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노인의 날(10월 2일)'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주로 사용하는 의약외품 ‘의치세정제’와 의료기기 ‘의치부착재’의 올바른 사용법, 주의 사항 등 안전사용 정보를 안내했다.의치세정제는 의치(틀니)에 침착된 얼룩플라그와 세균 등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하는 제품이다. 액제, 정제 등 제품 형태에 따라 사용방법이 다르므로, 첨부된 제품 설명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의치는 식사가 끝난 후에 물로 세척하고, 의치세정제로 하루 한 번 세정하는 것이 좋다. 액체 형태의 액제 의치세정제는 의치를 세정 용기에 넣은 후, 거품을 3~5회 분사하여 의치 전체가 덮이도록 충분히 뿌린다. 5분 후 흐르는 물에 깨끗이 헹구어 사용한다. 알약 형태의 정제 의치세정제는 세정 용기에 의치가 충분히 잠길 정도로 미온수(섭씨 30~40도)를 채우고, 세정제를 녹인 다음 의치를 넣는다. 의치에 소금물이나 섭씨 60도 이상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의치의 색이나 모형이 변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제품마다 정해진 시간 동안 담그고 의치를 꺼낸 후에 치약을 사용하지 말고 부드러운 칫솔로 가볍게 칫솔질하여 흐르는 물에 깨끗이 헹궈야 한다. 치약을 사용해 의치를 닦으면 치약의 연마제 성분 때문에 의치 표면에 흠집이 생겨 세균이 쉽게 번식할 우려가 있다.제품 또는 세척액을 만진 후에는 입이나 눈을 만지지 말고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사용 중 세척액이 눈으로 들어간 경우 흐르는 물로 충분히 씻어내야 한다. 특히, 의치세정제를 입안에 직접 사용하거나, 입안을 헹구는 용도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과황산화합물을 포함하고 있는 제품은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사용 중 발진, 입술 부어오름, 입 자극 등이 나타날 경우 즉시 사용을 중지하고 의사 등의 상담을 받아야 한다.의치부착재는 잇몸과 의치 사이로 음식물의 유입을 막아, 의치의 보존력과 안정감을 향상하기 위해 사용하는 제품이다. 의치부착재를 사용하기 전에 제품의 유효기간과 보관 상태를 확인한다.의치를 착용하기 전 입안을 깨끗이 헹구고, 물로 세척한 의치의 물기를 닦아낸 후 의치의 올바른 부위에 의치부착재를 소량씩 바른다. 의치가 입안의 올바른 위치에 부착되도록 가벼운 힘으로 눌러준 후, 잠시 위·아랫니를 물고 있도록 한다. 의치 제거 후 잔여물은 미지근한 물과 부드러운 칫솔을 이용하여 제거하고, 의치부착재 보관 시에는 튜브가 막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튜브 뚜껑과 노즐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한다. 의치부착재 사용 시 알레르기 반응 또는 감각 이상과 같은 이상반응을 느끼거나 발견하면,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담한다.식약처는 "의치세정제와 의치부착재 구매할 때 제품 용기나 포장에 있는 ‘의약외품’ 또는 ‘의료기기’ 표시와 식약처에 허가·신고된 제품인지 확인 후 구입해야 한다"며 "제품별 용법·용량, 사용상의 주의 사항에 따라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고 했다.의치세정제는 홈페이지 '의약품안전나라'에서 '의약품등 정보검색'을 통해, 의치부착재는 홈페이지 '의료기기안심책방'에서 '알기 쉬운 의료기기 검색'으로 확인할 수 있다.
