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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가락이니까 괜찮겠지”… 무심코 넘기면 안 되는 ‘위험한 통증’ 3가지

    “손가락이니까 괜찮겠지”… 무심코 넘기면 안 되는 ‘위험한 통증’ 3가지

    주기적으로 손가락이 저리고 통증이 느껴질 때가 있다. 별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 가볍게 넘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의외로 질병의 신호일 수 있다. 손가락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 3가지를 소개한다.◇퇴행성관절염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이 마모되면서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노화, 고강도 등이 주요 원인이다. 흔히 관절염은 무릎이나 발목에 생긴다고 여기지만, 모든 관절 부위에 생길 수 있다. 특히 많이 사용하는 관절일수록 취약한데 손가락은 잦은 사용으로 관절염이 의외로 쉽게 발생하는 부위 중 하나다. 퇴행성으로 인한 손가락 관절염 증상은 손마디가 쑤시거나 시린 것이다. 손가락을 많이 쓴 이후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또 손에 힘이 약해져 물건을 집어 올리는 것이 어렵고, 주먹이 잘 쥐어지지 않으며 손가락 끝마디가 예전보다 굵어지거나 변형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손가락은 일상 중 계속 사용하는 관절이기 때문에 퇴행이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방아쇠수지방아쇠수지는 손가락 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손가락을 구부릴 때 필요한 힘줄에 결절이 발생한 것으로, 과도한 손 사용이 원인이다. 손을 사용할 때 연골이 아닌 힘줄에 무리가 생기면 방아쇠수지가 발생한다. 손가락을 움직이면 통증과 함께 총의 방아쇠를 당기듯 ‘딱’ 소리가 난다.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소염진통제를 복용하거나 온찜질,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완화될 수 있지만, 손가락을 움직이지 못할 만큼 증상이 심한 경우 활차를 절개해주는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드퀘르벵 건염드퀘르벵 건염은 손이나 손목으로 무거운 물건을 드는 등 손 사용으로 인해 엄지손가락 밑 섬유막이 두꺼워지는 염증 질환이다. 주로 30~50대 여성에게 나타나며, 엄지손가락 바깥부터 손목까지 이어지는 부위에만 통증이 발생한다. 부목으로 고정시키거나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생활건강이아라 기자2024/06/20 15:46
  • 배우 임정은, 3개월 만에 20kg 감량… 비결은 아침에 먹는 '이것'?

    배우 임정은, 3개월 만에 20kg 감량… 비결은 아침에 먹는 '이것'?

    배우 임정은(43)이 임신과 출산으로 65kg까지 쪘다가 20kg을 감량했다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임정은이 출연해 "아이 둘을 낳고 3개월 만에 20kg을 감량했다"며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45kg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임정은은 "아침에 일어나면 40도 정도 따뜻한 물을 마신다"며 "몸에서 땀이 나고 지방이 타는 듯한 느낌이 들어 추천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전문의는 "따뜻한 물을 마시면 자는 동안 몸 안에 쌓인 독소가 빨리 배출되고 신진대사가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정은은 아침 식사로 양배추와 당근으로 라페를 만들어 통밀빵에 올려 먹었다. 그는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채소를 좋아해 자주 이렇게 먹는다"고 말했다. 임정은의 아침 식단이 실제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지 알아본다. ◇물 마시면 혈액순환 원활해져 기상 직후 마시는 물 한 잔은 혈액과 림프액의 양을 늘려 몸속 노폐물을 원활하게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자는 동안에는 수분 섭취를 하지 않아 체내 수분이 부족해져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지 않는다. 이를 막기 위해서라도 아침에 일어나면 물을 먼저 마셔야 한다.아침 공복에는 30도 전후의 미지근한 물 마시기를 추천한다. 아침에 일어나 갑자기 찬물을 들이키면, 찬물이 자율신경계를 과도하게 자극해 부정맥 등 심장 이상이 생길 수 있다. 또 몸이 찬물로 인해 떨어진 체온을 정상으로 올리는 데 불필요한 에너지를 쓰게 된다. 특히 고령자와 허약자는 기초 대사량이 낮아 차가운 물을 마시면 체온이 떨어지고, 위장 혈류량이 떨어져 소화액을 적게 분비할 가능성이 있다. 찬물보다는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게 몸에 도움이 된다.◇양배추·당근·통밀빵 다이어트에 효과▷양배추=양배추는 100g당 40kcal로, 열량이 낮고 섬유질은 많은 십자화과 채소다. 섬유질은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빠르게 느낄 수 있어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된다. 매일 약 30g의 섬유질을 섭취하면 체중감량, 고혈압, 비만, 당뇨 예방에 좋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또 양배추의 유황과 염소 성분은 위장 점막을 강화한다. 게다가 양배추는 비타민U, K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위에 염증과 출혈이 생겼을 때 지혈 작용을, 위의 점막이 손상됐을 때 재생력을 높여준다. 양배추에 함유된 설포라판 성분은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이다. 설포라판이 불필요한 바이러스, 박테리아균을 없애고 암세포를 잡아먹는 면역세포인 NK세포 활동을 돕기 때문이다.▷당근=당근은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다. 특히 당근 껍질에는 당근의 대표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었는데, 베타카로틴은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베타카로틴이 체내에 흡수되면 비타민A로 전환되는데, 비타민A는 피부 세포를 유지하고 피지와 땀 분비를 촉진해 부드럽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또 당근은 수분 함량도 높아 식사 전에 먹으면 포만감이 커지고, 수분이 배변 활동을 도와 몸이 더 가벼워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통밀=통밀은 혈당지수(GI)가 낮은 저당지수 식품이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GI는 특정 음식을 먹고 난 뒤 혈당이 올라가는 속도를 가리킨다. GI가 55 이하이면 저당지수, 70 이상이면 고당지수라고 한다.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면 인슐린(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 분비가 많아지면서 공복감이 빨리 찾아와 과식을 유발할 수 있다. 통밀 이외에도 저당지수 식품에는 ▲메밀 ▲귀리 ▲보리 ▲콩 등이 있다. 더군다나 통밀로 만들어진 빵은 다른 빵에 비해 나트륨 함량이 적고, 섬유질은 풍부하다. 이는 배변활동을 돕고, 혈당을 천천히 올려 포만감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06/20 15:30
  • [질병백과TV] 암 치료 시 카테터 삽입이 필요한 이유! 치료법에 따른 올바른 카테터 선택법

