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이 일' 12년 했다가, 폐에 모래 쌓여 임종 앞둬… 아직 40대인데, 무슨 사연?

    '이 일' 12년 했다가, 폐에 모래 쌓여 임종 앞둬… 아직 40대인데, 무슨 사연?

    안전하지 않은 작업 환경에서 일하다 규폐증에 걸려 시한부가 된 석공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6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규폐증을 앓고 있는 마렉 마르젝(48)의 사연을 전했다. 폴란드 출신인 마르젝은 지난 2012년부터 영국 런던 등에 있는 여러 석재 가공 업체에서 일했다. 그는 내구성이 좋은 석영 조리대를 만들기 위해 돌을 절단하는 일을 했다. 마르젝은 지난 4월 규폐증 진단을 받았다. 규폐증은 폐에 먼지가 쌓여 흉터가 생기는 질환이다. 그는 규폐증 때문에 숨을 쉴 수 없고 끔찍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마르젝은 진단 이후 런던의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지만, 상태가 급격히 악화해 현재 임종 치료를 받고 있다. 그는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런던에 왔고, 어린 딸들이 재정적으로 안정될 수 있길 바랐다"며 "단지 내 일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인생이 단축된 게 너무 화가 난다"고 말했다. 마르젝은 "다른 석공들도 끔찍한 질병에 걸리기 전에 위험한 작업 환경을 개선하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의 변호사인 이완 탄트는 "그 누구도 단순히 출근 때문에 암울한 결과를 직면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규폐증은 규사 등의 먼지가 폐에 쌓여 발생한다. 규사는 석영의 작은 알갱이로 이뤄진 모래로, 다른 먼지와 달리 폐 조직에 들어가면 강한 염증 반응을 일으킨다. 염증이 두터워지면 흉터로 변해 산소 공급에 문제를 일으킨다. 모래, 화강암, 슬레이트, 석탄을 다루거나 도공, 모래를 이용한 세공업 등에 종사하는 사람에게 많이 발생한다. 보통 20~30년 동안 원인 물질에 노출된 경우가 많다.규폐증에 걸리면 가래가 끓고 기침을 한다. 운동할 때 호흡곤란이 발생한다. 가슴이 답답하거나 통증이 느껴지기도 한다. 담배를 피우면 증상은 더 심해지고 빠르게 악화한다. 폐결핵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병이 복합적으로 진행되면 심장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심한 경우 사망까지 이른다.규폐증은 특별한 치료법이 없다. 증상을 줄이는 방향으로 치료를 받는다. 증상이 호전되면 정상 생활을 할 수 있다. 또, 원인 물질 노출을 피해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다. 진단을 받았다면 금연은 필수다. 같은 병에 걸려도 흡연 여부에 따라 진행 속도가 크게 달라진다. 규폐증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한 질환이다. 환기를 철저히 하고, 작업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안전한 작업 환경이 필요하다.
    생활건강이해나 기자2024/11/07 15:44
  • 고대 구로병원 윤준식 교수, ‘대한재활의학회 이사장’ 취임

    고대 구로병원 윤준식 교수, ‘대한재활의학회 이사장’ 취임

    고대구로병원 재활의학과 윤준식 교수가 지난달 25~26일 개최된 ‘2024년 대한재활의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대한재활의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6년 10월까지 2년간이다.대한재활의학회는 1972년 창립돼 올해 설립 52주년을 맞이한 학회로 3000여 명의 회원이 학술·연구·진료 전 분야에서 재활의학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윤준식 교수는 “대한재활의학회의 제27대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대한재활의학회는 창립 이래 국내 재활의학의 성장에 기여해 왔으며, 4차 산업 사회로의 진입에 따라 IT와 의료분야의 융합이 필수적인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재활의학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했다.또 윤준식 교수는 "현재 비활성화 되어있는 ‘장애인 주치의’ 제도의 활성화로 장애인의 검사와 치료에 기여하며, 대학병원 내 급성기 재활 시스템 개편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는 의료계의 안정화를 위해 전공의 복귀 시 수련환경 시스템 개선을 위한 병원과의 협의를 선도하겠다"고 했다. 이어 "학회 내 산재된 의사회와 각종 협의회와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의견을 모으고 회원들 간의 교류를 촉진하며, 앞으로의 100년을 바라보며 나아가겠다”고 했다.한편, 윤준식 교수는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이사장, 대한재활의학회 학회사 편집위원장, 대한임상통증학회 국제교류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외에도 국민연금공단 자문의사,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전문가, 한국체외치료기포럼 학술교육위원장,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자문위원 등으로 활약해왔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2024/11/07 15:42
  • "밥 대신 '돼지 사료' 먹는다"… 280만 팔로워 인플루언서 논란, "돈 아끼려고"?

    "밥 대신 '돼지 사료' 먹는다"… 280만 팔로워 인플루언서 논란, "돈 아끼려고"?

    중국의 한 여성 인플루언서가 돈을 아끼기 위해 하루에 3위안(약 582원)밖에 들지 않는 돼지 사료를 먹으며 배달 음식보다 건강하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논란이 거세지자 그녀는 영상을 삭제하고 계정을 폐쇄했다.지난 16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현지 사회관계망서비스인 더우인에서 280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인기 인플루언서가 지난 10월 30일 이유를 밝히지 않으며, 가능한 적은 돈으로 살겠다는 의지를 담은 영상을 게시했다. 그녀는 돈을 절약하는 방법으로 한 봉지에 100위안(약 2만 원)짜리 돼지 사료를 구매해 섭취하는 것을 택했다. 그녀는 돼지 사료 봉지를 열었을 때 "우유, 오트밀 냄새가 났다"며 영양 성분을 가리키며 "콩, 땅콩, 참깨, 옥수수, 비타민 등이 들어간 천연 고단백, 저지방 음식"이라고 말했다. 이어 "포장 음식(배달 음식)보다 더 건강하다"고 덧붙였다. 돼지 사료 일부를 따뜻한 물에 섞어 한꺼번에 다 먹으며 얼굴을 찡그린 여성은 "너무 짜고 약간 신맛도 난다" 면서 "물을 더 마셔야겠다"고 했다. 또 "돼지 사료와 물만 먹으며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한지 확인하기 위해 일주일 동안, 이 식단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팔로워들에게 "아주 가난하지 않은 한 이것(돼지 사료 식단)을 하지 마세요"라며 따라 하지 말라고 했다. 이 영상은 현지 사회관계망서비스 웨이보에서 630만 뷰를 기록하는 등 빠르게 주목을 받았다.영상을 접한 돼지 사료 직원은 SCMP와의 인터뷰에서 "돼지 사료는 인간이 소화할 수 없기 때문에 먹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밝혔다. 한 영양학자는 "돼지 사료에만 의존할 경우 칼슘, 철분, 요오드 결핍증이 발생할 수 있고 영양실조, 골다공증, 피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현지 누리꾼들은 "굳이 높은 생활 수준을 누릴 수 있는데 왜 돼지 사료를 먹어야 하나" "인기 있는 인플루언서가 하는 행동은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 "어린아이가 그녀를 따라 한다면 그 결과가 끔찍할 것"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개나 고양이 사료라면 사람이 한 번 먹는다고 큰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은 작다. 다만 너무 오랜 기간 고양이 사료를 먹으면 과도한 지방 섭취로 인한 질환을 겪을 수 있고, 개 사료만 먹다가 영양결핍을 겪을 수 있다. 사료와 사람이 먹는 식품의 위생 규격이 상이하고 생산 및 유통 과정도 달라 세균 감염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기타이해나 기자2024/11/07 15:41
  • [식품업계 이모저모]​ 풀무원샘물, 창립 38주년 기념 임직원 참여 물품 기부 캠페인 진행 外

