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제 의료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의 장으로서 지난 9월 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4 국제의료사업 전략 세미나 in 광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2024 광주 메디헬스 산업전’ 행사 기간 중, 광주지역의 의료기관 및 연관 산업체를 대상으로 의료 해외 진출과 외국인 환자 유치 등 국제 의료 사업 추진에 필요한 정보 제공의 장으로 마련됐다.주요 프로그램은 ▲보산진의 의료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관련 정책 방향 안내(KAHF 제도 포함) ▲몽골 해외 진출 사례를 통한 해외진출 단계적 접근 전략(광주시엘병원 조세화팀장) ▲몽골 및 CIS국가의 의료기관 해외진출 특성화 전략(이화의료원 김상현팀장) ▲해외진출 단계별 성공전략 및 향후계획(리엔장성형외과 강흥림부사장) 등 다양한 강연으로 진행됐다.본 세미나에는 의료기관, 유치사업자 등 광주지역에서 국제의료사업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해 실무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높은 관심으로 진행됐다.특히 복지부 및 보산진은 ‘광주 지역의 국제 의료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현지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해, 유관기관(광주광역시,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화순전남대병원, 광주기독병원, 시엘병원, 하이치과의원 등) 관계자 총 17명이 참석하여 애로사항 및 극복 방안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보산진 의료해외진출단 임영이 단장은 "국제의료사업 실수요자의 참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권역별 찾아가는 세미나를 운영하여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제의료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정보와 최근 이슈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의 전략 세미나를 운영할 예정으로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지난 2월 전공의들이 의료 현장을 이탈한 후 상급종합병원에서 주요 6개 암 수술 건수가 17%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에서도 사망률로 1·2위를 다투는 간암 수술이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상급종합병원에서 시행된 6대 암 수술 건수는 3만838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만6107건 대비 16.8% 감소했다. 국가암검진사업 대상인 6대 암은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이다.수술 감소폭은 간암, 위암, 갑상선암, 폐암, 대장암, 유방암 순으로 컸다. 올해 2~7월 상급종합병원에서 시행된 간암 수술은 199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600건 대비 23.1% 감소했다. 위암 수술은 지난해 2~7월 7196건에서 올해 2~7월 5632건으로 21.7% 줄었다.같은 기간 갑상선암 수술은 1만26건에서 8161건으로 18.6%, 폐암 수술은 6088건에서 4971건으로 18.3% 각각 감소했다. 이어 대장암 수술은 16.4%(8013건→6702건), 유방암 수술은 10.4%(1만2184건→1만918건) 준 것으로 나타났다.한지아 의원실은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상급종합병원의 암 수술 등 진료역량이 감소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봤다. 한 의원은 “전공의 공백 장기화로 상급종합병원의 암환자 수술 역량이 감소해 환자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며 “조속한 의료공백 사태 해결을 위해 여·야·의·정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
-
-
-
-
-
미국 가수 셀레나 고메즈(32)가 아기를 낳을 수 없다고 밝혔다.지난 9일(현지시각) 해외매체 배니티 페어(Vanity Fair)는 셀레나 고메즈와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셀레나 고메즈는 “어디서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없다”며 “불행히도 아기를 가질 수 없다. 아기를 갖는 것은 내 건강과 아기의 건강에 모두 도박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셀레나 고메즈는 2020년 양극성 장애를 진단받고, 스스로 생을 마감하려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양극성 장애를 치료하는 데 쓰이는 약물이 미래의 아기에게 해로울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차에서 울었던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번 인터뷰에서 고메즈는 “상상했던 것과 같은 방식은 아니지만 언젠간 어머니가 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입양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 그는 “그 여정이 기대된다. 