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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kg 뺐더니, ‘이 동작’도 가능해져” 풍자 고백… 어떤 자세인가 보니?

    “17kg 뺐더니, ‘이 동작’도 가능해져” 풍자 고백… 어떤 자세인가 보니?

    방송인 풍자(37)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달라진 몸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 했다.지난 16일 풍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캠핑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풍자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다리를 꼰 채로 의자에 앉아 있는 포즈가 눈길을 끌었다.이에 한 누리꾼은 “다리가 꼬아진다고! 너무 살이 많이 빠졌다”라고 댓글을 남기자, 풍자는 “맞다. 사실 다리 꼬아지는 거 보여주려고 찍은 거다”라고 답했다. 실제로 풍자는 최근 17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풍자는 위고비의 도움을 받았다고 밝히면서도 생활 습관의 변화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특히 간헐적 단식을 다이어트 비법으로 꼽았다. 간헐적 단식은 정해진 시간에만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말한다. 주로 8~12시간 동안에만 식사하고 나머지 시간은 공복을 유지하는 식사법이다. 실제로 간헐적 단식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솔크연구소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서 하루에 14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루 10~12시간 이내에만 음식을 먹게 했다. 그 결과, 4개월 후 최대 7kg까지 몸무게가 줄었다. 대전선병원 가정의학과 김기덕 전문의 역시 “간헐적 단식은 혈당 상승을 억제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다만, 간헐적 단식을 할 때 총열량을 줄여야만 효과를 볼 수 있다. 일정 시간 금식을 통해 하루 동안 먹는 열량을 줄일 수 있다면 살이 빠지고, 반대로 금식 시간만 지키면 그 외 시간에는 마음껏 먹어도 살이 안 찐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한편, 풍자처럼 위고비를 맞고 목표 체중에 도달했다고 해도 장기간 효과를 보려면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게 중요하다. 식단은 물론이고 기초대사량을 늘릴 수 있도록 하루 30분 정도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게 좋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9/19 16:45
  • “살찌는 건 한순간”… 박지윤이 꾹 참은 ‘이것’, 근육 생성도 막는다고?

    “살찌는 건 한순간”… 박지윤이 꾹 참은 ‘이것’, 근육 생성도 막는다고?

    방송인 박지윤(46)이 제주도에 가서도 꾸준히 관리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18일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에서 친구들과 가자고 했었던 맛집 두 군데를 갔다”며 “습관적 음주에 아차차 싶어 얼른 내려놓고 운동화 신고 뛰러 나왔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제주도에서 먹었다는 각종 음식 사진이 담겼다.또 같은 날 박지윤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야간러닝 예약”이라며 팥빙수 사진과 함께 “경보 수준의 슬로우 러닝이지만 빼는 데는 한 달, 찌는 건 순간이니까 방심 금물”이라며 운동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박지윤이 절제한 술은 다이어트에 적인 식품이다. 알코올은 체내에서 당처럼 작용해 복부 지방을 축적하고, 근육 생성까지 방해한다. 특히 알코올은 코르티솔 수치를 높이는데, 이 호르몬은 복부 지방세포를 자극해 지방 분해를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또 근육량이 줄면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면서 살이 더 쉽게 찌는 체질로 변하게 된다.팥빙수도 마찬가지다. 당이 높은 팥빙수를 즐겨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우리 몸이 혈당을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 호르몬이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살을 찌운다.이미 먹고 난 후라면, 박지윤처럼 가볍게 러닝을 하는 게 좋다. 식후 30분~1시간이 혈당 조절 골든 타임이기 때문이다. 바디컨설팅 김영수 트레이너는 “식후 가벼운 운동은 뱃살 감소는 물론 혈당 스파이크 억제에 효과적”이라며 “특히 복부비만이나 대사 이상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식후 운동이 혈당 수치를 떨어뜨린다는 뉴질랜드 오타고대학 연구팀의 연구 결과도 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9/19 16:15
  • 메디톡스 ‘뉴비쥬’, 국산 40호 신약 허가

    메디톡스 ‘뉴비쥬’, 국산 40호 신약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턱밑 지방 개선 치료에 사용하는 '뉴비쥬 주(콜산)'를 국내에서 개발한 40번째 신약으로 허가했다고 19일 밝혔다.뉴비쥬는 메디톡스의 첫 케미컬 신약이자 세계 최초로 콜산을 주성분으로 개발된 지방분해주사제다. 앞서 메디톡스는 2023년 12월 뉴비쥬를 '뉴브이'라는 제품명으로 식약처에 허가를 신청했다.콜산은 간에서 합성돼 담즙으로 분비되는 담즙산의 일종으로, 계면활성 작용이 낮아 기존 데옥시콜산(DCA) 주사제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이상 반응과 통증·부기·멍 등 부작용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뉴비쥬는 계면활성제 작용에 의한 세포막의 이중지질층 구조를 파괴해 지방세포용해를 야기시켜 턱밑 피하의 지방세포를 감소시킨다. 중등도~중증의 돌출되거나 과도한 턱밑 지방을 개선하고자 하는 성인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다. 식약처는 "뉴비쥬주는 돌출되거나 과도한 턱밑 지방을 개선하고자 하는 성인 환자에게 치료제 선택의 폭을 확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약정준엽 기자 2025/09/19 14:47
  • “아프지도 않았는데, 피 범벅”… 신발서 발견된 ‘이것’, 정체는?

    “아프지도 않았는데, 피 범벅”… 신발서 발견된 ‘이것’, 정체는?

    폴란드의 한 남성이 낚시를 다녀온 뒤 신발 안에서 거머리를 발견한 사연을 공개했다.지난 18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니드투노우에 따르면, 산림관리공으로 일하던 다비드 콘트니는 낚시를 다녀온 후 부츠를 벗고 깜짝 놀랐다. 양말에 피가 흥건하게 묻어있었기 때문이다. 부츠를 완전히 벗자, 안쪽에서 검은색 벌레가 떨어져 나왔다. 거머리였다. 거머리는 몸에 있는 큰 빨판으로 혈액을 빨아들이는 기생충이다.다비드 콘트니는 “처음엔 (신발 안으로) 물이 들어와서 축축한 느낌이 든다고만 생각했다”며 “알고 보니 피가 흐르고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물에 잠긴 곳에 다녀온 뒤에는 모기나 진드기뿐 아니라 피를 빨아먹는 거머리도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거머리는 습한 환경에서 서식하는데, 다양한 거머리 종 중 약 75%는 사람을 포함한 다른 동물들에 일시적으로 들러붙어 피를 빨아먹는다. 거머리가 아예 몸속으로 침투하면 호흡곤란, 폐렴, 기도 폐쇄까지 발생할 위험이 있다. 소화기에 들러붙었다면 소화기 궤양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피부에 달라붙는데, 이 경우에도 피부염이나 만성 염증을 유발한다.거머리가 붙었을 경우에는 빠르게 제거해야 하고, 야외 활동 중에는 피부나 점막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위생적인 자연수를 마시지 않고, 강이나 연못에서 물놀이할 때는 코나 입으로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한편, 발이 아닌 코에서 거머리가 발견된 실제 사례도 보고된 바 있다. 지난 4월 태국의 한 3살 소녀가 개울에서 세수를 한 뒤 콧구멍에 코피 증상을 겪었다. 내시경 검사 결과, 콧구멍 속에서 거머리가 발견됐다. 당시 의료진은 “개울에 있는 거머리의 알이나 유충이 흡입될 수 있다”며 “거머리가 붙은 후 이상 반응이 생긴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5/09/19 14:38
  • “혈당 스파이크 막고, 다이어트 효과도”… 20kg 감량 정주리, 식사 전 ‘이 습관’ 지켜

