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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찜질방서 많이 먹는 '미역국'… 괜히 먹는 게 아니었다?​

    찜질방서 많이 먹는 '미역국'… 괜히 먹는 게 아니었다?​

    찜질방에 가면 흔히 달걀이나 식혜를 간식으로 많이 찾지만, 식사까지 할 경우 미역국을 먹는 경우가 많다. 왜 미역국은 찜질방을 대표하는 음식이 됐을까? ◇땀 빼면서 잃은 미네랄, 미역 통해 보충찜질방에서 미역국을 먹으면 미네랄 보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찜질방이나 사우나를 이용하면 땀을 많이 흘리게 된다. 이때 노폐물뿐 아니라 체내에 꼭 필요한 미네랄과 수분이 함께 빠져나가며, 심하면 탈진 상태에 이르기도 한다. 따라서 찜질 후 미역국을 섭취하면 땀 배출로 인해 부족해진 수분과 미네랄을 채우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미역에는 ▲엽산 ▲아연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A·C·E·K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비타민K의 함량이 높아 1회 섭취(10g) 시 하루 권장 섭취량의 20%를 충족할 수 있다. 이외에도 비타민B12를 보충할 수 있어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이다.◇장 기능 개선, 대사·심혈관 질환 효과도미역은 미네랄 보충뿐 아니라 신체 기관의 기능을 개선하고, 대사·심혈관 질환 등을 예방하는 효능도 있다. 대표적인 효능은 아래와 같다.▷장 기능 개선=미역에는 알긴산 등 다량의 식이섬유가 함유돼 있어 장 기능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이는 물에 잘 녹는 수용성 식이섬유로,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돼 장 건강을 개선한다. 체내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고, 장운동을 촉진해 숙변을 내보내는 등 장을 깨끗하게 하는 원리다.▷당뇨·심혈관 질환 예방=미역을 섭취하면 당뇨 등 대사질환과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미역에는 당뇨 예방이 도움 되는 폴리페놀과 푸코잔틴, 그리고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 되는 알긴산과 후코이단 등이 함유돼 있다. 폴리페놀과 푸코잔틴은 혈당을 조절하고, 산화 스트레스 발생을 막는다. 또 알긴산과 후코이단은 체내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배출해 혈액을 깨끗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신장 질환 있으면 섭취 자제… 파와 같이 먹지 말아야다만 미역도 섭취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점들이 있다. 미역의 가장 큰 부작용은 요오드를 과도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요오드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생길 수 있다. 다량의 요오드가 갑상샘 호르몬 생산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성인의 요오드 일일 권장섭취량은 150μg인데, 미역은 10g만 먹어도 1160μg의 요오드를 섭취하게 된다. 또 미역국 한 그릇엔 최소 700μg의 요오드가 들어 있다.신장 질환이 있는 사람도 미역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 미역에는 칼륨이 풍부해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항응고제인 와파린을 복용 중이라면 미역에 다량 함유된 비타민K가 약효를 떨어뜨릴 수 있어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다만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경우 미역을 무조건 복용하면 안 되는 것은 아니며, 과도한 섭취를 피하기 위해 녹색 채소와 미역을 함께 먹지만 않으면 된다. 드문 일이기는 하나, 미역국을 끓일 경우 파를 고명으로라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미역과 파의 영양 궁합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파에는 유황과 인 화합물이 함유돼 있다. 미역과 파를 함께 섭취할 경우 파의 유황과 인이 미역 속 칼슘의 체내 흡수를 방해할 수 있다. 또 미역과 파에는 모두 미끌미끌한 식감을 유발하는 '알긴산' 성분이 있어 건강뿐만 아니라 식감 궁합에서도 좋지 않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03/12 17:15
  • 한국녹내장학회, 2024년 '세계녹내장주간' 캠페인 전개

    한국녹내장학회, 2024년 '세계녹내장주간' 캠페인 전개

    한국녹내장학회가 2024년 ‘세계녹내장주간(2024.3.10~16, 매년 3월 둘째 주)’을 기념해 3월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녹내장으로부터 당신의 시력을 지키세요'를 주제로 한 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한다.매년 3월 둘째 주는 세계녹내장협회(WGA)와 세계녹내장환자협회(WGPA)가 주관하는 ‘세계녹내장주간’이다. 3대 실명 질환인 녹내장의 위험성을 알리고,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제정됐다. 한국녹내장학회는 2024년 ‘세계녹내장주간’을 맞아 녹내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한국녹내장학회는 세계녹내장주간 동안 서울시청, 남산서울타워, 구리타워, 부산 광안대교 등 전국 각지에서 녹내장을 상징하는 녹색등 점등 행사를 개최하고,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점등식 행사 현장을 촬영하고, 캠페인 해시태그(#한국녹내장학회 #세계녹내장주간 #녹내장주간 그린라이트 #촬영장소)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 후, SNS 캡쳐본과 촬영사진 원본을 핸드폰 번호와 함께 한국녹내장학회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소정의 경품이 주어진다.또한, 학회는 세계녹내장주간 동안 한국녹내장학회 유튜브 채널에서 녹내장의 정의와 증상, 종류, 위험요인, 치료 등 녹내장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녹내장 바로 알기’ 숏츠(shorts) 콘텐츠를 제작해 요일별로 순차적으로 게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녹내장 질환 안내 교육용 자료를 제작해 학회 소속 녹내장 전문의가 근무하고 있는 전국 병·의원 안과에 비치한다.한국녹내장학회 김찬윤 회장(세브란스병원 안과 교수)은 “녹내장은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대표적인 안과 질환으로 한번 손상된 시신경은 다시 살릴 수 없기 때문에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요구된다”며 “학회는 꾸준한 질환인식 제고 활동을 통해 적기에 최선의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세계녹내장주간 녹색등 점등식 이벤트 및 녹내장에 관한 자세한 안내는 한국녹내장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료계소식이금숙 기자 2024/03/12 17:12
  • 피부 광낸다는 ‘리쥬란 힐러’ 엄청 아프다는데… 효과는 만점?

    피부 광낸다는 ‘리쥬란 힐러’ 엄청 아프다는데… 효과는 만점?

