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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부터 5~11세 소아청소년 코로나19 백신 기초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된다. 5~11세 소아 청소년 백신 접종 역시 고위험군을 비롯한 소아청소년에서의 중증·사망 예방을 목표로 진행된다. 전문가가 고위험군으로 분류, 백신 접종을 적극적으로 권고하는 대상에 대해 알아보자.◇만성질환·면역저하 소아, 접종 적극 권고소아 청소년 전문가·전문학회는 중증위험이 큰 고위험군 소아 청소년에게만 코로나 백신을 적극적으로 권고하고 있다. 그 외 일반 소아 청소년은 자율적으로 백신 접종 여부를 결정하면 된다.전문가들이 백신 접종을 적극적으로 권고하는 중증화 고위험군 소아 청소년은 ▲만성폐질환, 만성심장질환, 만성간질환, 만성신질환, 신경-근육질환 ▲당뇨, 비만, 면역저하자(면역억제제 복용자) ▲만성질환으로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시설에서 치료, 요양, 수용 중인 소아 ▲이 외 상기 기준에 준하는 고위험군 5~11세 소아로서 접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등이다.이미 코로나 확진 이력이 있는 경우에도, 고위험군은 면역 형성과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기초접종 완료를 권고하나, 일반 소아는 접종을 권고하지 않는다. 일반 소아는 1차 접종 전에 확진됐더라도 이다음에 코로나 백신을 접종할 필요가 없다.◇당일접종, 의료기관 예비명단으로만 가능소아 청소년 예방접종은 사전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후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오늘(24일) 0시부터 시작됐으며, 접종은 이달 3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5~11세 소아 청소년이 접종하게 될 백신 종류는 소아용 화이자 백신이다.당일접종은 의료기관 예비명단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민간 SNS를 통한 예약은 제공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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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을 노인에게만 생기는 질환으로 여기는 사람이 많다. 실제 나이가 들수록 뇌출혈 위험이 증가하는 것은 맞지만, 비교적 젊은 나이에도 뇌출혈을 겪을 수 있다. 2020년 기준 국내 뇌출혈 환자 중 13.7%를 20~40대가 차지하기도 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젊은 나이에 뇌출혈이 생기는 주요 원인은 ‘고혈압’이다. 혈압이 높아지면 혈관이 얇아지고, 혈관벽이 얇아지면 터지면서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 높은 혈압에 뇌혈관이 오래 노출될 경우 탄력이 떨어지는데, 이 역시 뇌출혈의 원인이 된다. 이처럼 혈압이 높아지면서 뇌혈관이 터지는 것을 ‘고혈압성 뇌출혈’이라고 부르기도 한다.젊을 때부터 혈압을 잘 관리해야 하는 것도 이 같은 이유다. 특히 가족력에 의해 선천적으로 뇌혈관이 얇은 사람일수록 혈압 관리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약물 치료와 함께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면 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관리할 수 있다.문제는 젊은 고혈압 환자의 경우 나이가 많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치료를 미루는 이들이 많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혈압 자체를 모르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러나 고혈압을 방치하면 뇌출혈은 물론, 심근경색과 같은 치명적인 질환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혈압 관리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자신의 혈압을 알아둬야 하며, 운동·식단조절을 통해 비만을 예방하고 스트레스를 줄여야 한다. 가족 중 뇌출혈이나 뇌동맥류를 경험한 사람이 있다면 한 번쯤 뇌혈관 검사를 받도록 한다. 담배를 피울 경우 혈관벽이 파괴되므로 반드시 금연해야 한다. 이외에 정기적인 이상지질혈증, 당뇨병 검사·관리도 필요하다.