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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엘, '수분 탄력 에센스' 75mL 대용량 출시

    키엘, '수분 탄력 에센스' 75mL 대용량 출시

    1851년 조제 약국에서 출발한 뉴욕 화장품 브랜드 키엘이 피부 각질층 10층까지 깊숙이 흡수되는 수분 탄력 에센스 75ml 대용량 제품을 한정 출시한다.키엘의 수분 탄력 에센스는 올해 초 출시된 신제품이다. 건조한 피부에 속부터 차오르는 수분 탄력을 주는 제품이다. 바르는 즉시 빠르게 흡수돼 피부 각질층 10층까지 깊숙이 침투한다. 겉은 매끈하고 속은 촉촉하게 관리해준다. 끈적임이나 번들거림 없이 매끄럽게 마무리되는 제형이 특징이다.한정 출시되는 대용량 제품은 75mL에 11만원대로, 기존 50mL 대비 1.5배 커진 용량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전국 57개 키엘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뷰티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2/01 14:08
  • 헤라, '시그니아 루미네소스 래디언스 퍼밍 세럼' 출시

    헤라, '시그니아 루미네소스 래디언스 퍼밍 세럼' 출시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피부 속 에너지를 살려 탄력 광채 피부를 선사하는 '시그니아 루미네소스 래디언스 퍼밍 세럼'을 출시한다.제품은 240만 개의 나르시스 식물 세포와 3대 보석인 다이아몬드, 골드, 흑진주 성분을 최적으로 배합한 성분이다. 노화로 탁하게 뭉쳐진 피부를 정화하고, 탄력을 증진해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탄력광채 피부 연출을 돕는다. 여기에 수선화의 꽃, 잎, 뿌리 등 한 송이를 그대로 담은 진한 고농축 성분으로 유효성분을 피부 속 깊게 전달한다. 흡수 속도도 빨라 산뜻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시그니아는 2015년 출시 이후, 헤라 스킨케어 중 재구매율 1위를 기록하는 대표 라인이다. 한겨울에도 꽃피우는 '설중화'의 식물세포를 담았다. 워터, 에멀전, 크림, 세럼, 아이크림, 앰플에 이어 이번 시그니아 루미네소스 래디언스 퍼밍 세럼이 추가됐다. 헤라는 시그니아 라인 제품을 탄탄하게 강화해 차별화된 안티에이징을 선사할 계획이다.헤라 루미네소스 래디언스 퍼밍 세럼은 전국 헤라 매장과 아모레퍼시픽몰, 네이버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뷰티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2/01 13:37
  • 불면증 환자, ‘덜 잤다’고 느껴… ‘과잉 각성’ 때문

    불면증 환자, ‘덜 잤다’고 느껴… ‘과잉 각성’ 때문

    불면증을 겪는 사람은 실제 잔 시간보다 덜 잤다고 느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오스트리아 빈 의대 신경과 수면장애클리닉 카린 트림멜 교수 연구팀이 수면 클리닉 환자 303명(여성 49%)의 수면다원검사 기록(PSG: polysomnogram)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 수면다원검사는 수면 실험실에서 수면 중 뇌파, 혈중 산소량, 호흡, 심박 수, 눈과 팔의 움직임 등을 추적해 전체적인 수면의 질을 평가하는 검사다.수면장애 환자는 자신이 잤다고 느끼는 시간이 수면 실험실에서 나타난 객관적인 수면 시간과 차이가 났다. 특히 불면증 환자에게서 차이가 컸는데, 불면증 환자는 잠이 드는 데 걸리는 시간인 ‘입면 잠복기’가 실제보다 매우 길다고 느꼈다. 반면 잠을 잤다고 느끼는 시간은 실제 수면 시간보다 훨씬 짧았다. 연구팀은 이 같은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로 일상적이고 사소한 일들이 만들어내는 스트레스가 ‘과잉 각성’을 유발해 수면의 구조를 교란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과잉 각성이란 뇌의 전반적인 각성 상태가 높아진 것으로 충격을 받거나 놀랐을 때 발생한다. 흥분이 가라앉지 않고 마음도 안정되지 않아 수면이 불안해진다.연구팀은 불면증을 포함해 수면 중 어려움을 겪는 수면 장애 질환은 실험심리학에 기초를 두고 행동에 변화를 주는 행동요법으로 치료하면 크게 개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치료가 잘 듣지 않는 불면증 환자는 수면 중 상태를 기록·분석하는 수면다원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연구팀은 강조했다.다른 형태의 수면장애가 있는 환자는 입면 잠복기가 실제보다 짧고 수면시간은 실제보다 길게 느끼는 경향이 있었다. 실험에 참여한 환자 중 33%는 불면증, 27%는 수면 관련 호흡 장애, 15%는 수면 관련 운동 장애, 14%는 기면병(갑자기 잠에 빠지는 병), 12%는 사건 수면(꿈에서의 행동을 실제로 행하는 것) 환자였다.이 연구 결과는 미국 수면의학회 학술지 '임상 수면의학 저널' 최신호에 게재됐다.
    신경과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2/01 11:10
  • "코로나19 감염 안 돼도 이미 항체 만들 준비는 완료"

