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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29)가 날씬한 허리를 공개했다. 지난 4일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과 관련한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수는 흰색의 숏패딩을 입고 잘록한 허리를 뽐냈다. 뽐냈다. 이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날씬하다” “완벽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수는 관리법에 대해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며 “단백질을 챙겨 먹으며 플라잉 요가나 필라테스를 한다”고 말한 바가 있다. 지수의 날씬한 몸매 비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단백질 먹으면, 근육량 유지하며 체중 감량 가능 단백질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게 하고 근육 생성을 돕는다. 단백질은 신진대사를 올리는데, 신진대사가 높으면 열량이 잘 소모돼 살이 쉽게 빠진다. 또한 단백질은 분해하는데 다른 영양소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따라서 단백질은 체중 감량을 도우며 사람들이 섭취 열량을 줄이면서도 근육량을 보존해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한다. 다이어트할 때 평균적으로 체중 1kg당 0.8~1.2g 정도 단백질을 섭취하면 된다.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동물성 단백질은 필수 아미노산, 철 등 미네랄이 풍부하고, 골격근 합성 작용을 자극한다. 식물성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할 때 자연스럽게 섭취하게 되는 심혈관질환 발병 인자가 적고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다량 함유돼 있다.◇플라잉 요가, 유연성‧소화 기능 강화플라잉 요가는 천장에 매달린 해먹에서 요가 동작을 하는 운동이다. 거꾸로 매달려서 기본동작을 하기에 ‘스카이 요가’, ‘반중력 요가’라고 불리기도 한다. 천장에 달린 해먹에 허벅지를 걸고 공중에 앉거나 거꾸로 매달리고, 해먹을 배에 걸고 엎드려 누운 뒤 손을 뒤로 뻗어 해먹을 잡고 발을 쭉 펴는 등 해먹 위에서 다양한 동작을 한다. 기본 운동 시간은 1시간이다. 거꾸로 매달려 몸을 곧게 펴서 하므로 틀어진 척추와 골반을 교정하는 효과가 있다. 동시에 유연성을 길러주기도 한다. 플라잉 요가는 매달려 진행하기 때문에 대해 일반 요가보다 더 많은 근육을 사용하고 코어 근육을 강화한다. 또한 중력에 의해 눌려있던 몸속 장기들이 원래의 자리로 찾아가도록 돕기 때문에 소화 기능 강화와 변비 해소의 효과도 있다.◇필라테스, 신체 교정‧다이어트에 효과적필라테스를 꾸준히 하면 자세 교정, 근육 단련 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필라테스는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고, 앞뒤·좌우 균형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며 체형을 교정한다. 다른 운동은 기구에 몸을 맞춘다. 반면 필라테스는 몸의 형태를 먼저 고려한 뒤 신체 교정을 위해 기구를 사용하기 때문에 체형을 효과적으로 교정할 수 있다. 게다가 필라테스는 다이어트에도 좋다. 미국 매리마운드대학‧텍사스공대 연구팀은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12주간 1주일에 3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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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44)이 몸매 관리를 위해 빵 섭취를 줄이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10월 31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미국사는 손태영의 주부생활 vlog (엄마라 포기해야할 것들, 장보기, 학부모 모임, 칼국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손태영은 “워낙 밀가루를 좋아하니까 이러면 안 되는데”라며 탄수화물은 살이 찐다고 언급했다. 이어 “제가 요즘 빵은 좀 줄였다”며 “근데 왜 이렇게 단 것들이 생각나는지”라고 말했다. 