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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약처,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평가 가이드 설명회 31일 개최

    식약처,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평가 가이드 설명회 31일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건강기능식품 원료를 개발하는 산업계와 연구개발자를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평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회를 오는 31일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서울 양천구 소재)에서 개최한다.이번 설명회에서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평가 가이드의 주요 제·개정 현황을 공유하고 인체적용시험 설계 시 고려해야 할 사항 등을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소개한다.특히 최근 고령인구의 증가와 소비자의 선택권 확대 등을 위해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근력유지 또는 근기능 유지에 도움 ▲운동수행능력 향상에 도움 ▲노화로 인해 감소 될 수 있는 청력 유지에 도움 ▲구취완화에 도움 등 새로운 기능성에 대한 최신 평가기술을 설명할 계획이다.식약처는 "이번 설명회가 새로운 건강기능식품 원료를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건강기능식품 산업 활성화를 위해 업계와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했다.
    기타이슬비 기자2024/01/29 16:52
  • 전이성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의 희망, 새로운 치료 옵션 PARP 저해제란? [공감닥터]

    전이성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의 희망, 새로운 치료 옵션 PARP 저해제란? [공감닥터]

     전립선암은 2021년 기준 국내 남성에게서 4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다른 암종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생존율을 보이지만, 전이 시 5년 상대생존율이 45.9%로 크게 감소한다. 특히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은 방치할 경우 생존기간이 1년 미만으로 낮아져 다른 유형의 전립선암보다 예후가 좋지 않다. 사연을 읽고 공감과 위로를 전해드리는 시간, 이번 공감닥터에서는 전립선암의 유전자 변이와 변이 진단 시 치료법에 대해 강남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조강수 교수에게 들어본다.
    암일반헬스조선 영상팀 김사랑PD2024/01/29 16:52
  • 건강에 좋다는 토마토마저… ‘여기’ 보관하면 효과 떨어져

    건강에 좋다는 토마토마저… ‘여기’ 보관하면 효과 떨어져

    음식을 냉장고에 보관하면 신선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오히려 냉장 보관을 하면 효과가 떨어지는 식품도 있다. 대표적인 식품 3가지를 알아본다.◇토마토토마토를 냉장 보관하면 숙성이 멈추고 표면이 쭈글쭈글해지면서 당도가 떨어진다. 냉장고의 찬 공기 탓에 수분이 감소하는 것도 단점이다. 비타민C 함유량도 떨어진다. 부경대 식품공학과 양지영 교수는 토마토를 5일간 10도, 20도, 실온(25도), 30도에서 저장한 뒤 비타민C 함유량을 조사했다. 그 결과, 온도 높을수록 비타민C 함유량이 증가했다. 따라서 토마토는 냉장 보관보다는 25~30도 되는 실온에서 햇빛을 차단해 보관하는 게 좋다. 30도를 넘거나 햇빛을 많이 받으면 영양분이 파괴될 수 있다.◇마요네즈마요네즈는 저온에 보관하면 상하기 쉽다. 마요네즈는 달걀 노른자, 식초, 식용유, 소금 등을 섞어 만드는데 저온에 보관하면 성분들이 분리되기 때문이다. 약 10~30도에 보관해야 각각의 성분이 분리되지 않기 때문에 햇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실온에 꺼내둬야 한다. 다만 개봉 후 한 번 공기와 접촉한 후에는 냉장 보관을 하는 게 좋다. 그렇다고 온도가 낮은 냉장고 안쪽에 넣어두면 기름층이 분리될 수 있어 비교적 온도가 높은 냉장고 문 쪽 선반에 두는 게 적절하다.◇마늘‧감자마늘이나 감자는 냉장 보관하면 곰팡이 등 독소가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마늘을 냉장 보관하면 냉장고의 습기를 흡수해서 쉽게 물컹해지면서 싹과 곰팡이가 증식하기 쉬워진다. 감자는 4도 이하의 찬 곳에 보관하면 환경호르몬인 아크릴아마이드를 생성할 수도 있다. 따라서 건조하고 서늘한 실온에 보관하는 게 안전하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01/29 16:46
  • K밀키트, 세계 8위로 올라… 고를 때 '이것' 꼭 확인해야 건강식