    [질병백과TV] 암 치료 시 카테터 삽입이 필요한 이유! 치료법에 따른 올바른 카테터 선택법

     암은 신체 모든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으로 치사율이 높은 질병이다. 현재 약 100개가 넘는 암종이 있으며 종류가 많은 만큼 환자 수도 많다. 2019년 암 환자수는 326만명으로 1990년 대비 79.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대표적인 암 치료법에는 암 조직을 직접 제거하는 수술치료와 고에너지의 감마선∙양성자선 등의 방사선으로 종양 세포를 파괴하는 방사선치료, 항암제를 사용해 암세포를 파괴하는 화학요법과 항체∙백혈구 등을 통해 암세포를 공격해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는 면역요법이 있다. 암 초기 및 중기에는 수술∙방사선∙화학요법을 통한 적극 치료를 시행하고 말기에는 증상 관리와 통증 경감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완화 치료를 진행한다.암 치료 과정에서는 주삿바늘을 이용해 약물을 투여한다. 3일에 한 번씩 주사 부위를 바꿔야 하고, 환자의 혈관 상태가 좋지 않으면 여러 번 찔러 다른 혈관을 찾아야 한다. 이 경우 혈관계에 사용하는 카테터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정맥 혈관을 통해 혈관계 카테터를 심장 가까이 위치한 굵은 중심 정맥까지 삽입하게 된다. 주삿바늘로 인한 통증을 줄여줄 뿐 아니라 약물이 정맥 주변부로 누출될 위험이 없어 혈관염을 예방할 수 있다.혈관계 카테터의 종류는 3가지로 나뉜다. 단기간 화학요법이나 단발성 투약에 적합한 ▲중심정맥 카테터와 중기간에 걸친 반복적 화학요법에 사용하는 ▲말초 삽입형 중심정맥 카테터(PICC), 피부 아래 심어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매립형 또는 터널형 중심정맥관(케모포트)이 있다.중심정맥관, C-line으로 불리는 카테터는 경정맥이나 흉부 쪽에 있는 쇄골하정맥을 바로 천자하여 삽입한다. 삽입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으나 감염 등의 문제로 장기간 사용이 어렵다. 말초삽입형 중심정맥 카테터, PICC는 위쪽 팔의 작은 말초정맥들을 천자해 삽입한다. 천자 부위에 따라 카테터의 길이가 달라지는데 PICC의 경우 C-line에 비해 길이가 길어 감염이 적고 1달 이상 유지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피하에 매립하는 중심정맥관으로 대표적인 것은 케모포트다. 흉부 쪽 피부 밑에 매립하는 카테터로 피부 밖으로 노출되는 구조물이 없다. 케모포트는 심어 놓으면 항암치료 시 본체에 피부 밖에서 바늘을 이용해 천자해 약물을 주입한다. 말초정맥을 최대한 살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카테터는 치료 목적, 환자의 상태, 예상 치료기간 등을 고려해 선택한다. 암 치료 과정에서 카테터 삽입이 왜 필요한지, 올바른 카테터 선택의 중요성과 카테터 삽입술의 모든 것에 대해 헬스조선 질병백과TV에서 알아본다. 자세한 내용은 헬스조선 유튜브 채널에서시청할 수 있다. 출연: 아침정원의원 박찬 원장, 아침정원의원 김성호 원장
    암일반헬스조선 영상팀2024/06/20 15:22
  • 건강하던 호주 5세 남아, 밤중 돌연 사망했지만 원인 몰라… '원인불명어린이돌연사' 뭐길래?

    건강하던 호주 5세 남아, 밤중 돌연 사망했지만 원인 몰라… '원인불명어린이돌연사' 뭐길래?

    건강하던 호주의 5세 남자 아이가 자다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사망한 사실이 영국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영국 매체 더선 등 외신은 호주에 사는 크루즈(5)가 원인도 모른 채 하룻밤 새 사망했다고 지난 19일 전했다. 그의 친척은 "크루즈는 별다른 질환 없이 건강했다"며 "사망 이전 별다른 질병이나 부상, 전조 증상 등은 없었다"고 했다. 크루즈는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는 '원인불명어린이돌연사(이하 SUDC)'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크루즈가 지난 5월 11일 사망했지만 그의 부모가 장례식을 마련하는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크루즈의 친척이 모금 페이지인 '고펀드미'에 이를 공개하면서 크루즈의 사연이 알려졌다.크루즈의 사인으로 추측되는 SUDC는 만 1~18세 사이 어린이와 청소년이 알 수 없는 원인으로 돌연사하는 것을 의미한다. SUDC로 사망하는 경우 부검을 실시해도 원인을 파악할 수 없다는 게 특징이다. 미국 뉴욕대 랑곤의학센터 오린 데빈스키 박사에 따르면 매년 미국에서 SUDC로 숨지는 어린이는 약 400명에 달한다. 전문가들은 전 세계 아이 10만 명 중 한 명이 SUDC로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한다. SUDC는 대부분 수면 중에 발생한다. 또한 SUDC로 숨진 어린이 중 약 3분의 1이 과거 발열과 관련된 발작을 일으킨 이력이 있다.발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데빈스키 박사 연구진은 2014년 이후 SUDC로 사망한 어린이와 그 부모의 유전자 샘플을 채취해 등록부를 작성했다. 이후 여기에 등록된 어린이 124명과 그들의 부모로 이뤄진 유전자 조합 샘플을 분석했다. 특히 연구진은 급성 심장사 또는 뇌전증(간질)과 관련된 137개의 유전자에 초점을 두고 분석했다. 뇌전증 환자는 매년 1000명 중 한 명꼴로 갑작스러운 발작에 의해 사망하지만, 그 사인 역시 밝혀진 바 없다는 점에서 연구진은 유전적 연관성이 높다고 판단한 것이다. 분석 결과, SUDC로 사망한 어린이는 일반인보다 연구진이 주목했던 유전자에서 변이가 10배나 더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연구진은 SUDC로 숨진 어린이 중 11명에게서 칼슘 기능을 조절하는 유전자에 변이가 생긴 것을 발견했다. 이 유전자는 심장과 뇌 활동에 모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칼슘 신호가 비정상적이면 심장 부정맥이나 발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연구는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2021년 게재됐다. 이외에도 미국 보스턴아동병원 연구진이 SUDC의 유전적 원인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연구 책임자인 리처드 골드스타인 박사는 "유전자 변이와 SUDC 발생 간의 상관관계를 일부 밝혀냈으니, 추가 연구를 통해 유전적 원인을 계속해서 찾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화제와이슈이해나 기자 2024/06/20 15:20
  • 메디톡스, 히알루론산 필러 ‘아띠에르’ 인도네시아 품목허가 획득

