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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뱃살 찐 남성, '이 암'으로 사망할 가능성 커

    뱃살 찐 남성, '이 암'으로 사망할 가능성 커

    뱃살이 많은 남성은 전립선암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옥스포드대 연구팀은 250만명을 대상으로 한 19건의 연구와 영국 바이오뱅크에 저장된 20만명 이상의 남성 기록을 토대로 BMI와 전립선암 사망률간의 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BMI가 5씩 증가할 때마다 전립선암으로 사망할 위험이 10%씩 늘어나고, 체지방 비율이 5% 증가할수록 전립선암으로 사망할 위험이 3%씩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뉴욕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센터(Memorial Sloan Kettering Cancer Center) 앤드류 라세티 박사는 "허리둘레가 증가하면 체내 여성호르몬 에스트라디올 수치가 높아지면서 전립선암의 지표인 '전립선특이항원(PSA)' 수치가 낮아져 전립선암 발견이 지연된다"며 "이로 인해 암이 늦게 발견되면서 사망률이 증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와 관련 연구팀은 "남성이 전립선암 예방을 위해 건강한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장려해야 한다"고 말했다.이 연구 결과는 'BMC Medicine'에 지난 5일 게재됐다. 
    암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5/09 15:06
  • 치아 건강 지키려면, '이 음료' 마셔야

    치아 건강 지키려면, '이 음료' 마셔야

    수분 보충은 구강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입 속 수분이 부족하면 구강건조증이 생기기 쉽다. 구강건조증은 침 분비가 줄어 입이 마르는 질환으로, 충치 발병 위험을 키우고 입 냄새를 유발한다. 그럼 어떻게 수분 보충하는 게 좋을까?◇물 대신 마시는 커피, 구강건조증 유발할 수 있어습관적으로 마시는 커피는 치아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커피에 든 설탕, 생크림, 캐러멜 등은 당도가 높고 끈끈하다. 제주 노형유디치과의원 박진형 대표원장은 "첨가물이 든 커피는 치아에 오래 붙어 있어 충치 위험이 커진다"며 "커피 속 타닌 성분이 구강에 남은 단백질과 결합해 치아 표면의 미세한 구멍으로 흡수되면 치아를 누렇게 만들 수도 있다"고 말했다. 커피를 마실 때는 되도록 설탕 생크림 등 첨가물을 넣지 않거나 적게 넣는 것이 바람직하다. 섭취 후에는 물로 입을 헹궈 변색을 막아 주고, 입을 헹군 뒤 20~30분 뒤에 양치하는 것이 좋다. 커피를 마신 직후에는 입안이 약산성으로 바뀌는데 이때 바로 양치질을 하면 치약 성분이 치아의 가장 바깥 층인 법랑질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탄산수·탄산음료 섭취가 치아 부식의 원인?날씨가 더워지면서 청량감을 주는 탄산음료, 탄산수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탄산음료는 강한 산 성분뿐만 아니라 당분도 많이 포함되어 있어 습관적으로 섭취하면 충치나 치주염이 발생할 수 있다. 탄산수는 약간의 산성을 띠고 있기 때문에 치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물의 수소이온 농도가 산성(PH 5.5 이하)이면 치아 바깥 면인 법랑질을 녹일 수 있다. 탄산수의 산성도는 PH 3~4 정도로 탄산수를 습관적으로 마시면 치아 부식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산도가 낮은 탄산수에 자몽이나 레몬 등 과일향의 합성감미료가 포함되면 탄산수의 산도는 더욱 낮아지기 때문에 첨가물이 없는 탄산수를 마시는 것이 좋다. 수분을 섭취하려면 커피, 탄산수보다는 생수를 마시는 것이 좋다.◇미네랄 성분 풍부한 물 섭취, 치아건강에 도움하루 물 섭취량은 1.5~2L가 적당하며, 한 번에 많이 마시기보다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긴장되는 순간이라면 차가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이 좋으며, 우유 한 잔 마시는 것도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된다. 우유 속 멜라토닌의 주성분인 트립토판이 긴장을 완화하기 때문이다. 또한 치아 건강을 위해서라면 당분이 없고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미네랄 워터는 칼슘과 마그네슘이 풍부해 구강 내 잇몸뼈 구성에 도움이 되고, 입냄새 제거에 효과가 있다. 박진형 대표원장은 “중장년, 노년층은 노화가 시작되면서 침이 잘 분비되지 않아 구강건조증이 더욱 심해진다”며 “충분한 수분 섭취를 비롯해 1년에 한 번 이상 스케일링을 받고, 구강 질환이 발생하기 전에 주기적인 구강검진으로 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5/09 15:03
  • 한미약품 급성 골수성 백혈병 신약, 美 FDA 패스트트랙 지정

    한미약품 급성 골수성 백혈병 신약, 美 FDA 패스트트랙 지정

    한미약품이 개발한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acute myeloid leukemia) 치료 혁신신약 ‘HM43239’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패스트트랙 개발 품목으로 지정됐다. HM43239는 지난해 11월 미국 바이오기업 앱토즈에 라이언스 아웃된 신약이다.앱토즈는 지난 4일(한국시각) 자사 보도자료를 통해 “FDA의 패스트트랙 개발 품목 지정은 AML 환자군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HM43239의 잠재력을 인정한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HM43239는 골수성 악성 종양에 작용하는 주요 키나아제를 표적하는 1일 1회 투여 경구용 골수키놈억제제다. 진행 중인 글로벌 임상 1/2단계에서 다양한 재발 또는 불응성 AML 환자에서 완전관해 반응이 나타났고, 기존 승인된 FLT3 저해제를 투여 받은 후 치료에 실패해 임상에 참여한 환자에서도 효과가 확인됐다. 한미약품 권세창 사장은 “HM43239는 급성골수성백혈병에서 발현되는 돌연변이를 표적하고, 기존 치료제의 내성도 극복할 수 있는 강력한 혈액암 치료제”라며 “혈액종양 분야에서 혁신적 경쟁력을 갖춘 앱토즈와 긴밀히 협의하고 개발 속도를 높여 조기에 상용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패스트트랙 지정은 중증질환 치료제 등 중요 분야 신약을 환자에게 조기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FDA가 시행하는 신약개발 촉진 절차다. 지정된 신약은 개발 각 단계마다 FDA로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고, FDA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일반적인 경우보다 신속하게 신약개발 과정이 진행된다. 또 ‘Rolling Review(시판 허가 신청시 허가 자료가 구비되는 대로 순차적 제출 및 검토)’ 혜택이 부여되며, FDA와 ‘우선 심사(Priority Review, 시판허가 신청시 FDA 검토 기간을 10개월에서 6개월로 단축)’ 협의를 할 수 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5/09 14:53
  • 손발 저림, 가장 흔한 원인은 '이것'

