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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를 뽑은 후 방선균증을 겪은 여성의 사연이 보고됐다. 일본 도쿄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 교수진에 따르면, 2주 전에 오른쪽 사랑니를 뽑은 18세 여성이 지속적인 통증과 함께 뺨이 심각하게 부었다. 그는 입을 제대로 벌리지 못해 손가락 너비 하나 정도로만 입을 열 수 있었다. 검사 결과, 그는 오른쪽 뺨의 감염과 농양이 확인됐고, 국소마취 후 부은 부위 쪽에 고름이 있는지 확인했다. 이후 고름이 발견됐고, 구강 외부에 아주 작은 절개를 해 고름을 배출했다. 이 고름에서 세균 덩어리가 검출되면서 방선균증이 의심됐고, 검사 결과 방선균증을 진단받았다. 이후 이 여성은 5일 동안 약물을 투여 받았으며 서서히 통증이 줄어들면서 입이 제대로 열린 것으로 보고됐다. 방선균은 구강 내 혹은 장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세균으로, 특수한 상황에서 원래의 위치를 벗어나 질환을 일으킬 때 방선균증이라고 한다. 이 균은 세균이지만 생김새가 진균(곰팡이)과 많이 닮아있다. 방선균증이 발생하면 통증이 심하고 딱딱한 농포가 얼굴, 목, 가슴, 배 등에 자라며 50% 정도는 목과 얼굴에 발생한다. 드물지만 방선균증이 뇌, 심장판막, 팔다리에도 발생하고, 혈류를 따라 전신에 퍼지기도 한다. 방선균증의 원인에 따른 종류로는 발치 후 외상 부위가 감염되어 발생하는 두경부 방선균증, 궤양 등으로 발생한 장 천공에 의한 복부 방선균증, 방선균을 기도로 흡입해 발생하는 흉부 방선균증, 피임기구 사용으로 인한 여성 생식기 방선균증 등이 있다. 방선균증은 항생제를 사용하고, 고름이 찬 부위를 절제한 후 배농해 치료한다.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 수개월 이상 항생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방선균은 입안과 장 속에 침입하거나 상주할 수 있는 균인 만큼 치과 치료 후 입속의 상처가 생기면 청결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또 충치, 잇몸 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치아 위생에 신경을 써야 한다.이 사례는 ‘에도리움 저널’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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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종양내과학회와 대한병리학회가 국내 암 치료에 있어 중요한 정밀의료 가이드라인을 공동으로 개발했다.정밀의료는 개인의 유전정보, 생활환경 및 임상정보를 통합적으로 분석해 맞춤형 예방, 진단, 치료를 제공하는 새로운 의료 패러다임으로, 특히 암 치료 분야에서 이미 활용되고 있다. 2017년부터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NGS)이 건강보험 선별급여 대상으로 적용되면서 한국에서도 본격적으로 정밀의료 시대가 열렸다. 이를 통해 많은 암 환자들의 치료 결과가 크게 개선되었으나, 매년 새로운 항암제가 출시되면서 의료진과 환자 모두 정밀의료의 최신 흐름을 따라가기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이에 대한종양내과학회와 대한병리학회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여 임상진료 권고안을 발간했다. 권고안 개발은 암정밀의료사업단의 김지현 교수(분당서울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와 대한병리학회 김완섭 교수 (건국대학교병원 병리과)가 주도했다. 김지현 교수는 “진행성 및 전이성 고형암 환자들에게 NGS 기반 유전자 패널검사를 권장하고 있는데, NGS, 즉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을 통해 환자의 암 유전체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최적의 맞춤형 치료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다수의 연구 결과를 통해 암 유전체 분석이 치료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음을 입증한 바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이번 권고안에서는 15개 암종에 대해 국내 현실을 반영한 유전자 분류 체계인 K-CAT을 적용해 진료 현장에서 필수적으로 검사하고 치료로 연결해야 할 주요 암 유전자 목록을 제시하고 있다”고 했다.