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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려면 열심히 운동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평소 몸을 많이 움직여야 한다. 가만히 앉아 있는 시간이 길수록 소변 기능에 문제가 생기고, 대장암 발생·사망 위험마저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 강북삼성병원 비뇨의학과 연구에 따르면, 오래 앉아 있는 남성은 소변 보는 데 어려움을 겪을 위험이 크다. 연구팀은 18~80세 한국 남성 6만9795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연구팀은 남성 대상자들을 하루 5시간 미만으로 앉아 있는 집단, 5~9시간 사이로 앉아 있는 집단, 10시간 이상 앉아 있는 집단으로 구분했다. 그 결과, 5시간 미만으로 앉아 있는 남성 집단에 비해 10시간 이상 앉아 있는 집단에서 하부요로증상(LUTS)이 16% 더 많이 나타났다. 하부요로증상은 ▲소변줄기가 약하고 가늘어짐 ▲소변을 눠도 잔뇨감이 심함 ▲아랫배에 힘을 줘야지만 소변이 나옴 ▲소변을 봐도 다시 마려워 자꾸 화장실을 찾게 됨 등의 증상을 일컫는다. 연구팀은 "오래 앉아 있으면 혈액순환이 잘 안돼 방광·전립선 기능이 떨어진다"며 "오래 앉아 있어 배뇨와 관련된 신경이 눌리면 소변이 잘 안 나오고, 소변 볼 때 쓰이는 골반 근육도 약해진다"고 말했다. 이러한 원인이 하부요로증상을 유발한다. 일본 오사카의대 연구팀은 오래 앉아 있으면 대장암에 의해 사망할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고 분석했다. 연구팀은 대장암에 걸린 적 없는 40~79세 9만834명을 1988년 또는 1990년부터 2009년까지 약 19년 추적 조사했다. 이중 749명(남성 385명, 여성 364명)이 추적 조사 기간 중 대장암으로 인해 사망했다. 조사 결과, 하루 평균 TV 시청 시간이 1시간 더 많을수록 대장암에 의한 사망 위험이 6%씩 커졌다. 구체적으로 하루 1시간 30분 미만으로 TV를 보는 사람과 비교했을 때, 하루 1시간 30분 이상 3시간 미만 보는 사람은 11%, 3시간 이상 4시간 30분 미만 보는 사람은 14%, 하루 4시간 30분 이상 보는 사람은 33% 대장암에 의해 사망할 확률이 더 컸다. 연구팀은 TV를 보면 가만히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체내 염증 표지자인 'C 반응성 단백'이 늘어나 대장암 사망 위험이 증가한다고 추정했다. 또한 활동량 저하로 살이 쪄 체내 면역 기능이 떨어지는 것도 암 사망률을 높인다고 봤다. 따라서 하루 중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길더라도 최소 30분~1시간마다 일어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자주 일어나거나 스트레칭하는 것만으로도 하부요로증상을 줄일 수 있다. 평소 꾸준히 하체운동을 하는 것도 배뇨와 관련된 골반근육이나 신경, 혈관을 튼튼하게 해 원활한 배뇨에 도움을 준다. 꾸준한 운동이 암 발생률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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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할 때 고기보다는 생선을 먹으라고 한다. 생선엔 지방이 적고 수분이 많기 때문. 그런데, 경우에 따라 생선도 살 찐다. 특히 기름기가 많은 고등어, 정어리, 참다랑어(참치)는 칼로리가 생각보다 높다. 고급 일식집에서 나오는 아귀간은 칼로리가 웬만한 고기보다 높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에 나온 칼로리를 살펴봤다. 생선 한 토막 정도 되는 100g 기준으로 고등어 246kcal, 정어리 232kcal, 갈치 149kcal, 참다랑어 132kcal, 멸치 127kcal, 연어 106kcal, 전어 107kcal, 대구 86kcal, 명태 80kcal, 아귀 63kcal, 아귀간 432kcal로 나타났다. 생선에 갖은 양념을 하거나 기름에 튀겨 먹는다면 칼로리는 당연히 올라갈 것이다. 육류는 물론, 생선보다 칼로리가 2배가량 높다. 100g 기준 닭고기 삶은 것 142kcal, 닭고기 튀긴 것 289kcal, 돼지고기는 등심 204kcal, 삼겹살 484kcal, 소고기는 등심 357kcal, 갈비 312ckal로 나타났다. 생선의 장점은 사실 칼로리 보다 '지방'에 있다. 육류와 달리 불포화지방이 들었다. 일례로 DHA가 풍부하다. 참다랑어 속 DHA 함유량은 34.6%나 된다. 연어(16.1%), 고등어(11%)에도 많다. DHA 성분은 오메가3지방산으로 혈관을 건강하게 하고 안구 건조를 막아준다. 뇌세포를 발달시켜 기억력과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생선에도 약점이 있다. 바로 중금속. 특히 수은에 주의해야 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임신부와 수유중 여성, 어린이들에 대해 수은 함유량이 높은 어종인 참다랑어는 1주에 170g 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좋고, 수은 함유량이 낮은 어종인 새우, 연어, 메기, 대구 등을 340g 이하 2~3주에 걸쳐 나눠 먹는 것이 좋다고 했다. 단 옥돔류나 삼치, 상어 등은 수은 함유량이 더 높기 때문에 삼가야 한다.생선을 먹을 때 수은 배출을 돕는 식품을 같이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마늘, 양파, 파, 미역 등의 식품에 든 황은 수은과 결합해 변으로 배출되도록 유도한다.