    손발 저림, 가장 흔한 원인은 '이것'

    손발이 저려서 밤에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손발 저림은 만성화될 수 있에 초기에 치료해야 한다. 손발저림 원인, 치료법에 대해 서울대병원 신경과 신제영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손발저림, 왜 생기나손발저림이 생기는 가장 흔한 원인은 말초신경병이다. 뇌와 척수를 중추신경, 척수에서부터 갈라져 나오는 가느다란 신경부터 말초신경이라고 한다. 말초신경은 ‘신경공’이라고 불리는 척추뼈 사이 작은 구멍을 통해 뼈 밖으로 나와서 팔·다리·몸통 등 온몸에 넓게 분포한다. 이는 기능에 따라 운동·감각·자율신경 세 가지로 구분되며, 각각의 신경들이 손상되는 경우 모두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손발 저림은 이 중에 감각신경이 손상될 때 발생한다. 만약 운동신경이 손상되면 힘이 빠지고 근육이 마를 수도 있으며, 자율신경이 손상되면 땀 분비가 비정상적으로 되거나 대·소변 기능에 장애가 올 수 있고, 어지럼증도 생길 수 있다.말초신경병의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특히 목과 허리 부위에 있는 말초신경의 손상이 흔하게 발생한다. 목과 허리는 평소 움직임이 잦으므로 경추와 요추도 연결된 관절을 통해 지속적으로 움직여지게 되는데, 이런 움직임에 의해 척추뼈 사이 구멍에 지나가는 신경뿌리가 지속적인 압박을 받으면서 손상되기 쉽다. 이를 ‘신경뿌리병’ 이라고 지칭하며, 손발 저림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가 된다.◇말초신경병은 어떻게 진단하나말초신경병을 진단하려면 먼저 환자의 증상과 병력이 신경증상에 맞는지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신체 진찰을 통해서 신경질환 및 관절이나 근육질환 등 다른 질환을 감별하게 된다. 그 결과 신경의 이상이 의심된다면 원인 검사를 하게 된다. 혈액검사를 통해서 혈당측정, 간기능검사, 신장기능검사, 호르몬검사 등을 할 수 있고, 척추MRI와 같은 영상진단 검사를 시행할 수도 있다. 또 ‘신경전도검사’와 ‘근전도검사’ 같은 전기생리검사를 시행하기도 하는데, 이 검사는 전기자극을 준 후 그 반응을 기록하거나, 근육에 침을 찔러넣고 근육에서 발생되는 신호자극을 기록하는 방법이다. 이는 신경의 손상 여부와 손상 정도를 정확히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손목터널증후군 등 특정 구간에서 신경이 눌리는 경우 신경전도검사가 매우 유용하다. 또한, 급성 전신마비를 유발하는 말초신경병인 ‘길랑바레증후군’이나 유전성 신경병의 경우 이 검사가 진단뿐만 아니라 향후 치료방침 설정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손발 저림 VS 시림 증상의 차이는저림과 시림은 모두 말초신경병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동시에 갖고 있는 경우도 많은데 그 경우 발병기전은 같다. 그러나 주로 시림증상을 호소할 경우에는 말초혈액순환 장애 등 다른 질환과의 감별도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양측 손발이 모두 시리고 저리면 말초신경병 중에서 여러 신경을 침범한 ‘다발신경병증’ 및 경추및 요천추부를 모두 침범한 ‘다발신경뿌리병증’을 고려해야 한다.◇검사결과 이상이 없을 수 있나그렇다. 이 경우 증상이 심하지 않은 말초신경병의 초기 단계이거나, 매우 얇은 신경섬유만 선택적으로 손상되는 ‘소섬유신경병’을 의심할 수 있다. 소섬유신경병은 말초신경병의 일종으로 신경병 초기에 일시적으로 보일 수도 있으나,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최근 소섬유신경병 진단 검사가 개발됐지만 보통은 증상만으로 진단해도 충분한 경우가 많다.많은 신경과 질환에서 이처럼 ‘증상 진단’이 이뤄질 수 있다. 만약 손발저림과 같은 신경 증상이 지속적으로 불편을 초래한다면, 검사 결과가 정상이더라도 신경병으로 추정진단하고 적절한 치료를 일찍 시작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손발저림 증상의 치료법은대표적인 것은 약물 치료인데, 이때 사용하는 약물의 대부분이 원래 손발 저림 증상의 치료 목적으로 개발된 것이 아니다. 경련 조절이나 우울증 조절의 목적 등으로 개발된 약물이 나중에 손발 저림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고, 그 기전도 점차 밝혀지면서 현재는 손발 저림의 치료제로도 사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손발 저림은 말초신경에서 발생한 비정상적 전기신호에 의해 나타나기 때문에 이러한 전기신호의 전달을 차단하는 항경련제에 의해서 효과적으로 조절될 수 있다. 또한, 뇌에서 분비되는 우울증 관련 신경전달물질이 통증의 전달 및 억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일부 항우울증 약물도 손발 저림의 치료제로써 사용될 수 있다.비약물적 치료법으로는 신경차단술과 같은 시술적 치료, 물리치료, 그 외 여러 대증적 치료들이 있다. 만약 손목터널증후군의 경우에서처럼 신경이 손목에서 현저히 눌려있는 경우와 같이 구조적 이상이 뚜렷한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도 고려해야한다.◇말초신경병으로 인한 손발 저림은 완치가 가능한가일반적으로 ‘완치’란 어떤 질환이 후유증도 없이 낫고 치료약도 완전히 끊은 상태를 의미한다. 그런데 환자마다 손발 저림 증상의 발생 원인과 병을 앓은 기간, 치료에 대한 반응도 다양해서 완치 가능성을 일률적으로 얘기할 수는 없다. 각 환자별로 적절한 진단적 평가와 맞춤 치료를 해보고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만약 초기에 적절한 진단이 이루어지고 최적의 치료를 한다고 가정할 경우, 분명히 상당수 환자는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이 없는 정도로까지는 호전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손발 저림과 같은 신경 증상은 초기에 적절히 치료가 되지 않고 만성 증상으로까지 진행해버리면 향후에 조절이 더 어려워질 수 있어 관련 증상이 있다면 꼭 진찰을 받아볼 것을 추천한다.
    신경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05/09 14:47
  • [의료계 소식] 고대안산병원, ‘유경 꿈이룸 병원학교’ 개교… 만성질환 앓는 아이들 위해