다르게 보여도 상관없다. 결국에는 내 아이가 될 테니까”라고 말했다. 실제로 셀레나 고메즈처럼 양극성 장애를 치료할 때 쓰이는 약물은 아기에게 해로울 수 있다. 양극성 장애는 어떻게 치료할까?양극성 장애는 ‘조울증’으로도 많이 알려졌으며, 기분 장애의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다. 양극성 장애는 문제 증상이 일정 기간 나타났다가 호전되기를 반복하는 ‘삽화’ 개념으로 이해해야 한다. 삽화는 특정 성향이 짧게 발현하는 것을 말한다.양극성 장애 삽화에는 ‘조증·경조증 삽화’와 ‘우울증 삽화’가 있다. 조증·경조증 삽화일 때 환자들은 비정상적으로 기분이 들뜨거나 에너지가 증가한다. 흥분을 잘하며, 화를 잘 내고 비정상적인 사고의 흐름으로 인해 말하는 내용을 이해하기 어렵다. 심할 경우 환각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환자들은 자신의 질환을 인지하지 못할 때가 많다.우울증 삽화는 우울장애와 유사한 양상을 보인다. 재미를 느꼈던 일들에 흥미를 잃고, 만사에 귀찮아하며 사소한 일에도 신경질을 부린다. 불면 또는 수면과다 현상을 겪으며, 피곤함, 무기력감을 느낀다. 또 기분이 저조한 것에서 나아가 우울감을 느낀다. 우울증 삽화가 심해지면 환자들은 이인증(내가 아닌 것 같은 상태)과 주변 환경을 다르게 느끼는 비현실감을 자주 겪는다. 양극성 장애 환자들은 보통 우울한 상태일 때 병원을 방문해 처음에는 우울장애로 진단받기도 한다.양극성 장애의 발병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유전, 스트레스, 뇌 신경전달물질 불균형 등이 영향을 줄 수 있다. 환자들은 우울증을 먼저 앓다가 양극성 장애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국내 양극성 장애 환자는 12만9663명이다.양극성 장애는 약물 치료와 정신 치료로 치료할 수 있다. 약물 치료는 신경전달물질 분비를 늘리는 약이나 항우울제 등을 사용한다. 특히 가장 흔히 쓰이는 약물인 리튬(lithium)은 뇌 내 여러 신경전달물질이 균형을 이루도록 조절해준다. 치료받은 환자의 70% 이상에서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 특히 조증·경조증 삽화와 우울증 삽화 사이에 상대적으로 정상적인 기분을 가지는 시기가 있는 경우 리튬에 잘 반응한다. 다만, 부작용으로는 갈증을 느낄 수 있으며, 신장 기능의 손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과도하게 복용하면 몸이 떨리거나 설사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임신 도중 복용해도 대부분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지만, 드물게 심장 기형이나 발달 지연 등이 확인된다. 그런데, 기형의 가능성 때문에 양극성 장애 치료를 중단하면 증상이 오히려 악화할 수 있어 중단하면 안 된다.정신 치료는 이차적 장애를 방지하기 위해 진행된다. 환자가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고, 사회 적응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취미 생활도 환자의 정신 건강을 보호할 때 도움이 된다. 환자 중 15%는 증상이 낫는 모습을 보이지만, 나머지는 재발과 악화를 반복하거나 만성적인 증상을 겪는다. 이유 없이 2~3일 이상 기분이 들뜨거나 들뜬 기분이 1주일 이상, 우울함이 2주 이상 지속되면 양극성 장애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
월초에 행운을 빌기 위해 ‘돼지 피’를 먹은 베트남 20대 남성이 연쇄상구균에 감염됐다. 지난 9일(현지시각) 베트남 매체 호치민 시티 로우 뉴스페이퍼에 따르면 베트남 출신 남성 A씨(27)가 ‘월초에 행운을 빌기 위해 피를 먹는다’라는 이유로 ‘돼지 피(선지)’를 먹었다. 돼지 피를 먹은 뒤 집에 돌아온 A씨는 피곤함과 오한을 느꼈다. 그는 혼수상태에 빠져 온몸이 창백해졌고 가족들은 A씨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그는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 Streptococcal Toxic Shock Syndrome)을 진단받았다.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은 A군 연쇄상구균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독성쇼크증후군이다. A군 연쇄상구균은 주로 점막이나 상처 부위 접촉 등으로 전파된다. 베트남 중앙열대질환병원 의사인 팜 반 푹은 “현재 베트남 일부 지역에서 월초에 돼지 피를 먹으면 행운이 찾아온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며 “이는 사실이 아니고 건강에 해롭다”고 말했다. 이어 “돼지 피나 비정상적으로 붉은 돼지고기를 먹으면 연쇄상구균에 감염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A씨는 다발성 장기부전, 응고 장애 등의 합병증을 앓고 있으며, 지속적인 투석과 혈액제제를 투약 중이다. 돼지가 과밀 된 곳, 환기가 잘 안되는 곳, 분뇨 처리가 안 된 곳에서 사육당하면 연쇄상구균에 감염될 수 있다. 연쇄상구균은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는데 연쇄상구균에 감염된 돼지를 섭취하거나, 만질 때 돼지와 함께 호흡할 때 감염된다. 