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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고비’ 맞으면 실명? 비만약 부작용, 의사에게 물었더니…

    ‘위고비’ 맞으면 실명? 비만약 부작용, 의사에게 물었더니…

    최근 서구권 국가를 중심으로 비만 치료제 '위고비'를 맞은 뒤 췌장염, 안과질환과 같은 중증 부작용을 겪었다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일부 청소년 보호자들 사이에서는 위고비 투여로 인한 성장 저하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이에 대해 실제 비만 치료제 처방 경험이 있는 의료진들은 “부작용에 대해 충분히 주의하고 상담하되, 근거가 부족한 내용에 의존해 치료를 회피하지는 말아야 한다”는 견해를 전했다.◇"췌장에 문제 있었다면 사용 말아야… NAION은 검증 더 필요"최근 언론을 통해 많이 보도된 부작용은 췌장염과 비동맥전방허혈성 시신경증(NAION)이다. 두 부작용 모두 지난 6월 각각 영국·유럽연합에서 논란이 됐다.위고비를 맞았을 때 배 왼쪽 상단에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끼거나 고열이 동반된다면 췌장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오심(구역감), 구토 등 위고비의 대표 부작용인 위장관 부작용이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눈의 뇌졸중'이라고도 불리는 NAION은 시신경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이 막히는 희귀 안과 질환이다. 산소부족으로 시신경이 손상되면 영구 실명에도 이를 수 있다.전문가들은 두 부작용 모두 검증이 더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기존에 췌장염 병력이 있었던 환자들에게는 위고비를 투여하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다. 당뇨병·비만 환자 자체가 췌장염 고위험군인 데다, 인크레틴 약물은 췌장 베타세포를 자극하고 인슐린을 분비하도록 유도해 췌장을 자극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위고비 개발 당시 동물실험 단계에서 췌장염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며, 기존 약물인 DPP4 억제제에서도 발생 사례가 있었을 만큼 췌장염은 인크레틴 계열 약물의 공통 부작용이다.NAION에 대해서는 과학적인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 중론이다. 고혈압·당뇨병처럼 혈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질환의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는 있으나, 위고비가 직접적으로 발병 위험을 높였다는 가설은 근거가 부족하다는 설명이다. 국내 임상 현장에서 위고비를 사용한 환자 중 NAION이 발생한 사례를 발견한 전문의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이은정 교수는 "췌장염과 마찬가지로 환자들이 진료 시 NAION 위험이 어느 정도인지 물어보지만, 아직까지는 과학적 증거가 부족하다"고 말했다.근육량 감소와 모발 손실 부작용 또한 종종 보고된다. 모발 손실의 경우 약물 부작용이 아닌 급격한 체중 감량에 따른 부수적 현상으로 보는 시선이 우세한 반면, 근육량 감소는 실제 의료 현장에서 경계하는 부작용이 맞다. 지방이 더 많이 빠지긴 하나, 체중이 워낙 많이 줄어들다 보니 근육 감소를 통제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해서다.◇"청소년 성장 억제? 우려 이해하지만 인과관계 부족"현재 위고비는 청소년 적응증 확대를 앞두고 있다. 이론적으로는 성인에서 나타나는 일부 부작용이 청소년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 구역·구토·복부 불편감 등 위장관계 부작용은 성인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다만, 췌장염·NAION 등 중대한 이상 반응은 확인된 연구 결과가 드물며, 인과관계 또한 명확하게 입증되지 않았다는 것이 의료진의 설명이다. 근육량 감소 역시 성인과 달리 자료가 제한적이고, 해석에도 신중함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특히 최근 청소년 환자 보호자들은 키 성장 억제에 대한 우려가 크다. 위고비의 기전 상 식욕을 떨어뜨려 체중 감량 효과를 내기 때문에, 뼈나 근육 발달이 완전하지 않은 상태에서 청소년의 식욕을 떨어뜨리면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그러나 의료진들은 지금까지 보고된 임상 연구나 사용 사례에서는 유의한 인과관계가 부족하다고 설명한다. 오히려 비만 자체가 성장판 조기 폐쇄, 호르몬 불균형, 정서 심리 문제를 초래할 수 있어, 비만을 제때 치료하는 것이 성장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의견이다. 의료진들은 청소년 비만약 사용 시 약물이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으며, 식사·수면습관이 흐트러지거나 활동량이 줄어들지 않도록 지도하고 있다.순천향대 부천병원 소아청소년과 홍용희 교수는 "성장 억제에 대한 우려는 현재 학계에서도 면밀히 주시하고 있는 사안"이라며 "약물 치료 여부는 환자의 상태, 성장 곡선, 합병증 동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문의가 판단하고, 체계적인 성장 모니터링과 함께 개별화된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상 반응 예의주시… 치료 포기로 이어져선 안 돼"전문가들은 위고비의 이상 반응을 주의하고 즉각 관리할 필요는 있지만, 치료가 정말 필요한 환자들이 과도한 우려로 인해 치료를 포기해선 안 된다고 강조한다. 명확하게 치료가 필요하다면, 약물 투여를 미루지 말고 의료진으로부터 부작용과 관리법에 대한 충분한 교육·상담을 받아야 한다는 설명이다.홍용희 교수는 "부작용에 대한 정보는 중요하지만, 과장되거나 일면적인 정보에만 의존해 치료가 꼭 필요한 상황에서 치료를 회피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전문의와 치료 시작 전 충분히 상담하고, 약물 치료의 필요 여부, 예상 부작용, 성장 모니터링 계획 등을 이해한 후 안전하게 치료받길 권장한다"고 말했다.비만이나 당뇨병이 없는 일반인이 위고비를 맞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은정 교수는 "비만하지 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가 없어, 이들이 실제로 약물을 투여했을 때 부작용 양상이 어떻게 이뤄질지 예측하기 어렵다"며 "의료 시스템상 정말 처방이 필요한 비만 환자들이 위고비를 맞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고 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5/07/21 18:00
  • “여진구 맞아?” 109kg 강호동 옆 밀리지 않는 덩치… 벌크업 근황 화제

