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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게뭐약] 약, 우유랑 먹으면 안되나요? 주스는 되죠?

    [이게뭐약] 약, 우유랑 먹으면 안되나요? 주스는 되죠?

    "약 드실 때 우유나 주스 같이 드시면 안되구요, 물이랑 드세요."약국에서 처방약을 받을 때면 자주 듣을 수 있는 약사의 코멘트다. 물이랑 먹으라고 하니까 물이랑 먹기는 하는데 왜 우유나 주스랑 먹으면 안되는걸까. 궁금하지만 직접 묻기 어려웠던 질문들을 헬스조선이 약사들에게 대신 물어봤다. ◇약 개발 단계부터 물은 ‘동반자’대한약사회 오인석 학술이사(약사)는 "약을 개발하는 모든 과정에서 '물'이 사용되기 때문에, 약의 정확한 효능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미지근한 250~300ml 물과 함께 복용해야만 한다"고 말한다. 특정 성분이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의약품이 되기 위해서는 수백차례의 엄격한 실험과 세 단계의 임상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이 때 약과 관련된 모든 실험과 임상시험은 모두 미지근한 물로 진행된다. 칼슘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들과 골다공증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는 우유지만 약을 먹을 때 우유를 마셔서는 안된다. 우유에 포함된 칼슘, 철분, 락트산(Latic acid)이 약물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오인석 약사는 "칼슘이나 철분 등의 성분은 테트라싸이클린계, 퀴놀론계 항생제의 체내 흡수를 방해해 약효가 떨어지게 한다"고 말했다. 또한 "우유는 시간이 지날수록 pH가 낮아지기 때문에 pH에 영향을 받는 약물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온음료·탄산수도 "약이랑은 안돼"주스도 마찬가지다. 주스의 원재료 성분과 산도는 약의 흡수율과 대사율에 큰 영향을 미친다. 자몽주스는 약과 함께 먹으면 안되는 대표적인 과일주스다. 자몽성분은 체내 'CYP3A4'라는 약물 분해효소를 억제해 혈중약물농도를 높여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탈수 증상이 있을 때도 마실 수 있는 이온음료나 석회수가 많은 유럽 등지에서 주로 마시는 탄산수도 약과는 함께 먹으면 안된다. 바로 '산도(pH)' 때문이다. 산도는 약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약의 체내흡수율과 약효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약을 복용할 때 우유, 과일주스와 함께 복용하지 말라는 이유와 같다.◇물 없이 약만? 알레르기로 호흡 곤란 올 수도그렇다면 우유랑 약을 먹느니 그냥 약만 삼키는게 더 좋은 방법일까. 약사들은 "물 없이 약을 먹는 것은 절대 안된다"고 말한다. 물 없이 약만 삼키면 약화사고를 당할 위험이 높아진다. 물 없이 약을 삼켰다가 식도에서 약물을 둘러싼 캡슐이 녹으면서 갑작스러운 알레르기 반응이 생기거나, 호흡이 곤란해져 응급실에 실려오는 사례는 적지 않다. 오인석 약사는 "물 없이 알약만 삼키는 것은 식도에 약이 걸릴 위험이 높아 권장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더불어 "약이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약을 녹일 적당한 양의 물이 필요하다. 그냥 삼키는 것은 위험하다"고 강조했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1/16 20:00
  • 뇌에 나쁜 '3가지' 삼가세요

    뇌에 나쁜 '3가지' 삼가세요

    뇌가 건강해야 100세 인생이 의미 있어진다. 예를 들어, 치매에 걸리면 육체가 건강하더라도 자기 정체성을 완전히 잃어버릴 수 있어 위험하다. 뇌 건강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 뇌 건강에 나쁜 음식들을 알아본다. 과도한 동물성지방과 트랜스지방 동물성지방과 트랜스지방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뇌혈관에 직접적인 손상을 미쳐 뇌에 혈액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한다. 이로 인해 뇌졸중, 치매 위험이 높아진다. 두 가지 지방 모두 몸의 신진대사를 교란시켜 뇌 건강의 위험인자인 비만, 이상지질혈증, 당뇨병 위험을 높이기도 한다. 또한 동물성지방과 트랜스지방은 식습관을 관장하는 뇌의 조절중추에 문제를 일으킨다. 과식이나 폭식을 해도 뇌가 포만감을 느끼게 하지 못하게 돼 잘못된 식습관을 유발할 수 있다. 설탕·사탕 등 과도한 당분한국인들은 쌀밥을 주식으로 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탄수화물이 높은 식단을 유지한다. 여기에 과도한 당분 섭취까지 더해지면 이들이 중성지방으로 변환돼 뇌혈관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과도한 당분은 식습관을 조절하는 뇌의 조절중추에도 문제를 일으킨다. 지나치게 정제한 백미와 밀가루과도하게 정제해서 섬유질은 사라지고 녹말만 남은 백미나 밀가루 역시 뇌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녹말만 남은 백미나 밀가루는 쉽게 체내에서 분해, 흡수돼 혈당을 급격히 올리는데, 혈당이 급격히 오르면 췌장에서 인슐린을 지나치게 많이 분비하게 된다. 그러면 인슐린 작용에 이상이 생겨 탄수화물을 충분히 섭취해도 포도당이 혈액에 제대로 흡수되지 않아 두뇌 활동 능력이 떨어진다.​반대로 뇌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음식들도 있다. 호두, 아몬드, 땅콩 등 견과류가 대표적이다. 짜지 않은 것으로 날마다 조금씩 섭취하면 좋다. 견과류가 뇌 건강에 좋다는 것은 지중해식 식단을 중심으로 한 여러 연구에서 보고됐다. 녹황색 채소도 도움이 된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뇌신경과 뇌혈관 건강 유지에 효과가 있다. 기름기 적고 단백질 풍부한 흰색 육류를 먹는 것도 좋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16 18:00
  • 여성암 사망률 1위 난소암… 검진이 곧 예방

