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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로 싹 풀리는 반신욕, ‘이렇게’ 하다간 오히려 독 된다

    피로 싹 풀리는 반신욕, ‘이렇게’ 하다간 오히려 독 된다

    반신욕은 따뜻한 물에 하반신만 담그는 목욕법이다. 주중에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해 반신욕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잘못하다간 오히려 체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 반신욕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을 알아본다.◇혈액순환 촉진해 통증 완화에 도움반신욕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반신욕을 하면 몸이 따뜻해지면서 근육의 긴장도 풀어져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혈액순환이 잘 되면 혈압이 내려가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또 고신대 보건과학과 논문에 따르면 우리 몸은 시원한 상체와 따뜻한 하체의 조화를 이룰 때 면역력이 강화된다. 또 반신욕은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림프 순환을 촉진하면서 몸속 유해 성분과 노폐물이 땀과 함께 배출돼 독소가 제거된다. 취침 전 반신욕은 몸을 이완된 상태로 만들어 숙면 유도를 돕기도 한다. 실제로 미국 오스틴 텍사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잠자기 90분 전 목욕을 하면 평균 10분 정도 더 빨리 잠이 들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너무 뜨거우면 오히려 체력 떨어질 수도다만 반신욕을 할 때는 물의 온도와 반신욕 시간을 주의해야 한다. 반신욕을 너무 뜨거운 물에서 오래 하게 되면 땀을 많이 흘려 체내 수분이 손실되고 에너지 소모가 많아져 오히려 체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긴장과 피로를 푼다고 뜨거운 물에 오래 물을 담그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혈압과 맥박 변화가 급격하게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반신욕은 체온보다 약간 높은 38~40도에서, 20~30분 내외로 하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반신욕이 끝난 후에 덥다는 이유로 찬물 샤워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반신욕의 효과를 없앤다. 반신욕 후에는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몸을 씻어내는 게 좋다. 또 반신욕 이후에는 피부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반신욕을 하면서 뜨거운 열기에 노출되면 피부 표면의 온도가 오르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물기를 가볍게 제거한 뒤 피부에 크림이나 로션, 오일 등을 발라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게 좋다.
    생활건강이아라 기자 2024/03/29 15:47
  • 건조한 비듬, 축축한 비듬… 종류마다 대처법 다르다고?

    건조한 비듬, 축축한 비듬… 종류마다 대처법 다르다고?

    거울을 보면 머리카락에 비듬이 생겨 고민인 사람이 많다. 사실 비듬은 건성 비듬과 지성 비듬으로 나뉘며, 종류별로 치료법도 다르다.◇얇고 하얗다면 건성 비듬건성 비듬은 두피의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각질이 탈락해 생기는 비듬이다. 주로 얇고 납작하며 하얀색을 띤다. 입자가 곱고 가벼워서 어깨나 머리카락, 베개 위 등 곳곳에 묻어 있다. 건성 비듬은 오랫동안 머리를 감지 않았을 때나, 깨끗이 머리를 감지 않아 샴푸의 잔여물이 두피를 자극하며 생긴다. 이때 헤어팩이나 트리트먼트 등으로 두피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는 게 중요하다. 필요한 수분까지 빼앗아 갈 수 있는 드라이기는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대신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하고 자연 건조하는 것을 추천한다.◇누렇고 끈적거린다면 지성 비듬머리를 잘 감는데도 비듬이 자주 생긴다면 지성 비듬일 수 있다. 지성 비듬은 크고 누런색이며, 끈적거린다는 특징이 있다. 각질 세포와 피지가 엉겨 붙어 두피에 붙어 있는 경우가 많다. 지성 비듬은 두피에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되면 생긴다. ▲호르몬의 불균형 ▲두피 세포의 과다 증식 ▲불규칙한 생활 습관 등에 의해 발생하기도 한다. 지성 비듬은 두피의 홍반, 염증 등과 함께 지루성 두피염으로 악화할 수 있다. 이를 방치하면 염증이 다른 부위로 퍼질 수 있고, 탈모까지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지성 비듬이 있다면 매일 머리를 감아 피지 분비를 조절해주고 손톱으로 두피를 강하게 긁지 말아야 한다.한편, 건성 비듬과 지성 비듬 모두 비듬 전용 샴푸로 머리를 감는 게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자 예방법이다. 실내외 온도와 습도를 조절해 두피 유·수분 균형을 잘 맞추는 것도 중요하다. 두피 건강은 탈모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비듬이 늘고, 가려움증이 심하거나 염증이 잦아진다면 피부과를 찾아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라이프임민영 기자2024/03/29 15:32
  • [의학칼럼] 진통제 과다 복용으로 생기는 '약물유발 두통' 치료법은?

    [의학칼럼] 진통제 과다 복용으로 생기는 '약물유발 두통' 치료법은?

