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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은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영양소다. 몸을 움직이게 하는 근육의 재료일 뿐만 아니라, 호르몬과 항체, 효소 등의 주요 생체 기능을 수행한다. 일반 성인의 1일 권장 섭취량은 체중 1kg당 0.8g이다. 끼니마다 손바닥 크기의 살코기, 생선, 두부, 콩류를 섭취하면 된다. 그런데 평소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몸 곳곳에 이상 신호가 나타나기도 한다. 이때는 단백질 보충에 더욱 신경 써야 하는데, 어떤 증상들이 있을까?◇단 음식 찾게 돼단백질은 탄수화물보다 소화·흡수가 천천히 돼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키고, 혈당을 천천히 올린다. 하지만 단백질 섭취량이 적으면, 음식이 몸속에서 빠르게 소화돼 당이 혈류로 빠르게 방출된다. 이때 인슐린이 다량 분비되면서 올랐던 혈당이 빨리 떨어지면, 쉽게 배고파져 단 음식이 먹고 싶어진다.◇관절·근육 통증 생겨단백질은 몸의 주요 에너지원이다. 따라서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우리 몸은 근육을 분해해 에너지로 사용한다. 이는 근육 약화, 근육량 감소, 관절 약화를 유발한다. 노인의 경우 근감소증 위험도 크다. 또한 몸에 충분한 양의 단백질이 없으면 몸이 손상됐을 때 회복하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따라서 근육과 관절 통증도 증가할 수 있다.◇피부 탄력 떨어져피부의 진피층은 90%의 콜라겐과 엘라스틴·히알루론산 등으로 이뤄져 있다. 콜라겐 단백질은 피부가 본래의 모양과 단단함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따라서 진피층이 무너지면 피부 모양이 붕괴돼 깊은 주름이 생기고 피부가 푸석해지면서 탄력을 잃을 수 있다.◇머리카락 가늘어져머리카락은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이뤄져 있다. 단백질이 부족해 케라틴이 충분히 만들어지지 않으면 모발이 가늘어지고 잘 빠져 탈모 위험이 커진다. 단백질이 면역세포를 생성하는 데 먼저 사용돼 상대적으로 필요성이 떨어지는 모발에 단백질이 전달되지 않는 것이다. 손톱 역시 쉽게 갈라지거나 깨질 수 있다. 단백질은 손톱의 세포 성장에 필수적이기 때문이다.◇감기 등에 잘 걸려단백질은 면역 세포를 구성하는 주성분이다. 따라서 단백질이 부족하면 면역력도 떨어진다. 몸속으로 들어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취약해져 감기 등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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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간단한 동작 하나만으로 수월하게 잠에서 깨고, 건강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바로 기지개다. 아침 기지개의 효과를 알아본다.▷배변 활동 촉진=기지개 자세는 변비에 좋다. 바깥으로 사지가 잡아당겨지듯 기지개를 켜면 배가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장에도 자극이 간다. 이때 장의 연동 운동이 활발해지면서 배변 활동을 촉진할 수 있다.▷혈액순환=혈액 순환에도 좋다. 자는 동안 움직이지 않아 적은 에너지가 필요했다면, 아침이 되면 활동을 위해 우리 몸은 갑자기 많은 양의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본격적인 활동 전 기지개를 켜면 몸 곳곳 혈액이 퍼지고, 온몸의 근육을 자극할 수 있다. 팔, 다리를 뻗을 때 숨을 들이쉬고, 잠시 멈췄다가 몸을 이완시키면서 숨을 내쉬도록 하자. 더 효과적으로 전신에 혈액을 퍼뜨릴 수 있다.▷부상 예방=부상 예방 효과도 있다. 자는 동안 우리 몸의 근육과 관절은 움직이지 않아 굳어있다. 기지개 없이 갑자기 몸을 일으키면 근육, 관절에 과도한 자극이 가해져 예상치 못한 근육통과 근육경련이 일어날 수 있다.▷척추기립근 단련=앉아서 바른 자세로 한 번 더 기지개를 켜면 척추기립근을 단련할 수 있다. 목, 허리 디스크 예방에도 좋다. 배에 힘을 준 상태로 허리를 꼿꼿이 펴 앉은 뒤, 등양쪽 어깨뼈(견갑골)의 간격이 좁아진다는 느낌으로 가슴 부분을 활짝 연다. 팔도 양옆으로 함께 뻗는다. 턱도 들어 올리고, 목을 천천히 뒤로 젖힌다. 다만, 과하게 젖히면 오히려 통증이 느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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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 자녀를 둔 부모는 걱정이 많다. 현실적 여건상 둘째를 낳기 어렵다는 걸 알면서도, 막상 혼자인 아이를 보고 있노라면 ‘형제 없이 자라 외롭진 않을지’, ‘커서 사람들과 어울리는 데 어려움을 겪진 않을지’ 등등 여러 생각에 휩싸인다. 어디 가서 ‘외동은 이기적이다’, ‘외동은 오냐오냐 키워 버릇이 없다’는 말이라도 듣는 날엔 부아가 치밀어 오른다. 그러나 너무 걱정할 필요도, 속상해할 필요도 없다. 자녀의 성격이 오로지 형제 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은 아닐 테니 말이다.◇경쟁자 없는 외동 자녀, 압박에서 자유롭고 자존감 높아형제가 있고 없고가 자녀의 성격 형성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는 건 사실이다. 기본적으로 외동은 늘 ‘1강 체제’다. 형제라는 경쟁자가 없기 때문에 언제나 부모의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할 수 있다. ‘잘해야 한다, 잘 보여야 한다’는 압박감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롭고,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사랑받을 수 있다는 자신감에 차있다. 