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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 없이 태어난 아기,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는데… '무안구증' 원인 뭘까?​

    눈 없이 태어난 아기,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는데… '무안구증' 원인 뭘까?​

    양쪽 눈이 모두 없는 채로 태어난 한 영국 아이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5일(현지시간) 더 선은 선천적으로 양쪽 눈이 없는 '무안구증(anophthalmia)'을 갖고 태어난 마고 더피모스(2)의 사연을 소개했다. 마고의 어머니인 로라 더피모스는 진통이 예상보다 일찍 시작돼 병원이 아닌 집에서 마고를 낳을 수밖에 없었다. 출산 직후에는 아이의 부모 모두 마고에게 눈이 없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로라는 "처음에는 몰랐지만,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가는 동안 마고의 얼굴이 우리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병원에서 의사들은 작은 금속 집게로 아기의 눈을 뜨게 하려 했지만 실패했다. 마고는 생후 4일이 되던 날 양측 '무안구증'을 진단받았다. 다행히 뇌 손상을 비롯한 다른 증상은 없었고, 아이의 부모는 안내견을 구하는 등 마고가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몇 번의 수술을 추가로 받은 마고는 1년이 넘는 지금까지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아이의 아버지인 존 더피모스는 "최근 마고의 생일을 가족 모두 행복하게 보냈다"며 "비록 몇 달에 한 번씩 수술을 받아야 하지만, 지금까지 아이가 건강하다는 것에 감사하다"고 했다.
    화제와이슈이슬비 기자2024/03/07 13:56
  • 장영란, 기미 예방 위해 ‘이것’ 발라라 강조… 대체 뭐길래?

    장영란, 기미 예방 위해 ‘이것’ 발라라 강조… 대체 뭐길래?

    방송인 장영란(45)이 기미 예방을 위해 선크림 바르기를 강조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홍진경, 이지혜 기절한 장영란 화장빨 (두바이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장영란은 화장을 하며 선크림 바르기를 강조했다. 그는 “선크림은 진짜 꼼꼼히 발라야 한다”며 “제가 얼굴이 하얘가지고 기미 같은 게 올라오면 대책이 없다. 정말 자외선은 필수로 막아줘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기미를 예방하는 데 선크림이 중요한 이유가 뭘까?◇자외선, 멜라닌 세포 자극해 기미 형성실제로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기미가 생기기 쉽다. 기미는 광대뼈‧뺨‧코 등에 갈색 또는 진갈색 반점이 나타나는 색소 질환인데, 주원인이 자외선이다. 햇빛의 자외선은 피부에 있는 색소 중 검은 색소인 멜라닌을 형성하는 멜라닌 세포를 자극해 기미를 형성한다. 이외에도 기미는 ▲유전적 소인 ▲여성호르몬 ▲스트레스 등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멜라닌 세포의 기능이 점차 감소하는데, 햇빛에 자주 노출되는 부위는 지속적으로 자외선의 자극을 받아 멜라닌 세포의 기능이 비교적 잘 유지되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서 유병률이 증가할 수 있다. ◇외출 30분 전 선크림 발라야따라서 기미를 예방하기 위해선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선크림을 필수로 발라줘야 한다. 선크림을 바를 때는 최소 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양을 덜어 외출 30분 전에 발라야 한다. 얼굴 중심 부분 외에도 턱선, 구레나룻, 귀, 목 등 사각지대까지 놓치지 않고 발라야 색소침착과 주름도 예방할 수 있다. 실내에서도 햇볕이 강하게 들어온다면 선크림을 발라주는 게 좋다. 다만 실내에서는 높은 지수의 선크림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매일 바르는 만큼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는 순한 성분의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뷰티이아라 기자2024/03/07 13:53
  • 관광공사-LG유플러스-제주항공, 반려동물 동반 여행 활성화 위해 맞손 [멍멍냥냥]

    관광공사-LG유플러스-제주항공, 반려동물 동반 여행 활성화 위해 맞손 [멍멍냥냥]

    한국관광공사가 LG유플러스, 제주항공과 지난 5일 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계 간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과 ▲신규 반려동물 친화 여행 상품 개발 ▲반려동물 동반여행 상품 홍보와 판촉 ▲반려동물 여행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분석과 연구 등에 대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43만 반려인 커뮤티니인 ‘포동(For Dong)’을 운영하는 등 반려인 서비스에 앞장서고 있다. 반려견 행동 데이터 1만여 건을 분석해 16개 유형별 양육 방식을 제안한 ‘DBTI(Dog Behavior Type Indicator)’를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제주항공은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반려견을 위한 여행 도시락 ‘펫 밀(Pet Meal)’을 출시하고, 반려동물 탑승 스탬프 ‘펫패스(Pet Pass)’를 운영하는 등 반려동물 친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공사 유진호 관광콘텐츠전략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의 교통편의 증진과 업계 간 상호 협업을 지원해 반려동물과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새로운 상품과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이해림 기자2024/03/07 13:51
  • 선크림 안 바른 호주 男, 피부에 '이 암' 200개 생겨… 어떻게 된 일?

