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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내장 유발하는 '높은 안압' 잡는 법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녹내장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가 2007년 36만 3000명에서 지난해 58만 3000명으로 최근 6년간 약 60% 증가했으며 연 평균 약 9.9%의 증가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남성이 46.2%, 여성이 53.8%로 여성이 남성보다 약 1.16배 많은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연령대별로 보면 40대 이상 녹내장 환자 수가 전체 환자의 81.3%를 차지, 고령화 시대의 사회상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안압은 녹내장의 진단과 치료에 중요한 지표가 된다. 개인차는 있으나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안압은 약 10~20mmHg 정도로 알려져 있다. 21mmHg 이상으로 안압이 상승하면 시신경 손상에 영향을 미쳐 녹내장 및 시력장애 관련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압의 정상 수치 관리가 중요하다. 문제는 이러한 녹내장의 원인이 대부분 안압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환자 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안압은 왜 높아지며, 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과도한 피로와 스트레스, 불규칙적인 생활습관 등은 안압을 상승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가족력이 있거나 복부비만,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 질환 등 성인병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더 발병률이 높은 편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외부적 요인은 안구 내 방수가 많이 만들어지거나 우각이 막혀 잘 배출되지 않는 내부적 문제를 발생시킨다.  방수란 안구의 앞부분인 각막과 수정체 사이를 채우고 있는 투명한 액체를 말하는데 주요 기능으로는 노폐물을 제거하고 안압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즉 이러한 기능을 하는 방수의 양이 늘어나면 압력이 상승하면서 시신경 손상을 일으키는 것. 이는 외부적인 자각 증상 없이 안구 내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라 평소 예방과 조기 검진이 꼭 필요하다. 미아체한의원 송준호 원장은 “한의학에서는 안압상승의 원인 파악을 눈의 구조적 문제 보다는 증상으로 인한 상승으로 보고 있다”며 “정신적인 과로나 스트레스 등 외부적 요인으로 인해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고 혈관이 수축되면 눈 또한 피로감이 심해지고 경직되어 압력을 이기지 못하게 된다”고 말했다. 안압을 떨어뜨리려면 경직된 경추를 풀어주는 교정치료를 통해 전신의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어 수축된 몸의 신호를 제거해줘야 한다. 눈에 영양을 공급하여 열과 혈류량을 조절하고 기혈을 소통시켜주는 치료를 병행하면 안압 관리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스트레스가 많으면 안압 상승률이 더 높다고 한다. 몸의 혈압이 올라가면 안압이 높아지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몸과 정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생활습관이 안압관리에 무엇보다 중요하다. 올바른 수면과 식습관도 빠질 수 없다. 양질의 잠도 중요하지만 잠을 자는 자세를 올바르게 해야 한다. 수면 자세가 잘못되면 눈에 압력을 가해 안압이 상승될 수 있으므로 엎드려나거나 옆으로 누워자기 보다 바른 자세로 누워 자는 게 좋다. 그리고 자극적인 음식의 섭취를 피해야 한다. 고혈압으로 인한 혈류 흐름 장애도 안압과 연관이 있으므로 짜고 매운 음식은 피하도록 한다. 안압관리에 좋은 음식으로는 시력과 연관이 있는 간의 피로를 풀어주고 해독작용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C가 풍부한 것이 좋다.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당근, 항산화 작용을 하는 블루베리, 한방 약재로는 오미자와 결명자가 눈 건강에 좋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4/06/10 09:00
  • 토마토와 올리브유를 섞으면… 암·심장병 예방 효과

    토마토와 올리브유를 섞으면… 암·심장병 예방 효과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새파랗게 질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토마토는 건강에 좋은 식품이다. 항암, 피로 회복, 피부 미용 등에 효과가 있는 토마토는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 푸드이기도 하다. 토마토의 효과를 제대로 누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토마토를 고를 때는 껍질에 탄력이 있고 광택이 나며 단단하면서 무거운 것이 좋다. 잘 익은 토마토는 높기 때문에 빨갛게 잘 익은 것을 골라야 한다. 푸른 빛이 도는 토마토는 상온에서 완전히 익히는 것이 좋다. 덜 익은 토마토에는 감자 싹에 있는 독성분과 같은 솔라닌이 있어 잘못 먹으면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한다. 토마토의 빨간빛을 내는 리코펜 성분은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리코펜은 열을 가하면 체내 흡수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끓는 물에 살짝 익히거나 올리브유에 볶아 먹으면 토마토를 생으로 먹는 것보다 더 많은 영양분을 섭취하게 된다. 설탕을 뿌리는 것은 금물이다. 설탕의 당분을 소화하느라 토마토의 비타민B군이 모두 소모돼 체내 흡수가 되지 않는다. 올리브유는 올리브 열매에서 짜낸 식물성 기름으로, 생선 기름과 함께 가장 좋은 지방으로 꼽힌다. 올리브유에 있는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은 몸에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을 연소시키고, 이것의 산화를 막아 혈관과 심장을 보호하며, 몸에 이로운 HDL 콜레스테롤의 효율을 높인다. 올리브유에 함유된 폴리페놀은 항산화 작용을 해 암과 심장병을 예방한다. 올리브유는 산패 속도가 지방 중에서 가장 느려 안전한 지방으로 불린다. ◇토마토 올리브유 주스 만드는 법1. 토마토에 십자로 칼집을 낸 후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2. 껍질을 벗겨 주스의 식감을 부드럽게 한다.3. 토마토를 믹서기로 간다.4. 컵에 따른 후 올리브유를 한 숟가락 넣어 준다.
    푸드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10 08:30
  • 잘 안 낫는 팔꿈치 통증, '프롤로테라피' 효과