    여성암 사망률 1위 난소암… 검진이 곧 예방

    난소암은 뚜렷한 증상이 없어 초기에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복통, 복부팽만, 질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이는 여성이 생리 후 겪는 증상과 비슷해 난소암을 의심하긴 어렵다. 난소암이 여성암 사망률 1위를 차지하는 것 역시 조기 발견·치료가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성이라면 1년에 한 번 정도 질 초음파와 피검사 등 부인암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난소암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난소 표면 세포에서 발생하는 ‘상피성 난소암’ ▲난자를 분비하는 생식 세포에서 발생하는 ‘생식세포 종양’ ▲간질세포(조직 세포 사이에서 다른 작용을 하는 세포)에서 발생하는 ‘성기삭간질성 종양’ 등이다. 이 중 상피성 난소암이 절반 가량을 차지한다.진행 정도에 따라서는 1~4기로 분류된다. 1기는 난소에만 암세포가 자란 경우며, 2기는 골반 내까지 암세포가 번진 경우, 3기는 복강, 림프절에 전이가 있는 경우다. 난소암 4기는 암세포가 복강 내를 벗어나 간, 뇌, 폐 등에 전이된 상태다.1기에 난소암을 발견하면 치료 효과가 좋고 재발률도 낮지만, 3기 이후 발견하면 완치가 어렵다. 문제는 초기 증상이 없다보니 환자의 약 60%가 3기까지 진행된 상태에서 병원을 찾는다는 것이다.산부인과에서는 골반 진찰을 통해 종양이 느껴지면 질초음파 검사를 시행한다. 이후 양성·악성 가능성 여부를 예측하기 위해 혈액 검사를 시행한다.난소암 치료는 수술치료, 항암화학치료, 방사선치료 등이 있다. 수술은 난소암의 일차적인 치료로, 큰 암세포를 제거하거나 줄이기 위해 시행한다. 이후 ▲조직 검사 결과 ▲진단 시 암의 진행 정도 ▲암 세포 종류 ▲환자 상태 ▲재발 여부 등을 고려해 추가 항암 치료를 병행한다. 다만 진단 당시 환자가 수술하기 어려운 상태라면 항암치료를 먼저 시행하기도 한다. 난소암은 발생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만큼, 예방도 어렵다. 초경이 빠르거나 폐경이 늦은 경우, 불임이거나 출산 경험이 없는 경우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방암, 자궁 내막암, 직장암 환자도 비교적 난소암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검진 시 난소암을 함께 검사받도록 한다.
    산부인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1/16 14:00
  • '렌틸콩' '병아리콩'도 좋지만… 국산 곡물 중엔 없을까?

    '렌틸콩' '병아리콩'도 좋지만… 국산 곡물 중엔 없을까?

    건강을 위해 일반적으로 먹는 '쌀' 외에 건강한 곡류를 찾는 사람이 많다. 수입 곡물인 렌틸콩, 병아리콩, 퀴노아 등이 인기를 끄는 이유다. 이렇듯 생소한 수입 곡물 외에, 국산 곡물 중에서는 영양 식품은 없을까? 구하기도 쉽고, 몸에도 좋은 신토불이(身土不二) 곡류 3가지를 소개한다.▶수수=수수는 곡류 중에서도 항산화 능력이 뛰어나다. 수수의 항산화 능력은 조의 37배, 기장의 15배나 높다고 알려졌다. 항산화 능력이 높을수록 해로운 활성산소가 덜 생겨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수수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은 암세포의 확산을 막는 데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수수추출물은 혈당을 낮춘다는 연구도 있다. 이처럼 풍부한 영양을 갖췄지만, 열량은 낮아 체중 조절에도 적합하다. 콩과 함께 먹으면 지질과 단백질을 한 번에 보충해준다.▶보리=보리의 열량은 쌀과 비슷하지만 포만감이 훨씬 커서 조금만 먹어도 배가 찬다. 쌀보다 혈당지수가 낮아 급격한 혈당 상승을 유발하지 않는다. 보리에는 식이섬유의 일종인 '베타글루칸'이 많이 들었다. 이는 간에서 콜레스테롤이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고, 장에서는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해 이상지질혈증 환자에게 특히 좋다. 뼈와 치아를 구성하는 성분이자, 세포가 움직일 수 있는 에너지원인 칼슘과 인도 많이 들었다.▶차조=흰쌀밥을 포기할 수 없다면 차조를 추가해 밥을 해보자. 차조에는 티아민이 풍부해 쌀만 먹을 때의 부족한 영양을 함께 채워준다. 밥맛도 더한다. '아밀로펙틴'이라는 성분이 밥을 차지게 만들기 때문이다. 젊은 여성이나 산모에게 필요한 엽산·철분도 많다. 차조엔 비타민의 일종인 '나이아신'도 들어 있다. 이는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고, 피부 속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아 피부 노화를 막는 데 도움을 준다.
    푸드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1/16 10:00
  • 주말, 잘 쉬는 법 따로 있다

    주말, 잘 쉬는 법 따로 있다

    주중에 쌓인 피로, 주말 동안 푼다고 풀었는데 월요일이 되면 여전히 피곤한 사람들이 많다.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않았거나, 온종일 침대에만 누워있었다면 피로는 오히려 쌓였을 것이다. 쉬는 날만 기다린 당신을 위해, 잘 쉬는 법 2가지를 소개한다.‘휴대폰 단식’으로 뇌에 자유를일이 없는 휴일에도 습관적으로 휴대폰을 보게 된다. 우리가 휴대폰을 통해 정보를 읽으면 인간의 지각, 의사결정, 사고, 기억 등 고차원적인 기능을 담당하는 전두엽은 쉬지 못한다. 다시 말해 전두엽은 주말 출근을 하는 것. 뇌의 피로가 계속 쌓이면 판단력·집중력이 저하되고 심하면 우울해질 수도 있다. 그러니 전두엽이 쉴 수 있게 ‘휴대폰 단식’에 들어가자. 심신이 안정되는 노래를 듣거나, 명상을 하면 뇌가 쉴 수 있다. 가족과 대화를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뇌의 긴장이 풀어지고 기억력을 담당하는 해마의 기능이 좋아진다.‘침아일체’는 되레 피로 축적해피로를 푼다는 이유로 하루 종일 침대에서 자다 깨기를 반복하며 보내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이런 행동은 오히려 생체리듬을 깨 몸을 피곤하게 한다. 생체리듬이 깨지면 다시 평일이 됐을 때 잠들기 어려울 수 있고, 비만·우울증·면역결핍·알레르기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대신 아침에 일어나 마스크를 잘 끼고 밖으로 나가 산책하자. 아침에 운동하면 뇌는 ‘공기가 상쾌하다’고 느끼는데, 그러면 긍정적인 기분이 들게 하는 아드레날린이 분비된다. 또한 햇볕을 쬐면 마음을 안정시키는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이 나와 우울증·불면증을 완화한다.
    가정의학과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1/16 05:00
  • 이번 주말도 '집콕' 하시죠? '우울증' 조심하세요