한편, 뇌출혈이 발생하면 터진 혈관, 뇌 부위, 기저 질환 등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보통 극심한 두통과 구역질, 구토, 어지러움 등을 호소하며, 한쪽 팔·다리나 안면 마비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이 같은 증상이 생겼다면 즉시 구급차를 타고 응급실로 이동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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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 참기 어려운 것 중 하나가 ‘식욕’이다. 솟구치는 식욕을 조절하기 어렵다면 후각을 자극해보자. 향기는 사람의 생각, 행동, 실질적인 체내 대사까지 바꿀 힘이 있기 때문이다. 식욕을 떨어뜨리는 데 도움이 되는 향에 대해 알아본다.◇특정 냄새, 호르몬 방출로 식욕 떨어뜨려 특정 냄새는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이유는 뇌와 긴밀하게 연결된 후각에 있다. 후각 수용체가 감지한 정보는 둘레계통(대뇌겉질과 시상하부 사이의 경계 부위에 위치한 뇌 구조물)에 전달되는데, 이곳은 감정, 기억, 호르몬 분비 등에 관여한다. 이때, 특정 냄새가 포만감을 나타내는 기관인 후각 구에 영향을 미친다. 이로 인해 뇌는 몸 전체에 호르몬을 방출해 식사를 중단하라는 신호를 보내며 식욕이 떨어진다. 실제로 신경외과 및 정형외과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배고플 때마다 특정 향을 맡은 과체중인 참가자는 식욕이 억제돼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연구팀에 따르면 냄새가 지방 저장을 조절하고 건강한 신진대사율을 유지해준다.◇식욕 떨어뜨리는 다양한 향기▶레몬 향=레몬 향을 맡으면 자신의 몸이 날씬하다고 느낄 수 있다. 영국 서섹스대 마리아나 오브리스트 교수 연구팀은 참가자들에게 동작 감응 센서를 달고 나무판 위를 걷게 했다. 감응 센서로 얻은 정보로 참가자들의 모습을 반영한 입체 아바타를 만들어 내 참가자들에게 보여줬다. 그 결과, 레몬 향기를 맡은 참가자들은 아바타를 좀 더 날씬하게 조정해야 한다고 답했다. 반면, 바닐라 향을 맡은 참가자들은 스스로 몸을 더 무겁고 뚱뚱하게 여겼다. 체중으로 정서 불안정을 겪고 있다면, 레몬 향을 맡는 게 자신감을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페퍼민트 향=페퍼민트 향은 식욕 억제에 효과적이다. 페퍼민트의 청량한 향이 식욕을 줄여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페퍼민트 향은 정신을 맑게 하는 동시에 음식에 집중된 신경을 분산시킨다. 실제로 페퍼민트는 천연 식욕 억제제로 활용되기도 한다. ‘식욕저널(Journal Apetite)’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2시간에 한 번씩 페퍼민트 향을 맡은 사람은 배가 고프다는 충동이 적게 일어나 일주일 동안 평균 2800kcal의 섭취가 줄었다.▶풋사과 향=풋사과 향은 식욕을 저해할 수 있다. 과체중인 사람들이 식욕을 느낄 때 풋사과 향을 맡게 했더니, 맡지 않은 사람보다 체중을 더 많이 감량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편두통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 ‘Headache Quarterly’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50명의 환자에게 편두통이 발발했을 때 풋사과 향을 맡게 했더니 만성 두통의 심각도가 아무것도 맡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감소했다.▶자몽 향=자몽 향은 지방 분해에 효과가 있다. 일본의 연구에 따르면 자몽 향기는 맥박, 혈압, 체온을 높이고 혈류와 아드레날린 분비 등을 증가시키는 교감신경을 활발하게 해 지방분해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몽 향뿐만 아니라 시트러스(감귤류 과일) 향 계통이 대부분 교감신경을 자극한다.▶라벤더 향=라벤더 향은 스트레스와 불안을 완화해 식욕 조절에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식욕 조절이 힘들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라벤더 향은 수면의 질을 향상시켜 체중에 관여한다. 수면 부족은 배고픔을 촉진하는 호르몬 그렐린의 생산을 증가시키고 포만감을 느끼는 호르몬 렙틴의 생산을 감소시킨다. 실제로 2012년 한 연구에 따르면 잠을 적게 자는 사람들은 필요 이상으로 많이 먹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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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남성들이 ‘조루증’이 의심될 때 ‘사정 시간’을 가장 먼저 확인한다. 