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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향대 부천병원, 유방암·위암 적정성 평가 1등급

    순천향대 부천병원, 유방암·위암 적정성 평가 1등급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7차 유방암·5차 위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해 ‘암 치료 잘하는 병원’임을 입증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평가 대상은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원발성 유방암 · 위암으로 수술받은 만 18세 이상 환자 진료 분이다.특히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으로 7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평가는 ▲전문인력 구성 여부 ▲권고된 보조 항암 화학요법 시행률 ▲표적 치료 시행률 ▲유방전절제술 후 방사선치료 시행률 등 10개 지표가 사용됐다. 위암 적정성 평가 역시 만점에 가까운 점수로 5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평가는 ▲전문인력 구성 여부 ▲절제술 전 진단적 내시경 검사 기록률 ▲내시경 절제술 치료 내용 기록 충실률 ▲위절제술 후 수술 기록 충실률 등 총 13개 지표가 사용됐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신응진 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이번 유방암 · 위암뿐만 아니라 대장암, 폐암 등 주요 적정성 평가에서 줄곧 1등급을 받아 ‘암 치료 잘하는 병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도 경기 서부권 중증환자 거점병원으로서 전문 시설, 장비, 진료시스템, 인력 구축에 지속해서 힘써 환자 중심의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5/17 10:05
  • 서울대 교수가 만드는 화장품… 정진호이펙트, ABH+ 온라인몰 오픈

    서울대 교수가 만드는 화장품… 정진호이펙트, ABH+ 온라인몰 오픈

    서울대병원 피부과 정진호 교수 벤처기업 ㈜정진호이펙트는 인체적용시험으로 입증된 효능 중심의 화장품을 판매하는 공식 온라인 사이트 ABH+를 오픈했다.㈜정진호이펙트는 수십 년간의 피부 연구 노하우를 담아 화장품 연구, 개발하여 다양한 피부 고민을 치유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피부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자 하는 더 많은 소비자들이 제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공식 온라인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ABH+ 온라인몰에서는 피부노화 및 자외선 차단제, 건조 및 아토피 개선에 효능을 보이는 프리미엄 고기능 제품으로 구성된 정진호이펙트 라인과 민감성 피부 및 여드름 피부 고민을 개선하는 제품이 구성된 ABH+(에이비에이치플러스), 영.유아는 물론 온가족이 사용 가능한 스누아토 제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현재 ABH+ 온라인몰에서는 ㈜정진호이펙트의 전 제품을 특별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로 만나볼 수 있으며, 신규 가입회원을 위한 할인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제품을 사용해 보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추었다. 또한 서울대병원 벤처기업으로서 서울대병원 임직원을 위한 별도의 혜택도 마련하여 보다 높은 서비스와 다양한 제품을 경험하도록 운영하고 있다.㈜정진호이펙트 대표 정진호 교수 연구팀은 “피부 문제를 개선하고 피부 건강을 통해 자신감 있는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꾸준한 연구와 제품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5/17 10:01
  • 코로나19 불황 없었다… 국내 임상시험 증가세 계속

    코로나19 불황 없었다… 국내 임상시험 증가세 계속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2020년 임상시험 승인현황을 공동 분석한 결과, 전체 승인 건수가 799건으로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상황에도 2019년 714건 대비 11.9%p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임상시험 증가 ▲제약사의 초기단계 임상시험 급증 ▲항암제 및 감염병치료제(항생제 등) 분야 임상시험이 증가한 것이다.구체적으로 보면, 지난해 승인된 임상시험은 799건으로 최근 3년간 지속 증가했다. 이중 제약사 주도 임상시험이 611건(76.5%)으로 2019년 538건 대비 13.6%p 늘어 전체 임상시험의 증가를 견인했다.제약사 주도 임상시험(611건)의 경우, 초기단계(1상‧2상) 중심으로 증가했다. 그간 다국가 임상시험은 3상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나, 지난해 처음으로 초기 임상시험(1·2상)이 3상보다 많은 비중을 기록했다.효능별로는 항암제와 감염병치료제(항생제 등) 초기 임상시험이 많이 늘어났다. 항암제 1상·2상 임상시험은 2018년 109건에서 2020년 160건으로, 같은 기간 감염병치료제 1상·2상 임상시험은 23건에서 42건으로 증가했다.전 세계적으로도 항암제 개발이 증가하는 추세로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2020년 글로벌 항암제 연구개발은 전년 5697건 대비 14.2%p 상승한 6504건으로 전체 제약사 연구개발의 36.7%를 차지한다.지난해에는 전 세계 임상시험도 증가했으며, 우리나라의 임상시험 글로벌 순위는 6위로 2019년 8위보다 2단계 상승하여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임상시험의 증가, 다국가 임상시험의 약진은 우리나라가 코로나19로 인한 임상시험 환경변화에 신속하게 대처한 결과로 국내 임상시험 수행역량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항암제 초기 임상시험의 증가는 말기암 등 대체치료수단이 없는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는 대목이다.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배병준 이사장은 "국가감염병임상시험센터, 국가임상시험참여자플랫폼 운영으로 코로나19 임상시험 성공모델을 구축하고 임상시험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5/17 09:57
  • 당뇨병 환자, 흡연하면 노인성난청 발생 확률 2배