생선과 가금류는 껍질을 벗기고, 내장 등 지방이 많은 부위를 제거한 후에 요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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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거하게 마신 다음 날이면 숙취로 고생할 때가 많다. 특히 지끈지끈한 두통은 종일 나아지지 않아 그날 일상생활을 방해하기도 하는데, 유독 머리가 아픈 이유가 뭘까?알코올 속에 있는 ‘아세트알데히드’라는 성분 때문이다. 아세트알데히드는 술을 마시면 체내에서 분해되는 알코올의 중간물질로, 독성이 있어서 메슥거림과 구토 등을 유발한다. 우리 몸은 아세트알데히드를 해독하기 위해 혈관을 확장시키는데, 이때 머릿속에 있는 혈관이 확장되면서 두통이 발생하는 것이다.따라서 술을 마신 다음 날 두통에서 벗어나려면 아세트알데히드가 제거돼야 한다. 아세트알데히드 분해에는 비타민C, 아스파라긴산, 메티오닌, 글루타치온, 카테킨이 들어 있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특히 콩나물국과 황태국을 추천한다. 콩나물에는 아스파라긴산, 비타민B1, 비타민C가 풍부해 숙취 해소에 효과적이며, 황태에는 메티오닌, 리신 등 아미노산 성분이 간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국을 끓여 먹기 어렵다면 ▲토마토 ▲사과 ▲바나나 ▲달걀 ▲오이를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토마토는 아세트알데하이드 배출과 속 쓰림 해소를 돕는다. 사과와 바나나는 혈당·비타민 수치를 회복시키고 천연제산제·위산중화작용을 한다. 달걀은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할 때 필요한 메티오닌이 풍부하다. 오이는 수분이 많아 알코올이 일으키는 탈수 증상을 약화시킨다. 만약 속이 안 좋아 음식을 먹기 힘들다면 물을 많이 마시자. 물은 알코올의 이뇨 작용으로 몸에서 과도하게 빠져나간 수분을 보충하고 몸속에 있는 알코올을 희석해준다.간혹 짬뽕이나 라면 등 얼큰한 음식이 숙취 해소에 좋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있지만, 실제로 해장 효과는 거의 없다. 높은 염분과 맵고 자극적인 맛이 위벽에 손상을 입힐 수 있고, 라면 등 해장국에 많이 포함된 합성조미료나 식품첨가물이 오히려 간에 더 큰 부담을 줘 해장을 방해한다. 또한 햄버거나 피자 등 기름진 음식도 소화가 더뎌 위에 부담을 줄 뿐 아니라, 알코올 분해를 하는 간에 영양소를 빨리 공급하지 못하므로 해장에는 금물이다.한편, 숙취로 인한 두통을 없애기 위해 해열진통제를 먹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아직 분해되지 않은 몸속 아세트알데히드가 두통약의 아세트아미노펜 성분과 만나면 심각한 간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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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이미 마약이 통제가 안되는 사회에 접어들었다. 2020년 우리나라 '드럭 인덱스(Drug Index)'는 28을 기록했다. 드럭 인덱스는 인구 10만명당 적발된 마약사범 수로, 드럭 인덱스가 20 이상이면 '마약이 통제되지 않은 사회'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마약의 유혹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가운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마약에 노출될 수 있다. 특히 ‘퐁당마약’이란 말이 생겨날 정도로 몰래 타인에게 마약을 먹여 약물에 중독되게 하는 사례도 종종 있다. 몰래 먹을지도 모르는 마약에 대해 알아본다.▶퐁당마약다른 사람의 음료나 술잔에 몰래 마약 성분을 넣는 일명 ‘퐁당 마약’. 퐁당 마약은 성범죄뿐만 아니라 금전 갈취 등 2차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최근 강남 학원가 일대와 학교 교문 앞에서 필로폰, 엑스터시 등 마약 성분을 넣은 음료를 학생들에게 마시게 한 일당이 붙잡혀 큰 충격을 안겨줬다. 이들 역시 학부모에게 금전을 요구했다. 지난해 7월에는 강남 유흥주점에서 한 종업원이 손님이 건넨 마약이 든 걸로 추정되는 술을 마시다 마약 과다복용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동호회에서 만난 여성에게 마약을 탄 음료를 마시게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힌 사건도 있었다. 퐁당마약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므로 타인이 건네준 성분이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음료는 마시면 안된다.▶전자담배전자담배에 마약을 타는 경우도 있다. 지난 4월 한 인플루언서는 자신의 팬이라고 밝힌 남성이 준 전자담배를 두모금 피웠다가 정신을 잃었고, 정신을 차린뒤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을 긴급 체포했는데, 전자담배에 마약을 탔다는 진술을 했다.▶대마젤리미국 일부지역과 캐나다 등에서는 대마 제품이 합법이다. 해외여행 시 대마에 노출될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대마젤리다. 대마젤리는, ‘하리보’와 유사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 대마사탕도 있다. 대마젤리와 대마사탕은 향도 젤리와 사탕과 유사해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젤리만 비교할 경우 일반젤리와 흡사해 일반인의 구분하기 어렵지만 대마젤리는 표면에 hemp나 삼베(대마) 표시가 있을 가능성이 있어 이를 잘 확인해 구매해야 한다.