    “혈당 스파이크 막고, 다이어트 효과도”… 20kg 감량 정주리, 식사 전 ‘이 습관’ 지켜

    20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됐던 개그우먼 정주리(40)가 평소 실천하는 식습관을 공개했다.지난 17일 정주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오형제를 돌보는 바쁜 일상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특히 이날 영상에서 정주리는 여름방학 마무리 기념으로 지인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떠나는 모습을 담았다.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러 가자, 정주리는 지인들과 함께 고기를 섭취했다. 이 과정에서 정주리는 “먹기 전 채소 먼저”라며 오이를 먼저 먹기 시작했다. 정주리처럼 식사 전 채소 먼저 먹는 습관은 건강에 어떤 도움이 될까?정주리처럼 채소와 같은 식이섬유를 먼저 섭취하는 방법은 거꾸로 식사법이라고 부른다. 거꾸로 식사법은 체중을 감량하고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지방이 풍부한 음식을 먹기 전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천천히 올라 식사 후 혈당이 급격하게 치솟는 혈당 스파이크도 예방한다.거꾸로 식사법과 관련한 연구 결과도 다수 존재한다.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팀은 참가자 55명을 대상으로 음식 섭취 순서가 혈당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쌀밥을 먹기 전에 섬유질이나 달걀 단백질을 먼저 섭취한 경우 혈당 급등이 감소했다. 연구 저자 마이클 스나이더 교수는 “음식의 종류보다 중요한 것은 순서”라며 “탄수화물을 가장 나중에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고 말했다.한편, 정주리는 평소 슬로우조깅도 꾸준히 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슬로우 조깅은 걷기에서 뛰기로 넘어가기 직전의 속도로 달리는 것을 말한다. 이 역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일본 후쿠오카대 운동 생리학 연구실 연구팀은 평균 나이 70.8세 노인 81명을 대상으로 슬로우 조깅 효과를 실험했다. 1분간 슬로우 조깅을 한 후 1분간 걷기를 한 세트로 묶어, 참여자들이 12주간 주마다 총 90세트를 수행하도록 했다. 그 결과, 슬로우 조깅을 꾸준히 하면 피하지방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건강이아라 기자 2025/09/19 14:11
  • “살 급히 뺐더니, ‘엉덩이’ 사라져” 우주소녀 다영… 전문가가 처방한 맞춤 운동은?

    “살 급히 뺐더니, ‘엉덩이’ 사라져” 우주소녀 다영… 전문가가 처방한 맞춤 운동은?

    그룹 우주소녀 멤버 다영(26)이 최근 급격한 다이어트로 엉덩이 볼륨이 줄었다고 고백했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힙으뜸’에는 ‘12kg 감량한 아이돌 body 점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다영은 “첫 솔로 앨범이 나와서 이를 갈았다”며 “오늘 아침 몸무게를 쟀을 때 43.6kg이었다”고 말했다. 운동 유튜버 심으뜸(35)이 몸매에 대한 고민을 묻자, 다영은 “급하게 다이어트를 하다 보니까 엉덩이를 잃어버렸다”고 답했다. 이어 심으뜸이 “옆에서 보니까 정말 엉덩이가 없다”며 당황하자, 다영은 “지금 엉덩이에 뼈밖에 없다”고 했다. 심으뜸은 단기간 다이어트로 컨디션 난조를 겪고 있는 다영을 위해 무리가 되지 않는 수준에서 운동을 하자고 제안했다. 심으뜸이 다영을 위해 추천한 엉덩이 운동은 ‘스쿼트’였다. 엉덩이 근육을 단련하는 데 스쿼트는 어떤 도움이 될까?스쿼트는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을 반복하며 엉덩이와 허벅지를 비롯한 하체 근육을 강화하는 대표적인 근력 운동이다. 특히 엉덩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인데, 대둔근·중둔근·소둔근 등 엉덩이를 이루는 주요 근육을 전반적으로 자극한다. 엉덩이를 뒤로 빼며 앉을 때 둔근이 늘어나 강하게 자극되는 원리다.다영처럼 엉덩이의 볼륨이 줄어 고민인 사람에게는 ‘와이드 스쿼트’가 도움이 된다. 와이드 스쿼트는 일반 스쿼트와 비교해 발을 어깨너비보다 넓게 벌리고, 발끝을 45도 정도 바깥으로 향하게 하는 게 특징이다. 이 자세는 고관절(골반·대퇴골 연결)을 더 깊게 열어 엉덩이 근육, 특히 엉덩이 측면의 중둔근에 집중적인 자극을 준다. 발 위치를 알맞게 조정했다면 허리가 굽거나 젖혀지지 않도록 척추를 곧게 세우고, 복부에 힘을 줘 코어 근육을 단단하게 유지한다. 무릎이 발끝을 넘어가지 않도록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천천히 앉았다 일어나야 한다.강해짐 정관점 이재현 트레이너는 “학창 시절에 많이 했던 투명 의자 자세를 떠올리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앉는 깊이는 자신의 관절 안정성과 유연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엉덩이가 무릎보다 더 깊이 내려가는 ‘풀 스쿼트’를 할 때 효과가 가장 크다. 이는 가동 범위를 늘려 둔근의 개입을 키우기 때문이다.다만 잘못된 자세로 스쿼트를 할 경우 무릎이나 허리에 통증이 생길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무엇보다 본인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운동 강도를 정하는 게 좋다. 이재현 트레이너는 “운동 효과를 높이려면 횟수나 무게보다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체력이 약한 상태에서는 맨몸 스쿼트부터 시작해 점차 강도를 높이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했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5/09/19 14:04
  • "인공지능 활용한 흉부 X-ray로 골다공증 위험 예측 가능"

    "인공지능 활용한 흉부 X-ray로 골다공증 위험 예측 가능"

    딥러닝 기술 기반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흉부 X-ray로 골다공증의 위험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이대서울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김관창 교수와 이화여대 의과학연구소 안소현 교수 연구팀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이대서울병원 국가검진센터에서 흉부 X-ray 검사와 이중에너지 X선 흡수 계측법 골밀도 검사를 받은 성인 80명을 대상으로 딥러닝 모델(PROS® CXR: OSTEO, 골다공증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을 통해 골다공증 위험도를 분석했다.AUC는 1에 가까울수록 성능이 뛰어남을 뜻하는 지표로, 0.8 이상이면 고성능 모델로 분류한다. 연구팀은 골밀도 진단 검사 데이터를 AI에 학습시킨 결과, AI의 진단 정확도(AUC) 수치는 0.93을 기록하며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기존 골다공증 진단 시 사용했던 ‘이중에너지 X선 흡수 계측법(DXA, Dual-energy X-ray Absorptiometry)’은 검사 비용이 많이 들고, 방사선에 노출된다는 우려가 있어 골다공증의 표준검사로 활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이번 연구는 흉부 X-ray가 효율적인 비용과 높은 접근성으로 조기에 골다공증 환자를 선별하고, 적절한 치료 및 예방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골다공증 환자들에게 안정적인 치료 옵션임을 입증했다.이번 연구의 교신저자로 참여한 김관창 교수는 “이번 연구는 흉부 X-ray로 골다공증 위험을 선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임상적 의의가 크다”며 “골다공증 진단 연구를 넘어 현재 폐 질환 AI 진단 모델 개발 연구도 병행하고 있는데, 두 연구를 연계해 단일 영상검사로 다중 질환을 선별할 수 있는 통합 AI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지속적인 연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흉부 질병 학회지(Journal of Thoracic Disease)’에 최근 게재됐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2025/09/19 13:13
  • [식품업계 이모저모] 오비맥주, 음주운전 근절 대국민 온라인 서약 캠페인 外