    [의료계 소식] 고대안산병원, ‘유경 꿈이룸 병원학교’ 개교… 만성질환 앓는 아이들 위해

    고려대안산병원(원장 김운영)이 만성질환으로 인해 장기간 치료를 요하는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하여 유경 꿈이룸 학교를 개설하고, 지난 4일 개교식을 가졌다.유경 꿈이룸 학교는 유경재단의 지원으로 경기도 교육청과 협력하여 경기 남부에 개교한 첫 병원학교다. 고려대안산병원은 장기입원 및 통원치료로 인해 학습이 지체되거나 유급 위기에 처해있는 건강장애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하여 유경 꿈이룸 학교를 설립했다. 병원학교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원적학교의 출석을 인정받으며 정규교육 과정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된다. 또한 유경 꿈이룸 학교에서는 정규교육 과정 이외에도 진료교육, 악기 연주 등의 창의적 체험활동을 운영하는데, 이를 통해 심리적 안정과 사회성 증진을 도모하고 소속 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학교 복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이들의 안정적인 학교 복귀를 도울 예정이다.김운영 병원장은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고려대안산병원의 의료진들은 아이들의 빠른 회복과 완치를 위하여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유경 꿈이룸 학교를 통해 치료를 받는 동안 웃음을 잃지 않고 꿈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경재단 한상일 이사장은 “병원학교 설립은 환아들이 미래를 꿈꾸는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뜻깊은 사업이라고 생각한다”며 “고려대안산병원 병원학교 출범에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지향하는 저희 유경재단이 미력으로나마 동참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했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5/09 14:40
  • "욕창 2단계 입니다" AI가 확인하고, 치료 방향 추천한다?

    "욕창 2단계 입니다" AI가 확인하고, 치료 방향 추천한다?

    핸드폰만 있다면 욕창 단계를 예측해, 드레싱 제재를 추천받을 수 있게 됐다.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본부 강미라 교수와 간호본부 심소연ㆍ김민경ㆍ송미라 연구팀은 ㈜파인헬스케어(대표 신현경)와 공동연구를 통해 AI 욕창 단계 예측 솔루션 시스템 ‘스키넥스’(Skinex, Skin Explainable AI)를 개발했다. 연구팀은 세계 최고 권위 의료 IT협회인 미국 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HIMSS)가 주관한 2022 글로벌 컨퍼런스에 포스터 발표했다.스키넥스는 카메라로 욕창 부위를 촬영하면 현재 욕창단계(1~4단계, 미분류, 심부조직손상)를 실시간으로 예측해주고, 피부상태에 대한 항목을 입력하면 치료 방향에 맞는 드레싱 제재를 추천해주는 솔루션이다. BPOC(Barcode point of care)를 통해 수집된 욕창 이미지 약 1만건을 사용하고, 10년 이상 경력의 간호사 3명이 라벨링해 개발했다. 솔루션의 신뢰도와 정확도가 높다.스키넥스 도입으로 욕창 단계 평가 오류를 줄여 정확성을 제고하고, 적절한 드레싱 재료 정보를 제공, 질 높은 욕창 환자 간호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현재 13개 병동에서 시범 적용 후 추가 데이터 수집 및 욕창 간호에 필요한 기능을 포함해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해외 진출에도 나설 계획이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5/09 14:29
  • [건강 단신]‘아이소이 슈퍼위크(ISOI SUPER WEEK)’… 1년에 단 한 번 개최

    [건강 단신]‘아이소이 슈퍼위크(ISOI SUPER WEEK)’… 1년에 단 한 번 개최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ISOI)가 1년에 단 한 번 열리는 초특급 쇼핑 축제 ‘아이소이 슈퍼위크(ISOI SUPER WEEK)’를 개최한다.행사는 오늘(9일)부터 오는 15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아이소이의 베스트셀러들을 ‘슈퍼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연중 최대 프로모션이다. 고객들이 피부고민에 맞추어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품목을 다양화 했으며, 특히 인기가 높은 베스트셀러들을 파격적인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제품구매 시 추가 제품을 증정하는 ‘1&1(원앤원) 행사’와 구매 제품과 동일한 제품을 증정하는 ‘1+1(원쁠원) 행사’ 등 동일 라인 최대 50%의 할인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아이소이 슈퍼위크의 대표 상품인 ‘블레미쉬 케어 업 세럼(잡티세럼)’은 1&1 혜택으로, 70ml 대용량 구매시 35ml 정품을 추가 증정한다. 아이소이 잡티세럼은 올리브영 어워즈 세럼부문에서 9년간 1위를 수상한 제품으로, 미백은 물론 진정, 수분 충전 효과까지 있는 제품이다. 잡티세럼과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잡티스팟(25ml), 잡티슬리핑팩(50ml), 잡티마스크팩도 이번 슈퍼위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보습, 진정 등 다양한 라인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특별한 혜택에 만나 볼 수 있다. 아이소이 수분라인의 대표 제품인 ‘모이스춰 닥터 크림(장수진 수분크림)’ 또한 1&1 혜택으로 구매 가능하다. 민감한 피부를 급속 진정시켜주는 응급라인 대표제품인 ‘아크니 닥터 1st 스피디 스팟(파란소화기 응급스팟)’과 ‘아크니 닥터 1st 컨트롤 토닉(응급토닉)’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모공, 탄력, 바디&헤어 등 다양한 라인에서도 풍성한 혜택이 이어진다.할인 외에도 모든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돌려주는 슈퍼적립 혜택 및 쿠폰 이벤트, 티파니앤코 목걸이, 애플 iPad Pro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슈퍼 0원 응모딜’까지 동시 진행한다. 또한 친구를 초대하면 최대 1만5000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는 ‘친구초대’ 이벤트도 진행된다.아이소이 슈퍼위크는 아이소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단 7일간 진행되며, 전제품 한정수량으로 진행된다. 아이소이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5/09 14:14
  • 수면 부족하면 '이것' 인식 어려워져

