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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남지현(35)이 최근 ‘바레(barre)’ 강사로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남지현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혈압인 내겐 특히나 에너지를 끌어 올려주는 바레가 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잡티 없는 피부와 청순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몸에 달라붙은 탱크탑과 검은색 레깅스로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내며 건강미를 자랑했다. 남지현이 빠진 ‘바레’는 어떤 운동일까?◇발레·필라테스·근력운동 결합, 전신 운동 효과 볼 수 있어‘바레(barre)’는 발레 동작을 기반으로 한 전신 운동이다. 발레리나들이 사용하는 손잡이인 ‘바(barre)’를 활용하며, 여기에 필라테스·요가·근력 트레이닝 요소를 접목한 하이브리드 운동이다. 코어와 하체를 중심으로 작은 근육을 정밀하게 사용하는 것이 특징으로, 체형 교정과 균형 감각 향상에 효과가 좋다. ‘디스이즈바레’ 권민주 대표는 “바레는 바와 소도구를 이용해 음악과 함께 즐기는 전신 근력 운동”이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특히 하체 근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바레의 가장 큰 매력은 ‘저강도 고효율’ 운동이라는 점이다. 격렬한 유산소 운동이 아니면서도 전신을 고르게 자극할 수 있으며, 복부·허벅지·엉덩이 등 군살이 잘 붙는 부위에 특히 효과적이다. 또한 유연성과 집중력을 높여주는 데도 도움을 줘, 운동 초보자나 저혈압·저체력인 사람들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 권민주 대표는 “바레는 강도가 은근히 있어서 체력과 근력을 기르는 데 효과적”이라며 “오랜 시간 앉아 생활하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움직임을 제공하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잘못했다가 허리 다쳐, 정확한 자세와 전문가 지도 중요다만 바레는 작은 근육을 세밀하게 사용하는 운동인 만큼, 정확한 자세와 전문가의 지도가 중요하다. 잘못된 자세로 동작을 반복하면 허리나 무릎에 무리를 줄 수 있고, 근육통이나 염좌로 이어질 위험도 있다. 따라서 초보자는 반드시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며, 자신의 체력과 유연성에 맞춰 난이도를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권민주 대표는 “바레는 기본적으로 안전성이 높은 운동이지만, 개개인의 신체 조건에 맞게 조절하며 즐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올바른 자세와 동작으로 꾸준히 이어가면 부상 걱정 없이 건강한 몸매와 체력을 동시에 가꿀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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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주(54)가 자신의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11일 방송된 SBS Life 예능 프로그램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서 김남주는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실천하는 현실적인 다이어트 루틴에 대해 밝혔다. 김남주는 “다이어트를 여러 방법으로 시도해봤다”며 “흔히들 중요한 날 임박해서 무리하지 말고 평소 조금씩 관리하면 덜 힘들지 않겠냐고 말하던데, 그건 나와 맞지 않다”고 했다. 이어 “평생을 식단 관리하면서 살 수는 없다”며 “나는 퍼질러 있다가 한 달, 한 주 독하게 빼는 게 더 잘 맞는 것 같다”고 했다. 김남주가 하는 단기간의 혹독 다이어트, 건강에 부담되지 않을까?◇단기 다이어트, 요요 현상·근육 손실·영양 불균형 유발김남주가 말한 방식처럼 짧은 기간에 강도 높은 식단 조절이나 운동을 통해 체중을 줄이는 것은 ‘단기 다이어트’라고 부른다. 주로 중요한 일정이나 촬영, 행사 등을 앞두고 급격히 체중을 줄이고자 할 때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 단기간에 눈에 띄는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빠른 효과만큼 부작용도 크다. 짧은 다이어트 기간에 체중이 급격하게 줄어들었기 때문에 일반식을 먹게 되면 도로 살이 찌는 요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체중 감량과 함께 동반되는 근육 손실도 문제다. 근육이 줄어들면 기초대사량이 낮아져 살이 더 잘 찌는 체질도 변한다. 