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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하의 大地, 불의 심장을 품다… 아이슬란드와 그린란드

    빙하의 大地, 불의 심장을 품다… 아이슬란드와 그린란드

    이 세상에는 이 세상 같지 않은 신비의 공간이 여태 남아 있다. 아이슬란드 얘기다. 아이슬란드에는 숨겨진 폭포와 화산이 있고 빙하에 덮여 감추어진 대지도 있다. 우주의 어느 행성을 연상시키는 영화의 장면들은 대부분 아이슬란드에서 촬영된다. 우주 공간에서도 눈에 띈다는, 거대한 눈과 얼음의 땅으로 떠나는 여름 여행을 헬스조선 비타투어가 준비했다. 8월 26일부터 9월 18일까지 24일간 이어지는 아이슬란드-그린란드 여행이다.빙하 아래 활활 타오르는 화산이…여행은 아이슬란드부터 시작된다. 2007년 우연히 발견된, 대지의 끝에 걸린 그리무르 폭포의 풍경에 빠지는 것으로 여행의 막이 오른다. 아이슬란드의 대표 이미지로 곧잘 쓰이는 키르큐펠을 만나러 스나이펠스넬스 반도로 향한다. 반도의 중앙엔 거대한 빙하가 있고 주위로 해안 침식에 의해 형성된 절벽과 기묘한 바위들이 자리하고 있다. 내륙엔 풍요롭고 다양한 형상의 대지들이 펼쳐진다. 이 세상에 이런 공간이 있었나.아이슬란드 남쪽의 미르달스요쿨 빙원은 직경 10㎞에 이르는 대형 화산인 카틀라 화산을 품고 있다. 거대한 빙하 아래 활활 타오르는 화산이 존재할 수 있다니…. 상상할 수 없는 공간이다.내셔널 지오그래픽은 블루라군을 전 세계 25대 대표 관광 명소로 소개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온천인 블루라군이 아이슬란드 여행의 종착지다. 전 세계 10대 스파 중 한곳으로 선정된 이곳에서 여행으로 지친 심신의 피로를 풀고 그린란드로 떠난다.경비행기에서 조망하는 그린란드그린란드의 수도 누크에 도착하면 보트를 빌려 고래를 찾아 나선다. 혹등고래, 밍크고래, 향유 고래를 찾아 그린란드의 차가운 바다를 누빈다.이글루 토굴에 살며 추위를 이겨내며 살아가는 이누이트의 정착지 시시미우트에서 이누이트 전통 스타일의 식사도 해보고, 대지와 직각으로 수십 미터 얼음벽을 이루며 위용을 자랑하는 빙하에서 트래킹도 즐긴다. 4200년 동안 이어진 이누이트 사냥터이자 거주지로 2018년 유네스코에 인류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캉케르스왁 지구에서 가장 외롭고 고립된 지역을 걷는 트래킹이다.그린란드의 빙하는 두께가 3㎞에 달한다. 모두 녹으면 해수면이 7m나 높아져 해안의 어떤 도시들은 사라질 수도 있다고 한다. 그린란드의 빙하는 그렇게 거대하다. 하지만 지상에서 보는 것과 바다에서 바라보는 것으론 그린란드 빙하의 거대함을 이해하기는 어렵다. 우주에서도 보인다는 그린란드 빙원을 이해하기 위해 경비행기에 오르면서, 그린란드 여행의 정점을 찍는다. 단 1회 출발.
    여행헬스조선 편집팀2023/05/10 09:43
  • 만나기도 어렵던 암 명의들, 강남 집결… '일주일 원스톱 치료' 가능해졌다

    만나기도 어렵던 암 명의들, 강남 집결… '일주일 원스톱 치료' 가능해졌다

    강남차병원이 이를 갈았다. 여성 중심병원으로 유명한 강남차병원이 간암 한광협 교수, 위암 김병식 교수, 치료 내시경 조주영 교수 등 EBS 명의 출연은 물론, 우리나라 의료 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고 불리는 국내 최고 명의들을 줄줄이 영입해 중증질환 의료 역량을 대폭 보충했다. 게다가 진료, 검사에 수술까지 일주일만에 끝내는 '원스톱' 문패를 내 걸었다. 몇 달에 걸쳐 기다려야 한번 볼까 말까 했던 명의들을 당일 만나 충분한 진료를 받고, 일주일안에 수술까지 진행할 수 있다. 심지어 강남차병원, 분당차병원 그리고 차움 모든 곳에서 동시 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최근 진료를 시작한 교수들을 직접 찾아가, 실제로 강남차병원이 내건 시스템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물어봤다.
    암일반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3/05/10 09:38
  • 남성 건강에 좋은 민들레·은행잎추출물 '리얼맨'으로 한 번에

    남성 건강에 좋은 민들레·은행잎추출물 '리얼맨'으로 한 번에

    중년에 접어들면 남성호르몬 수치가 감소하면서 신체 활력이 떨어지고 성생활이 예전 같지 않아진다. 종근당건강의 '리얼맨(Real Man)'은 이러한 중·노년 남성을 위한 활력 토탈케어 제품이다. 갱년기 남성의 건강을 비롯해 지구력 증진,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 가득 담겼다. 주원료는 MR10(민들레 등 복합추출물)과 은행잎추출물, 옥타코사놀, 아연, 비타민B6, 비타민D다. 특히 MR10은 민들레와 루이보스의 복합추출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갱년기 남성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았다. 40~60세 갱년기 남성에게 MR10 400㎎을 매일 4주간 섭취하게 한 인체적용시험결과, 남성호르몬(총 테스토르테론, 유리테스토스테론)이 유의미하게 개선되는 게 확인됐다. 이외에도 은행잎추출물은 중년 남성에게 필요한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도와 혈행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옥타코사놀은 지구력 증진을 통한 중년 남성의 지치지 않는 체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원활한 부부생활이 필요한 남성 ▲활력이 부족해지는 것을 느끼는 남성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유지하고 싶은 남성에게 '리얼맨'을 권한다. 종근당건강 공식판매센터에서 해당 제품을 구매하면 유통 최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3/05/10 09:35
  • 무기력하고 밤마다 뒤척뒤척… 중년 男의 갱년기, 대비가 필요하다