실제로 다이어트할 때 빵 같은 밀가루 음식은 줄이는 게 도움 된다. 이런 밀가루 음식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봤다.밥이나 면·빵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이외에도 정제 탄수화물 섭취를 삼가는 것은 피부 건강에도 도움 된다. 정제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당부하(몸에서 포도당을 대사하는 능력)가 촉진돼 체내 성분 ‘IGF-1’이 증가한다. 이 성분이 늘어나면 피부에 염증이 더 잘 유발돼 여드름과 모낭염이 생기기 쉽다.다만, 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안 좋다.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일상에서 피곤함과 무기력함을 느끼기 쉽다. 몸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탄수화물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탄수화물을 필요한 양보다 적게 먹으면 우리 몸은 단백질을 더 소비하게 된다. 이때 단백질이 빠져나가면서 근육의 기능이 약해져 무기력함이 생기기 쉽다. 따라서 탄수화물을 아예 끊기보다 탄수화물 일일 섭취권장량(1100~1400kcal)의 45~55%를 저항성 탄수화물로 섭취해주는 게 좋다. 저항성 탄수화물은 몸에 흡수되는 속도가 느려 혈당이 빨리 오르지 않고, 체내 지방에도 적게 축적된다. 감자, 고구마, 콩류, 통곡류, 바나나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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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이 흑색종 신속 진료 프로그램을 구축했다. 화요일 오전 흑색종 환자만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시간을 마련해 대기기간을 줄이는 동시에 진료 후 1주 이내에는 치료를 시작한다.흑색종은 피부색소를 생성하는 멜라닌 세포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이다. 올해 4월 발표된 보건복지부 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1년 우리나라 발생 피부의 악성흑색종 환자 수는 688명으로 1999년 환자 수 217명 대비 3배 넘게 증가했다. 2015~2019년 5년 생존율은 63.9%로 예후도 나쁘다.문제는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흑색종은 대부분 별다른 증상이 없고 손발에 단순한 점처럼 보인다는 점이다. 또 치료가 늦어질수록 재발과 전이의 위험이 높고 언제 어디에서 증식할지 예측이 어렵다. 확진 받은 순간 빠른 치료 시작이 필요한 이유다.세브란스병원은 흑색종 다학제진료 시스템도 강화한다. 재발과 전이를 막기 위해서는 병변 부위의 완전절제뿐 아니라, 림프절 생검 등을 통한 전이 부위 확인과 병기 설정, 수술 후 항암·방사선치료의 연계가 중요하다. 이러한 과정에서 여러 과의 협의 진료가 필수다.세브란스병원은 피부과를 중심으로 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영상의학과, 안과, 이식외과, 유방외과, 성형외과, 정형외과 등 여러 임상과가 최단 시간 안에 빈틈없이 필요한 모든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피부과에서 흑색종을 제거하고, 림프절 전이는 부위별 전문과에서 절제한다.흑색종이 머리와 얼굴에 생기면 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에서 경부림프절을, 팔과 손에 생기면 유방외과에서 액와림프절을, 하지에 발생하면 이식외과에서 서혜부림프절 절제를 시행한다. 이후 혈액이나 림프계를 통해 빠르게 전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에서 치료를 실시한다.세브란스병원 피부과 오병호 교수는 “흑색종은 중기에 이를수록 예후가 급격히 나빠지는 질환인 만큼 빠른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며 “최근에는 손가락, 발가락의 기능을 보존하는데 초점을 맞춘 수술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다학제진료 시스템을 기반해야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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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52)이 전복을 먹기 위한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지난 4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질해야 하는…”이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 속에는 고소영이 손질하기 위해 물에 담가 놓은 전복의 모습이 담겼다. 