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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앓이 하는 줄 알았는데” 결국 1살에 뇌종양 진단받은 아이… 6살 된 현재 모습 봤더니?

    “이앓이 하는 줄 알았는데” 결국 1살에 뇌종양 진단받은 아이… 6살 된 현재 모습 봤더니?

    영국 6세 여아가 1살 당시 뇌종양의 일종인 신경교종을 진단받았지만, 6살이 된 현재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8일(현지시각) 영국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2019년에 1살이었던 포피 시노트(6)는 허공을 응시하거나 혀를 내밀어 비정상적인 소리를 내는 등의 이상 행동을 보였다. 부모인 케이티와 콜린은 시노트를 병원에 여러 번 데려갔지만, 의료진들은 이앓이로 인한 불편함이나 신생아가 일반적으로 보이는 행동으로 넘겨짚었다. 그런데, 시노트의 증상이 점차 심해지고 낙상까지 발생하자 케이티는 병원에서 계속해서 검사를 요청했다. 결국 MRI 촬영을 통해 시노트의 뇌에 그림자가 있다는 이상 소견이 발견됐다. 이후 추가 검사를 거쳐 그는 양성 뇌종양(암세포가 아닌 비정상적인 세포가 성장하는 종양)인 신경교종을 진단받았다. 여러 차례 발작을 겪으며 고통받던 시노트는 2019년 11월, 11시간에 걸친 수술을 통해 종양을 아예 제거했다. 그는 수술 후 기적처럼 빠르게 회복했다. 현재는 6살이 된 시노트는 수영을 즐길 정도로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 케이티는 “우리 아이가 수술 후 건강을 되찾아서 감사하지만, 재발할까 봐 걱정된다”며 “부모는 자녀의 상태가 이상하다고 느낀다면 꾸준히 검사를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신경교종은 뇌나 척수의 신경 세포와 교세포에서 발생하는 양성 뇌종양이다. 이 종양은 주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발생하며 뇌의 신경망을 구성하는 세포인 신경교세포에서 발생한다. 신경교종의 가장 흔한 형태는 양성 신경교종이다. 이는 악성으로 발전하지 않지만 뇌 기능에 영향을 미쳐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신경교종의 주요 증상은 ▲발작 ▲두통 ▲구토 ▲시각·청각 장애 ▲운동 능력 저하 등이다. 특히 발작은 신경교종의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로, 어린아이에게서 자주 나타난다. 뇌의 특정 부위에 종양이 위치하면 그 부위와 관련된 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또한, 발작으로 인해 일상적인 활동에 큰 제약이 있을 수 있다.신경교종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일부 경우 특정 유전 질환이나 가족력에 의해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환경적 요인이나 특정 화학 물질에 대한 노출도 원인으로 거론되지만 명확히 증명된 바는 없다. 특히 어린아이의 뇌와 신경계는 빠르게 발달하며 신경교세포가 활발히 분열하는데, 이 과정에서 비정상적인 세포 증식이 일어날 가능성이 커 신경교종이 주로 어린아이에게 나타난다. 치료는 주로 수술을 통해 종양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종양의 위치와 크기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진다. 때로는 방사선 치료나 화학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어린아이의 경우 수술 후 빠르게 회복하는 경우가 많으며, 치료 후 발작을 관리하기 위해 약물 치료가 병행되기도 한다. 예방법은 특별히 정해지지 않았다. 정기적인 건강 검진과 증상의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신경교종의 증상이 의심되면 빠르게 병원에 내원해 검사받는 것이 치료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뇌질환임민영 기자2025/03/19 17:00
  • 아주대의대 우현구 교수팀, 변이에도 강한 차세대 COVID-19 백신 후보 발굴

    아주대의대 우현구 교수팀, 변이에도 강한 차세대 COVID-19 백신 후보 발굴

    코로나19 유행이 잦아들었지만, 바이러스 변이는 계속해서 출현하며 기존 백신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변이에도 강한 백신 개발이 글로벌 보건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최근 아주대의대 생리학교실 우현구 교수 연구팀은 변이에 강한 범용 백신 전략을 제시하며, B세포 및 T세포 면역 반응을 동시에 유도하는 차세대 백신 후보 물질을 발굴했다고 발표했다.연구팀은 단백질의 구조를 분석하는 기술을 사용하여 B세포가 인식하는 특정 부위인 에피토프를 예측하고, 항체와 단백질이 어떻게 결합하는지 도킹분석을 통해 백신 접종자와 회복기 환자의 항체 수치를 비교함으로써 면역 반응을 가장 잘 유도할 수 있는 최적의 백신 후보 펩타이드를 찾았다고 밝혔다.특히 연구팀이 발굴한 백신 후보 물질은 기존 백신의 효과를 낮추는 주요 변이 바이러스(Alpha, Beta, Gamma, Delta, Omicron 등)에서도 강력한 중화 효과를 보였으며, 신종 변이에도 대응할 수 있는 범용 백신으로의 활용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연구팀은 펩타이드와 MHC(Major Histocompatibility Complex) 단백질의 구조를 분석하여, 보다 광범위한 T세포 기반 면역 반응을 유도할 수 있는 T세포 에피토프를 발굴했다. 이로 인해 CD4+ 및 CD8+ T세포가 활성화되며, 교차면역 효과가 나타남을 확인했다. T세포 에피토프는 우리 몸의 면역세포(T세포)가 바이러스를 정확히 인식하고 공격할 수 있도록 하는 ‘신호 역할’을 하는 단백질 조각을 의미한다.연구 저자 우현구 교수는 "펩타이드 기반의 범용 B세포 및 T세포 백신 개발 전략을 가지고 SARS-CoV-2와 같이 빠르게 변이가 출현하는 바이러스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백신 개발이 가능하다”며 “B세포 및 T세포 면역을 동시에 유도함으로써 지속 가능하고 효과적인 백신 개발의 핵심 전략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아주대 연구진이 개발한 백신 후보 물질이 실용화된다면,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등장하더라도 예방 효과를 유지할 수 있는 차세대 백신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팀은 향후 임상 연구를 통해 실용화 가능성을 높여갈 계획이다.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Advanced Science’에 최근 게재됐다.
    보도자료김서희 기자 2025/03/19 16:50
  • “다 살쪄서 그런 거라고?” 146kg 육박 여성, 편두통에 시야 흐릿… 진단받은 병명은?

    “다 살쪄서 그런 거라고?” 146kg 육박 여성, 편두통에 시야 흐릿… 진단받은 병명은?

    영국 30대 여성이 과체중에 의한 고혈압으로 극심한 두통, 시야 장애를 겪은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5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샤니스 히긴스(31)는 10대 때 체중이 146kg에 달했고 이유 모를 편두통을 겪었다. 그는 “벽돌로 맞은 것 같은 심한 편두통을 앓았다”며 “눈 뒤쪽과 이마에 압박감이 느껴졌으며, 현기증이 나고 목이 뻣뻣했다”고 말했다. 심지어 그는 눈에서 불빛이 번쩍이거나 시야가 흐릿한 증상도 겪었다. 증상은 30살이 넘어서도 계속됐다. 이에 병원을 찾은 히긴스는 의사로부터 뇌종양이 의심된다는 소견을 들었다. 히긴스는 요추천자 검사(뇌척수액 검사)를 시도했지만 과체중 때문에 검사를 받을 수 없었다. 다행히 그는 CT와 MRI 검사, 안과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 '특발성 두개 내 고혈압(Idiopathic Intracranial Hypertension·이하 IIH)' 진단을 받았다. IIH는 뇌 손상이나 종양 없이 뇌압이 상승하는 질환이다. 의사는 히긴스의 고혈압이 체중 때문이라고 추정했다. 히긴스는 “실명 위험이 있을 정도로 과체중이 건강을 크게 해칠 수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심각성을 느낀 그는 체중 관리에 돌입했다. 하루 섭취 열량을 줄이고 1만 보 걷기를 하면서 체중을 19kg 감량했다. 또, 위 소매 절제술(위를 절제해 섭취량을 줄이는 수술)을 받고 꾸준히 식이요법을 따랐다. 그 결과, 히긴스는 64kg까지 체중을 감량했다. 평소 겪던 두통이나 시야가 뿌예지는 증상도 사라졌다. 히긴스는 “수술받고 6개월 뒤 검진을 받았는데 시신경이 더 이상 부어 있지 않고 두통이랑 다른 증상도 모두 사라졌다”며 “혈압이 높았었는데 지금은 정상 수치”라고 전했다.
    뇌질환임민영 기자2025/03/19 16:44
  • [제약계 이모저모] 삼성바이오로직스, 서울대·연세대에 ‘바이오 원부자재’ 기부​ 外