    수면 부족하면 '이것' 인식 어려워져

    수면이 부족하면 상대의 감정 상태를 이해하기 어려워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웁살라대학 연구팀은 수면 부족이 인간이 행복을 탐색하고 평가하는 방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45명의 참가자를 모집해 두 그룹으로 나눴다. 한 그룹은 하루 동안 전혀 수면하지 않았고, 한 그룹은 8시간 동안 수면했다. 그다음 날, 연구팀은 참가자들이 다른 사람의 얼굴을 인식할 때 보이는 안구운동을 관찰하고, 감정인식 상태를 측정했다. 그 결과, 수면을 하지 않은 그룹은 다른 사람의 얼굴에 시선을 고정하는 시간이 수면을 한 그룹에 비해 짧았다. 또한, 화난 얼굴을 두려운 얼굴로 인식하는 등 감정상태를 잘못 인식하는 경우가 많았다. 연구의 주 저자인 리브 반 에그몬드는 "인간의 감정적 표정은 주로 눈과 입에서 드러나는데, 수면이 부족할 때는 눈과 입에 시선을 두는 시간이 줄어든다"며 "이 때문에 수면이 부족할 때, 인간은 감정적 표정을 이해하는 것이 덜 정확하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얼굴 표정을 통해 상대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은 사회적 상호작용에 무척 중요한데, 수면 부족은 이를 어렵게 한다"며 "수면이 부족한 사람은 사회적 상호작용에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연구는 'Dove Medical Press'에 지난 2일 게재됐다.
    기타김소연 헬스조선 인턴기자2022/05/09 13:58
  • 손톱 아무때나 깎으세요? '이때' 깎는 게 안전

    손톱 아무때나 깎으세요? '이때' 깎는 게 안전

    위생관리를 위해서는 손·발톱을 주기적으로 정리해야 한다. 하지만 정확한 관리법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많다. 손·발톱은 흰 부분을 1mm 이상 남겨둔 채, 안쪽은 둥글게, 모서리 쪽은 사각형 모양으로 자르는 것이 가장 좋다. 손·발톱을 짧게 깎을 경우 주변 살이 외부 자극을 받으면서 각질이 생길 수 있으며, 심하면 지속적인 마찰로 인해 손끝이 빨갛게 멍들기도 한다. 모서리 쪽을 사각형 형태로 자르는 이유는 손톱에 가해지는 충격을 분산시키기 위함이다. 손톱 양 끝을 너무 짧게 자를 경우, 살을 파고들거나 세균에 감염될 위험이 있다. 손톱 끝이 지나치게 뾰족하면 충격이 한 지점에 몰려 부러질 수도 있다.손·발톱은 샤워 후 살짝 말랑말랑해졌을 때 깎는 게 좋다. 샤워 후에는 손·발톱이 수분을 머금고 있어 자르기도 쉽다. 또한 잘린 파편이 멀리 퍼지지 않으며, 주변 세균이 깨끗이 씻겼기 때문에 세균 감염 위험도 비교적 적다.정리 도구를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손·발톱깎이, 줄칼 등에 세균이 남아있는 경우 사용 후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손·발톱 무좀이 있다면 반드시 개인 용품을 사용해야 하며, 공중목욕탕 등에서 사용하는 용품은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손·발톱 건강을 위해서는 유·수분을 적절히 공급해줘야 한다. 유·수분이 부족할 경우 부러지거나 갈라지기 쉽다. 핸드크림이나 풋크림을 바를 때면 손·발톱까지 충분히 발라주고, 평소 달걀, 우유 등 손·발톱 영양공급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 식품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한편, 손톱 주변 큐티클은 과도하게 제거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큐티클은 손톱을 보호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기 때문이다. 지나친 큐티클 제거는 오히려 손톱이 약해지게 한다. 큐티클은 전용 오일을 발라 지저분한 부분만 밀대로 밀어(손톱 바깥 방향​) 제거하는 게 좋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5/09 11:21
  • [건강 단신] 중앙대병원 산부인과 김광준 교수, ‘부인과 초음파학’ 출간

    [건강 단신] 중앙대병원 산부인과 김광준 교수, ‘부인과 초음파학’ 출간

    중앙대학교병원은 산부인과 김광준 교수가 개정판 ‘부인과 초음파학’ 도서를 출간했다고 9일 밝혔다.‘부인과 초음파학’은 김광준 교수가 부인과 초음파 교과서를 출간한 후 15년 동안 변화된 내용을 보완한 것으로, 중앙대병원 산부인과, 영상의학과 교수를 비롯해 여러 대학병원 교수 총 21명이 집필진으로 참여했다.여러 연구기관을 통해 변경된 질환 분류 기준과 치료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부인과초음파 분야와 함께, CT-MRI의 부인과 적용분야, 갑상선 및 유방질환 관련 내용 등을 포함했다. 또한 임상의사 입장에서 환자 진료 시 골반에 국한되지 않고 복부 전체를 염두에 두고 초음파 검사를 시행할 수 있도록 복부초음파 내용도 추가했다.한편, 김광준 교수는 2001년 태아초음파 교과서를 시작으로, 산과초음파, 부인과초음파 및 태아 심장초음파학, 태아모니터링 등 초음파와 산과 관련 도서를 단독·주저로 저술해 오고 있다.
    산부인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5/09 11:13
  • '이 과일', 장 예민한 사람은 피해야

