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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품할 때 입에서 '딱!' 소리… 왜 나는 걸까?

    하품할 때 입에서 '딱!' 소리… 왜 나는 걸까?

    하품을 하는 등 입을 크게 벌릴 때 턱에서 '딱!' 소리가 난다면 턱관절 장애를 의심해봐야 한다. 턱관절 장애는 턱뼈와 머리뼈를 잇는 ​턱관절에 염증이 생기거나, 관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제자리를 벗어나거나, 턱관절을 움직이는 저작근이 뭉쳐서 발생한다. ​턱관절 장애를 방치하면 턱이 아파서 입이 크게 안 벌어지거나, 입을 벌릴 때 턱에서 소리가 나며 통증이 느껴지거나, 턱에서 나는 소리가 점점 커질 수 있다. 턱관절과 전혀 관련 없어 보이는 두통, 치통, 불면증, 소화불량이 발생하기도 한다. 실제 ​서울대치과병원이 턱관절 장애 환자 308명을 조사한 결과 67%가 두통, 50%가 불면증을 겪고 있었다. 턱관절 장애로 통증이 오래 지속되면 뇌의 신경계가 흥분하면서 신호전달에 이상이 생기기 때문이다. 실제 문제가 없는 머리 근육이나 뺨·치아 등이 아프게 느껴질 수 있다. 이 때문에 잠을 못 자 불면증이 생기고, 턱이 아파 음식을 충분히 씹지 못하면서 소화불량이 유발되기도 한다. 목·어깨 통증이 같이 오는 경우도 많은데, 이는 턱관절 장애를 유발하는 잘못된 자세나 스트레스가 목·어깨 통증도 유발하기 때문이다.턱관절 장애는 스트레스를 받아 자신도 모르게 이를 악물거나, 턱을 받치는 등 턱에 힘을 가하는 자세를 취할 때 가장 많이 생긴다. 잘 때 이를 갈거나, 질긴 음식을 먹거나, 엎드린 자세로 잠을 자거나, 휴대폰을 목과 어깨 사이에 낀 채 사용하는 것도 턱관절 장애의 위험을 높인다. 이런 습관들이 턱관절 주변 근육이 뭉치게 하기 때문이다.턱관절 장애가 있으면 보통 처음 한 달은 온찜질·약물치료·운동치료 등을 받는다. 하루 6회 혀를 위 앞니 안쪽에 가볍게 대고, 혀가 이에서 떨어지지 않을 정도까지 최대한 입을 벌려 6초 동안 유지하는 것을 6회 반복하는 일명 '6·6·6' 운동을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한 달 정도가 지나도 효과가 없으면 턱 근육을 풀어주는 보톡스 주사를 놓거나, 치아에 보조장치를 끼워 치아가 정상적으로 맞물리게 돕는 치료를 한다. 턱관절 장애가 치료되면 이로 인해 생긴 두통·치통·불면증·소화불량 등은 자연스럽게 해결될 수 있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6/24 10:36
  • '뉴오리진 이너플로라' 모델에 배우 안소희 발탁​

    '뉴오리진 이너플로라' 모델에 배우 안소희 발탁​

    유한건강생활의 헬스&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이 여성 질건강 유산균 ‘이너플로라’ 전속 모델로 배우 안소희를 발탁했다.‘뉴오리진 이너플로라’는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기능성을 인정받은 UREX 프로바이오틱스(개별 인정형)를 사용하여 질과 장을 동시에 케어하는 프로바이오틱스다.UREX 프로바이오틱스는 145년 전통의 세계적인 프로바이오틱스 기업 크리스찬 한센의 특허 균주로, 위산과 담즙에 높은 생존력을 지니는 것은 물론이고, 여성의 장을 거쳐 질까지 강력하게 살아남아 정착한 후, 질 건강에 필요한 유익균을 증식한다. 12건의 인체적용시험 결과와 SCI 논문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진행한 다수의 연구 결과를 통해 ▲질염 현상 개선 ▲질염에 따른 생식기 감염지수 감소 ▲질염 현상 재발률 감소 ▲질 내 균총의 정상적 회복 ▲분변 및 생식기에서 유산균 확인 등 질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입증됐다.또한 뉴오리진의 무첨가 원칙 아래 착색료인 이산화티타늄과 이산화규소를 사용하지 않은 반투명 식물성 경질 캡슐에 담았다. 청소년기 여성, 출산을 계획하는 가임기 여성, 갱년기/폐경기를 겪는 여성, 임산부와 수유부를 포함하여 전 연령대 여성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배우 안소희와 함께 한 ‘대한민국 대표 질건강유산균 이너플로라’ 캠페인은 지난 18일 TV 및 유튜브, SNS 등을 통해 공개됐다.뉴오리진 이너플로라는 뉴오리진 온라인몰과 직영매장, 올리브영 및 홈쇼핑 채널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뉴오리진 프리미엄 멤버십 회원의 경우 더욱 다양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6/24 10:35
  • FDA 백신 경고 "화이자·모더나, 젊은층에 드물게 심장질환"

    FDA 백신 경고 "화이자·모더나, 젊은층에 드물게 심장질환"

