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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소아 아녀도 ‘이런 사람’은 독감 백신 꼭 맞아야… “지금이 적기”

    노인·소아 아녀도 ‘이런 사람’은 독감 백신 꼭 맞아야… “지금이 적기”

    독감 고위험군은 가을철 반드시 독감 백신을 맞아야 한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열성 호흡기 질환으로, 주로 고열·기침· 몸살 등 증상을 보인다.백신의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독감 유행이 시작하는 11월 말 한 달 전인 10~11월에 맞는 게 가장 좋다. 백신 접종 후 한 달이 지나야 체내에 외부 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항체가 충분히 만들어진다. 항체는 이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몸속으로 들어왔을 때 바이러스에 맞서 싸우며 질환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이렇게 생긴 면역 효과는 6개월 정도 이어진다.​​65세 이상 노인이나 영유아 등 고위험군은 독감에 걸리면 폐렴이나 중이염 등 합병증이 생길 위험이 크고,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생후 6~59개월 소아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임신부는 꼭 맞도록 한다. 임신부는 약물에 대한 거부감 탓에 백신을 맞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여서 독감에 걸릴 위험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임신부를 독감 예방 백신 접종 최우선 권고대상으로 선정하고, 임신 주수와 관계없이 백신 접종을 받도록 권고하고 있다.​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매년 특성이 변한다. 해마다 예방 백신을 새로 맞아야 그에 대항할 수 있는 면역력을 기를 수 있다. ​ 
    감염질환한희준 기자2025/10/17 19:01
  • 식약처 심사기간 대폭 단축… 李대통령 “심사인력 300명 확충”

    식약처 심사기간 대폭 단축… 李대통령 “심사인력 300명 확충”

    이재명 대통령이 의약품·의료기기 심사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인력 확충을 지시했다. 정부는 줄기세포 치료가 국내에서 원활히 이뤄지도록 규제 또한 완화하기로 했다.이 대통령은 지난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2차 핵심규제 합리화 전략회의에서 “행정안전부에서 반대하겠지만 신경 쓰지 말고 추진하자”며 식품의약품안전처 인력 확대를 주문했다.이날 회의에서 식약처 오유경 처장은 신약 심사 업무량이 인력에 비해 매우 많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오 처장은 “현재 1~2명의 심사단이 아파트 10층 정도 높이의 방대한 서류를 순차적으로 소화하고 있어 속도가 느리다”며 “심사 인력을 대폭 확충해 내실 있고 신속한 심사로 전환하겠다”고 말했다.오 처장은 “식약처 심사 인력을 300명 확대해야 한다”고 요청했고, 이 대통령도 이를 수용했다. 인력이 늘어나면 의약품 허가 기간 240일을 목표로 늘리겠다는 계획이다.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바이오 분야 줄기세포 치료 규제 합리화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줄기세포 치료는 올해 2월 법 개정으로 국내에서도 가능해졌으나, 치료 범위가 중대·희귀·난치 질환에 제한됐고, 난치 질환의 정의도 불분명해 치료 신청이 어렵다. 때문에 줄기세포 치료를 받기 위해 해외로 원정을 가는 환자가 많았다. 이에 정부는 난치 질환 여부를 사례별로 유연하게 판단해 만성통증·근골격계 등 해외 원정을 하는 주요 질환을 국내에서 치료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연내에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10/17 17:50
  • “30분간 의식 잃어” 쥬얼리 조민아, 응급실 行 고백… 원인은 ‘이 질환’

    “30분간 의식 잃어” 쥬얼리 조민아, 응급실 行 고백… 원인은 ‘이 질환’

