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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은 지난 8일 뇌혈관센터 내 ‘FAST-ER’팀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FAST-ER’팀은 뇌혈관질환 환자들의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해 꾸려진 뇌졸중 신속 대응 시스템이다. 강북삼성병원 뇌혈관센터 내 구성원으로 운영된다. ‘FAST-ER’ 전담 의료진이 응급실 내 365일 24시간 상주하며, 뇌졸중 의심 환자가 본원에 방문했을 때 언제든지 신속한 진단과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인근 협력병원에서 뇌졸중 의심 환자를 발견하면 현장에서 ‘FAST-ER’팀에 직접 연락을 취할 수 있도록 핫라인도 운영한다. 핫라인으로 연락받은 ‘FAST-ER’팀은 환자가 응급실 도착 즉시 영상 검사, 약물치료나 뇌졸중 시술이 가능하도록 미리 준비하고 있어 신속한 치료가 가능하다.강북삼성병원 신호철 원장은 기념사에서 “FAST-ER팀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진단, 치료뿐 아니라 치료 후 관리까지 최고 수준의 케어를 제공할 것”이라며 “환자분들의 건강한 삶,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를 위해 365일 24시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강북삼성병원 뇌혈관센터는 신경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응급의학과, 재활의학과 소속의 숙련된 전문의들이 급성 뇌졸중 및 뇌혈관질환의 초기 대응부터 신경중재시술, 뇌혈관질환에 대한 고난도 수술, 재활에 이르기까지 진단 및 치료 시스템 등을 구체적으로 마련해놓고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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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로나 블루로 가장 고통을 받은 연령층은 20~30대, 그것도 여성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받은 2019년 상반기, 2020년 상반기 건강보험 청구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기간 우울증으로 진료받은 국민들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 확인되었다.신 의원은 2019년 상반기, 2020년 상반기 건강보험 청구자료를 활용하여 우울증을 주상병(상병코드 F32-F33)으로 진료받은 환자 수를 성별, 연령별, 소득분위별로 분석하였다.2019년 상반기 대비 2020년 상반기 우울증 진료를 받은 전체 인원은 여성 6.1%, 남성 4% 증가를 보였으며, 특히 여성의 경우 소득 3-5분위에서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 및 성별 분석 결과, 20대 여성에서 우울증으로 진료받은 인원이 39.5% 증가하였으며, 주로 소득 2분위-6분위 사이에서 40% 이상 증가하였다. 30대 여성에서도 진료 인원이 14.8% 증가하였는데, 전 소득분위에서 고른 증가 양상이 관찰되었다. 이외 40대, 60대, 80대 여성에서도 진료 인원의 증가가 확인되었다. 남성의 경우 20~30대에서 각각 진료 인원이 12.6%, 12.8% 증가한 것이 확인, 여성보다는 증가율이 낮았다. 40대와 80대에서도 진료 인원의 증가가 확인되었다. 19세 이하와 50대, 70대에서는 남녀 모두 우울증 진료 인원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었다.신현영 의원은 “감염병 시기에 2030 여성들의 고용의 불안정, 돌봄 제공의 취약성이 스트레스와 우울감으로 나타났다”며 “감염병에 안전한 국가는 방역과 백신 접종뿐만 아니라 소득계층에 관계 없이 국민들의 삶이 고통받지 않도록 사회경제적 제도가 튼튼한 나라이므로 정부와 국회는 코로나 극복을 위한 일환으로 국민들의 정신건강유지 및 삶의 질 제고를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다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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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성심병원 혈액종양내과 장대영 교수가 대한항암요법연구회 제12대 회장(이사회 의장 겸임)에 선임됐다. 임기는 2021년 3월 1일부터 2년간이다.대한항암요법연구회(KCSG)는 1998년 6월 창립한 연구기관으로 110개 의료기관에 속하는 우리나라 대부분의 종양내과 전문의 900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데이터센터, PRC, 11개의 암종별 질병분과위원회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대표적인 항암요법 연구기관이다.