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홈
  • 라이프
  • 뷰티
  • 푸드
  • 다이어트
  • 피트니스
  • 여행
  • 책/문화
  • “이것 때문이었어?” 검찰 조사 앞둔 사람, ‘이 음식’ 먹는 이유

    “이것 때문이었어?” 검찰 조사 앞둔 사람, ‘이 음식’ 먹는 이유

    검찰, 정치, 언론의 부패를 다룬 영화 ‘내부자들’에서는 “든든하게 먹고 가야지”라는 멘트와 함께 조사 전 설렁탕을 먹는 장면이 등장한다. 검사들의 권력 싸움에 개입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더 킹’에서도 조사 전후로 설렁탕과 곰탕을 먹는 장면이 나온다. 이 외에도 영화나 드라마 등에는 검찰 조사나 경찰 수사, 법정 출석 전후에 설렁탕을 먹는 장면이 자주 등장한다. 이유가 뭘까?설렁탕은 사골과 도가니, 양지머리 또는 사태를 넣고 우설, 허파 등과 같은 잡육을 뼈째 모두 한 솥에 넣고 푹 끓인 국을 말한다. 설렁탕은 실제로도 검찰 조사 등 전후에 많이 먹는 음식으로 꼽힌다. 긴장된 상황에서 소화에 도움을 주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조은미 영양사는 “검찰 조사와 같은 긴장된 상황에서는 위장 기능이 억제되고 소화력이 떨어지기 쉽다”며 “이때 소화 부담이 적은 설렁탕을 찾게 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설렁탕은 기름기는 있지만, 최소한으로 걸러내 조리하기 때문에 위장에 부담이 적고, 육수도 부드럽다. 흰밥과 함께 먹으면 포만감도 크다. 조 영양사는 “긴장된 상황에서 오랜 시간 버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든든한 한 끼 메뉴다”고 말했다.특히 따뜻한 음식을 먹으면 심리적으로도 안정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조은미 영양사는 “따뜻한 음식은 부교감신경(몸을 쉬게 하고, 회복시키는 역할을 하는 신경)을 자극해 심박수를 안정시키고 긴장을 완화한다”며 “내부 체온을 상승시켜 말초 혈관 확장을 유도해 혈류가 증가하면서 몸 전체로 산소와 영양소 공급이 원활해진다”고 말했다. 이는 따뜻한 음식을 먹고 난 후 심리적 위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이유다. 또 조 영양사는 “평소 먹는 익숙한 음식인 만큼 안정감을 느낄 수도 있다”고 말했다.다만, 설렁탕을 먹을 때 국에 밥을 말아 먹는 건 피하자. 나트륨을 과다 섭취할 수 있다. 동덕여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의 실험 결과, 국에 밥을 말아 먹는 사람은, 따로 먹는 사람보다 나트륨 섭취량이 약 250mg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트륨 과다 섭취는 고혈압, 심장병 등으로 이어진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07/07 15:57
  • 불법 ‘이 약’ 먹고 온몸 출혈, 다리 파랗게… 희귀질환 판정받은 남성, 무슨 일?

    불법 ‘이 약’ 먹고 온몸 출혈, 다리 파랗게… 희귀질환 판정받은 남성, 무슨 일?

    멕시코에서 불법으로 판매하는 ‘가짜 비아그라’를 섭취한 뒤 희귀 질환에 걸린 미국 20대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6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미국의 한 남성 A(24)씨는 멕시코 휴가 중 주유소에서 구매한 ‘라이노69 플래티넘 1000’이라는 성 기능 개선제를 2주간 복용했다. 라이노69는 비아그라와 같은 주성분인 실데나필을 함유하고 있지만, 필수적인 안전성 검사 과정을 거치지 않은 불법 약물이다. A씨는 피부가 보라색으로 변하고, 잇몸 출혈과 코피가 나 병원을 찾았다. 혈액 검사 결과 A씨는 생명에 위협이 될 정도로 혈소판 수치가 낮아(정상 범위는 혈액 1㎣당 15만~45만 개) ‘급성 면역 혈소판 감소증’ 진단을 받았다. 면역 혈소판 감소증은 말초혈액(혈관 속을 순환하는 혈액) 내 혈소판(혈액 응고에 관여하는 성분) 수가 감소해 점막·피부·조직 내에 비정상적인 출혈이 생기는 희귀 질환이다. A씨는 고용량 스테로이드와 정맥 면역글로불린 주사 치료를 받았다. 그의 혈소판 수치는 일주일 안에 정상으로 돌아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컨의료센터 의료진은 “라이노69 플래티넘 1000은 가짜 비아그라 제품으로, 오염물질과 불순물이 들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며 “이들이 면역체계에 이상 반응을 유발해 혈소판을 파괴해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으로 이어졌을 것이다”고 했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 2025/07/07 15:41
  • “에스트로겐의 유혹”… 여성, ‘이때’ 음주 욕구 커진다

    “에스트로겐의 유혹”… 여성, ‘이때’ 음주 욕구 커진다

    배란 직전인 ‘후기 여포기’에 음주 욕구가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지난 6월 17일 미국 켄터키대 연구팀은 생리 주리와 음주 충동 간 상관관계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주 2회 이상 음주를 하는 21~35세 여성 61명을 대상으로 매일 알코올 섭취와 음주 욕구를 보고 받았다. 또 타액과 소변 샘플을 채취해 호르몬 수치를 파악하고 배란주기를 추적했다. 그 결과, 후기 여포기 여성은 음주 욕구가 강해져 폭음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의 주요 형태인 에스트라디올 수치가 높아지고 프로게스테론 수치가 낮아졌다.에스트라디올은 도파민을 활성화해 보상 민감성을 강화시킨다. 이 수치가 높아지면 도파민에 예민하게 반응하게 돼 술과 같이 즉각적인 만족감에 대한 욕구가 커진다. 프로게스테론은 에스트로겐과 균형을 이루는 여성 호르몬으로 충동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이 수치가 낮을 경우 자제력이 떨어지고 충동성이 강해진다.켄터키대 심리학과 연구원 레인 로빈슨은 “여성들이 특정 생리 주기에 음주 욕구가 높다는 것을 안다면 과음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며 “호르몬 안정제가 여성의 음주 장애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지난 6월 22일 뉴올리언스에서 개최된 ‘알코올중독연구회(Research Society on Alcohol)’ 연례 회의에서 발표됐다.
    여성일반한희준 기자2025/07/07 15:21
  • 中, 85억원 넘는 의료기기 조달에 유럽 업체 참여 제한 '맞불'

