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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대 식품 박람회 ‘2024 농식품부 X 코엑스 푸드위크’ 20일 개최코엑스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국내 최대 식품 종합 전시회인 ‘2024 농식품부 X 코엑스 푸드위크(제19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를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한다. 코엑스 푸드위크는 국내외 식품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 모아 소개하는 하반기 최대 규모 박람회로, 31개국에서 참가하는 1054개 사의 1846개 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다. 같은 기간 ‘2024 베이커리페어’와 ‘2024 월드 푸드테크 엑스포’도 함께 열린다.■ ‘지역음식기록화 사업 세미나 -강원 편- 산과 바다의 맛’ 개최농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오는 12월 6일 14시부터 16시까지 서울시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지하 1층 이음홀에서 ‘지역음식기록화 사업 세미나 –강원 편– 산과 바다의 맛’을 개최한다. 올해 진행한 –강원 편-에 대한 결과를 발표하고, 조사지역의 음식 이야기와 전승 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농심, ‘신라면 툼바’ 출시 두 달만에 1100만 개 판매농심은 ‘신라면 툼바’ 브랜드 합산 판매량이 출시 두 달만에 11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브랜드 런칭과 함께 출시한 용기면 ‘신라면 툼바 큰사발면’이 출시 약 두 달만에 500만 개 판매됐고, 이어 10월 출시한 봉지면 ‘신라면 툼바’는 출시 약 한 달만에 600만 봉 판매를 돌파했다.■ 롯데웰푸드, 락탈리스사와 함께 '글로벌 셰프 초청 베이킹 시연회’ 성료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글로벌 유제품 기업 락탈리스사와 함께 국내외에서 활약 중인 셰프를 초청해 락탈리스의 프리미엄 유제품을 활용한 베이킹 시연회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롯데웰푸드가 독점으로 수입·유통하는 '플로리 고메 롤 버터', '플로리 휘핑크림', '프레지덩 버터시트' 등을 사용해 제레미 볼레스터 셰프는 겨울 시즌에 특히 사랑받는 빵인 슈톨렌과 구겔호프를 시연했다. 마뉴엘 부이예 셰프는 바삭한 페이스트리와 부드러운 크림이 특징인 플랑 3종(바닐라 파리지앵 플랑, 코코넛 플랑, 유자 흑임자 플랑)과 진한 풍미의 몽블랑을 선보였다.■ 할리스, SNS 인기 메뉴 선보이며 베이커리 라인업 강화할리스가 디저트 트렌드와 Z세대 취향을 반영하여 프레즐, 베이글, 구황작물빵 등 SNS를 뜨겁게 달군 인기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였다. 할리스는 베이글의 인기가 사그러들지 않는 점을 고려해, 지난 10월 베이글 라인업을 전격 리뉴얼했다. 특히, Z세대에게 인기 있는 ‘소금빵’을 재해석한 ‘소금버터 베이글’과 신선한 블루베리가 들어간 ‘블루베리 베이글’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대상, 유럽 최대 식품 박람회 ‘FiE 2024’ 참가주식회사 대상이 글로벌 시장에서 소재 사업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FiE 2024(Food Ingredients Europe 2024)’에 참가한다. ‘FiE’는 1986년에 시작된 유럽 최대 식품·식품첨가물 박람회다. 대상은 이번 박람회에서 음식 본연의 맛은 유지하면서도 고기의 풍미는 더해주는 천연 향미 소재 ‘디세이버리’를 새롭게 소개한다. 가공식품의 풍미를 올려주고 나트륨 섭취는 줄여주는 천연 조미소재 ‘나미노 UH’와 ‘나미노 LH’도 알린다. 차세대 감미료로 주목받고 있는 알룰로스와 미세조류 기반의 식물성 단백질 소재인 골드렐라, 화이트클로렐라(White Chlorella) 등도 전시한다. 유화안정성이 뛰어난 변성전분인 ‘에멀에이드’도 선보인다.■ ‘코카-콜라 크리스마스 빌리지 in 스타필드’ 팝업스토어 오픈코카-콜라가 스타필드 하남에서 크리스마스 팝업스토어 ‘코카-콜라 크리스마스 빌리지 in 스타필드’를 선보인다. 코카-콜라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 제품 구매부터 코카-콜라의 크리스마스 트럭, 트리, 오너먼트, 폴라 베어 등 코카-콜라의 다양한 크리스마스 테마 전시물들을 직접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빌리지 컨셉으로 구성된다.■ 허닭, 프로야구 ‘전준우 선수’ 닭가슴살 협찬허닭이 프로야구 베테랑 타자 전준우 선수에게 양질의 닭가슴살 제품을 협찬한다고 밝혔다. 허닭은 전준우 선수의 체력 보강을 위해 단백질이 풍부한 닭가슴살 제품을 향후 1년간 지원한다.■ 굽네몰, ‘굽네 두부 가득 계란볶음밥’ 출시 기념 68% 할인 진행굽네몰이 ‘굽네 두부 가득 계란볶음밥’ 출시를 맞아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굽네몰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단 일주일 동안 자사 온라인몰 단독으로 68%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풀무원,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최적화된 ‘에프쏙포켓쏙! 피자’ 2종 출시풀무원식품은 에어프라이어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에프쏙포켓쏙! 피자’(쏙쏙 피자) 2종(불고기&치즈, 트리플미트&치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풀무원은 1인 가구 증가와 맞물려 퍼스널 사이즈 피자 제품에 대한 니즈가 상승하고 있음에 주목했다. 기존 10인치 제품의 경우 에어프라이어에 한 번에 들어가지 않아 소분하는 과정이 번거롭고, 혼자 먹기에는 양이 많다는 일부 소비자 의견을 반영하여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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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14일(현지시간) 보건복지부(HHS) 장관으로 '백신 음모론자'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전 대통령 선거 후보를 지명한 가운데, 케네디가 과거에 뱉은 의료·제약 관련 발언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케네디 주니어 장관 후보자는 이번 대선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했다가 중도에 트럼프 대통령 지지를 선언하고 선거운동을 중단했고, 이번에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지명됐다. 다만 최근 그의 보건 업계 관련 과거 발언들이 다시 조명되면서, 업계에서는 그의 보건복지부 장관으로서의 자격에 대한 논란이 생길 것이라는 예측이 이뤄지고 있다.◇"자폐증은 백신에서 비롯된다… 코로나19 백신은 가장 치명적인 백신" 주장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케네디의 10가지 음모론과 거짓 주장'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이 기사에서 의료계를 경악에 빠뜨린 그의 발언들을 소개했다.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케네디의 가장 대표적인 발언은 "자폐증이 백신에서 비롯된다"는 주장이다. 