    선크림 안 바른 호주 男, 피부에 '이 암' 200개 생겨… 어떻게 된 일?

    수십 년 동안 모자를 쓰지 않고 자외선 차단제도 바르지 않아 결국 200개에 가까운 피부암이 생긴 호주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지난 4일 호주 방송사 ABC는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을 절단한 호주 빅토리아의 전직 인명구조요원 리 라슈 씨의 사연을 전했다. 그의 얼굴은 흉터로 덮여 있었고, 왼쪽 눈은 크게 부어 떠지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그는 1998년 처음 방사선 치료와 피부 이식 수술 등을 받았으며, 이번 치료가 4번째라고 전했다. 라슈는 "암이 내 뼈에 침입했기 때문에 두개골을 꺼내 티타늄 판을 삽입해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불행하게도 티타늄 판과 뇌 사이에 감염이 생겨 (두개골을) 다시 꺼내 판을 제거해야 했다"면서도 "머리를 또 다시 절개하는 것의 위험이 있고 뇌출혈의 위험이 커 판을 다시 넣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4번의 치료를 받는 동안 머리의 모든 부분에 방사선 치료를 받은 끝에 흑색종을 모두 제거했다고 밝혔다. 다만 여러 차례의 방사선 치료를 받은 탓에 청력과 시력이 크게 저하됐다.라슈는 자신이 인명구조요원으로 일하는 동안 단 한 번도 모자를 쓰거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라슈는 "모자를 쓴 적도 없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적도 없다"며 "이것(피부암)이 그 결과"라고 말했다.흑색종은 피부암의 가장 치명적인 형태로, 피부 속 멜라닌 세포가 암세포로 변하면서 발생한다. 조기에 발견하면 피부 병변 제거만으로 완치할 수 있지만, 성장 속도가 빨라 오래 방치하면 전신에 퍼질 위험이 높다. 만약 ▲크기가 5mm 이상이거나 ▲모양이 비대칭하거나 ▲점의 경계가 불분명·불규칙하거나 ▲색이 균일하지 않다면 흑색종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피부암의 가장 큰 원인은 과도한 자외선 노출이다. 피부 세포가 오랫동안 자외선의 자극에 노출되면 유전 인자들이 변하면서 암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피부암을 예방하려면 자외선 차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자외선에 의해 피부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특히 겨울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습관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또 햇빛이 강한 날에는 모자나 양산으로 피부를 보호하고, 특히 오전 10시~오후 2시는 햇빛이 가장 강한 시간대이므로 이 시간에는 외부 활동을 줄이는 것이 좋다.
    암일반이해나 기자2024/03/07 13:50
  • '키 성장'·'키 크는 약', 알고보니 가짜였다?… 식약처, 부당광고 259건 적발

    '키 성장'·'키 크는 약', 알고보니 가짜였다?… 식약처, 부당광고 259건 적발

    효과가 없는데 키 크는 약이라고 광고한 사례 259건이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온라인 쇼핑물과 소셜미디어(SNS)에서 '키 성장', '키 촉진', '키 영양제' 등으로 광고하며 식품 등을 판매하는 온라인 게시물을 집중 점검했다. 이후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259건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 요청하고,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 요청했다.식약처는 자녀 키 성장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이 커지면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부당광고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에서 키 성장 관련 부당광고로 식품‧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거나 공동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온라인 쇼핑몰 뿐만 아니라 SNS의 게시물까지 점검했다.주요 위반 내용은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192건, 74.1%) ▲신체조직의 기능·작용·효능 등에 대해 표현한 거짓·과장 광고(45건, 17.4%) ▲일반식품을 의약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14건, 5.4%) ▲질병 예방·치료에 대한 효능·효과가 있는 것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4건, 1.5%) ▲건강기능식품임에도 심의받은 내용과 다른 광고(3건, 1.2%) ▲구매후기 또는 체험기 등을 이용해 소비자를 기만하는 광고(1건, 0.4%)였다.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하게 만드는 부당광고가 특히 다수 적발됐다. 온라인 상에서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고 싶다면 제품에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 '건강기능식품 검색'에서도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식약처는 "앞으로도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허위·과대광고 등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할 것"이라며 "온라인 상 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유통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했다.
    정책이슬비 기자2024/03/07 13:32
  • 식약처, 과자, 캔디, 초콜릿 집중점검 한다