▶나뭇잎 '크라톰'태국여행을 간다면 누군가가 주는 나뭇잎을 조심해야 한다. 나뭇잎은 크라톰으로, 국내에선 마약류로 분류하고 있다. 각성과 진정효과를 내는 식물이며 태국에선 대마와 같이 합법화되고 있는 마약이다. 과거엔 크라톰잎을 칵테일과 섞어 마시는 '크라톰 칵테일'이 유행하기도 했다.▶약약도 주의해야 한다. 치료 목적으로 시작한 향정신성의약품에도 미량의 마약성분이 존재해 남용할 경우 중독될 수 있다. 최근 많이 주목받고 있는 향정신성의약품은 ‘나비약’으로 불리는 디에타민이다. 식욕억제제로 쓰인다. 수면제나 항불안제로 쓰이는 벤조디안제핀류도 의존성 위험이 높다. 강력한 진통제로 쓰이는 펜타닐도 중독성이 강해 ‘최악의 마약’이라 불린다. 펜타닐은 의사 처방이 필요한 약인데, 의료 목적이라도 약물의존성이 생길 수 있어 사용에 신중해야 한다. 의료 외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심각한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절대 오남용해선 안 된다. 특히 청소년은 성인보다 적은 양으로도 중독될 수 있고, 뇌 손상이 더 심각하게 발생할 수 있어 펜타닐을 사용해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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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에 분명 소변을 봤는데도, 자려고 누우면 다시 소변이 마려운 사람이 있다. 한 번쯤 ‘과민성 방광’을 의심해 보는 게 좋다. 과민성 방광은 방광 근육이나 배뇨 신경 등에 이상이 생겨 소변이 자주 마렵고, 소변을 참기 어렵고, 밤중 자다가도 화장실에 가고 싶어지는 질환이다.과민성 방광은 생각보다 흔하다.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조사에 의하면 국내 성인의 약 12.2%가 과민성 방광 환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고령자에겐 흔히 나타난다. 65세 이상 남성 중 40.4%, 여성 중 46.9%가 과민성 방광 증상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과민성 방광이 있는 사람은 삶의 질이 떨어진다. 환자의 30%가 우울증을 동반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을 정도다. 그래도 몇 가지 생활 수칙을 잘 지키면 증상이 크게 완화된다. 물은 약 1~2L 정도로 적정량만 마신다. 물을 많이 마실수록 소변을 자주 볼 수밖에 없어서다. 너무 적게 마셔도 소변이 방광 내에서 심하게 농축돼 방광을 자극할 수 있다. 카페인, 알코올, 탄산음료, 매운 음식 등 방광을 자극하는 음식은 적게 먹는 게 좋다.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라면 체중이 방광에 압력을 줘, 방광에 소변이 충분히 차지 않아도 요의가 생길 수 있다. 정상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여기에 방광 훈련과 골반근육운동을 병행하면 증상을 더욱 빠르게 완화할 수 있다. 방광훈련은 배뇨 간격을 점차 늘려가는 것이다. 평소 소변보는 시간을 점검한 후, 그 시간을 30분씩 늘린다. 소변횟수를 하루 7회 이내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이 이상 참으면 방광염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한다. 골반근육운동으로는 케겔운동이 있다. 골반저근육의 일부인 항문괄약근, 요도괄약근에 힘을 줬다가 풀기를 반복하는 운동이다. 위를 보고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굽힌 채 엉덩이를 살짝 들어 올렸다가, 어깨 등 엉덩이 순서로 바닥에 내리면서 힘을 빼면 된다. 이 운동은 배뇨근수축반사를 억제함으로써 증상 호전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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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 후 속이 더부룩할 때면 ‘톡’ 쏘는 탄산음료 한 잔이 절실해진다. 배부른 상태에서 시원한 탄산음료를 들이키면 청량감과 함께 속이 개운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말 그대로 느낌일 뿐, 실제론 소화불량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속이 더부룩할 땐 탄산음료 대신 매실차, 허브차 등을 마시는 것이 좋다.매실이 소화를 돕는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매실 속 구연산은 소화기 해독 작용과 장(腸) 연동운동 조절, 미각 자극 등을 도우며, 피크르산 성분은 위장 유해균을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위산 분비 또한 촉진시켜 위산이 적게 분비되거나 과도하게 분비될 때 매실차를 마시면 좋다. 특히 매실을 차, 음료로 섭취하면 소화액이 잘 분비된다.허브차 또한 추천된다. 허브차는 위장관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하고, 뱃속에 가스가 차면서 생긴 복부 팽만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위장관 근육이 이완되면 소화기능도 빨리 회복된다. 위장을 진정시키는 페퍼민트차는 속이 더부룩하거나 설사 증상이 있을 때 마시면 좋다.양배추, 무와 같이 위장을 보호하고 소화를 돕는 채소를 먹는 것도 방법이다. 