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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 10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주주가치 제고 위해 최선”

    셀트리온, 10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주주가치 제고 위해 최선”

    셀트리온은 올해 첫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에 매입할 자사주는 총 55만4632주로, 취득 예정 금액은 약 1000억원 규모다. 자사주 취득은 2025년 2월 20일부터 장내매수를 통해 진행한다.셀트리온 관계자는 “기업 가치를 시장에서 적절히 평가받고 주주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자사주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결정은 연초부터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셀트리온은 지난해 12월 이사회를 통해 결의한 현금-주식 동시 배당을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지급할 예정이다. 보통주 1주당 현금 배당액은 750원으로, 약 1537억원 규모를, 주식 배당은 보통주 1주당 0.05주로 약 1025만주를 각각 배당한다. 셀트리온의 주식 배당은 2년 만이며,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2/19 13:56
  • “웬일로 ‘2kg’ 증가”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 살찌는 ‘이 병’ 겪어, 탈모도 온다는데?

    “웬일로 ‘2kg’ 증가”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 살찌는 ‘이 병’ 겪어, 탈모도 온다는데?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40)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악화된 사실을 밝혔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제이제이살롱드핏’에는 ‘살찌는 병이 급격하게 악화 되었어요 (탈모는 덤) 살찐이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제이제이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재차 밝히며 근황을 전했다. 제이제이가 앓고 있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에너지 대사를 조절하는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한 질환이다. 이 질환이 있으면 갑상선 자극 호르몬 수치(이하 TSH 수치)가 정상보다 높게 나온다. 제이제이는 “계속 관리하고 약도 먹고 해서 TSH 수치가 2점대까지 낮아졌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근 혈액검사를 한 결과, 수치가 더 높아져 다시 약을 먹어야 한다고 전했다. 제이제이는 “몸무게가 61kg에서 63kg까지 늘어났다”며 특히 복부와 옆구리살이 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잔머리 부분에 두피가 보인다”며 탈모 증세를 호소했다. 제이제이가 겪고 있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대해 알아봤다.갑상선 호르몬은 단백질 합성 촉진, 당 대사 조절, 성장 촉진 등 신체 대사에 관여하는 중요한 호르몬이다. 이 호르몬이 부족해지면 대사 기능이 떨어져 추위를 잘 타고 땀이 잘 나지 않는다. 또, 제이제이처럼 전신이 붓고 체중이 증가하며, 소화가 안 되고 식욕이 감퇴한다. 몸이 축 처지고 행동이 느려지는 증상도 보일 수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월경량이 늘어난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오랜 시간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초기 증상이 거의 없다. 사람마다 증상도 다양해 다른 질환으로 오해하기 쉽다. 그런데,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동맥경화, 고지혈증 등 심혈관계 합병증을 겪을 위험이 있어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혈액검사를 통해 알 수 있다. 이때 갑상선 호르몬이 정상 수치보다 낮고, TSH 수치가 일정 수준보다 높으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라 진단한다. 갑상선 호르몬 분비량이 감소하면 뇌하수체에선 갑상선 호르몬을 생산하기 위해 갑상선 자극 호르몬을 더 많이 분비하다. 이때 TSH 수치가 정상 범위보다 높게 나오기 때문에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진단할 수 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치료할 땐 약을 사용해 부족한 갑상선 호르몬을 보충한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대부분 만성적이라 평생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해야 한다. 호르몬제는 적정량만 투여하면 부작용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오래 복용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필요한 호르몬의 양이 정해지면 꾸준히 약을 먹는 것이 증상 완화에 중요하다. 이후 주기적인 혈액 검사를 통해 호르몬 필요량이 바뀌지 않았는지 확인한다. 호르몬 필요량이 바뀌면 바뀐 용량대로 복용을 지속한다.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예방·관리하려면 갑상선 호르몬 분비를 돕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갑상선 호르몬 분비를 돕는 음식에는 ▲해조류 ▲버섯 ▲달걀 ▲토마토 ▲굴 등이 있다. 특히 해조류에는 갑상선 호르몬의 주성분인 요오드가 다량 함유돼 있다. 다만, 요오드를 과다 섭취하면 갑상선 기능에 오히려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건강한 사람은 요오드를 많이 섭취해도 갑상선에서 요오드를 운반하는 단백질 합성을 저하시켜 체내에 전달되는 요오드의 양을 조절한다. 그런데,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으면 조절 기능이 떨어져 갑상선 기능 이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스트레스 관리도 필요하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나오는데, 코르티솔은 갑상선 호르몬 생산에 지장을 줄 수 있다. 명상이나 운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조절하면 도움 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2/19 13:54
  • 쎌바이오텍, 지난해 영업이익 206% 증가 “내실 경영 강화한 결과”

    쎌바이오텍, 지난해 영업이익 206% 증가 “내실 경영 강화한 결과”

    쎌바이오텍은 지난해 매출 499억원, 영업이익 67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전년 대비 매출액은 7.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05.7%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 또한 150억원으로 137.5% 증가했다.쎌바이오텍 관계자는 “수익성이 높은 수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비용 효율화를 중심으로 내실 경영을 강화한 결과,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며 “외환차익 등 금융 수익이 더해지면서 당기순이익도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국내 유산균 시장 가격 경쟁 심화와 수익 인식 회계처리 변경으로 매출액은 다소 감소했다”고 말했다.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쎌바이오텍은 수출·내수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연구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약개발 등 다방면의 마이크로바이옴 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2/19 13:53
  •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노연홍 회장 연임 의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노연홍 회장 연임 의결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 18일 서울 방배동 협회 건물 4층 강당에서 2025년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노연홍 현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임하는 안을 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5일 개최되는 제80회 정기총회에서 해당 건을 보고할 예정이다.2023년 3월 제22대 회장으로 취임한 노연홍 회장은 오는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연임하게 된다. 앞서 협회 이사장단은 노 회장의 임기가 올해 2월말로 만료됨에 따라 노 회장을 차기 회장 단수 후보로 추천했다.노연홍 회장은 이사회 연임 의결 직후 “제약바이오산업과 협회에 부여된 과제가 무엇인지 잘 알기 때문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낸 산업계의 노력에 발맞춰 끝없는 도전과 혁신을 위해 나아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2/19 13:52
  • “57kg 감량, 정체기 극복” 미나 시누이, 다이어트 근황 공개… ‘이 음식’ 끊은 게 비결?

    “57kg 감량, 정체기 극복” 미나 시누이, 다이어트 근황 공개… ‘이 음식’ 끊은 게 비결?