    "코로나19 감염 안 돼도 이미 항체 만들 준비는 완료"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면역작용 원리를 찾아냈다. 향후 백신과 항체 치료제의 방향설정 근거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연구는 서울대병원(감염내과 오명돈 박완범)과 서울대학교(생화학교실 김상일 정준호, 전기정보공학부 노진성 권성훈) 공동 연구팀이 진행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 16명 중 13명에서 동일한 중화항체가 확인됐다. 중화항체란 바이러스와 결합하여 바이러스를 무력화시키는 항체다. 같은 바이러스에 대해서 다양한 중화항체가 생성될 수 있는데 대다수 코로나 환자가 공유하고 있는 중화항체를 발견한 것이다.우리 몸에서 항체를 만들어내는 역할을 하는 것은 면역세포 중 하나인 림프구다. 림프구는 새로운 바이러스가 침입하면 여러 과정을 통해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정교하고 특이적인 항체를 만들어 낸다. 다만 처음 접한 바이러스를 인식하고 대응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 백신을 맞았을 때 항체가 생기기까지 1개월의 시간이 필요한 이유다.연구팀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정상인도 코로나 중화항체를 생성하는 면역세포를 이미 갖고 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감염이 없는 정상인 연구대상 10명 중 6명에서 이 면역세포가 확인됐다. 즉, 대다수 정상인도 이미 코로나 중화항체를 만들 수 있는 준비돼 있어 감염 초기부터 중화항체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정상인이 공유하고 있는 이 중화항체를 이용하는 접근법은 코로나19 감염에서 새로운 예방과 치료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박완범 교수는 “이번 발견으로 코로나19 감염에서 다른 바이러스보다 빠르게 중화항체가 생성되는 현상을 설명할 수 있다”며 “공유 중화항체의 존재와 특성은 향후 코로나19와 유사한 팬데믹이 발생하였을 때 효과적인 백신과 항체치료제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중개의학 학술지 ‘사이언스 트랜스래셔널 메디신(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 최근호에 출판됐다.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원천기술 개발사업, 글로벌 R&D기반 구축사업, 리더연구자 지원사업 및 BK21 plus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2/01 10:53
  • ‘센트룸 칼슘+D 미니’ 2월 한국 최초 출시

    ‘센트룸 칼슘+D 미니’ 2월 한국 최초 출시

    20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멀티비타민 ‘센트룸’이 2년 만에 신제품을 출시했다.뼈∙근육 건강의 집중 케어를 위한 건강기능식품 ‘센트룸 칼슘+D 미니’가 2월 1일부터 한국에 판매된다. 이 제품은 전 세계 시장 중 한국에서 최초 출시된다.신제품 ‘센트룸 칼슘+D 미니’는 뼈, 근육 건강 집중 케어 건강기능식품으로, ▲칼슘 ▲비타민D ▲마그네슘을 비롯, 정상적인 면역기능 및 항산화에 도움이 되는 ▲아연 ▲구리 ▲망간까지 포함한 총 6가지 영양소를 골고루 담았다.특히 이 제품은 전 세계 시장 중 한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된다. 3년 전 한국에서 출시 계획을 직접 세워서 출시까지 이어진 제품으로, 칼슘 섭취량이 낮은 한국인을 위해 설계된 한국인 맞춤형 포뮬러 제품이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칼슘 섭취량은 성인 여성에서 현저히 떨어져 50세 이상 여성의 경우 골감소증 유병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50세 이상 골감소증 유병률은 무려 47.9%로 2명 중 1명은 골감소증을 겪고 있다.신제품 ‘센트룸 칼슘+D 미니’는 우리나라 50~64세 여성의 하루 칼슘 평균필요량 600mg을 100% 충족시키고, 비타민D도 성인기 일일 충분섭취량 대비 150%에 해당하는 15 μg으로 채우고 있다.‘센트룸 칼슘+D 미니’의 또 다른 특징은 이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목넘김이 간편한 7mm폭의 소형 사이즈로 만들어졌다. 소비자들이 정제가 너무 큰 경우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점에 착안해 간편하고 손쉽게 삼킬 수 있도록 사이즈를 작게 줄였다. 하루에 한 번 2정을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되고, 보관은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해야 한다.판매는 GSK 컨슈머헬스케어 자사몰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온라인몰과 코스트코 등의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자사몰에서는 설 특별기획전을 진행중으로 이번 신제품 역시 출시 기념 할인 혜택을 받아 구매할 수 있다.  GSK 컨슈머헬스케어 김준호 마케팅 상무는 “’센트룸 칼슘+D 미니’ 출시로 한국인의 뼈와 근육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센트룸은 멀티비타민 제조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특수 영양소에 전문화된 특화 제품들을 앞으로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2/01 10:45
  • 설연휴 5인 이상 모임 불가… 헬스장 샤워실은 한 칸 띄어 사용