자신의 사정 시간을 확인한 뒤, 비슷한 또래의 사정 시간과 비교해보는 식이다. 실제 사정 시간은 조루증을 판단하는 기준(보통 2분 이내) 중 하나다. 그러나 사정 시간만으로 조루증을 진단할 수는 없다. 사람마다 성행위 시간이 다르고 일정 수치를 특정하기 어렵기 때문이다.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사정 시간과 함께 ▲사정 조절 능력 ▲본인·상대방 만족도 ▲짧은 사정 시간으로 인한 스트레스 정도 등을 함께 따져봐야 한다. 실제 세계보건기구에서도 조루증을 ‘남성이 수의적 사정조절능력이 부족해 스스로 원하기 전 클라이막스에 도달해버리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국내 남성 약 20~30%는 조루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대한남성과학회). 질환 특성상 대부분 환자가 증상을 숨기려 하고 질환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성향이 강한 만큼, 실제로는 환자 수가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지나치게 예민한 귀두 감각과 같은 신체적 원인도 있지만, 성행위에 대한 불안감이 있는 사람 역시 정신적인 문제로 조루증을 겪을 수 있다. 특히 젊은 남성의 경우 심리적인 문제 때문에 조루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이외에 음경·요도·전립선·정낭·요도괄약근·방광·방광삼각부에 문제가 있거나, 내분비장애로 생식선 기능항진이 있는 경우에도 지각신경 과민에 의해 조루증이 발생한다.비뇨생식기계 질환이 문제일 경우 질환을 먼저 치료해야 하며, 상대방 협조 하에 사정감각 조절과 같은 행동요법도 시도해볼 수 있다. 병원에서는 항우울제 등 고위사정중추에 작용해 사정반사를 지연시키는 약물을 사용하거나, 음경 지각과민을 완화하는 크림·스프레이 형태 국소마취제를 쓰기도 한다. 환자에 따라서는 바이드피드백을 이용한 신경근육 강화요법, 음경배부신경차단술 등이 시행될 수도 있다. 연령, 증상 등 환자마다 적합한 치료법이 다른 만큼,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 후 치료를 받는 게 좋다. 심리적·정신적 문제일 경우, 상담 치료를 통해 문제가 해결되면 조루증이 완화될 수 있다.조루증을 완화하려면 평소 ‘케겔 운동’을 통해 하체 근력과 골반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좋다. 케겔 운동은 항문괄약근, 요도괄약근에 힘을 줬다가 푸는 동작을 반복하는 운동으로, 소변이나 대변을 참을 때처럼 5초간 근육을 조였다가 다시 5초간 푸는 것을 반복하면 된다. 케겔 운동을 꾸준히 하면 골반 내 근육이 강화되고 사정 조절 능력이 향상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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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 확진자가 계속해서 폭증함에 따라, 완치 후 건강관리와 백신 접종, 후유증 등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희대병원 호흡기내과 곽원건 교수의 도움말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완치자들의 주요 궁금증을 Q&A 형식으로 풀어봤다.-기침, 호흡곤란, 시력저하, 후각·미각 상실 등 후유증은 언제까지 지속되나?일반적으로 3주, 길게는 한 달 이상까지도 지속될 수 있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증상이 심하다면 병원을 방문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후유증이 지속되더라도 대부분 점차 나아지면서 자연스럽게 회복된다.-코로나 확진 후 비염 등 기존에 앓던 질환이 더 심해질 가능성은?비염뿐 아니라 갖고 있던 다른 기저질환들도 안 좋아질 수 있다. 코로나19 감염 자체가 몸에서 염증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존 질환에 대해서는 완치 후에도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다만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해서 무조건 기존 질환들이 악화되는 것은 아니므로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격리해제 후 남은 처방약을 계속 먹어야 하는지?고위험군의 경우 팍스로비드와 같은 바이러스 치료제가 배부된다. 이 약은 반드시 정해진 복용 기간을 지키고 모두 먹어야 한다. 보통 격리 해제 전에 약 복용이 끝나기 때문에 약이 남을 일은 없다. 대부분 확진자는 기침, 근육통 등 증상치료제를 처방받는데, 처방받은 시점에 따라서는 다 먹지 못하고 남을 수 있다. 이 같은 약(증상치료제)의 경우 격리해제 후 증상이 괜찮아졌다면 남은 약을 반드시 먹을 필요는 없다.