-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독감)이 동시에 유행하고 있다. 현재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백신과 인플루엔자 백신의 동시 접종을 권고하고 있는데, 이러한 권고를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가 등장했다.모더나코리아는 지난 9월 27일 열린 대한백신학회 제24차 추계학술대회에서 ▲국내 코로나19와 독감의 질병부담과 ▲두 백신의 동시 접종의 영향 관련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김우주 고려대 의과대학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모더나 아시아퍼시픽 의학부 총괄 부사장 피알리 무헤르지 박사가 특별 연자로 참여해 '코로나19와 독감 백신 동시 접종의 효과를 통한 코로나19 대응 최적화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무헤르지 부사장은 지난 3월 '인간 백신·면역요법(Human Vaccines & Immunotherapeutics)' 저널에 게재된 4가 인플루엔자 백신과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의 동시 접종을 평가한 임상 3상 시험에 대해 소개하며, 코로나19와 독감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백신 동시 접종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무헤르지 부사장에 따르면, 두 백신을 동시에 접종하더라도 높은 면역 반응을 보였고, 안전성도 허용할 만한 수준이었다. 가장 흔하게 보고된 이상반응은 주사 부위 통증, 근육통, 피로, 두통이었으며, 대부분의 경우 2일 이내에 해결된 것으로 알려졌다.무헤르지 부사장은 "한국을 포함해 미국, 호주, 캐나다 등 여러 국가에서 코로나19와 독감 백신 동시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며 "다양한 과학적 근거들을 통해 동시 접종의 유효성과 안전성이 강조된 만큼, 65세 이상 고령자·면역저하자 등의 고위험군과 코로나19로 인한 중증 질병에 취약한 기저질환자 등은 코로나19와 독감 두 가지 감염병을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동시 접종이 주요 예방책"이라고 말했다.한편, 질병관리청은 오는 10월 11일부터 65세 이상 고령자를 포함한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
국내 연구진이 류마티스 관절염 발병 예측과 치료를 도울 핵심 물질을 찾고 작용 원리를 규명했다. 연세대 의대 의생명과학부 김락균 교수 연구팀은 ‘겔솔린(Gelsolin, GSN)’ 단백질이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게서 다량 발생하는 ‘NLRP3 염증복합체’의 활성화를 억제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지속적으로 염증이 발생해 관절을 훼손한다. 자칫하면 연골과 뼈의 파괴로 이어지기 때문에 상태가 심각해지기 전에 빠르게 발견하여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동안 다양한 진단 마커들이 제안되었지만, 작용 기전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아 임상에 활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진이 주목한 겔솔린(GSN)은 세포 모양 변화와 이동성 및 세포 사멸 억제에 관여하는 단백질이다.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혈액에서 낮은 농도로 발견되는데, 연구진은 이 점에 착안해 겔솔린이 NLRP3 염증복합체의 활성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NLRP3 염증복합체는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IL-1β와 관련이 있으며, 류마티스 관절염의 염증 반응을 촉진한다.김락균 교수 연구팀은 겔솔린이 류마티스 관절염 발병 예측과 조기 진단을 도울 뿐 아니라, 새로운 치료제 개발에도 활용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유전자 편집 기술을 이용하여 겔솔린이 결핍된 쥐와 정상 쥐에게 류마티스 관절염을 유도하고 염증 반응을 비교했다. 그 결과, 겔솔린 결핍 쥐 그룹은 발과 발목에 부종이 더 심각하게 나타는 관절염 증상을 보였으며, 염증성 사이토카인이 과도하게 분비됐다. 이러한 결과는 겔솔린이 부족하면 NLRP3 염증복합체가 과도하게 활성화되고, 이로 인해 류마티스 관절염 증상이 악화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게서 관찰된 겔솔린의 감소가 단순한 현상이 아닌, 질병의 진행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의미다. 또한, 연구진은 겔솔린이 세포 내 칼슘 균형과 미토콘드리아의 안정성을 유지해 과도한 염증 반응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는 사실도 밝혔다. 겔솔린은 NLRP3와 결합해 염증복합체 형성을 방해하고, NLRP3 염증복합체가 미토콘드리아로 이동하는 것을 억제했다. 그 결과, 염증 반응을 줄이는 효과가 나타났다. 이는 류마티스 관절염 외에 다양한 염증성 질환에서도 겔솔린을 진단 마커와 치료 표적 물질로 활용할 수 있음을 암시한다. 김락균 교수는 “겔솔린이라는 단백질이 류마티스 관절염을 조절하는 중요한 인자임을 확인했다”며 “이번 연구는 오랫동안 한계에 부딪쳤던 류마티스 관절염 발병 예측과 치료에 중대한 돌파구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김 교수는“앞으로 겔솔린을 조절하는 새로운 치료 전략을 연구해 류마티스 관절염을 비롯한 염증성 질환의 예측과 치료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니혼의과대학, 오사카대학, 게이오대학 등과 함께 국제 공동연구로 진행됐으며, 네이처에서 발행하는 ‘세포사멸과 분화(Cell Death & Differentiation)’ 저널에 게재됐다.