    설연휴 5인 이상 모임 불가… 헬스장 샤워실은 한 칸 띄어 사용

    정부가 국내 코로나19 재확산 흐름을 억제하기 위해 그간 적용해 온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를 2주간 연장했다. 5인 이상의 모든 사적모임 금지도 같은 기간만큼 유지한다.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9시 이후 영업제한 조치도 그대로 적용된다.다만 헬스장·영화관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과 겨울 스포츠시설에 대해서는 부분적으로 방역 조치를 완화했다.◇설 명절에도 5인이상 모임 불가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현행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는 설 연휴가 끝나는 오는 14일까지 계속된다. 이에 따라 사적 목적으로 5명 이상이 동일한 시간대에 동일한 장소에 모이는 것이 금지되며, 이는 설 명절에도 예외 없이 적용된다. 직계 가족이라고 하더라도 거주지가 다르면 4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 동창회, 동호회, 야유회, 직장 회식, 계모임, 집들이, 신년회, 돌잔치, 회갑·칠순연, 온라인 카페 정기모임 등도 5인이상 모임 금지 대상에 포함된다. 식당이나 다중이용시설에 5명 이상이 예약하거나 함께 입장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다만 결혼식·장례식·시험·설명회·공청회 등은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이 경우에도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수도권은 49명 이하, 비수도권은 99명 이하로만 모일 수 있다. 또 거주지가 같은 가족이거나 아동·노인·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경우, 임종 가능성이 있어 가족·지인이 모이는 경우도 예외로 인정받는다.◇식당·카페, 밤 9시까지만 취식 가능거리두기 조치가 연장됨에 따라 기존의 방역수칙이 그대로 적용된다. 수도권에서는 클럽·콜라텍·단란주점·헌팅포차·감성주점·홀덤펍 등 유흥시설 6종에 대한 '집합금지' 및 영화관·식당·카페· 대형마트·실내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오후 9시 이후 영업 제한 조처가 그대로 유지된다. 식당·카페 등에서 음식을 섭취하지 않을 때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다. 이를 위반하면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2명 이상이 식당이나 카페에서 음료와 간단한 디저트류를 주문했을 때는 매장 내 이용 시간이 1시간 이내로 제한된다.종교활동도 기존과 같은 조치가 적용된다. 정규 예배나 법회, 미사 등 위험도가 낮은 종교활동은 수도권은 전체 좌석 수의 10%, 비수도권은 20% 이내에서만 허용된다. 이외에 기본적으로 2.5단계가 적용 중인 수도권에서는 50명 이상의 모임이나 행사가 금지된다. 따라서 결혼식장과 장례식장도 이용 인원이 50명 미만으로 제한된다.목욕장 업장 내 사우나·찜질 시설의 운영을 금지하고 숙박시설 주관의 행사·파티를 금지하는 등 '2단계+α' 조처도 유지된다.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 홍보관은 기존처럼 16㎡(약 4.8평)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되고, 실내 스탠딩공연장은 좌석 간 2m 거리를 띄어야 한다. 2단계가 적용되는 비수도권에서는 100인 이상 모임·행사 금지에 따라 결혼식·장례식장에서는 100명 미만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스포츠 경기는 수도권의 경우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비수도권은 수용인원의 10%로 제한해 관중을 받을 수 있다.◇헬스장 샤워실 '한 칸 띄어' 사용정부는 거리두기 조치를 2주간 연장하면서도 일부 시설에 대해서는 방역 수칙을 부분적으로 완화했다. 헬스장 등 실내체육시설의 경우 8㎡(약 2.4평)당 1명 인원제한 조치를 지켜야 하지만 그간 이용이 금지됐던 샤워실은 샤워 부스를 한 칸씩 띄우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또 공연장과 영화관의 경우 좌석 간 '띄어앉기' 기준이 개인 단위에서 동반자 단위로 완화되면서 함께 방문한 일행과는 좌석을 띄어 앉지 않아도 된다. 물론 이때도 5인 이상 모임금지에 따라 4명까지만 동반 예매 및 입장이 가능하다. 다른 일행과는 좌석을 띄어야 하는데 수도권은 동반자 포함 시 좌석 두 칸을 띄어야 하고, 비수도권은 한 칸만 띄어 앉으면 된다.◇스키장 밤 9시 이후 영업제한 해제스키장 등 겨울스포츠 시설은 오후 9시 이후에도 이용이 가능해졌다. 다만 지역 간 이동량을 줄이기 위해 타지역과의 셔틀버스 운행 중단 조치는 그대로 유지된다. 수용 인원을 3분의 1로 제한하고, 스포츠시설 내 탈의실·오락실 등 부대시설에 대한 인원을 8㎡당 1명으로 제한하는 조치도 계속된다. 숙박시설에서는 전체 객실의 3분의 2 이내에서만 예약을 받도록 하고, 객실당 정원 인원을 초과하면 수용을 금지하는 조치도 2주간 연장됐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2/01 10:43
  • 이노엔, ‘케이켑정’ 중국 허가 절차 돌입… “2022년 1분기 출시 목표”

    이노엔, ‘케이켑정’ 중국 허가 절차 돌입… “2022년 1분기 출시 목표”

    이노엔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정’의 중국 허가 절차에 착수한다.이노엔은 중국 파트너사 뤄신이 최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산하 의약품평가센터(CDE)에 역류성 식도염 신약 허가 신청을 접수했다고 1일 밝혔다. 뤄신은 허가 심사를 거쳐 2022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현재 중국에서는 의약품을 제네릭(복제약)부터 혁신신약까지 크게 5가지로 분류해 평가·허가하고 있다. 케이캡정은 그동안 중국에서 해외 도입 신약(분류5)으로 허가받은 동일 계열 경쟁제품과 달리, ‘중국 또는 해외시장에 등재되지 않은 혁신신약(분류1)’으로 심사를 받게 된다. 이노엔 관계자는 “분류1 신약으로 허가를 받는 경우, 일정 기간 동안 제네릭 진입을 방어할 수 있는 자료독점권이 주어진다”며 “중국 내 케이캡정의 자료독점 기한이 동일계열 경쟁제품이 가진 자료독점 기한보다 긴 만큼, 시장 지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료독점권이란 의약품의 유효성, 안전성 등을 검증한 임상시험 자료들을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리다. 독점 기간이 끝나면 타 제약사들이 제네릭(복제약)을 허가 받을 때 이 자료를 활용할 수 있는 만큼, 오리지널 의약품 보유 회사들에게는 무엇보다 중요한 권리다.한편, 케이캡정은 현재 기술 수출 또는 완제품 수출 형태로 해외 24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중국 외에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에서 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미국의 경우 지난 해 임상 1상을 승인 받았고 일본, 유럽 현지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국내에서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3상),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NSAIDs) 유발 위·십이지장 궤양 예방요법(3상) 등 사용범위를 늘리기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2/01 10:39
  • "시력교정술, 황금연휴가 최적의 시기"

    "시력교정술, 황금연휴가 최적의 시기"

