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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업무나 스트레스로 인해 몸의 모든 에너지가 소진된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이는 ‘번아웃 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갑자기 불이 꺼진 듯 에너지가 방전된 모습을 보이고 업무·일상 등 모든 일에 무기력해진다. 업무, 학업 등 특정한 목표에 집중하는 과정에서 에너지를 모두 사용했을 때 주로 나타난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의료진 번아웃 증후군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늘고 있기도 하다.번아웃 증후군이 발생하면 의욕이 저하되고 무기력해지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평소보다 쇠약해지며, 성취감을 느끼지 못한다. 공감 능력도 떨어진다. 또한 과도한 뇌 사용, 극도의 예민함·불안감으로 인해 건망증이나 불면증을 겪고, 만성적인 감기·요통·두통이 생기기도 한다. 마른 사람은 살이 더 빠지고, 반대로 살이 찐 사람은 체중이 더 늘어난다. 이밖에 ▲집중력 저하 ▲소화불량 ▲과민성 대장증후군 ▲이명 등을 겪는 경우도 있다.번아웃 증후군을 예방·완화하기 위해서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틈틈이 쉬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는 것도 좋고, 명함을 정리하는 것과 같은 단순 업무를 하는 것도 좋다. 중요한 것은 일에서 벗어나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바쁜 일상에 지쳤다면 잠시 휴식기를 갖는 것을 권한다.많은 시간을 내기 어렵다면 업무 중간 심호흡, 점심시간 짧은 산책 등을 하도록 한다. 한 번씩 조용한 곳에서 맛을 음미하며 식사하고, 친한 친구와 만나 이야기하는 것도 추천된다. 혼자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증상이 심하다면 스트레스클리닉이나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아 상담받도록 한다.다음은 번아웃 증후군 의심 증상이다. 3개 이상에 해당된다면 번아웃 증후군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최근 짜증이 늘고, 불안감이 잘 느껴진다.▲일을 할 수 없을 만큼 몸이 지쳤다.▲퇴근할 때 녹초가 된다.▲아침에 출근할 생각만 해도 피곤하다.▲업무에 부담·긴장감을 느낀다.▲업무를 맡으면 무기력하고 싫증이 느껴진다.▲해야 하는 일에 관심조차 없다.▲업무를 할 때 소극적·방어적이다.▲성취감을 느끼지 못한다.▲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폭식‧음주‧흡연과 같은 쾌락 요소만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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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은 누구나 경험하는 흔한 증상 중 하나지만, 정도가 심해지면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진다. 이때 매번 진통제를 먹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두통을 완화하는 생활습관을 시도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두통은 예방, 완화하는 생활습관을 알아본다. ◇자주 환기해 맑은 공기 마시기자주 환기해 맑은 공기를 마셔야 한다. 도시의 대기 중에는 콘크리트, 아스팔트, 금속, 유리, 비닐 등 각종 화학·공해 물질이 떠다닌다. 이들 화학물질이 두통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시골에 가서 맑은 공기를 마시면 머리가 맑아지는 듯한 기분이 들 때가 있는데, 그저 기분 탓이 아니라는 말이다. 당장 교외로 떠날 수 없다면 환기라도 자주 해주거나, 직접 밖으로 나가 순환된 공기를 마시는 게 좋다. 나간 김에 적당한 유산소 운동도 겸하면 일석이조다. 적당한 운동은 심리적 긴장감을 낮춰줘 두통 해소에 도움을 준다. 다만, 너무 강한 강도의 운동은 오히려 두통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소시지, 탄산음료, 커피 피하기두통이 잦다면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는 피하는 게 좋다. 공복 시간이 길어지면 혈당 수치가 낮아지는데, 이때 뇌에 혈당을 공급하기 위해 뇌혈관이 수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뇌혈관 수축으로 신경이 자극을 받으면 두통이 생긴다. 공복일 땐 두통이 심했다가, 무언가 먹으면 나아진다면 이 때문이다. 따라서 평소 공복으로 인한 두통이 자주 발생한다면 하루 4~5끼니를 조금씩 먹는 것도 방법이다. 이와 함께 두통을 유발하는 성분 섭취를 피하는 게 좋다. 대표적인 게 아질산염, 아스파탐 카페인, 알코올 등이다. 아질산염은 소시지·베이컨·통조림에, 아스파탐은 탄산음료·막걸리, 카페인은 커피·홍차·코코아에 많이 들었다.