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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솥 끓여두고 하루 세끼 해결? ‘이 국’이면 곤란

    한 솥 끓여두고 하루 세끼 해결? ‘이 국’이면 곤란

    미역국은 끓이기 쉽고 맛있다. 커다란 솥에 끓인 미역국만 있어도 여러 끼니를 쉽게 해결할 수 있다. 그러나 미역국 과다 섭취는 생각보다 영양학적으로 좋지 않다. 요오드를 과다 섭취할 수 있어서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권장하는 일반 성인의 요오드 일일섭취량은 150μg이다. 미역엔 요요드가 과도하게 풍부해 문제다. 말린 미역을 1회 섭취량(10g)만큼 먹으면 요오드를 1160μg이나 섭취하게 된다. 미역국에 넣은 미역 양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미역국 한 그릇엔 최소 700μg의 요오드가 들었다. 일일요오드 상한 섭취량은 2400μg다. 하루 세끼에 다 미역국을 먹으면 약 2100μg의 요오드를 섭취하게 돼 권장량은 훌쩍 넘고 상한섭취량에 근접하게 된다. 대한갑상선학회자료에 따르면 우유 한 잔(200g)만 마셔도 약 160.8μg의 요오드를 더 섭취하게 된다. 한국인이 자주 먹는 김, 홍합, 멸치, 새우, 달걀노른자 등에도 요오드가 들어있으므로 상한섭취량을 넘기는 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한국인은 이미 요오드 섭취량이 많다. 한국보건산업진흥운 김초일 박사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를 분석해 국민의 요오드 섭취량을 추정했더니, 한국인 평균 요오드 섭취량은 417μg이었고, 중앙값은 129μg이었다. 갑상선 질환을 앓았던 적 있거나,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요오드 과다 섭취를 경계해야 한다. 갑상선이 당장은 멀쩡해도 요오드 과다 복용이 반복되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갑상선 호르몬이 생성될 때 요오드가 작용하는 과정에서 소량의 활성 산소가 만들어지는데, 요오드를 지나치게 먹어 이 과정이 촉진되면 갑상선염 발병 위험이 상승한다. 다량의 요오드가 갑자기 몸에 들어와 갑상선 호르몬 생성이 억제돼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생기기도 한다. 출산을 마친 산모라고 예외는 아니다. 임신 중엔 하루 220μg, 출산 후엔 하루 290μg의 요오드를 먹는 게 적당하다. 일반인의 권장섭취량보다 많은 것은 맞다. 그러나 매 끼니 미역국을 챙겨 먹어야 할 정도는 아니다. 하루에 미역국 반 그릇에서 한 그릇을 먹는 것으로 충분하다.
    푸드이해림 기자2024/06/20 22:00
  • 101세에 여전히 약국 운영… 기네스 등재된 최고령 약사의 ‘다음 목표’는?

    101세에 여전히 약국 운영… 기네스 등재된 최고령 약사의 ‘다음 목표’는?

    101세 일본 약사가 ‘세계 최고령 약사’로 기네스북에 올랐다.12일(현지 시각) 기네스 세계기록은 일본 도쿄에서 약국을 운영 중인 하타모토 케사가 101세 196일의 나이(4월 1일 기준)로 세계 최고령 여성 약사 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했다.70여 년째 약국을 운영해오고 있는 케사는 약국 관리뿐 아니라, 약 입고, 주문 접수 등 대부분 업무를 혼자 수행한다. 그의 약국에서는 약뿐 아니라 잡화도 판매 중이며, 인근에 상점이 많지 않은 탓에 매일 손님이 방문하고 있다.케사는 어린 시절 초등학교 교사를 꿈꿨으나, 약사가 되길 바라는 아버지의 뜻을 따라 처음 약학 공부를 시작했다. 그는 “아버지는 약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평생 직업으로 삼을 수 있다고 말했다”며 “아버지를 매우 존경했기 때문에 아버지가 옳다고 생각했다”고 했다.학교를 졸업한 케사는 곧바로 약국을 차리지 않고 연구실에서 일했다. 결혼 후에는 일시적으로 경력이 중단되기도 했다. 그러던 중 남편이 친구에게 서준 보증이 잘못됐고, 빚을 갚기 위해 처음 약국을 열게 됐다. 그는 당시를 떠올리며 “과거에는 대출 보증인이 남은 대출금을 갚아야 했는데, 상황이 좋지 않았다”며 “남편의 또 다른 친구가 약국을 차려볼 것을 제안했고, 한 번 해보자고 했다”고 말했다.케사는 특유의 배짱과 일에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성격 덕분에 오랜 시간 약국을 운영해올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남편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도 걱정하거나 그를 비난하지 않았다”며 “내가 평생 했던 일 중 가장 현명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케사의 다음 목표는 한의학을 공부해 사람들의 전반적인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약국을 만드는 것이다. 그는 “이 땅에서 가능한 한 많이 일하라는 하늘의 의무를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내년에도 기네스 기록 심판관을 다시 만나고 싶다”고 했다.
    화제와이슈전종보 기자2024/06/20 21:30
  • 먹으면 살 빠지는 대체육 나올까