양배추 속 비타민U는 위 점막을 만드는 호르몬 분비를 도와 위산과 여러 자극 물질로부터 위벽을 보호하며, 설포라판 성분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억제한다. 무에는 탄수화물 분해 효소인 아밀라아제·디아스타아제가 많이 들어있고, 지방 분해 효소인 리파아제, 소화 촉진·항산화 효과가 있는 카탈라아제도 함유됐다. 양배추와 무는 익히면 영양성분이 손실되므로 생으로 먹는 것을 권한다. 디아스타아제는 무 껍질에 풍부하기 때문에 깨끗이 씻어 껍질까지 먹는 게 좋다. 무 특유의 매운맛 때문에 생으로 먹기 힘들다면 강판에 갈아 무즙으로 먹도록 한다.소화 기능에 좋은 과일도 있다. 키위에는 액티니딘이 들어있어 단백질 분해와 소화 촉진에 도움이 된다. 특히 육류나 콩류·유제품과 같은 단백질 식품을 먹은 뒤 소화가 되지 않을 때 키위를 먹는 것이 좋다. 다만 액티니딘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오히려 가스가 더 만들어져 복부 팽만 증상이 심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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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42) 씨가 재혼할 예정이었던 전청조(27)에게 완전히 속았다며 결별을 통보한 가운데, 전 씨에게 받았다는 ‘임신 테스트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26일 남현희는 여성조선과 인터뷰에서 전청조씨가 쥐어준 10여개의 임신 테스트기로 임신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집(친정)에 와서 가족들한테 테스트기 결과가 이상한 것 같다고 말했더니 '테스트기를 네가 직접 샀느냐'고 묻더라"며 "생각해 보니 모두 전청조가 준 테스트기였고 매번 포장지가 없는 상태였다. 동생이 가져다준 테스트기로 검사를 했더니 한 줄이 나왔다"고 말했다.여성이 성전환 수술을 해도 정자가 생기는 것이 아닌데 임신 가능성을 왜 믿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는 "나도 이상해 산부인과에 가서 진단받으려고 했는데 (전청조가) 계속 막아서 못 갔다. 전청조가 책임지겠다며 같이 살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 전 씨가 건넨 임신 테스트기의 정체는 무엇일까?◇정상제품도 조작 가능… 본인이 직접 확인해야임신 테스트기는 임신 여부를 간단히 확인할 수 있는 체외 진단 의료기기다. 임신을 하면 임신 초기 ‘임신 호르몬(hCG)’이 증가하는데, 이 호르몬은 소변을 통해서도 발견된다. 임신 테스트기는 이런 원리를 이용해 만들어졌다. 흐르는 소변을 임신 테스트기에 약 5초간 적시거나, 용기에 소변을 받아 5초 이상 담그면 5분 이내 임신 여부를 알 수 있다. 임신 테스트기의 대조선(C)과 검사선(T) 모두 두 줄이 나타나면 임신, 대조선(C) 한 줄만 나타나면 비임신이다. 대조선은 시험 용지에 문제가 없다는 걸 나타내는 선을 말한다. 검사선은 임신 호르몬에 반응해 임신 여부를 보여주는 선이다. 다만, 임신테스트기는 타인이 아닌, 본인이 직접 확인해야 한다. 임신 테스트기는 조작을 통한 위조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일반의약품연 구회 회장 오인석 약사(수지솔약국)는 “시중의 임신 테스트기는 박스 안에 비닐에 한 번 더 밀봉돼 의료기기 체외 진단기라고 표시돼 있지만, 비닐 포장만 벗겨놓은 상태라면 충분히 조작을 통해 임신 결과를 위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임신 테스트기는 대부분 플라스틱으로 이뤄져 쉽게 해체할 수 있다. 오 약사는 “임신 테스트기의 대조선은 그냥 물만 지나가도 빨개지기 때문에 임신 테스트기를 뜯어내 대조선을 두 개로 겹칠 경우 소변이 아닌 다른 액체가 지나가도 두 줄(임신)이 나올 수 있고, 빨갛게 선을 칠하거나, 대조선 시험지를 사다 붙이는 방법 등 임신 테스터 결과 조작은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 가능하다”고 말했다.◇가짜 임신테스트기, 물에 20초만 담그면 ‘임신’한편,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전 씨가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가짜 임신 테스트기 장난감’ 사진이 올라왔다. 실제로 해외 직구 플랫폼에서 가짜 임신 테스트기 판매가 이뤄지고 있었다. 가짜 임신 테스트기는 ‘거짓 임신’, ‘장난 임신’ ‘실제 장난을 위한 양성 임신 검사’ 등의 설명이 적혀있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물에 약 20초 정도 담궈 놓으면 3~5분 뒤 임신 테스트기에 두 줄이 나타난다. 모양 역시 실제 임신 테스트기와 흡사하다. 일각에서는 악용될 소지가 있어 수입을 막아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비록 장남감 소품이지만, 어린 나이의 학생들도 속을 가능성 역시 존재한다.그렇다면 해외 가짜 임신 테스트기 국내 유통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입장은 어떨까.