강해짐 정관점 이재현 트레이너는 “헬스장을 찾는 많은 사람이 단기간에 변화를 보기 위해서 식이를 과도하게 제한하는 다이어트를 한다”며 “이런 잘못된 다이어트는 잠깐 효과를 볼 수 있어도, 결국 근육량을 줄여 살을 더 찌게 할 뿐이다”고 말했다. 꼭 체중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더라도, 이런 다이어트 방식은 우리 몸의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혈당과 필수 무기질이 감소해 두통이나 빈혈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 오메가-3 같은 필수 지방산이 부족해지면 두피 염증이 늘어나 심한 경우 탈모로 이어지기도 한다.◇식단관리·운동·충분한 수면으로 지속 가능 다이어트 해야단기간에 살을 빼는 것보다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체중을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식사는 규칙적으로 하고, 탄수화물·단백질·지방·무기질 등 다양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해야 한다. 보건복지부의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 따르면, 탄수화물은 총 에너지의 55~65%, 단백질은 7~20%, 지방은 15~30% 비율로 섭취하는 게 이상적이다. 이때 만약 본인이 다이어트 중이라면 탄수화물의 비중을 낮추고 단백질과 지방의 섭취를 늘리면 된다. 건강한 식단과 함께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면 효과적으로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 최소 주 3회 이상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적절히 섞어서 하는 게 바람직하다. 이재현 트레이너는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태우는 데 효과적이고, 근력 운동은 근육량을 늘려 기초대사량을 높여 준다”고 했다. 건강한 체중 감량을 위해선 충분한 수면도 필수다. 수면 부족은 식욕을 높이는 호르몬인 ‘그렐린’ 분비를 촉진하고,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렙틴’ 분비를 줄여 체중 증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하루 7~8시간 이상 충분히 잠을 자면 그렐린과 렙틴의 균형을 맞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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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화재 사고를 겪은 뒤 남은 삶은 건강하게 살고자 다짐하며, 2년 만에 약 90kg을 감량한 영국 6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1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영국 여성 샤론 피트케슬리(64)는 지난 2015년 몸무게가 171kg에 달했다. 그의 BMI(체질량지수)는 52.4로 초고도 비만에 속했다. 같은 해 어느 날, 회전식 건조기에 불이 났고 집안 전체가 화재로 인해 피해를 봤다. 피트케슬리는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다 타버린 집을 보고 나니 삶에 대한 허탈감이 들었다”며 “남은 인생이라도 잘 살자고 생각했고, 다이어트를 해 건강하게 살고자 했다”고 말했다. 결국 그는 지난 2023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피트케슬리는 “식단을 바꾸고 운동을 꾸준히 했다”며 “달걀·그릭요거트·닭가슴살 등 단백질 음식을 먹고, 수영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82.5kg으로 BMI는 25.4에 속한다. 피트케슬리는 “2년 동안 약 90kg을 감량한 뒤 세상이 달라졌다”며 “더 이상 폭식하지 않고, 적정량만 먹는다”고 말했다.◇단백질, 소화 에너지 소모량과 포만감 높아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피트케슬리처럼 단백질 식품을 꾸준히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하다. 단백질은 체중 감량 과정에서 근육 손실을 줄이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한다. 실제로 단백질은 ‘음식 열 생산 효과’가 섭취 열량의 20~30% 정도로 탄수화물(5~10%)이나 지방(0~3%)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 음식 열 생산 효과란 음식을 섭취했을 때 그 음식을 소화, 흡수, 대사 과정에서 소비되는 에너지를 뜻한다. 또한 단백질 섭취는 식후 포만감을 높여 전체 열량 섭취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피트케슬리가 즐겨 먹은 달걀, 그릭요거트, 닭가슴살은 대표적인 단백질 식품이다. 