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 간 놓치면 안 될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바로 확인하세요!‘2025 핑크런’ 참가자 모집한국유방건강재단이 한국유방암학회, 대한암협회,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함께 유방암 예방의 달인 10월을 맞아 ‘2025 핑크런’을 개최합니다. 10월 12일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진행됩니다. 5km와 10km 두 코스로 구성됐습니다. 50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참가비는 3만원(5km) 또는 5만원(10km)이며 모든 참가비는 한국유방건강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유방암 환자의 수술 치료비 지원에 쓰일 예정입니다. 핑크런 공식 홈페이지(pinkcampaign.com)와 핑크 페스티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PINK_FESTIVAL)에서 더 자세한 내용 확인할 수 있습니다.서울대암정보교육센터, ‘동행 갤러리’ 전시회 개최서울대병원 암병원이 ‘동행 갤러리’ 전시회를 선보입니다. 8월 31일까지 암병원 1층 동행 라운지에서 열립니다. 암 환자들의 수필, 캘리그래피, 미술작품을 통해 희망과 응원의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방문할 수 있습니다.암 환자를 위한 ‘마음 건강 관리’ 강좌삼성서울병원 암교육센터가 암 환자를 대상으로 ‘암 환자의 마음 건강 관리’ 강좌를 개최합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안지현 교수가 마음 관리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8월 14일 오전 10시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사전 예약은 필수입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02-3410-6619로 전화하면 됩니다.‘암 극복 수기 공모전’ 개최칠곡경북대병원 대구경북지역암센터가 ‘제1회 슬기로운 암 극복 수기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암에 대한 직간접적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암 진단, 암 치료 과정의 경험’ ‘암 치료 완료 후 어려움과 극복 노하우’ ‘암 환자 보호자의 암 경험담’의 이야기를 A4 용지 세 장 이내로 자유롭게 작성하면 됩니다. 작품은 8월 8일까지 이메일(dgcs2019@knuh.kr) 또는 직접 방문(칠곡경북대병원 1동 2층)으로 신청받습니다. 선정된 1인에게는 소정의 원고료와 기념품을 지급합니다. 문의사항은 053-200-3561로 연락하시면 됩니다.부산대병원, 8월의 암 강좌부산대병원 부산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건강 강좌를 개최합니다. ▲상지운동(4일) ▲아로마요법(6일, 20일) ▲캘리그라피(7일, 26일) ▲원예특강(12일) ▲식생활(14일) 등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8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부산대병원 암센터(C동) 3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51-240-6876)를 통해 가능합니다.건양대병원 암센터, ‘폐암’ 건강 강좌건양대병원 암센터에서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폐암 건강 강좌를 진행합니다. 8월 21일 오후 2시 건양대병원 암센터 5층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폐암 조기검진(호흡기내과 이민혁 교수), 폐암 수술 및 관리(심장혈관흉부외과 구관우 교수), 폐암 환자의 영양관리(유지선 영양팀장) 등 90분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갖습니다. 참가비는 무료며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이날 강좌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모든 참석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합니다. 문의는 운영팀(042-600-9160)으로 전화하시면 됩니다.화순전남대병원, ‘치유 음악회’ 개최화순전남대병원이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치유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광주 나눔소리 오케스트라가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2번,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5번,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4중주 등 치유의 음악을 선보입니다. 8월 5일 오후 12시 30분 1층 호반홀에서 진행됩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이날 음악회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061-379-7889 또는 카카오톡채널(광주전남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로 가능합니다.자연주의 미식학교 신청하고 계절 음식 만들어요강원대병원 강원지역암센터에서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자연주의 미식학교’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만들며 힐링의 시간을 갖습니다. 9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매주 월요일 강원대병원에서 진행됩니다. 회차별로 선착순 10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든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카카오톡 채널(강원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또는 전화(033-258-9038, 9201, 9273)를 통해 가능합니다.인천계양지사, 여성 암 검진 이벤트인천계양지사가 국가 여성 암 검진 수검 독려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인천계양지사 거주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올해 국가 암 검진 대상자인 홀수년도 출생자가 9월 15일까지 여성암 검진 항목 중 하나만 수검을 완료하면 참여 완료됩니다.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테이블 머그컵, 보조배터리 등을 증정합니다. 암 검진 지정 의료기관에서 검진받을 수 있습니다. 문의사항은 032-550-6200으로 연락하면 됩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5/08/01 08:50