    中, 85억원 넘는 의료기기 조달에 유럽 업체 참여 제한 '맞불'

    중국 정부가 자국 공공 조달 시장에서 일부 유럽산 의료기기를 입찰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유럽연합(EU)이 지난달 중국 의료기기를 공공 조달 시장에서 배제한 데 따른 보복성 조치다.6일(현지시간) 블룸버그·로이터에 따르면, 중국 재정부는 이날부터 중앙·지방정부가 4500만위안(한화 약 85억원) 이상의 의료기기를 구입할 경우 유럽연합 기업의 참여를 제한한다. 또한, 중국 정부 조달에 참여하는 비(非)유럽연합 기업은 유럽에서 수입한 의료기기의 비중이 중국과의 계약 총액의 50%를 넘지 않아야 한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가 500만유로(한화 약 80억원) 이상 규모의 의료기기 공공 조달 시 중국 기업의 입찰 참여를 금지하고, 낙찰 기업의 중국산 구성품 비율도 50% 미만으로 제한한 것에 대한 맞대응이다.앞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2015∼2023년 사이 중국 의료기기 업체의 대(對)유럽연합 수출 실적이 두 배 증가한 반면, 중국은 자국 내 공공 조달 추진 과정에서 유럽 기업 참여를 배제하고자 반복적인 보호주의 장벽을 세웠다고 지적했다. 중국 전체 의료기기 공공 조달 가운데 87%는 유럽 기업을 배제하는 등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차별적 관행을 이어왔다는 것이다.중국 정부는 이번 조치가 보복 성격임을 밝혔으나, 여전히 대화의 문은 열어뒀다고 전했다. 예컨대 유럽연합에서 수입해야만 하는 조달 사업의 경우는 배제 조치를 하지 않기로 했다. 중국 내 유럽 기업들의 제품 또한 이번 조치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중국의 선의와 성실에도 불구하고, 유럽연합은 제한적 조치를 취하고 새로운 보호무역 장벽을 구축하는 등 자체적인 길을 고집하고 있다"며 "이 때문에 중국은 상호적인 제한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5/07/07 14:54
  • "사랑해" 아닌 "뭐라고?"… 부부 싸움 일으키는 '의의의 원인' 밝혀져

    "사랑해" 아닌 "뭐라고?"… 부부 싸움 일으키는 '의의의 원인' 밝혀져

    청력 손실이 부부간 소통과 관계 만족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단순히 귀가 어두운 걸 넘어서 감정적 거리감과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인식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영국의 안경·청각 전문 기업 스펙세이버스(Specsavers)가 2000쌍 이상의 부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절반 가까이(46%)가 "배우자가 하는 말을 자주 잘못 듣는다"고 답했다. 특히 55세 이상 부부의 경우 "사랑해"보다 "뭐라고?"라는 말을 더 자주 한다는 답변이 나왔다.또한 전체 응답자의 34%는 "일주일에 여러 번 말귀를 제대로 못 알아듣고 다투는 일이 있다"고 답했으며, 17%는 "말을 오해한 채 기분이 상한 적 있다"고 답했다. 이 같은 청각 문제는 단순히 의사소통의 불편을 넘어서 정서적 소외감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응답자의 42%는 "대화 도중 자주 답답함을 느낀다"고 했고, 33%는 "'무시당하고 있다'고 느낀 적 있다"고 답했다. 11%는 "배우자의 반응 부족으로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낀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청력 저하로 인해 감정적 교류가 어려워지고, 결과적으로 관계의 친밀도와 만족도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관계 전문가 사라 루이스 라이언은 "청력 저하로 인한 갈등은 단순히 '소리가 잘 안 들리는 문제'가 아니라, 대화의 리듬이 무너지고 피드백이 단절되면서 관계의 질이 떨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청력이 떨어진 배우자가 반복해서 되묻거나, 대화의 흐름을 자주 끊는 경우, 상대방은 '귀찮다' '신경 쓰지 않는다'는 인식을 갖게 되면서 감정적 거리감이 벌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설문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약 24%는 배우자에게 청력 검사를 권유해 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막상 청력 문제를 지적하면 갈등이 커지는 경우도 적지 않아, 가벼운 태도로 접근하거나 함께 병원에 가보는 방식이 효과적이라는 조언이 뒤따른다.스펙세이버스의 청력 전문가 소남 세헴비는 "청력 문제는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자연스러운 변화"라며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서 관계 유지를 위한 중요한 요인이라는 인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일상 대화 도중 자주 반복해서 되묻거나, TV 볼륨을 유독 크게 틀거나, 한쪽 귀로만 듣는 습관이 생겼다면 청력 이상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특히 고령층뿐 아니라 이어폰 사용이 잦은 중장년층에서도 청력 저하가 빠르게 나타나는 만큼, 정기적인 청력 검사와 예방 교육, 보청기 활용 등 청력 관리가 필요하다.
    기타이해나 기자 2025/07/07 14:44
  • 동성 부부도 출산 가능해지나… 日 연구진 "실험실서 정자·난자 개발 중"

    동성 부부도 출산 가능해지나… 日 연구진 "실험실서 정자·난자 개발 중"