항암치료 분야는 세계적으로 표적 및 면역치료제를 비롯한 새로운 약제의 개발을 활성화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대한항암요법연구회 소속 임상 연구자들의 노력으로 항암치료 발전을 위한 글로벌 임상시험을 체계화한 네트워크를 갖춘 그룹으로 성장했다.대한항암요법연구회는 암에 관한 다기관 연구를 통하여 종양학의 발전에 기여하고, 항암화학요법의 개발과 임상시험 응용에 대한 합리적 정책안을 제시하여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하고 있다.장대영 신임 회장은 “COVID-19로 인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회장으로 선출돼 책임이 무겁다"며 "항암치료 임상연구기관으로서 다기관, 다국가 임상연구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기존 연구 인프라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내외 제약사, CRO, 식약처 등 관련 정부기관들과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임상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암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항암치료 임상연구가 안정적으로 활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장대영 회장은 한림의대 의학박사, 서울아산병원 임상강사, 미국 Seattle Fred Hutchinson Cancer Research Center post-doc을 마치고,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한림대학교의료원 중앙임상의학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대한항암요법연구회 위암분과위원장, 총무이사, 데이터센터장 등을 맡아오며 여러 국책과제 및 연구자주도 연구 등을 주도했다. 특히 위암 환자를 위한 새로운 치료법 개발 및 예후 인자 발굴을 위한 다양한 성과들을 활발히 도출해 나가고 있다. 위암 임상진료지침 집필위원장을 역임하며 위암 임상진료지침, 위암표준진료권고안, 한국 위암 치료 가이드라인 제작에 참여했다.장 회장은 대한항암요법연구회 책임연구자로서 국책기관 용역 과제인 항암제 안전사용을 위한 임상시험 기반 구축 연구, 항암제 임상시험 평가 가이드라인 개정, 의약품 효과 확인을 위한 병원 진료기록 수집쳬계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우리나라 암 임상시험의 발전에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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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엔 몇 개의 봉우리가 있을까. 고(古)지도가 전하는 말 다르고, 요즘 지도들이 하는 말 달라 헷갈린다. 웬만한 언덕에도 ○○봉이란 이름을 붙이는 호사가들까지 출현해, 많을 땐 그 숫자가 40개에 이른다. 혼돈 중엔 자신만의 기준이 최선이다. 내 기준은 자운봉과 만장봉을 산책하다 내려오는 중에, 전철 1호선 도봉산역 쪽으로 통하는 탐방지원센터에서 집은 ‘북한산 국립공원 안전지도’다. 북한산과 도봉산을 묶어 ‘북한산 국립공원’이다. 지도에는 북한산의 봉우리들도 또렷하다.그런데 들여다보니 동국제약이 후원해 만든 지도다. 왜 동국제약일까, 잠깐의 궁금으로 족하다. 지도 앞에 ‘새살이 솔솔~’이란 카피와 함께 ‘마데카솔’ 네 글자가 쓰여 있다. 산행 중에 무릎이라도 까지면 마데카솔 연고 사서 바르란 얘기군. 제약회사에서 마케팅하는 분들 참 기민해…. 각설하고. ◇헤아려보아야 부질없지만…전철에서 지도를 펴고 봉우리들을 하나하나 짚어봤다. 어디서 출발할까. 청수동 암문에서 시작하기로 했다. 언젠가 문수봉 아래, 청수동 암문에서 어디로 갈지 고민한 적이 있다. 청수동 암문은 북한산 산행의 요충지다. 북한산의 주요 능선 세 개가 만나고 헤어진다. 산성주능선북쪽으로 산성주능선을 타면…. 문수봉, 시단봉, 용암봉, 노적봉을 거쳐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으로 향한다(7개). 백운대 아래 위문에서 우이령 가는 우이능선을 타면 영봉이 추가된다(1개). 위문에서 대서문으로 내려가는 원효봉능선을 타면 염초봉, 원효봉이 기다린다(2개). 의상능선서쪽으로 의상능선을 타면…. 나한봉, 나월봉, 증취봉, 용혈봉, 용출봉, 의상봉이 차례로 솟았다 가라앉는다(6개).비봉능선산성 외곽 방향 구기동, 불광동으로 이어지는 비봉능선을 타면…. 승가봉, 비봉, 향로봉, 족두리봉을 만난다(4개). 승가봉 지나 사모바위에서 진관사 쪽으로 방향을 틀면 응봉능선에서 응봉을 만난다(1개). 빠진 데가 있다. 문수봉 옆으론 보현봉이 우뚝하고(1개), 대성문에서 대성능선을 거쳐 평창동으로 내려가다 보면 형제봉이 나타난다(1개).헤아려보아야 부질없지만, 그래도 아쉬워 더해보면…, 7+1+2+6+4+1+1+1=23. 마데카솔로 유명한 동국제약이 후원해 만든 ‘북한산 국립공원 안전지도’ 기준으로, 북한산에는 이렇게 23개의 봉우리가 모여 있다. ◇聖과 俗이 부딪치며 서로를 비껴가는 그 절경머릿속에 23개의 봉우리를 입력한 후, 좋은 날 골라 종일 북한산을 종횡했다. 그리고 경탄했다. 중중첩첩, 기기묘묘한 봉우리들에만 놀라지 않았다. 