    잘 안 낫는 팔꿈치 통증, '프롤로테라피' 효과

    일주일에 두 번은 필드에 나가는 골프 마니아 백모(49·서울 강남구)씨는 5개월 전 '골프 엘보'가 왔다. 처음엔 오른쪽 팔꿈치 안쪽에서 통증이 느껴졌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팔꿈치 아래쪽 팔과 손까지 통증이 퍼졌다. 2주쯤 지나자 골프는 물론 밥도 먹기 힘들 정도로 통증이 심해졌다. 병원 진단 결과, 팔꿈치 관절의 안쪽 근육이 손상된 '골프 엘보'였다. 백씨는 세바른병원에서 프롤로테라피 치료를 받았다. 6주 동안 총 네 번 주사를 맞았는데, 치료 후 3개월 만에 통증이 사라져 다시 필드에 나가고 있다.◇골프 안치는 주부에게도 생기는 '골프 엘보'세바른병원 강남점 김주현 원장은 "골프를 칠 때처럼 팔을 지나치게 많이 쓰면 팔꿈치 관절, 근육의 힘줄에 미세한 파열이 발생하면서 통증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테니스 엘보'도 마찬가지인데, 통증이 팔꿈치 바깥쪽 이상으로 생기는 게 골프 엘보와 다른 점이다. 두 가지 모두 처음엔 팔꿈치만 아프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팔 아래쪽과 손까지 통증이 퍼진다. 세수나 머리 감기 등 일상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한 통증이 느껴질 수도 있다.골프 엘보와 테니스 엘보가 반드시 스포츠 활동 때문에 생기는 것은 아니다. 세바른병원 강남점 김지훈 원장은 "집안 일로 팔을 많이 쓰는 주부, 팔을 많이 움직이는 작업환경에서 일하는 직장인도 쉽게 겪을 수 있는 질환"이라고 말했다.◇초음파로 염증 위치 찾아 15분 만에 치료백씨가 받은 '프롤로테라피'는 대표적인 비수술 관절치료법이다. 초음파 기기로 통증 부위를 찾아내 주사로 약물(자극 용액)을 투여하는 것인데, '프롤로'는 '증식'을 뜻한다. 세바른병원 강남점 최지호 원장은 "프롤로테라피는 염증을 없앨 뿐 아니라 세포 증식을 유도해 손상된 연골과 힘줄을 되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손상 부위에 자극을 많이 줘 우리 몸의 자연치유 능력을 촉진시키는 것이다. 주사기를 사용하므로 피부를 절개하거나 마취할 필요도 없으며, 10~15분 정도면 치료가 끝난다. 초음파 영상을 보며 시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엑스레이로는 확인할 수 없는 정확한 부위에 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필요한 경우에는 '체외충격파'를 병행해 치료 효과를 높이기도 한다. 체외충격파는 신체 외부에서 강한 충격파를 발생시켜 손상된 관절 부위에 쬐는 것이다. 시술 부위에 혈관이 잘 생성되도록 촉진해 혈액 공급을 원활히 하고 통증을 줄인다. 프롤로테라피와 체외충격파는 시술 방법이 간단해 거의 모든 관절 질환 치료에 활용된다. 골프 엘보, 테니스 엘보(팔꿈치) 외에도 퇴행성관절염(무릎), 석회화건염(어깨), 족저근막염(발바닥) 등에 폭넓게 적용되고 있다.
    척추·관절질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06/10 08:15
  • 손상된 무릎 연골, 내시경으로 직접 들여다보며 꿰맨다