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는 “가짜 임신테스트기는 체외진단의료기기의 정의에 부합되지 않아 체외진단의료기기 관련 법령으로 제정하기 어려우나, 해당 제품이 해외 직구 형태로 국내로 유입되고 있어 관세청 등 관련 부처와 함께 국내 수입통관을 차단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임신테스트기 올바른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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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명인의 마약 투약 의혹 사건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연예인의 과거 영상을 재조명하며 이전부터 마약 투약 증상이 나타났던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논란이 된 한 영상에서는 부자연스러운 말투, 한시도 몸을 가만두지 못하는 등 불안정한 증세가 부각됐다. 마약을 투약하면 정말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걸까? 전문가들은 마약의 중독성이 불안 증상을 초래한다고 입을 모은다. 서울 소재 모 대학병원 A교수는 “마약으로 인해 뇌가 강력하게 자극되면 쾌락을 느끼게 하는 도파민 분비가 증가하는데, 이후 혈중 도파민 농도가 떨어지면 안절부절못하거나 과민반응, 식은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마약은 짧은 시간 내에 높은 쾌감을 줘 다른 일반적인 자극으로는 비슷한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A교수는 “마약을 한 번 투여하면 이로 인한 강력한 갈망을 지속적으로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마약은 한 번의 투약만으로도 빠르게 뇌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강한 중독성을 유발한다. 마약에 한 번 중독이 되면 강한 쾌감뿐 아니라 각종 금단 증상을 경험하게 된다. 대표적인 금단 증상은 탈진, 복통, 두통, 환시, 환각, 수면장애 등이다. 금단 증상이 만성화되면 무기력증, 손발 저림, 치아 통증 및 빠짐, 탈모, 우울, 자아상실, 호흡곤란, 공황장애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금단 증상으로 인한 고통으로 인해 마약을 끊기 어려워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기도 한다. 마약은 한 번 중독되면 개인의 의지만으로는 극복하기 매우 어려워 절대 시작을 하면 안 되는 약물이다. 보라매병원 가정의학과 오범조 교수는 “중독성이 강한 술, 담배, 마약 등에 한 번 중독되면 이전의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가는 것이 어렵다”며 “애초에 시작하지 않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며 이미 중독이 된 사람은 중독을 끊어내기 위한 치료가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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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하면 떠오르는 영양소, 바로 ‘마그네슘’이다. 마그네슘은 보통 식품이나 영양제로 보충하지만, 최근엔 피부에 뿌리는 스프레이 제품도 나왔다. 젝시믹스(Xexymix)의 ‘스포츠 마그네슘 스프레이’, 아니모(ANIMO)의 ‘마그네슘 오일 클라우드 스프레이’, 맥스메이드(MaxMade)의 ‘뿌그네슘 - 마그네슘 릴리프 스프레이’가 대표적이다. 피로한 근육과 관절에 사용하면 통증·부기·뻣뻣함이 즉각적으로 완화된다고 홍보하는데, 정말 그만한 효과가 있는 걸까?◇근육 경련엔 ‘마그네슘 보충’이 답? 꼭 그렇진 않아마그네슘은 신체의 정상 기능에 매우 중요하다. 우리 몸의 300개 이상의 효소들을 보조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특히 몸에 마그네슘이 부족할 경우 칼슘이 근육 세포 내로 더 많이 들어와 근육이 잘 수축하고 긴장하게 된다. 마그네슘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데도 관여한다. 체내에 마그네슘이 충분하면 혈관이 이완돼 피가 잘 흐르고, 세포에 수분과 나트륨이 적게 축적돼 부종이 줄어든다. 이에 시판 마그네슘 스프레이 대부분은 ▲근육 피로 ▲근육통 ▲근육 경련 ▲종아리 부기 등 증상이 있는 부위에 제품을 분사하면, 증상이 즉각적으로 완화된다고 홍보한다. 그러나 ▲근육 피로 ▲근육통 ▲근육 경련에 마그네슘을 보충하는 것만이 정답은 아니다. 마그네슘 부족으로 경련 등 근육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다. 정상적 식사를 하는 건강한 성인은 마그네슘 결핍이 일어나지 않는데다, 칼륨이 부족해도 비슷한 증상이 생겨서다. 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고기동 교수는 “근육 경련이 잦다고 해서 무조건 마그네슘이 부족하다고 할 수도 없고, 마그네슘을 보충해준다고 근육 경련이 반드시 잦아든다는 근거는 더욱 없다”며 “환자가 병원에 오면 보통 기본 혈액 검사로 나트륨, 칼슘, 칼륨 수치를 확인하고, 마그네슘 수치 검사는 잘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영양제보다 스프레이가 흡수율 높다? 아직은 과학적 근거 無마그네슘을 피부에 뿌려서 ‘즉각적 효과’가 나타나려면, 마그네슘이 몸에 그만큼 잘 흡수돼야 한다. 그렇다면 식품·영양제로 마그네슘을 섭취했을 때보다 스프레이로 피부에 뿌렸을 때 흡수율이 더 높을까?스프레이 판매 업체에선 그렇다고 주장한다. A사의 마그네슘 오일 스프레이 제품 상세페이지엔 ‘피부를 통한 마그네슘의 흡수는 모낭을 통해 이루어지며, 140%까지 더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는 문구가 나온다. 호주 퀸스랜드대 연구팀의 논문 일부를 짜깁기한 내용이다. M사 마그네슘 스프레이의 제품 설명페이지에도 똑같은 논문이 인용된다. 