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홈
  • 라이프
  • 뷰티
  • 푸드
  • 다이어트
  • 피트니스
  • 여행
  • 책/문화
  • “여태 잘못 발랐네”… 로션 바른 후 선크림, ‘이 문제’ 유발

    “여태 잘못 발랐네”… 로션 바른 후 선크림, ‘이 문제’ 유발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는 큰돈이 들지 않으면서 효과는 확실한 피부 관리법이다. 자외선 차단제만 잘 바르고 다녀도 피부 주름이 덜 생기고, 안색도 맑아진다. 이에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다녔음에도 얼굴 곳곳이 기미 등으로 거뭇해지는 사람이 있다. 분명 열심히 발랐는데, 왜 그런 걸까.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 전에 로션, 스킨 등 기초 화장품을 너무 많이 바른 게 원인일 수 있다. 얼굴이 기초 화장품으로 미끈거리는 상태에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차단제가 골고루 도포되지 않는다. 얼굴에 손이나 머리카락, 소맷자락 등이 스쳤을 때, 발라둔 자외선 차단제가 오히려 닦여나가기도 쉽다.  특히 유기자차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한다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자외선 차단제의 종류는 크게 ▲화학적 차단제인 유기자차 ▲물리적 차단제인 무기자차로 나뉜다. 유기자차는 차단제 속 성분이 피부 속에 흡수된 후, 피부 대신 자외선과 반응해 이를 적외선으로 변환시켜 방출한다. 무기자차는 피부에 물리적 막을 씌워 자외선을 반사한다. 유기자차 자외선 차단제 성분이 다른 기초 제품에 희석되면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떨어지기 쉽다. 다른 기초 제품의 성분과 화학 반응을 일으켜 자외선 차단 효과가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평소 바르는 기초 화장품이 많다면, 바른 화장품이 피부에 완전히 흡수된 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도록 한다. 흡수가 덜 돼 피부 표면이 미끌거리는 상태에서는 바르지 말아야 한다. 꼼꼼히 바르고 나간 후에도 방심은 금물이다. 야외 활동 중에도 얼굴의 땀을 닦다가 자외선 차단제까지 닦여나갈 수 있으므로 두 시간마다 한 번씩 덧바르는 것이 좋다.이 모든 노력에도 자외선 차단제 효과가 크지 않은 것 같다면, 제품의 ‘유통기한’을 살피자. 자외선 차단제도 유통기한이 있다. 개봉 전에는 보통 2~3년, 후에는 1년 정도다. 유통기한이 지난 자외선 차단제는 성분이 분해되거나 변질돼 차단 성능을 점차 잃어간다. 특히 유기자차 자외선 차단제는 무기자차 자외선 차단제보다 유통기한이 짧은 편이다. 유기자차 자외선 차단제에 함유된 성분이 상대적으로 산화에 취약해서다. 유통기한이 지난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 보호 효과가 떨어질 뿐 아니라 여드름 등 피부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뷰티이해림 기자2025/05/06 09:08
  • 두 돌 전 항생제 복용하면, ‘비만’ 위험 커진다

    두 돌 전 항생제 복용하면, ‘비만’ 위험 커진다

    영유아기 항생재 복용이 비만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핀란드 오올루대 연구팀은 핀라드에서 태어난 신생아 3만3095명을 대상으로 항생제 노출이 비만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다. 항생제 노출 기간은 임신 1년 전, 임신 중, 주산기, 그리고 생후 첫 2년의 네 기간으로 구분했다. 참가자 중 39% 어린이의 어머니가 임신 1년 전에, 27%가 임신 중에 항생제에 노출됐고, 68%의 어린이가 생후 첫 2년 동안 항생제에 노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연구진은 2세와 12세 두 차례에 걸쳐 과체중과 비만 여부를 측정했다.연구 결과, 임신 전, 임신 중, 출산 전후 항생제 복용은 아동기 내내 아이의 체중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하지만 생후 2년 동안 항생제 복용은 체중 증가에 상당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후 24개월 이전에 항생제를 복용한 어린이는 복용하지 않은 어린이에 비해 12세가 되었을 때 체질량지수가 비만 범주에 속할 가능성이 20% 더 높았다. 또한, 이 아이들은 초등학교 졸업 시점에 과체중일 가능성도 10% 더 높았다. 항생제가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장내 미생물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팀은 “상기도 감염처럼 불필요한 경우 2세 미만 어린 영유아에게 항생제 처방을 신중히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한편, 항생제는 인후염, 폐렴, 중이염 등 세균 감염이 의심될 때 처방되는 약물이다. 하지만 항생제 과다 처방으로 인해 약의 효과 떨어지고 일반적인 감염을 치료하기가 더 어려워진다며 항생제 사용을 제한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이 연구는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소아과학회 2025 연례회의’에서 발표됐다.
    육아김서희 기자 2025/05/06 08:00
  • 치매 증상 보이는 어머니… ‘약물 치료’ 언제부터 받아야 할까?

    치매 증상 보이는 어머니… ‘약물 치료’ 언제부터 받아야 할까?

    40대 직장인 김씨는 오랜만에 뵌 어머니의 모습에 걱정이 크다. 늘 쓰는 단어를 기억 못하고 친척이나 지인 이름도 떠올리지 못해 수시로 대화가 끊긴다. 방금 내가 무슨 말을 하려 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며 불안해하시는 어머니 모습에 지금이라도 병원에 가서 치매 검사를 받아야 하나 고민 중이다.김씨 사례처럼 부모님이 기억력을 떨어뜨린 모습을 보인다면  경도인지장애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경도인지장애의 대표적인 증상은 ▲대화 중 적절한 단어를 떠올리지 못하거나 ▲방금 일어난 일을 잊거나 ▲평소 자주 가던 길을 잊는 등이다. 경도인지장애란 일상생활은 가능하지만 기억력이나 언어능력 등의 인지기능이 저하된 상태를 말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16년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의 경도인지장애 유병률은 22.25%인 반면 2023년에는 6.17%p 늘어난 28.42%로 나타났다. 올해는 환자 수가 3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한다. 흔히 경도인지장애는 치매의 전 단계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경도인지장애는 이미 치매의 시작점이라는 게 전문가의 설명이다. 강동성심병원 신경과 김여진 교수는 “가장 대표적인 치매인 알츠하이머 치매는 뇌에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이 20년간 쌓이면서 신경염증을 일으켜 증상이 나타난다“며 ”경도인지장애 증상 자체가 주요 뇌신경세포가 70% 이상 손상됐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치료를 늦추면 위험할 수 있다“고 말한다. 실제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치매 유병률은 정상 노인에 비해 10배 이상으로 높다고 보고된다.경도인지장애 치료는 일반적으로 뇌의 인지저하 증상을 개선하는 약물을 사용했으나 최근에는 치매의 근본 원인을 치료하는 ‘레켐비’를 권하고 있다. 경도인지장애나 초기 치매기에 투여하면 효과가 가장 크며 최대 30% 정도로 치매를 지연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김 교수는 “기존 경도인지장애 약물은 인지력 개선에는 효과가 있지만 치매 자체를 늦출 수는 없었다”며 “레켐비는 치매의 원인인 베타아밀로이드를 직접적으로 제거하기 때문에 치매와 인지 저하를 지연시키는 획기적인 치료제”라고 말했다. 물론 유의할 점도 있다. 치료 중 일부 환자에게서 뇌부종이나 뇌출혈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추적관리를 위해 최소 4차례 이상의 MRI(자기공명영상) 촬영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오랫동안 뇌세포가 손상된 중증 치매 환자는 치료 효과가 낮다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 뇌세포는 한 번 손상되면 복원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경미한 증상을 보일 때가 치매를 늦추는 적기라고 볼 수 있다. 인지저하 외에 ▲현저히 식사량이 줄거나 ▲말수가 줄고 ▲우울증, 수면장애와 같은 정신적인 증상이 나타나는 지도 세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김여진 교수는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사와 함께 고혈압과 고지혈증, 당뇨 등의 기저질환을 잘 관리해야 하며 음주나 흡연은 금하는 것이 좋다”라며 “꾸준한 운동과 독서, 셈하기 등의 두뇌 활동도 권장된다”고 말했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5/05/06 07:30
  • “젊은 치매 생각보다 많던데”… ‘기억력 저하’아닌 ‘이 증상’ 먼저 온다