    K밀키트, 세계 8위로 올라… 고를 때 '이것' 꼭 확인해야 건강식

    한국 밀키트(가정간편식) 시장 규모가 5년 사이 10배 넘게 성장했다. 전 세계 주요 20개국을 중심을 매긴 시장 규모 순위도 13위에서 8위로 올라섰다. 다만, 밀키트는 나트륨과 지방 함량이 많을 수 있어, 건강을 생각한다면 영양성분을 확인하고 먹는 게 좋다.지난 28일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는 지난 28일 한국 밀키트 시장 규모를 발표했다. 2018년 2670만 달러에서 지난해 2억 9520만 달러로 성장해, 전 세계에서 미국, 영국, 일본, 호주, 캐나다, 네덜란드, 독일 다음으로 밀키트 시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업계에서는 ▲많은 양의 식재료를 사기 부담스러운 1~2인 가구가 증가했고 ▲가족 단위에서도 물가가 올라 외식 차선책으로 밀키트를 찾으면서, 시장 규모가 커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밀키트, 나트륨·지방 함량 많을 수 있어다만 시중에 판매되는 밀키트에는 나트륨 함유량이 하루 기준치를 초과하는 제품이 많은 것으로 조사돼 주의해야 한다. 지난 2022년 12월 서울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부대찌개, 불고기전골, 짬뽕류, 감바스 알 아히요(새우 요리) 등 밀키트 4종 가운데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100개 제품의 나트륨 함량을 조사한 결과, 절반이 넘는 51개 제품에서 세계보건기구(WTO) 기준치인 1일 2000㎎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인분만 먹어도 1일 나트륨 기준치를 넘는 것이다. 나트륨 과다 섭취는 혈압을 높이고, 식도에 자극을 줘 식도암 등 소화기암과 위암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또 서울시 실태조사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한 지방 하루 섭취 권장량(54g)을 넘은 제품도 있었다. 특히 감바스 알아히요의 지방 함량이 높았는데, 조사한 22개 중 3개 제품에서 1일 기준치를 넘겼다. 22개 제품 평균 총지방률도 35.9g에 달했다. 과도한 지방 섭취는 비만을 유발해 각종 대사질환 위험을 높인다.◇영양성분 표시된 제품 골라야건강을 생각한다면 영양성분표에서 나트륨과 지방 함량을 확인하고 밀키트 제품을 구매하는 게 좋다. 영양성분이 표기돼 있지 않은 제품도 많을 텐데, 밀키트는 영양성분 표시 의무가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공주대 식품영양학과 최미경 교수 연구팀이 2021년 9월부터 2022년 1월까지 밀키트 제품 228개를 조사했더니, 영양성분을 표시한 제품은 45.9%에 불과했다. 표시된 제품을 사는 게 좋다. 앞선 실태 조사에서 나트륨, 지방 등 영양성분 기준치를 초과한 제품 55개 중 무려 42개가 영양성분을 표시하지 않은 제품이었다. 혹여 나트륨 함량이 높은 제품을 먹고 싶다면 국물은 되도록 적게 먹고, 조리할 때 양념 양을 조절하거나 채소를 추가하는 것이 좋다. 한편, 식약처는 밀키트도 9가지 영양성분을 필수로 표시하도록 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다.
    푸드이슬비 기자2024/01/29 16:22
  • 음식에 '파리' 붙었는데, 그냥 먹어도 될까? 영상 봤더니…

    음식에 '파리' 붙었는데, 그냥 먹어도 될까? 영상 봤더니…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파리가 음식을 섭취하는 과정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4일(현지시각) 유튜브 채널 ‘Zack D. Films’(잭 디 필름스)에는 파리가 음식에 붙으면 어떻게 섭취를 하게 되는지 생생하게 담은 영상이 게재됐다. 30초가량 분량의 쇼츠로 구성된 영상은 음성 해설과 함께 자막이 담겼다. “파리가 음식에 앉으면 곧바로 음식을 먹는 게 아니라 음식물을 씹을 수 없기 때문에 타액을 토해낸다”며 “이 타액이 음식물을 분해하면 스무디를 마시는 것과 같이 입으로 빨아들여 먹는다”고 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4/01/29 15:33
  • ‘이것’으로 글 쓰면 공부 효과 높아진다

    ‘이것’으로 글 쓰면 공부 효과 높아진다

    손으로 글씨를 쓰면 키보드로 타이핑하는 것보다 뇌의 연결성이 더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수업 시간에 학생들에게 타이핑보다는 펜을 사용할 기회를 줄 필요가 있다는 게 연구팀의 주장이다.노르웨이 과학기술대 판데르 메이르 교수팀은 20세 이상 대학생 36명을 대상으로 손 글씨가 디지털 기기로 대체되는 것이 사람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봤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에게 화면에 나타나는 단어를 보고 손으로 쓰거나 키보드로 타이핑하게 하면서 뇌의 전기적 활동을 측정했다. 참가자들은 뇌파 256개를 엮어 만든 측정 장치를 머리에 쓰고, 디지털 펜으로 터치스크린에 직접 필기체로 쓰거나 한 손가락으로 키보드 키를 눌러 입력했다.연구 결과, 손으로 글을 쓸 때 뇌 연결 패턴이 키보드로 타이핑할 때보다 훨씬 더 정교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으로 글씨를 쓸 때 지각·인지·판단 등과 관련이 있는 두정엽과 뇌 중심부에 있는 신경 네트워크 허브와 접점 사이에서 광범위한 세타파/알파파 연결성 패턴이 일관되게 확인됐다고 밝혔다.연구팀은 “참가자들이 디지털 펜을 사용했지만, 실제 종이에 펜으로 쓸 때도 결과는 같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펜을 사용할 때 손을 정밀하게 제어하면서 얻는 시각·동작 정보가 학습을 촉진하는 뇌 연결 패턴에 기여한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프론티어 인 사이콜로지(Frontiers in Psychology)’에 최근 게재됐다.
    라이프김서희 기자2024/01/29 15:07
  • 에뛰드, 나만의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MBTEye 팔레트' 출시

