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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스카툰] 수면장애

    [헬스카툰] 수면장애

    김종범의 헬스카툰2006/03/27 09:56
  • 설탕보다 담배가 치아건강 더 해친다

    설탕보다 담배가 치아건강 더 해친다

    흡연과 설탕 모두 건강에 있어 ‘공공의 적’이지만 치아건강에 있어서는 흡연이 더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 구취전문클리닉 아르나치과에서 경희대 치대 예방의학교실(박용덕 교수)의 도움을 받아 실험을 진행한 실험 결과, 구취 유발률, 구강내 세균수, 타액 분비 등에 있어 흡연이 설탕보다 더 많은 문제를 유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어 흡연자들을 고민하게 하는 구취는 사탕이나 음료보다 흡연이 2배 이상 높았다. 특히 10년 이하인 흡연자는 흡연 직후 구취가 331ppb인 반면, 10년 이상 흡연자는 895ppb로 같은 흡연자라 하더라도 3배 가까이 높았다. 그러나 흡연 직후 물 양치를 하게 되면 구취가 급격하게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다.
    치과2006/03/24 09:16
  • GSK의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EU 허가 신청

    23일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이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에 대해 유럽약품평가당국(EMEA)에 시판허가서를 제출했다. GSK의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은 암을 유발하는 빈도가 가장 높은 2가지 HPV(인간유두종바이러스) 유형들인 16형 및 18형에 의한 감염 예방을 위해 개발됐으며, 이들 2가지 HPV 유형은 전세계 자궁경부암 발병원인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임상실험에서 이 백신은 HPV 16형 및 18형에 의한 지속성 감염을 100% 예방하고, 관련된 전암성 병변을 예방한다는 것이 입증됐으며 암을 유발하는 다른 HPV 균주들에 대해서도 광범위한 예방효과가 증명됐다.  영국 암연구센터의 자레스키 박사는 “HPV 예방접종은 자궁경부암으로 인한 질병부담을 낮춰주고, 암 발생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자궁 세포질검사와 이상 병변에 대한 여성들의 우려를 덜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GSK 관계자는 “유럽에 이어 호주, 아시아 일부 국가, 남미 지역에서 이 백신의 허가 신청을 할 예정이고, 미국 FDA에도 올해 말까지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헬스조선편집팀
    제약2006/03/23 18:00
  • 아타칸, 고혈압 전단계에서도 예방 효과 있어

    아타칸, 고혈압 전단계에서도 예방 효과 있어

    아스트라제네카사의 고혈압치료제 ‘아타칸’이 고혈압 전단계 환자의 고혈압 발병 위험도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회사측은 이번 연구가 고혈압 전단계 환자들의 조기 약물 치료 효과에 대한 최초의 임상시험이라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고혈압 전단계 환자 800명을 무작위로 선별해 두 그룹으로 나누어 4년간 지켜본 결과, 아타칸을 복용한 그룹은 위약을 투여받은 그룹에 비해 고혈압 발병 위험이 15.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를 담당한 미국의 스테보 줄리어스 박사는 “조기 약물 투여를 통해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심혈관 질환의 발병률도 함께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고혈압 전단계(120/80㎜Hg ~139/89㎜Hg)는 정상 혈압(120/80㎜Hg)과 고혈압(140/90㎜Hg 또는 그 이상) 사이의 혈압. 고혈압으로 진행할 위험성이 높고, 심혈관 질환의 위험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어 최근 심각성에 대한 인식이 커지고 있다. / 헬스조선 편집팀
    제약2006/03/23 13:27
  • 경락마사지, 얼굴 작게 하려다 여드름만 잔뜩