    두통은 대부분의 사람이 한 번쯤은 경험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감기에 걸려도 두통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두통이 생기면 감기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아 두통이 생겼을 때 감기약을 먹기도 한다. 하지만 두통은 30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원인들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단순한 두통이 아닌 심하고 오래가는 두통으로 인해 많은 환자가 적절한 진단을 받는 데 있어 어려움을 겪는다. 두통으로 병원에 방문해 뇌 촬영을 했는데 이상이 없다고 듣고, 이후로 충분한 설명을 듣지 못한 경우가 그 흔한 예이다. 이런 경우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지만 그 중 하나인 약물유발 두통에 관해 설명하고자 한다.약물유발 두통이란 약물과용 두통이라고도 불리우며, 과도한 진통제 복용으로 인해 두통이 생기는 경우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긴장형 두통 환자나 편두통 환자들이 통증이 있을 때 진통제를 복용하게 되는데, 이때 지나치게 자주 진통제를 복용하게 되면 오히려 진통제가 두통을 유발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진통제를 장기간 복용하면 내성이 생기게 되고, 진통제에 장기적으로 노출된 뇌가 통증 조절계를 변화시킨다. 이러한 과정을 일컬어 '약물유발'이라고 하는 용어를 사용한다.약물유발 두통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자세한 병력 청취를 요한다. 약물유발 두통이 있는 환자는 진통제 뿐만 아니라 다른 물질 남용이나 알코올 등 다양한 중독에 취약할 가능성이 높다. 우울증, 불안증과 선후 관계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둘 다 약물유발 두통과 관련이 있고, 약물유발 두통을 치료하면 우울증과 불안증이 개선된다는 연구들이 보고되고 있다. 약물유발 두통은 일차 두통 질환이 있는 환자에서 두통의 급성 또는 대중 치료로 사용될 수 있는 약물을 월 10~15일 이상, 3개월을 초과해 사용하며, 다른 두통 질환으로 더 잘 설명되지 않을 때 진단될 수 있다.약물유발 두통의 가장 좋은 치료는 예방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환자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 발생하기 때문에 진통제를 복용 시 미리 주의를 하는 것이 좋다. 약물유발 두통의 치료 방법은 기본적으로 중독된 약물을 중단하는 '해독' 치료다. 비스테로이드성소염제와 트립탄계 진통제는 즉시 중단 가능하다. 하지만 오피오이드 계열, 바비튜레이트, 카페인 등은 바로 끊기 힘들기 때문에 서서히 줄여나가면서 다른 계열의 약물로 두통 예방 치료를 한다. 과거 약물 유발두통의 치료의 핵심은 유발하는 약물을 중단하는 것이었으나 최근에는 항 CGRP다클론 항체 치료제가 나오면서 진료 지침의 변화가 생기고 있다. 원래 편두통 치료제로 나온 항 CGRP 다클론 항체 치료제는 편두통의 통증 발생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염증 매개 물질인 CGRP를 타겟으로 하는 약제인데 약물유발 두통에도 효과가 있다는 증거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약물유발 두통은 높은 유병률과 질병부담을 갖는 전 국가적인 문제다. 점차 이 질환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높아지고 있으나 여전히 정확한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정립은 이루어지지 못한 상태다. 특히 일반 국민들이 약물유발 두통에 대해 잘 몰라 병원을 찾지 않고 고통을 겪고 있는 경우도 많아 대국민 홍보도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 칼럼은 서울나우병원 이동규 원장의 기고입니다.)
    칼럼서울나우병원 이동규 원장2024/03/29 15:23
  • SON 동료 히샬리송, '우울증' 때문에 다 그만두려 했다… 얼마나 심각했기에?

    SON 동료 히샬리송, '우울증' 때문에 다 그만두려 했다… 얼마나 심각했기에?

    손흥민의 팀 동료이자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히샬리송(26·토트넘 홋스퍼)이 우울증으로 축구 선수 은퇴를 고민했다고 털어놨다.지난 27일(현지시간) ‘ESPN 브라질’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히샬리송은 눈물을 쏟으며 과거 카타르 월드컵 이후 우울증으로 힘든 시간을 견뎌냈다고 고백했다. 그는 ”당시에는 훈련하러 가기보다는 내 방으로 돌아가고 싶었다“며 ”심지어 아버지에게 다 포기하겠다는 이야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신력이 강하다고 생각한 나였지만, 월드컵이 끝나고 다 무너지는 것 같았다”며 “스스로 쓰레기라고 생각했고, 포털 사이트에서 죽음에 대한 것만 검색했다”고 했다. 다행히 히샬리송은 심리 치료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했고, 올 시즌 리그에서 10골 4도움을 기록하며 부활에 성공했다. 그는 “마음을 열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중요하고, 이는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일이다”고 말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우리나라에서 우울증으로 진료받은 환자의 수는 100만 32명으로 OECD 최고 수준이다. 단순하고 일시적인 우울감을 넘어선 우울증은 정신 질환의 일종으로 방치하기보단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우울증이란 유전, 심리 사회적, 신경생물학적, 신체 질환 등 여러 요인에 의한 스트레스가 뇌 속 신경세포 사이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을 일으켜 기분 저하와 함께 의욕, 동기, 관심, 수면, 행동, 생각의 흐름 등 정신 기능이 전반적으로 저하된 상태를 의미한다. 일시적으로 기분이 저하되는 것이 아닌, 우울감이 최소 2주 이상 지속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줘야만 정신의학적 질환명인 '주요 우울장애'로 진단할 수 있다.
    화제와이슈이슬비 기자2024/03/29 15:12
  • 24살임에도 '유아용 분유'만 먹는 미국 여성… 무슨 사연일까?

    24살임에도 '유아용 분유'만 먹는 미국 여성… 무슨 사연일까?

    20대 중반에도 유아용 분유로 식사를 하는 미국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뉴욕 포스트는 오트밀과 유아용 분유만 먹을 수 있는 캐롤라인 크레이(24)의 사연을 소개했다. 그는 2017년 9월 아이스크림을 먹은 후 '아나필락시스 쇼크(특정 물질에 대해 몸에서 과민 반응을 일으키는 현상)'에 빠져 12시간 동안 병원에 입원했다. 같은 달 그는 피자, 빵, 쌀, 콩을 먹으며 발작을 일으켰고 12일 동안 치료받았다. 이후 그는 10개월 동안 아나필락시스 쇼크를 반복해 겪었고 '비만 세포 활성화 증후군(MCAS)'을 판정받았다. 크레이는 "처음 증상이 나타났을 때 목이 가렵고 꽉 막혀 호흡이 어려웠다"며 "진단받은 후 평생 이 병과 함께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괴로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알레르기 유발 요인에는 콩, 생선, 땅콩, 참깨, 키위, 겨자 등 음식뿐만 아니라 고양이나 개의 털도 있다"고 말했다. 현재 크레이는 14일마다 음식 알레르기 치료에 사용되는 졸레어 주사를 맞는다. 또한 면역 결핍 치료제인 히젠트라는 일주일마다, 결핍 치료제인 항히스타민제는 매일 복용 중이다. 비만 세포 활성화 증후군이란 몸에 해를 끼치지 않는 사소한 자극도 몸에선 위험으로 잘못 인식해 심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현상이다. 비만 세포 활성화 증후군 환자는 ▲음식 ▲온도 변화 ▲약물 ▲스트레스 ▲염색 ▲통증 ▲접촉 ▲먼지 등에 자극받는다. 환자는 ▲저혈압 ▲두드러기 ▲혈관부종 ▲가려움 ▲숨 가쁨 ▲메스꺼움 ▲구토 ▲경련 등 증상을 보인다. 비만 세포 활성화 증후군은 약물 치료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에피네프린 ▲항히스타민제 ▲아스피린 ▲비만 세포 안정제 등을 이용해 치료한다. 환자는 생활 속에서 증상을 유발하는 요인에 노출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알레르기 반응이나 염증에 관여하는 히스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피해야 한다. 예시로 ▲발효 식품 ▲통조림 ▲육류 ▲토마토 ▲알코올 ▲감귤 ▲초콜릿 등이 있다. 스트레스 역시 비만 세포 활성화 증후군을 유발하기 때문에 심리 상담을 통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희귀질환이해나 기자2024/03/29 14:42
  • “문제견 상담 받으세요” 중랑구,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 시행 [멍멍냥냥]