    생식능력·나이·성별에 관계없이 생물학적 자녀를 가질 수 있는 기술을 약 7년 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5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가디언에 따르면, 일본 오사카대 하야시 가쓰히코 교수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 인간생식배아학회(ESHRE) 연례 학술대회에서 '체외 생식세포 생성(IVG)' 기술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IVG 기술은 생존 가능한 정자와 난자를 생성해 불임 부부도 생물학적 자녀를 가질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성인의 피부 또는 혈액 세포를 줄기세포로 변환하고 이를 정자·난자의 전구체 세포로 분화한 뒤, 실헐실에서 배양한 오가노이드(인간 장기 유사체)에 분화한 세포를 이식해 정자·난자로 개발한다. 이 오가노이드는 생식 세포가 성숙한 정자·난자로 발달하는 데 필요한 생물학적 신호를 전달하도록 설계됐다.하야시 교수 연구팀은 지름이 약 1mm인 생쥐의 고환 내부에서 정자 세포의 전구체인 '정모세포'를 배양하는 데 성공했으나, 해당 시점에서 정모세포가 사멸했다. 하야시 교수는 기술을 보완해 실험실에서 배양한 사람의 정자가 생존 가능한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고 예상했으며, 이 기술을 완성하는 데 약 7년이 걸릴 것으로 추정했다. 하야시 교수는 "여성의 세포에서 정자를 배양하는 것도 쉽지는 않지만,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7년이 걸릴 것이라는 예측에 동의한 전문가도 있었다. 영국 에든버러대 로드 미첼 교수는 "5~10년 후 고환이나 난소의 미성숙 세포에서 생성된 정자·난자를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은 현실적인 추정치라고 본다"고 말했다.IVG 기술의 안전성이 입증되면 생식 능력이나 나이·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생물학적 자녀를 가질 수 있는 길을 열 수 있다. 하야시 교수 연구팀이 과거 생물학적으로 수컷인 쥐 두 마리에서 새끼 쥐를 탄생시킨 사례를 고려하면 이론적으로는 동성 커플에게도 적용될 수 있다. 이에 기술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안전성 입증이 중요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미첼 교수는 "정자나 난자가 될 수 없었던 세포를 정자나 난자로 만들 수 있다는 발상은 정말 놀랍지만, 안전하다는 확신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다만, 현재 영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는 법률에 따라 실험실에서 배양한 세포를 불임 ​​치료에 사용하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하야시 교수는 "만약 이 기술이 의도와 다른 결과를 낳는다면, 우리는 이 기술을 개발하는 것에 대해 매우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신정준엽 기자 2025/07/07 14:42
  • 에이비엘바이오 ‘ABL111’ 병용요법, 임상 1상서 치료 반응률 71%

    에이비엘바이오 ‘ABL111’ 병용요법, 임상 1상서 치료 반응률 71%

    에이비엘바이오는 협력사 아이맵이 지난 2일(현지 시간) 유럽종양학회 소화기암 학술대회(ESMO GI)에서 ‘ABL111’ 병용요법에 대해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ABL111은 에이비엘바이오와 아이맵이 공동 개발한 이중항체다. 위암·췌장암 등에서 과발현되는 단백질 ‘클라우딘18.2’와 ‘4-1BB’를 동시에 표적한다. 현재 표준 치료법인 항 PD-1 면역관문억제제 ‘니볼루맙’·화학요법과 병용해 전이성 위암 1차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평가하고 있다.ABL111 병용요법은 5mg/kg, 8mg/kg, 12mg/kg 용량군 전반에서 효능을 보였다. 객관적 반응률(ORR)은 71%, 질병 조절률은 100%로 확인됐다. 특히 용량 확장 시 8mg/kg·12mg/kg 용량군에서는 83%의 ORR이 나타났다.ABL111은 모든 용량군에서 양호한 내약성을 보였다. 3등급 이상의 약물이상반응은 제한적인 수준이었다. 3등급 이상의 오심 또는 구토도 없었다.에이비엘바이오 이상훈 대표는 “단일항체 ‘졸베툭시맙’과 mFOLFOX6 병용요법의 ORR이 40.3%였던 점을 고려하면, 용량 확장 연구에서 확인된 ABL111 병용의 ORR 83%는 매우 고무적인 결과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07/07 14:32
  • 아스트라제네카 ‘임핀지’, 유럽서 근육침습성 방광암 적응증 확대

    아스트라제네카 ‘임핀지’, 유럽서 근육침습성 방광암 적응증 확대

    아스트라제네카는 유럽연합(EU)으로부터 ‘임핀지’를 절제 가능한 근육 침습성 방광암 치료제로 승인받았다고 지난 4일 밝혔다.EU는 환자에게 ‘젬시타빈’과 ‘시스플라틴’을 병용하고, 근치적 방광절제술 후에 임핀지를 단독 요법 보조 치료로 사용하도록 승인했다.이번 승인은 NIAGARA 3상 결과에 근거한다. 중간 분석에서 확인한 무사건 생존 기간을 보면, 임핀지를 사용한 수술 전후 요법을 받은 환자는 근치적 방광절제술만 시행한 기존 항암 치료에 비해 질병 진행, 재발, 수술 미시행, 사망 위험이 32% 감소했다.평균 무진행 생존기간을 보면, 임핀지를 사용한 수술 전후 요법을 받은 환자군은 아직 산출이 되지 않았고, 대조군은 46.1개월이었다. 2년이 지난 시점에서 임핀지를 사용한 치료를 받은 환자의 약 67.8%가 질병 진행, 재발, 사망 등 없이 생존했으며, 대조군은 이 비율이 59.8%에 그쳤다.주요 2차 평가 지표인 전체 생존율에서는 임핀지를 사용한 치료가 대조군 대비 사망 위험을 25%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2년 후 생존한 환자는 임핀지를 사용한 치료군이 82.2%, 대조군이 75.2%로 임핀지가 더 높은 수치를 보였다. 임핀지는 전반적으로 내약성이 우수했다. 신보조 항암화학요법, 보조 항암화학요법 모두에서 새로운 안전성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다. 면역 매개 이상반응은 기존 임핀지 이상 반응과 일치했으며 대부분 관리 가능한 저등급이었다.​NIAGARA 임상 연구자인 네덜란드 암연구소 미첼 반 데르 하이든 박사는 “현재 신보조 화학요법과 방광 적출술에도 불구하고 약 절반의 환자가 재발을 겪고 있다”며 “이번 임상에서 임핀지 치료법이 질병 재발 위험을 거의 3분의 1가량 줄이고, 생존기간도 크게 연장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아스트라제네카 데이브 프레드릭슨 부사장은 “임상 3상에서 임핀지 요법으로 치료받은 환자의 80% 이상이 2년 후에도 생존했다”며 “임핀지가 근육 침습성 방광암 환자를 위한 수술 전후 면역요법으로 유럽에서 표준치료로 자리 잡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임핀지는 비소세포폐암, 소세포폐암 등 다른 적응증으로도 승인됐으며, 현재 근육 침습성 방광암에 대해서는 일본 등 여러 국가에서 허가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7/07 14:31
  • “인생 운 다 쓴 듯” 임라라·손민수, 쌍둥이 성별 공개… 흔치 않은 ‘이 조합’에 감격