◇스트레스 최대한 덜 받아야스트레스는 두통에도 확실한 영향을 미친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화를 내는 등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면 교감신경계가 촉진되며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가 늘어난다. 만성적으로 코르티솔 분비가 많은 사람은 심리적, 육체적으로 더욱 피로해진다. 두통도 늘 함께할 수밖에 없다. 정신적 피로뿐 아니라 육체적 피로에도 신경 써야 한다. 특히 장시간 오래 앉아서 컴퓨터를 보고 근무하는 현대인들은 목과 어깨가 긴장돼 있다. 잠들기 전 누워서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것도 목 부위의 경직도를 높인다. 이 부분이 긴장되면 머리로 가는 혈액순환이 방해되면서 두통을 유발할 수 있어 자주 스트레칭을 해 풀어주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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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을 오후에 맞으면 항체 생성이 더 잘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하버드대 의대 매사추세츠 제너럴 호스피털(MGH) 신경과 엘리자베스 클레르만 교수 연구팀은 백신 접종 시간대와 면역 반응이 서로 연관됐다는 개념을 증명하기 위해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영국 감염 방지 프로그램에 등록된 보건 분야 종사자 219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 후에 나타나는 항체 수치를 검사했다. 이후 자체 개발 분석 모델을 통해 백신 유형(화이자의 mRNA 또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아데노바이러스 백신), 연령, 성별, 접종 후 경과 일수 등에 따라 항체 수준이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이 변수는 모두 항체 생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알려진 요소다.그 결과, 실제로 오후에 백신을 맞은 사람에게서 더 높은 항체 반응이 나타났다. 또한, 아데노바이러스 백신보다는 mRNA 백신을 맞은 사람이, 남성보다는 여성이, 나이가 많은 사람보다는 적은 사람이 더 강한 항체 반응을 보였다.질병의 증상과 의약품 체내 작용이 생체시계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은 어느 정도 알려져 왔던 사실이다. 폐 질환자는 하루 중 특정 시간대에 증상이 더 심해지며, 일부 암 화학 치료제는 특정 시간대에 투여했을 때 더 효과적으로 암세포는 공격하고 정상 세포에 대한 독성은 덜 보이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인플루엔자 백신의 경우 고령 남성이라면 오전에 백신을 맞을 때 항체가 더 잘 생기는 것으로 알려졌다.클레르만 박사는 "백신마다 작용 메커니즘이 서로 다르다"면서 "인간의 면역계가 이전에 병원체를 만난 적이 있는지, 아니면 처음인지에 따라 항체 반응도 크게 달라진다"고 말했다. 이어 "노인이나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들은 추가접종(부스터샷)을 할 때 접종 시간을 오후에 잡는 게 좋다"면서도 "오후 백신 접종으로 생성되는 항체 수치가 더 높으면 부작용도 더 클 수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실험 그룹의 규모 등에 한계가 있지만, 후속 연구를 거친다면 코로나19 백신 최적화에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 4일 생물학 전문 학술지 '저널 오브 바이오로지컬 리듬(Journal of Biological Rhythms)'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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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지방은 피부 바로 밑에 있는 피하지방에 비해 몸에 악영향을 많이 미친다. 체내 염증을 생성시키고 심장병, 당뇨병 등 중증질환 발생 가능성을 높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피하지방에 비해 내장지방을 제거하는 게 쉽지 않은데, 내장지방 제거를 위해서는 짙은 녹색, 주황색, 짙은 노란색 채소를 많이 먹는 게 도움이 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Daily Express) 보도에 따르면, 미국영양및식이요법학회지(Journal of the Academy of Nutrition and Dietetics)에 실린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연구에서 영양이 풍부한 채소로 알려진 짙은 녹색, 주황색, 짙은 노란색 채소를 먹는 것이 내장지방 제거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175명의 청소년을 5년 동안 조사했고, 그 결과, 짙은 녹색, 주황색, 노란색 채소를 섭취한 청소년이 그렇지 않은 청소년보다 내장지방이 17%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들 채소가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호르몬 기능을 개선했기 때문으로 추정했다. 