-
대한류마티스학회는 지난 9월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지아 국민의힘 국회의원 주최로 ‘의료계의 목소리를 듣는다, 희귀중증난치질환 필수의료 지원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는 류마티스 질환을 가진 환우들과 류마티스내과 전문의를 비롯하여 이중규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장과 유보영 보건복지부 질병정책과장이 참석하여 질의 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는 필수의료에 대한 정부의 정책 수립 과정에서 희귀하고 치료하기 어려운 질환을 가진 류마티스 환우들이 소외되지 않고, 희귀중증난치질환이 필수의료에 포함되어야 한다는 류마티스학회 전문가들과 환우들의 목소리에 대해 정부 관계자들과 현장감 있게 소통하는 자리였다.◇"류마티스 질환 필수의료 정책에 편입돼야"대한류마티스학회 윤종현 의료정책이사는 ‘필수의료라는 관점에서 바라본 류마티스 질환’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윤 이사는 “류마티스 질환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므로 진단하기가 어렵고 합병증에 대한 관리 역시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며, “이에 류마티스 질환과 같은 희귀중증난치질환 환자들이 필수의료 정책에 편입되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의료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대학병원의 류마티스내과 교수들이 최근 병원을 떠나는 상황에서 500명이 넘는 내과 전문의 합격자 중 류마티스내과를 지원하는 분과 전문의 응시자가 2026년에는 5명, 2027년에는 아예 지원자가 없을 것으로 예측돼 희귀중증난치질환 환자들의 진단과 치료를 담당하는 전문가 양성에 정부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언급했다.류마티스 질환의 진단에는 검사보다는 전문가의 전문성이 더욱 중요하고 검사나 시술이 비교적 적은 류마티스 분야의 수익성이 좋지 않아 상급 병원에서의 위상이 높지 않고 2차 병원 취업이 어려워 갈수록 지원자가 줄어는 현실에 학회로서는 위기의식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또, 저수가 의료수가 보상 방안이 추진될 때 주로 수술, 마취, 분만, 외상 분야에 치우쳐 류마티스 질환이 소외되지 않을까 우려된다는 지적에 보건복지부 이중규 건강보험정책국장은 "정부 의료의 방향성을 설명하면서 다양한 관점에서 소통하여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하고 건강보험 체계 안에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존중하겠다"고 말했다.◇"류마티스 질환 교육 수가 책정 필요"이후 ‘류마티스 희귀중증난치질환 관리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주제로 대한류마티스학회 홍승재 보험이사의 발표가 이어졌다. 홍 이사는 “2024년부터 류마티스 관절염이 의료 질 평가 대상이 되면서 빠른 진단과 치료가 요구되고, 질환의 활성도를 주기적으로 측정하고 환자에 대한 적절한 교육이 제공되어야 한다는 것이 주된 평가 항목이 됐다”며, “이에 환자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전문가 양성이 필요하고 더 나아가서는 질환에 대한 교육수가가 필요하다”고 했다.이와 함께 현재 혈청 양성 류마티스 관절염은 산정특례 대상으로 지정되어 본인 부담금이 10%로 환자들의 치료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다만, 위양성이 많은 류마티스 인자로 인해 과도하게 진단되어 류마티스 관절염이 아닌데도 산정특례 환자로 등록되거나,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진단을 받고도 경험이 부족한 비전문가에 의해 항류마티스약물을 처방받지 못해 치료가 늦어지는 환자가 있다. 이런 환자를 줄이기 위해 류마티스 관절염은 류마티스 전문가에게 치료받는 환경이 조성돼야 하고, 전문가에게로 빠른 의뢰를 유도하기위해 전문가가 아닌 모든 의사가 가능한 산정특례 등록을 류마티스 전문의로 특정해달라는 학회의 제안이 있었다. 홍 이사는 “이를 통해 오진으로 인한 산정특례 지원 예산의 낭비를 막고 산정특례 혜택이 꼭 필요한 환자에게 빠르게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류마티스학회 차훈석 이사장은 “류마티스 질환과 같은 희귀중증난치질환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학회가 질환에 대해 알리고 치료 환경을 개선하는 것과 더불어, 정부의 희귀중증난치질환 환자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류마티스 분야에 희귀 질환 관리 비용이나 교육 수가 신설과 같은 정책적인 지원도 더해져야 한다"고 말했다.
