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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인 바른세상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인정하는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2월, 2023년도 4분기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 심사 결과, 상급종합병원 3개, 종합병원 3개, 병원 3개 등 신규 9개소를 추가 지정했다고 발표했는데, 바른세상병원도 이에 포함된다.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이란 인체 세포나 유전자, 조직 등을 이용하여 첨단재생의료 관련 임상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다. 첨단재생의료기관이 되기 위해서는 「첨단재생바이오법」 제10조에 따라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받아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첨단재생의료 연구 수행에 필요한 제반 시설, 장비, 인력, 표준작업지침서 등의 조건을 갖추어야 하고, 필수 인력(연구책임자, 연구담당자, 인체세포 관리자, 정보관리자 등)은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하는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에 바른세상병원은 지난 2023년 7월 1일자로 관련 기관에 신청서를 접수하고, 서류 검증 및 현장 실사 등의 절차를 걸쳐 지난 12월 21일 첨단재생의료기관으로 지정 받게 된 것이다. 특히, 현재까지 선정된 전체 의료기관 85개소 중 75개소가 대학병원을 비롯한 종합병원임을 고려할 때, 관절전문병원인 바른세상병원이 선정되었다는 것은 상급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급에 준하는 충분한 연구인프라와 연구능력을 가졌다는 것을 인정하는 의미하기도 한다. 바른세상병원 연골재생연구소 이용수 소장은 “바른세상병원은 첨단재생의료기관으로서 자격을 갖춘 만큼 관절 및 척추 질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질병 치료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관련 임상연구에 성실히 임하겠다”라며 “이와 더불어 저위험 및 중위험 ‘첨단재생임상연구’ 과제를 지원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으며, 지난 해 선정되어 식약처 ‘임상시험’ 신청을 목표로 추진 중인 ‘범부처재생의료 기술개발 사업’과 관련한 연구도 병행하여 실질적인 임상성과를 얻고자 연구에 매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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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에 미세먼지까지 더해지면서 안구건조증으로 괴로움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었다. 대부분의 안구건조증은 인공눈물 사용으로 개선되지만, 그 정도가 심하면 인공눈물 몇 번으론 불편함을 해결하기 힘들다. 오늘도 극심한 안구건조증으로 고통받고 있다면, 점안겔이나 안연고 추가 사용을 고민해보자. 약국에서도 살 수 있는 점안겔과 안연고는 조금 덜 건조한 눈을 얻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눈물 증발 막아 보습 유지… 렌즈는 반드시 빼고 사용해야점안겔과 안연고는 눈의 지질층을 보호해 안구건조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카보머, 라놀린 등의 성분이 들어 있어서다. 카보머는 안구 표면에 수용성 필름을 형성해, 눈에서 수분이 증발하는 걸 방지하고 지질층을 보호한다. 라놀린은 지질층을 강화하고, 안구의 수분증발을 차단해 눈을 촉촉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두 제품 모두 사용법은 어렵지 않다. 아래 눈꺼풀을 당겨 약이 늘어갈 공간을 만든 후, 연고를 한 방울 정도 짜 넣으면 된다. 이때 약이 오염되지 않게 용기 끝이 안구나 눈 점막에 닿지 않게 해야 한다. 투약 후엔 눈을 감고 눈 앞머리를 약 1분간 지그시 눌러주고, 약이 골고루 퍼질 수 있게 눈을 깜빡여줘야 한다.단,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선 사용하면 안 된다. 렌즈 오염과 그로 인한 안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서다. 콘택트렌즈는 약을 넣고 최소 30분이 지난 후에 착용하는 게 바람직하다.