    메디톡스, 히알루론산 필러 ‘아띠에르’ 인도네시아 품목허가 획득

    메디톡스는 인도네시아 보건당국으로부터 히알루론산 필러 ‘아띠에르’ 3종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품목허가를 통해 메디톡스는 해외 시장에 여러 필러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세계 최대 무슬림 국가로 알려져 있는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로, 최근 K-뷰티 인기에 힘입어 한국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필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메디톡스는 2019년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한 ‘뉴라미스’의 마케팅 노하우를 활용해 아띠에르를 빠르게 시장에 안착시킬 방침이다.메디톡스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한국 문화에 관심이 높을 뿐 아니라 구매력이 높고, 피부, 미용에 관심이 많은 3040 소비자들이 많은 시장”이라며 “아띠에르를 통해 인도네시아는 물론 해외 필러 시장 공략을 확대할 것이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4/06/20 15:03
  • 유한양행 조욱제 대표 “세계 50대 제약사로 발돋움해야… 신약 개발 가장 중요”

    유한양행 조욱제 대표 “세계 50대 제약사로 발돋움해야… 신약 개발 가장 중요”

    “유일한 박사의 창립이념을 계승하며 어제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선제적 준비와 훌륭한 성과를 통해 글로벌 50대 제약회사로 발돋움해야 한다.”유한양행 조욱제 대표이사는 20일 오전 대방동 본사 대연수실에서 열린 ‘창립 제 98주년 기념행사’에서 임직원들에게 이 같이 당부했다.유한양행은 1926년 유일한 박사에 의해 설립된 후, 국내 대표 제약기업으로 성장해왔다. 조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회사 비전 달성을 통해 우리 모두 유한 100년사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혁신 신약 개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제2, 제3의 렉라자를 만들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R&D를 비롯해 미래 지속성장을 위해 전 사업부 전략적 사고가 필요하다”고 했다.이번 창립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 표창식을 갖고, 10년·20년·30년 근속사원 142명 등 장기근속자들에게 상패와 상금, 유급휴가를 수여했다. 또한 창립 기념을 맞아 본사, 연구소, 공장에서 지역사회 플로깅 활동을 진행해 소아암환자들에게 치료비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06/20 15:02
  • 이시영 아슬아슬한 인증샷, 폭염에도 ‘이것’ 하며 자기관리… 주의할 점은?

    이시영 아슬아슬한 인증샷, 폭염에도 ‘이것’ 하며 자기관리… 주의할 점은?

    배우 이시영(42)이 더운 날씨에도 산행을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9일 이시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2도에 나무도 없는 암릉터지는 코스 간 사람 저요. 살려달라는 혼잣말로 등산 오디오 채우고 밥 대신 더위 옴팡지게 먹으면서. 절대 7, 8월에는 등산 안하리 다짐하고 산을 올랐지만, 막상 올라간 북한산 비봉의 눈물 나게 아름다운 모습에 다음 산은 어디로 갈지 검색하면서 내려왔다”며 북한산 등반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내 모든 마음의 병을 치유해주는 곳이 바로 산”이라며 “앞으로 더 많이 더 자주 다녀야지. 북한산 비봉 진짜 아름답네요 (근데 정말 위험해요. 엄청 무서움. 항상 조심조심”이라고 덧붙이며 산행의 위험성도 강조했다. 이시영도 즐기는 여름철 산행,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알아본다.◇물 충분히 준비하기여름 산행 땐 땀이 물 흐르듯 흐르게 된다. 그런데 땀은 대부분 물이고, 그 안엔 나트륨, 염소, 칼륨이 미량으로 들었다. 땀을 흘리는 건 물과 함께 미네랄을 잃는 것이다. 따라서 산행 시간은 같더라도 봄이나 가을 때보다 많은 양의 물을 준비해야 한다. 물과 나트륨이 평소보다 많이 빠져나가기 시작하면 갑자기 피로해지고, 숨이 가빠지면서 어지러워질 수 있다. 따라서 충분한 물과 함께 비상 상황을 대비해 소금을 준비하는 게 좋다.◇밝은색 등산복‧짧은 옷 피해야등산을 할 때 화려한 색상의 옷을 입는 경우가 많은데 여름철엔 밝은색 등산복을 자제하는 게 좋다. 밝은 색옷이나 헤어스프레이, 향수 등은 곤충을 유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벌레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선 아무리 더워도 반소매, 반바지보다 통기성이 좋은 긴 팔‧바지를 입는 것도 중요하다. 긴 옷은 모기를 막는 첫 번째 방법이다. 너무 더워 긴 옷을 입기 어렵다면, 반소매에 토시를 착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또 기본적으로 등산할 때는 산행 전 모기퇴치제를 미리 바르고, 바르는 모기약, 휴대용 모기퇴치용품 등을 준비하는 게 좋다.◇맥주나 막걸리는 금물갈증을 해소하겠다고 맥주나 막걸리를 챙겨서 등산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런데 등산 중 음주는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또 사고가 아니더라도 피로도를 높이게 된다. 등산을 하는 동안엔 근육을 많이 사용해 근육 피로도가 높아지는데, 근육 피로를 회복하려면 소모된 글리코겐을 보충해야 한다. 그런데 알코올이 글리코겐 보충을 방해한다. 등산 중 음주는 여러모로 최악이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4/06/20 15:00
  • 쎌바이오텍, 中 건기식 박람회 ‘HNC 2024’ 참가