-
환각 버섯을 먹고 자신의 음경을 도끼로 절단해 조각낸 사례가 공개됐다.오스트리아 별장에서 휴가를 보내던 한 37세 백인 남성은 밤 9시쯤 말린 '환각 버섯(실로시빈 성분이 든 버섯)' 4~5개를 먹고 환각 증상을 보였다. 이후 도끼를 사용해 자신의 성기를 여러 조각으로 잘랐다. 정신을 차린 그는 비틀거리며 집 밖으로 나와 도움을 청했고, 새벽 2시에 펠트키르히 병원으로 옮겨졌다. 의사들은 그의 음경을 지혈하고, 눈(雪)과 흙이 가득 찬 항아리에 들어 있던 성기 조각들을 소독했다. 절단된 성기 중 일부는 손상이 심해 이어붙일 수 없었지만, 의료진은 2cm 정도를 살려냈다. 9시간 동안 혈류가 없었음에도 음경은 성공적으로 봉합됐다. 약 일주일 후 재건한 음경 끝부분이 혈류 부족으로 괴사하기 시작했지만, 무사히 치료를 받았다.이 남성은 환각 버섯을 먹기 전부터 우울증과 알코올 중독을 앓고 있었다. 그는 병원에 입원한 후에도 환각에 시달렸고, 탈출을 시도했다. 심지어 환각 버섯을 몰래 들여오기도 했다. 꾸준한 약물 치료로 그의 정신병적 증상은 호전됐다. 수술 몇 달 후, 음경의 크기는 줄었지만 발기 기능은 돌아왔고 스스로 소변도 볼 수 있었다. 외과 의료진은 수술을 통해 음경이 길어 보이게 만들 수 있다고 제안했지만, 그는 현재 상황에 만족하며 추가 수술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 의료진은 "우리가 아는 한, 이것은 실로시빈에 의한 음경 절단과 이식에 관한 첫 사례"라고 말했다.환각 버섯에 들어 있는 실로시빈은 우울증, 불안장애 치료 물질로도 연구되고 있는 물질이다. 하지만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가공이 필요하며, 의사의 지도하에 투약해야 한다. 국내에서는 마약류 관리법상 향정신성 의약품에 해당하며, 개인의 소지나 유통은 불법이다. 한편, 정신질환에 의한 음경 절단은 조현병일 때 가장 흔하다. 다음으로 약물 남용, 성격 장애, 성정체성장애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절단된 음경을 다시 원상복구 하려면 신속한 응급처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음경 봉합을 위해선 음경의 배부 정맥과 배부 동맥 신경을 연결하는 재문합술을 받아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절단된 부위를 생리식염수에 넣거나 냉장 보관을 해 최대한 빨리 병원에 이송해야 한다. 또, 18~24시간 이내에 수술해야 한다.이 사례는 학술지 'Mega Journal of Surgery'에 최근 게재됐다.