    에뛰드, 나만의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MBTEye 팔레트' 출시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에서 'MBTEye 팔레트(My Best Tone Eye Palette)'를 새롭게 출시한다.에뛰드에서 최근 뷰티 트렌드로 자리 잡은 퍼스널 컬러 트렌드와 MZ세대에서 필수가 돼버린 MBTI를 결합시킨 새로운 컨셉의 'MBTEye 팔레트 (My Best Tone Eye Palette)'를 선보이는 것이다.'MBTEye 팔레트'는 아이섀도우와 블러셔까지 활용 가능한 최대 14색 팔레트로 구성할 수 있으며, 자신의 톤에 따라 피스를 교체할 수 있어 커스터마이징해 나만의 멀티 팔레트를 완성할 수 있다. 피스는 추후 지속적으로 새로운 컬러를 출시할 예정이다.에뛰드 'MBTEye 팔레트'는 MBTI 성향을 퍼스널 톤 별로 조합한 총 3홋수의 기본 구성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글레이즈 플럼프 글로스'는 영롱한 은하수 같은 펄이 함유해 픽싱틴트와 위에 덧발라주면 건조함은 해결해주면서 윤기 있고 탱글한 입술로 연출 가능하다. 올리브영 베스트 셀링템인 '컬픽스 마스카라'도 '듀이 글리터'가 함께 기획세트로 출시한다. 'MBTEye 팔레트'는 1월 29일부터 올리브영 선런칭 기획전을 시작으로 2월 동안 다양한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오는 2월 출시하는 '글레이즈 플럼프 글로스' '픽싱틴트' '컬픽스 마스카라&듀이 글리터 세트'도 출시 기념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단신이해나 기자 2024/01/29 15:01
  • 브래드 피트 ‘안면 리프팅’설 확산… 전후 얼마나 다르길래?

    브래드 피트 ‘안면 리프팅’설 확산… 전후 얼마나 다르길래?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0)가 최근 젊어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2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브래드 피트가 안면 리프팅 의혹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영국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를 참석한 브래드 피트는 주름이 없는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팬들은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2009)” 속 벤자민이 실존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본 영국의 유명 의사인 조니 배터리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4년 전인 2020년부터 피트는 피부에 주름이 생기는 등 정상적인 노화를 보였다”며 “윔블던 대회를 기점으로 갑자기 젊어졌다”고 말했다. 배터리지는 “귀의 흉터를 보면 전형적인 얼굴 리프팅(facelift) 흉터”라며 “2~3개월 회복 기간을 가졌고, 10만 파운드(약 1억6998만원)의 수술을 받은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실제로 가장 눈에 띄는 노화 현상은 피부 처짐이다. 얼굴 살은 인대 조직에 의해 뼈와 붙어있는 부분이 단단하게 조여져 있는데, 나이가 들면 이 부분이 중력에 의해 처진다. 40대가 되면 상안면부를 시작으로 중안면부, 하안면부 순서로 노화가 진행된다. 피부 처짐이 심해지면 얼굴선이 울퉁불퉁해질 수 있고, 둔탁한 인상으로 변할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여러 시술을 시도하는 사람이 많다.전통적인 리프팅 수술법은 ‘안면거상술(Face Lift)’이라고 한다. 피부에 존재하는 다양한 해부학적 층을 벗겨낸 후 원하는 방향으로 당겨주고, 재배치시켜 주름을 효과적으로 펴주는 원리다. 피부를 절개해야 하는데, 최근에는 부기, 멍, 흉터 등 후유증을 줄이기 위해 최소한으로 절개해서 수술할 때가 많다.리프팅 수술은 이마주름, 팔자주름 등 안면부의 비교적 굵은 주름을 주로 펴준다. 수술 방법은 부위별로 약간 다르다. 팔자주름 리프팅 수술은 귀 앞쪽으로 절개해 피부를 당겨주는 방법으로 시행된다. 얼굴 윗부분에 깊게 파인 이마주름도 수술로 완화할 수 있다. 주름을 펴고 눈썹까지 약간 위로 올려서 젊어 보이게 한다. 보통 모발선 뒤쪽으로 두피에 절개를 하고 당겨서 주름을 편다. 이외에도 턱밑과 입가 주름, 목주름까지도 펼 수 있어서 환자가 원하면 이 부위도 수술한다.리프팅 수술은 효과가 큰 만큼 위험도 따르기 때문에 환자의 부담을 낮추면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적절한 양을 박리하는 게 중요하다. 리프팅 수술을 받고 싶다면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을 한 후 결정해야 한다.
    뷰티임민영 기자2024/01/29 14:59
  • HACCP 시설개선자금, 한 업체에 최대 1000만원 지원… 오늘부터 신청 받아