    손상된 무릎 연골, 내시경으로 직접 들여다보며 꿰맨다

    40세 이후에는 무릎 퇴행성관절염이 잘 생긴다. 나이가 들수록 무릎뼈 사이의 연골이 잘 닳기 때문이다. 초기에는 계단을 오르내릴 때 무릎이 시큰거리는 정도지만, 병이 진행될수록 통증이 심해져서 나중에는 걷지 않고 가만히 있을 때도 아파서 외출이 두려워진다. 하지만 세바른병원 강서점 부기현 원장은 "병의 진행상태에 맞춰 적절한 치료를 하면 산책은 물론 실내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가벼운 산행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연골 손상 정도에 따른 맞춤치료 필요퇴행성관절염이 심하지 않아 걸을 때 큰 문제는 없고 계단을 오르내릴 때 무릎이 시큰거리는 정도라면, 무릎에 마사지·찜질을 하면서 물리치료나 약물치료만 받아도 증상 악화를 막을 수 있다. 하지만 걷거나 움직이지 않았는데도 무릎 주변이 뜨겁고 아플 정도로 연골이 손상됐다면 관절내시경 치료 등을 받아야 한다.관절내시경 치료는 무릎에 작은 구멍을 뚫고 관절 부근에 초소형 카메라를 넣어서, 손상된 부위를 직접 보면서 치료를 하는 것이다. 통증 유발 부위가 확인되면 크기가 작은 바늘, 실 등을 내시경 주위에 넣어 찢어진 연골을 꿰매고 이물질을 제거한다. 부기현 원장은 "카메라로 관절 속을 들여다보므로 CT(컴퓨터단층촬영)나 MRI(자기공명영상장치) 촬영 때 보이지 않던 부분까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며 "피부를 크게 째지 않기 때문에 출혈이나 통증이 적고, 부분마취만 하고 치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줄기세포를 이용해 치료할 수도 있다. 제대혈(출산 때 탯줄에서 나오는 혈액)에서 채취한 중간엽 줄기세포로 만든 연골 치료제를 손상된 연골 부위에 주입하면, 줄기세포가 원래 연골과 비슷한 형태로 자라나면서 연골을 원래 상태에 가깝게 복원시켜준다. 부기현 원장은 "닳거나 찢어진 연골을 회복시키는 근본적인 치료"라며 "1회 시술로도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며 환자의 나이·질병·영양 상태 등에 상관없이 시도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연골이 다 닳아 없어져서 걸을 때마다 무릎뼈가 부딪혀 '딱딱' 소리가 나고, 다리 모양이 변형될 정도라면 아예 관절을 인공으로 대체하는 수술이 필요하다. 과거에는 뼈·인대·힘줄·연골 등 무릎 관절 전체를 인공으로 갈아끼우는 수술만 가능했지만, 최근에는 손상된 부분만 인공으로 갈아끼우는 인공관절 부분치환술도 있다. 부기현 원장은 "부분적으로 수술하므로 절개 범위가 작고 회복 속도가 빠르다"며 "수술에 쓰이는 세라믹형 인공관절은 사용기간이 25~30년으로 길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체중 줄이고 꾸준히 운동하면 퇴행 속도 늦출 수 있어퇴행성관절염은 대부분 노화가 원인이라서, 병을 완전히 예방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체중을 줄이고 자세에 신경쓰는 등 좋은 생활습관을 유지하면 관절 퇴행 속도를 늦춰서 병이 찾아오는 시기나 증상 악화를 막을 수 있다. 과체중이라면 살을 빼는 게 우선이다. 무릎에 가해지는 하중이 크면 연골 손상이 가속화되기 때문이다. 무릎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천천히 걷기, 실내 자전거 타기 등을 주 3회 이상 하는 것도 좋다. 무릎뼈 주변의 근육이 발달하면 몸무게를 관절과 나눠 부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줄넘기, 오래 달리기, 등산 같은 운동은 관절에 지나친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게 좋다. 평소 쪼그려 앉거나 무릎을 꿇는 자세는 피하고, 앉았다 일어날 때는 무릎에 힘을 실어 한 번에 일어나기보다 손으로 의자의 팔걸이 등을 지탱하며 일어나 관절에 가해지는 무게를 분산시키는 것이 좋다.
    척추·관절질환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4/06/10 08:00
  • 오십견이 아니네… 팔·손 저리면 목디스크

    오십견이 아니네… 팔·손 저리면 목디스크

    택시기사 신모(52)씨에게 어깨 통증이 나타난 건 석 달 전이었다. 처음엔 오십견이라고 생각해 물리 치료를 받았지만 통증이 사라지는 건 일시적이었다. 일주일 전, 신씨는 운전대를 잡기가 어려울 정도로 손까지 저려 세바른병원을 찾았다. 진단 결과 목디스크였다. 운전을 하면서 습관적으로 목을 앞으로 길게 뺀 게 원인이었다.◇손·팔까지 저리면 오십견 아닌 목디스크신씨처럼 목을 앞으로 길게 빼는 습관이 있으면, 목뼈가 부자연스럽게 꺾이면서 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옆으로 삐져나올 가능성이 크다. 목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제자리를 이탈하면 주위 신경을 압박해 통증을 유발하는데 이를 목디스크라 한다. 어깨 통증이 나타나기 때문에 오십견과 헷갈리기 쉽다. 하지만 오십견과 달리 목디스크가 있으면 목뼈 옆 신경은 팔·손가락과 이어져 있어 팔·손 저림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 세바른병원 강남점 김주현 원장은 "목디스크 초기에는 소위 '담'이라 부르는 근육통이나 오십견으로 착각해 방치하기 쉽다"며 "증상을 방치하면 신경 압박으로 인해 두통이나 어지럼증, 시각 이상 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말했다.◇삐져나온 디스크, 고주파로 20분 만에 제거 가능목디스크는 비수술 치료만으로도 증상 개선이 가능하다. 세바른병원 강남점 박창현 원장은 "디스크가 신경을 심하게 압박해 마비 증세나 보행 장애 등이 나타날 정도가 아니라면 수술 치료보다 비수술 치료를 우선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목디스크의 대표적인 비수술치료법이 고주파 수핵감압술이다. 1㎜의 가느다란 주삿바늘을 통증을 유발하는 디스크에 넣은 뒤 고주파 열에너지를 발생시켜 디스크 크기를 줄이는 치료법이다. 디스크 크기가 줄면 신경을 누르지 않아 통증이 사라진다. 부분마취를 하기 때문에 당뇨나 고혈압이 있는 만성질환자도 체력 부담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또, 치료 부위에만 선택적으로 고주파 열에너지를 적용하므로 주변의 정상조직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시술 시간이 20분 내외로 짧고 회복 시간이 빨라 당일 퇴원이 가능한 것도 좋은 점이다.◇꾸준한 스트레칭, 치료 효과 높여치료 후에는 잘못된 생활습관을 고치려는 노력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 평소 책상에 앉아 컴퓨터 작업을 하는 직장인들은 머리, 목, 등이 일직선이 되도록 바른 자세를 유지해 목에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 시간 날 때마다 스트레칭을 자주 하는 건 필수다. 두 손을 허리 뒤쪽에서 깍지 낀 뒤 가슴이 펴지도록 뒤로 쭉 미는 동작, 턱을 앞으로 내밀었다가 가슴 쪽으로 당기는 동작이 도움 된다. 잠을 잘 때, 머리가 위로 들릴 정도로 높은 베개를 베면 목 근육을 긴장시키기 때문에 좋지 않다.
    척추·관절질환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4/06/10 07:45
  • 끊어질 듯한 허리 통증, '레이저·고주파' 쏴 잠재운다