    쎌바이오텍, 中 건기식 박람회 ‘HNC 2024’ 참가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을 전개 중인 쎌바이오텍은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에서 상하이에서 열리는 건강기능식품 박람회 ‘HNC 2024’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를 통해 쎌바이오텍은 기업 간 거래는 물론, 기업­소비자 간 거래와 같은 새로운 수출 교두보를 마련할 예정이다. 듀오락의 경우 ▲우수한 생존력의 100% 한국산 유산균 ▲중국을 포함한 세계 특허 듀얼 코팅 기술 ▲미국 FDA GRAS 세계 최다 등재 ▲대장암 신약 ‘PP-P8’ 임상 1상 승인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유산균 기술력을 선보인다. FDA GRAS는 높은 진입 장벽을 가진 안전성 검증 제도로, 앞서 쎌바이오텍은 지난 2월 세계에서 가장 많은 11종의 한국산 유산균을 등재했다.쎌바이오텍 이진용 해외사업본부장은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건강기능식품 시장인 중국은 아직 보급률이 20%에 불과해, 미래 성장성이 더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전 세계 55개국에 수출되며 한국산 유산균의 우수성을 글로벌 시장에 입증한 쎌바이오텍은 ‘K-유산균의 세계화’를 이루기 위해 중국 시장 선점에 적극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06/20 14:30
  • 무더위에 입맛 사라졌다면… ‘이 음식’으로 되찾으세요

    무더위에 입맛 사라졌다면… ‘이 음식’으로 되찾으세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식욕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있다. 실제로 특별한 질환이 없어도 기온이 상승하면 일시적으로 입맛을 잃을 수 있다. 그런데, 입맛이 없는 상태가 2주 이상 지속되면 영양실조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식욕부진의 원인과 해결법에 대해 알아봤다.◇식욕 억제하는 호르몬 나와더운 날씨는 입맛을 떨어뜨리는 호르몬들을 분비해 식욕부진을 일으키기 쉽다. 높은 기온이 지속되면 우리 몸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한다. 이 호르몬은 위장 운동을 저하시키고 소화 효소 분비도 줄여 식욕이 줄어들게 만든다. 또한, 여름에 음식을 먹으면 자연스럽게 열이 발생하는ㄴ데, 우리 몸은 열을 덜 내기 위해 식욕억제 호르몬인 렙틴을 분비한다. 이외에도 실내외 온도 차가 입맛을 떨어뜨리기도 한다. 밖은 덥지만, 실내는 냉방으로 춥다 보니 자율신경 균형이 깨지면서 식욕이 줄어드는 것이다.◇오랜 식욕부진, 면역력 떨어뜨려보통 더위로 인한 식욕부진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회복된다. 하지만 식욕부진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이로 인해 체중이 5% 이상 감소했다면 건강 이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장기간 식욕부진은 면역력을 떨어뜨려 장염, 식중독 등의 감염병 위험을 키운다. 특히 평소 식욕부진이 있던 노인은 더운 날 식욕부진 증상이 더 자주 나타난다. 노년층은 위장, 후각, 체온조절 기능이 떨어지고, 탈수에도 취약하기 때문이다.◇신맛 음료, 운동 도움건강을 생각한다면 식욕이 없더라도 영양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한다. 입맛이 없을 때는 천천히 음식량을 늘리고, 조금씩 자주 먹어야 한다. 단, 탄수화물과 지방이 많은 음식은 자주 먹으면 신진대사를 느리게 할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식사할 때는 기름기가 적은 닭고기, 생선과 같은 양질의 단백질 섭취를 늘리고,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함께 먹는 게 좋다. 또한 오미자, 매실 등 신맛이 나는 음료를 마시면 식욕 회복에 도움이 된다. 신 음료는 침과 위산 분비를 촉진해 소화 기능을 개선한다. 운동도 식욕을 부르는 좋은 방법이다. 덥다고 가만히 있으면 에너지가 소모되지 않는다. 30분 정도 걷거나 자전거 타기 등의 운동은 식욕을 유발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06/20 14:28
  • 임신부 맞아? 만삭 김윤지, 레깅스 입고 '이 운동' 화제… 위험하진 않을까?

    임신부 맞아? 만삭 김윤지, 레깅스 입고 '이 운동' 화제… 위험하진 않을까?

    배우 김윤지(35)가 임신 37주 차에 레깅스를 입고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김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젠 체력과 관리를 위한 운동보단 첫 출산이 코앞이라 다소 불안한 내 마음 다스리기 위한 운동과 명상이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임신 37주 차인 김윤지가 하늘색 브라톱과 레깅스를 입고 명상하는 모습이 담겼다. ◇명상, 집중력과 자아 존중감 향상 명상은 누구나 시도할 수 있을 만큼 간단하며, 다른 운동처럼 특별한 기구나 장비가 필요하지도 않다. 명상하기 위해서는 고요하고 외부의 자극이 없는 공간을 선택하는 게 좋은데 그곳이 어디든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면 된다. 이때 조용한 음악이나 명상 가이드 오디오를 틀어놓는 것도 도움이 된다. 최대한 가벼운 복장으로 스트레칭 후 눕거나 앉는 등 가장 편안한 자세를 취한다. 명상에 적합한 시간은 약 20분으로 처음에는 5~10분 정도로 시작해 점점 늘려가는 게 좋다. 호흡에 집중하고 생각을 비우는 동안 복잡했던 마음이 진정되며 여러 건강상의 이점도 얻을 수 있다. 명상은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이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이에 대항하는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코르티솔(cortisol)'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이 호르몬은 혈압을 높이고 피로를 유발하는데 명상이 이 현상을 해소한다. 실제 미국 위스콘신대 연구팀이 8주간 49명의 참여자를 관찰한 결과, 명상은 피로를 줄이고 스트레스로 인한 과민성 대장 증후군도 완화했다. 또한 명상은 'DMN'(Default Mode Network)을 활성화한다. DMN은 우리가 의식적으로 주의 집중하지 않고 쉴 때 활동하는 뇌 부위다. 이 부위가 활성화하면 창의성 발휘와 작업 수행 능력이 향상한다. 독일 튀빙겐대학교 연구팀은 아무런 생각 없이 가만히 명상에 잠기는 것이 문제 해결 능력, 창의성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 또 명상이 상상력을 풍부하게 하며 자아 존중감 향상에도 좋다고 설명했다.◇임신 중엔 달리기 등 땀 흘리는 운동 피해야다만 임신부가 피해야 할 운동이 있다. 바로 달리기와 등산이다. 임신부가 달리면 유선 발달로 커진 가슴에 충격이 가해질 수 있다. 임신하면 호르몬으로 인해 인대가 이완된다. 이때 등산으로 인해 관절에 힘이 많이 들어가면 이완된 인대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또한 땀이 많이 나거나 열이 많이 나는 운동을 하면 위험하다. 임신부의 고열은 기형아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더불어 임신 말기에 지속적으로 고열에 노출되면 자궁 태반을 흐르는 혈액의 흐름이 감소해 태아의 성장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만약 임신부가 ▲심장질환 ▲자궁경부 무력증 ▲조숙 산통 ▲임신 유발성 고혈압 ▲임신 26주 이후 전치태반 등이 있으면 운동하지 말아야 한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 2024/06/20 14:17
  • CJ바이오사이언스 “2026년까지 기술수출 3건 목표… 폐암 시장 우선 공략”