    “여진구 맞아?” 109kg 강호동 옆 밀리지 않는 덩치… 벌크업 근황 화제

    배우 여진구(27)가 강호동 못지않은 체격을 자랑해 화제가 됐다.지난 18일 TVING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케미 가득 힘 형제의 이구동성 게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출연한 여진구와 강호동이 이구동성 게임을 진행한 가운데 여진구의 체격 변화가 관심을 끌었다. 키 183cm, 몸무게 109kg로 알려진 강호동 옆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피지컬을 자랑해 벌크업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앞서 같은 채널의 ‘대탈출: 더 스토리’ 영상에서 여진구는 운동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여진구가 성공한 벌크업은 체중을 늘리면서 근육량을 키우는 것을 말한다. 벌크업에 성공하기 위해선 웨이트 트레이닝과 같은 체계적인 근력 운동이 필수다. 근력 운동은 근육 섬유에 미세한 손상을 준 후 이를 회복하는 과정에서 근육이 더 크고 강하게 성장하도록 돕는다. 특히 여진구처럼 근육의 부피를 키우는 ‘근 비대’를 목표로 운동할 경우 기구를 이용한 웨이트 트레이닝을 진행해야 한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근육에 저항(무게)을 줘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 방식으로 벌크업을 원하는 사람들이 주로 선택하는 운동법이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프리 웨이트와 머신 웨이트로 나눠지는데 덤벨처럼 고정되지 않은 기구를 사용하는 것을 프리 웨이트, 헬스장에 비치된 고정된 궤적을 가진 기구를 이용하는 것을 머신 웨이트라고 한다. 대표적인 프리 웨이트 운동으로는 ▲스쿼트 ▲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 등이 있다. 이 운동들은 단일 근육만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운동하는 동안 다양한 근육들을 동시에 쓰도록 유도함으로써 전신 협응력을 크게 향상시킨다. 머신 웨이트로는 ▲레그 프레스 ▲체스트 프레스 ▲랫 풀 다운 등이 대표적이다. 머신 웨이트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정성이다. 운동 궤적이 설계된 기구를 활용하기 때문에 초보자도 비교적 쉽고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다. 또한 특정 근육을 고립시켜 집중적으로 자극함으로 국소 근육을 키우는 데 효과적이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5/07/21 17:49
  • ‘이 검사’만으로 3년 후 암 미리 예측한다

    ‘이 검사’만으로 3년 후 암 미리 예측한다

    혈액 검사로 암을 진단받기 3년 전부터 암 유전 물질을 검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팀은 암 증상이나 임상 징후가 나타나기 전, 조기에 암을 발견할 수 있는 방법을 확인하기 위해 연구팀이 실험을 진행했다. 연구진은 암 진단을 받은 26명과 대조군 26명의 혈액 샘플을 평가했다. 연구 결과, 52명의 참가자 중 여덟 명이 다발성 암 조기 발견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여덟 명의 참가자 모두 채혈 후 4개월 이내에 암 진단을 받았다. 여덟 명 중 여섯 명에 대해서는 임상 진단을 받기 3.1~3.5년 전에 채취한 혈장 샘플을 추가로 평가할 수 있었고, 이 중 네 명의 경우 더 이른 시점에 채취한 혈장 샘플에서도 종양 유래 돌연변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임상 진단 3년 이상 전에 ctDNA(순환 종양 DNA)를 검출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필요한 벤치마크 민감도를 제공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암 조기 발견은 사망률을 줄일 수 있는 유망한 전략이다. 이 연구에서는 ctDNA가 암 진단 3년 또는 그 이상 전에 검출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하고 이러한 조기 검출에 필요한 민감도에 대한 추정치를 제공하고 있다.한편, 미국 국립암연구소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이같은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분석 방식의 신뢰도와 그 효과에 대한 연구에 착수했다. 기존의 암 검진 방식과 비교해 검사가 어떻게 수행되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도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미국 전역 9개 지역의 과학자들은 45~75세 사시의 피험자 2만4000명을 모집해 ‘벵가드 연구’를 추진한다. 이들은 무작위로 암 정기 검진과 두 가지 다중 암 검출 검사 중 하나를 받도록 배정돼 2년 이상의 추적 관찰을 받게 된다. 이 임상시험 이후에는 미국 전역 15만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두 번째 임상시험에 나선다. 검사 대상 암은 방광암, 유방암, 결장 직장암, 식도암, 위암, 간암, 폐암, 난소암, 췌장암, 전립선암 등 기존 암 선별 검사가 없었던 암종까지 전방위 암종이 포함됐다.프레드 허친슨 암 센터 의사이자 이번 연구를 수행할 암 스크리닝 연구 네트워크의 수석 연구원인 스콧 램지는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늦게 발견되는 전립선암의 기존 ‘전립선 특이 항원 검사’ 방식으로 인해 남성들은 요실금 등 합병증으로 고통을 호소한다”며 “지금이야말로 혈액 검사 방식을 도입할 적기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미국암학회 학술지 ‘캔서 디스커버리(Cancer Discovery)’에 최근 게재됐다.
    암일반김서희 기자 2025/07/21 17:24
  • FDA, ‘엔허투’ 병용요법 유방암 혁신 치료제 지정