    무기력하고 밤마다 뒤척뒤척… 중년 男의 갱년기, 대비가 필요하다

    갱년기를 맞이하면 뚜렷한 질병 없이도 갖가지 이상 증상이 생긴다. 자연스러운 노화 탓으로 치부하기엔 일상이 힘들다. '갱년기'가 여성에게 더 친숙한 단어이긴 하나, 중년 남성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갱년기를 맞이한 중년 남성은 남성호르몬 수치가 떨어지며 이전과 다른 삶을 맞이한다. 기력이 떨어지고, 쉽게 피로하며, 우울감이 심해지거나 발기부전을 경험하는 식이다. 나이 드니 나도 별수 없다 단념하지 말고, 적극 대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남성갱년기, 테스토스테론 분비량 줄어드는 게 원인나이 들면 내분비계에도 변화가 찾아온다. 다양한 호르몬 중에서도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량이 점차 줄어드는 것이 남성갱년기의 발단이다. 테스토스테론 분비량은 20~30대에 정점을 찍은 후 해마다 감소한다. 30대 전후로 매년 약 1%씩 감소해 40대 중반이 되면 남성호르몬 부족 증상이 나타나고, 50~70대 남성의 30~50%는 테스토스테론 혈중 농도가 정상치를 밑돌게 된다. 이에 남성갱년기는 대개 40대 후반이나 50대에 시작되며, 남성호르몬 부족으로 인해 다양한 신체·정신적 증상이 나타난다. 안면홍조, 발한, 성기능장애 등 신체적 변화에서부터 신경과민, 우울증, 기억력·집중력 감퇴, 피로감, 불면증까지 다양하다.내가 갱년기인지 집에서 간단하게 확인할 방법이 있다. 남성갱년기 환자를 선별하는 'ADAM(Androgen Deficiency in Aging Males) 설문지'에 의하면, ▲성적 흥미가 감소했다 ▲기력이 몹시 떨어졌다 ▲근력이나 지구력이 떨어졌다 ▲키가 줄었다 ▲삶의 즐거움을 잃었다 ▲슬프거나 불만감이 있다 ▲발기 강도가 떨어졌다 ▲운동할 때 민첩성이 떨어졌다 ▲저녁 식사 후 바로 졸리다 ▲일의 능률이 떨어졌다 등 10가지 항목 중, 1번째 또는 7번째 항목에 해당하거나 다른 항목 중 3개 이상에 해당하면 남성갱년기가 의심된다.◇성기능 저하는 물론, 대사질환 발생 위험 커져대한남성과학회에 따르면 국내 40대 이상 중년 남성의 57.1%, 50대 남성의 68.4%, 60대 남성의 81.4%가 갱년기 증상을 경험하고 있다. 과거 남성의 평균 수명이 짧았을 땐 갱년기를 겪는 사람이 많지 않았으나, 의학의 발달로 인간 평균 수명이 25년 이상 늘어나며 갱년기를 겪는 사람이 많아졌다. 자가진단 결과 남성갱년기가 의심된다면 적극적인 몸 관리가 필요하다. 갱년기를 내버려두면 삶의 질이 나빠진 상태로 살게 되기 때문이다.갱년기를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으로만 받아들이면 안 되는 이유는 또 있다. 남성의 음경·고환·전립선 등에 관여하는 테스토스테론이 감소하면 발기력이 줄어드는 건 당연하다. 문제는 고지혈증·당뇨병·고혈압 등 대사질환 발생 위험도 커진다는 것이다. 테스토스테론은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의 대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체지방과 근육량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에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떨어지면 근육량이 줄고 체지방량이 늘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질 수 있다. 이 탓에 당뇨병이나 고지혈증 등 대사질환이 생긴지 오래 되면 심혈관질환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최근엔 남성호르몬 저하가 치매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꾸준한 운동에 아연·비타민D·민들레복합추출물 섭취가 도움갱년기 증상 완화의 핵심은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유지하는 데 있다.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은 나이가 들며 감소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생활 습관을 교정하면 감소세를 완만하게 할 수는 있다. 우선 술·담배를 끊고 스트레스가 과도하지 않게 조절한다. 지나친 흡연·음주와 과도한 스트레스는 테스토스테론 분비량 감소를 부추기기 때문이다. 평상시에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비만과 비만으로 말미암은 고혈압·당뇨 등이 역시 테스토스테론 분비량 감소에 영향을 미쳐서다. 수면 시간이 적어도 남성호르몬 수치가 낮아지니 하루 최소 5시간 이상은 숙면을 취해야 한다.갱년기 증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되는 영양소를 챙겨 먹는 방법도 있다. 아연과 비타민D를 꾸준히 섭취할 경우, 황체형성 호르몬 농도가 짙어져 남성호르몬 분비량이 늘어났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 아연 섭취량이 부족한 남성이 6개월간 아연보충제를 복용했더니 혈중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약 2배 높아졌다는 미국 연구 결과도 있다. 갱년기 증상 개선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현재 남성갱년기 증상과 테스토스테론 수치 개선이 확인된 기능성 원료는 민들레와 루이보스 복합추출물인 MR-10(민들레 등 복합추출물)성분이다. MR-10이 세포 내 남성호르몬 합성에 관여하는 신호전달체계를 활성화해 테스토스테론 생성에 영향을 미치는 원리다.혈관 건강과 활력 증진에 이로운 영양소도 도움된다. 혈액 순환이 원활하고 혈관 탄력성이 좋아야 발기력을 유지할 수 있는데, 50대 이상 중년의 절반은 혈관이 좁아지고 딱딱해진 상태기 때문이다. 은행잎추출물 등을 통해 항산화 성분 폴라보노이드를 충분히 섭취하면 혈관 상태를 개선할 수 있다. 생리활성물질인 옥타코사놀까지 챙기면 더 좋다. 옥타코사놀은 지구력 건강에 도움될 뿐 아니라 테스토스테론 분비량을 향상시킨다고 알려졌다.
    갱년기증상이해림 헬스조선 기자2023/05/10 09:35
  • 가정의 달 선물, 아직 못 하셨다고요? 그렇다면 여기 주목!

    가정의 달 선물, 아직 못 하셨다고요? 그렇다면 여기 주목!

    종근당건강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건강기능식품 특집 기획전을 진행한다. 락토핏, 프로메가, 아이클리어, 아임비타 등 종근당건강을 대표하는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선물하기 좋은 구성으로 풍성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종근당건강은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맞아 인지도와 선호도, 고객만족도 측면에서 1위를 기록한 대표 브랜드 락토핏의 '락토핏 카네이션 에디션'을 마련해 온라인 전 채널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카네이션 에디션은 락토핏의 인기 제품인 '락토핏 골드(50포) 3통 선물세트'에 카네이션 디퓨저가 포함된 구성으로, 부모님과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적합하다.오메가3 시장 분야를 이끄는 브랜드 프로메가는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3 듀얼' 3박스를 구매하면 15일분을 추가 증정하는 기획전을 GS숍, CJ홈쇼핑 등 채널에서 진행된다.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3 듀얼'은 목 넘김이 편한 소형 캡슐과 위가 아닌 장에서 녹는 장용성 캡슐로 어취를 줄여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제품이다. 6년 연속 구매율 및 인지도 1위, 5년 연속 소비자 선호도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누적 판매량이 5000만 박스를 돌파했다.유럽산 고함량 프리미엄 비타민 '아임비타'와 눈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아이클리어' 등 주요 브랜드의 혜택도 다양하게 준비하여 선물을 받는 연령층과 대상에 따른 맞춤형 구성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종근당건강 가정의 달 특집 기획전은 ▲종근당케어몰 ▲종근당건강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카카오 선물하기 ▲지마켓, 옥션, 11번가, 위메프 ▲홈앤쇼핑, GS숍, 롯데홈쇼핑, CJ홈쇼핑, 현대Hmall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널별로 특별한 증정품과 가격 혜택이 제공된다.종근당건강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종근당건강을 대표하는 건강기능식품으로 특별한 선물 구성과 가격 혜택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소중한 분들에게 건강을 선물함으로써 감사함을 전하는 5월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건강기능식품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3/05/10 09:34
  • 식약처 관절연골 기능성 인정 '7일의 보스웰리아' 선착순 할인 행사