연쇄상구균은 보통 호흡기나 연조직 등에 가벼운 감염을 일으키는 균이다, 하지만 치료가 늦어지면 괴사성 연조직염, 균혈증, 폐렴 등 침습적인 질환을 일으키기도 한다. 증상이 악화하면 A씨처럼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으로 진행된다.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은 아직 국내 발생 사례가 많지는 않다. 같은 원인 병원체인 A군 연쇄상구균에 의한 성홍열 국내 환자는 2023년 810명으로 매우 낮은 발생률을 보였다. 성홍열은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고열·인후통·두통·복통·구토 등의 증상을 보인다. 혓바닥이 빨갛고 오돌토돌해지는 ‘딸기 모양 혀’도 주요 증상이다. 2000년 이후 성홍열 감염으로 인한 합병증이 보고된 사례는 총 4건이며, 이중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 의심 사례는 2건이었다.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 항생제를 사용해 치료한다. 또한 괴사성 연조직염, 괴사성 근막염 등이 동반된 경우라면 감염 초기에 괴사 부위를 수술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그 외 면역글로불린(세균, 바이러스와 같은 외부 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내는 면역체계) 사용 등 적극적인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은 그 무엇보다 초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
걸그룹 에스파의 닝닝(21)이 건강을 위해 종합 비타민을 챙겨 먹는다고 밝혔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ELLE Japan'에는 '가방 내용물 공개! 한국 아이돌의 매일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은?(バッグの中身を公開! 韓国アイドルの毎日に欠かせないアイテムは?)'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닝닝은 자신의 가방 속에 있는 물건들을 하나씩 공개했다. 그 중에서도 종합 비타민을 소분한 통이 눈에 띄었다. 닝닝은 "나이가 들수록 체력이 떨어져서 비타민을 챙겨 먹기 시작했다"며 "(통 안에) 깔끔하게 정리해서 강제로 매일 하나씩 먹으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정말 비타민을 먹으면 체력을 보충할 수 있을까?비타민은 우리 몸에서 다양한 기능을 하지만, 체내에서 충분히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이나 영양제를 통해 섭취해야 한다. 비타민은 기본적으로 세포막을 안정화하고 장기의 노화를 막는다. 또 항산화 작용을 통해 혈관 벽 노화를 막고 호르몬이나 여러 대사 과정에 도움을 주는 효소 역할을 돕는다.비타민은 종류가 다양한데, 종합비타민제에는 해당 여러 성분들이 말 그대로 종합적으로 담겨 있다. 비타민은 크게 지방에 녹아서 섭취되는 지용성 비타민과 물과 함께 흡수되는 수용성 비타민이 있다. 지용성 비타민은 A, D, E, K가 있고 수용성 비타민에는 비타민 C 등이 있다. 성분에 따라 체내에서 하는 기능도 달라진다.비타민 D는 현대인에게 가장 부족한 비타민이다. 비타민 D의 90%는 햇빛이 결정하는데,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는 요즘에는 햇볕을 쬘 일이 극히 드물기 때문이다. 주로 연어나 계란 노른자, 간 등에 소량씩 존재하긴 하지만 음식에서 섭취할 수 있는 것은 10% 정도밖에 안된다. 비타민 D는 칼슘이나 인의 농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중요한 뼈나 근육 건강, 치아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 외에 다양한 혈관이나 암에도 관여하기는 하나, 근육과 뼈 건강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비타민 C는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활동량이 많으면 체내 활성산소가 많아진다. 이때 비타민C를 섭취하면 항산화 효과가 있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면역력을 높여준다. 비타민C는 피부에도 좋다. 멜라닌 색소 형성을 억제하고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켜 줘서 자외선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기미나 잡티 등을 예방한다. 게다가 피부, 뼈, 근육, 혈관 같은 결합조직에 있는 콜라겐이 잘 합성되도록 도와줘 튼튼한 뼈와 맑은 피부를 유지하게 한다. 성인 남녀의 하루 비타민C 권장 섭취량은 100mg이다. 비타민C는 사과, 오렌지, 토마토 등 과일과 채소에 풍부하다.비타민 A는 우리 몸속에서 세포 분화나 성장, 면역, 생식기능에 관여한다. 음식 중에는 달걀이나 고기와 같은 동물성 식품이나 호박 같은 녹황색 채소에 많이 함유돼 있어 식사를 정상적으로 2~3끼니 챙겨먹는다면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오히려 비타민 A는 과도하면 골절과 같은 위험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종합비타민제를 고를 때 비타민 A의 함량이 과도하지 않은 것으로 고르는 게 낫다.