또한 김완섭 교수는 “고형암의 병리학적 진단을 위해 NGS 기반 유전자 패널검사를 권고하며, 암 진단에 필수적인 유전자 이상에 대한 설명도 포함하여 의료진이 실제 진료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NGS 기반 유전자 패널검사는 고형암의 병리학적 진단에도 필수적인 도구로 자리잡고 있다. 예를 들어, 골 및 연부조직 육종, 신세포암, 중추신경계 종양과 같은 경우는 NGS 검사 결과가 있어야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 검사는 단순히 치료제 선택뿐만 아니라,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NGS 검사에 대한 본인 부담금이 폐암을 제외한 대부분의 암종에서 기존 50%에서 80%로 증가한 것은 정밀의료 확산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양 학회는 우려했다. 이러한 부담금 인상은 특히 전이암 및 진행암 환자들에게 큰 경제적 부담을 주어, 암의 정확한 진단과 유전자 맞춤 암 치료를 어렵게 하고 있다는 것.현재 80%의 본인부담금을 지불하고 NGS 검사를 하려면 약 120만원 정도의 진단비용이 드는데, 이러한 NGS 검사를 하지 않으면 환자의 질병이 여러가지 다양한 분자표적항암제 또는 면역항암제에 적합한지 확인할 기회를 놓치게 될 수 있고, 임상시험 참여 기회 역시 줄어들 수밖에 없게 된다. 이에 양 학회는 NGS 검사에 대한 건강보험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개선을 권고했다.한편, 이번 권고안은 ‘암정복추진연구개발사업’의 지원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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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원, '노당안심 흑염소진액' 이벤트효심원은 ‘노당안심 흑염소진액’ 출시를 기념해 9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하여 최대 3개월분 흑염소진액을 증정하는 추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시 고급 쇼핑백 및 체험팩 무료증정과 함께 추석맞이 고객 할인쿠폰 증정 등 다채로운 론칭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효심원에서 출시한 '노당안심 흑염소진액'은 전체 함량 중 30%가 흑염소를 차지하는 고함량 제품으로 지리산 자락에서 자연방목으로 자란 국내산 흑염소만을 선별하여 진액을 추출하며, 혈당건강에 좋은 원료를 엄선하여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대추나 벌꿀 등 당 성분을 올리는 원료를 넣지 않아 당류가 0g이기 때문에 당 성분 걱정 없이 섭취 가능한 당 없는 흑염소진액이다. 총 15종의 원료가 첨가되어 있으며, 이 외에도 국내산 유기농 여주, 돼지감자, 바나바잎, 미역귀 추출물, 사자발쑥 등 당뇨인들에게 각광받는 기능성 원료가 포함되어 있다.효심원 마케팅팀 담당자는 "과거 동의보감에 따르면 흑염소는 피로와 허약을 보하며, 몸속의 기운을 끌어 올려 주고 마음을 편히 다스린다고 적혀 있고, 혈액순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나와있다"며 "여기에 효심원의 ‘노당안심 흑염소진액'은 흑염소 30% 이상 고함량에 혈당관리에도 도움을 주는 여러 좋은 성분들이 첨가되어 있어 활력과 혈당 2가지를 모두 관리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이라고 했다. ■한독, 추석맞이 건강 선물 기획전 진행한독이 추석 명절을 맞아 건강기능식품부터 혈당측정기까지 가족 건강을 위한 선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할 수 있는 기획전을 진행한다.한독의 자사몰인 일상건강 몰에서는 9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 연속혈당측정기 바로잰Fit 2개를 구입하면 1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바로잰Fit은 실시간 혈당수치와 혈당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연속혈당측정기로 최대 15일 사용이 가능하며 보정 기능이 있어 혈당 측정의 정확도를 높인 제품이다. 같은 기간 자가 혈당측정기 바로잰II 역시 혈당 측정 검사지, 수동채혈침, 알코올 스왑 등의 구성품을 한 번에 33%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풀세트를 제공한다.한독의 건강기능식품 ‘네이처셋’과 숙취해소제 ‘레디큐’, 프리미엄 커큐민을 주성분으로 하는 ‘테라큐민’ 등 한독 패밀리 세일도 진행한다. 