    식약처 관절연골 기능성 인정 '7일의 보스웰리아' 선착순 할인 행사

    뉴트리가 '7일의 보스웰리아' 선착순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7일의 보스웰리아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관절 및 연골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기능성 원료인 보스웰리아추출물(SERRATRIN)을 만 30~65세 남녀 90명을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 결과, 섭취 7일 후 관절 통증 감소, 신체적 기능 개선이 확인됐다(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님). 보스웰리아는 한 그루에서 2년에 한 번, 단 400g 극소량만 채취할 수 있는 귀한 원료다. 7일의 보스웰리아에 함유된 원료는 국내 최초 독자적 기술인 3중 추출공법을 적용해 정제 후 600% 농축시켰다. 부원료는 전혀 들어가지 않은 국내 유일 100% 보스웰리아추출물을 담았다.7일의 보스웰리아는 1일 섭취량의 100%를 충족하는 보스웰리아는 물론, 비타민B2·비타민D·아연 등을 함유해 하루 1알로 10중 기능성을 채우는 올인원 제품이다. 뉴트리 공식 주문센터를 통해 오늘(10일)부터 1주일간 선착순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3/05/10 09:31
  • 등산 후 시큰한 무릎… 천연치료제 '보스웰리아'로 다스려볼까?

    등산 후 시큰한 무릎… 천연치료제 '보스웰리아'로 다스려볼까?

    날이 풀리면서 등산, 트래킹 등 야외활동에 나서는 사람이 많아졌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이 '관절 건강'이다. 겨우내 굳어있던 관절이 봄철 활동량 증가로 자극받으며 손상을 입을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관절염, 방치하면 악화되고 심장병 위험 높이기도관절염은 관절 내 연골이 닳으면서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염증이 시작되면 활막이 붓고 주변 조직 연골과 뼈를 녹이면서 관절을 파괴시킨다. 주로 몸무게가 많이 실리는 무릎, 발목, 어깨에 관절염이 발생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9년 통계에 따르면 겨울의 끝자락인 2월에 61만2562명이던 무릎관절증 환자 수가 3월 69만9977명, 4월 73만6629명으로 늘고, 5월에는 일 년 중 가장 많은 75만643명의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봄에 야외활동이 늘어나며 관절염이 쉽게 발생하고 증상도 심해지는 것이다.관절염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다. 무릎 관절염의 경우 계단을 오르내릴 때 시큰거리는 정도다. 하지만 연골 마모 정도가 심해지고 균열이 더 깊어지는 중기가 되면 앉았다 일어날 때 무릎 통증이 생기고 이유 없이 무릎이 붓기도 한다. 말기에는 연골이 거의 닳아 없어져 연골 밑 뼈가 노출되고 다리가 휠 수 있다. 다리를 움직이지 않는 밤에도 통증 때문에 잠을 못 이룰 수 있다. 하지만 관절염이 한 번 발생하면 건강한 상태로 완전히 되돌리기 어렵다. 말기에는 기존 관절을 제거하고 인공 관절을 넣는 수술까지 필요할 수 있다.관절염을 방치하면 심장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스웨덴 스카네대병원 연구에 따르면, 무릎 관절염을 진단받은 사람은 관절염이 없는 사람보다 심장병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16% 높았다. 관절염도 염증의 일종이기 때문에, 염증 매개 물질들이 혈액을 따라 이동하며 다른 장기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한다.
    건강기능식품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3/05/10 09:30
  • [건강 단신]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탈리다쿰, 에이치엠베리어 라인 6종 출시

    [건강 단신]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탈리다쿰, 에이치엠베리어 라인 6종 출시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탈리다쿰’이 신제품 에이치엠베리어 라인 6종을 공식 출시, 현대백화점 판교점∙목동점·더현대 서울의 비건 뷰티 편집숍 ‘비클린’에 입점했다.탈리다쿰이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에이치엠베리어 라인은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집중 케어하며 회복시키는 고보습 장벽케어 라인이다. 핵심 원료인 흰민들레 태좌 추출물과 함께 복숭아꽃 추출물, 녹차꽃 추출물 등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돼 있으며, 14가지 화학성분을 무첨가했다. 또 염증완화 및 피부장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A 및 B, B2, 필수 아미노산, 무기질을 풍부하게 함유해 예민한 피부를 토닥이며 피부 본연의 힘을 건강하게 되돌리는 데 도움을 준다.특히 흰민들레 태좌 추출물은 미국 및 국내 특허 출원을 완료한 상태다. 제품은 페이스 크림, 페이스 클렌저, 바디 클렌저, 바디 밤, 멀티 밤, 립큐어 밤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페이스 크림은 무향의 밤 크림 타입으로 연약한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 들어 무너진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72시간 동안 고보습을 유지해준다. 페이스 클렌저는 세안 후 피부 세라마이드 보호막을 지켜주고 건강한 피부 밸런스를 유지해준다. 바디클렌저는 섬세한 모공 클렌징과 미세 각질까지 자극없이 한 번에 케어해주며, 바디 밤은 쉐어버터와 천연 오일 성분으로 매끄러운 피부결로 가꿔준다. 멀티 밤은 특허 원료가 들어있는 시그니처 성분을 고농축 함유하고 있어 우수한 보습력으로 얼굴, 바디 어디든 사용할 수 있으며, 립큐어 밤은 연약한 입술을 집중 케어해주는 고보습 립 마스크 겸용 비건 립밤이다. 페이스 크림, 페이스 클렌저, 바디 밤, 바디 클렌저 4종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제조해 국내 및 미국에서 동시에 판매하고 있다.전 제품은 독일 더마테스트 민감성 피부 대상 ‘Excellent’ 등급 획득, 영국비건협회 비건 인증과 글로벌 동물 권리 보호단체 PETA의 ‘크루얼티 프리&비건’ 인증을 받았다.또한 친환경 패키지로 PCR(재활용된 플라스틱) 캡과 용기, 메탈-프리 펌프, 단일 소재의 제로웨이스트 특허 용기를 사용해 별도 세척없이 간편 분리 배출할 수 있는 등 환경을 위해 불필요한 패키지를 최소화했다.  탈리다쿰은 ‘소녀여 일어나라’는 뜻을 가진 우리 안에 내재된 본연의 힘과 아름다움을 되찾아가는 여정을 돕고자 탄생한 프리미엄 비건 코스메틱 브랜드다. 진정성 있는 자세로 지구와 사람의 건강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동물 실험이나 동물 유래재료 없이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제품을 만드는 것이 브랜드의 주요 가치다.탈리다쿰의 채문선 대표는 “난치성 피부 질환으로 고민 중에 하얀 민들레를 접하고 피부 장벽 강화에 효과가 있다는 걸 느껴, 이를 계기로 3년 동안의 연구와 실험, 특허 성분 개발까지 이어져 지금의 탈리다쿰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단신한희준 기자 2023/05/10 09:29
  • 친절하고 가슴 따뜻한 진료 '헬스조선 프렌즈'를 찾습니다