    이번 주말도 '집콕' 하시죠? '우울증' 조심하세요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이번 주말에도 꼼짝없이 집에 있어야 한다. 날씨는 춥고 우중충한 요즘, 우울감은 눈덩이처럼 커진다. 혹시 우울증에 걸리지는 않을까?◇겨울, 계절성 우울증 주의해야실제 겨울에는 일조량이 감소하면서 우울증 위험이 높아진다.  계절성 우울증 환자는 1년 주기로 가을이 되면 우울증이 시작돼 겨울을 거치면서 악화됐다가 따뜻한 봄이 되면 정상적인 기분으로 돌아온다.  계절성 우울증 환자는 우울한 정서를 보이고 수면과다와 무기력증에 빠지며, 달달한 음식 같은 탄수화물이 당겨 체중이 늘어나기도 한다. 계절성 우울증은 멜라토닌 감소가 주요 원인이다.  일조시간이 부족하면 숙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의 분비가 증가하지만 행복 호르몬으로 알려진 세로토닌의 분비는 감소한다. 이러한 시기에 안 좋은 일이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환경에 노출되면 우울증으로 이어지기 쉽다. 계절성 우울증은 젊은 사람보다 나이 많은 사람에게 흔하며, 여성이 전체 환자의 60~90%를 차지할 정도로 많다. 일반적인 우울증도 멜라토닌과 관련은 있지만, 계절 변화와는 무관하고 수면장애, 식욕저하, 체중감소가 나타나는 등 특징이 다르다. ◇창가에서라도 햇빛 접하라계절성 우울증은 멜라토닌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대낮에 밖에 나가서 활동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외부 활동이 어려운 상황이므로 창가에서라도 햇빛을 접하자. 마스크를 착용 후 인적이 드문 공원 등에서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도 좋다. 야외에서 햇볕을 쬐면 세로토닌이 분비돼 기분이 나아지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평상시에 받는 스트레스를 바로 바로 해소하려고 해야 한다.이러한 방법으로도 극복되지 않고 우울감이 더 심해지면 전문의의 상담과 치료가 필요하다. 치료는 신경전달물질의 균형을 찾아주는 약물을 쓴다.  약물 외에도 광선 요법이 계절성 우울증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자기장으로 뇌의 특정 부위를 자극하여 신경세포를 활성화시키는 경두개 자기자극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계절성 우울증 환자는 실내조명을 밝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정신적인 고립감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되도록 혼자 있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좋은데, 여의치 않다면 영상통화 등으로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와 대화를 많이 해야 한다.
    정신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1/15 23:00
  • 치매 예방은 일상에서부터… 좌뇌·우뇌 골고루 자극하려면?

    치매 예방은 일상에서부터… 좌뇌·우뇌 골고루 자극하려면?

    나이가 들면 신체 기관도 함께 늙는다. 뇌도 마찬가지다. 알츠하이머 치매와 같은 ‘퇴행성 뇌질환’은 뇌가 늙어가면서 발생한다. 퇴행성 뇌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뇌를 자극해 활성화해야 한다. 특히 뇌는 각 영역의 역할이 달라도 서로 연결돼있는 만큼, 좌뇌, 우뇌를 모두 자극하는 게 좋다. 일상 속에서 좌뇌, 우뇌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좌뇌좌뇌는 언어·계산 능력을 담당한다. 따라서 좌뇌를 활성화하려면 규칙적으로 읽고 쓰는 활동을 하거나, 산수 계산을 하면 좋다. 책을 읽을 때는 이미 알고 있는 내용보다는 새로 접하는 내용의 책을 읽는 것이 뇌 자극에 효과적이다. 꼭 책이 아니더라도, 신문, 잡지 등을 읽으면 도움이 된다. 일기처럼 주기적으로 글을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매일 일기를 쓰는 게 부담되면 그날 있었던 일을 간단하게 메모해도 괜찮다.머릿속으로 암산하는 것도 좌뇌를 자극할 수 있다. 일기예보를 보면서 최고·최저 기온을 계산해 일교차를 구해 보는 식이다. 휴대폰에 연락처를 저장해 따로 외우지 않았던 가족·지인의 전화번호를 하루 1개씩 외워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우뇌감정과 시·공간 능력을 담당하는 우뇌는 이와 관련된 활동을 하면 자극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자동차 운전을 할 때 출·퇴근길과 같이 자주 가는 길을 내비게이션을 끄고 가보는 것이다. 출발 전 경로를 머릿속으로 그려본 후, 직접 약도를 그려 운전하면 공간 감각이 발달할 수 있다. 또 종이접기, 뜨개질, 그림그리기 등 손을 많이 움직이는 활동과 음악 듣기, 노래 부르기 등 감정을 자극하는 활동도 시‧공간 감각 향상과 우뇌 건강에 도움이 된다. 실제 미국 유타 대학 연구팀이 치매 환자에게 좋아하는 음악을 3주 동안 듣게 한 후 뇌 MRI(자기공명영상)를 촬영한 결과, 모든 뇌 영역이 활성화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신경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1/15 20:00
  • "혈압 낮추는 데 걷기보다 '스트레칭' 효과적"