    당뇨병 환자, 흡연하면 노인성난청 발생 확률 2배

    당뇨 환자가 흡연할 경우, 노인성난청의 발생 확률이 약 2배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세대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정진세, 배성훈 교수팀에 따르면 2010년~2013년에 3만 3552명을 대상으로 시행된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했다. 성별, 직업성 소음 노출, 흡연,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비만을 변수로 정해 성향점수매칭을 수행했다.각 변수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니, 직업성 소음에 노출될수록 1.78배, 남성이면 1.43배, 당뇨를 앓고 있으면 1.29배, 고혈압은 1.16배 더 노인성난청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흡연, 이상지질혈증,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비만은 유의하지 않았던 변수로 나타났다.각 변수 간의 시너지 효과를 알아보고자, 두 가지 질환을 동시에 앓고 있는 환자들의 노인성난청 유병률도 조사했다. 분석 결과, 흡연과 당뇨가 동시에 있는 경우에는 1.96배, 고혈압과 당뇨가 동시에 있는 경우는 1.39배 더 노인성난청과 관련성이 높았다.또한, 당뇨가 있는 과거 흡연자와 현재 흡연자의 노인성난청 관련성을 비교했다. 당뇨가 있는 현재 흡연자의 경우 1.89배 더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다. 하지만, 당뇨가 있는 과거 흡연자의 경우는 유의한 연관성을 보이지 않았다.정진세 교수는 “이 결과는 현재 흡연을 하는 당뇨 환자라도, 금연할 때 노인성난청의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말했다.정진세 교수는 “직업성 소음 노출의 경우, 소음성 난청 예방 목적의 제도적 장치들이 국내에 많이 도입되어있는 상황”이라며 “하지만, 당뇨나 흡연이 노인성난청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은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이번 연구결과가 노인성난청 예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했다.노인성난청은 전 세계적으로 65세 이상 인구의 1/3에서 발병하는 매우 흔한 질환이다.최근에는 노인성난청이 인지기능 저하, 치매, 우울증, 낙상 등의 위험요소가 될 수 있고, 고혈압, 당뇨, 흡연, 비만 등과의 연관성도 밝혀졌다. 하지만 지금까지 마땅한 치료방법은 알려지지 않았다.향후 국내 고령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노인성난청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노인성난청의 예방은 중요한 사회적 이슈가 될 전망이다.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Scientific Reports(IF 3.998)에 ‘노인성난청에 미치는 흡연과 당뇨의 시너지효과’라는 주제로 게재됐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5/17 09:54
  • 국립암센터, ‘개원 20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암 분야 국내 최고의 권위자들이 대거 참석해 우리나라 암 정복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심포지엄이 개최된다.국립암센터와 대한암학회는 공동으로 오는 6월 21일 오후 2시부터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 국제회의장에서 개원 20주년 기념 심포지엄 ‘국가 암 정복의 성과와 미래’를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국립암센터 개원 20주년을 기념해 그간의 국가 암관리 사업에 대한 업적을 공유하고, 우리나라 암 정복의 청사진을 세우기 위해 마련됐다.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1부 <국가 암 정복의 성과와 미래Ⅰ: 암 관리>에서는 유근영 국립암센터 3대 원장과 노재경 전 대한암학회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임정수 국립암센터 국가암관리사업본부장과 성주헌 서울대학교 교수가 발표하고, 권태균 경북대학교 교수와 전미선 아주대학교 교수가 토론한다.2부 <국가 암 정복의 성과와 미래Ⅱ: 암 연구>에서는 노성훈 국립암센터 이사장과 노동영 대한암협회장이 좌장을 맡아, 김영우 국립암센터 연구소장, 백순명 연세대학교 교수가 발표하고, 최은경 울산대학교 교수와 김열홍 고려대학교 교수가 토론한다.3부 <국가 암 정복의 성과와 미래Ⅲ: 암 치료>에서는 이강현 국립암센터 6대 원장과 김훈교 대한암학회 전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엄현석 국립암센터 부속병원장과 방영주 서울대학교 교수가 발표하고, 안명주 성균관대학교 교수와 정승용 서울대학교 교수가 토론한다.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국민들이 바라는 국가 암 정복의 미래>를 주제로 ▲기우성 셀트리온 부회장 ▲김성훈 연세대학교 교수 ▲안연원 암환자 사회적협동조합 다시시작 이사장 ▲윤석준 고려대학교 교수 ▲윤태호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임석아 서울대학교 교수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이 암 분야 현안에 대한 심층적·다각적 토론을 한다.국립암센터 서홍관 원장은 “국립암센터 개원 20주년을 맞이하는 시점에 국내 암 분야 대가와 석학을 좌장과 연자로 초청해서 우리나라 암 극복의 역사에 획을 긋는 뜻깊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라고 말했다.이어 “20년 전 불과 40%이었던 암환자의 5년 생존율이 현재는 70%로 획기적으로 향상했는데, 암 생존자 200만 명 시대를 헤쳐나갈 해법과 전략에 대한 발전적인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비대면 온라인과 대면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당일 온라인 생중계되며,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국립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5/17 09:50
  •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백신 생산 유럽 EU GMP 인증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백신 생산 유럽 EU GMP 인증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안동공장 L하우스에서 가동 중인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생산 시설과 공정·품질 시스템이 유럽 EU-GMP(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GMP는 의약품을 제조하기 위해 유럽 EMA(유럽의약품청)가 원료 구입부터 ▲제조 ▲품질 관리 ▲출하 등 모든 과정에 엄격한 관리 기준을 적용·인증하는 제도다. 국내 백신 제조 시설이 EU-GMP를 획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앞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약 한 달간 EMA 현장 실사, 서류 검토 등 심사과정을 거친 후 지난 3월 29일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CMO(위탁생산) 제조, 지난달 26일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CDMO(위탁개발생산) 제조에 대한 최종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을 통해 위탁생산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유럽 시장 진출에도 탄력을 받게 됐으며, 향후 미국 FDA(식품의약국)가 승인하는 cGMP 인증 준비에도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안동 L하우스를 증설해 글로벌 기업들과의 백신 CMO·CDMO 사업 또한 확대할 방침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은 “팬데믹을 계기로 전 세계 백신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SK바이오사이언스는 그 중심에서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 확장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5/17 09:49
  • 코로나 신규 확진 619명… 여전히 600명대

    코로나 신규 확진 619명… 여전히 600명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619명 늘었다. 주말 검사자 수 감소의 영향을 받았음에도 6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3만2290명이며, 이 중 12만2163명(92.34%)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51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03명(치명률 1.44%)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597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92명, 경기 148명, 강원 35명, 경남 30명, 광주, 경북 각 27명, 충북 22명, 대구 19명, 전남 17명, 울산 16명, 제주 15명, 충남 14명, 부산, 인천 각 12명, 전북 9명, 대전 2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22명이다. 9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3명은 서울, 전남 각 3명, 인천, 경기, 충남 각 2명, 충북 1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13명, 아메리카 5명, 유럽 4명 순으로 많았다.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5/17 09:42
  • 고려대의료원–㈜소프트넷, 헬스케어 협력 업무협약 체결