그는 백신의 방부제로 사용되는 '티메로살'이 자폐증을 유발한다며 소아의 백신 접종 횟수에 문제가 있다고 비난했다. 특히 2015년에는 백신 접종이 '홀로코스트(대학살)'와 같다고 주장하며, "백신을 맞으면 103℉(약 39.4℃)의 열이 나고 3개월 후에는 뇌가 사라진다"고 말했다. 하지만 미국 의학연구소는 2004년 보고서에서 자폐증과 백신은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결론지었다. 권위 있는 의학저널에 게재된 수십 개의 연구도 홍역·풍진·볼거리(MMR) 백신이 아동 자폐증을 유발한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2021년에는 루이지애나주 보건당국의 청소년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추진에 대해 "코로나19 백신은 지금까지 만들어진 백신 중 가장 치명적인 백신"이라고 말했다. 반면 당시 루이지애나주 보건당국 조셉 캔터 책임자는 그의 발언에 대해 "의도적인 허위 사실 유포"라고 반박했다.◇동물용 구충제로 코로나19 치료 주장하기도… 백신 제조사 주가 급락또 케네디는 동물용 구충제 '이버멕틴'과 말라리아 치료제 클로로퀸의 유사 약물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사용했다면 코로나19 사망자가 감소했을 것이라고도 주장했다. 케네디는 미국 방송사 폭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를 보유한 국가"라며 "이버멕틴이나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사용한 국가의 사망률은 미국의 200분의 1에 불과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FDA는 이버멕틴을 코로나19 치료제로 승인한 바가 없으며,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긴급사용승인 이후 3개월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효과가 없을 것 같다는 이유로 승인을 철회했다.이외에도 케네디는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HIV)가 에이즈(후천성 면역 결핍 증후군)의 원인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HIV와 에이즈의 연관성은 이미 명확히 밝혀진 사실이며, HIV 바이러스를 발견한 프랑스 과학자 뤼크 몽타니에 박사는 2008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한편 트럼프가 케네디를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임명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글로벌 백신 제조사의 주가가 일제히 떨어지기도 했다. 백신 제조사 모더나는 15일(현지시간) 기준 주가가 최대 11%까지 하락했으며, 엠폭스 백신 '진네오스' 개발사 바바리안 노르딕은 17% 하락했다. 이외에도 화이자와 GSK의 주가가 약 5% 떨어졌으며, 사노피와 MSD는 각각 4%·3.5%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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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이 만성 코로나19 증후군 환자의 피로와 인지기능 저하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한국한의학연구원 신·변종 감염질환 한의 임상기술 개발 연구실 권선오 박사 연구팀은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김태훈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만성 코로나19 증후군에 대한 한약의 후유증 완화 효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만성 코로나19 증후군으로 인한 피로와 인지기능 저하에 대한 한약의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는 데 중점을 뒀다.연구 결과, 보중익기탕, 경옥고, 천왕보심단이 피로 증상과 인지기능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연구팀은 45명의 만성 코로나19 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연구를 진행했으며, 환자들은 각기 다른 한약인 보중익기탕(인삼, 백출, 황기 등으로 구성된 처방, 기허증(氣虛證)에 사용), 경옥고(인삼, 생지황, 백복령, 꿀로 구성된 처방, 병후 피로나 체력 회복에 효과), 천왕보심단(생지황, 인삼, 현삼 등 여러 약재로 구성된 처방, 심음허(心陰虛) 증상인 불안, 초조, 건망 등에 사용) 중 하나를 주증상에 따라 12주간 복용했다.연구 대상자는 코로나19 회복 후 피로 또는 인지기능 저하 증상이 4주 이상 지속된 환자들로 구성됐다.그 결과, △보중익기탕을 복용한 그룹의 피로 개선 성공률은 80% △경옥고 그룹은 53.33% △천왕보심단 그룹은 46.67%로 나타났다.반면, 인지기능 저하 증상에서는 피로 개선에 비해 낮은 성공률을 보였다. △보중익기탕 그룹은 40% △경옥고 그룹은 46.67% △천왕보심단 그룹은 13.33% 성공률을 기록했다.>이 결과는 피로 증상에 비해 인지기능 저하 증상을 치료하는 것이 더 복잡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향후 대규모 임상시험을 통한 추가 연구가 필요함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연구팀은 분석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저명학술지인 ‘Heliyon’(헬리온)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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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30대 여성이 체중 감량을 위해 다이어트 주사를 구매해 직접 투여했다가 부작용에 시달린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5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니콜 라이트(31)는 지난 8월 집 근처 가게에서 다이어트 주사를 구매했다. 라이트는 제일 적은 용량을 투여했지만, 투여한 지 24시간이 지나기도 전에 구토하기 시작했다. 구토 증상이 너무 심해 그는 물도 마시지 못할 정도였다. 4일 뒤에는 극심한 복통까지 동반됐고, 이에 라이트는 응급실을 방문했다. 라이트는 “병원에서는 진통제 같은 약만 주고 집으로 돌려보냈다”라고 말했다. 그는 “오젬픽, 위고비와 비슷하게 GLP-1 호르몬을 촉진해 살이 빠질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그런데 이젠 내가 사용한 주사가 위조품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라이트는 병원 방문 후에도 메스꺼움, 복통 등이 지속하고 피를 토하기까지 했다. 그는 당시 통증에 대해 “출산할 때 통증보다 더 심한 고통이었다”라고 말했다. 이후 그는 구급대원을 불러 병원에 실려 갔고, 수액을 맞으며 건강을 회복했다. 라이트는 “두 달 정도 지난 지금은 그때의 내가 부끄럽다”며 “절대 사용하지 않을 것이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목숨을 걸 정도의 가치가 있는지 다시 생각해보라고 조언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라이트가 사용했던 주사의 위조 의약품 여부는 현재 경찰이 조사 중이다.실제로 니콜 라이트처럼 다이어트 주사 등 약물을 활용해 살을 빼려는 사람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유명인 중에는 일론 머스크, 오프라 윈프리, 첼시 핸들러, 켈리 클락슨 등이 다이어트 약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살 빼는 약으로는 오젬픽이 있다. 