    “인생 운 다 쓴 듯” 임라라·손민수, 쌍둥이 성별 공개… 흔치 않은 ‘이 조합’에 감격

    유튜버 엔조이커플 임라라(36), 손민수(35) 부부의 쌍둥이 성별이 공개됐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서 임라라, 손민수 부부는 쌍둥이의 성별을 처음 확인하는 ‘젠더리빌 파티’를 열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시험관 시술에 성공해 임신했다고 알린 바 있다. 이날 영상에서 임라라는 “성별 상관없이 누구든 감사히 받겠다는 마음이다”라고 말했고, 손민수는 딸을 바란다고 전했다.두 사람은 1순위로 ‘아들 하나, 딸 하나’를 희망했다. 임라라는 2순위로 ‘아들 둘’을, 손민수는 ‘딸 둘’을 꼽았다. 이후 첫 번째 풍선을 터뜨리자, 파란색 컨페티가 흩날리며 아들임이 밝혀졌다. 곧바로 두 번째 풍선을 터뜨리자 분홍색 컨페티가 흩날려 쌍둥이의 성별은 아들, 딸로 확정됐다. 손민수는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며 “평생 로또 운을 여기 다 쓴 것 같다”고 말했다. 임라라는 “잘 키워보겠다”고 말했다.성별이 다른 이란성 쌍둥이는 같은 성별보다 드물다고 알려졌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2000년 태어난 쌍둥이 중 같은 성별은 3736쌍으로, 전체 쌍둥이 중 71.6%를 차지했다. 성별이 다른 쌍둥이는 1484쌍 태어나서 28.4%였다.그런데, 임라라·손민수 부부처럼 이란성 쌍둥이를 임신한 부부가 최근 늘어나고 있다. 2019년 통계에 따르면 같은 성별인 쌍둥이 출생은 4045쌍으로 60.2%에 머물렀다. 반면, 다른 성별인 쌍둥이는 2676쌍 태어나서 39.8%까지 증가했다. 20년 만에 남매 쌍둥이 비율이 11.4%포인트 증가한 것이다.게다가 쌍둥이 임신 자체도 이전보다 증가하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4년 전체 출산 산모 23만6926명 중 다태아 임신 산모는 1만1608명(4.98%)을 기록했다. 2020년 3.98%에 비해 비중이 늘었다. 일란성 쌍둥이는 하나의 난자가 하나의 정자와 수정된 후 나누어지는 경우다. 반면, 이란성 쌍둥이는 두 개 의상의 난자에 각각 정자와 수정돼 개체가 되는 것이다.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전종관 교수는 “출산 연령이 늦어지면서 자연 임신이 어려워 난임 치료를 받는 사람이 많다”며 “배란 주기에 더 많은 난자를 배란하는 과배란을 유도하거나 시험관 아기 시술을 시행하다 보니 다태아(쌍둥이, 세쌍둥이 등)가 태어날 확률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시험관 아기 시술은 여성의 난자와 남성의 정자를 채취해 체외에서 수정시킨 후 여성의 자궁 내에 이식해 임신을 유도하는 시술이다. 전 교수는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수정된 배아를 여러 개 이식할 때가 많다”며 “그러다 보니 쌍둥이 탄생이 증가했다”고 말했다.한편, 쌍둥이 임신은 대표적은 고위험 임신이다. 일반적인 단태아 임신(태아가 한 명인 임신)보다 조산 위험이 약 6배 크다. 게다가 산모가 임신중독증(임신 20주 이후 고혈압과 단백뇨가 나타나는 상태) 같은 합병증을 겪을 위험이 다른 산모보다 약 2.5배 크다고 알려졌다. 특히 쌍둥이 임신은 대부분 예정일보다 빨리 출산한다. 일반적인 임신은 만삭이 40주인데 쌍둥이 임신은 성장 속도가 달라 38주를 만삭으로 본다. 건강한 출산을 위해서는 임신 초기부터 산부인과에서 정기 검진을 받아야 하고, 질 출혈 등의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임신임민영 기자 2025/07/07 14:03
  • 대원제약 지사제 ‘포타겔’, 작년 64만팩 판매… 5년째 1위

    대원제약 지사제 ‘포타겔’, 작년 64만팩 판매… 5년째 1위

    대원제약은 지사제 ‘포타겔현탁액’이 2021년부터 2025년 5월까지 5년 연속 국내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포타겔 6포 제품은 작년 한 해 동안 약 64만팩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약 33만팩을 판매한 2021년부터 두 배 가까운 판매량을 기록한 작년까지 매년 최다 판매량을 경신했다. 올해는 1~5월 기준 약 29만팩이 판매됐다.포타겔은 디옥타헤드랄 스멕타이트를 주성분으로 하는 일반의약품이다. 주로 성인, 24개월 이상 소아의 급성 설사 증상 완화와 성인 식도, 위·십이지장 관련 통증 완화에 사용된다. 위장관 내에서 유해 물질과 독소를 흡착하고, 손상된 점막에 결합해 보호막을 형성한다. 위장관 통증 조절에도 효과적이다.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수분, 독소, 바이러스 등을 흡착·배설하기 때문에 비교적 부작용이 적다.대원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의약품을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07/07 13:39
  • ‘한 달 6kg 감량’ 이세영 다이어트 비결… ‘이것’부터 먹어 식욕 떨어뜨리기?

    ‘한 달 6kg 감량’ 이세영 다이어트 비결… ‘이것’부터 먹어 식욕 떨어뜨리기?