    ■ 오비맥주, 음주운전 근절 대국민 온라인 서약 캠페인오비맥주가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의 일환으로 인터랙티브 콘텐츠 플랫폼 ‘방구석연구소’와 함께 ‘음주운전 근절 대국민 온라인 서약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캠페인 게임 ‘모범 회식 라이드 <회식비 타러 갈래?>’는 친구와 가족, 동료 등 참여자들이 팀을 구성해 음주운전 근절 서약을 하고 ‘회식 라이드’를 완성해가는 방식이다. 참여자는 팀원을 게임에 초대해 탑승 인원을 늘릴 수 있으며, 3명이 탑승할 때마다 상품을 응모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전개되는 게임 스토리에는 음주운전 근절 서약과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준비한 음주운전 예방 지식도 담았다.■ 하림산업, 추석 맞아 엘리엘동산에 더미식 라면 등 200박스 전달하림산업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엘리엘동산에 The미식(더미식)과 하림 라면 제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19일 밝혔다. 하림산업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열린 ‘2025 엘리엘동산 바자회’에 ‘더미식 오징어라면’을 비롯한 ‘더미식 장인라면’, ‘하림 용가리 불볶음면’, ‘하림 용가리 불비빔면’, ‘하림 마라쌀볶음면’ 등 총200박스(약 3201개)의 라면을 전달했다. 기부 제품은 바자회 현장에서 판매됐으며, 수익금은 장애인분들의 여가활동을 위한 산책로 조성과 노후화된 시설 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 안성재 인정 ‘소비뇽 레몬 블랑 하이볼’, 출시 2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캔 돌파GS25에서 단독 판매 중인 ‘소비뇽 레몬 블랑 하이볼’이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캔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소비뇽 레몬 블랑 하이볼’은 와인을 베이스로 한 새로운 형태의 하이볼로 출시 이후 꾸준히 하이볼 카테고리 판매량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안성재 셰프가 선택한 하이볼로 알려지며 미식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롯데웰푸드 자일리톨, ‘양치처럼 매일 꾸준히’ 브랜드 캠페인 전개롯데웰푸드가 ‘자일리톨’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일상 속 건강한 치아 관리 습관을 알리는 ‘스마트해빗(SMART HABIT)’ 캠페인을 확장하는 것으로 ‘우리 가족 치아 습관’을 강조하며 소통에 나선다.■ 파리바게뜨,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팝업 운영… ‘팀코리아’ 응원파리바게뜨가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팀코리아 (Team Korea)’를 응원하는 팝업을 열었다. 파리바게뜨는 2024년부터 대한체육회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팀코리아 (Team Korea)’ 후원 협약을 체결해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파란라벨’ 등 다양한 제품을 제공했다. 9월 생일을 맞은 선수들에게는 100g당 당류는 5g 미만 파란라벨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를 전달하며 축하의 시간도 가졌다.■ 더본코리아, ‘다시온(溫)’ 프로젝트로 전국 소멸위기 지역 살린다외식 전문기업 더본코리아가 인구 소멸위기 지역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시온(溫)’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시온’은 ‘다시 시장에 온기를’의 줄임말로, 유휴 전통시장과 상권에 해당 지역 대표 농축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 및 창업 지원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프로젝트다. 인구 소멸위기 지역의 침체된 시장에 ‘다시 온기를 불어넣는다’는 의미와 과거 많은 이들이 찾았던 시장에 사람들의 발길이 ‘다시 온다’는 의미를 함께 담았다.■ 굽네치킨, ‘굽네 장각구이’ 출시 석 달도 안 돼 100만 개 판매 돌파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는 신제품 ‘굽네 장각구이’가 출시 석 달도 안 돼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굽네 장각구이는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닭다리살과 엉치살로 이루어진 큼직한 장각을 오븐에 구워 기름기는 줄이고, 촉촉한 식감과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굽네치킨은 굽네 장각구이 100만 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굽네치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풀무원녹즙, ‘식물성유산균 혈당엔’ 누적 판매 100만 병 돌파풀무원녹즙은 지속 유행하는 혈당 관리 트렌드에 힘입어 ‘식물성유산균 혈당엔’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 100만 병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풀무원녹즙은 꾸준한 혈당 관리를 원하는 고객들이 계속 늘어나는 점에 주목해, 작년 8월 국내 최초 혈당 케어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당슬림 엑스투(現 식물성유산균 혈당엔)’를 선보였다. ‘당슬림 엑스투’는 혈당 케어 건강기능식품과 저당 유산균 음료(일반식품)가 한 병에 담겨 있어, 한 번에 건강기능식품과 유산균 음료를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 2025/09/19 11:34
  • 추석 선물로 ‘인삼’ 고민 중인 분들, 꼭 보세요

    추석 선물로 ‘인삼’ 고민 중인 분들, 꼭 보세요

    가공하지 않은 인삼인 ‘수삼'은 면역력을 높이고 피로 개선 효과가 있는 사포닌이 풍부하다. 특히 9~11월에 수확한 인삼은 다른 시기에 수확했을 때보다 사포닌 함량이 10% 이상 많아 추석 선물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농촌진흥청의 도움말로 인삼(수삼) 고르는 법과 보관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인삼을 고를 때는 머리 부분인 ‘뇌두’가 온전히 남아있고 머리에 줄기 절단 흔적이 분명하게 남아있는 것이 신선하다. 몸통인 ‘동체’는 눌렀을 때 단단하며 탄력 있어야 하고 다리 부분인 ‘지근’은 균일하게 발달해 혹이 없는 것이 좋다. 잔뿌리가 많을수록 사포닌 함량도 높다.
    푸드최지우 기자2025/09/19 11:33
  • 새정부 국정과제 확정… 식약처에 주어진 과제는?

    새정부 국정과제 확정… 식약처에 주어진 과제는?

    새 정부가 향후 5년간 추진할 123대 국정과제가 확정됐다. 건강과 밀접하게 연결된 과제를 추진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떤 목표를 세웠을까?식약처는 19일 ▲수요자 중심의 안전한 의료 제품 안정 공급 ▲바이오헬스 혁신성장 지원 체계 가동 ▲안전한 먹거리·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 등의 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의료 제품 공급 빨라져먼저 의료현장에 필수적인 의료제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필수의약품 공공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필수의료기기 지원을 체계화한다. 동시에 제약사의 필수의약품 자급화 노력을 돕는 지원사업도 강화한다. 현장에서 환자 치료에 어려움이 없도록 공급이 불안정한 의료제품에 대하여도 정부의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또 희귀·난치의약품 정부 직접공급(긴급도입)의 법적 근거와 희소·긴급 의료기기의 안정공급 제도기반을 명확히 한다. 희귀·난치질환자의 부담을 완화하고자 정부가 주도하는 의약품·의료기기 공급규모도 확대해갈 전망이다.환자의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의료단체와 협의하여 의료인이 처방 전 확인해야 할 투약 이력 확인 성분을 확대하고, 의료인 셀프 처방 금지약물 추가 지정을 추진한다. 마약을 거절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고, 마약류 중독자의 정상적인 일생생활로 복귀를 위해 사회재활 인프라를 확충한다.◇바이오헬스 혁신성장 지원 체계 가동혁신 의료제품의 사업화를 성공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국가 R&D 기획부터 품목허가까지 밀착 지원하는 '규제정합성 사전 검토'를 활성화한다. 규제정합성 사전 검토는 국가에서 국가 R&D 사업으로 개발하는 식의약 혁신 제품의 안전성·유효성·품질 관련 평가기준, 방법, 요건 등을 진단해 규제대응 전략을 안내하고, 공동연구 추진 필요성 등을 검토해 주는 제도를 말한다. 식약처는 신약 개발 유도를 위해 과감하게 규제를 혁신한다고 밝혔다. AI 허가·심사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인력을 충원해 바이오헬스 산업 성장을 위한 맞춤형 규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의약품 허가 속도도 높인다.또 바이오헬스 산업의 시장 진입과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지원 제도화와 화장품 안전성 평가제 도입 등 새로운 규제체계를 마련한다. 의약품 개발을 위한 동물대체 첨단시험법이 신속하게 현장에 활용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먹거리 믿고 안전하게 섭취하도록 AI 시스템 도입식약처는 AI 기반의 식중독 원인균과 의심 식품을 추정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식중독 발생 시 원인 식품을 신속하게 찾아내고 확산을 방지한다고 밝혔다. AI를 활용해 다양한 정보를 수집·분석하여 위해우려 수입 식품을 집중검사하고, 신종 식품위해요인·위해발생가능성을 예측하는 등 혁신적인 식품사고 사전예방 체계를 구축한다.어린이·노인·장애인에게 영양균형 식단을 제공하기 위해 통합급식관리지원센터를 모든 지자체에 확대·설치하고, 원료부터 배식까지 전 과정에 안전기준을 두는 급식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집단급식소까지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확대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희망하는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해 우수한 업소를 식약처가 인증하는 제도다.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유전자변형식품(GMO) 완전표시제 도입을 추진하고 모든 식품의 영양성분 정보를 확대 제공한다. 또한 담배 제품의 유해성분에 관한 정보를 공개한다.
    정책이슬비 기자 2025/09/19 11:29
  • 의정 갈등 이후 간호사 퇴직에 노조 파업까지… 흔들리는 경북대병원