오젬픽은 원래 당뇨병 치료를 위해 만들어진 약으로, 우리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호르몬인 GLP-1을 모방한다. GLP-1은 음식 섭취 직후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위와 장 등 소화기관에서 분비돼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다만, 다이어트 약은 꾸준히 부작용이 거론되고 있다.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심한 설사가 있다. 다이어트 약에 대한 반사 반응이 심할 경우, 소화 과정이 완료되지 않았는데 소장과 대장의 운동이 촉진돼 통제할 수 없는 설사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이외에도 변비, 메스꺼움, 구토, 복통 등을 겪을 수 있다. 부작용은 10명 중 1명 이상에게 발생한다고 알려졌다. 일시적인 부작용이 아닌 장기적 부작용도 겪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중장년층이나 노년층은 체중이 감량될 때 약 40%가 지방이 아닌 근육 감소로 이뤄지는 부작용을 겪으면 치명적이다. 위 근육이 마비돼 위가 비지 않아 섭취한 지 며칠 지난 음식을 토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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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창사한 중국 제약사 베이진이 약 14년 만에 사명을 변경한다.18일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베이진은 지난 14일 사명을 '비원 메디슨스(BeOne Medicines)'로 변경하겠다고 밝혔다.베이진에 따르면, 새로운 사명은 글로벌 협업과 다부문 파트너십을 통해 암을 근절하려는 회사의 비전을 반영한다. 'Be'는 암 환자의 근본적인 목표인 단순히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을 의미하며, 'One'은 환자, 간병인, 과학자, 의료 서비스 제공자, 정부, 산업을 함께 근절한다는 공동의 사명, 즉 팀으로서의 단결을 강조한다. 새로운 로고의 One 안에 빨간색으로 표시된 Onc는 종양학(Oncology)에 대한 기업의 의지를 의미하며, e 안의 전원 버튼은 암을 '끄고' 새로운 약물을 추구하는 '켜져 있는' 접근 방식을 담았다.베이진은 비록 중국에서 창사했으나, 최근에는 미국과 유럽에서의 항암제 매출에 힘입어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한 회사다. 베이진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75% 증가한 22억달러(한화 약 3조600억원)다. 올해 3분기 매출은 10억달러(한화 약 1조3800억원)로, 전년 대비 3억달러 증가했다.매출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친 의약품은 BTK(브루톤티로신키나제)억제제 '브루킨사(성분명 자누브루티닙)'다. 지난해 매출은 13억달러(한화 약 1조8000억원)였는데, 이는 미국과 유럽에서의 판매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브루킨사의 미국 매출은 5억400만달러(한화 약 70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87% 성장했으며, 유럽 매출은 9700만달러(한화 약 1350억원)로 217% 상승했다.직원 수도 증가해 지난 2월 기준 1만600명의 정규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의 고용이 증가해 현재 1600명이 미국에서 근무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미국 뉴저지주 호프웰에 8억달러(한화 약 1조1100억원)를 투자해 바이오의약품 제조·연구개발(R&D) 시설을 설립하기도 했다.한국바이오협회는 베이진의 사명 변경에 대해 중국의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한 결정으로 진단했다. 베이진의 기업 이름은 중국 수도 '베이징'과 유사하기 때문. 그러나 현재 베이진은 중국 베이징뿐만 아니라 미국 케임브리지, 스위스 바젤에도 본사를 두는 등 글로벌 항암제 기업으로 성장했다.한국바이오협회는 "미국의 생물보안법 추진, 중국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보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 등 미국과 중국 간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사명 변경은 미국에서의 매출 비중이 높아지는 베이진이 중국기업이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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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샤워기를 교체하지 않고 사용하다 폐에 만성 염증이 생기는 ‘비결핵항산균 폐질환’ 진단까지 받은 중국 3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6일(현지시각) 베트남 매체 자딘 닷 베트남에 따르면 중국 여성 A(39)씨는 만성기침 환자로 일상생활을 할 때 기침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다. 그러던 어느 날 기침하다 피를 토해냈다. A씨는 즉시 병원을 찾았고 흉부 CT 촬영과 가래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A씨는 ‘비결핵항산균 폐질환’ 진단을 받았다. 그는 1년간 약물치료를 했으나 증상은 나아지지 않았다. 의사가 A씨에게 생활 습관에 관해 물었고 이에 A씨는 “샤워하기 전 뜨거운 물을 틀어 욕실을 따뜻하게 만든다”며 “샤워기 헤드를 10년 넘게 교체하지 않았다”고 했다. 의사는 “교체하지 않은 샤워기 헤드가 (병의) 원인이다”라며 “오래된 샤워기를 사용하거나, 그 샤워기로 입을 헹구면 비결핵항산균이 호흡기로 침투해 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오래된 샤워기, 비결행한산균 서식지로 적합항산균은 직선 또는 사슬 모양의 가느다란 호기성 간균이다. 항산균 중 결핵균과 나병균을 제외한 나머지를 ‘비(非)결핵항산균’이라고 하며, 이 균들에 감염돼 폐에 만성 염증이 발생하는 병을 ‘비결핵항산균 폐질환’이라고 한다. 샤워기는 ‘비결핵항산균’의 서식지가 될 수 있다. 비결핵항산균은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파되지는 않지만, 공기를 통해 호흡기로 침투해 폐질환을 유발한다. 현재까지 알려진 감염원으로는 호수‧강‧토양 등의 자연환경과 샤워기‧가습기 등의 가정환경, 오염된 의료기기 등이 있다. 비결핵항산균은 샤워기 호스 내부 표면을 덮고 있는 물 때에서 형성‧증식할 위험이 있어 감염의 빈도를 높일 수 있다. 특히 샤워기는 물이 오랫동안 저류될 수 있어 비결핵항산균의 서식지로 적합하며 샤워 과정에서 이 균이 물과 함께 밖으로 분출되는 것이다.◇반년 이상 항생제 복용하며 치료비결핵항산균 폐질환은 가래검사와 흉부 CT 촬영을 통해 진단한다. 비결핵항산균 폐질환은 기저 폐질환을 겪고 있거나, 면역이 약한 사람에게서 발생 가능성이 높다. 장기이식을 받거나, 자가면역 질환으로 면역억제제를 복용하는 사람, 암 환자, 저체중인 사람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뿐만 아니라 비결핵항산균은 정상인에게서도 검출될 수 있다. 비결핵항산균 폐질환은 보통 18~24개월 정도 항생제를 복용하며 치료한다. 치료 초기에는 수주에서 수개월 동안 2~3가지의 정주용 항생제를 사용하고, 이후에는 경구용 항생제를 이용한다. 영양 상태 개선, 꾸준한 운동, 환경인자 관리 같은 비약물적 치료도 동반하고 있다.