이는 높은 자존감으로도 이어진다. 의지할 형제가 없다보니 어릴 때부터 독립적인 성향을 갖기도 쉽다.외동 자녀의 이 같은 성장 환경은 득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다. 가령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인해 자존감·자신감이 과도하게 높아지면 자기애가 지나치고 오만해지기 마련이다. 조건·경쟁 없이 받는 데만 익숙해질 경우, 내주는 데는 인색한 이기적인 사람이 될 수도 있다. 형제가 없어 독립적인 성향을 띠게 된 사람이 있는 반면, 형제 대신 부모에게 더 의존하는 이들도 있는 법이다. 특히 홀로 부모의 지나친 관심과 간섭 속에 자란 사람일수록 의존하려는 성향이 강해지기 쉽다. 한양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인향 교수는 “형제가 없이 자라는 환경은 자녀에게 양날의 검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부모의 관심과 기대가 집중돼 좋다가도, 지나치면 부담을 느껴 오히려 부모와 관계가 나빠지거나 이기적인 성격을 갖게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외동이라서 이기적’이라는 건 편견그럼에도 특정 성격을 오직 ‘외동이기 때문’이라고 단정 짓기엔 무리가 있다. 성장기 자녀의 성격 형성에는 형제 수 외에도 타고난 기질, 양육 방식, 부모·또래와의 관계, 교육 환경 등 많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성장하면서 어떤 성격을 갖게 됐다면, 형제 수보다는 오히려 뒤에 나열한 요인들이 많은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크다. 가천대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배승민 교수는 “성격이 형성되기까지 여러 변수가 있는데, 형제 수나 형제 순서가 모든 변수를 뛰어넘을 만큼 강한 변수는 아니다”며 “일부 외동 자녀의 특성을 모든 외동 자녀, 모든 가정에 일반적으로 적용하긴 어렵다”고 말했다.최근엔 한 자녀 가정이 많아지면서 또래나 매체의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있기도 하다.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던 시절에는 형제관계에서 첫 사회생활을 경험했지만, ‘학원 뺑뺑이’가 일상인 지금은 학원에서 또는 인터넷상에서 보고 느끼는 게 더 많아졌다. 단국대 심리학과 임명호 교수(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이사)는 “형제가 없어서 어렸을 때 사회성을 배우지 못한다는 건 옛말”이라며 “과거와 비교하면 외동 자녀가 성장 과정에서 겪었던 불편하고 불리한 요소들이 많이 사라졌다”고 했다.◇‘어떻게 키우느냐’가 중요… 책임감 강요는 금물결국 중요한 건 ‘어떻게 키우느냐’다. 외동 자녀라고 해서 이기적이지 않고, 형제가 있는 아이라고 해서 무조건 이타적이지도 않다. 이기적이거나 오만하지 않은 아이도 양육 방식이 잘못되면 그렇게 클 수 있다. 임명호 교수는 “외동 자녀도 부모의 양육 방식에 따라 장점을 부각시키고 단점은 상쇄할 수 있다”며 “형제가 없는 것에 대한 편견 때문에 불안해하기보다, 형제가 없는 자녀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게 무엇인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부모가 외동 자녀를 위해 할 수 있는 게 형제를 만들어주는 것만은 아니다. 외동 자녀가 형제관계에서 얻지 못하는 경험, 사회성 등을 또래 관계나 다양한 체험, 교육을 통해 채울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새로운 인간관계를 낯설어한다면 책이나 여러 매체를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시킨 뒤 천천히 관계를 넓혀가는 것도 방법이다. 중요한 건 자녀가 어떤 식으로든 집단에서 생활하는 법을 배우는 거다. 배승민 교수는 “사회성을 배울 기회는 줄어들고 극단적인 피해 보상 심리나 이기주의만 대물림되면, 결국 교육기관이나 사회 차원에서도 해결하기 어려워진다”며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체득할 수 있는 게 많은 만큼, 어울릴 기회와 경험을 늘려줄 필요가 있다”고 했다.자녀가 하나라는 이유로 아이에게 지나친 기대를 안고 부담을 안겨주는 것은 금물이다. 자녀는 ‘몰빵’하면 이익을 볼 수 있는 주식 종목이 아니다. 일방적으로 아이에게 과도한 책임감을 주입시키고 스파르타식 교육을 강요하는 건 부모의 욕심에서 비롯된 억압일 뿐이다. 김인향 교수는 “부모의 기대를 충족시켜줄 아이로 키우는 것이 아닌, 아이를 아이답게 키우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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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실명될지, 전신이 마비될지 두려움에 떨며 살아야 했던 시신경 척수염 환자들에게 희망이 생겼다. 오는 12월 1일부터 시신경척수염 신약인 '엔스프링(성분명 사트랄리주맙)'에 보험급여가 적용된다. 재발률을 낮춰 실명·전신 마비 등을 예방하는 엔스프링은 효과가 좋은 약임을 일찍이 인정받았으나 비급여라 환자들에겐 '그림의 떡'이었던 약이다. 엔스프링의 비급여 연간 약제비는 약 2억원이다. 다행히 보험급여가 적용되면, 연간 약제비는 약 1200만원으로 줄어든다.엔스프링의 급여 진입은 시신경척수염 환자들에게 단비 같은 소식이다. 그러나 문제가 생겼다. 바로 급여 기준이다. 복지부가 제시한 엔스프링 급여적용 기준이 지나치게 엄격해 혜택을 받을 수 없는 환자가 다수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복지부가 발표한 발표된 급여기준안에 따르면, 엔스프링의 급여 적용 대상은 항아쿠아포린-4(AQP-4) 항체 양성인 만 18세 이상의 성인 시신경척수염 범주질환 환자로 ▲최근 2년 이내 적어도 2번(최근 1년 이내 1번 포함)의 증상 재발이 있는 경우로서, 리툭시맙 주사제의 급여기준에 적합하여 3개월 이상 해당 약제를 투여하였음에도 증상 재발이 있거나 부작용으로 투여를 지속할 수 없는 경우 ▲사트랄리주맙 투여 시점에 확장 장애 상태 척도(EDSS) 점수 ≤6.5인 경우를 모두 만족하는 경우다.