    CJ바이오사이언스 “2026년까지 기술수출 3건 목표… 폐암 시장 우선 공략”

    CJ바이오사이언스가 AI 기반 마이크로바이옴 글로벌 혁신기업으로 진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향후 3년 내 기술수출 3건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CJ바이오사이언스는 최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뉴 비전 선포식’을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새 비전은 ‘AI 기반 마이크로바이옴 글로벌 혁신기업’으로, AI 기반 마이크로바이옴 과학기술을 통해 신약개발, 웰니스 사업 분야에서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온리원 치료제와 솔루션을 통해 인류 건강에 기여한다’는 새로운 미션도 발표하며, 치료부터 예방에 이르기까지 생애 전 주기에 걸친 인류 건강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CJ바이오사이언스 천종식 대표는 “지속적인 임상 데이터 확보·분석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와 AI 관련 역량을 오랜 기간 축적해 왔다”며 “새로운 AI 시대를 맞아 디지털에서 인공지능으로 전환을 통해 성장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다”고 말했다.CJ바이오사이언스는 비전 선포와 함께 AI기술이 집약된 ‘이지엠 플랫폼’을 고도화해 신약 개발을 가속화하고 신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마이크로바이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이지엠 플랫폼은 신약후보·바이오마커 발굴에 활용되며, 모든 임상 단계에서 예측 정확도를 높일 수 있어 연구개발 비용을 절감하고 임상 성공률 또한 제고할 수 있다.현재 CJ바이오사이언스는 이지엠 플랫폼을 통해 신약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핵심 파이프라인인 CJRB-101은 키트루다와 병용요법으로 폐암, 두경부암 등을 적응증으로 하며, 국내에서 1·2상을 동시에 진행 중이다. 미국에서는 올해 3분기부터 임상을 시작해 다국가 임상을 개시할 예정이다.CJ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CJRB-101로 약 56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폐암 시장을 우선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며 “퇴행성 뇌질환, 염증성 질환 등 관련 후속 파이프라인도 개발해 2026년까지 기술수출 3건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보유하고 있는 미생물 기반 과학 기술과 AI 기반 플랫폼 역량은 미래 CJ그룹 웰니스 사업의 한 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안에 식품·건강기능식품과 연계된 사업 구체화도 논의하는 등 CJ제일제당과 시너지도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06/20 14:08
  • 에이피트바이오, ‘B형 간염 바이러스 치료용 항체’ 국내 특허 등록

    에이피트바이오, ‘B형 간염 바이러스 치료용 항체’ 국내 특허 등록

    에이피트바이오는 B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 치료를 위한 항체의 한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HBV(B형 간염 바이러스) preS1 항원에 결합하는 항체와 그 용도’다. 에이피트바이오는 이를 통해 B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 억제·치료를 목표로 한다.에이피트바이오에 따르면 특허 등록한 항체는 B형 간염 바이러스의 항원인 ‘preS1’에 결합해 바이러스 감염을 억제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에이피트바이오 측은 이 항체가 B형 간염의 유전형 A·B·C·D·E·F에 대해 효과적인 결합력을 보여주고, 향후 B형 감염 진단·치료의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에이피트바이오 윤선주 대표이사는 “이번 특허 취득을 통해 B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에이피트바이오는 난치암 치료를 위한 항체 기반 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으로, 지난 2월 난치성 고형암 치료용 항체 ‘CD171’의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06/20 13:59
  • 여름철 별미 냉면, 건강 생각한다면 ‘이것’ 빼고 드세요

    여름철 별미 냉면, 건강 생각한다면 ‘이것’ 빼고 드세요

    냉면은 여름철 별미 중 하나다. 무더위를 식혀주기도 하고, 먹고 나면 속이 시원해지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냉면은 나트륨 함량이 높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육수까진 마시지 않는 게 좋다. 실제로 냉면은 나트륨 함량이 높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외식영양성분 자료집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물냉면은 한 그릇 당 나트륨이 2618mg 정도이고, 비빔냉면은 한 그릇 당 나트륨이 1664mg 정도다. 세계보건기구 하루 권장 나트륨 섭취량은 2000mg이기 때문에 물냉면 한 그릇을 먹으면 하루 권장량을 초과하고, 비빔냉면은 한 그릇만 먹어도 하루 권장량의 절반을 넘어버린다. 냉면을 만들 때 육수를 내기 위해 여러 재료나 조미료를 넣고 오랜 시간을 끓여 나트륨 함량이 높아지는 것이다. 여기에 식초, 겨자 등을 곁들이면 나트륨 섭취량은 더 많아진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위점막을 손상시킬 수 있다. 비만, 심혈관계질환을 비롯한 여러 질환을 유발하고, 체내 칼슘 배출량을 늘려 골다공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려면 냉면 육수를 조금만 먹는 게 좋다.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려면 냉면 육수를 조금만 먹는 게 좋다. 특히 고혈압 환자나 당뇨병 환자는 냉면을 먹을 때 짠 육수를 최대한 먹지 않도록 한다. 고혈압 환자가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면 혈액‧림프액 등 체액량이 늘어나 혈압이 더 높아질 수 있다. 한편 냉면을 먹은 후에는 바로 양치를 하면 안 된다. 냉면은 식초로 간을 한다. 식초는 산성 성분이 들어 있다. 산성 성분이 든 음식을 섭취하면 입안도 산성화돼 치아 표면에 입혀진 얇은 막이 부식된다. 이때 물로 헹구지 않고 바로 양치를 하면 치약 속 연마제 성분이 반응해 치아가 부식될 위험도 있다. 그래서 냉면을 먹은 후에는 물로 입을 헹군 후에 30분이 지나서 양치하는 게 좋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06/20 13:29
  • 장윤주, 몸매 관리 위해 출출할 때 ‘이 간식’ 먹는다… 건강엔 어떤 이점이?