    끊어질 듯한 허리 통증, '레이저·고주파' 쏴 잠재운다

    주부 강모(61)씨는 하루 열 시간 이상 두 살짜리 손녀를 돌보는 '시니어맘'이다. 손녀가 태어났을 때부터 2년 동안 아이를 안아 달래거나, 아이를 업은 채로 집안 일을 할 때가 많았다. 그 탓인지 자주 허리가 아팠는데, 최근 허리가 끊어지는 것처럼 통증이 심해졌다.강씨는 척추 질환을 전문적으로 보는 세바른병원에서 "척추 압박이 심해서 디스크 탈출이 생겼다"는 말을 들었다. 강씨는 꼬리뼈에 내시경과 레이저를 넣어 디스크 주변의 염증·부종을 제거하는 '경막외 내시경레이저시술'을 받았다.◇척추 약해진 시니어맘 아이 계속 업으면 위험대부분 60세 이상인 시니어맘은 척추 뼈·인대·근육 등이 약해져 있다. 아기를 들어올리거나 허리를 구부리면서 목욕을 시키는 등 허리가 불안정한 동작을 계속 반복하면 허리디스크가 생길 수 있다. 장시간 아기를 안고 있어도 허리 부담이 커진다. 세바른병원 강서점 김순권 원장은 "나이가 든 할머니, 할아버지는 젊은이들과 달리 허리에 부담이 가면 회복이 쉽지 않아 디스크까지 이어질 수 있다"며 "허리 부담이 적은 동작을 익혀둬야 한다"고 말했다. 아기를 들어올릴 때는 무릎을 굽히고 몸을 낮춘 다음, 아기를 가슴에 밀착시킨 채 천천히 일어서야 한다. 목욕을 시킬 때도 아기와 함께 욕조에 앉아서 하는 것이 좋다. 나이가 들수록 허리가 앞으로 굽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아기를 안기보다는 뒤로 업어야 한다. 30분 이상 안거나 업으면 허리에 무리가 간다.◇경막외 내시경레이저시술, 30분만에 허리 통증 없애다리가 저리고 허리 통증이 느껴지면 곧바로 병원에 가는 것이 좋다. 허리디스크 초기라면 비수술 요법으로 간단하게 치료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수술 요법은 전신마취나 피부·근육 절개 부담이 없고, 수술 후 바로 효과가 나타난다.▷경막외 내시경레이저 시술=병이 의심되는 부위에 내시경과 레이저가 들어있는 1.5㎜ 굵기의 관을 집어 넣어 직접 들여다보면서 염증 부위와 신경 유착 부위를 레이저로 제거하고, 약물로 염증과 부기를 가라앉힌다. 세바른병원 강서점 신명주 원장은 "내시경으로 CT, MRI에서 볼 수 없는 척추 내부까지 들여다 볼 수 있으며,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을 샅샅이 살필 수 있다"고 말했다. 국소마취만 하면 되고, 30분이면 시술이 끝난다.▷고주파 수핵감압술=디스크가 튀어나와 척추관 속 신경을 압박한다면 고주파 수핵감압술을 시도한다. 이 시술은 척추에서 10㎝ 떨어진 허리 부위에 1㎜ 굵기의 관을 주사처럼 넣고 고주파 열을 디스크에 직접 쏴 디스크를 수축·응고시켜 크기를 줄인다. 김순권 원장은 "고주파 열에너지는 원하는 부위에만 정확히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주변 정상 조직의 손상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고주파 수핵감압술 역시 부분 마취만 한 채로 약 20분 간 시술한다. 두 치료 모두 시술 후 1시간이면 퇴원이 가능하다.◇'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받아세바른병원 강서점은 지난 2월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받았다. 국제의료질관리학회(ISQua) 인증을 받은 전문조사위원이 환자의 안전, 의료서비스 질 향상, 환자만족도 등 308개 항목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내렸다. 세바른병원은 방문간호팀을 구성해 서울 이외 지역에 거주하는 환자들을 매월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있다. 환자의 건강 상태와 회복 경과를 체크하고 올바른 척추관절 관리를 위해 운동법과 생활습관을 지도하는 것이다. 신명주 원장은 "지역 주민과의 만남을 늘리기 위해 무료 건강강좌를 정기적으로 열고 있으며, 건강검진과 소외 계층의 척추·관절 수술도 무료로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6/10 07:30
  • 신경 누르는 척추관, 풍선으로 넓혀 통증 해결