달걀 한 개에는 근육 합성에 중요한 아미노산인 류신이 약 0.7~0.8g 들어 있다. 그릭요거트(170g 기준)는 약 17g의 단백질을 제공해 간식으로 부담 없이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 닭가슴살 100g은 단백질 31g을 함유해 근육 유지와 다이어트 식단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수영, 초고도 비만과 중년 여성 다이어트에 효과적피트케슬리는 수영을 즐겼다. 수영은 초고도 비만 환자에게 특히 유리하다. 물의 부력이 체중을 지탱해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실제로 중국 차오양사범대 체육학부 연구에 따르면 총 6주 동안 주당 2~3회, 한 시간 동안 수중 운동을 한 비만 성인의 체지방이 2.7kg 줄고, 허리둘레가 2.75cm 줄었다. 수영은 50대 여성의 관절 건강을 지키며 운동 효과를 낼 수 있다. 강북연세병원 정형외과 최유왕 원장은 “물의 저항을 이용해 안전하게 전신 근육을 고르게 사용하는 장점이 있다”며 “무릎, 고관절, 허리 같은 큰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이 현저히 줄어든다”고 했다. 수영은 50대 여성처럼 관절 퇴행이 시작되는 시기에 관절 손상을 예방하면서도 심폐지구력과 근력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운동이다. 초보자는 처음부터 강도 높은 수영법보다 걷기·아쿠아로빅처럼 가벼운 수중 운동으로 시작하고, 수영 전 스트레칭을 충분히 병행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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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의 한 어린이집에서 제공한 급식에 다수의 벌레 유충이 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평택 송탄 어린이집 키즈노트에 올라온 구더기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식판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키즈노트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교사가 아이의 사진, 활동 내용 등을 학부모에게 알려주는 앱이다. 사진 속 누룽지에는 유충이 여러 마리 떠 있었다. 게시자는 “보여주는 키즈노트에도 이 모양인데 애들은 안 먹었을까”라며 “다들 조심해라, 애들 먹는 걸로 장난을 친다”고 말했다.해당 게시글은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했고 학부모들은 “유충이 저렇게 보이게 들어갈 정도로 관리가 안 된다는 게 말이 안 된다” “곧 우리 아이도 어린이집 보내야 하는데 무섭다” “보여주기용 사진조차 이렇다면 실제 급식의 위생 상태는 더 심각할 수 있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일각에서는 “고의로 벌레가 두드러지게 찍은 것 아니냐” “내부 고발을 위해 학부모 반응을 유도한 것 같다”는 해석도 내놓았다. 전국 어린이집은 매년 두 차례 정기 위생점검을 받고 있지만 점검 일정이 사전에 통보돼 형식적인 절차라는 지적이 계속 제기됐다. 어린이집 내부 신고에 의존하기에는 교사들도 불이익을 당할 수 있어 키즈노트를 활용한 것이라는 추측이다.논란이 커지자 평택시는 어린이집 상대로 조사를 벌였고, 식품의약품안전처도 쌀 보관 상태와 재료 유통기한 등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당 어린이집은 평택시 행정처분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논란이 된 사진 속 벌레 유충이나 애벌레는 섭취해도 대부분 위에서 소화돼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그런데, 날 것이나 제대로 익히지 않은 음식에 있는 유충을 먹을 경우 여러 이상 증상을 겪을 수 있다. 서울부민병원 응급의학과 박억숭 과장은 “흙이나 오염된 채소, 과일을 통해 몸 안으로 들어온다”며 “복통, 소화불량, 장폐색 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유충 때문에 이런 증상을 겪는다면 구충제를 복용해 몸 속 유충을 제거한다. 박 과장은 “대부분 안전하지만 생선, 고기 등에 있는 기생충은 문제될 수 있다”며 “깨끗한 음식을 먹고, 날 것은 피하고 충분히 익혀 먹으면 문제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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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 치료제가 거의 없는 삼중음성유방암에서 새로운 맞춤형 면역 치료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연구 성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 문형곤 교수, 서울대 허유정 암생물학 협동과정 박사, KAIST 생명과학과 전상용·바이오및뇌공학과 최정균 교수팀(김정연 박사)으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은 환자 종양 조직에서 도출한 자가종양유래물(TdL)과 신항원을 활용한 새로운 치료 전략을 삼중음성유방암 동물 모델에서 검증했다고 12일 발표했다.