    FDA, ‘엔허투’ 병용요법 유방암 혁신 치료제 지정

    다이이찌산쿄는 ‘엔허투’와 ‘퍼투주맙’ 병용요법이 HER2 양성 전이성 유방암 치료를 위한 혁신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지정을 받았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이번 지정은 올해 미국임상종약학회(ASCO)에서 발표한 DESTINY-Breast09 3상 임상시험 결과를 근거로 한다. 이 임상에서 엔허투와 퍼투주맙 병용 치료군은 무진행 생존 기간 중간값이 40.7개월로, 기존 표준 1차 치료법인 ‘탁산’, ’트라스투주맙’, 퍼투주맙 3제 복합요법(26.9개월)에 비해 유의미하게 개선된 결과를 보였다.임상시험은 전세계 383명의 HER2 양성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병용 치료군의 객관적 반응률은 85.1%로, 기존 치료군의 78.6%보다 높았다. 또한 39.2개월에 달하는 반응 지속 기간도 기존 치료군의 26.4개월을 상회했다. 전체 생존율 데이터는 아직 충분하지 않지만, 초기 분석에서 병용요법이 유리한 경향을 보였다.안전성 문제로는 엔허투와 퍼투주맙 병용요법에서 간질성 폐질환이 12.1% 발생했으며, 대부분 기벼운 수준이었다. 그러나 드물게 심각한 폐질환도 보고됐다.이번 혁신 치료제 지정은 엔허투가 HER2 양성 유방암 치료에서 받은 9번째 지정으로, 다이이찌산쿄 암 치료제 중에서는 13번째 사례다.다이이찌산쿄 켄 타케시타 박사는 “해당 병용요법이 승인된다면 10년 이상 표준 치료법으로 자리 잡았던 기존 치료법보다 개선된 결과를 통해 유방암 치료를 재정의할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엔허투는 다이이찌산쿄가 개발한 DXd 항체약물접합체(ADC)로, HER2 양성 유방암을 포함해 HER2 저발현 유방암, HER2 변이 비소세포폐암, 위암 등 다양한 HER2 관련 암에서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이번 지정으로 HER2 양성 전이성 유방암 최초 1차 표준 치료법에 추가될 전망이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07/21 16:48
  • 모더나 “日 mRNA 백신 공장 건설 계획 철회”

    모더나 “日 mRNA 백신 공장 건설 계획 철회”

    모더나 일본법인은 일본 mRNA 백신 제조 공장 건설 계획을 취소했다고 18일 밝혔다.당초 모더나는 2023년 계약으로 일본 가나가와현 후지사와시에 두 개의 시설을 설립할 예정이었다. 이는 일본 백신 제조 체계 구축을 위한 계획이기도 했다.이번에 공장 설립이 취소된 데는 복합적인 원인이 작용했다. 먼저 펜데믹 이후 코로나19 백신 매출이 감소하고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백신 수요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또한 미국 보건부 장관으로 반(反)백신론자인 로버트 케네디 장관이 임명되면서 정책에 불확실성이 커졌다.모더나 일본법인은 “향후 사업 환경이 갖춰지면 mRNA 원료 의약품 제조 시설 조성을 재검토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일본 내 사업 전개를 중요한 전략의 일환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모더나는 지난해 아프리카 케냐에 약 5억달러(한화 7000억원) 규모의 mRNA 공장을 건설하다가 중단하기도 했다. 당시 “공장을 운영하기에는 수요가 부족하다”는 이유였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7/21 16:37
  • 대장 내시경도 국가 암검진에 포함, "10년에 한 번 받으세요"

    대장 내시경도 국가 암검진에 포함, "10년에 한 번 받으세요"

    그동안 대장암 검진은 대변에 피가 섞여 있는지 확인하는 분변 잠혈 검사만 시행했다. 앞으로 대장 내시경도 국가 대장암 검진에 포함될 전망이다. 국립암센터는 최근 ‘국가 대장암 검진 권고안 개정안’을 공개했다. 국가 대장암 검진 권고안은 2001년 국립암센터와 관련 학회가 공동으로 처음 개발한 이후 2015년 한 차례 개정됐다. 현행 대장암 검진은 45세부터 80세 사이 증상이 없어도 1년 또는 2년마다 대변에 피가 섞여 있는지 보는 분별 잠혈 검사를 받도록 권고한다.개정안은 검진 권고 연령을 45세에서 74세까지로 낮추고 10년 주기의 대장 내시경 검진을 추가했다. 분변 잠혈 검사 주기는 1년 또는 2년으로 이전과 같다.국립암센터는 국내외 1만여 편의 문헌을 체계적으로 검토하고, 전문가 집단 논의를 통해 무증상 일반 성인 대상 최소한의 검진 기준을 제시했다고 밝혔다.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은 “대장내시경이 국가 검진으로 도입될 경우, 위 내시경이 위암 조기 발견율을 70%로 높인 것처럼, 대장암 예방과 조기 발견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권고안은 추가 검토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며, 향후 근거 기반 국가 암 검진 정책 수립의 중요한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책오상훈 기자2025/07/21 16:03
  • ‘피부 미인’ 고현정, 화장하기 전 ‘이것’부터 하던데… 효과 봤더니

    ‘피부 미인’ 고현정, 화장하기 전 ‘이것’부터 하던데… 효과 봤더니

    배우 고현정(54)이 화장하기 전 마사지볼로 얼굴 부기를 없애는 모습을 보였다.21일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는 행사장에 참석하기 위해 준비하는 고현정의 모습이 공개됐다. 고현정은 샵에서 화장을 받기 전 마사지볼로 얼굴 마사지를 받았다. 고현정은 “이거 너무 좋다”며 마사지볼에 만족했다.고현정이 화장하기 전 사용한 마사지볼은 실제 부기 관리에 어떤 도움을 줄까? 마사지볼은 근육이 뭉쳐있는 부위에 쓰면 뭉침이 풀어지고 통증을 줄이는 효과를 낸다. 고현정처럼 얼굴 근육에 문지르면 노폐물을 제거하는 림프계를 자극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부기를 완화할 수 있다.어깨가 뭉쳤다면 요가 매트 위에 누운 뒤 마사지볼을 어깨뼈 사이에 놓는다. 그리고 엉덩이를 들어 올려 압박이 가해지게 지그시 누르면 된다. 이 자세는 승모근 아래에 있는 마름근을 풀어줘 목·어깨 통증을 완화해준다.마사지볼은 운동 전후에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운동 전에 사용하면 운동 중 부상을 방지할 수 있고, 운동 후에는 뭉친 근육을 풀 수 있기 때문이다.마사지볼은 아침에 일어나 근육이 경직됐을 때 사용하는 게 좋다. 서울 성동구 비긴필라테스&자이로토닉 하권영 원장은 “과한 자극을 피하고 최대 10분을 넘지 말아야 한다”며 “운동 기구나 도구를 만드는 인증된 브랜드를 쓰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이용 시간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다만, 처음부터 딱딱한 마사지볼을 쓰면 근막의 수축과 이완이 어려워져 오히려 심한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와파린 등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사람도 마사지볼을 이용하면 멍이 심하게 들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뷰티임민영 기자2025/07/21 16:00
  • 사렙타 유전자 치료제, 세 번째 사망자 발생… 美서 퇴출 가능성