    □​ 삼성바이오로직스, 서울대·연세대에 ‘바이오 원부자재’ 기부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연세대학교 약학대학과 상생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고객사 아스트라제네카와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과정에서 발생한 미사용 세포 배양 배지를 국내에 기부하기로 협의했다. 이후 해당 제품을 연구에 활용하기를 희망하는 학계 내 수요를 조사했으며, 서울대와 연세대에 총 1090kg 규모, 약 6억6500만원 상당의 원부자재를 기부하게 됐다.□​ ​HK이노엔, 성남시와 ‘ESG 환경분야 상생 협력’ 업무협약 체결HK이노엔은 지난 18일 성남시와 ‘ESG 환경분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성남시와 관내 기업, 민간단체가 손잡고 ESG 환경분야 활동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HK이노엔은 성남시에서 운영하는 탄천습지생태원, 판교환경생태학습원 등 환경생태 관련 시설과 연계한 ESG 환경 분야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성남시에서 주관하는 생물다양성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보령, 새만금에 ‘황새 둥지탑’ 건립보령은 지난 17~19일 예산군 주최로 새만금에서 열린 한·일황새시민교류회 행사에 참여해 ‘한일 공동 황새 둥지탑’을 건립했다고 19일 밝혔다.새만금은 매년 수십 마리의 황새가 겨울을 나기 위해 찾는 지역으로 황새 개체수 증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황새는 높은 나무에 둥지를 트는 습성이 있는데, 산업화로 나무가 줄어들면서 전신주, 송전탑 등에 보금자리를 만들다 감전되는 경우가 잦았다. 이 때문에 황새가 휴식을 취하고 산란할 수 있도록 인공 둥지탑이 필요한 상황이다.예산군에 생산단지를 운영 중인 보령은 황새 복원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여러 활동을 지속해 왔다. 2024년 7월 예산군과 황새보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같은 해 9월 보령 임직원들이 자녀와 함께 황새 먹이활동에 방해가 되는 식물인 부들을 제거하는 등 습지 정화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예산군에서 복원 작업을 통해 키워낸 황새의 자연 방사에도 참여했다. 이외에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여러 단체와 협력도 이어오고 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03/19 16:26
  • 남들의 '두 배' 남편, 성생활 어려웠지만 극복… 英 부부, 무슨 사연?

    남들의 '두 배' 남편, 성생활 어려웠지만 극복… 英 부부, 무슨 사연?

    발기했을 때 성기가 과도하게 긴 남편 때문에 성생활이 어려웠지만, 극복하고 두 자녀를 출산한 영국 40대 여성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7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영국 여성 브리짓 지카(43)는 지난 2016년 남편 알도(40)를 만났다. 그런데 성생활 중 알도의 발기된 성기 길이가 28cm로 평균 발기 성기 길이(13.91cm)의 두 배 이상인 것을 알게 됐다. 성관계 후 배에 통증이 생길 정도였다. 하지만 이를 극복, 지난 2020년 첫째 아들 마테오(4)를 출산, 2022년엔 둘째 아들 코너(2)를 낳았다.남성 성기가 너무 길면 성생활 중 여성에게 통증을 일으키고, 심지어 질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성기가 너무 커서 생활이 불편한 남성은 ‘음경 축소술’을 고려할 수 있다. 음경 축소술은 음경 표피 안에 있는 주머니인 백막을 자르고 이어 붙이는 수술이다. 보통 거대음경증, 생식기 림프부종, 성관계에 적합하지 않은 음경 크기를 개선하기 위해 시행한다. 세 줄 요약!1. 성기가 과도하게 큰 남편 때문에 성관계 중 통증을 느꼈지만, 극복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됨. 2. 성관계할 때 남성의 생식기가 무조건 길고 두껍다고 여성이 성적 쾌락을 잘 느끼는 것은 아님.3. 생식기가 너무 커서 생활이 불편하다면 ‘음경 축소술’을 진행할 수 있음.​ 
    성의학김예경 기자2025/03/19 15:52
  • “피부 벗겨져 뼈까지 보여”… 끔찍한 고통 시달린 50대 여성, 왜 이런 일이?

    “피부 벗겨져 뼈까지 보여”… 끔찍한 고통 시달린 50대 여성, 왜 이런 일이?

    다리 살집이 갑자기 떨어져나간 영국 5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8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테레사 존스(59)는 2020년 요로 감염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하면서 그는 왼쪽 다리에 전에 없던 자국을 발견했다. 그는 “처음엔 벌레에 물린 것처럼 작은 상처였는데 점점 커지더니 다리 전체를 뒤덮었다”고 말했다.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존스는 1년 뒤 오른쪽 다리에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 것을 발견했다. 그러다가 2024년 1월 오른쪽 다리에서 살집이 벗겨지면서 뼈가 보이자, 그는 다시 병원을 찾았다. 존스는 “끔찍한 경험이었다”며 “다리가 벗겨지고 누군가가 가위로 잘라내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의료진은 그에게 ‘괴저성농피증(pyoderma gangrenosum)’을 진단했으며, 발병 원인에 대해서는 파악하지 못했다. 존스는 “의사랑 간호사들이 온갖 드레싱(소독)과 치료를 시도했지만 나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결국 의료진은 오른쪽 다리를 절단할 것을 제안했고 존스도 통증을 덜어내기 위해 동의했지만, 치료할 수도 있다는 한 의사의 의견에 따라 의료진은 절단 수술을 보류했다. 존스는 “2주마다 상처 소독을 받으면서 왼쪽 다리는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데 오른쪽 다리는 그대로다”라며 “회복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어서 절단 수술을 미룬 거지만 통증이 너무 심하다”고 말했다. 이어 “괴저성 농피증에 대해 아는 사람이 적은데 혹시라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최대한 빨리 검사를 진행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테레사 존스가 겪고 있는 괴저성농피증은 피부에 큰 궤양이 생겨 일반적인 치료로는 잘 아물지 않는 원인 불명의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이 질환은 40~60세에 자주 발생한다. 환자의 25% 정도에서는 병변 이전에 외상이 선행된다. 고름 물집이나 결절 종기로 시작하는 게 가장 흔하다. 이후 중심부부터 급격히 괴사해 주변부로 퍼지는 만성 궤양 형태를 보인다. 많은 경우에서 통증이 동반되고, 진물이 나오기도 한다. 상처 가장자리는 보라색이나 거무스름한 색으로 변한다. 다리나 몸통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흔하지만, 신체 어느 부위에서든 발생할 수 있다. 궤양이 치유된 후에도 피부가 패여 있는 위축성 흉터가 남는 경우가 많다.아직 괴저성농피증의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면역글로불린(항원의 자극에 의해 면역반응으로 만들어지는 당단백질 분자) 이상이나 호중구 기능 이상 등 면역체계의 이상과 관련이 있다고 추정한다. ▲궤양성대장염 ▲크론병과 같은 염증성 장질환과 연관성이 있을 수 있다. 이외에도 ▲백혈병 ▲다발성골수종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 ▲전신홍반루푸스 등과의 연관성도 보고되고 있다.증상이 가벼운 환자는 스테로이드 도포, 병변 내 주사 등 국소 치료가 효과적일 수 있다. 손상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드레싱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괴저성농피증은 대체로 증상이 심한 편이라 전신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전신 스테로이드가 가장 효과적이고, 회복이 잘 이뤄지지 않으면 면역조절제도 고려할 수 있다. 동반 질환이 있는 경우, 치료를 병행하면서 통증 관리를 받아야 한다. 외과적 치료는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잘 시행하지 않는다. 환자는 예방을 위해 외상을 피하는 게 중요하다.두 줄 요약!1. 테레사 존스(59)는 양쪽 다리에 궤양이 생겨서 ‘괴저성농피증’을 진단받음.2. 괴저성농피증은 피부에 큰 궤양이 생겨 일반적인 치료로는 잘 아물지 않는 원인 불명의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임.
    피부질환임민영 기자2025/03/19 15:40
  • “90대 할머니 맞아?”… 캐나다 女 ‘젊음의 비결’ 공개, 30년 전부터 ‘이 운동’ 열중했다