    HACCP 시설개선자금, 한 업체에 최대 1000만원 지원… 오늘부터 신청 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인증받은 소규모 축산물 업체 총 400여 곳을 대상으로 위생‧안전 시설개선자금 총 40억 원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지원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해썹 인증을 받은 소규모 축산물 업체에 대해 위생·안전 설비 등 개·보수 비용의 50%를 국고로 무상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업체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해썹 의무적용 대상 소규모 축산물 업체 중 '올해' 해썹 인증을 받는 업체로, 햄, 소시지 등 식육가공품을 생산하는 ▲연매출액 5억 미만이거나 ▲종업원 21인 미만인 소규모 식육가공업체, 포장육 등을 생산하는 ▲연매출액 5억 미만이거나 ▲종업원 10인 미만인 소규모 식육포장처리업체가 포함된다.신청 기간은 오늘(29일)부터 국고보조금 소진 시까지로, 식약처는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소규모 업체가 우선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3월까지는 신청 대상 중 작년 매출액 2억 미만인 업체부터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식약처는 신청업체의 자격과 현황 등을 확인해 적합한 경우에 시설개선자금을 지급하며, 시설개선자금을 받은 후 1년간 인증 유지 여부 등을 확인해 시설개선자금 지급의 적정성 등을 검증하고 있다. 세부적인 신청 절차‧방법 등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인증원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소규모 식품·축산물 업체의 해썹 인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해썹 제도를 기반으로 국민이 안전한 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기타이슬비 기자2024/01/29 14:35
  • 인천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인천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가천대 길병원이 위탁 운영 중인 인천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가 최근 '2023년 모자보건사업 유공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모자보건사업 유공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모자보건 향상을 위해 모성·영유아의 건강증진과 자녀의 출산·양육 지원에 공적을 세운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포상하는 제도이다. 인천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는 산부인과 전승주 교수를 센터장, 정신건강의학과 조서은 교수를 부센터장으로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가 팀을 이뤄 운영되고 있다. 센터는 2019년 개소 이래 누적 상담 3만 3330건을 제공했다. 또 지역 내 보건소, 난임병원, 산후조리원과 연계해 출산기 여성 대상 심리정서 프로그램 운영, 난임의 이해 교육, 산후 우울 교육을 진행하면서 대상자의 정서적·심리적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고 있다.전승주 센터장은 "저출산 시대에 난임, 산전 우울증 등을 겪는 여성과 배우자를 위해 다양한 심리지원을 하며 보다 건강한 출산과 육아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 내 임신, 출산으로 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여성과 배우자들을 돕고, 지원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2024/01/29 14:32
  • 문혜성 이대서울병원 교수, 로봇수술 2000례 달성

    문혜성 이대서울병원 교수, 로봇수술 2000례 달성

    이대서울병원 로봇수술센터 문혜성 센터장(산부인과)이 로봇수술 2000례를 달성하고 지난 26일 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중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문혜성 센터장의 로봇수술 2000례 달성은 지난 2010년 로봇수술을 첫 집도 이후 약 14년 만에 이뤄낸 성과다.특히 2000례 로봇수술 건수 중 최고난도 수술로 알려진 단일공 수술이 1566례(다빈치SP 단일공 로봇수술 1120례)에 달한다. 문혜성 센터장은 지난해 7월 다빈치SP 단일공 로봇수술 1000례를 달성하며 수술 건수 세계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운 뒤 현재까지 최다 수술자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문혜성 센터장은 압도적 수술 건수에 더불어 그 술기 자체도 세계적 수준을 자랑한다. 이대목동병원 재직 당시부터 국내뿐 아니라 미국, 호주, 중국, 대만 등 해외의 여러 학회에 꾸준히 초청받아 전 세계 의사들을 대상으로 로봇수술 시연을 시연하고 강의를 진행하는 등 풍부한 임상 경험과 로봇수술 노하우를 전수해왔다.아울러 세계 최초 SP 단일공 로봇수술 최다 건수를 기록을 인정받아 오는 2024년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올란도에서 열리는 세계로봇수술학회에서 교육 강연을 할 예정이다.문혜성 센터장이 이끄는 이대서울병원 로봇수술센터의 전체 로봇수술 건수는 4202건에 달한다. 또 국내 최초 단일공 방광절제술, 세계 최초 다발성 자궁근종에서 단일공 근종절제술 및 단일공 유착성 자궁내막종 절제술 시행 등 산부인과뿐 아니라 외과, 비뇨의학과 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이에 많은 나라에서 술기 습득을 위해 이대서울병원 로봇수술센터를 방문하고 있다.메디테크(Medical Technology)의 최전선에 있는 로봇수술 전문가 문혜성 센터장은 과거 개복수술밖에 할 수 없었던 거대 자궁과 거대 근종을 최소 침습으로 수술해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빨라 환자 만족도가 높아 최근 더 인기를 끌고 있다.문혜성 센터장은 "섬김과 나눔이라는 이화의료원의 창립 정신에 부응하며 환자 여러분에게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힘써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최적의 치유와 안전한 쾌유, 환자 중심의 의료를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문혜성 센터장은 지난 1993년 산부인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대한의사협회 학술이사, 대한산부인과학회 감사,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위원, 대한산부인과 로봇수술학회 부회장, 한국여의사회 학술이사, 미래한국의사회 학술부회장로 활동하며 부인과 수술의 세계적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에는 국민 보건의료의 질을 향상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 2024/01/29 14:22
  • 게임 속에서 농사지어도 '정신 건강' 좋아진다