    ■ 풀무원샘물, 창립 38주년 기념 임직원 참여 물품 기부 캠페인 진행풀무원샘물이 7일 창립 38주년을 맞아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자원 순환을 위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장애근로자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자원 순환을 통해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풀무원샘물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의류, 잡화, 생활용품, 가전, 가구 등의 물품을 굿윌스토어에 기부한다. ■ 티젠, '2024 서울카페쇼' 엑셀런스 어워드 수상‘티젠 콤부차 레몬’이 ‘2024 서울카페쇼’ 엑셀런스 어워드에서 'Savory Leader' 부문 최우수 제품상을 수상했다. '엑셀런스 어워드'는 서울카페쇼가 엄선한 우수제품인 '체리스 초이스'에 출품된 60개 신제품과 인기제품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5개 부문별 10대 혁신 제품에 주어진다. '티젠 콤부차 레몬'은 'Savory Leader' 부문 수상 제품으로 선정되었다.■ 파리바게뜨, 국산 가루쌀 활용한 샌드쿠키 6종 선보여SPC그룹 파리바게뜨가 샌드쿠키 6종을 국산 가루쌀을 원료로 사용해 새롭게 선보였다. 파리바게뜨 연구진은 가루쌀을 활용해 최적의 맛을 내려고 다양한 테스트를 거쳤으며, 가루쌀 함량을 밀가루 대비 58% 비율로 사용해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극대화했다. 가루쌀은 농촌진흥청과 농림축산식품부가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신품종으로 밀처럼 바로 빻아 가루로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골프맥주 미켈롭 울트라, KLPGA 투어 최종전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 2024’ 공식 후원미켈롭 울트라가 2024시즌 KLPGA투어 최종전의 공식 후원사로 골프 팬들과 만난다. 미켈롭 울트라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올해 마지막 대회인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 2024’를 공식 후원한다. ■ 할리스, ‘명동역점’ 오픈할리스가 지난 6일 국내외 관광객을 아우르는 명동에 ‘명동역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할리스 ‘명동역점’은 명동역 8번과 9번 출구 사이 퇴계로 대로변에 위치했다. 약 112평 규모의 단층 매장으로, 145석의 넉넉한 좌석을 갖췄다. ■ 한식진흥원, 여가친화인증 획득... “일·여가 조화 실현”한식진흥원은 지난 6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여가친화인증’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7일 밝혔다. 여가친화인증 제도는 사회 전반의 일과 여가의 균형 인식 확대를 통해 근로자의 여가시간을 확보하고 쉼이 있는 삶이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운영하는 사업이다. 한식진흥원은 1시간 단위의 유연 근무제, 연차 활용 장려, 독서 교육 출장 지원, 가족 사랑의 날 정시 퇴근 문화 조성 등 다양한 직원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대상 정원e샵, 김포족·김장족 모두를 위한 ‘2024 종가 김장대전’ 진행대상 공식 온라인 몰 정원e샵이 ‘2024 종가 김장대전’을 오는 1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배추값 급등으로 김장 부담이 커지면서 포장김치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대상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김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김장 대전은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사전 예약 기간을 거쳐 19일부터 내달 31일까지 본판매를 진행한다.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예약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 2024/11/07 15:35
  • 이대목동병원,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선정

    이대목동병원,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선정

    이대목동병원이 7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지원 사업은 상급종합병원이 중증·응급·희귀질환 중심으로 진료하는 '중환자 중심 병원'으로서 기능을 확립하고, 전공의 수련 환경을 개선해 '임상과 수련'의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사업 목표에 따라 이대목동병원은 중증진료 비중을 현행 50%에서 70%로 단계적으로 상향해 중증, 응급 및 희귀질환에 집중하는 진료체계를 확립하고 의료 질 개선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진료협력병원과 강력한 협력체계 구축해 지역완결적 협력 네트워크를 확립할 계획이다.아울러 일반병상은 612병상에서 554병상으로 58병상을 감축하고, 숙련된 인력을 통해 중증진료 및 입원서비스 질을 높인다. 전공의 수련 환경을 대폭 개선하고 수련 프로그램을 고도화해 전공의에게 질 높은 수련 기회를 제공한다.김한수 이대목동병원장은 "여성암, 방광암, 혈액암 등 중증질환 진료와 연구에 앞장서고 권역응급의료센터를 통한 응급 환자 진료에 최선을 다하며 상급종합병원의 본래 기능인 중증·응급·희귀질환 치료에 더욱 집중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 2024/11/07 15:33
  • 아이유, '발목'에 뭘 감은 거? 운동선수들 자주 쓴다는데…

    아이유, '발목'에 뭘 감은 거? 운동선수들 자주 쓴다는데…

    가수 아이유(31)가 콘서트 중 입은 부상 부위에 스포츠 테이프를 감은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 [IU Official]'에는 '아무도 몰랐던 아이유의 부상 투혼'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아이유는 "솔직히 오늘 (공연하는데) 다리가 진짜 아팠다"고 말했다. 영상 속 아이유는 발 쪽에 스포츠 테이핑을 하고 있었다. 그는 "이런 발 테이핑 처음 해본다"며 "캐리어의 바퀴가 빠졌는데 (빠진 바퀴가) 발에 꽝하고 떨어졌다"고 했다. 이어 영상에는 '발 쪽에 부상을 당했지만 아이유는 무사히 무대를 마쳤다'라는 자막과 함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아이유의 모습이 공개됐다. 아이유가 다친 발에 붙인 스포츠 테이핑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스포츠 테이핑은 운동선수들의 부상 예방을 위해서 관절, 근육, 인대 등에 테이프를 감는 것을 말한다. 보통 운동선수들이 자주 사용하지만 운동선수가 아닌 일반인도 평소에 약한 관절 부위에 테이핑하고 운동하면 부상을 막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스포츠 테이핑은 신축성을 이용해 근육의 이완 및 수축을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핵심이다. 접착 부위의 근육을 스트레칭으로 늘리고, 테이프를 붙이면 신축성이 표피와 근육 사이의 공간을 벌려준다. 스포츠 테이핑은 혈액과 림프액, 조직액 등의 순환을 촉진한다. 또 근육의 움직임을 바로잡아 2차 손상을 예방한다. 관절 교정 효과. 근육 피로를 풀어주는 등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스포츠 테이프는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테이핑하면 보통 이틀 정도는 효과가 지속된다. 그러나 테이프 접착력이 수분에 강하지 않기 때문에 운동하고 나면 살짝 떨어지기도 한다. 테이프가 떨어지기 시작하면 이틀이 지나지 않았더라도 떼는 것이 좋다. 테이핑할 때는 중간 부분까지는 당기며 붙이되, 끝부분은 살짝만 당겨 붙이는 게 좋다. 끝부분까지 너무 세게 잡아당기면 모서리가 말리면서 테이프가 풀린다. 또 테이핑하기 전에 반드시 테이핑할 부위의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골절이 의심되거나 부기가 심한 부위에 테이핑하면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한편, 발과 발목은 운동할 때 특히 무리가 많이 가는 신체 부위 중 하나다. 따라서 발목 쪽에 테이핑하면 운동하다가 발목이 접질리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먼저 발 앞꿈치를 몸쪽으로 최대한 당긴다. 안쪽 복사뼈에서 테이핑을 시작해서 바깥쪽 복사뼈 뒤쪽으로 감싼다.이렇게 한 바퀴 돌리면 테이핑을 처음 시작했던 부분인 안쪽 복사뼈 쪽으로 돌아온다. 그 지점에서 발등을 감싸고 바깥쪽 복사뼈의 앞부분을 지나치며 한 바퀴 감는다. 그러면 다시 맨 처음 위치로 오게 되는데, 여기서 발목 뒷부분 아킬레스건 쪽으로 한 바퀴 감아준다. 그리고 다시 맨 처음 지점인 안쪽 복사뼈 쪽으로 테이프가 오도록 감고 테이핑을 마무리하면 된다.
    기타이해나 기자 2024/11/07 15:25
  • “‘이 음료’ 마시고 체지방 확 줄었다” 양미라가 밝힌 비결, 정체는?