서울대병원·서울대·KAIST 공동 연구팀은 환자 암세포에서 얻은 신항원이 포함된 자가종양유래물(TdL)이 동물 실험에서 종양 억제 효과를 보였을 뿐 아니라 폐 전이를 줄이고, 기존 면역항암제와 병합 시 단독 투여보다 치료 효과가 강화되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암세포 돌연변이로만 생기는 특이 단백질 조각(신항원)을 나노입자(LNP)에 담아 투여했을 때도 종양 성장이 억제되는 효과가 관찰됐다.삼중음성유방암은 전체 유방암 환자의 약 15%를 차지하는 아형으로, 암세포에 여성호르몬 수용체(에스트로겐·프로게스테론)와 HER2 단백질이 모두 없어 호르몬 치료제나 HER2 표적치료제를 사용할 수 없다. 결국, 항암화학요법에 의존해야 하지만, 재발과 전이가 흔해 환자 예후가 매우 불량한 대표적 난치성 암이다. 공동 연구팀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암세포에서만 나타나는 신항원을 활용한 두 가지 면역 치료 전략을 실험했다. 하나는 환자 암세포를 분해해 얻은 신항원이 포함된 TdL을 투여해 종양 항원 정보를 면역계에 제공하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신항원만 선별해 나노 입자(LNP)에 담아 전달하는 방법이다.실험 결과, TdL을 투여한 경우 종양 성장 속도가 확연히 느려졌다. 이 과정에서 면역 세포가 종양 내부로 더 많이 침투했고, 특히 종양을 공격하는 T세포가 활발히 활성화됐다. 또한 폐 전이 결절 수와 전이 면적이 절반 이하로 줄어드는 전이 억제 효과도 확인됐다. 신항원을 LNP에 담아 전달한 경우(LNP-T군)에서도 종양 크기가 유의하게 감소했으나 TdL 투여군에서만큼은 아니었다. TdL을 기존 면역 항암제와 함께 사용했을 때는 면역 항암제 단독 투여보다 종양 억제 효과가 뚜렷하게 향상됐다.추가로 연구팀은 단일 세포 분석을 통해 TdL을 투여했을 때 종양을 공격하는 CD8+ T세포 같은 항암 면역 세포가 늘어나고, 반대로 종양 성장을 돕던 억제성 면역 세포는 줄어드는 등 종양 미세 환경이 치료에 유리하게 바뀐 사실을 확인했다. 이는 TdL이 단순히 종양 크기를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면역 체계 전반을 암 억제 쪽으로 재편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이번 연구는 신항원 기반 치료의 종양 억제 효과와 면역 치료 효과 증대 가능성을 삼중음성유방암에서 제시한 첫 사례다. 이러한 접근은 삼중음성유방암처럼 치료법이 제한적인 환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공할 뿐 아니라, 대장암·폐암 등 다른 고형암에도 적용될 수 있어 차세대 면역 치료 개발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대병원 문형곤 교수(유방내분비외과)는 “삼중음성유방암 환자 자신의 암 조직을 활용해 면역치료 효과를 높일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임상 시험을 통해 효과가 입증된다면 새로운 면역 치료 전략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재원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질병 중심 중개 연구 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네오플라시아(Neoplasia)’ 최근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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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로컬 푸드 브랜드 성산봄이 다양한 영양죽을 선보임과 동시에 오프라인 음식점을 성공시키며 프랜차이즈 확장을 모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성산봄은 온라인에서 유채 전복죽과 자연산 보말죽을 판매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성산봄죽칼국수전문점’이라는 이름으로 제주의 신산본점, 성산점, 경기도 용인의 동백점까지 3곳을 운영 중이다.성산봄은 제주 땅에서 건강하게 자란 유채, 당근, 무, 양파 등 제주의 신선한 채소들이 어우러진 깊은 맛을 기반으로 특별한 영양죽을 만든다. 유채 전복죽은 제주에서 자란 어린 유채잎을, 보말죽은 제주 바다에서 해녀들이 직접 채취한 100% 제주 자연산 보말을 활용한다.더불어 국산 멥쌀과 찹쌀을 엄선해 사용, 제주 삼다수를 넣는 등 기본부터 섬세하게 관리해 죽을 만든다. 쌀과 제주 채소, 슈퍼푸드인 귀리를 함께 ‘차를 덕는 방식’(중열로 볶는 과정)을 거쳐 죽을 제조한다. 이 독특한 ‘덕는(볶는) 과정’은 쌀알 하나하나의 식감을 살려내, 밀키트임에도 불구하고 갓 끓여낸 가정식 죽과 같은 완성도 높은 맛과 식감을 완성시킨다. 