비결핵항산균은 우리 주변에 항상 존재하는 균이다. 모든 감염원을 실생활에서 완벽하게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다. 실천할 수 있는 수준에서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비결핵항산균 예방을 위해서는 ▲샤워기를 6개월에 한 번씩 세척‧ 교체하기 ▲샤워할 때 욕실을 충분히 환기하기 ▲공중목욕탕 이용과 실내 수영 삼가기 ▲음용수는 10분 이상 충분히 끓여서 마시기 ▲흙먼지‧원예 활동 피하기 ▲원예 활동할 때는 마스크 쓰기 등을 실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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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암협회는 11월 18일부터 22일까지를 '소세포폐암 바로 알기 주간'으로 지정하고, 정보와 치료 사각지대에 놓인 소세포폐암에 대한 질환 인지도 제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대한암협회가 폐암 질환 인지도 및 권익 향상을 위해 기획하고 진행하는 '아는 만큼 가까워지는 폐암 이야기(아가폐)’ 캠페인의 3번째 시즌으로, 특별히 소세포폐암에 초점을 맞췄다. 소세포폐암은 잘 알려진 비소세포폐암과 달리 전체 폐암의 약 10~15% 비중을 차지하여 환자 수가 많지 않으며, 암의 진행 속도가 빠르고 예후가 좋지 않다.대한암협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세포폐암 환자와 보호자들이 진단과 치료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알리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최신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세포폐암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와 폐암 치료 전문가가 참여해 소세포폐암 질환과 최신 치료 정보를 소개하는 시리즈 교육 영상이다. 22일까지 진행되는 '소세포폐암 바로 알기 주간'에 대한암협회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시리즈 교육 영상에는 폐암 치료 전문가인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안명주 교수가 참여해 소세포폐암 질환에 대한 정보와 치료 여정, 최신 치료제 개발 동향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안 교수는 “소세포폐암은 초기에 치료가 잘 되는 반면, 재발하거나 다른 장기로 전이되는 경우가 많아 쓸 수 있는 약제가 한정적이다. 고령 환자가 많고 암의 진행속도가 빨라 치료에 어려움이 있다”며 소세포폐암의 열악한 치료 환경을 지적했다.그럼에도 안 교수는 소세포폐암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소세포폐암은 치료하지 않으면 3~6개월 내 상태가 악화되므로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제한병기의 완치율이 30%이고, 확장병기의 3년 생존율도 20%로 크게 높아진 만큼 병기에 관계없이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하다. 최근 소세포폐암 영역에 새로운 치료제가 등장하고, 신약 개발 소식도 들려오는 만큼 환자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치료에 임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또한 대한암협회는 소세포폐암 질환 인식, 질환 정보 접근성, 치료환경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소세포페암 환자 및 보호자(67명)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52.2%만이 소세포폐암의 개념과 특성을 알고 있다고 답했으며, 치료옵션에 대해서는 35.8%만이 인지하고 있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56.7%의 응답자가 소세포폐암 관련 정보를 충분히 얻고 있지 못하고 답했다. 이는 소세포폐암에 대한 정보 제공과 교육의 필요성을 보여주는 결과다. 치료 과정에서의 어려움으로는 ‘더 이상 시도해 볼 치료 옵션이 없거나 제한적이다’라는 응답이 59.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최근 개발되고 있는 소세포폐암 신약에 대한 접근성의 시급성을 시사한다.실제 응답자들은 소세포폐암 치료환경 개선을 위해 ‘소세포폐암 치료제의 접근성 강화(80.6%)와 ‘질환 및 치료에 대한 더 많은 정보 제공(65.7%)’을 가장 필요한 사항으로 꼽았다.대한암협회 이민혁 회장은 “대한암협회는 그동안 아가폐 캠페인을 통해 치료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폐암 환자들의 정보 접근성과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올해 캠페인은 소세포폐암으로 주제를 확장해, 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와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대한암협회는 다양한 암종에 대한 인식 제고와 암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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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30대 여성이 희귀 피부질환이 있음에도 미인 대회에서 우승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6일(현지시각) 뉴욕 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로지나 살라(34)는 백반증과 루푸스를 앓고 있지만 미스 이집트 미인 대회에서 우승했다. 살라는 이집트 대표로서 지난 16일 멕시코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참가해 최종 11위를 기록했다. 살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정말 뜻깊은 경험이었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혐오와 차별이 없는 세상이 될 수 있게 앞으로도 노력하자”라는 글을 올렸다. 살라는 자신의 피부질환을 가리기 위해 화장을 배워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됐다. 그런데,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숨기는 것에 피곤함을 느껴 질환을 공개했다. 그는 자신의 질환을 SNS에서 공유해 많은 응원과 공감을 받아 현재 팔로워 수가 180만 명이다. 살라는 “내가 겪고 있는 병은 미인 대회를 참가하는 데 큰 장애물이 아니었다”며 “그저 우승 왕관을 쓰고 ‘이런 나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팬들은 그에게 “진정한 포용성의 상징” “진정한 용기와 아름다움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백반증로지나 살라가 겪고 있는 백반증은 색소를 만드는 멜라닌 세포가 파괴돼 나타나는 탈색소 질환이다.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백색 반점과 백모증(모발 탈색)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백색 반점은 대부분 경계가 명확하며 신체 부위 어디에든 생길 수 있다. 또, 국소적으로 한 부위에만 나타날 수 있지만 보통 피부 곳곳에 대칭적으로 발생한다. 손, 발, 무릎, 팔꿈치 등 뼈 돌출 부위나 입·코·눈 주위, 입술, 성기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흔하다.