    "혈압 낮추는 데 걷기보다 '스트레칭' 효과적"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낮추는 데 걷기보다 스트레칭이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캐나다 서스캐처원대학 연구팀은 평균 나이 61세 고혈압 환자 40명을 스트레칭하는 그룹과 걷는 그룹으로 나누고 8주 후 어느 그룹의 혈압이 더 낮아졌는지 조사했다. 두 그룹은 주 5일 하루 30분씩 각각 전신 스트레칭과 걷기를 수행했다. 그 결과, 스트레칭했던 그룹은 걸었던 그룹보다 대표적인 혈압 측정 방법 세 가지(앉아 있을 때, 누워 있을 때, 24시간 혈압측정기를 사용했을 때)에서 모두 혈압이 낮았다. 연구팀은 스트레칭할 때 근육으로 가는 혈관들이 펴지고 동맥이 덜 뻣뻣해지며 혈압을 높이는 혈류저항이 감소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스트레칭 중에서도 특히 대퇴사두근과 햄스트링 같은 다리 근육 스트레칭이 혈압을 낮추는 데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연구를 진행한 캐나다 서스캐처원대학 필 칠리벡 박사는 “이번 연구는 걷기보다 스트레칭이 혈압을 낮추는 데 더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최초로 입증했다”며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뿐만 아니라 스트레칭도 고혈압 치료에 포함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Journal of Physical Activity and Health’에 게재됐고 유레크얼러트(EurekAlert)가 최근 보도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15 20:00
  • 블루베리 건강효과 '톡톡히' 보려면?

    블루베리 건강효과 '톡톡히' 보려면?

    블루베리의 대표 영양소인 안토시아닌은 노화 방지, 당뇨병·대장암 예방, 눈 피로해소, 기억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또한 혈관 속 노폐물을 배출시켜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한다. 몸에 좋은 블루베리를 더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법을 알아본다.블루베리는 한 번에 많은 양을 먹기보다 장기간 꾸준히 먹는 것이 좋다. 안토시아닌 효과는 식후 4시간 이내에 나타나 24시간 내에 사라지기 때문이다. 하루에 20~30개(40~80g)를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먹는 게 효과적이다. 건과는 하루 30~40개(10g), 블루베리 잼은 30~35g 씩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 파우더는 1~2티스푼, 진액은 안토시아닌이 25% 함유된 120~250mg씩이 좋다. 껍질에 안토시아닌이 많이 함유돼있어 껍질까지 먹어야 효과가 크다.블루베리를 고를 때는 오래 씻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유기농이나 청정 지역에서 재배된 것을 고르는 게 좋다. 수용성 색소인 안토시아닌은 오래 씻어내면 물에 녹는다. 블루베리 색은 붉은빛보다 푸르스름한 검은색을 띠는 것을 고른다. 블루베리는 잘 읽었을 때 푸르스름한 검은색을 띠고 덜 익었을 때 붉은색을 띠기 때문이다. 또한 과실 표면이 탱글한 것을 먹어야 한다. 과실 표면에 주름이 있으면 수확 후 시간이 많이 흐른 것이다. 과도하게 익은 것은 물기가 많으므로 물기가 많은 것도 피하는 게 좋다. 열매꼭지 부분에 곰팡이가 피지는 않았는지도 주의한다. 저장성이 짧기 때문에 저온에서 보관하는 것도 중요하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15 19:00
  • [혈액 대란 下]‘피 장사한다’는 건 오해… OECD 주요국보다 혈액 수가 낮다

    [혈액 대란 下]‘피 장사한다’는 건 오해… OECD 주요국보다 혈액 수가 낮다

    헌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아직도 팽배하다. 특히 코로나19 탓에 헌혈 과정에서 감염 위험이 있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그래서 직접 헌혈의 집을 찾아가봤다.◇문진·거리두기 통해 코로나19 방역 확실히8일 노원구에 위치한 헌헐의 집 중계센터를 찾았다. 서울동부혈액원 건물 2층에 있는 헌혈의 집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건물 입구에서 체온을 재고, 방문자 명단을 작성해야 했다. 마스크 쓰기와 손 소독은 기본이다. 헌혈을 하려면 전자 문진을 먼저 해야 한다. 호흡기 증상은 없는지, 해외 방문 이력은 없는지 확인하는 문항이 눈에 띄었다. 그 다음, 헌혈 상담을 위해 간호사를 만났다. 간호사는 신분증 확인 후 열이나 호흡기 증상은 없는지 물었고, 혈압·헤모글로빈 수치 등 검사를 실시했다.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점을 물으니, 그는 “이제는 문진할 때 헌혈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된 적이 있는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적이 있는지 물어보게 돼 있다”며 “인적사항을 입력하면 코로나19 확진 판정자인지 알려주는 전산도 마련됐다”고 말했다. 코로나19에 감염된 적이 있으면 완치 판정 3개월 후부터 헌혈이 가능하다.헌혈할 차례가 돼 헌혈을 시작했다. 기자가 헌혈하고 있는 중 다른 헌혈자 한 명이 더 방문했다. 간호사는 거리두기 원칙에 따라, 헌혈 의자 한 칸을 비우고 그 헌혈자를 앉게 했다. 헌혈이 끝난 후에는 대기 의자에 8분간 앉아 쉬어야 하는데, 이때도 거리두기가 잘 실천됐다. 소독은 어떻게 이뤄지고 있을까. 다른 모든 헌혈의 집과 마찬가지로 매일 자체 소독을 실시한다고 했다. 전문 소독 업체도 주기적으로 방문해 전문 방역을 해준다. 헌혈의 집 중계센터 관계자는 “헌혈하러 와서 헌혈의 집에 오래 머무르는 게 꺼려진다면 예약 헌혈 제도를 이용하면 좋다”고 말했다. 자신이 정해둔 시각에 방문해 대기 없이 바로 헌혈할 수 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1/15 18:03
  • [질병백과 TV] 청각장애 '극복' 가능한 시대, 보청기도 효과 없으면 유일한 치료법은 '인공와우수술'

    [질병백과 TV] 청각장애 '극복' 가능한 시대, 보청기도 효과 없으면 유일한 치료법은 '인공와우수술'