한편, 점안겔이나 안연고를 사용한 후 일시적으로 시야가 흐려지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시야가 다시 뚜렷해질 때까지는 운전이나 기계조작을 하지 않아야 한다. 단, 시야 흐림이 계속되거나 시야 주변부가 어두워지는 ‘터널 시야’ 증상이 나타날 때, 눈 통증이 생길 때, 조명 주변에 후광이 보일 때는 반드시 의사를 찾아야 한다. 점안겔이나 안연고의 부작용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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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몸도 마음도 지쳐서 손가락 꼼짝하고 싶지 않을 때가 있다. 하루 이틀이면 괜찮지만 이런 날이 오래가면 문제가 된다.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누구나 자기 몫의 ‘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이다. 무기력증에 먹어볼 수 있는 일반의약품도 있을까.◇무기력함, 정신적이냐 신체적이냐에 따라 약 달라포털사이트에 ‘무기력증 개선제’를 검색하면 크게 두 가지의 일반의약품이 나온다. 동국제약 ‘마인트롤’과 유한양행의 ‘라라올라’다. 별명은 같지만 두 약은 엄연히 성분이 다르다. 마인트롤은 세인트존스워트가, 라라올라는 아르기닌이 주성분이다. 성분이 다른 만큼 체감 효과도 다르다. 굳이 나누자면 마인트롤은 ‘정신적 무기력함’, 라라올라는 ‘신체적 무기력함’을 개선하는 약이다. 일반의약품연구회 오인석 회장(약사)은 “우리 몸속에선 세로토닌, 노르아드레날린, 아드레날린, 도파민 등의 모노아민 호르몬들이 분비되고 분해되길 반복하는데, 소멸 속도가 일반적인 수준보다 빨라지면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구체적인 작용 기전이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세인트존스워트는 대뇌 중추신경계에서 이들 호르몬이 줄어드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몸속에 산화질소(NO)가 부족한 사람이 아르기닌을 섭취하면 신체 활력을 돋울 수 있다. 산화질소(NO)는 몸속에서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 작용을 한다. 이에 산화질소가 부족하면 기운이 달릴 수 있는데, 이때 아르기닌을 먹으면 산화질소 수치를 정상화하는 데 도움된다. ◇아르기닌과 달리 주의점 많은 세인트존스워트아르기닌은 부작용이 크게 없다. 7000~8000mg 이상 복용하면 설사 위험이 있다고 알려지긴 했으나, 라라올라의 아르기닌 함량은 1병 기준으로 5290mg 이다. 오인석 약사는 “약국에서 취급하는 건강기능식품이나 일반의약품의 아르기닌 함량이 보통 5000mg 수준인데, 이 정도는 복용해도 큰 문제가 없다”며 “그러나 활력을 돋우려고 한 번에 두 병씩 복용하는 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헤르페스성 단순포진이 자주 발생하는 사람도 아르기닌 복용에 주의할 것을 권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아르기닌을 원료 삼아 더 활발하게 번식할 수 있어서다. 세인트존스워트는 아르기닌보다 신경 써야 할 것이 많다. 복용 중인 약물이 있는 사람은 세인트존스워트를 먹지 않는 게 안전하다. 오인석 약사는 “세인트존스워트는 간에서 대사 효소를 활성화해, 약물이 몸에서 빨리 대사되게 만든다”며 “그럼 약물이 제 효과를 내기 위해 도달해야 하는 혈중 농도에 도달하지 못해 약효가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이유로 세인트존스워트는 과거에 코로나 19 치료제인 팍스로비드와 함께 복용하면 안 되는 약물로 꼽히기도 했다. ▲에이즈치료제 ▲간염치료제 ▲항전간제(항경련제) ▲항우울제 ▲신경안정제 ▲고혈압 등 만성질환 치료제를 장기 복용 중인 사람은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요즘 무기력한데 약이나 먹어볼까?’하는 생각으로 세인트존스워트를 복용하는 것도 권장되지 않는다. 오인석 약사는 “세인트존스워트를 복용한 후 졸음을 호소하는 사람도 있었고, 약효의 개인차가 큰 편”이라며 “생활습관을 개선했는데도 계속 무기력하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만나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2주 이상 무기력하면 병원으로… 우울증 증상일 수도그럼 언제쯤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하는 게 좋을까? 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선미 교수는 ‘2주’ 이상 무기력할 땐 병원을 찾길 권한다. ▲우울감은 없지만, 평소에 즐겁게 하던 일이 더는 즐겁지 않을 때 ▲집안일, 직업, 학업 등 일상적으로 수행하던 일의 성취도가 이전보다 떨어졌을 때도다. 