    친절하고 가슴 따뜻한 진료 '헬스조선 프렌즈'를 찾습니다

    헬스조선이 전국 병·의원을 대상으로 ‘친구’를 찾습니다. 헬스조선과 함께 친절하고 가슴 따뜻한 진료를 실현해갈 ‘헬스조선 프렌즈’들입니다. 우리 동네 환자들에 대한 정성어린 진료를 통해 병원의 성공과 지역 공동체와의 따뜻한 교류,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전국의 모든 원장님들이 대상입니다. ‘헬스조선 프렌즈’는 헬스조선의 우리동네 병의원 홍보 캠페인입니다. 공동의 광고 홍보 마케팅부터 시작해 점차 우리 의료 환경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집단지성을 통해 모색해 나갈 예정입니다. 병원 입구에 부착하는 ‘헬스조선 프랜즈’ 스티커가 마치 미슐랭 레스토랑처럼 좋은 병의원의 상징이 되도록 브랜드 파워를 키워가겠습니다.조선일보 지면과 인터넷ㆍ각종 SNS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헬스조선 프렌즈를 알리는 광고비의 일부로 사용하겠습니다. 모든 프렌즈가 회비 이상의 홍보 마케팅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헬스조선은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그 밖에 헬스조선 프렌즈 병의원에겐 이런 혜택이 주어집니다. 1. 헬스조선 홈페이지의 ‘헬스조선 프렌즈’ 코너에 병원 정보와 원장 인사말 등 홍보 메시지를 올릴 수 있습니다.    2. 헬스조선 취재팀이 생산하는 기사의 제안자 또는 조언자가 될 수 있습니다. 헬스조선 기사는 온라인에서 하루 300~400만 뷰, 한 달 1억 뷰를 기록할 만큼 주목도가 높습니다.  3. 이메일이나 전용 카톡 등을 통해 병의원 홍보마케팅 자문을 해 드리겠습니다.4. 헬스조선의 병원 마케팅 상품의 할인 혜택을 드립니다.5. 병원 내‧외부에 부착할 수 있는 ‘헬스조선 프렌즈’ 인증 스티커를 드립니다. 헬스조선 홈페이지(www.healthchosun.com)에 마련된 신청 배너를 통해 간략한 병원 정보를 입력하는 것으로, 헬스조선 프렌즈가 될 수 있습니다.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해 헬스조선이 기획한 ‘헬스조선 프렌즈’ 프로젝트에 뜻 있는 병의원들의 적극적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문의 (02)724-7617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23/05/10 09:28
  • [아미랑] 정서적 통증을 관리하세요

    [아미랑] 정서적 통증을 관리하세요

    저는 혈액종양내과 의사로서, 10년이 훌쩍 넘는 기간 동안 암 환자들을 치료해오고 있습니다. 한 시의 구절처럼 ‘이 세상 정들 것 없어 병에 정들어’ 지내오고 있는 셈입니다. 진료를 하다보면 환자 및 보호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접하게 되는데요. 그 과정에서 신체적인 건강뿐 아니라 정서적인 건강이 중요하다는 점을 점점 인식하게 된 의사 중 한 명입니다.진료 과정에서 암 환자들을 지켜보면, 이들은 몸이 아픈 것을 넘어서 정신적·사회적 어려움도 함께 겪는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 정신적·사회적 고통이 크면 간혹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입니다. 암은 진단받을 때부터 충격, 우울, 공포, 불안 등의 심각한 심리적 문제를 경험하게 됩니다. 분명 수치상으로는 몸 상태가 점점 좋아지던 환자였는데, 정신적 고통을 이겨내지 못하고 생을 스스로 마감했다는 소식을 접할 때면 마음이 ‘쿵’ 하고 내려앉습니다.“몸이 상할 때 마음은 혼자 버려졌고, 그 버려진 마음이 너무나 많아 이 세상 모든 길들은 위독합니다.”어디선가 스치듯 읽는 구절인데요. 암에 걸린 몸을 돌보느라 미처 챙기지 못한 마음 건강 문제를 겪는 암 환자들에 해당하는 말인 것 같아,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말이기도 합니다. 저는 환자분들의 정서적인 측면을 이해하려 많이 노력하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진료 환경에서는 그 분들의 어려움을 온전히 이해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제가 속한 대한종양내과학회에서 최근, 온라인 소셜 미디어 상에서 암 환자들이 어떤 어려움을 호소하는지 확인하는 조사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암 진단 후 치료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언급한 2만899건의 검색을 분석했는데요. ‘신체적 어려움’이 차지하는 비율이 52%였고, ‘정서적 어려움’ 검색량은 42%로 신체적 어려움 못지않게 많은 환자들이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암 환자들은 치료 초기 과정에서 두려움과 불안을 많이 느꼈고, 치료가 종료된 후에도 재발에 대한 걱정이나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럼에도 이들이 정서적 문제에 대한 지원을 받는 비율은 낮았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의 상담이나 약물 복용이 필요한 경우임에도 불구하고 전문적인 도움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 경우, 암 환자들은 자신을 ‘더 이상 치료받을 가치가 없는 사람’이라고 여길 수 있습니다. 절망감과 무력감으로 이어져 위험한 상황에 다다릅니다.생사가 걸린 암을 겪는 환자들의 정신 건강을 제대로 돌보는 건, 임상 현장에서 아주 중요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암 환자의 정서적 문제를 다학제적인 관점에서 접근해 보살피려는 움직임이 많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와의 협진을 통해 환자가 겪는 어려움을 관리하는 겁니다.암과 싸우고 계신가요? 그 싸움으로 인해 마음의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라면 누구에게든 도움을 요청하시길 바랍니다. 마음 건강을 잘 관리할 때 암 치료 효과도 좋아집니다. 암 치료 효과 증진은 차치하고서라도, 마음이 건강해야 삶이 행복합니다. 상담, 명상, 약 복용, 환우들과 소통 등 암 환자의 정신 건강을 돌보는 방법이 많이 개발돼 있고 시행되고 있습니다. 막연한 거부감 대신 적극적인 돌봄을 선택하세요. 길다면 긴 암 치료 과정에서 마음 관리 역시 필수로 수반돼야 한다는 점을 환자 분들도 꼭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암일반대한종양내과학회 임주한(인하대병원 교수)2023/05/10 08:50
  • [밀당365] 당뇨 있는데 산양유 단백질 먹어도 되나요?