가족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는 듯한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소영은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저녁 8시까지는 먹고 싶은 거를 다 먹는다”며 “대신 야식을 절대 먹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고소영이 챙겨 먹은 전복이 실제로 우리 몸에 어떤 효능을 주는지 자세히 알아봤다. 전복은 보양식으로 챙겨 먹기 좋은 식품이다. 전복에는 타우린이 들어 있어 피로 해소에 좋다. 피로 해소제의 주성분이기도 한 타우린은 몸에서 에너지를 생성하도록 돕고 피로를 덜어준다. 칼슘 운반을 통해 근육이 잘 수축‧이완될 수 있게 돕는 역할도 한다. 전복에는 필수 아미노산 또한 풍부하다. 글루탐산 170mg, 글리신 1200mg, 아르기닌 1100mg 정도를 함유하고 있다. 글루탐산은 뇌에 영양을 공급해 머리를 맑게 해주고, 글리신은 피부조직을 튼튼하게 해 피부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아르기닌은 피로를 해소하고 활력을 돋우는 효과가 있다. 전복은 회, 구이, 무침, 죽 등 다양한 요리로 먹을 수 있다. 전복 내장에도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버리지 않고 조리해 먹는 게 좋다. 다만, 냉동한 전복을 해동해 먹을 땐 주의해야 한다. 녹인 전복을 생으로 먹으면 어패류의 아가미, 내장 등에 있는 장염비브리오균에 감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 냉동한 전복은 흐르는 수돗물에 2~3회 씻고, 속까지 충분히 가열해 익혀 먹도록 한다. 한편, 고소영이 몸매 관리를 위해 절대 먹지 않는다고 밝힌 야식은 실제로 비만 위험을 높인다. 하버드의대 부속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은 비만한 사람 16명을 대상으로 야식이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야식을 먹으면 먹지 않은 사람보다 기상 후 렙틴(식욕 억제 호르몬) 수치가 평균 16% 낮았고, 그렐린(식욕 촉진 호르몬) 수치는 평균 35% 높았다. 연구팀은 늦게 먹을수록 호르몬에 영향을 받아 더 많이 먹고, 비만해지기 쉽다고 분석했다. 또 늦은 시간에 음식을 먹으면 낮에 음식을 섭취하는 것에 비해 소화가 느리고 식사 리듬이 깨지면서 점심에 폭식할 가능성도 커진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식사량을 조절하지 못해 쉽게 비만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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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구로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뇌전증 수술로봇장비 지원기관’으로 선정돼 뇌전증 로봇수술을 시작한다.보건복지부는 뇌전증 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뇌전증 수술 분야 전문성을 갖춘 병원을 선정해 수술로봇장비를 지원하는 ‘뇌전증 수술로봇장비 지원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뇌전증 수술팀을 갖추고 있는 고대구로병원은 15년 이상의 난치성 뇌전증 치료 경험, 여러 진료과간 탄탄한 다학제 시스템 등 뇌전증 치료를 위한 인프라를 폭넓게 갖춰 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우리나라 뇌전증 환자는 약 30~40만 명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매년 발생하는 신규 환자 수도 2~3만 명에 달한다. 뇌전증 환자의 20~30% 정도는 두 가지 이상의 적절한 약물 치료를 받고 있음에도 경련 발작 증상이 지속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약제비는 물론 잦은 입원 치료로 경제적인 부담도 높다.뇌전증 수술로봇으로 수술하면 뇌전증 발생부위 확인을 위한 전극 삽입술을 안전하고 정확하게 시행할 수 있어 부작용 없이 안전한 치료가 가능하다. 