    개그맨 이세영(36)이 최근 몸무게를 크게 감량했다며, 식욕을 떨어뜨리기 위해 ‘토마토’부터 먹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에 이세영이 한 달 만에 6kg을 감량했다며 다이어트 비법을 밝힌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세영은 “가슴 수술 후 인생 최대 몸무게 56kg을 찍었다”며 “한 달 동안 다이어트를 하는 모습을 공개한다”고 말했다. 이세영은 직접 체중계에 올라 50kg을 인증했다. 그는 “샐러드 먹을 때 소스를 빼고 양상추, 피망, 양파, 토마토를 넣어 먹는다”며 “무조건 토마토부터 먹는다”고 했다. 이어 “(토마토부터 먹으면) 식욕이 뚝 떨어진다”고 말했다.실제 토마토부터 먹으면 식욕이 떨어지는 효과를 볼까?◇“토마토, 실제 식욕 억제 효과 낸다”실제로 이세영처럼 토마토를 먼저 먹으면 식욕이 떨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이지현 임상영양사는 “토마토는 수분이 95% 구성됐고 식이섬유도 함유돼 포만감을 빠르게 느낄 수 있다”며 “먼저 먹으면, 다른 음식 섭취량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했다. 토마토는 100g당 열량이 18kcal밖에 안 되지만 부피가 크다. 이에 따라 뇌는 음식을 많이 먹었다고 인식해 식욕 억제 효과가 생기는 것이다. 또한 토마토는 혈당지수가 낮은 식품으로 혈당이 급격히 오르지 않게 도와 과도한 식욕 자극을 줄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지현 임상영양사는 “토마토는 신맛이 있어서 식욕을 떨어뜨리는 자극 작용도 한다”고 했다. 강한 신맛은 그렐린(식욕 촉진 호르몬) 분비를 일시적으로 억제한다. 다만, 공복에 토마토를 먹을 땐 주의해야 한다. 토마토는 산도가 높아 위산 분비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공복에 토마토를 과다 섭취하면 수분과 식이섬유가 장운동을 촉진해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이지현 임상영양사는 “토마토에는 ‘옥살산(식물 속에 들어 있는 유기 화합물)’이 포함돼 있다”며 “옥살산 수치가 높으면 소변에서 칼슘과 결합해 결석을 형성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토마토는 하루에 한두 개를 먹는 것이 적절하다. ◇샐러드 먹을 땐 드레싱 적게 먹어야이세영은 샐러드에 드레싱을 빼고 먹는다고 했다. 실제로 샐러드에 많이 사용되는 시저 드레싱,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은 대표적인 마요네즈 기반 드레싱이다. 이 두 드레싱은 100g당 열량이 각각 370kcal, 400kcal 정도다. 게다가 마요네즈에는 나트륨도 많이 들어있다.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은 100g당 나트륨 함량이 863mg이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식초 기반의 드레싱을 먹는 게 좋다. 발사믹 식초는 발효된 청포도즙으로 만들어져서 100g당 열량이 88.2kcal로 상대적으로 낮다. 게다가 시큼한 맛을 내는 성분인 구연산이 지방을 분해해서 체중 감량에도 효과적이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5/07/07 13:38
  • 유유제약 ‘맥스마빌’, 데노수맙 중단 후 치료옵션으로 주목

    유유제약 ‘맥스마빌’, 데노수맙 중단 후 치료옵션으로 주목

    유유제약은 골다공증 치료제 ‘맥스마빌’ 장용정을 데노수맙 중단 후 골밀도 유지를 위한 순차치료 옵션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고 7일 밝혔다.을지의대 김효정 교수는 대한골대사학회 국제 학술대회(SSBH 2025)에서 이번 연구에서 폐경 후 골다공증 환자 360명을 대상으로 데노수맙 투여(평균 4.2회) 후 다양한 골흡수억제제로 전환했을 때 골밀도 유지 효과를 후향적으로 분석했다.연구 결과, 저용량 알렌드로네이트와 칼시트리올 복합정(맥스마빌 장용정)군에서 요추, 대퇴 경부, 대퇴 전체 부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골밀도 감소가 관찰되지 않았다. 반면,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로 전환한 군에서는 모든 측정 부위의 골밀도가 다른 치료군에 비해 현저하게 감소했다. 이반드로네이트로 전환한 군에서는 요추와 대퇴 경부 모두에서 골밀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했으며, 리세드로네이트로 전환한 환자군에서는 대퇴 경부에서만 유의한 골밀도 감소가 관찰됐다.김효정 교수는 “이번 연구는 데노수맙 중단 후 치료 효과를 조사한 후향적 연구들 중 가장 큰 규모”라며 “아시아 인구집단에 초점을 맞춘 리얼월드 데이터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맥스마빌 장용정은 알렌드로네이트 저용량(5mg)과 활성형 비타민D인 칼시트리올 복합 개량신약이다. 생체 이용률을 높이는 이중과립법으로 개발된 장용정 제제로, 장에서 녹아 흡수돼 다른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 대비 식도와 위장관 관련 부작용이 낮다.유유제약 ETC마케팅팀 이보연 PM은 “지속적인 근거 기반 학술마케팅 활동을 통해 골다공증 치료 의료진에게 제품의 특장점을 알리겠다”고 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07/07 13:30
  • 콜마비앤에이치 윤여원 대표, 지주사 지적 반박 “사실관계 왜곡 심각”

    콜마비앤에이치 윤여원 대표, 지주사 지적 반박 “사실관계 왜곡 심각”

    콜마비앤에이치 윤여원 대표가 최근 지주사 콜마홀딩스에서 제기한 자사 실적 부진 문제와 그룹 내 자신의 역할 관련 지적에 대해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콜마비앤에이치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지주사 문제 제기와 관련한 경영성과와 배경을 설명했다.회사 측은 콜마홀딩스가 제기한 최근 5년간 경영악화와 실적부진 주장에 대해 “콜마비앤에이치는 코로나19 이후 건강기능식품 시장 전반의 침체 속에서도 꾸준한 매출 성장을 이어왔다”며 “2024년에는 연결 기준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인 6156억원을 기록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는 윤여원 대표가 단독대표로 취임한 첫 해에 달성한 성과로, 이러한 실적을 거둔 대표에게 실적 부진을 이유로 퇴진을 요구하는 것은 사실관계를 심각하게 왜곡한 주장이다”고 지적했다.콜마비앤에이치는 그동안 지주사가 주요 사업 전략과 의사결정에 깊이 관여했다고도 주장했다. 회사 측은 “그간 완전히 독립적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콜마홀딩스의 관리 하에 운영돼왔다”며 “콜마홀딩스는 정기적인 대면 보고를 통해 주요 사업 전략과 의사결정에 깊이 관여했고, 다양한 신사업 제안과 투자 계획 또한 지주사 차원에서 대부분 반려했다”고 했다. 콜마홀딩스가 윤여원 대표의 경영실패 사례로 언급한 콜마생활건강에 대해서도 “윤동한 회장과 윤상현 부회장이 컨펌하고 그룹의 사전조율 아래 시작된 사업”이라고 반박했다.윤여원 대표는 “이번 경영권 분쟁으로 인해 콜마비앤에이치가 사회적으로 많은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주주와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콜마비앤에이치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영 안정화를 위해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은 지난 5월 30일 윤상현 부회장을 상대로 콜마홀딩스 지분 460만주에 대한 증여계약 해제를 통보하고, 주식 반환을 요구하는 민사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 이에 대해 법원은 지난 6월 27일 해당 주식에 대하여 윤상현 부회장의 처분행위를 금지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주식 처분금지가처분 결정을 발령했다. 콜마비앤에이치 관계자는 “이는 증여계약 해제 등에 따른 주식반환청구권이 충분히 소명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러한 법원의 결정으로 콜마그룹의 경영질서 재정립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07/07 13:11
  • 식사 후 몰려오는 피로감, 혈당 문제 아닌 ‘이것’ 때문일 수도