    '이 과일', 장 예민한 사람은 피해야

    과민성장증후군은 건강에 치명적이지는 않지만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병이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할 때 혹은 식사 후에 아무런 이유 없이 복통, 복부 팽만감, 설사, 변비 등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국내 전체 인구의 7~10%가 앓고 있다. 이 병은 뚜렷한 치료법이 없지만, 특정 음식을 피하면 증상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피해야 할 식품은 바로 '포드맵(FODMAP)​' 식품이다.장에 잘 흡수되지 않는 당 성분을 한꺼번에 일컬어 포드맵이라고 한다. 이들은 모두 소화 효소로 잘 분해되지 않아 대부분 소장에 그대로 남고 장내 세균에 의해 발효된다. 이렇게 장에 남게 된 당은 그만큼 수분을 머금어 설사를 유발하고, 장내 세균을 증식시켜 가스를 과도하게 만들어내 장을 팽창시키면서 과민성장증후군을 촉진시킨다.그런데 시중에 판매되는 음식에는 당 성분 함유량이 구체적으로 표시돼 있지 않아 어떤 식품에 포드맵이 많고 적은 지 알기 어렵다. 대표적인 포드맵 식품이 무엇인지 외워두고 섭취를 피하는 게 최선의 방법이다. 대표적 포드맵 식품은 콩류와 유제품이다. 따라서 콩이 든 잡곡밥보다 백미밥을 먹어야 과민성장증후군 완화에 좋다. 과일 중에는 사과·배·체리·수박 등을 피하고, 마늘·양파·꿀 섭취도 줄여야 한다.포드맵 식품은 적어도 한 달 이상 피해야 과민성장증후군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포드맵 식품을 피한다고 해서 모두에게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효과가 없는 사람은 항경련제, 지사제 같은 증상 치료 약물을 고려해봐야 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5/09 11:11
  • [제약계 소식] 아만다 밀링 英 외교부 국무상, 삼성바이오로직스 방문

    [제약계 소식] 아만다 밀링 英 외교부 국무상, 삼성바이오로직스 방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9일 오전 아만다 밀링 영국 외교부 국무상(아시아 및 중동 담당 차관)이 영국 정부 대표 취임식 특사 자격으로 방한해 인천 송도에 위치한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아만다 밀링 외교부 국무상은 존림 사장으로부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사업 현황에 대해 소개 받은 후 홍보관을 방문해 최첨단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을 직접 확인했다. 동시에 영국 정부·기업과 추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5/09 11:09
  • '이 음식' 공복에 먹으면 소화불량 생겨

    '이 음식' 공복에 먹으면 소화불량 생겨

    다이어트를 위해 아침을 간단한 과일로 대신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공복에 먹으면 몸에 좋지 않은 과일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빈속에 먹으면 안 되는 과일들을 알아본다.◇토마토토마토를 공복에 먹으면 소화불량, 위궤양 등이 생길 수 있다. 토마토 속 용해성 수렴성분과 펙틴이 위산과 결합해 화학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위 내부 압력이 높아져 소화불량, 통증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또한, 토마토도 위장의 산도를 높여 위를 자극한다.​◇귤공복에 귤을 먹으면 역류성 식도염, 위궤양, 속쓰림 등이 유발될 수 있다. 귤에는 유기산, 주석산, 구연산 등 다양한 산 성분이 들어있다. 빈속에 먹으면 갑자기 늘어난 위산과 귤에 들어 있는 산 성분이 함께 위점막을 자극한다. 이 습관이 반복되면 위점막이 손상돼 여러 위 질환 발병 위험이 커진다. 같은 이유로 오렌지, 자몽, 레몬 등 산도가 높은 과일은 공복에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바나나바나나는 휴대가 간편하고 열량이 낮아 아침 식사 대용으로 자주 찾는 식품이다. 그러나 공복에 먹으면 심혈관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바나나는 마그네슘 함량이 높은데, 아무것도 먹지 않은 상태에서 마그네슘을 먹어 혈액 속 몸속 마그네슘 수치가 높아지면 칼륨과 균형 상태가 깨져 심혈관에 무리를 줄 수 있다. 특히 콩팥 질환을 앓거나 저혈압이 있는 사람에게 안 좋다.​◇감감은 공복에 먹으면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다. 감에는 펙틴과 타닌산이 풍부한데, 이 성분들은 위산과 화학반응을 일으킨다. 응고돼 덩어리를 형성하게 되는데, 이는 소화불량, 심하면 위 결석을 유발할 수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5/09 10:56
  • [제약계 소식]한국존슨앤드존슨, 가루형 ‘어린이 타이레놀산 160mg’ 출시

    [제약계 소식]한국존슨앤드존슨, 가루형 ‘어린이 타이레놀산 160mg’ 출시

    한국존슨앤드존슨은 국내 최초로 가루형 어린이 해열진통제 ‘어린이 타이레놀산 160밀리그램’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감기로 인한 발열과 동통(통증) 뿐 아니라 두통, 신경통, 근육통, 염좌통, 월경통, 치통, 관절통 등에 사용할 수 있다.이번 신제품은 짜 먹는 액상형과 시럽형의 불편함을 덜어주고, 알약을 삼키기 어려운 소비자들에게 복용편의성을 개선하는 가루 제형의 해열진통제다. 가루가 혀에 닿으면 바로 녹기 때문에 물 없이도 복용이 가능하며, 스틱파우치 형태로 휴대가 간편하다. 소량이라 빠르고 편하게 먹을 수 있으며, 포장재가 입에 닿지 않고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가루약이라고 하면 쓴맛의 제조용 가루약을 떠올리기 쉽지만, 어린이 타이레놀산은 타이레놀만의 특수코팅을 통해 쓴맛을 잡았다. 어린이 타이레놀산의 에틸셀룰로스 특수 코팅은 혀에서 아세트아미노펜의 쓴맛을 느끼지 못하게 하고, 위에 들어가서는 빠르게 분해되어 빠른 효과를 낸다.복용 나이는 만 7세~12세의 소아(몸무게 23kg 이상 초등학생 연령층 복용 가능)로, 1회 권장 용량을 4~6시간마다 물 없이 바로 먹으면 된다. 1일 5회(75mg/kg)를 초과해 복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제품 당 12포 기준으로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별도로 소분해야 할 경우 파우치를 접어 나누거나 집에 갖춰진 계량컵 또는 숟가락 등으로 소분할 것을 권장한다.또한 어린이가 쉽게 개봉하지 못하도록 어린이 안전보호 포장이 되어 있어 사용방법을 잘 숙지해야 한다. 제품을 길게 반으로 접고 난 다음, 중간 이지컷을 통해 뜯어주면 된다.김한나 한국존슨앤드존슨 셀프케어 사업부 그룹 브랜드 매니저는  “어린이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지속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어린이 타이레놀산’이 온 가족의 좀 더 편리한 해열진통 관리를 위한 가정상비약으로서의 기능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단신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5/09 09:58
  • [의학칼럼] 소변이 시원하지 않은 50대, 전립선비대증 의심을