씩씩한 등산객을 더 놀라게 한 건 23개 봉우리에 부여된 이름들, 그 현란한 네이밍이었다. 성(聖)과 속(俗)이 서로를 부딪고 아우르는 동안, 자연이 그 사이를 중재하고 보듬는 진경(珍景).성(聖)의상봉에 서면 저 멀리 산성의 반대편으로 원효봉이다. 의상과 원효의 동행과 결별은 불교사(史)를 넘어 많은 이들에게 감화를 준 드라마다. 첨단의 불교를 배우기 위한 중국행, 어느 날 밤 원효의 갈증 그리고 해골, 알고 보니 썩은 물, 중국행의 단념. 원효와 의상은 제 갈 길을 갔고, 나름의 방식으로 불교를 혁신, 전화(轉化)했다. 그 걸출한 사상가 또는 신앙인들이 거대한 북한산성을 남북의 양쪽에서 보듬는 중이다. 문수봉과 보현봉은 어떤가. 문수는 지혜의 보살이다. 궁극의 지혜를 상징한다. 정상 부근 은밀한 곳에 문수사가 자리한 이유로, 걸출한 봉우리는 문수봉이란 이름을 얻었다. 그러나 지혜는 홀로 존재하지 못한다. 만행(萬行)의 보살 보현을 동무 삼아야 세상에 나선다. 700미터 남짓, 문수봉과 엇비슷한 고도의 옆 봉우리를, 사람들은 그냥 두지 않고 보현봉이라 불렀다. 본래 좌(左) 문수, 우(右) 보현이다. 문수와 보현은 석가모니 부처를 가운데 모신 채, 동아시아판 삼위일체를 지향한다, 대웅전 안에서처럼, 북한산 정상에서도. 속(俗)북한산은 그러나 성(聖)의 홀로 득세를 두지 않는다. 저 산 아래 불광동에서 시작해 비봉능선으로 이어지는 등산로의 봉우리들은 조선시대 여성들이 예복 입을 때 머리에 올리는 관(冠)이었다가(족두리봉), 향을 피우는 화로로 변신한다(향로봉). 그렇게 일상을 파고드는가 하면 또다시 천년 역사를 거슬러 신라 진흥왕의 한강 제패를 기념한다(비봉). 자연(自然)그러나 저 멀리서, 높이서 북한산 전체를 부감(俯瞰)하는 백운대로 눈길을 돌리면 성도 속도 사라진다. 태고의 암봉을 휩싸고 도는 흰 구름(白雲)만 남는다. 그 옆으로 기기묘묘한 봉우리들이 모여 만 가지 경치를 자랑하고(萬景臺), 대동문 쪽으로 질러가면 일출인지, 일몰인지 붉은 태양을 기리는 시단봉(柴丹峯)이 조붓하다. ◇달이 되었다가, 용이 되었다가…그렇게 세월 쌓인 위로 사람들의 오랜 갈망과 감상까지 더해져, 북한산 봉우리들은 밤낮없이 자신들의 이름을 내건 한바탕 쟁패를 벌이는 중이다. 쟁패의 와중에 예상치 못한 절경들이 펼쳐지는데, 문수봉에서 시작해 울끈불끈, 꿈틀거리며 내려가는 의상능선이 그런 경우다. 어느 가을, 백운대에 올랐다가 웅혼한 기세로 서진하는 의상능선을 넋 잃고 관망한 적이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절묘한 능선 위로 일찍이 듣도 보도 못한 풍경이 아득하다. 생사를 초월한 성자의 이미지가(나한), 갑자기 성스러운 달로 변하더니(나월), 다시 움츠린 용이 되고(용혈), 이어 항룡(亢龍)을 꿈꾸는 비룡(飛龍)으로 변신한다(용출). 꼭 의상능선 아니어도 북한산의 험준한 봉우리들은 곳곳에서 백가쟁명(百家爭鳴)의 강기(剛氣)를 내뿜고, 나는 그 앞에서 많이 작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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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당뇨병 환자에서 말기 신부전의 유병률이 모두 증가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고령 환자에서는 말기 신부전의 발생률도 증가했다. 말기 신부전이란 만성 신장 질환의 마지막 단계로 투석치료를 받거나 신장이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특히 신장이 망가지기 쉬운 당뇨 환자들이 가장 걱정하는 당뇨 합병증이다.발생률은 새롭게 질병이 발생한 사람을 단위 인구당으로 계산하며, 유병률은 일정한 시점에서 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전체 대상 중 차지하는 비율이다.◇ 발생률은 감소했지만 유병률은 증가아주대병원 신장내과 이민정·박인휘 교수와 내분비대사내과 하경화 연구조교수·김대중 교수 연구팀은 공동연구를 통해 2006년부터 2015년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표본 코호트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말기 신부전 환자의 △ 유병률 △ 발생률 △ 사망률 추이를 후향적으로 분석했다. 연구결과 말기 신부전 발생률은 10만 명당 28.6명에서 24.0명으로 약간 감소했고, 이는 당뇨병 유무에 관계없이 감소 추세였다. 반면 75세 이상 고령에서의 발생률은 10만 명당 58.5명에서 122.9명으로 크게 증가하고, 말기 신부전이 시작되는 평균 연령도 44세에서 47.5세로 높아지는 등 고령에서 말기 신부전 환자가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또 말기 신부전 환자의 유병률을 살펴보면, 2007년 10만 명당 57.8명에서 2015년 10만 명당 157.1명으로 증가했다. 특히 75세 이상 고령과 당뇨환자에서 유병률이 크게 증가했으며, 당뇨 유무에 따라 그 격차가 점점 더 커졌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같은 기간 말기 신부전 환자의 사망률을 보면, 비교적 일정하게 유지됐으나 당뇨병이 없는 말기 신부전 환자의 사망률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번 연구에서 우리나라 당뇨 환자들이 병원 접근이 쉽고 당뇨 교육이 활성화되면서 신장기능 악화를 일으키는 위험인자인 혈당·고혈압 관리를 잘 하면서 말기 신부전의 발생률은 다소 감소 추세였다.