-완치 후 1~2개월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는 것인가?100% 장담할 수 없다. 항체가 생성돼 같은 종의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재확진될 확률은 확실히 줄어든다. 반면 다른 변이 바이러스가 나타날 경우 다시 감염될 가능성도 있다.-백신 미접종자가 확진됐을 경우 완치 후 접종하지 않아도 되나?그렇지 않다. 아예 접종하지 않았던 사람이라면 백신을 맞는 게 낫다. 2차까지 맞고 확진된 경우에도 3차를 맞는 것이 좋다. 백신 접종 자체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지만, 접종 후 확진되더라도 중증 진행을 막기 위한 목적도 있다.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맞는 것이 도움이 된다. 다만, 백신 접종은 부작용 등 다양한 사유를 고려해 각자의 선택에 맡겨야 한다.-완치 후 백신을 접종한다면 언제 맞는 것이 좋을까?완치자 백신 접종 시기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명확한 연구 결과가 없다. 일반적으로는 완치 후 약 1개월 정도 기간을 두고 백신을 맞는 게 좋다.-완치 후 자가검사키트에서 두 줄(양성)이 뜨는 경우도 있는데?바이러스에는 살아 있는 바이러스가 있고 죽은 바이러스가 있다. 확진 후 일정 기간이 지나 전염력이 사라져도, 죽은 바이러스가 남으면 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수 있다. 다시 말해 몸에 바이러스가 남아있지만, 다른 사람에게 전염될 가능성은 없다는 뜻이다. 다만, 확진 판정 후 일주일에서 10일 정도가 지나면 대부분 양성 판정이 나지 않는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상기도에서는 금세 사라지기 때문에, 오랜 시간이 지난 후 상기도 검체를 채취하는 신속항원 자가검사키트에서 양성 판정이 나올 가능성은 낮다.-격리 해제 직후 일상에 복귀해도 될까?7일이 지나면 전염력이 없다고 판단해 정부에서 7일을 격리기간으로 정한 것이다. 그러나 일부 확진자의 경우 전염력이 남아 있을 수 있으므로, 격리 기간이 끝나도 3~4일 정도 외부 접촉을 최대한 줄이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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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시장 진출로 주목받은 SK바이오팜이 차세대 신약 개발 등을 위한 M&A를 진행 중이며, 조만간 성과를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 예고했다.SK바이오팜은 24일 온라인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올해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회사 측은 올해 ▲세노바메이트 미국 매출 신장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제품 출시 및 도입 가속화 ▲외부 유망기업과의 협력 확대 등을 통해 전 사업영역 실적을 전년대비 2배 달성하겠다고 밝혔다.세노바메이트의 경우, 시장확대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SK바이오팜은 올해 세노바메이트 매출 1600억원 이상, 뇌전증 신약 인지도 1위 달성을 목표하고 있다. SK바이오팜 조정우 대표이사는 "세노바메이트의 강점인 ‘발작완전소실율’을 바탕으로 질환 인식 및 치료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온라인·케이블TV 광고 확대, 대면 영업·마케팅 강화 등 전방위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남미 등으로 기술수출을 추진하고, 파트너사 안젤리니파마를 통해 프랑스·이탈리아·스위스·스페인 등 유럽 주요국에 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홍콩에는 NDA를 제출했으며, 캐나다는 연내 제출할 계획이다. 한국·중국·일본은 2025년 출시 목표로 임상 3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더불어 차세대 신약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을 적극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SK바이오팜은 레녹스-가스토 증후군 치료제 ‘카리스바메이트’는 임상 3상에 돌입했으며, 표적 항암제 SKL27969는 임상 1상, 차세대 뇌전증 신약 SKL24741 및 조현병 신약 SKL20540은 임상 2상을 앞두고 있다. 