    쥬얼리 출신 가수 조민아(41)가 건강 이상으로 응급실을 찾은 근황을 전했다.17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경련에 이어 일주일 가까이 이석증을 앓다가 회사에서 쓰러져 응급실행”이라며 “최근 여러 가지 일들이 많았는데 이겨내고 버티다 탈이 난 것 같다”고 말했다.입원 팔찌 사진을 함께 공개한 조민아는 “뇌 MRI를 찍고 심장과 관련된 각종 검사를 했는데 다행히 이상은 없었다”며 “30여 분 가까이 의식이 없는 동안 뇌에 무리가 갔을 거라고 해서 며칠 입원해 절대 안정을 취하는 중”이라고 했다.조민아가 앓았던 이석증은 타원낭반(귀에서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기관)에 있던 돌부스러기가 반고리관(몸이 회전하는 것을 감지하는 기관)에 흘러 들어가 생기는 병이다.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잘 나타나고, 고려일수록 발생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노화, 강한 충격으로 인한 외상, 스트레스 등이 영향을 미친다. 이석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순간적으로 천장이나 벽이 빙글빙글 도는 듯한 극심한 어지럼증이다.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가장 흔한 자세는 앉았다가 뒤로 누울 때, 누워서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돌아누울 때 등이다. 다행히 어지럼증은 오래가지 않는다. 보통 1분 이내에 멈춘다. 하지만 머리를 움직이거나 자세를 바꾸면 또다시 같은 증상이 반복된다. 심하면 구역, 구토, 안구의 비정상적 움직임, 식은땀을 호소하기도 한다.이석증은 재발률도 높은 편이다. 독일 뮌헨대 신경과 연구진이 이석증 환자 125명을 6~17년간 관찰한 결과, 5년 이내 평균 재발률이 33~50%였다. 그렇다고 만성 재발성으로 발전하는 질환은 아니다. 재발할 경우 가까운 전문의를 찾아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면 호전될 수 있다.치료는 이석을 제자리로 돌려주는 이석정복술이 있다. 이석정복술은 몸과 머리 각도를 움직여가며 반고리관에서 돌을 빼내는 것이다. 약 15분 이내로 끝내는 간단한 치료법이다. 이석증 예방을 위해서는 햇빛을 보며 야외에서 활동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비타민D가 이석증 위험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김지수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비타민D를 충분히 보충했을 때 이석증 재발 빈도가 2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10/17 17:10
  • 국민건강보험공단 해킹 시도, 올해만 7만 건 넘어

    국민건강보험공단 해킹 시도, 올해만 7만 건 넘어

    올해 8월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총 7만 5153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유형별로는 '웹해킹' 시도가 가장 많았다.개혁신당 이주영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회/비례대표)이  1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민건강보험공단 2025년 월별/유형별 해킹시도 현황' 자료를 공개했다. 13개 유형별 해킹시도 건은 ▲1월에 2123건 ▲2월에 1987건 ▲3월에 1만 3901건 ▲4월에 2만 3932건 ▲5월에 1만 7895건 ▲6월에 5028건 ▲7월에 5939건 ▲8월에 4348건 등 총 7만 5153건이 발생했다.
    기타이슬비 기자 2025/10/17 16:51
  • 의약품 공급 내역 누락하고, 거짓 보고도… 1만 3000여 건 적발

    의약품 공급 내역 누락하고, 거짓 보고도… 1만 3000여 건 적발

    2022년부터 올해 7월까지 의약품 공급 내역 보고의무 위반 등 의약품 유통과 관련한 약사법 위반 내역이 1만 3000여 건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 3600억 원에 달하는 규모다.이주영 개혁신당 국회의원(비례대표/보건복지위원회)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22년도 이후 연도별 의약품 유통정보 관리 현황' 자료를 17일 발표했다. 의약품 표준코드를 기준으로 보고를 누락하거나 거짓으로 보고하는 등 약사법 제47조의3제2항을 위반한 품목이 1만 1610개,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등 동법 제47조를 위반한 품목이 1593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이슬비 기자2025/10/17 16:39
  • “매일 밤 ‘이것’ 했더니, 28kg 훅 쪄” 심진화, 대체 뭘 했길래?

    “매일 밤 ‘이것’ 했더니, 28kg 훅 쪄” 심진화, 대체 뭘 했길래?