-
-
■ GE헬스케어, ‘심장 초음파 마스터 코스 웨비나’ 라이브 개최GE 헬스케어 코리아는 오는 9월 29일 ‘세계 심장의 날’을 맞아 ‘GE헬스케어 마스터 코스 심장 초음파 웨비나’ 시리즈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웨비나는 오는 19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라이브로 진행된다. 심장, 응급의학 전문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다. GE헬스케어는 웨비나를 통해 최신 기술을 활용한 진단·치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심장 초음파의 기본적인 진단 활용 기술과 상급 병원 전원이 요구되는 전문 심장 초음파 검사, 응급실에서 활용되는 심장 초음파 등 다양한 임상 사례를 폭넓게 다룬다.12일에는 심편한 내과의원 김지희 원장이 연자로 나서 ‘심장 초음파 검사의 A to Z, 상급병원 전원이 필요한 전문 심장초음파 검사의 실제 케이스’를 주제로 강연을 열고, 19일에는 단국대병원 응급의학과 오성범 교수가 ‘무선 초음파로 보는 응급 심장질환’을 주제로 강연한다.웨비나는 GE헬스케어 등록처에서 사전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삼진제약, 경구용 항응고제 ‘엘사반’ 출시삼진제약은 10일 경구용 항응고제 ‘엘사반 정 2.5mg·5mg’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엘사반정은 사반(Xaban)계열 약제로, 심방세동 환자의 혈류 속도 저하로 인해 발생되는 혈전 생성을 억제해 뇌졸중과 전신색전증 위험을 낮춰준다. 실제 임상 데이터에 따르면, 엘사반정의 성분 ‘아픽사반’은 기존 항응고제인 와파린 대비 효능은 동등 이상, 출혈 발생 위험성은 낮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약동학적으로 다른 경구용 항응고제보다 상대적 신장 배설율도 낮아 신기능 저하 환자에서의 사용 부담 또한 적었다. 급성 관상동맥증후군을 동반하거나 경피적관상동맥중재시술을 받은 심방세동 환자의 치료에 아픽사반과 클로피도그렐을 병용 투여하면 와파린 투여군 대비 출혈 위험도가 낮았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 항혈소판 응집억제제 플래리스정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한국아스텔라스, 생명나눔 문화 확산 위한 사내캠페인 전개한국아스텔라스는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지난 9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에 위치한 ‘생명나눔 기억의 쉼터’에서 임직원 70여명과 함께 기증 활성화를 위한 ‘구하자9’ 사내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한국아스텔라스 임직원들은 한강공원 내 환경 미화 활동을 전개했다.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장기기증희망자로 등록한 직원들은 이번 생명나눔 주간에 가족들과 장기기증의 숭고한 결심에 대해 공유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
-
■ 동국제약, ‘센시안 무선 목 어깨 마사지기’ 출시동국제약은 센시안의 2세대형 ‘무선 목 어깨 마사지기’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센시안 무선 목 어깨 마사지기’는 밀착력이 좋은 부드러운 실리콘 마사지 헤드가 위에서 아래로, 밖에서 안으로 정교하게 움직여 림프 순환에 맞는 마사지가 가능하다. 복잡한 조작을 없애고 작동 버튼을 전원·마사지 모드, 온열 모드 2개 버튼으로 줄여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약 1kg의 가벼운 무게로 사용·보관이 용이하며, 스마트 타이머, 대용량 배터리, 저소음으로 편의성을 높였다.제품은 동국제약 공식 온라인몰과 동국제약 생활건강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휴온스, 지역사회와 생물다양성 증진 활동휴온스는 최근 성남시가 주최한 ‘2024년 성남시 생물다양성 탐사’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성남시 남한산성 내 산성공원 인근에서 개최됐다. 식물, 버섯, 곤충, 거미, 저서형 대형무척추동물, 조류 등 각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진행됐다. 