    사렙타 유전자 치료제, 세 번째 사망자 발생… 美서 퇴출 가능성

    미국 제약사 사렙타 테라퓨틱스의 유전자 치료제를 투여한 환자 중 올해에만 세 명의 환자가 사망하면서, 약물의 안전성 논란이 도마 위에 올랐다.21일 미국 의약전문매체 피어스바이오텍에 따르면, 이번에 사망 사례가 확인된 치료제는 지대형 근이영양증 치료제 'SRP-9004'다. 지대형 근이영양증은 어깨 관절과 골반 주변 근육의 점진적인 약화를 특징으로 하는 유전성 희귀질환이다.SRP-9004는 지대형 근이영양증 2D/R3형 알파-사르코글리칸병증 신약으로 개발 중인 아데노부속바이러스(AAV) 기반 유전자 치료제 후보물질로, 임상 1상 단계에서 평가되고 있었다.그러나 해당 임상 1상 시험에서 환자 한 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렙타에 따르면, 사망한 환자는 보행이 불가능한 51세 남성으로, SRP-9004를 투여한 후 약 11주 뒤 급성 간부전으로 인해 사망했다.이번 사망 사례는 올해 3·6월에 뒤셴 근이영양증 유전자 치료제 '엘레비디스'를 투여받은 보행 불가능한 15~16세 환자 2명이 급성 간부전으로 인해 사망한 데 이어 사렙타의 유전자 치료제에서 3번째로 보고된 사망 사례다.급성 간부전은 AAV 기반 유전자 치료제에서 발생할 수 있다고 알려진 부작용으로, 관련 제품 정보에도 이미 표시된 내용이다. SRP-9004 또한 엘레비디스와 마찬가지로 아데노부속바이러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급성 간부전 위험이 높은 약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렙타는 보행 불가능한 환자에서 엘레비디스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서 급성 간부전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면역억제제 '시롤리무스'를 병용하는 방법을 평가·강화할 방침이다.다만, 이번에는 지난 두 건의 사망 사례와 달리 사렙타가 환자 사망 사실을 사전에 알고도 지난 17일(현지시간) 언론 브리핑에서 해당 내용을 은폐해 문제가 됐다. 회사는 당시 언론 브리핑에서 500명 규모의 구조조정과 전략 개편 계획, 엘레비디스 포장에 '급성 간 손상'에 관한 경고문을 도입하는 계획을 공유했다.그러나 가장 중요한 환자 사망 사실은 발표 이틀 뒤에 외신 보도를 통해 알려졌고, 그로 인해 시장의 신뢰가 무너졌다. 사렙타 더글라스 잉그램 CEO(최고경영자)는 긴급 투자자 설명회에서 "사망 사건은 이미 종료된 임상 연구에서 발생했고, 해당 치료제는 개발 중단을 결정한 상태였기 때문에 당일 발표 주제와는 무관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미국 식품의약국(FDA) 역시 이번 사태를 심각하게 보고 있으며, 최대 약물 퇴출까지 논의할 전망이다. FDA 마틴 마커리 국장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엘레비디스의 시장 철수 가능성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사렙타는 성명을 통해 엘레비디스 출하를 일시 중단했다고 밝혔으며, 엘레비디스 임상 3상 시험 'ENVISION'을 중단했다고 전했다. 지대형 근이영양증에 대한 유전자 치료제를 포함한 다수의 개발 프로그램 또한 중단하기로 했다.다만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엘레비디스의 출하 중단은 일부 환자에게 국한된 것으로 보인다. FDA는 엘레비디스의 출하를 자발적으로 중단할 것을 요청했으나, 보행 불가능한 환자를 대상으로만 출하를 중단하며, 보행이 가능한 환자에게는 계속 약물을 제공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약정준엽 기자 2025/07/21 15:54
  • 성시경, 클리닉에서 ‘726만 원’ 시술… 대체 뭐 받았길래?

    성시경, 클리닉에서 ‘726만 원’ 시술… 대체 뭐 받았길래?

    가수 성시경(46)이 피부 클리닉에서 726만 원 상당의 시술을 받아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 성시경이 피부 클리닉을 찾아 시술받은 영상이 공개됐다. 성시경은 “일본 앨범 재킷 사진 촬영을 앞두고 피부 관리를 위해 지인이 운영하는 피부 클리닉에 가게됐다”며 “울쎄라, 써마지, 리쥬란이 뭐길래 왜 이렇게 비싸고, 왜 병원마다 가격이 다른지 설명을 듣고 이 중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시술받겠다”고 했다.병원에서 상담을 마친 성시경은 결국 해당 클리닉에서 울쎄라 300샷, 써마지 600샷, 리쥬란 6cc 등 총 726만 원 상당의 시술을 받았다. 하지만 영상이 공개된 뒤 일부 누리꾼들은 과도한 시술 비용을 문제 삼았다.누리꾼들은 “강남 유명 피부과도 저 정도는 아니다” “피부과 전문의도 아니고 의원인데 저 가격에? 신기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반면 일각에서는 “연예인들이면 기본적으로 다 받는 시술” “그냥 콘텐츠로 보면 된다” 등의 반응도 있었다. 시술의 대략적 비용, 따져봤다.
    뷰티김예경 기자 2025/07/21 15:50
  • “3년간 끊었다” 나나, ‘이 음식’ 꾹 참는 중이라는데… 뭘까?

    “3년간 끊었다” 나나, ‘이 음식’ 꾹 참는 중이라는데… 뭘까?