    경락마사지, 얼굴 작게 하려다 여드름만 잔뜩

    경락마사지를 받은 뒤 여드름이 악화됐다는 피해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경락마사지는 몸의 경혈을 자극하는 마사지로, 얼굴축소를 비롯해 몸매 관리를 원하는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올해 대학 졸업반인 이지연(여·25)씨는 올 하반기 취업을 앞두고 외모를 가꾸기 위해 지난 달부터 경락마사지를 받기 시작했다. 이마에 난 여드름이 깔끔한 인상을 주는데 방해가 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깨끗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 받았던 경락마사지가 이씨에겐 독이 됐다. 5~6개 정도였던 여드름은 마사지를 받은 지 3일만에 두 배 이상 늘어났고, 여드름 색깔도 더 붉게 변했다. 이씨는 “여드름 치료를 위한 레이저 박피시술비 200만원을 어디서 마련하나 고민중”이라며 “취업 면접을 보는 가을까지 마사지 이전 상태라도 회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락마사지를 받은 뒤 여드름이 처음 생긴 경우도 있다. 직장인 이고은(여·26)씨는 “본래 지성 피부였지만 사춘기 때도 여드름 때문에 단 한번도 고민한 적이 없었다”며 “피부관리실에서 경락마사지를 받은 뒤 얼굴이 부으면서 여드름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다음, 네이버, 야후 등 각종 포털 사이트에 개설된 피부미용 카페 게시판에도 경락마사지를 받다가 여드름이 악화됐다는 사례들이 줄을 잇고 있다. 다음카페 ‘피부미인 정보클럽’의 아이디 ‘불치병’은 “경락하고 피부가 완전 뒤집어졌어요. 독소가 빠지는 거라고 하는데, 그래도 너무 심해요. 너무 심해져서 이제는 주사로밖에 해결 안 되는 여드름이 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피부과에도 경락마사지로 악화된 여드름을 치료하려는 환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강남 초이스피부과는 여드름 환자의 10% 정도가 마사지 후유증 환자들이며, 서울 신촌의 연세스타피부과에도 한 달 2~3명이 마사지로 인한 부작용 치료를 받고 있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원장은 “여드름이 없던 사람이라도 경락의 혈점을 너무 강하게 자극하면, 림프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여드름이 생기게 된다”며 “대개 비숙련자가 마사지를 하는 경우 부작용이 생기게 된다”고 말했다. 지성피부에 적합하지 않은 마사지 오일을 사용해도 여드름이 생길 수 있다. 연세스타피부과 김영구 원장은 “지성피부를 가진 여드름환자에게 마사지 오일을 사용하게 되면, 피지가 축적돼 여드름이 악화될 수 있다”며 “직접 손을 사용하는 마사지는 염증 악화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 장선이 헬스조선 기자 sunny0212@chosun.com
    피부과2006/03/23 10:35
  • [헬스카툰] 성기능 장애