개그맨 팽현숙(60)이 하얀색 수영장에서 늘씬한 몸매를 공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팽현숙은 개그맨들과 풀빌라로 여행을 갔다. 팽현숙은 하얀색 수영복에 셔츠를 걸쳐 입고 등장했다. 그는 “여기서는 기념사진 무조건 찍어야 한다”며 “내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다. 팽현숙은 셔츠를 반쯤 벗으며 자세를 취했다. 팽현숙을 본 개그맨 후배들은 “선배님(팽현숙)은 모니카 벨루치다” “누가 환갑으로 보냐”고 말했다. 팽현숙은 프로필상 키 163cm에 몸무게 53kg이다. 앞서 그는 같은 프로그램에서 “마음껏 먹고 살을 뺄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이 있다”며 “바로 저탄고지(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다”고 고백한 바 있다. 팽현숙이 즐겨하는 저탄고지 다이어트는 탄수화물과 당 섭취량을 제한하고, 지방 섭취량을 늘리는 식이요법이다. 개인별로 자신에게 적당한 저탄고지 식단을 구성하면 된다. 푸른 생선, 고기, 견과류, 올리브유 등 지방을 자주 먹는 게 중요하다. 탄수화물을 제한하면 우리 몸은 뇌에 필요한 에너지원을 보충하기 위해 지방을 분해한다. 이때 케톤(지방이 분해될 때 생성되는 산물)이 만들어지고, 케톤을 대사의 주 에너지원으로 쓰는 키토시스 상태가 된다. 키토시스 상태에서는 체지방을 분해해 에너지로 만들기 때문에 살이 잘 빠지고 근육은 탄탄해진다. 탄수화물은 혈당을 급격하게 상승시키는데, 케톤은 에너지 지속력이 높아서 혈당 조절에도 좋다.다만, 팽현숙처럼 60대 이상이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내분비내과 이해리 전문의는 “60대 이상이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하면 건강상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며 “콜레스테롤 수치 증가, 영양 불균형, 피로감, 소화 불량, 변비 등의 소화기 증상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했다. 영국 배스대 연구팀이 건강한 성인 53명을 분석했다. 그 결과,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한 그룹의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가 증가했다.연구팀은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한 참여자들의 체중은 줄었으나 혈중 콜레스테롤과 지방 수치를 증가했다”며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수년간 장기적으로 실천하면 심장병, 뇌졸중 등의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등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60대 이상은 뼈가 약해지는 시기인데,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하면 칼슘과 비타민D 섭취 불균형으로 골다공증이 악화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식이섬유 섭취가 부족해 변비가 심해진다. 이해리 전문의는 “탄수화물을 너무 줄이면 안 된다”며 “60대 이상이 다이어트를 할 때는 탄수화물 비율을 45% 정도로 권고하며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29)가 한층 더 탄탄해진 몸매를 자랑했다.지난 30일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보디빌더 최한진과 함께 운동 인증사진을 찍는 뷔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머리가 땀에 젖은 채 브이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특히 입대 전에 비해 확연히 넓어진 어깨, 터질 듯한 팔뚝이 눈길을 끌었다. 같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최한진은 “뷔, 제발 운동까지 잘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최근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 뷔는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도 출연해 운동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전역 직후 위버스(글로벌 팬 플랫폼)를 통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입대할 때 61kg이었는데, 80kg까지 늘렸다가 전역하기 전에 67kg이 됐다”고 말했다. 뷔처럼 군살 없이 근육을 만들기 위해서는 ‘벌크업’ 후 ‘커팅’ 과정이 필요하다. 커팅은 늘어난 체중과 체지방 중 불필요한 지방을 줄이고 근육의 선명도를 높이는 단계다. 벌크업에 필수적인 요소와 커팅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뷔는 입대 후 약 20kg을 증량했다고 하는데, 이 과정은 벌크업에 속한다. 벌크업은 근육을 키우기 위해 체중을 늘리는 단계다. 그는 이후 커팅 과정을 통해 67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혔다. 두 과정 모두 체계적인 식단과 운동 전략이 필수다.