    “90대 할머니 맞아?”… 캐나다 女 ‘젊음의 비결’ 공개, 30년 전부터 ‘이 운동’ 열중했다

    캐나다의 한 90대 할머니가 자신의 젊음 유지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18일(현지시각) 더 미러 외신은 캐나다 할머니 에드나 메이 지오다노(92)의 동안 비법에 대해 보도했다. 70대 같은 외모를 가진 92세 할머니 에드나는 본인의 동안 비법으로 규칙적인 운동을 꼽았다. 에드나는 “60대 중반부터 덤벨 운동과 유산소 운동에 열중했다”고 말했다. 에드나는 “운동하고 싶지 않은 날도 있지만 어쨌든 운동은 한다”며 “근육을 사용하지 않으면 결국 잃게 된다”고 했다. 에드나의 딸 달리스 라트케(58)는 “엄마가 젊어 보이는 이유는 노화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과 자신감 덕분이기도 하다”라고 했다. 이에 에드나는 “늙는 것은 불가피하기 때문에 꾸준히 움직이는 습관을 만들면 젊게 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에드나 할머니가 자신의 동안 비결로 꼽은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봤다.◇덤벨 이용한 근력운동, 노화하며 감소하는 근육량 유지에 도움 몸속 근육량은 30대부터 줄어들기 시작해 70대가 되면 원래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다. 근육의 움직임이 줄면서 근육이 쇠퇴하는데, 근육량이 한 번 감소하면 기초대사량도 함께 줄어든다. 노화하면서 근육량 유지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근력운동이 매우 중요하다. 맨몸으로 운동하는 것도 좋지만 에드나처럼 무리가 가지 않는 무게의 덤벨을 들고 운동하면 근육 강화에 더 효과적이다. 노인들이 쉽게 할 수 있는 덤벨 운동으로는 ▲덤벨 컬 ▲덤벨 오버헤드 프레스 ▲덤벨 스쿼트가 있다. 덤벨 컬은 덤벨을 팔꿈치 아래 부위만 움직여 밑에서 위로 들어 올리는 운동이다. 먼저 덤벨을 잡고 팔꿈치를 옆구리에 딱 붙인다. 이두에 오는 자극을 느끼면서 들어 올리고 내리는 동작을 반복하는 운동이다. 다음으로 오버헤드 프레스는 대표적인 어깨운동이다. 등과 가슴을 편 상태로 복부에 힘을 준 뒤 덤벨을 어깨높이에 둔다. 최대한 수직으로 밀고 다시 돌아오는 동작을 반복한다. 덤벨을 올리고 내릴 때 계속 어깨에 긴장감을 가져야 한다. 마지막으로 덤벨 스쿼트는 양쪽에 덤벨을 들고 어깨에 고정한 뒤 스쿼트 동작을 수행하는 운동이다. 이때 발끝은 살짝 바깥쪽을 향하도록 한다. 내려갈 때 허리가 말리지 않도록 힘을 주고 일어날 때 발바닥으로 바닥을 힘껏 밀어낸다. 스쿼트를 하면서 엉덩이와 복부에도 힘이 풀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유산소운동, 노인 심폐 기능·관절 건강 향상에 효과적나이가 들면서 심폐 기능을 향상하고, 관절 건강을 지키기 위해 유산소운동은 필수다. 유산소운동은 혈관 기능을 강화해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근력과 유연성을 향상시켜 관절 움직임을 좋게 하고, 노인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낙상 사고의 위험을 줄인다. 또, 엔도르핀을 분비해 스트레스 해소와 노인 우울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노인들에게 추천되는 유산소운동에는 ▲걷기 ▲수영 ▲실내 자전거가 있다. 걷기 운동은 노인들이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저강도 유산소 운동이다. 규칙적인 걷기 운동은 심장 기능을 개선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한다. 근육을 키우고 균형감을 잡는 데도 효과적이다. 걸으면 지속해서 하체 근육을 잡아가며 쓰게 된다. 걸을 땐 서 있다가 발을 앞으로 차면서 이동하는데, 이때 다양한 다리 근육이 골고루 사용된다. 특히 다리를 디딜 때 넘어지지 않도록 수축하게 되는 무릎 앞쪽 대퇴근, 딛고 나서 균형을 다음 발로 옮기기 위해 수축하는 엉덩이 근육 그리고 발이 떨어질 때 수축하는 장딴지 근육이 많이 사용된다. 수영은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 전신운동이다. 특히 관절염이나 허리 통증을 가진 노인들에게 좋다. 물속에서는 부력으로 체중 부하가 3분의 1가량 줄어 관절에 가는 부담이 거의 없다. 실내 자전거 타기는 심폐 기능을 향상시키면서 하체 근력을 강화하기 좋은 운동이다. 균형 감각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되고, 체중 부담이 적어 관절에 큰 부담을 주지 않는다. 한편, 유산소운동은 일주일에 3~5회, 30분 정도씩 해주면 좋다. 일주일에 2~3회 정도는 근력운동을 병행해주기를 권한다. 다만, 운동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통해 부상을 예방하고,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적절한 운동 강도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두 줄 요약!1. 70대 같은 외모를 가진 92세 할머니가 젊음 유지 비결로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꼽음.2. 나이가 들면서 규칙적인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통해 근육량 유지하는 것이 중요함.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3/19 15:39
  • 용인세브란스병원, 개원 5주년 기념식 성료

    용인세브란스병원, 개원 5주년 기념식 성료

    용인세브란스병원은 19일 병원 4층 대강당에서 개원 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함께 걸어온 5년, 건강한 미래로의 도약’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기념식에는 금기창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은경 용인세브란스병원장, 권미경 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 위원장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권봉정 기흥구보건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약 4200평 규모의 연세메디컬혁신센터(Y-MIC)를 건립하고 발전기금 모금 활동을 활성화하는 등 진료 역량을 강화하고 재정 기반을 탄탄히 다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암센터를 비롯한 진료 구역 확장 및 재배치, 병상 수 확대, 의료질 평가 향상, 교수실 확보 등 진료, 연구, 교육 전반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며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진입에 도전한다는 방침도 전했다.용인특례시 유일의 대학병원으로 2020년 신축 개원한 용인세브란스병원은 5G, 의료사물인터넷(IoMT) 등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을 기반으로 국내 의료기관을 선도하는 디지털 혁신 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 그 탁월함은 DX서비스어워드, 코리아빅데이터AI어워드,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 등에서 수상하며 인정받은 바 있다.환자 진료 측면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지난해 의료 대란 사태에도 불구하고 외래환자와 재원환자는 각각 69만 명, 20만 명으로 개원 첫해와 비교해 모두 1.6배 이상 증가했다. 정밀, 고난도 수술 분야에서도 성장세를 보였다. 로봇수술은 2,300례를 넘겼고, 최근 개원 후 처음 시행한 간이식 수술도 성공적으로 마쳤다.입원전담전문의(입원의학과) 기반의 ‘전문의 중심 병원’ 기조도 안정적인 경영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전체 입원환자 60~70%를 입원전담전문의가 진료해 각 진료과 교수는 진료, 수술, 연구에 매진할 수 있고, 안전사고 감소, 재원일수 및 재입원율 감소, 환자 만족도 향상 등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김은경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용인세브란스병원의 성장은 단순히 의료진의 역량과 기술의 발전만으로 이룬 것이 아니라 교직원의 헌신과 노력, 용인시민의 관심과 격려 덕분”이라며 “존중, 영감, 협력, 최선의 문화를 기반으로 한 대내외적인 화합을 성장 동력으로 삼고 병원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금기창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5년이라는 짧은 기간 대내외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병원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애쓴 모든 교직원께 감사와 축하를 전한다”며 “의료원에서는 진료 역량 강화와 병원 환경 개선 등 용인세브란스병원이 꾸준히 성장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 중으로, 용인시에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기념식에서는 용인세브란스병원 개원 5주년을 기념하는 교직원 축하 영상 상영, 간호국의 특별 찬송, 주요 성과 및 경과보고, 내외빈 축사, 케이크 커팅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보도자료김서희 기자2025/03/19 15:34
  • “노주현도 당했다” 최근 급증하는 ‘노인 상대’ 보이스피싱… 제대로 대처하려면?