    “젊은 치매 생각보다 많던데”… ‘기억력 저하’아닌 ‘이 증상’ 먼저 온다

    젊은 치매인 '초로기 치매'는 노인에게 나타나는 치매와 달리 '기억력 저하'보다 다른 증상이 먼저 나타나곤 한다. 대표적으로 시력 장애와 언어 변화가 있다.초로기 치매는 65세 미만에 발생하는 젊은 치매를 통틀어 이르는 용어인데, 유전 등으로 20대에서 나타나기도 한다. 그 수도 적지 않다. 중앙치매센터에서 발간한 '대한민국 치매 현황 2023'을 보면 초로기 치매 환자는 7만 7074명으로, 전체 치매 환자의 7.7%를 차지한다. 노년기 치매보다 진행과 사망이 빨라, 증상을 잘 인지하고 빠르게 진단받는 게 매우 중요하다.초로기 치매의 초기 증상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노인 치매 증상과 다르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VU대 병원 신경과 연구 결과, 초로기 치매 환자 세 명 중 한 명은 시력 변화와 동작 조정 이상 문제를 첫 증상으로 겪었다. 시력 변화는 뇌가 시각 정보를 인지하지 못하는 식이었다. 동작 조절 이상의 예로는 옷을 입을 때 스스로 단추를 채울 수 없는 것 등을 들 수 있다. 이 외에도 전두엽 기능 저하 증상이 노년기 치매보다 두드러지게 많이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다. 전두엽 기능 저하 증상으로는 언어 장애, 실행력 저하 등이 있다. 언어 장애는 ▲문장에서 올바른 단어를 사용하지 못하거나 ▲말하다가 오래 멈추거나 ▲말하는 속도가 느려지는 것 등이 있다. 사회성이 떨어지거나 무감각해지는 성격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진단 후에는 원인을 감별하고 치료를 시행하는 게 중요하다. 비타민 B12·엽산 결핍 등 대사성 질환, 정상압수두증, 우울증 등이 원인이라면 조기 치료가 가능하다. 유전으로 인한 알츠하이머병 등 비가역적인 변화가 원인이라면, 빠르게 상응하는 치료에 돌입해야 한다. 알츠하이머, 혈관성, 루이체 치매 등에서는 노년기 치매와 마찬가지로 아세틸콜린분해효소억제제를 사용할 수 있다.치매는 약물 치료가 제한적인 질환이다. 그만큼 생활 습관 개선도 매우 중요하다.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 수칙은 아래와 같다.1.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높은 콜레스테롤을 치료한다.2. 과음, 흡연을 하지 않는다.3. 우울증을 치료한다.4.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나 취미활동을 지속한다.5. 머리 부상을 주의한다.6. 약물 남용을 피한다.7. 환경이나 생활 방식을 급격하게 바꾸는 혼란을 피한다.8. 의식주는 독립심을 갖고 스스로 처리한다.9. 체력에 맞게 1주일에 3일 이상 하루 30분 이상 운동을 한다.10. 건강한 식이 생활을 한다.
    뇌질환이슬비 기자 2025/05/06 07:00
  • 삼성도 주목한 ‘메드텍’, 시장 규모 730兆… 뭐길래?

    삼성도 주목한 ‘메드텍’, 시장 규모 730兆… 뭐길래?

    전세계 메드텍(Med-tech)​ 시장 규모가 70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 또한 세계적인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서는 오픈이노베이션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된다.6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발간한 ‘메드텍 오픈이노베이션 동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메드텍 시장 규모는 2019년부터 연평균 6% 성장해 2023년 5170억달러(한화 약 734조6100억원)에 도달했다.같은 기간 국내 메드텍 시장도 연평균 8.3% 성장했다. 시장 규모는 2023년 기준 10조7270억원에 달했으며, 생산액은 11조3150억원을 기록했다. 수출·수입액은 각각 6조7700억원·6조1820억원 수준이었다. 특히 생산액의 경우 연평균 성장률(11.7%)이 국내 바이오헬스산업(제약, 화장품, 메드텍) 중 가장 가팔랐다. 보산진 관계자는 “생산액의 50% 이상을 수출해 수출주도형 산업의 특징을 보였다”며 “메드텍 산업은 바이오헬스 산업의 성장에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메드텍은 건강관리를 위한 제품과 서비스·솔루션을 개발·제조·제공하는 산업을 뜻한다. 기존의 여러 의료기기를 비롯해, 웨어러블 헬스케어, 스마트 모니터링, 맞춤형·정밀의료, 의료로봇, 수술로봇 등 다양한 기술·제품을 아우르고 있다.국내에서는 삼성이 주목한 미래 먹거리로도 잘 알려졌다. 앞서 삼성전자는 올해 3월 정기 주주총회 당시 로봇·전장·친환경 공조 솔루션과 함께 메드텍을 4가지 핵심 영역으로 제시했다. 메드텍 분야를 의료·건강관리와 IT기술을 접목한 토탈 헬스케어 사업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전세계 메드텍 시장은 2027년까지 연평균 6.4%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속적인 성장세가 예상됨에 따라, 세계적인 기업들도 메드텍 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 주요 기업으로는 ▲메드트로닉 ▲존슨앤드존슨 메드텍 ▲지멘스헬시니어스 ▲메드라인인더스트리 ▲스트라이커 ▲로얄필립스 ▲GE헬스케어 ▲애보트 ▲카디널헬스 ▲박스터 등이 있다. 현재 이들 상위 10대 기업이 전체 시장의 절반을 점유하고 있다.보산진 관계자는 “글로벌 상위 100대 메드텍 기업의 91%는 시장규모 20위권 내의 국가에 본사를 두고 있고, 그 중 54%가 미국”이라며 “이어 일본, 독일 순이며, 한국 내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은 전무하다”고 했다.보고서는 국내 기업들이 세계적인 반열에 오르기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으로 오픈이노베이션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단일 기업의 자원만으로는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으므로, 기업과 병원산학협력단, 연구기관, 정부기관 등이 협력해 국내 메드텍 오픈이노베이션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설명이다.보산진 관계자는 “세계 메드텍 시장에서 오픈이노베이션은 이미 단순한 기술 개발 협력을 넘어 경쟁력 강화의 필수 전략으로 자리 잡았다”며 “중소기업과 선도기업이 협력해 기술을 상용화하고 혁신 생태계를 조성한다면 국내 산업 성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5/06 06:33
  • [소소한 건강 상식] 작년 이맘때 뜯은 선크림, 발라도 될까?