    신경 누르는 척추관, 풍선으로 넓혀 통증 해결

    자영업자 성모(64·서울 광진구)씨는 3년 전 한 병원에서 척추관협착증 수술을 받았다. 통증이 생긴 척추 부위를 칼로 째고 척추관의 협착된 조직을 긁어냈다. 그런데 최근 성씨의 허리에 또 문제가 생겼다. 허리·다리 통증이 재발해 MRI(자기공명영상) 검사를 한 결과, 3년 전 수술했던 부위의 아래쪽 척추관이 좁아져 있었다. 다만 통증만 있을 뿐 감각도 있고 걷는데 문제가 없어서 수술까지는 필요없는 상태였다. 성씨는 의사 권유에 따라 비수술 치료인 풍선확장술을 받고 통증에서 벗어났다.◇허리 굽힐 때 통증 줄면 척추관협착증척추의 노화에 따라 신경다발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에 불순물이 쌓이면 신경이 눌려 통증이 생긴다. 심하면 허리 통증 뿐 아니라 다리가 저리고 감각이 떨어지는데, 이를 추간판탈출증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추간판탈출증은 척추의 디스크가 삐져나와 신경을 눌러 생기기 때문에 젊은 환자도 많지만, 노화가 원인인 척추관협착증은 중장년층에게 많다. 증상으로 구분하면, 디스크는 허리를 굽히면 통증이 심해지는 반면 척추관협착증은 허리를 굽히면 척추관 폭이 일시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통증이 줄어든다.대부분의 척추질환은 칼을 대지 않는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발목이나 다리, 무릎 등 하체의 마비 증상으로 보행이 불편하거나 대소변 장애가 나타날 정도로 심하면 수술을 받아야 한다. 세바른병원 강남점 정성삼 원장은 "척추관협착증은 퇴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환자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며 "마비 증상에 대해서도 잘 모르기 때문에 병을 키운 후에 병원을 찾는 사람이 여전히 있다"고 말했다. 팔다리를 완전히 못 움직이는 것 뿐 아니라, 양쪽 다리의 같은 부위를 누르거나 긁었을 때 감각의 차이가 있는 것도 마비 증상이다.◇좁아진 척추관, 풍선으로 넓혀최근 도입된 척추관협착증 치료법 중의 하나가 풍선확장술이다. 특수 풍선이 달린 가는 관(카테터)을 좁아진 척추관에 넣고 부풀려 신경이 눌리지 않게 만드는 시술법이다. 카테터로 약을 주사해 통증을 일으키는 염증을 없애는 치료도 함께 이뤄진다. 세바른병원 강남점 김주현 원장은 "풍선으로 협착된 조직을 넓히는 물리적 치료와 약을 이용해 염증을 없애는 화학적 치료를 동시에 하는 것"이라며 "협착이나 조직 유착이 심해 염증만 없애는 기존 치료로 별 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재발 환자에게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치료 시간이 30분 정도로 짧고 부분 마취를 하기 때문에 고령 환자들에게 적용할 수 있다. 척추관협착증이 중장년층에서 주로 생기는데 이들 중 상당수가 고혈압이나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 때문에 수술을 꺼리기 때문이다.
    척추·관절질환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06/10 07:15
  • 몸·마음에 안식을 주는 진짜 휴가를 만나다… 제주 여름 힐링여행

    몸·마음에 안식을 주는 진짜 휴가를 만나다… 제주 여름 힐링여행

    올 여름휴가는 '힐링의 섬' 제주에서 힐링하며 즐기면 어떨까? 휴가 땐 해외 유명 도시를 관광하는 것도 재미있지만, 자연에 묻혀 심신을 재충전하는 '쉼의 시간'을 갖는 것도 의미가 있다. 헬스조선이 '재미'와 '쉼'을 함께 얻을 수 있는 여름휴가 특집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7월말부터 8월말까지 '제주로 떠나는 여름 힐링여행'(4박 5일)을 4차례 진행한다.참가자 공동 프로그램은 매일 오전과 저녁 시간에 진행되며, 오후 시간에는 개인 스케줄을 세워 자유롭게 휴가를 즐길 수 있다. 아침엔 몸깨우는 요가와 명상, 오전엔 숲길(비자림, 사려니숲, 한라산둘레길) 걷기, 저녁 시간엔 양한방 의사의 심신 디톡스 강의가 진행된다. 오후 시간에는 각자 제주도 관광이나 해수욕을 즐길 수 있고, 숙소인 WE호텔의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이용해도 된다. 지난 2월 개장한 국내 첫 휴양형 메디컬리조트 WE호텔은 전문의(醫)가 상주하는 웰니스센터를 갖추고 있으며, 이곳에서 수(水)치료와 마인드테라피 등 여러 건강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이용료는 개별 부담) 또 최일봉 WE호텔 건강증진센터 원장, 신윤경 봄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박은기 온기담은한의원 원장이 심신의 피로를 풀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생활 속 실천법에 대해 강의한다.●일정: △1차 7월 27~31일 △2차 8월 3~7일△3차 8월 17~21일 △4차 8월 24~28일●교통·숙박: 대한항공 이용, 국내 첫 휴양형 메디컬리조트 WE호텔 숙박●참가비: 1인 138만원(숙식비 포함, 2인 1실 기준)●식사: 조식·석식은 WE호텔의 건강식, 중식은 제주향토음식●문의·신청: 1544-1984(헬스조선 문화사업팀)
    여행강미숙 헬스조선 기자2014/06/10 07:00
  • 척추·관절 관리만 잘 해도 삶의 질 바뀐다