    [헬스카툰] 성기능 장애

    김종범의 헬스카툰2006/03/23 09:55
  • [김영선의 화장하는 남자] ⑧봄 피부, 살살 다뤄라

    [김영선의 화장하는 남자] ⑧봄 피부, 살살 다뤄라

    겨우내 찬바람에 웅크렸던 피부가 따뜻한 봄볕에 기지개를 켜면서 호르몬 분비가 활발해지고 피지 분비도 왕성해진다. 주말엔 가족과 함께 근처 공원도 찾고 배드민턴도 치며 바깥 나들이가 잦아지는데, 야외활동으로 인해 마음의 스트레스는 풀릴 지 모르지만 피부 스트레스는 증가한다. 그래서 봄에는 거칠어진 피부를 위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봄 피부가 반기는 관리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거칠어진 피부를 위한 섬세한 면도남성의 하루는 면도로 시작된다 하더라도 과언이 아니다. 매일 반복되는 이 생활 습관은 피부에 꾸준한 자극을 주어 거친 남성 피부를 만드는 첫번째 원인이기도 하다. 면도는 각질을 과도하게 제거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기도 하고, 눈에 뜨지 않는 미세한 상처를 만들어 세균감염과 염증을 일으킨다.면도로 인한 피부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면도날을 가급적 자주 갈아주고 피부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쉐이빙 폼을 충분히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뜨겁게 적신 타월로 면도할 부위의 모공을 충분히 열어준 뒤 면도를 하는 것도 자극을 줄여주는 좋은 방법이다. 면도할 때는 피부결에 따라 위에서 아래로, 귀 밑에서 코 밑으로, 턱에서 목덜미 방향으로 하는 것이 좋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봄철 클렌징봄에는 황사와 꽃가루 등의 원인으로 피부문제가 생기기 쉽다. 황사 먼지에는 피부에 해로운 산성 성분이 있는데, 이 산성 성분은 일반 먼지보다 입자가 작아 피부 모공 속 깊숙이 들어가 피부 트러블을 일으킨다. 또 꽃이 피기 시작하면서 날리는 꽃가루도 피부의 천적이다. 알레르기 피부염, 비염, 결막염 등을 유발해 피부 발진과 가려움증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따라서 예방을 위해서는 피부를 항상 청결하게 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땀과 먼지로 더러워진 피부를 씻지 않고 그냥 방치하면 모세혈관이 수축되어 혈액 순환도 둔화되며 이는 피부 노화를 촉진하게 된다. 따라서 외출 후에는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클렌징 폼 등을 이용해 1차 세안을 하고 비누 등을 이용해 2중 세안을 해야 한다. 특히 자외선 차단제를 이용할 경우에는 더더욱 2중 세안이 필수다.봄에는 피부에 촉촉함을 주세요자외선과 함께 봄철 가장 큰 관심은 바로 ‘보습’이다. 우리 피부는 외부 습도에 매우 민감한데 계절마다 피부가 변하는 것도 이러한 까닭이다. 공기 내 수분 함유량이 적으면 우리 피부 표피부분이 건조해져 피부 당김이나 갈라짐을 느끼게 하고, 간혹 허옇게 각질층이 일어나기도 한다. 특히, 날씨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은 봄에는 충분한 수분공급이 필수, 수분을 함유한 보습제를 발라 각질층의 수분 증발을 막아줘야 한다. 너무 뜨거운 물로 세안하거나 샤워를 하면 피부의 수분이 증발해 건조해 지므로 피부온도보다 살짝 낮은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건성 피부인 경우에는 비누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도 요령이다. 건조함을 예방한다고 세안이나 샤워를 소홀히 하는 것은 절대 금물. 봄철에는 꽃가루, 황사 등의 알레르기 물질이 많아 피부가 더러워지기 쉽기 때문이다. 히아루론산, 천연보습인자(NMF(Natural Moisture Factor)) 등이 함유된 수분 전용제품을 이용해 피부에 지속적인 수분공급을 하는 것도 봄철 피부 수분 공급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이다.또한 봄에는 체내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져 피지선이 활성화하면 이마, 코, 미간 등의 T존 부위를 중심으로 피지량이 늘어나 번들거리고 여드름이 악화하며 모공도 넓어지게 되므로 이런 사람은 유분이 풍부한 크림보다는 오일프리(oil-free)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제 사용은 필수 봄 햇빛이나 가을 햇빛이나 단순히 그 세기만 놓고 비교를 한다면 동일하다. 하지만 겨울 내내 실내 생활을 통해 우리 피부는 자외선에 대한 적응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봄 피부)이기 때문에 여름 내내 자외선에 대해 적응이 된 피부(가을 피부)에 비해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이 많이 생긴다. 외출하기 전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여 봄철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막도록 해야 한다.생활 습관과 피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잠을 못 자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어김없이 얼굴에 뾰루지 한 두 개가 올라오기 나름. 이렇듯 우리 피부는 생활 습관이나 신체 리듬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평소 몇 가지 생활 수칙을 통해서도 피부 개선이 가능하다. 먼저, 충분한 수분 공급을 위해 많은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고, 자극성 음식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균형있는 영양 섭취와 충분한 수면 역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빼 놓을 수 없다. 무엇보다도 생활 속 피부의 적은 ‘술과 흡연’일 것이다. 특히, 흡연을 통한 니코틴 섭취는 피부에 영양을 전달하는 혈관을 축소시켜 피부온도 저하, 피부 착색, 재생능력 저하, 주름 등 온갖 피부 트러블의 진원이 됨을 명심하고 개선하려는 의지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 김영선 · 이지함화장품 대표이사, 약사  
    뷰티2006/03/22 11:07
  • 전북대병원, 호남최초 임파부종 전문 클리닉 개설