-
-
-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린 북미척추학회(NASS 2024)에서 라이브 수술 시연과 한국관 운영 등을 통해 한국 의료기기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했다고 밝혔다.NASS 2024는 연례 개최되는 북미척추학회 학술대회다. 참석자 중 대다수가 의료진으로, 척추 분야에서 권위있는 다양한 국가의 신경 및 정형외과 의료진이 참여해 최신 술기 및 지식을 공유한다. 보산진은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와 연계해 한국 제품을 활용한 술기 시연과 전시를 했고, 의사들과 함께 한국 의료기기 및 기술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라이브 수술은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가 주관하고 보산진이 후원했으며, 시지바이오와 큐렉소가 참여했다. 시연은 총 6명의 의료진과 3개의 한국 기업이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을 선보였다. 약 290명의 참관객이 한국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직접 체험했다. 주제는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의 확장형 케이지와 골형성단백질을 이용한 추간공 경유 요추체간 골유합술로 진행됐다. 미국, 독일 기업 위주로 참여했던 라이브 수술 프로그램에 올해 한국이 최초로 시연한 것은 한국 기업과 의료기술이 세계적 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양방향 척추 내시경 시술은 한국이 개발한 술기로, 허리에 7mm 정도의 작은 구멍 2개를 통해 내시경과 수술 기구를 삽입해 환부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단방향 내시경과 달리 넓은 시야와 다양한 각도를 확보해 최소한의 절개로 조직 손상과 통증을 줄일 수 있다.이번 시연은 실시간 Q&A 형식으로, 의료진의 설명과 참가자들의 다양한 질문이 오갔다. 참여 의료진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김진성 교수 ▲UC Irvine의 Don Y. Park 교수 ▲청담 해리슨 병원 허동화 원장 ▲충남대병원 이호진 교수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원장 ▲세브란스 병원 이성 교수로 구성됐다. 시연에는 시지바이오의 높이 확장형 케이지, 큐렉소의 수술 로봇, 텍코드의 내시경 기구가 사용됐다.한편, 한국관은 총 6개사가 참가해 상담 62건(1468천 달러), 이 중 계약 추진액 535천 달러의 성과를 보였다. 특히 한국관 내에서 참가 기업 제품들이 실제 사용 경험이 있는 한국 의료진의 발표와 시연을 통해 학술적 신뢰도와 제품 홍보 효과를 높였다. 또한, 9월 26일에는 K-SpineTech Nexus : Korea Connect Night 행사를 통해 현지 의료진, 간호사, NASS Committee 위원 등 총 52명이 참석해 다양한 49교류의 장을 마련했다.보산진 의료기기화장품산업단 황성은 단장은 "이번 NASS 2024는 단순히 제품 전시를 넘어, 한국 정부와 학회, 의료기기 기업, 의료진 간의 협력을 통해 이룬 성과였다"며 "한국 척추 술기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였고, 한국 의료기기 기업들의 기술력을 인정받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
연일 화제를 낳고 있는 넷플릭스 리얼리티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또다시 다양한 메뉴가 등장하며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았다.지난 1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셰프들이 직접 가게를 운영해 매출 대결을 펼치는 '흑백 혼합 팀전 레스토랑 미션'이 진행됐다. 참가자 3~4명씩 팀을 이뤄 메뉴와 가격을 직접 선정해 실제 메뉴를 팔아 수익을 가장 많이 거둔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었다. '억수르 기사식당'이라는 식당명을 내세운 최현석 팀은 '랍스터 마라 크림 짬뽕'을 대표 메뉴로 내세워 1위를 거머쥐었다. '트리플 반점'의 트리플스타 팀은 '마라 크림 새우 딤섬'을, 'Jang 아저씨 식당'을 운영한 에드워드 리 팀은 '캐비아 모둠전'을 대표로 내놓았다. '방송국도 줄 서는 식당'의 안유성 팀은 '대통령 명장 텐동'을 선보였다. 각 메뉴는 평가단에게 호평을 받았다. 대표 메뉴에 사용된 주재료를 중심으로 어떤 건강 효능이 있는지 알아봤다.<억수르 기사식당>▷랍스터 마라 크림 짬뽕=주재료인 랍스터는 전체 열량의 약 90%가 단백질일 정도로 고단백 식품이다. 몸에 유익한 마그네슘, 칼륨, 아연, 비타민E, 비타민B12 등의 함량도 높다. 아이들 뇌 성장에 좋은 오메-3 지방산 역시 풍부하다. 반면, 지방과 탄수화물 함량은 낮다. 다만 국물 베이스인 마라의 경우 맵고 자극적인 재료가 들어가 위염과 같은 소화기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 유의가 필요하다. 또 나트륨 함량이 높은 편이기에 고혈압 환자 등은 삼가는 것이 좋다.<트리플 반점>▷마라 크림 새우 딤섬=마라 크림 새우 딤섬은 춘권을 얇게 썰어 새우로 만든 딤섬을 연근으로 감싸 튀긴 다음 마라 크림 소스를 곁들여 먹는 음식이다. 새우는 대표적인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100g당 칼로리가 93kcal에 불과하다. 