    먹으면 살 빠지는 대체육 나올까

    체지방 감소 효과가 있는 대체 단백질 신소재가 개발됐다. 동물 실험으로 기능성이 증명됐다.아주대 첨단바이오융합대 윤현진 교수는 지난 19일 '2024 대체단백질 식품신소재 원천기술연구단 성과교류회'에서 체지방 감소 효과를 보이는 대체 단백질 신소재인 'hSCP'에 관해 발표했다. 대체단백질식품신소재 원천기술연구단은 국가에서 연구 투자를 받는 국책연구단으로, 2026년 말까지 진행된다. 기후변화 등으로 동물성 단백질 공급은 부족해지고, 인구 증가로 단백질 수요는 늘어날 전망이다. 이 때문에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축산물을 대체할 단백질 소재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hSCP 먹은 쥐, 체지방·콜레스테롤 줄고 근육량 늘어hSCP는 살을 빼는 데 효과적일 뿐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도 개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hSCP는 헴 성분이 풍부한 코리네박테리움을 동결 건조해 분말화한 것으로, 52.5%가 단백질인 고단백 소재다. 헴은 혈액 속 산소 수송체 헤모글로빈의 구성 성분으로, 철을 함유하고 있다.연구팀은 hSCP의 기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동물 실험을 진행했다. 열두 마리씩 두 그룹으로 나눠서 한 그룹엔 일반식을, 다른 그룹엔 고지방식이를 급여했다. 다시 각 그룹을 hSCP 섭취 그룹과 섭취하지 않는 그룹으로 나눠, 2~4주간 hSCP를 제공했다. 분석 결과, hSCP를 섭취한 그룹은 ▲체지방 감소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장 점막 개선 ▲장내미생물 균총 정상화 ▲단쇄지방산 증가 등이 나타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고지방식이를 섭취한 그룹에서 장 건강 개선 효과가 컸다.윤현진 교수는 "hSCP를 섭취한 그룹은 유익균이라고 알려진 락토바실러스가 대장에 많았다"며 "락토바실러스는 체지방 축적을 막는 단쇄지방산 생성을 촉진할 뿐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도 떨어뜨린다"고 말했다. hSCP는 근육 생성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추정된다. hSCP 섭취 그룹은 섭취하지 않은 그룹보다 허벅지 근육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안전성 확인하는 후속 연구 진행돼야코리네 박테리아 자체는 토양에서 나온 미생물로, 섭취해도 문제가 없다. 안전성이 확인된 소재로, 이미 많이 사용되고 있다. 게다가 연구팀은 유전자 조작 없이, 개량해 헴 양을 늘렸다. 코리네 박테리아는 산화 스트레스를 받으면 서서히 헴 양을 늘리는 방향으로 진화한다. 헴이 활성산소 등 체내 독소를 해독하는 조효소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다만, 헴은 면역력이 떨어졌거나 기저질환 등으로 장 내 식중독균, 병원성 균 등이 있는 사람에게는 증상을 악화시키는 부작용이 생길 여지가 있다. 윤 교수는 "살모넬라, 비브리오, 장 출혈성 대장균 등 식중독균은 장 내 유익균들보다 헴을 이용하려는 능력이 뛰어나다"며 "식중독균 성장을 촉진해 위험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다만, hSCP로 연구했을 때 세균 수는 늘어도 병원성은 오히려 떨어지는 걸로 확인돼, 정확히 안전성 메카니즘을 확인하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고 했다.안전성이 확인돼 hSCP가 대체육을 제조할 때 사용되면 대체육 풍미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헴은 피 맛을 내, 고기 향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식물성 대체육 제조 회사로 유명한 임파서블 푸드에서도 헴을 활용해 육즙을 구현한 식품을 만들기도 했다. 윤현진 교수는 "먼저 비임상을 거쳐 펫푸드로 효과를 확인해 보려 한다"고 했다.
    푸드이슬비 기자2024/06/20 21:00
  • 아직 안 늦었다! 노인도 ‘이 운동’ 하면 근력 강화

    아직 안 늦었다! 노인도 ‘이 운동’ 하면 근력 강화

    나이가 들었어도 강도 높은 근력 운동을 하면 다리 근력이 장시간 유지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골격근량과 기능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감소하며, 이로 인해 노인의 이동성과 자율성도 점점 떨어진다. 전문가들은 특히 다리 근력 감소는 노인 사망을 예측하는 강력한 요인이라며 이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한다.덴마크 코펜하겐대·코펜하겐 스포츠의학 연구소 마스 블로크-이벤펠트 연구팀은 평균 66.4세 노인 451명을 대상으로 근력 운동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봤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을 ▲ 고강도 근력운동(149명) ▲중강도 근력운동(154명) ▲평소 수준의 신체활동(148명)하는 그룹으로 나눈 뒤 뼈와 근력, 체지방 수준 등을 시작 시점과 1·2·4년 후 측정했다.연구 결과, 1년간 고강도 근력 운동을 한 그룹은 1·2·4년 측정 시점에서 모두 근력이 유지됐으나 중강도 운동 그룹과 비교 그룹은 유의미하게 감소했다. 4년 후 측정에서는 하체 근력과 악력, 다리 근육량은 세 그룹 모두 전반적으로 감소했으며 그룹 간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다리 근력은 고강도 운동 그룹에서는 1·2년 측정 수준이 유지됐으나 중강도 운동 그룹과 비교 그룹은 크게 감소했다. 또 건강에 나쁜 영향을 주는 내장 지방도 고강도 운동 그룹과 중강도 운동 그룹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비교 그룹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이 연구는 은퇴 연령에 고강도 근력 운동을 하면 수년에 걸쳐 장기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한편, 스쿼트와 런지는 도구 없이 할 수 있는 고강도의 근력 운동이다. 스쿼트는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엉덩이와 허벅지 힘을 사용해 앉는 동작이다. 무릎 각도가 최대 90도를 넘지 않도록 한다. 런지는 똑바로 서서 한쪽 다리를 앞으로 내디딘 다음, 허벅지가 바닥에 평행이 될 때까지 낮추는 운동법이다. 매일 스쿼트 15개, 런지 양발 20개를 3세트 반복하면 하체 근육을 단련할 수 있다.이 연구는 ‘BMJ 오픈 스포츠 & 운동 의학 저널(BMJ Open Sport & Exercise Medicine)’에 최근 게재됐다.
    생활건강김서희 기자 2024/06/20 20:30
  • 귀여워서 그만… ‘이것’ 만졌다가 호된 곤욕 치를 수도