    미국 당국이 메신저 리보핵산(mRNA) 기술로 개발된 제약사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이 젊은층에 드물게 발생하는 심장질환 사례와 연관됐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이들 백신을 맞은 뒤 젊은 층 일부에서 발생하는 심근염 사례에 대한 경고 문구를 추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FDA 백신 공급 부서의 도런 핑크 부국장은 "확보한 자료를 기반으로 의료진, 간병인, 백신 접종자에게 경고 사항을 공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문그룹도 이 같은 사례를 언급했으나 백신 접종 후 심근염을 앓은 환자들이 일반적으로 증세를 벗어나 건강을 되찾았다고 설명했다.앞서 CDC는 30세 이하 백신 접종자 중 심장 질환으로 309명이 입원했고 이 중 295명이 퇴원했다면서 의료진에 심근염이나 심낭염 발생 여부를 주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런 심장 질환은 12∼39살 접종자 100만 명당 12.6명꼴로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2차 접종을 마친 12∼24세 남성에게서 나타날 가능성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관측됐다. CDC 면역안전부의 톰 시마부쿠로 부국장은 "10대와 20대 초반, 특히 남성에게서 이 같은 현상을 목격하고 있다"고 말했다.AFP통신에 따르면 CDC는 이 연령대에 심장질환과 백신접종의 연계성이 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면서도 현재로서는 백신접종의 이익이 위험보다 여전히 크다는 점이 명백하다고 진단했다. 미국 보건복지부도 이날 성명을 통해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 있다면서 심장 관련 부작용이 매우 드물게 발생한다는 사실을 강조했다.미국 백신부작용신고시스템(VAERS)에 따르면 이런 심장질환이 접수된 사례는 347건이다.모더나는 우려되고 있는 부작용 정황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정부 관계자와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6/24 10:34
  • [카드뉴스] 치질 환자는 여성보다 남성이 더 많다?

    [카드뉴스] 치질 환자는 여성보다 남성이 더 많다?

    치질 환자는 여성보다 남성이 더 많다?여성도 치질 발병률 높아남성들이 더 많이 경험한다고 생각하기 쉬운 치질은실제로는 성별의 구분없이 비슷한 비율로 나타납니다.<2019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통계, 남녀 치질 환자 수> -남성: 약 33만명 -여성: 약 30만명막연히 중년 남성에게서 많이 나타난다고 생각했던 치질,여성들도 많이 경험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임신과 출산, 다이어트와 변비,오래 앉아 있는 습관이 주요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1. 임신과 출산임산부 또는 출산 직후 여성에게서치핵 발병 사례가 흔하게 나타납니다.임산부는 골반쪽으로 증가된 혈류량과태아 무게에 의한 복강 내 압력 증가를 경험하는데이로 인해 항문 주위 압력이 커집니다.그래서 임신 중기에서 출산이 임박한마지막 달로 갈수록 치질이 많이 나타납니다.또한 임신 중에 분비되는 여성호르몬이장 운동 지연 및 항문 주변 혈관 확장을 유발하기도 합니다.2. 다이어트와 변비여성들의 혹독한 다이어트는 배변에 지장을 줘 변비에 걸리기 쉽고,변비로 인해 치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변비가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에 비해치질에 걸릴 확률이 무려 4배나 높다고 알려져 있죠.▶ 다이어트로 식사량 감소, 대변량 적어짐▶ 장의 운동량이 줄어들어 대변이 몸 속에 오래 머무름,대장에서 재흡수되는 수분이 많아 딱딱한 대변이 생김▶ 배변 시 딱딱한 변으로 인해 항문에 상처, 치질로 발전 3. 오래 앉아 있는 습관오랫동안 앉아 있으면 항문 괄약근이 느슨해지고,항문 주위 혈관도 늘어나 치질에 노출되기 쉽습니다.사무실에 오래 앉아서 일하는 경우,수시로 자세를 바꿔주거나 적어도 1시간마다일어나서 몸을 움직여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특히 차가운 곳이나 추운 날씨에 오래 앉아 있을 경우항문 주위의 모세혈관이 수축하고,이로 인해 항문의 혈액 순환이 원활치 않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남성에 비해 연약한 피부도 원인항문에서 발생하는 치열, 치루, 치핵을통틀어 치질이라고 말합니다.치열은 항문 점막이 찢어지는 것으로 변비나심하게 반복되는 설사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남성보다 여성에게 치열이 많은 것은속살과 항문 점막이 남성에 비해서 얇기 때문이기도 합니다.치밍아웃 하세요!치질이 중년 이후에 찾아오는 퇴행성 질환이라고만 생각했나요?치질은 2030 여성들에게도 흔히 나타나는 질환입니다.치질 질환은 항문혈관의 문제로 발생하는 것으로이를 청결의 문제로 오해하거나 발생 부위가 민감해,숨기거나 방치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친한 주변 지인들에게 알려 치질을 악회시키는과로, 과음, 스트레스를 피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세요!치질, '디오스민' 성분의 먹는 의약품으로 관리치질 증상은 원인을 파악하고 관리해야 합니다.항문에서 피가 나거나 통증이 있지 않더라도항문 가려움증이나 불편감이 있다면초기 치질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초기 치질 증상엔 디오스민 성분의'치센'과 같은 의약품을 통해 항문 주위의혈관 탄력과 혈액 순환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유럽에서 개발한 식물성 플라보노이드 구조인 '디오스민' 성분은 혈관 탄력과 순환을 개선하고, 항염 작용을 통해 치질로 인한 통증, 부종, 출혈,가려움증, 불편감 등을 개선해줍니다.치질은 혈관질환이고 만성질환이므로 최소 2개월 이상 꾸준히 의약품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21/06/24 10:31
  • 개원 2년간 113개 과제 수행, 은평성모병원 연구 역량 강화 박차