    개그우먼 심진화(44)가 신혼 때 술을 즐겨 마시다가 살이 훅 쪘다고 밝혔다.지난 16일 개그우먼 김승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심진화는 김승혜 신혼집에 방문해 함께 식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닭볶음탕을 맛본 심진화는 “원래 요리했었냐”고 물었다. 이에 김승혜는 “선배님도 집에서 요리하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심진화는 “매일 하지는 않고 가끔 한다”며 “신혼 때는 한 4~5년 매일 밥 차렸다”고 했다. 이어 “저녁마다 남편이 들어와서 같이 술 한 잔 하다보니까 28kg이 쪘다”고 말했다.심진화가 살찐 주범으로 꼽은 술은 실제로 뱃살을 찌우기 쉽다. 알코올은 당분의 원천으로 복부에 지방을 축적하고 몸속 코르티솔 수치를 높인다. 코르티솔은 체내 지방세포에 영향을 미쳐 지방 분해를 억제하는데, 복부의 지방세포가 코르티솔에 가장 잘 반응하기 때문이다. 또 알코올은 체내 단백질 합성을 방해하는 작용을 해 근육 생성과 유지를 막아 체내 지방의 양을 상대적으로 늘린다.술을 마실 때 함께 먹는 안주도 마찬가지다. 알코올은 식욕을 증가시켜 더 많은 음식을 먹게 한다. 또 술과 먹는 안주는 보통 기름지고 고열량인 경우가 많아 살찌기 쉽다. 게다가 알코올이 간에서 대사되고 남은 부산물인 ‘아세트알데히드’가 지방의 분해를 방해해 함께 먹은 음식이 지방으로 축적되는 것을 막는다.그렇다고 해서 안주 없이 술을 마시는 것은 간경변증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간경변증은 간의 염증이 오랫동안 지속돼 간 표면이 우둘투둘해지면서 딱딱하게 변한 것을 말한다. 2019년 ‘THE LANCET’ 저널에 따르면, 같은 양의 술을 마실 때 식사 없이 술만 마신 그룹은 간경변증 위험이 식사와 함께 마신 그룹보다 최대 두 배 이상 높았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10/17 16:27
  • 비만약 가격 떨어지나… 트럼프 “약가 인하할 것”

    비만약 가격 떨어지나… 트럼프 “약가 인하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노보 노디스크의 비만 치료제 가격을 인하하겠다고 밝혔다.지난 16일(현지 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불임 치료에 쓰이는 약을 비롯해 의약품의 가격을 인하하겠다는 계획을 설명했다.약가를 낮추는 약의 이름을 묻자, 트럼프 대통령은 “오젬픽, 혹은 체지방 감량 약물”이라며 “약의 가격이 훨씬 낮아질 것이다”고 말했다.현재 노보 노디스크는 당뇨병 치료제 오젬픽과 비만 치료제 ‘위고비’를 판매 중이다. 둘 모두 ‘세마글루티드’라는 동일한 성분이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행정부 계획에 따라 ‘오젬픽’을 1300달러(한화 약 185만원)에서 150달러(한화 약 21만원)로 인하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지난 7월 트럼프 대통령은 노보 노디스크 등 17개 제약사에게 최혜국 대우를 적용해 약가를 인하하라는 서한을 보냈다. 최혜국 대우는 제약사가 특정 국가에 제공하는 가장 저렴한 가격을 미국에도 똑같이 적용한다는 의미다. 노보 노디스크 관계자는 “최혜국 행정 명령과 관련해 정부와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10/17 16:04
  • “곱던 얼굴, 파멸로 곤두박질…” 46세 엄마, ‘이것’ 중독으로 죽을 뻔한 사연