백반증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유전적 원인이나 자가면역질환 등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백반증은 후천적으로 나타나며, 전체 인구의 0.5~1%에서 발생한다. 전 연령대에서 생길 수 있지만, 10~30대에서 가장 흔하고 환자의 절반은 20세 이전에 증상이 처음 나타난다. 백반증은 완치법이 없으며, 환자들은 연고제나 자외선 치료, 피부 이식술 등을 통해 증상의 정도를 조절하는 편이다. 백반증 환자들은 일상생활에서 피부 자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자외선을 피해야 한다. 백색 반점이 나타난 부위에는 멜라닌 색소가 없어 쉽게 일광 화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백반증은 故 미국 가수 마이클 잭슨이 앓으면서 널리 알려진 질환이다. 마이클 잭슨은 1993년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해 백반증에 걸렸다는 사실을 공개했으며, 사망 후 부검 결과 백반증을 앓았음이 공식화됐다. 생전 그는 백반증 때문에 백인이 되고 싶다는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유명인 중 백반증을 앓고 있는 사람은 캐나다 모델 위니 할로우(30)가 있다. 할로우는 네 살 때부터 백반증을 앓았으며, 어릴 적 젖소라고 놀림받고 여러 번 학교를 옮겼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그는 이를 개성으로 받아들여 현재 톱모델로 활약 중이다.◇루푸스로지나 살라가 앓고 있는 또 다른 병인 루푸스는 주로 가임기 여성을 비롯한 젊은 나이에 발병하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이다. 평소 우리 몸의 면역체계는 외부의 세균과 바이러스를 막아준다. 그러나 루푸스에 걸리면 면역체계가 이상을 일으켜 신체에 있는 세포나 조직, 장기를 이물질로 인식해 오히려 자기 인체를 공격한다. 대부분 피부에서 발진이 나타나는 식으로 시작하다가 이후 전신에서 염증 반응을 일으킨다. 심하면 내부 장기까지 침범해 흉막염, 심낭염, 뇌경색을 유발하기도 한다.루푸스의 발병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유전자, 호르몬,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다고 추정되는데, 특히 여성 호르몬과 상관관계가 큰 것으로 보인다. 주로 가임기 여성에게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자외선 노출, 흡연, 약물 등이 루푸스 발병 위험도를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루푸스는 아직 완치가 불가능하다. 다만, 병의 증상을 완화해 좋은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피부 발진이나 관절염은 약물 치료로 증상을 조절한다. 자외선 노출을 최대한 줄이고, 규칙적인 운동과 수면을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다.국내에는 故 배우 최진실의 딸 최준희(21)가 루푸스를 앓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준희는 2019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루푸스를 투병 중이라고 공개했다. 미국 가수 셀레나 고메즈(32)도 2012년 루푸스를 진단받았다. 고메즈는 2017년 신장 상태가 악화해 친구에게 신장 이식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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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애니원 메인 보컬 박봄(40)이 날씬한 몸매를 공개했다.지난 15일 박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부하이 마닐라(Mabuhay Manil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박봄은 검은색 모자를 착용하고 엘리베이터 벽에 기대고 있었다. 특히 짧은 바지를 입어 길고 얇은 다리가 눈에 띄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다이어트 성공했네” “데뷔 때로 돌아간 것 같다”는 댓글을 남겼다. 박봄은 최근 2NE1 콘서트 준비와 함께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과거 박봄은 tvN 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 “6개월 만에 11kg을 감량했다”며 “상추와 콜라비를 즐겨 먹고 빵을 끊었다”고 말한 바가 있다. 박봄의 다이어트 식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상추, 칼슘 풍부해 지방 분해에 도움상추에는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다이어트를 할 때 꼭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는 칼슘으로, 칼슘이 부족하면 뇌가 이를 채우기 위해 음식을 먹으라는 명령을 내린다. 상추에 든 칼슘이 명령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것뿐만 아니라 지방을 분해하는 기능을 해 장에서 지방이 흡수되는 것을 줄여준다. 또한, 상추에 들어 있는 칼륨은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 다이어트의 적인 부종을 해결할 수 있으며, 열량이 낮아 언제든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상추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돕고 긴장을 완화해 피로 해소를 도와준다. 이는 상추를 천연 강장제라 부르는 이유이기도 하다. 상추는 변비 환자에게도 도움이 된다. 상추에는 다양한 섬유소가 많이 들어있고, 상추의 95%는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변이 딱딱하게 굳어지는 것을 막고 변의 양도 늘려준다.◇콜라비, 열량 낮아 다이어트에 제격콜라비는 100g당 27kcal로 열량이 낮고 섬유질이 많아 변비 치료와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콜라비에는 비타민C 등 건강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서울시농수산물공사 조사분석팀에 따르면, 콜라비는 비타민C 함유량도 높아 피로 해소와 노화, 당뇨에 효과가 있다. 또 콜라비는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혈액순환이 원활하도록 돕는다. 따라서 콜라비는 고지혈증 등 혈관질환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콜라비는 혈액 순환뿐만 아니라 혈압을 낮추는 데도 좋다. 콜라비의 맛은 순무보다 달고 아삭아삭하다. 콜라비는 크기에 따라 당도가 다른데, 너무 작으면 당도가 떨어지고 너무 크면 육질이 지나치게 단단해 맛이 없어 적당한 크기를 고르면 좋다. 콜라비는 다양하게 요리해서 먹을 수 있고, 과일처럼 깎아서 바로 먹어도 식감이 좋아 괜찮다.◇빵, 혈당지수 높아 살찌기 쉬워빵과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 정제 탄수화물은 피부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정제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당부하(몸에서 포도당을 대사하는 능력)가 촉진돼 체내 성분 ‘IGF-1’이 증가한다. 