    “문제견 상담 받으세요” 중랑구,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 시행 [멍멍냥냥]

    중랑구가 반려견의 문제행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을 위해 ‘찾아가는 반려견 행동 교정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한다.이 프로그램은 2021년 시작해 올해로 4년째 시행하고 있으며, 짖거나 공격성을 보이는 등의 문제행동을 교정해 반려가구와 이웃 간 갈등을 줄이고자 마련됐다.모집 대상은 동물등록을 완료한 중랑구민 60가구다. 동물 소유자로 등록된 구민 명의로만 신청 가능하며, 인원 초과 시 ▲만 65세 이상 홀몸노인 가구 ▲유기견 입양 가구 ▲세 마리 이상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를 우선 선정한다. 4월 1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하며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은 사전방문을 포함해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전문가가 직접 가정에 방문해 반려견의 문제행동에 대한 맞춤 해결책을 제시한다. 교육 내용은 ▲반려견 성향 파악과 문제행동 원인 분석 ▲반려견 예절교육 ▲문제행동에 대한 해결책 제시와 실습 ▲과제 점검과 개인 상담 등이다.교육 중 반려견이 받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 반려견 음성을 이용한 감정분석 기능이 탑재된 목걸이형 기기가 활용된다. 구는 반려동물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동물보호법 준수 사항(펫티켓) 교육도 병행한다. 이를 통해 반려견으로 인한 이웃 간 마찰을 최소화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돌봄 문화를 정착해 나갈 예정이다. 교육은 펫펄스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포스터에 있는 QR코드에 접속해 구글폼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랑구보건소 홈페이지 ‘동물사랑소식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구 보건행정과 동물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 프로그램 대상 가구를 늘려 달라는 주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매년 규모를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며 “올바른 펫티켓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동물복지 관련 정책을 지속해서 펼치겠다”고 말했다.
    단신이해림 기자2024/03/29 14:21
  • 모더나, 1조원 투자 유치… "독감 백신 개발할 것"

    모더나, 1조원 투자 유치… "독감 백신 개발할 것"

    모더나는 독감(인플루엔자) 개발을 위한 최대 7억5000만 달러(한화 약 1조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모더나는 독감 파이프라인 개발과 상업화를 위해 글로벌 사모펀드 운영사 블랙스톤 산하 블랙스톤 라이프사이언스로부터 자금 지원 계약을 맺어 협력관계를 구축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블랙스톤 라이프사이언스는 향후 모더나의 독감 프로그램이 성공적일 경우 일정 부분의 마일스톤(사업 목표)과 해당 제품 시판에 따른 로열티를 지급받게 된다. 다만, 구체적인 계약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모더나는 개발 중인 독감 프로그램에 대한 모든 권한과 통제권을 계속 유지할 예정이며, 이번 투자로 올해 연구개발비로 책정된 약 45억 달러 지출 등 연구개발 계획에는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다.모더나 스테판 방셀 최고경영자(CEO)는 "모더나는 업계에서 이전에 볼 수 없던 속도로 광범위하고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발전시키고 있다"며 "향후 몇 년 안에 여러 백신 제품을 출시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이어 그는 "이를 위해 후기단계 연구에 상당한 투자가 필요하다"며 "블랙스톤과 자금조달 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모더나는 이날 mRNA 독감 파이프라인 개발 상황을 보여주는 임상 및 프로그램 업데이트도 공개했다. 현재 모더나는 총 9개의 독감 백신 후보물질의 임상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 가운데 리드 독감 백신인 'mRNA-1010'은 임상 3상 시험에서 연이어 양호한 안전성과 내약성을 입증해, 회사 측은 허가 서류를 연내 제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모더나는 엔데믹에 접어들면서 코로나19 백신 수요가 줄어 매출에 타격을 입었다. 지난해 모더나의 매출은 총 68억 달러로, 전년 대비 64% 감소했다. 이에 모더나는 차세대 프리미엄 독감 백신이 시장 성장을 견인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제약이금숙 기자2024/03/29 13:59
  • 박명수, 20년째 먹고 있다는 ‘이 약’, 성욕 저하가 부작용이라는데…