소비자로선 마그네슘을 먹을 때보다 피부에 뿌릴 때 체내 흡수율이 최대 140% 높아지며, 이 사실이 퀸스랜드대 연구에서 입증된 것으로 이해하기 쉽다. 실제로 A사의 마그네슘 스프레이를 소개하는 온라인 게시글엔 “마그네슘을 피부에 분사할 경우 (중략) 음식이나 영양제로 먹는 것보다 흡수율이 높고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라는 말이 자주 보인다. 이는 사실이 아니다. 고기동 교수는 “업체에서 제시한 논문은 마그네슘을 섭취했을 때보다 피부에 뿌렸을 때 흡수율이 더 높다는 주장과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A사와 M사에서 인용하고 있는 논문은 ‘마그네슘을 섭취할 때’와 ‘피부에 뿌릴 때’의 흡수율 차이를 비교한 것이 아니다. 막힌 모낭과 막히지 않은 모낭에 마그네슘을 도포했을 때, 어디에서 흡수율이 더 높은지 비교한 실험 논문이다. 논문 저자들은 막히지 않은 모낭에서 마그네슘의 흡수율이 더 높았다는 실험 결과를 토대로, 피부를 통한 마그네슘 흡수에 모낭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주장한다. 물론 이 사실이 영양제보다 스프레이의 흡수율이 뛰어남을 뒷받침해주진 않는다. 그러나 업체들은 실험에서 실제로 비교한 항목은 언급하지 않은 채, ‘흡수율이 높아졌다’는 말만 가져와 홍보에 사용하고 있다.고기동 교수는 “마그네슘을 먹을 때모다 피부에 뿌릴 때 흡수율이 더 높다고 말할 만한 과학적 근거는 아직까진 없다”며 “마그네슘은 섭취해도 생체 이용률이 낮은 편이라, 이를 피부에 바르면 흡수율이 오히려 더 낮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대한약사회 김예지 학술위원(약사)은 “마그네슘 스프레이의 효용성에 대해선 잘 설계된 연구 결과가 앞으로 더 많이 제시돼야 한다”고 말했다.◇영양제 싫으면 써볼 순 있어… 효과는 장담 못 해위장장애가 있다거나, 알약 형태 영양제를 삼키기 어려운 사람이 마그네슘 스프레이를 활용해볼 순 있다. 사용하기엔 영양제보다 스프레이가 확실히 편하기 때문이다. 신체 일부에 통증이나 부종이 있을 때, 해당 부위에 스프레이를 뿌려보는 것도 가능은 하다. 그러나 고기동 교수는 “편리하긴 하겠지만, 영양제로 먹을 때보다 마그네슘 흡수율이 더 높다거나, 효과가 더 뛰어나다는 것을 장담할 수는 없는 단계”라고 말했다. 실제로 현재 판매되는 마그네슘 스프레이는 의약외품이 아닌 화장품으로 분류된다. 의약외품은 질병의 치료나 증상 경감 등 효과성이 어느 정도 인정된 제품인 반면, 화장품은 의약외품보다 안전성이 높으나 유효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제품이다. 그러나 업체에서 ‘통증 경감’ ‘뻐근함 완화’ 등 효과를 내세우다 보니 의약외품으로 오인할 가능성이 크다.근육이 피로하고 아프다면, 약국에서 사용해볼 수 있는 다른 약이 많다. 김예지 학술위원(약사)은 “일반의약품 근육이완제인 한미의약품의 ‘한미리렉스정’ ‘리렉스펜정’과 경구제·스프레이·파스·겔 형태의 진통 소염제를 써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미리렉스정은 뇌에서 작용하는 중추성 근이완제인 클로르족사존이 주성분이다. 리렉스펜정은 클로르족사존에 진통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이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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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찜질방과 대학 기숙사 등 실내에 빈대가 출몰해 논란이다. 특히 빈대의 전국 확산은 시간문제라는 전문가의 의견이 나와 시급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을지대 보건환경안전학과 양영철 교수는 “우리나라의 빈대는 모두 해외에서 유입된 개체로서 빈대가 출몰한 장소 모두 외국인이 머무른 곳으로, 이 장소를 이용한 다른 사람의 여행용 가방 등 물품을 통해 집안으로 유입되면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건 시간문제”라고 말했다. 빈대의 서식 특징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침대‧소파 주의, 70도 이상 물로 세탁해야빈대는 야외 서식성 곤충이 아닌 실내 서식성 곤충으로, 따뜻한 실내환경에서 왕성하게 서식한다. 특히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가정마다 대부분 난방을 시작해 20도 이상의 실내온도가 유지되고 있다. 이는 빈대가 서식하기 가장 좋은 환경이다. 양영철 교수는 “빈대는 집안의 침대와 소파 등에 살며, 10도 이하로 온도가 낮아지더라도 성장과 부화에 어려움만 있을 뿐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며 “흡혈하지 않고도 70~150일에서 생존한다”고 말했다.또한 빈대는 어느 정도 개체군이 형성되면 침대 주변에 서식하고 있다가 밤 보다는 이른 새벽녘에 사람의 피를 빨아먹고 다시 서식처에 숨어 사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베드버그’라고도 불린다. 양 교수는 “만약 침대보나 옷 등에 빈대의 서식이 확인됐다면 70도 이상의 뜨거운 물로 세탁하거나 건조기의 뜨거운 열풍을 두 시간 이상 쬐어주면 박멸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다만, 빈대는 이미 살충제에 대한 저항성을 가지고 있어 가정용 살충제에는 잘 죽지 않는다.◇가려움‧빈혈‧고열 증상… 항히스타민제 복용해야그렇다면 빈대에 물렸을 때 증상은 어떨까? 빈대 물림은 보통 옷이나 이불로 감싸지 않은 노출부위인 팔다리, 발, 얼굴이나 목 등에 떼 지어서 또는 선상의 다발성 병변으로 나타난다. 