    척추·관절 관리만 잘 해도 삶의 질 바뀐다

    "척추·관절 건강이 평생 건강을 좌우한다." 척추·관절 질환 환자 통계를 보면 실감 나는 표현이다. 청소년의 6~10%가 척추측만증을 앓고 있고, 200만 명이 넘는 추간판탈출증(디스크) 환자 중 20%가 20~30대다. 추간판탈출증 환자는 50대까지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60대 이상 장노년층은 척추관협착증에 시달린다. 전체 환자 114만 명 중 70%가 60세 이상이다. 무릎 퇴행성관절염은 더 흔한데, 230만 명이 무릎 통증으로 인해 삶의 질에 영향을 받고 있다.척추·관절이 건강하다는 것은 단순히 근골격계가 건강하다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 척추·관절 질환이 있으면 신체 활동에 제한이 생길 수 밖에 없고 이로 인해 사회생활이 위축되고 움직임이 제한된다. 이는 만성질환의 위험을 높이고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척추·관절 질환은 꾸준한 운동과 자세 관리로 어느 정도까지는 예방할 수 있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 척추·관절 주변 근육의 힘을 키워 척추뼈와 관절에 가해지는 하중을 분산시킬 수 있고 뼈를 튼튼하게 만든다. 체중이 줄기 때문에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 역시 줄어든다.의료기술의 발달 덕분에 병원 치료를 통한 척추·관절 관리도 가능해졌다. '허리 병은 그대로 두어도 저절로 낫기 때문에 수술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을 펴던 때가 있었다. 억지로 고치려다가 오히려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는 의미다. 하지만 가는 관이나 주사바늘 하나만 꽂아도 치료가 가능한 시대에 참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첨단 의술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받는 노력이 필요하다. 다만 효과와 안전성이 검증된 치료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척추·관절질환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06/10 07:00
  • 강남세브란스병원, 의생명융합센터 열어

    강남세브란스병원, 의생명융합센터 열어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최근 의생명융합센터를 신설하고 초대 소장에 안철우 교수(내분비내과)를 선임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의생명융합센터는 본원 교원들은 물론 의과대학 기초학교실, 연세대 본교 생명시스템대학, 약학대학의 교원들로 구성되며, 앞으로 기초와 임상을 융합한 연구를 할 전망이다. 안철우 신임 의생명융합센터 소장은 “연세대 외에도 다른 대학이나 기업, 제약사의 외부 연구소와 연구자들과의 협력과 네트워크를 통해 융합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며 “장기적으로 국내 의료산업분야를 이끌어 나갈 결과물을 얻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강남세브란스는 융합연구 활성화에 집중해 연구중심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연구중심병원 선정 사업과도 연계시킬 계획이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6/09 17:03
  • 재미…쉼…실속…여름휴가 ‘세 마리 토끼’ 잡자!

    재미…쉼…실속…여름휴가 ‘세 마리 토끼’ 잡자!

    여름휴가 시즌이 일찍 시작된 느낌이다. 해외 유명 휴양지나 관광지 예약은 이미 잡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일상에 쫓기느라 아직 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면, 항공·숙박 예약이 힘든 극성수기에 제주도에서 4박5일 휴가를 보낼 수 있는 헬스조선 프로그램을 이용해보자. 여유롭게 쉬면서 건강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자신만의 휴가도 보낼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이다.
    여행강미숙 헬스조선 기자2014/06/09 17:00
  • 내 목소리가 늙었다고? 젊은 목소리 되돌리려면…