    전북대학교병원이 호남에서 최초로 암 수술환자 등에게서 나타나는 ‘임파부종’ 치료를 위한 전문 클리닉을 개설한다.전북대병원 재활의학과는 각종 원인에 의해 나타나는 상·하지 임파부종 환자 발생 예방, 조기진단 및 치료를 위해 ‘임파부종 클리닉’을 4월부터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파부종은 주로 암환자에게 나타나는 합병증의 일종으로 임파절의 절제, 방사선 치료, 외상, 수술, 감염, 암을 비롯해 오래 침상에 누워있는 환자들에 주로 나타나는 부동증후군 등이 원인이 된다. 임파부종은 임파계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피하지방층에 단백질과 물이 과도하게 축적되면서 생기는데, 이 때문에 팔다리의 부종, 통증, 저린감 등의 증상과 합병증으로 감염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최근까지 임파부종은 적절한 치료법이 없어 환자들이 참고 견디며 포기해야 할 질환으로 여겨져 왔다. 특히 호남지역의 많은 암 환자 및 임파절 수술로 인한 임파부종 환자들은 임파 부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적 접근이 늦었었다.병원측은 임파부종 클리닉을 통해 여러 진료과의 원활한 협진으로 임파부종의 예방에서 재활치료까지 환자들의 종합적인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재활의학과 서정환, 심영주, 유방·내분비외과, 정성후 교수, 핵의학과 정환정 교수를 주축으로 수술 직후 환자 예방교육, 의심 환자에 대한 임파선 기능평가를 위한 정확한 핵의학 검사 및 진단환자 재활치료 등을 하게 된다. 임파부종 클리닉은 의료 선진국에서도 90년대 이후에 개설되기 시작했으며, 국내에는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몇몇 대형병원에서만 개설돼 있는 상태다.   /헬스조선 편집팀
    암일반2006/03/22 10:17
  • 얼짱 바람 타고

    얼짱 바람 타고 '코스메슈티컬'이 뜬다

    피부과 문턱이 한층 낮아지면서 내친 김에 화장품까지 피부과에서 구입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지금까지 여성들은 화장품을 사기 위해 백화점이나 화장품 전문점을 찾았지만 이제는 피부과에서 진료나 마사지를 받으면서 제품까지 팩키지로 함께 구매하고 있는 것이다. ‘코스메슈티컬’이란 화장품(코스메틱)과 약품(파머슈티컬)의 합성어로, 일반 화장품에 치료라는 기능성을 접목시킨 것이다. 세계적으로도 연 평균 12%씩 성장하고 있는 코스메슈티컬 올해 세계시장 규모만 해도 57억 달러(5조5000억여원)를 내다볼 정도로 화장품 업계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화장품 업계의 블루오션
    뷰티2006/03/22 09:57
  • 서울대병원 생체 간이식수술 사망률 0%

    현대의학의 꽃이라고 여기는 이식수술 중에서도 가장 까다로운 수술인 성인 생체 간이식수술이 사망률 ‘제로’에 이르렀다. 서울대병원 간이식팀 서경석 교수팀은 88년 국내 첫 간 이식수술 이후 17년 동안 시행한 400건의 간이식 수술 결과를 통해 2003년 이후 수술 사망률이 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간이식팀은 99년에 생체 간이식을 처음 시행한 이후 2005년까지 총 304건의 생체 간이식을 시행했다. 성인 생체간이식은 전체 간을 받는 사체 간이식과 달리 이식 받는 간의 양이 적어 정교함이 필요하고 회복 과정에서 여러 합병증이 따르는 위험이 있다. 이 때문에 과거에는 전격성 간염이나 만성 간경변증이 급격히 악화되는 중증의 환자에게는 시행하지 않았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수술 전후 관리, 수술 중 환자 관리 및 수술 기술의 발달로 2003년 6월 이후 2년여 동안 서울대병원에서 약 100명의 환자가 생체 간이식을 했으며, 수술 사망은 한 건도 없었다.   생체간이식의 경우 살아있는 공여자를 수술하여 이식할 간을 절제하여 이식하게 된다. 서경석 교수는 “2005년까지 304건의 간절제수술 중 수혈이나 재수술을 한 경우가 없었으며, 모든 환자들이 큰 합병증 없이 회복했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 간이식팀은 2005년까지 뇌사자 간이식이 100건(24.8%), 생체 간이식이 304건(75.2%) 이었다. 이 중 성인은 298건(73.8%), 소아가 106건(26.2%)이었다. 간이식 시술에 대한 질환은 성인은 B형 간염에 의한 간질환이 229건(76.8%), 소아에서는 선천성 담도폐쇄증이 75건(70.8%)으로 가장 많았다. 5년 생존율은 성인 81.9%, 소아 92.3%로 수술 및 병원 사망률은 2004년에는 4.6%에 이어 지난해 1.4%로 감소했다.   / 장선이 헬스조선 기자 sunny0212@chosun.com
    간질환2006/03/22 09:57
  • 매연 1% 줄이면 1000명이 살아난다