    식약처, 과자, 캔디, 초콜릿 집중점검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어린이가 주로 섭취하는 가공식품 제조 업체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대상은 총 1600여 개소로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합동 점검은 작년에 영‧유아용 이유식의 표시기준 위반 등 사례를 계기로, 어린이들이 주로 섭취하는 가공식품 중심으로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점검 대상은 ▲영‧유아용 이유식 ▲영‧유아를 섭취 대상으로 표시‧판매하는 식품 ▲어린이가 간식으로 주로 먹는 건조식품(사과, 배, 딸기, 귤, 고구마 등 건조) ▲어린이 기호식품 중 초콜릿류, 캔디류, 음료류를 제조하는 업체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원재료·함량 표시기준 ▲소비(유통)기한 경과 또는 무표시 원료 보관‧사용 기준 ▲작업장 위생관리 ▲생산·원료수불 관련 서류 작성 ▲건강진단 ▲위생모‧마스크 착용 준수 여부 등이다.점검과 함께 가공식품 100여 건을 무작위로 수거해 기준‧규격 항목에 대한 검사도 실시할 계획이다.지난해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업체 총 980개소를 점검한 결과, 10곳(약 1.0%)이 적발됐다. 주요 위반사항은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4곳) ▲건강진단 미실시(2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등 기타 위반(4곳) 등 순이었다.식약처는 "점검 결과 위반업체에 대해 행정처분하는 등 엄정하게 조치할 계획이며, 올해 하반기에도 어린이가 주로 먹는 식품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해 어린이 먹거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했다.
    단신이슬비 기자2024/03/07 13:31
  • 알콘, 백내장 노안 교정용 인공수정체 '비비티' 삽입 전세계 100만례 달성

    알콘, 백내장 노안 교정용 인공수정체 '비비티' 삽입 전세계 100만례 달성

    글로벌 안과 전문기업 알콘은 자사의 백내장 노안 교정용 연속초점(EDOF) 인공수정체 '아크리소프 비비티(AcrySof® IQ Vivity®)'와 '클라레온 비비티(Clareon® Vivity)' 삽입이 전세계 100만례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비비티는 렌즈 표면에 파면 형성을 이용한 기술을 적용해 빛 번짐 등 시야 장애를 줄이면서 확장된 시야를 제공한다. 이는 인공수정체 중 처음이자 유일한 비회절형이다. 비비티는 4초에 1번씩 수술에 쓰이는 등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삽입된 인공수정체다. 실제 비비티 인공수정체 삽입을 받은 환자 약 900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근거 데이터는 양호한 환자 만족도와 수술 결과를 보여준 바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환자 92%가 수술 후 시력에 대해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글로벌 서지컬 사업부 숀 클라크 대표는 "비비티 인공수정체 삽입 100만례 달성으로 백내장 환자들이 원거리에서 생활형 근거리까지 밤낮 상관없이 높은 시력으로 세상을 볼 수 있게 도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단초점 렌즈와 비슷한 수준으로 최소한의 시야 장애를 기대하는 환자부터 수술 후 안경 의존도를 낮추고 싶은 환자까지 다양한 니즈를 가진 환자들을 위한 획기적인 옵션”이라고 말했다.한편, 100만례 삽입은 인공수정체 100만 개 삽입을 뜻하며 100만 명 또는 100만 번의 수술을 뜻하진 않는다.
    제약계소식이금숙 기자 2024/03/07 13:16
  • 날 풀리니 졸리고 나른… '춘곤증' 극복하려면?

    날 풀리니 졸리고 나른… '춘곤증' 극복하려면?

    날이 따뜻해지면서 피로와 졸림을 느끼는 사람이 많아진다. 기운이 없고 나른해지며 집중력도 낮아진다. 봄과 함께 찾아오는 '춘곤증(春困症)' 때문일 수 있다. 춘곤증은 보통 3주 이내에 자연스럽게 사라지지만, 일상에 지장을 받는다면 가벼운 운동과 충분한 숙면을 통해 적극적으로 극복해보는 게 좋다.  ◇호르몬 변화와 영양소 부족 원인춘곤증은 날씨나 기온 변화로 코르티솔·세로토닌·엔도르핀·도파민 등 호르몬 변화가 나타나 발생한다. 이런 변화에 인체가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면 피로를 느끼기 때문이다. 기온이 오르고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우리 몸의 에너지 대사가 활발해지는 것도 춘곤증의 원인 중 하나다.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등 영양소 필요량이 증가하는데, 체내에 이 영양소가 상대적으로 결핍되면 춘곤증이 생길 수 있다.◇가벼운 운동과 비타민 보충 중요 춘곤증 극복에 도움이 되는 3가지 방법을 알아본다.▷가벼운 유산소 운동과 스트레칭=몸을 적절히 움직여 전신의 긴장을 풀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 활기를 되찾아야 한다. 가벼운 산책, 조깅 등 유산소 운동이나 꾸준한 스트레칭을 통해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피로를 가중할 수 있다. 낮에 피로가 쏟아진다면, 이상근 스트레칭을 해보자. 양반다리로 앉거나 다리 꼬는 습관으로 인해 피로해진 근육을 풀어줄 수 있다. 한쪽 다리를 반대쪽 무릎 위에 올려놓고, 허리를 펴고 가슴을 든 상태를 유지하며 상체를 앞으로 숙인다. 반대쪽도 똑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동작을 15초 정도 유지하며 3회 반복하면 된다. ▷비타민 풍부한 식단=봄에는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탄수화물 대사를 돕는 비타민B와 면역기능을 돕는 비타민C의 필요량이 증가한다. 따라서 비타민B와 비타민C가 풍부한 식단을 먹는 것이 좋다. 비타민B는 콩, 우유, 달걀, 육류, 견과류, 시금치, 토마토, 바나나 등을 통해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은 냉이, 씀바귀, 달래, 미나리 등의 봄나물과 딸기, 키위, 감귤류 등이다. 또한, 춘곤증으로 인한 식욕 저하를 극복하기 위해 시각적, 후각적으로 입맛을 돋우는 음식을 먹는 것도 좋다.▷충분한 숙면과 수분 섭취=봄에는 낮의 길이가 길어져 수면 시간이 줄기 쉽다. 따라서 충분한 수면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사 후 졸음이 몰려오면 10~20번 정도 낮잠을 자는 것도 좋다. 등받이에 쿠션을 대고 등 전체를 의자에 기댄 자체로 편하게 휴식을 취해 에너지를 비축한다.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대사 작용이 줄고, 여러 가지 대응 능력도 떨어진다. 피로를 개선하기 위해 하루 동안 체중에 30만큼 곱한 양의 물을 마셔보자. 60㎏인 사람은 하루에 1800mL(1.8L)의 물을 마시면 된다. 물은 한꺼번에 마시는 것보다, 200mL씩 나눠 마시는 게 좋다.
    라이프이해나 기자2024/03/07 12:30
  • ‘제로’ 탄산의 함정… 심장 망가뜨린다