    “노주현도 당했다” 최근 급증하는 ‘노인 상대’ 보이스피싱… 제대로 대처하려면?

    배우 노주현(79)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털어놨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노주현 NOH JOO HYUN’에 ‘노주현 보이스피싱의 표적이 되다 & 서울 나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노주현은 “소상공인 지원금 신청을 했는데 한 달 후 연락이 와서 심사를 통과했다고 했다”라며 “최근 장사가 잘 안돼서 현금이 마른 상황이라 지원 대상에 해당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보이스피싱이 시작된 과정을 설명했다. 이에 그는 “교묘하게 다른 대출이 있냐고 묻더니, 내가 있다고 하니까 기대출 은행에서 연락이 왔다며 금융거래 규약 위반이라 주장했다”며 “낮은 금리로 대환대출을 진행해 주겠다며 나를 속였다”고 말했다. 노주현은 “사람이 급하니까 미끼를 딱 물었다”며 “입금도 다 했다”며 “현재는 신고를 완료한 상태”라며 씁쓸해했다. 이후 제작진은 자막으로 “(보이스피싱은) 디지털 매체에 익숙하지 않은 60대 이상 피해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본 영상은 노령자 피해를 줄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출연자와 깊은 상의 끝에 용기 내 공개한다”고 덧붙였다. 노인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범죄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자세히 알아본다. 최근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매체에 익숙하지 않은 60대 이상에서 피해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야 할 때다. 2023년 경찰청에 따르면 60대 이상 노인층의 보이스피싱 피해 건수가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출, 지원금 등을 미끼로 한 범죄자들의 수법이 더욱 교묘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노인들은 금융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의심 없이 전화를 받는 경향이 있어 범죄자들의 타깃이 되기 쉽다.노인들을 상대로 한 보이스피싱은 주로 "대출을 지원해주겠다", "정부 지원금을 받게 해주겠다"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범죄자들은 전화로 지원금을 받으려면 일정 금액을 먼저 입금해야 한다거나, 대환대출을 유도하며 금융거래 규약 위반 문제를 제기하는 방식으로 피해자를 속인다. 또한, 범죄자들은 실제 금융기관의 이름을 사용하거나 경찰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신뢰감을 주기 때문에 경계를 늦추기 쉽다. 이처럼 노인들은 범죄자들의 설득에 속아 급하게 금액을 송금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보이스피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대처 방법이 중요하다. 의심스러운 전화나 문자 메시지가 왔을 경우 직접 해당 기관에 연락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대출이나 지원금을 유도하는 전화는 대부분 보이스피싱일 가능성이 크므로 이를 믿지 말고 반드시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만약 보이스피싱 피해를 봤다고 의심되면 즉시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금전적 피해가 발생했다면 은행에 연락해 송금을 취소하는 등의 빠른 대응이 중요하다.세 줄 요약!1. 배우 노주현(79)이 보이스피싱 피해 사실을 고백함.2. 최근 노인 상대 보이스피싱 피해가 급증하고 있음. 3. 보이스피싱을 예방하려면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았을 때 반드시 확인하고, 피해 시 즉시 신고해야 함.
    라이프임민영 기자 2025/03/19 15:23
  •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식물', 사형 집행에도 쓰여… 길에서 보면 아시겠나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식물', 사형 집행에도 쓰여… 길에서 보면 아시겠나요?

    독당근(onium maculatum)은 세계에서 가장 유독한 식물로 손꼽힌다. 독미나리라고도 불리는 미나리과 식물로서, 유럽, 아시아, 북아프리카 등에 광범위하게 분포하며 한국에서도 야생에서 종종 발견된다. 먹으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치명적인 독성을 지니고 있다.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마신 독배도 독당근 성분으로 만들어졌다고 전해진다. 최근 독당근을 먹고 심각한 부작용을 겪어 응급실에 실려온 환자 두 명 사례가 해외 저널에 공개됐다.포르투칼 파로병원 중환자치료의학과 의료진은 30대 여성 A씨가 정원에서 독당근을 재배한 후 뿌리로 수프를 만들어 먹었다가 병원에 실려왔다고 밝혔다. A씨는 독당근으로 만든 수프 섭취 후 괄약근이 풀려 의도치 않게 변이 배출됐으며, 몸에서 강직성 경련이 발생했다. 그는 헬리콥터를 통해 병원 응급실로 급하게 이송됐다. 의료진에 따르면 A씨 이상 증상은 프로포폴 마취제를 통해 겨우 멈출 수 있었다. 의료진의 빠른 대처 결과 A씨는 다행히 입원 8일째에 정상 상태로 회복해 퇴원했다. 30대 남성 B씨 역시 독당근 한 조각을 먹고 10분도 되지 않아 강직성 경련이 생겨 병원으로 실려왔다. 혈중 인산염 수준이 비정상으로 낮은 '저인산혈증' 상태였다. 저인산혈증이 생기면 근육 기능이 비정상적으로 떨어지고, 정신에도 문제가 생긴다. 다행히 정맥 주사 약물 치료로 48시간 이내에 신경학적 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왔고, 입원 5일째에 퇴원했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03/19 15:09
  • 민도희, 늘씬 비키니핏 공개… 여행 중에도 ‘이 운동’ 꼭 한다는데?

    민도희, 늘씬 비키니핏 공개… 여행 중에도 ‘이 운동’ 꼭 한다는데?

    배우 민도희(30)가 늘씬한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지난 19일 민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일 1운동 1일 1수영 그리고 어느 때보다 잘 먹고 잘 자는 중”이라는 멘트와 함께 발리 여행 중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핑크색과 하늘색 등 여러 스타일의 비키니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민도희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민도희는 한 화보 인터뷰에서 “남들에게 보여주는 직업이라 다이어트와 몸매 관리를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며 “습관처럼 하고 있는데, 운동을 하고 난 후에 주어지는 성취감이 너무 좋다”고 밝힌 바 있다. 또 필라테스로 운동 중인 모습도 여러 차례 인증했다. 민도희가 몸매 관리를 위해 하는 필라테스와 최근 빠져있는 수영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수영=수영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수영할 때 물속에서 물의 저항을 이겨내기 위해 몸을 계속 움직이는데, 이때 열량이 많이 소모되기 때문이다.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가 체중 70kg인 성인의 시간당 소모 열량을 분석한 결과, 수영은 360~500kcal 정도 소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영은 과체중인 사람에게 좋다. 과체중인 사람은 무게 때문에 무릎에 부담이 많이 가 있는 상태인데, 수영은 물속 부력으로 움직여 관절에 가해지는 하중이 덜하다. 허리가 안 좋은 사람들에게도 수영을 추천한다. 부력으로 체중 부하가 3분의 1가량 줄어, 허리에 가는 부담을 덜 수 있다.▷필라테스=필라테스는 자세 교정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요 목적이기 때문이다. 필라테스를 하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면서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한다. 필라테스는 다이어트에도 도움 된다. 실제로 미국 매리마운트대‧텍사스 공대 연구팀은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12주간 1주일에 3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두 줄 요약!1. 배우 민도희가 수영복을 입은 모습으로 늘씬한 몸매를 인증함. 2. 민도희가 즐겨 하는 수영과 필라테스는 모두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운동임.
    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5/03/19 14:26
  • “아직 20대인데, 3개월 시한부”… ‘이 암’ 늦게 발견한 英 여성, 이유는?