    대기 중의 매연물질을 1%만 줄여도 우리나라에서만 한 해 1000명 가까운 생명을 살릴 수 있다. 이는 최근 미국에서 발표된 매연과 사망률의 상관관계에 대한 조사결과를 한국에 적용한 경우 나오는 수치다. 미 하버드대 프랜신 레이든 교수(환경역학)팀이 15일자 미국 호흡기·응급의학회지(AJRCCM)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1974~1998년 25년 동안 미국 6개 도시에 거주하는 25~74세 8096명을 추적조사한 결과, 매연물질이 1입방미터당 1㎍(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씩 줄어들수록 심혈관질환·호흡기질환·폐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3%씩 줄어들었다. 매연 1㎍을 줄이면 1년에 미국인 7만5000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결론이다. 레이든 박사는 “오하이오주 스튜벤빌의 경우 1974년 27㎍였던 매연량이 1998년에는 22㎍으로 줄어들면서 사망률도 4분의 1이나 줄었다”며 “현재 15㎍ 수준인 매연배출기준을 12㎍으로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를 우리나라 현실에 적용하면 매연물질 1%에 연간 1000명의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것과 같다. 올 2월 환경부가 발표한 수도권 지역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61㎍/㎥며, 2004년 심혈관질환·호흡기질환·폐암 사망자는 5만800여명(통계청)이기 때문이다. 매연 1㎍(1.6%)으로 따지면 사망자는 1524명이 줄어들 수 있다.   /헬스조선 편집팀
    가정의학과2006/03/22 09:29
  • 주스야, 한약이야? 아이 호기심 끄는 색동한약 출시

    주스야, 한약이야? 아이 호기심 끄는 색동한약 출시

    보기만 해도 쓴 맛이 느껴지는 칙칙한 한약의 고정관념을 깬 제품이 나왔다. 함소아 한의원은 오는 4월 1일부터 천연약재의 고유 색상을 살린 색동한약을 처방한다고 밝혔다. 흑갈색을 띠는 일반 한약은 고유의 냄새와 쓴맛 때문에 아이들에게 거부감을 들게 해 약을 먹이기 힘들었던 것이 사실이다. 함소아 한의원은 이같은 점에 착안하여 시각적인 호기심을 자극해 몸에 좋은 한약을 편하게 먹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다가 알록달록한 색깔의 색동한약을 개발했으며, 특허출원까지 마쳤다고 전했다. 
    한의학2006/03/21 13:21
  • 이승남의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21)-메밀