    ‘제로’ 탄산의 함정… 심장 망가뜨린다

    인공감미료가 함유된 ‘다이어트 탄산음료’를 1주일에 2리터 이상 마시면 심방세동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심방세동은 부정맥의 일종으로, 심장박동이 불규칙해지는 질환이다. 심방 쪽에서 비정상적 전기신호가 생성돼 심방의 움직임이 사라지고 심실이 불규칙하게 뛰게 되는데, 이로 인해 심방 내 혈액의 흐름이 불규칙해지면 심박출량이 감소할 수도 있다.중국 상하이자오퉁대 연구팀은 2006년부터 2010년 사이에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에 등록된 37~73세 성인 20만2000명의 유전자 데이터를 10년 동안 추적 관찰했다. 연구 기간 동안 9400명에게 심방세동이 발생했다.연구 결과, 매주 2리터 이상의 인공감미료가 들어간 음료를 마시면 심방세동 위험이 20% 더 높았다. 인공감미료가 아닌 가당음료를 1주일에 2리터 이상 마시면 심방세동에 걸릴 위험도 10% 높아졌다. 반면 무가당 오렌지 주스나 채소 주스를 약 113미리리터씩 마시면 심방세동 위험을 8% 낮출 수 있었다. 설탕이나 인공감미료 등이 들어간 음료는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켜 심방세동과 연관된 당뇨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연구 저자 닝지안 왕 박사는 “설탕뿐 아니라 인공감미료가 든 음료 역시 최대한 안 마시는 게 좋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미국심장학회에서 발간하는 학술지 ‘순환: 부정맥 및 전기생리학(Circulation: Arrhythmia and Electrophysiology)’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김서희 기자2024/03/07 11:30
  • 공효진, 심한 두통 ‘이것’ 써서 가라앉혀… 효과 어떻길래?

    공효진, 심한 두통 ‘이것’ 써서 가라앉혀… 효과 어떻길래?

    배우 공효진(43)이 습관적으로 괄사를 이용한다고 밝혔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VOGUE KOREA’에 출연한 공효진은 평소 자주 쓰는 물건들을 소개했다. 공효진은 괄사를 보여주며 “머리 아플 때나 목이 불편할 때, 그리고 스트레스 받을 때 두피를 문지르면 머리가 가벼워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리고 “목 같은 데는 항상 결려서 목도 문지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건강을 신경 쓰는 나이가 되니 습관적으로 자꾸 관리하고 싶어 이런 게 늘 TV 앞에 있다”고 말했다. 공효진이 자주 사용하는 괄사는 실제로 어떤 효과가 있을까?◇목·어깨 스트레칭에 도움목이 결리거나 뻐근할 때 괄사를 이용하면 통증을 없앨 수 있다. 과도하게 힘이 들어간 힘줄이나 근육을 이완시켜 근육통이나 긴장을 완화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목과 어깨가 스트레칭되면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량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코르티솔은 스트레스가 과도할 때 많이 분비된다. 이로 인해 피부 염증 수치가 높아지면 피부 건강도 해치게 돼 코르티솔 분비량을 줄이는 게 좋다.◇부기 제거에 효과적얼굴에 괄사 마사지를 하면 부기를 빼는 데 도움이 된다. 보통 혈관 탄력이 떨어지고 투과성이 높아지면서 혈관 속 수분이 쉽게 빠져나와 부종을 유발한다. 이때 괄사로 마사지해 피부를 자극하면 혈관을 확장하는 히스타민 분비가 촉진된다. 그리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부기가 빠질 수 있다. 다만, 강한 힘으로 괄사 마사지를 하는 건 위험하다. 세게 하면 오히려 멍이 생기거나 턱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모발 강화머리에 괄사 마사지를 하면 두피 노폐물 배설이 잘 되고 모근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리고 두피와 모낭으로 가는 혈류를 증가시켜 모발 성장에 도움이 되고, 새치도 줄일 수 있다. 두피에 괄사 마사지를 할 땐 이마→정수리, 바깥쪽→안쪽 방향으로 해야 효과가 좋다. 너무 세게 하면 두피에 상처가 생겨 염증으로 이어질 수 있고, 두피가 두꺼워지거나 딱딱해질 수 있어 부드럽게 마사지하는 게 중요하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03/07 11:22
  • 삼진제약, 토탈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 전속 모델로 배우 로운 발탁