김선미 교수는 “도파민이나 노르에피네프린에 작용하는 항우울제는 무기력감 개선에 효과가 좋다”며 “의사와 상의해 증상에 맞는 약을 선택해서 처방받길 바란다”고 말했다.우울증은 아니면서 일시적으로 무기력한 거라면, 생활 방식을 바꿔보는 게 도움된다. 꾸준히 운동하는 건 물론이고, 아무리 바빠도 시간을 내서 규칙적으로 쉬어야 한다. 김선미 교수는 “일에 우선순위를 정해서, 우선순위가 높거나 높은 집중도를 필요로 하는 일은 하루 중 기력이 있는 시간대에 몰아서 하는 게 좋다”며 “잠을 못 자서 무기력한 사람은 우울 완화에 도움되는 트립토판이 몸에서 합성될 수 있도록 햇볕을 자주 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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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간 놓치면 안 될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바로 확인하세요!뮤지컬 ‘장화 신은 고양이 비긴즈’로 초대합니다뮤지컬공연제작사 에이치제이컬쳐가 소아암 환자와 가족을 ‘장화 신은 고양이 비긴즈’ 공연으로 초대합니다. 랩하고 춤추는 고양이의 모험을 그려낸 뮤지컬입니다. 해당 공연은 1월 18일 오후 2시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진행됩니다. 1월 17일까지 서울과 경인 지역에 거주하는 소아암 환자와 가족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1인당 티켓 2매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문의사항은 02-6261-7669로 전화하면 됩니다.국립암센터, ‘가죽 공예 교실’ 강좌국립암센터가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가죽 공예 교실’을 개최합니다. 가죽을 이용해 굿즈를 만들며 힐링의 시간을 갖습니다. 1월 25일 오후 2시 국립암센터 신관 3층 회의실2에서 한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암 환자와 가족 총 10명을 모집합니다. 상시 모집 중이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신청 및 문의는 의료사회복지팀(031-920-1443)을 통해 가능합니다.인천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1월의 암 강좌가천대길병원 인천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강좌를 개최합니다. ▲미술치료 ▲특성화 운동 ▲수면위행·이완훈련 ▲건강증진운동(짐볼) ▲건강한 식생활 등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10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가천대길병원 암센터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32-460-8487) 또는 카카오톡 채널(인천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를 통해 가능합니다.충남대병원 ‘호스피스 온라인 교육’ 강좌충남대병원이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호스피스 온라인 교육’ 강좌를 개최합니다. 윤석준 권역호스피스센터장을 비롯한 호스피스를 담당하는 전문의 10명이 호스피스 완화의료, 암, 사회적 돌봄, 통증 관리, 삶과 죽음의 이해 등에 대해 강의합니다. 1월 31일, 2월 1일, 2일 총 3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4만원의 교육비가 있습니다. 1월 17일 오후 6시까지 암 환자와 가족 7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메일(sprite6@cnuh.co.kr)이나 구글폼(url.kr/2fpsdz)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문의사항은 042-280-6091로 전화하면 됩니다.‘나도 제빵왕’ 참가자 모집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서울, 경인, 대구, 경북에 거주하는 소아암 환자를 대상으로 ‘나도 제빵왕’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서울·경인 지역은 단호박 허니브레드를, 대구·경북 지역은 캐릭터 도시락을 만듭니다. 