    가수 미나(52)의 시누이 박수지(36)가 꾸준히 다이어트에 도전하며 살을 빼고 있는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누이 –57kg 뺀 기념으로 터미널댄스. 정체기 때문에 두 자리 수 가기 힘들었는데 이제 곧 80kg대를 향해 달려가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52kg 나(미나), 65kg 남편(류필립), 93kg 시누이(박수지)”라는 멘트와 함께 춤을 추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해 다이어트를 시작한 박수지는 150kg에서 57kg을 감량에 성공했다. 박수지는 살을 빼기 위해 밀가루를 끊었고, 오전에는 고구마를 즐겨 먹었다고 밝힌 바 있다. 박수지의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밀가루, 혈당지수 높아 비만 유발 밀가루는 정제 탄수화물로,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이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 ◇고구마, 포만감 높여 다이어트에 도움고구마는 열량이 낮으면서 포만감을 줘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식품이다. 다만, 조리법에 따라 혈당지수가 달라져 주의해야 한다. 생고구마와 삶은 고구마는 혈당지수가 50 정도로 낮고, 구운 고구마는 혈당지수가 2배 높다. 혈당지수가 낮아야 몸속에서 소화가 천천히 돼 과식을 막는다. 혈당이 빨리 오르면 혈중 포도당이 지방으로 바뀌어 몸속에 쌓인다. 따라서 다이어트가 목적으로 고구마를 구워 먹지 않는 게 좋다. 한편, 다이어트 중 정체기에 접어들 때가 있다. 그 이유는 우리 몸이 다이어트에 적응했기 때문이다. 다이어트 초기에는 인체의 당질이 소모되면서 당질과 결합해 있던 체내 수분이 빠져나가 체중 감소 효과가 크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당질 분해가 감소하면서 몸의 수분이 더는 빠져나가지 않고 지방질이 분해되기 시작하는데, 지방은 단위 무게당 열량이 매우 높아 열량을 많이 소모해도 잘 줄어들지 않는다. 이때는 근육을 늘리면서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게 좋다. 기초대사량을 높이면 같은 양을 먹어도 소모되는 에너지가 커 살이 잘 붙지 않는 몸이 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5/02/19 13:51
  • 한미약품-GC녹십자 “공동 개발 파브리병 치료제, 기존 치료제 대비 효능 우수”​

    한미약품-GC녹십자 “공동 개발 파브리병 치료제, 기존 치료제 대비 효능 우수”​

    한미약품은 지난 3~7일(현지 시각)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리소좀 질환 관련 ‘월드 심포지엄 2025’에서 파브리병 치료제 ‘LA-GLA’의 비임상 연구 결과 3건을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파브리병은 성염색체로 유전되는 진행성 희귀난치 질환으로, 리소좀 축적질환의 일종이다. 불필요한 물질을 제거하는 세포 내 소기관 ‘리소좀’에서 당지질을 분해하는 효소 ‘알파-갈락토시다아제 A’가 결핍되면 발생한다. 체내 처리되지 못한 당지질이 계속 축적되면서 세포 독성·염증 반응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다양한 장기가 서서히 손상돼 심하면 사망에 이른다.현재 대부분의 파브리병 환자는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개발한 효소를 정맥주사하는 방식인 효소대체요법으로 치료받고 있다. 이러한 1세대 치료제는 2주에 한 번씩 병원에서 오랜 시간 정맥주사를 맞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고, 정맥 주입에 따른 치료 부담, 진행성 신장질환 억제에 대한 효능 부족 등의 한계점이 있다.한미약품과 GC녹십자가 세계 최초 월 1회 피하투여 용법으로 공동 개발 중인 LA-GLA는 기존 치료제들의 한계점을 개선했다. 상용화에 이르면 치료 효과의 지속성과 안전성, 투약 편의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학회에서 한미약품은 파브리병의 임상적 징후가 나타나는 동물 모델에서 확인된 기존 치료제 대비 LA-GLA의 신장기능 개선 효능과 이를 가능하게 하는 약리기전 입증 결과를 발표했다. 체내에서 신장 기능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구체 족세포에 약물이 도달하려면 사구체 여과 장벽을 통과해야 하는데, LA-GLA는 구조적 이점을 통해 기존 치료제와 달리 사구체 여과 장벽을 통과해 족세포에 효율적으로 도달할 수 있다. 족세포에 흡수된 LA-GLA는 리소좀 내에서 장기간 활성을 유지함으로써 당지질을 지속적으로 분해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입증했다.다른 연구에서는 중증 파브리병 동물 모델에서 LA-GLA를 반복 투약한 결과, 기존 치료제인 아갈시다제 베타, 페구니갈시다제 알파 대비 신장 기능 개선 효능을 나타냈다. 말초 감각 기능 장애와 이를 관장하는 신경세포의 조직학적 병변도 유의미하게 개선됐다. 당지질 축적으로 인해 증가한 혈관벽 두께와 면적 역시 개선된 결과를 보였다. 이외에도 기존 치료제인 페구니갈시다제 알파에서 LA-GLA로 투약 전환 시 ▲신장 기능 악화 ▲말초 감각 기능 장애와 이를 관장하는 신경세포의 조직학적 병변 ▲심장 조직의 당지질 축적 ▲심부전 관련 지표 상승 ▲대동맥벽 두께 증가 등이 개선되는 것으로 확인됐다.한미약품 관계자는 “파브리병 환자의 신장 기능, 혈관병증과 신경장애 개선 측면에서 LA-GLA가 기존 치료제보다 효과가 뛰어났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월 1회 피하투여 용법으로 개발되는 등 투약 편의성이 높아 기존 치료제를 대체할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LA-GLA는 미국 식품의약국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각각 희귀의약품·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현재 임상 1/2상 시험계획을 승인받고 글로벌 임상에 돌입한 상태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2/19 13:43
  • 메디톡스,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2종 세르비아 허가 획득

    메디톡스,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2종 세르비아 허가 획득

    메디톡스는 세르비아 식약처(ALIMS)로부터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2종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뉴라미스는 메디톡스가 개발한 히알루론산 필러로, 여러 임상 데이터를 통해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해왔다. 가교제(BDDE) 잔류량 최소화로 붓기, 염증 등의 부작용 가능성을 줄이고 히알루론산 가교 반응의 효율을 높여 지속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중동, 남미, 아시아 등 총 35개국에 판매중이며, 진출 국가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현재 세르비아는 피부 미용과 항노화 시장이 지속 성장 중이다. 소셜미디어 확산으로 K-뷰티 열풍이 불면서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필러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메디톡스는 이번 허가를 계기로 유럽연합(EU)의 CE인증을 획득한 ‘뉴라미스 딥 리도카인’, ‘뉴라미스 볼륨 리도카인’을 앞세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메디톡스 관계자는 “세르비아 시장에 뉴라미스가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파트너사와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빠르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2/19 13:35
  • 아주대의대 김병곤 교수팀, 뇌졸중 이후 뇌 염증반응 균형 조절 통한 치료 가능성 열어