    청각장애가 생기면 청각세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외부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신경에 전달하지 못하게 된다. 의학 기술의 발달로 인공와우를 이용해 청각신경에 소리를 '대신' 넣어주는 방법이 가능해졌다. 이것이 바로 '인공와우 수술'이다. 개발 초기에는 이미 언어를 습득한 사람을 대상으로만 수술이 가능했지만, 최근엔 12개월 미만의 어린아이들에게도 적용해 성공적인 치료 효과를 거두고 있다.'헬스조선 질병백과' 이번 주제는 '인공와우'. 정원창 삽입을 통한 청력 보존 인공와우 국내 최초 시술자인 소리의원 전영명 원장(이비인후과 전문의)이 인공와우 수술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준다. '인공와우'하면 경제적 부담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도 많지만, 의료보험을 통해 대부분 아이들이 해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인공와우 수술을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면 꼭 시청하길 권하는 영상이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2021/01/15 18:02
  • 일어났더니 눈앞이 ‘핑~’… 기립성 저혈압 예방법

    일어났더니 눈앞이 ‘핑~’… 기립성 저혈압 예방법

    앉았다가 일어설 때 눈앞이 ‘핑’도는 기립성 저혈압. 어지럼증뿐만 아니라 두통, 목 뻣뻣함, 전신 무력감 등이 동반될 수 있어 낙상·골절 등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생활 속에서 기립성저혈압을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본다.기립성 저혈압은 하반신에 모인 혈액이 심장과 뇌로 제때 전달되지 않아 생기는 증상이다. 따라서 키가 커 하체부터 심장·뇌까지 거리가 멀거나, 하체 근육이 부족해 혈액을 심장까지 올려보내는 기능이 저하된 사람이 겪기 쉽다. 피로·스트레스·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해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도 기립성 저혈압이 발생할 수 있다. 이 경우 치료가 필요하지 않지만, 뇌 질환이나 당뇨성 말초 신경장애 등으로 기립성 저혈압이 발병할 수 있으니 증세가 심하다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특정한 원인 질환이 없다면 예방법 실천으로 증세가 완화될 수 있다.일상에서 기립성 저혈압을 예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갑작스럽게 일어나는 것은 되도록 피하고 ▲일어날 때는 최대한 천천히 움직이며 중간에 한 번씩 쉬어주는 게 좋다. ▲장시간 서 있을 경우, 다리 정맥혈의 정체를 막기 위해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는 게 도움이 되며 ▲염분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적절한 혈압이 유지되도록 해야 한다. 수분 섭취는 하루 1.5~2L가 적당하다. 더불어 ▲3대 영양소와 비타민, 미네랄이 충분히 들어간 식단을 규칙적으로 섭취하고 ▲혈관을 확장할 수 있는 음주는 최대한 자제하고 ▲머리를 15~20도 정도 올린 상태로 자고 ▲뜨거운 물로 오래 샤워하지 않으며 ▲적당한 강도로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등 생활습관 교정으로도 기립성 저혈압을 예방할 수 있다. ▲약물 복용 후 어지럼증이 심해졌다면 전문의와 상담하도록 해야 하며, ▲수시로 까치발 들기, 일어서서 다리 꼬기, 의자 위에 한 발 올려놓기 운동을 해서 하체 힘을 기르는 것도 기립성 저혈압 증세 완화에 도움이 된다. 이들 자세는 허벅지나 종아리 등 하체 근육에 힘이 들어가게 해 다리 정맥에서 심장으로 가는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준다.
    신경과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1/15 18:00
  • "'이것' 부족해도 당뇨병 위험 높아져"

    "'이것' 부족해도 당뇨병 위험 높아져"

    흔히 당뇨병의 원인으로 운동 부족과 당 과잉 섭취 등을 생각한다. 하지만 수면이 부족해도 당뇨병 위험이 높아진다.네덜란드 라이덴대학 연구팀은 단 하루만 수면이 부족해도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의 민감성이 낮아진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건강한 성인 9명을 대상으로 하루는 8시간을 수면하게 하고 다른 날은 4시간만 수면하게 했다. 그 결과, 4시간 수면한 날은 인슐린민감성이 단 하루만에 19~25% 떨어졌다. 인슐린민감성이 낮아지면 인슐린저항성이 커지면서 제2형 당뇨병이 발생할 수 있다. 인슐린저항성은 인슐린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져 같은 양의 인슐린을 투입해도 혈당치가 내려가지 않게 되는 것을 말한다. 즉, 건강한 사람도 인슐린민감성이 항상 일정한 것이 아니라 바로 전날 밤의 수면시간에 따라 바뀔 수 것이다. 하루 6시간 이하로 수면한 사람은 6시간 이상 수면한 사람에 비해 6년 안에 비정상 혈당이 발생할 가능성이 4.5배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당뇨병에 걸리면 야간빈뇨와 몸이 가려운 신경증상으로 인해 잠을 제대로 못 자는 경우가 있지만, 그전에 먼저 수면이 부족해서 당뇨병에 걸렸을 가능성도 크다는 얘기다. 따라서 수면부족이 계속되는데도 정신력으로 버티겠다는 생각은 버리는 게 좋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15 17:24
  • 넷플릭스·왓챠는 우리집 주치의?… 첨단 의학에 건강 식단까지