    “아직 20대인데, 3개월 시한부”… ‘이 암’ 늦게 발견한 英 여성, 이유는?

    영국 20대 여성이 유방암을 진단받아 현재 살날이 3개월 밖에 남지 않은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8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애슬리 엘러튼(29)은 2020년 가슴 통증을 겪어 병원을 방문했다. 하지만 병원에서는 “가족력이 없고 암에 걸리기엔 너무 젊다”며 증상을 심각하게 여기지 않았다. 그런데, 이후 엘러튼은 가슴에 멍울이 만져지기 시작했고 결국 유방암을 진단받았다. 수술과 항암치료, 유방절제술까지 받았지만 그는 암이 재발할까 봐 늘 두려워했다. 그러다 2022년 엘러튼은 패혈증(세균이나 세균의 독소가 혈중에 있으면서 나타나는 전신적인 염증반응)으로 병원에 실려갔고, 의료진은 유방에 있던 종양이 간으로 전이된 것을 발견했다. 결국 의료진은 그에게 3년 시한부를 선고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엘러튼은 극심한 통증에 시달렸고, 여러 치료를 시도했지만 뚜렷한 효과를 얻지 못했다. 현재 엘러튼은 살날이 3개월 정도밖에 안 남은 상황이다. 엘러튼은 “아이들은 내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며 “아이들과 조금이라도 더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올해 크리스마스까지만이라도 내 몸이 버텨주면 좋겠다”고 했다. 애슬리 엘러튼이 겪은 유방암은 유방에서 발생하는 모든 악성 종양을 말한다. 유방암 초기에는 대부분 증상이 없다. 건강검진이나 자가 진단 중 멍울이 만져져 발견될 때가 많다.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유방의 크기나 모양이 바뀔 수 있으며, 유방 피부가 움푹 파이는 경우도 있다. 유방암은 현재 국내 여성암 발생률 1위로 매년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유방암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여러 위험 요인은 알려졌다. 유방의 상피세포는 에스트로겐 등 여성 호르몬의 자극을 받아 성장하고 분열한다. 이 상피세포들이 에스트로겐에 노출된 기간이 길수록 유방암 발생 위험은 커진다. 보통 출산이나 모유 수유 경험이 없거나, 이른 초경이나 늦은 폐경으로 생리를 오래하면 에스트로겐에 많이 노출된다. 이외에도 유전적 요인도 발병 원인이 될 수 있다.유방암의 구체적인 자가진단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멍울을 확인하기 위해 왼쪽 팔을 든 채 오른쪽 손의 가운데 세 손가락으로 왼쪽 가슴을 젖꼭지에서부터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듯 넓혀가면서 만져보면 된다. 반대쪽 팔을 들어 같은 식으로 오른쪽 유방을 만져본다. 팔을 위로 들면 유방 안에 있는 근육이 당겨지면서 멍울을 피부 쪽으로 밀어내 손에 더 잘 잡힌다. 멍울을 손으로 만졌을 때 ▲딱딱하고 ▲울퉁불퉁하며 ▲잘 움직이지 않으면 암일 수 있다. 암 덩어리는 주변 세포 조직을 침범해 엉켜있기 때문에 만져도 이리저리 움직이지 않는다.유방암은 기본적으로 암 부위를 절제하는 수술로 치료한다. 이때 암을 포함해 일부 정상 유방을 제거하는 유방 보존술을 진행할 수 있다. 다만, 넓은 부위에 암이 퍼졌다면 유방 전체를 절제하는 수술을 시도한다. 환자들은 수술로 암을 제거하나 다음 보조 항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를 받는다. 유방암은 아직 예방법이 없다. 다만, 조기 발견하면 생존율이 높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을 권장한다.엘러튼에게 발생한 암 전이는 암세포가 원발장기를 떠나 다른 장기로 가면서 생긴다. 원발암에서 암조직이 성장해 직접적으로 주위 장기를 침윤하면 암세포가 퍼진다. 암세포는 혈관이나 림프계를 통해 퍼지기도 한다. 암은 간, 폐. 뇌 등 혈관이 풍부한 조직으로 잘 전이된다.특히 간은 심장과 장으로부터 혈액을 받기 때문에 암이 전이되기 쉽다. 림프계는 온몸에 퍼져있어 암세포가 림프관 내로 들어가 주변에 있는 림프절로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서 증식하면서 종양을 만드는 것이다. 이때 림프계의 면역세포가 공격해 일시적으로 암세포가 퍼지는 것을 막기도 한다. 암의 전이 여부는 환자의 예후를 예측할 때 중요하다.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 침투하면 혈관 벽이 손상되고, 증식하면서 주위의 정상조직을 파괴하기 때문이다. 전이암은 조직 검사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방암임민영 기자2025/03/19 14:24
  • 신현준, 9년 만 금연껌 끊어… 생각 날 때마다 ‘이것’ 마셔 성공!?

    신현준, 9년 만 금연껌 끊어… 생각 날 때마다 ‘이것’ 마셔 성공!?

    배우 신현준(56)이 9년 만에 금연껌을 끊었다고 고백했다.지난 18일 유튜브 ‘신현준 정준호’에는 ‘형들의 솔직한 Q&A’라는 제목이 영상이 게재됐다. 신현준은 ‘현준형님, 금연껌 끊으셨나요? 끊으셨다면 어떻게 끊으셨는지요?’라는 질문에 “금연껌 진짜 끊기 힘들었는데, 완전히 끊었다”고 말했다. 이어 신현준은 “아무 도움 없이 물로 끊었던 것 같다”며 “금연껌 생각나면 물을 마셨다”고 했다. 신현준이 금연을 위해 섭취한 금연껌은 어떤 효과가 있는지, 중독돼도 건강에는 문제가 없는지에 대해 알아봤다. 먼저 금연껌은 니코틴이 들어 있어 흡연하고 싶을 때마다 1알을 30분씩 씹으면 된다. 너무 빨리 씹으면 혈중 니코틴 농도가 급격하게 상승하기 때문에 하나만 천천히 씹는 게 좋다. 금연껌은 3개월 정도 사용하면 금연에 충분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금연 첫 6주까지는 하루에 8~15개, 9주차까지는 4~8개, 10~12주차엔 2~4개, 13주차부터는 1개 이하로 사용하며 금연을 유지하면 된다. 가끔 금연껌에 중독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건강에는 괜찮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금연껌에 중독됐다고 해도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금연껌에는 순수 니코틴만 소량 포함돼 있어 우리 몸에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 니코틴이 뇌에 전달되는 속도 또한 담배에 비해 현저히 느려 중독성도 미미하다. 순수한 니코틴 중독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연구 결과도 없다. 일단 금연에 성공했다면 금연 껌·사탕 중독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금연껌 복용량을 1회 최저 용량까지 서서히 낮춘 이후 금연껌과 비슷한 맛을 내는 껌을 이용해 금연껌 중독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한편, 물을 자주 마시면 실제로 체내 축적된 니코틴과 타르를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물 섭취는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금연으로 인한 갈증과 구강 건조를 완화하는 데 좋다. 금연껌에 대한 의존을 줄이고 아예 끊고 싶다면 공복에 물을 습관적으로 마시거나 신현준처럼 금연껌에 손이 갈 때마다 물 한 잔을 하시도록 한다. 금연껌을 씹고 싶은 충동은 물 한 잔을 마시고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참을 수 있다.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를 먹는 것도 금단현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혈관에 노폐물이 많을수록 분노, 불안, 집중력 저하, 피로감이 촉진돼 금연껌이나 흡연에 대한 충동이 커질 수 있다. 금연 중이거나 금연껌을 끊고 싶은 경우 혈관 노폐물이 쌓이지 않도록 혈류를 원활하게 하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주변 환경을 재정비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집이나 차, 직장에 금연껌이나 담배를 모두 없애보기를 권한다.세 줄 요약!1. 배우 신현준이 9년 만에 금연껌을 끊은 사연을 공개함.2. 건강에 치명적인 흡연을 끊는 데 금연껌이 도움이 됨.3. 금연껌에 중독돼도 건강에 큰 영향은 없지만 복용량 꾸준히 줄여야 중독 문제 해결할 수 있음.
    기타이아라 기자2025/03/19 14:20
  • 아산재단, 제18회 ‘아산의학상’ 시상식 개최