    시력교정수술을 받은 후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이번 설 황금연휴가 시력교정술을 받기에 최적의 시기라는 것이 안과전문의들의 말이다.  시력교정술 종류에는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 등이 있다. 라식은 각막절편을 만든 후 각막 실질부를 깎아 시력을 교정하는 방식이다. 회복이 빠르고 통증이 거의 없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각막 절삭량이 라섹에 비해 더 많고, 충격에 약하다. 라섹은 각막상피를 제거한 후 각막 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하여 교정하는 방식이다. 각막 절삭량이 적고 충격에 강한 장점이 있지만 라식에 비해 회복기간이 길고, 수술 후 2~3일정도 통증이 있다. 각막이 얇거나 고도수인 경우 연휴에 시력교정술 후 휴식을 취하려는 사람들이 제일 많이 선택하는 수술이다. 스마일라식은 1000조분의 1초 단위로 조사되는 펨토초 레이저로 각막에 약 1~2mm정도의 작은 포켓을 만들어 시력교정량만큼 각막 실질을 제거해 교정하는 방식으로 각막 절삭량은 적으면서 통증이 거의 없고 라식에 비해 충격에 강하며, 빠른 회복을 할 수 있는 수술로 그만큼 일상생활에 복귀가 빨라 따로 유급휴가를 활용하지 않아도 가능한 수술이다. 수연세안과에서는 기존 수술법에서 더 나아가 기존 스마일 수술에 눈물막을 컨트롤하여 예측도와 정확도를 한층 더 높인 TFC스마일(Tear Film Controlled SMILE·티어 필름 컨트롤 스마일) 수술을 진행한다.수연세안과 권계윤 원장은 “이미 많은 사람이 시력교정술에 대해 많은 정보를 알고 있고, 그로 인해 무작정 한 수술만을 고집하는 경우가 있는데, 자신의 눈 상태에 따라 수술 방법이 다르기에 여러 종류의 검사장비를 구비한 안과병원에서 눈 상태를 정확하고 정밀하게 검사 받아봐야 한다”며 “눈 상태를 파악했으면 그 어떤 수술을 선택하더라도 가능한 경험이 많은 의료진과 최신 수술 장비들을 보유하고 있는지, 수술 후 관리까지 책임질 수 있는 병원인지에 대해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수연세안과는 미국안과학회(AAO, ARVO), 유럽안과합회(ESCRS), 미국안과학회(ASCRS) 등 세계적 안과 학회 발표 및 SCI포함 국내외 저널, 논문 게재 42편 등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안과 병원이다. 아시아 최초 원추각막/각막확장증 치료 ‘The Lord of the Keraring’ 및 아시아 최초 원추각막/각막확장증치료 ‘Master of Intacs’를 수상했으며, 2016년도에는 인택스 원추각막 수술 증례 전세계 최다 증례를 인정받았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21/02/01 10:16
  • 아나필락시스 등 알레르기 사전 검사 21만5000원→1만2000원 된다

    아나필락시스 등 알레르기 사전 검사 21만5000원→1만2000원 된다

    심한 경우 사망 원인이 되기도 하는 중증 알레르기 질환 아나필락시스 검사비용이 21만50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대폭 줄어들 예정이다.보건복지부는 2021년 제2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후속 조치로 알레르기 질환 검사 및 치료, 만성근골격계 통증 치료에 대한 건강보험을 3월 1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아나필락시스 진단 등에 사용하는 트립타제 검사가 기존에는 비급여 항목으로 21만5000원의 비용 부담이 발생했으나, 앞으로는 건강보험이 적용돼 1만2000원(상급종합병원 입원기준)만 부담하면 된다. 아나필락시스란 알레르기로 인한 급성 호흡곤란, 혈압 감소, 의식소실 등 쇼크 증세와 같은 심한 전신반응이다.자가면역 두드러기가 의심되는 환자의 두드러기 진단을 위한 자가혈청 피부반응검사는 2만9000원에서 9000원(상급종합병원 외래기준)으로 줄어든다. 약물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에게 약물을 극소량부터 증량 투여해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는 상태로 이끄는 약물탈감작요법은 20만8000원이었으나 4만원(입원기준)으로 조정된다.또한 적정한 운동 전·후에 폐기능 검사, 맥박·혈압 측정, 천식 등 전신증상을 관찰하는 운동 유발시험의 경우 13만4000원에서 6만7000원(상급종합병원 외래기준)으로 경감된다.대뇌운동피질자극술 체내신경자극기 비용도 절반으로 줄어든다. 대뇌운동피질자극술 체내신경자극기이용은 대뇌 운동피질 부위의 장기적인 신경 자극(자극기 삽입)을 통해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한 시술이다. 기존에는 비급여로 약 2000만원의 비용 부담이 발생했으나, 건강보험 적용 시 956만원(입원기준)만 부담하면 된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2/01 10:10
  • 대웅제약·英아박타 합작사 아피셀, 80억원 투자유치

    대웅제약·英아박타 합작사 아피셀, 80억원 투자유치

    대웅제약은 영국 아박타와 공동 설립한 아피셀테라퓨틱스가 8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투자에는 신한벤처투자,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신한금융투자, 삼성벤처투자, 스톤브릿지벤처스, 코오롱인베스트먼트, 경남벤처투자 등이 참여했다. 아피셀테라퓨틱스는 투자를 통해 개발 중인 치료제 전임상 시험을 조기 시작할 계획이다. 염증, 자가면역질환, 장기이식 거부반응 등을 일차적 목표로 신약 개발에 나서는 한편, 추후 적응증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대웅제약·아피셀테라퓨틱스 전승호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 성공은 양사 혁신 기술융합에 대한 컨셉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라며 “난치성 질환을 타깃으로 한 세포 치료제를 개발해 유의미한 치료제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아피셀테라퓨틱스는 기능강화 줄기세포 연구와 치료제 개발을 위해 대웅제약과 아박타사가 양사 기술 라이선스를 부여해 지난해 2월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현재 대웅제약 줄기세포 플랫폼과 아박타 아피머 기술을 융합해 유효성을 높인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아박타 알라스테어 스미스 사장은 “아피셀의 새로운 아피머 융합 세포 치료제는 염증, 자가면역 질환 영역에서 높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빠르게 성장하는 세포·유전자 치료제 영역에서 기존 항체와 줄기세포의 한계를 극복함으로써 더욱 강력한 치료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2/01 10:08
  • 여자는 나이 들수록 잠 줄고… 남자는 '이 변화' 겪어