    귀여워서 그만… ‘이것’ 만졌다가 호된 곤욕 치를 수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살모넬라감염증을 유발한 ‘턱수염도마뱀’을 주의하라고 권고하고 나섰다. 최근 CDC에 따르면 미국 9개 주에서 턱수염도마뱀과 관련된 15건의 살모넬라균감염증이 보고됐다. 사망 사례는 없었지만 최소 4명이 입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례의 60%는 5세 미만의 어린이에게서 보고됐다.건강한 사람은 살모넬라균에 감염돼도 감염증에 잘 걸리지 않는다. 다만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감염증으로 발전하기 쉽다. 특히 5세 미만의 어린이는 성인과 비교했을 때 살모넬라균에 대한 감수성이 5배 이상 높다. 감염되면 6~48시간의 잠복기를 거친 후 발열, 두통,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을 일으킨다. 보통 3일 이내에 증세가 가벼워지거나 회복하지만 드물게는 혈류를 통해 내장기관에 확산해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이러한 이유로 CDC는 “5세 미만 어린이, 65세 이상 노인, 면역저하자들은 턱수염도마뱀을 반려동물로 선택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턱수염도마뱀은 건강하고 깨끗해 보여도 배설물 등을 통해 살모넬라균을 옮길 수 있다. 살모넬라균 감염은 사람이 도마뱀을 만진 손으로 입이나 음식을 만질 때 발생한다. CDC는 턱수염도마뱀과 접촉하면 손을 씻고 5세 미만의 어린이는 아예 만지지 못 하도록 하는 게 좋다고 권고했다.한편, 턱수염도마뱀뿐 아니라 파충류를 다룰 땐 주의하는 게 좋다. 거북의 85%, 도마뱀의 77%, 뱀의 92%가 살모넬라균을 보유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살모넬라균 감염 통로는 닭고기, 달걀 등인데 여름철 식중독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므로 조리할 때 위생 수칙을 준수할 필요가 있다. 
    감염질환오상훈 기자2024/06/20 20:00
  • 아무리 자율주행이어도, ‘이럴 땐’ 사람이 운전하는 게 안전

    아무리 자율주행이어도, ‘이럴 땐’ 사람이 운전하는 게 안전

    최근 빠른 기술 발전으로 자율주행 자동차가 늘면서 안전성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오가고 있다. 이 가운데, 차선 유지나 차량 흐름을 따라가는 등의 일상적 주행 환경에서는 자율주행이 사람이 운전하는 것보다 더 안전하지만, 새벽 또는 해 질 녘 어두울 때나 회전 상황에서는 사람이 운전할 때 사고가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센트럴플로리다대 모하메드 압델-아티 교수 연구팀은 2016~2022년 미국 캘리포니아주를 중심으로 수집된 자율주행 차량 2100대와 사람 운전 차량 3만5000여대의 사고 데이터를 비교 분석했다. 분석에 포함된 자율주행차는 일부 기능 자율 제어가 가능한 2단계(SAE Level 2) 차량이 1001대, 완전 자율주행 전 단계로 대부분 자율주행이 가능한 4단계(SAE Level 4) 차량이 1099대였다.분석 결과, 자율주행 차량은 차선을 유지하거나 차량 흐름을 따라 진행하는 일상적인 주행 상황에서는 사람 운전 차량보다 더 안전하고 사고 발생 가능성이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율주행차의 추돌 및 측면 충돌 사고 위험은 각각 사람 운전 차량보다 50%와 20% 낮았다. 이는 자율주행 시스템이 사람보다 전방과 측면 상황을 더 빨리 인지해 반응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또 비가 내릴 때도 자율주행 차량의 사고 발생 확률은 사람 운전 차량의 3분의 1 수준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레이더가 안개나 악천후 속에서 150m 이상 거리의 물체를 감지할 수 있지만, 사람은 비슷한 상황에서 최대 10m 정도 떨어진 물체만 인식할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됐다.하지만 새벽이나 해 질 무렵 어두운 상황에서는 자율주행 차량의 사고 가능성이 사람 운전 차량보다 5.25배나 높았으며, 교차로 등에서 회전하는 상황에서도 자율주행 차량의 사고 가능성이 사람 운전 차량보다 1.9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새벽 또는 해 질 무렵 어두운 상황이나 회전 상황 등은 자율주행 기술이 인간의 운전 능력을 따라잡거나 능가하기 위해 더 많은 개선이 필요한 영역이라고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연구팀은 "자율주행 차량이 인간 운전자보다 더 낫거나 못한 성능을 보이는 조건을 이해하는 것은 자율주행 차량의 안전성을 극대화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자율주행 차량과 사람 운전 차량 간 안전 차이를 더 자세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과학 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에 최근 게재됐다.
    과학이야기신소영 기자 2024/06/20 19:30
  • 이제훈, "여기서 죽을 수도 있겠구나" 생각… 허혈성대장염, 얼마나 위험하길래?

    이제훈, "여기서 죽을 수도 있겠구나" 생각… 허혈성대장염, 얼마나 위험하길래?

    배우 이제훈(39)이 허혈성대장염으로 고통스러웠던 지난해 기억에 대해 털어놨다.이제훈은 20일 JTBC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드라마 '수사반장 1958'을 찍을 당시 갑자기 허혈성대장염 수술을 받았던 이야기를 했다. 그는 "정말 교통사고 같은 상황이었다. (의료진은) 한두 시간만 더 꼬이면 장이 괴사해 썩어 들어간다고 했다. 아픈 순간부터 네 시간을 참고 수술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긴급 수술을 결정하고 나서 사망동의서에 사인해야 했는데, '여기에서 죽을 수도 있겠구나' 싶더라. 사인하고 '어떻게 하지?' 하는 순간 잠들었는데 어느 순간 깨고 나서 '살았구나'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허혈성대장염은 대장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말초동맥이 막히거나 일시적으로 혈액 공급이 줄어 대장 조직에 염증이 생기거나 괴사되는 질환이다. 허혈성대장염이 발병하면 일반적으로 허혈이 생긴 장 부위에 갑작스러운 복통을 느낀다. 특히 배 왼쪽에 있는 좌측 결장에서 많이 발생해 왼쪽 옆구리가 아플 때가 많다. 이외에 설사나 혈변이 나타나기도 한다. 허혈성대장염은 노인에게 주로 생기지만, 젊은 사람도 겪을 수 있다. 다만 질환 특성상 혈관에 직접적으로 혈류 장애가 일어날 때 발생 빈도가 높다. 따라서 성인병을 앓거나 과거 복부 수술을 받은 적이 있으면 허혈성대장염의 위험이 커진다.허혈성대장염은 보존적 치료법이나 수술로 해결할 수 있다. 만약 질환이 일시적으로 나타나면 혈류 저하의 원인을 찾아 치료한다. 항생제를 투여하거나 금식하는 등 보존요법을 쓰기도 한다. 이렇게 진행하면 보통 일주일 이내에 증상이 없어지지만 드물게 장천공, 중독성 거대결장 등이 발생하면 수술 같은 외과적 치료가 필요하다. 허혈성대장염을 예방하려면 성인병부터 예방하는 게 좋다. 성인병이 있다면 허혈성 대장염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이다. 또 변비가 있으면 배변 시 복부에 순간적으로 힘이 많이 가면서 압력이 올라가 허혈성대장염이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변비가 지속되면 미리 치료를 시행하는 게 안전하다.
    대장질환이해나 기자2024/06/20 19:15
  • 신약 연구, 해외 진출… '혁신형 제약기업' 24개 제약사 재인증, 탈락한 기업은?