완성된 죽은 진공압축포장과 동시에 급냉 처리하여 신선도와 안정성을 확보하고 영양을 최대한으로 유지한다.성산봄 관계자는 “최상품의 완도 전복과 제주 자연산 보말, 청정 제주의 유채를 비롯한 신선한 자연 재료, 성산봄만의 독자적인 ‘덕는’ 조리 방식, 철저한 품질 관리를 더해 죽의 완성도를 높였다”며 “제주 자연 재료와 독자적 기술 조화를 통해 프리미엄 죽 선두 주자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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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건강하게 나이 드는 ‘저속노화’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정희원 내과 의사가 아침 식단을 직접 공개했다.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정희원의 저속노화’에서 정희원 의사는 가수 자이언티(36)와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희원 의사는 직접 아침 식단 사진을 자이언티에게 보여주면서 “채소를 밑에 깐 다음에 로메인을 깔고 그 위에 호두, 토마토, 키위 두 개, 블루베리, 올리브, 파마산 치즈, 연어를 올리고 올리브오일, 발사믹식초를 뿌렸다”고 말했다. 정 의사는 무가당 그릭요거트와 에그 베네딕트까지 먹었다고 전했다. 에그 베네딕트는 잉글리시 머핀 위에 햄을 얹고 데친 달걀(수란)을 올린 뒤 홀랜다이즈 소스를 뿌려 먹는 요리다.정희원 의사는 “채소 베이스가 깔리거나 식이섬유가 있어야 한다”며 “그 다음에 단백질이 있어야 하고, 그 다음엔 굉장히 느리게 흡수되는 탄수화물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정 의사의 식단을 본 자이언티는 감탄하면서 “완벽한 식단이다”라고 말했다.◇혈당 조절·심장 건강에 도움정희원 의사의 아침 식단에 포함된 로메인 상추에는 비타민C와 칼슘이 풍부하다. 우리 몸은 칼슘이 부족하면 식욕이 증가해 부족한 칼슘을 채우려고 한다. 이때 뇌는 음식을 섭취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상추에 든 칼슘은 이런 명령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식욕을 제어해 과식을 막는다. 샐러드 소스로 뿌린 올리브오일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몸에 해로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춘다. 발사믹 식초는 혈당 조절과 소화에 도움을 준다. 정 의사가 먹은 에그 베네딕트의 달걀에는 단백질과 콜린, 비타민D가 풍부해 뼈와 심장 건강을 강화한다. 다만, 홀랜다이즈 소스를 만들 때 버터가 들어가기 때문에 칼로리를 조절하려면 과다섭취하지 말아야 한다.◇식이섬유부터 먹어야 혈당 상승·과식 막아식사할 때는 정희원 의사가 말한 것처럼 음식 순서를 지켜야 한다.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음식을 섭취하는 ‘거꾸로 식사법’을 실천하는 게 좋다. 거꾸로 식사법은 체중을 감량하고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지방이 풍부한 음식을 먹기 전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천천히 올라 식사 후 혈당이 급격하게 치솟는 혈당 스파이크 현상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 코넬대에서 2015년 ‘국제 당뇨병 관리 저널’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식이섬유를 먼저 섭취하고 이후 단백질·탄수화물을 섭취하도록 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식사한 지 한 시간 지났을 때 혈당 수치가 37% 낮았다.또, 정희원 의사처럼 탄수화물 전에 단백질을 먹으면 더 많은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단백질은 탄수화물에 비해 지방으로 잘 변하지 않으며, 포만감도 일으킨다. 특히 콩 같은 식물성 단백질은 생선, 고기 같은 동물성 단백질보다 혈당이 천천히 올라 식물성 단백질을 먼저 먹으면 더 효과적이다. 탄수화물을 마지막으로 섭취하는 이유도 먹는 양을 되도록 줄이기 위해서다. 밥이나 면·빵 등 정제된 탄수화물은 다른 영양소에 비해 혈당이 급격히 올라 지방으로 변하기 쉽다. 따라서 식이섬유와 단백질 음식으로 배를 채운 뒤 먹으면 포만감 때문에 탄수화물을 많이 안 먹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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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소이, 흉터 관리 의료기기 '레드 스카 겔' 출시아이소이가 흉터관리 의료기기 ‘레드 스카 겔’을 출시했다. ‘레드 스카 겔’은 일상적 생활 흉터부터 수술 후 켈로이드성 흉터까지 폭넓게 케어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실리콘 CPX와 토코페롤아세테이트(비타민E)가 함유되어, 얇은 막을 형성함과 동시에 오래된 흉터까지 효과적으로 관리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 감작성 시험을 완료하고, 세포 독성 시험을 통과한 인증 받은 의료기기다.