    의정 갈등 이후 간호사 퇴직에 노조 파업까지… 흔들리는 경북대병원

    코로나19 충격에서 회복하던 경북대학교병원이 의대 정원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으로 결국 파탄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최근에는 간호사 대규모 퇴직과 전공의 모집난, 노조 파업까지 겹치며 지역 필수의료 붕괴 우려가 커지고 있다.19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이 경북대병원으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경북대병원은 2023년 상반기 –123억 원 적자를 시작으로 2025년 상반기 –444억 원까지 5개 반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2024년 전체 손실액은 1039억 원에 달했다.병상 가동률은 2021년 75.2%에서 2025년 상반기 50.4%로 25%p나 떨어졌다. 같은 기간 입원환자 수는 49만7000명에서 16만3000명으로 67% 급감했다. 수술 건수 역시 3만4000건에서 1만 건 수준으로 70% 감소했고, 외래 진료 건수도 135만 건에서 55만 건으로 60% 줄었다.이 같은 지표 악화는 전공의·전임의 이탈에 따른 진료 축소가 직접적인 원인으로 꼽힌다. 인력 공백이 수술·입원 기능 위축으로 이어지면서 환자 유출이 가속화됐고, 결국 병원의 수익 기반을 뿌리째 흔들고 있다는 분석이다.재정 위기와 함께 인력난도 심각한 상황이다. 최근 5년간 경북대병원 본원·분원을 합쳐 간호사 801명이 퇴직했으며, 그중 절반 이상이 5년을 채우지 못한 저연차였다. 교대근무 스트레스와 과중한 업무가 원인으로 꼽힌다. 전공의 모집도 부진하다. 2025년 상반기 모집 결과, 정원 86명 중 4명만 지원했다. 일부 전공의 복귀 소식이 있긴 하지만, 여전히 필수 진료과 인력 공백은 이어지고 있다.경북대병원은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공식 의료지원 병원으로 지정됐다. 응급의료 대응과 진료소 운영, 상황실 관리 등을 담당하게 되지만, 내부적으로는 인력난과 적자가 겹쳐 역량이 제대로 발휘될 수 있을지 우려가 제기된다.김문수 의원은 “경북대병원이 코로나 위기에서 회복하던 시점에 의정 갈등이 장기화되면서 2년 넘게 적자와 인력난을 동시에 겪고 있다”며 “이는 단순한 경영 문제가 아니라 영남권 필수의료 체계 전반의 붕괴 신호”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경북대병원은 대구·경북 지역민의 마지막 공공의료 안전망”이라며 “정부가 국정과제에 담은 권역 거점병원 육성과 필수의료 지원 대책을 조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책오상훈 기자2025/09/19 11:27
  • “증상 없이 진행되는 폐질환”… 56세·66세 국가건강검진에 폐기능 검사 도입

    “증상 없이 진행되는 폐질환”… 56세·66세 국가건강검진에 폐기능 검사 도입

    내년부터 56세와 66세 국민은 국가건강검진에서 폐기능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보건복지부는 18일 올해 제1차 국가건강검진위원회를 열어 '폐기능 검사 신규 도입방안'과 '이상지질혈증·당뇨병 사후관리 강화방안'을 심의·의결했다.이날 의결로 내년부터는 56세와 66세 국민이 국가건강검진을 받을 때 폐기능 검사를 함께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만성 폐쇄성 폐질환을 조기에 발견하는 게 가능해지고, 금연 서비스와 건강관리 프로그램 제공 등 사후 관리 체계와 연계돼 중증으로 악화하는 걸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은 대표적인 호흡기 질환으로, 국내 성인 약 10명 중 1명꼴(유병률 약 12%)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하다. 그러나 환자 본인이나 일반인의 질환 인지도는 2.3%에 불과해 대부분이 자신이 질환을 가졌는지도 모른 채 지내는 경우가 많다. 특히 초기에는 기침이나 가래 같은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스스로 알아채기 어렵고, 증상이 뚜렷해졌을 때는 이미 병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아 국가건강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날 위원회에선 건강검진에서 이상 소견이 나와 의료기관 진료 시 본인부담금을 면제하는 항목에 이상지질혈증 진찰료와 당뇨병 의심 환자의 당화혈색소 검사를 추가하는 내용도 의결됐다. 현재는 건강검진 결과 고혈압, 당뇨, 폐결핵, C형간염, 우울증, 조기 정신증이 의심될 경우 검진 후 첫 의료기관에 방문 시 진찰료와 검사비 등 본인부담금이 면제되고 있다. 앞으로는 건강검진에서 이상지질혈증이 의심된다는 결과를 받고 의료기관에 방문하면 진찰료 본인부담금이 면제된다. 당뇨병이 의심될 경우 지금은 최초 진료 시 진찰료와 공복혈당 검사에 대한 본인부담금이 면제되나, 앞으로는 당화혈색소 검사도 본인 부담금 없이 받을 수 있다.한편 이날 위원회에서 정부는 내년에 수립할 제4차 국가건강검진 종합계획에서 근거 기반의 건강검진 제도 개편, 생애주기별 검진 강화, 사후관리 강화 등을 주요 추진 과제로 삼겠다고 보고했다. 복지부는 내년 상반기 국가건강검진위원회에서 종합계획을 확정한 후 발표할 예정이다.기존 항목 중 의학적·과학적 근거가 부족하고 검사 효과성이 낮다고 확인된 흉부 방사선 검사 개편 방안에 대해서는 오는 11월 제2차 국가건강검진위원회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이날 국가건강검진위원회에서 결정된 사안은 올해 하반기 후속 작업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적용된다.
    정책유예진 기자2025/09/19 11:14
  • “드레스 입으려, 혹독 다이어트 했다” 손예진… 평소 관리법 뭔지 봤더니?

    “드레스 입으려, 혹독 다이어트 했다” 손예진… 평소 관리법 뭔지 봤더니?