    박명수, 20년째 먹고 있다는 ‘이 약’, 성욕 저하가 부작용이라는데…

    개그맨 박명수(53)가 20년째 탈모약을 복용 중이라고 밝혔다.지난 28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가 탈모약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한 청취자가 “나이가 54살인데 이마가 점점 늘어나서 탈모약을 먹어야 할지 아니면 스타일을 바꿔야 할지 고민된다”는 사연을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저는 탈모로 20년 동안 탈모약을 먹고 있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머리가 다 빠진 다음에는 소용없고 일찍 먹어야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신 성욕이 떨어진다고는 하는데, 피부로 와 닿지는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명수가 20년째 복용 중인 탈모약, 부작용은 없을까?탈모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5알파-환원 효소를 만나 탈모를 유발하는 DHT(디히드로테스토스테론)로 변하면서 생긴다. 따라서 탈모 치료제는 5알파-환원 효소를 억제해 DHT의 생성을 막아 탈모를 치료한다. 이 과정에서 남성 호르몬이 억제돼 성욕 감퇴, 발기부전 등의 부작용을 겪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다만 탈모약으로 부작용을 겪을 확률은 매우 낮다. 또 부작용이 발생해도, 어렵지 않게 극복할 수 있다. 가장 많이 복용하는 탈모 치료제인 프로페시아 등의 피나스테리드 계열의 약은 보통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과정에서 부작용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또 약 복용을 중단하면 성 기능은 2~3일 내로 정상적으로 회복된다. 만약 발기부전 문제를 즉시 해결하고 싶다면 발기부전 치료제를 함께 복용해도 된다. 탈모 치료제와 발기부전 치료제는 약물 상호작용을 일으키지 않아 동시에 복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물론 개인차는 존재하기 때문에 복용 전 전문의 상담은 필수다. 한편 탈모를 개선하기 위해선 평소 두피 건강에 좋은 생활 습관도 중요하다. 머리는 아침보다는 외출 후 저녁에 감아 하루 동안 두피에 쌓인 노폐물을 꼼꼼히 씻어내야 한다. 이때 뜨거운 물로 감으면 두피가 건조해질 수 있어 미지근한 물을 쓰는 게 좋다. 또 저녁 11시 이전에 취침하는 것도 도움 된다. 머리카락을 만드는 모낭의 모모세포(毛母細胞)는 오후 11시부터 새벽 2시에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기 때문이다. 흡연은 두피로 공급되는 혈류량을 줄이며 탈모를 악화시킬 수 있어 삼가야 한다.
    피부질환이아라 기자 2024/03/29 13:58
  • 전국에 내리는 황사비… ‘이것’ 안 챙기면 탈모 발생 위험

    전국에 내리는 황사비… ‘이것’ 안 챙기면 탈모 발생 위험

    오늘 황사가 유입되면서 곳곳에 황사 위기 경보 주의 단계가 내려졌다. 중부지방에는 비도 함께 내려 황사비에 대한 우려도 커졌다. 황사 철에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알아봤다.◇황사, 호흡기 질환·안과 질환 유발황사는 중국 북부의 황토지대에서 작은 모래나 황토가 바람에 날려 하늘 높이 올라가거나 상층 바람을 타 멀리 이동해 다시 지면으로 낙하하는 흙먼지다.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황사 입자 크기는 1~10㎛로, 폐나 기관지로 들어올 정도로 미세하다. 몸에 황사가 들어오면 호흡기, 안과 질환 등이 발생할 수 있다. 황사에는 황산염, 질산염, 카드뮴, 니켈, 크롬과 같은 중금속이 들어 있다. 이런 물질이 몸에 들어오면 세포에 염증을 일으키게 된다. 황사가 유발하는 호흡기 질환에는 대표적으로 기관지천식이 있다. 기관지천식은 폐 속 숨구멍인 기관지에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황사는 안구 건조증을 일으킬 수 있고, 결막염 등의 위험도 커진다. 결막은 눈꺼풀의 안쪽과 눈을 외부에서 감싼 점막 조직을 말하는데, 이 결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황사가 심하다면 되도록 외출을 삼가야 한다. 몸에 흡입되는 황사의 양은 활동 강도와 시간에 비례하기 때문이다. 특히 평소 호흡기 질환이나 심혈관계 질환이 있으면 주의해야 한다. 어린이, 임산부, 노인도 황사가 심할 때는 실내 활동을 하는 게 좋다. 부득이하게 외출해야 한다면 신체 노출 부위를 최소화하고,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외출 후에는 샤워, 세수, 양치질을 통해 황사 입자를 제거해야 한다. 눈에 들어간 황사 먼지는 인공눈물로 제거할 수 있다. 실내에서는 자주 물을 마시고, 실내 습도를 높이거나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황사비 맞으면 탈모 위험황사 철에 내리는 황사비는 중금속 등이 포함된 산성비인데다 황사 먼지도 함께 내린다. 황사 먼지는 일반먼지보다 입자가 작아 두피의 모공 사이에 잘 낀다. 그리고 두피 깊숙이 파고들어 두피를 자극할 수 있다. 황사 먼지로 두피가 자극받으면 모낭 세포가 제대로 활동하지 못해 모발이 가늘어지고 작은 자극에도 쉽게 빠질 수 있다.따라서 황사비가 내리는 날에는 반드시 우산을 챙겨 비를 맞지 말아야 한다. 모자까지 착용하면 두피에 황사 먼지가 달라붙는 것을 더 방지할 수 있다. 다만, 모자를 장시간 쓰는 것은 피해야 한다. 장시간 착용하면 두피의 혈액순환과 공기 순환이 방해돼 오히려 탈모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황사비를 맞았다면 되도록 빨리 머리를 감는 게 좋다. 미지근한 물로 충분히 거품을 낸 뒤 손끝의 뭉툭한 부분으로 두피를 눌러 마사지해주면서 황사 먼지가 닦이도록 머리를 꼼꼼히 감는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03/29 13:52
  • 한미 송영숙 회장 “통합 성사 못해 미안한 마음… 바뀐 것 없어”

    한미 송영숙 회장 “통합 성사 못해 미안한 마음… 바뀐 것 없어”