현재 2차 또는 3차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리툭시맙 치료에 실패해야만 엔스프링 보험급여가 적용된다. 해외에서는 1차 치료제로 허가, 사용되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또한, 복지부의 급여 기준을 따르면, 다른 치료 옵션이 없는 상태에서 리툭시맙 치료를 2년 이상 장기간 유지해 온 환자들은 예상하지 못한 리툭시맙 부작용이 갑작스럽게 발생하더라도, 최근 2년 이내 2번의 재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엔스프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없게 된다.전문가들은 이 같은 엔스프링 급여 기준이 오프라벨(허가 외 의약품) 사용 기준보다 까다롭다고 지적한다.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민주홍 교수는 "시신경척수염은 단 한 번의 재발만으로도 시각 소실, 마비 등 심각한 장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재발 방지가 매우 주요한 치료 목표이다"고 밝혔다. 민 교수는 "그런데 현재 급여 기준상으로는 리툭시맙 투여로 인한 백혈구 감소, 감염의 발생 등 부작용이 있더라도 재발 횟수가 충족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고 말했다. 민주홍 교수는 “장기간 리툭시맙을 사용해 중등도 및 중증의 감염이 발생돼 추가적인 치료와 비용이 필요한 환자들의 경우에는 최근 2년 이내 2번의 증상 재발이 없더라도 급여 기준을 허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환자단체도 급여 기준을 완화해야 한다는 뜻을 전했다. 한국시신경척수염환우회 박홍규 회장은 “이번 급여를 통해 시신경척수염 환자들도 정식 허가 약제를 경제적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상당히 기쁘게 생각한다”면서도 “건보재정상 최후 치료제로 제한적인 환자에서 사용하게 된 점을 감안하더라도, 환자들이 불필요한 재발과 부작용을 감내하도록 하는 것은 의료진 및 환자의 치료 선택권과 안전성을 제한하는 만큼, 환자 단체 차원에서 개선을 위한 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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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간 놓치면 안 될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바로 확인하세요!키즈 오페라 ‘작은 귀를 갖고 싶어’로 초대합니다분당서울대병원 암센터가 소아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무료 키즈 오페라 ‘작은 귀를 갖고 싶어’로 초대합니다. 커다란 귀로 주위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면서도 남들처럼 평범하고 작은 귀가 갖고 싶은 다람쥐 ‘다람이’의 여정을 그려낸 오페라입니다. 해당 공연은 11월 29일 오후 3시 암센터 2동 지하 1층 소강당에서 진행됩니다. 소아암 환자와 가족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모든 참석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합니다. 문의사항은 031-787-4844로 전화하면 됩니다.암 환자 영양식 ‘캔서코치’ 지원받으세요한국혈액암협회에서 영양식 ‘캔서코치’ 3개월분을 암 환자에게 지원합니다. 종근당건강에서 암 환자들을 위해 기증한 영양조제식품입니다. 혈액질환 및 암 환자 50명에게 지급됩니다. 12월 15일까지 신청 받아 대상자를 선정합니다. 구글폼(url.kr/7oz8e4)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문의사항은 010-5897-3660, 070-4099-3662로 연락하면 됩니다.분당차병원, ‘뇌종양’ 강좌분당차병원이 대한뇌종양협회와 함께 ‘뇌종양 Story’ 강좌를 진행합니다. 11월 24일 오후 1시 30분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됩니다. 신경외과, 한방내과, 재활의학과, 완화의료 교수진이 뇌종양 수술, 뇌종양의 유전자·내시경·면역·한방 치료, 대사 치료요법, 요가 등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습니다. 암 환우, 완치자, 가족은 물론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상시 모집 중이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신경외과(031-780-5688)로 전화하시면 됩니다.서울아산병원, ‘췌장암’ 건강강좌서울아산병원 암병원에서 제12회 ‘췌장암 환자를 위한 건강강좌’를 진행합니다. 12월 6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유튜브 ‘서울아산병원’ 채널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간·담도췌외과, 내분비내과, 소화기내과, 임상영양팀, 종양내과, 재활의학과 교수진이 췌장암 진단, 수술, 항암 치료, 당뇨 관리, 영양 관리, 운동 요법 등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02-3010-6983으로 전화하시면 됩니다.‘부인암’ 상담 받으세요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박정열 교수가 ‘부인암 메디컬 멘토링’ 강의를 12월 12일 오후 6시 30분 KBDCA 강의장(서울시 영등포구 소재)에서 진행합니다. 부인암(난소암, 자궁암) 치료 전략에 대한 미니강의 후, 무료 상담을 해줍니다. 상담은 사전 신청해야 하며, 선착순으로 10명을 모집해 전화 연결해줍니다. 