    게임 속에서 농사지어도 '정신 건강' 좋아진다

    도시에서 사는 사람이 경작 게임으로 자연을 경험하는 것만을도 정신 건강이 좋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려대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철현 교수와 이화여대 의대 이정실 전문의 공동 연구팀은 최근 비디오 게임으로 도시 성인의 정신적 웰빙을 높일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플레이어가 신화적인 세계에서 벼농사를 짓고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하는 과정을 체험하게 했다. 게임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생존하고 번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선정했다. 도시지역 성인 66명을 대상으로 3주 간 이 게임을 이용하도록 한 뒤, COVID19 팬데믹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활동이 제한된 상황에서 이 게임이 자연 연결성, 영양 섭취 그리고 정신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연구 결과, 참가자들은 게임으로도 자연과 친밀감을 느껴 삶의 질이 유의미하게 향상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메타버스의 다양한 의학적 적용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게임을 통한 가상 경험이 자연과의 연결감과 정신적 웰빙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한 것.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는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기존 게임 등에서 잠재적인 치료적 요소의 발굴과 검증도 중요하다"고 했다.조 교수는 "야외활동이 제한된 상황에서도 게임에서 등장하는 자연 노출과 경작 경험으로 자연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정신적 웰빙이 향상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치료 게임 개발 방향을 자연과의 연결감과 심리적 안녕 강화에 두면 정신 건강증진에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Journal of Medical Internet Research'에 최근 게재됐다.
    생활건강이슬비 기자2024/01/29 14:20
  • 배우 노정의, 피부 위해 매일 '이것' 한다… 실제 효과는?

    배우 노정의, 피부 위해 매일 '이것' 한다… 실제 효과는?

    배우 노정의(22)가 매끈한 피부를 위한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싱글즈 코리아'에는 '#노정의! 환승연애 MC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노정의는 '요즘 꽂힌 뷰티 꿀템'에 대한 질문에 '1일 1팩'이라 답했다. 제작진이 "자주 구매하는 팩이 있냐?"고 묻자, 노정의는 "진정 팩을 주로 구매한다"며 "아무 데나 지나가다가 할인할 때, 팩을 사는 편"이라고 말했다. 실제 1일 1팩은 효과가 좋을까?◇피부에 밀착돼 수분 보충 효과적마스크팩은 보습, 미백 등의 유효 성분을 피부에 많이 흡수시킬 수 있어서 효과적이다. 마스크팩은 아토피, 화폐상 습진, 심한 접촉피부염 등이 있을 때 피부과에서 국소적으로 사용하는 치료 방법 중 하나인 '밀폐요법(Occlusive Dressing Treatment)'에서 유래했다. 밀폐요법은 피부 온도와 습도를 높여 성분, 약제가 피부에 잘 흡수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마스크팩의 성분은 건조되는 과정에서 피부에 적당한 긴장감을 주고 피부의 미세혈관 혈액순환을 촉진해 피부 건강에 좋다. 또 마스크팩은 수분이 피부 표면에서 증발하는 것을 막아 각질층의 수분 함량을 높여 피부를 더 촉촉하게 만들어준다.◇일주일에 1~2회가 적당다만, 마스크팩을 너무 자주 하면 오히려 피부 건강을 해칠 수 있어 되도록 일주일에 1~2회로 제한하는 게 좋다. 민감성 피부라면 마스크팩 성분이 피부에 과도한 자극을 줘 얼굴이 붉어지고 발진이 생기기도 한다. 여드름이 많거나 지루성 피부염이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이외에도 고농도 보습이나 미백, 모공 축소, 탄력 등 기능성 팩을 매일 사용하면 피부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마스크팩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중요하다. 마스크팩은 뒷면에 쓰인 권장 시간을 지키되 일반적으로 10분 이내로 붙이고 있어야 한다. 권장 시간을 넘길 때까지 오래 마스크팩을 붙이고 있으면 팩에 있는 성분이 증발해 마르기 시작한다. 이때 피부가 머금은 수분도 함께 증발하면서 오히려 건조해질 수 있다. 
    뷰티이해나 기자2024/01/29 14:05
  • 분당차여성병원 백소현 소아응급의료센터장, 경기도 구급지도의사 표창장 수상

    분당차여성병원 백소현 소아응급의료센터장, 경기도 구급지도의사 표창장 수상

    분당차여성병원 백소현 소아응급의료센터장은 경기도 119구급대 품질관리 향상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구급지도의사 표창장을 수상했다.백소현 소아응급의료센터장은 2018년부터 119구급대원 대상으로 현장응급의료종사자들에게 소아응급 대응 능력을 높이는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의 업적을 인정받았다.백소현 소아응급의료센터장은 "현재 소아 환자를 위한 의료환경이 힘겨워지면서 구급대원들도 응급상황에 놓인 환아를 빨리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을 찾기 위해 어려움을 겪는다고 들었다"며 "현장에서 가장 먼저 환자를 마주하는 구급대원들의 대응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응급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필요한 교육과 원활한 소통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분당차여성병원은 지난 한 해 경기도에서 소아응급 환자를 가장 많이 진료했다. 경기도 유일한 보건복지부 지정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로 소아응급 전담의가 24시간 상주하며 소아 감염병 예방과 관리를 비롯해 지역 협력 의료기관 및 소방서에 소아 환자에 관련된 교육과 훈련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 광주시와 건강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우리병원소식이해나 기자 2024/01/29 14:04
  • 고려대 안산병원, 뇌전증 건강강좌 개최… 2월 5일