    식사 후 몰려오는 피로감, 혈당 문제 아닌 ‘이것’ 때문일 수도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저혈압을 겪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저혈압 환자 수는 여름이 겨울보다 약 2배로 많다. 중앙대병원 순환기내과 원호연 교수는 “여름에는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수분과 나트륨 배출이 많아지고 혈관 속 혈액량이 줄어들어 혈압이 쉽게 떨어진다”고 말했다.급성 저혈압은 덥고 습한 날씨에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다. 자율신경 기능이 떨어지는 노인, 고혈압약을 먹는 환자는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급성 저혈압은 특히 눕거나 앉은 상태에서 갑자기 일어날 때 발생하는 경우가 있고 심하면 기절하는 경우도 있다.급성 저혈압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가 우선돼야 한다. 땀을 많이 흘린 후 생수만 마시면 배출된 나트륨을 보충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고온다습한 환경에 오래 있는 것을 피하고, 쪼그려 앉았다가 갑자기 일어나는 행동을 삼가야 한다. 원호연 교수는 “혈압약을 복용 중이라면 가정 혈압을 반드시 측정하고 혈압이 너무 낮아지지는 않는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다음 중 두 개 이상에 해당된다면 저혈압을 의심하고 병원 진료를 받아보면 좋다. ▲아침에 일어날 때 어지럽거나 눈앞이 깜깜해진다 ▲식사 후 피로하거나 졸림이 심하다 ▲더운 날씨에 기운이 없고 맥이 풀리는 느낌이 자주 든다 ▲맥박이 빠르면서 손발이 차가운 느낌이 든다 ▲오래 서 있으면 어지럽거나 실신할 뻔한 경험이 있다.
    심혈관일반한희준 기자 2025/07/07 13:00
  • 연세굿데이치과 박정철 원장​, 학회서 'BLX 임플란트' 최신 지견 공유

    연세굿데이치과 박정철 원장​, 학회서 'BLX 임플란트' 최신 지견 공유

    연세굿데이치과 박정철 원장​이 최근 열린 종합학술대회에서 'BLX 임플란트'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박정철 원장이 발표를 진행한 '2025 ITI 종합학술대회​'는 지난 6월 29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됐다. 국제임플란트학회 한국지부(ITI Section Korea)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최신 가이드라인, 전악 수복, 디지털 보철 워크플로우, 합병증 대응 전략 등 임상가들의 실무에 밀접한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오전 세션에서는 홍인표 교수(연세대 치과대학병원 치주과)와 김동현 교수(경희대 치과병원 보철과)가 'ITI 7th Consensus Report의 임상 핵심 내용'을 정리해 소개했고, 김용진 원장(예스미르치과)은 '전악 임플란트 수복의 수술 계획과 고려사항들'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김종은 교수(연세대 치과대학병원 보철과)는 '구강 스캐너와 3D 프린팅을 활용한 디지털 워크 플로우 최적화' 전략을 실용적으로 제시했다.오후에는 이중석 교수(연세대 치과대학병원 치주과)가 'peri-implantitis 치료 결정 기준'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 이은혁 원장(더스퀘어치과)이 '전치부 임플란트의 심미적인 실패와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전략'을 조명했다. 다음 연자로 나선 조영진 원장(서울뿌리깊은치과)은 '예지성 있는 임플란트 보철치료를 위한 멀티플레이어 전략'을 자세히 소개하는 등 다양한 주제로 심도 깊은 강연이 이어졌다.박정철 원장은 학회 마지막 세션에서 '사자의 기운: BLX 임플란트 시대의 도래'를 주제로 발표했다. 박 원장은 스트라우만의 차세대 임플란트 시스템인 BLX 임플란트의 설계 철학, 기계적 특징, 임상적 장점을 다양한 증례와 함께 설명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박 원장은 "BLX는 단순히 강한 스레드를 넘어서, 자가골을 밀어내고 응축시키는 컨덴세이션 최적화 설계로 다양한 골질에서도 안정적인 초기 고정을 이끌어낸다"며 "사자 발톱에서 영감을 받은 3단 스레드 구조가 특히 발치 즉시 식립이나 부하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SLA 액티브 표면, 7도 모스테이퍼의 토크핏 커넥션 등 혁신 기술이 집약된 시스템"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박 원장은 BLX에 적용된 스트라우만의 독자적 소재인 록솔리드(Roxolid)에 주목했다. 록솔리드는 티타늄과 지르코늄의 합금으로, 기존에 널리 사용되던 티타늄 Grade 4 대비 최대 80% 높은 인장강도를 제공한다. 덕분에 얇은 직경에도 강도와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어 파절 위험을 줄이고, 환자의 안전성은 한층 향상된다. 이러한 재질 특성은 국내처럼 치밀하고 다양한 골질이 공존하는 환경에서 특히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 2025/07/07 11:47
  • 음란물 볼 때 도파민 분비… 많이 본 사람, ‘이렇게’ 변했다