이 성분이 늘어나면 피부에 염증이 더 잘 유발돼 여드름과 모낭염이 생기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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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에이징 화장품이 전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글로벌 안티에이징 화장품 시장 규모는 2022년 450억달러(약 60조 2400억원) 에서 연 평균 5% 성장해 2027년에는 580억달러(약 77조 64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안티에이징 화장품의 핵심에는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이 있다. 흔히 줄기세포 화장품으로 알려져 있는데, 어떤 유효 성분이 들어있는 걸까?◇줄기세포 화장품 아닌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줄기세포(stem cell)는 자가 재생 능력이 있으면서 신체 조직을 구성하는 다양한 세포 유형으로 분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세포, 즉 ‘미분화세포’를 뜻한다.줄기세포는 일반적인 체세포(somatic cell)와 달리 특정 조건이 갖춰지면 혈액, 뼈, 근육, 뇌, 피부 등의 장기를 구성하는 다양한 유형의 세포로 분화할 수 있다. 또 줄기세포는 뛰어난 상처 치유와 조직 재생 효과도 있다. 정상적인 사람의 피부에 상처가 생기면 피부 줄기세포가 활성화되어 상처 부위로 이동 후 필요한 세포 유형으로 분화해 조직 재생에 관여하는 것이 대표적이다.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은 이러한 재생능력이 있는 줄기세포를 배양할 때 분비되는 유효 성분을 포함한 배양액을 활용하는 것으로, 줄기세포가 들어있는 것은 아니다. 정부는 2010년 안전기준을 제정, 고시해 줄기세포 배양액을 화장품 원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이에 따라 현재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이 유통, 판매되고 있다.◇다양한 생리활성 물질 포함, 피부 개선 도움 학술적으로 입증줄기세포 배양액에는 피부의 재생과 회복,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생리활성물질들이 포함되어 있다. 줄기세포가 배양액에서 자라는 동안 여러 물질을 분비하고, 이 성분들이 배양액에 담긴다. 대표적인 성분으로는 혈관내피 증식인자(VEGF), 형질전환 성장인자 베타(TGF-β), 세포성장인자(EGF), 섬유아세포 성장인자(BFGF)를 포함한 성장인자류와 염증 억제 및 면역반응을 조절하는 사이토카인(cytokine), 항산화 물질, 엑소좀, 아미노산과 펩타이드, 보습성분 등이 있다.줄기세포 배양액의 전체 성분을 완벽하게 분석하는 것은 어렵다. 다만 NCBI(미국 국립생물공학정보센터) PubMed에서 ‘Stem cell conditioned media for skin regeneration(줄기세포 배양액이 피부 재생에 미치는 영향)’을 검색하면 190여개의 논문이 나온다. 이 연구들은 줄기세포 배양액의 활성 성분이 피부 상태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줄기세포 배양액이 ▲세포의 증식과 분화, 혈관 생성 등을 통해 피부 세포 재생과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고 ▲항산화 효소는 피부가 산화 스트레스 환경에서 손상되는 것을 보호하며 ▲사이토카인은 염증 반응을 억제하고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줘 피부 민감성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내용들이다.줄기세포 배양액의 피부 상태 개선 효과는 과학적 또는 임상 데이터로 입증됐다. 하지만 국내외에서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이 ‘기능성 화장품’으로 규제기관에 의해 인증을 받은 사례는 아직까지 없다.차메디텍 조은경 H&B사이언스센터장은 “줄기세포 배양액의 효과는 이미 과학적으로 검증이 됐고, 배양액으로 만든 화장품도 인체적용시험 등을 거치며 효과가 있다는 것도 밝혀졌다”며 “다만 줄기세포 배양액을 구성하는 성분이 다양하고, 배양액 효과를 전체적으로 대표하는 특정 성분을 검출해 그것에 의한 효능 입증 및 기전 연구, 더 나아가 고시된 기능성을 검증하는 것이 어려워 업계에서 줄기세포 배양액으로 기능성 원료 인증을 신청한 사례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바이오 기업서 생산 가능… 제조 진입장벽 높아줄기세포 배양액은 바이오 기업에서 제조∙공급하는 경우가 많다.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줄기세포를 배양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배양액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러한 연계 산업이 없는 경우 산업적으로 활용가능한 줄기세포주 구축부터 배양액 생산시설 구비, 양산을 위한 장기간 배양, 화장품 원료용 배지 개발 등 높은 수준의 연구개발 및 생산비용이 요구된다. 진입장벽이 높은 산업분야라 할 수 있다.또 생산된 줄기세포 배양액을 화장품 원료로 사용하려면 식약처의 엄격한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적격성 검사, 안전성 평가, 품질시험 검사 등 안전기준을 충족시켜야 한다. 화장품 책임판매업체는 이러한 모든 기록과 성적서 등 관련 서류를 완제품 제조일로부터 3년동안 보존해야 한다.조은경 센터장은 “줄기세포 배양액 원료 및 이를 함유한 화장품 개발은 자체적으로 줄기세포주를 확보하고 있으면서 배양액 제조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주도하는 경우가 많고, 기술 미보유 업체는 배양액 원료를 구입하거나 ODM/OEM 방식으로 제품 개발을 의뢰한다”며 “세포치료제 기술력을 갖고 있는 기업이 개발한 줄기세포 배양액 원료와 이를 함유한 화장품의 인지도가 높고, 기업들도 줄기세포 배양 및 분화기술, 배양액 제조방법 등의 우수성을 내세워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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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41)가 테니스하다 다친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16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기권, 파트너 덕분에 편안하게 16강까지 갔는데 혼자 흥분해서 날뛰다가 발목을 접질려 경기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며 “올 한 해 테니스에 빠져있던 나에게 잠시 쉬라고, 몸이 준 신호라 생각하고 연말까지 남은 대회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성규가 발목을 접질려서 붕대로 응급처치한 모습이었다. 무릎에 피가 난 사진도 있었다. 장성규처럼 테니스를 치다가 발목 등의 관절에 손상이 생길 수 있다. 테니스를 칠 때 주의해야 할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발목 염좌 발생테니스는 공을 받아내기 위해 갑자기 방향을 바꾸거나 점프와 착지를 반복하면서 순간적으로 발목이 삐끗하는 ‘발목 염좌’가 생길 수 있다. 발목 염좌는 관절이 정상 운동 범위를 넘어 비틀리거나 접질려 인대나 건(힘줄)이 손상하는 것이다. 발목 염좌는 다친 정도에 따라 3단계로 구분한다. 1단계(가벼운 염좌)는 기능적 상실이 거의 없는 인대 내부 파열, 2단계(중등도 염좌)는 중등도의 불안정성과 함께 움직임 제한을 동반한 인대의 부분파열, 3단계(심한 염좌)는 인대의 완전 파열로 걷기 힘들며 목발 등의 도움이 필요한 상태로 나눈다.발목 염좌는 대부분 보존적 치료가 주된 방법이다. 