    겨울철에 뇌출혈을 일으키는 사람이 더 많은 것은 추운 날씨에 탓에 모세혈관의 혈액순환이 더 안 된 탓이다. 이럴 때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메밀이다. 거뭇거뭇한 루틴이 모세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확장시키기 때문이다. 추운 겨울에 메밀묵이 더욱 당기는 것은 건강을 배려한 자연의 이치였는지도 모른다. 송송 썬 김치와 묵을 가지런히 올린 후 따뜻한 육수를 부은 묵밥 한 그릇이면 시베리아 동장군도, 뇌출혈 위험도 물리칠 수 있다.  한편 메밀 막국수는 여름에 제격이다. 소면보다는 다소 깔깔한 메밀국수는 비지땀을 흘리는 여름에 먹어야 더 시원하다. 그런데 메밀국수를 끓일 때는 면 삶은 국물을 버리지 말고 요리에 이용하는 것이 좋다. 루틴과 비타민B1이 수용성인 탓이다.  국내외 연구진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당뇨병에도 도움이 된다. 캐나다에서는 당뇨병을 가진 쥐(rats)에게 메밀 추출물을 공급했더니 혈당이 12-19% 정도 떨어졌다고 한다. 카이로-이노시톨(chiro-inositol) 덕분인데 다른 식품에서는 이 성분이 드물게 발견되지만 메밀에서는 비교적 높은 양이 들어있다. 중국에서는 메밀을 주식으로 하는 주민들의 혈당치가 메밀을 먹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은 물론고혈당과 당뇨병 발생률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메밀을 먹는 지역 주민은 고혈당과 당뇨병 발생률이 각각 1.6%와 1.88%인데 비해 메밀을 먹지 않는 지역 주민은 각각 7.33%와 3.84%로 훨씬 높게 나타났다. 혈당을 낮추는 음식은 많이 먹어도 인슐린 호르몬이 적게 분비되어 지방으로 저장되는 양이 적으므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백내장,망막증,신경증,족부증 등 당뇨 합병증에도 효과적이다. 한국식품개발연구원의 김윤숙 박사에 의하면 메밀추출물이 당뇨병 합병증의 원인이 되는 생체 내 반응(단백질 당화)을 억제하는 데 기존의 당뇨 합병증 치료제인 아미노구아니딘 보다 훨씬 효과가 있다고 한다.  사실 요즘에는 메밀을 통째로 갈아서 뽑은 국수를 찾기 힘들다. 고운 흰색이 나라고 겉껍질과 중간껍질을 다 까버린 탓이다. 다행히도 메밀은 배아가 중간껍질보다 안쪽에 있어 깎아내도 배아를 버리는 법은 없다. 하지만 루틴은 손실되고도 남음이니 가능하면 검은 빛이 많이 나는 국수를 고르도록 하자.
    푸드2006/03/21 10:08
  • [헬스카툰] 비만 치료

    [헬스카툰] 비만 치료

    김종범의 헬스카툰2006/03/21 09:51
  • 김형곤사망원인, 심장마비가 아니다

    김형곤사망원인, 심장마비가 아니다

    지난 주말, 기자는 보건복지부의 한 간부와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이름을 못 밝힐 것도 없는 것 같네요. 그는 보건정책팀장을 맡고 있는 전병률 서기관입니다. 연세대 의대를 졸업한 의사 공무원인 전 팀장은 지난 11일 사망한 고 김형곤씨의 가장 가까운 친구이기도 합니다. 얘기를 하다 보니 자연히 김형곤씨의 사망 원인과 사망 직전 열흘 동안의 행적이 화제가 됐습니다. 기자가 몰랐던 두 가지 사실이 있어 그것을 밝히고자 합니다.첫째는 그의 사망 원인과 관련된 것입니다. 김씨의 사망은 심근경색, 즉 심장마비라는 것이 중론이었습니다. 뇌출혈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었지만 1)뇌출혈보다 심근경색의 빈도가 훨씬 많고 2)뇌출혈일 경우 그렇게 빨리 사망하지 않기 때문에(최소한 몇 시간은 생명이 붙어 있기 때문에) 의사들조차 심근경색으로 거의 단정지었던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대한민국의 모든 언론은 김씨의 사망원인을 심근경색 때문으로 섣부르게 보도했고, 저는 15일자 조선일보 헬스 면에 무려 4개면에 걸쳐 심장 돌연사 특집을 했습니다.그러나 전 팀장은 의견이 달랐습니다. 누구보다도 김형곤씨를 잘 아는 그는 “형곤이는 심장마비가 아니다. 누구보다 철저하게 건강을 관리했으며 콜레스테롤, 혈압, 당 등 모든 것이 정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기타임호준 헬스조선 대표2006/03/20 13:54
  • [박시복의 힐링 스트레칭10] 옆구리가 결리세요?

    [박시복의 힐링 스트레칭10] 옆구리가 결리세요?