각 지역별로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서울·경인 지역은 4세 이상 암 환자와 그들의 형제자매 14명을, 대구·경북 지역은 4세 이상의 암 환자와 그들의 형제자매 7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입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 기한은 1월 31일까지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kclf.org)나 전화(02-6261-7669, 053-253-7672)를 통해 문의하세요.전화로 ‘림프종’ 상담하세요분당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이지윤 교수가 ‘림프종 메디컬 멘토링’ 강의를 2월 24일 오전 11시 KBDCA강의장(서울시 영등포구 소재)에서 진행합니다. 비호지킨 B세포 림프종의 특징과 항암 치료 과정에 대한 미니강의 후, 무료 상담을 해줍니다. 상담은 사전 신청해야 하며, 선착순으로 10명을 모집해 전화 연결해줍니다. 모든 참석자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합니다. 강의 시청을 원할 때에도 전화(010-8355-3381)나 홈페이지(kbdca.or.kr)를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합니다.횡성군 보건소, ‘이동 암 검진’ 실시강원 횡성군 보건소가 ‘국가 암 출장 검진’을 실시합니다. 짝수년도 출생자이면서,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하위 50% 해당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이동 검진은 1월 12일 안흥면 건강증진형 보건지소에서 진행됩니다. 문의는 033-340-5622로 전화하면 됩니다.‘암 환자 매일 밥상 88’ 출간암 환자를 위한 신간 서적 ‘암 환자 매일 밥상 88’ 폐암, 위암, 유방암, 갑상선암편이 출간됐습니다(엣지피앤디 刊). 건강 요리 전문가 이난우 요리연구가와 서울힐링요양병원 임춘미 영양과장이 퍼냈습니다. 면역력과 체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레시피가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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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펠은 콩과 각종 채소를 다져 만든 반죽을 둥근 모양으로 튀긴 중동 요리입니다. 팔라펠만 먹어도 맛있고, 잡곡 빵 사이에 끼워 샌드위치로 만들어 먹어도 좋습니다. 오늘은 흔하지 않은 이국적인 콩 요리 즐겨보세요!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팔라펠기름에 풍덩 넣어 튀기는 대신 에어프라이기에 구워봅니다. 지방과 칼로리 부담 덜었습니다. 통조림에 든 병아리 콩 말고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말린 병아리 콩을 사용하세요!뭐가 달라?단백질 으뜸 병아리 콩병아리 콩은 다른 콩보다 단백질, 칼슘, 섬유질이 더 많이 함유된 영양 식품입니다. 병아리 콩 100g에는 단백질이 19.3g이 함유돼 있는데, 이는 완두콩(100g당 단백질 5.8g)의 세 배에 달하는 양입니다. 칼슘 함량은 100g당 105mg, 섬유질 함량은 100g당 17.4g으로 풍부합니다. 병아리 콩은 혈당 개선 효과도 있습니다. 병아리 콩 가루로 만든 빵을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혈당이 40% 낮았다는 영국 킹스칼리지런던대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건강한 기름, 올리브오일올리브오일은 단순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이 풍부한 식물성 기름입니다. 올레산은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각종 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항산화 기능을 하는 폴리페놀도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고 체내 염증을 줄이는 기능도 합니다.영양 만점 양파와 마늘매운맛을 내는 양파, 마늘은 식재료로 자주 쓰이는 채소입니다. 매운맛이 음식의 00를 더할 뿐 아니라, 건강 효능이 뛰어난데요. 양파의 케르세틴 성분은 혈당을 개선하고,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춥니다. 크롬 성분은 인슐린 기능을 촉진해 혈중 포도당 소모를 돕습니다. 마늘 속 알리신 성분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살균, 해독 작용을 합니다. 셀레늄, 알릴 디설파이드 등 항암 작용을 하는 성분도 많이 함유돼 있습니다.재료&레시피(2인분)병아리 콩 100g, 양파 1/4개, 마늘 2톨, 파슬리 20g, 커민(커리 가루로 대체 가능) 1작은 술, 소금 1/2작은 술, 레몬즙 2/3작은 술, 쌀가루 1큰 술, 베이킹소다 1/3작은 술, 올리브오일 약간, 후추 약간1. 