    신약 연구, 해외 진출… '혁신형 제약기업' 24개 제약사 재인증, 탈락한 기업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도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연장에 성공한 제약사가 공개됐다. 복지부는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012년부터 연구개발 투자 비중이 일정 수준 이상이고, 신약 연구개발 실적과 해외 진출 역량이 우수한 기업들을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인증해 연구개발(R&D)과 세제 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다.신규인증 심사는 2년마다, 인증연장 심사는 3년마다 진행되며 선정될 경우 3년간 인증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불법 리베이트 등으로 행정처분을 받을 경우 지위가 박탈된다.재인증 대상 기업이었던 ▲녹십자 ▲대웅제약 ▲대원제약 ▲대화제약 ▲메디톡스 ▲헬릭스미스 ▲보령 ▲부광약품 ▲비씨월드제약 ▲삼양홀딩스 ▲셀트리온 ▲신풍제약 ▲에스티팜 ▲유한양행 ▲이수앱지스 ▲태준제약 ▲한준오츠카 ▲한독 ▲한림제약 ▲한미약품 ▲현대약품 ▲HK이노엔 ▲LG화학 ▲SK케미칼 등 총 24개의 기업은 혁신형 제약기업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이들 기업은 2026년까지 3년간 혁신형 제약기업의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다만 ▲종근당 ▲크리스탈지노믹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제뉴원사이언스 등 4개 제약사가 혁신형 제약기업 재인증 심사에서 탈락했다.한편, GC녹십자는 지난 2012년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최초 인증된 이후 5회 연속으로 재인증을 받았다. GC녹십자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투자 비중을 12.5%로 1485억원까지 늘렸으며 혈액제제 미국진출, 프리미엄 백신개발과 희귀 난치성 질환 영역의 혁신신약 개발에 성과를 냈다. 대표 혈액제제 제품인 면역글로불린 ‘알리글로(ALYGLO)’로 지난해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으며, 올해 하반기 미국 내 자회사 GC바이오파마USA를 통해 약 13조원 규모의 미국 시장에 본격 출시할 계획이다.  
    제약이금숙 기자2024/06/20 18:45
  • “안경빨로 연예인 한다”는 권정열, 유독 안경이 ‘찰떡’인 이유

    “안경빨로 연예인 한다”는 권정열, 유독 안경이 ‘찰떡’인 이유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871회에 출연한 윤상, 최다니엘, 권정열, 고영배가 안경이 시그니처인 사람을 일컫는 ‘안경좌’에 관한 토크를 펼쳤다. 가수 권정열은 “안경좌란, 안경이 없으면 연예계 활동 자체가 불가능한 사람들이 달아야 하는 타이틀이라 생각한다”며 “활동을 하며 한 번도 안경을 벗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안경을 벗으면 얼굴이 어색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다. 안경을 오래 쓰면 얼굴이 변한다는 말도 있을 정도인데, 사실일까?성장기 이전의 어린이는 안경 무게로 인해 얼굴 뼈 성장이 약간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성장기가 끝난 사람은 안경 때문에 얼굴형이 변하기 어렵다. 안경 무게에 관자놀이나 콧등이 눌려 일시적으로 얼굴이 변한 것처럼 느껴질 뿐이다. 안경 코 받침은 코뼈를 영구적으로 변형시킬 만큼의 압력을 가하지 못한다. 안경을 오래 쓰면 눈이 튀어나온다는 것도 낭설이다. 근시 안경은 오목렌즈를 사용하므로 착용하면 눈이 작고 함몰된 것처럼 보인다. 안경을 벗으면 오목렌즈의 착시 효과가 사라진다. 이에 눈이 평소보다 크고 튀어나온 것처럼 보일 수 있다.시력이 나빠지며 실제로 눈이 돌출되는 때도 있다. 그러나 이는 근시 때문이지 안경의 영향이 아니다. 안구돌출은 대부분 고도근시가 원인이다. 안구의 길이가 길어지며 근시가 진행돼 눈이 돌출돼 보이는 것이다. 안경을 써서 눈이 튀어나왔다고 말할 수 없다.얼굴이 변할까 두려워 시력이 나쁜데도 안경을 쓰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이에 실눈을 뜨고 사물을 바라보다 보면 시력이 더 나빠지고, 눈 주변에 잔주름이 빨리 생긴다. 하루빨리 시력을 교정하는 게 좋다.
    뷰티이해림 기자 2024/06/20 17:46
  • "이런 치킨이면 매일 먹을 듯" 어떤 치킨이길래?

    "이런 치킨이면 매일 먹을 듯" 어떤 치킨이길래?