    최근 SNS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피부 시술 중 하나가 바로 ‘리쥬란 힐러’다. 대표적인 스킨부스터인 ‘리쥬란’을 얼굴 70~80곳에 소량씩 주입하는 시술로, 피부 속 건조를 없애고 ‘물광 피부’를 만들어준다고 알려져 수년 전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런데 피부과 시술 중 가장 아프다는 악명 높은 후기가 존재한다. 그만큼 뚜렷한 효과를 봤다는 후기도 자자한데, 어떤 시술일까?◇피부 재생 활성화… 단기 효과 좋아‘리쥬란 힐러’는 연어에서 추출한 재생 물질인 PN(Polynucleotide)을 피부 진피층에 직접 주사해 피부 재생 능력을 활성화하고 탄력, 수분, 주름 등을 개선하는 시술이다. 리쥬란 제조사 파마리서치 관계자에 따르면 리쥬란은 인위적인 물질이 아닌 생체 적합 물질을 이용하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효과를 볼 수 있다. 실제 2014년 분당서울대, 경희대 연구에서도 리쥬란의 주름, 눈가 주름 개선 효과가 입증되기도 했다. 리쥬란은 특히 단기적인 효과가 좋다. 지속 기간은 2~6개월 정도. 따라서 촬영하는 연예인, 인플루언서 등에게 인기가 많고, 장기적인 노화 방지를 원하는 사람들도 시술 효과를 쌓아가듯 꾸준히 많이 받는다고 알려졌다. 간혹 문제성 피부에 권하기도 한다.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서동혜 원장은 “아주 건조한 피부 타입이거나 아토피가 심한 사람들이 맞으면 다른 화장품을 쓴 것보다 훨씬 촉촉하게 좋아진다”며 “한 달 반쯤 지나면 효과가 떨어지는 게 느껴지는데, 2~3주 간격으로 3~4회 정도 맞으면 좋은 상태가 오래 유지된다“고 말했다.리쥬란 시술은 약 70~80번 피부에 주입하는 방식이다. 의사가 손으로 주사를 놓기도 하고, 전용 인젝터를 이용하기도 한다. 기계 주입은 편하지만 리쥬란 용액 손실이 많아 선호도에 따라 진행된다. 가격은 대략 얼굴 전체(2cc)를 시술한다고 쳤을 때 1회당 30~40만 원대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리쥬란은 특히 피부 노화를 이제 막 고민하는 분들, 잦은 레이저 시술로 피부가 예민해진 분들, 얼굴 전반적으로 피부가 칙칙하거나 거친 분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골프 인구가 늘어나며 자외선으로 인한 광노화로 인해 남성들도 많이 받는 추세다.◇통증 심한 편… 엠보싱 자국은 금방 사라져리쥬란은 효과에 반해 통증이 극심한 시술로도 유명하다. 물론 개인차가 있지만 마취 크림을 바름에도 통증을 참기 힘들다고 말 할 정도다. 주사 시술이므로 아픈 것은 당연한데, 한 번씩 주사를 놓는 필러·보톡스와 달리 수십 번 주입이 되기 때문이다. 만약 통증이 너무 심하다면 ‘리쥬란HB’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서동혜 원장은 “리쥬란HB는 일반 리쥬란에 보습 효과가 있는 히알루론산과 마취 성분인 리도카인이 포함된 것”이라며 “보톡스보다 훨씬 통증도 적고, 물광주사보다 훨씬 인기가 좋다”고 말했다. 다만, 일반 리쥬란보다 비용은 더 비싸기 때문에 비용적으로 따지면 리쥬란, 히알루론산 성분이 더 필요하면 리쥬란HB를 고려할 수 있다. 또한 리쥬란 시술 후에는 시술 부위에 올록볼록 엠보싱 자국이 생길 수 있다. 이는 정상이며, 하루 이틀 내에 사라져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다.◇부작용은 거의 없어통증 외에 리쥬란 부작용에 대해선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리쥬란 시술에서는 다른 시술에서 발생하는 괴사, 실명 등의 중대한 부작용이 한 번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리쥬란은 인체 내에서 다 흡수되고 분해되는 성분이라 안전한 시술이다”고 말했다. 다만, 보톡스 등 다른 시술과 마찬가지로 주사에 의한 경미한 반응은 드물게 있을 수는 있다. 일시적인 멍, 알레르기·과민 반응, 열감, 가려움증 등이 그 예다. 이는 1~2주 이내로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서동혜 원장 역시 “주사를 맞고 얼굴을 비비거나 화장을 하는 등으로 세균이 들어가면 염증 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며 “주의사항만 잘 지키면 리쥬란은 부작용은 거의 없는 시술이다”고 말했다.
    뷰티신소영 기자 2024/03/12 17:00
  • 종근당, 저용량 스타틴 '리피로우정5mg' 품목허가

    종근당, 저용량 스타틴 '리피로우정5mg' 품목허가

    종근당이 이상지질혈증 환자에게 쓰는 저용량 스타틴 '아토르바스타틴 제제'를 허가 받았다. 아토르바스타틴 단일제 허가는 유한양행에 이어 두 번째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일 종근당의 '리피로우정5mg'을 품목허가 했다. 리피로우정은 아토르바스타틴칼슘삼수화물 성분이 5mg인 저용량 단일제로 종근당은 기존 보유하고 있는 리피로우정 10mg, 20mg, 40mg, 80mg 네 가지 용량에 이번 저용량인 5mg을 추가한 것이다.저용량 스타틴 제제는 근육통, 당뇨병 위험 증가 같은 부작용이 고용량 단일제보다 적은 것이 강점으로, 저용량 스타틴 제제 경쟁이 로수바스타틴 등에 이어 아토르바스타틴까지 확대되고 있다.   저용량 스타틴 기반 고지혈증 치료제는 단일제 뿐만 아니라 복합제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따라서 종근당은 이번 리피로우정 5mg을 허가 받은 데 그치지 않고 에제티미브 복합제인 '리피로우젯' 등에도 저용량 스타틴을 활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약이금숙 기자 2024/03/12 16:41
  • SK바이오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 처방 환자 수 전세계 10만 명 넘어