병아리 콩은 깨끗이 씻어 12시간 불린 후, 체에 걸러 물기를 제거한다.2. 양파와 파슬리는 블렌더에 갈 정도의 크기로 적당히 자른다.3. 블렌더에 모든 재료와 올리브오일 1작은 술을 넣어 간다.4. 곱게 간 반죽을 냉장고에 넣어 30분 숙성시킨다.5. 반죽을 한입 크기로 동그랗게 빚는다.6. 반죽 겉면에 올리브오일을 뿌린다(스프레이를 이용하면 소량만 뿌릴 수 있음).7. 180℃에서 5분 정도 예열한 에어프라이기에 20~25분 구워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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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병이라고만 여겨졌던 상사병은 실제 사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강한 심리적 충격을 받으면 심근경색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는 '타코츠보 심근증(Takotsubo cardiomyopathy)'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영국 수의사 사라 우드워드(Sarah Woodward, 54)는 직장에서 일하다가 매우 친한 친구의 아버지가 숨졌다는 전화를 받았다. 전화를 내려놓기도 전에 누군가 가슴을 찌르는 듯한 통증이 시작됐고, 통증은 등, 턱, 왼쪽 팔로 퍼졌다. 곧 숨쉬기가 어려워졌다. 사라를 발견한 동료가 바로 구급차를 불렀고, 진단 결과 좌심실 근육이 갑자기 약화하는 '타코츠보 심근증'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라는 "친구 아버지를 알고 지낸 지 45년이 됐고, 매우 친한 사이여서 내 아버지를 잃은 것만 같았다"며 "평소 일주일에 10시간은 운동할 정도로 건강하고, 담배도 피우지 않아 증상이 나타났을 때도 공황 발작이라고만 생각했지, 심장 질환이라곤 의심도 하지 못했다"고 했다.일명 상심증후군이라고 불리는 타코츠보 심근증은 이처럼 건강한 사람에게도 갑자기 나타날 수 있다. 일본에서 처음 발견됐는데, 좌심실이 수축해 좌심실 위쪽이 마치 문어 항아리(타코츠보)처럼 부풀어 오른다고 해 이름 붙여졌다. 좌심실이 부풀어 오르면 심장 펌프 능력이 떨어지면서 흉통, 호흡곤란 등 심근경색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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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뼈는 근육처럼 30대 초반에 최대량을 형성했다가 지속적으로 감소한다. 70세 이상의 노인이나 50~60대의 폐경 여성은 골량이 감소해 뼈에 구멍이 생기는 골다공증을 겪을 수 있다. 골다공증에 의한 고관절 골절은 2년 내 사망률이 30% 이를 정도로 치명적이다. 따라서 뼈도 근육처럼 젊었을 때부터 관리할 필요가 있다.뼈 건강의 대표적인 척도는 골밀도다. 골다공증 및 골절 위험도를 평가하는 간접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골다공증은 뼈 건강의 적신호를 나타내는 질환 중 하나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골다공증을 ‘골량 감소와 미세구조 이상을 특징으로 하는 전신적인 골격계 질환’으로 정의하고 있다. 골다공증의 원인으로는 나이, 폐경, 유전, 생활습관, 질병, 성별 등 다양하다. 이중 가장 중요한 원인은 노화다. 인체의 골밀도는 오래된 뼈가 제거되는 골흡수와 새로운 뼈가 생성되는 골형성이 반복되면서 균형을 이루는데 나이가 들수록 골흡수가 더 많아진다.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박소영 교수는 “우리 몸의 뼈는 30대 초반 최대 골량이 형성된 이후에 지속해서 골소실이 발생하는데 뼈를 약하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은 폐경과 노화”라며 “나이가 들며, 자연스럽게 뼈 안에 구멍이 많아져 골밀도가 낮아지고 여러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말했다.가장 위험한 건 골절이다. 골다공증성 골절은 손목, 척추, 그리고 고관절에 주로 발생한다. 특히 척추와 하지를 연결해주는 고관절 골절은 환자의 약 30%가 2년 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는 보고가 있을 정도로 위험하다. 한번 골절이 발생하면 통증으로 인해 자세를 바꾸는 것조차 힘들다보니 장기간 움직임 제한으로 욕창, 폐렴, 요로감염, 심혈관관계 질환 등 각종 합병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골다공증은 골절이 발생하기 전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다. 