서울 역삼동 본사, 한독타워(9월 2일 ~ 9월 6일)와 서울 마곡동 연구소, 한독퓨처콤플렉스(9월 2일 ~ 9월 3일)를 비롯해 충북 음성의 생산공장, 한독 캠퍼스(9월 10일~9월 11일)에서 인근 지역 직장인을 위한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일반인도 임직원 특가로 한독의 다양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한독몰’에서는 9월 9일 오전 11시에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진행한다. 방송 중에만 전 상품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인증 고객 10명에게는 커피 상품권을 증정한다.■ 뉴온, '뉴온 추석 선물 패키지' 프로모션뉴온은 오는 18일까지 올해 최대 규모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베스트셀러 건강기능식품을 비롯한 인기 제품을 최대 75% 할인하는 추석 선물 패키지로 구성했다.대표 제품 ‘트리플 초임계 식물성 rTG 오메가 3’는 혈행 건강과 혈중 중성지질 개선은 물론, 건조한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복합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이다. 자연상태와 유사한 지방분자구조인 rTG 형태로 정제하여 순도와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혈당컷 바나바리프 밸런스케어’는 식후 혈당케어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인 바나바잎추출물을 함유한 8중 복합기능성 제품이다. ‘뷰네핏 저분자 콜라겐’은 캐나다산 저분자 피쉬콜라겐을 비롯해 이너뷰티 원료 6종으로 배합돼 흡수율이 빠르다. 뉴온은 가격할인과 함께 구매에 따른 혜택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내 동일 제품을 재구매하거나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5% 추가 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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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사진 등을 불법 합성하는 딥페이크 성범죄 사건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불법 합성물 유포 수사를 맡고 있는 전국 사이버성폭력 수사팀 인력이 전국 131명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5일 기준으로 전국 18개 시·도 경찰청 사이버성폭력 범죄 전담 수사팀 인력은 131명(26개 팀)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역별로는 경기남부경찰청 수사팀 규모가 21명(4개 팀)으로 가장 컸으며, 서울(20명), 경기북부(11명), 부산·대구(10명), 인천·광주·대전·울산·충북·전북·전남·경북·경남(5명), 강원·충남·제주(4명), 세종(2명) 순이었다. 각 시·도 경찰청 사이버성폭력 수사팀은 사이버성폭력 발생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2018년 12월부터 정보통신망을 활용한 성폭력 범죄에 전문적으로 수사하기 위해 꾸려졌다. 그러나 ‘n번방 사건’이 불거졌던 지난 2019년 99명(21팀)이었던 수사팀 인력은 2020~2021년 105명(22개 팀), 2022년 109명(22개 팀), 2023년 112명(22개 팀)으로 크게 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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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20~49세 남녀 중 43%가 “출산할 의향이 없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단 이들 중 절반가량은 정부와 기업의 지원이 확대되면 출산을 고려할 수 있다고 답했다.지난 1일, 한반도미래연구원은 리서치업체 엠브레인과 함께 전국 20~49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결혼과 출산에 대한 심층 인식조사를 실시한 다음 그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미혼남녀(1164명)의 절반인 53.2%가 ‘결혼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결혼 의향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은 27.4%, ‘잘 모르겠다’는 19.4%였다. 