    한미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이 무산된 가운데, 한미그룹 송영숙 회장이 그룹 임직원들에게 “통합이 최종 성사에 이르지 못해 회장으로서 미안한 마음”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송 회장은 29일 그룹사 게시판에 “임성기 선대 회장 타계 후 발생한 여러 어려움 속에서 신약명가 한미의 DNA를 지키고 발전시킬 수 있는 최선의 길이란 경영적 판단으로 OCI그룹과의 통합을 추진했다”며 “지난 두 달여간 소란스러웠던 회사 안팎을 묵묵히 지켜보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해준 임직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이어 송 회장은 “다수의 새 이사진이 합류할 예정이어서 임직원 여러분이 다소 혼란스러워 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하지만 회장으로서 말씀 드린다. 한미에 바뀐 것은 없다”고 했다. 또 그는 “조금 느리게 돌아갈 뿐, 우리가 가야 할 길을 그대로 갈 것”이라며 “통합 안을 만들게 했던 여러 어려운 상황들은 그대로이므로, 경영진과 새롭게 구성된 이사회가 힘을 합해 신약명가 한미를 지키고 발전시킬 방안을 다시금 찾아보겠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송영숙 회장은 “한미 임직원과 대주주 가족 모두 합심하고 협력하는 모습을 꼭 만들어가도록 하겠다”고 했다.한편, 한미사이언스는 이날 OCI그룹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회사 측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자체적으로 신약개발 동력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양사가 마음을 터놓고 뜨겁게 협력했다”며 “이 시간을 함께 해준 OCI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본의 아니게 양사 관계를 복잡하게 만든 것 같아 송구한 마음”이라며 “현재 통합은 어렵게 됐지만 양사가 협력할 수 있는 여러 방안들이 있다면 마음을 열고 협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03/29 13:39
  • 추자현, 20대 초반부터 매일 '이것'으로 피부 관리… 실제 효과는?

    추자현, 20대 초반부터 매일 '이것'으로 피부 관리… 실제 효과는?

    배우 추자현(45)이 완벽한 피부를 위한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의 ‘퇴근길 by PDC’ 코너에 출연한 추자현은 “10년 전부터 외모보다는 피부에 더욱 관심이 많았다”며 “마스크팩이 처음 출시된 20대 초반부터 1일 1팩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30대 중반부터 효과를 보기 시작했다”며 “세안하자마자 다른 것 없이 바로 마스크팩을 사용한다”고 했다. 실제로 1일 1팩은 피부 건강에 좋을까?마스크팩을 사용하면 팩의 보습, 미백 등의 유효 성분이 피부에 많이 흡수돼서 효과적이다. 마스크팩은 아토피, 화폐상 습진, 심한 접촉피부염 등이 있을 때 피부과에서 국소적으로 사용하는 치료 방법의 하나인 '밀폐요법(Occlusive Dressing Treatment)'에서 유래했다. 밀폐 요법은 피부 밀폐로 온도와 습도를 높여 적절한 성분이 피부에 잘 흡수되도록 돕는 방법이다. 마스크팩 성분이 흡수·건조되는 과정에서 적당한 긴장감을 주고, 피부 미세혈관의 혈액순환을 촉진하기도 한다. 또 수분 손실도 방지해 각질의 수분 함량을 높여 피부를 더 촉촉하게 만들어준다.다만 1일 1팩은 권장하지 않는다. 마스크팩을 너무 자주 하면 오히려 피부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어 일주일에 1~2회만 사용하는 게 좋다. 과도한 보습은 피부 수분균형을 깨뜨릴 수 있고 피부 자체의 회복력을 늦춘다. 민감성 피부라면 마스크팩 성분이 피부에 과도한 자극을 줘 얼굴이 붉어지고 발진이 생길 수 있다. 여드름이 많거나 지루성 피부염도 마찬가지이다. 또 피부에 상처가 있거나 피부각질층의 손상이 있는 사람은 트러블이 심해질 수 있어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마스크팩을 사용할 때는 뒷면에 기재된 권장 시간을 지키는 것이 좋다. 너무 오래 붙이고 있으면 팩에 있는 성분이 증발해 마르는데, 이때 피부의 수분도 함께 증발해 피부가 건조해지고 자극성 피부염이 생길 수 있다. 마스크팩 보관 온도는 12~15도를 항상 유지하는 것이 좋다. 냉장 보관을 하면 마스크팩의 에센스 성분이 얼어서 유·수분 분리 현상이 일어나고 제품이 변질될 수 있다.
    화제와이슈이슬비 기자 2024/03/29 13:19
  • 다시 찾아온 유통업계 '딸기 전쟁'… 신제품 '봇물'

    다시 찾아온 유통업계 '딸기 전쟁'… 신제품 '봇물'

    유통업계가 제철 과일인 딸기의 인기를 적극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딸기의 인기가 대단하다. 국내 대형마트 기준 다년간 과일 판매량 1위를 차지하고 있고, 1인 가구가 자주 찾는 편의점 채널에서도 최근 3개월 간의 딸기 판매량이 전년동기 대비 약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최근 전북 완주군에서 열린 ‘완주 삼례 딸기 대축제’에는 3일간 5만 명이 방문하며 사흘간 약 14톤의 딸기가 판매됐다.유독 소비자들의 딸기 사랑이 넘쳐나는 지금, 유통업계는 고물가에도 소비자들이 보다 딸기를 쉽고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도록 딸기를 활용한 요거트, 음료, 디저트 등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보도자료이슬비 기자2024/03/29 13:11
  • "에취!" 꽃가루 알레르기 심한데… 벚꽃 축제 가도 될까?

    "에취!" 꽃가루 알레르기 심한데… 벚꽃 축제 가도 될까?