    아주대의대 김병곤 교수팀, 뇌졸중 이후 뇌 염증반응 균형 조절 통한 치료 가능성 열어

    뇌졸중으로 손상된 신경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발표됐다.뇌졸중은 뇌로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질환으로 사지 마비, 감각 장애, 언어 장애, 운동 실조 등 심각한 기능 장애를 남길 수 있다.아주대의대 뇌과학교실 김형순 연구 강사와 김병곤 교수 공동 연구팀은 염증반응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아르기나아제 효소 단백질’이 뇌졸중 후 뇌 기능 회복에 미치는 새로운 역할을 규명했다고 밝혔다.우리 몸에서 염증반응은 상처가 난 피부에 딱지가 생기고 그 딱지가 떨어지면서 새로운 살이 돋는 치유의 역할을 한다. 하지만 이러한 염증반응이 과도하면 통증을 일으키고, 만성적인 조직 궤양으로 이어져 회복이 지연되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아르기나아제-1 효소 단백질’은 그동안 피부나 간과 같은 조직에서 이러한 과도한 염증반응을 억제하고, 조직 회복을 촉진함으로써 염증반응의 상반되는 양면성의 밸런스를 잘 유지토록 하는 균형추 역할을 하는 이로운 물질로 알려져 있다.연구팀은 허혈성 뇌졸중 모델을 이용한 이번 연구에서 염증을 유발하는 대식세포가 뇌졸중으로 손상된 뇌조직으로 침윤하며, 이러한 침윤성 대식세포에서 아르기나아제-1 단백질의 발현이 매우 증가하는 것을 관찰했다.그리고 이러한 아르기나아제-1 단백질의 과도한 발현을 억제했을 때, 운동 기능의 회복이 좋아지는 것을 확인했다. 즉, 염증반응 기능의 균형을 유지한다고 알려진 아르기나아제-1 단백질의 과도한 발현이 오히려 뇌졸중 이후 기능 회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했다.특히 조직학적 분석 결과, 아르기나아제-1 단백질 발현 억제가 손상된 뇌 조직의 액손 재생을 막는 섬유화 반응을 억제하고, 병변 부위에서 신경 신호 전달에 중요한 수초 형성 반응을 촉진시켰다.이외에도 뇌졸중 병변 주변부에서 흥분성 시냅스 수의 현저한 증가, 미세아교세포에 의한 시냅스 제거 과정 감소,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형성 억제 등 기능 회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긍정적인 현상들이 보였다.김병곤 교수는 “현재 임상시험을 진행 중인 경구용 아르기나아제 억제제 OATD-02(항암 치료제)를 활용해 대식세포 아르기나아제-1 단백질에 의한 대식세포-미세아교세포 간 상호작용의 특이성을 구현함으로써 뇌졸중 치료법 개발을 위한 새로운 타깃을 제시하고, 향후 임상중개연구 개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미국국립과학원회보(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PNAS)’에 최근 게재됐다.
    보도자료김서희 기자2025/02/19 13:34
  • 손석구 “가족 다 쌍꺼풀 있는데 나만 없어”… 쌍꺼풀, 유전일까 아닐까?

    손석구 “가족 다 쌍꺼풀 있는데 나만 없어”… 쌍꺼풀, 유전일까 아닐까?

    배우 손석구(42)가 어린 시절 쌍꺼풀이 가지고 싶었다고 고백했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에는 ‘[사랑인나] EP.10 스트리트 티키타카 파이터 | 이달의 남주 손석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손석구와 유인나는 서로에게 잘 어울리는 나라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유인나에게 잘 어울리는 나라로 두바이를 선택한 손석구는 유인나에게 두바이에 잘 어울리는 이유를 설명하던 중 “아 저는 어렸을 때 정말 쌍꺼풀이 갖고 싶었어요. (당시 쌍꺼풀은) 잘생김과 예쁨의 상징 같은..”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희 가족은 저 빼고 쌍꺼풀이 다 있어요. 외가 친가 다 쌍꺼풀이 있는데 저만 없어요”라며 과거 가족 중 자신만 쌍꺼풀이 없어 아쉬웠다고 강조했다. 손석구의 부모님은 물론 외가, 친가 식구들 모두 쌍꺼풀이 있는데 손석구는 왜 없을까? 그 답은 멘델의 유전법칙에 있다. 멘델의 유전법칙을 통해 눈꺼풀의 모양이 다른 이유에 대해 알아봤다. 쌍꺼풀은 윗눈꺼풀의 아랫부분에 주름이 있어 두 겹으로 보이는 눈꺼풀을 말한다. 이와 달리 눈꺼풀에 주름이 없어 하나의 겹으로 보이는 눈꺼풀은 외꺼풀이라고 한다. 나이가 들어 눈꺼풀 주변 피부가 늘어나거나 지방이 감소해 후천적으로 쌍꺼풀이 생기기도 하지만, 눈꺼풀의 형태는 대개 태아의 발달 과정에서 유전적으로 결정된다. 자녀에게 부모로부터 눈꺼풀의 모양을 결정짓는 유전자가 전달되는 것이다. 멘델의 유전법칙을 살펴보면 이해가 더 쉽다. 멘델에 따르면 유전자는 우성 유전자와 열성 유전자로 나뉜다. 이때 우성 유전자와 열성 유전자의 차이는 우월함과 열등함이 아니라 유전자의 발현 가능성이다. 겉으로 드러날 가능성이 큰 우성 유전자와 달리 열성 유전자는 두 개의 열성 유전자가 모두 있을 때만 겉으로 드러난다. 쌍꺼풀은 우성 유전자, 외꺼풀은 열성 유전자다. 이에 부모 모두 쌍꺼풀이 있으면 그 자녀에게도 쌍꺼풀이 있을 확률이 높다. 단, 우성 유전자를 D, 열성 유전자를 d라고 할 때 부모의 유전자 조합이 Dd라면 부모 모두 쌍꺼풀이 있더라도 그 자녀는 쌍꺼풀이 없을 수 있다. 자녀가 DD나 Dd가 아닌 dd 조합을 갖게 된 것이다. 같은 맥락에서 부모 모두 외꺼풀이라면 그 자녀에게 쌍꺼풀이 있을 확률은 희박하다. 한 세대를 걸러 우성 유전자가 나타날 수 있지만, 부모로부터 전해질 확률에 비해 낮기 때문이다. 생물이 가지는 고유한 특성을 형질이라고 하는데 그중 부모로부터 자녀에게로 전해지는 형질인 유전형질에는 눈꺼풀 외에도 ▲머리카락(곱슬머리, 생머리) ▲귀 ▲콧대 ▲보조개 ▲피부색 등이 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2/19 13:23
  • 드류 베리모어 “노상방뇨하다 경찰에 붙잡혀, 창피” 고백… 건강에도 위험하다고?