결혼 의향이 없다는 응답자는 성별로 여성(34.6%)이 남성(21.5%)보다 높았다.결혼을 기피하는 이유로 남성은 ‘경제적으로 불안해서’(20.1%)를, 여성은 ‘혼자 사는 것이 더 행복할 것 같아서’(17.6%)를 꼽았다.전체 응답자 중 ‘출산 의향이 없다’는 비율은 42.6%에 달했다. 여성이(52.9%) 남성(33.1%)보다 많았다. 연령별 비출산 의향은 40대가 63.9%로 가장 높았고 30대와 20대가 각각 35.2%, 23.6%였다.출산을 원하지 않는 이유로 여성은 ‘아이를 낳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13.9%), ‘자녀를 돌봄-양육할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12.7%), ‘자녀 교육에 막대한 비용이 들기 때문에’(10.7%) 등의 순으로 답했다.남성은 ‘고용상태-직업이 불안정하다고 느껴서’(17.9%), ‘자녀를 돌봄-양육할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16.0%), ‘아이를 낳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10.5%) 등이었다.다만 결혼이나 출산 의향이 없더라도 정부와 기업의 지원이 확대되면 생각을 바꿀 수 있다는 응답도 많았다. 특히 출산 의향이 없다고 응답한 1245명 중 44.1%는 정부 정책과 기업 지원이 확대되면 출산 의향이 있다고 했다. 나머지 55.9%는 정부 정책과 기업 지원과 무관하게 비출산 입장을 고수했다.응답자들은 정부와 기업의 저출산 지원 대책에 대해 점수를 매기기도 했다. 먼저 정부의 대책에 대해서는 ‘육아휴직 확대와 급여지원’이 100점 만점에 73.4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부모급여 및 아동수당 월간지원’(70.5점), ‘어린이 병원비 경감’(68.4점), ‘아이 돌봄 지원사업’(68.3점), ‘국공립 어린이집 및 유치원 증설’(63.7점) 순이었다.기업 지원의 경우 ‘자녀 학자금 지원’(72.0점), ‘자녀 보육비 지원’(70.7점), ‘자동 육아휴직제도’(69.9점),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69.0점), ‘남성 육아휴직 의무화 제도’(68.8점) 등으로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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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커지면서 감기 환자도 늘고 있다. 특히 기침, 콧물이나 목이 칼칼하고 아픈 인후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이럴 땐 따뜻한 차를 마시는 습관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 뜨거운 차(음료) 섭취가 기침, 콧물, 재채기, 인후통, 냉증, 피로를 즉각적이고 지속적으로 완화시켰다는 영국 카디프대 연구 결과가 있다. 어떤 차를 마시는 게 좋을까?▶생강차=성질이 따뜻한 생강차는 감기 완화에 도움이 된다. 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진저롤은 소염 성분이 들어 있어 코·목 염증 완화에 좋다. 구토·가래·기침을 멎게 하는 해독 작용도 있다. 또한 생강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혈압과 체온을 정상화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생강은 편 또는 채로 썰어 설탕에 재워 차로 마시거나 생강가루를 요리에 넣어 먹으면 좋다.▶유자차=유자는 비타민C가 풍부해 감기를 예방, 완화한다. 유자 100g에는 비타민C가 약 105mg 들어 있는데, 레몬의 1.5배에 달한다. 비타민C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 면역력을 높이고 피로감을 없앤다. 또 유자의 쓴맛을 내는 리모넨 성분도 많아 감기 환자의 목 통증과 기침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하루에 유자차 2~3잔 섭취하는 게 적당하다.▶도라지차=도라지차는 기관지를 보호하고 기침, 가래를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도라지 속 사포닌 성분이 목 안 점막을 자극해 점액 분비를 활성화함으로써 점막을 촉촉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동의보감에서도 도라지는 가래를 없애고 고름을 뽑아내는 ‘거담배농’ 효과가 있다고 쓰여 있다. 도라지차를 만드는 법은 간단하다. 물 1L에 도라지 30g을 넣고 강한 불로 30분 정도 끓여 마시면 된다.