    개원 2년간 113개 과제 수행, 은평성모병원 연구 역량 강화 박차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이 개원 후 2년간 총 113개의 연구 과제를 수행하며 세계적 의료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연구 역량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은평성모병원은 지난 2019년 4월 개원 후 최근까지(2021년 4월 말 기준) 98개의 국책과제를 수행 중이며 산학 연계 연구를 포함해 총 113개의 과제에 대한 기초·임상 연구를 통해 약 110억 원의 연구비 수혜를 받았다.은평성모병원이 수행 중인 연구과제는 이공학 분야 기초연구 사업, 의료 빅데이터 활용 및 기술개발 사업, 암 정복 추진 연구개발 사업,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을 비롯해 기초와 임상, 의료기기 개발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대표적 연구로는 ▲이비인후과 박준욱 교수 ‘두경부암 환자 항암제 스크리닝을 위한 미세 유체 플랫폼 개발’ ▲안과 원재연 교수 ‘노인성 황반변성 치료용 3차원 세포 프린팅 기반 다세포층 구조체 개발’ ▲소아청소년과 김경훈 교수 ‘병원 EHR 기반 의약품 안전관리 공통데이터 모델 확대 구축’ ▲소화기내과 정성훈 교수 ‘빅데이터 분석으로 염증성장질환 환자에서 면역억제치료가 암, 심혈관계질환, 중증감염 발생률에 미치는 영향과 위험인자 탐색을 통한 예방 전략 수립’ ▲종양내과 고윤호 교수 ‘심층신경망 인공지능 기법을 통한 폐암환자의 예후 예측’ ▲진단검사의학과 이제훈 교수 ‘감염병 호흡기바이러스에 대한 대량신속 검사용 자동화 면역진단 플랫폼 개발’ ▲위장관외과 김동진 교수 ‘위암 수술 후 고단백 강조 영양교육이 수술 후 체지방 체중감소 예방에 미치는 효과’ 등이 있다.은평성모병원의 이러한 다양한 연구 성과는 64건의 지식재산권(특허) 확보와 6건의 기술이전 실적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치과 이상화 교수의 경우 개원 후 2년간 치과 분야에서 총 8건의 국내 및 해외특허 출원을 마치고 ‘수면 호흡장애 치료용 구강장치’에 대한 기술 이전을 시행한 바 있으며, 신경외과 홍재택 교수는 골다공증 진단, 척추교정에 대한 4건의 국내 및 해외 특허 출원과 신경외과 수술기구 개발에 대한 2건의 기술이전 성과를 올렸다. 종양내과 고윤호 교수의 ‘유방암 호르몬 수용체 상태 예측 바이오마커’, 신경과 심용수 교수의 ‘알츠하이머 환자의 신경 정신 증상 진단 및 분석 장치’, 소화기내과 정성훈 교수의 ‘내시경 점막하박리술용 가변형 캡장치’ 등 지적재산권 확보가 이어지면서 지속적인 연구 진행 및 기술의 임상 적용을 위한 기반을 쌓아가는 중이다.은평성모병원은 자체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개원과 동시에 연구부 조직을 구성하고 임상의학연구소와 임상시험센터를 통해 행정 및 연구 인프라를 강화했다. 임상의학연구소는 중앙실험실, 조직표본제작실, 광학 및 형광 현미경실, 세포배양실, SPF급(Specific Pathogen Free) 실험동물실을 비롯해 공초점 현미경, 슬라이드스캐너 및 혐기배양기 등의 첨단 장비를 보유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실험을 지원한다. 임상시험센터의 경우 연구코디네이터실, 모니터링실, 연구검체 처리 및 보관실 등의 시설을 갖췄으며 인체유래물은행에서는 윤리적이고 체계적인 인체유래물의 수집과 보관, 분양 업무를 수행한다.홍재택 연구부원장(신경외과 교수)은 “은평성모병원은 연구 역량 강화를 통해 교육, 임상, 연구 모든 분야에서 대학병원 본연의 소명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수준 높은 연구를 통해 의학 분야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성과가 계속 이어지고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되는 연구가 더욱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6/24 10:18
  • GSK컨슈머헬스케어, 대한치과보철학회에 의치관리용품 2만개 기부