    SK바이오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 처방 환자 수 전세계 10만 명 넘어

    SK바이오팜은 후보물질 발굴부터 상용화까지 독자적으로 개발에 성공한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 유럽 제품명: 온투즈리)가 미국과 유럽 시장 등에서, 총 누적 처방 환자 수 1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SK바이오팜의 미국 현지 법인인 SK라이프사이언스는 뇌전증 분야 전문 학술지이자 국제뇌전증연맹(ILAE) 공식 저널인 '에필렙시아'(Epilepsia)에 처방 환자 수 10만명 돌파에 내한 내용을 기고했다. 이번 세노바메이트 처방 환자 수 10만 명 돌파는 미국을 시작으로 유럽연합(EU), 영국, 이스라엘, 캐나다 등에서의 신약 출시 이후, 보다 많은 뇌전증 전문의(Epileptologist) 및 일반신경의(General Neurologist)로부터 세노바메이트의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은 결과이며 특히 약물의 안전성과 관련한 중요한 마일스톤이다.뇌전증은 전 세계 환자 수가 약 5000만 명 이상인 흔한 신경 질환 중 하나로 예기치 못한 발작 증상 등으로 환자의 건강과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 세노바메이트는 성인 뇌전증 환자에서 발작 완전 소실률(11~21%)을 인정받아 2020년 미국 시장 첫 출시 후 처방 수가 가파르게 성장하며 신규 환자 처방 수(NBRx) 1위(승인 연령대, 2023년 기준) 뇌전증 치료제로 등극했다.세노바메이트는 직판 체계를 구축한 미국 외 전 세계 100여 개국 시장에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진출 하고 있다. 2029년까지 국내 제약사 최초로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年 10억불 매출) 달성을 목표 하고 있으며, 현재 전신 발작으로의 적응증 확장과 아시아 임상 3상 및 투약 가능 연령층을 소아, 청소년까지 확대하기 위한 임상도 2025년까지 신약승인신청(NDA) 또는 보충허가신청(sNDA)을 제출하는 일정으로 진행 중이다.SK바이오팜 이동훈 사장은 “미국과 유럽에서 쌓아온 풍부한 처방 경험으로 전 세계 뇌전증 환자와 의료진들에게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 옵션으로 자리 잡게 할 것”이라며 “또한 앞으로 내부 파이프라인 및 외부 추가 제품(2nd Product) 도입을 통해 빠르게 시장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제약이금숙 기자2024/03/12 16:25
  • 크리오아시아 “반려견 체세포 보관 서비스 상시 모집 전환” [멍멍냥냥]

    크리오아시아 “반려견 체세포 보관 서비스 상시 모집 전환” [멍멍냥냥]

    반려견 체세포 보관 에이전트인 주식회사 크리오아시아가 체세포 보관 서비스를 상시 모집으로 전환한다고 12일 밝혔다.반려견 체세포 보관 서비스는 반려견 사후에 피부 조직에서 체세포를 채취하고, 수백만 개 정도 배양해 냉동 보관하는 것이다. 반려동물을 잃은 후 극도의 상실감에 빠질 것을 우려하는 보호자들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반려견 사후 24시간 내로 체세포 채취가 이뤄져야 보관할 수 있지만, 이 시간을 놓치는 보호자가 많다. 이에 크리오아시아는 살아있는 반려견이 중성화 수술이나 스케일링을 받을 때 체세포를 채취함으로써 상시 채취가 가능케 하겠다고 밝혔다.크리오아시아 한형태 대표이사는 “그동안 체세포를 채취하기 위해 반려견을 마취하는 것은 위험 부담이 존재해 권하지 않았다”며 “최근 반려동물 유튜버 ‘사모예드 티코’의 강아지 복제를 계기로 많은 고객의 사전요청이 있어서 스케일링이나 중성화 수술 시 상시 채취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또 다른 회사 관계자는 “세상을 떠난 반려동물을 복제하지 않고 체세포를 보관하는 것만으로도 위안을 받는 보호자들을 자주 봤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이해림 기자2024/03/12 16:24
  • 중앙대병원 외과 안종혁 교수,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대표과제 선정

    중앙대병원 외과 안종혁 교수,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대표과제 선정

    중앙대학교병원 외과 안종혁 교수가 지난 6일 YTN 뉴스퀘어 미디어홀에서 열린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2024년 10대 대표과제 성과보고회에서 10대 대표과제 선정 표창을 받았다.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4개 부처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은 글로벌 제품 개발과 미래의료 선도, 의료복지 구현 등을 목표로 임상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의료기기의 기술개발, 임상, 인허가, 제품화까지 의료기기 개발의 전주기를 지원하는 대형 R&D 사업이다. 2024년 10대 대표과제는 연구개발 수행의 적절성, 기술·의료 분야의 파급효과, 사회·경제 분야의 파급효과를 기준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안종혁 교수는 서울대병원, 충북대병원, 메디컬아이피와 함께 ‘환자 맞춤형 정밀수술을 위한 확장현실 기반 로봇 수술 내비게이션 플랫폼 개발‘을 주제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연구개발사업을 진행했다.해당 사업 수행 결과 CT, MRI 영상을 활용한 의료영상의 3차원 모델링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세계 최초로 환자 맞춤형 확장현실 기반 수술 내비게이션 플랫폼을 개발했으며, 향후 뇌종양 수술이나 갑상선 로봇수술 등 외과적 중재술에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병원소식이채리 기자2024/03/12 16:23
  • 아침·저녁 vs 낮… 도심 속 공기, 언제 더 깨끗할까?

    아침·저녁 vs 낮… 도심 속 공기, 언제 더 깨끗할까?