▶쌍화차=쌍화차는 호흡기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쌍화차에 들어가는 감초는 폐의 기운을 원활하게 해 기침을 멈추는 데 도움이 된다. 또 단맛을 내는 계피는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어 면역력을 강화하고, 몸의 찬 기운을 풀어내는 데 효과적이다. 단, 쌍화차는 따뜻한 성질의 약재로 구성돼 있어 평소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피하는 게 좋다. 또 묽은 변이나 설사를 자주 하는 등 대장 기능이 약한 사람도 피해야 한다.▶자소엽차=깻잎과 비슷한 모양의 차조기라는 식물의 잎을 말려 우려먹는 차다. 성질이 따뜻하면서 매운맛이 나는 약초로, 한의학에서는 감기 증상을 치료하는 대표적인 한약재로 사용된다. 자소엽차는 땀을 내 오한을 푸는 데 도움을 주고 면역력을 높인다. 만약 가래와 기침이 심하다면 도라지를 같이 넣어 우려 마시면 더 좋다. 단, 자소엽차는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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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챙기려면 아침 식사는 거르지 않고 꼭 섭취해야 한다. 아침 식사의 순기능과 이를 누릴 수 있는 건강한 식사의 조건은 무엇일까?◇다음 끼니때 섭취량 조절아침 식사는 과식·폭식을 막아 체중 관리를 돕는다. 미국 폭스뉴스의 공인 영양사 셸리 볼스는 “아침 식사를 지속적으로 거르면 점심이나 다음 끼니에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게 된다”고 말했다. 전날 밤 저녁 식사 후 아침을 거르고 바로 점심이나 저녁을 먹으면 과식을 하기 쉽다. 아침부터 식욕 촉진 호르몬이 계속해서 쌓이기 때문이다. 식욕 촉진 호르몬이 많이 분비된 상태에서 음식을 먹으면 먹는 행위 자체에 더욱 큰 즐거움을 느끼게 된다. 이것이 반복되면 스트레스가 쌓여도 음식부터 찾기 쉽고, 반복적인 과식으로 이어져 비만 위험이 커진다. 또한 아침을 거르고 오후에 폭식하는 경우 기초대사율과 에너지 소비량이 적어져 몸이 점차 살이 찌기 쉬운 상태로 변하게 된다.◇신진대사에 필요한 적절한 칼로리 제공아침 식사는 하루 동안 사용하는 에너지를 비축해준다. 아침 식사를 거르면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와 에너지가 부족해진다. 특히 뇌는 포도당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아침 식사를 거르면 뇌 활동이 제대로 이뤄질 수 없다. 몸속에 포도당과 단백질이 풍부해야 뇌신경세포와 신경전달물질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다. 셸리 볼스 영양사는 “아침 식사는 신진대사 시작을 돕는 끼니로, 아침 식사를 하지 않으면 신체가 더 적은 칼로리로 신체기능을 유지하는데 익숙해지면서 신진대사율이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추천하는 아침 식사아침 식사는 가급적 정제되지 않은 식재료 위주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식이섬유가 고루 포함된 식품을 섭취하는 게 좋다. 원재료에 가까운 식품을 먹어야 음식 씹는 횟수가 증가해 뇌 기능이 활성화된다. 음식을 오래 씹을수록 뇌 혈류량이 증가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이다. 시금치, 케일 등 녹황색 채소에 생선 한 토막, 삶은 달걀, 두부 등을 곁들여 먹으면 영양소를 적절하게 섭취할 수 있다.◇아침 식사대용 간식 추천만약, 아침에 배가 고프지 않아 본격적인 식사가 어렵다면 가벼운 간식을 섭취해 몸에 신진대사 시작 신호를 보내자. 미국 산타바바라 공식 건강 코치 클로에 워드가 추천하는 아침에 식사대용으로 먹기 좋은 다섯 가지 간식은 다음과 같다. ▲시금치, 과일, 아보카도 등 건강한 재료를 넣어 만든 스무디 ▲베리류나 견과류를 곁들인 그릭 요거트 ▲우유, 치아씨드 ▲삶은 달걀 ▲견과류 버터를 곁들인 사과나 바나나 한 조각이다. 그는 “가벼운 간식도 몸이 에너지를 태울 때라는 신호를 보내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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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선선해지는 가을에는 야외활동이 증가한다. 이때 선크림을 바르지 않다가 기미와 잡티가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가을에도 선크림을 발라야 하는 이유와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알아본다.◇여름보다 자외선 노출량 늘어나가을은 여름보다 자외선 노출량이 늘어난다. 