    GSK컨슈머헬스케어, 대한치과보철학회에 의치관리용품 2만개 기부

    GSK컨슈머헬스케어가 7월 1일 ‘틀니의 날’을 앞두고 노년층의 의치관리를 지원하고자 대한치과보철학회에 폴리덴트 의치관리용품 2만 개를 기부했다. 기부 제품은 ‘폴리덴트 나이트 의치세정제’ 1만 개와 ‘폴리덴트 내추럴(무향) 의치부착재’ 1만 개다. 대한치과보철학회는 이번에 기부 받은 제품을 의치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경제적 취약계층 환자의 교육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자연 치아와 달리, 의치는 연마제 성분이 들어있는 치약이나 물 대신 전문관리용품으로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 또 인체에 무해한 고정제품인 의치부착재를 사용하여 의치를 잇몸에 고정하면 단단하게 고정되어 보다 편안하게 의치를 사용할 수 있다.GSK컨슈머헬스케어 한국법인 강상욱 대표는 "한국의 빠른 고령화 속도로 인해 의치사용 인구가 늘고 있지만, 그에 비해 올바른 의치 관리나 사용법에 대한 인식은 아직 미흡한 편"이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의치를 잘 사용하여 노년층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치과보철학회 권긍록 학회장은 "이번 기부는 의치 사용자들의 올바른 의치 사용과 구강 건강관리를 위해 대한치과보철학회와 GSK컨슈머헬스케어가 함께 뜻을 모았다는 데 의미가 깊다"며 "의치에 대한 관심과 구강관리에 대한 인식이 한층 높아진 어르신 환자들에게 유용한 교육과 함께 제공될 의치용품이 씹는 즐거움과 함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폴리덴트는 일상생활의 의치 사용에 도움을 주는 의치관리용품 브랜드로, 의치부착재와 의치세정제 2가지 제품군에서 신제품 맥스씰을 비롯하여 총 8종의 품목을 선보이고 있다. 매년 대한치과보철학회와 협업해 틀니의 날을 홍보하고 있으며, △의치 세정제 ‘폴리덴트’ 무료 체험 △샘플 제공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 △공개 강좌 및 의치 사용법 교육 등 여러 생활 강좌를 개최해왔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6/24 10:12
  • "편두통 있는 임신 여성, 당뇨 조심해야"

    "편두통 있는 임신 여성, 당뇨 조심해야"

    편두통이 있는 여성은 임신 중 여러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스라엘 라빈 메디컬센터 신경과 전문의 니리트 레브 박사 연구팀이 2014~2020년 임신한 여성 14만5000여 명의 의료기록을 분석했다.이중 1만2000여 명은 일반적인 편두통, 약 1600명은 전조증상이 수반되는 편두통이 있었다. 편두통 환자 중에는 편두통 발작이 시작되기에 앞서 번쩍이는 빛이 보이거나 시야가 흐려지거나 암점(blind spot)이 나타나거나 팔·다리가 쑤시는 등의 전조증상이 나타난다. 암점이란 대상 물체가 시야에서 빠진 것처럼 안 보이는 공간을 말한다.편두통이 있는 임신 여성은 산과적 또는 임신 합병증으로 인한 입원율이 6.9%, 전조증상이 동반되는 편두통이 있는 여성은 8.7%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편두통이 없는 임신 여성은 6%였다.편두통이 있는 임신 여성은 특히 임신성 당뇨, 고지혈증, 혈전 발생률이 높았다.또 출산 시 진통을 줄이기 위해 경막외 마취(epidural anesthesia)가 시행되는 경우도 많았다. 경막외 마취란 척수를 싸고 있는 경막의 바깥 공간인 경막외강에 약물을 투여하여 마취를 시행하거나 통증을 완화시키는 방법이다.편두통이 있는 여성은 또 임신 중 또는 출산 후 우울증 발생률이 높았다.따라서 이들에게는 임신 중 신경과의 협진이 필요하며 출산 후까지 신경과의 추적 지원이 계속돼야 한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편두통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3배 많다. 월경, 출산, 폐경과 관련된 호르몬 변화가 편두통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임신성 당뇨는 원래 당뇨병이 없던 여성이 임신 중 당뇨병이 발생하는 것으로 방치하면 임신중독증인 자간전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와 함께 산모와 태어난 아이 모두 나중 당뇨병이 발생할 위험도 커진다. 이 연구 결과는 유럽신경학회(European Academy of Neurology) 화상 학술회의에서 발표됐다.​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6/24 10:10
  • 대웅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중남미 4개국 라이선스 계약 체결

    대웅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중남미 4개국 라이선스 계약 체결

    대웅제약은 콜롬비아 바이오파스(BIOPAS)사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프라잔’의 ​콜롬비아·에콰도르·페루·칠레 등 중남미 4개국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총 계약 규모는 한화 약 340억원이다.이번 계약으로 대웅제약은 현지 국가들에서 펙수프라잔을 유통·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바이오파스사에 부여했다. 양사는 2024년까지 계약 국가들에서 펙수프라잔의 현지 허가를 취득한다는 계획이다. 대웅제약이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면 바이오파스사가 현지 임상·허가 취득 절차를 담당하고 비용을 부담한다.이미 브라질·멕시코와 계약을 맺은 대웅제약은 이번 계약으로 중남미 6개국에 펙수프라잔을 진출시키게 됐다. 브라질(약 860억원)과 멕시코(약 570억원)를 포함해 계약 규모만 1770억원에 이른다. 현재 펙수프라잔의 전 세계 라이선스아웃 계약 금액은 1조370억원 규모다. 대웅제약 박현진 글로벌사업본부장은 “북미·중남미 주요국 대부분에 펙수프라잔을 진출시킴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은 이제 완전히 입증됐다”며 “계열 내 최고 신약인 펙수프라잔을 전 세계에 공급해 많은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옵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펙수프라잔은 대웅제약이 자체개발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으로, 위벽에서 위산을 분비하는 양성자펌프를 가역적으로 차단하는 P-CAB(Potassium-Competitive Acid Blocker) 제제다. 전 세계 위산분비억제제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PPI제제보다 신속하게 증상을 개선시키고, 효과 또한 오래 지속됨을 임상을 통해 입증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6/24 10:07
  • 두통, 뇌종양을 의심해야 할 때는…