    배우 손예진(43)이 ‘혹독한 여배우 다이어트’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1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열린 ‘액터스 하우스’ 무대에 손예진이 참석했다. ‘액터스 하우스’는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들을 초청해 연기에 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손예진은 부산국제영화제 첫 기억을 묻는 말에 “사실 처음은 잘 기억이 안 나고 드레스만 기억난다”며 영화제 준비 과정에서의 고충을 떠올렸다. 그는 “영화제에 앞서 어떤 드레스를 입을지, 다이어트를 얼마나 해야 하는지, 드레스가 어디까지 파여 있어야 하는지가 아주 중요하다”며 “영화제를 앞두고 모두가 혹독한 다이어트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앞서 손예진은 개인 SNS를 통해 탄수화물을 절제한 식단 관리와 고강도 근력 운동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손예진은 “닭가슴살을 지겹도록 먹고 등 운동을 매일 한다”며 “지인들이 힘들게 운동하는 나를 보면 ‘네가 고생하는 걸 다 알아야 하는데’라며 안쓰럽게 본다”고 말했다. 닭가슴살은 100g당 단백질이 23~25g 들어 있는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이다. 캐나다 맥마스터대 연구팀에 따르면, 운동 후 45분 이내에 단백질을 20~30g 섭취했을 때 근육 합성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졌다. 실제로 국제 학술지 ‘Physiological Reports’에 실린 논문에서는 운동만으로도 근육량과 근력이 증가하지만, 닭가슴살 섭취를 병행할 경우 그 효과가 더욱 커진다는 결과를 제시했다.손예진이 강조한 근력 운동도 다이어트에서의 핵심이다. 근육량이 늘어나면 기초대사량이 증가해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고, 같은 체중이라도 근육이 많은 사람이 체지방이 많은 사람보다 다이어트 효과를 크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Diabetes Care’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근력 운동을 하면 체지방 감소 효과와 혈당 개선, 허리둘레 감소 같은 부가적 건강 지표들도 같이 좋아지는 것이 확인됐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 2025/09/19 11:00
  • “50대 아니야?” 93세 이길여 총장, 공식 석상 등장… ‘최강 동안’ 유지 비결은?

    “50대 아니야?” 93세 이길여 총장, 공식 석상 등장… ‘최강 동안’ 유지 비결은?

    올해 93세를 맞은 이길여 가천대학교 총장이 건강한 모습으로 공식 석상에 등장했다.가천대학교는 지난 16일 인공지능(AI) 분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경기도 성남 글로벌캠퍼스 내 가천컨벤션센터에서 ‘가천AI‧컴퓨팅연구원’(GAIC) 개원식을 했다.이 자리에서 이길여 총장은 허리를 곧게 편 채 단상에 올라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학과를 개설해 AI 교육을 선도한 가천대가 이제는 연구에서도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AI‧컴퓨팅연구원을 열게 됐다”고 축사했다. 축사를 마친 뒤 주먹을 쥐고 “파이팅”을 외치며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네티즌들은 이길여 총장을 보고 “자세가 바르다” “50대라 해도 믿겠다”는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1932년생인 이 총장은 90대로는 믿기 힘들 만큼의 건강과 동안 외모를 유지해 늘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23년 가천대 축제에 등장한 그는 싸이 공연을 앞두고 “우리는 가천 스타일”을 외치며 강남스타일 말춤을 선보여 현장에 있던 학생들의 환호를 받았다.이길여 총장이 직접 밝힌 건강, 동안 유지 비결로는 ▲물 많이 마시고, 커피보단 차 마시기 ▲집안 곳곳 가습기 충분히 틀어놓기 ▲술·담배 안 하기 ▲하루 한 시간 걷기 등이 있다. 이길여 총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틈만 나면 열심히 걷는데, 하루에 한 시간 이상은 꼭 걷는다”고 말하기도 했다.이길여 총장처럼 물을 충분히 마셔야 피부 탄력과 보습 기능이 유지된다. 특히 수분 섭취가 부족하면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 물을 마시면 체내 독소를 배출하고 피부 재생이 촉진되면서 피부 트러블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이 총장이 피한다는 커피는 카페인 때문에 체내 이뇨 작용을 촉진시켜 수분이 빨리 빠져나가게 한다. 카페인은 아데노신 수용체에 아데노신 대신 결합한다. 그럼 콩팥 혈관이 확장되고, 나트륨과 수분 배출이 촉진돼 소변량이 늘어난다. 또 카페인은 항이뇨호르몬인 바소프레신 작용을 억제해 소변량을 더욱 증가시키기도 한다. 방광 배뇨근을 자극해 소변이 차지도 않았는데 화장실에 가고 싶게 한다.담배는 피부 전반에 악영향을 미친다. 대한폐암학회에 따르면 담배를 피우면 니코틴이 혈관을 축소시키고 혈액순환을 둔화시켜 피부 표피까지 영양성분이 전달되지 못하게 해 피부를 검고 칙칙하게 만든다. 흡연할 때 발생하는 유해산소는 피부 탄력을 유지시키는 성분인 콜라겐과 탄력 섬유를 파괴시켜 잔주름을 유발하고 피부 노화를 촉진한다. 과도한 알코올 섭취 역시 피부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을 파괴하고 피부 수분을 빼앗는다. 피부 염증을 촉진하기도 한다.이길여 여사가 매일 꼭 실천한다는 걷기는 근육을 강화하고 몸의 균형감을 잡는 데 도움을 준다. 체지방을 태우는 효과도 있다. 국립공원공단이 실시한 12주 걷기 프로그램에 따르면, 주 2~3회 이상 약 12km를 걷는 경우 평균 체질량지수가 0.23kg/㎡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이해나 기자 2025/09/19 10:37
  • “뱃살 하나도 없네” 7kg 감량 이세영, 비키니 몸매 공개… 사진 보니?

    “뱃살 하나도 없네” 7kg 감량 이세영, 비키니 몸매 공개… 사진 보니?

    개그우먼 이세영(36)이 다이어트 성공 후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8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 가기 전. 모두 잘 지내고 있어”라며 ‘다이어트’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비키니를 입고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고 있는 이세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놀라운 결과” “관리의 여왕” “복근 만드는 비법 알려주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앞서 이세영은 최근 10일간 7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다이어트 비법으로는 달걀을 즐겨 먹고 필라테스를 즐겨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다이어트에 어떤 도움이 될까?◇필라테스, 근력 키우고 다이어트 효과까지필라테스는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는 운동 종목이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요 목적이기 때문이다.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미국 매리마운트대와 텍사스공대 연구팀은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12주간 1주일에 세 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 검단바른정형외과의원 염지웅 원장 역시 “필라테스는 신체의 균형과 근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척추 건강과 신체 조화에 효과적인 운동”이라고 말했다.◇달걀, 단백질 함량 높아 포만감 커 달걀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필수아미노산을 골고루 포함한 완전 단백질 식품이다. 달걀 한 개에는 약 6g의 단백질이 들어 있어 두 개만 먹어도 하루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약 20%를 충족할 수 있다. 특히 단백질은 소화 시간이 길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게 해 허기와 과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실제로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베이글 대신 달걀을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하루 열량 섭취량이 평균 18% 감소했고, 체중 감량 효과도 더 컸다. 또한 미국 코네티컷대의 연구에서는 아침에 달걀을 섭취할 경우 식욕 촉진 호르몬인 그렐린의 분비가 억제되고, 결과적으로 식욕이 줄어들며 총에너지 섭취량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9/19 10:29
  • 우리가 아는 그 지중해식보다 효과 더 강력… 뇌 노화 늦추는 ‘이 식단’

    우리가 아는 그 지중해식보다 효과 더 강력… 뇌 노화 늦추는 ‘이 식단’