    [밀당365] 당뇨 있는데 산양유 단백질 먹어도 되나요?

    근육이 부족하면 혈당 조절이 잘 안 됩니다. 당뇨병 환자가 단백질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입니다. 산양유 단백질 분말을 섭취하는 게 당뇨 환자에게 도움 될까요? 관련 질문 짚어봤습니다.<궁금해요!>“당뇨병 환자입니다. 근육을 지켜야 건강하다고 해서, 주변에서 추천하는 산양유 단백질을 섭취해 볼까 합니다.”Q. 당뇨병 환자가 산양유 단백질 먹어도 되나요?<조언_허양임 분당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A. 세 끼 잘 먹는 경우라면 권장 안 해
    내과김서희 기자2023/05/10 08:40
  • 울퉁불퉁 셀룰라이트, 제거하려면?

    울퉁불퉁 셀룰라이트, 제거하려면?

    아무리 살을 빼도 잘 없어지지 않는 셀룰라이트는 다이어터들의 큰 고민거리 중 하나다. 어떻게 뺄 수 있을까?셀룰라이트는 커진 지방 세포에 노폐물, 콜라겐 섬유, 체액 등이 엉겨 붙어 섬유화된 조직이다. 초반에는 살을 누르거나 비틀었을 때 보이는 정도지만, 심해지면 피부 건조증과 처짐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오래되면 오렌지 껍질처럼 울퉁불퉁해 보여 외관상 보기 안 좋다. 흔히 살이 빠지면 저절로 없어진다고 생각하는데, 체중 감량을 해도 셀룰라이트는 없어지지 않는다.셀룰라이트는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아 형성된다. 에스트로겐은 피부 속 콜라겐 변성을 유발하고, 히알루론산 과중합을 일으킨다. 지방 합성도 촉진한다. 이때 과도한 체액과 지방이 피하 부위까지 침투하면 조직이 섬유화되고 단단해진다. 지방세포로 유입된 수분이나 노폐물이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않으면 미세혈액순환이 어려워지고, 림프순환장애가 발생해 셀룰라이트 생성은 더욱 촉진된다.셀룰라이트를 개선하려면 결국 혈액과 림프액이 잘 순환되도록 해야 한다. ▲고탄수화물, 고지방, 고나트륨 식이를 하거나 ▲동일한 자세로 장시간 앉아있거나 ▲꽉 끼는 옷을 자주 입으면 혈액과 림프 순환이 방해돼 주의해야 한다. 스트레스가 과해도 지방 대사에 영향을 미치고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코르티솔 분비가 촉진된다.마사지로 림프순환을 촉진하고, 섬유 조직을 물리적으로 깨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주먹을 살짝 말아쥔 뒤 상체는 겨드랑이 방향, 하체는 사타구니 방향으로 살살 문지른다. 겨드랑이와 사타구니에 여러 림프의 교차로인 림프절이 모여있다. 의자에 앉아서 종아리 뒤쪽 근육을 반대쪽 무릎에 올린 뒤 위아래로 문지르거나, 골프공·테니스공을 치골에 오도록 엎드린 채 상체를 세워 치골에 자극이 가도록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피트니스이슬비 기자 2023/05/10 08:30
  • 생선은 3개월… 음식마다 냉동보관 기간 따로 있다

    생선은 3개월… 음식마다 냉동보관 기간 따로 있다

    음식을 냉동실에 넣어두고 오랜 기간 방치하는 사람이 많다. 냉동실은 온도가 낮기 때문에 음식에 미생물이 잘 번식하지 못한다. 하지만 냉동실에 너무 오래두면 음식의 품질이 떨어지고, 부패할 우려가 있다. 보관기간이 지난 음식은 버려야 한다.음식마다 냉동 보관기간이 따로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익히지 않은 생선은 3개월 ▲익힌 생선은 1개월 ▲햄, 베이컨, 소시지, 핫도그와 같은 가공식품은 2개월 ▲해산물은 3개월 ▲익히지 않은 쇠고기는 1년까지만 냉동보관해야 한다. 보관 기간을 넘기면 신선도가 떨어진다. 특히 남은 음식을 냉동보관할 시 밀봉 포장은 필수다. 제대로 밀봉하지 않으면 음식이 수분을 잃게 되고, 식품 표면이 건조해지는 ‘냉동상(冷凍傷, Freezer burn)’이 일어날 수 있다. 냉동상은 음식의 수분이 날아가 얼어버리는 현상을 말하는데, 음식에 얼음결정체가 붙어있다면 냉동상이 나타난 것이다. 냉동상을 입은 음식은 수분 함량이 떨어지고, 조직에 변화가 일어나 식품의 맛과 풍미가 떨어진다. 음식의 전체가 얼음결정체로 덮여 있다면 부패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먹지 말고 버려야 한다. 냉동실에 식품을 보관할 때는 공기와 접촉하지 않도록 1회 사용량씩 나누어 랩으로 밀봉한다. 포장 용기는 식품의 양에 맞추고, 18℃ 이하의 냉동실에 보관을 권장한다.다만, 양배추와 셀러리는 수분이 증발해 말라버리기 때문에 냉동보관을 해선 안 된다. 캔 제품 역시 용기가 팽창돼 터질 우려가 있다.
    푸드이채리 기자2023/05/10 07:30
  • 의사가 말하는 칼 대지 않고 노화 늦추는 방법

    의사가 말하는 칼 대지 않고 노화 늦추는 방법

    보톡스, 필러, 성형 수술을 하지 않고 노화를 늦출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의료 클리닉을 운영하는 아시야 마울라 박사가 전하는 팁을 공개했다. 전문가의 피부 노화 방지법을 공유한다.◇페이스 요가페이스 요가는 얼굴이 더 탄탄해지고 탄력 있어 보이도록 도움을 준다. 마울러 박사는 "페이스 요가는 긴장을 풀어주고 혈류를 자극해 피부와 기타 조직을 지지하는 단백질인 콜라겐 생성을 촉진한다”고 말했다. 페이스 요가는 하루에 두 번 하는 걸 추천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한 번, 저녁에 잠에 들기 전 한 번이다. 마울라 박사가 추천한 페이스 요가 동작은 다음과 같다. 하품하듯이 턱을 벌리고 이마를 움직이지 않고 눈을 들어 천장을 바라보는 동작을 10초간 유지하는 동작이다.◇고압산소요법고압산소치료(Hyperbaric oxygen therapy, HBOT)란 일상생활의 대기압, 즉 1기압이 아닌 인위적으로 2~3 기압을 만들고 그 상태에서 100% 산소를 인체에 공급해 주는 치료를 말한다. 마울라 박사는 "순수한 산소는 잔주름과 주름을 줄일 수 있는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혈액순환을 증가시켜 검버섯, 처진 피부, 주름 등도 개선한다"며 "미용 효과 외에도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충분한 수면일시적인 다크서클, 창백한 피부는 수면 부족으로 인해 잘 알려진 부작용이다. 수면 부족은 피부 노화와도 관련 있다. 실제 2015년 미국 캘리포니아대 연구팀에 따르면 수면 부족은 신체 세포의 노화를 촉진시켰다. 수면 부족 여성이 잔주름과 고르지 않은 피부톤을 가질 가능성이 더 높다는 미국 연구도 있다. 
    라이프강수연 기자 2023/05/10 07:00
  • 휴대폰 주우려 하수구 들어간 남성, 결국 ‘이 병’ 걸렸다