인슐린 호르몬 기능이 떨어지면 당뇨병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질 뿐 아니라 내장지방량도 많아진다. 연구팀은 또한 이들 채소를 소량만 섭취하더라도 내장지방 개선뿐 아니라 당뇨병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짙은 녹색 채소로는 브로콜리, 케일, 에스카롤, 주황색 채소는 당근, 짙은 노란색 채소로는 호박, 감자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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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질만 해도 흰머리가 짙은 색으로 물든다는 ‘모다모다 프로체인지 블랙샴푸’(모다모다 샴푸)의 인기가 엄청나다. 지난 8월에 출시해 약 4개월 만에 국내외에서 340억원에 버금가는 판매고를 올렸다. 그러나 기존에 없던 기술이 들어간 염색약 아닌 염모 제품인 데다, 흥행에도 성공했다 보니 잡음이 끊이지 않는다. 손톱 변색, 급성 탈모 등을 호소하는 소비자, 안정성이 의심되는 성분이 포함됐다고 주장하는 전문가, 광고 표현에 문제가 있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까지 말 그대로 혼전이다. 이럴수록 소비자만 헷갈린다. 그래서 써도 되는 걸까?◇쟁점1. 핫한 이유는?피부과 전문의들까지도 매우 큰 관심을 가지고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아름다운 나라 피부과 서동혜 원장은 “전문의들이 사용하는 내부 커뮤니티에서 지속적인 체험 후기가 올라올 정도다”라며 “장기적으로 추적했을 때 큰 부작용이 나오지 않는다면 새치 해결에 새로운 장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문의들이 이렇게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모다모다 샴푸가 기존 염색약과는 전혀 다른 기술을 적용했기 때문이다.모다모다 샴푸에 적용된 기술의 과학적 논리는 꽤 탄탄하다. 깎은 사과를 공기 중에 두면 갈색으로 변하는 ‘갈변 현상’을 이용했다. 사과 속에는 페놀성 화합물과 이 성분을 산소와 결합시키는(산화) 효소인 폴리페놀 옥시다이즈(polyphenol oxidase, PPO)가 들어있다. 페놀성 화합물은 탄소와 수소로 이루어진 고리 모양의 분자에 하이드록시기(-OH)가 붙은 것으로, 과일, 채소, 곡물 등 다양한 식물에서 발견되는 화합물이다. 페놀성 화합물은 산화되면 갈색으로 변한다. 모다모다 샴푸는 기존 샴푸에 폴리페놀 성분을 집어넣고, 용기 속에 밀폐해 산소와 만나지 못하도록 했다. 머리를 감을 때 이 성분들이 산소와 만나 산화하게 되는데, 이때 폴리페놀 성분은 머리카락 표면에 붙어 갈변한다. 이 상품은 카이스트 화학과 이해신 교수가 개발했다.유해한 염색약 성분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염색 알레르기가 있거나, 피부가 예민하거나, 항암 치료를 하는 소비자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안전성만 확실하게 보장된다면 말이다. 문제는 벌써 두피가 가렵다, 손톱이 변색했다 등의 부작용을 호소하는 소비자가 나온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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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 기업 바이엘 코리아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강남성심병원, 한강성심병원, 동탄성심병원, 삼성서울병원, 양산부산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를 대상으로 컬러링 키트 500권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바이엘 코리아는 지난해 말 기업의 사회참여(CSE, Corporate Social Engagement) 브랜드 '글뤽(Glück)'을 론칭한 후 컬러링 키트 기부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참여했던 병원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올해도 기부활동을 이어간다.