    드류 베리모어 “노상방뇨하다 경찰에 붙잡혀, 창피” 고백… 건강에도 위험하다고?

    할리우드 유명 배우 드류 베리모어(49)가 과거 노상방뇨를 하다가 경찰에 의해 구금된 적이 있다고 밝혔다.지난 16일 방송된 ‘드류 베리모어 쇼(The Drew Barrymore Show)’에는 드류 베리모어의 전남자친구인 루크 윌슨이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들을 언급하던 중 베리모어는 “당시엔 즐겁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잊을 수 없는 일이 떠올랐다”고 말하자, 윌슨도 곧바로 알아차리고 이야기해도 된다고 말했다. 이에 베리모어는 “과거 콘서트장에 가다가 노상방뇨를 했다”며 “수풀 속에 들어가서 볼일을 보고 있었는데 그때 루크랑 같이 적발돼 경찰에 구금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순간 너무 창피했다”며 “우리 둘 다 각각 몸수색을 당하고 잠시 구금됐지만, 다행히 경고만 받고 풀려났다”고 말했다. 베리모어는 “풀려나자마자 서둘러 콘서트장에 가서 즐겁게 시간을 보낸 기억이 있다”며 “절대 잊을 수 없는 순간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베리모어는 영화 ‘E.T.(1982)’,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2007)’ 등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베리모어처럼 요의(尿意)가 느껴져 노상방뇨를 하는 행위는 ‘털진드기병’ 발병 위험을 키워 위험하다. 털진드기병은 오리엔타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털진드기의 유충에게 물렸을 때 이 균이 인간의 혈액과 림프액을 통해 전신으로 퍼져 혈관염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국내에선 ‘쯔쯔가무시병’이라고도 불린다. 논밭이 많은 지역에서 야외 활동을 하는 등 풀에 노출됐을 때 털진드기 유충에 물리면 털진드기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털진드기병에 걸리면 ▲심한 두통 ▲오한 ▲발열 ▲근육통 등이 나타난다. 진드기에 물린 부위에는 1cm 정도의 가피(피부 표면에서 떨어져 나가는 죽은 조직의 껍질)가 발견된다. 팔다리로 발진이 퍼지기도 하며, 드물게 중추신경계가 침범당해 장애가 발생하기도 한다. 털진드기병은 대부분 항생제를 사용해 치료한다. 털진드기병을 에방하려면 야외 활동을 할 때 팔다리가 드러나지 않는 옷을 입고 돗자리 없이 풀밭에 앉지 말아야 한다. 숲이나 풀밭에서 용변을 보는 것도 피해야 한다.한편,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비정상적으로 참기 힘들다면 ‘과민성 방광’을 의심해야 한다. 과민성 방광은 방광 근육과 신경에 문제가 생겨 방광이 반만 찼는데도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느낌을 받는 질환이다.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에서는 국내 성인 다섯 명 중 한 명이 과민성방광을 겪는다고 발표했다. 주로 노화로 인해 나타난다. ▲하루 8번 이상 소변을 보고 ▲참기 어려운 정도의 요의(尿意)가 있고 ▲밤중에 소변을 보려고 잠에서 한두 번 이상 깬다면 과민성 방광을 의심해야 한다.과민성 방광은 생활 습관 개선만으로도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카페인 음료나 술, 탄산음료 등을 줄이고, 잠자리에 들기 전 소변을 미리 본다. 음식을 싱겁게 먹고, 골반 근육을 강화하는 것도 도움 된다. 생활 습관을 교정해도 증상이 낫지 않는다면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권장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2/19 13:21
  • 쎌바이오텍, 마이크로바이옴 대장암 신약 ‘PP-P8’ 임상 돌입

    쎌바이오텍, 마이크로바이옴 대장암 신약 ‘PP-P8’ 임상 돌입

    쎌바이오텍은 서울대병원과 함께 마이크로바이옴 대장암 신약 ‘PP-P8’의 첫 환자 투약을 시작하며 임상시험을 본격 개시한다고 19일 밝혔다.지난해 3월 쎌바이오텍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PP-P8의 1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 이후 서울대학교병원과 협력해 환자 선정기준을 구체화하고 병용금기약물을 조정하는 등 프로토콜을 변경했다. 변경된 임상시험계획은 서울대병원 의학연구윤리심의위원회와 식약처의 승인을 거쳤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예상보다 시간이 소요됐으나, 이는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준비와 검토 과정이었다”고 말했다.임상시험은 서울대병원에서 총 32명의 전이성 대장암(직결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내약성 ▲안전성 ▲유효성을 평가한다. 용량 증량 단계(파트 1)에서는 단계적으로 투약 용량을 증량해 안전성을 확인하고, 용량 확장 단계(파트 2)에서는 적정 용량을 선정해 유효성을 탐색한다.PP-P8은 유산균 유전자를 재조합한 항암제다. 쎌바이오텍 유산균 제품 ‘듀오락’의 특허 균주인 ‘CBT-LR5’에서 유래한 항암 단백질 ‘P8’을 대량 복제 생산하도록 개발된 ‘CBT-SL4’ 기반의 형질전환 유산균이다. 이 기술은 혁신적인 유전자 조작 기술을 활용해 대장암 세포를 사멸시키는 항암 단백질 P8을 자연 상태보다 100배 이상 생산할 수 있는 메커니즘으로 설계됐다.임상시험에 필요한 모든 시약은 쎌바이오텍의 김포 본사 내 ‘생물학적 제제 의약품 공장’에서 직접 생산한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미생물을 활용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지만, 신약·임상용 시약을 생산할 수 있는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은 드문 실정이다.쎌바이오텍 변종선 임상개발팀장은 “유산균 약물전달시스템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대장암 신약뿐 아니라 당뇨와 비만, 질염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신약 개발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며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신약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시행착오를 줄이며 바이오의약품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02/19 13:17
  • SK케미칼-제일헬스사이언스, ‘기넥신·트라스트’ 공동 판매