벌크업은 단순히 체중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근육량을 최대한 증가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이 시기에는 칼로리 섭취량이 소비량보다 많아야 하며, 단백질이 풍부한 식단과 강도 높은 근력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하루 섭취 칼로리는 자신의 기초대사량을 고려해 하루 소비 칼로리보다 300~500kcal 정도 더 섭취한다. 이때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의 비율을 적절하게 조절해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해짐 정관점 이재현 트레이너는 “식단의 비율은 탄수화물 45%, 단백질 30%, 지방 25%로 설정하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근력 운동의 경우 관절과 근육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복합관절운동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벤치 프레스, 스쿼트 같은 복합관절운동을 할 때는 여러 근육이 동시에 활성화하면서 가슴, 하체 등 큰 근육이 개입된다. 이렇게 개입된 큰 근육을 중심으로 운동하면 기초대사량이 상승하고, 근육 성장 속도 또한 빨라 효과적이다.벌크업을 통해 근육을 키웠다면 뷔같이 커팅을 통해 이를 선명하게 보이도록 할 수 있다. 커팅은 체지방을 줄이는 동시에 근육량을 최대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식사량은 벌크업 때 먹던 양에서 200~500kcal 정도를 줄인다. 다만, 근육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단백질 섭취량은 벌크업 때와 비슷하게 유지하는 편이 좋다. 이재현 트레이너는 “체중 감량 속도는 한 주당 0.5~1kg이 적당하다”며 “그 이상은 근육이 손실됐을 확률이 높다”고 했다.벌크업으로 만든 근육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선 운동 중량을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 이전만큼의 힘이 나지 않는다면 크레아틴(에너지 공급에 효과적) 같은 적당한 양의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 트레이너는 “커팅 중에는 근력 운동 후 유산소 운동을 추가로 진행하는 것이 체지방 연소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잠드는 시간과 수면 리듬의 불규칙성이 각종 질병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중국 베이징대와 중국육군의과대 공동 연구진은 수면 특성과 질병 사이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한 분석을 진행했다. 기존 연구들은 주로 하루 수면 시간의 길이에 초점을 맞췄지만, 이번 연구에서는 수면의 질, 수면 시각, 수면 패턴의 규칙성 등에 주목했다. 연구진은 영국 바이오뱅크 프로젝트에 참여한 성인 8만8641명의 데이터를 활용했다. 참가자들은 평균 약 7년의 기간 동안 손목에 센서를 착용한 상태에서 실제 수면 시각, 수면 시간, 수면 도중 깸 현상 등을 측정했다. 연구진은 이 정보를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 의료 기록, 암 등록부, 사망자 데이터와 연계해 질병과의 관련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수면 습관은 총 172개 질환의 위험과 관련이 있었다. 이 중 92개 질환에서는 질병 발생 위험의 20% 이상이, 44개 질환에서는 질병 발생 위험의 30% 이상이 수면 특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잠에 드는 수면 시각과 질병 위험간의 연관성이다. 밤 12시 30분 이후에 잠드는 사람은 간 섬유화와 간경화 등 간 질환 위험이 11시~11시 30분에 잠드는 사람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 리듬이 불규칙한 경우에도 괴저(조직 괴사) 발생 위험이 두 배 높았고, 수면 시각이 매일 다를수록 파킨슨병 위험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 밖에도 제2형 당뇨병, 심장 질환, 갑상선 기능 항진증, 요실금 등 다양한 질환에서 수면 리듬이 중요한 위험 요인으로 작용했다.그렇다면 왜 ‘12시 30분 이후’가 문제였을까? 연구진은 이 시점을 생체시계와의 불일치가 심화되는 기준으로 꼽았다. 생체시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밤 10시~11시 사이 수면에 드는 것이 이상적으로 알려져 있다. 이 시간대 이후로 잠드는 경우, 멜라토닌 분비가 지연되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억제되지 않으며, 간·췌장·심장 등 주요 장기의 회복 작용이 방해받을 수 있다. 또한 수면 시각이 늦은 사람은 식사나 활동 시간도 함께 늦춰지는 경향이 있어, 야간 대사 부담도 커진다. 연구진은 "늦은 수면 시각은 단순한 생활 습관 문제가 아니라, 생체 리듬의 혼란을 야기해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연구진은 기존에 제기됐던 "하루 아홉 시간 이상 자면 뇌졸중이나 심장병 등 심혈관 질환 위험이 커진다"는 주장에도 분류 오류 가능성을 제기했다. 연구에 따르면 '장시간 자는 사람'으로 분류된 사람 중 약 21%는 실제 수면 시간이 여섯 시간 미만이었다. 이는 잠자리에 머문 시간과 실제로 잠든 시간이 다를 수 있음을 보여주며, 기존 연구의 한계로 지적된다.연구를 주도한 중국육군의과대 왕이멍 교수는 "수면의 규칙성은 건강에 중요한 요소임에도 그동안 간과돼 왔다"며 "건강한 수면을 단순히 '충분히 오래 자는 것'으로만 보던 기존 개념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연구진은 수면 리듬의 혼란이 면역계 염증 반응을 유발하고, 이로 인해 다양한 질환이 촉진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시했다. 향후 연구진은 수면 개선을 통해 실제로 질병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는지에 대한 후속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이 연구는 국제 학술지 'health data science'에 지난 6월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