강의 참석을 원할 때에도 전화(010-8355-3381)나 홈페이지(kbdca.or.kr)를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합니다.온라인 ‘운동회’ 참여하세요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가족 활동 ‘방구석 운동회’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실시간 영상 합성 프로그램을 활용해 다양한 영상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12월 11일 오후 5시에 온라인으로 참여하면 됩니다. 소아암 환자와 그들의 가족 10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입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신청 기한은 12월 10일까지입니다. 구글폼(url.kr/hrfkg2)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문의사항은 051-635-7671로 전화하면 됩니다.부산지역암센터 SNS 홍보하고 경품 받으세요부산대병원 부산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SNS 홍보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합니다. 유튜브 ‘부산지역암센터&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에서 암생존자센터 프로그램 소개 영상을 시청한 후,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인증샷을 캡처하면 됩니다. 그 후 카카오톡 채널(부산암생존자통합지지세터)에서 SNS 이벤트 퀴즈 문제를 확인하세요. 영상 시청 인증 사진과 퀴즈 답변을 카카오톡 채널 채팅장으로 보내면 참여 완료됩니다. 11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합니다. 문의는 전화(051-240-7000)를 통해 가능합니다.보령시 보건소 ‘이동 암 검진’ 실시충남 보령시보건소가 ‘국가 암 출장 검진’을 실시합니다. 홀수년도 출생자이면서,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하위 50% 해당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이동 검진은 11월 17일 웅천보건지소를 시작으로 20일 주교보건지소, 21일, 22일 남포면 주민자치센터, 23일 주포보건지소, 24일 오천면 주민자치센터 순으로 진행됩니다. 문의는 방문보건팀(041-930-5972)을 통해 가능합니다.연세암병원, 글로벌 암센터 도약연세암병원이 개원 54주년을 맞아 글로벌 암센터로 도약하는 기념식과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끊임없는 첨단 암 연구를 통해 최적의 진료를 시행하는 통합 암센터로 암 환자 전 생애를 보살피고 암으로부터 자유롭게 한다’는 비전을 선포하며 암 질환 진료와 연구, 의료 선교에 있어 앞선 의료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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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타타는 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에 여러 재료들을 튀기듯이 구워낸 요리법을 말하는데요. 재료가 겉으로 드러난 이탈리아식 오믈렛을 뜻하기도 합니다. 색다른 계란 요리가 먹고 싶을 때 추천합니다!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밀당365 레시피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토마토 시금치 프리타타프리타타는 원래 달걀을 풀어 육류, 파스타, 치즈 등을 넣어 만든 이탈리아식 오믈렛입니다. 육류나 파스타, 치즈는 과감하게 줄이고 채소 듬뿍 넣어 칼로리, 열량 부담 덜었습니다. 집에서 이탈리아의 맛을 느껴보세요!뭐가 달라?핵심 재료 달걀고단백 완전식품 달걀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섭취 시 포만감을 줍니다. 단백질은 근육 합성에 필요한 영양소로, 당뇨병 환자의 근육 생성을 돕습니다. 체내 근육량이 많아야 포도당이 잘 소모돼 혈당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달걀은 비타민D도 풍부한데요. 비타민D는 체내 칼슘 수치를 조절해 인슐린 합성 및 분비를 돕고 췌장의 베타세포 기능에 영향을 미칩니다.혈관 건강 관리엔 시금치시금치에 풍부한 마그네슘은 몸속 포도당을 사용가능한 에너지로 바꿔 혈당 개선을 돕습니다. 시금치 속 질산염은 혈액이 끈적끈적해지는 것을 막고 혈액순환을 도와 심혈관질환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다른 녹색잎 채소보다 단백질 함량도 높은데요. 단백질이 100g당 2.9g 함유돼 있습니다.가을 별미 느타리버섯연하고 부드러운 느타리버섯은 혈당지수가 27로 낮아 섭취 시 혈당을 천천히 올려 당뇨병 환자에게 매우 적합한 식재료입니다. 느타리버섯 속 수용성 식이섬유는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관 건강에 좋습니다. 비타민D 함량이 높아 골절 위험이 높은 당뇨 환자의 뼈를 튼튼하게 만듭니다. 항산화 성분인 셀레늄이 풍부해 암 예방 효과도 있습니다.재료&레시피(2인분)시금치 한줌(60g), 달걀 4개, 느타리버섯 50g, 베이컨 1줄, 양파 100g, 방울토마토 5알, 우유 100mL,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식용유, 모차렐라 치즈(생략 가능)1. 시금치, 베이컨, 느타리버섯, 양파는 잘게 다진다.2. 방울토마토는 절반으로 자른다.3. 베이컨은 한 입 크기로 자른다.4. 달걀 4개에 우유를 넣고 소금, 후추를 약간 뿌려 골고루 젓는다.5.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키친타월로 한 번 닦아낸 뒤, 다진 채소와 베이컨을 넣어 살짝 볶는다.6. 시금치가 숨이 죽으면 불을 끈다.7. 