임상적으로 골다공증 진단에 가장 유용한 기준은 골밀도 검사다. 가까운 병의원에서 쉽게 검사가 가능하며 저렴한 비용으로 검사할 수 있다. 박 교수는 “골절 위험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골밀도 검사를 통해 자신의 뼈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며 “특히 뼈를 건강하게 보호해주는 여성호르몬이 급격히 감소하는 폐경 여성, 70세 이상 남성과 그 외 젊은 45세 이하 조기 폐경, 이차 무월경 등 골다공증의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다면 적극적으로 골밀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골다공증을 예방하려는 노력도 중요하다. 30대부터 최대 골량을 형성하기 위해서 적절한 영양섭취가 중요하다. ▲충분한 단백질 섭취 ▲뼈를 단단하고 조밀하게 만드는 칼슘, 인과 같은 무기질의 적절한 공급 ▲골세포의 합성, 뼈 기질의 칼슘 부착, 골절 치유에 필요한 비타민 K, C 섭취 ▲비타민 D의 보충으로 근골격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아울러 골밀도를 감소시키는 주요 요인인 음주, 흡연 및 카페인을 피해야 한다. 알코올은 조골세포를 감소시키고 낙상의 위험을 증가시키며, 흡연은 골흡수를 증가시키고 성호르몬을 감소시키는 등 골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 카페인도 칼슘의 흡수를 억제하고 배설을 촉진해 골밀도를 감소시키는 요소이므로 과도한 섭취를 줄여야 한다.경희대병원 정형외과 유기형 교수는 빙판길을 피해가는 등 “낙상을 최소화하는 행동도 매우 중요하지만, 평소 골다공증을 관리하고 근력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면서 비타민 D를 적절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골절을 예방하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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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년 전 공을 처음 치기 시작했을 때다. 아버지가 치던 H사의 감나무 드라이버를 쳤던 기억이 있다. 이후엔 C사의 스틸헤드를 쳐봤던 기억도 있다. 정말 대단한 인기였다.인간의 손 감각은 깃털 하나 무게도 느낄 수 있는 미세 신경망이 촘촘히 감싸고 있다. 임팩트 때 손맛을 느끼기 시작한 이른바 ‘2788 시기(10번 라운드하면 2번은 70타대, 8번은 80타대 초반)’에 접어든 후로는 채의 샤프트 무게, 강도, 뒤틀림 포인트와 그립의 두께를 생각하게 됐다. 초짜시절까진 무조건 ‘휘두르면 공은 맞는다’고 생각했지만, 그때부터는 손맛을 느끼고 공의 방향이 일정하게 나가기 위해 채의 샤프트 스펙이 나에게 맞는지 따지기 시작했다. 골프장비 회사와 판매처도 소비자의 이런 마음을 읽었는지 여기저기 스윙 테스트숍이 생기고 있다.얼마 전 필자에게 치료받았던 프로가 자신이 사용했던 드라이버를 한번 써보라고 직접 사인까지 해서 선물했다. 그러나 필자에게는 너무 버거운 샤프트 스펙이었다. 요새는 쉽게 샤프트를 바꿀 수 있는 헤드가 대부분이기에, 나에게 맞는 샤프트의 무게, 강도, 토크, 포인트를 찾아내 소위 이야기하는 ‘리샤프팅’을 했다. 톱프로가 썼던, 사인된 드라이버를 쓴다는 자부심과 나에게 맞게 구성된 샤프트. 손맛이 기가 막힌다.이처럼 최근 골프장비는 우리 몸에 맞추는 개인 맞춤 골프채가 유행이다. 2024년 시즌을 앞두고 자신에게 맞는 헤드 페이스 각도, 샤프트 강도와 무게 그립의 두께 등을 한 번 맞춰 최적인 드라이버를 준비해볼 시기다.사실 프로들은 새 채를 지원받을 때마다 이런 과정을 겪는다. 아마추어 역시 2~3년마다 한 번씩은 이 같은 과정을 거쳐야 한다. 우리 몸은 시간이 지날수록 퇴화하기 때문이다. 근력, 반응속도는 물론, 집중력, 지구력도 조금씩 떨어진다. 그러다보니 몇 년 동안 잘 맞던 채들이 안 맞기 시작해, 언제부터인가 날아가는 구질에 변화가 생기고, 갑자기 슬라이스 또는 악성 훅이 나오기도 한다. 이럴 땐 새 채를 사는 것보다 스윙시뮬레이터를 이용해 자신에게 맞는 샤프트로 먼저 교환해볼 것을 제안한다.아직까지 자연근감소증과 같은 퇴행성질환을 예방하는 약은 개발되지 않았다. 꾸준한 근력운동과 좋은 단백질을 공급해줄 수 있는 음식을 통해 근육을 유지한다면 비거리 감소를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다. ‘10야드 더 나간다’는 새로 발매되는 드라이버의 유혹은 이겨내고, 꾸준한 근력운동과 영양섭취, 그리고 자신에게 맞는 샤프트 스펙으로 새 시즌에도 멋진 드라이버샷을 준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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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판다월드에 서식 중인 판다, '푸바오' 가족이 인기다. 