    SK케미칼-제일헬스사이언스, ‘기넥신·트라스트’ 공동 판매

    SK케미칼은 제일헬스사이언스와 ‘기넥신’, ‘트라스트’ 일부 품목에 대한 공동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공동 판매계약을 체결한 의약품은 ‘기넥신에프연질캡슐120mg’, ‘트라스트패취 30매’이다. 기넥신은 은행잎 추출물을 원료로 한 혈액순환 개선제로, 이 중 연질캡슐은 약국 전용 제품이다. 트라스트는 포장 단위에 따라 7매, 10매, 30매 규격으로 판매되고 있는데, 30매는 반복적으로 사용이 필요한 환자를 위해 출시됐다.그동안 의약품 유통업체를 통해 유통됐던 두 폼목은 이번 계약에 따라 제일헬스사이언스가 약국 대상 영업·마케팅을 전담하게 됐다. 현재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전국 자체 영업 조직과 1만2000처 이상 직거래 약국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다.SK케미칼 박현선 파마사업 대표는 “케펜텍, 제일파프 등 다양한 파스 라인업과 국내 최고 수준의 약국 네트워크를 갖춘 제일헬스사이언스와의 공동 마케팅으로 보다 공격적인 약국 마케팅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02/19 13:12
  • 제일약품, 시오노기 항생제 ‘페트로자’ 국내 허가 획득

    제일약품, 시오노기 항생제 ‘페트로자’ 국내 허가 획득

    제일약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다제내성그람음성균감염 치료제 ‘페트로자주1그램’의 국내 시판 허가를 승인 받았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허가는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유효균종에 의한 ▲신우신염을 포함한 복잡성 요로 감염 ▲인공호흡기 관련 폐렴을 포함한 원내 폐렴 치료제로서 페트로자주의 사용을 승인한 것이다.시오노기가 개발한 페트로자주는 세계 최초의 사이드로포어 세팔로스포린 계열 항생제다. 기존 항생제들이 내성으로 인해 효과가 감소하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철분과 결합 후 박테리아의 자체 철분 포린 채널을 통해 세포 내부로 흡수되도록 설계됐다.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 ▲카바페넴 내성 아시네토박터 바우마니균 ▲메탈로 베타 락타마제 생성 카바페넴 내성 녹농균 등 다양한 항생제 내성 병원균에 대한 시험관 실험에서 활성을 입증했다.앞서 페트로자주는 미국, 유럽, 일본 등 전세계 10개국 이상에서 허가를 획득했다. 지난해 4월에는 식약처 국가필수의약품으로도 지정됐다.제일약품 관계자는 “다제내성균 감염으로 치료가 어려웠던 신우신염을 포함한 복잡성 요로 감염, 인공호흡기 관련 폐렴 환자들에게 중요한 치료 옵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제일약품은 2022년 7월 핑안 시오노기와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페트로자주 개발·상용화 권리를 확보했다. 핑안 시오노기는 2020년 일본 시오노기와 중국 핑안이 합작 투자를 통해 설립한 회사로, 2024년 12월 시오노기가 핑안의 지분을 전량 인수해 시오노기 자회사로 편입됐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2/19 11:42
  • ‘43세’ 제시카 알바, 비키니 탄탄한 몸매 공개… 고강도 ‘이 운동’ 꾸준히 했다는데?

    ‘43세’ 제시카 알바, 비키니 탄탄한 몸매 공개… 고강도 ‘이 운동’ 꾸준히 했다는데?

    미국 배우 겸 사업가 제시카 알바(43)가 비키니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공개했다.지난 17일(현지 시각) 제시카 알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멕시코 카보 여행 중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그는 군살 없는 탄탄한 구릿빛 몸매를 뽐냈다. 앞서 그는 평소 요가와 스트레칭, 고강도 근력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한다고 밝힌 바 있다. 제시카 알바가 즐겨 하는 운동의 효과가 어떨지 자세히 알아본다.▷요가=요가는 유연성을 길러주고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어주는 운동이다. 다양한 자세를 훈련하면서 몸을 바르게 세우고, 자율신경을 조절해 균형감각을 키울 수 있다. 요가할 땐 복식 호흡을 해서 혈액순환에 도움 된다. 복식 호흡을 하면 모든 세포와 조직에 영양분을 공급하기 쉽다. 이외에도 요가는 기초 체력을 증진해 건강한 몸을 만들어준다. 실제로 인도 카르나타카 굴바르가 의과대학 연구팀은 요가가 전신 근력을 강화하고 지구력을 늘리며, 체지방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요가는 정신 건강에도 좋다. 미국 럿거스대 연구진은 요가 영상을 따라 배우는 대학생 679명을 대상으로 요가와 정신 건강 간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그 결과, 연구진은 참가자들이 요가를 시작하면서부터 불안과 우울증 정도가 크게 줄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스트레칭=스트레칭은 몸매 관리에 효과가 있다. 다이어트를 위해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을 보면 유산소나 근력 운동은 열심히 하지만, 스트레칭은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스트레칭은 많은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지방을 많이 연소하는 근육을 자극하고 활성화한다. 또한 스트레칭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위와 장 같은 소화기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 이는 체지방 감소로 이어져 비만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체중 감량을 원한다면 식전, 기상 후에 스트레칭을 하면 더 좋다. 잠을 자면서 7~8시간의 공복 상태를 유지한 뒤 움직임을 시작하면 피하와 간에 축적된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고강도 근력 운동=고강도 근력 운동은 짧은 시간 동안 무거운 중량을 사용해 근육의 힘과 크기를 키우는 운동이다. 대표적으로 ▲웨이트 트레이닝 ▲케틀벨 운동 ▲턱걸이 같은 맨몸 운동이 있다. 이런 운동을 하면 근육량이 증가하고 힘이 세지는 것은 물론,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지방을 태우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또한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주고, 몸의 균형감각과 운동 능력을 향상하는 데도 좋다. 하지만 무거운 무게를 다루기 때문에 부상의 위험이 크므로, 올바른 자세를 배우고 적절한 무게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초보자는 욕심내지 않고 가벼운 무게로 천천히 익히는 것이 좋으며, 운동 전후로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 근육이 다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5/02/19 11:37
  • ‘멜로무비’ 박보영, “‘흡연 신’ 가장 고생”… 하루 1개비만 피워도 중독된다?