    곧 다가오는 4월에는 지역 곳곳에서 벚꽃 축제가 열린다. 그런데 직장인 A씨는 최근 벚꽃으로 유명한 관광지에 놀러 가자는 친구들의 말에 선뜻 응하지 못했다.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어 꽃이 많이 피는 곳에 가도 되는지 고민이 됐기 때문이다.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A씨와 같은 사람들도 벚꽃 축제에 가도 될까?◇벚꽃, 꽃가루 크고 무거워 공기 중에 잘 뜨지 못해벚꽃은 꽃가루 알레르기와 큰 관련이 없어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비교적 안전하게 벚꽃을 즐길 수 있다. ▲벚꽃 ▲진달래 ▲개나리 등 충매화(곤충이 꽃가루를 전파시키는 꽃)는 꽃가루 생산량이 적은 데다가, 꽃가루가 크고 무거워 공기 중에 잘 떠다니지 못한다. 이와 반대로 ▲참나무 ▲삼나무 ▲소나무 ▲자작나무 ▲오리나무와 같은 풍매화(꽃가루가 바람에 날려 퍼지는 꽃)는 꽃가루 생산량이 많을 뿐만 아니라 꽃가루 크기가 작고 가볍다. 공기 중에 잘 떠다녀 사람의 입이나 코로 들어가 심한 콧물과 기침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봄에 벚꽃보다는 풍매화류의 참나무꽃, 오리나무꽃, 자작나무꽃을 주의하는 게 좋다. 특히 1~4월에 꽃가루를 생성하는 자작나무는 최근 조성되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 등에 조경수로 많이 심어지고 있다. 알레르기 반응이 유독 심하다면 주변에 자작나무가 있는 건 아닌지 확인해보자.◇꽃놀이 후 반드시 외출복 털고, 샤워하는 게 좋아 다만, 벚꽃이 많을 곳에 갈 때 꽃가루 흡입을 막을 수 있는 마스크를 챙기는 게 좋다. 벚꽃이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는다고 해도 주변에 핀 다른 나무나 꽃에서 꽃가루가 날아와 알레르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꽃가루는 주로 오전 시간대에 농도가 짙어 되도록 오후에 약속을 잡는 걸 권장한다. 외출에서 돌아왔을 때는 문밖에서 옷을 털고 실내로 들어간다. 꽃가루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입자는 옷에 붙어 남아있기 쉽다. 외출복은 반드시 실내복으로 갈아입는다. 외출복을 그대로 입고 있으면 붙어있던 꽃가루가 집안에서 떠다닌다. 또한 나들이 후에는 반드시 샤워해 오염 물질을 씻어 제거해야 한다.
    생활건강이해나 기자2024/03/29 12:30
  • 소유, 살 빼려 아침마다 '이것' 만들어 먹어… 실제 효과는?

    소유, 살 빼려 아침마다 '이것' 만들어 먹어… 실제 효과는?

    가수 소유(32)가 아침 대용으로 먹기 좋은 그린 스무디 레시피를 공개했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는 '"케일을 넣었는데 케일 맛이 안 나요" 소유의 맛있는 그린 스무디 레시피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소유는 "발리에서 한 달 살기를 하고 돌아왔는데 맛있는 걸 많이 먹어서 그런지 살이 쪄 체중 관리를 하고 있다"며 "급찐급빠(급하게 찐 살 급하게 빼기)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침에 케일, 파인애플, 코코넛 워터, 아보카도를 넣어 만든 그린 스무디를 챙겨 먹고 있다"고 말했다. 완성된 그린 스무디를 맛본 소유는 "케일 맛이 정말 안 난다"며 "아보카도 덕분에 끝맛이 묵직해 포만감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소유가 만든 다이어트용 그린 스무디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케일케일은 칼슘이 풍부하다. 케일의 칼슘 함유량은 100g당 320mg으로, 100ml당 105mg의 칼슘이 있는 우유보다 3배 많다. 케일에 든 베타카로틴은 혈압을 조절해주고, 동맥경화증 등을 예방해 준다. 게다가 케일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설포라판이 풍부해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백내장 등 노화와 관련된 안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루테인이 많아 눈 안에서 생기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기 때문이다. 활성산소는 시신경 세포를 직접 손상하는 눈 노화의 주범이다. 다만 케일을 먹을 때는 가급적 생으로 먹어야 한다. 케일에 열을 가하면 각종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다. ◇파인애플파인애플은 열량이 낮고 영양이 풍부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좋은 과일이다. 또 파인애플은 수분·당분·섬유질이 많아 체내 독소를 흡착해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 섭취했을 때 당분이 혈액 속으로 들어가는 속도가 느려 단맛이 나는 다른 과일처럼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아 혈당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게다가 파인애플에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비타민B1이 가득해 피로 해소 효과를 덤으로 볼 수 있다.◇코코넛 워터코코넛 워터는 몸속 수분 보충에 효과적이다. 코코넛 워터의 주요 성분은 칼륨 등 전해질이다. 이 외에 나트륨과 수분을 함유하고 있다. 목은 마른데 물이 딱히 마시고 싶지 않다면 코코넛 워터를 마셔보자. 코코넛 워터는 색소나 합성 당이 들어 있는 이온 음료와는 다르게 설탕이나 합성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다.◇아보카도아보카도는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뱃살 감량에 효과적이다.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팀에 따르면 매일 식사를 통해 아보카도 한 개를 섭취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내장 복부지방이 감소했다. 또 2013년 영양학 저널에 게재된 한 연구에서는 과체중 연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평소에 먹는 점심 식단에 아보카도 반 개를 추가했다. 그 결과, 참여자 중 28%가 아보카도를 먹지 않은 그룹보다 오후 5시까지 더 큰 포만감을 느꼈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03/29 11:40
  • 대웅제약, 박성수 대표이사 선임 “영업이익 1조원 시대 열겠다”

    대웅제약, 박성수 대표이사 선임 “영업이익 1조원 시대 열겠다”