    고려대의료원–㈜소프트넷, 헬스케어 협력 업무협약 체결

    고려대의료원이 ㈜소프트넷과 헬스케어 분야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지난 14일 고려대에서 이뤄졌으며, 고려대의료원 김영훈 의무부총장, 정희진 의무기획처장, 김병조 의학연구처장, 손장욱 의학지능정보실장 등과 소프트넷 이상수 대표이사, 변지원 이사 등이 자리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진료환경 기술, 원격의료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 방위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고려대의료원의 정밀의료병원정보시스템(P-HIS)과 소프트넷의 PHR(개인 건강 기록) 플랫폼 구축 노하우를 통해 환자 맞춤형 치료 실현, 의료빅데이터연구 등 미래의학을 구현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영훈 의무부총장은 “양 기관이 협력하여 미래 헬스케어 분야의 발전에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환자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를 실현하고 환자가 새로운 진료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수 대표이사는 “국내 굴지의 의료기관인 고려대의료원과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프트넷이 수년간 쌓아온 PHR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진료환경 구축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고려대의료원과 소프트넷은 이미 국내 최초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 개발 사업을 통해 협업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고려대의료원이 운영했던 서울 및 경기지역의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에 스마트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적용하며 환자와 의료진의 안전한 치료에 기여했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2021/05/17 09:28
  • [밀당365] 공포의 '망막병증', 혈액검사로 눈 점검하는 시대 온다

    [밀당365] 공포의 '망막병증', 혈액검사로 눈 점검하는 시대 온다

    당뇨는 합병증이 무섭습니다. 그 중에서도 당뇨병성 망막병증은 시력을 망쳐 당뇨 환자의 삶을 황폐하게 합니다. 당뇨병성 망막병증 예측을 위한 바이오마커를 찾으려는 의료계 노력이 활발합니다. 최신 연구 소개합니다.오늘의 당뇨레터 두 줄 요약1. 당뇨병성 망막병증 검사 잘 안 이뤄집니다.2. 혈액 한 방울로 병 예측할 가능성 열렸습니다.
    안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5/17 09:06
  • 3D 가상현실 게임이 뇌에 미치는 영향

    3D 가상현실 게임이 뇌에 미치는 영향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한 번 게임을 시작하면 기본 2~3시간, 많게는 4~5시간씩 쉬지 않고 게임을 한다. 게임중독 증상이 있는 사람의 경우 하루 게임사용 시간이 10시간을 넘어서기도 한다. 이처럼 오랜 시간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게임 중 시간 감각이 떨어지고 시간 경과를 인지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최근에는 VR기기 등을 이용한 3D 가상현실 게임을 할 경우, 일반 모니터로 게임을 할 때보다 시간 감각이 떨어진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UC Santa Cruz(캘리포니아대학교 산타크루스) 심리학과 연구팀은 가상현실 게임과 일반 모니터 게임 사용자의 시간 감각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미로 게임을 두 가지 방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41명의 시험 참가자들은 무작위로 기존 방식과 가상현실 방식의 게임을 선택한 후 스스로 5분이 지났다고 생각됐을 때 게임을 중단했다. 게임 중 참가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시계는 없었으며, 감각만으로 시간을 추정했다. 연구자들은 참가자가 게임을 중단했을 때 실제 경과시간을 기록했다.측정 결과, 실제 5분과 참가자들이 인식하는 5분의 차이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현실 게임을 한 참가자들은 일반 모니터로 게임을 한 참가자들보다 평균 28.5%가량(72초) 오래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였다.연구팀은 “가상현실 게임을 할 경우, 게임 중 맥박, 신체 리듬 등 플레이어의 신체 인식이 떨어질 수 있다”며 “신체에 대한 인식·감각이 저하되면 뇌가 시간의 흐름을 측정하는 데도 어려움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상현실 게임)제품들의 착용감이 좋아지고 몰입감이 높아질수록 플레이 시간을 인식하기 어려울 수 있다”며 “플레이 중 규칙적인 간격으로 시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게임이 설계된다면 이 같은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결과는 ‘Timing&Time Perception’ 저널에 게재됐다.
    정신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5/17 09:02
  • "무지외반증은 편한 신발이 '약'입니다" [헬스조선 명의]

    "무지외반증은 편한 신발이 '약'입니다" [헬스조선 명의]

    과거 프랑스 중세시대 귀족 남성의 유골을 조사한 결과, 한 가지 공통적인 질환의 흔적이 발견됐다. 바로 ‘무지외반증’이다. 무지외반증이란 특정 원인에 의해 ‘무지(拇指, 엄지발가락)’가 두 번째 발가락 쪽으로 과도하게 휘는 것으로, 자주 신는 신발의 종류, 착용 습관 등이 병을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프랑스 귀족 남성의 유골에서 공통적으로 무지외반증의 흔적이 나타난 것 또한 남성이 굽이 높은 신발이나 불편한 신발을 신던 당시 시대적 배경과 연관돼 있다. 무지외반증은 신발의 영향이 큰 질환인 만큼, 치료 역시 신발을 바꾸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일부 전문가들은 ‘편한 신발이 곧 약’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이동연 교수를 만나 무지외반증의 원인, 치료법과 발 건강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들었다.
    외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5/17 07:15
  • 물 마셔도 계속 갈증 난다면… '이 질환' 의심