    넷플릭스·왓챠는 우리집 주치의?… 첨단 의학에 건강 식단까지

    최근 OTT 서비스(넷플릭스, 왓챠, 웨이브 등 실시간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사용자가 급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영화관 이용도 어렵고, 약속도 줄어 집에서 보내는 여유시간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과거엔 '주말에 뭐 하지?'였던 고민이 코로나 이후엔 '주말에 뭐 보지?'로 바뀌었다. 그러나 누워서 영상 시청만 하다 보면 건강은 해칠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무언가 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건강 콘텐츠를 소개한다. TV를 보다가도 벌떡 일어나 운동이 하고 싶어질 작품들이다.◇넷플릭스, 건강에 대한 고정관념을 부숴라!▶의사에게 물어보세요(Ask Doctor)=유쾌한 의사 세 명의 의사가 건강에 관한 속설의 정답을 알려준다. 의사들이 직접 현장을 다니며 소문을 해석하고, 실험하고, 최신 의학 기술까지 알려준다. 회차별로 비만, 수면, 알레르기, 위장, 술, 운동, 통증 등 특정 주제가 정해져 있으니 평소 관심 있던 주제만을 골라서 보는 것도 방법이다. 특히 평소 잠을 청하기 어려운 사람이라면 '수면' 편을 시청해보자. 잠을 잘 수 있도록 뇌를 훈련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몸을 죽이는 자본의 밥상(What the Health)=건강염려증이 있는 남자가 세상에 의문을 품는다. 우리는 언제부터 이렇게 육류와 유제품을 많이 먹게 된 것일까. 분명 가공육은 발암물질로 분류되는데, 왜 미국심장협회 권장 레시피에는 가공육이 포함된 걸까. 몸에 좋은 줄 알았던 달걀은 기대 수명을 줄이고, 유기농 우유조차 안전하지 않다고? 감독이자 출연자인 킵 안데르센이 공중보건과 환경오염을 위협하는 '육식'에 관해 파헤친다.▶힙합이 웰빙을 노래할 때(Feel Rich)=힙합의 원조 미국. 미국 래퍼를 떠올리면 술, 담배, 마약이 먼저 떠오른다. 그래서일까. 유명 힙합 가수 중 30~40대 젊은 나이에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한 사례도 많았다.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힙합과 웰빙이 만난다. 50센트 등 유명 힙합 가수가 채식, 식물 가꾸기, 명상 등 건강한 삶의 방법을 논한다. 이제는 온몸에 문신한 래퍼들이 말한다. "건강이 가장 '힙(최신 유행에 밝음을 뜻하는 신조어)'하다"이라고 말이다.▶언웰:웰빙의 배신=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웰니스(웰빙과 건강을 합친 합성어) 산업도 덩달아 성장했다. 에센셜 오일, 모유 보충제 등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여러 제품들, 진짜로 효과가 있는 걸까? 안전성에 문제는 없을까? 건강 제품에 한 번쯤 가져봤을 법한 궁금증을 풀어준다.◇왓챠, 건강 지식도 재밌게 접할 순 없을까?▶차이나는 클라스:에피소드 47화(면역 편)=면역이란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떻게 형성되며, 어떤 원리로 질병을 막아주는 걸까. '더럽게 지내면 면역력이 높아진다'는 말은 사실일까. 카이스트 의과학자 신의철 교수가 과거 전염병 역사를 돌아보며 면역에 관해 알려준다. 2018년에 방영됐지만, 코로나19 대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지금 보기에도 권할만 하다.▶THE 건강한 SHOW ' IN&OUT'=건강과 예능이 만났다. 의사와 운동 전문가들이 모여 게스트의 건강 고민을 해결해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일반인과 크게 다를 바 없는 건강 고민을 가진 연예인들이 직접 검사를 받고, 고민을 해결을 위한 대안도 제공한다. ▶100세 시대 건강의 비밀, 단백질=필수 영양소이자 몸을 구성하는 성분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단백질. 인구가 고령화되고 운동을 즐기는 사람도 많아지면서 단백질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졌다. 그만큼 잘못된 정보도 만연하게 퍼지고 있는 상황, 단백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말한다.
    기타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1/15 17:00
  • '식품안전과 건강', 고등학교 정규과목 된다

    '식품안전과 건강', 고등학교 정규과목 된다

    올해 2학기부터 학교장 재량으로 '식품안전과 건강' 과목을 개설할 수 있게 됐다.지난 4일 식품안전과 건강 교과서가 교육부로부터 고등학교 교과용 도서로 승인받았다. 교과의 주요 내용은 ▲안전한 식품 선택(식품표시, 첨가물 확인 등) ▲식품 관리 및 보관(냉장고 식품 관리 등) ▲식품의 조리 ▲건강하고 안전한 식사(당·나트륨 섭취 줄이기 등)다.식약처는 어린이·청소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11년부터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식품안전 및 영양교육 교재와 교구를 지원해 왔다. 지난해 개발된 교재를 바탕으로 전국 30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한 결과, 학생과 교사의 만족도는 높은 편이었다.학생의 수업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24, 도움 정도는 4.20이었다. 교사의 교과서 만족도는 4.77점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실생활에 필요한 학습주제와 내용에서 4.92점을 받았다. 해당 교과목이 단순 지식이 아닌 실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란 평이다.식약처 관계자는 "시·도 교육청, 고등학교장을 대상으로 교과목을 홍보해 많은 학교에서 식품안전과 건강을 정규과목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며 "온라인 교육콘텐츠와 부교재를 개발·지원하는 등 청소년의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역량 키우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푸드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1/15 16:44
  • 메트포르민, 코로나19 당뇨병 환자 사망률 낮춰

    메트포르민, 코로나19 당뇨병 환자 사망률 낮춰

    당뇨병 약물인 '메트포르민' 복용이 코로나19와 당뇨병을 동반한 환자의 사망률을 3배 줄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당뇨병 환자는 코로나19에 걸리면 중증으로 발전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명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당뇨병 환자의 고혈당, 면역 기능 저하, 혈관 합병증 등이 중증도를 높이는 요인으로 추측되고 있다.영국 앨라배마대 버밍햄캠퍼스 연구진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604명을 대상으로 메트포르민 사용과 코로나19 사망률 간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코로나에 걸리기 전 메트포르민을 사용했던 당뇨병 환자는 메트포르민을 사용하지 않은 당뇨병 환자보다 사망률이 1/3로 적었다.연구팀은 메트포르민이 코로나19 사망률을 낮춘 정확한 원인은 밝혀내지 못했다. 다만, 메트포르민이 지닌 항염증·항혈전 효과와 관련이 있을 수 있음을 언급했다.연구를 주도한 아나스 셰일프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메트포르민 복용자에게서 코로나19 위험이 상당히 감소한다는 것을 밝혀냈다"며 "향후 정확한 원인을 연구해 코로나19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내분비학 프론티어(Frontiers in Endocrinology)'에 최근 게재됐다.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1/15 16:38
  • 희귀 유전질환 '척수성 근위축증' 치료제 개발 활발