    [소소한 건강 상식] 작년 이맘때 뜯은 선크림, 발라도 될까?

    지난해 여름에 뚜껑을 딴 선크림, 아직 반도 넘게 남아 있다. 버리자니 아깝고, 쓰자니 써도 될지 의문이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유통기한이 남았더라도 사용하지 않는 게 낫다. 대부분의 선크림은 제품 개봉 후 1년 이내 사용하도록 만들어졌다. 지난해에 개봉한 제품이라면 지금쯤 성분이 변질됐을 수 있다. 개봉한 지 1년이 지나지 않았더라도 선크림의 ▲색이 변했거나 ▲​묽어졌거나 ▲​오일과 수분의 층 분리 현상이 나타났거나 ▲​이상한 냄새가 난다면 바르지 말아야 한다. 변질된 선크림은​ 자외선을 차단하는 효과도 없을 뿐더러 바르면​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한편, 선크림을 버리는 게 아깝다면 피부가 아닌 물건에 발라보자. 덕지덕지 붙어있는 스티커 자국에 선크림을 발라두었다가 살살 밀어내면 잘 떨어진다.
    피부질환한희준 기자2025/05/06 05:00
  • “건강하고 싱싱한 재료” 15kg 감량 한지혜, ‘다이어트 식품’ 한가득 사… 뭘까?

    “건강하고 싱싱한 재료” 15kg 감량 한지혜, ‘다이어트 식품’ 한가득 사… 뭘까?

    배우 한지혜(40)가 평소 외식을 잘 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건강하고 싱싱한 음식을 사 온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일 한지혜 유튜브 채널에는 ‘인생 3년 10개월 차! 윤실이랑 경동시장 다녀왔어요(오랜만에 등장한 윤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한지혜는 딸과 함께 경동시장에서 장을 보는 모습을 공개했다. 장을 보고 온 한지혜는 “저희는 음식을 거의 안 하고 집에서 밥을 많이 먹기 때문에 식재료를 많이 산다”며 시장에서 사 온 음식을 언박싱했다. 건강하고 싱싱한 식재료가 한가득이라는 한지혜는 마, 당근, 오이, 시금치, 두부, 김 등을 꺼내 소개했다. 앞서 15kg 감량에 성공했던 한지혜가 잔뜩 사 온 재료 중 다이어트에 특히 효과적인 음식을 꼽아봤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5/06 00:10
  • “휴지 챙겨 다녀야 하나” 변기 물 내릴 때, 입자 튀어 묻는다… ‘이런’ 휴지는 비교적 안전

    “휴지 챙겨 다녀야 하나” 변기 물 내릴 때, 입자 튀어 묻는다… ‘이런’ 휴지는 비교적 안전

    변기 커버를 내리지 않고 물을 내리면 화장지가 오염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하철,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의 화장실 이용 후 위생 관리에 철저해야 하겠다.유한킴벌리는 국민대와 산학협력 활동으로 ‘화장실 변기 물 내림에 의한 비산(날아서 흩어지는) 물질의 오염 특성 연구’를 실시했다. 유한킴벌리와 국민대 ‘제지공정 및 환경분석 연구실’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공중화장실 사용 방법을 제시하고자 변기 물을 내렸을 때 발생하는 비산 물질의 확산 거동과 오염을 일으키는 경로에 주목해 실험을 진행했다.실험 결과, 변기 커버를 내리지 않고 물을 내렸을 때 변기에서 흩어지는 입자는 최대 92㎝ 높이까지 상승하고 약 1분간 공중에 머물렀다. 이후 화장지 용기와 벽면 등 주변 표면으로 확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중화장실에 설치된 하단이 개방된 화장지 용기의 경우, 화장지가 아래로 길게 늘어뜨려지며 입자에 오염될 가능성이 높았다.국민대 임산생명공학과 김형진 교수는 "비말이 공기 중 미생물이나 바이러스와 접촉할 경우 교차 감염의 가능성도 있어 위생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변기에 있는 주 병원균은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이 있다. 대장균은 설사·복통·구토 등을, 황색포도상구균은 피부염·식중독·폐렴 등 각종 질환을 일으킨다. 이들 박테리아는 용변 후 변기 물을 내릴 때 공중에 떠다니기 때문에 용변 후 감염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볼일을 본 후 변기 커버를 닫고 물을 내릴 것을 권하며, 변기 주변에 수건·칫솔·제모기 등의 위생용품을 비치하지 않는 것이 좋다. 변기 속에 있던 유해 세균이 화장실에 번식하거나 자주 사용하는 칫솔·렌즈 용품·수건 등에 세균이 노출될 경우, 각종 피부질환·안과 질환·치주 질환·방광염 등 다양한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더불어, 연구진은 박테리아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변기 사용 전 시트 크리너로 변기 표면을 닦아내고, 화장지는 노출 면적이 적도록 밀폐형 용기에 넣어 사용할 것을 권했다. 유한킴벌리 서초연구소 담당자는 "본 연구를 통해 물 내림 시 비말의 확산 거동과 오염 접촉 영향을 확인한 만큼 밀폐형 용기 방식의 화장지와 접촉 오염물을 제거할 수 있는 변기 시트 크리너 등의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보급하려고 한다"며 “건강하고 위생적인 공중화장실 환경을 조성하고, 소비자 인식과 사용 패턴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생활건강한희준 기자2025/05/05 23:30
  • 中 제약사들 근거 있는 자신감… 작년 시장 규모 ‘418조’

    中 제약사들 근거 있는 자신감… 작년 시장 규모 ‘418조’