    가수 겸 배우 나나(33)가 관리를 위해 3년째 탄수화물을 먹지 않는 중이라고 밝혔다.지난 20일 나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꾸준히 관리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나나는 헬스장에서 운동을 시작하자마자 매니저에게 “운동 끝나고 아는 셰프 식당이 있는데 갈래요? 양고기를 잘한다”며 야식을 제안했다. 그는 이어 “우리가 지금 탄수화물을 절제하고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트레이너는 “거짓말하지 마. 무슨 절제를 해”라고 했고, 나나는 “진짜다. 탄수화물 안 먹은 지가 언제야. 기억도 안나. 3년 됐나?”라고 말했다.나나가 실제로 3년간 탄수화물을 끊었는지 정확히 알기 어렵지만, 관리를 위해 탄수화물을 끊는 이들이 많다. 그 이유는 탄수화물의 혈당지수가 높아 살을 쉽게 찌우기 때문이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다만, 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을 극단적으로 끊는 것은 좋지 않다. 몸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탄수화물이 충분하지 않으면 피곤함과 무기력함을 느끼기 쉽다. 뼈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서울예스병원 내과 이병호 원장은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뼈 재생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며 “여성호르몬과 남성호르몬이 줄면서 골밀도가 감소한다”고 말했다. 한국영양학회에 따르면, 탄수화물 권장 섭취량은 1일 100g이다. 탄수화물을 섭취할 때는 비정제 탄수화물(자연 상태의 곡물을 도정하지 않아 영양소가 유지된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게 좋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5/07/21 15:48
  • 보건의료노조, 정부와 합의 끝 총파업 철회 결정

    보건의료노조, 정부와 합의 끝 총파업 철회 결정

    보건복지부는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와 실무 실무협의를 거쳐 파업 철회에 합의했다고 21일 밝혔다.21일, 보건복지부는 파업을 예고한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과 공공의료 강화, 의료인력 확충 등 보건의료 주요 현안에 대해 지난 17일부터 실무협의를 해온 결과 파업 철회에 합의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양측은 공공의료 강화 및 보건의료인력 확충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9.2 노정합의가 새정부의 정책방향과 부합된다는 점을 확인했다. 직종별 인력 기준 마련 및 제도화 등 미이행 과제에 대해 이행을 위한 협의를 지속하기로 했다.아울러 지난 5월 보건의료노조가 더불어민주당과 맺은 정책 협약의 취지를 반영해 공공의료 강화와 의료 현장 문제 개선을 위한 협의를 지속하기로 했다.또한 9.2 노정합의 정신에 기초해 실무협의를 통해 새로운 노정 간 대화 모델을 마련하는 한편, 보건의료분야 주요 정책 결정 거버넌스에 노조의 참여를 확대하기로 했다.장기화하고 있는 의정갈등에 대해선 조속한 의료 정상화, 올바른 의료개혁 추진에 대해 공동으로 노력하는 데 합의했다. 또 공공병원의 임금 체불 및 대법원 통상 임금 판결 등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도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정책오상훈 기자2025/07/21 15:35
  • “학점 높게 줄 테니 ‘피’ 줘”… 학생에 강요한 코치, 무슨 일?

    “학점 높게 줄 테니 ‘피’ 줘”… 학생에 강요한 코치, 무슨 일?

    대만의 한 대학교 여자 축구팀 코치가 학생들에게 학점 취득을 대가로 헌혈을 강요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지난 18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국립대만사법대 한 학생은 대만 축구계 유명 인사이자 국립대만사법대 여자 축구팀 코치인 저우타이잉(61)으로부터 과도한 헌혈을 강요받았다고 폭로했다. 학점을 빌미로 헌혈을 요구해 학생들이 원하지 않아도 헌혈해야 한 것이다.폭로한 학생은 대학 재학 중 학점을 취득하기 위해 200회 이상 헌혈했다고 밝혔다. 심지어 최대 14일간 매일 세 번씩 헌혈한 적도 있다고 전했다. 신원을 밝히지 않은 이 학생은 코치의 장기적인 괴롭힘 때문에 휴학했다고 밝혔다.보도에 따르면 저우타이잉은 비의료인을 동원해 ‘캠퍼스 내 연구 실험’이라는 명목으로 학생들의 혈액을 채취했다. 혈액을 채취한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대학 측은 이 문제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밝히며 저우타이잉 코치를 해임했다. 사건이 알려지자 사람들은 “현실판 뱀파이어 코치” “학점을 대가로 헌혈을 시키다니 믿을 수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저우타이잉 코치에 대해 폭로한 학생처럼 헌혈을 너무 자주 하면 체내 철분이 줄어들어 빈혈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양정선 전문의는 “특히 여성과 채식주의자, 체중이 적은 사람은 빈혈을 주의해야 한다”며 “너무 짧은 간격으로 반복적으로 헌혈하면 체력 회복 속도도 느려진다”고 말했다. 양 전문의는 “국내에서는 대한적십자사 기준으로 남녀 모두 연간 5회 이상 헌혈은 제한된다”고 말했다. 양정선 전문의는 “매일 세 번 헌혈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고 절대 해서는 안 된다”며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 3회면 최소 1.2~1.5L의 혈액이 손실된다”며 “이는 전체 혈액의 30%를 빼는 셈이어서 치명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보도된 학생처럼 너무 자주 헌혈하면 혈압 저하와 실신, 쇼크 등을 겪을 수 있고, 혈액량이 부족해져 심장 펌프기능의 과부하가 발생할 수 있다.
    화제와이슈임민영 기자 2025/07/21 15:33
  • 우리 아이가 자폐증? ‘걷는 방식’만 봐도 알 수 있다는데… 이유는