    “곱던 얼굴, 파멸로 곤두박질…” 46세 엄마, ‘이것’ 중독으로 죽을 뻔한 사연

    알코올 중독으로 몸과 마음이 모두 망가졌던 40대 여성이 가까스로 회복에 성공한 사연이 전해졌다.16일 더선 보도에 따르면 영국 선덜랜드에 거주하는 에마 워드(46)는 7년 전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면서 슬픔을 극복하기 위해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그는 그때부터 삶이 걷잡을 수 없이 꼬였다고 말한다. 에마는 "아이들을 재운 후 밤에 술을 마셨고, 낮에도 사람들 몰래 술을 마셨다"며 "슬픈 감정과 고통을 잊기 위한 일종의 현실 도피 수단이었다"고 고백했다.알코올에 의존하는 일상이 2년 이상 지속되면서 에마는 몸에 이상이 나타났다. 그는 "어느 날은 위스키를 마시다 피를 토했는데, 이 고통을 이기기 위해 위스키를 더 마셔 스스로를 마비시켰다"며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끊지 못했다고 했다.에마는 피부도 건조해지면서 각질이 일어났으며 피부 색이 붉게 변해 붕대를 감아야 할 정도였다고 했다. 머리카락도 빠졌다. 그는 “거울 속 내 모습을 알아볼 수 없었지만, 그 모습으로 거리를 걸어다녔다”며 “나는 100% 스스로가 곧 죽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그는 재활시설에도 들어가봤다. 하지만 시설을 나와 집에 돌아오자 마자 다시 술을 마셨다고 했다. 그러다 3년 전 집에 정전이 발생하면서 큰 사고를 당했다. 어떤 사고인지 명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그는 병원으로 실려갔고, 병원에서 직원들을 폭행하고 있는 자기 자신을 발견했다. 이 사건으로 스스로에게 충격받은 에마는 거주지에 있는 중독자선단체 활동과 ‘익명의 알코올중독자들(Alcoholics Anonymous)’ 세션에 참여하면서 서서히 증상이 나아지기 시작했다. ‘익명의 알코올중독자들’은 알코올 중독으로부터의 회복을 돕는 공동체다.현재는 중독에서 빠져나와 3년째 금주 중이다. 에마는 "신이 내게 인생 두 번째 기회를 줬다"며 "그 기회를 붙잡고 결코 뒤돌아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알코올 중독(알코올 사용장애)은 방치하면 위, 심장, 뇌 등 각종 장기에 악영향을 미치고, 혈중 알코올 농도가 너무 높아지면 드물게 사망으로까지 이어지는 위험이 질환이다. 알코올 중독은 의외로 유전적인 영향이 가장 크다. 부모 중 한 명에게 알코올 사용장애가 있으면 자식에게 알코올 사용장애가 생길 확률이 25%다. 다만, 에마의 경우처럼 불안이나 우울에서 벗어나기 위한 자가 처방 형태로 알코올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게 된다는 가설도 있다(저널 '당뇨병과 음주'). 자신이 알코올 중독이라 의심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게 중요하다. 심리적 회복을 도울 뿐 아니라 뇌의 보상회로를 차단하는 약물 등을 활용한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스스로는 술을 안 마시려고 노력하는 게 기본이다. 국내 알코올 중독 치료 권위자 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남궁기 명예 교수(세브란스헬스체크업의원 원장)는 과거 헬스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술을 못 끊겠다면, '나에게 쾌락을 주는 것은 여행, 음식, 서핑, 암벽등반 등 수만 가지 방법이 있고, 무엇이든 해도 된다. 단지, 술만 끊으면 되는 것인데 그게 그렇게 어려울까?’라고 되물어보라"고 조언했다.
    정신질환이해나 기자 2025/10/17 15:37
  • 김안과병원, 제20회 포스터·글 공모 시상식 진행