    [의학칼럼] 소변이 시원하지 않은 50대, 전립선비대증 의심을

    중년 남성에게 많이 생길 수 있는 전립선질환 중 하나가 전립선비대증이다. 전립선비대증은 국내 환자만 130만 명 이상인 대표적 전립선 질환이다. 전립선비대증은 요도를 둘러싸는 전립선이 커지는 질환으로 보통 노화에 의해 발생한다. 전립선이 커지면서 소변이 배출되는 통로인 요도를 압박해 소변 관련 문제를 일으키는데, 소변 줄기가 가늘어졌다거나 소변을 보는 중간에 소변 줄기가 끊어진다거나 소변을 자주 보거나, 소변을 보고 나서도 소변이 방광에 남아 있는 것 같은 잔뇨감이 있거나 밤에 소변을 보기 위해 한두 번씩 깬다면 전립선비대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전립선비대증은 40대부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해 50대 남성의 절반, 80대 이상 노년층의 80% 이상이 앓을 정도로 흔하다. 하지만 단순히 전립선이 크다고 해서 치료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요도의 좁아진 상태로 치료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가 느끼는 증상인데 전립선이 아무리 커도 환자가 생활에 불편을 느끼지 않는다면 급하게 치료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전립선이 안으로 커지면서 요도를 압박해 소변 문제를 겪는다면 치료가 필요하다. 이를 방치하면 요도를 완전히 막아버리는 요폐증상으로 소변을 아예 보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전립선비대증의 일차적인 치료는 약물로 진행된다. 약물치료 효과가 없거나 평생 먹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느낀다면 전립선을 축소시키는 시술을 고려해야 한다. 이때 수술을 고민할 수 있지만 요실금이나 발기부전과 같은 부작용이 없는 비수술적 치료방법인 전립선동맥색전술(PAE)을 고려하는 것도 방법이다.전립선동맥색전술은 전립선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전립선동맥을 일부 막아, 전립선의 크기를 감소시키는 비수술적 치료법이자 시술이다. 국소마취만으로 시술이 가능하고 절개하지 않기 때문에 출혈이 없어 고령이나 다른 합병증으로 전신마취가 어려운 환자도 안전하게 시술받을 수 있다. 또 시술 도중에 소변줄을 넣지 않아서 시술 후 통증이 거의 없으며 당일 퇴원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이 빠르다.최근 들어 전립선동맥색전술을 시행하는 병원이 늘며 환자의 입장에서도 수술적 치료에 비해 부담이 덜 할 수 있는 선택지가 다양해 졌고 그에 따른 의료기관을 선택할 때는 의료진과 시행 건수를 살펴봐야 한다. 의료진의 경험은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시술 경험을 가지고 있는 의료진을 찾는 것이 좋다.전립선비대증은 치료를 통해 증상 개선이 가능한 질환이기에 참지 말고, 고민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기회만 늦출 뿐이다. 단 모든 치료가 그렇듯 장단점을 비교해보고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후 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 결정해야 한다.(* 이 칼럼은 휴먼영상의학센터 정혜두 원장의 기고입니다.)
    전문칼럼휴먼영상의학센터 정혜두 원장2022/05/09 09:55
  • 코로나 신규 확진 2만601명… 위중증 421명·사망 40명

    코로나 신규 확진 2만601명… 위중증 421명·사망 40명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2만601명 늘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756만4999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421명, 사망자는 4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3400명(치명률 0.13%)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2만582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2715명, 부산 716명, 대구 972명, 인천 922명, 광주 911명, 대전 778명, 울산 474명, 세종 152명, 경기 5484명, 강원 808명, 충북 699명, 충남 906명, 전북 785명, 전남 904명, 경북 1554명, 경남 1372명, 제주 429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19명이다. 8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1명은 지역별로 경남 3명, 경기, 충북, 전북 각 2명, 광주, 경북 각 1명으로 나타났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9명, 아메리카 5명, 유럽 3명,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각 1명 순으로 많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5/09 09:50
  • [밀당365] 안저검사 왜 미루세요? 당뇨-실명 고리 끊으셔야죠!

    [밀당365] 안저검사 왜 미루세요? 당뇨-실명 고리 끊으셔야죠!

    당뇨망막병증은 방치하면 실명에 이를 수 있는 당뇨합병증입니다. 당뇨가 생긴 지 15년이 지난 환자의 3명 중 2명이 앓을 정도로 흔하지만, 검사조차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관련 소식 전해드립니다.오늘의 당뇨레터 두 줄 요약1. 당뇨 환자 46%만이 안저검사 받는다고 합니다.2. 당뇨망막병증 초기에 발견해야 악화 막을 수 있습니다!당뇨 환자 절반이 검사 안 받아대한안과학회에 따르면, 당뇨망막병증은 성인의 실명 원인 1위에 해당하는 질환입니다. 당뇨병 탓에 망막의 모세혈관이 막히고 터지거나 망막부종이 생기면서 실명으로 이어집니다. 2016년 발표된 해외 논문에 따르면 당뇨망막병증 발병률은 당뇨병 유병기간이 ▲5년 이하일 때 16.1% ▲6~10년일 때 20.9% ▲11~15년일 때 46.2% ▲15년 이상일 때 66.7%입니다. 이렇듯 흔하게 발생하는 당뇨합병증이지만, 예방 차원에서 미리 검사받는 사람은 적습니다. 2021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9차 당뇨병 적정성 평가 결과에 따르면, 당뇨망막병증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인 ‘안저검사’를 받는 경우는 당뇨 환자의 46%에 그쳤습니다. 30~50대의 검사 비율은 30%에 불과했습니다.당뇨 진단과 동시에 안저검사 받아야당뇨망막병증 환자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당뇨가 있다면 누구든 안심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당뇨망막병증 초기에는 환자가 자각할 만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시력저하, 시야 흐려짐, 비문증(날파리가 날아다니는 것 같은 증상), 광시증(어두운 곳에서 빛이 보였다고 착각하는 것) 등을 겪었다면 이미 병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일 수 있습니다.대한당뇨병학회에서는 당뇨병 진단과 동시에 안저검사를 받기를 권합니다. 아주대병원 안과 송지훈 교수는 “처음 검사 후 당뇨망막병증이 없으면 그 후로 1년에 한 번씩, 경증 당뇨망막병증이 발견됐다면 6개월에 한 번씩, 중증 당뇨망막병증이라면 3~4개월에 한 번씩 정기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일찍 발견하면 시력 손상 막을 수 있어당뇨망막병증이 생기면 발병 전의 상태로 되돌리는 게 어렵습니다. 병을 최대한 빨리 발견해 진행을 막아야 합니다. 김안과병원 망막병원 최문정 전문의는 “당뇨망막병증은 완치가 어렵지만, 일찍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면 심각한 시력 손상으로 이어질 확률을 절반 정도 줄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당뇨망막병증을 예방하고 더 이상의 진행을 막기 위해서는 혈당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2/05/09 08:40
  • “몸만 큰 어른… 성조숙증, 유언비어 믿지 말고 진찰을” [헬스조선 명의]