    여자는 나이 들수록 잠 줄고… 남자는 '이 변화' 겪어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교수 연구팀이 노화에 따른 수면문제가 남녀에 따라 다르게 나타며, 특히 여성에서 두드러진다는 사실을 규명했다.우리 몸은 노화를 겪으며 젊을 때보다 잠의 효율이 떨어지는데, 노인 연령에서 그 정도가 심한 경우를 ‘노인 수면장애’라고 한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불면증 ▲수면시간 감소 ▲주간 졸림 ▲수면 질 저하 ▲수면주기 지연 등이 있으며, 환자들은 만성적인 수면부족 상태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겪는다. 이러한 수면장애는 방치하면 뇌졸중, 심장병 등 여러 중증질환의 위험을 증가시켜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 하지만 치료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실정인데, 노화에 따른 ‘자연적인 수면 질 저하’와 질환의 범주에 속하는 ‘수면장애’의 경계가 불분명하기 때문이다.김기웅 교수팀은 이를 판단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국 노인의 수면 특성을 남녀로 구분해 분석하는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는 무작위 추출된 정신장애나 신경질환이 없는 60세 이상 한국 노인 4686명의 피츠버그수면질척도(PSQI) 검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뤄졌으며, 2년 주기로 6년간 추적 관찰해 수면패턴의 변화를 보고했다.그 결과, 여성의 경우 ‘하루 총 수면시간’이 2년 평균 4.22분씩 감소했으며, 잠드는 시간대는 연간 약 4분씩 느려졌다. 수면효율(잠든 총시간 대비 실재 수면 시간의 비율)은 1년 마다 0.9%p씩 악화됐는데, 남성에서 해당 증상들에 대해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변화가 관찰되지 않은 것과 대조적이다. 이 밖에도 ‘주관적 수면의 질’ 항목에서도 남성보다 여성의 감소 폭이 크게 나타났다.한편, 남성에서만 눈에 띄게 관찰되는 수면장애 항목은 ‘주간 졸림 악화’ 한 가지로, 건강한 노인의 수면패턴 노화는 대부분 여성에서 두드러지는 양상을 보였다. 이는 노인 수면장애의 진단과 치료에 있어 성별이 주요 기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해, 향후 연구에 중요한 근거가 될 전망이다.김기웅 교수는 “본 연구는 노화에 수반된 수면패턴 변화가 성별에 따라 분명한 차이가 있음을 규명했으며, 동양인 고령자의 수면을 장기간 추적한 최초의 대규모 연구라는 점에서 학술적으로 의미가 있다”며 “이를 근거로 노인 수면장애의 기준이 객관화, 세분화된다면 맞춤형 수면장애 치료법 발전에 큰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보건산업진흥원과 질병관리본부의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는 ‘한국인의 인지노화와 치매에 대한 전향적 연구(KLOSCAD)의 일환으로,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Aging’에 게재됐다.​
    정신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2/01 09:56
  • 셀트리온 램시마SC, 캐나다 판매 승인… “북미지역 진출 교두보 기대”

    셀트리온 램시마SC, 캐나다 판매 승인… “북미지역 진출 교두보 기대”

    셀트리온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의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램시마SC 캐나다 승인은 류마티스 관절염(RA) 적응증에 대한 것으로, 셀트리온은 추후 염증성 장질환(IBD) 적응증에 대한 허가 또한 신청할 예정이다. 셀트리온 바이오의약품 해외 유통·마케팅을 담당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캐나다에 법인을 설립하고, 자체 직판망을 통해 램시마SC를 직접 판매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승인이 향후 미국 등 북미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IBD 적응증 등 추가적인 허가 신청 준비도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현재 캐나다에서는 16세 이상 성인 약 37만4000명이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고통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은 약 2조원(2019년 기준) 규모로 추산된다. 캐나다 토론토 소재 마운트 시나이 병원 에드워드 키스톤 교수는 “램시마SC는 기존 정맥주사(IV) 제형과 효능·안전성이 유사해 인플릭시맙 사용에 대한 치료 옵션을 향상시킬 수 있다”며 “램시마SC 승인은 환자들에게 집에서 치료받을 수 있는 기회와 의료진에게 진료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2/01 09:55
  • 코로나 신규 확진 305명… 이틀째 300명대

    코로나 신규 확진 305명… 이틀째 300명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305명 늘었다.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300명대를 기록한 것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월 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만8508명이며, 이 중 6만8309명(87.01%)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225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425명(치명률 1.82%)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285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04명, 경기 89명, 광주 32명, 부산 15명, 인천 11명, 대구 9명, 강원 8명, 충북 5명, 경북, 경남 각 4명, 충남 3명, 전북 1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은 20명이다. 6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4명은 서울, 경기 각 3명, 전북 2명, 대전, 울산, 충북, 충남, 전남, 경북 각 1명 순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8명, 아메리카 5명, 유럽 4명, 아프리카 3명 순으로 많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2/01 09:49
  • 레깅스 입고 운동하는데 'Y존' 통증 생긴다면?

    레깅스 입고 운동하는데 'Y존' 통증 생긴다면?