    물 마셔도 계속 갈증 난다면… '이 질환' 의심

    제2형 당뇨병은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해 발생하는 질병으로 전체 당뇨병 중 70% 이상의 비율을 차지한다. 하지만 초기 단계에서 증상이 가볍기 때문에 알아차리기 어렵다. 제2형 당뇨병의 초기 징후에 대해 알아본다.1. 잦은 배뇨혈당 수치가 높아지면 콩팥은 혈당을 낮추기 위해 배뇨를 촉진한다. 특히, 밤에 배뇨 현상이 잦아지는 경향이 있어 잠자리에 들기 전 화장실에 가는 빈도가 늘었다면 당뇨병의 초기 징후를 의심해야 한다. 2. 갈증 증가혈당 수치를 낮추기 위해 배뇨가 잦아지면 체내 수분을 잃을 수 있다. 따라서 물을 마셔도 계속해서 갈증을 느끼거나 탈수 증상이 나타난다면 당뇨병 초기 증상일 수 있다.3. 지속적인 허기짐과 피곤함우리 몸은 섭취한 음식을 포도당으로 분해해 신체의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제2형 당뇨병이 생기면 이 포도당이 신체 세포로 이동하지 못해 식사에서 충분한 에너지를 얻을 수 없다. 따라서 식사를 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계속 배가 고프거나 쉽게 피곤해진다면 당뇨의 신호일 수 있다.4. 흐릿한 시야혈당이 증가하면 눈의 미세 혈관이 손상돼 시야가 흐려질 수 있다. 이 증상은 한쪽 또는 양쪽 눈에서 발생하거나 양쪽 눈에서 번갈아 발생할 수 있다. 이른 시일 내에 치료를 받지 않으면 혈관 손상이 심해져 영구적인 시력 상실로 이어질 수 있다.5. 느린 상처 회복혈당 수치가 높으면 신체의 신경과 혈관이 손상돼 혈액 순환에 이상이 생긴다. 따라서 베이거나 찔린 작은 상처가 회복되는 데에 몇 주에서 몇 달이 걸릴 수 있다. 상처 회복이 느려지면 상처 부위를 통한 감염의 위험이 증가한다.6. 손발 저림, 무감각, 통증높은 혈당 수치로 인한 신경 손상과 혈액 순환의 이상은 손과 발의 저림이나 통증, 따끔거림, 무감각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이런 말초신경계의 기능적 장애 또는 변화를 ‘신경병증’이라 칭한다. 신경병증은 시간이 지나면 증상이 심해지며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7. 피부 착색당뇨가 생기면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 쪽이 검게 변하는 흑색극세포증이 생길 수 있다. 초기에는 피부에 회갈색, 검정 반점이 생기고 쉽게 건조해진다. 이후 피부가 두꺼워지거나 사마귀 같은 융기가 생기고 피부 결이 벨벳처럼 변하게 된다.
    내과문수아 헬스조선 인턴기자2021/05/17 07:00
  • 코로나19에도 안심하고 치과 가도 되는 이유

    코로나19에도 안심하고 치과 가도 되는 이유

    코로나19 확산이 아직 진행 중인 가운데 치과에서 검진을 받는 건 위험할 것만 같다. 실제로 한국리서치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성인 절반 이상은 구강 검진을 받지 않았다. 그런데 치과에서 치료를 받는 게 코로나19 확산 위험을 높이지 않는다는 의외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오하이오 주립대 치주과와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공동 연구팀은 치과 치료를 하면서 퍼지는 에어로졸을 사람과 장비 등 표면에서 수집해 분석했다. 에어로졸은 대기 중 부유하는 고체나 액체 등의 미립자다. 유전자 배열을 분석했더니 대부분 침이 아닌 치과 치료를 하며 사용하는 물에서 나온 것으로 보고됐다.지금까진 치과 치료를 하면 많은 양의 에어로졸이 생성되기 때문에 비말로 전파되는 코로나19의 확산 위험성을 높일 것으로 알려져 왔다. 실제로 치과 치료 후 에어로졸이 최대 3.35m까지 이동할 수 있다는 연구가 나오면서 치과 치료에 대한 두려움이 커졌었다. 에어로졸이 침에서 유발됐을 것이라 추정만 있었을 뿐, 실제 유기체 분석은 이루어지지 않았었다.연구팀은 지난해 5월부터 7월까지 오하이오 주립대 치대에서 임플란트, 스케일링 등을 예약한 28명의 환자의 치료 후 남은 에어로졸 잔재를 분석했다. 환자의 치료 받기 전 침, 치료 기계에서 나오는 물, 치료 후 환자의 턱받이와 의자에서 약 2m 떨어진 곳에 남은 에어로졸 잔재를 모두 채취해 연구팀은 유전자 배열을 비교 분석했다.그 결과, 에어로졸이 있던 위치와 상관없이 에어로졸에서 발견된 유기체의 78%가 치료 기계에서 나온 물에서 유래한 것이었다. 침에서 온 것은 0.1~1.2%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대상자 28명 중 20명에게서는 에어로졸 속에서 침 내 세균이 아예 검출되지 않았다. 실험대상자 19명의 침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발견됐는데, 에어로졸 잔재에서는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연구에 참여한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치대 치주과 퍼니마 쿠마르(Purnima Kumar) 박사는 “물론 기침과 재채기 등에 의해 여전히 질병 전파 위험은 크기에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마스크, 고글, 환기 시스템 등에 신경써야 한다”면서도 “치과 치료에서 발견된 에어로졸 속 박테리아는 환자의 침이 아닌 장비의 물 때문이기에 치과 치료로 인한 코로나19 위험성에는 겁먹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치과 검진을 받지 않고 구강 건강에 소홀히 하는 게 코로나19 감염에 더 취약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치의학 분야 최고 권위 있는 저널인 ‘Journal of Dental Research’ 최신호에 게재됐다.
    치과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5/17 05:00
  • TV 가까이서 봐도… '눈'은 괜찮다