    “‘이 음료’ 마시고 체지방 확 줄었다” 양미라가 밝힌 비결, 정체는?

    배우 양미라(42)가 체지방 감량 비법을 공유했다.오늘(7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을 징글징글하게 안 하는데 9개월 만에 갔더니 체지방이 빠져있었다”며 “뷰티풀컷과 레몬수밖에 한 게 없다”며 몸무게 측정 결과를 공개했다. 체지방량은 지난 3월 14kg에서 11월 12.9kg까지 줄었고, 체중도 56.2kg에서 54.6kg까지 줄어든 모습이다. 다만, 체지방과 함께 근육도 함께 줄었다. 그는 “이제 (헬스장) 꾸준히 다니면서 조금씩 근육 좀 모아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양미라가 운동 없이 체지방 감량에 성공한 비결로 꼽은 레몬수, 실제로 어떤 효과가 있는지 자세히 알아봤다.◇체중 감량‧피부 건강에 도움레몬수는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레몬수는 포만감을 주고 신체 에너지 생성을 돕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향상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미국 오클랜드 어린이 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173명의 과체중 여성을 대상으로 수분 섭취량을 측정한 결과, 레몬수를 마신 사람의 체중과 지방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감소했다. 또 레몬에 함유된 폴리페놀과 펙틴 섬유질은 지방 대사에 영향을 미쳐 체내 지방을 억제한다. 이 외에도 레몬수는 피부 건강에 좋다. 미국 임상영양학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레몬과 같은 감귤류 과일에는 비타민C와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피부 상태 개선에 탁월하다. 플라보노이드는 자외선과 외부 유해환경에 의해 피부가 붉게 달아오를 때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C 역시 노화‧피부 주름‧피부 건조와 손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뜨거운 물에 우리고, 공복 섭취는 피해야레몬수를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레몬을 베이킹소다 또는 소금으로 깨끗하게 씻어준다. 비타민C가 보존될 수 있도록 칼로 썰지 않고, 착즙기로 레몬즙을 짜낸다. 비타민C는 철 등 금속이온과 접촉했을 때 산화돼 쉽게 손실된다. 남은 레몬 껍질은 조각낸다. 레몬의 꼭지, 과육, 씨앗은 쓴맛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제거하는 게 좋다. 위에서 짜낸 레몬즙을 물에 첨가하고, 레몬 껍질을 넣은 뒤 6시간 정도 후 마시면 된다. 미지근한 물보다는 뜨거운 물에 레몬을 우려내면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레몬은 95도 이상 뜨거운 물에 우려내면 가장 많은 양의 항산화물질(몸에 나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물질)이 생성되기 때문이다. 다만, 아무리 몸에 좋은 레몬수도 공복에 먹으면 위에 독이 될 수 있다. pH가 낮을수록 산성도가 높다는 뜻인데, 레몬은 산도가 2 정도로 높다. 그래서 빈속에 레몬을 먹으면 레몬의 산 성분이 위 점막을 자극할 수 있다. 아침 공복에 레몬수를 마시는 일이 반복되면 위점막이 손상되고, 이는 위 질환 발병 위험을 키울 수 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4/11/07 15:17
  • "청년당뇨병 환자 관리 실태 심각…10명 중 3명만 치료받아"

    "청년당뇨병 환자 관리 실태 심각…10명 중 3명만 치료받아"

    20~30대 청년 당뇨병 환자의 질환 치료율과 인지율이 노년층에 비해 낮아 청년층 당뇨병 인식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대한당뇨병학회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기반으로 '국내 노인당뇨병과 청년당뇨병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이번 분석은 2019~2022년에 국가 건강검진을 받은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중 19~39세 청년당뇨병 환자는 약 30만명이었다.분석 결과, 청년 당뇨병 환자 약 30만명 중 당뇨병 인지율(의사로부터 당뇨병 진단을 받은 분율)은 43.3%로, 노인 환자의 인지율(78.8%) 대비 낮았다. 치료율도 청년 당뇨병 환자가 노인에 비해 낮았다. 청년 당뇨병 환자 중 34.6%만이 당뇨병 약제로 치료 중인 것으로 나타나 제대로 치료를 받고 있는 청년당뇨병 환자는 10명 중 3명에 그쳤다. 반면 노인 당뇨병 환자는 75.7%가 당뇨병 약제로 치료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청년당뇨병 환자의 당뇨병 조절률도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당뇨병 조절률은 지난 2~3개월 동안의 혈당의 평균치인 '당화혈색소'가 기준이 된다. 의료기관에서는 당뇨병 환자에게 당화혈색소를 6.5% 이하로 유지할 것을 권고하고 있으나, 이번 분석 결과 청년 당뇨병 환자의 조절률은 10명 중 3명(29.6%)만이 목표치에 도달했다. 특히 20대의 당뇨병 인지율과 치료율이 가장 낮았다. 20대 당뇨병 인지율은 27.1%였으며, 치료율은 16.5%였다. 당뇨병 조절률에서는 성별에 따라 큰 차이가 나타났다. 20대 중 당화혈색소 6.5% 미만을 유지한 환자가 남성 35.1%, 여성 14.8%로, 남성이 더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30대에서는 남성 25.6%, 여성 41%로 여성이 더 잘 조절하는 것으로 분석됐다.청년당뇨병 환자에서 비만, 복부비만 인구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 청년 당뇨병 환자에서 정상체중은 5% 수준에 머물렀고, 8%가 과체중, 87%가 비만이었다. 복부비만율은 남성이 88.8%, 여성이 75.5%로 적정 허리둘레를 유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대한당뇨병학회 차봉수 이사장은 "청년층에서는 노인보다 더 빠르게 질병에 이완되기 때문에 당뇨병 합병증 발병 위험이 더욱 높다”며 "젊다고 건강을 과신하거나 당뇨병을 가볍게 생각하지 말아야 하고, 청년층의 당뇨병 인식 개선을 위한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당뇨병학회는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12월 1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해 급증하고 있는 국내 당뇨병 환자 현황과 지원정책, 올바른 당뇨 정보에 관한 내용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당뇨정준엽 기자2024/11/07 15:03
  • '건강 관리 철저' 오연수 "'이것'으로 만든 빵 골라 먹어"… 어떤 효능 있길래?