    대웅제약은 지난 28일 이사회를 열고 박성수 신임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고 29일 밝혔다.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한 대웅제약은 각자대표 2명이 회사를 이끄는 이원화된 CEO 체제를 운용한다. 새로 선임된 박 대표가 글로벌사업과 R&D를 지휘하고, 지난 2022년 선임된 이창재 대표는 국내사업과 마케팅을 총괄한다.박성수 신임 대표는 서울대 약대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약화학 석사를 취득했다. 1999년 대웅제약에 입사한 후 개발·허가·마케팅·글로벌사업 등 주요 직무를 두루 맡으며 여러 신사업 기회를 창출했다. 2011년부터 미국 법인장을 역임하다가 2015년 한국에 복귀하며 나보타 사업본부장을 맡았다. 이후 2021년 부사장으로 승진해 나보타본부와 글로벌 사업본부, 바이오R&D본부와 법무실을 총괄해왔다. 특히 나보타의 미국 FDA 승인을 주도했으며, 전세계 70개국에 진출하면서 재임기간 실적을 20배 이상 성장시키는 등 대웅제약의 글로벌 사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박 대표는 취임과 함께 “영업이익 1조 원 시대를 열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신사업, 글로벌확장과 더불어 신약·제제·바이오 연구성과를 극대화해 회사의 체질을 고수익·글로벌 중심으로 재편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1품 1조 신약 블록버스터 육성 ▲신약개발 전문기업 도약 ▲대웅제약 기업가치 20조 달성 등의 비전도 내놓았다. 박성수 대표는 “국내 사업만으론 성장에 한계가 있다”며 “R&D와 글로벌 사업 집중을 통해 고수익 블록버스터 위주로 품목구조를 재편하겠다”고 말했다.박 대표는 인도네시아와 중국 현지 법인을 제2의 대웅제약 수준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청사진도 내놨다. 특히 인도네시아에는 단순 판매법인이 아닌, 연구부터 생산, 개발 및 사업화까지 전 밸류 체인을 현지화해 글로벌 허브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다. 박성수 대표는 “글로벌 역량이 충분히 누적되면 미국 등 선진국에서도 직접 판매를 통해 가치의 극대화를 추구하겠다”고 했다.대웅제약은 향후 3대 핵심 질환군 신약 개발에 집중하고 프로세스를 고도화해 세계 20위 수준 신약개발 역량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C&D(개방형 협력) 역량과 글로벌 전문가 협력을 강화하는 전략도 세웠다. 바이오·제제 분야에서는 당뇨, 비만, 감염, 정형외과, 신경정신, 줄기세포, 명품 OTC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현재 대웅제약의 시가총액은 약 1조4000억원이다. 박 대표는 “3년 안에 대웅제약 시총을 5조원, 10년 안에 20조원 대까지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한편, 2018년 대웅제약 대표로 선임됐던 전승호 전 대표는 6년 만에 대표직을 넘겼다. 전 전 대표는 6년의 재임 기간 중 대웅제약의 글로벌 성장, 신약 펙수클루·엔블로 출시 등 굵직한 성과를 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03/29 11:38
  • 풀무원, ‘95% 다진 와사비’ 출시

    풀무원, ‘95% 다진 와사비’ 출시

    풀무원식품은 와사비 원물을 사용해 제대로 만든 ‘95% 다진 와사비’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신제품 ‘95% 다진와사비’는 실제로 생와사비 함량이 95%에 달한다. 18개월 이상 재배한 건강한 와사비 뿌리만을 사용해 와사비 본연의 달큰한 맛과 은은한 향이 난다. 와사비 원물만을 사용해 와사비 특유의 톡 쏘는 알싸한 맛과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전문점에서 강판에 직접 갈아주는 와사비처럼 굵은 입자감을 구현해 고기나 회 같은 음식에 곁들여 먹기 좋다.간편하게 짜 먹을 수 있는 튜브 형태의 용기를 사용해 보관과 휴대 편의성도 높였다.풀무원식품 상품혁신 소재사업부 박진용 PM(Product Manager)은 “원물 소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음식과 페어링 해 먹을 수 있도록 생와사비 함량을 95%까지 높인 고품질의 와사비 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마늘, 청양고추 등 한국인이 좋아하는 식재료를 활용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시즈닝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이슬비 기자2024/03/29 11:30
  • 여성이 생리 기간 중 '제모'를 조심해야 하는 이유

    여성이 생리 기간 중 '제모'를 조심해야 하는 이유

    날씨가 점차 따뜻해지면서 팔·다리 노출이 많아져, 제모를 계획 중이라면 주목하자. 면도기, 왁싱 등 제모법이 다양한데, 자칫 두드러기나 상처 등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제모 크림은 생리 기간에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면도기는 털 난 방향대로면도기로 제모할 때는 면도용 크림을 바른 후 털이 난 방향대로 밀어야 피부의 자극을 줄일 수 있다. 깔끔히 제거하겠다고 반대로 미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꼭 미온수나 스팀 타월로 충분히 모공을 열어준 뒤 털 방향대로 한 번 깎고난 후 마지막에 역방향으로 깎는 게 좋다. 면도한 후에는 찬물로 마무리하면 모공이 수축돼 세균의 침입을 막을 수 있다. 이후 로션을 잘 바르면 손상된 피부 장벽이 회복되는 데 도움이 된다. 면도날은 많이 사용하면 제모 효과가 떨어지므로 최소 2주일에 한 번은 교체한다. 한편, 털이 모낭 안쪽을 파고든 매몰모(인그로운 헤어)가 있다면 면도기를 사용하면 안 된다. 가려움증이나 피부 발진이 생길 위험이 있다.◇왁싱 전후 보습제 충분히왁싱은 털 부위에 끈적한 왁스를 바른 뒤 천을 덮어 뽑아내거나 왁스 자체를 뜯는 방법으로 이뤄진다. 왁스는 털이 난 방향으로 붙이고, 뗄 때는 반대 방향으로 떼어내는 것이 안전하다. 왁싱은 털의 모근까지 제거해 한동안 매끈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민감성 피부라면 왁싱은 자제하는 게 좋다. 왁스를 떼어낼 때 피부가 손상돼 모낭염이나 두드러기 같은 부작용이 생길 위험이 있다. 건강한 피부라도 왁스를 바르기 전후에는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 피부를 진정시켜야 한다. 이후에는 스크럽 제품을 이용해 각질이 쌓여 매몰모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면 좋다.◇제모 크림, 호르몬 변화 기간 피해야제모 크림은 털의 케라틴 성분을 알칼리 성분으로 녹이는 원리를 이용한다. 통증 없이 많은 털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그러나 유황 성분이 든 크림은 민감한 피부의 경우 알레르기 반응이나 피부가 붉어지는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제모 전, 소량을 손목 안쪽 등 피부에 발라놓고 5~15분 뒤 부작용이 없는지 확인하는 게 안전하다. 제모 크림을 쓸 때는 면도기로 미리 털을 짧게 깎아야 효과가 좋다. 크림 발라두는 시간은 꼭 지키고 잔여물이 남지 않게 물로 깨끗하게 닦는다. 이후 진정 크림을 바른다.여성의 경우 임신 중, 생리 기간, 수유 기간 중에는 제모 크림 사용을 피하는 게 좋다. ‘치오글리콜산’이라는 성분을 호르몬 변화가 극심한 시기에 사용하면, 피부 발진·알레르기 위험이 크다. 강동경희대병원 피부과 권순효 교수는 “개인차가 있지만 호르몬 분비 변화가 일어날 때 제모 크림을 사용하면 불쾌감·자극·습진 등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라이프김서희 기자2024/03/29 11:30
  • 푸드올로지, 올리브영 ‘헬스+’ 론칭 기념 프로모션 진행… 최대 24% 할인