    TV 가까이서 봐도… '눈'은 괜찮다

    "TV 가까이서 보지 마라"어렸을 적 부모님께 한 번쯤 들어봤을 말이다. TV는 크기별로 '권장 시청 거리'가 있다는 말도 들어본 것 같다. 정말 TV를 가까이서 보면 눈이 나빠질까?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지 않다. TV를 가까이서 본다고 시력이나 눈 건강을 악화시키지는 않는다.이는 TV를 가까이서 보는 것이 근시를 유발한 것이 아닌, 이미 근시가 진행된 아이가 텔레비전을 가까이서 보는 경우가 많아 오해가 생긴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TV뿐만 아니라 가까이 있는 어떤 사물이라도 장시간 바라보면 단거리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일시적으로 멀리 있는 물체가 흐리게 보일 수 있다. TV를 오래 본 후에 눈이 침침한 느낌이 드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일시적인 증상일 뿐, 시력에 영구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전자제품 회사에서는 TV를 판매할 때 '권장 시청 거리'를 표기하기도 한다. 이를 눈 건강을 위해 지켜야 하는 거리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눈 건강과는 큰 관련이 없다. TV의 권장 시청 거리는 화질 저하 없이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최적의 거리를 말한다. SD급 TV는 대각선 기준 화면 크기의 약 3.5배, HD급과 FULL HD급 TV는 각각 약 2.3배, 약 1.6배의 거리 만큼이 권장 시청 거리이다. 예컨대 55인치 HD급 TV의 권장 시청 거리는 3.1M 정도다. TV 디스플레이의 해상도가 좋아질수록 권장 시청 거리가 짧아지는 이유는 동일 면적에 들어가는 픽셀이 많아지면서 가까이서 봐도 화질 저하 정도가 덜하기 때문이다.다만, 눈 건강에 악영향이 없다고 해서 근거리에서 TV를 장시간 시청하는 것을 권하지는 않는다. TV, 스마트폰, 책, 신문 등을 근거리에서 장시간 쳐다보면 눈은 점차 피로감을 느낀다. 장시간 시청이 불가피하다면 한 번에 1시간 이상 보는 것을 피하고, 중간중간 눈을 쉬어주며 먼 곳을 바라본다. 피로해진 눈을 마사지하는 것도 방법이다. 또 늦은 밤에 TV나 스마트폰의 불빛을 오래 쬐면 수면 호르몬 합성을 방해해 불면증을 부를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게 좋다.
    안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5/16 22:00
  • 속 쓰릴 때 먹는 제산제, '독'이 될 때

    속 쓰릴 때 먹는 제산제, '독'이 될 때

    속쓰림이 생기면 습관적으로 제산제를 찾는다. 제산제는 주로 위산 과다로 속 쓰림 증상이 있는 환자에게 사용되는 약으로, 일반의약품으로 판매될 만큼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으면서 효과적으로 속쓰림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제산제는 특정 성분의 약을 만나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제산제와 함께 복용하면 안 되는 의약품 조합을 알아보자.◇제산제, 항생제 효과 방해제산제는 약국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약이지만, 함께 복용해서는 안 되는 약이 많다. 특히 항생제는 제산제와 동시 복용을 반드시 피해야 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산제는 항생제의 흡수를 저해해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어 함께 복용하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다. 제산제의 알루미늄, 칼슘 등의 성분이 테트라사이클린, 시프로플록사신 등 항생제 성분의 흡수를 저해하기 때문이다. 식약처는 "제산제는 다른 물질을 흡착하거나 소화관 내 체액의 산도를 변화시키는 성질이 있어 함께 복용하는 약물의 흡수, 배설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이 외에 디기탈리스와 같은 강심제, 아스피린(해열, 진통, 소염제), 비사코딜(완하제), 이소니아짓(항결핵제), 퀴니딘(부정맥용제)도 제산제와 함께 복용하면 효과가 감소할 수 있어 동시에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불가피하게 항생제와 제산제를 모두 복용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최소 2시간 이상 간격을 두고 복용하는 게 좋다.◇제산제, 설사·변비 발생 위험도제산제는 속 쓰림을 완화하지만, 설사나 변비 등의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마그네슘제제 제산제는 설사를, 알루미늄제제 제산제는 변비를 일으킬 수 있다. 탄산수소나트륨제제는 전신적인 알칼리혈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탄산칼슘제제를 복용하다 중단하면 반동성 산분비가 발생할 수 있다.식약처는 "일반의약품으로 판매되는 제산제의 경우 의사∙약사의 지시 없이 지속적으로 복용하면 의존성을 키울 수 있으므로, 속 쓰림 또는 소화불량이 계속되는 경우 복용을 중단하고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5/16 18:00
  • 콩팥 약하면, 사과즙 주의… 질환별 피해야 할 건강즙

    콩팥 약하면, 사과즙 주의… 질환별 피해야 할 건강즙

    과일이나 채소를 달인 건강즙을 틈틈이 섭취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앓고 있는 질환에 따라 주의해야 할 건강즙이 있다.콩팥 질환자, 배·사과·양파즙 주의콩팥 질환을 앓고 있다면 칼륨이 풍부한 건강즙을 피하는 게 좋다. 콩팥 기능이 저하되면 칼륨이 배출되지 않고 체내에 축적된다. 칼륨이 쌓이면 심장이 과도하게 뛰어 심할 경우 심장마비에 이를 가능성도 있다. 칼륨은 과일과 채소에 풍부한 영양소로, 특히 배·사과·양파에 많이 들어 있다. 사과 100g당 146mg, 배 100g당 100mg, 양파 100g당 144mg의 칼륨이 들어 있어 이를 농축한 건강즙을 주의해야 한다. 간 질환자, 칡즙이 간에 부담 줄 수도간 질환 환자는 평소에 자주 섭취하지 않는 성분이나 간 독성을 유발할 수 있는 성분이 들어 있는 건강즙을 피하는 게 좋다. 칡과 같이 평소에 자주 먹지 않는 원료를 고농축의 즙으로 갑자기 먹으면 간에 부담이 갈 수 있다.당뇨병, 과일즙 과다 섭취 주의당뇨병 환자들은 혈당 수치를 높이는 음식을 조심해야 한다. 특히, 당이 풍부한 과일이 농축된 즙은 빠르게 혈당을 높일 수 있어 주의하는 게 좋다. 일반적인 과일즙에는 약 10g의 당이 들어 있어 하루에 2포를 섭취하면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일일 권장 당 섭취량(50g)의 절반을 섭취하게 된다. 위 질환자, 마늘즙이 속 쓰림 악화 시켜위 질환 환자가 매운 음식을 먹으면 속 쓰림이 심해질 수 있다. 따라서 위염을 앓고 있다면 마늘즙처럼 매운맛이 나는 즙을 피하는 게 좋다. 위염 환자에게 적절한 즙으로 양배추즙이 있다. 양배추에는 비타민U가 풍부해 위 세포들의 재생을 도와 위산 때문에 손상된 위벽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푸드문수아 헬스조선 인턴기자2021/05/16 14:00
  • 가슴 답답한데 검사하면 멀쩡? 심장에 생긴 '이 병' 의심