6에 달걀 푼 것과 방울토마토, 모차렐라 치즈를 넣고 프라이팬 뚜껑을 덮은 후 약한 불에 익힌다.8.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그릇에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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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양만큼 살이 찌더라도 어느 부위인지에 따라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가 다를 수 있다. 실제 복부 살은 허벅지 살보다 건강에 더 악영향을 미친다. 그 이유를 알아본다.◇복부 지방, 가장 위험복부에 지방이 많은 사람은 장기 사이에 존재하는 내장 지방도 많을 가능성이 크다. 내장지방이 많이 쌓일수록 전신에 염증 물질이 분비돼 대사증후군,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당뇨병 등 만성 질환 발병 위험이 커진다. 내장지방이 많으면 뱃살이 딱딱하고 수박처럼 윗배부터 불룩하게 나온다. 특히 중년 남성에게 많이 나타나는데, 남성 호르몬과 관련이 있다.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은 내장지방을 억제하는데 남성이 30세 전후가 되면 테스토스테론이 감소하면서 내장지방이 많아진다. 내장지방을 빼려면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 섭취를 늘려야 한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버피 운동과 같이 짧은 시간 동안 고정된 움직임을 빠르게 반복하는 것은 내장지방을 태우는 데 효과적이다.배보다는 허벅지에 살이 많은 게 낫다. 주로 피하지방이 쌓이기 때문이다. 피하지방은 다른 장기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 허벅지는 심장이나 장, 뇌 등 염증에 취약한 기관에서 멀어 덜 위험하다. 오히려 허벅지가 너무 가늘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연세대 보건대학원 연구팀이 32만 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허벅지 둘레가 1cm 줄어들 때마다 당뇨병 위험이 남성은 8.3%, 여성은 9.6%씩 증가했다. 남성은 허벅지 둘레가 60cm 이상이면 43cm 미만인 사람보다 당뇨병 위험이 4배 낮았고, 여성은 허벅지 둘레가 57cm 이상이면 43cm 미만인 사람보다 당뇨병 위험이 5.4배 낮았다. ◇목에 지방 많으면 심장병 주의목에도 지방이 많으면 위험하다. 심장병 발병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목둘레가 살 때문에 굵으면 상체에 지방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상체 지방조직에서 나온 유리 지방산이 심장과 가까운 혈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실제 미국 심장학회(AHA)가 남녀 33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목둘레가 3cm 증가할수록 좋은 지방인 고밀도 콜레스테롤(HDL)의 수치가 남성은 2.2mg/dL, 여성은 2.7mg/dL씩 줄었고, 혈당수치는 남성은 3.0mg/dL, 여성은 2.1mg/dL씩 증가했다. HDL이 낮을수록, 혈당수치가 높을수록 심장병 발병 위험이 커진다. 목에 지방이 많으면 수면의 질도 떨어질 수 있다. 자는 중 기도가 막혀 수면무호흡증이 발병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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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면서 전기장판을 켜고 자기 시작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하지만 전기장판을 사용할 땐 화재 사고를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지난 2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경기 지역에서 발생한 난방기구 화재는 2020년 499건, 2021년 543건, 지난해 562건 등 총 1604건이다. 화재 원인에는 부주의, 전기적 요인, 기계적 요인 등이 있는데, 부주의가 550건(34.3%)로 가장 많았다. 그만큼 겨울철에는 난방기구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게 중요한데, 올바른 전기장판 사용 방법을 알아본다. ◇라텍스 매트 위에 놓지 말아야전기장판은 천연고무 소재 라텍스 매트와 함께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라텍스는 열 흡수율과 인화성이 높아 뜨거운 전기장판 위에 올려놓거나 아래에 깔고 장시간 사용하면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두꺼운 제품일수록 전기장판 위를 덮었을 때 열이 외부로 빠져나가지 못하면서 온도가 높게 오를 위험이 높다. 실제로 부산소방재난본부가 재현 실험을 진행한 결과, 전기장판 위에 라텍스 소재 침구류를 올려놓고 전기장판을 사용했을 때 약 3시간 후 제품 내부 온도가 170도까지 올라가면서 연기가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전기장판 위에는 라텍스 대신 얇은 이불을 까는 게 좋고, 부득이하게 사용해야 한다면 중간에 덮개를 씌워 열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접어서 사용‧보관하지 말아야전기장판을 접어서 사용하는 것도 금물이다. 전기장판을 접어놓으면 전선이 끊어지거나 얽히면서 합선·과열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 같은 이유로 전기장판을 보관할 때도 열선이 손상되지 않도록 접지 말고 말아서 보관하는 게 좋다. 