    직장, 주거지 등의 위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주로 도심에서 지내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야외운동도 도심에서 하게되는데, 그나마 공기가 깨끗한 시간을 택해 운동하는 게 좋다. 도심 속 운동이 공기 속 오염물질 때문에 오히려 건강을 해친다는 연구 결과가 있기 때문이다. 영국 임페리얼칼리지 연구진은 런던에 있는 옥스포드스트리트에서 매일 2시간씩 걷기 운동을 한 60세 이상 성인의 건강 상태 변화를 살폈다. 약 20개월 후, 이들의 폐활량은 조금 증가하다 제자리로 돌아왔고 동맥경직도는 오히려 7% 높아졌다. 연구팀은 옥스포드스트리트가 디젤차 전용 차로 인근인데다, 운동 중에 오염 물질 흡입량이 늘어나 운동 효과를 상쇄한 것으로 분석했다.​따라서 도심 속에서 걷기 등 야외운동을 해야 할 때는 오염물질 흡입 가능성이 낮은 오후 1시 전후에, 차도에서 최대한 떨어진 곳에서 하는 게 좋다.​ 오후 1시 무렵에 공기 속 오염물질(자동차·공장 매연) 농도가 가장 낮기 때문이다. 이른 아침과 저녁 시간대에는 한낮에 비해 공기가 정체돼 있어 공기 속 오염물질 농도가 상대적으로 높아진다. 반면 낮에는 아침·저녁에 비해 공기 온도가 높아지면서 공기의 확산이 활발하기 때문에 오염물질 농도가 낮다​. 또 차량 배기가스는 3m 이상 떨어졌을 때부터 도달률이 줄어들기 때문에 차도에서 최소 3m 이상 떨어진 녹지에서 운동을 해야 한다.
    생활건강이해나 기자2024/03/12 16:20
  • 복지부 "의대 증원 1년 유예 서울대 의대 제안 수용 불가"

    복지부 "의대 증원 1년 유예 서울대 의대 제안 수용 불가"

    정부가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중재안으로 내놓은 의대 증원 1년 유예 제안을 거부했다.보건복지부는 12일 서울대 교수협의회 비대위에서 제안한 의대 증원을 1년 늦추는 것에 대해 "의사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은 더 늦추기 어려운 사안"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복지부는 "특히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의료 수요를 감안할 때 증원 시기를 1년 늦추면 그 피해는 훨씬 커질 것이다"고 했다.국민을 생각한다면 의대 증원 유예는 절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복지부는 "필수의료 부족으로 인한 국민의 고통을 생각할 때 정부가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이 아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의대 교수협 비대위 위원장은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신력 있는 해외 제3자 기관에 분석을 의뢰해 이를 근거로 구체적인 증원 숫자를 결정하자"며 "정부의 2012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의뢰 평가 당시, 연구 결과가 나오는 데까지 1년이 걸렸으니, 연구 결과에 근거해 1년 뒤 의사 증원 규모를 결정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는 정부와 의협, 여야, 국민이 함께하는 협상 테이블을 구성하자고도 요청했으나 복지부는 이에 대한 답변은 내놓지 않았다.
    정책신은진 기자2024/03/12 16:10
  • 질염 있을 때 성관계 했다간… 남성도 ‘난임’ 위험

    질염 있을 때 성관계 했다간… 남성도 ‘난임’ 위험

    여성에게 감기처럼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은 ‘질염’이다. 질염은 질에 세균이 감염돼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하는데, 냉 등 분비물의 양이 많아지거나 불쾌한 냄새가 나고, 외음부가 간지럽다는 특징이 있다. 그런데, 질염을 겪을 때 성관계를 해도 문제가 되지는 않을까? ◇세균 유입‧전염되면서 난임 위험결과적으로 질염이 있을 때는 성관계를 하지 않는 게 안전하다. 질 내 염증이 있을 때 성관계를 하면, 잦은 마찰과 자극으로 인해 질 내부의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세균이 유입될 수 있다. 특히 성 감염성 질염을 겪고 있다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에비뉴여성의원 조병구 원장은 “성 감염성 질염을 겪고 있을 때, 성관계로 인해 임질균, 클라미디아, 마이코플라스마와 같은 세균이 유입된다면 만성 질염과 골반염, 만성 골반통 뿐 아니라 난임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성 감염성 질염은 전염이 가능하기 때문에 남성에게도 위험하다. 조병구 원장은 “질염 균이 남성에게 옮아갈 경우, 요도염이나 전립선염, 부고환염과 같은 질환이 생길 수 있고, 남성 난임과도 연관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질염이 있다면 치료가 우선 필요하고, 이후 클린한 상태에서 성관계를 이어가는 게 안전하다”고 말했다.◇부득이한 경우… 세정 후 콘돔 사용해야그럼에도 질염이 있을 때 성관계를 꼭 해야 할 경우, 어떻게 하는 게 그나마 안전할까? 조병구 원장은 “성관계가 빈번한 20~30대에게 질염이 성관계 자체를 방해하는 요인이 되지는 않는다”며 “부득이한 경우에는 깨끗이 세정한 후 콘돔을 사용해 서로에게 안전한 방법으로 성관계를 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한편 질염을 예방하기 위해선 평소 질의 청결을 유지하고 통풍이 잘 되게 하는 게 중요하다. 특히 스타킹과 레깅스, 꽉 끼는 옷 착용은 피하고, 통풍이 잘되는 면 재질의 속옷을 입는 게 좋다. 씻을 때는 질의 산도를 낮게 유지하기 위해 약산성 여성 청결제를 사용하는 게 좋다. 다만, 여성 청결제는 주 2~3회만 사용한다. 질 내부를 너무 과도하게 씻으면 오히려 유익균이 함께 제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성의학이아라 기자2024/03/12 15:35
  • 배고픈 채 잠들면 다음날 피곤한 이유… ‘뇌’와 관련 있다?

    배고픈 채 잠들면 다음날 피곤한 이유… ‘뇌’와 관련 있다?