    아산재단, 제18회 ‘아산의학상’ 시상식 개최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지난 18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제18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상식에서 아산재단은 기초의학부문 수상자 칼 다이서로스 미국 스탠포드대 생명공학·정신의학·행동과학부 교수(53세)에게 미화 25만 달러, 임상의학부문 수상자 안명주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63세)에게 3억원을 각각 수여했다.칼 다이서로스 교수는 빛에 반응하는 단백질을 이용해 생체 조직의 세포들을 빛으로 제어하는 유전학 기술인 광유전학의 창시자로서 감각·인지·행동의 세포적 기반을 이해하고 뇌와 행동 간의 연결 기전을 밝힌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명주 교수는 폐암·두경부암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암 치료 성적 향상을 위해 표적치료제와 면역항암제의 신약 임상시험을 주도적으로 수행했으며, 폭넓은 중개연구를 통해 종양학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박용근 KAIST(한국과학기술원) 물리학과 교수(44세), 최홍윤 서울대병원 핵의학과 교수(38세) 등 젊은의학자부문 수상자 4명에게는 총 7억70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박용근 교수는 세포·조직을 염색 없이 고해상도 3D 영상으로 측정하고 분석할 수 있는 ‘홀로토모그래피’ 원천 기술을 개발해 바이오이미징 분야 발전에 기여했다. 최홍윤 교수는 핵의학 분자영상과 공간전사체 데이터를 인공지능(AI) 기술로 분석해 의료영상과 융합하는 등 다양한 분야를 접목한 연구를 통해 의학적 진단과 치료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한편, 아산사회복지재단은 기초의학·임상의학 분야에서 업적을 이룬 의과학자를 격려하기 위해 2008년 아산의학상을 제정해, 지금까지 총 57명(기초의학부문 15명, 임상의학부문 16명, 젊은의학자부문 26명)에게 상을 수여했다.
    우리병원소식최지우 기자 2025/03/19 14:12
  • 사렙타 뒤셴근이영양증 치료제 '엘레비디스' 투여 후 환자 1명 사망

    사렙타 뒤셴근이영양증 치료제 '엘레비디스' 투여 후 환자 1명 사망

    미국 희귀질환 유전자 치료제 전문 개발사 사렙타 테라퓨틱스는 자사 뒤셴근이영양증(DMD) 치료제 '엘레비디스(성분명 델란디스트로진 목세파보벡)'를 투여받은 환자 1명이 사망했다고 18일(미국시간) 밝혔다.사렙타에 따르면 사망한 환자는 16세 남성으로, 엘레비디스 투여 후 급성 간부전으로 인해 사망했다. 다만, 회사는 이 환자가 정확히 언제, 어디서 사망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엘레비디스는 1회 정맥 주사하는 아데노관련바이러스 기반 유전자 치료제다. 현재 4세 이상 뒤셴 근이영양증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유전자 치료제다. 미국에서는 사렙타가 개발·상업화를 담당하며, 미국 외 글로벌 시장에서는 로슈가 전권을 갖고 있다.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023년 6월 엘레비디스를 뒤셴 근이영양증 유전자 돌연변이가 확인된 보행 가능한 4~5세 소아 치료제로 가속 승인했고, 1년 후에는 4세 이상의 뒤센 근이영양증 환자 치료제로 추가 승인했다.급성 간부전은 엘레비디스를 포함한 아데노관련바이러스 기반 유전자 치료제의 알려진 부작용 중 하나며, 새로운 안전성 신호는 아니다. 다만, 사렙타는 "급성 간부전으로 인한 사망은 이전에 보고되지 않은 급성 간 손상의 심각성을 의미한다"며 예의주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회사는 뒤셴 근이영양증 환자가 치료 도중 급성 간부전으로 사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엘레비디스는 지금까지 임상시험에서 800명 이상의 환자에게 투여됐으나, 간부전으로 인한 사망 사례는 없었다고 덧붙였다.사렙타는 여전히 엘레비디스의 위험성보다는 치료 혜택이 더 크다고 주장하지만, 이번 사망 사건으로 인해 엘레비디스의 효능·안전성 간 균형이 FDA에서 재고될 가능성도 있다. 엘레비디스가 승인될 당시 효능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기 때문이다.앞서 FDA는 2023년 6월 엘레비디스를 뒤셴 근이영양증 유전자 돌연변이가 확인된 4세 이상 환자 치료제로 가속 승인했다. 다만, 당시 FDA 피터 마크스 생물학적 제제 평가·연구센터 소장이 승인 과정에서 일부 반대 의견을 기각한 바 있어 논란이 됐다.반대론자들은 엘레비디스가 임상 3상 시험에서 1차 평가변수인 NSAA(뒤셴 근이영양증 환자의 운동 기능을 평가하는 척도) 총점 개선에서 위약 대비 우월성을 입증하지 못한 이유로 엘레비디스를 승인하지 말 것을 주장했다. 또한 외신 보도에 따르면, 사렙타는 환자 보호자 사이에서도 ▲효능 관련 근거가 부족한 점과 ▲320만달러(한화 약 46억원)의 높은 약가로 인해 비판받기도 했다.사렙타는 "이번 사망 사례에 대한 정보를 계속 수집하고 분석하겠다"며 "이 사건을 관련 보건 당국에 보고했고, 처방 정보를 계속 최신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약정준엽 기자 2025/03/19 14:10
  • “반려견이 주인에게 ‘펑’ 총 쐈다?”… 美 30대 남성, 침대 누워있다가 ‘황당 사고’ 당해