    녹색 지중해 식단이 뇌 노화를 늦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스라엘 벤구리온대·미국 하버드대·독일 라이프치히대 국제 공동 연구팀은 식단이 뇌 노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실제 나이와 뇌 나이는 다를 수 있다. 젊어도 고혈압·고콜레스테롤혈증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다면, 뇌 노화가 가속될 수 있다. 뇌 나이는 주로 MRI(자기공명영상)를 통해 예측된다. 뇌 노화가 가속할수록 인지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이런 만성질환을 유발하는 주요 위험 인자는 '식습관'이다. 연구팀은 세계 최대 규모의 뇌 MRI 식이 연구 중 하나인 'DIRECT PLUS' 시험 결괏값을 기반으로, 뇌 노화와 식단의 관계를 분석했다. DIRECT PLUS 시험은 300여 명을, ▲건강한 식생활 지침 제공군(대조군) ▲표준 지중해식 섭취군 ▲녹색 지중해식 섭취군으로 무작위 배정해 18개월 동안 식단을 유지하도록 했다.대조군은 단순히 국가 권장 식사 지침에 따라 일반적인 건강식 권고만 제공됐다. 표준 지중해식 섭취군은 올리브유 기반의 적당한 지방 섭취와 견과류, 채소, 과일, 통곡물, 콩류, 생선 섭취가 권장됐다. 적색육과 가공식품 섭취는 제한했고, 연구에서는 매일 14g의 호두를 섭취하도록 했다. 녹색 지중해식은 표준 지중해식에 폴리페놀 섭취를 늘린 것으로, 매일 28g의 호두와 3~4컵의 녹차 그리고 만카이라는 수생 식품을 추가로 먹도록 했다. 육류 섭취는 더 엄격하게 제한했다.DIRECT PLUS 시험에서는 18개월 시험 전후 뇌 건강 변화를 추적하기 위해 뇌의 모든 부위를 MRI 촬영했다. 혈청 단백질 87개도 측정·분석했다.연구팀은 이 데이터를 뇌 나이 예측 모델에 넣어, 식이 요법 개입 전후 참가자들의 뇌 노화 정도를 측정했다. 낮은 체중, 허리둘레, 이완기 혈압, 당화혈색소 수치가 젊은 뇌 나이와 관련이 있었다. 또 갈렉틴-9과 데코린이라는 단백질의 수치가 높을수록 뇌 노화가 가속화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갈렉틴-9은 특정 수용체에 결합하면 염증성 사이토카인 생성을 유도해 알츠하이머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경도인지장애 환자나 초기 알츠하이머병 환자에서 갈렉틴-9 수치가 증가하곤 한다. 데코린은 세포외 기질 구조 단백질로, 뇌척수액 내 데코린 수치 증가는 알츠하이머병의 초기 변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분석 결과, 녹색 지중해식과 표준 지중해식을 섭취한 그룹에서 뇌 노화가 늦춰진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녹색 지중해식을 섭취한 그룹에서 뇌 노화가 크게 늦춰졌다. 식단을 하는 18개월 사이, 녹색 지중해식단을 섭취한 사람은 갈렉틴-9 수치가 유의하게 감소한 반면, 지침만 들은 대조군은 데코린 수치가 증가했다. 뇌 노화가 빨라졌다는 것을 시사한다.이 연구를 주도한 이스라엘 벤구리온대 아이리스 샤이 교수(하버드대 겸임교수)는 "이 연구는 신경 질환의 진행을 늦추기 위해 어떤 식단을 개발해야 하는지 전략을 짜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했다.연구팀은 "이 연구로 간단하고, 접근하기 쉬운 혈액 검사로 뇌 상태를 확인하는 지표를 확인했다"며 "만카이, 녹차, 호두 등 폴리페놀이 풍부한 녹색 지중해 식단의 신경 보호 효과도 확인했다"고 했다.앞서 DIRECT PLUS 시험에서는 두 지중해 식단 모두 뇌 위축을 약 50% 늦추는 것으로 보고했다. 두 식단은 혈당 조절 능력을 개선하고, 당화혈색소 수치도 감소시켰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Clinical Nutrition'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이슬비 기자2025/09/19 10:00
  • 서울성모병원 다섯쌍둥이, 출생 뒤 분만의사와 첫 만남

    서울성모병원 다섯쌍둥이, 출생 뒤 분만의사와 첫 만남

    지난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서 탄생한 다섯쌍둥이가 산부인과 홍수빈 교수와 건강한 모습으로 재회했다. 미숙아로 세상에 나오자마자 2개의 신생아 중환자실에 나눠 입원했었던 다섯 오누이 모두와 분만을 담당했던 주치의가 1년여 만에 처음 만나게 된 자리다.  2024년 9월 20일 세계적으로도 드문 자연임신 다섯쌍둥이가 태어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받았었다. 하지만 출산까지의 과정은 순탄하지 않았다. 작은 체구 오둥이 엄마 사공혜란씨는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들자 힘이 들어 매일 울었다. 작은 배에 다섯 아가가 자라느라 앉아있기도 누워있기도 어려웠다. 게다가 임신과 합병된 고혈압성 질환인 전자간증 진단으로 출산을 더 미룰 수 없게 돼, 26주에 제왕절개 수술로 분만하게 됐다.  ‘팡팡이’라고 지었던 태명이 5명의 파워레인저를 본따 ‘팡팡 레인저’였던 오둥이는 아들인 첫째 새힘, 둘째 새찬, 셋째 새강은 800~900g, 딸인 넷째 새별, 막내 새봄은 700g대인 체중으로 일반적인 신생아 몸무게 기준(3㎏ 내외)에 훨씬 못 미쳐 인큐베이터에서 치료가 필요했다. 오둥이 부모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면회를 위해 신생아 중환자실을 찾았고, 엄마는 출산 후 몸조리도 다 하지 못했지만, 매일 모유를 얼려 전달했다. 엄마 아빠의 사랑과 의료진의 최선을 다한 치료 덕분에 올해 1월 남아들이 먼저 퇴원을 했고, 장 천공으로 수술까지 했었던 막내 새봄까지 집에 갈 수 있었다. 다섯 명 중 736g의 가장 작은 몸무게로 태어났던 넷째 새별은 후두 연화증으로 호흡 보조가 필요해 입원 생활이 길어졌지만, 3월에 퇴원해 6개월 만에 5남매가 한 집에 완전체로 모일 수 있었다. 다섯쌍둥이처럼 임신 37주가 되기 전 태어난 아기를 미숙아 또는 이른둥이라 하는데, 최근 우리나라는 출생체중이 2.5kg 미만인 저출생 체중아, 1kg 미만인 초극소 미숙아도 늘고 있다. 이런 이른둥이들은 만삭까지 엄마 뱃속에서 크지 못해 주요 장기가 다 발달하지 않은 상태로 태어나며, 약한 면역체계로 인한 감염에 취약하다. 선천성 질환도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서울성모병원은 고위험 산모가 산부인과 진료와 함께 선천성 질환센터 협진으로 이른둥이들이 태어나기 전부터 보호자와 치료계획을 사전에 상의하고 준비하는 프로세스를 마련해왔다. 최근 수도권 유일 보건복지부 권역 모자의료센터에 신규로 선정된 서울성모병원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규모인 고위험 산모 입원실 12병상과 신생아중환자실(NICU) 50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산부인과 산과 전문의 5인이 고위험 산모의 건강한 출산을 책임지고 있으며, 소아청소년과 신생아 전문의 12인이 신생아를 위한 전문 의료를 제공하고 있다. 마취통증의학과, 응급의학과, 영상의학과 역시 당직 체계를 통해 유사시 필요한 응급 수술 등에 대응하기 위한 신속한 다학제 협진을 제공한다.신생아 분야 역시 평균 10년 이상 경력을 갖춘 전담간호팀을 별도 구성해 고위험 신생아들을 돌보고 있다. 이런 환자 중심의 의료 체계는 병원을 방문하는 산모들의 만족도와 신뢰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병원에 입원하는 전체 산모 중 약 60% 이상이 고위험 산모인 것으로 알려졌다.다섯쌍둥이 분만은 처음이라 과연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다는 산부인과 홍수빈 교수는 “이른둥이 아이들의 울음소리는 크지 않은데, 다섯쌍둥이도 모두 작게 소리를 냈었고, 목소리가 들릴 때마다 안도하고 경이롭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분만 당시의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최근 증가하는 고위험·다태아 임신 산모들께서 우리나라의 높은 신생아 치료 역량을 믿고 꾸준히 산전 진료를 잘 받으시기를 바라며, 또한 건강히 자라고 있는 오둥이를 보시면서 용기를 얻으면 좋겠다”고 했다.오둥이 주치의 신생아 중환자실장 윤영아 교수(소아청소년과)는 “살얼음판을 걷듯 긴장한 채 돌봤던 아이들이 건강하게 엄마 아빠 품에 돌아가, 첫째 새힘이는 8kg가 될 정도로 많이 자랐다”며 “앞으로도 재활의학과 등 관련 의료진과 협진으로 정기적인 발달검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많은 분에게 희망이 됐던 오둥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유예진 기자 2025/09/19 09:41
  • ‘자외선차단제 반대 운동’, 당신의 생각은?