    장윤주, 몸매 관리 위해 출출할 때 ‘이 간식’ 먹는다… 건강엔 어떤 이점이?

    모델 출신 배우 장윤주(43)가 출출할 때 챙겨 먹는 간식을 공개했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윤쥬르 YOON JOUR 장윤주’에는 ‘윤주가 제니와 함께 유퀴즈 시청하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장윤주는 제주도 출장을 와서 배고프다는 PD의 말에 “달걀 있는데 좀 줄까?”라고 말하는 모습이 나왔다. 이에 PD가 “여기까지 달걀을 들고 왔냐”고 하자, 장윤주는 “나의 도시락”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진짜 출출할 때 먹기 너무 좋다”며 “삶은 달걀 두 개랑 고구마”라고 덧붙였다. 장윤주가 배고플 때 먹는 간식인 삶은 달걀과 고구마는 어떤 건강 효과가 있을까?◇삶은 달걀달걀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이 풍부하면 포만감을 높여 허기를 줄여준다.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달걀을 먹으면 같은 양의 베이글을 먹는 것보다 더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또 달걀흰자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은 거의 없어 근육 키우는 데도 효과적이다. 달걀 두 개만 섭취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보충할 수 있다.◇고구마고구마는 열량이 낮으면서 포만감을 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다만 조리법에 따라 혈당지수가 달라져 주의해야 한다. 생고구마와 삶은 고구마는 혈당지수가 50 정도로 낮고, 구운 고구마는 혈당지수가 2배로 높다. 혈당지수가 낮아야 몸속에서 소화가 천천히 돼 과식을 막는다. 혈당이 빨리 오르면 혈중 포도당이 지방으로 바뀌어 몸속에 쌓이게 된다. 따라서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고구마를 구워 먹지 않는 게 좋다. 고구마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도 도움 된다. 고구마를 잘라보면 하얀 우유 같은 액체가 조금씩 나오는데, 고구마에 난 상처를 보호하는 ‘얄라핀’이라는 성분이다. 얄라핀은 장 안을 청소하는 기능이 있어 대장암을 예방하고 배변 활동을 돕는다. 특히 고구마는 껍질째로 먹으면 면역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고구마 껍질 속 안토시아닌 성분이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해 면역력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다만, 밤에 고구마를 먹는 건 피하는 게 좋다. 밤에는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져 고구마의 당분이 쉽게 누적되고 소화나 흡수가 잘 안될 수 있기 때문이다.
    푸드임민영 기자2024/06/20 13:26
  • 이규혁과 무슨 일 있었나… 손담비 “배에 멍투성이” 고백, 이유는?

    이규혁과 무슨 일 있었나… 손담비 “배에 멍투성이” 고백, 이유는?

    가수 손담비(40)가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 DanbiXon’에는 ‘갑자기 살이 7kg 찐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손담비는 “제가 시험관을 시작했다. 어떻게 말씀을 드릴까 고민을 많이 했다”며 “시험관 첫 번째는 실패를 해서 지금 두 번째를 다시 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금 주사를 맞고 있는데 오늘이 주사 4일째다. 난임은 아닌데 저랑 오빠 나이를 고려해서 시험관을 선택하게 됐다”며 “아침에 주사를 두 대를 맞아야 하는데, 잘못 맞으면 배에 멍이 좀 든다. 저도 다 멍이긴 하다”고 말했다. 손담비가 밝힌 시험관 시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시험관 시술의 정식 명칭은 ‘체외 수정 및 배아 이식’이다. 체외 수정 및 배아 이식은 여성의 난관이 모두 막힌 경우, 절제 수술을 받아 양쪽 난관을 모두 잃은 경우, 자궁내막증이 심각한 경우, 여성에게 정자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면역 항체가 있는 면역성 불임인 경우 등에 시술한다. 또한 남성의 정자 수가 부족하거나 운동성이 부족해 정상적으로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에 시술한다. 방법은 먼저 여성이 10~14일 동안 매일 배란유도제를 맞다가 적절한 시기에 난자를 채취한다. 배란유도제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를 투여하는 방식에는 1달 코스와 2달 코스 등 여러 방법이 있다. 이는 환자의 특성에 따라 다르게 처방이 된다. 배란 유도제를 계속 맞다가 적절한 시기에 난포를 터뜨리게 하는 주사를 한 번 맞고 이틀 후 아침에 초음파를 보면서 난자를 채취한다. 난자 채취일 당일에 남편의 정액을 채취한다. 난자와 정자를 각각 체외로 얻은 후 배양관에서 수정시키고 2~5일 정도 더 배양한 다음 여성의 자궁 내로 이식을 한다. 이식 후에는 잠시 안정을 취한 뒤 바로 귀가한다. 이식 11~12일 정도 후에 혈액 검사로 임신 여부를 확인한다. 시험관 시술은 첫 회 성공률이 30%, 3~4회 누적 성공률이 60% 정도다. 시험관 3~4번 이후부터는 회당 성공률이 감소하지만 계속 시도할 수는 있다. 시험관 시술 6~7회 차에 성공하는 경우도 있어 긍정적인 마음으로 임하는 게 중요하다. 시험관 시술 중 여성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호르몬 균형 등이 깨져 시험관 시술의 성공률이 낮아질 수 있다. 따라서 가족을 비롯한 지인들이 시험관 시술을 받는 여성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따뜻하게 격려해 줘야 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4/06/20 13:23
  • 셀트리온, 프랑스 대학병원에 치료제 3종 공급… 연합 입찰 수주