휴온스글로벌과 휴온스 임직원을 비롯해 성남시 환경정책과, 자연환경모니터 등 60여명이 참여했다.휴온스는 식물군과 저서형대형무척추동물을 탐사했다. 활동을 통해 조사한 결과는 온라인 자연활동 공유 플랫폼 ‘네이처링’에 기록하고, 성남시 지역 생태계 생물종 데이터로 구축해 도시생태현황지도와 세계생물다양성 정보기구에 등록해 지역사회와 세계 생물종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동화약품, ‘화이투벤 시럽’ 출시동화약은 짜 먹는 감기약 ‘화이투벤 시럽’ 3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화이투벤 시럽은 동화약품이 올해 초 화이투벤 브랜드를 인수한 후 첫 선을 보이는 제품이다. 스틱형 파우치 제형으로, 아세트아미노펜 특유의 쓴 맛을 줄이는 ‘포접 화합물 기술’ 적용했다. 열대과일향을 배합해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콜드시럽(애플망고향) ▲코프시럽(라즈베리향) ▲노즈시럽(샤인머스켓향) 등 3종으로 구성됐으며, 종합감기부터 목감기, 코감기 등 감기 증상에 따라 선택해 복용하면 된다. 활성형 비타민 B2도 4mg 함유했다. 제품은 전국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
교육부가 내년 3월부터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을 밝힌 가운데, 소아 청소년의 모바일 기기 노출 시기는 빨라지고 노출 시간도 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장시간 모바일 사용은 근시 발생과 관련이 높을 수 있으며 특히 소아 청소년 근시는 조기 진단 및 근본적인 치료의 개입이 늦어지면 성장기 동안 근시가 악화할 위험이 크다.그동안 아이들 근시에 대한 해결책이 시력 ‘교정’ 정도에 머물렀다면, 최근 부모들 사이에서 근본적인 근시 진행 ‘완화’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이에 비전 케어 업계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박유경(Kathy Park) 쿠퍼비전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대표와 최의경 쿠퍼비전 코리아 대표의 인터뷰를 통해 소아 청소년 근시의 심각성과 부모들이 아이들의 근시 관리를 위해 꼭 알아야 할 점들에 대해 짚어봤다.-쿠퍼비전을 소개해 달라.박유경 대표: 쿠퍼비전은 1980년 설립된 뉴욕증시 상장 글로벌 기업이다. 130여 개국에서 연간 35억 개의 콘택트렌즈를 판매하는 글로벌 비전 케어 업계의 리더로, 광범위한 소프트 콘택트렌즈와 특수 주문 제작 렌즈 제조 기술에 특화된 강점이 있다. 그 중 마이사이트(MiSight® 1 day, 이하 마이사이트)는 쿠퍼비전의 기술력이 집약된 최초의 소프트 콘택트렌즈 타입 소아 청소년 근시 솔루션으로, 시력 교정과 근시 진행 완화에 대해 2019년 11월, 최초이자 유일하게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제품이다.특히 소프트 콘택트렌즈인 마이사이트는 별다른 적응 기간 없이 바로 착용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을 만큼 쉽고 편안하며, 하루 착용 원데이 렌즈로 매일 새 렌즈를 착용하기 때문에 세척과 보관에 대한 부담이 없다. 또한, 7년간의 임상 연구를 통해 59%의 근시 진행 완화 효과를 입증했으며, 변화하는 시력에 따라 유연한 처방이 가능해 의료진에게 특히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아시아 태평양 지역(이하 아태지역)의 근시 현황은?박 대표: 세계보건기구(WHO)가 2019년 발간한 시력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이 속한 동아시아 국가는 51.6%로 근시가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일찍이 싱가포르, 대만, 일본 그리고 중국에서는 정부가 나서 근시 예방 연구 및 사업을 국가적으로 적극 진행하고 있다. 한국은 대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의 약 97%가 근시를 겪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만큼 상황이 심각하지만, 근시에 대한 인식은 아직 ‘교정’에 머물러 있으며 근본적인 근시 진행 완화 치료에 대한 인식은 낮은 편이다.