또한, 전기장판이 전자제품이나 무거운 물체 등에 눌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낮은 온도로 사용해야전기장판을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지나치게 높은 온도에서 오래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취침할 때는 시간을 설정해두거나 낮은 온도로 틀어놓고 자는 게 좋다. 온도를 높게 설정하고 잠들 경우 자면서 저온화상을 입을 위험도 있다. 또 하나의 콘센트에 여러 개의 기기를 연결하지 말고, 사용 후에는 반드시 전원을 끈다.◇온도조절기는 매트 위에 놓지 말아야온도조절기는 전기장판 위에 올려두지 않도록 한다. 전기장판에서 발생하는 열 때문에 온도조절기가 과열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 온도조절기가 고장 날 뿐만 아니라 화재 발생 위험이 커진다. 온도조절기의 플라스틱이 녹으면서 내부 전선에서 불이 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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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가 유행하면서 넷플릭스나 디즈니 드라마 정주행을 하면서 종일 스마트폰이나 TV 모니터 앞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늘고 있다. 진료를 보다 보면 스마트폰이나 TV를 보는 것이 기미와 같은 피부색소를 진하게 만들 수 있는지를 묻는 사람이 종종 있다. TV나 핸드폰의 빛이 피부 색소를 진하게 만들 수 있다면 넷플릭스를 볼 때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야 할까?우리가 접하는 빛은 자외선(Ultraviolet), 가시광선(Visible ray), 적외선(Infrared ray)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자외선은 290~400nm 파장으로 피부화상, 피부노화, 피부암 등 피부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태양 빛이다. 가시광선은 자외선보다 긴 파장으로400~700nm 파장을 갖는다. 태양 빛을 프리즘에 통과시켜 보면 빨주노초파남보로 눈으로 볼 수 있는 빛이라 가시광선이라고 불리우는데 TV, 컴퓨터, 스마트폰, LED전구 등에서 발산되는 빛이 가시광선의 파장이다. 적외선은 700~1000nm 파장의 빛으로 열선을 생각하면 된다. 한여름 태양 아래 뜨거워지는 열감은 적외선 파장의 영향이다. 가시광선 파장 중에 블루라이트라고 알려진 청색광은 가시광선 영역 중 가장 짧은 파장인 약 450~495nm로 항염작용이 있어 여드름 염증치료에 사용된다. 가시광선의 가장 긴 파장대인 적색광은 약 620~700nm로 피부재생, 탈모 등의 치료에 이용되는 파장이기도 하다. 가시광선이 여러 피부치료에 사용되기도 하지만 반대로 피부색소를 증가시킨다는 보고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기미, 여드름자국, 상처 후 색소침착 등이 가시광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더 검게 색소생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가시광선 빛을 피부에 쪼이면 피부색소변화가 생기는 사실이1980년대에 발표됐고 1988년에는 385~690nm의 가시광선에 노출 된 후 즉각적인 색소침착이 유발됐다는 보고가 있었다. 하지만 가시광선이 피부색소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발표 자료도 있는 상황이다. 이후 피부타입을 세분화해 동양인의 피부타입을 갖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진행됐는데 참가자의 80%에서 LED 및 할로겐 백열등에 쪼인 후에 용량에 반응해 즉각적인 색소침착이 유발되는 것이 보고됐다. 그렇다면 가정에서 LED 등 아래에 잠들기 전까지 가시광선차단을 해야 하는 걸까? 하지만 이 연구에서의 광선은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조도보다 훨씬 많은 량의 광선을 이용한 결과이기 때문에 가정에서 사용하는 LED 광원에서 같은 결과를 보일 것으로 생각하기는 어렵다. 그렇다면 휴대폰, 컴퓨터, TV 등의 전자 기기에서 나오는 가시광선은 피부에 영향을 미칠까?아직까지는 의견이 분분하다. 한 임상 시험에서는 5일 동안 고강도 컴퓨터 화면에 하루 8시간 노출한 임상 시험에서 기미가 악화되지 않았다는 보고를 하며 영향이 없다고 했지만 수개월 이상 장기간에 걸쳐 노출될 경우 기미 악화에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알려진 바 없다.하지만 가시광선이 기미를 진하게 만든다는 여러 보고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그 근거 중 하나는 자외선만 차단하는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했을 때보다 자외선과 가시광선을 함께 차단하는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할 때 기미재발 방지에 더 나은 효과를 보였다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 결과에 따라 기미나 색소침착이 있는 경우 자외선만 차단시키는 자외선차단제 보다는 400nm 이상의 가시광선을 차단하는 성분이 함께 들어있는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할 것을 권한다. 가시광선을 차단하는 유효 성분은 어떤 것이 있을까? 화학적 자외선차단제는 블루라이트를 포함한 가시광선은 차단되지 않는 반면 징크옥사이드는 290~400nm의 자외선과 가시광선을 함께 차단하고 아보벤젠은 310~400nm 파장을 차단하기 때문에 자외선과 가시광선을 동시에 차단한다. 산화철(Iron Oxide)은 415~465nm의 가시광선을 보다 넓게 차단하므로 산화철이 함유된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면 가시광선, 특히 청색광에 대한 보호기능을 강화할 수 있다. 기미 같은 색소 침착이 고민인 사람은 SPF, PA 외에 가시광선까지 차단하는 제품인지 추가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백인과는 달리 한국인, 특히 어두운 피부를 가진 사람에서는 자외선뿐 아니라 가시광선도 더 진하고 오래 지속되는 색소침착을 유발할 수 있다. 