    온라인 커뮤니티에 '어떤 치킨집에서 매일 인스타에 올리는 것.JPG'라는 글이 올라왔다. 고객들에게 위생 상태를 알려주기 위해 매일 튀김기를 청소하는 사진을 올린 치킨집의 사연이 소개됐다.이 치킨집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매일 튀김기를 청소하는 사진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믿음이 간다" "저런 집이면 더 시켜먹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인다.한편, 기름을 재사용해 조리하는 튀김 음식이 뇌 퇴행을 촉진시켜 치매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적이 있다. 인도 타밀나두 중앙대학교 연구팀은 암컷 쥐를 표준 사료 그룹, 표준 사료에 가열되지 않은 참기름을 첨가한 그룹, 표준 음식에 가열되지 않은 해바라기유를 첨가한 그룹, 표준 음식에 재가열한 참기름을 0.1mL 첨가한 그룹, 표준 음식에 재가열한 해바라기유를 0.1mL 첨가한 그룹으로 나눠 각각을 30일간 섭취하게 했다.그 결과, 재가열된 참기름이나 해바라기유를 섭취한 그룹은 간에서 산화스트레스와 염증 반응이 증가했고, 결장이 크게 손상됐다. 재가열된 기름을 섭취한 그룹은 간 지질 대사에 큰 변화가 생겼고, 뇌에 오메가3 지방산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재가열한 기름을 섭취한 쥐뿐 아니라 그 자손 쥐의 뇌 조직에 신경 퇴행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인간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필요하긴 하지만, 재가열한 기름을 장기간 섭취하는 것이 뇌 신경 퇴행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말했다.튀김 음식을 만들 땐 대부분 기름을 여러 번 재사용한다. 그러면 기름의 천연 항산화 효과 등이 사라지고 발암물질로 알려진 아크릴아미드, 과산화물 등 유해 성분이 생길 수 있다. 
    푸드한희준 기자2024/06/20 17:44
  • 서울대병원 ‘무기한 휴진’ 재투표 실시

    서울대병원 ‘무기한 휴진’ 재투표 실시

    1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간 서울대 의과대학 및 병원 교수들이 휴진을 지속할지 투표하기로 했다.의료계에 따르면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20일 오전 총회를 열어 다음 주에도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서울대병원 운영 서울시보라매병원, 서울대병원강남센터에서 휴진을 이어갈지에 대해 논의했다.논의 결과, 무기한 휴진 등에 대해 교수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투표를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비대위는 이날 총회에서 나온 교수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휴진 기간과 투쟁 방식 등에 대해 투표할 방침이다.투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됐다.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소요돼 이르면 내일, 늦어지면 22일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됐다. 또 비대위는 휴진 외에도 국회와의 협의,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다른 의료계와 연대 등도 폭넓게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대한의사협회는 의대 교수 대표, 전공의 대표, 시도의사회 대표가 공동위원장으로 참여하는 범의료계 조직을 구성하기로 했다. 그동안 정부가 대화의 전제 조건으로 내세웠던 ‘의료계의 공통된 목소리’를 낼 조직을 구성한 것으로 풀이된다. 올특위 첫 회의는 6월 22일 개최될 예정이다. 의협 관계자는 “정부의 답변이 없을 경우 올특위는 첫 회의부터 전국 병의원 휴진현황 및 계획을 취합해 전국 의사 휴진 계획 등 왜곡된 정책을 바로잡을 모든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책오상훈 기자2024/06/20 17:36
  • "당뇨병 환자 심혈관질환 위험 큰 유전적 이유 밝혀졌다"

    "당뇨병 환자 심혈관질환 위험 큰 유전적 이유 밝혀졌다"

    일반인보다 당뇨병 환자에게서 뇌졸중·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이 더 많이 발생하는 유전적 원인이 밝혀졌다. 최근 국제 공동연구팀이 당뇨병 발병 후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최대 1.89배 높일 수 있는 유전자변이를 최초로 발견했다.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곽수헌 교수와 CHARGE(당뇨병 및 심혈관질환 유전체 코호트 컨소시엄) 등 국제 공동연구팀이 성인 당뇨병 환자의 대규모 유전체역학 코호트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20일 발표했다.2형 당뇨병은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분비가 감소하거나 인슐린 작용이 떨어져 혈당이 높아지는 질환으로, 국내 30대 이상 6명 중 1명은 당뇨병 환자다. 이들은 일반인에 비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3배가량 높고 심혈관질환 발병 연령도 빠르며 중증도도 심하다. 당뇨병의 주요 동반질환인 비만, 고지혈증, 고혈압은 심혈관질환의 대표적인 위험인자인데, 실제로는 이런 동반질환 없이 당뇨병 자체만으로도 심혈관질환 위험이 여전히 높고 그 원인은 명확히 알려진 바 없었다.연구팀은 당뇨병이 심혈관질환을 높이는 ‘유전적 원인’에 주목했다. 다인종 코호트에 등록된 성인 당뇨병 환자 4만9230명을 대상으로 심혈관질환을 최대 33년간 장기 추적하고, 관련 유전자변이를 찾기 위해 전장유전체연관성분석을 수행했다. 추적 결과, 당뇨병 환자는 5명중 약 1명꼴(18.3%)로 뇌혈관질환, 관상동맥질환, 심혈관 원인으로 인한 사망을 포함한 심혈관질환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rs147138607(CACNA1E/ZNF648 유전자 부위), rs77142250(HS3ST1 유전자 부위), rs335407(TFB1M/NOX3 유전자 부위)’ 3가지 단일염기변이가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질환 위험과 밀접하게 연관됐다는 사실을 최초로 확인했다. 단일염기변이는 DNA 염기서열을 구성하는 하나의 염기가 다른 염기로 변이된 것으로, 발생 위치에 따라 근처에 있는 유전자 발현과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rs77142250 변이가 있으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1.89배 증가하고, rs147138607 및 rs335407 변이는 각각 1.23, 1.25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추가적으로 연구팀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관상동맥질환과 관련 있다고 규명된 유전자변이 204개가 당뇨병 환자에서도 빈번하게 관찰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즉, 일반인에서 관상동맥질환을 일으키는 유전체 변이들이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질환 유발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었다.이 204개 변이의 조합이 심혈관질환에 미치는 영향력을 정량화시킨 ‘다유전자점수’가 1표준편차 높을수록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질환 위험이 14%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다유전자점수를 활용해 심혈관질환 발생을 독립적으로 예측할 수 있었다.이번 연구로 확인된 심혈관질환 유전자변이를 활용하면 향후 당뇨 환자의 심혈관질환을 예측하고, 새로운 치료 타깃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곽수헌 교수는 “이번 연구는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심혈관질환의 유전적 연관성을 분석한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연구”라며 “특히 국내 연구진이 대규모 유전체역학 코호트에 기반한 국제 공동연구를 선도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대사체-의료 빅데이터 기반 약물 반응성 예측 기술 개발 연구’와 한국연구재단 ‘AI데이터기반 바이오 선도기술 개발 연구’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당뇨병 분야의 권위지인 ‘당뇨병 관리(Diabetes Care)’ 최신호에 게재됐다.​ ✉밀당365 앱 설치하세요.혈당 낮추고 살 빼고 싶은데 막막하세요?혈당 관리 앱 밀당365와 함께라면 건강 관리가 재미있습니다.​ 
    당뇨한희준 기자 2024/06/20 17:15
  • 마이크로니들이 기미·잡티 해결? 식약처 판단은…