    내 목소리가 늙었다고? 젊은 목소리 되돌리려면…

    사람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것은 무엇일까? 눈매, 얼굴형, 머리 스타일 등 다양한 요인들이 있겠지만 그중 '목소리' 역시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낮고 또렷한 목소리는 상대에게 신뢰감을 심어주기 충분하다. 반면, 나이에 비해 노화된 목소리를 갖고 있다면 첫인상 점수 역시 급격히 하락할 것. 내 목소리 나이 체크법과 함께 목소리를 젊게 되돌리는 법을 알아본다. 아래 항목 중 6개 이상이 해당한다면 이미 목소리 노화가 시작됐다고 볼 수 있다. <목소리 노화도 체크 리스트>□쉰 목소리가 난다.□빈번한 사레 걸림이 있다.□물을 마실 때 잔기침을 자주 한다.□큰 소리를 내기 힘들다.□목소리에 힘이 없고 떨린다.□노래 부르기가 힘들다.□목소리가 쉽게 잠기고 잘 가라앉는다.□말을 하면 숨이 찬다.□발음이 부정확하고 잘 못 알아듣는다.□목이 자주 마르고 건조하다. 그렇다면 젊은 목소리를 갖는 법에는 뭐가 있을까? 먼저, 성대에 자극을 주는 음식을 피해야 한다. 술이나 커피, 청량음료를 되도록 줄이고 대신 물을 마시는 게 좋다. 물은 성대의 윤활제 역할을 해 발성할 때 생기는 성대의 마찰을 완화 시킨다. 목을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는 것도 문제다. 꾸준하고 가볍게 목을 자극해야 성대 근육을 강화시킬 수 있다. 노래나 구구단 등을 계속 흥얼대는 것이 도움이 된다. 입이 아닌 코로 숨을 쉬며 하루에 30분 정도 걷는 것도 효과적이다. 성대 노화를 막으려면 목소리의 힘을 길러야 하는데, 목소리의 힘은 호흡 기능이 잘 유지돼야 강해진다. 하루 30분 정도 걷는 유산소 운동을 하면 호흡 기능이 강화된다. 또한 입으로 숨을 쉬면 목이 외부 물질에 직접 노출돼 손상을 입기 쉽기 때문에, 코를 숨을 쉬어야 한다. 소리 내 크게 웃는 것도 도움이 된다. 소리 내 크게 웃는 웃음은 심장박동 수를 2배 정도 증가시켜 폐와 몸 구석에 남아 있는 나쁜 공기를 신선한 산소로 빨리 전환시킨다. 그러면 흉곽 기능이 좋아져 목소리 노화를 예방한다.
    이비인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06/09 16:00
  • 모기가 피를 빠는 이유는? 모기 물리면 가려운 이유는?

    모기가 피를 빠는 이유는? 모기 물리면 가려운 이유는?

    모기가 피를 빠는 이유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학계 연구된 바에 따르면 모기가 피를 빠는 이유는 번식과 관련이 있는데, 피를 빠는 암컷모기는 산란기에 자신의 난자를 성숙시키기 위해 이러한 행동을 한다. 사람이나 동물의 피에 철분, 단백질이 풍부해 난자를 성숙시키는데 중요한 영양소가 되기 때문이다. 수컷모기는 난자가 없기 때문에 피를 빨지 않으며 꽃의 꿀, 나무의 수액, 이슬 등을 먹고 산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09 14:20
  • 6월에서 8월, 임신 가능성 낮은 이유는 '정자' 때문

    6월에서 8월, 임신 가능성 낮은 이유는 '정자' 때문

    6월에서 8월 사이에 임신이 다른때보다 어렵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여름철에 남자들이 기형이나 느린 정자를 배출할 위험성이 2배에 달하기 때문이다. 영국 셰필드 대학교와 맨체스터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6월에서 8월 사이에 사정되는 정자는 약 3개월 전에 만들어지는데 그때 햇빛 부족과 비타민D가 부족해서 기형인 정자가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산부인과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09 14:00
  • 야생진드기 감염, 야외 활동 시 주의할 점은?

    야생진드기 감염, 야외 활동 시 주의할 점은?

    야생진드기 감염이 6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8일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국내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발생 현황과 역학적 특성'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야생진드기 바이러스 감염자 35명 중 16명(치사율 45.7%)이 사망했다. 특히 야생진드기 감염자 35명 중 9명이 6월에 감염되어, 야생 진드기 감염이 6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작은소참진드기에게 기생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에 감염돼 생긴다. 1~2주간의 잠복기를 거쳐 혈액을 타고 돌아다니며 고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혈소판과 백혈구 수치가 떨어진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아직 항생제가 없지만 대부분 감염자는 증상을 완화하는 약으로 치료하는 동안 바이러스가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면역력이 약한 노인이나 어린이 등이 감염되면 위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을 옮기는 작은소참진드기는 주로 4월에서 11월까지 활동하며, 숲이나 초원, 들판에 많다. 야생진드기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 활동 시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말아야 하며 돗자리를 펴서 앉는 것이 좋다. 또한 야외 활동 시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야외 활동 후에는 옷을 털고 반드시 세탁해야 하며 머리카락, 귀 주변, 팔 아래, 허리, 무릎 뒤 등에 진드기가 붙어 있지 않은지 확인해야 한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09 13:22
  • 뼈 건강은 '골밀도'가 아닌 '골강도'가 결정한다

    뼈 건강은 '골밀도'가 아닌 '골강도'가 결정한다

    ‘100세 시대’라는 용어가 등장하면서 장수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장수비결 중 하나는 '뼈를 튼튼하게 하는 것'이다. 뼈는 우리 몸의 형태를 유지하고 심장, 폐, 신장 등과 같은 내부 장기를 보호한다. 또, 근육이 잘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뼈에는 피를 생성하는 세포도 있어 온몸에 피를 제조하고 공급하기도 한다. 이렇게 우리 몸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뼈를 건강하게 관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뼈 건강을 위해 알아야 할 상식들을 소개한다.
    기타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4/06/09 13:00
  • 다이어트 중이라면 '아침 스트레칭' 반드시 하세요