    '건강 관리 철저' 오연수 "'이것'으로 만든 빵 골라 먹어"… 어떤 효능 있길래?

    배우 오연수(52)가 밀가루 빵 대신 되도록 쌀 빵을 먹는다고 밝혔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오연수 Yun Soo Oh'에는 '오연수_ep1 나에게만 집중하는 시간 / 반나절 루틴 / 서울숲 / 이렇게 하는거 맞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오연수는 당근과 함께 간 채소 주스를 만든 후 오이와 사과 등을 썰어 그릇에 올렸다. 이후, 삶은 달걀을 올려 식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 "쌀 빵집에서 내일 먹을 빵을 구입했다"며 "밀가루 빵보단 쌀 빵이 왠지 좋을 듯해서 자주 오곤 한다"고 말했다. 정말 오연수처럼 밀가루빵보다 쌀로 만든 빵이 더 건강에 좋을까?쌀 빵은 밀가루 대신 쌀가루를 사용해 만든 빵이다. 밀가루 음식이 다이어트와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인식이 널리 퍼지면서 이를 대체하기 위해 쌀을 활용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쌀은 밀에 비해 글루텐이 없기 때문에 글루텐에 민감한 사람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쌀 빵은 밀가루 빵에 비해 소화가 잘되며 에너지를 천천히 방출해 오랜시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쌀 빵의 주재료인 쌀에도 다양한 효능이 있다. 우선 쌀은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 항산화 기능, 당뇨병 및 암 예방 효과, 혈압조절 기능 등이 있다. 이런 효과는 쌀이나 쌀겨에 있는 단백질, 지질, 섬유소 및 페놀화합물, 감마아미노낙산 등의 물질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나타난다.쌀 중에서도 현미는 심장질환 유발 위험 인자인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저하한다. 또 쌀은 항산화 기능도 있다. 쌀에 함유된 항산화 기능 성분인 비타민 E(토코페롤), 토코트리에놀 등은 육체 활동을 하면서 지방이 급격히 산화되거나 세포를 둘러싼 생체막이 손상되는 것을 막아 노화를 방지하고, 암 발생을 억제한다. 특히 쌀에 있는 비타민 E는 혈소판 응집 방지, 혈액 순환 촉진, 혈중 저밀도 콜레스테롤 감소 및 고밀도 콜레스테롤 증가 등의 효과가 있어 동맥경화증을 예방할 수 있다.만약, 쌀 빵을 직접 만들고 싶다면 밀가루로 빵을 만들 때보다 물을 10% 정도 더 넣어야 하고 20~30초 정도 더 반죽한다. 최적의 반죽 온도도 밀가루보다 낮기 때문에 쌀 반죽의 중심 온도는 일반적으로 24도로 하는 것이 좋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11/07 14:54
  • “손 붓고 찢어지는 느낌”… 고통에 극단적 선택까지 한 20대 男, 무슨 병이길래?

    “손 붓고 찢어지는 느낌”… 고통에 극단적 선택까지 한 20대 男, 무슨 병이길래?

    영국의 한 20대 남성이 복합 부위 통증 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6일(현지시각) 더 미러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찰리 무어(21)는 몸에 염증이 생기면서 부어오르는 증상이 나타났다. 이 증상은 2년 동안 10번 정도 나타났다. 심각한 통증에 프리랜서 영화 제작자로 일했던 찰리 무어는 수습생 생활도 포기했다. 그는 “고통이 사라질 줄 알았는데 계속 악화돼 수습 과정을 그만뒀다”며 “주로 오른팔, 오른손에서 시작한 통증이 어깨랑 목, 머리까지 퍼졌다”고 말했다. 또 “내부에서 근육들이 찢어지는 것처럼 느껴졌다”며 “오른손이 얼음처럼 차갑거나 뜨겁고, 부어서 보라색에 가깝게 보일 때도 있다”고 말했다. 그를 괴롭힌 질환은 복합 부위 통증 증후군으로 진단됐다. 극심한 통증에 작년 말, 찰리 무어는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시도하기도 했다. 지속해서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 그는 이번 주부터 통증을 차단하는 신경 절제술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찰리 무어가 겪은 복합 부위 통증 증후군은 신체의 한 부분에 극심한 통증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원인으로는 ▲외상 ▲수술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이 꼽힌다. 복합 부위 통증 증후군은 1~3단계로 나뉜다. 1단계 환자들은 땀이 많이 나고 감각 과민, 근육 경련 등을 겪는다. 보통 3개월 정도 나타나고,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자연 치유되기도 한다. 2단계 환자들은 화끈거리는 통증을 겪기 시작하고 부종의 범위가 넓다. 관절이 두꺼워지면서 움직이기 힘들고, 피부가 파란색이나 보라색으로 변한다. 3단계가 진행되면 마약성 진통제가 듣지 않을 정도로 통증이 심하다. 근육의 위축이 심하고 관절이 굳는다. 복합 부위 통증 증후군 환자들은 ‘칼로 찌르는 듯하다’ ‘몸이 타는 것 같다’ 등의 표현으로 통증을 호소한다. 실제로 이 질환의 통증은 출산의 고통보다 더 심할 수도 있다고 알려졌다. 복합 부위 통증 증후군은 현재 완치할 치료법이 없다. 따라서 치료는 통증을 완화하는 데 집중한다. 환자들은 보통 약물 치료와 신경 차단 요법을 병행한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진통소염제, 항경련제, 근육이완제 등 여러 약물을 사용한다. 통증이 완화되지 않으면 교감신경 절제술, 척수신경기자극기 삽입술 등을 실시한다. 교감신경을 절제하면 효과가 최소 6개월, 최대 수년까지 지속한다. 척수신경자극기 삽입술은 척수에 전기 자극을 줘 통증을 느끼는 정도를 감소시키는 방식이다. 이 질환은 예방법이 없지만 외상이나 수술 등 통증을 유발하는 상황을 최대한 피하는 게 좋다.
    척추·관절질환이아라 기자 2024/11/07 14:51
  • 상급병원 구조 전환 사업에 13곳 추가… 전체 65% 참여