    ‘멜로무비’ 박보영, “‘흡연 신’ 가장 고생”… 하루 1개비만 피워도 중독된다?

    배우 박보영(35)이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를 촬영하면서 흡연 장면을 찍기 위해 고생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는 ‘멜로무비’ 주연 박보영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박보영은 멜로무비 촬영 중 흡연 장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박보영은 “흡연 신을 연기할 때는 어떻게 찍으려 했나”라는 질문에 박보영은 “정말 그 장면 찍을 때 사공이 너무 많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흡연자들이 손가락이 잘못됐다, 방향이 잘못됐다 하면서 토론을 할 지경이었다”면서 “현장 스태프들 중 모든 흡연자들이 제게 와서 얘기를 해주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박보영은 “이번 기회로 (흡연 연기가) 많은 발전을 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박보영이 드라마 속 캐릭터 연기를 위해 일시적으로 한 흡연은 건강에 괜찮을지와 흡연의 부작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먼저 담배에는 건강에 해로운 4000여 종의 화학물질과 69종의 발암물질이 들어 있다. 흡연 중독을 일으키는 니코틴은 만성적인 인후염, 편두통을 일으킨다. 하루에 한 갑 이상 담배를 피우면 폐암 발생 위험이 17배 높아진다. 구강암이나 후두암 등 각종 암 발병률을 높이기도 한다. 흡연은 심장과 뇌 건강에도 좋지 않다. 담배의 유해 물질은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압을 상승시켜 심장에 부담을 준다. 담배를 피우면 몸의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가 증가해 각 세포의 노화 속도가 빨라진다. 자주 흡연할수록 뇌의 두께는 얇아지고 언어 능력과 사고력, 기억력도 떨어진다. 흡연은 입냄새를 유발하는 주원인이기도 하다. 담배는 입안에 이물질이 오래 남아 있게 하고, 구강건조를 유발한다. 담배 속 니코틴과 타르 성분은 치아 표면에 달라붙어 치태와 치석이 잘 생기게 한다.박보영처럼 일시적인 흡연을 해도 담배의 위험성을 피할 수는 없다. 실제 미국 듀크대 행동과학자 제이슨 올리버 교수팀과 펜실베니아 주립대 공동 연구진이 미국국립보건원에서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정신장애진단 및 통계 편람 제 5판(DSM-5) 기준에 따라 니코틴 중독으로 평가받은 흡연자 6700명의 자료를 조사한 결과, 매일 흡연하는 사람 중 85%가 중독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 그런데, 하루에 1~4개비를 피우는 사람 중 3분의 2도 중독 상태였다. 일주일에 한 번 미만으로 흡연하는 사람 중 약 25%도 중독이었다. 연구팀은 많이 피우지 않고 매일 피우지 않아도 니코틴에 중독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하루 한 개비의 담배는 사망 위험도 크게 높인다. 미국의학협회 학술지(JAMA)에 실린 약 30만 명 대상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담배를 한 개비씩 피운 그룹은 비흡연자 그룹에 비해 사망 위험이 64%나 높다. 2~10개비씩 피운 그룹이 87% 높은 것과 비교해도 그 차이가 크지 않은 편이다. 연구팀은 담배를 적게 피울수록 몸에 덜 해로운 것은 사실이지만 그 차이가 큰 것은 아니라고 했다. 또한 흡연량보다 흡연 습관 자체가 더 큰 영향을 끼치며, 적게 피워도 연기를 깊게 빨아들이면 몸에 흡수되는 발암물질의 양은 비슷하다고 분석했다. 금연을 위해서는 금연 껌이나 금연 패치가 도움이 된다. 양파, 해조류, 무 등 니코틴 해독에 좋은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고, 금연보조제 등을 활용하는 방법도 효과적이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5/02/19 11:33
  • 셀트리온 “美 관세 부과 대비해 선조치 완료”

    셀트리온 “美 관세 부과 대비해 선조치 완료”

    셀트리온은 트럼프 행정부의 의약품 관세 부과에 대비해 선조치를 마쳤다고 19일 밝혔다.현재 셀트리온은 올해 미국에서 판매 예정인 제품에 대해 1월 말 기준 약 9개월분의 재고를 이전한 상태다. 이에 따라 올해 미국 내 판매분은 관세 ​영향을 줄일 수 있다.CMO(위탁생산)의 경우 관세 리스크 발생 전부터 현지 업체를 통해 완제의약품(DP)을 생산해 오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제조소와의 협의를 통해 추가 생산 가능 물량도 이미 확보한 상황”이라며 “의약품에 관세가 부과돼도 2025년의 영향은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대응을 완료했다”고 말했다.셀트리온은 현재 원료의약품(DS) 수출에 집중하고 있다. 원료의약품은 관세 부과 시 완제의약품보다 세부담이 훨씬 낮다. 추후 의약품 관세 부과 여부 추이에 따라 현지 완제의약품 생산을 지금보다 확대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셀트리온 관계자는 “2026년 이후에도 관세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전략들을 이미 갖췄으나, 작년부터 구체적 검토를 진행해온 미국 현지 원료의약품 생산시설 확보도 올해 상반기 중 투자 결정을 마무리해 보다 근본적이고 지속 가능한 보호무역 리스크 대책을 빠르게 마련하고자 한다”고 했다.앞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취임 연설을 통해 반도체, 철강 등 품목과 함께 외국에서 생산된 의약품에도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언급했다. 이후 지난 13일(현지 시간) 각국이 미국 상품에 적용하는 관세율만큼 미국도 상대국 상품에 관세를 부과하는 상호 관세를 결정함에 따라 의약품 관세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약가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의약품 관세는 오히려 약가 인하를 위해 눈에 띄는 제도적 노력을 보였던 트럼프 대통령의 과거 기조와 정면으로 배치되는 정책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달 12일 미국 공화당 소속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이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의약품 등 일부 품목은 상호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의견도 밝힌 바 있어 실제 의약품 관세 시행 여부에 대해서는 여전히 관망이 필요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02/19 11:31
  • “조권 몸이 이렇게 좋았나?”… 61.6kg 찍고 ‘빨래판 복근’ 공개, 어떤 운동해야 할까?

    “조권 몸이 이렇게 좋았나?”… 61.6kg 찍고 ‘빨래판 복근’ 공개, 어떤 운동해야 할까?