    잠들기 전 배가 고픈데 무시하고 자는 사람들이 있다. 늦은 시간에 음식을 먹으면 건강에 안 좋기 때문이다. 그런데, 너무 배고픈 상태로 자는 것도 건강에 좋지 않다. 그 이유를 알아봤다.◇숙면 방해배고픈 채로 잠들면 오히려 수면에 방해가 될 수 있다. 네덜란드 흐로닝언대에서 2022년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배고픔은 부정적인 감정을 유발한다. 연구팀은 여성 120명에게 배가 고픈 정도와 식습관, 기분 등에 관해 물었다. 참가자 중 절반은 14시간 동안 금식을 요청받았다. 조사 결과, 배가 고프다고 한 여성들은 긴장감과 우울, 피로 등 부정적인 감정을 더 많이 느꼈다. 특히 배고픈 상태는 뇌를 경계 상태로 만들어 숙면을 방해한다. 부정적인 감정과 함께 뇌가 편안하지 않아 잠들기 힘들어진다.◇야간 저혈당 유발빈속에 잠들면 한밤중에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다. 야간 저혈당은 잠을 자는 동안 혈당이 떨어지는 것을 감지하지 못해 일어난다. 야간 활동이 많거나 저녁 공복이 길면 야간 저혈당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 방치하면 자다가 사망할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게다가 야간 저혈당은 옆에 함께 자는 사람이 있어도 알아채기 어렵다. 배고픈 상태로 잠들었는데 식은땀이 많이 났거나 일어났을 때 심한 두통을 겪었다면 야간 저혈당을 의심해봐야 한다. 이런 증상이 나타났다면 의사와 상의해 약이나 생활 습관을 반드시 바꿔야 한다. 한편, 배가 고픈 상태로 잠들면 단백질도 부족해 근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빈속에 잠드는 것을 방지하려면 평소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게 중요하다. 그리고 다양한 영양분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03/12 15:16
  • 트러블 짜기 전·후, 시지바이오 ‘트루다이브 트러블 패치’ 붙여볼까

    트러블 짜기 전·후, 시지바이오 ‘트루다이브 트러블 패치’ 붙여볼까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는 건조한 날씨에 하나 둘씩 올라오는 트러블을 단계별로 케어할 수 있는 ‘트루다이브 패치’ 2종을 출시하고, 발생한 트러블의 ‘진정’부터 트러블을 짜고 난 후 ‘흉터 흔적’ 케어까지 단계별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시지바이오의 ‘트루다이브 스피디 트러블 케어 패치’는 피부 진정 및 회복 효과가 있는 트러블 패치로, 트러블 및 여드름이 올라왔을 때 진정시키기에 적합하다. 여드름균이 번식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피부를 손으로 만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패치를 이용하는 것이 간편하고 위생적이다. 애엽(어린잎) 추출 성분을 통해 가려움을 억제해 주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또한, 비타민 성분인 ‘판테놀’과 피부 주요 구성 성분인 ‘세라마이드’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손상된 피부 장벽을 보호해 줄 뿐만 아니라 여드름과 붉은기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트러블과 여드름이 지나간 자리에 남은 흔적은 시지바이오 ‘트루다이브 스피디 흔적 클리어 패치’를 사용해 색소침착이 심해지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좋다. 흔적 클리어 패치는 트러블 흔적의 범위 및 깊이에 따라 피부층의 깊은 곳까지 유효 성분을 전달하며, 효과적으로 색소침착을 완화해 줄 수 있다.특히 흔적 클리어 패치에는 멜라닌 생성 억제와 콜라겐 합성을 돕는 데 효과를 보이는 네오펩S(NeoPep-S)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네오펩S는 시지바이오가 국내에서 독점으로 공급받고 있는 단백질 유래 펩타이드 성분으로, 피부 장벽 강화에 대한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트루다이브 패치는 2종 모두 특허 받은 ‘몰드 일체형 공법’과 ‘가압 건조 공법(CLOPAM® Technology)’으로 제조되어 마이크로 니들의 손상 없이 피부 깊은 곳까지 침투해 직접 유효성분을 전달한다. 또한, 특허 기술인 ‘EZ-Touch’ 기법을 통해 위생적인 방식으로 패치를 피부에 부착할 수 있으며, 무광이면서도 초박형의 티 나지 않는 디자인으로 제조되어 눈에 잘 띄었던 여드름 패치가 스트레스였던 사람들에게도 제격이다.또한, 트루다이브 패치 2종은 화해 화장품 설문단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평가에서 ▲’사용이 간편해요’ 96% ▲’사용 중 피부가 가렵지 않아요’ 96% ▲‘사용 시 피부가 답답하지 않아요’ 96% ▲‘추천 의사가 있어요’ 94% 등 모든 부문에서 90% 이상의 만족도를 보였다.이은정 시지바이오 컨슈머비즈니스본부장은 “환절기마다 찾아오는 트러블을 잠재우는 법이 까다로운 환경인 만큼 색소 침착과 흉터가 남지 않도록 초기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라며 “화해 화장품 설문단의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제품력과 신뢰도를 입증한 트루다이브 패치 2종으로 피부 진정 효과와 색소침착 케어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뷰티이금숙 기자2024/03/12 15:15
  • 전립선암 위험 높이는 납, ‘이것’ 통해 몸에 쌓인다

    전립선암 위험 높이는 납, ‘이것’ 통해 몸에 쌓인다

    미세먼지, 대기오염 등으로 몸에 쌓인 납의 농도가 두 배씩 높아질 때마다 전립선암 발병률도 두 배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서울대 보건대학원 환경보건과학과 남연주, 박수현 교수팀은 2002년부터 2017년까지 국립암센터에서 전립선암을 진단받은 환자 46명과 전립선암을 진단받지 않은 병원 내원객 93명의 혈중 납 수치, 비만, 흡연 여부, 나이 등을 비교·분석했다.연구 결과, 전립선암 환자의 혈중 납 수치는 3.1μg/dL로, 비교군(2.38μg/dL)보다 높았다. 전립선암이 발병할 위험 역시 혈중 납 수치가 두 배씩 높아질 때마다 2.04 배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혈중 납 수치는 특정 조건에 따라 더 증가했다. 전립선암 환자 중 술을 한 잔이라도 마시는 환자군은 혈중 납 수치가 3.11μg/dL로 높게 나타났고, 자신의 직업을 ‘판매원’이라고 답한 전립선암 환자도 평균치 이상인 3.12μg/dL로 나타났다.연구팀은 “혈중 납 수치는 한국인의 전립선암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다”며 “한국인이 납에 노출되는 것을 모니터링하고 노출 수준을 줄이려는 조치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국제위생환경 건강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hygiene and environmental health)’에 최근 게재됐다.✔ 외롭고 힘드시죠?암 환자 지친 마음 달래는 힐링 편지부터, 극복한 이들의 수기까지!포털에서 '아미랑'을 검색하세요. 암 뉴스레터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4/03/12 15:14
  • 건강해지려고 ‘이것’ 섭취 줄이다간… 머리카락 잔뜩 빠진다