    마이크로니들이 기미·잡티 해결? 식약처 판단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바늘 모양의 미세침을 포함해 피부 흡수력을 높인다고 강조하며 온·오프라인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의 허위·과대 광고를 주의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아주 작은 바늘인 마이크로니들이 피부 장벽층인 각질층과 표피를 통과해 피부 내부로 성분을 전달하는 원리다. 바늘이 피부에 미세한 상처를 입히고 회복되는 과정에서 유효 성분의 흡수를 도와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마이크로니들은 기존 주사보다 통증이 적고 약물 전달 기능이 좋아 의료 분야에서 주로 이용돼 왔다.지난해부터 이 원리를 화장품에 적용해 출시된 제품들이 인기를 끌기 시작하며 관련 제품들이 꾸준하게 생산 및 판매되고 있다. 이는 흔히 마이크로니들 패치나 롤러의 형태로 판매된다. 그런데 화장품법상 화장품은 인체에 대한 작용이 경미한 것을 말하므로 피부에 바늘이나 침 등을 이용한 침습적인 방법으로 유효성분을 전달하는 제품은 화장품에 속하지 않는다는 게 식약처의 설명이다.허가 받은 의약품이나 의료기기가 아닌 제품을 함부로 사용하다간 피부 염증이나 감염, 흉터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식약처에서는 온라인 수시 모니터링과 현장점검을 통해 화장품의 범위를 벗어나는 제품에 대한 부당 표기 및 광고를 감시 중이며 위반 업체에 대해 행정처분 또는 고발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비자는 기능성화장품은 의약품안전나라, 의료기기는 의료기기안심책방에서 구매 희망 제품을 검색해 허가 정보를 확인한 뒤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뷰티최지우 기자2024/06/20 17:01
  • 노원을지대병원, 하계동성당과 업무협약 체결… 어려운 이웃 위해 협력하기로

    노원을지대병원, 하계동성당과 업무협약 체결… 어려운 이웃 위해 협력하기로

    노원을지대병원이 6월 19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하계동 성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의 교류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협약식은 김동희 진료1부원장, 김유진 행정부원장, 한양섭 대외협력팀장, 김웅태 주임신부, 사목회 김인태 회장, 김혜숙 부회장, 서영호 총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노원을지대병원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하계동성당 가족들에게 ▲종합검진 비용 할인 ▲일부 비급여항목 할인 ▲장례식장 시설사용료 감면 등 각종 의료서비스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김웅태 주임신부는 “노원을지대병원이 가까이 있어 평소 교우들이 진료나 장례식장 이용을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에 어려운 이웃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 성당과 병원이 협력해서 도와줄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김동희 부원장은 “그동안 지역 내 관공서, 교회, 군부대, 교육기관 등 많은 단체와 협약을 맺었지만 천주교 서울대교구와의 협약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앞으로 하계동성당 가족들께 의료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며 첫 협약 체결의 특별함을 의미 있게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2024/06/20 16:44
  • 변우석, "진짜 말랐었다"… 2주간 하루 8시간 '이것' 했더니 살 많이 빠져

    변우석, "진짜 말랐었다"… 2주간 하루 8시간 '이것' 했더니 살 많이 빠져

    배우 변우석(32)은 과거 밀라노 오디션 준비를 하면서 체중을 크게 감량했던 사연을 소개했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하퍼스바자 코리아'에는 '물어보라 했다고 이거까지 물어봐..? 네. 진짜 다 물어봤습니다. #변우석의 #잡학사전. 근데 TMI를 곁들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변우석은 7년 전 밀라노 오디션을 봤던 시절을 회상하며 "제가 모델할 때 좀 말랐었는데 진짜 말랐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제가 그때 말랐던 이유가 아마도 밀라노 패션위크를 가서 캐스팅 오디션을 보러 2주 돌아다녔는데 밥을 안 먹고 캐스팅 오디션을 하나라도 더 보고 싶어서 걸어 다니면서 먹고… 그때 정말 많이 돌아다녔다"고 말했다. 이때 변우석은 "하루 8시간 정도 걸었던 것 같다"면서 "(내가 봐도) 진짜 말랐었다"고 회상했다.걷기는 특별한 기구 없이 언제 어디서든 간단히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다.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특히 공복에 걸으면 체중 감량 효과는 더욱 커진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을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혈중 탄수화물이 부족해 체지방을 주로 연소하기 때문이다. 걷기는 부기도 완화해 준다. 걸을 때 발바닥이 자극되는데, 이때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해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 다만 관절 연골이 약한 사람은 과도하게 걷는 것을 삼가야 한다. 관절 연골은 뼈의 충격을 흡수하는 완충 작용을 하는데 빠르게 걷거나 무리해서 오래 걷게 되면 연골에 계속 부담을 줄 수 있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06/20 16:42
  • 살 빼려고 마신 ‘이 음료’, 알고 보니 여드름 주범이었다?

    살 빼려고 마신 ‘이 음료’, 알고 보니 여드름 주범이었다?