뇌전증 예측·감지 디바이스 임상을 본격화하고, 단백질 분해·miRNA 등 혁신 기술 접목과 함께 글로벌 바이오 펀드 투자, 해외 유망 디지털 치료제 벤처와의 전략적 관계 구축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SK바이오팜 측은 신약 개발·출시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M&A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만간 그 성과를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도 전했다. 조정우 대표이사는 "통상적으로 글로벌 제약사는 M&A를 통한 추가 제품 도입 등을 통해 신약 출시 주기를 줄이고 있는데 우리도 그 흐름을 따라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다양한 적응증 확보, CNS 영업망 확대 등을 위해 M&A 관련 여러 가지를 검토하고 있으며, 곧 결과를 얘기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그는 "신약 후보물질 라이센스 인/아웃 등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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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39만5598명 늘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082만2836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081명, 사망자는 47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만3902명(치명률 0.13%)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39만5531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10만7472명, 서울 7만7768명, 경남 2만5066명, 인천 2만4689명, 부산 1만8738명, 경북 1만8090명, 충남 1만6432명, 대구 1만5700명, 전남 1만3690명, 전북 1만2914명, 충북 1만2586명, 광주 1만2463명, 강원 1만1521명, 대전 1만1270명, 울산 8356명, 제주 5030명, 세종 3746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67명이다. 38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29명은 지역별로 경북 11명, 강원 6명, 서울·인천·광주·전북 각 2명, 부산·충북·전남·경남 각 1명이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58명, 아메리카 5명, 유럽 3명, 중국 1명 순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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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전혀 손이 떨리지 않다가, 술·물 등 음료를 따르려고 하면 유독 손이 '덜덜' 떨리는 사람이 있다. 혹시 질환은 아닐까?특정 자세에서만 손이 떨린다면 병적 떨림 중 하나인 '본태성 떨림'을 의심해야 한다. 질환이기는 하지만, 인지나 보행 등 다른 기능에는 장애를 보이지 않아 일상에 지장이 없다면 치료가 필요 없다. 뇌의 운동을 조절하는 회로의 기능 이상으로 유발되는 것으로 추정되며, 약 50% 이상에서는 유전적 원인이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본태성 떨림은 40세 이상 성인에게서 비교적 흔히 나타나며, 나이가 들수록 증상이 심해진다. 65세 이상 인구 중 약 5%에서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본태성 떨림이 일상에 지장을 준다면 치료를 받아야 한다. 먼저 베타차단제, 항경련제, 항정신성 약물 등으로 약물치료를 시도할 수 있다. 약물로 조절이 잘 되는 편이지만, 그래도 떨림이 조절되지 않으면 고주파응고술, 뇌심부자극술,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 고집적 초음파치료 등 뇌시술과 수술을 고려할 수도 있다. 이런 치료를 하면 80% 이상 손 떨림이 잡힌다.한편, 특정 행동을 할 때가 아닌 손을 무릎에 편안히 올려놓거나, 손을 쓰지 않고 걷는 중에도 손 떨림이 나타난다면 뇌 병변 위험 신호일 수 있다. 특히 파킨슨병일 가능성이 크다. 이때는 꼭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평소에는 괜찮다가 특정 행동이 아닌 특정 상황에서 손이 떨릴 때도 있다. 강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긴장했거나, 커피·홍차 등을 마셨을 때 손이 떨리는 식이다. 이 손 떨림은 질환이 아닌 자연스러운 생리적 현상이다. 해당 유발 요인만 피하면 손 떨림이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