    코로나 방역 때문에 해외 여행·실내 스포츠가 어려워지자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등산, 조깅 같은 아웃도어 스포츠가 유행하고 있다. 등산 초보자를 뜻하는 ‘등산+어린이’라는 산린이들이 늘어나면서 등산복을 입고 산에서 찍은 인증사진을 공유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 수가 크게 늘었고, 서울 시내 트래킹 프로그램에도 여성 참가자 비율과 2030 젊은 세대 비율이 60~70%로 과반수를 넘는다. 야외운동이 인기인 것은 탁 트인 공간에서 다른 사람과 거리를 유지한 채 자유로운 운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보온성과 함께 이른바 ‘흡습속건'(습기를 흡수하고 빨리 건조되는)이 좋은 기능성 레깅스를 입고 등산이나 조깅, 자전거 타기를 하는 여성들이 많다. 이렇게 야외 운동에서는 주로 다리를 많이 쓰게 되는데, 운동 후에 다리보다 'Y존' 통증이 더 심할 경우 원인이 무엇일까? Y존 통증의 대표적인 원인은 비대한 소음순이 속옷 등에 지속적인 마찰을 일으키면서 붓는 것이다. 노원에비뉴여성의원 조병구 원장은 “선천적 원인 외에도 사춘기 이후 성호르몬 분비, 생애주기에 따른 성생활과 출산, 노화를 거치며 소음순 크기는 시간이 갈수록 커지는 경향이 있다”며 "질염이 자주 재발한다면 비대 소음순의 주름 사이에서 쉽게 증식하는 세균이 원인일 수 있다"고 말했다. 소음순이 크면 신축성이 좋은 보정 속옷이나 달라붙는 바지와 마찰이 일어나 운동 중 통증도 생기기 쉽다. 따라서 운동 복장으로는 약간 헐렁한 속옷과 밑위 길이가 긴 바지, Y존에 봉제선이 없는 레깅스 등을 선택하면 통증을 줄일 수 있다.소음순 비대에 비대칭까지 겹치면 성교통이 생기기도 한다. 이때는 산부인과나 여성의원에서 불필요한 여분을 절제해 주는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다만 예민한 부위다 보니 수술 통증과 흉터 걱정이 없을 수 없다. 수술 흉터가 남을 경우 원래 모양으로 재건한 후 다시 절제하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하므로, 첫 수술을 제대로 받는 것이 중요하다. 조병구 원장은 "소음순의 늘어진 부분을 절제한 후 굵은 실밥이나 실이 녹을 때 상처가 부풀어 흉터가 생기면, 수술 전보다 오히려 더 흉하게 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화상 흉터 예방용 '콜드 나이프'와 지혈용 '수술용 레이저' '안면성형용 봉합사'를 이용하는 소음순 미세 성형술은 봉합 부위에 수술 자국 및 흉터 예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질염, 자궁경부염 등의 염증성 여성질환은 수술 후 염증으로 회복 기간이 길어지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사전 검사를 통해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고 수술 전에 미리 치료받는 것이 좋다. 또한 수술 후 크기나 모양에 대한 불만족을 예방하려면 수술 집도의로부터 수술 방법, 자신의 현 상태와 수술 후 예상 치료 효과에 대해 충분히 상담을 받는 것이 보다 안전하다.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2/01 09:44
  • 진원생명과학,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임상 2상 신청

    진원생명과학,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임상 2상 신청

    진원생명과학은 지난달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GLS-1027’의 임상 2상 시험 승인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임상에서는 용량증량,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위약대조 방식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중증 폐렴 방지를 위해 경구 투여하는 GLS-1027의 안전성·내약성·유효성을 평가할 예정이다.GLS-1027은 ​경구용 캡슐 제형 의약품으로, ​코로나19 확진 후 복용할 경우 염증유발 물질인 사이토카인을 억제해 심각한 폐질환으로 발전하지 않고 완치될 수 있는 선제적 치료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2/01 09:42
  • 카레가 뇌와 장 모두에 좋다던데… 또 다른 음식은?

    카레가 뇌와 장 모두에 좋다던데… 또 다른 음식은?

    장(腸)이 튼튼하면 뇌가 건강해진다는 ‘뇌-장 연결축’ 이론에 부합하는 식품 3가지가 선정됐다. 강황·호박씨·연어다.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 덴버에서 발행되는 잡지 ‘5280’은 ‘뇌-장 연결을 돕는 3가지 성분’(3 Ingredients That Feed the Brain-Gut Connection)이란 제목의 최신호 기사에서 뇌와 장 건강에 이로운 식품 셋을 소개했다. 뇌-장 연결축 이론은 미국 컬럼비아대학 신경생리학자 마이클 거숀 교수가 장을 ‘제2의 뇌’라고 부르면서 시작했다. 장 건강이 소화·면역력은 물론 뇌·정신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뇌와 장 사이를 관통하는 ‘양방향 고속도로’인 뇌-장 연결축에 기여하는 첫 번째 식품으로 지목된 것은 연어·정어리 등 찬물에서 사는 생선이다. 이 생선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이 마음의 감기인 우울증 치료에 효과적이란 것이다. 생선을 즐겨 먹는 나라 국민의 우울증 유병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도 이와 관련이 있다. 채식주의자라면 아마씨·호두·김 등 해조류가 대안이 될 수 있다. 카레의 주재료인 강황도 뇌-장 연결축의 원활한 작동을 돕는다. 강황의 노란색 색소 성분이자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커큐민이 알츠하이머병(노인성 치매)을 치료한다는 증거는 없다. 2018년 미국 노인정신과학지(Journal of Geriatric Psychiatry)에 발표된 연구논문에 따르면 커큐민 매일 두 번(한 번에 90㎎) 섭취하면 기억력·집중력이 개선된다. 인도와 동남아시아에서 수천 년 동안 사용한 향신료인 강황엔 커큐민이 고농도로 들어 있다. 호박씨는 뇌를 똑똑하게 만들 수 있다. 호박과 호박씨엔 소화와 장 건강에 유익한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식이섬유는 장에서 프리바이오틱스(유산균 등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로 작용한다. 장 건강에 핵심 역할을 하는 뷰티르산(butyrate, 짧은사슬 지방산의 일종)의 생성도 돕는다. 뷰티르산은 뇌의 능력을 향상하는데, 특히 학습을 담당하는 부위인 해마에서 그렇다. 호박씨엔 기억·학습을 돕는 미네랄인 마그네슘·아연, 뇌의 활력을 높이는 구리도 들어 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2/01 09:36
  • 셀퍼카티닙·이데캅타젠 비클류셀, 희귀의약품 지정

    셀퍼카티닙·이데캅타젠 비클류셀, 희귀의약품 지정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셀퍼카티닙'과 '이데캅타젠 비클류셀' 등 2종을 희귀의약품으로 신규 지정해 공고한다고 밝혔다.희귀의약품이란 희귀질환을 진단하거나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의약품, 대체 가능한 의약품이 없거나 대체 가능한 의약품보다 현저히 안전성 또는 유효성이 개선된 의약품으로 식약처장의 지정을 받은 의약품을 의미한다. 이번에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셀퍼카티닙(경구제)은 ▲전이성 RET 융합-양성 비소세포폐암 ▲전이성 RET-변이 갑상선수질암 ▲전이성 RET 융합-양성 갑상선암 치료에 사용되는 항암제다. 이데캅타젠 비클류셀(주사제)는 다발골수종 치료제다. 식약처 측은 "이번 희귀의약품 지정으로 희귀·난치질환자를 위한 치료제 개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환자의 치료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귀의약품 구매 절차는 희귀필수의약품센터(02-508-7316~8, kodc.or.kr)로 문의하시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제약신은진 헬스조선2021/02/01 09:33
  • 손등 울퉁불퉁 튀어나온 혈관의 '정체'