보존적 치료는 ▲압박 붕대로 발목을 감고 ▲얼음찜질 ▲석고 부목 고정 ▲다리를 올려 부기를 가라앉히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이후 병원에서 진료 후 깁스를 고정하고, 부종‧통증 정도에 따라 관절운동을 시행한다. 수술적 치료는 드문 편이며, 보존적 치료에도 증상이 지속하거나 만성적 불안정성이 생긴다면 한정적으로 시행된다. 발목 염좌는 눈을 뜨고 한쪽 다리를 들고 서 있기, 눈을 감고 한쪽 다리 들고 서 있기 등을 통해 떨어진 발목의 균형 감각을 키워 다시 발목이 접질리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다.◇테니스 엘보 유발발목뿐만 아니라 팔목에도 부상이 생길 수 있다. 바로 ‘테니스 엘보’다. 테니스 엘보의 공식 명칭은 외상과염이다. 팔꿈치엔 동그란 돌출부가 양쪽으로 두 개가 있는데 많은 근육이 시작돼 손과 손가락으로 이어져 있다. 테니스 엘보는 돌출부 중 바깥쪽 인대가 손상돼 염증이 생겼을 때 나타난다. 테니스 엘보가 발생하면 팔꿈치 바깥쪽에서 아래로 뻗치는 통증이 미세하게 느껴진다. 증상이 심해지면 물건을 들어 올리거나 빨래나 행주를 짜는 등 일상생활을 할 때, 팔꿈치 관절 바깥쪽 아픈 부위를 누를 때 통증이 심하게 나타난다. 통증이 점점 아래팔과 손목 방향으로 이어지고 팔을 굽혔다 펴는 동작만으로도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테니스 엘보가 의심되면 병원을 찾아 엑스레이, 초음파 등의 검사를 받고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초기 외상과염이라면 활동 조절과 약물, 물리치료를 시도한다. 이후 호전이 안 될 경우엔 체외충격파 치료나 주사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테니스 엘보를 예방하기 위해선 평소 손목을 과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손목을 사용하다 팔꿈치에서 통증이 느껴질 때는 활동을 멈추고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칭을 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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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44)이 아침과 저녁 식사는 식단을 관리하며 먹는다며 무엇을 먹는지 공개했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 '손태영이 하루 동안 먹는 모든 것들에 대한 기록 (유지어터 하루 식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손태영은 하루 동안 먹은 음식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요즘 먹는 세 끼를 보여드리겠다"며 "공복 시간을 14시간 정도 지키면서 조금 관리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점심은 먹고 싶은 음식을 맘껏 먹는다"면서 "저녁도 평일만 가볍게 먹고 주말에는 먹고 싶은 음식을 먹는다"고 했다. 손태영이 공개한 아침 식단은 블랙커피 한 잔, 블루베리와 포도를 얹은 그릭요거트, 올리브유에 굽고 발사믹 소스를 두른 빵이다. 저녁에는 군고구마 2개, 삶은 달걀 1개, 미숫가루 한 컵을 먹었다. 손태영이 관리를 위해 먹는 아침과 저녁 식단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아침>▷커피 한 잔=손태영은 오전 9시가 넘은 시간, 다른 음식과 함께 커피 한 잔을 마셨다. 실제 커피를 마시기 가장 좋은 시간은 오전 9시 30분에서 11시 30분 사이다. 아침에 우리 몸을 각성시키기 위해 분비되는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가 줄어드는 시간이 기상 후 1~2시간 이후기 때문이다. 너무 이른 아침 커피를 마시면 코르티솔이 과하게 분비돼 우리 몸은 더욱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코르티솔은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신체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한다. 주의력과 집중력을 향상하고 신진대사와 면역체계 반응, 혈압을 조절하기도 한다. 다른 음식과 함께 먹어 빈속에 커피 마시기를 방지하는 것도 소화기관에 도움이 된다. 카페인과 지방산 등 커피의 여러 자극 물질이 위 점막을 공격해 ▲위염 ▲위궤양 ▲과민성 대장질환 등 위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빈속에 커피를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카페인이 하부식도괄약근을 자극해 위산과 음식물이 역류할 위험도 커진다. 이 같은 증상이 악화되면 역류성식도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그릭요거트와 과일=그릭요거트는 그리스 지중해 연안에서 인공 첨가물 없이 원유를 발효시킨 요거트로,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유청을 제거하고 단백질 덩어리만 남겨 만든다. 따라서 그릭요거트 100g에는 14g가량의 단백질과 풍부한 지방이 들어 있어 탄수화물에 비해 천천히 소화된다. 덕분에 포만감이 오래 간다. 그릭요거트가 다이어터에게도 인기인 이유다. 실제로 그릭 요거트가 포함된 고단백 식사를 한 그룹은 저단백 식사를 한 그룹보다 체지방이 감소했다는 미국 하버드대 연구 결과도 있다. 단, 그릭요거트로 다이어트 효과를 톡톡히 얻으려면 당분이 적고 유산균 수가 많은 제품을 골라야 한다. 그릭 요거트에 블루베리와 같은 다양한 과일을 얹어 먹으면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할 수 있다. 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수퍼 푸드’ 중 하나로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등 강력한 항산화 물질들이 들어 있다. 이 외에도 바나나, 견과류를 요거트와 곁들이면 다채로운 식감과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올리브유와 발사믹 곁들인 빵=올리브유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HDL 콜레스테롤(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올리브에 함유된 지방의 약 77%는 올레산으로 LDL 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은 낮추고 HDL 콜레스테롤을 높여 동맥경화와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실제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 연구에 따르면 올리브유를 하루에 한 숟가락 이상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15% 더 낮았다. 또 올리브유에는 강력한 항산화물질인 비오페놀이 들어있어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올리브유를 과일이나 채소와 함께 섭취하면 지용성 비타민의 영양 흡수율이 높아진다.손태영처럼 빵에 발사믹을 둘러 먹으면 혈당이 오르는 것을 막아줄 수 있다. 발사믹 식초를 탄수화물과 함께 먹으면 급격한 혈당 상승을 어느 정도 막아주기 때문이다. 발사믹은 이탈리아어로 '향기가 좋다'는 의미로 향이 좋고 깊은 맛을 지닌 고급 포도 식초를 말한다. 식초는 소장으로 천천히 이동하는 식품 중 하나다. 그만큼 체내 흡수가 더디게 이뤄져 식후 혈당도 천천히 오르게 한다. 식초에는 초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젖산을 분해해 피로를 해소하고 지방을 분해해 체중 조절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스트레스 해소 호르몬 생성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발사믹 식초는 고혈압·고지혈증 완화에 도움을 주고, 칼슘의 흡수를 높여줘 골다공증에도 좋다.