새우에 풍부한 타우린은 뇌의 교감신경에 작용해 혈압을 안정시킨다. 또 협심증·심근경색을 일으키는 콜레스테롤 생성을 막고, 혈관 조직에 침투한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다. 연근은 소화기를 보호하고 혈액 순환을 왕성하게 한다.<Jang 아저씨 식당>▷캐비아 모둠전=주재료인 캐비어는 철갑상어의 알로, 주로 소금에 절여 병조림으로 가공돼서 나온다. 단백질이 30%, 지질이 20%나 되는 고열량 식품으로 씹으면 고소하고 독특한 풍미가 있어 탄산이 있는 음식과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 비타민이 풍부해 다이어트를 할 때 부족한 비타민을 보충할 수 있고,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다.<방송국도 줄 서는 식당>▷대통령 명장 텐동=텐동은 튀김 덮밥으로, 만드는 사람에 따라 그 재료가 모두 다르다. 일반적으로 고기, 해산물, 채소 등이 골고루 튀겨져 밥 위에 올라간다. 튀겨진 재료들은 보통 단백질과 영양소가 풍부한데, 특히나 새우는 오메가3 지방산과 다양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대통령 명장 텐동'에도 들어가 있는 새우는 꼬리를 챙겨 먹는 것이 좋다. 타우린과 아스타잔틴 등의 영양소가 꼬리에 집중돼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텐동은 튀김이 많이 든 고지방, 고열량 음식이어서 과도한 섭취는 삼가야 한다.
-
한국애브비는 지난 26일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폐바이알 업사이클링 작품 전시회 ‘Beauty UP Paradise’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애브비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연간으로 진행 중인 ‘뷰티업(Beauty Up) 캠페인’의 일환으로, 병원에서 사용 후 버려진 빈 바이알을 활용해 제작된 업사이클링 작품을 의료진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뷰티업 캠페인’은 빈 바이알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예술로 승화시켜 사회에 환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친환경 업사이클링 캠페인이다.한국애브비는 자사의 보톡스 바이알이 의료폐기물이 아닌 사업장 폐기물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지난 2월, 뷰티업 캠페인을 론치하고, 각 병원의 빈 바이알을 수집 및 세척하는 과정을 거쳐 이번 전시 작품을 제작했다. 실제 환경부 지침에 따르면 백신, 항암제, 화학치료제 및 혈액과 접촉되지 않은 바이알은 사업장 일반 폐기물로 처리할 수 있다. 캠페인 론치 이후, 총 34개의 병원에서 빈 바이알을 수집했으며, 업사이클링 작가인 엄아롱, 이창진 작가와의 협업하여 ‘얼굴’을 주제로 한 총 17점의 작품을 제작했다. 이창진 작가는 피부색, 입술 색 등 다양한 색감을 활용하여 인간의 아름다움에 대한 욕구를 표현하였으며, 엄아롱 작가는 기후변화로 인해 위협받는 멸종위기의 동물들의 모습과 얼굴을 함께 표현하여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전시된 작품들은 현장에 참여한 의료진들이 구매하였으며, 해당 수익금은 대한성형외과학회에 기부되어 성형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을 위한 재건수술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가한 의료진들은 이번 ‘Beauty UP Paradise’가 의료진들이 직접 사용하고 폐기하는 바이알을 이용해 메디컬 에스테틱의 가치를 예술적으로 재해석하고 환경 보호라는 사회적 관심을 더한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했다. 한국애브비는 이번 빈 바이알 세척에 있어 기화되어 사라지는 특성을 가진 드라이 아이스 세척을 진행, 2차 환경 부담까지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환경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 박영신 대표는 “이번 ‘Beauty UP Paradise’는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에 동참하며,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많은 의료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통해 실질적인 사회적 기여로 이어질 수 있어 의미가 더 크다”고 말했다. 한편, 빈 바이알은 실제 매년 8만 개 이상이 폐기되고 있으며, 이를 처리하기 위해 많은 노력과 자원이 투입되고 있다. 폐 유리병 1개를 재활용하면 100와트 전구를 4시간 동안 켤 수 있는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고, 분쇄된 유리를 녹이면 모래를 녹이는 것에 비해 톤당 135리터의 기름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폐 유리 재활용을 통해 유리 생산 시 발생하는 대기오염과 수질오염을 각각 20%, 30%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 보령, 하반기 영업직 신입사원 공개채용 실시보령은 하반기 영업직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서류 접수 기한은 오는 21일 16시까지며, 대졸 이상 또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자가 지원 대상이다. 