    건강해지려고 ‘이것’ 섭취 줄이다간… 머리카락 잔뜩 빠진다

    건강을 위해서 지방 섭취를 극단적으로 줄이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지방은 우리 몸에 없어선 안 되는 영양소다. 에너지를 생성할 뿐만 아니라 호르몬 생성에도 관여를 하기 때문이다. 지방이 부족하다는 대표적인 신호 3가지를 알아본다.◇머리카락 빠지고 윤기 없어져지방 섭취량이 부족하면 평소보다 머리카락이 잘 빠질 수 있다. 머리카락이 가늘고 건조하거나 잘 바스러지고, 색깔이 하얗게 변하기까지 한다. 지방이 탈모에 관여하기 때문이다. 머리카락이 나는 두피와 모낭 주변은 혈관과 피지선이 많이 분포되어 있다. 적당한 지방이 유지돼야 두피 혈관에 피가 원활하게 흘러 두피가 촉촉해지고, 머리카락에도 필요한 영양을 공급한다. 따라서 두피 건강을 위해 ▲우유 ▲해산물 ▲콩 ▲두부 등을 적절히 먹어줘야 한다.◇변이 묽고, 잔변감 느껴설사처럼 변이 묽고, 늘 잔변감이 있다면 지방질이 부족해 위장막에 상처가 난 상태일 수 있다. 지방은 위장의 점막을 감싸주어 내벽을 보호해 주는데, 지방이 부족하면 음식물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자극을 막을 수 없어 염증이 생긴다. 이로 인해 위장막을 통해 영양분이 흡수되지 않아 설사를 자주 하게 된다. 특히 다이어트를 하면서 채소 위주로 식단을 하는 사람은 더욱 주의해야 한다. 채소처럼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증상이 악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고기나 생선 등을 적당량 섭취하는 게 좋다.◇자주 돋는 혓바늘혓바늘이 자주 돋는 것도 지방 섭취량이 부족하다는 신호일 수 있다. 입 안의 염증은 바이러스도 원인이지만, 지방이나 동물성 식품의 섭취가 부족하고 피곤할 때 잘 생긴다. 지방은 입의 점막을 보호하는 데 꼭 필요한 영양소다. 아침이나 점심에 콩기름, 살코기, 굴 등을 통해 지방을 섭취해야 한다.
    생활건강이아라 기자2024/03/12 15:13
  • ‘빌게이츠 인증’ 미국 강타한 ‘피클볼’… 한국서도 인기 급상승 [뜨는 운동]

    ‘빌게이츠 인증’ 미국 강타한 ‘피클볼’… 한국서도 인기 급상승 [뜨는 운동]

    ‘피클볼(Pickleball)’ 열풍이 심상치 않다. 미국 스포츠피트니스산업협회(SFIA)는 피클볼을 최근 '미국 내 급성장 스포츠' 1위로 꼽았다. 지난해 뉴욕 맨해튼 센트럴파크에는 14개의 피클볼 코트가 새롭게 지어졌다. 마이크로소프트 기술고문 빌 게이츠(68)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피클볼을 즐기는 영상을 인증하며, 무려 50년 전부터 즐겨왔다고 밝혔을 정도. 미국을 강타한 피클볼은 한국 포함 전세계적으로도 점점 인기를 끌고 있다. 피클볼은 도대체 어떤 운동일까?◇미국 내 급성장 스포츠 1위 피클볼, 한국에서도 인기몰이 중피클볼은 미국의 한 남성이 1965년 가족들을 위한 오락거리를 찾던 중 고안해 낸 스포츠다. 테니스와 탁구, 배드민턴을 접목한 운동으로, 공과 라켓을 이용해 실내·외에서 즐길 수 있다. 배드민턴 코트 면적(가로 6.1m·세로 13.4m)에 테니스 네트 높이(91㎝)와 비슷한 그물을 설치한 경기장에서 게임을 진행한다. 탁구채보다는 큰 라켓(패들)을 들고 구멍이 뚫린 플라스틱 재질의 공을 쳐 상대방 코트로 넘기면 된다. 경기 방식은 탁구와 같이 11점을 먼저 내는 쪽이 승리한다. 미국에서는 2001년 애리조나주 노인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선정되며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유행하기 시작했고, 코로나 19 시기를 거치면서 젊은 인구의 유입도 크게 늘어나 전 연령이 즐기는 운동으로 발전했다.우리나라에서도 피클볼 전용 코트가 생기고 동호인 수가 증가하는 등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우리나라 피클볼은 연세대 스포츠응용산업학과 허진무 교수가 2015년 미국에서 돌아와 연세피클볼클럽을 만들며 시작됐다. 대한피클볼협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는 허진무 교수는 “피클볼 동호인 공식 카페인 ‘아이러브 피클볼’ 가입자가 올해 3월에 2000명을 돌파했다”며 “서울 강동구와 충북 청주에도 피클볼 전용 구장이 생겼고, 지자체에서도 피클볼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이다”고 했다. 도입 초기에는 노인들이 즐기는 실버 스포츠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최근에는 젊은 동호인들의 숫자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실제로 올 4월에 열리는 ‘피클볼 코리아 오픈’에 접수한 참가자들 중 20대 참가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피트니스이슬비 기자2024/03/12 15:10
  • 서울의대 교수들 "의대증원 1년 후 결정 필요… 제대로 된 협의체 꾸려야"

    서울의대 교수들 "의대증원 1년 후 결정 필요… 제대로 된 협의체 꾸려야"