그러나 국내에 뇌전증 수술을 할 수 있는 전문 의료진이 적고, 정밀진단 장비가 뒷받침되어야 해 뇌전증 로봇수술을 시행할 수 있는 병원이 국내에서 손에 꼽을 정도다. 고대구로병원은 수술을 집도하는 신경외과뿐만 아니라 신경과, 소아신경과, 영상의학과의 신경계 세부 전문의들이 긴밀하게 다학제 협력을 해오며 난치성 뇌전증 수술을 시행해 왔다. 뇌전증 진료 전문 교수진뿐만 아니라 신경외과 수술에 전문화된 수술 간호팀, 수술 중 신경생리 감시나 수술 중 뇌파 감시를 위한 의료기사가 상주하고 있으며, 비디오 뇌파검사를 위한 임상병리사 인력도 24시간 상주하고 있는 등 난치성 뇌전증 진료와 수술 역량을 갖춘 유기적 다학제 뇌전증 네트워크를 운영 중이다. 더불어 안정적이고 질 높은 수술을 위한 최첨단 네비게이션 시스템과 수술 현미경, 뇌파 정량 분석을 위한 각종 뇌파검사 장비와 비수술적 뇌병변 치료가 가능한 감마나이프를 보유하고 있다.뇌전증 로봇수술을 집도하는 고대구로병원 신경외과 김종현 교수는 “다학제 진료를 통해 정밀한 계획 하에 뇌전증 수술을 받으면 절반가량은 완치를 기대할 수 있으며, 완치가 아니더라도 증상이 상당히 호전되어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하다”며 “뇌전증 로봇수술 장비를 활용해 기존의 수술법으로는 치료할 수 없었던 난치성 뇌전증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고대구로병원 신경외과 김종현 교수는 다년간 미국 존스홉킨스병원에서 쌓은 뇌 정위기능 분야에 대한 노하우와 술기를 바탕으로 2000년대 중반부터 뇌전증 및 파킨슨병을 수술로 치료해 왔다. 세계 신경외과 전문의 교과서 공동 집필과 뇌전증병변절제술 등 수술을 위한 치료 가이드라인 설정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현재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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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헬스케어로봇 제품군에 개발·적용한 ‘PNF(고유수용성 신경근 촉진법) 스트레칭’ 기술이 특허 등록됐다고 5일 밝혔다.바드프랜드는 이 특허 기술이 안마의자에서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두 다리 마사지 부를 이용해 음성 안내와 함께 등장성 수축(근육의 길이에 변화가 오는 수축)과 등척성 수축(근육의 길이 변화 없이 장력이 발생하는 수축)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고 밝혔다. PNF 스트레칭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PNF 스트레칭은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이용해 근육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스트레칭이다. 재활 운동에 적합하며 현재는 운동선수, 트레이너, 필라테스 강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바디프랜드는 해당 기술로 허리 신경 근육이 알맞게 수축∙이완하도록 유도해 근력 향상, 균형 있는 근력 발달, 관절의 안정성·가동 범위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제품에 탑재된 'PNF 스트레칭 모드'는 두 다리를 차례로 수축, 이완시켜주는 근육 운동 동작과 함께 진행된다. 일반적인 스트레칭과 달리 스트레칭에 저항성을 더해주는 방식으로 근력 요소를 추가적으로 사용하게 했다. PNF 스트레칭 모드의 음성 안내에 따라 동작을 수행하다 보면, 트레이너나 재활 치료사 같은 전문 보조 인력 없이 혼자서 쉽게 유연성, 근력, 안정성 등 전반적인 신체 수행력 향상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헬스케어로봇의 마사지 원천 기술을 더욱 더 고도화하기 위해 마사지 모듈을 비롯한 핵심장치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다” 며, “새롭게 확보한 특허 등록 기술들을 지속 발전시키는 동시에 기술 경쟁력 확보에 힘을 쏟아 기술집약적인 신제품 헬스케어로봇 라인업을 확충해나가고자 한다”고 했다.