최근 가시광선에 대한 관심으로 어떤 성분이 가시광선을 차단하는지 명확히 하는 시도가 있는데 티타늄다이옥사이드와 징크옥사이드 등의 물리적 자외선차단 성분은 200nm 이상으로 입자 크기가 큰 경우에만 가시광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입자가 크다는 건 미용적으로는 좋지 않은데 자외선차단제를 바른 후 허옇게 보이는 백탁현상이 있다면 입자가 큰 것을 의미한다. 물리적차단제 중 산화철은 그 자체로 가시광선을 차단하는 넓은 스펙트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 성분이 높은 비율로 함유돼있는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은 도움이 된다. 그렇다면 넷플릭스를 볼 때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야 하는 걸까? 피부톤이 어둡고 기미나 색소침착이 있는 피부를 가진 사람이 장시간 지속적으로 보면 산화철이 함유된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거나 백탁현상이 큰 물리적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시청하길 권한다. 하지만 피부톤이 어둡지 않고, 짧은 시간 시청한다면 가시광선 노출을 고민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블루라이트로 인해 피부는 산화반응을 일으키므로 비타민C, E를 비롯한 복합 항산화제 등의 제품을 함께 사용하는 것은 가시광선으로부터 광보호를 하는 효과가 있다. 더불어 취침 전 장시간의 TV 시청이나 핸드폰 사용은 피하는 것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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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선 무엇이든 적정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 체중 역시 마찬가지다. 살이 너무 많이 쪄선 안 되지만, 지나치게 마른 것 역시 문제가 될 수 있다.실제 저체중이 비만 못지않게 위험하다는 건 잘 알려진 사실이다. 몸무게가 너무 적게 나가면 뼈·근육이 약해지는 것은 물론, 심혈관질환을 비롯한 여러 질환의 발병 위험도 높아진다. 세균·바이러스를 이겨내는 힘 또한 부족해, 질환이 발생하면 회복이 더디고 치료 후에도 잘 재발한다.건강에 영향을 받을 정도로 몸이 말랐다면 적절한 운동과 식단 관리를 통해 체중을 늘려갈 필요가 있다. 식사는 열량이 높은 음식을 무작정 많이 먹기보다는 단백질·탄수화물·지방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살이 잘 찌지 않는 사람은 신진대사가 활발해 근육의 단백질이 쉽게 분해되므로, 단백질을 많이 보충해야 한다. 등심·사태 등 살코기나 등푸른생선, 계란 흰자, 우유 등이 추천된다. 무리하게 먹는 양을 늘릴 필요는 없지만, 평소 양이 지나치게 적다면 식사량 또한 조금씩 늘려가는 게 좋다.운동은 근력 운동 위주로 실시해 근육을 만들고 몸무게를 늘리도록 한다. 유산소 운동도 병행하되, 과도하면 조금 남은 지방마저 태워 몸무게가 더 줄어들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저강도 근력 운동으로 기초를 다진 뒤, 어깨 주변 근육과 허벅지 근육 등 큰 근육을 이용하는 근력 운동을 실시한다. 운동기구 무게는 몸무게의 30~40%로 맞추고, 30분씩 주 3회 이상 실시하면서 무게, 횟수, 시간을 서서히 늘려가는 것이 좋다. 근육이 부족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운동 기구 무게를 늘리다보면 골절을 비롯한 여러 부상에 시달릴 수 있다. 운동 효과를 보려면 최소 3개월 이상 꾸준히 해야 한다.살을 찌우기 위해 운동 없이 먹기만 하는 건 금물이다. 운동량을 줄이고 고열량 음식만 먹으면 내장 지방이 늘어나 마른 비만, 복부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일부러 저녁을 늦게, 많이 먹고 곧바로 잠자리에 들기도 하는데, 이는 위장장애의 원인이 된다.한편, 꾸준한 운동·식단 관리에도 체중이 늘지 않고 오히려 계속 살이 빠진다면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이나 소장의 흡수장애가 있으면 살이 잘 찌지 않는다. 당뇨병, 갑상선기능항진증, 암, 류머티스 질환, 결핵, 우울증, 불면증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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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 및 유제품 속 지방산인 ‘트랜스백신산(TVA)’이 암에 대한 면역 반응을 향상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시카고대 연구팀이 혈액 속 대사산물, 영양소, 기타 분자가 암 발병과 암 치료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했다. 연구팀은 식품 섭취로 인한 700개 대사산물과 235개 생리활성 분자를 모니터링 했다.연구팀은 인간 세포와 생쥐 세포에서 항종양 면역 효과가 가장 잘 나타나는 상위 6개 물질을 평가했다. 그 결과, TVA가 면역세포인 T세포 기능을 향상시켜 암세포를 죽이는 능력이 가장 뛰어났다.TVA는 육류, 유제품 등에 많이 함유된 트랜스 지방산으로, 신체가 스스로 합성할 수 없어 식품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동물 실험 결과, TVA가 풍부한 식단을 섭취한 쥐는 다른 식단을 섭취한 쥐보다 대장암, 흑색종 등 종양 성장 가능성이 낮았고, T세포의 종양 침투 능력이 향상됐다. 림프종 환자들의 혈액 샘플을 분석한 결과, TVA 수치가 높은 환자는 TVA 수치가 낮은 환자보다 암 면역 치료 반응률이 더 높았다.TVA는 세포 표면의 GPR43 수용체를 비활성화 한다. GPR43 수용체가 비활성화되면 세포 성장, 생존 및 분화 등 신호 전달 기능이 활성화돼 T세포의 암세포 공격 능력이 향상되는 기전이다.