    두통, 뇌종양을 의심해야 할 때는…

    두통은 인류가 경험하는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나이를 불문하고 두통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 대수롭지 않게 넘기지만, 치명적인 질환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대부분은 긴장성 두통, 오후에 심해져 두통 중 가장 흔한 것이 긴장성 두통이다. 긴장성 두통은 머리와 목을 둘러싸고 있는 근육 수축에 의해 통증이 생기는 것이다. 대개 쪼이듯이 띵하게 아프고 머리가 맑지 않으며 오래 지속된다. 오전보다 오후에 증상이 심하고, 두통과 함께 뒷목이 뻣뻣하거나 어깨가 결린다. 그다음으로 많은 것이 편두통이다. 뇌 혈관의 수축과 이완에 의해 발생한다. 대표적인 증상은 지끈거리고 욱신거리는 통증이며, 속 울렁거림과 눈이 침침해지는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뇌종양 의한 두통, 새벽에 주로 통증 가장 치명적인 것이 뇌종양에 의한 두통이다. 뇌종양이 뇌압을 상승시키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의 두통이 나타난다. 편두통처럼 욱신거리거나 콕콕 찌르는 듯한 예리한 통증은 드물다. 또한 오후에 주로 발생하는 긴장성 두통, 편두통과 달리 뇌종양에 의한 두통은 오래 누워 있는 새벽에 두드러진다. 두통과 함께 국소적인 신경장애, 오심과 구토가 동반된다면 뇌종양을 의심해봐야 한다. 뇌종양은 발생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아, 적극적인 정기검사와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6/24 10:06
  • 메디톡스, 새 보툴리눔 톡신 3상 임상 승인… "내년 출시 목표"

    메디톡스, 새 보툴리눔 톡신 3상 임상 승인… "내년 출시 목표"

    메디톡스는 지난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새 보툴리눔 톡신 제제 ‘MBA-P01’의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고 24일 밝혔다.'MBA-P01'은 계열사 메디톡스코리아가 개발한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 2016년 개발에 착수해 2018년부터 관련 임상을 진행했으며 이번 식약처 승인으로 임상 3상에 돌입하게 됐다. 메디톡스코리아는 추후 국내 4개 의료기관에서 미간 주름 개선이 필요한 중등증·중증 환자 총 318명을 대상으로 3상 임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제품 출시는 2022년을 목표로 한다.'MBA-P01'은 동결 건조 제형의 기존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달리 새로운 제조공정을 적용한 원액을 사용했다. 최신 기술을 적용해 생산 수율과 품질을 향상시켰으며, 제조과정 중 보툴리눔 균주 배양 단계에서 사용되는 동물 유래 물질 단백질 대신 비동물성 원료 배지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메디톡스코리아 관계자는 “MBA-P01은 향상된 품질로 톡신 시장을 재편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의약품”이라며 “임상 3상을 차질 없이 진행해 내년 출시 목표를 달성하고, 해외 진출을 위한 기술 수출(라이선스 아웃)등의 논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6/24 09:51
  • 배우 한지혜, 메디포스트 셀트리에 자녀 제대혈 보관

    배우 한지혜, 메디포스트 셀트리에 자녀 제대혈 보관

    메디포스트는 최근 배우 한지혜가 국내 셀트리 제대혈 은행에 아이의 제대혈을 평생 보관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녀는 얼마 전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제 곧 만날 방갑이(태명), 막달 정기검진과 제대혈 상담 Vlog’ 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내원 중인 산부인과 병원에서 정기 검진 후 소중하게 찾아온 첫 딸을 위해 제대혈 보관을 직접 신청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제대혈은 출산 시 단 한 번 채취 가능해 분만 전 미리 신청해야 하며, 산부인과 병원에서도 제대혈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신생아의 탯줄과 태반 속 혈액인 제대혈은 여러 난치병 치료에 활용될 뿐 아니라 줄기세포, 면역세포 등이 담겨 있다고 알려지면서 출산을 앞둔 부모들이 출산 필수 아이템으로 선택하고 있는 추세다. 제대혈로 치료 가능한 질병은 현재 약 100여가지다. 의학기술 발전에 따라 치료 가능한 질병의 영역이 지속 확대되고 있다. 최근에는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이식을 통해 코로나19 중증환자의 증상이 많이 완화된 사례가 보도된 바 있다.메디포스트 셀트리의 제대혈 '멀티백' 보관 상품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제공하는 제대혈 보관 서비스다. 향후 의학적 필요에 따라 제대혈의 선택적 사용 기회를 늘려 아이와 가족에게 더 높은 잠재적 미래 가치를 제공해 줄 수 있다. 한편, 셀트리 제대혈은행은 ‘스스로 치유하는 힘, 제대혈’ 캠페인을 진행하며 제대혈의 가치 인식 확대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6/24 09:50
  • 한국솔가, GS샵 브랜드 위크 진행

    한국솔가, GS샵 브랜드 위크 진행

    한국솔가가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GS샵 브랜드 위크를 진행한다.프리미엄 비타민 전문 브랜드 한국솔가는 최대 4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GS샵 브랜드 위크를 진행한다. GS샵 회원에게는 20% 추가 할인 쿠폰을 증정, 체감가 최대 57%의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진행 제품은 ▲’솔가 비타민 D3 1000IU’ ▲’솔가 엽산 400’ ▲’솔가 철분 25’ ▲’솔가 남성용·여성용 멀티비타민 & 미네랄’ 등 솔가 비타민 인기 제품 26종과 한국솔가의 노하우로 탄생시킨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소버스’ 제품 10종이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행사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솔가 금장 케이스’와 ‘소버스 몽모랑시 타트체리 7포’를 선물한다. 또한 7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소버스 건강한포 퓨어석류 100’을 선물한다.‘원데이원픽’∙’딜데이’ 행사도 진행한다. 30일 하루 동안 원데이원픽 행사를 통해 솔가 베스트셀러 ‘솔가 엽산 400(100TB)’ 2병을 52%에 할인 판매한다. 7월 1일에는 딜데이 행사를 진행, 브랜드 위크 할인가에 10% 추가 적립 혜택까지 제공한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6/24 09:40
  • 코로나 신규 확진 610명… 이틀째 600명대