    음란물 볼 때 도파민 분비… 많이 본 사람, ‘이렇게’ 변했다

    음란물을 자주 시청하면 실제로 뇌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지금까지 음란물 중독과 정신건강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는 여럿 있었지만 음란물 중독이 실제로 뇌에 미치는 영향을 밝힌 것은 이 연구가 처음이다. 중국 청두의과대 연구진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실험을 통해 음란물 중독이 뇌 일부 영역을 과잉 활동하게 하거나 억제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진은 평범한 대학생들과 음란물에 중독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음란물을 시청하게 하고 뇌파를 측정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 전과 후에 뇌의 인지 능력을 검사하는 스트룹 검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비교했다.그 결과, 음란물을 자주 보지 않는 그룹은 자제력, 감각 처리, 운동 계획 등에 관여하는 뇌 부위 간 연결성이 더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뇌가 집중력 있고 침착하게 반응할 수 있는 상태임을 보여준다. 반면 음란물을 자주 시청하는 그룹은 실행 기능 영역에서 비정상적인 연결이 나타났고, 인지 정확도가 떨어지며 반응 속도도 느려졌다. 불안과 우울감 지수도 더 높게 나타나 인지 기능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성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있음이 나타났다.뇌 영상(fMRI) 분석 결과 음란물을 자주 시청하는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쾌감과 동기부여를 담당하는 뇌의 미상핵의 회색질 양이 줄어들었다. 보상 관련 부위인 피각의 기능 반응성도 낮아지는 경향이 있었다. 이는 반복적인 자극에 대해 뇌가 둔감해지는 형상으로, 음란물에 대한 높은 의존도와 관련이 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연구진은 “음란물을 시청하는 동안 도파민이 지속적이고 강하게 분비되기 때문에, 시청 빈도가 잦아질수록 도파민에 대한 갈망과 의존이 강화된다”라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음란물 중독이 뇌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밝히고 그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연구진은 “앞으로 음란물 중독 치료법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신질환한희준 기자2025/07/07 11:39
  • 알테오젠, LG·삼성 출신 바이오 전문가 이영필 부사장 CPO로 영입

    알테오젠, LG·삼성 출신 바이오 전문가 이영필 부사장 CPO로 영입

    알테오젠은 이영필 박사를 부사장이자 최고제품책임자(CPO)로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이영필 부사장은 LG생명과학(현 LG화학 생명과학본부)과 삼성바이오에피스에서 24년 이상 근무하며 CMC(화학·제조·품질) 전반을 이끈 바이오의약품 개발 전문가다. 최근까지 유전자치료 벤처기업 공동대표를 역임하며 R&D 전략 수립과 사업개발을 주도했다.알테오젠 관계자는 “이 부사장은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 의약품청(EMA)으로부터 총 7건의 항암·면역 바이오시밀러 품목 허가를 획득하는 데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며 “세포주 개발부터 분석법 개발과 밸리데이션, 의료기기 개발까지 폭넓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파이프라인의 개발·상업화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최근 알테오젠은 다양한 파이프라인의 개발·상업화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고 있으며, 상업 생산 체계와 품질관리 시스템 고도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회사는 이 부사장 영입을 통해 파이프라인 개발과 기술이전 실행력,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업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영필 부사장은 “알테오젠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CPO는 통상 IT·플랫폼 업계에서 제품 전략 책임자 직책으로 쓰이지만, 알테오젠은 이영필 박사를 CMC, 품질, 생산, 제품화 전반을 통합적으로 총괄하는 부사장급 최고제품책임자로 임명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7/07 11:36
  • 남성에게 생기는 '지방부종' 코끼리 다리… 80%는 '이것' 때문이었다?

    남성에게 생기는 '지방부종' 코끼리 다리… 80%는 '이것' 때문이었다?

    남성에게 발생하는 지방부종은 대부분 내분비 장애 때문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지방부종은 피하지방이 주로 다리에 축적되는 만성 진행성 지방 조직 질환이다. 여성에게 훨씬 흔하지만 남성의 약 0.2%도 지방부종을 겪는다고 보고된다.브라질 상파울로에 위치한 종합병원(Amato Instituto de Medicina Avançada) 의료진이 2022년 1월~2024년 12월 브라질 상파울로 아마토 첨단의학연구소에서 지방부종 진단을 받은 남성 5명을 분석했다. 이들 나이는 31~58세, BMI 29~42.4kg/m²였으며, 모두 양쪽 다리에 대칭적으로 지방이 축적된 상태였다. 의료진은 "이들에게 눈에 띄는 점은 80%에서 내분비 합병증이 있었다는 것"이라며 "1형 당뇨병, 갑상선 기능 저하증, 대사 증후군을 포함한 내분비 장애 유병률이 매우 높았다"고 말했다.의료진은 "지방부종은 원발성 림프부종, 비만, 만성 정맥 부전과 오진되거나 혼동되는 경우가 많아서 잘 분별해야 한다"고 했다. 우선 지방부종은 림프부종과 달리 양쪽 다리에 대칭적으로 나타나고 발은 붓지 않는다. 림프부종은 비대칭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지방부종과 혼동되는 비만은 다리뿐 아니라 전신에 지방이 많이 분포한다는 점이 다르다. 만성 정맥 부전은 지방부종처럼 부종과 통증을 유발할 수 있지만, 부종이 대칭적이지 않고 정맥류(정맥이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꼬불꼬불해진 상태)와 함께 나타난다는 점이 차이점이다.의료진은 "남성 지방부종은 현재 보고되는 유병률(0.2%)보다 더 흔할 수 있다"며 "불균형적인 다리 지방 축적, 특히 가족력이 있거나 내분비계 동반 질환이 있는 남성은 지방부종을 한 번쯤 의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지방부종은 동반되는 합병증에 대한 치료를 하고, 글루텐 프리 식단과 운동을 통해 개선이 가능하다. 글루텐 프리 식단은 말 그대로 '글루텐' 성분이 없는 식단이다. 글루텐은 밀, 보리, 귀리 등 곡류에 들어있는 단백질 성분인데 간혹 소화장애나 염증을 유발하는 등의 부작용을 낸다. 의료진은 "지방부종 환자에게 글루텐 프리 식단을 먹게 하고 운동 요법을 실시한 것이 부종 감소에 효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실제 최근 연구에 따르면 지방부종 환자는 일반 인구에 비해 셀리악병에 취약한 HLA-DQ2(47.4%), HLA-DQ8(22.2%) 유전자 보유율이 상당히 높다. 셀리악병은 글루텐 단백질에 면역체계가 과민반응을 일으켜 소장 점막이 손상되는 질환이다.​ 의료진은 "이는 글루텐 민감성과 지방부종 염증 사이 잠재적 연관성이 있다는 걸 시사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 항염 식단 섭취, 압박 스타킹 착용 등도 지방부종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이 논문은 '큐레우스' 저널에 지난 5일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07/07 11:21
  • 헤라, 여름 시즌 맞이 '서머 립 컬렉션' 선보여