    삼진제약, 토탈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 전속 모델로 배우 로운 발탁

    삼진제약은 자사의 토탈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의 전속모델로 배우 로운을 기용해 브랜드와 연계된 신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고객의 건강한 삶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런칭된 '위시헬씨'는 '올인원팩 건강기능식품 하루엔진 시리즈' 등 소비자가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여왔다. 최근 '하루엔진 부스터샷 시리즈'와 수면에 도움줄 수 있는 '하루드림'을 연이어 출시한 바 있고, 스킨과 바디를 아우르는 '이너뷰티 솔루션' 제품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위시헬씨는 로운과 함께하는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을 통해 기초 건강관리와 활력 충전, 운동, 숙면 등 '갓(GOD)+생(生)'을 추구하는 MZ세대 소비자의 고민거리를 짚어보고 이를 소통하기 위해 고객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간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대상 품목은 기존 '하루엔진 시리즈'에 이어 이중 제형 영양제 '하루엔진 이뮨 부스터샷', 숙면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하루드림 딥슬립 아쉬아간다' 등 리뉴얼된 위시헬씨 브랜드의 대표 제품들이다.삼진제약 위시헬씨 관계자는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갖고 있는 배우 로운의 발탁은 새롭게 변화하는 위시헬씨 브랜드에 긍정적인 시너지 창출로 연계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토탈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의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넓혀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제약계소식이금숙 기자 2024/03/07 11:21
  • 사조펫, ‘벤티 프리즈 동결건조 간식’ 출시 [멍멍냥냥]

    사조펫, ‘벤티 프리즈 동결건조 간식’ 출시 [멍멍냥냥]

    사조동아원의 반려동물 식품 브랜드 사조펫이 개·고양이를 위한 벤티 프리즈 동결건조 간식을 출시했다.동결건조 간식은 수분을 제거하며 영앙소를 보존한다. 이에 간식이 오랫동안 신선한 상태로 유지된다. 또 수분이 제거된 만큼 무게가 가벼워 반려동물과 여행하거나 외출할 때도 휴대하기 좋다. 소화 역시 쉬운 편이라 소화 불량이 있는 반려동물도 쉽게 먹을 수 있다.벤티는 ‘20살까지 건강하게’라는 뜻을 가진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로, 원재료 100% 동결건조 닭가슴살·북어·연어 등을 판매하고 있다. 닭가슴살은 고단백 저지방 식품이라 다이어트에 도움되며, 북어에는 칼슘과 인이 풍부해 뼈와 이빨을 튼튼하게 한다. 연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피부, 모발 건강, 뇌 기능, 시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사조펫의 제품은 3월 10일까지 진행되는 ‘네이버펫이 쏜다’ 이벤트에서 할인 판매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사조펫에서 출시한 사료·간식·영양제 등 다양한 제품이 최대 62% 할인가로 판매되며, 행사 기간 소식 알림 쿠폰과 선착순 15% 할인 쿠폰 지급을 통해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사조펫은 “모든 반려동물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는 데 도움되도록 앞으로도 질 좋은 펫푸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이해림 기자2024/03/07 11:19
  • 강수지, 건강 위해 고기도 ‘이렇게’ 먹는다… 방법 뭐길래?

    강수지, 건강 위해 고기도 ‘이렇게’ 먹는다… 방법 뭐길래?