    고려대 안산병원, 뇌전증 건강강좌 개최… 2월 5일

    고려대 안산병원이 세계뇌전증의 날(2월 12일)을 앞두고 뇌전증 환우를 위한 건강강좌를 오는 5일 개최한다.강의는 오후 12시, 별관 지하 1층 로제타 홀 강당에서 진행된다. 뇌전증 환우뿐만 아니라 보호자, 지역 주민 등 질환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이날 건강강좌에는 뇌전증 치료에 힘써 온 신경과와 소아청소년과, 신경외과 의료진들이 직접 강단에 올라 뇌전증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강의는 ▲뇌전증 클리닉 소개(신경과 김현진 교수) ▲성인의 뇌전증과 발작(신경과 김용균 교수) ▲소아뇌전증의 이해(소아청소년과 심영규 교수) ▲난치성 뇌전증의 수술적 치료(신경외과 김명지 교수) 순서로 진행된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한편, 세계뇌전증의 날은 국제뇌전증협회(International Bureau for Epilepsy, IBE)와 국제뇌전증퇴치연맹(International League Against Epielpsy, ILAE)이 뇌전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이다. 매년 2월 두번째 월요일로 정해져 있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 2024/01/29 13:57
  • 김성령 동안 피부 비결, 어디든 ‘이것’ 챙겨 다녀… 대체 뭐길래?

    김성령 동안 피부 비결, 어디든 ‘이것’ 챙겨 다녀… 대체 뭐길래?

    배우 김성령(57)이 자신만의 동안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26일 방송된 MBN ‘가방 속의 인생 스토리-토크백’에 출연한 김성령은 동안 비법을 묻는 질문에 “괄사를 어디든 가지고 다닌다”며 “이동 중에도 계속해서 마사지를 한다”고 밝혔다. 또 54kg을 유지하는 비결로는 “아침의 시작은 운동이다. 일주일에 평균 4일 정도 운동한다”며 “테니스, 자이로토닉, EMS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운동의 종목보다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괄사, 부기 제거에 도움 돼얼굴에 괄사 마사지를 하면 부기를 빼는 데 도움이 된다. 괄사는 작은 기구를 이용해 신체 특정 부분을 누르거나 마찰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괄사로 피부를 자극하면 혈관을 확장하는 히스타민 분비가 촉진돼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또 과도하게 힘이 들어간 힘줄이나 근육도 이완시켜 근육통이나 긴장을 완화할 수 있다.다만 강한 힘으로 괄사 마사지를 하는 것은 위험하다. 세게 하면 오히려 멍이 생기거나 턱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또 얼굴에 피부염이 있거나 여드름이 심하다면 괄사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괄사 마사지를 할 때 사용하는 윤활제와 오일류가 피부 상태를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오일 사용으로 피부염이 악화되거나 모공을 막아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다. 상처가 있는 부위엔 균이 들어갈 우려가 있어 가급적 피부 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왔을 때 사용하는 게 좋다.◇김성령이 밝힌 운동… 체지방, 근육운동에 효과적김성령이 몸매 관리를 위해 한다고 밝힌 운동 3가지의 효과를 알아본다. ▷테니스=테니스는 코트 내에서 끊임없이 움직이는 유산소 운동의 일종이다.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은 데다, 실내‧외 어디서든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 운동 중 하나다. 시간당 열량 소모량이 400~500kcal에 달해 꾸준히 하면 체지방 감량에 효과적이다.▷자이로토닉=자이로토닉은 인체의 역학적 구조를 토대로 만들어진 기구를 사용하는 운동으로, 재활 운동에서 비롯됐다. 자이로토닉 운동을 하면 평상시 잘 사용하지 않는 신체 부위까지 활용해서 관절의 운동 범위를 넓힐 수 있다. ▷EMS트레이닝=EMS는 ‘전류 근육 자극’을 의미하는데, 전류 자극을 주어 근수축을 유발하는 원리다. 일반적으로 EMS에는 저주파가 이용되고 운동신경을 자극해 근육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뷰티이아라 기자2024/01/29 13:55
  • 건강검진 꾸준히 받으면 사망 위험 ○○% 낮아진다