    상급병원 구조 전환 사업에 13곳 추가… 전체 65% 참여

    상급종합병원을 중증 질환 중심으로 재편하는 구조 전환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이 13곳 추가됐다.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7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지원사업 3차 선정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이 사업은 상급종합병원을 본래 역할에 맞게 중증도와 난도가 높은 환자 치료에 집중하는 '중환자 중심 병원'으로 탈바꿈시키는 게 목표다. 경증 환자는 지역 병의원과 협력해 효율적으로 진료할 수 있도록 의료전달체계의 전반적인 구조를 바꾼다.이번 3차 선정 평가 결과, 강릉아산병원, 건국대병원, 건양대병원, 경상국립대병원, 고신대복음병원, 부산백병원, 순천향대부천병원, 영남대병원, 원광대병원, 원주세브란스병원, 이대목동병원, 조선대병원, 충남대병원(가나다순) 등 13곳이 추가 선정됐다.이로써 전체 상급종합병원 47곳 중 31곳이 선정돼 사업에 참여하는 기관이 65%를 넘어섰다. 3차 선정된 31곳 외에도 상급종합병원 5곳이 추가로 사업에 참여하겠다고 신청한 상태다. 정부는 더 많은 의료기관이 동참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신청 기간을 두고 모집할 예정이다.박 차관은 “정부는 상급종합병원이 중환자 중심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구조 전환에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정부는 내년 전공의 수련 환경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공의 근무 시간을 주당 80시간에서 60시간으로 줄이고 내실 있는 수련을 위해 담당 전문의를 지정하는 등 전공의들이 여러 종류의 의료기관에서 중증부터 경증까지 다양한 임상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박 차관은 “정부는 전공의들이 수련환경 개선에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다”며 “국회에서 수련체계 혁신을 위한 예산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책오상훈 기자 2024/11/07 14:25
  • "신부 등 근육, 화들짝"… 뒷모습만으로 화제 中 여성, 어떻게 만들었나 보니?

    "신부 등 근육, 화들짝"… 뒷모습만으로 화제 中 여성, 어떻게 만들었나 보니?

    중국 결혼식장에 등장한 한 신부의 등 근육이 화제가 됐다.지난 5일(현지시각) 베트남 매체 docnhanh은 깊게 파인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하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관심을 끌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3년 전부터 체력 관리를 위해 웨이트 트레이닝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주 3~4회 근력 운동을 하며 건강한 몸매를 가꾸고 있다. 그는 "등 근육이 웨딩드레스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며 "열심히 운동한 결과로 만들어진 현재의 몸매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도 '당신이 가장 예쁘다'며 응원해 준다"며 "근육질 몸매가 너무 과하거나 투박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등 근육이 약해지면 등이 굽고 거북목이 되기 쉽다. 통증은 물론 허리디스크 위험도 커져 미리 등 근육을 단련하는 게 중요하다. 등 근육에는 대표적으로 광배근, 척추기립근 등이 있다. 광배근은 척추와 허리에서 시작해 겨드랑이 밑을 돌아 팔까지 이어져 있는 중간 등에 해당하는 근육이다. 광배근은 팔을 안으로 모으고 뒤로 보내는 동작을 하도록 도와준다. 척추기립근은 경추에서 골반까지 길게 있어, 척추의 움직임과 디스크·인대·힘줄과 같은 연부 조직들의 안정성에 중요하다. 등 근육은 일상생활에서 잘 사용하지 않아 약해지기 쉽기 때문에, 평소 꾸준히 운동해서 근력을 키워두는 게 좋다.등 근육 단련에는 ▲랫 풀 다운 ▲바벨로우 ▲데드리프트 운동이 효과적이다. ‘랫 풀 다운(Lat Pull Down)’은 바를 당겨 날개뼈 아래쪽부터 허리까지 등 전체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이다. 특히 광배근 단련에 효과적이다. 광배근은 양 겨드랑이부터 꼬리뼈까지 삼각형 모양으로 등을 덮고 있는 큰 근육이다. 랫 풀 다운을 할 땐 앉은 자세로 하체는 기구에 고정하고, 어깨보다 살짝 넓은 너비로 바를 잡는다. 이때 너비를 좁게 잡는 ‘클로즈 그립 랫 풀 다운’을 할 수도 있다. 이후 팔과 몸을 일직선으로 두고 배에 힘을 준다. 팔이 아닌 광배근이 강하게 수축, 이완되는 느낌을 받으며 바를 당기고 서서히 푸는 동작을 반복한다. 이때 날개뼈는 아래로 내려 고정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고정된 자세가 풀리면 승모근이 개입돼 등 근육이 제대로 단련되지 않기 때문이다. 부상을 막으려면 양쪽 어깨와 팔꿈치 위치가 일직선으로 있도록 해야 한다.‘바벨로우(Barbell Row)’도 광배근을 키울 때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바벨로우는 허리를 숙이고 바벨을 등으로 당기는 운동으로, 등에 있는 광배근을 주로 자극한다. 등을 일정한 각도로 세우고 버텨야 해 세로 근육인 척추기립근까지 강화할 수 있다. 바벨로우는 우선 발을 어깨너비 혹은 조금 더 넓게 벌리고, 무릎은 약간 굽혀 준비 자세를 취해야 한다. 어깨너비로 팔을 벌려 바벨을 잡는다. 이때 바벨은 수평이어야 한다. 팔꿈치를 펴주고 등을 곧게 펴야 한다. 상체는 바닥과 수평이어야 하며 바벨을 복부까지 들어 올린다. 바벨을 천천히 내리며, 팔꿈치를 피며 마무리한다. 바벨의 밑부분을 잡는 방법인 언더 그립으로 바벨을 잡으면 등 하부까지 단련해 등을 두껍게 만들 수 있다. 바벨로우를 할 때 시선은 발보다 약간 앞을 봐 목이 구부러지지 않도록 한다. 바벨을 당길 땐 손목이 굽지 않게 주의하고, 팔꿈치가 몸의 바깥쪽을 향하게 한다. 바벨을 들고 내릴 때 자연스럽게 팔꿈치가 옆구리를 스치는 게 좋다.​‘데드리프트(Dead Lift)’는 바닥에 놓인 바벨을 잡고 팔을 구부리지 않은 자세로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특히 등, 햄스트링 등 신체의 뒷면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다. 데드리프트의 올바른 자세는 다음과 같다. 바벨 앞에 선 뒤, 발을 골반 너비 정도로 벌려 선다. 이후 팔을 어깨너비 정도로 벌린 후, 상체를 숙여 바벨을 잡고 팔이 다리 바로 바깥쪽에 가도록 한다. 이때 척추의 중립을 지키기 위해 가슴을 열어준 뒤 어깨와 바벨이 수직선상에 위치하도록 한다. 허리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배에 힘을 강하게 준 뒤, 바벨을 정강이, 무릎, 허벅지 순으로 자연스럽게 몸을 타고 올라가듯 들어 올린다. 무릎과 골반이 동시에 펴지도록 신경 쓴다. 무릎과 엉덩이, 허리가 구부정하지 않게 힘을 줘 올바른 자세를 취한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11/07 14:24
  • 90년대 스타 비비안 수, ‘이 암’ 수술 후 근황 공개… 유전 때문이었다?

    90년대 스타 비비안 수, ‘이 암’ 수술 후 근황 공개… 유전 때문이었다?