    중국 제약 산업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과거에 비해 시장 규모가 커진 것은 물론, 중국 정부의 지원 하에 신약 개발 임상 또한 한층 활기를 띠는 모습이다.1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제약시장 규모는 2915억달러(한화 약 418조4500억원)에 달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년 대비 약 7.2% 성장한 것으로, 약재·의약품 수출액은 8.4% 증가한 252억3500만달러(한화 약 36조23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중국의 ‘혁신 신약’ 시장 규모 또한 2022년 기준 930억달러(한화 약 133조5100억원)에 달했을 것으로 예측된다. 중국 혁신 신약이란 중국의 규제 체계에서 일반적인 신약보다 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 약으로 ▲새로운 화학 구조 ▲중국 내·외 미승인 ▲명확한 치료 기전 또는 미충족 수요 타깃이면서, 중국 기업·연구기관 주도의 자체 R&D 기반으로 개발해야 한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총국에 의하면, 지난해 중국에서는 48개의 혁신 신약이 승인됐다. 이는 전년 대비 20% 늘어난 수치다. 특히 이 중 항암제 비중이 40% 이상이었다.최근 중국은 미국을 제치고 전 세계 임상 시험 건수 1위에 오를 정도로 임상 연구 역시 활발하다. 2023년 임상 시험 정보공개 플랫폼에 등록된 임상 시험 건수가 처음으로 4000건을 돌파했으며, 신약 임상시험 등록 건수는 2323건으로 2022년 대비 14.3% 증가했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중국 임상은 대부분 중국에서만 진행되며, 비용도 미국에 비해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세계적으로 임상시험 비용이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게 드는 중국 임상 시험이 선진국 수준의 기준에 맞춰진다면 시장에서 매우 큰 경쟁력을 보유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활발한 연구·개발은 기술 수출로 결실을 맺고 있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중국 기업이 참여한 의약품·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살펴보면, 라이선스 인(기술 도입) 거래는 807건이었고 라이선스 아웃(기술 수출)은 401건이었다. 거래 건수 자체는 라이선스 인이 많았으나, 최근 3년 동안 라이선스 인은 연평균 44.6% 감소한 반면 라이선스 아웃은 연평균 38.3% 증가했다.보산진 관계자는 “지난해 글로벌 대형 제약사들의 라이선스 거래의 3분의 1이 중국 기업과의 거래”라며 “지난 2년 동안 아스트라제네카, GSK, 머크를 포함한 주요 글로벌 제약사가 중국 바이오텍 기업과 10억달러 이상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중국 제약 산업의 가파른 성장은 중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뒷받침됐다. 앞서 중국 정부는 10년 장기 계획으로 바이오 의약 분야를 10대 핵심 산업 중 하나로 지정했으며, 실제 정부 주도 하에 제약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보산진 관계자는 “중국 정부는 해외 제약기업들의 관심 확대에 따라 제약시장의 사업 환경을 개선하고 외국인 투자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한 과감한 정책들을 연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5/05 23:07
  • "손, 흰 장갑 낀 듯 변해" 발도 괴사… '이 진드기' 때문이라는데, 무슨 일?

    "손, 흰 장갑 낀 듯 변해" 발도 괴사… '이 진드기' 때문이라는데, 무슨 일?

    간질과 당뇨병을 앓고 있던 65세 남성이 치명적인 옴을 겪은 사례가 해외 저널에 실렸다. 영국 리즈 티칭 병원(Leeds Teaching Hospitals NHS Trust)과 미드 요크셔 티칭 병원(The Mid Yorkshire NHS Teaching Trust) 응급의학과 의료진은 이 남성이 심각한 피부병변, 혼란, 낙상으로 응급실을 찾았다고 밝혔다. 당시 환자의 손과 팔, 몸통, 목, 사타구니에는 심한 딱지와 긁힘 자국이 있었다. 여기에 광범위한 진드기까지 발견됐고, 왼발 발가락이 괴사해 2차 감염 위험도 높은 상태였다. 이 밖에 환자는 최근 점진적인 체중 감소, 보행능력 저하, 인지능력 저하를 겪었다고 보호자가 설명했다. 의료진은 '노르웨이 옴'을 진단했고, 경구용 이버멕틴(구충제)과 국소 퍼메트린 등으로 치료했다. 옴은 옴 진드기 감염으로 인해 피부 각질층이 비늘 모양으로 변하고 부스럼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옴에 걸리면 진드기뿐 아니라 진드기의 분비물, 알, 배설물이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한다. 대표적인 증상은 ▲극심한 가려움증 ▲붉은 발진 ▲피부 긁힘 자국이다. 노르웨이 옴은 면역력이 매우 약한 사람에게 발생한다. 노르웨이 옴의 경우 일반적인 옴에서 발견되는 진드기에 비해 수천 개에서 수백만 개의 진드기가 더 증식한다. 이로 인해 ▲두꺼운 딱지 ▲비늘 ▲과각화증(피부 각질층이 두꺼워지는 증상)도 함께 나타난다. 다만 의료진은 "적극적인 치료에도 환자 상태가 악화됐다"며 "결국 패혈성 쇼크와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했다"고 했다. 드물기는 하지만 노르웨이 옴은 면역이 저하되거나 신경 손상이 있는 환자에게 치명적이다. 의료진에 따르면, 노르웨이 옴은 조기 발견과 신속한 치료가 중요하다. 치료가 늦어지면 2차 세균 감염 위험이 크게 증가하고, 패혈증·다발성 장기부전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요양원, 병원, 기숙사 등 밀집된 환경에서 빠르게 확산된다. 전염은 장기간의 피부 접촉으로 발생한다.  옴을 치료하려면 자기 전 목 아래 전신에 국소 치료제를 바르고 최소 8~14시간 후 씻어내야 한다. '퍼메트린 연고 5%'가 가장 널리 사용되는 1차 치료제다. 임산부, 수유 중인 여성, 2개월 이상 유아도 사용 가능하다. 노르웨이 옴이나 국소 치료가 어려운 경우, 이버멕틴이라는 먹는 약을 복용하기도 한다. 가려움증은 항히스타민제와 스테로이드 연고를 통해 완화한다. 감염자의 옷, 침구, 수건 등은 뜨거운 물로 세탁하거나 비닐에 밀봉해야 한다. 옴은 전염성이 높아 환자는 물론 그 가족 및 접촉한 사람도 증상의 유무와 상관없이 함께 치료를 받아야 한다.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지난 1일 게재됐다. 
    감염질환이해나 기자 2025/05/05 22:03
  • 봄날 예쁜 꽃만큼이나 효과도 좋은 한약재, 연교