전공은 무관하고, 지역 연고자와 지역 인재를 우대한다. 담당업무는 전문의약품 영업, 각 지역 병·의원 거래처 관리, 의약품 관련 세미나 기획 등이다.보령은 최근 성장세를 고려해 채용 규모를 올 상반기 대비 대폭 확대했다. 지원서에서 어학점수, 해외경험, 수상경력, 봉사활동 등 스펙 기재란을 대부분 삭제하고, 자기소개서 평가를 강화해 직무 적합성 중심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1차 면접, 세일즈 아카데미, 최종면접 순으로 이뤄진다. 우수한 지역인재 채용을 위해 ‘찾아가는 면접’도 실시한다.■ 한독, ‘당당크루 1기’ 모집한독은 ‘당당발걸음 캠페인 당당크루 1기’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당당크루는 한독이 당뇨병 관리를 돕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진행해오고 있는 ‘당당발걸음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번 당당발걸음 캠페인 당당크루는 오는 25일 4시부터 7시까지 서울 강서구 한독퓨처콤플렉스와 서울식물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할 경우 10월 13일까지 한독 홈페이지 또는 닥터다이어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휴온스-레이덴트, 치과용 구강스캐너 ‘레이오스2’ 판매 계약휴온스는 치과용 의료장비 전문기업 레이덴트와 ‘레이오스2’ 판매·디지털 덴티스트리 사업화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판매계약과 업무협약을 통해 휴온스는 치과용 마취제를 기반으로 한 치과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레이덴트 또한 휴온스와 파트너십 체결으로 국내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양사는 경쟁력 있는 가격대를 책정해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
■ SK케미칼, 남성 성선기능저하증 치료제 ‘네비도’ 독점 판매SK케미칼은 그뤼넨탈의 남성 성선기능저하증 치료제 ‘네비도’를 전국 병·의원에 독점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네비도는 남성에게 발생하는 일차성·이차성 성선기능저하증에 테스토스테론 대체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약이다. 10~14주에 한번 근육주사로 투여하는 지속형 주사제로, 체내에 축적되지 않으면서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준다. 발기부전, 성욕감퇴 등 성기능 개선과 함께 체지방 감소, 골밀도 감소 등의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SK케미칼은 네비도를 비롯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비뇨의학과 시장 매출 확대를 위해 마케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제일헬스사이언스, '2024 건강서울페스티벌' 참가제일헬스사이언스는 지난달 29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4 건강서울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2일 밝혔다.올해 12회를 맞이한 건강서울페스티벌은 ‘우리는 당신의 약사입니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제일헬스사이언스는 근육통 치료 파스 ‘케펜텍’을 홍보하고, 올바른 파스 사용법을 시민들에게 안내하는 활동을 펼쳤다. 부스를 찾은 시민들에게는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JW중외제약, 인공눈물 신제품 ‘프렌즈 아이드롭 아이스’ 출시JW중외제약은 인공눈물 신제품 ‘프렌즈 아이드롭 아이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프렌즈 아이드롭 아이스는 기존 제품보다 L-멘톨 함유량을 3배 이상 높여 청량감을 높였다. 1㎖당 L-멘톨 0.3㎎이 함유됐다. 콘드로이친도 함유해 각막을 안정시키고 손상 시 회복을 돕는다. 보존제가 렌즈에 흡착되는 것을 막아주는 폴리소르베이트80도 들어있어, 모든 종류의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제품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메디톡스, 조지아 현지 의사 초청 세미나 성료메디톡스는 조지아 현지 의사 초청 세미나를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지난 9월 23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피부과 전문의를 포함한 현지 의사 25명이 참석했다. 행사 프로그램은 cGMP 기준으로 설계된 메디톡스 오송 2공장 견학과 오송 3공장의 톡신, 필러 시설 투어, 실무 워크샵, 파트너사 미팅, 갈라 디너 등으로 구성됐다. 필러와 보툴리눔 톡신 제제에 대한 이론 강연을 통해 현지 의사들과 국내외 시술 트렌드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눴으며,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와 계열사 뉴메코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를 통한 라이브 데모 세션을 진행했다.