    유전질환은 부모 혹은 선대로부터 이어져 미리 알고 예측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런 경우 선제적인 검진, 치료 등이 가능하기도 하다. 그러나 부모나 형제 등 가족에게서는 나타나지 않았다가 예측하지 못한 채 발현되는 희귀 유전질환도 있다. ‘척수성 근위축증 (SMA, Spinal Muscular Atrophy)’은 운동 기능에 필수적인 생존운동신경세포(Survival Motor Neuron; SMN) 단백질 결핍으로 나타나는 희귀 유전성 신경근육 질환이다. 부모가 병을 앓지 않았더라도 자녀에게서 유전자 소실이나 변이로 나타날 수 있으며, 질환 발병 후 운동 기능이 약화되고 중추신경에서부터, 생존의 영역인 호흡과 심장 맥박에 관여하는 근육에까지 전신적인 영향을 미친다. 6개월 미만의 영아에게 발병 시 전신근육 약화와 함께 특히 삼킴과 호흡이 어려워져 사망위험이 높으며, 발병시기의 경우, 영유아에 국한되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던 청소년, 성인에서 갑자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척수성 근위축증의 증상은 생후 6개월 미만 제1형 환자의 경우, 목 가누기와 뒤집기 여부로 살필 수 있다. 보통 생후 6개월 정도가 되면 스스로 머리를 들 수 있지만, 척수성 근위축증 환자는 머리를 가눌 수 없고, 팔과 몸통 근육이 약화돼 뒤집기 및 스스로 앉기가 불가능하다. 가슴 부위 근육의 약화는 호흡 기능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약물 치료 없이는 약 2년 미만의 기대 수명을 가진다. 따라서 하루빨리 희귀질환 신경과 전문의의 진단을 통한 치료 시작이 중요하다. 생후 6개월 이상에 증상이 발현되는 제2형 및 제3형 환자에서는 질병 진행 단계에 따라 타인의 도움 없이 서기, 걷기 등이 불가능할 수 있다. 가장 문제가 되는 부위는 척추 주변의 근육이다. 특히 이 환자들은 척추를 지탱하는 근육이 약화되어 척추측만증이 조기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척추의 변형이 빠르게 진행된다. 2형 환자의 경우 유아기 초기부터 약 60-90%의 환자에서 척추측만증이 발병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3형 환자의 경우 특히 걷지 못하는 환자의 약 50%에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인기에 발생한 척수성 근위축증은 근육 떨림과 경련을 경험하고 서서히 팔다리 힘이 약해져 도움 없이 걷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 이에 점차 일상생활이 어려워 지면서 성인기 환자들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줄어든다는 상실감과 우울감에 빠지기 쉽다. 또한, 휠체어 사용 등으로 보호자의 도움이 필요해 치료비 외 발생하는 사회 경제적 손실과 부담이 크다. 때문에 성인기 발병 환자들은 보호자 도움 없이 독립적으로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운동 기능의 개선이 치료에 있어 매우 중요한 목표다. 다행히 척수성 근위축증은 최근 혈액을 통한 유전자 검사로 진단이 쉽게 가능하며, 발병 시 조기에 발견해 치료했을 때 최대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나타났을 때 이를 잘 알아차리고 병원에 방문하여 올바른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최근 치료제 개발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척수성 근위축증은 척추변형, 병원방문 부담 등 환자 상태에 따라 다양한 치료 옵션이 필요한데, 불과 한두 달 전만 해도 국내에는 척수강 내 주사를 통해 약물을 주입하는 치료법 만이 존재했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경구형 액상 제제로 하루 1회 복용하며, 영아기부터 성인까지의 연령대와 제1형 및 제2형, 제3형 척수성 근위축증에서 운동기능 개선 효과를 보인 치료제가 국내 허가되어, 환자가 상태의 경중에 상관없이 집에서 편하게 치료가 가능해졌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1/15 16:08
  • 카이스트, 기존보다 10억 배 정밀한 '치매 물질' 검출 기술 개발

    카이스트, 기존보다 10억 배 정밀한 '치매 물질' 검출 기술 개발

    국내 연구진이 몸속 생체 분자의 검출력을 높여 뇌질환 조기진단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우울증 등 뇌세포와 관련된 신경질환은 뇌세포에서 만들어지는 신경전달물질이 적절히 분비되지 않거나 불균형하게 분비돼 발생한다. 따라서 신경전달물질 변화를 관찰하는 게 매우 중요한데, 기존의 검사법으로는 간편하고 정밀한 측정이 불가능했다.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 바이오및뇌공학과 정기훈 교수팀은 '라만 분광법'을 이용해 기존의 생체 분자 검출 방식의 한계를 뛰어넘는 '라만 분광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기존 검출 한계를 10억 배 향상한 기술이다. 대표적인 5종의 신경전달물질을 검출해 성능을 입증했다.이 기술로 매우 저농도의 신경전달물질을 보다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게 되면 치매 등 신경질환의 조기 진단율을 크게 높일 수 있고, 이들의 치료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정기훈 교수는 "향후 소형화를 통해 값싸고 휴대할 수 있는 건강 진단기기로 개발하면 신속한 현장 진단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신경전달물질뿐 아니라 다양한 생화합물 검출, 바이러스 검출, 신약평가분야에 크게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에 최근 게재됐다.
    기타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1/15 15:42
  • 셀트리온과 ‘게임체인저’ 엮기… 전문가들은 코웃음친다