    봄날 예쁜 꽃만큼이나 효과도 좋은 한약재, 연교

    미세 먼지와 황사가 우리의 호흡기를 괴롭히고 하늘을 뿌옇게 하는 일이 많지만 그래도 봄은 봄이다. 이제는 벚꽃이 봄을 대표하는 꽃이 됐지만 그래도 봄의 시작을 알리면서 가장 먼저 우리를 반기는 꽃은 역시 개나리다. 개나리는 순수한 우리말로서 나리(백합)와 비슷하지만 사실은 '나리가 아니다'는 뜻이다.꽃 이름을 대보자면 반드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갈 정도로 유명한 개나리이건만 많은 사람들이 이 개나리가 많이 사용하는 한약재라는 것은 잘 알지 못한다. 호흡기질환에 많이 사용하는 한약재 중 하나인 '연교'인데 이것이 개나리 열매이다. 봄을 상징하는 꽃인 만큼 봄에 많이 발생하는 호흡기질환을 치료하는 한약재인 것이 우연은 아닌 듯하다.개나리의 열매인 연교는 채취 시기에 따라 두 종류로 나뉘는데 열매가 막 익기 시작하여 녹색빛이 남아있을 때 채취하여 쪄서 말린 것은 청교, 완전히 익었을 때 채취하여 말린 것은 노교라고 한다. 연교는 전통적으로 청열소독, 옹종결핵의 병증을 없애준다고 하는데 쉽게 말해 항염증, 항균, 항바이러스 작용이 주된 효과라고 할 수 있다. 대장균, 녹농균, 장티푸스균 등 7종의 그람음성균과 폐렴구균 등 5종의 그람양성균에 강한 항세균작용을 보일 뿐 아니라 항바이러스 연구에서는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내기도 한다.그로 인해 한의사들 역시 호흡기질환에 연교를 많이 처방하는데 가장 유명한 처방으로는 은교산이 있다. 은교산의 경우 목감기, 인후통의 명방이라고 할 수 있는데 특히 코로나19 유행 당시 코로나 상비약으로 유명세를 치르며 약국과 한의원에서 엄청난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지금도 약국에 가서 목감기약을 달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표명만 보고 양약을 받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막상 자세히 살펴보면 캡슐로 된 은교산을 받는 경우가 상당하다.이외에도 연교가 처방 이름에 들어가는 유명한 감기 처방이 두 가지 있는데 연교패독산과 형개연교탕이다. 연교패독산의 경우 주로 인후통과 기침이 주 증상일 때 사용하며, 누런 콧물이 진득하게 나오는 감기에는 형개연교탕을 많이 사용한다.최근에는 개나리의 열매, 즉 연교 뿐 아니라 잎에 대한 연구도 보고되고 있다. 개나리 잎에 함유된 성분들이 이상지질혈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비만을 완화한다는 것이다. 다만 아직 연교에 비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긴 하다.개나리열매(연교)를 집에서 활용할 방법이 있을까? 아쉽게도 연교는 약성이 강하기 때문에 함부로 가정에서 차(茶)로 섭취하기는 어렵다. 대신 앞서 소개한 연교패독산과 형개연교탕이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만큼 감기에 걸렸을 때 한의원을 이용해서 경제적 부담 없이 한약으로 감기를 치료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다.
    칼럼최윤용 한의사(으뜸생약 대표)2025/05/05 21:00
  • 시밀러에 밀리는 존슨앤드존슨 ‘스텔라라’… 매출 공백 어쩌나

    시밀러에 밀리는 존슨앤드존슨 ‘스텔라라’… 매출 공백 어쩌나

    존슨앤드존슨의 우스테키누맙 성분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가 지난해부터 매출이 감소하기 시작했다. 존슨앤드존슨은 스텔라라의 빈자리를 최근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로 영역을 넓힌 '트렘피어(성분명 구셀쿠맙)'로 메울 것으로 보인다.◇스텔라라, 올해 초부터 바이오시밀러와 경쟁 시작스텔라라는 미국 존슨앤드존슨의 자회사 얀센이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인터루킨(IL)-12·인터루킨-23의 활성을 억제해 면역반응을 조절한다. ▲판상형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을 치료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스텔라라는 2023년 최대 매출인 108억5800만달러를 달성한 후 서서히 내리막을 걷기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103억6100만달러(한화 약 15조원)로 4.6% 감소하는 데 그쳤지만, 올해 1분기부터는 매출 감소에 속도가 붙었다. 스텔라라의 1분기 매출은 16억2500만달러(한화 약 2조30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33.7% 하락했다.이는 작년 하반기 스텔라라의 특허가 만료되면서 바이오시밀러와의 경쟁이 시작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지난 1월부터 미국 시장에는 ▲암젠 '웨즐라나' ▲테바·알보텍 '셀라스디' ▲삼성바이오에피스 '피즈치바' ▲셀트리온 '스테키마' 등이 진입한 상태이며, 이달 중 동아에스티의 '이뮬도사'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바이오시밀러는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은 만큼, 향후 스텔라라의 매출 하락폭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예컨대 피즈치바의 도매 가격은 스텔라라 대비 80% 저렴하다.◇스텔라라 빈자리, 트렘피어가 메워… 적응증 확대에 추가 성장 기대스텔라라의 매출 공백은 후속 신약 트렘피어가 채우고 있다. 트렘피어는 염증·면역 반응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인터루킨-23을 차단해 관절염을 억제하는 생물학적제제다. 국내에서는 ▲판상형 건선 ▲손발바닥농포증 ▲건선성 관절염 치료제로 쓸 수 있다.트렘피어는 존슨앤드존슨이 다발골수종 치료제 '다잘렉스(성분명 다라투무맙)'와 더불어 자사 의약품 사업부의 성장을 주도했다고 밝힌 품목이다. 트렘피어의 올해 1분기 매출은 9억5600만달러(한화 약 1조35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8.2% 증가했다. 지난해 매출 역시 2023년 대비 16.6% 증가한 36억7000만달러(한화 약 5조2000억원)로 유의미하게 성장했다.트렘피어는 최근 미국·유럽 시장에서 염증성 장질환(IBD) 치료제로도 적응증을 확대한 바 있어 향후 매출이 더 성장할 전망이다. 미국에서는 작년 9월과 올해 3월 각각 궤양성 대장염·크론병 치료제로 승인됐으며, 유럽에서는 지난달 25일(현지시간)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로 적응증을 넓혔다.존슨앤드존슨 호아킨 두아토 CEO(최고경영자)는 "올해 1분기 동안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트렘피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리브리반트·렉라자 병용요법 등 의약품이 주요 성과를 달성해 당사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 2025/05/05 19:03
  • 모델 한혜진, 아침저녁 ‘이 동작’ 한다… “근육 이완돼 시원, 숙면까지”

    모델 한혜진, 아침저녁 ‘이 동작’ 한다… “근육 이완돼 시원, 숙면까지”

    모델 한혜진(42)이 아침과 저녁에 하면 좋은 스트레칭 동작을 소개했다.지난 1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아침에 한 번 저녁에 한 번 침대 스트레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한혜진은 기상 직후와 잠들기 전에 하는 스트레칭을 소개했다. 한혜진은 “아침에는 자면서 굳었던 몸을 부드럽고 천천히 깨우면서 하루를 시작한다”며 “잠들기 전에는 하루 동안 높은 텐션과 스트레스로 근육이 뭉치고 굳었기 때문에 침대 위에 누워서 스트레칭하면 근육이 이완되면서 많이 도움 된다”고 말했다. 이후 한혜진은 누워서 다리 들어올리기, 코브라 자세​, 고양이 소 자세 등을 선보였다. 스트레칭을 하면서 한혜진은 “엄청 시원하고 근육이 이완되면서 잠들 때 도움 된다”고 말했다. 각 동작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5/05 18:02
  • 강아지 발바닥, 폭신한 걸 넘어 ‘퉁퉁’ 부었다면? [멍멍냥냥]