    가슴 답답한데 검사하면 멀쩡? 심장에 생긴 '이 병' 의심

    가슴이 답답하고 낮에 피곤한 중년 여성이라면 심장병 때문일 수 있다. 일반적인 검사로는 잘 잡히지 않아 화병이나 단순 노화라 여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50대 이상에게 많은 '미세혈관협심증'은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한데, 초음파 검사나 혈관조영술(심혈관이 막혔는지 여부와 좁아진 정도를 확인하는 것)을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나오는 심장병이다. 미세혈관협심증은 심장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큰 관상동맥에는 문제가 없는데, 심장 근육 안에 있는 미세혈관이 좁아지거나 딱딱해져 혈액 공급이 잘 안돼 생긴다. 초음파 검사에서는 가만히 있을 때의 심장 상태만, 혈관조영술에서는 직경 2~3mm의 혈관 상태만 나와서 그보다 작은 미세혈관으로 인한 협심증은 찾아내기 어렵다.증상도 일반 협심증과 다소 다르다.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을 때 몇 시간에 걸쳐 가슴이 불편하고 숨이 차오른다. 밤에는 잠이 잘 안 오고, 낮에는 늘 피곤하고 잠이 잘 온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24시간 심전도(홀터)나 MRI(자기공명영상) 등을 이용해 다각도로 검사해 봐야 한다.치료는 주로 약물로 이뤄진다. 심장혈관확장제, 심장대사기능개선제, 아스피린, 고지혈증 약 등을 써서 미세혈관의 기능을 높이거나 혈관 내 지방을 없애야 한다. 갱년기 여성의 경우 여성호르몬제(에스트로겐)를 쓸 수도 있다. 미세혈관을 탄력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에스트로겐 분비가 감소하면서 병이 생긴 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5/16 10:00
  • 세 돌 돼가는데 계속 까치발… 아이 '뇌' 점검을​

    세 돌 돼가는데 계속 까치발… 아이 '뇌' 점검을​

    24~36개월이 지났는데도 계속 까치발을 걷는다면 뇌성마비를 의심해야 한다.뇌성마비는 출생 전후에 발육이 덜 된 뇌가 손상을 입어 흉터가 남으면서 생기는 것으로, 생존 출아 1000명당 2명이 겪고 있는 질환이다. 특히 미숙아와 저체중아에서 발생률이 높다.아이들은 빠르면 9개월 늦어도 18개월에 혼자 서서 걸음마를 시작한다. 이때 까치발로 걷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발목을 올리는 근육의 힘보다 내리는 근육의 힘이 더 강해 균형을 잘 잡기 위해 일시적으로 까치발을 걷게 된다. 그러나 24~36개월이 됐는데도 까치발을 걷는다면 뇌성마비로 근육이 경직돼 나타나는 현상일 수 있다. 뇌성마비를 앓으면 신체 균형과 움직임을 조절하는 뇌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까치발을 들었다 내렸다 하는 것이 아닌, 항상 까치발로만 걷고, 발바닥 전체에 체중을 싣기 힘들어 보인다면 소아청소년과 의사 진료를 받아야 한다.보행기를 너무 오래 태웠을 때도 까치발을 들 수 있다. 보행기를 탈 때 발바닥 전체가 아닌 발 앞쪽으로 구르게 되는데, 이게 습관이 되면 혼자 걷게 돼서도 까치발로 나타난다. 단순 재미나 보행기의 영향이라면 특별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선천적으로 아킬레스건에 이상이 있거나 양쪽 다리 길이가 다른 경우에도 까치발을 걸을 수 있는데, 이 경우 역시 크면서 나아질 수 있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다만, 뇌성마비처럼 근육의 경직 때문이 아닌 의지로 까치발을 드는 경우에도 빨리 습관을 고쳐주는 것이 좋다. 오랜 시간 까치발을 들게 되면 단기적으론 자주 넘어지게 되고, 다리 피로도도 올라가며, 아킬레스건이 붓거나 아프기 때문이다. 이차적으로 관절이나 척추에도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다리에 무리가 가는 것을 덜어주기 위해 집에서 해줄 수 있는 스트레칭법으로는 아이를 편안히 눕힌 뒤 두 다리를 모아 아이 발목을 잡고 아래로 당기듯 쭉쭉 눌러주는 방법이 있다. 두 다리를 최대한 벌려 앉힌 다음 아이의 등을 눌러주는 스트레칭도 도움이 된다. 이때 너무 심하게 누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소아청소년과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5/16 05:00
  • 가만히 있어도 쥐 잘나면 '질병' 신호