    셀트리온과 ‘게임체인저’ 엮기… 전문가들은 코웃음친다

    셀트리온의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주’에 대해 게임체인저가 될 수 없다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치료제 특성상 판도를 뒤집을 만한 역할을 기대하기 어려운 만큼, 게임체인저 역할보다는 치료제 효과 자체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치료제 개발로 코로나19가 종식될 것이라고 기대했던 이들 입장에서는 다소 힘이 빠지는 발언이다. 무엇이 이들을 기대하게 했을까.◇전문가들 “게임체인저는 백신… 치료 가능해지는 것에 주목해야”셀트리온은 지난 13일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주(성분명 레그단비맙, 개발명 CT-P59)’의 글로벌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임상 대상인 경증·중등증 코로나19 환자에게 렉키로나주를 투여한 결과, 중증 진행률이 위약군 대비 54% 감소했다. 50세 이상 중등증 환자군의 중증 진행률 감소는 68%에 달했다. 렉키로나주 투약군의 임상적 회복 시간은 5.4일로, 위약 투약군(8.8일) 대비 3일 이상 단축됐으며, 특히 중등증(50세 이상 포함)환자군에게 렉키로나주를 투약했을 때 임상적 회복 시간은 위약군 대비 5~6일 이상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 결과 발표를 맡은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엄중식 교수는 “임상을 통해 렉키로나주가 코로나19 경증·중등증 환자의 중증 환자 발전 비율을 현저히 낮추고, 빠른 속도로 회복되는 것을 증명했다”고 말했다.중증 환자 발생률 감소와 회복기간 단축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냈음에도 임상 결과를 두고 부정적인 반응이 적지 않다. 음전 기간(바이러스 검사를 통해 양성에서 음성으로 전환되는 기간)이나 구체적인 연구 방법이 공개되지 않았고, 특히 기대했던 것과 달리 ‘게임체인저’ 역할을 할 수 없다는 전문가 의견이 잇달아 제기됐기 때문이다.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는 “일각에서 이야기하는 ‘게임체인저’라는 평가는 과도하다”며 “치료제 또한 사망률을 낮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지만, 결국 유행을 끝내는 백신이 게임체인저”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특히 “(렉키로나주의)중증 발전률 감소 효과는 발표됐지만 사망률 감소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며 “연구방법이나 대상, 특성 등이 더욱 자세히 발표된 후 정확한 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임상 결과 발표자였던 엄중식 교수 또한 연구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게임체인저’ 역할에 대해서는 조심스런 반응을 보였다. 엄 교수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를 통해 “‘게임체인저’는 완전히 판세를 뒤집는다는 의미인데, 항체치료제나 항바이러스제는 발생한 환자 치료에 의미가 있는 만큼 그런 단어에는 부합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유행의 판세를 바꾸는 것은 예방이고, 예방은 결국 백신으로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백신을 접종받지 못하거나 백신을 접종해도 효과가 없는 사람들이 감염됐을 때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를 갖고 있다는 것이 임상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정치권·미디어의 ‘치료제 띄우기’… 지나친 기대감 키워두 교수 외에도 이날 관련 질문을 받은 전문가들 대부분 게임체인저로서 렉키로나주에 대한 기대를 경계하는 의견을 내놨다. 전문가들의 말처럼 치료제는 환자를 줄이고 추가 확산을 막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백신처럼 감염 자체를 예방하진 못한다. 렉키로나주뿐 아니라 모든 코로나19 치료제가 마찬가지다. 같은 의미에서 게임체인저가 되긴 어렵다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렉키로나주가 게임체인저가 될 것으로 기대한 이유는 무엇일까.코로나19 종식과 치료제 개발에 대한 강한 열망이 만들어낸 결과로만 보긴 어렵다. 정치권과 미디어의 지나친 ‘분위기 조성’도 영향을 미쳤다. 실제 셀트리온을 비롯한 국내 제약사들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관련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치료제가 등장하면 코로나19가 종식될 것처럼 ‘게임체인저’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했다. 정치권에서는 정부와 여당 중심으로 코로나19 치료제가 게임체인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드러내기도 했다. 사실상 단기간 내 국내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어려운 만큼, 개발이 가까워진 치료제에 힘을 실어주는 모습이었다. 결과적으로 이 같은 움직임은 치료제의 본래 기능인 치료 효과에 관심을 갖기보다, 치료제가 코로나19를 종식시킬 수 있다는 지나친 기대만 늘어나게 했다.셀트리온의 이번 임상 결과는 렉키로나주가 경증·중등증 환자의 중증 진행률을 낮추는 것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치료제 접종으로 입원치료가 필요한 중증 환자 발생이 줄어들 경우, 병상·의료진 부족 등 현재 겪고 있는 의료 시스템 마비를 일정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폐렴을 동반한 중등증 또는 50대 이상 중등증 환자 등 증상 악화가 우려되는 환자에게서 더 높은 회복 기간 단축, 중증 진행 발생 감소 효과를 보였다는 점도 추후 치료제로서 역할을 기대할 수 있는 요소다. 렉키로나주가 게임체인저가 되지 못해도 셀트리온이 박수 받을 자격이 충분한 이유다. 이들의 성과가 더욱 높이 평가되기 위해서는 ‘게임체인저’와 같이 지나친 의미나 역할을 부여하기보다,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효과와 안전성을 밝히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1/15 15:07
  • 인도, 16일 전국서 일제히 백신 접종 돌입

    인도, 16일 전국서 일제히 백신 접종 돌입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000만 명이 넘는 '인구 대국' 인도가 16일부터 전국 3000여곳에서 일제히 백신 접종에 나선다. 15일 NDTV 등 인도 언론에 따르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16일 오전 화상회의를 통해 백신 보급 시작을 공식적으로 알릴 예정이다.인도는 백신 접종을 위해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 현지 업체 바라트 바이오테크 등 두 종류의 백신에 대해 긴급 사용을 승인한 상태다.인도는 의료진 1000만명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보급 첫날에는 약 30만명의 의료진이 백신을 맞게 된다.당국은 의료진에 이어 경찰, 군인, 공무원 등 방역 전선 종사자 2000만 명으로 접종을 확대할 방침이다.이들에 이어 50대 이상 연령층 또는 50대 이하 합병증 만성 질환자 등 2억7000만 명에 대한 접종이 진행된다. 이들 우선 접종 대상자 수만 3억 명에 달하는 셈이다. 인도 전체 인구 13억8000만명 가운데 20% 남짓한 수다. 현지 언론은 인도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백신 보급전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초반 백신 보급은 전국 3006개 접종소에서 진행된다. 당국은 이달 말까지 접종소 수를 5000곳으로 늘리고 3월까지는 1만2000곳 이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각 접종소에서는 하루 100명 정도씩 백신을 맞을 수 있다. 다만, 피접종자가 백신 종류를 고를 수는 없다.당국은 원활한 백신 접종을 위해 '코-윈'(Co-WIN)이라고 불리는 디지털 플랫폼도 개발했다.모바일 앱 등을 아우른 이 플랫폼은 실시간 백신 보급 상황, 데이터 저장, 백신 접종 신청 등록 등의 기능을 갖췄다.이 플랫폼은 백신 보관 시설의 실시간 온도 정보도 전달하며 백신을 맞은 이에게는 QR코드 기반의 인증도 제공한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1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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