하지만 모든 연령대에서 유병률은 증가했고, 고령 인구의 급증 등으로 인해 특히 75세 이상 고령에서 발생률, 유병률 모두 크게 증가했다. 또 당뇨 환자에서 여전히 유병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당뇨 환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이민정 교수는 “그동안 다른 노인성 질환에 비해 노인에서 말기 신부전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거나 서로 다르다”고 하면서 “이번 연구에서 고령 환자와 당뇨병 환자에서 유병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한 만큼, 식사 조절, 철저한 당뇨·혈압 관리, 적절한 약물 치료 등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신장기능 저하를 지연시켜 만성 신부전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더욱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2020년 12월 국제학술지 ‘대한당뇨병학회지’에 ‘말기신장질환 발생률 및 사망률 동향’이란 제목으로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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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성모병원 외과 이상권 교수가 대한외과술기연구회 제5대 회장에 취임했다. 이 교수는 지난 6일 서울 SETEC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한외과술기연구회 춘계심포지엄 및 제23회 전공의 술기교육 교수워크숍'에서 회장으로 취임, 향후 2년간 학회를 이끌게 됐다. 이 교수는 "대한외과술기연구회는 그동안 외과 전공의들이 실력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외과 의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수 술기교육을 제공하고, 외과 전문의들에게도 심포지엄, 워크숍 등을 통해 지속적인 고급 술기교육을 실시하며 외과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며 "앞으로도 외과 의사에게 표준화된 외과적 술기를 교육함으로서 외과가 질적으로 발전하고 국민건강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09년도부터 대한외과술기연구회에서 전공의 술기교육을 담당해 온 이 교수는 술기연구회 상임이사 및 전공의 복강경(고급) 모듈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 부회장, 대한외과학회 특임이사,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재무이사, 한국간담췌외과학회 대전충청지회 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2005년 창립된 대한외과학회 산하 공식연구회인 대한외과술기연구회는 외과 술기 연구, 개발, 교육을 통해 외과학 발전에 기여하고 실력 있는 외과의사 양성을 목적으로 장문합 술기, 외상‧중환자 술기, 초음파검사 술기, 내시경검사 술기 및 복강경 수술 술기 등 전국 외과 전공의 의무 필수 술기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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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470명 늘었다. 이틀 연속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400명대 중반을 기록한 것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만3733명이며, 이 중 8만4312명(89.95%)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23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648명(치명률 1.76%)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발생은 452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199명, 서울 132명, 인천 23명, 울산 21명, 강원 20명, 충북 18명, 부산, 경남 각 7명, 충남 6명, 전북 5명, 경북 4명, 대전, 전남 각 3명, 제주 2명, 대구, 광주 각 1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18명이다. 5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3명은 서울 6명, 경기 4명, 충북 3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아메리카 각 8명, 유럽, 아프리카 1명 순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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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B는 우리 몸에서 체내 에너지 생성, 세포 성장, 면역력 강화 등에 관여한다. 