    대만 미녀 가수 겸 배우 비비안 수(49)가 갑상선암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인 근황을 알렸다.지난 6일 비비안 수는 자신의 SNS에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지금 아주 잘 지내고 있다”며 “역풍이 불고 길이 조금 울퉁불퉁해도 우리는 매일 잘 살아가야 한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항상 건강 관리에 신경 쓰고, 운동을 꾸준히 하고 균형 잡힌 영양가 있는 식사를 했다”며 “그런데 안타깝게도 유전적인 요인이 있다”라고 말했다. 비비안 수는 “다행히 온 가족이 정기적으로 건강 검진을 받는 습관이 있어서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었다”며 “정말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목 안쪽을 수술한 뒤 재활 중이라는 비비안 수는 노래 수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지금 아주 잘 지내고 있다”며 “걱정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비비안 수가 겪은 갑상선암은 갑상선에 생긴 암이다. 갑상선은 목 앞쪽의 튀어나온 부분에 있는 나비 모양 기관이다. 이곳에서 분비되는 갑상선 호르몬은 인체 대사 과정을 촉진해 모든 신체 기관이 제대로 기능할 수 있도록 유지한다. 갑상선암이 생기면 초기에는 증상이 없어서 알아차리기 힘들다. 그러다 암이 진행되면 음식물을 삼키기 힘들어지고 목소리가 변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심할 경우 호흡 곤란이나 성대 마비 등을 겪기도 한다.갑상선암은 아직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방사선에 과도하게 노출되거나 유전 질환이 있다면 발병 위험이 커진다. 과거 갑상선 결절, 만성 림프구성 갑상선염 같은 갑상선 질환을 겪었다면 갑상선암이 생길 수 있다. 이외에도 평소 고칼로리 음식을 섭취하거나 자주 흡연한다면 갑상선암 발병률이 높아진다고 알려졌다. 2023년 중앙암등록본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국내에서는 27만7523건의 암이 발생했다. 그중 갑상선암은 3만5303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12.7%를 차지했다.갑상선암은 대부분 수술로 치료한다. 환자들은 대부분 갑상선 전체를 제거하는 수술을 진행한다. 갑상선암은 대부분 갑상선 내 여러 군데에서 발생해서 전체를 들어낼 때가 많다. 환자들은 수술 후 방사선 요오드 치료를 받아 재발 빈도를 낮춘다. 그리고 갑상선이 없어졌기 때문에 갑상선호르몬제를 복용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 갑상선암은 뚜렷한 예방법이 없다. 다만, 위험요인인 방사선 노출, 흡연 등을 피하면 갑상선암 발병률도 낮출 수 있다고 알려졌다.
    암일반임민영 기자2024/11/07 14:22
  • 중앙대병원 김태완·구강모 교수,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우수초록상’ 수상

    중앙대병원 김태완·구강모 교수,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우수초록상’ 수상

    중앙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태완, 구강모 교수가 지난 10월 23일~25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제138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초록상’을 각각 수상했다.김태완 교수는 패혈증에서 비타민C 사용에 관한 무작위 임상 시험이 생존율 향상 효과를 입증하는데 제한적인 상황에서 ‘패혈증 쥐 모델에서의 초기 초고용량 장기간 비타민C 투여 효과’ 연구로 상을 수상했다.김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잘 확립된 쥐 모델을 사용해 비타민C 투여의 최적 시기, 용량 및 기간을 평가해 생존율을 높이고 다기관 손상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연구했다. 그 결과, 고용량의 장기간 비타민C 치료가 패혈증으로 인한 장기 손상을 여러 메커니즘을 통해 보호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또 고용량의 장기간 비타민C 투여가 패혈성 쇼크의 잠재적 보조 치료로 개발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김태완 교수는 “동물 모델을 통해 패혈증의 병태 생리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으며, 임상 시험과 달리 동물 연구에서는 특정 시점, 용량 또는 기간에 따른 비타민C 치료 반응을 세밀하게 조정해 평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패혈증 발병 초기 단계에서의 비타민C 사용 효과를 평가했으며, 향후 연구를 통해 이러한 치료 요법이 패혈성 쇼크 환자에게도 유익한지 추가 검토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구강모 교수는 ‘대한민국 강원도 산불 연기 노출이 호흡기질환 의료 이용에 끼치는 영향’ 주제로 우수초록상을 수상했다.지구 온난화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산불 빈도 및 규모가 증가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대형 산불의 빈도가 늘어나고 있다. 기존의 연구들은 해외의 대형 산불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어 국내 산불이 건강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전무한 상황이었다.구강모 교수는 2017년 강원도 삼척에서 발생한 산불 인근 지역 주민들의 산불 연기 노출이 호흡기질환 의료이용에 끼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실제로 산불 발생 기간 및 산불 발생 이후 전 연령에서 호흡기질환으로 인한 의료이용이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자와 9세 미만 소아에서 이런 추세는 더욱 두드러지는 것을 확인했다. 이를 근거로 구 교수는 산불 연기 노출에 취약한 환자군을 분류했으며, 추후 강원도 등 산불 발생이 잦은 지역에 거주하는 취약 환자군을 보호할 수 있는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구강모 교수는 “산불 연기 노출의 취약군별(고령, 소아), 질환별(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 등) 연구를 확장해 진행하고자 하며, 후속 연구를 설계해 지구 온난화로 인해 산불 증가가 예상되는 대한민국에서 산불 연기로 인한 대기오염이 공중보건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계속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 2024/11/07 14:08
  • “간식 먹어도 날씬” 차예련, ‘이것’ 챙겨 먹는 게 비결이었어?

    “간식 먹어도 날씬” 차예련, ‘이것’ 챙겨 먹는 게 비결이었어?

    배우 차예련(39)이 살 안 찌는 비결로 애사비를 꼽았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차예련 chayeryun’에는 ‘영상 속 질문 많았던 주방용품 공개 | 후회 없는 필수 살림템, 주방템, 요즘 잘 먹는 식료품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차예련은 PD 등 주변 사람에게 평소 좋아하는 간식을 권유했다. 이에 “언니는 어떻게 이렇게 살이 안 찌시지? 이런 걸 먹는데?”라며 “비법 공개해 주시면 안 되냐”고 물었다. 차예련은 “요즘에 그것도 많이 먹던데?”라며 “젤리 하나 갖고 다니는 거 있는데 애사비다”고 말했다. 또 차예련은 애사비 말고도 마누카 꿀도 챙겨 먹는다고 밝혔다. 차예련이 살 안 찌는 비법으로 공개한 애사비는 무엇일까?애사비는 애플 사이다 비네거의 줄임말로, 사과 발효식초를 말한다. 실제로 매일 소량의 사과 발효식초를 마시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사과가 자연 발효를 거치며 만들어진 영양 성분 ‘초산’이 지방 합성을 억제하고 지방 연소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초산은 당 흡수를 억제해 섭취 열량을 줄여준다. 미국 건강 전문지 ‘헬스’에 소개된 한 소규모 연구에 따르면 실험 대상자 39명은 12주간 매일 250kcal씩 덜 먹었고, 그중 일부는 매일 사과식초 30mL씩 먹었다. 그 결과, 사과식초를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체중‧체질량지수(BMI)‧내장지방‧식욕 등이 더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게다가 사과 발효식초는 혈당 상승을 억제해 당뇨병 예방에도 좋다. 당뇨병 환자 11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참여자들은 중 일부에게 약 200mL의 물과 15mL의 사과식초를 3개월간 섭취하게 했더니, 사과식초를 희석한 물을 마신 사람의 혈당과 당화혈색소 수치(최근 2~3개월 동안의 혈당 수치)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확연히 낮아졌다. 다만, 사과 발효식초는 원액 그대로 섭취하면 식도나 위점막에 손상을 줄 수 있다. 물이나 탄산수에 희석하거나 음식과 함께 먹어야 한다. 식소 15~30mL를 물 한 컵에 희석해서 마시면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 속이 쓰리거나 타는 느낌이 든다면 섭취 용량을 줄이는 게 좋다. 마신 직후엔 양치질도 하면 안 된다. 치아 상아질을 보호하는 법랑질이 마모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사과식초를 먹고 나선 최소 30분은 기다렸다가 이를 닦는 게 좋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11/07 14:07
  • 한국알콘, 고령자 눈 건강 조사… 90%가 "시력 떨어져 불편"