    강아지 발바닥, 폭신한 걸 넘어 ‘퉁퉁’ 부었다면? [멍멍냥냥]

    강아지가 자꾸 절뚝이며 걷는다면, 발바닥을 한 번쯤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발바닥이 부으면 통증 때문에 걸음걸이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발바닥이 붓는 데에는 다양하고 사소한 원인이 있다. 가장 흔한 이유는 발바닥 주름 사이나 발가락 사이에 이물질이 끼는 것이다. 이 외에도 벌레가 발바닥을 물었거나, 상처가 났거나, 발톱이 깨진 게 원인일 수 있다. 알레르기로 인한 가려움 때문에 발바닥을 계속 물거나 핥아도 붓는다. 햇볕이 뜨거운 날에는 아스팔트 바닥에서 산책하다가 화상을 입어 부을 수도 있다. 강아지의 발바닥이 부었다면 우선 발바닥 틈새나 발가락 사이에 이물질이 껴있지 않은 지 확인해야 한다. 이물질이 있다면 바로 제거하고 발바닥을 미지근한 온도의 비눗물로 씻는다. 강아지 발바닥에 상처가 생겼다면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상처 부위를 먼저 깨끗하게 세척하고 소독제를 사용해 소독해준다. 상처가 깊거나 직접 조치가 어려운 경우에는 동물병원에 방문해 치료받는 것이 좋다. 발바닥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발이 조금만 지저분해져도 물티슈로 닦아줘야 한다. 일반 물티슈는 약산성이라 강아지 피부에 자극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강아지 전용 물티슈를 구매해 사용하기를 권한다. 부드러운 천을 물에 적셔 닦아줘도 괜찮다. 발바닥에 진흙 등이 끼었다면 물로 완전히 씻고, 강아지 전용 샴푸로 더 깨끗이 닦아야 한다. 특히 발바닥 틈새와 발가락 사이를 꼼꼼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씻긴 후에는 발을 꾹 짜 물기를 최대한 제거하고 깨끗한 수건으로 닦는다. 완전히 말려줘야 피부 습진을 비롯한 피부병에 걸리지 않는다. 발바닥 주변의 털이 길지 않게 관리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5/05/05 17:34
  • “‘이것’ 먹으니, 순식간에 사라진 복근”… 추성훈, 대체 뭘 먹었길래?

    “‘이것’ 먹으니, 순식간에 사라진 복근”… 추성훈, 대체 뭘 먹었길래?

    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49)이 밥을 먹고 난 후 순식간에 복근이 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일 추성훈 유튜브 채널에는 ‘추성훈 스테이크 이긴 찐 레어 돼지 스테이크(ft. 로컬 맛집)’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추성훈은 지인의 추천으로 한 돼지고기 스테이크 맛집을 방문했다. 음식을 먹던 중 추성훈은 “너무 맛있어서 눈물이 나온다”며 “진짜 맛있다”고 감탄했다. 총 스테이크 690g과 밥 2공기를 먹은 추성훈은 빵빵해진 배를 보여주며 “복근이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실제로 근육이 가득했던 추성훈의 배가 아닌 뱃살로 가득 찬 모습이 충격을 안겼다.추성훈처럼 과식으로 체중이 증가하면 다양한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비만하면 지방간이 생길 수 있다. 지방간이 장기간 지속되면 간 전반에 걸쳐 흉터가 쌓이는 간경화로 이어지기도 한다. 간에 흉터가 과도해지면 혈액이 잘 유입되지 않는데, 그 결과 고혈압 합병증이 발생한다. 정상 기능을 하는 간세포 수가 적어지면 황달 등 합병증이 발생하며, 간암 발병률도 크게 높아진다. 이 외에도 비만으로 인해 ▲다양한 성인병 ▲호흡기질환 ▲관절 질환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과식하는 습관은 활성산소를 유발해 노화를 촉진하기도 한다. 활성산소를 만드는 주원료는 활성산소를 만드는 주원료인 영양분과 산소다. 섭취한 음식물은 소화 과정을 거치면서 활성산소를 발생시키는데, 과식을 많이 하면 할수록 활성산소가 많이 발생해 노화를 촉진한다. 실제로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 건강노화연구소 연구 결과, 음식량을 평소보다 줄였을 때 수명이 연장된다는 사실이 확인했다. 특히 추성훈은 음식을 빨리 섭취했는데, 과식을 막기 위해서는 음식을 오래 씹어 먹는 게 좋다. 영국 버밍엄대 연구팀이 대학생 43명을 대상으로 음식을 씹는 시간이 식사 이후 식욕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를 세 그룹으로 나눠 음식을 평소 먹던 대로, 한입에 10초씩, 한입에 30초씩 씹은 후 삼키게 했다. 그리고 식사 2시간 후 과자와 초콜릿을 먹게 해 식욕을 알아봤다. 그 결과, 음식을 가장 많이 씹고 삼킨 그룹은 나머지 두 그룹의 먹은 양의 절반만 먹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5/05 17:00
  • “피부에 겨우 덮여 있어” 갈비뼈 밖으로 나온 심장… 어찌 된 일?

    “피부에 겨우 덮여 있어” 갈비뼈 밖으로 나온 심장… 어찌 된 일?

    심장이 가슴 밖으로 나온 채 태어난 영국의 한 소녀가 흉부 재건 수술에 성공했다.영국 BBC 등 현지 매체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각), 영국 레스터 왕립병원 심장센터에서 7세 소녀 바넬로피 호프 윌킨스가 23일 자신의 갈비뼈를 이용해 몸 밖으로 나온 심장을 보호하는 혁신적인 수술을 받았다며 의료 역사에 기록을 남겼다고 보도했다. 전문가들 역시 그녀의 사례를 '유일무이한 사례'라고 설명했다.바넬로피는 2017년, 희소 질환인 '심장이소증' 진단을 받고 태어났다. 이 질환은 심장이 흉곽 내부가 아닌 몸 밖으로 돌출돼 태어나는 선천성 기형으로, 신생아의 90% 이상이 출생 직후 사망하거나 사흘을 넘기지 못한다. 당시 바넬로피의 생존 확률은 10%도 되지 않았지만, 기적적으로 14개월간의 집중 치료를 이겨내고 무사히 가정으로 돌아갔다.그러나 그녀의 심장은 얇은 피부층으로만 덮여 있었기에, 심장을 보호하기 위한 보조 기구를 항상 착용해야 했고, 24시간 돌봄을 받아야 했다.바넬로피가 7세가 됐을 때, 의료진은 그녀가 본격적인 재건 수술을 감당할 수 있을 만큼 성장했다고 판단했다. 외과 의사들은 바넬로피의 갈비뼈를 활용해 심장을 안전하게 감쌀 수 있는 흉부 구조물을 만드는 계획을 세웠다. 수술 중에는 심장과 폐의 기능을 일시적으로 대체하는 ECMO(체외막산소화장치)를 사용해 신중하게 심장과 폐동맥을 피부로부터 분리한 뒤, 양측 늑골을 절제하고 심장을 흉곽 안으로 이동시켜 뼈 구조가 심장을 감싸도록 만들었다.9시간이 넘는 대수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바넬로피의 수술을 집도한 심장외과 전문의 이케나 오메제는 “그녀가 태어났을 때부터 그의 가슴을 닫고 심장을 보호할 적절한 시기를 기다려 왔다"며 "누군가의 삶의 변화를 가져왔다는 사실이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수술 후 바넬로피는 소아 중환자실로 옮겨져 회복 중이며, 몇 주 후에는 외부 보조 장비 없이 생활할 수 있다. 의료진은 예후가 좋다면 추가 수술 없이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바넬로피의 어머니는 "딸이 극복한 것과 성취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감동과 자부심을 준다"고 말했다.
    화제와이슈신소영 기자2025/05/05 16:00
  • “기립근 뚜렷”… 47세 채정안 ‘두 가지’ 운동으로 관리, 뭘까?