바이엘 코리아의 컬러링 키트는 입원 환아들의 소근육 발달과 시각적 자극, 창의력 향상 등 또래 발달에 맞는 성장에 도움을 주며 장기간 병원 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치료에 대한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컬러링 키트의 주제는 '손 끝에서 펼쳐지는 행복한 동화세상'으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피노키오'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10가지의 세계명작동화 컬러링은 물론 오리기, 붙이기, 인형극 놀이, 스티커 놀이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바이엘의 사회참여활동(CSE) 파트너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3지역본부 여승수 본부장은 "바이엘의 컬러링 키트는 지난해 참여했던 병원들로부터 올해도 진행하는지 문의를 받을 만큼 인기가 좋은 프로그램이다"라며 "병원 밖을 나가기 어려운 입원치료 환아들에게는 잠시나마 병원 생활을 잊고 넓은 세상을 꿈꿀 수 있게 하는 의미 있는 선물"이라고 했다. 바이엘 코리아 프레다 린(Freda Lin) 대표는 "바이엘이 CSE 활동을 통해 추구하는 핵심 가치는 지속가능성이다"며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은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에서 비롯된다"고 말했다. 이어 "바이엘 코리아는 컬러링 키트뿐만 아니라 '글뤽(Glück)'의 다양한 CSE 프로그램들을 통해서 환아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며, 이들이 질환과 싸우면서도 꿈을 잃지 않고, 세상 밖으로 나왔을 때 두려움 없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했다. 바이엘 코리아의 CSE 브랜드 '글뤽(Glück)'은 행복과 행운을 의미하는 독일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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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유방암센터는 국내 최초로 연간 유방암 수술 3000건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 유방암센터는 2018년 처음으로 유방암 수술 연 2500건을 돌파한 이후 2019년 2735건, 2020년 2794건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왔다. 2021년 국내 유방암 발생 건수가 2만5천~3만건 사이일 것으로 추정되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신규 유방암 환자의 10% 이상이 삼성서울병원 유방암센터에서 수술 받은 셈이다.삼성서울병원 유방암센터는 유방외과를 포함해 종양내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성형외과, 방사선 종양학과, 재활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가정의학과 등 다학제 진료에 기반한 진료 시스템이 구축돼 있다. 매주 수요일 아침 비대면 다학제 진료에서 각 과별로 결정이 어렵거나 치료 과정에 상의가 필요한 환자 증례를 논의하고, 주중에는 점심시간을 줄여 대면 다학제 진료를 시행 중이다.삼성서울병원 유방암센터는 임상 1상 18개, 2상 25개, 3상 47개, 기타임상 13개 등 총 103개의 다국가 임상도 진행하고 있다. 난치성 유방암 환자들에게 신약 치료의 기회를 다양한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는 의미다.삼성서울병원 유방암센터는 치료 중 부작용을 줄이기 위하여 16회 저분할 방사선 요법을 채택해 전체 환자의 96%를 해당 방식으로 치료했다. 안전과 효과를 모두 고려한 결과다. 성형외과에서는 국내 최다 건수의 보형물 동시재건술을 시행하면서 합병증을 최소화하고 최상의 미용적 결과를 얻고자 전향적 무작위 임상연구를 계획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삼성서울병원 유방암센터의 5년 상대 생존율은 95.3%로 국내(93.3%)와 미국(90.3%) 평균 보다 높다.센터 내 특성화 클리닉도 강점으로 꼽힌다. 삼성서울병원 유방암센터는 현재 △젊은여성 유방암 클리닉 △유전성 유방암 클리닉 △평생건강 클리닉 △림프부종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또 암교육센터와 연계하여 유방암 환자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제공하고 있다.특히 유전성 유방암 클리닉에서는 국내 유전성 유방암 분야를 이끌어 갈 만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2021년 10월 현재 BRCA 유전자 변이 검사 건수 1,678건이었으며, 유방암 환자 및 비환자에서의 누적 예방적 유방절제술 건수가 각각 221건, 5건이다. 국내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유전성 유방암을 진단하고 대처하고 있다는 평가다. 삼성서울병원 유방암센터 김석원 센터장(유방외과)은 “올해 처음으로 연간 유방암 수술 건수 3000건을 넘어설 만큼 삼성서울병원이 유방암 환자들의 과분한 사랑을 받게 됐다” 면서 “이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중증 고난도 환자 중심의 치료에 더욱 힘써 다학제 진료, 특성화 클리닉을 확대하고, 신약 및 새로운 치료법에 대한 임상 연구에도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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