한편, 해당 특허는, ‘PNF 스트레칭을 이용한 마사지 방법 및 이를 수행하는 마사지 장치 특허(특허 제 10-2719018호)’로 퀀텀 Audio Speakers by Bang&Olufsen, 파라오네오 Audio Speakers by Bang&Olufsen, 메디컬파라오, 팬텀 로보, 팔콘 시리즈 등 헬스케어로봇 제품에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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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칼한 목'은 환절기와 함께 찾아오는 증상의 하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질환 분석 결과를 보면 호흡기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 수가 9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한다. 우리 몸은 일교차가 커져 면역력이 떨어지면, 세균 등의 감염에 취약해진다. 환절기의 건조한 대기는 코·비강 등의 점막을 마르게 해, 방어선 마저 약하게 한다. 세균에 노출된 호흡기는 쉽게 자극받아 염증이 생기고, 따끔따금 통증이 나타난다. 병원까지 가기엔 경증이고, 갈 시간도 없다면 인후염 약을 먼저 약국에서 구매해 복용해보자. 어떤 약을 먹어야 할까?인후염은 처음에는 건조감·기침·가래 등만 보이다가, 증상이 심해지면 침이나 음식을 삼킬 때마다 통증이 생긴다. 악화하면 목소리가 나오지 않거나 변할 수 있다. 고열·두통·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그대로 방치하면 염증이 퍼질 수 있으므로 제때 적합한 약을 복용해야 한다.인후염 약은 크게 ▲소염진통제 ▲구강 살균소독제 ▲점액분비 촉진제 ▲항생제 등으로 나뉜다. 세균 감염이 의심될 때 사용하는 항생제는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없이는 약국에서 구매할 수 없다. 나머지는 모두 일반의약품이 존재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소염진통제로는 벤지다민과 플루르비프로펜이 있다. 두 약 모두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계열 약으로, 인후통뿐 아니라 두통 등 전신 질환이 나타날 때 섭취하면 효과적이다. 염증 유발 물질이 생산되는 것을 억제해 염증 수치를 줄여 통증을 완화한다. 벤지다민은 구강 분무제와 가글액제로, 플루르비프로펜은 구강 분무제와 입에서 녹여 먹는 사탕 형태의 트로키제로 존재한다. 구강 분무제로 사용할 때, 플루르비프로펜은 18세 이상 성인만 사용할 수 있다. 트로키제로 먹을 때도 12살 이상부터 복용 가능하다. 트로키제를 먹을 땐 씹거나 삼키지 않고 침으로 천천히 녹여 먹어야 유효 성분이 제대로 작용해 효과를 높일 수 있다.구강 살균소독제로는 포비돈 요오드와 세틸피리디늄 등이 사용된다. 인후통이 심할 때 추천된다. 포비돈 요오드는 입에 뿌리는 구강 분무제 형태로 사용되는데, 살균 작용 자체에 효과적이다. 세틸피리디늄은 트로키제로 있다. 염증 반응을 진정시키고, 상처를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되는 수용성 아줄렌 성분과 함께 섞인 복합제 형태로 많이 이용된다.점액분비 촉진제로는 암브록솔이 있다. 점액분비를 촉진해 체내 점막이 더 자극되지 않도록 막는다. 항균 효과는 없지만, 빠르게 인후통을 완화한다.모든 약은 나이 등에 따라 복용량이 달라지므로 약사의 설명을 잘 듣고, 따라야 한다. ▲인후통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됐거나 ▲피부 발진이 동반됐거나 ▲고열이 나거나 ▲편도선이 하얗게 됐거나 ▲목 근처 림프절이 커졌거나 ▲인후통이 침을 삼키기 힘들 정도로 심하거나 ▲숨쉬기 어렵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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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진단을 받으면 ‘암 이후의 삶이 전과 달라지면 어떡하지’라는 불안함이 생깁니다. 특히 일거수일투족이 공개되는 인플루언서라면 더욱 무섭기 마련인데요. 위기를 기회 삼아 ‘갑상선암 환자에게 희망과 본보기가 되어 보자’라는 생각으로 갑상선암을 이겨낸 하늘(32·서울시 용산구)씨를 소개합니다. 26세라는 젊은 나이에 갑상선암을 겪고 결혼과 출산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의 주치의인 분당서울대병원 외과 최준영 교수와 함께 만나 이야기 나눴습니다.젊은 나이에 암 진단하늘씨가 암 진단을 받은 건 2019년 9월입니다. 암 진단 반 년 전에 받은 건강검진에서 하씨는 목에 작은 혹이 있다는 소견을 들었습니다. 그 외의 증상이 없었고, 병원 갈 시간을 내는 게 어려웠던 하씨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그러나 몇 달 뒤,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체력이 저하돼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받기로 합니다. 