    “기립근 뚜렷”… 47세 채정안 ‘두 가지’ 운동으로 관리, 뭘까?

    배우 채정안(47)이 브라톱을 입고 뚜렷한 기립근을 공개했다.지난달 27일 채정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스런 4월 잘 보내고 있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채정안은 갈색 브라톱을 입고 매트 위에서 스트레칭하고 있었다. 특히 탄탄한 기립근(골반에서 머리까지 이어지는 길고 두꺼운 근육)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발레 바에 다리를 얹은 채 몸을 늘리는 자세를 취하기도 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저렇게 완벽한 근육이 있다니” “기립근 너무 예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평소 채정안은 48kg을 유지하고 있으며 꾸준히 운동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 채정안이 즐겨하는 스트레칭과 발레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스트레칭, 체중 감량에 도움채정안처럼 스트레칭하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살을 빼기 위해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을 보면 유산소나 근력 운동은 열심히 하지만, 스트레칭은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스트레칭은 많은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지방을 많이 연소하는 근육을 자극하고 활성화한다. 또한, 스트레칭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위와 장 같은 소화기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 이는 체지방 감소로 이어져 비만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체중 감량을 원한다면 식전, 기상 후에 스트레칭하면 더 좋다. 잠을 자면서 7~8시간의 공복 상태를 유지한 뒤 움직임을 시작하면 피하와 간에 축적된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발레, 신체 교정 효과 있어채정안이 몸매 관리를 위해 하는 발레는 휘어진 척추와 목을 교정하는 데 효과적이다. 발레를 할 땐 평소 사용하지 않던 허벅지 안쪽 근육과 허리 근육 등을 골고루 사용하기 때문이다. 특히 종일 책상에 앉아 있는 직장인이나 평소 자세가 바르지 않은 사람은 대부분 척추가 휘고 골반이 틀어져 있어 교정 효과를 볼 수 있다. 게다가 몸을 위아래로 늘리는 동작은 근육을 이완시켜 무릎 관절을 곧게 만든다. 발레 동작들은 거북목, 굽은 허리 등 틀어진 자세를 교정하고 허리 디스크, 목 디스크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발레를 배우기 전에는 본인의 몸 상태부터 확인해야 한다. 근력이 부족한 상태로 발레를 시작하면 제대로 된 동작을 수행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발목, 무릎, 고관절, 허리 등 특정 부위에 과도한 힘이 가해져 다칠 수 있기 때문이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5/05/05 15:00
  • 전 세계 매출 1위 약 '키트루다', 올 1분기에도 ‘10.4조’ 기록

    전 세계 매출 1위 약 '키트루다', 올 1분기에도 ‘10.4조’ 기록

    전 세계 매출 1위 의약품인 면역항암제 '키트루다'가 지난 1분기에도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발사 MSD는 HPV(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 '가다실'의 매출이 40% 이상 감소하면서 매출 손실이 예고됐으나, 키트루다의 약진으로 손실을 최소화한 모양새다.◇MSD, 가다실·라게브리오 매출 하락… 키트루다·윈레브에어가 메워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MSD의 올해 1분기 매출은 155억2900만달러(한화 약 22조40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했다. 이는 HPV(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 '가다실'과 코로나19 치료제 '라게브리오(성분명 몬루나반트)'의 매출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가다실은 중국 수요가 급감하면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1% 감소한 13억2700만달러(한화 약 1조9000억원)에 그쳤으며, 라게브리오는 엔데믹 이후 일본에서의 수요 감소로 매출이 3억5000만달러(한화 약 5000억원)에서 1억200만달러(한화 약 1470억원)까지 떨어졌다.회사의 손실은 키트루다가 최소화했다. 키트루다의 올해 1분기 매출은 72억500만달러(한화 약 10조40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다.MSD에 따르면, 키트루다는 ▲삼중음성유방암 ▲신세포암 ▲비소세포폐암의 초기 단계 적응증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지난해보다 증가했고, 국소 진행성·전이성 방광암·자궁내막암 1차 치료에서도 수요가 늘었다. 방광암의 경우 ADC(항체-약물접합체) '파드셉(성분명 엔포투맙 베도틴)'과의 병용요법으로 많이 처방됐으며, 자궁내막암의 경우 화학요법과의 병용요법 사용량이 증가했다. 이 외에도 폐동맥고혈압 신약 '윈레브에어(성분명 소타터셉트)'도 지난 2분기 미국 출시 이후 꾸준히 수요가 증가하면서 2억8000만달러(한화 약 4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키트루다, 피하주사 제형·두경부암 적응증 확대 노려MSD는 키트루다의 추가 승인 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회사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승인은 피하주사 제형이다. 피하주사의 개발 의도는 투약에 걸리는 시간을 평균 5분 내외로 줄여 환자들의 편의성을 높이려는 이유가 대표적이다. 제형 변경을 통해 특허 보호 기간을 연장하려는 의도도 있다. 키트루다 정맥주사 제형이 미국에서 특허가 만료되는 2028년 이후부터 매출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앞서 MSD는 지난 3월 열린 유럽폐암학회(ELCC 2025)에서 임상 3상 시험 'MK-3475'의 결과를 통해 피하주사가 정맥주사 대비 유효성·안전성이 열등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평균 투여 시간은 오히려 2분으로 정맥주사 투여 시간(30분) 대비 유의미하게 감소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오는 9월 23일까지 키트루다 피하주사의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MSD는 임상 3상 시험 'KEYNOTE-689'의 결과를 기반으로, 두경부 편평상피세포암 수술 전후 치료제로서 FDA의 적응증 확대 승인도 기다리고 있다. 절제 가능한 국소 진행성 두경부 편평세포암을 진단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 수술 전후 요법이다. FDA는 이 적응증을 우선 심사하고 있으며, 승인 여부는 6월 23일 이내에 결정할 계획이다.MSD연구소 딘 리 대표는 "이 적응증이 승인될 경우, 키트루다는 초기 암 치료 단계에서 10번째 적응증을 획득하게 된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5/05/05 14:04
  • 최강 동안 박재범, 스무디에 의외의 ‘이것’ 넣어 마셔… 피부에 좋다고?