    셀트리온, 프랑스 대학병원에 치료제 3종 공급… 연합 입찰 수주

    셀트리온은 최근 프랑스 의약품 조달기관 ‘유니하’(주요 대학병원 연합 구매단체) 입찰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와 허쥬마, 베그젤마 수주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유니하는 프랑스 의료산업 전반에서 큰 영향력을 지닌 대형 기관으로, 인플릭시맙 시장의 약 30%, 베바시주맙 27%, 트라스투주맙 시장에서는 13%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입찰 결과에 따라 셀트리온은 이달부터 2027년까지 3년간 3개 제품을 단독 공급하게 됐다. 더불어 프랑스 지방 공립병원 연합 중 하나인 브르타뉴 입찰에서도 허쥬마와 베그젤마 낙찰에 성공해, 이달부터 2028년까지 4년간 해당 제품들을 공급할 예정이다.셀트리온은 병원 입찰 중심으로 운영되는 프랑스 의약품 공급 시스템을 고려해 그동안 입찰 관계자들과 우호적인 네트워크를 넓히는 데 주력해왔다. 이를 토대로 입찰 과정에서 요구되는 수요를 파악해 제품 강점, ESG 경영활동 성과, 의약품 공급 안정성 등 다양한 분야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알리며 기업과 제품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특히 2020년 유럽에서 램시마를 직판으로 전환한 후, 보다 전략적인 가격 정책을 운영할 수 있게 되면서 입찰 경쟁에서 유리한 입지를 선점했다.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램시마는 프랑스에서 지난해 4분기 기준 50%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트룩시마도 26%로 바이오시밀러 처방 선두그룹을 유지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파리, 일드프랑스 지역 대학병원 연합 ‘아뻬아쉬뻬’의 의약품 조달을 담당하는 아젭스 입찰에서 램시마와 트룩시마가 낙찰에 성공하며 처방이 한층 가속화된 결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셀트리온은 향후 프랑스 입찰 시장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달 유럽의약품청으로부터 판매 허가를 획득한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를 비롯해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3’ 등 후속 파이프라인으로 성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법인 경쟁력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 김동규 프랑스 법인장은 “프랑스 주요 입찰 시장을 대상으로 우호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맞춤형 세일즈 활동을 강화한 결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를 비롯해 항암제에 이르기까지 보유하고 있는 전 제품에서 입찰 수주 성과를 순조롭게 확대해가고 있다”며 “올해 예정돼 있는 입찰에 더욱 공격적으로 참여하는 한편, 후속 제품과 파이프라인에서도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06/20 13:21
  • 애브비 ‘스카이리치’, 궤양성대장염 치료제로 FDA 승인… 4번째 적응증

    애브비 ‘스카이리치’, 궤양성대장염 치료제로 FDA 승인… 4번째 적응증

    애브비는 미국 식품의약국이 인터루킨-23 억제제 ‘스카이리치’를 성인 중등도·중증 활동성궤양성대장염 치료제로 승인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스카이리치가 FDA로부터 기존에 허가 받은 적응증은 ▲판상형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총 세 가지다. 이번 승인으로 스카이리치는 면역매개염증성질환에서 4번째 적응증을 추가했으며, 미국에서 중등도·중증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에 모두 승인된 최초의 인터루킨-23 특이적 억제제가 됐다.스카이리치를 궤양성대장염 치료제로 사용할 경우 12주 유도요법 기간 동안 1200mg 용량을 4주 간격으로 3회 투여한 후 180mg 또는 360mg 용량을 8주 간격으로 투여한다. 유도기간 이후에는 가정에서 스카이리치 유지요법을 진행할 수 있다.이번 승인은 임상 3상 시험인 12주 유도 연구와 52주 유지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임상 결과 스카이리치는 유도·유지 연구 모두에서 1차 평가변수인 임상적 관해와 2차 평가변수인 내시경적 개선을 충족했다.임상에 참여한 미국 메이요클리닉 소화기내과 에드워드 V. 롭터스 주니어 교수는 “궤양성대장염 환자들을 치료할 때 임상적 관해가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나타날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내시경적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에 적응증 추가 승인으로 이 같은 치료 목표 달성에 다가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06/20 11:25
  • 변우석, 훤칠한 190cm 키 비결로 ‘이것’ 꼽아… 효과 어떻길래?

    변우석, 훤칠한 190cm 키 비결로 ‘이것’ 꼽아… 효과 어떻길래?

    배우 변우석(32)이 키 크는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Harper's BAZAAR Korea’에는 ‘물어보라 했다고 이거까지 물어봐…? 네. 진짜 다 물어봤습니다. #변우석 의 #잡학사전. 근데 TMI를 곁들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변우석은 큰 키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부모님, 유전 (덕분)”이라고 말했다. 제작인이 “따로 노력한 건 없냐”고 묻자, 변우석은 “어렸을 때 김치를 많이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생각해 보니까 우유도 진짜 많이 먹었다”며 “옛날에 부모님께서 텐텐을 사주시면 그 통을 거의 한 일주일 만에 다 먹기도 했다”고 말했다. 변우석이 꼽은 큰 키의 비결 중 우유는 몸에 좋다고 알려졌다. 우유가 주는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봤다.◇뼈·정신 건강에 도움우유에는 칼슘이 풍부하다. 칼슘은 뼈 건강에 중요한 영양소지만, 우리 몸에서 저절로 생산되지 않는다. 따라서 매일 적정량의 칼슘을 섭취하는 게 좋다. 대한골대사학회는 50세 미만은 1000mg, 50세 이상은 1200mg의 칼슘을 매일 먹길 권한다. 우유 1잔(200ml)에 포함된 칼슘 함량은 약 200mg으로 칼슘 함량이 높은 식품에 속한다. 이외에도 우유에는 단백질, 아연 등 여러 필수 영양소가 들어있어 어린 시절 성장에 도움이 된다.우유는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우유에는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는 트립토판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이다. 세로토닌은 신경전달물질의 일종으로 공격성‧불안감‧우울감 등을 줄여준다.◇위 안 좋으면 공복 섭취 피해야한편, 우유를 잘못 섭취하면 오히려 건강에 안 좋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위가 안 좋은 사람이 빈속에 우유를 마시면 위 건강이 더욱 악화할 수 있다. 우유 속 칼슘이 위산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유당을 소화하지 못하는 유당불내증이 있으면 아침에 우유를 마신 뒤 설사, 복부 팽만감 같은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위가 안 좋은 사람은 아침에 우유를 마시고 싶다면 아침 식사 후 마시는 게 좋다.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은 유당이 분해된 우유를 마시는 것을 권장한다.
    푸드임민영 기자2024/06/20 11:06
  • 생리 때 ‘이 음식’ 막 먹으면, 혈당 확 오른다