    코로나 신규 확진 610명… 이틀째 600명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610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600명대를 기록한 것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5만3155명이며, 이중 14만4788명(94.54%)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41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08명(치명률 1.31%)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576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251명, 경기 184명, 경북 28명, 경남 22명, 부산 16명, 인천, 대전 각 15명, 울산 11명, 충남 7명, 전북 6명, 강원, 충북 각 5명, 대구, 전남, 제주 각 3명, 광주, 세종 각 1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34명이다. 19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5명은 부산 4명, 전남 3명, 울산 2명, 서울, 경기, 충북, 경북, 경남, 제주 각 1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30명, 아메리카 3명, 유럽 1명 순으로 많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6/24 09:38
  • 유한양행, 美 당뇨병학회서 지속형 비만치료제 전임상 결과 발표

    유한양행, 美 당뇨병학회서 지속형 비만치료제 전임상 결과 발표

    유한양행은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당뇨병학회(ADA) 연례 학술대회 포스터 세션에서 지속형 비만치료제 ‘YH34160’의 전임상 효능시험 결과를 발표한다고 24일 밝혔다.YH34160은 유한양행에서 자체 개발 중인 지속형 비만치료제 후보물질이다. 새로운 식욕 억제 기전을 가진 GDF15 단백질의 지속형 변이체 약물로, 주로 뇌에 존재하는 GDF15수용체에 특이적으로 결합해 식욕 억제를 통한 체중 감량을 유도한다.먼저 공개된 초록에 따르면 YH34160은 단백질 엔지니어링을 통한 생리 활성 개선 물질로 대조 물질 대비 우수한 활성을 나타냈다. 마우스·원숭이를 대상으로 한 약물 동태 시험을 통해 긴 반감기를 가진 지속형 치료제임이 확인돼 사람에서 주1회 투여 가능할 것으로 예측됐다. 또 두 가지 비만마우스 모델을 이용한 동물실험에서는 GLP-1 계열 대조물질 대비 우수한 체중 감량 효과, 지질 수치 개선 효능을 확인했다.유한양행 관계자는 “주로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 기존 경구용 비만 치료제의 경우 체중 감량 효과는 있으나 의존성과 심혈관계 관련 부작용 문제가 있었다”며 “이에 반해 YH34160은 우수한 체중 감소 효과와 상대적으로 낮은 부작용이 예상되는 새로운 작용 기전을 가진 지속형 비만치료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같은 특장점을 임상에서 입증한다면 확장 가능성이 큰 글로벌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6/24 09:37
  • 7월 '노마스크 산책', 척추관협착증 환자에겐 '하늘의 별따기'