정밀 검사 결과, 갑상선암이었습니다. 갑상선 우엽에 1.4cm 크기의 종양이 있었습니다.하늘씨는 암이라는 말을 듣자마자 온 몸이 떨렸다고 합니다. 26세, 아직 젊은 나이였기에 상상조차 해본 적 없는 일이었습니다. 특히 얼굴과 목소리가 대중에게 공개되는 인플루언서라는 직업을 가진 하씨는 ‘갑상선암 수술로 목소리를 잃어버리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들며 괴로웠습니다. 주치의인 최준영 교수는 당황하는 하씨를 잘 이끌어주었습니다. “나를 믿고 따라와 달라”는 최 교수의 말에 용기를 얻어 치료 의지를 다졌습니다.갑상선암은 아랫목 피부를 일부 절개해 종양을 직접 잘라내는 수술이 보편적인 치료법입니다. 수술 절제 방식은 크게 전절제와 반절제로 나뉩니다. 종양의 크기가 4cm 이상이거나, 4cm 미만이어도 ▲나비 모양의 갑상선에 암이 양쪽에 있는 경우 ▲2mm 이상의 림프절 전이가 다섯 개 이상 있는 경우 ▲5mm 이상 림프절 전이가 한 개 이상 있는 경우 ▲암세포가 피막을 뚫고 나온 경우 ▲나쁜 세포(키큰세포, 원주, 저분화암, 미분화암, 수질암 등)암일 때는 전절제를 시행합니다. 이외의 경우에는 주치의 선택에 따라 반절제술이 진행됩니다. 갑상선 호르몬제를 평생 복용해야 하는 전절제술과 달리, 반절제술은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하지 않아도 되며 성대신경 마비나 저칼슘혈증과 같은 합병증 위험도 낮습니다.암 진단을 받은 지 2주 뒤인 2019년 9월말, 종양이 있는 우측 갑상선만 절제하는 ‘반절제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후 2021년까지는 갑상선 기능 저하로 인한 증상을 개선하는 신지로이드 호르몬제를 매일 한 알씩 복용했습니다.성대 마비될까 두려워하늘씨가 암 투병 과정에서 가장 견디기 힘들었던 건 수술 후유증에 대한 두려움이었습니다. 로봇 수술 후 생긴 근육통과 심해진 부기를 빼기 위해 하씨는 열심히 복도를 걷고 몸을 움직이며 이겨냈습니다. 하지만 갑상선암 수술 후 목소리가 정상적으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혹여 신경 기능의 이상이 발생해 영구적으로 목소리가 변하거나 성대마비가 생긴 건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갑상선암 수술을 하던 중 후두신경이 손상되면 수술 치료로 인한 후유증으로 성대마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성대마비가 발생하면 말을 조금만 해도 숨이 차며, 약하고 쉰 목소리가 납니다. 다행히 정밀한 수술과 시야 확보가 용이해진 로봇 수술 도입된 이후에는, 성대마비와 같은 후유증 발생률은 획기적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수술 환자의 15%가 성대마비를 겪던 과거와 달리, 로봇 수술 도입 후 그 비율은 1%로 낮아졌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하씨의 목소리도 정상적으로 회복됐습니다. 하씨는 그 당시를 떠올리며 “수술 후 한 달 동안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아 일을 잠시 쉬어야 했다”며 “말을 해야 하는 직업을 가진 만큼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했다”고 말했습니다.가족의 사랑과 의료진의 응원으로 이겨내힘든 순간들을 이겨낼 수 있게 한 건 가족의 사랑입니다. 암 진단 직후부터 수술 후 회복하기까지 그 당시 사귄 지 얼마 안 됐던 현재의 남편, 그때의 남자친구가 항상 하씨 곁에서 응원단 역할을 했습니다. 퇴원 후 본가에서 요양을 하던 하씨를 보기 위해, 남자친구는 한 달 동안 세 시간이 되는 거리를 매일 오가며 하씨를 보살폈습니다. 그 당시를 떠올리며 하씨는 “갑상선암 진단 직후부터 완치 판정을 받기까지 매 순간마다 남편이 항상 내 곁을 지켜줬다”며 “힘든 순간을 같이 보내면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암과 싸우는 동안, 가족 외에도 하씨에게 큰 힘이 돼준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최준영 교수입니다. 갑상선암 진단 후 가슴이 먹먹하고 힘들었던 순간부터 불안함으로 나약해졌던 수술 후까지 최 교수는 항상 하씨의 기운을 북돋았습니다. “걱정 안 해도 된다” “평범한 사람처럼 일상을 살아가라”는 말은 하씨가 암을 이겨내는 데 큰 힘이 됐다고 합니다. ‘할 수 있다’는 의지가 생겨 보다 더 빠르고 밝게 일상을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동생의 갑상선암… “정기 검진 필수”하늘씨가 갑상선암 완치 판정을 받기 1년 전인 2023년, 또 다른 불행이 찾아왔습니다. 남동생에게 갑상선암이 생긴 것입니다. 