비타민B가 부족할 경우, 만성 피로, 면역력 저하와 함께 여러 질환에 노출될 수 있다.비타민B를 섭취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식습관과 함께 시금치, 브로콜리, 생선, 달걀, 우유 등 비타민B가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먹는 게 좋다. 다만 현대인들의 식사 패턴을 고려했을 때 이 같은 음식을 매일 꾸준히 먹기는 쉽지 않다. 최근 많은 사람이 비타민B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 또한 이 때문이다.비타민B는 단일 영양소인 비타민C와 달리 비타민B1·B2·B3·B5·B6·B7·B9·B12 등으로 구성돼 ‘비타민B군’이라고 부른다. 비타민B군은 체내에서 유기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비타민B 영양제를 고를 때는 복합제를 선택하는 게 좋다. 이밖에 신체 건강증진을 위한 효과적인 복용량인 ‘최적섭취량’ 충족 여부와 정확한 용법, 부작용 등도 따져봐야 한다. 특히 영양제는 제품 종류와 개인 건강 상태에 따라 효과·부작용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복용 전 약사와 상담을 통해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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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 400만 명이 겪고 있는 국민병, 퇴행성 관절염'퇴행성 관절염'은 나이가 들수록 유병률이 증가합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50세 이상에서는 38%,80세 이상에서는 72%가 관절염이 있을 정도로 흔한 '국민질환' 입니다. 남성에서 20.2%, 여성에서 50.1%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유병률이 약 2~3배 높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노화로 인해 무릎 연골이 닳아서 통증이 심해지는 질환입니다. 초기에는 국소적인 통증을 느끼지만 중기를 지나면서 걷고, 앉고, 서는 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합니다. 연골이 심하게 손상된 말기가 되면 약물이나 주사 등 보존치료의 효과를 보기 어려워지며, 관절 상태와 통증 정도에 따라 결국, 인공관절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이런 증상이 있다면, 말기 퇴행성 관절염을 의심해 보세요!01. 무릎 통증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경우02. 쉴 때도 통증이 지속되고 무릎이 붓는 경우03. 약물, 주사 치료에도 통증이 나아지지 않는 경우04. 다리가 계속 휘거나 무릎 사이가 벌어지는 경우인공관절수술이란? 퇴행성 변화가 온 관절을 환자의 관절 사이즈와 크기가 거의 동일한 금속 합금으로 바꾸고 그 사이에 닳거나 손상된 연골 대신 플라스틱으로 된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입니다. 인공관절수술은 70대 이상 고령층의 환자가 많이 받게 되는데 특히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가진 경우 수술에 대한 부담이 큽니다.최근에는 이러한 환자들의 수술 부담을 줄이는 로봇인공관절수술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로봇인공관절수술은 수술 후 통증, 출혈, 합병증 발생 위험이 적고 기존 수술법과 비교 시, 회복 속도와 재활치료의 속도가 더 빠르다는 점이 입증됐습니다. 최소한의 뼈를 정확하게 절삭, 수술 정확도 높이는 마코 로봇인공관절수술마코 로봇인공관절수술은 수술 전 촬영한 환자의 CT 정보를 3D로 변환해 환자 정보를 확인하고 맞춤형 수술 계획을 수립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수술이 시작되면 집도의가 로봇팔을 잡고 뼈 절삭을 진행하는데 의사가 손으로만 수술할 때는 불가능했던 미세한 절제와 각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대표적인 인공관절수술로봇 마코(Mako)는 의사가 수술 범위를 벗어나는 경우 로봇이 움직임을 막아주는'햅틱' 기술을 보유해 절삭이 필요한 최소 부위만 수술합니다.뼈 주위를 둘러싼 인대, 힘줄 등 연부조직을 불필요하게 건드리지 않기 때문에 손상이 최소화되며 출혈 및 통증이 적고, 빠른 일상생활 복귀가 장점입니다. 고령층, 만성질환자, 관절에 변형이 있는 등 인공관절수술이 어려운 환자를 포함한 모든 인공관절수술 환자들이 안전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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