    ‘자외선차단제 반대 운동’, 당신의 생각은?

    최근 몇 년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자외선차단제 반대 운동'이라는 새로운 흐름이 등장하고 있다. 이들은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건강에 해롭거나 불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자연주의, 친환경 트렌드와 맞물려 선스크린 프리(sunscreen-free)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한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거나 왜곡된 경우가 많아,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비판적 검토가 필요하다.자외선차단제 반대 운동, 그 논리는?자외선차단제 반대운동을 주장하면서 내세우는 주요 논리는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된다. 첫 번째는 비타민D 결핍 문제이다. 자외선차단제를 매일 바르면 체내 비타민 D 합성이 억제되어 골다공증, 면역력 저하 등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주장이다. 두 번째는 자외선차단을 하는 성분에 대한 불신인데 옥시벤존과 이산화티타늄과 같은 자외선 차단제 성분에 대한 불신에서 기인한다. 화학적 자외선차단 성분이 호르몬 교란물질로 작용하거나, 동물에서의 암 유발가능성, 산호초 파괴 등 해양 생태계에 악영향을 준다는 연구가 언론에 보도되면서 독성 화학물질이라는 이미지가 형성되었다. 마지막으로 자연주의 건강론이 있는데 자외선노출 자체가 자연스러운 치유이며, 햇빛을 피하지 않고 받아들여야 신체 리듬과 정신 건강이 회복된다는 주장이다. 이들은 과도한 자외선 공포 마케팅이 화장품 산업과 제약회사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고 비판하기도 한다.피부과 전문의로서 필자는 검버섯이나 점을 제거하기 위해 내원한 환자들에서 피부암을 진단하는 일이 드물지 않게 있기 때문에 피부암에 대한 예방이 반드시 필요하고 생각한다. 최근의 소셜 미디어에서 확산되고 있는 자외선차단제 반대 운동은 자외선차단제의 효능에 대한 혼란을 야기하고 있으며,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장기적인 피부 건강을 증가시킨다고 주장하고 있어 놀람을 금치 못하는 상황인데, 그렇다면 자외선 차단제는 어떻게 작용하며, 어떤 성분이 들어 있을까? 자외선 차단제는 성분에 따라 자외선을 흡수하거나 반사시켜 피부를 보호해준다. 자외선 차단제의 성분은 화학적 자외선차단제와 물리적 자외선차단제 두 가지로 나뉜다. 화학적 자외선차단제는 아보벤존, 옥시벤존, 옥토크릴렌과 같은 성분이 주로 사용되며 자외선을 흡수하고 피부에 도달하기 전에 열로 변환시킴으로 자외선차단 효과를 보인다. 반면 물리적 자외선차단제는 산화아연이나 이산화티타늄 등이 주성분으로 자외선이 피부에 도달하면 반사시킴으로서 물리적으로 차단시켜준다.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은 왜 존재할까?특정 화학 물질이 암을 유발하거나 체내에 과도하게 흡수된다는 연구 결과를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기존의 건강 조언이나 규제에 대한 불신이 커지면서 일상 생활용품의 안전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자외선차단 성분 중 옥시벤존의 산화스트레스 유발 가능 및 발암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데 옥시벤존이 산화적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세포 DNA를 손상시킬 수 있다는 사실은 실험실 기반의 연구로 인체에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결론은 내지 않았고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 간에 변화를 일으킨 사례가 보고된 적은 있지만 이 역시 사람에서의 발암가능성은 여전히 추가 연구가 필요한 상태이다. 아직까지는 국제적 규제에서 발암가능성에 대한 결론이 나지 않은 상황으로 1970년대부터 이미 오랜기간 사용되어 왔기 때문에 지금쯤이면 유해성을 알아냈을 것이지만 아직까지 관련 보고가 없으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사용이 꺼려진다면 이외의 다른 성분이 들어있는 자외선차단제를 선택하면 된다.피부과전문의의 자외선차단제에 대한 의견은?미국 암 협회에 따르면, 피부암은 가장 흔한 암 중 하나로 자외선차단제의 사용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 수단 중 하나이다. 또한 자외선차단제가 피부암 위험 감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수십 년간의 데이터가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이견이 있을 수 없다. 그에 대한 근거로 2011년도에 발표된 호주에서 진행된 무작위 대조 시험 연구결과 약 10년 동안 1600명 이상의 참가자를 관찰했는데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한 사람들은 가끔 사용한 사람들에 비해 흑색종 발병률이 낮았다. 또 2013년도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노르웨이에서 14만명 이상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전향적 코호트 연구로, 자외선 차단제 SPF 15 이상의 사용이 흑색종 발병 위험을 얼마나 낮출 수 있는지를 분석한 연구가 있었는데, 연구 결과, SPF 15 이상의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한 사람들이 SPF 15 미만을 사용하거나 전혀 사용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흑색종 발병 위험이 33% 낮았다는 결과를 도출했다.피부과전문의들은 흐린 날에도 SPF 30 이상의 광범위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자외선차단제는 세분화된 다양한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따거움이 있다면 따거움 유발을 적게 하는 제품으로, 번들거려 싫다면 기름지지 않은 제품을 선택하여 바를 수 있으므로 개개인의 피부상태에 맞는 제품을 찾아 사용하길 권한다.자외선차단제 반대 운동의 허점자외선차단제 반대 운동에는 다수의 과학적 허점이 존재한다.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비타민 D 결핍이 될 수 있다는 논란은 그렇지 않음을 발표한 다수의 연구가 있다. 미국피부과학회(AAD)와 유럽피부과학회(EADV) 모두 비타민 D 수치는 균형 잡힌 식이와 보충제를 통해 충분히 보완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피부암과 광노화의 위험성을 고려할 때, 자외선에 무제한 노출이 오히려 위험하다고 한 목소리를 낸다. 또한 하루 몇 분만 햇빛을 쬐어도 필요한 비타민 D 합성이 가능하다. 한국에서 건강한 성인은 봄, 여름, 가을에는 하루 10~20분 정도 팔·다리를 햇빛에 노출하면 필요한 비타민D를 합성할 수 있고, 겨울철에는 자외선 세기가 약해 부족할 수 있으므로 식이, 보충제를 병행하는 것이 권장된다. 일부 화학적 자외선 차단 성분에 대해 환경적·호르몬 교란 가능성, 동물 실험에서의 변화를 일으킨 사례가 제기된 것은 사실이지만, 대규모 인체 연구에서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부작용이 확인된 바는 없다. 다만 산호초 등의 바다 환경오염 이슈를 고려하여 최근에는 물리적 자외선차단제의 사용이 증가하는 추세다. 또한 자외선 노출이 심리적 안정과 생체 리듬 조절에 도움을 주는 것은 맞지만, 이는 짧고 안전한 노출일 때의 이야기다. 반복적이고 누적된 자외선 노출은 기저세포암, 편평세포암, 흑생종 등의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적절한 자외선으로부터의 피부보호가 필요하다.피부암 예방 및 광노화의 예방을 위해 자외선차단제를 매일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외선차단제를 아예 사용하지 않는 것은 자외선차단제의 특정 성분이 피부에 흡수되는 것에 대한 우려보다 훨씬 더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다만, 개인의 피부 타입, 생활 습관, 환경에 맞춰 사용하기 편한 제품을 선택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의복·모자·선글라스 등 물리적 차단과 병행하는 통합적 자외선차단이 권장된다. SNS에서 자외선차단제 반대 운동 영상을 보고나면 솔깃하게 끌릴 수 있지만 이는 현대인의 건강, 환경,소비에 대한 불안이 반영된 사회문화적 현상이다. 무조건 배척하거나 무조건 수용하는 태도 모두 위험하며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균형 잡힌 접근을 하여 필요할 때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고 환경과 건강을 고려한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대안을 찾으며 정확한 정보를 찾는 것이 필요하다.
    칼럼아름다운나라피부과 서동혜 원장(피부과 전문의)​2025/09/19 09:00
  • ‘제11회 암 희망 수기 공모전’ 개최 外 [아미랑]