<저녁>▷군고구마=군고구마는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최선의 선택이 아니다. 고구마는 삶아 먹어야 혈당지수 관리가 가능하다. 혈당지수는 식품이 혈당을 얼마나 빨리 올리는지 나타내는 수치다. 혈당지수가 낮아야 몸속에서 소화가 천천히 돼 과식을 막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고구마 섭취 자체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고구마에 들어 있는 얄라핀(jalapin)이라는 성분은 장 안을 청소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만들고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다. 고구마에는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와 장 기능을 활성화해 주는 비타민 B1도 풍부하다. 이러한 성분들은 고구마 속 식이섬유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배변을 더욱 원활하게 한다.▷삶은 달걀=달걀은 열량은 낮고 단백질 함량은 높아서 근육 성장에 도움을 줘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스페인 카스티야라만차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주일 달걀 섭취량이 많은 사람일수록 체질량 지수가 낮게 나타났다. 달걀 100g당 단백질 함량은 13g으로, 포만감도 커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특히 노른자에는 수용성 비타민인 ‘콜린’ 성분이 많은데, 이는 뇌 속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촉진한다. 아세틸콜린은 기억력과 근육의 조절 능력을 높인다. 손태영처럼 달걀을 삶아서 먹는 것이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삶은 달걀이 혈당 조절을 개선하기 때문이다. 또 시력을 보호하며 뼈‧머리카락‧손톱을 튼튼하게 하는 영양분을 공급한다. 삶은 달걀에 풍부한 비타민D는 백내장 위험을 낮추는 데도 도움을 준다.▷미숫가루 한 컵=미숫가루는 곡물류를 열풍 건조나 가열 건조의 방식으로 익힌 후 갈아서 가루로 만든 것이다. 미숫가루에는 현미, 콩, 보리, 찹쌀, 검정콩 등 10여 가지의 곡물을 섞어 만든다. 그러나 곡물의 영양소가 미숫가루에 온전히 담겨있다고 착각해선 안 된다. 미숫가루를 만들 때 곡물류를 열에 익히는 과정에서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기 때문이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미숫가루는 간식 대용으로만 섭취하는 게 맞다. 식사는 귀찮더라도 원재료에 가까운 식단으로 구성해야 한다. 가능하면 미숫가루는 설탕, 꿀 등 당류를 넣지 않고 먹는 게 좋다. 달달한 맛의 미숫가루는 오히려 고혈압, 비만, 장 기능 저하 등 여러 부작용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설탕을 첨가하는 대신 미숫가루 입자들을 꼭꼭 씹어 먹으면 녹말이 당으로 분해되면서 느껴지는 단맛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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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쎄이상, 국내외 펫 산업 연결하는 ‘2024 메가주’ 개최한국펫사료협회가 주최하고 전시회 기획·운영 전문 기업 메쎄이상이 주관하는 반려동물 산업 전시회 ‘2024 메가주(MEGAZOO) 일산’이 15~1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561개사 1139개 부스가 참여했다. 이번 메가주는 펫페어 최초로 비즈니스 전용 홀을 운영해, 한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펫 전문 기업과 국내 제조사·유통업체 간 만남의 장을 제공했다. 대기업 유통 MD 상담 부스와 비즈니스 라운지를 별도로 조성해 국내외 바이어와 기업 간 미팅 기회도 만들었다. 메가주는 해외 펫 산업 전시회인 PET FAIR SE ASIA(동남아), SuperZoo(북미), CIPS(중국) 등 23개의 글로벌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국제적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로얄캐닌코리아, 스타필드 하남서 ‘놀랍도록 특별한 반려동물 사진전’ 개최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코리아가 11월 23일부터 12월 8일까지 16일간 스타필드 하남에서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연다. ‘놀랍도록 특별한 나의 ____(반려동물 이름)’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브랜드 팝업은 세상 모든 개와 고양이가 고유한 능력과 특별함을 지녔다는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염호영 사진작가의 ‘놀랍도록 특별한 사진전’을 관람할 수 있다. 염호영 작가는 유기견 입양을 독려하는 프로필 사진 등 동물의 다양한 순간을 기록하는 반려동물 전문 사진작가다. 해당 사진전은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 김명철, 설채현 수의사,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 조승연 작가, 반려동물 콘텐츠 크리에이터 크집사 등이 자신의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순간을 염호영 작가만의 시선으로 담아냈다. 행사장에서는 ▲반려동물 건강 상태에 맞는 맞춤 영양 사료 찾기 ▲김명철·설채현 수의사와의 미니 팬 미팅 ▲반려동물과의 특별한 순간을 추억할 수 있는 커스텀 굿즈 제작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12월 2일부터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누구나 자신의 반려동물의 특별한 능력을 자랑할 수 있는 ‘온라인 사진전’ 이벤트를 개최한다. 반려동물 전문 스튜디오 촬영권 등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롯데마트 신갈점,반려동물 특화 공간 ‘콜리올리 펫타운’ 개장롯데마트가 지난 14일 신갈점 1층에 1124㎡(340평) 규모의 반려동물 종합 매장 ‘콜리올리 펫타운’ 1호점을 개장했다고 18일 밝혔다. 콜리올리 펫타운은 반려동물 의료·보험·호텔·유치원·스튜디오·그루밍·스파·러닝 트랙 등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 운영한다. 콜리올리 펫타운은 바닥재부터 가구까지 반려동물 관절에 부담을 줄이는 자재를 사용하고, 후각이 예민한 반려동물을 위해 하루 두 차례 소독을 진행한다. 헬스케어 전문 서비스 공간에는 펫 유치원 겸 호텔 ‘바우라움’, 동물의료센터 ‘닥터펫’, 펫 보험 숍 ‘펫쭈쭈’, 반려동물 전문 스튜디오 ‘펫더제인’, 펫그루밍 스파 업체 ‘웰니스 펫미용’ 등이 입점했다. 이 밖에도 총 2000여 종의 반려동물 식품과 용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반려동물과 함께 전시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 공간 ‘8번가 갤러리’도 운영한다. 날씨 상관없이 산책할 수 있는 30m 길이의 실내 러닝 트랙과 반려동물과 함께 휴식하는 라운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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