    갑자기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뻑뻑한 창문 등을 열다가 옆구리가 무지근하게 아파 몇달씩 고생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첫날은 옆구리만 결리는 정도지만 다음날부터는 숨을 쉴 때마다 옆구리의 통증에 식은땀이 흘러내릴 정도로 악화되기 쉽다. 옆구리뿐 아니라 어깨, 팔과 손목의 안쪽, 새끼손가락 쪽으로도 통증이 심해진다면 광배근이 뭉친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광배근은 등의 아래 절반을 감싸는 넓은 근육으로 일상생활에서 뭉치는 경우가 많은 근육이다. 예를 들어 큰 상자를 혼자서 들어올려 트럭 짐칸이나 선반 위에 올릴 때, 머리나 어깨 위로 물건을 들어올리거나 머리보다 위쪽에 있는 뻑뻑한 창문을 힘들게 열 때, 손에 무거운 아령을 들고 머리 위로 올리거나 머리에 무거운 물건을 이고 떨어지지 않게 한손으로 잡고 다닐 때 흔히 뭉치게 된다. 광배근이 뭉친 경우에는 오랫동안 원인을 찾지 못해 병원을 전전하는 경우가 많다. 호흡기내과에서 기관지 내시경 검사, 심장내과에서 심혈관 조영술까지 받아도 이상을 찾지 못한다. 컴퓨터단층촬영(CT)이나 자기공명영상촬영(MRI) 등도 마찬가지다. 옆구리가 뻐근한 증상은 스트레칭만으로도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증상이 심한 경우라도 1시간에 한 번씩 스트레칭을 1주일 정도만 반복하면 통증이 없어진다. 광배근을 스트레칭하는 방법은 의자에 앉아서 오른손으로 왼쪽 손목을 잡고, 45도 오른쪽 상방으로 잡아당긴다<사진1>. 어깨는 의식적으로 위로 올리려고 힘을 주고, 허리는 약간 앞으로 숙이면서 오른쪽으로 비틀어야 광배근이 잘 스트레칭된다<사진2>. 옆구리 운동하듯이 허리를 옆으로 숙여야 한다<사진3>.  30초 동안 유지한 후 반대 쪽 근육을 스트레칭한다. / 박시복-한양대의료원 류마티스병원 관절재활의학과 교수
    피트니스2006/03/20 13:30
  • 콜레스테롤 낮추는데는 '두부'가 최고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싶으면 두부와 오트밀(곱게 빻은 귀리로 쑨 죽)을 많이 먹어라. 캐나다 토론토대학 연구팀이 두부나 오트밀을 많이 먹는 것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한 약을 먹는 것 못지 않게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를 주도한 데이비드 젠킨스 교수는 앞으로는 의사들이 처방전에 약을 써주는 대신 두부나 오트밀을 많이 먹으라고 권하는 날이 올 수도 있다면서 다만 두부나 오트밀을 좋아하는 식성을 갖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고 덧붙였다. 미 영양의학지(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게재된 이 연구 결과는 젠킨스 교수와 같은 토론토대학의 시릴 켄달 두 교수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 심장병 발병 위험이 높은 중년 남녀 55명을 대상으로 1년간 실시한 끝에 얻어졌다. 두 교수는 실험 대상군에게 두부 등 콩류 식품과 식이섬유가 많은 오트밀을 많이 먹도록 권유한 뒤 1년 뒤 이들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비교했다. 그 결과 권고에 충실히 따라 두부와 오트밀을 많이 먹은 사람들의 경우 콜레스테롤 수치가 평균 29% 감소했으며 두부와 오트밀을 열심히 먹지는 않았지만 때때로 먹은 사람들은 10∼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두부와 오트밀을 전혀 먹지 않은 사람들의 경우 콜레스테롤 수치가 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두부와 오트밀을 먹는 것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 입증됐다고 이들은 밝혔다. 이번 연구는 아몬드 등 견과류 판매촉진협의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토론토=AP/뉴시스    
    푸드2006/03/20 13:28
  • 알고 보면 애늙은이? 척추 늙은 청소년 많다