피부에 붉은색 또는 흰색에 부어오르는 자국, 수포, 농포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빈대는 피부에 달라붙어 많은 양을 흡혈하기 때문에 심한 경우 ▲빈혈과 ▲고열을 유발할 수 있고 ▲극심한 가려움으로 과하게 긁으면 염증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최대한 긁지 말고,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게 좋다. 노원을지대병원 피부과 최재은 교수는 “가려움증 완화를 위해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거나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고 온찜질을 하는 것이 좋다”며 “염증이 생긴 경우 항생제를 복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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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챙겨먹는 건강기능식품, '이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일상에서 부족한 영양소 보충과 건강 증진을 위해 섭취하는 건강기능식품,번거로움을 감수하고 꾸준히 챙겨 먹는 이유는미래의 건강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실제로 건강기능식품 섭취의 가치를 비용으로 환산하면 얼마일까요? 이러한 물음에 답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과 고려대학교, 동국대학교 연구팀은고시형원료 중 오메가-3, 루테인&지아잔틴 등을 선정해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효과를 분석했습니다.사회경제적 비용이란? 개인의 질환으로 인해 사회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 비용을 일컫는 용어. 질환 치료를 위해 발생하는 직접 의료비와 교통비, 간병비 등 간접 의료비,질환으로 인해 근로를 하지 못해 발생하는 생산성 손실액 등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건강기능식품 섭취에 따른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효과 연구 단계1단계. 연구를 실시할 국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 선정2단계. 건강기능식품 섭취와 질환 감소의 상관성,질환 발생에 대한 위험 비율을 추정하기 위한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3단계. 건강기능식품 섭취에 따라 해당 질환을 피할 수 있는 인구수 확인을 위한국내 대상자 집단의 질환 위험 감소 추정4단계. 건강기능식품 섭취에 따른 국내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비용 산출사회경제적 비용 절감 효과① 오메가-3국내 50세 이상 성인의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담 비용은 43조 3,000억 원이며, 오메가-3 섭취에 따른 심혈관질환 관리 사회경제적 절감비용은 6,400억 원에 달합니다.사회경제적 비용 절감 효과② 루테인&지아잔틴국내 60대 이상 성인의 노인성 황반변성으로 인한사회경제적 비용은 2,700억원이며, 루테인&지아잔틴 섭취 시 절감할 수 있는 비용은 315억원으로 분석됐습니다. 우리나라는 빠르게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심혈관질환, 노인성 황반변성 질환자가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인데요. 연구 결과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 섭취로 국민 개개인의 건강을 지키고국가의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음을확인할 수 있습니다.건강기능식품 섭취로 건강은 UP, 사회경제적 비용은 DOWN! 우리 사회와 개인의 건강을 위한 오늘의 아주 작은 투자인 ‘건강기능식품’.앞으로는 더 나아가 국가 경제에도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해봅니다!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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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경기 서북부 응급의료체계를 책임지는 권역응급의료센터를 구축하고, 27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권역응급의료센터는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하는 책임 응급의료기관으로 중증 응급환자 중심의 진료와 재난 대비·대응 등을 위한 거점병원 역할을 담당한다.일산병원은 지난 5월 복지부 권역응급의료센터 추가 공모에서 현장 평가 및 응급 환자 진료 실적, 운영 계획 적정성, 지역 응급 의료 서비스 기여도 등 종합 평가를 통해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선정되었으며, 추후 법정기준인 시설, 장비, 인력 확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난 24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최종 지정 받은 바 있다.