    우리 아이가 자폐증? ‘걷는 방식’만 봐도 알 수 있다는데… 이유는

    아이가 ‘발끝’으로 걸으면 자폐스펙트럼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자폐스펙트럼장애란 주로 12~24개월 사이에 발견되며, 제한된 반복 행동을 보이고 사회적 교류에 어려움을 겪는 질환이다. 발병하는 원인은 확실하지 않지만, 사회성을 관장하는 뇌에서 여러 가지 유전자 변이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발끝 걷기는 발뒤꿈치나 발의 다른 부분 대신 발가락이나 발볼로 걷는 것이다. 미국 샌디에이고의 자폐증 연구소는 “발끝 걷기는 걷기를 막 배우는 유아에게는 흔한 일이지만, 세 살이 지나도 계속되면 자폐증과 같은 발달 장애의 징후일 수 있다”며 “자폐 아이 중 많은 수가 운동, 감각 조절과 관련한 문제를 보인다”고 했다. 세 살에 운동 능력, 균형 능력, 협응 능력이 발달하는 시기로, 이 능력들은 뇌의 핵심 부분인 ‘소뇌와 기저핵’과 관련이 있다. 소뇌는 자세·균형·근육 조절을 담당하는 뇌 부위로, 기능이 떨어지면 정상적인 보행이 어려워진다. 특히 발뒤꿈치를 땅에 딛고 걷는 것은 ‘자세 조절’이 많이 필요한 동작이다. 발뒤꿈치는 면적이 좁아, 땅에 닿았을 때 균형을 잘 유지하려면 소뇌에서 땅의 기울기, 근육 힘 조절, 몸의 기울기 등 많은 감각 정보를 처리해야 한다. 하지만 소뇌 기능이 떨어지면 발끝 걷기처럼 덜 복잡한 보행 방식을 무의식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기저핵은 불필요한 움직임을 억제하고, 근육의 힘과 긴장도를 적절하게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걷는 동안에 팔이 자연스럽게 흔들리고, 다리 근육이 너무 뻣뻣하지도 않고 느슨하지도 않게 유지되는 것도 기저핵 때문이다. 하지만 자폐 아동의 경우, 기저핵 기능 이상으로 인해 발을 제대로 내딛기 어렵고, 근육에 힘이 과하게 들어가거나 긴장도가 풀리며, 발뒤꿈치 대신 발끝에 힘을 주는 보행 습관이 생길 수 있다. 실제로 미국 아메리칸대 행동신경과학 센터에 따르면 자폐 아동의 기저핵 연결성이 비정상적으로 나타났고 이는 운동·반복 행동과 관련이 있다고 밝혀졌다. 다만 발끝으로 걷는다고 해서 모두 자폐스펙트럼장애인 것은 아니다. 이 시기에는 일부 영유아들이 정상 과정 중에 다양한 걷기 방식을 시도하며 발끝, 발날, 뒤꿈치 등으로 걷는 습관을 보이기도 한다. 근육과 자세 조절 능력이 완전히 자리 잡기 전까지는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있다. 대부분은 세 살 전후로 균형감각과 근육 조절 능력이 향상되면서, 정상적인 발뒤꿈치 보행 패턴으로 자연스럽게 전환된다.
    정신질환김예경 기자2025/07/21 14:13
  • 카카오 김범수 창업자, 암 재발로 수술… “집중적 치료 필요”

    카카오 김범수 창업자, 암 재발로 수술… “집중적 치료 필요”

    암 치료 중인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최근 암이 재발해 다시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8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김씨는 최근 치료 과정에서 암 재발 사실을 확인했고, 수술을 받은 뒤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암이 전이되거나 위독한 상황은 아니다”며 “안정과 집중적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다”고 했다. 현재 입퇴원을 반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김씨는 지난 3월 방광암 초기 진단을 받고 카카오 그룹 최고 의사 결정 기구인 CA협의체 공동 의장직에서 물러나 경영 일선에서 손을 뗐다. 그는 작년부터 SM엔터테인먼트 인수와 관련해 재판을 받고 있으며 1심 재판 일정에도 참석과 불참을 반복했다. 앞서 이날 민중기 특검은 이른바 ‘집사 게이트’와 관련해 김 창업자 출석을 두고, 여러 사정을 감안해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대표를 21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김 창업자가 진단받은 ‘방광암’이란, 소변을 저장하는 장기인 방광에 생긴 암이다. 방광암은 방광 내부의 상피 세포에서 처음 발생한다. 주로 60~70대에서 주로 발생하며, 남성의 발병 위험도가 여성보다 3~4배가량 높다. 방광암의 원인은 일부만 알려져 있다. 방광암 환자 중 흡연 경험이 있는 사람은 절반에 불과하지만, 일반적으로 흡연자들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보다 두 배 정도 더 많이 방광암에 걸린다. 이 외에 직업적 원인으로 인해 각종 화학약품에 노출되는 경우, 커피, 진통제, 감염, 방광결석, 인공감미료, 방사선 조사, 항암제 등도 방광암의 원인이 된다.방광암의 증상 가운데 전형적이고 가장 흔한 증상은 혈뇨다. 방광암 환자의 80~90%에서는 혈뇨 증상이 첫 번째로 나타난다. 소변이 명백하게 붉은색으로 보일 수도 있으나, 갈색으로 보이기도 한다. 이외에도 배뇨통, 빈번한 배뇨, 절박뇨(갑자기 소변이 마려운 느낌)와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 또한 신장에서 방광으로 소변이 내려오지 못하는 요관 막힘도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복부 통증, 하지 부종 등이 발생할 수 있고, 병이 더 진행되면 골반에서 덩어리가 만져지기도 한다.방광암 의심 증상으로 인해 내원하면 요세포검사와 방광경검사를 시행해 방광 안에 발생한 종양의 존재를 확인하고, 이후 병의 진행 단계를 결정하기 위해 영상 검사를 시행한다. 요세포검사는 소변 속 세포를 현미경으로 관찰해서, 암세포가 있는지를 확인하는 검사다. 방광경검사는 의사가 요도를 통해 방광에 내시경을 삽입해서 방광 내부를 관찰하는 검사다.방광암 치료는 주로 ‘방광 적출술’을 시행한다. 암 제거를 위해 방광을 완전히 절제한 뒤 소변 배출을 위해 장을 절제해 요루를 설치하고 소장이나 대장 일부를 잘라내 인공 방광을 만든다.다만 수술이 커서 환자의 건강 상태 등을 충분히 고려해 수술 여부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방광암의 병기가 높은 경우에는 수술 전후로 항암 치료를 병행하는 것을 권한다. 방광 보존을 희망하거나 방광 적출술에 체력 부담이 큰 경우는 항암 방사선 치료를 통해 방광을 보존하는 치료를 시도한다.
    암일반김예경 기자2025/07/21 14:11
  • 부친상 당한 직원에 “대타 구하고 가라”는 상사의 발언, 전문가 해석은…