이들을 직접 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에버랜드를 방문해 1시간 이상 기다리는 것은 물론, SNS 속 푸바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은 조회 수 1000만회를 넘을 정도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에 달린 댓글을 보면 '매일 푸바오 영상 보면서 힐링한다' '귀여운 푸바오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푸바오는 나의 행복이다' 등 애정이 듬뿍 담긴 글이 많다. 귀여운 동물을 보면 왜 이렇게 미소가 지어지며 기분이 좋아지는 걸까?◇귀여운 것 보면 도파민·옥시토신 분비돼호르몬과 관련이 있다. 귀여운 것을 보면 뇌가 자극을 받아 도파민이 분비된다. 일명 '행복호르몬'이라고 불리는 도파민은 신경전달 물질로, 흥분될 때 분비돼 쾌감이나 긍정적인 기분을 느끼게 한다. 따라서 귀여운 사람이나 동물 등을 보면 뇌에서 이 도파민이 분비되고 이는 행복감으로 이어진다. 또한 아기나 반려동물의 해맑은 모습을 바라볼 때면 사랑호르몬으로 불리는 '옥시토신'도 분비된다. 옥시토신은 감정적 유대감을 형성하는데 관여하는 호르몬으로, 애정도를 높여주며 몸을 긴장하게 하는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줄여준다.◇'깨물어주고 싶은' 귀여운 공격성 나타나기도귀여운 아기나 동물을 보면 깨물어주거나 꼬집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귀여운 공격성' 때문이라고 말한다. 인간이 어떤 존재가 '압도적으로' 귀엽다고 느낄 때 그 감정을 조절·통제 하기 위해 뇌가 균형을 맞추려 정반대의 과격하고 공격적인 표현을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이 실험 참가자 54명에게 귀여운 아기와 동물 사진을 보여주며 뇌 활동을 분석한 결과, 귀여운 공격성을 느꼈다고 대답한 이들의 뇌의 보상 반응(지나친 감정의 쏠림을 막고 균형을 찾는 행동)이 활발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는 아기가 정말 귀여워서 우리가 무능력해지면 아기가 위험에 처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반응이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즉, 깨물어 주고 싶은 생각은 '귀여워 죽겠는' 것을 볼 때 나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인 것이다.◇건강에도 영향… 혈압, 심박 수, 불안 낮춰귀여운 동물을 보는 것은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실제로 동물 영상을 보는 행위가 스트레스와 불안을 줄여줬다는 영국 리즈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가 있다.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들에게 30분 동안 고양이, 강아지, 새끼 고릴라 등 귀여운 동물의 사진과 비디오를 보게 하고, 혈압과 심박 수 및 스트레스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했다. 그 결과, 평균 혈압은 136/88에서 이상적인 혈압 수치인 115/71로 떨어졌으며 평균 심박 수는 6.5% 감소한 67.4 bpm으로 낮아졌다. 또한 미국 심리학협회가 임상에서 불안 증세를 진단하기 위해 사용하는 '상태불안척도'에서도 불안 지수가 3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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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에게 커피는 없어서는 안 될 음료다. 하루 한 잔은 꼭 마시는 사람이 많지만, 자주 마시면 치아가 변색되는 게 문제다. 신경 쓰인다면 아메리카노 대신 라떼를 마시는 게 될 수 있다.치아는 겉보기에 표면이 매끄러워 보이지만, 사실은 깊은 곳까지 미세한 구멍으로 형성돼 있다. 이에 커피를 마시면 갈색 색소가 구멍 사이로 들어가 치아의 안쪽 층에 착색될 수 있다. 실제로 김치, 간장, 김치찌개, 커피 등 평소 자주 먹는 식품 19종의 치아변색 유발 정도를 지수화하면, 아메리카노는 8.42, 카페라떼는 4.11이라는 경희대 치의학대학원 연구 결과가 있다. 특히 아메리카노는 처음엔 착색이 천천히 진행되다 어느 순간 급속도로 착색이 심해지는 게 관찰됐다. 