    다이어트 중에 식사 대용으로 단백질 쉐이크를 마시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단백질 쉐이크만 마시면 여드름이 올라온다는 사람이 있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살 빼려고 단백질 쉐이크 먹었다가 여드름만 잔뜩 얻었다” “단백질 쉐이크 먹고 여드름 나는 분 있나요?” “여드름 안 나는 단백질 쉐이크 추천해주세요” 등의 글이 게재됐다. 단백질 쉐이크, 피부와 어떤 관련이 있는 걸까?실제로 단백질 쉐이크의 원료인 유청 단백질이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다. 중앙대병원 피부과 박귀영 교수는 “유청 단백질에는 여드름과 관련이 있을 수 있는 6가지 성장인자가 포함되어 있다”며 “유청 단백질은 혈중 IGF-1 수치를 증가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IGF-1 성분은 피지 분비를 촉진하고 에스트로겐 생성을 촉진해 여드름 유발 혹은 악화 기전으로 작용한다. 특히 유청 단백질은 우유에서 추출되는데, 유제품이 여드름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일 수 있다. 박 교수는 “현재까지 여드름, 모낭염 및 피부 트러블과 단백질 쉐이크 사이의 관계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는 없지만, 우유의 잠재적인 여드름 유발 효과와 그 성분과의 관계에 대한 많은 문헌들이 존재한다”며 “그 중에 하나가 유청 단백질이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일부 사람들은 유청 단백질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으며 이는 피부 문제를 포함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예민한 피부를 가졌거나 기존에 여드름이 있는 사람은 더욱 주의해야 한다. 박귀영 교수는 “피부가 예민한 사람은 단백질 쉐이크에 포함된 성분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고, 원래 여드름이 있는 사람 역시 유청 단백질 섭취로 인해 여드름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평소 유제품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박 교수는 “유청 단백질은 유제품에서 유래하기 때문에 유제품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섭취를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따라서 단백질 쉐이크를 섭취한 후 여드름이 발생했다면, 섭취를 중단하는 게 좋다. 박귀영 교수 역시 “여드름이나 다른 피부 트러블이 발생했다면 유청 단백질 섭취를 중단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박 교수는 “유청 단백질 대신 식물성 단백질이 원료인 단백질 쉐이크로 대체하는 것도 방법이다”고 말했다. 식물성 단백질은 유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유청 단백질보다 피부에 덜 자극적이다.한편, 부작용 없이 단백질 쉐이크를 섭취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첨가물이 없는 제품 ▲적정량 섭취 ▲식물성 단백질 선택 ▲균형 잡힌 식사 등이다. 박귀영 교수는 “당분이나 인공 첨가물이 없는 단백질 쉐이크를 선택하고, 과다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적정량을 유지해야 한다”며 “피부 트러블이 걱정된다면, 식물성 단백질 쉐이크로 대체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또 단백질 보충제의 장기적인 효과에 대한 정보가 아직까지 충분하지 않은 만큼 단백질 쉐이크에만 의존하기보다는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필요한 영양소를 채워주는 게 좋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06/20 16:40
  • "너는 안경 벗으면 큰일 나"… '안경' 잘 어울리는 얼굴 특징은?

    "너는 안경 벗으면 큰일 나"… '안경' 잘 어울리는 얼굴 특징은?

    유난히 안경이 잘 어울리는 얼굴이 있다. 특정 연예인들이 안경을 끼지 않으면 어색하거나 심지어 이미지가 달라져 일부 사람들이 못 알아보기도 한다. 인터넷상에선 '안경이 잘 어울리는 특징'이라며 ▲눈이 작은 얼굴 ▲중안부 여백 넓은 얼굴 ▲광대 나온 얼굴 ▲눈썹과 눈 사이가 먼 얼굴이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정말 이런 특징들 때문에 안경이 잘 어울리는 걸까? 눈이 작거나 눈 주변 여백이 많은 경우에 안경을 쓰는 게 더 잘 어울릴 수 있다. 오늘성형외과 곽인수 원장은 "안경이 눈 주변의 여백을 채워주는 역할을 한다"며 "눈이 작거나, 중안부 여백이 넓거나, 광대가 나왔거나, 눈썹과 눈 사이가 먼 얼굴은 모두 상대적으로 눈이 작아 보이거나, 눈 주변에 공간이 많은 조건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얼굴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위는 눈과 눈 주변부다. 곽 원장은 "시대에 따라 아름다움의 기준은 변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눈이 크고 또렷한 걸 더 아름답다고 여긴다"며 "안경을 씀으로써 눈 주변 여백을 줄이고 눈을 또렷하게 만들어 인상에 변화를 줄 수 있다"고 했다. 특히 뿔테 안경처럼 테가 두꺼운 안경을 쓰면 눈에 시선이 집중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얼굴선이 흐린 사람의 경우, 두꺼운 테의 안경을 써 안경으로 시선을 분산시켜 인상을 더 선명하게 만들 수 있다. 또 중안부가 길면, 중안부 여백을 안경으로 채워 밋밋한 느낌을 지우고 더 꽉 차 보이게 착시 효과를 준다. 반대로 안경을 쓰면 오히려 어색한 얼굴이 있다. 곽인수 원장은 "얼굴 윤곽선이 진한 경우, 얼굴의 형태가 너무 둥글거나, 극단적으로 길쭉한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서 안경을 포기할 필요는 없다. 얼굴에 맞게 안경 종류를 잘 고르면 되기 때문이다. 이목구비가 크거나 눈썹이 진한 사람이 두꺼운 안경테를 쓰면 텁텁하고 과해 보일 수 있다. 이런 경우 얇은 안경테를 쓰는 게 좋다. '둥근 얼굴'은 원형 안경테보다 각진 모양의 안경테를 활용하면 얼굴이 갸름해 보인다. 반면 '긴 얼굴형'은 끝이 둥근 안경테, 타원형에 가까운 사각 안경테를 착용해 얼굴이 짧아 보이게끔 하는 게 좋다. '사각형 얼굴'은 둥근 형태의 안경테를 써 얼굴의 각진 부분을 보완하고 이미지를 더 부드럽게 만들 수 있다. 마지막으로 '역삼각형 얼굴'은 뾰족한 턱을 보완하기 위해 얼굴보다 큰 크기의 안경을 선택하는 것을 권장한다. 
    뷰티이해나 기자 2024/06/20 16:06
  • 제스프리, 디저트 전문 카페와 '테이스티 로드' 캠페인 실시