    가수 조권(35)이 빨래판 복근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조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웠는데 더웠고 비가 와도 좋았고, 조식 먹고 운동하고 수영하고 마사지 받고 콘서트하고 덩치 큰 멤버들이랑 먹으니 체중 61.6 찍어 보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권은 2AM 멤버들과 함께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있었다. 특히 조권은 수영장에 들어가 있는 사진에서는 탄탄한 복근 등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몸무게 61.6kg을 인증하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조권 몸이 이렇게 좋았나” “빨래판 복근이다” “운동 열심히 했나 보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조권처럼 빨래판 복근을 갖기 위해선 어떤 운동을 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레그 레이즈=레그 레이즈는 누워서 다리를 올렸다 내리는 동작으로, 등을 대고 바로 누운 상태에서 턱을 가슴으로 당기고 척추는 바닥에 붙여야 한다. 이때 두 다리는 곧게 펴야 하며 발끝을 공중으로 15~20cm 들어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15번씩 3세트 시도한다. 한편 잘못된 자세로 다리를 올리거나 내리면 허리 관절을 과도하게 움직여 디스크가 과하게 압박받을 수 있다. 이럴 땐 다리를 90도로 구부린 후 움직이면 좋다. 종아리와 허벅지에 하중이 분산돼 허리 부담이 줄어든다. 또한 허리 밑에 손을 두면 더 편하게 할 수 있다.▷크런치=크런치는 누운 뒤 발을 바닥에서 땐 채, 머리를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크런치 할 때는 허리가 바닥에서 떨어지면 안 된다. 크런치 운동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바닥에 등을 대고 눕고 무릎을 들어 90도를 유지한다. 이후 손에 깍지를 껴 머리에 대거나, 가슴에 손을 올린다. 지면으로부터 천천히 어깨를 들어 올린다. 지면에서 살짝 들어 올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시 지면으로 다시 천천히 몸통을 내린다. 다만, 머리와 목을 잡아당기는 자세기 때문에 운동하면 목과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손을 귀 옆에 대거나 가슴 앞에 두는 것이 좋다. 턱은 안으로 당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정면을 응시해야 목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이 동작을 15~20회 반복하고, 총 3세트 진행하면 된다.▷사이드 플랭크=사이드 플랭크는 삐죽 튀어나온 옆구리 살을 없애고, 허리를 잘록하게 만들어준다. 일반적인 플랭크와 비슷하지만, 사이드 플랭크는 엎드리지 않고 옆으로 누워서 몸을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바닥에 팔꿈치를 대고 옆으로 누운 뒤 플랭크 동작할 때처럼 팔과 발끝에 힘을 주면서 몸을 들어 올린다. 발끝을 정강이 쪽으로 당기고 바닥에 대지 않은 반대쪽 팔은 허리에 올리거나 천장을 향해 펴주도록 한다. 머리와 발끝은 일직선을 유지한다. 사이드 플랭크를 꾸준히 하면 허리·골반을 단련할 수 있다. 왼쪽 오른쪽 각각 1분씩 버티며, 3세트 반복한다. 처음부터 1분 버티기가 힘들다면 처음엔 10초로 시작해 시간을 점점 늘리는 것도 방법이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5/02/19 11:26
  • “오젬픽보다 효과 8배 빨라”… 매일 ‘이것’ 하나씩 먹어 8kg 감량, 뭐였을까?

    “오젬픽보다 효과 8배 빨라”… 매일 ‘이것’ 하나씩 먹어 8kg 감량, 뭐였을까?

    캐나다의 한 유튜버가 한 달 동안 샌드위치만 먹어 8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18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프라이언 프라이어스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30일 동안 샌드위치를 먹어서 다이어트를 한 영상을 올렸다. 프라이어스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서브웨이’ 샌드위치로 1일 1식을 실천했다. 30일 챌린지를 하기 전 프라이어스의 몸무게는 89kg였다. 그는 “한 달 안에 8kg 정도는 빼고 싶다”고 말했다. 프라이어스는 서브웨이에서 자신의 다이어트에 맞는 샌드위치를 먹었다고 전했다. 그는 “통밀빵 같은 비정제 탄수화물로 된 빵을 골랐고 소스는 다 뺐다”며 “채소만 넣어서 샌드위치를 먹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먹으면 하루에 670kcal 정도 섭취하는 수준이다”라고 말했다. 30일 챌린지가 끝난 뒤 프라이어스는 8kg을 감량해 81kg까지 빠졌다. 프라이어스의 감량 속도는 제2형 당뇨병 치료제이자 많은 유명인이 다이어트를 위해 사용했다는 ‘오젬픽’보다 8배 빠른 속도다. 다만, 영상을 접한 사람들은 “건강하게 먹긴 하는데 영양 불균형이 올 것 같다” “하루 섭취 열량이 너무 적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프라이어스가 실천한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실제로 프라이언 프라이어스처럼 샌드위치를 먹으면 다이어트할 때 도움이 된다. 통밀빵은 다른 빵에 비해 나트륨 함량도 적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게다가 통밀은 혈당지수가 낮은 저혈당 식품이다. 혈당지수는 식품을 섭취했을 때 혈당이 얼마나 빠르게 상승했는지를 나타낸 수치다. 혈당지수가 70 이상이면 고혈당 식품으로 분류한다. 56~69는 중혈당 식품, 55 이하는 저혈당 식품이다. 반면 일반적인 빵은 정제 탄수화물이라 혈당지수가 높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샌드위치에 채소를 가득 넣는 방법도 다이어트에 좋다. 채소는 다른 식품보다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이 높아서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특히 식사를 할 때 채소와 같은 식이섬유를 먼저 먹으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된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한데, 씹는 횟수가 많을수록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된다. 포만감은 이후 단백질과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미국 코넬대 연구팀이 남녀 124명을 채소와 과일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1그룹과) 달걀과 베이컨 등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2그룹)으로 나눴다. 그 결과, 1그룹이 2그룹보다 칼로리를 적게 섭취하고 지방이 많고 튀긴 음식에 대한 유혹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프라이어스처럼 같은 음식만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는 건강에 치명적이다. 우리 몸은 영양 공급이 일정하게 유지되지 않으면 소모하기보다는 저장하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적게 먹으면 지방이 늘기 쉬운 상태가 된다. 이때 신진대사가 느려지며 오히려 체중이 증가한다. 또, 식사량을 급격하게 제한하면 영양 불균형이 생기면서 변비를 겪기 쉽다. 식사량이 줄면 소화기관에서 처리할 음식의 양도 준다. 이에 배변 활동이 줄어들어 장의 활동도 점점 둔해진다. 장의 면역을 담당하던 유익균도 줄어 변비에 쉽게 걸린다.부작용 없이 체중을 감량하고 싶다면 건강한 방식으로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단기간에 살을 빼려는 것은 피한다. 한 달에 2~3kg 감량하는 게 적당하며, 6개월 동안 체중의 10% 정도 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식단으로는 일정량의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등 필수 영양소를 포함해야 한다. 운동도 장기간에 걸쳐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게 효과적이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 2025/02/19 11:16
  • “할아버지뻘” 61세 나이 차 극복 美 부부, 출산 원한다는데… 가능할까?