    다이어트 중이라면 '아침 스트레칭' 반드시 하세요

    스트레칭은 근육, 인대 등을 늘여주는 운동으로 관절의 유연성을 향상시키고 상해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아침에 하면 좋은 스트레칭이 따로 있는데, 밤 사이 활동을 한 안 근육을 풀 수 있다. 요통이 있거나 디스크 환자들은 아침 스트레칭을 꼭 해야 한다. 체내의 에너지 대사율을 높여 다이어트 중인 사람에게도 좋다. 하지만 아침부터 무리하게 움직이는 것은 좋지 않다. 일어나자마자 몸을 순간적으로 움직이는 것은 허리질환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스트레칭은 자신의 몸 상태에 맞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스트레칭을 했을 때 통증이 생긴다면 그 날은 충분히 쉬고 통증이 가라앉은 다음 하는 게 바람직하다. ◇아침 스트레칭 방법- 양 발을 어깨만큼 벌린다.- 양 손은 깍지를 끼고 팔을 머리 위로 쭉 올린다. - 상체를 오른쪽으로 천천히 기울이고 잠시 유지했다가 제 자리로 돌아온 후 반대편도 시행한다.- 엉덩이 뒤로 양 손을 깍지 끼고 양쪽 어깨를 뒤로 모아 아래로 당긴다. - 목에는 힘을 빼고 어깨가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피트니스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09 10:40
  • 싸이 행오버… 스눕독에게 먹여야 했던 주스는?

    싸이 행오버… 스눕독에게 먹여야 했던 주스는?

    가수 싸이가 신곡 '행오버(Hangover)'를 공개했다. 행오버는 '숙취'를 의미하는 단어이며, 뮤직비디오도 제목에 맞게 한국 특유의 음주 문화를 코믹하게 풀어냈다. 싸이와 미국 유명 힙합 뮤지션 스눕독이 편의점에서 숙취 음료를 마시는 모습, 폭탄주를 만들거나 '러브 샷'을 하는 모습 등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09 10:31
  • 디지털 치매증후군, 치매와 다른 점은?

    디지털 치매증후군, 치매와 다른 점은?

    갑자기 집 전화번호가 떠오르지 않거나 매번 다녔던 길인데도 네비게이션 없이 찾아가기가 힘들어졌다면 '디지털 치매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 디지털 치매증후군이란 IT기기가 널리 보급되면서 늘어나기 시작한 증상으로, 뇌가 IT기기에 의존해 혼자서는 제 기능을 잘 발휘하지 못한다. 디지털 치매증후군은 기억력 저하뿐 아니라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기도 하다. 휴대폰이 꺼지는 순간 생활이 불편해질 것이라는 생각에 휴대폰이 꺼지기도 전에 불안감을 느끼게 되는 식이다. 휴대폰 전원이 꺼지면 아무것도 자력으로 할 수 없을 것 같은 심리적 공황상태에 빠지기도 한다. 디지털 치매증후군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치매와는 다르다. 치매는 기억력 감퇴는 물론 언어 능력, 이해력, 판단력, 사고력 같은 인지 기능에 다발성 장애가 생겨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힘들다. 디지털 치매는 단순히 기억력이 약화되는 것일 뿐이다. 하지만 디지털 치매가 심해지면 치매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디지털 치매증후군은 정보가 필요할 때 두뇌에 저장된 정보를 찾아내려는 노력 없이 곧바로 전자 기기를 이용함으로써 뇌에서 기억을 저장하는 매커니즘이 약해지기 때문에 발생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독서와 신문 읽기, 외국어 공부 등을 통해 뇌에 지적 자극을 주어야 한다. 초행길이 아닌 경우에는 네비게이션을 사용하기 보다는 기억을 이용해서 운전하는 것이 좋으며, TV를 시청할 때도 수동적으로 시청할 것이 아니라 어떤 식으로 전개가 이뤄질지 머릿속으로 그려보는 등 일상에서 적극적으로 뇌를 사용해야 한다.
    신경과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6/09 10:00
  • 올바른 칫솔질, 몇 번 헹궈야 적당할까?

    올바른 칫솔질, 몇 번 헹궈야 적당할까?

    6월 9일은 치아의 날이다. 치아의 날을 맞아 올바른 칫솔법을 알아두자. 올바른 칫솔질 방법은 다음과 같다. 아랫니는 아래에서 위로, 윗니는 위에서 아래로 회전하듯이 부드럽게, 구강 안쪽은 잇몸에서 치아의 씹는 면을 향해 손목을 돌리면서 쓸어주듯이 닦아야 한다. 앞니 안쪽은 칫솔이 잘 닿지 않아 치태가 끼기 쉬우므로 곧바로 칫솔을 넣어서 치아의 경사를 따라 입안에서 밖으로 큰 원을 그리듯이 하는 게 핵심이다. 어금니의 씹는 면은 칫솔을 앞뒤로 움직이면서 닦는 것이 효과적이다. 칫솔질 후 입 안은 7번 이상 헹궈야 한다. 치약의 계면활성제 성분 입 안에 남으면 세균 번식 및 입 냄새 유발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칫솔질을 마친 후에는 치실을 사용해 칫솔로 미처 제거하지 못한 치석을 닦아내야 한다. 
    치과헬스조선 편집팀2014/06/0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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