    “반려견이 주인에게 ‘펑’ 총 쐈다?”… 美 30대 남성, 침대 누워있다가 ‘황당 사고’ 당해

    반려견이 침대로 뛰어 올라오면서 실수로 방아쇠를 누르며 총이 발사돼 다리에 총상을 입은 미국 30대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2일(현지시각) 영국 가디언,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 거주하는 A(39)씨는 침대 위에 총을 두고 누워서 쉬고 있었다. 그때 ‘오레오’라는 이름의 반려견인 핏불테리어가 침대로 뛰어 올라오는 과정에서 발로 방아쇠를 눌렀고 총이 발사됐다. 총알은 A씨의 왼쪽 허벅지를 스치고 지나갔고, 그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부상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사고로 분류했으며, 따로 법적 조치를 취하지는 않을 예정이다. 한편 미국에서는 개로 인한 총기 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지난 2023년 캔자스주에서 주인과 함께 사냥을 나간 개가 실수로 총을 밟아 총알이 발사돼 남성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A씨처럼 총상을 입었을 때 중요한 것은 ‘어느 부위에 총상을 입었는가’다. 가장 치명적인 부위는 흉부와 복부다. 안쪽에 공간이 크기 때문에 출혈에 의한 장기 기능 부전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특히 흉부는 기흉으로 인해 폐가 혈액으로 가득 차면서 숨을 못 쉬게 될 수 있다. 또 복부와 흉부를 관통하는 엄지손가락만 한 굵기의 대동맥이 손상되면 즉사하거나 과다출혈에 의한 쇼크로 사망할 수 있다. 머리 총상에 의한 사망률은 팔·다리에 비해 높다. 다만 무조건 사망하는 경우는 통념보다 낮은 것으로 보고된다. 실제 미국 메릴랜드 의대 연구팀이 두부 총상 환자 400명의 예후를 조사한 결과, 42%는 살아남은 것으로 확인됐다. 단, 스스로 머리에 총을 쏜 경우에는 약 20%만 생존한 것으로 나타났다. 팔과 다리는 혈관 손상이 발생했더라도 지혈이 수월하므로 제때 치료만 받는다면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볼 수 있다.총상을 입은 사람을 발견했다면 가장 먼저 119에 신고한다. 그다음 과다출혈을 막기 위해 지혈한다. 지혈을 시도할 수 있는 부위는 목과 팔·다리다. 거즈나 깨끗한 손수건으로 총상 부위를 감싼 다음 직접 눌러준다. 팔·목은 양손의 엄지손가락으로, 다리는 양 주먹으로 압박한다. 지혈이 되지 않는다면 총상 부위에서 심장을 향하는 곳으로 5~10cm 떨어진 곳을 누른다. 동맥이 손상됐다면 피가 솟구치듯 분출되는데 압박이 되고 있다면 출혈량이 줄어드는 게 눈에 보인다. 반면, 흉부와 복부는 지혈을 시도하면 안 된다. 안쪽의 혈관이 손상된 내출혈이기 때문에 바깥쪽에서 아무리 눌러봐야 지혈이 안 된다. 오히려 환자의 호흡을 방해하거나 골절을 일으킬 수 있다. 흉부‧복부 총상은 1시간 정도 지나면 출혈량이 많아져 회복하기 어려운 상태에 빠진다. 그전에 외상외과 전문의가 있는 응급실이나 외상센터에서 혈관을 찾아서 지혈해 주는 수술을 받아야 생존할 수 있다. 세 줄 요약!1. 미국 30대 남성은 반려견이 침대로 뛰어 올라오면서 방아쇠를 눌러 왼쪽 허벅지에 총상을 입음2. 총상을 입었을 때 가장 치명적인 부위는 흉부와 복부임.3. 총상을 입은 환자를 발견했다면 119에 신고하고 지혈하는 것이 가장 중요.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5/03/19 14:01
  • “날씬 본능” 노정의, 음식 ‘이 순서’로 먹어 살 안 쪄… 방법 뭘까?

    “날씬 본능” 노정의, 음식 ‘이 순서’로 먹어 살 안 쪄… 방법 뭘까?

    배우 노정의(23)가 출국 전 공항 라운지에서 아침 식사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8일 나무엑터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노정의 귀여워”만 외치다가 끝나는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노정의는 “드라마 ‘마녀’ 촬영하러 오스트리아로 갈 예정이다. 근데 지금 배가 너무 고파서 밥 먹으려고 라운지로 들어왔다”며 출국 전 아침 식사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라운지 한 곳에 자리 잡은 노정의는 “이른 시간이라 가볍게 요거트와 샐러드부터 먹어줬다”며 먼저 양배추와 방울토마토, 요거트가 담긴 접시를 비웠다. 이어 노정의는 다음 접시에 우유와 시리얼, 빵을 담아와 “시리얼 너무 먹고 싶었고 시리얼과 함께 먹을 빵도 야무지게 챙겨왔다”며 먹은 뒤 “아침 든든하게 먹으니 살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노정의가 실천한 식사법은 식이섬유→단백질→탄수화물 순으로 음식을 섭취하는 거꾸로 식사법에 해당한다. 거꾸로 식사법의 효과에 대해 알아봤다. 식이섬유와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음식을 섭취하는 ‘거꾸로 식사법’은 체중을 감량하고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지방이 풍부한 음식을 먹기 전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천천히 올라 식사 후 혈당이 급격하게 치솟는 혈당 스파이크 현상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한 샐러드, 삶은 채소 등의 음식은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한데 음식을 천천히 오래 씹어 먹으면 식사 중 과식하거나 건강하지 않은 음식을 먹는 것을 예방할 수 있기도 하다. 음식을 꼭꼭 씹어 먹으면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 ‘렙틴(leptin)’의 분비는 증가하고, 식욕을 증가시키는 호르몬 ‘그렐린(ghrelin)’의 분비가 감소한다. 실제로 미국 코넬대 연구팀이 남녀 124명을 ‘채소와 과일을 먼저 먹는 그룹’과 ‘달걀과 베이컨 등을 먼저 먹는 그룹’으로 나눠 두 그룹의 열량 섭취량과 식욕을 비교하는 실험을 진행한 결과, 채소와 과일을 먼저 먹은 그룹이 다른 그룹보다 적은 열량을 섭취하고 지방이 많거나 튀긴 음식에 대한 유혹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거꾸로 식사법을 실천하기 위해 가장 먼저 식이섬유를 섭취했다면 다음으로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 단백질은 탄수화물에 비해 지방으로 잘 변하지 않을 뿐 아니라 포만감을 더 많이 느끼게 한다. 이에 단백질을 먼저 섭취하면 탄수화물을 먼저 섭취할 때보다 혈당 스파이크를 방지하고 음식 섭취량을 조절하기 용이하다. 특히 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고기, 생선)보다 혈당이 더 천천히 오르게 하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콩, 두부)을 먹으면 체중 감량과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모두 섭취했다면 이제 탄수화물을 섭취한다. 체중 감량 중이더라도 세포와 근육, 뇌를 기능하게 하는 인체의 핵심 에너지원인 탄수화물은 필수적으로 섭취하는 게 좋다. 다만, 정제 탄수화물(백미, 밀가루)은 혈당지수가 높아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으니 영양성분이 풍부한 건강한 탄수화물(현미, 귀리, 메밀, 퀴노아)로 대체해 먹으면 거꾸로 식사법의 효과를 최대화할 수 있다.세 줄 요약!1. 배우 노정의가 출국 전 ‘거꾸로 식사법’을 실천하는 모습을 선보임.2. 거꾸로 식사법은 식이섬유→단백질→탄수화물 순으로 음식을 섭취하는 식사법을 말함.3. 거꾸로 식사법은 체중을 감량하고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됨.
    기타이아라 기자2025/03/19 13:55
  • “회 먹고, 5일간 목 아팠는데” 충격… 편도선에 ‘이것’ 박혀 있었다, 정체는?

    “회 먹고, 5일간 목 아팠는데” 충격… 편도선에 ‘이것’ 박혀 있었다, 정체는?

    회에서 기생충이 발견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실제 일본의 한 20대 여성이 회를 먹고 난 후 편도선에서 기생충이 발견된 사례가 보고됐다.일본 도쿄 루크 국제 병원 면역류마티스센터 의료진에 따르면, 25세 여성이 모둠회를 섭취한 후에 5일간 인두(혀 뒷부분부터 식도 사이 위치한 짧은 관)에 통증을 느꼈다. 이후 병원을 찾은 여성은 편도선에서 꿈틀거리는 벌레를 발견했다. 나머지 혈액 검사 결과는 정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진은 핀셋을 사용해 벌레를 제거했다. 제거된 벌레의 정체는 슈도테라노바 아자라시라는 기생충이었다. 크기는 38mm로, 약 4cm에 가까웠다. 이 여성은 기생충 제거 후 증상은 사라졌다고 밝혔다.슈도테라노바 아자라시(Pseudoterranova azarasi)는 고래회충과의 일종이다. 고래회충은 고래류 등 바다에 사는 포유류에 기생하는 회충이다. 바다생선을 통해 사람에게 옮겨진다. 2~3cm 정도 길이의 고래회충 유충은 위장벽을 파고들어 통증을 유발한다. 인체에 들어오면 몇 시간 내로 구토와 급성복통, 위궤양 형성 등을 일으킨다. 주로 연어, 홍돔, 명태, 고등어, 오징어, 광어 등을 날로 먹고 위장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고래회충 섭취를 의심해야 한다. 감염 부위는 80% 이상이 위장이고, 소장, 대장, 식도 등으로 이동하기도 한다. 고래회충이 의심된다면 내시경을 통해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기생충을 제거하면 완치되며 특별한 후유증은 없다. 평소 고래회충 감염을 예방하려면 바다생선을 날로 먹지 않는 게 좋다. 보관법도 중요하다. 영하 20도 이하에서 냉동 보관하거나 60도 이상 온도에서 1분 이상 가열하면 사멸한다. 신선도가 떨어지기 전에 신속히 내장을 제거해 보관하거나 충분히 가열‧조리해 섭취해야 한다.이 사례는 ‘미국 열대 의학 및 위생 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Tropical Medicine and Hygiene)’에 개재됐다.두 줄 요약!1. 일본의 한 20대 여성이 모둠회를 먹고 난 후 인두에 통증을 느낌.2. 검사 결과, 고래회충의 일종인 기생충이 편도선에 있었으며 제거 수술 후 곧바로 회복함.
    감염질환이아라 기자 2025/03/19 13:50
  • "아들 20년 감금, 영양실조로 발견" 겨우 불 질러 탈출… '피의자' 새엄마 누군지 보니?