가을은 여름보다 맑은 날이 많아 자외선이 구름을 거치지 않고 그대로 땅까지 내려오기 때문이다. 또한 태양과 지구가 이루는 각인 태양고도가 낮아져 지표면과 태양 사이 거리가 가까워진다. 특히 피부가 예민하고 건조한 경우, 자외선에 대한 방어력이 상대적으로 약해 자외선 차단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무엇보다 자외선 중 UVA는 1년 내내 비슷한 강도를 나타내며, 피부에 악영향을 끼친다. 자외선은 파장 길이에 따라 UVA, UVB, UVC로 나뉜다. 이 중 UVA는 315~400nm에 해당하는 긴 파장의 자외선으로, 지표면에 도달하는 자외선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이는 흐린 날에도 있고 유리를 통과하기도 한다. 또한 UVA는 파장이 길어서 진피까지 깊게 침투해 색소침착이나 광노화(자외선 노출로 인해 피부에 주름이 생기는 현상)를 일으키고 기미와 잡티를 유발한다.◇사각지대도 꼼꼼히 발라야선크림은 보통 얼굴 중심, 광대나 뺨 등 넓은 부위에 집중적으로 바르는 경우가 많다. 그럼 자외선 차단이 잘 되겠거니 생각하지만, 턱선이나 구레나룻 등 얼굴 가장자리는 사각지대가 된다. 턱선과 구레나룻 부위는 피지가 적어 선크림을 제대로 바르지 않으면 피부가 손상돼 실핏줄이 거미줄 모양으로 확장하거나, 기미·잡티 등 색소 침착이 생길 수 있다. 피지 분비가 적은 귀와 귓불, 구레나룻, 턱선, 목 등에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바르는 것이 피부 관리의 요령이다. 또한 지속적인 자외선 차단 효과를 위해서는 야외에서도 중간에 덧발라줘야 한다. 피부과 전문의들은 높은 지수의 차단제를 한 번에 듬뿍 바르는 것보다 중간 정도의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덧바르는 것이 낫다고 말한다.◇선크림만 발랐어도 클렌징 필수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선크림만 발랐다고 해도 꼼꼼히 클렌징을 해야 한다. 선크림에 들어 있는 다량의 화학성분 때문이다. 만약 제대로 클렌징하지 않는다면 직사광선으로 인해 활성화된 모공을 선크림이 자극해 발생하는 ‘말로카 여드름’이 나타날 수도 있다. 이 여드름은 햇빛에 노출된 얼굴, 등, 팔 등에 딱딱한 염증성 구진 형태로 발생해 수개월 동안 지속할 수 있다. 특히 땀이나 물에 잘 지워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선크림의 경우 더욱 꼼꼼한 클렌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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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일부 치과의사들이 미백 치약이 치아를 하얗게 만들지 않고, 오히려 노랗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8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뉴욕의 리프킨 치과에서 게재한 틱톡 영상에서 한 치과의사는 “미백 치약을 사용하면 치아가 얼룩지거나 부러질 수 있다”며 “미백 치약은 치아를 하얗게 만들지 않는다”고 했다. 이 영상은 약 250만 조회수를 넘겨 화제가 됐다. 그들은 “일시적으로 미백 치약이 법랑질(치아의 표면을 덮어 치아 상아질을 보호하는 유백색의 반투명하고 단단한 물질)을 문질러, 치아에 묻은 외부 얼굴을 제거해 치아가 더 하얗게 보일 수 있다”며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치아가 더 얇아지고, 노래지며, 민감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치아는 겉면을 감싸고 있는 법랑질의 두께에 따라 색이 달라진다. 법랑질은 누런빛을 띠는 상아질을 감싸고 있는데, 법랑질이 선천적으로 얇은 사람은 상아질이 겉으로 보여 이가 누런 것이다. 나이가 들면서 법랑질이 마모되고 상아질이 두꺼워지는 것도 치아 변색의 원인이다. 이외에도 커피·초콜릿 등 색소가 든 음식을 즐겨 먹는 것도 치아를 누렇게 만든다. 색소 성분이 치아의 미세한 구멍을 뚫고 들어와 상아질에 침착되기 때문이다. 이런 치아를 하얗게 만들기 위해 미백 치약을 사용하곤 한다. 하지만 미백 치약은 치아 자체를 하얗게 만들지는 못한다. 대한안면통증구강학회에 따르면, 미백 치약의 실질적인 미백효과는 매우 낮다. 치약에는 마모제·계면활성제·불소·과산화수소 등이 들어있는데, 미백효과를 내는 과산화수소 농도는 3% 정도다. 그러나 입안에서 침, 물 등과 섞이면 농도는 더 낮아져 사실상 미백효과를 낼 수 없다. 치과에서 미백 시술을 할 때 사용하는 미백제의 과산화수소 농도는 15~35% 정도다. 