    제스프리, 디저트 전문 카페와 '테이스티 로드' 캠페인 실시

    제스프리가 이달 19일부터 7월 6일까지 '제스프리 테이스티 로드'를 진행한다.제스프리 테이스티 로드는 제스프리 키위를 활용한 새롭고 다양한 메뉴를 통해 키위의 매력을 알리는 캠페인이다. 지난겨울 시즌에는 제주 지역의 베이커리 카페와 호텔 4곳과의 협업을 통해 제주 골드키위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인 바 있다.올여름에는 서울의 디저트 카페 두 곳(바닐라 클라우드, 재인)과 협업한다. 각 매장에서는 제스프리의 그린키위와 썬골드키위를 활용한 콜라보레이션 메뉴 총 7종을 선보인다. 캠페인 기간 현장 구매 이벤트와 SNS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콜라보 메뉴 구매 시 제스프리의 스티커를 증정한다. 또한 개인 SNS에 콜라보 메뉴 후기를 올리고 제스프리 공식 계정을 태그, 지정된 해시태그를 포함하면 추첨을 통해 키위브라더스 인형과 피규어 세트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지사 관계자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에도 개성 넘치는 디저트 전문점과 협업해 제스프리 키위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키위를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제스프리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단신신은진 기자2024/06/20 16:02
  • 밤에 '이 소리' 큰 남성… 고혈압 발생 위험 2배 높다

    밤에 '이 소리' 큰 남성… 고혈압 발생 위험 2배 높다

    자는 중 주기적으로 코를 고는 남성은 고혈압을 겪을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호주 플린더스대 의대 연구진은 중년 성인 1만2287명의 저녁 수면을 6개월 동안 추적 관찰해 코골이와 혈압 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이중 대다수는 남성으로, 전체 참가자의 약 90%를 차지했다. 우선 연구진은 참가자에게 센서가 장착된 침대 매트리스를 제공해 여기서 매일 밤잠을 자게 했다. 이 센서를 통해 연구진은 참가자의 수면 시간,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증 여부 등 데이터를 수집했다. 또한 참가자는 미 식품의약청(FDA)이 인증한 손목 혈압 측정기를 이용해 오후에 혈압 수치를 여러 차례 측정하게 했다.  연구 결과, 전체 참가자 중 평균적으로 코를 20% 이상 더 많이 고는 참가자는 그렇지 않은 참가자에 비해 고혈압 위험이 무려 두 배가량 높았다. 이때 코를 더 많이 골았던 참가자 대다수는 과체중 남성이었으며, 전체 참가자 중 약 15%에 해당했다. 또한 코골이에 이어 수면 무호흡증을 같이 겪은 사람은 고혈압 위험이 네 배 높아진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플린더스대 의대 연구진은 코골이가 수면의 질을 떨어뜨려 혈압을 올릴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혈압이 자주 오르면 만성적으로 혈압이 높아질 수 있다. 고혈압은 심혈관 질환과 뇌졸중 등 각종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연구를 주도한 플린더스대 의대 바스티엔 레쳇 교수는 "이 연구는 고혈압과 코골이, 수면 무호흡증 간 잠재적 연관성을 조사한 최대 규모 연구"라며 "이를 통해 수면 관련 문제들을 다룰 때 코골이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했다. 이어 레쳇 교수는 "코골이는 흔히 나타나는 현상인데도 불구하고 이로 인한 부정적 건강 문제는 간과되는 편"이라며 "앞으로 코골이 치료가 혈압을 낮추기 위한 수단으로 적용될 수 있을지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 연구 결과는 '네이처 디지털의학지'에 최근 게재됐다.
    심혈관일반이해나 기자2024/06/20 16:01
  • 아스트라제네카, 유방암 치료제 ‘티루캡’ 항암화학요법 병용 임상 실패

    아스트라제네카, 유방암 치료제 ‘티루캡’ 항암화학요법 병용 임상 실패

    아스트라제네카가 유방암 치료제 ‘티루캡’과 항암화학요법을 병용하는 임상 3상 시험에서 유의미한 효과를 입증하지 못했다.18일(현지시간) 아스트라제네카는 수술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삼중 음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티루캡·파클리탁셀 병용요법을 평가한 임상 3상 시험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임상에는 세포 증식, 생존, 대사와 연관된 신호전달 경로에 관여하는 유전자 ‘PIK3CA·AKT1·PTEN’ 중 1개 이상 변이가 있는 환자들을 포함한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 923명이 참여했다. 그 결과, 티루캡·파클리탁셀 병용요법은 위약·파클리탁셀 병용요법 대비 전체 생존기간 개선 관련 두 가지 1차 평가변수를 충족하지 못했다. 이는 일반 환자와 유전자 변이 환자 모두 동일했다. 다만 티루캡·파클리탁셀 병용요법의 안전성은 각 약물의 알려진 안전성과 대체로 일치했으며, 새로운 안전성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다.티루캡은 계열 내 최초 AKT 억제제로, 지난해 11월 호르몬 수용체 양성, 인간 표피 성장인자 수용체 음성이고 PIK3CA·AKT1·PTEN 유전자 중 한 가지 이상 변이가 있는 유방암 환자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 승인을 받았다. 국내에서도 같은 용도로 지난 4월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 허가를 받았으나, 이후 적응증 확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유방암 임상 3상 시험과 전립선암 임상 3상 시험에서 기존 치료제들과 병용요법 효과를 평가 중이다.임상에 참여한 영국 런던 바츠암연구소 피터 슈미드 박사는 “삼중음성 유방암은 어느 정도 발전이 이뤄지기는 했지만 알려진 생체지표인자 표적이 부족해 치료하기 가장 어려운 질환 중 하나”라며 “여전히 항암화학요법이 표준 치료법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번 임상시험에서 기대했던 결과를 얻지 못했지만, 새로운 치료법이 절실히 필요할 만큼 공격적인 유방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정보를 얻게 된 것은 성과다”고 말했다.한편, 삼중음성 유방암은 에스트로겐 수용체, 프로게스테론 수용체, 사람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2가 모두 음성인 유방암을 말한다. PIK3CA·AKT1·PTEN 변이는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의 약 35%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06/2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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