병원 측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별 응급의료자원 불균형 격차를 완화하고 응급환자 및 재난환자 대량 발생 시 컨트롤타워 역할 및 응급의료지원체계 강화에 도움이 되고자 권역응급의료센터 공모에 지원하게 됐다"며 "이번 지정으로 경기 서북부 중증 응급환자의 응급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공공의료 서비스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완결형 권역응급의료센터를 표방하는 일산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응급전용 중환자실 및 입원병실, 응급의료센터 연결 하이브리드 수술실 전용 엘리베이터, 음압소생실 등을 갖추고 어떠한 응급상황에서도 빠르고 안정적인 최상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또한 숙련된 응급전문인력이 24시간 상주하고 있을 뿐 아니라, 외상외과 전문의를 보유한 중증외상팀을 운영하고, 여러 전문 진료과와의 유기적인 협진시스템과 하이브리드수술센터, 심뇌혈관질환센터,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 등을 갖춰 최적의 진료와 응급진료가 가능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진료권역 내 유일한 소아외과 전문의를 보유한 병원으로서 소아응급수술 시행과 소아청소년과 응급 당직 전문의 상주를 통해 권역 내 필수의료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간다는 계획이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김성우 병원장은 "이번 센터 개소를 통해 그간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경기 서북부 중증 응급환자의 응급의료 접근성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응급의료 자원관리를 통하여 최상의 중증 응급환자 치료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의료기관과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권역응급의료센터의 표준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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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학교, 식재료 공급업체 등을 전국적으로 위생점검한 결과, 14개 업소가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학교·유치원 내 집단급식소 등 6902곳과 학교 주변 분식점 등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3만3756곳을 지자체, 교육청과 함께 점검했다.집단급식소 6곳, 식재료 공급업체 3곳,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5곳이 적발됐다. 주요 위반 내용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8건) ▲건강진단 미실시(3건)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2건) ▲보존식 미보관(1건)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1건) ▲식품위생교육 미이수(1건) 등이며 적발된 업소는 관할 관청에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받는다.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체 중에서는 ▲울산중앙여자고, 광양중마유치원, 새빛유치원(경기 시흥시), 협동상사(전남 목포시)가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으로 ▲홍익대학교 운동부 합숙시설이 '보존식 미보관'으로 ▲목포해양대가 '건강진단 미실시'로 ▲워킹맘(광주 광산구)이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으로 ▲대상유통(광주 동구)이 '식품위생교육 미이수'로 적발됐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위생적 취급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등 세 가지를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중에서는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보관으로 ▲건영알뜰수퍼(서울 관악구) ▲GS25신흥대림점(세종) ▲교동슈퍼(충남 당진시)가, 건강진단 미실시로 ▲김중만의만두래궐동점(경기 오산시) ▲가은이네만두(경기 오산시)가 적발됐다.이번에 적발된 집단급식소는 3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하고,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는 전담관리원이 상시로 점검하여 개선 여부가 확인된다.식약처는 "앞으로도 집단급식소 등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하는 등 식품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국민들은 겨울철에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손씻기 등 조리 시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식중독 의심 증상이 발생할 경우 조리에 참여하지 않도록 조치하는 등 식중독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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