    부친상 당한 직원에 “대타 구하고 가라”는 상사의 발언, 전문가 해석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부친상을 당한 직장인 A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A씨는 지난 12일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고 직장 상사에게 상황을 알리기 위해 서둘러 연락했다.A씨는 “원장님, 아빠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방금 받아서 내려가고 있어요. 죄송하지만 출근이 힘들 것 같습니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돌아온 답변은 “갑자기 그렇게 말하면 어떡하냐”며 “내일 오전에 예약이 많은데 대타구하고 갈 수 없느냐”였다.충격을 받은 A씨는 “이 상황에서 대타를 구해야 하는 게 맞느냐”며 “계속 아프셨다가 돌아가신 거라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는 해서 생각보다 괜찮다, 한 달 뒤면 승급이라 하면서 버텼는데 여기저기서 터져버렸다”고 말했다.이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친상이면 말이라도 위로부터 나가야 하는 것 아니냐” “최소한의 배려도 없나” “이런 곳은 퇴사가 답이다” “다른 것도 아니고 부모상이면 고객도 이해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이 사례와 관련해 김병수정신건강의학과의원 김병수 원장은 “부친상을 당한 직원에게 가장 먼저 나타나야 할 반응은 위로와 애도의 표현이어야 한다”며 “직장 상사가 공감 능력이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공감은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그 감정을 나의 일처럼 느끼면서 적절히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김 원장은 “상사가 실무적, 행정적 문제를 먼저 언급한 것은 정서적 신호를 제대로 읽지 못했거나, 설령 인식했다 해도 이를 적절히 반영하지 못한 것”이라며 “타인의 정서적 맥락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거나 타인의 감정에 대해 무관심한 상태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특히 상사는 직원이 잠시 자리를 비우면 업무에 심각한 지장이 생길 것이라는 과도한 우려를 하고 있다. 김병수 원장은 “부정적 결과의 발생 가능성과 그로 인한 피해를 지나치게 과대 평가하는 인지적 오류에서 비롯된 결과일 것”이라며 “상황을 지나치게 통제하려는 욕구에서 나오는 경직된 사고, 즉 ‘해야만 해’라는 사고가 문제일 수 있다”고 말했다. 신체적 상황도 원인이 될 수 있다. 김 원장은 “신체적으로 피곤하거나 시간에 쫓길 때 반공감적으로 대응하게 된다”고 했다.가장 적절한 대처법은 뭘까? 김병수 원장은 “가장 올바른 대응은 공감을 표현하고 그 후 실질적 지원을 제시하는 것”이라며 “‘마음 잘 추스르시고, 필요한 것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와 같은 정서적 공감 표현이 먼저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업무적 조정이 필요하다면 직원에게 직접 부담을 전가하는 대신, 조직 차원에서 지원 방법을 찾아야 한다. 김 원장은 “리더는 직원의 개인적 위기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조직 구성원이 서로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며 “그렇게 함으로써 직원은 자신이 이해받고 있으며 조직이 자신을 진정으로 돌보고 있다는 신뢰감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7/21 14:09
  • 환자단체 “요구 조건만 재생산하는 전공의들, 환자 생명 외면”

    환자단체 “요구 조건만 재생산하는 전공의들, 환자 생명 외면”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가 수련 환경 개선과 수련 연속성 보장 등 대정부 요구안을 확정한 가운데 환자 단체에서 전공의들이 환자 생명을 외면한 채 요구 조건만 재생산하고 있다는 비판을 내놨다.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20일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연합회는 “진정성 없는 ‘선 협상·후 복귀’는 국민 기만”이라며 “이미 수개월간 환자들의 생명과 치료가 중단된 현실에서 또다시 복귀는 미루고 조건은 늘려가는 전공의 단체의 결정은 환자의 생명을 외면한 무책임의 반복”이라고 했다.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는 19일 오후 서울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 윤석열 정부의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재검토를 위한 현장 전문가 중심의 협의체 구성 ▲ 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 및 수련 연속성 보장 ▲ 의료사고에 대한 법적 부담 완화를 위한 논의 기구 설치 등 세 가지 요구안을 의결했다.이에 대해 중증질환연합회는 “형식만 바꾼 재요구이자 조건의 재생산”이라고 했다. 이어 “정부와 사회가 의료 정상화를 위해 다수의 요구를 수용했는데도 (전공의들이) 복귀를 계속 미루며 환자를 협상 지렛대로 삼는 전략을 반복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진정성 있는 사과도, 책임 있는 복귀 일정도 없이 오직 자신들의 요구를 관철하는 방식으로만 일관하는 태도는 납득될 수 없다”며 “더 이상의 조건은 없어야 한다. 복귀 없는 협상은, 환자에게는 고통일 뿐”이라고 했다.
    정책오상훈 기자2025/07/21 13:51
  • 서울대병원 이정민 교수, ‘북미영상의학회 평생 명예 교육자상’ 아시아 최초 수상

    서울대병원 이정민 교수, ‘북미영상의학회 평생 명예 교육자상’ 아시아 최초 수상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이정민 교수가 북미영상의학회(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RSNA)로부터 ‘2025 평생 명예 교육자상(Lifetime Honored Educator Award)’을 수상했다. 이로써 이 교수는 RSNA 역사상 아시아 최초이자 한국인 최초의 수상자가 됐다.RSNA는 1915년 설립된 세계 최대 규모의 영상의학 학술 단체로, 전 세계 31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매년 시카고에서 열리는 연례 학술 대회에는 약 5만 명이 참석하며, 영상의학 분야의 최신 지식과 교육 자료가 공유된다.RSNA는 회원들의 교육 활동을 바탕으로 매년 ‘명예 교육자상(Honored Educator Award)’을 수여하며, 이 상을 세 차례 이상 수상한 회원이 네 번째 수상 자격을 얻게 되는 경우에만 ‘평생 명예 교육자상’을 수여한다. 2022년 제정된 이후 2024년까지 전 세계에서 단 28명만이 이 상을 받았으며, 그동안 수상자는 대부분 북미와 유럽 출신의 석학들이었다. 이 교수는 아시아권 소속 인물로는 처음으로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이 교수는 ‘Radiology’ RadioGraphics’ ‘Radiology: Imaging Cancer’ 등 RSNA 주요 학술지에 교육 논문과 증례를 지속적으로 기고해왔으며, 온라인 교육 자료 개발과 CME(지속교육) 시험 문항 집필, 국제 교육 프로그램 강의, 멘토링 등 다양한 방식으로 RSNA의 교육 활동에 폭넓게 참여해 왔다. 현재는 Radiology 편집 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이러한 학술적·교육적 기여가 이번 수상의 배경이 됐다.이정민 교수(영상의학과)는 “그동안 해온 교육 활동을 세계적 학회에서 의미 있게 평가해줘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영상의학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의료계소식이해림 기자2025/07/21 13:48
  • 분당서울대병원 노인의료센터, ‘노쇠·근감소증’ 통합 의료 정책 제안