    전원 사직을 예고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의대 정원 확대 관련 중재안을 제시했다. 제3의 기관에 의사 증원 규모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게 하고, 이를 근거로 1년 후 의사 증원 문제를 결정하자는 것이다. 그동안 국회와 정부, 의협, 국민이 모두 참여한 협의체를 구성해 논의하자는 의견도 전했다.방재승 서울의대 교수협 비대위 위원장은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공신력 있는 해외 제3자 기관에 분석을 의뢰해 이를 근거로 구체적인 증원 숫자를 결정하자"며 "정부의 2012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의뢰 평가 당시, 연구 결과가 나오는 데까지 1년이 걸렸으니, 연구 결과에 근거해 1년 뒤 의사 증원 규모를 결정하자"고 밝혔다.그동안 정부·의협·여야·국민 등 각 계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제대로 대화하자고도 했다. 방재승 위원장은 "정부와 의협, 의대생, 전공의 전부 강 대 강 대치라 해결할 방법이 없다"면서 "서울대 의대에서 제안하는 건 의대 정원을 확정 짓지 말고 정부와 의협, 여야, 국민이 함께하는 협상 테이블을 만드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30여년 간 뇌혈관외과 의사로서 진료를 해왔다"며 "필수의료를 하는 의사가 국민에게 호소할 때는 이유가 있다"고 했다.한편,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11일 오후 총회를 열고, 정부가 적극적으로 합리적인 방안 도출에 나서지 않을 경우 3월 18일부터 자발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의결했다. 95%의 교수들은 과학적, 합리적, 객관적 근거들을 바탕으로 증원 규모가 결정된다면 증원에 대한 논의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정책신은진 기자2024/03/12 14:58
  • 다발골수종 암세포 잡는 ‘자연살해세포’… 활성화 방안 발견했다

    다발골수종 암세포 잡는 ‘자연살해세포’… 활성화 방안 발견했다

    다발골수종 암세포를 공격하는 자연살해세포 기능을 회복시키는 방법이 확인됐다.연세암병원 혈액암센터 김진석조현수정해림 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김소정곽정은 연구원 연구팀은 다발골수종이 진행할수록 증가하는 MIC 단백질을 중화 처리하면 자연살해세포가 활성화돼 항암효과가 향상한다고 12일에 밝혔다.다발골수종은 면역기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형질세포가 암으로 변하는 병이다. 암세포는 비정상 암단백질인 M단백질을 분비해 다양한 증상들을 유발한다. 대표적으로 골절, 감염증, 신부전와 같은 장기부전을 초래하며 감염증 위험성을 높인다.다발골수종은 면역조절제, 단백억제제, 항체치료제 등 다양한 약을 복합해 치료하지만 완치가 어렵고 재발이 잦다. 최근에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면역세포치료 분야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면역세포치료란 우리 몸에서 존재하는 자연살해세포나 T세포 등 암을 직접 공격할 수 있는 세포독성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세포를 제거하는 치료다. 다발골수종 환자는 자연살해세포의 기능 저하를 보이지만 그간 그 원인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 없었다.연구팀은 자연살해세포의 기능을 저해하는 물질을 발견하고 세포독성세포의 저해된 기능을 다시 회복시켜 항암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조사했다.먼저 국제 다발골수종 연구재단 유전체 데이터를 분석해서 MIC 유전자 발현 정도가 환자 생존율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발견했다. MIC 유전자는 정상세포에서 발현하지 않고 암 발생과 같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발현돼 면역 반응을 초래한다. 특히 MIC 유전자를 통해 발현한 MIC 단백질이 암세포에서 분비되면 주변 면역세포들의 면역기능을 저해시킬 수 있다. 실제 연세암병원 다발골수종 환자 혈액과 골수 혈장에서도 MIC 유전자가 형성하는 MIC 단백질 농도가 정상인에 비해 증가해 있었다.다발골수종 환자 자연살해세포의 세포독성에 관여하는 면역표현형을 관찰하기 위해 유세포분석을 진행했다. 작은 노즐을 통과한 혈액에 레이저빔을 쏴 세포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분석하는 기술이다. MIC 단백질 농도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자연살해세포 기능에 중요하게 관여하는 NKG2D 활성화 수용체 발현이 자연살해세포 표면에서 줄었다. 수용체 발현 감소는 자연살해세포의 암세포 공격력을 약화시켰다.연구팀은 혈장 MIC 단백질을 중화하는 항체를 개발한 기업과 중개연구 협업을 통해 다발골수종 MIC 단백질에 중화항체를 도입했다. MIC 단백질을 중화항체 처리하면 자연살해세포의 NKG2D 수용체 발현이 회복돼 자연살해세포의 항다발골수종 효과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진석 교수는 “다발골수종 치료에서 중요한 면역세포 중 하나인 자연살해세포의 기능 저하가 암세포에서 유래된 골수내 MIC 단백질에 의해 유발된다는 점을 밝혔다”며 “이번 연구는 자연살해세포의 기능을 회복시켜 다발골수종 치료 성적 개선에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암면역치료연구’(Journal for Immunotherapy of Cancer)에 게재됐다.
    암일반이금숙 기자2024/03/12 14:55
  • 당뇨약인데 ‘우울증’ 완화 효과도

    당뇨약인데 ‘우울증’ 완화 효과도

    당뇨병 치료제 둘라글루타이드가 우울증 증상을 완화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둘라글루타이드는 GLP-1 유사체 약물로,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글루카곤 분비를 억제한다.중국 허베이 의과대 연구팀이 60마리 쥐를 동물 실험했다. 쥐는 4주 동안 두세 개의 스트레스 요인에 무작위로 노출됐다. ▲12시간 동안 금식 ▲12시간 동안 물 금식 ▲24시간 동안 케이지 기울이기 ▲24시간 동안 밝았다가 어두운 상황 반복 등이다. 4주간 스트레스 상황에 노출된 쥐는 우울증 및 불안과 유사한 행동을 보였다. 체중이 현저히 감소하고 움직이지 않는 시간이 길어졌으며 식욕 부진이 나타났다. 쥐는 ▲둘라글루타이드 0.3mg 투여군 ▲둘라글루타이드 0.6mg 투여군 ▲대조군으로 분류됐다.분석 결과, 들라글루타이드를 투여한 생쥐는 대조군 생쥐보다 불안, 우울 등의 행동이 개선됐다. 쥐의 해마를 생화학적으로 분석하자 항우울제의 영향을 받는 64개의 대사산물과 우울증 행동 변화와 관련 있는 3개의 경로가 대조군 생쥐와 다르게 나타났다. 해마는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으로 형태학적·기능적 변화를 보이는 우울증과 관련된 복잡한 뇌 영역이다.둘라글루타이드가 인지 결핍과 신경 손상을 완화해 우울 및 불안 행동을 감소시키는 기전이다.한편, 이 연구 결과는 ‘Brain and Behavior’에 최근 게재됐다.✔ 밀당365 앱-혈당 관리의 동반자매일 혈당 관리의 필요성을 일깨워주는 당뇨병 명의들의 주옥같은 충고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당뇨최지우 기자2024/03/12 14:24
  • 냉장고에서 세균 가장 득실거리는 '세 곳'… 과연 어딜까?