    가수 강수지(56)가 건강을 위해 고기를 삶아 먹는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강수지tv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소고기 이젠 굽지 말고 삶아 먹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강수지는 “당연히 구운 고기가 맛있는 건 알고 있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고기를 먹을 때 될 수 있으면 삶아 먹는다”고 밝혔다. 또 “보통 저는 기름기가 없는 부위인 안심을 많이 먹는 편”이라고 말했다. 강수지가 강조한 고기 삶아 먹기와 안심 부위 먹기는 실제로 건강에 도움이 될까?◇안심, 다른 부위에 비해 지방 적어소고기를 먹을 때는 다리 살이나 안심 등 근육이 많고 지방이 적은 부위를 먹는 게 좋다. 이 부위에는 동물성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특히 ‘L-카르니틴’이라는 아미노산 유도체가 많은데, 이 물질은 근육을 건강하게 만들고 피로를 해소해준다. 지방이 있는 부위를 먹어야 한다면 지방이 흰색이나 연한 크림색인 고기를 고르는 게 좋다. 다만 소고기 지방이 너무 많으면 고기 자체를 적게 먹어도 지방 섭취량은 많아지기 때문에 적당히 있는 것을 골라야 한다. ◇당 독소 줄이려면 삶아 먹어야소고기는 굽기보다는 물에 삶아 조리해 먹는 게 좋다. 소고기를 오래 구우면 ‘당 독소’인 최종당화산물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최종당화산물이 몸에 계속 쌓이면 단백질로 이뤄진 장기나 혈관 등이 딱딱해져 동맥경화가 발생할 수 있다. 그리고 뇌에 쌓여 치매를 유발하는 물질인 아밀로이드가 더 빨리 뭉치고, 세포에 산화 반응을 일으켜 노화를 촉진하기도 한다. 소고기를 물에 삶아 조리하게 되면 최종당화산물이 물에 희석되기 때문에 실제 섭취량이 구웠을 때보다 적어진다. 꼭 구워서 먹어야 한다면 요리용 온도계를 사용해 고기 속이 55~65도를 넘지 않도록 조절해야 한다. 한편 소고기를 먹을 때 아스파라거스와 같이 먹는 것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 아스파라거스엔 비타민B군과 항산화 성분인 루테인이 풍부하다. 따라서 지방이 많은 육류 섭취로 인한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또 아스파라거스에 풍부한 아스파라긴산(아미노산의 일종)이 신진대사를 촉진해 단백질 합성을 도와 단백질 흡수율이 높아진다. 아스파라긴산으로 인한 아스파라거스의 씁쓰름한 맛이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기도 한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03/07 11:11
  • 내일부터 간호사도 응급환자 심폐소생술·약물 투여 가능

    내일부터 간호사도 응급환자 심폐소생술·약물 투여 가능

    내일(8일)부터 간호사도 응급환자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응급 약물 투여를 할 수 있게 된다.보건복지부는 7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보완 지침’을 공개했다.이번 보완 지침은 간호사에게 위임할 수 없는 업무 등에 대해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특히 간호사를 숙련도와 자격에 따라 ▲전문간호사 ▲전담간호사 ▲일반간호사로 구분해 업무범위를 설정하고, 의료기관의 교육·훈련 의무를 명시했다. 전담간호사(가칭)란 특정 분야·업무에 관한 훈련을 받은 간호사를 뜻한다.새 보완 지침에서 정한 업무 수행 기준을 보면 간호사들은 앞으로 응급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이나 응급약물 투여를 할 수 있다. 전문간호사와 전담간호사의 경우 위임된 검사와 약물 처방을 할 수 있고, 진료기록, 검사·판독 의뢰서, 진단서, 전원 의뢰서, 수술동의서 등 각종 기록물 초안 작성이 가능해진다.이번 지침은 종합병원과 전공의들이 속한 수련병원의 간호사들에게 적용된다. 수련병원이 아닌 종합병원의 경우 간호사 업무범위를 설정한 뒤 복지부에 제출해 승인받아야 한다. 각 의료기관은 간호사 업무범위 조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전담간호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간호부서장과 협의해서 업무 범위를 설정한다. 병원은 조정위원회에서 정한 업무 외에 다른 업무를 지시할 수 없으며, 관리·감독 미비에 따른 사고가 발생하면 의료기관장이 최종 법적 책임을 진다.병원에서는 간호사 배치를 위한 근거를 문서로 만들고 교육·훈련 체계도 구축해야 한다. 복지부는 ‘간호사 업무범위 검토위원회’를 구성해 의료 현장의 질의에 대응하는 한편, 이 시범사업을 모니터링해 향후 제도화까지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정책전종보 기자 2024/03/07 11:10
  • 간병인이 환자 손톱 깎아주다 손가락 '괴사' 유발… 무슨 일?

    간병인이 환자 손톱 깎아주다 손가락 '괴사' 유발… 무슨 일?

    사소한 실수를 숨기려다 환자 손가락을 괴사시킨 간병인이 금고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5단독 이석재 부장판사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모(76)씨에게 금고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유씨는 지난 2022년 4월 13일 서울 동대문구 한 요양병원에서 환자 최모(79)씨의 손톱을 깎아주다 손톱깎이로 왼손 검지 손톱 아랫부분 살을 집어 출혈을 냈다. 최씨는 치매를 앓고 있어 대화가 불가능한 상태였다. 유씨는 출혈 사실을 의료진에게 알리지 않은 채 상처 부위를 간단히 소독하고 장갑을 끼웠다.제때 치료받지 못한 피해자는 혈액순환 장애로 왼손 검지가 절단이 필요한 수준으로 괴사했다.괴사는 생체 내의 조직이나 세포가 부분적으로 죽는 것으로, 피부가 검게 변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원인은 다양하지만, 감염으로 인해 혈액 흐름이 막힐 때도 피부 괴사가 일어날 수 있다. 피하조직이나 뼈처럼 깊은 부위까지 세균이 침투했다면 죽은 조직을 제거하는 수술이 필요하고, 조직 괴사가 심하면 감염 부위를 절단하기도 한다.재판부는 "상해 결과가 중하고 피해자와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화제와이슈신소영 기자2024/03/07 11:08
  • 5성급 호텔서 은밀한 부위에 전갈 쏘인 남성… “칼에 찔리는 줄”

    5성급 호텔서 은밀한 부위에 전갈 쏘인 남성… “칼에 찔리는 줄”