    헤라, 여름 시즌 맞이 '서머 립 컬렉션' 선보여

    아모레퍼시픽 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 헤라가 여름 시즌을 맞아 센슈얼 라인의 신규 색상을 포함한 '서머 립 컬렉션(Dare to Bare)'을 선보인다.이번 컬렉션은 '한 겹의 컬러만으로도 자신만의 개성과 무드를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립 메이크업'을 제안하는 캠페인으로,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룩을 완성할 수 있도록 섬세한 컬러와 다양한 제형으로 전개한다.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센슈얼 라인의 '누드 글로스' '파우더 매트' '틴티드 샤인' 세 가지 제형에서 총 열두 가지 색상을 여름 립 제품으로 소개하며, 이중 다섯 가지는 신규 컬러다. 투명하고 맑은 광택감이 특징인 '센슈얼 누드 글로스'에서는 '웻베리'와 한정 수량으로 '체리콕' '허니드'를 신규로 출시한다. 부드러운 벨벳 제형으로 마무리되는 '센슈얼 파우더 매트'에서는 '데어베어' '핑크헤이즈'가 새롭게 추가됐다. 신규 색상과 기존 센슈얼 라인의 인기 색상까지 총 열두 가지 립 제품을 컬렉션으로 구성해 다양한 여름 무드를 제안한다. 이번 컬렉션 제품은 Z세대를 대표하는 모델 박제니, 유예린, 댄서 하리무와 함께 한 화보로 공개했으며, 헤라가 추구하는 '나다움'과 각 인물이 지닌 개성과 태도가 감각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헤라의 서머 립 컬렉션(Dare to Bare)은 7월 7일부터 전국 주요 백화점 헤라 매장과 아모레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헤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단신이해나 기자2025/07/07 10:22
  • [의학칼럼] 무릎에서 '뚝뚝' 소리 난다면? 원판형 반월상 연골판 파열 의심

    [의학칼럼] 무릎에서 '뚝뚝' 소리 난다면? 원판형 반월상 연골판 파열 의심

    "축구하고 나면 무릎에서 자꾸 '뚝뚝' 소리가 나고, 어떨 때는 무릎이 갑자기 펴지지 않아요." 최근 16세 남학생이 진료실을 찾았다. 평소 축구를 즐겼는데 몇 달 전부터 무릎 바깥쪽이 아프고 움직일 때마다 소리가 난다고 했다. 처음에는 단순한 근육통이나 성장통이라 생각해 방치했지만, 통증이 사라지지 않아 병원을 찾은 것이다. 검사 결과 안타깝게도 '원판형 반월상 연골판'이 파열돼 있었다.'원판형 반월상 연골판'은 선천적으로 무릎 관절 내 반월상 연골판이 평평하고 두껍게, 원반(디스크) 모양으로 형성된 것을 말한다. 정상적인 반월상 연골판은 C자 모양으로 무릎의 충격을 흡수하고 안정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데, 원판형은 비정상적으로 넓고 두꺼워 무릎 움직임에 따라 마찰이 일어나고 파열될 가능성이 크다. 쉽게 말해 원래 얇고 탄력 있는 'C자 쿠션'이 있어야 할 자리에 두껍고 납작한 '원반'이 들어 있는 셈이다.이러한 구조적 특징은 한국,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사람들에게 흔하게 나타난다. 실제로 국내에서도 전체 인구의 약 10~15%가 원판형 반월상 연골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중 일부는 평생 아무런 증상이 없으며, 다른 이유로 촬영한 무릎 MRI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문제는 증상이 생겼을 때다. 외측 반월상 연골판에서 자주 문제가 발생하는데 통증과 함께 '뚝' 하는 소리, 무릎이 갑자기 펴지지 않거나 걸을 때 덜컥거리는 '잠김 현상(locking)', 무릎이 빠질 듯한 불안정감 등이 나타난다. 활동량이 많은 소아·청소년이나 운동선수에게 자주 발생하며, 갑작스러운 방향 전환이나 점프 후 증상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40~50대 이후에는 연골판의 퇴행성 변화와 함께 파열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치료는 증상과 파열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증상이 없다면 정기적인 관찰만으로 충분하다. 하지만 통증, 잠김 현상, 기능 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이 불편하다면 약물치료나 물리치료 같은 보존적 치료를 우선 시행하며, 이러한 치료에도 증상이 계속되면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수술은 대부분 관절내시경을 통해 이루어진다. 과거에는 파열된 부위만 잘라내거나 원판형 연골판을 C자 형태로 다듬는 형태 교정술(partial meniscectomy)이 주로 시행됐지만, 최근에는 연골판의 기능을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 연골판 봉합술(meniscal repair)을 병행하는 추세다.수술 후에는 재활운동과 근력 강화를 통해 무릎 기능을 충분히 회복할 수 있어, 대부분 환자가 정상적인 일상생활과 스포츠 활동으로 복귀한다. 다만 수술 시 연골을 과도하게 절제하면 장기적으로 관절염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으므로 환자의 나이, 활동 수준, 연골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치료 방법을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원판형 반월상 연골판 파열은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이다. 무증상이라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통증이나 소리, 불안정감이 지속된다면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 증상이 나타났다면 단순한 무릎 통증으로 넘기지 말고 정형외과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이 칼럼은 강서K병원 이형민 원장의 기고입니다.)
    칼럼강서K병원 이형민 원장(정형외과 전문의)2025/07/07 10:20
  • 651
  • 652
  • 653
  • 654
  • 655
  • 656
  • 657
  • 658
  • 659
  • 66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