    한국알콘, 고령자 눈 건강 조사… 90%가 "시력 떨어져 불편"

    안과 전문기업 알콘이 고령화 사회 속에서 고령자들의 눈 건강 인식에 대해 조사한 내용을 7일 발표했다.코로나19 이후 서울특별시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만 65~69세의 가장 큰 관심사는 건강(39.3%)이었으나, 다수의 고령자들이 눈에 불편함을 느끼면서도 백내장 치료에 대한 정보는 잘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16일 충북 청주시 청남대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노인 일자리 박람회에서 한국알콘은 눈 건강에 관한 스티커 설문을 실시했다. 설문 결과, 응답자의 89.2%가 나이가 들면서 시력에서 느끼는 불편한 점(▲'가까운 게 잘 보이지 않는다' ▲'사물이 겹쳐 보이거나 흐릿해 보인다' ▲'빛 번짐이나 눈부심이 있다') 중 한 가지 이상 항목에 그렇다고 응답했다. 노안과 백내장의 차이를 알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도 63.9%가 그렇다고 답했다.반면, 백내장 수술 관련 인식은 질환에 대한 관심 대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한국인 575명을 포함한 전세계 10개국 7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알콘의 눈으로 본 백내장 서베이'에 따르면, 한국인 응답자는 10개국 평균보다 백내장 수술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알콘 서지컬 사업부 최준호 대표는 "이번 조사는 고령자들의 눈 건강 인식 실태를 알아보고, 눈 건강 인식 제고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백내장의 경우 60대 이상이 전체 환자 수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무엇보다 조기 발견이 중요하기 때문에 고령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 2024/11/07 14:00
  • 지디, 요즘 빠진 '스카프 패션'… 알고 보면 '이것' 예방 효과 톡톡?

    지디, 요즘 빠진 '스카프 패션'… 알고 보면 '이것' 예방 효과 톡톡?

    가수 G-DRAGON(이하 권지용)(36)이 일명 '스카프 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0월 31일 발매된 신곡 'POWER(파워)' 뮤직비디오뿐 아니라 최근 행사장이나 공항에서 스카프를 목이 아닌 머리에 둘러 이목을 끌고 있다. 그런데 스카프로 머리와 목을 감싸는 행위는 단순히 멋이 아니라 건강을 높이는 아이템이 될 수 있다.스카프로 머리와 귀를 감싸면 체온 유지에 효과적이다.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각종 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면역력을 지키기 위해선 정상 체온인 36.5~37.2도를 유지해야 한다.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은 30%가량 낮아진다. 체온이 1도 내려가면 신진대사 효율이 12% 떨어지고, 몸속 효소 기능이 50% 이상 저하되기 때문이다. 기초 체온이 정상 체온 범위보다 1.5도가량 낮으면 암세포가 자라기 좋은 상태가 된다는 일본 연구도 있다. 이 외에도 체온이 떨어지면 감기, 대상포진 등 각종 감염성 질환에 취약해진다. 특히 체온 조절이 잘 안되는 노인이나 고혈압·당뇨병 등 혈관 질환자는 외출 시 스카프를 꼭 둘러주는 게 좋다.​머리와 귀는 추위에 민감하고 열이 잘 빠져나가는 부위이라서 더 신경 써야 한다. 특히 체열의 60%는 머리에서 발산된다. ​목에도 아무것도 두르지 않으면 찬바람에 그대로 노출된다. 목에는 경동맥 등 뇌로 올라가는 굵은 혈관들이 몰려 있다. 추위로 이 혈관이 갑작스레 수축하면 혈관질환을 앓는 사람이나 고령층에게 좋지 않다. 머리와 귀를 스카프로 따뜻하게 감싸면 턱관절장애로 인한 통증 예방 효과도 볼 수 있다. 턱관절장애가 있는 사람은 기온이 떨어지면 턱관절 주변 근육이 긴장하면서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다만, 반드시 청결한 스카프를 사용해야 두피 등 피부에 염증이 생기지 않는다. 머리가 젖은 상태에서 스카프를 쓰면 두피가 습해져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어 주의한다.
    라이프이해나 기자 2024/11/07 13:47
  • “목에 덩어리 생기고 아파”… 40대 女 알고 보니 ‘구강성교’로 암 생겨, 무슨 일?

    “목에 덩어리 생기고 아파”… 40대 女 알고 보니 ‘구강성교’로 암 생겨, 무슨 일?

    호주의 한 40대 여성이 구인두암에 걸린 사례가 소개됐다.지난 4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영국 구강 건강 재단이 조사한 결과, 구강암을 진단받은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매년 1만 건 이상의 사례가 진단되고 있으며, 지난 20년 동안 133% 증가한 수치다. 재단은 “구강암이 계속해서 급증하고 있다”며 “HPV에 의한 사례가 특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전문가들은 구강성교가 목과 입에 영향을 미치는 바이러스 유발 질병을 증가시킨다고 경고했다. 실제 성접촉으로 인해 구인두암에 걸린 여성의 사례도 함께 소개됐다. 호주 시드니에 사는 조 머레이(46)는 침 삼킬 때 통증을 느끼고, 목 부위에 작은 덩어리를 발견했다. 구강에 궤양도 발생했으며, 결국 HPV로 인한 구인두암 진단을 받았다. 두경부암은 눈, 뇌, 귀, 식도를 제외한 구강, 비강, 후두, 하인두, 구인두, 비인두, 갑상선, 침샘 등에서 발생하는 모든 암을 말한다. 그중 인유두종 바이러스(HPV)가 두경부암 요인으로 꼽힌다. HPV는 보통 성관계로 감염되며 ▲자궁경부암 ▲항문암 ▲성기 사마귀의 원인이기도 하다. 구강성교를 통해 HPV가 입속 점막에 감염되면 두경부암 중 구인두암 발생률을 높일 수 있다. 이 밖에도 위식도 역류질환‧식도질환‧비타민 등이 두경부암 위험 요인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두경부암은 초기 증상을 잘 몰라 치료 시기를 놓치는 환자가 많다. ▲6주 이상 지속되는 목소리의 변화 ▲3주 이상 낫지 않는 구강 내의 궤양 또는 부종 ▲구강점막의 적백색 반점 ▲3주 이상 지속되는 연하곤란(삼킴 장애) ▲뇌신경 마비 증세 ▲호흡곤란 등이 두경부암 초기 증상이기 때문에 의심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서 진료받는 게 좋다.두경부암은 수술이 첫 번째 치료 옵션이다. 단순히 암을 완치하는 데서 그칠 게 아니라 먹고 말하는 기능을 보존하고 미용적 측면도 고려해야 해서 수술 난도가 무척 높다. 수술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최근에는 입안으로 접근해서 흉터나 합병증을 최소화하는 최소 침습법을 많이 적용하고 있다. 수술할 수 없는 상황이거나 전이성 두경부암이라면 인체 면역세포를 활성화하는 면역항암제 치료를 시도한다.두경부암을 예방하려면 구강 성교를 자제하고, 정기검진을 통해 구강 건강 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게 좋다. HPV 백신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 접종도 방법이다.
    암일반이아라 기자 2024/11/07 13:46
  • [이게뭐얌 TV] 내 아이 괴롭게 하는 소아변비, ‘이것’ 섭취하면 도움 된다!