    7월 '노마스크 산책', 척추관협착증 환자에겐 '하늘의 별따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우리에게 ‘걷는 즐거움’을 앗아갔다. 감염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되면서 외출이 줄어들고 집 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국민들의 신체활동이 줄어든 것은 수치로 확인할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의 ‘2020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걷기실천율(걷기를 주 5회, 30분 이상 실천하는 비율)’은 37.4%로 2019년 40.4% 대비 3.0%p가 줄었다.다행인 점은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고, 미세먼지 없는 파란 하늘이 연일 반겨주면서 ‘걷는 즐거움’이 우리 곁에 돌아오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오는 7월부터 마스크 없이 산책이나 운동이 가능해지면서 콧바람을 쐬기 위해 공원을 찾아 산책을 즐기는 이들의 발걸음도 분주하다.산책은 기분 전환은 물론이고 건강 관리에도 매우 효과적인 활동이다. 가볍게 걷는 산책은 뇌 휴식과 하체 근육 강화에 유익한 일거양득의 활동이다. 특히 평소 허리나 무릎이 아픈 환자나 시니어들이라면 무리해서 빠르게 걷거나 달리는 것보다 유유자적하게 산책하는 것이 척추·관절 건강 관리에 더 낫다.이러한 이유에서인지 산책은 시니어들이 선호하는 여가활동이다.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0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노인 10명 중 8명은 여가문화 활동에 참여했는데, 3명 중 1명은 산책(34.1%)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하지만 척추관협착증을 앓고 있는 시니어들은 산책조차 쉽지 않다. 척추관협착증이란 척추 중앙에 위치한 신경 통로인 척추관이 점차 좁아지면서 나타나는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60대 이상 시니어 척추관협착증 환자 수는 143만3778명으로, 전체 환자의 80%가량을 차지한다. 이 같은 이유로 척추관협착증은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증상으로는 좁아진 척추관이 신경을 누르면서 생기는 허리 통증과 다리의 당김, 저림 등이 있고 걸을수록 증상이 심해져 보행장애도 두드러진다. 척추관협착증이 심해지면 통증 없이 걸을 수 있는 거리가 점점 짧아지고 심한 경우 몇 발자국만 걸어도 쉬었다 걸어야 한다.척추관협착증의 주요 원인은 노화로 인한 퇴행이다. 오랜 시간에 걸쳐 서서히 질환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결국 몸에 이상이 생겼을 때 병원을 찾는 일이 부지기수다. 문제는 척추관협착증의 경우 완치가 어렵고, 재발 가능성도 높다. 따라서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병행돼야 척추관협착증을 이겨낼 수 있다.척추관협착증 환자의 대부분이 시니어인 만큼 증상에 따라 보존적 치료를 먼저 고려한 후 비수술 치료를 권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척추관협착증은 비수술 치료 단계에서 척추관 내 염증을 제거하고 신경을 회복시켜 통증을 완화해 문제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한방에서는 추나요법과 침·약침 치료, 한약 처방 등 한방통합치료로 척추관협착증을 치료한다. 먼저 추나 요법을 통해 틀어진 척추의 위치를 바로잡아 좁아진 척추관을 넓혀 신경이 받는 압박을 해소한다. 이후 침치료로 척추 주변 근육과 인대의 긴장을 풀어 기혈 순환을 원활히 하고, 순수 약재 성분을 정제한 약침치료로 염증을 개선하고 신경 재생을 돕는다. 더불어 한약 처방을 병행해 근육과 인대를 강화하고 재발을 방지한다.한방통합치료가 척추관협착증 환자의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은 연구를 통해 입증되기도했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연구팀은 척추관협착증으로 약 3주간 입원해 한방통합치료를 받은 환자 378명을 대상으로 장기 추적관찰을 실시했다. 그 결과 입원 당시 평균 허리 통증 NRS(Numeric Rating Scale) 수치는 5.73점이었으나, 퇴원 시점에서는 일상생활이 가능한 3.66점으로 떨어졌다. 다리 통증 NRS 수치도 입원 당시 4.78점에서 퇴원할 때는 3.33점으로 완화됐다. 허리·다리 NRS 수치는 주관적으로 느끼는 통증 강도를 0~10 사이의 숫자로 표현한 척도다. 숫자가 높을수록 통증이 심하다는 의미다.특히 한방통합치료의 효과가 장기 추적에서도 유효한 결과를 보였다는 점은 주목 할만 하다. 퇴원 후 3년이 지난 시점에서 허리·다리 통증 NRS 수치를 조사했더니 허리 통증 NRS 수치는 3.53점, 다리 통증 NRS 수치는 2.51점까지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통증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해진 것이다. 치료의 만족도도 높았다. 환자의 약 90%는 한방통합치료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했다.전 국민적인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일상으로의 복귀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하지만 거동이 불편한 척추관협착증 환자는 남들처럼 평범한 일상을 영위하기 어려울 수 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척추관협착증을 이겨내서 마음 편히 걸으며 그동안 답답했던 마음을 해소할 수 있길 바란다.
    전문칼럼윤문식 수원자생한방병원 병원장2021/06/24 09:34
  • [건강잇숏] 수분 보충은 물로만? 술이나 커피는 안 될까

    [건강잇숏] 수분 보충은 물로만? 술이나 커피는 안 될까

    20대 기준 1일 물 권장섭취량은 남성 2600ml·여성 2100ml로 하루 6~8컵 수준입니다. 간혹 커피나 술, 음료수를 마신 후 수분 보충을 기대하는데, 이는 오히려 수분 손실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커피와 술은 수분 균형을 조절하는 항이뇨 호르몬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커피나 술을 마신 후 소변을 자주 보는 것 역시 이것 때문인데요. 소변을 통해 수분을 자주 배출하다보면 몸 속 수분이 줄어들 수밖에 없죠. 결과적으로 기존 수분까지 손실되는 셈입니다.수분 보충은 왜 중요할까요?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면 탈수를 비롯해 결석, 비만, 당뇨병 등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평소 갈증을 잘 느끼지 않더라도 권장 섭취량에 맞춰 물을 마셔주는 게 좋습니다. 특히 유아의 경우 혼자 물을 마실 수 없는 만큼, 수분 보충을 위해 보호자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합니다.건강을 위해 적절하게 수분을 보충하시기 바랍니다.
    푸드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6/24 09:27
  • [소소한 건강 상식] 치실 쓰면 치간 벌어질까?

    [소소한 건강 상식] 치실 쓰면 치간 벌어질까?