    휴대폰 주우려 하수구 들어간 남성, 결국 ‘이 병’ 걸렸다

    브라질의 한 남성이 떨어뜨린 휴대폰을 줍기 위해 하수구에 들어갔다 파상풍 치료를 받았다. 남성은 돈을 지불하겠다고 했음에도 휴대폰을 대신 꺼내오겠다는 사람이 없자 직접 하수구에 몸을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8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포스트는 지난주 브라질 바하다티주카에서 열린 음악 축제에서 30세 남성이 하수구에 몸을 던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 남성은 소변을 보다 빠뜨린 휴대폰을 줍기 위해 하수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휴대폰을 회수해오는 사람에게 400달러(한화 약 52만원)를 주겠다고 약속했으나 수락하는 사람이 없었고, 결국 자신이 직접 하수구에 들어갔다. 해당 남성은 “휴대폰을 되찾고 싶었을 뿐”이라며 “다른 사람들에게 제안했지만 내가 뛰어 들어갈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휴대폰을 찾은 남성은 곧바로 하수구 밖으로 빠져나왔다. 다행히 휴대폰은 정상 작동됐지만 몸에 이상이 생겼다. 발에 출혈이 확인됐으며 파상풍 의심 증세도 보였다. 결국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돼 상처 부위를 봉합하고 파상풍 증상을 가라앉히는 주사 치료를 받았다. 이후 4시간가량 안정을 취한 뒤 퇴원했으며 현재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하수구에 들어간 후 뒤늦게 위험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며 “휴대폰을 못 찾았다면 그럴 가치도 없었겠지만 다행히 찾았다”고 말했다.한편, 파상풍은 상처 부위에 파상풍균이 침입·번식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초기에는 상처 주위 근육이 수축되고 시간이 지나면 목과 턱 근육에도 이상이 생긴다. 심하면 입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에 이를 수도 있다. 짧게는 하루에서 길게는 20일 이상 잠복기가 있지만 대부분 14일 안에 발병한다. 증상은 전신으로 확대되며 두통·미열·오한·전신 통증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 흙·모래·나무·배설물 등에는 파상풍균이 들어있어 하수구와 같이 오염된 물에 상처 부위가 직접 접촉하면 파상풍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내과전종보 기자 2023/05/10 06:30
  • 다리미 없이 ‘옷 주름’ 펴는 꿀팁

    다리미 없이 ‘옷 주름’ 펴는 꿀팁

    구김 없이 깔끔한 옷은 모든 옷차림의 기본이다. 그런데 다리미가 고장 났거나 없는 상황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다리미 없이 옷 주름을 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건조기와 얼음 활용구겨진 옷을 건조기에 넣고 냉동실의 얼음을 2~3조각 함께 넣어보자. 건조기를 10~15분 돌리면 옷의 주름을 펼 수 있다. 건조기의 열로 인해 얼음이 녹으면서 수증기가 발생해 구겨진 옷이 펴진다. 집에 건조기가 없다면 세탁기의 건조모드를 활용하면 된다.◇욕실에 옷 걸어두기욕실에서 샤워를 할 때나, 샤워를 마치고 난 뒤 주름진 옷을 걸어두면 구김이 펴진다. 마찬가지로, 수증기의 원리를 이용해 옷의 주름을 펴는 방법이다. 수증기를 머금은 옷을 손으로 두드리면 구김을 더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식초·물·헤어드라이어 사용분무기에 물을 담고 주름진 옷 표면에 골고루 분사해보자. 이때, 식초와 물을 1대 1 비율로 섞어 분무기에 넣으면 더 효과적이다. 옷을 세탁할 때 넣는 세제에는 인산트리나트륨 등 알칼리성 성분이 많이 함유된다. 따라서 의류 속에 남아있는 알칼리 성분과 반대되는 산성인 식초를 넣어 섬유에 뿌려주면 주름이 잘 펴진다. 젖은 부분을 헤어드라이어의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면 된다. 물에 젖은 부분이 늘어진 상태에서 드라이어의 뜨거운 열이 물을 빠르게 데워 주름을 편다. 단, 실크 등 민감한 소재의 옷은 옷과 드라이어의 간격을 멀리 떨어트려 말려야 한다.◇대체 도구 쓰기다리미 대신 주전자나 냄비 등 가열이 가능한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 물을 넣고 팔팔 끓인 뒤 옷의 구겨진 부분을 수증기가 나오는 부분에 대주면 된다. 이때 옷과 수증기는 20cm 정도 간격을 유지하는 게 좋다. 옷깃이나 옷 안쪽 등 다림질이 어려운 부분을 펼 때는 고데기를 사용해보자. 고데기의 온도를 중간 정도로 설정한 뒤 주름을 펴고 싶은 부분을 가볍게 집어주면 된다. 이외에 페트병에 뜨거운 물을 가득 채워 옷의 구겨진 부분을 문지르는 방법도 있다. 물의 무게, 압력 때문에 주름이 펴지는 효과가 있다.
    라이프최지우 기자2023/05/10 06:00
  • 나이·스트레스가 탈모 원인? '원형 탈모'는 다르다