    김안과병원, 제20회 포스터·글 공모 시상식 진행

    김안과병원은 지난 16일 망막병원 7층 명곡홀에서 제20회 ‘눈이 행복한 포스터 공모전’과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20회를 맞아 기존 어린이 대상이었던 그림 공모전을 청소년과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한 포스터 공모전에는 창의적 표현과 눈 건강의 중요성을 시각적으로 전달한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됐다. 김안과병원은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06년부터 그림 공모전과 글 공모를 진행해오고 있다.통합 대상은 ‘눈에 좋은 식단으로 가족의 눈 건강을 지키자’는 메시지가 담긴 포스터를 출품한 김주원 어린이가 차지했다. 일반부 최우수상은 김기현 씨의 ‘눈이 행복해야 손주가 선명합니다’, 어린이부 최우수상은 하서진 어린이의 ‘검진으로 밝은 세상’이 선정됐다.(사)한국저시력인협회와 공동주최한 ‘제20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시상식에서는 다양한 시선과 따뜻한 경험이 담긴 작품들이 높은 평가를 받은 가운데, 강용관 씨가 ‘그는 마음으로 보았다’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금상은 김민태 씨(어둠이 내게 가르쳐 준 빛)에게, 은상은 김병진 씨(나의 첫 환자)와 최미숙 씨(마음의 눈, 목소리의 길)에게 각각 돌아갔다.글 공모 심사를 맡은 시인 겸 국제문단 발행인 조남선 심사위원은 “눈 건강에 대한 개인적 경험과 오랜 문학 활동이 이번 심사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특히 산문 부문에서 출생과 성장, 체험, 봉사, 희망 등 다양한 삶의 이야기가 진정성 있게 드러난 작품들이 많아 신중하게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말했다.김안과병원 김철구 원장은 “두 공모전이 20회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눈 건강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려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김안과병원은 눈 건강 인식 개선과 사회적 공감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김서희 기자 2025/10/17 14:57
  • “​아이 전신 마취, 발달 지연 걱정돼요” 서울대병원 연구 결과는…

    “​아이 전신 마취, 발달 지연 걱정돼요” 서울대병원 연구 결과는…

    서울대병원 소아마취통증의학과 이지현·지상환 교수 연구팀이 생후 2세 미만 소아를 대상으로 진행한 대규모 임상 연구에서 짧은 전신 마취가 아이들의 지능이나 행동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한, 전신 마취 중 보조 약제를 병용해 흡입 마취제 농도를 약 30% 줄였을 때도 인지 능력과 정서·행동 발달에는 차이가 없었다. 이번 연구는 부모들이 가장 우려하는 ‘소아 전신 마취의 안전성’에 과학적 근거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매년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아이들이 수술이나 시술을 위해 전신 마취를 받는다. 가장 흔히 사용되는 방법은 ‘마취 가스’라 불리는 흡입 마취제를 이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부모들은 어린 나이에 마취를 받으면 뇌 발달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한다. 일부 동물 실험에서는 흡입 마취제가 신경 세포 손상이나 인지 기능 저하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결과가 보고됐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도 2016년 3세 미만 영유아가 장시간(3시간 이상) 혹은 반복적으로 전신 마취를 받을 경우 뇌 발달에 해로울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하지만 지금까지의 임상 연구에서는 한 번의 전신 마취 또는 짧은 전신 마취가 장기적인 인지 기능에 뚜렷한 문제를 남기지 않는다는 결과가 확인됐다. 다만, 어떤 마취제가 더 안전한지, 또는 여러 약제를 병용 투여하며 흡입 마취제의 사용량을 줄이는 방식이 도움되는지에 대해서는 근거가 충분하지 않았다. 이에 연구팀은 신경 독성이 적다고 알려진 진정제 덱스메데토미딘과 진통제 레미펜타닐을 흡입 마취제 세보플루란과 함께 사용하는 ‘균형 마취’가 아이들의 신경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 연구를 진행했다.이번 연구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생후 2세 미만 단회 수술 환자 400명을 대상으로 시행된 전향적·이중 맹검·무작위 임상시험이다. 약 2시간 이내의 짧은 수술만을 대상으로 했으며, 참여 환자는 무작위로 두 그룹에 배정됐다. 한 그룹은 흡입 마취제(세보플루란)만 사용한 ‘단독군’, 다른 그룹은 같은 세보플루란에 보조 약제(덱스메데토미딘, 레미펜타닐)를 함께 투여한 ‘병용군’이었다. 이후 환자들이 만 28~30개월이 되었을 때 비언어적 지능검사(K-Leiter-R)와 보호자 보고식 행동·정서 발달 평가(CBCL)를 시행하여 발달 상태를 비교했다. 최종적으로 343명의 환자가 분석에 포함됐다.분석 결과, 두 그룹의 평균 마취 시간은 약 75분으로 차이가 없었다. 병용군의 흡입마취제 농도는 평균 1.8%로 단독군(2.6%)보다 약 30% 낮았다. 그러나 지능지수(IQ), 행동·정서 발달, 언어 능력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즉, 짧은 단회 수술에서 흡입마취제를 줄이면서 보조 약제를 함께 사용하는 마취 방식이 아이들의 단기간의 인지나 정서 발달에 임상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가져다주지 않았다는 것이다.지상환 교수(소아마취통증의학과)는 “이번 결과는 만 28~30개월 시점의 중간 분석으로, 현재까지는 짧은 전신 마취가 아이들의 인지나 정서 발달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만 5세 시점의 추적 평가를 통해 장기적인 안전성을 최종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생활건강이해림 기자 2025/10/17 14:55
  • 인하대병원, 제5회 로봇 수술 센터 심포지엄 성료