    손등 울퉁불퉁 튀어나온 혈관의 '정체'

    손등에 울퉁불퉁 도드라져 보이는 혈관의 정체는 뭘까. 특히 나이 든 사람의 손에서 볼 수 있는 튀어나온 혈관은 정맥이다. 손등 정맥류가 생긴 것인데, 혈액 순환과 관련이 있다.노화로 손등 지방이 줄어들고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서 손등 정맥이 튀어나와 도드라져 보인다. 나이가 많지 않아도,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혈액이 손끝에 몰리면서 저린 증상이 자주 나타나면 생길 수 있다. 다이어트를 심하게 해 체지방이 급격히 줄어도 생긴다.손등 정맥류는 보기 좋지 않을 뿐, 건강에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는다. 혈액이 손으로 몰리지 않도록 수시로 팔을 심장 위로 올리는 스트레칭을 하거나, 손가락 끝부터 손등을 지나 겨드랑이 방향으로 팔을 쓸어 올려주는 마사지를 하면 손등 정맥류를 다소 누그러뜨릴 수 있다. 악력기를 이용한 운동이나 아령, 덤벨처럼 손에 힘을 많이 주는 운동을 하면 손등 정맥이 더 튀어나온다.손등 정맥류가 정 보기 싫으면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성형외과, 혈관외과, 흉부외과에서 가능하다. 튀어나온 부분을 조금 절개한 후 혈관 주위 정맥을 제거하는 방식이다. 다만 작은 흉터가 남을 수 있다. 고주파나 레이저 등을 이용한 치료도 가능하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2/01 08:10
  • 예전 그 맛이 아닌데? '혀'도 늙는다

    예전 그 맛이 아닌데? '혀'도 늙는다

    예전에 좋아했던 음식이 심드렁해지는 이유 있다. 입맛이 변하기 때문.◇혀도 노화한다혀도 노화한다. 맛을 느끼는 3000~1만개 미뢰의 미세포는 45세를 전후해 감소하고 퇴화하면서 미각이 둔해진다. 시각이나 후각에 비해 두드러지진 않지만 미각도 나이가 들면서 떨어진다. 할머니들이 짜게 먹는 이유도 미각이 둔해지면서 짠 맛을 잘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침의 감소도 영향을 미친다. 침은 음식을 충분히 용해시키고 작은 분자로 만들어 혀의 미세포 내 감각 수용기에서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등을 감지하도록 한다. 폐경 여성은 호르몬의 변화로 침이 말라 입안이 쓰리거나 화끈거리면서 미각 장애가 생길 수 있다.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우울증이 있는 경우엔 일시적으로 침 성분이 변해 제대로 된 맛을 못 느낄 수 있다. 아프거나 기운이 없을 때 ‘입이 쓰다’는 느낌을 받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미각 젊게 유지하려면미각을 젊게 유지하려면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약이나 진통제 복용을 삼가야 한다. 진통제 등은 지속적으로 복용하면 감각 신경에 내성이 생겨 미각이 감퇴할 수 있다. 평소 미각에 좋은 아연과 비타민B12 등이 함유된 종합 비타민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아연이 풍부한 조개류, 소나 돼지나 닭의 간, 무의 잎, 파슬리 등 녹황색 채소도 도움이 된다. 다만 가공식품과 패스트푸드는 맛이 획일화돼 있을 뿐 아니라 아연 흡수를 방해하는 식품 첨가물이 들어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카페인, 니코틴, 맵고 짠 음식은 미세포를 파괴하고 맛 감별 능력을 둔화시킬 수 있으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한편, 구강청결제도 자주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하더라도 희석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치약이나 구강청정제의 알코올 성분은 미뢰 세포에 충격을 줘 미각신경을 손상시킬 수 있다.
    이비인후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2/01 07:45
  • "골다공증 환자, 골절만 피하면 된다? 치료 미루지 말아야" [헬스조선 명의]

    "골다공증 환자, 골절만 피하면 된다? 치료 미루지 말아야" [헬스조선 명의]