    나이·스트레스가 탈모 원인? '원형 탈모'는 다르다

    많은 사람이 탈모의 원인을 노화로 인한 남성 호르몬 감소나 스트레스로 알고 있다. 탈모치료는 미용치료라는 인식이 강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러나 원형 탈모는 다르다. 일반 탈모환자의 치료는 의사들조차 보험급여 적용을 반대하는 이들이 많았으나, 원형 탈모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는 데 큰 이견이 없다. 원형 탈모는 일반 탈모와 무엇이 다른 걸까?◇성별·인종 무관한 '자가면역 질환'원형 탈모는 남성형 탈모인 대머리와는 달리 부분 탈모에서 전신 탈모까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원형의 모양으로 모발이 갑자기 빠지는 게 특징인데, 증상이 심한 환자는 두피 모발 전체가 빠지기도 하고, 눈썹, 속눈썹, 체모 등 전신의 털이 다 빠지기도 한다.유병률은 모든 인종에서 비슷하고 남녀의 비율도 비슷하다. 전 인구의 2% 정도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나, 최근에는 더 많이 발생할 것으로 추측한다. 국내 원형 탈모 환자 수도 2021년 기준 17만 명에 달한다. 남성형 탈모와 달리 대부분은 30세 미만에서 발생하고 20대에서 40대 환자 수가 가장 많다.이는 원형 탈모가 단순 노화나 스트레스로 인해 생기는 질환이 아닌, 자가면역질환이기 때문이다. 강동경희대병원 피부과 유박린 교수는 “원형 탈모를 일으키는 원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면역학적 요인”이라며,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어떠한 자극 등의 이유로 T세포가 활성화되어 모낭을 외부 물질로 잘못 인식해 공격을 가하면서 면역 반응을 유발하게 되고 이 반응이 원형 탈모를 일으키게 된다”고 설명했다.◇만성 자가면역질환 합병증·정신과 질환 동반 흔해원형 탈모는 자가면역질환이다보니 다른 질환을 동반하고 있어 더욱 심각한 질환으로 취급된다. 원형 탈모 환자의 약 10%는 갑상선질환이나 백반증, 아토피피부염 등 다른 자가면역질환을 동반하고 있다.특히 중증 원형 탈모는 각종 정신과 질환이 동반된 경우가 적지 않다. 전체 모발의 50% 이상 빠지는 걸 중증 원형 탈모라 하는데, 20% 이상만 빠져도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이다. 사회활동을 시작하는 20대 이후에 눈썹과 속눈썹이 빠지면 대인관계와 사회생활 전반에 어려움이 생기면서, 우울증 등으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다.유박린 교수는 “원형 탈모증 환자는 만성 자가면역질환 합병증을 동시에 겪을 수 있다"며, "정신과적 장애 유병률이 70%에 이를 정도로 정신적 문제를 동반할 위험도 커서 환자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고 말했다.◇스테로이드·면역치료제로 치료 가능하지만 부작용 커다행히 경증의 원형 탈모는 바르는 스테로이드제로 잘 회복이 된다.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사례도 있다. 원형 탈모가 발생한 지 1년 미만이면서 원형 탈모반이 1~2개 이하일 때 자연 회복률이 80% 가까이 된다.그러나 탈모 면적이 넓은 중증 이상 원형 탈모는 바르는 연고 외에 전신적인 치료(경구 약제)가 필요하다. 경구 약물치료에는 스테로이드와 면역조절제 등이 있는데, 약물치료엔 여러 문제가 있다.중증의 원형 탈모의 경우 어떠한 치료를 하여도 호전되지 않는 난치성 원형 탈모가 존재한다. 혈당 증가, 혈압 상승, 체중 증가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어 주기적인 혈액검사가 필요하다. 또한 증상이 개선돼 약제를 중단하거나 감량하면 재발하는 일이 흔하다.◇재발 흔해 당뇨·고혈압처럼 평생 관리해야최근 기존 치료제보다 효과가 좋은 중증 원형 탈모치료 신약이 등장하고 있으나, 기본적으로 원형 탈모는 평생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다.원형 탈모는 재발을 반복한다. 탈모 정도가 심하거나 유병 기간이 길거나, 어린 나이에 발병한 경우, 아토피피부염을 동반한 경우, 손·발톱까지 침범한 사례의 경우에 예후가 좋지 않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유박린 교수는 "원형 탈모는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고, 치료로 조절이 가능한 질환이다”며, “원형 탈모 역시 당뇨, 고혈압, 아토피피부염 등의 만성질환처럼 평생 치료하며 조절, 관리한다는 개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탈모 전문의의 진료를 통한 맞춤 치료 계획으로 환자의 나이, 건강 상태, 탈모 범위, 탈모 기간 등에 따라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유 교수는 “중증 원형 탈모 환자 가운데 상당수가 자살을 생각하거나 불안, 우울 장애 등 정신과 질환을 동반하고 있으며 사회생활에서 어려움을 토로하는 것은 물론, 고용 불안의 위기에 놓였다”며 “원형 탈모는 심각한 질환이자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질환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피부과신은진 기자 2023/05/10 05:30
  • 여럿이 식사할 때 ‘이런 습관’… 위암 위험 높아진다

    여럿이 식사할 때 ‘이런 습관’… 위암 위험 높아진다

    가장 최근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자료에 따르면 위암은 2020년 기준 암 발생순위 4위(10.8%)를 차지했다. 암 발생률은 꾸준히 감소 중이지만 여전히 한국 암 발생 순위 상위권에 있다. 간과하기 쉬운 평상시 식습관이 위암 발생 위험을 키울 수 있다. 여럿이 찌개 하나를 먹을 때, 앞 접시에 덜지 않고 냄비에 숟가락을 넣어 떠먹는 행위가 그중 하나다. 위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헬리코박터균 감염 경로 중 하나기 때문이다.헬리코박터균은 위장에 기생하는 세균이다. 위산의 산성을 중화시켜 위장에서도 잘 생존하는 탓에 국내 성인 중 절반은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헬리코박터균은 장기간에 걸쳐 세포를 파괴하고 독소를 생성해 위염을 일으킨다. 이에 이 균에 감염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위암 발생 위험이 2~10배 크다. 위의 고유한 상피세포에 염증이 발생해, 소장이나 대장의 상피세포로 교체되는 ‘장상피화생’을 겪기도 쉬워진다. 장상피화생이 생길 경우 위암 발생 위험이 최대 10배 커질 수 있다.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된 사람과 음식을 함께 먹을 경우, 타액 속 헬리코박터균이 다른 사람에게 옮아갈 수 있다고 알려졌다. 찌개 하나에 여러 사람이 숟가락을 넣어 떠먹는 식습관이나, 잘 씹지 못하는 어린아이에게 어른이 미리 씹은 음식을 먹이는 것이 그 예다. 뜨거운 음식을 아이에게 먹이기 전, 입으로 호호 불어주는 과정에서 침이 튀어 전파될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헬리코박터균이 있는 사람의 자녀나 배우자는 이 균에 감염될 확률이 월등히 높다. 미국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모 모두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됐을 대 아이가 감염될 확률은 약 40%지만, 부모 모두 감염되지 않았을 때 아이가 감염될 확률은 약 3%에 불과하다. 헬리코박터균 감염 여부는 위내시경 검사와 호흡검사 등을 통해 판별할 수 있다. 감염이 확인되면 항생제를 포함한 약제를 사용해 치료한다. 약을 2주간 복용한 뒤 호흡검사 등을 통해 균이 사라졌는지 확인하게 된다. 남아있던 균이 재활성화되거나, 재감염되는 경우도 드물게 있으므로 추적 검사를 하는 게 좋다. 치료 약을 복용하는 동안에는 항생제 때문에 설사, 피부 발진, 두드러기 등 증상을 경험할 수 있다. 이 경우 전문의와 상의하면 증상을 조절할 수 있다.헬리코박터균 감염을 예방하려면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식사 전에 손을 깨끗이 씻고, 음식은 국자를 사용해 앞 접시에 덜어 먹는 게 좋다. 헬리코박터균이 있는 타액에 한두 번 접촉하는 것만으로 감염될 가능성은 낮지만, 오랜 기간에 걸쳐 자주 노출되면 감염 위험이 커진다. 가족과 함께 식사할 때마다 찌개 하나를 각자의 숟가락으로 떠먹는 식이다. 끓인 음식 역시 여러 사람이 숟가락으로 계속해서 떠먹으면 헬리코박터균 전파 위험이 커진다.
    암일반이해림 기자 2023/05/10 05:00
  • 머리 제대로 안 말리고 누우면 벌어지는 일