    한 주 간 놓치면 안 될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바로 확인하세요!‘제11회 암 희망 수기 공모전’ 개최화순전남대병원이 광주전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함께 ‘제11회 암 희망 수기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광주, 전남에 거주하는 암 생존자와 가족이 대상입니다. 암 조기 발견 경험담과 암 경험 사례, 간병 이야기, 희망찬 암 극복 이야기를 A4 용지 다섯 장 이내로 수필로 작성하면 됩니다. 작품은 10월 31일까지 이메일(gjnrcc@naver.com) 또는 방문·우편(화순전남대병원 암센터 2층 광주전남지역암센터 암관리기획팀)으로 신청받습니다. 선정된 4인에게는 화순전남대병원장상과 갤럭시 워치를 지급합니다. 문의사항은 061-379-7709로 연락하시면 됩니다.서울아산병원, ‘두경부암’ 건강 강좌서울아산병원 암병원에서 ‘두경부암’ 건강 강좌를 진행합니다. 9월 25일 오후 3시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두경부암 방사선 치료(방사선종양학과 신영섭 교수), 두경부암 항암 면역 치료(종양내과 서세영 교수), 두경부암 로봇 수술(이비인후과 한승훈 교수) 등 60분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갖습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서울아산병원’ 채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문의는 02-3010-8141로 전화하시면 됩니다.유방암 환우, ‘산림치유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칠곡경북대병원 대구경북지역암센터가 국립김천치유의숲, 대구경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함께 유방암 생존자를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 연구 대상자를 모집합니다. 국립김천치유의 숲에서 당일형(9월 23일, 10월 14일)과 숙박형(10월 28일~29일)으로 나눠 진행됩니다. 20~70세인 여성 유방암 생존자 20명을 모집합니다. 신청 기한은 9월 22일 오전 11시까지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카카오톡채널(대구경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또는 전화(053-200-3561)를 통해 가능합니다.초등 대상 ‘어울림’ 신청하고 자신감 회복하세요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서울·경인에 거주하는 소아암 환자를 대상으로 초등 대상 ‘2025 어울림’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음악 심리 치료사와 함께 음악 활동을 하며 사회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 12월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주 월요일 또는 금요일 도담센터(서울시 성북구 소재)에서 진행됩니다. 8~11세 암 환자 16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신청 기한은 7월 18일까지입니다. 회당 5000원의 참가비가 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kclf.org)나 전화(02-6261-7665)로 신청 가능합니다.소아청소년 암 생존자, ‘원예 영양 실습’ 참가자 모집제주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소아청소년 암 생존자를 대상으로 ‘원예, 영양 실습’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또래들과 채소를 직접 심고 문어 샐러드와 두유 파스타를 만들어 먹으며 힐링의 시간을 갖습니다. 9월 21일 오전 10시 한살림제주 담을매장(제주시 노형동 소재)에서 진행됩니다. 소아청소년 암 생존자의 다섯 가족을 모집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064-717-1964로 가능합니다.암 생존자 경험 조사 설문 참여자 모집국립암센터가 가천대길병원과 함께 ‘암 생존자 경험 조사’ 설문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암 진단 후 겪는 어려움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을 마련합니다. 7대 암(위암, 대장암, 폐암, 간암, 유방암, 부인암, 전립선암) 중 한 가지 이상의 암을 진단받은 지 1년 또는 5년이 지난 19세 이상의 암 경험자가 대상입니다. 모든 참가자에게 소정의 사례비가 지급됩니다. 문의는 032-460-8468로 전화하시면 됩니다.홍천군 보건소, 전립선 무료 검진강원 홍천군 보건소가 ‘전립선 질환 건강 강좌 및 무료 진료’를 실시합니다. 11월 1일 홍천군 보건소에서 진행됩니다. 전립선암 치료와 관리법, 전립선 초음파, 전립선암 검사 등이 진행됩니다. 혈액검사 결과는 각 개인에게 우편으로 통보됩니다. 55세 이상 남성 500명을 선착순으로 10월 13일까지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33-430-4000)를 통해 가능합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5/09/19 08:51
  • 치즈 한 장으로 뚝딱! ‘입 터짐 방지’ 간식, 치즈 과자[밀당365]

    치즈 한 장으로 뚝딱! ‘입 터짐 방지’ 간식, 치즈 과자[밀당365]

    당뇨병 환자는 간식 선택도 신중해야 합니다. 혈당을 크게 올리지 않으면서도 적절한 포만감을 유지하는 간식을 먹어야 다음 끼니 때 과식이나 폭식을 막아줍니다. 지방은 에너지를 내는 3대 영양소 중 적은 양으로 가장 큰 에너지 효율을 냅니다. 포만감 채우기 딱 좋은 ‘치즈 과자’ 준비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치즈 과자설탕 등 다른 첨가물 없이 만들어 건강합니다. 특별한 재료 없이도 고소하고 바삭한 맛 즐길 수 있습니다.뭐가 달라?고소 짭짤한 치즈치즈는 칼슘, 단백질이 풍부한 유제품입니다. 유제품 중에서도 소화·흡수율이 높은 편이라 어린이나 노인이 먹기에도 좋습니다. 치즈 속 비타민B2는 근육 조직을 유지하고 세포 성장을 돕습니다.우유 한 잔 곁들이면 완벽 궁합완성된 치즈 과자에 우유를 곁들여 먹으면 맛과 영양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 치즈는 나트륨 함량이 높은 편인데 우유에 풍부한 칼륨이 나트륨 배출을 돕습니다. 우유 속 유당은 치즈 속 지용성 비타민(A·D·K) 흡수율을 높입니다. 치즈 과자의 바삭함과 우유의 부드러움이 잘 어우러집니다.재료&레시피(1인분)저지방 슬라이스 치즈 1장, 종이 포일 1장1. 슬라이스 치즈를 칼등으로 9조각으로 나눈다.2. 종이 포일에 자른 치즈를 적당한 간격으로 올리다.3.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 돌리면 부풀어 오른다.4. 접시에 담아낸다.TIP. 치즈가 잘 부풀어 오르지 않으면 20~30초 간격으로 종이 호일을 돌려가며 전자레인지를 돌리면 된다.
    푸드최지우 기자2025/09/1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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