    [이게뭐얌 TV] 내 아이 괴롭게 하는 소아변비, ‘이것’ 섭취하면 도움 된다!

     아이가 복통을 호소하며 변을 보기 힘들어 한다면 소아변비를 의심할 수 있다. 소아변비의 90% 이상은 특정 질환이 동반되지 않는 기능성 변비다. 식습관이나 생활습관,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다. 이유식과 배변 훈련을 시작하는 영유아기에 흔히 발생한다. 소아변비는 방치하면 오심, 구토, 복부팽만, 식욕부진으로 이어질 수 있다. 영유아기의 식욕부진은 성장과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아이가 변비 증상을 호소한다면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변비 증상이 심각하다면 약물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고 직장에 쌓인 변을 제거하는 팽창성 완하제 혹은 삼투성 완하제 등을 사용한다. 소아변비에 처방되는 약물은 내성이 없으므로 안심하고 먹여도 된다. 그러나 변비는 재발이 잦으므로 평소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개선해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충분히 물을 마시게 하고 활동량을 늘려주면 도움된다. 우유나 치즈, 바나나, 과자류 등 변비를 유발하는 식품의 과도한 섭취는 삼가고 섬유질이 많은 채소나 과일, 해조류 등을 적절히 먹으면 좋다. 또한 변을 참지 않도록 해야 하고 변을 보는 것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심리적인 안정감을 줘야 한다.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것도 방법이다. 유해균과 유익균의 균형을 잡아주는 유산균 섭취가 도움될 수 있다. 유산균은 유해균의 활동을 억제하고 장의 연동 운동을 활성화해 장 면역력을 높여준다.유산균을 선택할 때는 어떤 균종과 균주를 포함하고 있는지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유산균 제품에 널리 사용되는 균종으로는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와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가 있다.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는 소화 개선, 소장 내 유익한 세균을 늘리는데 도움된다. 소장에서 사멸되지 않고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생존력이 높다.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는 대장에서 서식하며 면역 반응을 조절한다. 장 내 세포선에 강하게 접착하는 특성이 있어 장 내 정착률이 우수하다.더 꼼꼼하게 볼 것은 균주다. 같은 균종이라도 그 하위 균주마다 품질과 효능이 다를 수 있다. 보장 균수만 확인할 게 아니라, 장까지의 생존력과 정착력에 대한 효능이 입증된 연구결과가 있는지, 유아 대상 안전성이 검증된 프리미엄 균주인지를 따져봐야 한다. 어린이 대상 인체 적용 시험 결과를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균주로는 하우아유(HOWARU®)균주인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NCFM®와 비피도박테리움 애니멀리스 락티스 Bi-07®가 있다.헬스조선 ‘이게뭐얌’에서는 김정은 약사와 함께 소아변비의 원인과 증상부터 도움되는 식습관과 생활습관, 도움되는 유산균을 고르는 방법까지 알아본다. 자세한 내용은 헬스조선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제약헬스조선 영상팀2024/11/07 13:32
  • “이 형은 왜 안 늙어?” 48세 송승헌, 방부제 미모 뽐내… ‘이것’ 끊은 게 비결?

    “이 형은 왜 안 늙어?” 48세 송승헌, 방부제 미모 뽐내… ‘이것’ 끊은 게 비결?

    배우 송승헌(48)이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지난 6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의 ‘매직’ 특집에 송승헌이 출연했다. 송승헌이 등장하자 ‘유퀴즈’ 자막에는 “29년째 리즈인 배우 송승헌”이라며 그를 소개했다. 또, “이 형은 왜 안 늙어?”라며 그의 동안 미모를 언급했다. 실제로 송승헌은 젊은 시절부터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 ‘방부제 미모’로 알려졌다. 송승헌은 관리 비결에 대해 금연을 꼽은 적 있다. 앞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던 그는 “담배는 15년 전에 끊었다”며 “태어나 가장 잘한 일 중 하나가 담배 끊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변만 봐도) 담배를 피우는 친구와 안 피는 친구들이 확실히 차이가 난다”며 “담배 피우는 친구들이 빨리 늙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금연은 노화 방지에 어떤 도움을 줄까?건강을 생각한다면 담배는 피해야 한다. 흡연은 피부 노화를 촉진한다. 흡연은 몸속의 비타민C와 수분을 증발시켜 피부 탄력을 떨어뜨린다. 특히 입가 근육을 사용해 팔자 주름이 생기기 쉽다. 또 담배 속 니코틴이 혈액순환을 방해해 혈색이 안 좋아 보일 수도 있다.흡연은 폐암 유발 원인으로도 잘 알려졌다. 하루에 한 갑 이상 담배를 피우면 폐암 발생 위험이 17배 높아진다. 이외에도 구강암이나 후두암 등 각종 암 발병률을 높이고, 심근경색이나 뇌출혈도 발생할 수 있다. 흡연 중독을 일으키는 니코틴은 만성적인 인후염, 편두통 등을 일으키고 심장 건강에도 좋지 않다. 이외에도 담배에는 건강에 해로운 4000여 종의 화학물질과 69종의 발암물질이 들어 있다. 흡연은 뇌 건강에도 좋지 않다. 담배를 피우면 몸의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가 증가해 각 세포의 노화 속도가 빨라진다. 자주 흡연할수록 뇌의 두께는 얇아지고 언어 능력과 사고력, 기억력은 떨어진다. 미국 예일대 정신과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흡연자의 뇌는 비흡연자의 뇌보다 왼쪽 대뇌피질이 얇다. 특히 흡연량이 많고, 흡연 기간이 길수록, 어린 나이에 흡연을 시작할수록 대뇌피질의 두께는 더 얇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11/07 13:29
  • 1251
  • 1252
  • 1253
  • 1254
  • 1255
  • 1256
  • 1257
  • 1258
  • 1259
  • 126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