목에 작은 혹이 만져졌지만, 직업 군인인 남동생은 당시 미국에서 1년간 훈련을 받아야 했습니다. 한국에 귀국해 정밀 검사를 받아본 결과, 갑상선암 3기였습니다. 폐까지 전이된 상태였습니다. 여자보다 대사가 활발하다 보니, 남동생의 종양 진행 속도는 빨랐습니다. 현재 하씨의 남동생은 전절제술 후 동위원소치료를 받는 중입니다. 하씨는 “갑상선암을 완치한 선배로서 그 누구보다도 남동생을 잘 이해한다”며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치료 받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갑상선암은 착한 암’이라는 인식이 팽배합니다.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얘기입니다. 빠르게 진행되는 다른 암과 달리 갑상선암은 비교적 천천히 자라는 건 맞지만, 초기에 감지되는 증상이 없어 병이 어느 정도 진행된 후에야 발견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이 경우, 갑상선뿐 아니라 주변 림프에 전이가 시작돼 생존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갑상선암은 악성도에 따라 치료 효과가 좋은 유두암과 여포암 그리고 고위험군의 수질암, 미분화암으로 나뉘는데요. 악성도가 낮은 갑상선암이 발병되는 젊은 세대와 달리, 55세 이후에는 미분화암 발생률이 높아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최준영 교수는 “갑상선암은 두 가지 얼굴을 지닌 암”이라고 말합니다.대부분의 갑상선암은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예후가 좋습니다. 치료시기를 놓치기 전에 정기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갑상선암 검사는 1년에 한 번 건강검진을 받을 때 하면 됩니다.“인플루언서로 선한 영향력 전파하고파”투병 생활은 하늘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계정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하씨는 ‘오늘의 하늘’을 운영하는 7년 차 유튜버이자 97만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지닌 인플루언서입니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갑상선암 투병기, 여행기 등을 비롯한 일상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암을 투병 중인 환우들이 자신을 보며 힘을 내기 시작했다고 하는 댓글들을 보면 선한 영향력을 선사한 것 같아 행복했습니다. 더 많은 이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싶어 소아암 환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부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하늘씨는 2024년 9월, 갑상선암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 후 지금까지 매년 2회씩 정기적인 추적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재발이나 전이 없이 건강한 상태입니다.<하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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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 재학생 영상 제작팀이 만든 ‘교수님 ASMR’ 영상이 화제다.숙명여대는 지난 7월부터 학과 교수를 섭외해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전공 지식을 설명해주는 '교수님 ASMR' 시리즈 영상을 게재했다. 이중 화공생명공학부 권우성 교수가 팅글 사운드와 함께 초미세 나노소재인 ‘양자점’에 대해 설명한 영상은 37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 영상을 기획한 학생은 "수능을 치른 뒤부터 불면증에 시달렸는데, 수업만 들으면 잠이 잘 온다는 것을 깨달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영상 댓글에는 “숙명여대 아니고 숙면여대” “교수님이 출연하시니 잠이 훨씬 잘 오는 것 같다”는 평이 달렸다. 몇년 전부터 계속 유행 중인 ASMR은 대체 어떤 원리로 잠이 잘 오는 걸까?ASMR은 ‘자율감각 쾌락반응(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의 영문 약자로, 미국에서 수십 년 전부터 대체의학 사이트를 중심으로 알려진 음향 치료다. 