    건강검진 꾸준히 받으면 사망 위험 ○○% 낮아진다

    정기 건강검진을 꾸준히 받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23% 감소하고 각종 질병에 걸릴 위험도 크게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무상의료 체계인 국민보건서비스(NHS) 건강검진은 심장병, 뇌졸중, 당뇨병, 신장질환 위험에 노출된 사람을 식별하기 위한 예방 검진 프로그램이다. 40~74세 건강한 성인에게 신체검사와 건강행동 설문조사 등에 매년 참여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다만 해당 프로그램이 장기적인 질병 예방에 얼마나 효과적인지에 대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영국 옥스퍼드대 설레스트 매크래켄 교수 연구팀은 NHS 건강검진 프로그램이 참여하는 것과 사망 및 14가지 질환에 걸릴 위험 간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에 등록된 9만7204명을 NHS 건강검진 프로그램에 참여한 4만8602명과 그렇지 않은 나머지로 나눈 다음 9년 간 추적 관찰한 것이다.비교 항목은 고혈압,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 뇌졸중, 치매, 심근경색, 심방세동, 심부전, 지방간 질환, 알코올성 간 질환, 간경변, 간부전, 급성 신장 손상, 만성 신장 질환 등 14개 질환과 심혈관 사망률 및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이다.분석 결과, NHS 건강검진 참여자는 비 참여자보다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과 심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각각 23%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또 질병 위험에서도 건강검진 참여자가 비 참여자보다 간경변 진단율이 44% 낮았으며, 모든 원인에 의한 치매 19%, 심근경색 15%, 심방세동 9%, 급성 신장 손상 23%가 각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해당 연구가 NHS 건강검진 프로그램과 장기적인 질병 위험 감소 사이의 연관성을 입증한 최초 연구로 NHS 건강검진이 질병 발생률을 낮추는 데 효과적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또 건강검진이 ▲당뇨병·고혈압·고콜레스테롤혈증 같은 위험 요인의 조기 발견·치료 ▲정기 검진에 따른 건강 행동 변화 ▲기저질환 관리 개선 등에도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 내다 봤다.이번 연구 결과는  BMC 메디신(BMC Medicine)에 최근 게재됐다.
    화제와이슈오상훈 기자2024/01/29 13:53
  • 6명 중 1명 산후우울증… "결혼생활 만족하면 위험 낮아"

    6명 중 1명 산후우울증… "결혼생활 만족하면 위험 낮아"

    국내에서 출산한 여성 6명 중 1명꼴로 산후우울증을 겪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분당차병원 산부인과 류현미 교수와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조희영 교수 연구팀은 국내 병원 두 곳의 임산부 2512명을 임신 12주부터 출산 후 4주까지 추적 관찰했다. 연구팀은 이들에게 ▲기본적인 정보와 ▲우울 증상 유무 ▲스트레스 요인 ▲가족 관계 ▲삶의 질 ▲결혼에 대한 만족도 등을 두루 설문한 뒤 분석했다. 산후우울증 진단은 현장에서 널리 쓰이는 에든버러 산후우울증 척도(Edinburgh Postnatal Depression Scale)를 활용했다.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우울증 위험 요인을 알아보고자 애초 우울증 병력이 있는 여성은 연구 대상에서 제외했다. 연구 결과, 전체의 16.32%인 410명에서 산후우울증이 나타났다. 연구팀은 나머지를 대조군으로 설정해 산후우울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다시 살폈다.전반적인 스트레스 지수는 임신 기간부터 출산 후까지 산후우울증 그룹이 더 높았는데 실질적인 문제로는 보육과 주거의 어려움이 꼽혔다. 출산 후 보육에 대한 스트레스를 호소한 비율은 산후우울증 그룹에선 70.49%에 달했으나, 대조군에서는 46.43%에 그쳤다. 주거 문제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다는 비율도 산후우울증 그룹에선 14.88%, 대조군에선 5.19%로 큰 차이가 났다.결혼생활의 만족도는 산후우울증이 없는 대조군에서 높았다. 출산 후 느끼는 결혼생활 만족도는 0∼6점으로 매겼는데 이때 중간값인 '행복하다'는 3점 이상으로 응답한 비율은 산후우울증 그룹에서 81.22%, 대조군에서 93.24%였다.이에 대해 연구팀은 출산 후 느끼는 다양한 스트레스와 아이와의 관계에서 오는 어려움, 우울, 두려움 등을 산후우울증의 위험 요인으로 판단했다. 반면 결혼생활에 대한 만족도는 산후우울증의 위험을 낮추는 요인이라고 봤다.한편, 산후우울증은 대부분 출산 후 4주 정도에 발병하지만, 출산 후 1~2주 또는 수개월 후에 발생할 수도 있다고 알려졌다. 주로 ▲불면증 ▲의욕 저하 ▲급격한 체중 변화 ▲집중력 저하 등과 같은 증상이 함께 나타나고, 심하면 극단적 선택에 대한 생각을 들게 할 수도 있다.연구팀은 "국내 여성을 대상으로 한 산후우울증에 대한 분석이 거의 없는 만큼, 이번 연구 결과가 향후 임신과 출산을 겪는 여성의 건강 관리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대한의학회가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JKMS'에 최근 게재됐다.
    출산신소영 기자2024/01/29 13:47
  • 한미-OCI 통합에 속도 낸다..."제약바이오 시너지 마련"

    한미-OCI 통합에 속도 낸다..."제약바이오 시너지 마련"