    “몸만 큰 어른… 성조숙증, 유언비어 믿지 말고 진찰을” [헬스조선 명의]

      자녀의 성장을 바라보는 일은 부모에게 큰 기쁨이자 행복이다. 그러나 때로는 걱정거리가 되기도 한다. 아이의 성장속도가 정상적이지 않다는 사실을 알아차리는 순간, 부모는 깊은 고민에 빠진다. 여기서 성장이란 단순히 키 뿐만 아니라 아이가 커가면서 몸에 나타나는 모든 변화들을 말한다. 당황스러울 수 있지만 빠르게 크는 아이를 지켜만 봐선 안 된다. 고민하는 순간에도 아이는 또래보다 빨리 ‘몸만 큰 어른’이 되고 있다. 이는 최종 신장에 영향을 주는 것은 물론,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큰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 ‘성조숙증’ 명의 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황진순 교수를 만나 성조숙증의 원인과 증상, 치료 등에 대해 들었다.
    소아청소년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5/09 07:40
  • "가려워~"… 어린이 5명 중 1명이 갖고 있는 '피부병'

    "가려워~"… 어린이 5명 중 1명이 갖고 있는 '피부병'

    가려움증을 참기란 여간 쉽지 않은 일이다. 특히 가려움증이 있는 환자가 피부를 계속 긁게 되면, 긁으면서 발생한 조직 손상 등으로 다시 피부 염증이 악화하는 ‘가려움증-긁기의 악순환(itch-scratch vicious cycle)’으로 이어질 수 있다.피부발진과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아토피피부염은 가장 흔한 피부 질환 중 하나다. 어린이 5명 중 1명은 일정 기간 아토피피부염 증상을 경험한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다. 보통 10~20%의 유병률을 보인다.아토피피부염 환자 중 절반은 어린이와 청소년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아토피피부염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98만9750명으로 이 중에서 0~9세가 32%, 10~19세가 16.2%를 차지했다.대표적인 증상은 피부발진과 가려움증이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피부과 우유리 교수는 “가려움증이 발생하는 이유는 여러 요인이 있지만 주로 알레르겐과 같은 외부 자극이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건조해지고 손상된 피부 장벽을 투과해 피부에 도달하면 알레르기 염증 반응이 일어나고, 이런 염증 반응에 의해 만들어진 히스타민을 비롯한 여러 매개체들이 가려움증을 유발하게 된다”며 “이러한 피부발진이나 가려움증은 스트레스, 수면의 질 저하, 외모 콤플렉스 등으로 이어져 결국 신체적, 정신적, 경제적 부담을 초래하게 된다”고 했다.◇가족력·유전요인 등 원인 다양… 연령 따라 증상 달라 아토피피부염은 가족력, 유전적인 요인을 모두 가진 질환이다. 실제 대부분의 아토피피부염 환자에서 특정 유전자인 ‘필라그린(filaggrin)의 기능소실 돌연변이’ 등이 관찰된다. 또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약 70~80%에서 가족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 환경적인 요인, 면역학적 이상, 피부 장벽의 기능 이상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이처럼 아토피피부염은 한가지 요인에 의해 발생하기보다 복합적인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이다.아토피피부염은 전신에 걸쳐 관찰될 수 있지만, 나이에 따라 습진의 모양이나 나타나는 부위는 다르게 나타난다. 2세 미만의 유아는 생후 2~3개월 이후 양 볼에 가려움을 동반한 홍반, 즉 양 볼이 약한 빨간 증상이 가장 흔하다. 예전에는 이를 ‘태열’이라고 하기도 했는데, 이런 양상이 유아 아토피피부염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외에 유아기에는 머리나 팔다리의 접힘 부위가 아닌 펴는 부위에 피부 발진이 주로 관찰된다.  반면 2~10세의 소아기에는 팔꿈치 안쪽이나 무릎 뒤의 접힘 부위(오금)에 주로 가려움증을 동반한 피부 발진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엉덩이, 눈꺼풀, 귀 주위 틈새, 입술, 목 등에도 홍반이나 심할 경우 진물, 딱지 등이 발생하기도 한다.청소년기가 되면 여자의 경우 유두 부위 습진을 주로 호소하고, 성인기로 갈수록 소아기와 비슷한 팔다리 접힘 부위에 아토피성 발진이 유지되며 점차 다시 얼굴, 목 쪽에 홍반성 피부염이 발생하는 특징을 보인다.아토피피부염의 진단은 전문의의 정확한 임상 관찰과 문진에 의해 주로 이뤄진다. 아토피피부염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아직까지 확진할 수 있는 단일 검사는 없지만 여러 가지 검사가 아토피피부염의 정확한 진단 및 치료와 예후를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검사는 ▲총 혈청 면역글로불린 E 검사 ▲혈청 내 특이 면역글로불린 E 검사 ▲피부단자검사 ▲음식물 알레르기 검사 ▲혈액 내 호산구 검사 ▲피부조직검사 등이 있다.◇평소 생활습관 중요… 집먼지진드기 노출 최소화해야 아토피피부염 환자는 피부 장벽이 약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평소 생활습관이 중요하다. 목욕은 5~10분 이내로 짧게 마치는 것이 좋다. 땀이 많이 나는 계절인 여름철이나 더러운 환경에 노출되는 경우에는 하루에 한 번 이상의 목욕을 추천한다. 때를 미는 행위는 피부 장벽을 오히려 더 손상시킨다. 절대 금물이다. 또 목욕 후 3분 이내에 피부 손상이 되지 않도록 바로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아토피피부염 관리에 도움이 된다.반려동물의 털이나 비듬 등은 피부에 자극을 주는 항원으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관리가 필요하다. 반려동물을 키우다 보면 이전에는 동물 털 등에 대한 알레르기가 없다가도 생기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동물 털에 대한 노출을 피해야 한다.소아 아토피피부염 환자는 일부 음식물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다. 가공식품이 아니더라고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고 아토피피부염 증상이 지속된다면 음식물 알레르기 검사를 시행할 필요가 있다. 다만 가공식품은 현실적으로 첨가된 여러 합성 화합물에 대한 모든 알레르기 검사가 어렵다. 가공식품은 대개 분자량이 굉장히 적고 여러 가지 화학성분이 복합적으로 포함돼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아토피피부염 증상이 심할 경우 가공식품의 섭취를 줄여야 한다.집먼지진드기에 대한 노출도 최소화해야 한다. 아토피피부염 환자는 집먼지진드기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률이 높다. 집먼지진드기는 실내온도 25℃, 습도 75%에서 잘 자라고 카펫이나 천으로 된 소파, 커튼 등에 많다. 우유리 교수는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경우 실내온도 20~23℃, 습도 40~50% 등 집먼지진드기가 잘 자라지 못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국소스테로이드제 등 효과… 적정량 사용하면 부작용 걱정 ‘뚝’ 아토피피부염 치료제는 증상을 완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여러 약리 작용 등을 통해 피부 내 염증을 조절해주고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 아토피피부염의 악화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다만 모든 아토피피부염 환자에게 약물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증상의 중증도에 따라 치료가 달라진다. 경증은 보습제만 잘 도포해도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 바르는 약물 치료제인 국소스테로이드제나 국소 칼시뉴린 억제제도 효과가 높은 편이다.우유리 교수는 “국소스테로이드제의 경우 부작용 등으로 사용을 꺼리는 환자들이 있지만, 이 약물은 항염증반응, 혈관수축, 면역억제작용, 증식억제작용 등을 통해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증상을 조절하는 중요한 약제다”며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적정용량을 사용하면 부작용을 줄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거부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했다. 이어 “최근 아토피피부염에 대해 JAK 억제제나 듀필루맙(dupilumab) 같은 생물학적 제제 등 새롭고 효과적인 치료제가 많이 출시되고 있다”며 “앞으로 더 효과적으로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치료와 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05/09 07:00
  • 바나나, ‘이렇게’ 뱃살 빼준다