-
-
-
-
-
-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6월 독일 제약바이오 기업 클로케 그룹과 체결한 ‘IDT 바이오로지카’의 경영권 지분 인수에 대한 계약 절차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인수 절차가 종료됨에 따라 SK바이오사이언스는 본격적으로 양사 경영 효율성 제고와 사업 확장을 위한 유기적 융합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8년까지 IDT바이오로지카의 연 매출을 현재의 2배 규모로 성장시키고, 기업 영업활동을 통한 현금 창출 능력을 나타내는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도 매출의 최대 25% 수준으로 개선한다는 계획이다.클로케 그룹은 IDT 바이오로지카 지분 40%를 유지하는 동시에, 약 760억 원을 투자해 SK바이오사이언스 지분 1.9%를 신규 확보하게 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양사의 교차 지분 인수는 사업 수행 능력과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키 위함이다”고 말했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IDT바이오로지카의 성장을 바탕으로 5년 내 연결 기준 매출 1조원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다.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출시 등을 통해 2028년 이후 성장이 본격화되고, 매출 등 재무 지표들의 상승세 역시 한층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매출 확대와 추가 성장을 위해 IDT바이오로지카가 보유한 생산 시설의 가동률을 극대화할 방안을 최우선으로 모색할 것”이라며 “특히 IDT 바이오로지카의 다양한 원액·완제 생산 시설 중 대형 바이알 제조 설비 등을 글로벌 제약사 중심의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인프라로 구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동결건조 바이알 제조 라인은 기존 계약된 프로젝트들의 연장과 유망 임상 파이프라인, 상업성 높은 후기 임상 CGT 프로젝트 수주에 최적화시킬 것”이라며 “세포주 제조 기술과 재조합 백신 개발 역량을 추가로 확보해 중대형급 이상 제품에 대한 CDMO 계약도 신규 추진할 예정이다”고 했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추가 투자 또한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항암 바이러스, 아데노 연관 바이러스, 렌티 바이러스 등 CGT와 프리필드시린지(사전충전주사기), 재조합 백신 등 성장성 높은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독감, 대상포진, 수두, 장티푸스 등 기존 SK바이오사이언스의 주요 제품에 대한 기술 이전·생산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IDT바이오로지카의 단기적인 운영 효율성과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배치(Batch) 운영 효율성 제고, 원부자재 관리 개선, 공급망 효율화, 품질 관리 향상, 운영 관리 개선 등도 즉시 착수한다”고 말했다.한편, IDT바이오로지카는 빠른 경영 안정화와 시너지를 위해 클로케 그룹 카르스텐 클로케 CEO,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이사회로 구성된다.SK바이오사이언스 개발본부를 총괄했던 샐리 최 본부장이 기존 울리히 밸리 CEO와 공동 대표를 맡는다. 이사회 운영을 통해 독립경영은 유지하되, 기업문화와 경영환경의 유기적 통합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은 “빠르게 경영 안정화를 이루겠다”며 “양사 역량은 상호 보완성을 갖고 있어 굉장한 시너지를 낼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