    가만히 있어도 쥐 잘나면 '질병' 신호

    가만히 있어도 유독 쥐가 잘 나는 사람이 있다. 쥐는 의학적으로 근경련이라고 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잘 생긴다. 그러나 50세 이상에서 쥐가 잘난다면 질병의 신호일 수도 있다. 대한노인병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50세 이상의 3분의 2가 근경련을 겪고, 이 중 일부는 중증질환의 신호라고 한다.◇급성 콩팥병, 심장·뇌질환일 수도 근경련은 평소보다 많이 걷거나 안 쓰던 근육을 무리해서 썼을 때 주로 생긴다. 그런데, 가만히 있어도 근경련이 잘 오는 사람이라면 다른 질환이 원인일 수 있다. 급성 콩팥병이나 심장·뇌질환 등이 근경련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다. 근경련이 생기는 시기와 강도를 잘 파악해, 심할 경우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이런 질환이 근경련을 왜 유발하는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혈액 속 마그네슘(근육을 이완함)·칼슘(근육을 수축함) 농도가 과도하게 낮아지거나, 대사기능이 급격히 떨어지거나, 신경계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으로 추정한다.중증 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상황은 ▷가만히 있어도 근경련이 올 때 ▷근경련과 함께 감각 이상·근력 약화가 동반될 때 ▷근경련이 생겨서 손으로 근육을 움직여도 완화되지 않을 때 ▷운동을 할 때마다 근경련이 생길 때 등이다. 이 경우 원인 질환을 치료하면 근경련도 안 생긴다.◇질환 아니라면 근력 감소가 원인근경련은 특별한 질환이 없다면, 대부분 노화로 인한 근력 감소가 원인이다. 근육의 힘이 약해지면 피로가 쉽게 쌓이고, 이 때문에 조금만 움직여도 경련이 오는 것이다. 평소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면 근경련을 막을 수 있다. 근경련을 예방·완화하는 데 좋다고 해서 마그네슘이 든 영양제를 따로 복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보다 스트레칭이 더 도움이 된다. 근경련이 잘 생기는 근육을 많이 움직이고, 종아리와 발바닥 등을 마사지해서 근육의 피로를 풀면 된다.물을 많이 마시고, 카페인 섭취를 자제하면서, 염분을 적당량 섭취하는 것도 근경련을 예방하는 데 좋은 방법이다. 수분이나 염분이 부족하면 근경련이 잘 생기기 때문이다. 잘 때 다리 밑에 베개를 넣어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두면 수면 중 근경련이 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재활의학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5/15 22:00
  • [이게뭐약] 당뇨병 주사제, 저혈당 걱정 없이 맞으려면?

    [이게뭐약] 당뇨병 주사제, 저혈당 걱정 없이 맞으려면?