    바나나, ‘이렇게’ 뱃살 빼준다

    바나나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간식이다. 섬유질과 칼륨이 풍부해 체중 감량은 물론 간편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바나나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과학적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식이섬유 풍부해▶장내 세균총 증가=섬유질이 풍부한 바나나는 장내 세균총을 증가시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바나나는 장내 비피더스 균 등의 활성화를 돕는 프락토올리고당이 푸부해 변비와 독소 배출에 효과적이다. 또한, 섬유질은 포만감을 안겨줘 과식을 예방해준다.▶인슐린 감수성 향상=바나나는 인슐린 감수성을 향상시켜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바나나에는 인슐린 저항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저항성 전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인슐린 감수성이란 인슐린에 대한 우리 몸의 반응이 원활히 이뤄지는 것을 일컫는다. 인슐린 감수성이 높아지면 인체가 포도당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혈당이 높아지지 않도록 돕는다. 이는 당뇨병 예방은 물론 뱃살을 빼는 데 필요한 영양소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덜 익은 녹색 바나나 먹어야바나나의 숙성 선호도에 따라 건강 효과가 다르다. 체중 감량을 위해선 덜 익은 녹색 바나나를 먹어야 한다. 덜 익은 녹색 바나나는 포만감을 주기 때문이다. 덜 익은 바나나는 잘 익은 바나나보다 소화하기 어려운 저항성 전분이 20배나 더 함유돼 있다. 저항성 전분은 ‘착한 탄수화물’이라 불리기도 한다. 또한, 덜 익은 바나나의 혈당 지수는 30으로 매우 낮아 혈당 수치를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덜 익은 바나나엔 장에서 프리바이오틱스(장내 유익균의 먹이) 역할을 하는 펙틴과 저항성 전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2019년 영양 전문지 ‘뉴트리언츠(Nutrients)’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덜 익은 바나나를 매일 하나씩 섭취한 그룹은 장 건강이 향상됐다.◇많이 먹으면, 두통과 충치 생길 수도바나나를 과도하게 먹으면 두통과 충치가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미국농무부(USDA)에 따르면 성인 바나나 1일 권장섭취량은 2개다.▶충치=바나나는 녹말과 당분이 많이 함유돼 있어 과다 섭취는 충치와 치아 손상을 유발 할 수 있다. 전분 입자가 치아 사이에 달라붙으면 박테리아를 유인해 충치 위험을 높인다. 또한, 바나나에는 약 14g의 높은 설탕이 함유돼 있는데, 이는 치아의 박테리아가 산을 생성하도록 해 충치를 유발한다.▶두통=과도한 바나나 섭취는 두통과 졸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뇌 표면의 혈관을 수축시키는 아미노산이 바나나에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혈관이 수축했다가 다시 팽창하는 과정에서 두통이 생긴다. 익은 바나나일수록 아미노산이 더 많이 함유돼 있다. 영국 더로열런던병원 연구팀은 바나나에 함유된 화학물질인 티라민이 편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고 보고하기도 했다.
    기타김서희 헬스조선 기자2022/05/0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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