    치아 사이 음식물과 치태(세균 덩어리)를 깨끗이 제거하려면 치실이나 치간 칫솔을 꼭 사용해야 한다. 그러나 치실·치간 칫솔을 사용하면 치아 사이가 벌어지는 것 같다. 정말 그럴까?치실로 치간이 벌어지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치아의 제일 바깥쪽 층을 둘러싸고 있는 법랑질은 아주 단단해 치실로는 충격을 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가천대 길병원 치과 문철현 교수는 “치실은 치간이 벌어지게 할 수 없지만, 치간칫솔은 잘못된 사이즈를 사용한다면 드물게 문제가 될 수 있다”며 “안 들어가면 억지로 넣지 말아야 하고, 본인이 적당하다 느끼는 사이즈보다도 한 사이즈 작은 것으로 사용하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치실을 사용하거나 작은 사이즈의 치간 칫솔을 사용하는데도, 치아 사이가 벌어진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왜 그럴까? 잇몸의 부기가 빠졌기 때문일 수 있다. 문철현 교수는 “치아는 역삼각형이라 원래 치아의 아랫부분 사이에는 공간이 있을 수 있는데, 평소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안 했다면 잇몸이 염증 때문에 부어 그 공간이 안 보였을 수 있다”며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하면서 잇몸 부기가 빠지니까 공간이 보이게 되면서 치아 사이가 벌어진 것처럼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사용하는 중에 피가 난다면 혹시 치아 사이가 넓어지는 것은 아닐까 걱정을 한다. 이 경우 잇몸에 염증이 있어 피가 나는 것으로, 더욱 구강 청결을 깨끗이 해야 한다. 힘을 최대한 빼고 해당 부위를 신경 써서 이를 닦고, 치실 혹은 치간칫솔을 해야 한다.치실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치실을 30~40㎝ 정도로 끊어 미끄러지지 않도록 양손 중지에 감아준다. 이후 닦아 낼 치아 사이에 치실을 끼워 넣은 뒤, 치실을 감은 양손 중지를 조심스럽게 앞뒤로 움직이면서 치태, 음식물 찌꺼기 등이 묻어나도록 한다. 이때 과하게 힘이 들어갈 때 잇몸이 다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손을 넣기 어려운 어금니까지 치실을 사용해 닦고, 치아 사이사이를 옮길 땐 한 번 헹구거나 다른 부분을 사용하도록 한다. 치간 칫솔은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를 골라 직각으로 구부려준 후 원하는 치아 사이 공간과 수평이 되도록 한 뒤 넣어서 사용하면 된다. 치아 사이 면을 닦는다 생각하고 밀어내듯 닦아 주면 된다. 양쪽에서 닦아주면 더 효과적으로 치아 사이 공간을 닦을 수 있다.
    치과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6/24 08:30
  • 갑자기 생긴 햇빛 알레르기… 어제 먹은 '이것'이 원인?

    갑자기 생긴 햇빛 알레르기… 어제 먹은 '이것'이 원인?

    갑자기 없었던 햇빛 알레르기가 생겼다면 평소 먹고 있는 '약(藥)'을 점검해봐야 한다. 햇빛 알레르기는 태양광선에 예민하게 반응하면서 피부 가려움이나 두드러기 등이 나타나는 질환을 말한다. 햇빛 알레르기가 발생하는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복용약 부작용이 원인 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햇빛 알레르기가 원인이라면 복용약을 바꾸고 휴식만 취해도 나을 수 있다.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질환은 크게 '광독성'과 '광알레르기성'으로 나뉜다. 광독성 반응은 흔히 '일광화상'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자외선에 의해 피부가 직접적인 손상을 받아 붉고 따가워지는 것이다. 광알레르기성은 알레르기 물질에 의한 면역반응으로, 가려움증과 습진 증상으로 나타난다. 광독성 반응은 비교적 햇빛 노출 직후 나타나지만, 광알레르기성 반응은 햇빛 노출 1~2일 후에 생겨 구분된다.약물로 인한 광알레르기성 반응은 피부에서 발생하는 전체 약물 유해반응 중 8%를 차지할 정도로 흔하다. 평소에는 전혀 문제를 일으키지 않은 약물도 강한 자외선과 만나면 피부에 염증을 나타낼 수 있다. 특히 항정신성약, 항생제, 이뇨제를 복용하는 환자 중에서 더 빈번하게 나타난다. 복용한 약물이 흡수·분해되는 과정에서 햇빛과 만나 민감한 화학 성분으로 바뀌고, 이 성분이 피부 세포를 공격하는 원리다.다행히 약물 부작용에 따른 햇빛 알레르기인 경우, 원인 약물을 찾아내 중단하는 것으로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만약 약을 바꾸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자외선 노출이라도 최대한 차단한다. 햇빛에 의한 항알레르기성 반응은 자외선A에 의해 활성화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심부 온도가 올라가면 면역반응이 심해질 수 있어 몸을 시원하게 해주는 것도 방법이다.
    피부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6/24 08:00
  • 폐경기 여성, ‘이것’ 매일 먹으면 심혈관 건강에 도움

    폐경기 여성, ‘이것’ 매일 먹으면 심혈관 건강에 도움

    폐경기 여성이 매일 자두를 먹을 경우 항산화 능력이 높아지고 염증이 줄어 심혈관 질환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샌디에이고주립대학 연구팀은 건강한 폐경기 여성 48명을 ▲자두를 먹지 않은 그룹 ▲매일 자두 50g 또는 100g을 먹은 그룹 등 두 그룹으로 나눠 6개월 전과 후 심혈관질환 위험요소들의 개선 여부를 확인했다.연구결과, 6개월 동안 매일 자두 50g(약 5~6개)을 섭취한 여성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와 항산화 능력이 높아지는 등 심혈관 질환 위험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심혈관 질환 관련 염증성사이토카인(인터루킨-6, 종양괴사인자-알파 등) 역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기간 동안 일반적인 식단에 자두를 추가 했음에도 참가자의 체질량 지수와 체중은 유지됐으며, 자두를 50g 먹은 여성과 100g 먹은 여성의 심혈관질환 위험 개선 정도는 유사한 수준으로 확인됐다.연구진은 “이번 연구를 통해 자두가 염증을 줄이고 항산화 능력을 증가시킬 뿐 아니라, 매일 자두를 섭취하면 폐경기 여성의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향상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만성 염증을 줄이고 신체의 항산화 능력을 증가시키는 것은 여러 질환과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추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매일 식단에 5~6개 정도의 자두를 추가할 것을 권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Journal of Medicinal Food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6/2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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