    1형 당뇨병 환자나 2형 당뇨병을 오래 앓은 사람들에게 당뇨병 자가주사제는 떼어놓을 수 없는 존재다. 하지만 당뇨병 자가주사제는 매일 맞아야 하기 때문에 번거롭고, 매번 주사 통증도 견뎌야 한다. 자칫하면 주사 후 저혈당 쇼크가 생길 수 있어 주사를 맞을 때마다 부작용까지 걱정해야 한다.부작용과 통증 없이 당뇨병 자가주사제를 맞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당뇨병 자가주사제, 꼭 맞아야 할까?주사자체에 거부감을 느껴 당뇨병 자가주사제는 사용하지 않고, 경구용 약만 복용하고 싶어하는 당뇨환자들이 있다. 그러나 경구용 당뇨약은 당뇨병 자가주사제를 대체할 수 없다. 당뇨환자는 몸에서 인슐린 분비가 잘 안 되거나 인슐린이 제대로 사용되지 못하기에 외부에서 인슐린을 보충해 줘야 하는데, 인슐린은 현재 주사로만 투여할 수 있다.당뇨병 자가주사제는 ▲인슐린 주사 ▲GLP-1(글루카곤 유사펩티드-1) 수용체 작용제 ▲인슐린과 GLP-1 두 가지를 혼합한 복합제가 있다.당뇨병 주사 후 저혈당 쇼크, 예방할 수는 없을까?간혹 당뇨병 주사제를 맞고 저혈당 쇼크가 생겨 쓰러졌다는 사람의 얘기를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저혈당은 혈당이 70mg/dL 미만일 때를 말한다. 저혈당은 증상이 느껴질 때 즉시 대처해야 저혈당 쇼크로 쓰러지는 일을 예방할 수 있다.병원약학교육연구원 내분비약료분과 홍소연 위원(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약제부, 내분비질환약료 전문약사)는 "저혈당 증상을 느끼는 혈당은 개인마다 다르므로, 식은땀, 손떨림, 가슴 두근거림, 집중력 장애, 멍한 느낌 등의 저혈당 증상이 있으면 즉시 혈당을 측정해보고 만약 70mg/dL 이하라면 즉시 저혈당 응급식품(15~20g 당질)을 섭취하고 휴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응급식품을 섭취하고 15분 휴식 후 다시 혈당을 측정하여 여전히 혈당이 낮거나 증상이 지속한다면 당질을 한 번 더 섭취하고, 휴식 후 혈당 측정하는 과정을 반복하라"고 밝혔다. 혈당 조절 후 혈당은 80~130mg/dL가 적절하다.저혈당 응급식품(15~20g 당질)으로는 ▲콜라나 주스 3/4컵(175mL) ▲사탕 3~4개 ▲설탕 15g(각설탕 세 조각) ▲꿀 한 숟가락(15mL) ▲요구르트 100mL, 포도당 정제 3정 등을 추천했다. 초콜릿 등 지방이 함유된 간식은 흡수되어 혈당을 올리는 속도가 느리므로 추천하지 않는다"고 전했다.홍 약사는 "저혈당 증상이 사라질 때까지 계속 음식을 먹게 되면 고혈당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저혈당 응급식품은 한 가지만 먹는 게 좋고, 회복 후 1시간 이내에 식사할 수 없다면 다시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기에 단백질이 포함된 음식을 추가로 먹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이 외에도 운동 전후, 또는 운동의 강도가 변하거나 운동시간이 길어질 때, 음주 후에는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자가 혈당을 확인할 것을 권고했다. 홍소연 약사는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이 간에서 당을 생성하는 작용을 막기에 음주를 한 다음 날 아침에도 저혈당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꼭 혈당 측정을 하고 아침을 거르지 않도록 한다"고 설명했다.당뇨병 주사제, 약효 시간 길수록 좋은 약일까?자신이 사용하는 당뇨병 주사제의 약효지속 시간은 4시간인데, 이웃이 쓰는 당뇨병 주사제의 약효 시간은 36시간인 것을 본 적 있을 것이다. 이를 두고 의사가 나에겐 좋지 않은 약을 처방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홍소연 약사는 "인슐린은 약효의 발현시간과 약효의 지속시간에 따라 초속효성, 속효성, 중간형, 지속형, 초지속형, 혼합형으로 구분되는데, 이는 환자의 혈당과 생활 습관 등에 따라 다르게 사용한다"고 밝혔다. 홍 약사에 따르면, 약효 시간이 짧은 초속효성 인슐린 주사제는 식사 직전 또는 식사 직후에 주사한다. 식후 혈당을 조절하는 게 목적이기 때문이다. 반면, 지속형 인슐린은 24시간 간격으로 한 번만 사용한다. 식사와 관계없이 상승해 있는 기저 혈당을 낮추기 위해서다.홍소연 약사는 "환자의 혈당 조절 양상, 식사 및 생활 습관 등을 고려해 가장 알맞은 인슐린 제형을 선택해 처방이 나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슐린의 약효 시간이 길수록 더 좋은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다.주사 통증, 줄일 수 있는 방법 없을까?매일 주사해야 하는 당뇨병 주사제는 다른 주사에 비해 통증이 적은 편이다. 그렇지만 매일 따끔한 통증을 견뎌야 하는 일은 쉽지 않다. 다행히 조금 덜 아프게 당뇨병 주사제를 맞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당뇨병 주사제를 맞아야 한다면 온도, 근육 이완, 속도를 기억해보자.홍소연 약사는 "인슐린 주사를 놓기 전 주사액이 너무 차갑지 않도록 주사 30분 전 인슐린을 미리 꺼내 두면 주사 통증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홍 약사는 "근육이 긴장되면 통증이 커지므로 심호흡을 해 긴장을 풀고 주사부위의 근육을 이완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천천히 주사하면 통증이 더 생길 수 있기에 되도록 빠르게 주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그는 주삿바늘을 재사용하지 않아야 한다고도 전했다. 홍 약사는 "주삿바늘을 재사용할 경우 바늘이 무뎌져 통증을 유발하므로 반드시 1회만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자가주사제, 계속 같은 부위에 놔도 될까?여러 부위에 주사자국이 남는 게 싫어 한 곳에만 주사를 놓는 당뇨환자들이 있다. 만일 한 곳에만 주사를 놓고 있다면 당장 주사 위치를 바꿔보자. 계속 같은 곳에만 당뇨병 주사제를 놓으면, 기껏 주사를 맞고도 인슐린 치료 효과는 얻지 못할 수도 있다.홍소연 약사는 "인슐린을 같은 자리에 반복적으로 주사하는 경우, 주사부위의 지방조직이 두꺼워지고 단단해지는 지방이상증이 발생해 약물의 흡수가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뇨병 주사 부위는 배꼽 주위 5cm 바깥쪽 전체를 사용하고, 주사 부위는 최소한 2cm 간격을 두고 순회하며 주사하는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홍 약사는 "복수가 있거나 흉터가 심한 경우, 만삭의 임산부 등 복부에 주사할 수 없는 경우는 상완부, 대퇴부, 둔부 등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복부와 마찬가지로 다른 부위에 주사를 놓을 때도 적당한 간격을 두고 순회하며 주사해야 한다.당뇨병 주사제, 냉장·냉동 보관해도 될까?당뇨병 주사제는 매일 투약해야 하기에 대량구매 후 보관하는 경향이 있다. 더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 음식처럼 냉동보관하려는 경우가 있는데, 당뇨병 주사제는 반드시 냉장보관해야 한다.홍소연 약사는 "사용하지 않은 새 인슐린은 얼지 않도록 주의하며 냉장(2~8℃)에서 보관해야 하며, 김치냉장고, 냉동실에서 보관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개봉해 사용 중인 인슐린은 직사광선을 피하여 실온(15~30℃)에서 보관하고, 냉장고 재보관이 가능한 제품도 있으므로 사용하는 제품의 설명서를 잘 읽어봐야 한다"고 밝혔다. 이때 약물이 누출되거나 오염되지 않게 주삿바늘을 끼운 채로 약을 보관해서는 안 된다. 또한 "GLP-1 수용체 주사제는 사용 전에는 냉장보관(2~8℃), 사용 후에는 실온(15~30℃) 또는 냉장보관(2~8℃)을 권한다"고 밝혔다.홍 약사는 "너무 춥거나 더운 날씨로 인해 인슐린 제조사에서 권고하는 적절한 보관 온도 유지가 어렵다면, 보온병 또는 인슐린 보관 지갑 등에 넣어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당뇨병 주사제는 냉장보관하더라도 유통기한을 꼼꼼해 확인해야 한다. 인슐린 주사제는 개봉하지 않은 경우, 제품에 표시된 유효기간까지 보관 가능하다. 개봉 후 보관 가능 기간은 보통 4주 정도지만 제품마다 다르다. 짧게는 2주부터 길게는 8주까지 다양하다. GLP-1 수용체 작용제는 개봉 후 30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2가지 종류의 인슐린 병을 혼합해 주사하는 경우에는 혼합 즉시 사용해야 한다.사용한 주사제 바늘 안전하게 폐기하려면?당뇨병 주사제는 사용하고 나서 처리도 신경 써야 한다. 특히 찔림 사고 예방을 위해 사용한 주사제 바늘은 전용 밀폐 용기나 단단한 통에 넣어 버려야 한다.홍소연 약사는 "다회용 펜 주사를 사용한 다음, 주삿바늘은 겉뚜껑을 끼운 채 돌려서 펜과 분리하고 나서 딱딱한 밀폐용기에 넣어 밀봉하여 안전하게 폐기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일회용 주사제는 사용 후 그대로 딱딱한 밀폐용기에 넣어 밀봉하여 안전하게 폐기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홍 약사는 "가득 찬 밀폐 용기는 올바른 폐기 방법에 대해 지역 주민센터에 확인하거나 진료받은 병의원에 문의해 안내에 따르면 된다"고 말했다.
    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5/1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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