자율감각 쾌락반응은 시각, 청각, 촉각, 후각에 반응해 나타나는 심리적 안정감이나 쾌감 등의 감각적 경험을 의미한다. 책을 넘기는 소리나, 귀를 만지는 소리, 바람 소리 등을 반복적으로 들으면서 심신이 안정되고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된다는 원리다.실제로 ASMR이 불안을 낮추고 수면의 질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수원대 간호학과 박선아 교수팀은 대학생 30명을 대상으로 2주간 수면 한 시간 전부터 한 시간 이상 길이의 ASMR을 듣도록 했다. 그 결과, 불안감과 스트레스가 줄고 수면의 질은 좋아진 것으로 확인됐다.ASMR의 수면 유도 원리에 대해선 다양한 가설이 존재한다. 한 선행 연구는 ASMR의 파동이 두정엽의 뇌파 중 세타(θ)파와 알파(α)파와 닮은 경우, 몸을 이완시키고 수면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측했다. ASMR 특유의 편안한 시각적, 청각적 경험 자체가 휴식을 유도해 잠들기 쉬운 상태로 만든다는 주장도 있다.다만, ASMR을 즐기더라도 이어폰을 착용하고 장시간 듣는 건 주의할 필요가 있다. ▲소음성 난청 ▲외이도염 등 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서다. 소음성 난청은 오랜 시간 소음에 노출돼 소리를 잘 들을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초기에는 '윙'하는 이명이 들리고, 높은음이나 속삭이는 소리가 잘 안 들리는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이 악화하면 영구적으로 청력이 손상될 수 있다. 외이도염은 귓바퀴에서 고막에 이르는 통로인 외이도가 세균에 감염돼 걸리는 질환이다. 이어폰으로 외이도를 막고 있으면 습기가 빠지지 않으면서 유발된다. ASMR을 즐기더라도 너무 큰 소리로 듣는 것은 피하고, 중간중간 적당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이어폰 착용 전에는 귀를 충분히 말려주고, 이어폰을 자주 소독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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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커피를 세 잔 이상 마시는 성인은 암·심장질환·뇌혈관질환·호흡기질환 등으로 사망할 확률이 30%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일본 도쿄의대 연구팀은 1990년부터 2011년까지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 심장질환 등의 병력이 없는 40~69세 성인 9만914명을 18년 7개월 동안 추적 관찰했다. 녹차, 홍차, 탄산음료 등 다른 카페인을 섭취하는 대상자는 연구 참여자에서 제외됐다. 연구팀은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은 성인이 암, 심장질환, 뇌혈관 질환, 폐렴 등 호흡기 질환 등으로 인해 사망할 확률을 1로 정했다. 연구 결과, 하루에 한 잔 이하의 커피를 섭취한 사람의 경우 해당 질환으로 사망 확률이 0.91배, 1~2잔의 경우 0.85배, 3~4잔의 경우 0.76배 감소했다. 커피에 함유된 페놀 화합물인 클로로겐산이 포도당의 흡수 속도를 늦추고, 혈압을 낮춰 심장질환, 뇌혈관질환을 예방한다. 또 커피에는 항혈전 효과를 나타내는 피리디늄이 포함돼 있어 뇌혈관질환 및 사망률을 낮춘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다만 커피를 다섯 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사망 확률이 0.85배로, 다소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를 하루에 다섯 잔 이상 마시는 성인들은 커피를 다른 그룹보다 담배를 더 많이 피우는 경향이 있어 흡연으로 인한 잔류 현상이 있을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팀은 “커피에는 많은 생체 활성 화합물이 포함돼 있으며 카페인과 클로로겐산의 유익한 효과는 널리 알려져 있다”며 “커피에 함유된 개별 물질의 이점과 조기 사망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미국 임상학 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Journal)’에 최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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