다만 미백 치약은 치아 착색을 방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미백 치약에 든 마모제 성분이 치아 겉면에 쌓인 치태를 벗겨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단, 이가 시린 사람은 미백 치약을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과산화수소 성분이 치아를 외부 자극에 더 민감하게 만든다.간혹 레몬이나 바나나를 이에 문지르는 민간요법으로 치아 미백을 시도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는 치아를 상하게 만드는 행위다. 과일 속의 산 성분이 치아 겉면을 부식시켜 일시적으로 치아가 하얘지지만, 치아 법랑질이 얇아져 치아가 약해진다. 가장 중요한 것은 평소 생활 습관을 통해 치아 변색을 예방하는 것이다. 커피·카레·탄산음료처럼 치아를 변색시키는 색소가 든 음식을 먹었다면 즉시 입을 헹구고 양치해야 한다. 흡연 또한 치아를 누렇게 만드는 원인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치아 표면에 치태와 미생물이 쌓이면 누렇게 색소침착이 일어나기 때문에, 평소 양치질을 꼼꼼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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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34)가 비건 단백질 쉐이크를 즐겨 먹는다고 밝혔다.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권유리'에 '[최초공개]제주도까지 가져간 유리의 요즘 문신템 소개! (텀블러, 가전, 피부관리, 가방, 향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유리는 자신이 챙겨 먹는 비건 단백질 쉐이크에 대해 "바삭바삭한 크런치가 안에 함께 있어 맛있다"며 "포만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이어트에도 정말 좋다"고 했다. 다이어트 중 식사 대용으로 단백질 쉐이크를 마시는 사람이 많은데, 정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 식물성 단백질은 어떤 건강상의 이점이 있을까?단백질 쉐이크는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한 보충제다. 제품마다 구성 비율이 다른데, 아미노산과 미네랄, 비타민 등이 혼합돼 있다. 가장 흔한 단백질 쉐이크의 종류는 유장, 즉 치즈의 부산물로 만들어진다. 이는 지방과 설탕을 걸러낸 우유를 말한다. 요즘은 콩 같은 식물성 단백질을 조합한 쉐이크가 인기를 모은다. 비건 단백질 쉐이크는 필요한 단백질을 충분히 보충하면서 비건식을 실천할 수 있다. 비건식 실천은 건강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된다. 하루 단백질 권장 섭취량(55~65g, 성인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음식을 섭취해야 하는데, 이때 동물성 단백질에 비해 지방 함량이 적은 식물성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과도한 고칼로리 식품 섭취나 포화지방·콜레스테롤 증가에 따른 성인병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 또한 달걀, 우유 등 유제품 알레르기 반응에 대한 우려도 적다. 반면 동물성 단백질로만 권장 섭취량을 채울 경우 소화가 어려운 것은 물론,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 섭취량이 늘게 된다.다만, 단백질 쉐이크가 다이어트에 효과를 주려면 운동이 병행돼야 한다. 운동하는 사람은 '종일 일정한 양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근육량을 늘리려고 웨이트트레이닝을 하거나 강한 지구력 운동을 하는 사람은 일반인 권장량보다 단백질이 더 많이 필요하다. 다이어트로 1일 필요 열량보다 적은 칼로리를 섭취하는 사람 역시 단백질이 많이 필요하다. 우유, 달걀 등 고단백 식품이나 단백질보충제를 섭취하면 먹지 않는 것보다 근육 생성에 효과적이다. 그러나 적절한 양을 올바르게 섭취해야 한다. 단백질보충제에는 칼로리 보충을 위해 탄수화물, 지방 등 다른 영양 성분이 함께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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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은 안구의 가장 바깥 표면에 위치한 조직으로 눈에서 제일 먼저 빛을 통과시키고 굴절시켜 볼 수 있게 하는 기관이다. 눈의 최전방에 위치한 만큼 외부 환경에 항상 노출되어 있고 미세먼지, 자외선, 전자기기 사용 증가 등 사회 및 환경 변화에 민감하다. 