-
-
-
-
배우 손예진(42)이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9일 손예진은 개인 SNS를 통해 운동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그는 “저는 운동도 열심히 촬영도 열심히 잘 지내고 있어요. 여러분도 잘 지내고 있길”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헬스장에서 운동복을 입은 채 광배근을 키우는 운동을 하고 있어 화제가 됐다. 특히 이전과 달리 근육질 몸매로 변신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손예진이 한 광배근 운동은 어떤 효과가 있을까?◇등 근육, 허리디스크 예방에 중요등 근육이 약해지면 등이 굽고 거북목이 되기 쉽다. 통증은 물론 허리디스크 위험도 커져 미리 등 근육을 단련하는 게 중요하다. 등 근육에는 대표적으로 광배근, 척추기립근 등이 있다. 광배근은 척추와 허리에서 시작해 겨드랑이 밑을 돌아 팔까지 이어져 있는 중간 등에 해당하는 근육이다. 광배근은 팔을 안으로 모으고 뒤로 보내는 동작을 하도록 도와준다. 척추기립근은 경추에서 골반까지 길게 있어, 척추의 움직임과 디스크·인대·힘줄과 같은 연부 조직들의 안정성에 중요하다. 등 근육은 일상생활에서 잘 사용하지 않아 약해지기 쉽기 때문에, 평소 꾸준히 운동해서 근력을 키워두는 게 좋다.◇등 근육 단련에 도움 되는 운동법①랫 풀 다운손예진이 한 운동은 ‘랫 풀 다운(Lat Pull Down)’의 일종으로, 바를 당겨 날개뼈 아래쪽부터 허리까지 등 전체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이다. 특히 광배근 단련에 효과적이다. 광배근은 양 겨드랑이부터 꼬리뼈까지 삼각형 모양으로 등을 덮고 있는 큰 근육이다. 랫 풀 다운을 할 땐 앉은 자세로 하체는 기구에 고정하고, 어깨보다 살짝 넓은 너비로 바를 잡는다. 이때 손예진처럼 너비를 좁게 잡는 ‘클로즈 그립 랫 풀 다운’을 할 수도 있다. 이후 팔과 몸을 일직선으로 두고 배에 힘을 준다. 팔이 아닌 광배근이 강하게 수축, 이완되는 느낌을 받으며 바를 당기고 서서히 푸는 동작을 반복한다. 이때 날개뼈는 아래로 내려 고정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고정된 자세가 풀리면 승모근이 개입돼 등근육이 제대로 단련되지 않기 때문이다. 부상을 막으려면 양쪽 어깨와 팔꿈치 위치가 일직선으로 있도록 해야 한다.②바벨로우한편, ‘바벨로우(Barbell Row)’도 광배근을 키울 때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바벨로우는 허리를 숙이고 바벨을 등으로 당기는 운동으로, 등에 있는 광배근을 주로 자극한다. 등을 일정한 각도로 세우고 버텨야 해 세로 근육인 척추기립근까지 강화할 수 있다. 바벨로우는 우선 발을 어깨너비 혹은 조금 더 넓게 벌리고, 무릎은 약간 굽혀 준비 자세를 취해야 한다. 어깨너비로 팔을 벌려 바벨을 잡는다. 이때 바벨은 수평이어야 한다. 팔꿈치를 펴주고 등을 곧게 펴야 한다. 상체는 바닥과 수평이어야 하며 바벨을 복부까지 들어 올린다. 바벨을 천천히 내리며, 팔꿈치를 피며 마무리한다. 바벨의 밑부분을 잡는 방법인 언더 그립으로 바벨을 잡으면 등 하부까지 단련해 등을 두껍게 만들 수 있다. 바벨로우를 할 때 시선은 발보다 약간 앞을 봐 목이 구부러지지 않도록 한다. 바벨을 당길 땐 손목이 굽지 않게 주의하고, 팔꿈치가 몸의 바깥쪽을 향하게 한다. 바벨을 들고 내릴 때 자연스럽게 팔꿈치가 옆구리를 스치는 게 좋다.③데드리프트‘데드리프트(Dead Lift)’도 등근육 단련에 효과적이다. 데드리프트는 바닥에 놓인 바벨을 잡고 팔을 구부리지 않은 자세로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특히 등, 햄스트링 등 신체의 뒷면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다. 데드리프트의 올바른 자세는 다음과 같다. 바벨 앞에 선 뒤, 발을 골반너비 정도로 벌려 선다. 이후 팔을 어깨너비 정도로 벌린 후, 상체를 숙여 바벨을 잡고 팔이 다리 바로 바깥쪽에 가도록 한다. 이때 척추의 중립을 지키기 위해 가슴을 열어준 뒤 어깨와 바벨이 수직선상에 위치하도록 한다. 허리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배에 힘을 강하게 준 뒤, 바벨을 정강이, 무릎, 허벅지 순으로 자연스럽게 몸을 타고 올라가듯 들어 올린다. 무릎과 골반이 동시에 펴지도록 신경 쓴다. 무릎과 엉덩이, 허리가 구부정하지 않게 힘을 줘 올바른 자세를 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