    생리 때 ‘이 음식’ 막 먹으면, 혈당 확 오른다

    생리 기간이 다가오면 식욕이 늘고 평소에 안 먹던 군것질이 당기곤 한다. 이러한 식습관의 변화를 생리 기간의 당연한 결과로 여겨 방치하면 안 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다양한 호르몬이 식욕 촉진생리 전후로 식욕 및 식습관이 달라지는 이유는 호르몬 변화 때문이다. 배란 후부터 생리 전까지는 에스트로겐이 감소하고 프로게스테론이 증가한다. 프로게스테론은 식욕을 높이는 작용을 하며 지방이 체내에 쉽게 축적되게 만든다. 따라서 이때 평소보다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되고 달거나 짜고 매운 맛의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 된다. 실제로 가천대 연구팀이 국내 여대생 400명을 조사한 결과, 생리 기간에 갈망하는 음식은 초콜릿 등 단 음식이 74.1%로 가장 높았다.생리 직전과 생리 중에는 뇌에서 세로토닌 분비도 감소한다. 세로토닌은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물질로 이 수치가 감소하면 우울이나 불안 등의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기 쉽고, 식욕이 상승한다. 따라서 이때 일시적으로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는 단 음식이나 고탄수화물 식품을 찾게 만든다. ◇혈당 스파이크 초래위의 호르몬 변화들을 종합해보면, 생리 직전부터 생리 중에 당이나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식품에 대한 욕망이나 과도한 식욕을 자제하기 힘들다. 그런데 이때 식욕을 자제하지 않고 마구 먹다간 혈당 스파이크가 일어나기 쉽다. 혈당 스파이크는 음식 섭취 후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는 현상을 말한다. 프로게스테론이 감소하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가 증가하면서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다른 때보다 혈당 조절이 잘 안 될 수 있다. 혈당 스파이크를 자주 겪으면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인 인슐린에 몸이 점차 반응하지 않게 돼 당뇨병을 비롯한 대사질환 위험이 커진다. 실제로 생리 직전과 생리 중엔 인슐린에 대한 뇌 반응이 떨어진다. 독일 튀빙겐대 의과대 연구팀이 여성 15명의 뇌를 MRI(자기공명영상)으로 분석했다. 그 결과, 배란 후부터 생리가 끝날 때까지 인슐린에 대한 뇌의 반응이 줄어들었다. 혈중 당 농도가 높으면 지방으로 축적돼 체중 증가 위험도 커진다.◇식욕 조절하고 건강한 간식 섭취를생리의 영향으로 식욕 조절이 힘들 때는 허브차나 페퍼민트 차를 마셔보자. 혈액순환을 돕고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달콤한 음식이 당길 때는 단맛이 나면서 각종 비타민, 식이섬유, 단백질 등 영양소가 함유된 과일을 먹는 게 좋다. 이외에 견과류나 씨앗류, 채소 스틱 등도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혈당을 지키는 간식이다. 
    여성일반최지우 기자2024/06/20 11:00
  • [의학칼럼] 광범위한 회전근개 파열, 동종진피 이식술로 대체 가능

    [의학칼럼] 광범위한 회전근개 파열, 동종진피 이식술로 대체 가능

    회전근개는 어깨 관절 주변의 4개의 힘줄로 이뤄져 있으며 평소 움직임이 많아 파열 빈도가 높은 부위다. 회전근개 힘줄이 파열되면 혈류 공급이 제한되어 자가 재생이 불가능해지고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힘줄이 지방 조직으로 변성되거나 소실될 가능성이 크다.회전근개가 부분 파열되었을 때는 약간의 불편이나 통증이 있을 수 있으나 일반적인 운동 범위에서는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파열이 점차 커지면서 통증이 심해지고 팔에 힘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사람들이 이러한 증상을 단순 염증이나 근육통으로 착각하여 치료를 미루곤 한다. 병원을 방문하더라도 환자의 증상이나 기간에 따라 견관절의 상태를 파악하고 다양한 치료를 시도할 수 있다. 문제는 광범위한 파열로 진행되거나 이미 회전근개파열 수술 후 재파열 된 경우이다. 이때는 극심한 통증과 함께 견관절의 운동 제한과 관절염이 동반되어 병원을 찾게 된다. 회전근개가 광범위 파열로 진행되었거나 재파열 된 경우 남은 힘줄이 매우 적어 봉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인공관절 수술을 진행한다. 그러나 노년층 환자는 수술이나 마취에 대한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이러한 경우 인공관절 수술을 하기 전 동종진피를 이용한 상부 관절낭 재건술을 시도하여 인공관절에 대한 수술 부담을 줄이고 자신의 관절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다. 동종진피는 인체의 피부에서 얻은 콜라겐 성분으로 만든 조직으로 변성되거나 소실된 힘줄 크기에 맞게 이식 후 봉합술을 시행한다. 동종진피를 이용한 상부 관절낭 재건술은 환자의 어깨 관절을 보존하고 기능을 살려줄 수 있는 수술로 매우 고난도 수술이다. 관절경을 통해 좁은 시야를 이용해 굉장히 넓은 부위를 재건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용하는 봉합사를 서로 얽히지 않게 작업하기 위해 매우 섬세한 작업이 필요하다. 동종진피를 이용한 상부 관절낭 재건술은 통증 후 관절염 진행을 늦출 수 있고 어깨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는 등 여러 가지 장점이 있는 수술이다. 최근 젊은 환자들에게도 발생하는 회전근개 파열이 어깨 관절염의 가속화를 유발하고 어깨 기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조기에 병원에 내원해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이 칼럼은 새움병원 박준식 원장의 기고입니다.)
    칼럼​새움병원 박준식 원장2024/06/2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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