    미국 라스베이거스 고급 호텔에 묵은 한 투숙객이 호텔 방에서 전갈에 쏘였다며 호텔 측을 상대로 소송을 벌이겠다고 나섰다.지난 6일(현지시간) 미 CBS 계열 지역방송 KCAL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에 사는 남성 마이클 파치는 지난해 12월 26일 라스베이거스의 5성급 호텔 베네시안 팔라조 타워에 투숙해 방에서 잠을 자던 중 전갈에 쏘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사건 당일 극심한 통증을 느껴 잠에서 깼으며, 전갈에 자신의 은밀한 신체 부위를 여러 차례 쏘였다고 밝혔다.그는 "처음엔 그게 무엇인지 몰랐다"며 "날카로운 칼이나 유리가 나를 찌르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욕실에 가서 속옷에 뭔가가 붙어 있는 것을 발견했고, 안경을 쓴 뒤 자세히 확인했을 때 그것이 전갈이라는 것을 알아차렸다고 설명했다.그는 이를 즉시 호텔 직원에게 알렸지만, 호텔 측이 사과하지 않았고 아무런 조처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후 병원을 방문해 자신이 전갈에 쏘였음을 확인하는 진단서를 받았으며, 변호사와 함께 호텔 측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그를 대리하는 브라이언 브래그 변호사는 "5성급 리조트에 묵고 있는데 당신의 침대에 치명적인 전갈이 있다고 상상해보라"며 "이 경험은 그에게 여러 의학적·정신적인 문제를 남겼다"고 말했다. 이어 "그가 과거에도 여러 번 묵었던 호텔에서 제대로 손님 대접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호텔 측은 성명을 통해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해 이 사건에 대해 언급할 수 없다"며 "리조트에는 모든 사건에 관한 규약이 있으며 이번에도 그것이 준수됐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화제와이슈신소영 기자2024/03/07 11:06
  • 동아제약,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취약계층 여성 대상 '템포' 생리대 기부

    동아제약,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취약계층 여성 대상 '템포' 생리대 기부

    동아제약은 오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국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템포' 생리대를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세계 여성의 날은 지난 1908년 3월 8일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 여건 개선과 참정권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것에서 유래해 이후 1977년 유엔이 3월 8일로 공식 지정했다.동아제약은 '템포 내추럴 순면패드'를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와 상주시에 지원하고, 동대문구와 상주시는 각각 생리대가 필요한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이를 전달할 예정이다.올해 47주년을 맞은 생리용품 브랜드 '템포'는 국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익금 일부를 활용해 생리용품을 기부하는 '한 템포 더 따뜻하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을 통해 동아제약은 여성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며 매년 기부를 이어갔다. 2020년엔 NGO기관인 지파운데이션과, 2021년에는 동대문구, 상주시와 업무협약을 맺어 누적 총 6만8076팩, 약 91만 패드에 달하는 생리대를 전달했다.동아제약 담당자는 "여성의 고민을 함께하고 있는 브랜드 템포가 건강한 월경 기간을 보장받지 못하는 지역사회 여성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경쾌한 발걸음을 위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기부를 지속해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약계소식이금숙 기자2024/03/07 11:04
  • 한국노바티스, 서울시-대한심혈관중재학회 함께 '찾아가는 혈관건강 상담실' 진행

    한국노바티스, 서울시-대한심혈관중재학회 함께 '찾아가는 혈관건강 상담실' 진행

    한국노바티스는 지난해 10월 체결한 서울시·한국노바티스·대한심혈관중재학회 3자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서울시 직장인 대상 '찾아가는 혈관건강 상담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혈관건강 상담실'은 서울시민 이상지질혈증 예방과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선보이는 첫 공식 프로그램이다. 서울시민의 이상지질혈증 등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혈관 건강관리 교육과 질환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한국노바티스와 서울시, 대한심혈관중재학회는 올해 말까지 총 28회에 걸쳐 서울시 소재 기업 사업장을 찾아 직장인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및 나쁜 콜레스테롤 검진, 전문가의 1:1 건강 상담 서비스, 심장내과 전문의가 직접 강의하는 혈관건강 관리교육 등을 제공한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찾아가는 혈관건강 상담실'은 지난 5일과 7일 각각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과 '웨스틴 조선 서울' 등 조선호텔앤리조트 임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5일 프로그램은 강남구보건소, 7일에는 중구보건소에서 사업장을 찾아 사전 대사증후군 진단을 위해 5가지 지표(▲허리둘레 ▲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검사와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사증후군 검진을 받은 직장인은 보건소 건강관리센터(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에 등록돼 맞춤형 건강상담 및 지속적인 관리를 제공받게 된다.또한 이번 사업장을 방문한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소속 순환기내과 전문의들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혈관 질환 위험인자인 LDL 콜레스테롤의 관리 중요성을 주제로 한 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유병재 한국노바티스 대표이사 사장은 "나쁜 콜레스테롤이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에 쌓이면 심근경색을 일으킬 수 있고, 이런 급성 심근경색은 돌연사의 가장 흔한 원인"이라며 "서울시, 대한심혈관중재학회와 함께 서울시민들에게 나쁜 콜레스테롤의 위험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찾아가는 혈관건강 상담실'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기업, 시민들이 지속적인 콜레스테롤과 대사증후군 관리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약계소식이금숙 기자2024/03/07 10:53
  • 간암, 면역항암제 치료 효과 높이는 타겟 물질 발견