    인하대병원, 제5회 로봇 수술 센터 심포지엄 성료

    인하대병원이 지난 16일 병원 지하 2층 강당에서 ‘제5회 인하대병원 로봇 수술 센터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에는 의료진과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로봇 수술 경험과 술기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행사에는 이택 의료원장을 비롯해 김경덕 로봇 수술 센터장 등 병원 관계자와 함께 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 최용범 대표 등 외부 인사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축사는 이택 의료원장이 맡았으며, 최선근 진료부원장과 비뇨의학과 강동혁 교수가 세션별 좌장을 맡아 행사를 이끌었다.심포지엄은 ▲대장·직장 ▲간·담도 ▲유방 ▲갑상선 ▲산부인과 ▲소아 비뇨의학 등 다양한 진료과별 로봇 수술 경험과 술기를 심도 있게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외과 김경덕·최문석·이선민·이수영 교수, 산부인과 추성필·최화연·선기은 교수, 비뇨의학과 노범용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실제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소개했다. 수술실 유민정 간호사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수술실 운영에서의 간호 역할’을 발표해 다학제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인하대병원 로봇 수술 센터는 환자 중심의 진료 환경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는 평일 수술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주말에도 안전한 수술 진행과 빠른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한 ‘토요 수술’을 시작했다. 올해 8월 말 기준 로봇 수술 4000례를 돌파했다.김경덕 인하대병원 로봇 수술 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우리 센터의 성과를 돌아보고 최신 로봇 수술 경험을 공유하며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다양한 진료과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정밀 진료와 학문적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의료계소식이해림 기자2025/10/17 14:51
  • 소비자가 주도하는 의료 플랫폼, ‘메디맵(MEDIMAP)’ 정식 오픈

    소비자가 주도하는 의료 플랫폼, ‘메디맵(MEDIMAP)’ 정식 오픈

    B2C 헬스&메디컬 플랫폼 ‘메디맵(MEDIMAP)’이 지난달 29일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메디맵은 단순한 병원 광고 플랫폼이 아닌, 실제 시술 경험을 기반으로 한 리뷰·사진·데이터 중심 의료 추천 플랫폼이다. AI 알고리즘을 통해 사용자의 고민(시력, 피부, 체형 등)에 맞는 병원과 시술을 효율적으로 제안하며, 후기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한다.플랫폼 내에는 실제 시술 후기, 만족도, 별점 분석 등의 정보가 축적돼 있다. 개인의 나이·건강 상태·관심 분야에 따라 맞춤 의료 정보를 추천한다. 병원 정보는 의료진 프로필, 사용 장비, 수술 케이스까지 투명하게 공개돼 있어 비교·예약이 한 번에 가능한 시스템을 구현했다.메디맵 박성호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의료 플랫폼은 광고 중심이었지만, ‘메디맵’은 후기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뢰할 수 있는 의료 선택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메디맵은 현재 ▲안과 ▲피부과 ▲성형외과 ▲치과 ▲한의학과 등 5대 주요 분야의 의료기관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향후 건강검진, 비만, 여성의학 등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리뷰 작성 시 포인트를 제공하는 리워드 시스템과 온라인 상담, 실시간 Q&A 기능도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25/10/17 14:08
  • [의학칼럼] 3대 실명질환 황반변성, 시력 저하 막으려면 ‘조기 진단’ 필수