    "아들 20년 감금, 영양실조로 발견" 겨우 불 질러 탈출… '피의자' 새엄마 누군지 보니?

    미국의 30대 남성이 20년 넘게 의붓엄마에게 감금당하던 중 고의로 집에 불을 질러 탈출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3일(현지시각) AP 통신 NBC 뉴스 등에 따르면 미국 코네티컷 경찰은 지난달 17일 오후 8시 40분경 미국 하트포드 남서쪽 워터베리의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수십 년간 학대와 감금을 당한 남성 A(32)씨를 발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손세정제, 종이를 이용해 불을 질렀다”며 “나는 자유를 원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발견 당시 A씨는 30대 남성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왜소한 몸을 가지고 있었다. 검사 결과, 키 175cm에 몸무게가 31kg 밖에 나가지 않는 ‘영양결핍’ 상태였다. A씨는 “11살 무렵부터 감김이 시작됐다”며 “작은 방에서 생활했다”고 했다. 이어 “초등학교 시절에는 배고픔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음식을 훔쳐먹거나 쓰레기통에서 음식을 주워 먹기도 했다”며 “화장실마저 사용하지 못하게 해서, 병과 신문지로 볼일을 봐야 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남성이 거주하고 있던 작은 방은 창고로 추정됐으며 난방이나 에어컨조차 없었다. 피의자는 남성의 의붓엄마인 킴벌리 설리번(56)으로 지난 12일 폭행, 납치, 불법 감금, 잔혹 행위 등 혐의로 기소됐다. 다만 감금 여부에 관해서는 “당장 말할 수 없다”고 진술을 거부했다. A씨에게 나타난 영양결핍은 영양이 부족해 생기는 이상 상태다. 영양결핍의 대표적 증상은 저체중(기대 체중의 80% 이하인 체중)이다. 또한 영양결핍은 피부, 머리카락, 손톱, 점막, 신경계를 포함한 전신에 악영향을 준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근육 위축 ▲머리카락이 쉽게 끊어짐 ▲말초 부종 ▲면역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비타민A가 결핍되면 각막염이 생긴다. 심각할 경우 각막혼탁과 눈 근육 마비가 올 수 있다. 비타민C 결핍일 때는 모낭 주위 출혈이 나타날 수 있다. 아연이 부족하면 하지에 발진이 잘 생긴다. 영양결핍이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되면 간부전, 심부전, 호흡 부전이 발생할 수 있다. 완전 기아(음식물이 전혀 섭취되지 않는 경우)가 8주~12주 동안 계속되면 사망에 이르게 된다. 어린아이가 심각한 영양결핍을 겪는다면 행동 발달이 늦어지며 경증 지적 장애를 겪는다. 노인의 경우 영양결핍으로 인해 치매‧기억력 저하 등의 문제를 겪는다. 의료진은 식단과 체중감소에 관한 질문과 신체검사를 통해 영양결핍을 진단한다. 장기간의 중증 영양결핍은 일반적으로 환자의 외적인 부분을 보고 진단하기도 한다. 영양결핍은 섭취 칼로리를 점차 늘리면서 치료한다. 매일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하루에 6~12번에 걸쳐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이후 음식의 양을 점차 늘려나간다. 영양결핍으로 인해 치아가 약해진 사람이라면 단단한 음식을 씹고 소화하는 것이 어렵다. 이때는 액체 보충제나 유동식 섭취를 권한다. 의료진은 음식뿐만 아니라 필요한 영양소를 모두 섭취하기 위해 종합비타민 보충제도 제공하며 영양결핍으로 인해 초래된 합병증을 치료한다. 영양소는 대부분 입으로 섭취하지만, 입으로 먹을 수 없다면 소화관에 삽입되는 튜브나 정맥에 삽입되는 튜브를 통해 영양분을 흡수한다. 세 줄 요약!1. 미국 30대 남성이 의붓엄마에게 감금당했다가 집에 불을 질러 탈출했다는 사연이 공개.2. 영양결핍으로 인해 저체중을 겪거나 피부, 머리카락, 손톱, 신경계를 포함한 전신에 악영향을 받음.3. 영양결핍은 섭취 칼로리를 점차 늘리면서 치료함.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5/03/19 13:49
  • ‘46세’ 이희진, 의외의 초동안 비법… ‘이 시술’ 절대 안 한다는데?

    ‘46세’ 이희진, 의외의 초동안 비법… ‘이 시술’ 절대 안 한다는데?

    그룹 베이비복스 멤버 겸 배우 이희진(46)이 동안 비법을 공개했다.19일 방송 예정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이희진만의 초동안 비법이 공개된다. 이희진은 “성형과 보톡스, 레이저 시술을 받지 않는다”며 “관리를 받지 않는 것이 (동안) 비법이다”라고 말해 이목을 끈다. 앞서 베이비복스는 5인 완전체로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 무대에 섰고, 14년의 공백이 무색한 모습으로 큰 화제가 됐다. 이희진이 동안을 유지하기 위해 받지 않는 성형, 보톡스, 레이저 시술의 부작용에 대해 알아본다. ◇성형수술성형수술은 외모를 개선할 수 있지만, 부작용도 존재한다. 수술 후 염증이나 감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부기가 오래가거나 흉터가 남을 위험도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보형물이 자리 잡지 못하거나 조직이 변형되면서 원하는 결과와 달라질 수도 있다. 특히 반복적인 성형은 피부 조직의 손상을 유발해 자연스러운 탄력을 잃게 만들고, 과도한 수술로 인해 표정이 부자연스러워질 우려도 있다. 따라서 무리한 성형수술을 피하고 피부 상태를 고려해 성형한 후에는 충분한 회복 시간을 가져야 한다. ◇보톡스보톡스는 신경을 마비시켜 주름을 완화하는 원리다. 그러나 근육이 과도하게 이완되면 표정이 부자연스러워지고 얼굴이 굳은 듯한 느낌이 들 수 있다. 또한, 반복적으로 맞으면 내성이 생겨 효과가 점점 줄어들거나 반대로 근육이 위축돼 얼굴이 홀쭉해 보이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로 인해 얼굴이 지나치게 말라 보이거나 나이 들어 보일 수 있어, 적절한 간격을 두고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 시술 부위에 따라 ▲두통 ▲눈꺼풀 처짐 ▲발음 장애 등의 문제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보톡스를 맞을 때는 적절한 용량과 간격을 유지하고, 반드시 숙련된 의료진과 상담 후 시술받아야 한다.◇레이저 시술레이저의 강한 열에너지는 일시적으로 피부 재생을 촉진한다. 하지만 과도하게 사용하면 피부 장벽이 약해져 민감성이 증가하고 홍조나 색소 침착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특히 피부가 충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외선에 자주 노출되면 피부가 손상되기 쉬워져 노화를 가속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가 점차 얇아지고 탄력도 감소하게 돼, 잔주름이 쉽게 생기고 피부의 전반적인 건강이 저하될 수 있다. 심할 경우 화상에 가까운 손상을 입을 수도 있으므로 신중해야 한다. 레이저 시술 후에는 보습을 철저히 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이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다. 두 줄 요약!1. 그룹 베이비복스 멤버 겸 배우 이희진(46)이 동안 비법을 공개.2. 성형수술, 보톡스, 레이저 시술을 받지 않는 것이 비결이라고 밝힘. 
    뷰티임민영 기자 2025/03/1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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