    푸드올로지, 올리브영 ‘헬스+’ 론칭 기념 프로모션 진행… 최대 24% 할인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푸드올로지가 올리브영 앱인앱(App-in-App) 서비스 ‘헬스+(헬스플러스)’ 브랜드관에 입점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올리브영 ‘헬스+’는 헬스케어 카테코리 확장을 목표로 기존 올리브영 어플 앱인앱 형태로 지난 18일 오픈했다. ‘헬스+’ 론칭을 맞아 현재 앱 내에서 다양한 경품 혜택은 물론 인기 브랜드의 할인이 진행되고 있다. 푸드올로지는 ‘헬스+’ 브랜드관 입점을 기념해 콜레올로지, 콜레올로지티, 콜레올로지 컷팅젤리 등 푸드올로지의 베스트 제품을 최대 24%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푸드올로지는 2022년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했다. 올리브영 슬리밍 부문 카테코리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푸드올로지 관계자는 “올리브영 슬리밍 부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헬스+ 론칭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다이어트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이슬비 기자2024/03/29 11:28
  • 롯데칠성음료, 와인 복합공간 '오비노미오 교대점' 오픈… 시음·푸드페어링 가능

    롯데칠성음료, 와인 복합공간 '오비노미오 교대점' 오픈… 시음·푸드페어링 가능

    롯데칠성음료가 교대역에 인접한 서울 서초동에 음식과 함께 와인 시음, 구매를 한번에 할 수 있는 와인 복합공간 ‘오비노미오[OVINOMIO] 교대점’을 29일 오픈한다.‘오비노미오[OVINOMIO] 교대점’은 기존의 신용산점, 청담점들과는 달리 전체적인 매장 컨셉을 편안한 그레이톤을 메인 컬러로 사용했다. 휴식 공간을 만들어 와인을 경험하고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편안한 공간도 구비돼 있다. F&B 업체와 협업해 매장 내 레스토랑을 만들어 매장 내에서 시음과 푸드페어링을 할 수 있도록 별도 공간도 구성됐다. 기존 오비노미오 매장들은 주변 맛집의 정보를 제공하고 메뉴 페어링을 추천하는 서비스만 보여줬다면, 이번 교대점은 오프라인 매장으로 와인 구매에서 음용까지 한번에 가능하다.롯데칠성음료는 오픈을 기념해 고가의 프리미엄 와인 테이스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료로 시음할 수 있는 제품은 ▲샤또 오브리옹18 ▲샤또 앙젤루스14 ▲오린스위프트 파피용 등 총 8종 와인으로 오픈 당일 18시 30분부터 선착순 40명까지 무료 와인 테이스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 외 보르도 그랑크뤼 50여종 와인, 올드 빈티지 와인 한정 수량 할인 등 해외가 수준의 특가 할인 판매, F&B매장과 연계한 식사권 이벤트도 함께 준비할 예정이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근 와인 시장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와인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와인 애호가들을 위해 신용산, 청담점에 이어 교대에 와인 복합공간 ‘오비노미오’를 오픈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와인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한편, ‘오! 나의 와인’이란 뜻의 오비노미오[OVINOMIO]는 ‘나의 와인을 쉽게 선택할 수 있는공간!’이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음식과 상황에 어울리는 와인 추천, 프리미엄 와인을 포함한 시음 및 와인 구매를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와인 복합공간이다.
    보도자료이슬비 기자2024/03/29 11:25
  • 고려대 구로병원, 장기기증자 추모의 벽 제막식 개최

    고려대 구로병원, 장기기증자 추모의 벽 제막식 개최

    고려대 구로병원이 지난 28일 장기기증자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추모자의 벽 제막식을 개최했다.이날 제막식에는 고려대 구로병원 정희진 병원장, 김주한 진료부원장, 권영주 장기이식센터장, 생명잇기 이삼열 이사장,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정림 본부장,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김영지 장기기증지원과장과 더불어 장기기증자의 가족들이 참석했다. 구로병원 본관 1층에 위치한 추모자의 벽은 'Tree of Remembrance'로 명명 됐으며 나뭇잎에 구로병원에서 생명나눔을한 기증자들의 이름을 기록했다. 총 51명의 기증자 이름이 기록됐으며 앞으로 구로병원에서 생명나눔을 한 기증자의 이름 또한 기록될 예정이다. 제막식 종료 후 구로병원 장기이식센터 의료진과 장기기증 가족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장기기증의 계기와 이후의 삶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희진 병원장은 “이번 추모의 벽을 조성한 이유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숭고한 생명나눔을 실천한 장기기증자와 어려운 기증과정을 함께 해주신 가족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기기증과 이식과정에서 기증자와 가족들의 마음을 최우선으로 돌보고 나아가 장기이식문화 활성화를 위해 병원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대 구로병원 장기이식센터는 2017년 개소해 간, 심장, 신장, 각막을 아우르는 통합적 장기이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 2024/03/2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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