단, 연구팀은 음식 자체보다는 영양소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TVA가 암 치료를 돕는다는 연구 결과가 치즈버거, 피자 등 적색육과 유제품을 지나치게 섭취하라는 의미는 아니다”라며 “식품 공급원보다 영양소 자체의 최적 양을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연구팀은 추후 TVA 외에 T세포 활동을 촉진하는 다른 영양소를 분석하는 후속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이 연구 결과는 ‘자연(Nature)’에 최근 게재됐다.✔ 외롭고 힘드시죠?암 환자 지친 마음 달래는 힐링 편지부터, 극복한 이들의 수기까지!포털에서 '아미랑'을 검색하세요. 암 뉴스레터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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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염증은 우리 몸에서 천천히 퍼지며, 몸을 병들게 한다. 염증은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들어오면 면역반응의 일종으로 염증이 발생한다. 만성염증은 끊임없이 생기는 미세염증을 말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급성염증과 다르다.만성염증은 뚜렷한 증상이 없다가 어느 순간 질병으로 나타난다. 동일한 부위가 반복적으로, 오랫동안, 천천히 망가지고 결국 질병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특히 고령자의 경우 만성염증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몸이 노화될수록 염증 처리 능력이 떨어지고, 체내에 쌓이게 된다. 잘못된 생활 습관을 오래 유지할수록 만성염증이 많은 상태로 볼 수 있다. 만성염증,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암 발생 위험… 남성 38%, 여성 29% 더 높아만성염증은 가랑비처럼 천천히 퍼지며 우리 몸을 망친다. 혈관을 타고 곳곳을 돌아다니며 신체를 손상시키기 때문이다. 세포 노화와 변형을 일으키고, 면역 반응을 지나치게 활성화해 면역계를 교란시킨다. 비만·당뇨병 등 대사질환부터 습진·건선 같은 피부 질환, 류마티스 관절염·천식 등 자가면역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잇몸병, 대장염, 지루성피부염, 알츠하이머성 치매 발병과도 관련 있다. 문제는 만성염증이 암 발병률까지 높인다는 점이다. 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 연구에 따르면 만성염증 수치가 높은 사람은 낮은 사람보다 암 발생 위험이 높았다. 남성의 경우 38%, 여성의 경우 29%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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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0~80세 성인 10명 중 1명은 렘수면행동장애 전 단계 증상을 겪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렘수면행동장애는 자면서 꾸는 꿈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만성 수면질환으로, 정상적인 렘수면 동안에는 근육이 이완돼 몸을 움직일 수 없지만, 렘수면행동장애 환자는 근육이 긴장돼 자면서 소리를 지르거나 발로 차고 주먹을 휘두르는 등 이상 행동을 보인다. 렘수면행동장애가 있으면 꿈에서 행동이 실제 움직임으로 이어지는 ‘꿈-행동화’와 근육의 긴장도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는 ‘렘수면무긴장 소실’이 함께 나타나는데, 이 중 한 가지만 나타나는 경우를 렘수면행동장애 전구증상(전조증상)으로 본다. 렘수면행동장애뿐 아니라 전구증상이 있는 사람 또한 신경퇴행성 질환으로 발전할 위험이 높으므로 조기에 선별·치료하는 것이 좋다.최근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윤창호·이우진 교수·고려대 안산병원 신철 교수 공동연구팀은 국내에서 발생하는 렘수면행동장애, 전구증상의 유병률과 임상적 특징을 분석·발표했다. 연구는 지역사회 코호트(KoGES-Ansan)에 포함된 50~80세 107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연구를 위해 수면다원검사와 함께 렘수면행동장애 선별검사 설문지, 전문의에 의한 병력 청취를 시행했다.연구 결과, 렘수면행동장애 유병률은 1.4%에 그쳤지만, 렘수면무긴장 소실과 꿈-행동화는 각각 12.5%, 3.4%의 유병률을 보였다. 일반 인구에서 렘수면행동장애 전구증상이 높은 비율로 나타났으나, 렘수면무긴장 소실과 꿈-행동화 사이에 뚜렷한 상관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연구팀은 각 전구증상에 대한 관리가 렘수면행동장애 전구증상이 렘수면행동장애나 주요 신경퇴행성 질환으로 진행되는 걸 늦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윤창호 교수는 “이번 연구는 지역 사회 코호트를 기반으로 일반 인구에서 렘수면행동장애와 그 전구증상의 실제 특성을 규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향후 전구증상 후 렘수면행동장애와 신경퇴행성 질환으로 진행을 예측할 수 있는 인자를 발굴해, 적극적으로 질병을 선별하고 추적 관찰하는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신경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Neurology(신경학)’ 최신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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