    나이가 들면 골다공증이 생겨 뼈가 약해지고 허리가 굽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골다공증은 질환이다. 응급환자로 봐야 할 만큼 위험한 골다공증 초고위험군도 따로 있다. 성장기도 아닌 나이에 뼈가 튼튼해질까, 하는 생각으로 치료 자체를 고려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골다공증도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다. 골다공증 명의 이유미 교수를 만나 골다공증 치료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골다공증 진단을 받고도 골절만 피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골다공증은 말 그대로 '뼈에 구멍이 많은 질환'이지만 사실 '뼈에 구멍이 많아지면서 취약해진 뼈대들이 무너져 골절로 이어지는 병'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골다공증을 흰머리나 주름살처럼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은데, 사회적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 골다공증은 치료가 필요하고,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다.혈압이 140/90mmHg이 넘으면 중풍이나 심혈관질환 발병 확률이 높은 고혈압 환자로 분류한다. 혈당이 150mg/dL을 넘으면 당뇨환자로 보고 당뇨병성 합병증이나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게 치료를 한다. 골다공증도 마찬가지다. 골다공증의 위험도를 의미하는 T-값이 -2.5 이하면 굉장히 뼈가 부러지기 쉬운 골다공증 환자고, -3.0 이하는 치료가 긴급한 초고위험군이다. T-값이 내려갈 때마다 골절 위험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그에 맞는 치료가 필요하다. 한 번 골절이 일어난 사람에게 재골절 확률이 높다는 인식 수준도 낮은 편인데, 골절에 중점을 두고 치료해야 하는 병이다.-골다공증 골절은 얼마나 위험한가.골다공증 환자의 골절은 회복이 불가능한 사례도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골다공증의 치료는 매우 중요하다. 척추의 경우가 대표적이다. 척추 압박골절로 인해 굽어진 골다공증 환자의 척추는 다시 펴지지 않는다. 한 번의 척추 압박골절만으로도 뼈 1개당 5mm 정도가 줄어드는데 여러 개의 척추뼈가 골절되면 허리가 90도까지 굽고, 키가 줄어 상체가 짧아지면서 소화불량, 폐 기능 저하가 생긴다.-고령환자의 골절 원인은 부주의에 의한 사고라고 생각하는데 맞나.골절이 사고라고 생각하는 고령자가 많은데, 사실 원인은 골다공증이다. 고령층의 사망 원인은 폐렴이 많은데 실상을 보면 그전에 골절이 발생한 경우가 많다. 대퇴골 골절 등으로 와병 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신체기능이 급격히 떨어져 음식을 씹고 삼키는 일이 어려워지는데, 이는 흡인성 폐렴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인다.-대퇴부와 척추골절이 가장 위험한가.대퇴부 골절 사망률이 가장 높다. 대한골대사학회 발표에 의하면 대퇴골절 1년 내 사망률은 15.6%, 척추골절 1년 내 사망률은 5.4%이다. 키가 많이 줄어든 고령의 경우 골다공증 골절로 인한 사망확률이 높다는 신호로 보고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손가락이나 발가락 골절과 달리 손목이나 발목, 갈비뼈가 자주 부러진다면 골다공증일 가능성이 크기에 정확한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젊은 사람들에게도 골다공증이 발생하나.출산과 임신, 모유 수유 등의 과정에서 척추골절을 겪는 여성들이 있다. 임신수유성 골다공증이라고 하는데 세계적으로 희귀한 현상이다. 모유 수유 후 손실된 칼슘이 정상적인 수치로 돌아와야 하는데, 역치값 이하로 빠르게 떨어지는 사람은 골다공증 골절 확률이 높다. 골다공증으로 인해 척추 압박골절이 발생하면 돌이킬 수 없다. 이 환자들은 너무 힘들고 아파서 아이를 제대로 안을 수도 없다. 그래서 모유 수유는 많은 장점이 있음에도 자신의 뼈 건강 상태를 살펴 모유 수유의 적정 기간을 정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특히 여성의 경우 월경이 규칙적이지 않으면 뼈가 약해져 있을 가능성이 크다. 40세 이전에 월경이 끝나는 경우는 뼈 상태가 좋지 않을 가능성이 크기에 골다공증 주의가 필요하다. 골다공증 등 뼈의 건강은 유전이 50~70%이기 때문에 부모 중에 뼈가 약한 분이 있었다면 역시 주의가 필요하다. 뼈는 치료제들의 영향을 받을 수도 있어 일정량의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사용하고 있다면 나이와 상관없이 골다공증 초고위험군이 될 수 있음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작은 충격에도 골절을 경험한 월경 중인 젊은 여성이나 30~40대 남성이라면 다른 질환이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 골수에 병이 있으면 뼈가 약해질 수 있고, 실제 혈액 종양질환이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 염증성장질환 등 특정질환이 있으면 뼈의 상태가 약해져 골절되기 쉽다.-골다공증 골절 발생 위험이 특히 더 큰 사람이 있는 건가.지난해 미국임상내분비학회∙내분비학회(AACE∙ACE)는 새로 개정한 폐경기 골다공증 진단 및 치료 지침을 선보이면서 '골다공증 골절 초고위험군'을 처음으로 소개했다. 지금까지는 T-값 -2.5 이하면 골다공증 치료의 대상이 된다는 이야기만 했지만, 이제는 치료가 필요한 환자가 누구인지 정의할 수 있게 된 것이다.골절 초고위험군은 ▲최근 12개월 내 골절을 경험한 환자 ▲골다공증 약물치료 중 골절이 발생한 환자 ▲다발성 골절 환자 ▲코르티코스테로이드(Corticosteroids)와 같이 골격계 손상을 유발하는 약물을 장기 복용 중 골절을 경험한 환자 ▲T-score가 -3.0 이하인 환자 ▲낙상 위험에 크거나 과거 낙상으로 인한 부상 병력이 있는 환자 ▲FRAX(Fracture Risk Assessment Tool)에 의해 주요 골다공증 골절 위험이 30% 이상이거나 고관절 골절 발생 위험이 4.5% 이상인 환자다. 골절을 경험했거나 스테로이드를 장기 복용한 환자, T-값이 더 낮은 환자가 더 빨리, 더 많이 뼈가 부러진다. 특별히 골다공증 골절을 조심하고 관리해야 하는 환자군이 있다는 사실을 환자들도 알아야 한다.-치료를 받는 중에 골절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나.골절을 낮추는 확률이 낮은 약제를 사용했을 때는 그렇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특정 약제로 치료 중에 골절이 발생했다면 치료 실패로 보고 치료제를 바꿔야 한다. 치료 효과가 확인된다면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고 제때 골다공증 치료제를 투약해야 한다.치료가 필요한 골다공증 환자의 치료순응도는 50% 미만인데 이는 굉장히 심각한 문제다. 코로나19로 인해 제때 치료를 받지 않는 환자가 더 늘어 고민이 크다. 골다공증 약제는 주로 주사제라 미국에서는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드라이브 스루(drive-through)로 주사를 투약하는 방법까지 고려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투약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병원에서 전화를 드리기도 하고 가정간호 시스템을 통해 간호사가 방문해 주사를 놓기도 한다. 제약사에서 운영하는 콜센터에서도 환자들에게 전화와 메신저를 통해 투약 일정을 안내하고 있으니 골다공증 환자라면 시기를 놓치지 않고 치료를 받을 수 있길 당부드린다.
    내과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2/0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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