    분당서울대병원 노인의료센터, ‘노쇠·근감소증’ 통합 의료 정책 제안

    분당서울대병원 노인의료센터 교수팀이 오는 7월 23일 10시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열리는 ‘노쇠·근감소증 환자 중심 다면적·다학제 통합 의료 정책 공청회’에 참석, 초고령 사회를 대비한 노인 의료 체계 개선을 위한 정책적 방향을 제시한다.국회의원 한지아 의원실 주최,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환자중심의료기술최적화연구사업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공청회는 노인 환자의 건강한 노화, 삶의 질 향상, 의료비 절감을 위해 기존 질병 중심 의료에서 환자 중심 통합 관리로의 전환 필요성을 조망하는 자리다. 분당서울대병원 노인의료센터 교수진이 주요 발표자로 나서며, 사회는 최정연 분당서울대병원 노인병내과 교수가 맡는다.먼저, 김광일 분당서울대병원 노인병내과 교수는 ‘급성기 입원 노쇠 노인 환자에서 노인 포괄 평가 기반 다학제 팀 의료’를 주제로 발표한다. 김광일 교수는 고령 입원 환자에게 흔히 동반되는 복합 건강 문제(기능 저하, 인지 장애, 섭식 불량, 낙상 위험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노인 포괄 평가 기반의 다학제 접근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한다. 실제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내과, 재활의학과, 약제, 영양, 간호, 의료 사회 복지 등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해 운영 중인 다학제 팀 의료 시스템을 사례로 소개하며, 노인 환자에게 입원 초기부터 퇴원 후까지 전주기적 관리를 수행하는 임상 연구 ‘COMPASS’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임재영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근감소증 노인 환자를 위한 다학제 운동·영양 복합 중재’를 주제로 발표한다. 근육량이 감소하고 신체 기능이 저하되는 근감소증이 고령 환자에게 흔하지만, 아직 승인된 치료제가 없는 현실을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고자 개발된 ‘MENTORS’ 프로그램의 임상 성과를 공유한다. 이 프로그램은 급성기 고관절 골절, 만성기 당뇨병, 암 등 다양한 임상 상황에 맞춰 운동과 영양을 결합한 맞춤형 복합 중재 모델이다. 운동과 영양 관리를 결합해 기능 수준, 질병 시기, 영양 결핍 정도에 따라 단계별 개입 중재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임재영 교수는 “MENTORS 프로그램은 의사, 영양사, 재활치료사 등 다양한 직역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만든 맞춤형 중재 모델로, 환자의 상태에 맞는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구조로 설계됐다”며 “이번 공청회를 계기로 노쇠 및 근감소증 환자 중심 통합 의료 모델이 제도화되고, 표준 치료 정립과 보장성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료계소식이해림 기자2025/07/21 13:44
  •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2025 중환자의학 심포지엄’ 성료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2025 중환자의학 심포지엄’ 성료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은 19일 병원 5층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해운대백병원 중환자의학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변화하는 의료환경에 따른 간호역량 강화’를 주제로 중환자 진료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대응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행사는 ▲병동 환자의 악화 조기 발견과 대응 ▲중환자실 간호의 심화 및 전문성 강화 등 두 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각 세션에서는 중환자 진료에 대한 다양한 주제 발표와 함께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며 현장의 고민과 대응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특히 일반 병동에서 중환자 상태를 조기에 인지하고 적절히 대응하는 방법, 신속대응팀 운영 사례, ECMO 적용, 인공호흡기 관리 등 현장 실무에 밀접한 주제들이 다뤄져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중환자의학센터 장항제 센터장은 “최근 의정 사태를 겪으며 부족한 의료 인프라 속에서도 의료서비스의 질을 유지하고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의사뿐 아니라 간호사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해운대백병원 중환자의학센터는 2010년 개원 이래 동부산 지역 중환자 진료의 중심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교류를 통해 현장 중심의 중환자의학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최지우 기자2025/07/21 13:37
  • 대한비만학회, 건강한 습관으로 소아비만 예방하는 ‘제31회 Fun&Run 건강캠프’ 개최

    대한비만학회, 건강한 습관으로 소아비만 예방하는 ‘제31회 Fun&Run 건강캠프’ 개최

    대한비만학회 소아청소년위원회가 ‘제31회 Fun&Run Health Camp(즐겁고 신나는 건강캠프)’를 8월 5일부터 2주간 실시한다.이번 캠프는 소아청소년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르고 이를 통해 비만을 예방하며 전반적인 건강 수준을 높이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캠프는 8월 5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건강체중" 인식을 위한 건강교육 세미나로 시작한다. 이후 참가 아동들은 2주간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잠·밥·동(수면·식사·신체활동)’을 주제로 한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참가자들은 스마트밴드를 착용해 일상 속 활동량을 점검하고, 정해진 건강 미션을 수행하면서 실천력을 높이게 된다. 가상공간 속에서 팀별 미션과 멘토링 활동이 이뤄지며 이를 통해 흥미와 동기를 유도하고 건강지식의 실제 적용을 도모한다.건국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정소정 교수(대한비만학회 부회장)는 “Fun&Run 건강캠프는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며 건강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실제 생활습관으로 연결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 프로그램”이라며 “가상현실 기반의 멘토링과 미션 수행을 통해 실질적인 행동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이며, 모집 인원은 20~25명 내외다. 참가비는 1만 원이며 신청은 오는 7월 25일 밤 12시까지 가능하다.한편, Fun&Run 건강캠프는 대한비만학회가 1999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대표적인 소아청소년 비만 예방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31회를 맞았다. 이번 캠프는 소아청소년위원회(준비위원장 홍용희)와 대한당뇨병연합이 주관하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수진·김예지·이주영 의원이 주최한다.
    우리병원소식최지우 기자 2025/07/2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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