    냉장고에서 세균 가장 득실거리는 '세 곳'… 과연 어딜까?

    주방은 리스테리아균이나 살모넬라균처럼 식중독을 유발하는 세균이 많이 증식하는 공간이다. 특히 가장 세균이 많다고 알려진 싱크대뿐 아니라 세균이 많음에도 놓치기 쉬운 구역들이 있다. 주방에서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공간과 효과적인 청소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냉장고, 세균 놓치기 쉬운 곳 가장 많아냉장고는 많은 음식물이 보관되는 만큼 세균 번식에 취약하다. 하지만 청소가 어렵고 번거로워 청소하지 않고 그냥 두는 공간이 많다. 대표적으로 세균이 많다고 알려진 냉장고 공간 3곳이 있다.▷문손잡이=주방에서 음식을 만질 때 손을 씻지 않고 냉장고 문을 여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냉장고 문손잡이에 ▲리스테리아균 ▲노로바이러스 ▲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등이 증식할 위험이 있다. 냉장고 문손잡이는 알코올이나 따뜻한 비눗물, 식초를 탄 물 등으로 수시로 소독해주는 것이 좋다.▷얼음 틀=얼음 틀을 자주 세척해주지 않으면 각종 세균이 증식할 위험이 커진다. 특히 리스테리아균은 영하 20도 이하에서도 생존력이 강해 얼음 속에서 오래 살아남는다. 얼음이 녹으며 리스테리아균이 생장·증식해 체내로 들어가면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하면 패혈증이나 뇌수막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 노로바이러스도 생존력이 강해 얼음 속에서 오래 살아남을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수돗물에 2분 이상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30초 정도 세척해주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식초를 섞은 물에 얼음 틀을 20분 정도 담갔다가 물로 씻어낸 후 말리는 것도 방법이다.▷고기·채소 칸=미국 국립위생재단(NSF)의 발표에 따르면, 냉장고의 고기 칸과 채소 칸에는 ▲살모넬라균 ▲대장균 ▲효모·곰팡이 등이 증식할 위험이 크다. 따라서 냉장고 고기·채소 칸 등을 1주일에 최소 1번 청소하는 것이 권장된다. 냉장고를 청소할 때는 중성세제나 베이킹소다 등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베이킹소다는 세균을 끌어당기고 세균의 세포막을 파괴해 살균 효과를 낸다. 중성세제를 사용할 때는 따뜻한 물과 깨끗한 천이나 스펀지 등으로 닦아주면 된다. 베이킹소다의 경우 1L의 물에 베이킹소다를 4~5테이블스푼 가량 섞어서 사용하면 된다. 냉장고 칸을 청소한 후에는 냉장고 온도를 5℃ 미만으로 유지해 세균의 증식 속도를 늦춰야 한다.◇수세미·스펀지, 주 1회 소독·교체 필요수세미와 스펀지도 세균이 많이 증식하기 쉬워 자주 소독과 교체가 필요하다. 독일 푸르트방겐대 연구에 따르면, 수세미와 스펀지에서 ▲대장균 ▲살모넬라균 ▲비브리오 ▲헬리코박터균 등이 발견된다. 이는 스펀지와 수세미가 자주 물기에 축축하게 젖어 있고, 설거지 후 음식물 찌꺼기가 잔류하기 때문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설거지 스펀지를 황색포도상구균(식중독을 유발하는 세균)이 많은 가정 도구 중 하나라고 밝히기도 했다.따라서 수세미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교체하고 일주일에 한 번 전자레인지에 2분 이상 돌려주면 세균을 99% 이상 박멸할 수 있다. 다만 스테인리스 등 소재의 수세미는 전자파를 반사해 불꽃을 일으킬 수 있어 전자레인지 대신 끓는 물에 10분 정도 삶아야 한다. 아크릴이나 면 소재 수세미를 소독할 때는 베이킹소다, 식초, 따뜻한 물을 1대1대1 비율로 섞어 사용하면 된다. 한편 스펀지는 표백제를 섞은 물에 5분 동안 담가 소독하는 것이 좋으며, 1~2주 단위로 교체해야 한다.◇양념통, 작은 용기 사용하고 자주 세척해야양념통도 세균 증식에 취약하다. 세균이 증식한 식재료를 취급한 후 양념통을 만지는 경향이 있어 교차오염의 위험이 크다. 또 양념을 사용할 때 대용량의 통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음식을 조리할 때 양념통 내부에 습기가 차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된다. 따라서 양념은 되도록 작은 용기에 소분해서 보관하고, 따뜻한 물과 중성세제 등을 사용해 자주 세척해주는 것이 좋다.
    라이프이해나 기자2024/03/12 14:18
  • 현대바이오, CRO '에이디엠코리아' 인수

    현대바이오, CRO '에이디엠코리아' 인수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코스닥 상장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에이디엠코리아'를 자회사로 인수한다고 밝혔다. 에이디엠코리아의 지분 23%와 경영권을 약 204억 원에 인수하는 방식이다.에이디엠코리아는 신약후보 물질 발굴, 임상시험 기획, 설계 및 상용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임상전문 기업이다. 현대바이오는 이번 인수를 통해 범용 항바이러스제 '제프티' 임상 시험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현대바이오 오상기 대표는 "현대바이오는 새로운 산업의 선두주자로서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CRO를 인수했다"고 말했다.
    제약신은진 기자 2024/03/1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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