    [의학칼럼] 3대 실명질환 황반변성, 시력 저하 막으려면 ‘조기 진단’ 필수

    나이가 들수록 시야가 흐릿하거나 글씨가 찌그러져 보이는 증상이 심해진다면 단순 노안이 아닌 ‘황반변성’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황반변성은 눈 안쪽 망막 중심부인 황반이 손상되며 시력 저하나 실명을 초래할 수 있는 대표적인 퇴행성 안질환이다. 특히 중심 시력을 담당하는 부위에 이상이 생기기 때문에 독서나 운전, 일상생활 전반에 큰 불편을 준다.황반변성은 진행 양상에 따라 건성과 습성으로 나뉜다. 건성은 노폐물인 드루젠이 쌓여 산소와 영양분의 정상적인 공급이 어려워지는데 황반변성 환자 중 80%에게서 나타난다. 습성은 비정상적인 신생혈관이 자라나면서 출혈과 부종을 일으켜 시력이 급격히 저하된다. 이 중 습성 황반변성은 진행 속도가 빠르고 실명 위험이 높아 조기 진단과 적극적인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건성 황반변성의 경우 항산화제 복용, 루테인·아연·비타민C·E 등 영양소 보충을 통해 진행을 늦추는 것이 도움이 된다. 습성 황반변성의 대표적인 치료방법은 항혈관내피성장인자(anti-VEGF) 주사치료다. 질환의 진행을 억제하고 시력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 치료는 눈 속 유리체강에 약물을 주입해 비정상 혈관의 성장을 막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술은 국소마취 하에 짧은 시간 동안 이루어지며, 큰 통증이 없이 진행된다. 일부 환자에게는 이물감이나 불편감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나, 대부분 빠르게 회복된다.황반변성 주사치료는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다. 질환의 활성도를 지속적으로 억제하기 위해 일정 간격의 반복 치료가 필요하며, 치료 간격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르게 설정된다.또한 시력 검사를 비롯해 빛간섭단층촬영(OCT) 등 정밀 검사를 정기적으로 시행해 질환의 변화를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항체 주사치료를 꾸준히 진행한다면 시력 저하를 늦추고 일상생활에 불편함 없는 시야를 유지할 수 있다.황반변성은 한 번 손상되면 회복이 어려운 질환인 만큼 예방과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자외선 차단, 항산화 식단 유지, 디지털 기기 사용 시간 조절 등 생활습관 관리와 함께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해 황반 건강을 지키는 것이 바람직하다.(*이 칼럼은 하늘안과의원 유형곤 센터장의 기고입니다.)
    칼럼유형곤 하늘안과의원 센터장2025/10/17 13:58
  • “위에 독소 쌓였다” 42kg 한그루, ‘이 다이어트법’ 경고… 왜?

    “위에 독소 쌓였다” 42kg 한그루, ‘이 다이어트법’ 경고… 왜?