    최강 동안 박재범, 스무디에 의외의 ‘이것’ 넣어 마셔… 피부에 좋다고?

    가수 박재범(38)이 건강을 위해 챙겨 먹는 음식을 소개했다.지난 4월 29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는 ‘엄마가 하지 말라는 건 안 해요 (박재범/38세) | EP. 88 박재범 | 살롱드립2’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MC인 장도연은 박재범에게 건강을 위해 따로 먹는 음식이 있는지 물었다. 이에 박재범은 “생강, 강황, 마늘 먹는다”며 “바다이끼도 먹는다”고 말했다. 장도연이 바다이끼에 대해 묻자 “미국에서 나름 유행하고 있는데 ‘아이리쉬 모스(Irish Moss)’라고 걸 먹는다”고 말했다. 먹는 방법에 대해 박재범은 “마늘은 다져서 마누카꿀, 레몬즙이랑 섞어서 먹는다”며 “바다이끼는 과일이나 채소 스무디에 넣어서 먹는다”고 말했다.◇생강·강황·마늘, 독소 제거에 효과적▷생강=박재범이 건강을 위해 먹는 생강은 항균과 살균 효과가 큰 대표적인 해독식품이다. 생강에는 특유의 매운맛을 내는 ‘진저롤’, ‘쇼가올’이 항균과 살균 작용을 한다. 생강의 디아스타아제와 단백질 분해 효소는 장운동을 촉진해 체내 독소를 원활하게 배출해주기도 한다. 생강은 차로 마시거나 말려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위가 약한 사람이 생강을 먹으면 위액이 지나치게 분비돼 위 점막이 손상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강황=강황은 카레의 재료로 많이 알려졌는데, 음주 후 두통을 완화하고 평형 감각을 빠르게 되돌리는 효능을 가진다. 강황은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담즙 분비를 늘려 간에 쌓인 독소를 배출한다고도 알려졌다. 강황의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선 강황 가루를 직접 먹거나, 요리에 넣어 먹는 게 좋다. 강황 가루는 물 한 컵에 5g 정도 타서 먹으면 된다. 밥을 지을 때 강황 가루 한 큰술을 넣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마늘=박재범이 먹는 마늘 속 캡사이신, 알리신 같은 성분은 우리 몸의 갈색지방을 도와 체지방 감량을 촉진한다. 갈색지방은 비만을 유발하는 백색지방을 에너지로 소비한다. 매운맛이 교감신경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돕고 신진대사도 활발하게 한다. 박재범이 마늘과 함께 먹은 마누카꿀은 ​뉴질랜드 마누카 숲에서 번식한 꿀벌이 만드는 꿀이다. 항균 작용 효과가 탁월해 위 질환에 가장 좋다. 마누카꿀에 들어있는 천연 프리바이오틱스가 위장질환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균, 장구균 등을 살균하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또, 박재범이 마늘, 마누카꿀과 섞어 먹는다는 레몬즙은 혈당 관리에 도움 된다. 레몬은 혈당지수가 낮고 혈당 상승이 적어 혈당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혈당지수는 식품을 섭취했을 때 혈당이 얼마나 빠르게 상승했는지를 나타낸 수치다.◇바다이끼, 활성산소 없애고 피부 진정시켜박재범이 먹는다는 바다이끼는 북미·유럽권 연안에서 자라는 해조류다.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최근 슈퍼푸드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바다이끼는 10g당 ▲5kcal ▲탄수화물 1.2g ▲단백질 0.15g ▲지방 0.02g ▲섬유질 0.13g ▲철분 0.89mg(하루 권장 섭취량의 11%) ▲마그네슘 14.4mg(하루 권장 섭취량의 3.4%) ▲아연 0.2mg(하루 권장 섭취량의 1.8%) ▲칼슘 7.2mg(하루 권장 섭취량의 0.7%) ▲비타민C(하루 권장 섭취량의 0.3%)가 함유돼 있다. 바다이끼에 풍부한 아연, 비타민C 등은 면역력을 강화한다. 특히 박재범이 언급한 아이리쉬 모스는 북대서양에서 주로 서식하는 해조류로, 루테인과 베타카로틴 등이 풍부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노화를 막는다.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도 있어 최근 화장품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05/05 13:02
  • “3년째 ‘이 식단’ 실천 중”… 꽃중년 차승원 관리 비법, 뭔가 봤더니?​

    “3년째 ‘이 식단’ 실천 중”… 꽃중년 차승원 관리 비법, 뭔가 봤더니?​

    배우 차승원(54)이 3년간 1일 1식으로 관리 중이라고 밝혔다.지난 4월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차승원은 자신의 관리 루틴을 공개했다. 그는 “강아지를 유치원에 데려다준 뒤 1시간 PT를 받는다”며 “그러고 하루 한 끼를 먹는데, 든든하게 될 수 있으면 단백질 위주로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시나리오나 책도 보고 10시 반~11시 정도에 잔다”며 “아무것도 안 먹고, 물만 마신다”고 했다. 1일 1식을 3년간 실천하고 있다는 차승원은 “한 달에 한 번 치킨을 먹는다”며 “다음날 일이 있으면 안 먹고, 먹을 때도 많이 안 먹는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먹고 싶으면 어떻게 하냐고 물었고, 차승원은 “그걸 점심 때 먹는다. 1끼에”라며 “점심 때 과하다 싶을 정도로 다양한 음식을 먹는다”고 말했다. 현재 차승원은 190cm에 72.5~73.5kg 정도를 유지 중이라고 전했다. 차승원이 3년간 실천하고 있다는 1일 1식은 말 그대로 하루 한 끼만 먹어 장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식사법이다. 일본의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가 건강에 좋다고 주장하면서 유명해졌다. 나구모 박사에 따르면, 하루에 한 끼만 먹으면 배고플 때 나오는 장수 유전자가 활성화대 당뇨, 치매, 암과 같은 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 실제로 나구모 박사는 10년 넘게 1일 1식을 실천하며 부정맥과 변비 등을 예방하고, 15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다만, 1일 1식이 건강한 식사법이라 단정하긴 어렵다. 가장 큰 문제는 식사를 규칙적으로 안 한다는 것이다. 하루에 한 끼만 먹으면 생체 리듬이 깨져 성장 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을 수 있다. 성장 호르몬이 부족하면 근육량, 골밀도, 활력, 에너지 대사율이 떨어지는 부작용이 생긴다. 따라서 무작정 다이어트를 위해 차승원처럼 1일 1식을 장기간 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5대 영양소(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를 골고루 섭취하면서 동시에 간식 등으로 과도하게 먹는 열량을 줄이면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근력 향상과 체지방 감량을 위한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체중 감량 효과는 배가 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5/05 12:00
  • 801
  • 802
  • 803
  • 804
  • 805
  • 806
  • 807
  • 808
  • 809
  • 81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