    알고 보면 애늙은이? 척추 늙은 청소년 많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척추가 휘는 측만증보다 뼈에 영구적인 이상이 오는 척추 디스크에 더 많이 걸린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자생한방병원은 2005년 5~11월 척추디스크센터에 온 초중고생 647명 가운데 21.9%가 척추 디스크로 나타나 40개 척추 관련 질환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초등학생의 경우 측만증이 10.2%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디스크가 6.3%를 차지했다. 하지만 중학생은 측만증과 디스크가 각각  17.1%와 18.8%, 고등학생은 9.8%와 29.6%로 나타났다. 예전엔 척추디스크 환자의 대부분이 50대 이상이었다. 척추 디스크가 본래 뼈의 노화로 생기는 병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체력이 약하고 운동량이 적어 어린 나이부터 디스크 환자가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자생한방병원 척추디스크센터 윤유석 원장은 “초등학생의 6.3%에 불과한 디스크 환자가 고등학생에서는 29.3%로 5배나 높다”며 “어려서부터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긴데다 컴퓨터 게임을 하는 비율도 높아 디스크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허리디스크를 예방하는 스트레칭>
    한의학2006/03/17 19:29
  • 전문가 4인이 말한다! 봄나물 최강 열전!

    전문가 4인이 말한다! 봄나물 최강 열전!

    꼭 춘곤증이 찾아와야 봄은 아니다. 아직 몸은 겨울을 털어내지 못했지만 대지는 푸릇푸릇한 새싹이 펌프질하는 소리가 힘차게 들린다. 땅의 에너지가 듬뿍 담긴 봄나물 한 접시로 활력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전문가 4인에게 봄나물의 영양과 더 맛있게 먹는 비법을 들어보았다. ◆ 봄나물의 영양학적 비교 <이정권 :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밤이 짧아지고 낮이 길어지면서 활동량 또한 늘어나는 봄철. 단백질,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의 필요량은 증가하지만, 겨우내 이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해 생기는 영양상의 불균형은 춘곤증이나 만성피로로 나타난다. 봄나물에 든 풍부한 비타민과 무기질은 이런 춘곤증과 피로감을 극복하게 해 주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봄나물의 쓴 맛을 내는 치네올(cineol)성분은 소화액 분비를 촉진시켜 식욕을 자극하는 효과가 있다.   칼로리 (kcal) 칼슘 (mg) 비타민C (mg) 비타민A (R.E) 베타카로틴 (ug) 냉이 31.0 145 74 189 1136 달래 27 124 33 604 1823 두릅 21 15 15 67 403 쑥 18 119 22 374 2246 참나물 29 46 6 234 1404 * 나물 100g 기준 <자료 = 조영연·삼성서울병원 영양파트 과장> ◆ 봄나물별로 알아보는 주요 효능 < 김미선 : 휴그린한의원 원장>
    푸드2006/03/17 19:10
  • 유전자검사로 폐암 미리 안다

    폐암 위험이 높은 사람이 장차 폐암이 발생할 것인지 여부를 미리 알 수 있는 유전자검사법이 개발되었다. 미국 러브레이스 호흡기연구소(뉴멕시코 주 앨버커키)의 폐암프로그램실장 스티븐 벨린스키 박사는 의학전문지 “암 연구(Cancer  Research)’  최신호(3월15일자)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폐암이 발생하는 여러 단계에서 발현기능을 상실하는 6가지 유전자를 손상시키는 화학물질을 검사하면 앞으로 폐암발생 여부를 예측할 수  있다고 말했다. 벨린스키 박사는 타액검사를 통해 이 6가지 유전자(P16, PAX5-베타, MGMT, GATA5, RASSF1A) 중 3가지 이상이 발현이 중지됐을 때는 향후 18개월 안에 폐암이  발생할 위험이 6.5배 높다고 밝혔다. 타액에 들어있는 폐세포의 DNA를 분석하면 이 중 어떤 유전자가 기능을  상실했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고 벨린스키 박사는 말했다. 벨린스키 박사는 이 검사법의 정확도는 65%로 이를 널리 활용할 수 있을 만큼은 못 되지만 현재 사용되고 있는 위험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X선검사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타액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온 사람은 기관지경검사와 X검사를 통해 종양생성을 확인해야 한다고 벨린스키 박사는 말했다. 폐암은 초기증세가 거의 없고 진단되면 이미 암세포가 확산된 뒤라서 5년  생존율이 15%에 불과하다. 진행성 폐암은 수술, 화학요법, 방사선치료가 큰  효과가  없기 때문에 진단 후 환자의 평균생존기간은 13개월 정도이다.   / 워싱턴 로이터=연합뉴스
    폐암2006/03/1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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