실험은 자연치아와 질감·단단함·구성성분이 비슷한 ‘가짜 치아’를 치아착색유발 음식물에 담가 변색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커피로 인한 치아 변색을 막으려면 커피를 마신 뒤 곧바로 칫솔질해야 한다. 이를 닦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물 한 모금을 마셔서 치아에 남은 커피 성분을 없애거나 구강청결제로 입안을 골고루 헹구는 게 좋다.아메리카노 대신 우유가 들어간 라떼를 마시는 것도 방법이다. 우유를 넣으면 치아 변색을 유발하는 탄닌의 작용이 약해진다. 또 우유에 함유된 ‘카제인’ 단백질이 치아 변색을 억제하기도 한다. 우유 속 비타민D와 칼슘 덕에 치아가 튼튼해지는 건 덤이다.다만, 설탕, 시럽, 휘핑크림, 캐러멜 등 첨가물은 넣지 말아야 한다. 이들은 당도가 높고 끈끈한 점성이 있어, 치아에 붙어 있으면서 세균을 번식시켜 충치를 유발할 수 있다.한편, 치아 변색이 고민인 사람들은 아메리카노 이외에 홍차와 초콜릿도 조심해야 한다. 앞서 언급한 실험에서 치아착색지수가 가장 높게 나타난 식품은 홍차(12.73)였고, 그 뒤를 초콜릿(11.03)과 아메리카노·초콜릿 혼합물(10.75)이 이었다. 홍차는 치아 미백에 관한 연구에서 치아 착색을 유도하는 데 자주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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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다리와 날개 부위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닭고기 부위 중 하나다. 다른 부위에 비해 기름지고, 쫄깃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런 수요에 힘입어 치킨 프랜차이즈에서는 날개나 다리 부위로만 구성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맛도 중요하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자신에게 맞는 닭 부위를 골라 먹을 필요가 있다. 닭은 부위에 따라 영양 성분이 다르다. 닭 부위별 영양 성분을 소개한다.◇날개, 열량 100g당 324kcal… 다이어트에 비추천날개는 살코기가 적고, 지방 함량이 높다. 농촌진흥청의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닭 날개(튀긴 것)의 콜레스테롤 함량은 100g 기준 1일 영양성분 기준치대비 26%에 달한다. 다이어트를 하거나 비만한 사람에게는 권장되지 않는 부위다. 열량 역시 100g당 324kcal에 달하기 때문에 과도한 섭취는 피하도록 한다. 날개살은 콜라겐이 풍부해 고소한 맛이 풍부하다. 특히 날개 뼈 주위에 팩틴질이라는 성분이 풍부해, 육수로 끓이면 감칠맛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다리, 철분 가득해 성장기 어린이·청소년에 적합다리는 가장 인기가 많은 부위다. 활동량이 활발한 부위로, 근육량이 많다. 지방도 적절하게 분포돼 있어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탄력을 자랑한다. 의외로 열량도 닭 날개에 비해 낮은 편이다. 닭 다리(튀긴 것) 100g당 열량은 277kcal이다. 다리 부위는 철분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나 청소년들이 먹으면 좋다. 철분은 혈액 생성 외에도 피부, 모발, 점막, 손발톱 등 분열 속도가 빠른 세포 활동에 있어 중요한 영양소로 작용한다. 닭 다리는 그 자체를 익히기만 하고, 양념을 따로 추가하지 않아도 고소한 맛을 낼 수 있다.◇근위, 단백질 함량 높고 지방 낮아… 영양 성분 훌륭 일명 닭똥집이라 불리는 닭의 근위는 근육으로 이루어진 위라고 할 수 있다. 닭과 같은 조류는 치아가 없어 섭취한 곡류나 단단한 모래 등을 근위를 통해 강하게 분쇄한다. 다른 동물의 위보다 많은 운동량이 필요해 근육이 발달해 있다. 닭 근위의 단백질 함량은 100g 기준 17g 수준이다. 지방은 2.1g 밖에 포함되지 않아 영양적 가치가 높다. 이 외에도 근위에는 비타민 E가 풍부하다. 비타민E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노화를 예방한다. 근위는 두꺼운 근육층과 강한 점막으로 구성돼 자칫 질겨질 순 있으나, 손질만 잘하면 충분히 먹기 좋은 부위다.◇가슴살, 저칼로리 다이어트 식단에 안성맞춤가슴살은 지방이 적고, 대부분 근육 섬유 단백질로만 구성됐다. 저칼로리 다이어트 식사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부위로 운동선수들이 많이 먹는다. 또 쇠고기보다 메티오닌을 비롯한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다. 다만, 장시간 가열하면 살이 수축해 단단해지므로 적당히 익히는 것이 좋다. 냉채나 샐러드, 꼬치구이로 먹으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