    “할아버지뻘” 61세 나이 차 극복 美 부부, 출산 원한다는데… 가능할까?

    아내는 26세, 남편은 87세로 ‘61세’라는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한 미국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6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미국 여성인 미라클 포그(26)은 틱톡에서 약 24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틱톡커다. 그는 남편 찰스(87)와 지난 2022년에 결혼해 3년 동안 부부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미라클은 “미시시피의 한 세탁소에서 근무하고 있을 때 남편을 만났다”며 “처음엔 60~70세 정도라고 예상했다”고 했다. 이어 “우리 남편이 100살이든 55살이든 상관하지 않는다”며 “체외수정을 통해 아이를 낳고 싶다”고 했다. 체외수정이란 난자를 따로 채취해, 시험관 내에서 정자와 수정시킨 배아를 다시 자궁 내로 이식하는 시술법이다. 한편, 미라클이 집에 들어온 남편을 맞이하며 함께 춤을 추는 영상은 약 190만 회 조회수를 기록해 화제가 됐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응원한다” “할아버지뻘 아니냐” “아이를 갖고 싶어 하던 데, 남편의 나이 때문에 될지 모르겠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체외수정은 자연임신이 쉽지 않은 상태거나, 부모의 나이가 많거나, 정자 건강이 좋지 않을 때 주로 고려한다. 여성의 난자와 남성의 정자를 채취해 체외에서 수정시킨 후, 2~5일간 배양해 여성의 자궁 내에 이식하는 일련의 과정을 가리켜 체외수정이라고 한다. 체외수정에 성공하려면 배양 기술뿐만 아니라 부모의 건강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체외수정 성공에 도움이 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정상 체지방률을 유지해야 한다. 임신에 적합한 체지방률은 22~30%다. 이 범위를 벗어나면 자궁혈관 신생을 방해해 내막이 불량해진다. 또 장기간 시험관 시술을 하다 보면 일반적으로 원래 체중보다 3~10kg 이상 증가하는 경우가 많다. 여성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로 수분 저류 현상이 부종으로 나타나는 생리적인 경우거나 난소 과자극 증상으로 난소 비대와 복수 또는 흉수가 동반되는 질환을 불러일으키는 경우 체중이 증가한다.아빠의 나이도 중요하다. 나이가 들수록 건강한 정자의 수 감소와 함께, 손상된 정자가 많아지며 정자 운동성도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60세가 넘어가면서 크게 떨어진다. 수정이 잘 안되거나 아기 건강에 대한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자연유산과 사산의 위험이 커지며, 조산은 물론 저체중아가 많아질 수 있다. 고령 남성이 임신을 위해 정자 질을 개선하려면 가장 먼저 건강하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 달고 짠 음식보다는 시금치와 같은 녹색 채소나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개선하는 굴을 먹는 것이 좋다. 또 금연은 필수다. 특히 담배 안에 들어 있는 일산화탄소와 중금속 등이 정자의 핵 구조를 파괴하고 그것으로 인해 정자 숫자나 모양이 안 좋아지게 된다. 한편, 기네스 세계기록에 의하면 수정 착상에 성공한 가장 나이 많은 남자는 92세였다. 영화 ‘인턴’으로 잘 알려진 로버트 드니로나 우리나라의 배우 김용건과 같은 유명 인사들도 황혼기에 건강한 아기를 낳았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 2025/02/19 11:13
  • “‘이게’ 다 장에서 나왔다고”… 90대 女, 즐겨 먹던 ‘이 음식’ 다 쌓였다는데 왜?

    “‘이게’ 다 장에서 나왔다고”… 90대 女, 즐겨 먹던 ‘이 음식’ 다 쌓였다는데 왜?

    터키의 한 90대 여성이 올리브씨와 대추씨를 삼켜 먹다가 장이 찢어진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7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92세 여성은 수십 년간 대추와 올리브를 즐겨 먹었다. 그는 씨앗까지 항상 삼켜 먹었는데, 어느 날 이 여성은 삼킴 곤란 증상을 느꼈다. 음식을 마실 수도 없었고, 물을 마시기도 힘들었다. 복통과 함께 구토 증상이 발생해 병원을 찾은 그는 CT 검사를 받았다. 충격적이게도 CT 검사에서 위와 장에 28개의 대추씨, 올리브씨 35개, 주먹 크기의 돌 같은 이물질 5개가 발견됐다. 씨들이 모여 5.5~6cm 크기의 결석을 형성한 것이다. 의료진은 “이 결석들이 언제부터 얼마나 머물렀는지는 자세히 알 수 없다”라며 “이게 소장을 막으면서 장에 구멍을 냈고, 이로 인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2시간 끝에 제거 수술을 받은 여성은 5일간 중환자실에서 회복 후 퇴원했다. 그는 “다시는 씨를 삼키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물질로 인해 장이 완전히 막히면 장폐색증이 발생할 수 있다. 가스, 배변, 음식물 찌꺼기 등이 장내에 축적돼 ▲복통 ▲복부팽만 ▲오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장이 막히면 음식물‧소화액‧대변 등이 내려가지 못하고 고여있다가 복통을 유발한다. 극심한 복통과 함께 배가 빵빵해지고 구토‧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또 수분과 전해질 흡수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아 혈액의 양이 줄어든다. 이로 인해 저혈압이나 탈수로 인한 쇼크에 빠질 위험도 있다. 심한 경우 장 천공이 발생하기도 한다.장폐색증은 크게 기계적 폐색과 기능적 폐색으로 나뉘는 데 기계적 패색은 장이 물리적으로 막혀 발생하는 경우, 기능적 폐색은 장운동 기능이 저하돼 나타나는 경우다. 기능적 폐색처럼 장이 심하게 막힌 게 아니라면, 천천히 걷기 등 가벼운 운동과 함께 장운동을 촉진하는 약물을 써 치료한다. 그래도 낫지 않는 기계적 폐색일 경우, 막힌 장 부위를 뚫는 수술을 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2/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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