    간암, 면역항암제 치료 효과 높이는 타겟 물질 발견

    간암 면역항암제가 최근 출시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지만, 면역항암제와 표적항암제 병합 요법에도 여전히 환자 10명 중 3명은 암이 빠르게 악화된다고 보고되고 있다.새로운 치료법 개발을 위한 노력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간암 면역항암제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타겟 물질을 최근 찾았다.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유창훈 · 김형돈 교수팀은 수술이 어려울 정도로 암이 진행된 간세포암 환자 42명에게 면역항암제 ‘니볼루맙’과 표적항암제 ‘레고라페닙’ 병용 치료를 시행했는데, 치료에도 간세포암이 빠르게 악화된 14명의 환자들에게서 ‘TMEM176A/B’라는 특정 단백질이 2배 이상 더 발현되어 있었다는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TMEM176A/B’는 우리 몸의 면역 체계에 의한 염증 반응을 활성화하는 ‘염증소체’를 억제하는 물질이다. 이 물질이 과도하게 발현되어 있다는 것은 면역 시스템이 그만큼 덜 작동해,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을 활성화시켜 암을 공격하는 면역항암제 치료 효과가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향후 추가 연구를 통해 ‘TMEM176A/B’를 억제하는 신약까지 개발되면, 간세포암 환자들의 면역항암제 치료 효과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의 대표적인 자매지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ine)’에 최근 게재됐다.한편, 이번 연구에서 면역항암제 ‘니볼루맙’과 표적항암제 ‘레고라페닙’ 병용 치료​를 시행한 42명 중에서 항암치료 효과가 좋은 상태에서 10개월 이상 장기적으로 그 효과가 지속된 환자는 15명이었다. 반면 항암제 치료에도 처음부터 효과가 없거나 단기적으로 효과를 보이다 암이 악화된 환자는 14명이었다.면역항암제 ‘니볼루맙’과 표적항암제 ‘레고라페닙’ 병용 치료​ 반응률은 약 31%(13명)였으며 평균 무진행 생존기간은 약 7.4개월이었다. 항암제 치료 반응률은 장기적 효과와 상관 없이 항암제 치료로 한 번이라도 종양 크기가 30% 이상 줄어든 적이 있는 환자 비율을 의미한다.이번 연구의 교신저자인 유창훈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는 “이번 연구는 세계 최초 간세포암 포괄적 바이오마커 연구로, 신약 타겟 발굴 단계의 초기 연구이기 때문에 아직 조심스럽지만 간세포암 환자에서 ‘TMEM176A/B’은 현재 정체기에 머물러 있는 간암 신약 개발의 신호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새로운 면역항암제에도 효과가 없는 환자들의 치료 성적을 향상시키는 신약이 개발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또한 “추가 3상 연구를 통한 확인이 필요하지만, 이번 연구에 사용된 레고라페닙, 니볼루맙 병용 치료법이 현재 표준 치료법과 비슷한 효과를 보여, 새로운 치료법으로도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유전체 빅데이터 전문기업인 지놈인사이트와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임호영 교수팀, 분당차병원 혈액종양내과 전홍재 교수팀과 공동으로 진행됐다.
    간암이금숙 기자2024/03/07 10:39
  • 동탄시티병원, 소화기내과 전문의 황순주 원장 초빙… 내과 전문성 강화

    동탄시티병원, 소화기내과 전문의 황순주 원장 초빙… 내과 전문성 강화

    동탄시티병원은 내과 분야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내과 전문의 황순주 원장을 영입해 지난 4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황순주 원장은 소화기 내시경 세부 전문의로 특히 검진,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용종절제술 등 소화기 질환에 전문성을 바탕으로 환자에게 양질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진료 분야는 상·하부 위장관 내시경, 대장용종 절제술, 복부 초음파, 기능성 위장관 질환, 종합검진, 고혈압, 당뇨병, 만성질환 등이다.황 원장은 가톨릭 중앙의료원 내과 전공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소화기내과 전임의,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등을 지내오며 많은 임상경험과 실력을 겸비하고 있다. 또한 대한내과학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정회원 등으로 활발히 학회 활동을 하며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동탄시티병원 신재흥​ 병원장은 "이번 우수 의료진 영입을 통해 내과 진료의 전문성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화성 동탄지역을 비롯한 경기 남부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탄시티병원은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으로(2022.12~2026.12) 척추관절 정형외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일반외과, 내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종합검진센터를 운영해 협진 시스템을 구축해 진료부터 검사, 수술, 재활까지 원스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최근 화성시와 장애인 건강보건관리망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화성시 동탄권 의료기관 중 최초로 '장애인 건강 주치의 병원'으로 지정되는 등 의료 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 2024/03/0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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