제형은 끈적임 없는 투명 겔 타입으로 피부에 바른 뒤 빠르게 건조돼 일상 활동에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가볍고 위생적인 튜브형 패키지로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한 흉터케어를 시작할 수 있다.■바이오비쥬, 왕홍 주즈샤오와 중국시장 공략… 20억 매출 달성바이오비쥬는 중국 왕홍 주즈샤오와 함께 도우인(중국판 틱톡)을 통해 자사 코스메틱 브랜드 제품인 ‘칸도럽 화이트 에그글로우 필오프 마스크’의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주즈샤오는 중국의 배우로, 꽃보다남자, 태평공주, 화사화비화만천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현재 도우인에서 194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다. 바이오비쥬는 주즈샤오와 방송 7시간 만에 20억원 상당의 매출을 달성했다.이번 주즈샤오와 함께 진행한 라이브 방송은 주즈샤오 본인의 적극적인 판매 요청으로 칸도럽 화이트 에그글로우 필오프 마스크를 선보이며 중국 도우인 플랫폼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성공적인 매출을 달성했다.바이오비쥬는 칸도럽(CDL) 코스메틱 제품이 출시 9개월 만에 중국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으며, 향후 매월 이러한 슈퍼 인플루언서를 한국으로 초청해 코스메틱 브랜드를 중국에 안착시키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오브제, ‘나이키 런 제주 2025’ 공식 파트너 참여오브제(OBgE)가 ‘나이키 런 제주 2025’에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오브제는 12일~14일까지 서울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리는 ‘나이키 런 제주 2025’ 예선 참가자 전원에게 오브제(OBgE) 베스트셀러인 ‘포어 제로 오일 컨트롤 선스틱’과 ‘허니 버터 립밤’으로 구성된 러닝 필수템 패키지 '런 위드 오브제'를 증정한다.‘나이키 런 제주’는 2인이 1팀을 이뤄 20km 릴레이 완주 기록을 겨루는 러닝 레이스다. 예선과 본선으로 구성됐으며 서울 예선 1300m(한 명당 650m)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팀이 본선에 진출해 제주도에서 20km(한 명당 10km) 릴레이 완주를 겨루는 방식이다. ‘포어 제로 오일 컨트롤 선스틱’은 SPF 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피지 조절·모공 개선 특허 성분, 유분 흡착 파우더를 함유해 러닝 중에도 번들거림 없이 보송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허니 버터 립밤’은 비즈왁스·시어버터 등 자연 유래 성분을 담은 고보습 각질 립케어 제품으로, 러닝 전후 건조해지기 쉬운 입술에 깊은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두피∙모발 기술력 확보 힘쓰는 닥터지… 특허 등록·출원 2건 완료닥터지는 최근 1건의 모발 관련 특허 등록과 1건의 두피 관련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 및 출원한 특허는 ▲쿨링감, 가려움 개선 및 탈모 완화 효과가 우수한 모발용 화장료 조성물(특허 등록) ▲두피 피지 완화, 트러블 개선, 가려움 진정 및 탈모 완화를 위한 두피용 화장료 조성물(특허 출원)이다.등록된 모발용 화장료 조성물 특허 기술의 핵심은 쿨링감과 제형 안정성을 동시에 구현하는 데 있다. 일반적으로 헤어 제품에 쿨링 성분을 적용하면 제형이 불안정해지거나 사용감이 저하되는 경향이 있었지만, 닥터지 연구진은 이를 극복해 두피에 저자극으로 쿨링감을 지속 전달하면서도 사용감까지 향상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닥터지 ‘두피랩 쿨 솔트 스케일링 샴푸’에 적용됐다.출원된 두피 관련 특허 기술은 두피 환경 개선, 두피 각질 및 트러블 개선, 두피 가려움증 완화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두피는 다른 부위에 비해 피지 분비가 많아 유해균이 증식하기 쉽고, 방치면 지루성 탈모가 유발될 수 있다. 해당 기술은 탈모의 원인을 두피 환경에서 찾아 근본적 해결책을 제시하는 기술이다. 실제 해당 기술을 적용한 닥터지 '두피랩 쿨 솔트 스칼프 트러블 앰플'을 인체적용시험 결과 탈락 모발 수가 75% 개선됨을 확인했다.
뷰티신소영 기자2025/09/1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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