    머리 제대로 안 말리고 누우면 벌어지는 일

    저녁에 머리를 감고 다 말리지 않은 채 자는 경우가 있다. 머리카락이 젖은 상태로 잠을 자면 두피, 모발 건강에 치명적이다.◇지루성 두피염·탈모 유발젖은 머리는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다. 그 상태로 베개를 베면 닿은 부위가 마르지 않고 습기가 차 눅눅해지면 비듬균 등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 축축한 두피에 먼지 등 노폐물이 달라붙기 쉽다. 두피의 피지 분비량도 증가하는데, 비듬균은 피지 분비가 많은 부위에 서식하기 때문에 빠르게 증식한다. 비듬균이 두피의 모공을 막고 피부를 산화시키면 지루성 두피염이 생길 수 있다. 머리를 매일 감아도 금세 기름지거나 비듬 양이 많고 머리가 간지럽다면 지루성 두피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지루성 두피염은 스테로이드 연고, 칼시뉴린억제제, 항진균제 등으로 치료된다. 지루성 두피염으로 두피 상태가 나빠지면 탈모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머리카락이 건강하게 자라지 못해 모발이 가늘어지고 자라는 도중 빠져버리기 때문이다.◇모발 손상 심해져젖은 머리카락은 건조된 머리카락보다 상하기 쉽다. 머리카락은 안쪽의 피질과 바깥쪽의 큐티클로 구성된다. 물이 머리카락에 닿으면 먼저 큐티클의 딱딱한 바깥층이 물에 젖고 이내 안쪽 피질로 물이 흡수된다. 이렇듯 머리카락 전체가 물에 젖으면 머리카락이 부풀어 외부 자극에 쉽게 손상된다. 젖은 머리카락은 마른 머리카락보다 잘 갈라지고 끊어진다. 머리카락은 본 무게의 30%에 달하는 물을 흡수할 수 있는데, 젖은 상태로 오래 유지할수록 물을 더 많이 흡수해 머리카락이 갈라지는 등 잘 상하게 된다.◇찬바람으로 머리카락 말린 뒤 취침을머리는 저녁에 감되, 감고난 뒤에 두피까지 꼼꼼히 말려야 한다. 저녁에 머리를 감아야 하루 동안 두피, 모발에 쌓인 먼지, 피지 등이 제거돼 머리카락이 잘 자란다. 아침에 머리를 감으면, 머리를 보호하는 유분이 함께 씻겨나가 자외선 등에 노출될 때 두피가 더 잘 손상된다. 저녁에 머리를 감은 뒤, 수건으로 어느 정도 물기를 제거한 다음 드라이기 바람으로 두피 속과 모근까지 잘 말리면 된다. 이때, 헤어드라이어는 머리에서 20~30cm 정도 떨어뜨리고 찬바람을 이용해야 한다. 뜨거운 바람은 모근의 땀, 지방 분비를 촉진해 두피, 모발 건강에 좋지 않다.
    기타최지우 기자 2023/05/10 00:01
  • 日 맥주 품귀 현상… '이런 사람'은 주의를

    日 맥주 품귀 현상… '이런 사람'은 주의를

    일본 맥주 인기가 늘고 있다.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 1분기 일본 맥주 수입액은 662만7000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266만6000달러)의 약 2.5배에 달한다. 뚜껑째 열어 마실 수 있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는 편의점 매장 출시와 동시에 품귀현상을 보이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이처럼 일본 맥주 인기가 계속되고 있지만 맥주 섭취를 주의해야 할 사람이 있다. 바로 통풍 환자다.통풍이란 혈액 속 요산 수치가 높아져 관절이나 여러 조직에 결정 형태로 쌓이게 된 것이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한다. 면역세포가 자극돼 염증반응을 일으키면서 관절에서 극심한 통증과 열감, 부기 등이 유발된다. 통풍 증상은 엄지발가락, 발등, 발목, 무릎에 잘 나타나며,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표현처럼 여성의 출산과 비교할 정도의 극심한 통증을 동반한다.맥주 섭취는 이러한 통풍 위험을 높인다. 술 자체엔 '퓨린'이라는 성분이 많은데, 술 중에서도 맥주가 가장 많은 퓨린을 함유하고 있다. 퓨린은 몸에서 사용된 후 요산을 남긴다. 게다가 술은 체내 요산 생성 증가뿐만 아니라 신장에서의 요산 배설을 방해하기 때문에 통풍 환자라면 술은 더더욱 멀리 해야 한다. 통풍은 비만이면서 술을 많이 마시는 중년 남성에게 잘 생긴다. 남성은 콩팥의 요산 제거 능력이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는 반면, 여성은 폐경 이전까지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요산 제거 능력이 유지되기 때문이다. 비만 자체는 체내 요산 생성 증가의 원인이 된다.통풍 치료로는 약물요법과 식이요법, 생활 습관 교정이 사용된다. 급성 통풍은 주로 진통소염제, 만성 통풍은 통풍 예방 약제나 요산 저하제 등으로 관리한다. 통풍은 수일 후에 저절로 나아질 수 있지만, 심한 통증과 염증이 있는 경우엔 비스테로이드 소염제, 항통풍제인 콜키친이나 경구 스테로이드제가 사용된다. 재발성 통풍엔 요산의 생산을 줄이는 알로퓨리놀이나 요산의 배설을 늘리는 프로베네시드 같은 예방약을 지속적으로 처방한다.통풍을 예방하기 위해선 과음이나 과식을 피하고 적절한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통풍 환자가 반드시 피해야 하는 음식엔 ▲내장(염통, 간, 콩팥 등) ▲술 ▲육류 ▲해산물(등푸른생선, 조개)이 있다. 내장, 육즙, 거위, 정어리, 고등어, 멸치, 효모, 베이컨 등은 퓨린이 많은 음식이다. 그 외 과일주스, 설탕, 단 음료와 디저트, 소금 등도 주의한다. 빠르게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가벼운 등산 등 땀을 적당히 흘릴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은 통풍 예방에 좋다.
    내과강수연 기자2023/05/0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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