각막 질환은 난치성이 아니어서 방치하기 쉽지만, 다른 심각한 안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항상 예방에 신경 쓰고 관리해야 한다.안구건조증은 눈물의 절대적인 양이 부족하거나 눈물의 질이 좋지 않아 눈 표면에 오래 머무르지 못하고 빨리 증발하면서 발생하는 안구 표면의 염증 질환으로 충혈, 이물감, 번져 보임, 가려움 등이 증상으로 나타난다. 냉·난방기기 사용 증가, 컴퓨터나 스마트폰 같은 전자기기 사용의 증가, 콘택트렌즈 착용, 스마일라식 및 라섹과 같은 근시교정술 시행 등이 안구건조증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우리나라 안구건조증 환자는 평균 약 250만 명에 달한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겪는 흔한 증상이므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향이 있으며, 특히 젊을수록 안구건조증을 가벼운 질환으로 인식하고 방치하는 경우도 많다. 대한안과학회의 조사에 따르면 조사 인구의 절반 이상이 안구건조증 치료를 위해 인공눈물을 의사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입한다고 답할 만큼 안구건조증을 치료가 필요한 안질환으로 인식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안구건조증을 단순히 불편함으로 치부하고 방치하면 만성적인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결막염이나 각막염, 결막 결석, 각막궤양, 시력 저하와 같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고, 심한 경우 실명도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안구건조증 개선을 위해서는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을 실천하고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해 안질환을 예방하고 적기에 치료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일상에서 실천하기 좋은 습관 중 하나는 눈꺼풀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눈꺼풀 세정제를 이용한 눈꺼풀 세척은 온찜질과 더불어 눈꺼풀의 막힌 기름샘을 열어 노폐물이 쉽게 배출될 수 있도록 한다. 눈꺼풀 세정제를 면봉이나 거즈에 묻혀 속눈썹과 눈꺼풀 위아래 테두리를 다소 강하게 닦아내면 된다. 하루 1~2회 시행해 눈꺼풀을 깨끗이 하고 눈꺼풀 기름 성분을 제거하면 눈꺼풀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또한, 장시간 컴퓨터 및 스마트폰을 사용하거나 책을 읽을 때는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줄어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므로 주기적으로 눈을 쉬게 해주거나 먼 곳을 바라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눈을 깜빡이면 위아래 눈꺼풀이 만나면서 눈물을 안구 전체에 도포하고 안구 표면을 닦아주는 항균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또한, 미세먼지나 황사가 심할 때는 외출을 자제하고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착용해 눈에 자극을 줄이고 콘택트렌즈는 되도록 1일 최대 10시간 이내로 착용하는 것이 좋다.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기적인 안과 검진과 개인에 맞는 적기 치료다. 인공눈물을 투약하면 안구건조증의 증상이 완화될 수 있지만, 안구건조증의 발병 원인은 다양하기 때문에 개인의 상태에 맞는 점안 치료제를 의료진에게 처방받아 권장 투약 횟수를 지키면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인공눈물을 삼 개월 이상 사용해도 변화가 없다면 안과를 찾아 정확한 원인을 찾아야 한다. 만약 마이봄샘에 염증이 있어 안약만으로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마이봄샘에 쌓인 피지를 녹이는 IPL 시술을 받는 것도 하나의 치료 방법이다.김안과병원 각막센터 고경민 전문의는 “최근 안구건조증으로 인해 안과에 내원하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안구건조증의 심각성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촉촉하고 건강한 눈은 삶의 질을 향상시켜 주는 만큼 본인의 눈 상태에 따라 적합한 치료를 받고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