    ‘이종기업' 간 통합이라는 협력 모델을 경제계에 제시한 한미와 OCI그룹이 통합 이후 이뤄낼 시너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특히 통합 모델의 한 축인 제약바이오 및 헬스케어 부문에서는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의 경우 긴박한 자금 수요에 대한 숨통이 트여 안정적 미래성장 동력 창출의 기반을 탄탄히 마련하게 했다는 것이다.한미사이언스에 따르면, 작년 그룹 계열사였던 한미헬스케어를 합병하면서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식품, IT솔루션 등 분야에서 자체 성장 동력을 갖춘 사업형 지주회사로 변모했다. 그러나 1300억원대 한미헬스케어 부채도 함께 떠안으면서 채무 조기 상환 필요성이 제기되고 상환 능력에 대한 의구심도 일부 주주들로부터 받아 왔다는 것.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하고, 상속세 납부 등 목적으로 한미사이언스 대주주들이 받은 주식담보 대출 비중이 높은 상황에서 운영자금 조달을 위한 회사의 차입금 증가는 주가에 악영향을 미쳐 주주 가치 훼손으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이번 OCI와 통합으로 유입될 대규모 자산이 한미사이언스 부채를 조기 상환할 토대가 됨으로써 차입금 부담 감소에 따른 한미사이언스 기업 가치 제고는 물론, 주주 가치 실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또 다른 자금은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확대를 위한 공격적 운영 자금으로 쓰이게 될 전망이다. 특히 한미그룹은 OCI그룹 계열사인 부광약품과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예상하고 있다.부광약품은 매출의 10~20%를 연구개발(R&D)에 투자하고 있는 연구개발 중심 기업이다. 혁신신약 개발을 기업의 철학으로 삼고 있는 한미그룹과 협업할 경우 R&D 시너지는 더욱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미 R&D가 대사·비만, 면역·표적항암, 희귀질환 분야에 집중돼 있는 반면, 부광약품은 우울증, 파킨스병 등 신경계 질환 분야 신약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신약 파이프라인이 겹치지 않기 때문에 구조조정 같은 R&D 조직에 대한 인위적 개편 없이도 협력을 통해 속도감 있는 신약개발이 가능할 것이라는 설명이다.국내 영업 부문에서 시너지도 예상하고 있다. 최근 부광약품 주력 제품들이 보험 급여에서 빠지면서 매출이 정체되고는 있지만, 만성질환 분야 개량·복합신약을 주력 제품으로 보유한 한미약품과 겹치는 제품들이 없다는 점에서 협력 세일즈도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전했다.한미약품 관계자는 "무엇보다 한미그룹이 수천억원 이상이 소요되는 글로벌 임상을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체력을 갖게 됐다는 점은 의미가 크다"면서 "임상 중간 단계에서 글로벌 빅 파마와 라이선스 협상을 할 때, 원 개발사가 해당 후보물질을 끝까지 개발해 상용화시킬 수 있는 자금을 보유하고 있는지 여부는 협상의 주도권을 좌우하는 유용한 지렛대가 될 수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
    제약장봄이 기자2024/01/29 13:16
  • 연애 예능이 핫한 이유, "공감·대리만족 커… 비주얼엔 박탈감"

    연애 예능이 핫한 이유, "공감·대리만족 커… 비주얼엔 박탈감"

    ENA·SBS플러스 '나는솔로', 티빙의 '환승연애', 넷플릭스의 '솔로지옥' 등 연애 예능이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이러한 프로그램의 인기 비결을 분석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중앙대 문화예술경영학과 박사과정 장형민씨 연구팀은 '일반인 리얼리티 연애 프로그램의 시청자 경험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이러한 연애 프로그램의 인기 비결을 분석했다. 이를 위해 연구팀은 20∼30대 연애 프로그램 시청자 10명을 심층 인터뷰했다.그 결과, 인기몰이의 이유로는 일반인 연애담을 통한 간접경험과 대리만족감이 크다고 분석됐다. 30대 남성 시청자는 인터뷰에서 "연예인처럼 나와 멀리 떨어진 사람들이 아니라 일반적인 사람들의 모습들을 보니까 흥미로운 것 같고,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들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 20대 여성 응답자는 "(출연자들이) 평범한 직업을 가지고 있고 같은 나이대니까 공감되는 부분이 있다"고 답했다. 즉 '연애 예능' 프로그램들이 핑크빛 연애담에 그치지 않고, 연애 과정에서 겪게 되는 갖가지 감정을 가감 없이 드러내면서 한층 흥미를 끈다는 것이다.하지만 일부 인터뷰 참가자들은 시청할 때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때도 있다고 답했다. 출연자가 일반인인데도 불구하고 섭외 과정을 거쳐 선발되면서 외모나 직업 등에서 대중과 괴리된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다. 실제로 한 30대 남성은 "출연진들의 비주얼과 스펙이 너무 이상적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20대 남성은 "출연진들이 너무 다 잘생기고 예뻐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기도 한다"고 말했다.한편, 연애 예능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점점 더 자극적인 장면이 등장하는 데 대한 부정적인 의견도 제기됐다. 논문은 응답자들이 자극적으로 변화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면서 출연자가 일반인이라는 점을 더 크게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30대 여성 응답자는 "너무 자극적인 프로그램이 많이 나오니까 청소년의 무분별한 시청에 부정적인 영향도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출연진이 일반인인데 이렇게 화제가 되고 소비가 되는 게 괜찮은가 하는 우려도 들었다"고 말했다.인기를 위한 지나치게 자극적인 연출로 '사실주의 연애 예능'이라는 본래 목적과는 달리 실제 일반인들의 연애 경험과 멀어질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김성수 대중문화평론가는 "한국 예능에서 주목해야 할 지점은 연애 예능이 굉장히 독해지고 있다는 점"이라며 "자극적인 연출이 가미되면서 실제 연애와 화면 속 연애 사이에 괴리감이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학술지 '커뮤니케이션학 연구'에 최근 게재됐다.
    화제와이슈신소영 기자 2024/01/2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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