    배우 한그루(33)가 무리한 다이어트로 건강 이상을 겪었다고 밝혔다.지난 16일 한그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후유증을 겪는 근황을 전했다. 그는 “오늘 이번 달 제일 우울한 날이다”라며 “요즘 속이 계속 더부룩해서 친한 언니 따라 병원 한 번 가봤는데 ‘별일 아니겠지’ 했는데 검사 결과 위가 꽤 안 좋다더라”고 말했다. 한그루는 ‘담적증’을 진단받았다고 밝혔다. 담적증은 한의학에서 진단내리는 질환으로, 잘못된 식습관 때문에 위장 외벽이 굳고 독소가 쌓여 소화불량, 복통 등을 유발한다.한그루는 “생각해보면 예전에 다이어트한다고 자주 굶고 커피로 버티던 날들이 많았던 것 같다”며 “몸은 다 기억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좀 더 잘 먹고, 잘 쉬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그루가 위장질환을 겪은 원인인 ‘굶는 다이어트’는 왜 위험할까?굶으면서 살을 빼는 다이어트는 여러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먼저 굶는 다이어트를 하면 영양불균형·피부처짐·탈모 등 외모 변화는 물론 건강까지 해치기 쉽다.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면 위장 운동이 줄어들고 위액 분비가 감소해 소화 기능이 약해질 수 있다. 이는 한그루가 겪은 담적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굶는 다이어트는 정신 건강에도 좋지 않다. 실제로 유럽영양학저널에 2021년 실린 연구에 따르면 건강한 남성 13명이 10일간 굶고 물만 마셨을 때 우울증과 불안 장애에 대한 저항이 눈에 띄게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심한 경우 굶는 다이어트는 거식증 등 섭식장애로 이어지기도 한다. 굶고 폭식하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야말로 요요 현상을 부르는 지름길이다. 한 번 기아 상태를 경험한 몸이 식욕 촉진 호르몬인 그렐린은 분비시켜 음식에 대한 갈망을 끊임없이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렐린 호르몬에 굴복하면 체중 감량은 아주 잠깐이고, 후폭풍처럼 다가온 요요 현상으로 고통받을 수 있다.요요 현상 등 각종 부작용 없이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매 끼니 5대 영양소를 골고루 갖춰 먹어야 한다. 과거 한그루가 한 것처럼 무작정 굶는 게 아닌 열량을 500kcal 정도 줄이는 게 좋다. 대한비만학회 보고에 따르면 하루에 500kcal만 적게 먹어도 체중이 1주일에 0.5kg이 줄어든다. 500kcal는 밥 한 공기 반의 분량이다. 운동 병행도 필수다. 단순히 먹는 양만 줄이면 근육량이 감소해 기초대사량이 감소하고, 체중 감량 속도도 줄어들어 유지가 어렵다. 근력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리면 기초대사량이 증가해 먹는 양을 늘려도 살이 덜 찔 수 있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 2025/10/17 13:49
  • "환경유해인자, 암 발병에 영향"… 인천 환경보건센터·지역암센터, 예방 위해 MOU 체결

    "환경유해인자, 암 발병에 영향"… 인천 환경보건센터·지역암센터, 예방 위해 MOU 체결

    가천대 길병원에 위치한 인천환경보건센터와 인천지역암센터는 최근 ‘지역 주민의 효율적인 암 예방과 환경보건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환경유해인자 노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암에 대한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기 위함이다.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려 암 예방‧관리를 강화, 지역주민의 건강보호 체계를 한층 공고히 하기 위해서 이뤄졌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과 생활습관 관련 암 예방 교육·홍보, 전문인력 교류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환경보건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환경보건 관리와 암 예방사업이 연계된 통합적 건강관리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인천지역암센터는 지역 내 암 예방·조기검진·치료사업을 총괄하며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두 기관의 협력이 지역사회 중심의 건강관리 모델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최원준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인천 지역주민들은 환경보건과 암 예방이 통합된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게 된다”며 “특히 환경유해인자 노출 고위험군에 대한 맞춤형 암 검진 및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양 기관의 전문인력 및 인프라 공유로 교육·홍보 효과가 극대화되고, 지역사회 중심의 실질적인 건강증진 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2025/10/17 13:33
  • 인천힘찬종합병원,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 ‘A등급’ 획득

    인천힘찬종합병원,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 ‘A등급’ 획득

    인천힘찬종합병원이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 2025년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특수건강진단은 소음, 분진, 화학물질 등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직업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건강검진이다. 해당 진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특수건강진단기관은 건강진단 능력, 판정의 신뢰도, 시설·장비의 성능, 전문 인력 보유 등에 대해 2년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평가를 받아야 한다.올해 평가는 전국 1020개 민간 재해예방기관 중 특수건강진단기관 총 244곳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 항목은 ▲운영체제 ▲충실성 ▲업무성과 등으로 구성됐으며, 인천힘찬종합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인천힘찬종합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이상하 센터장은 “근로자들에게 전문적인 특수건강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도로 힘써 온 노력의 산물”이라며 “앞으로도 근로자 건강보호를 위한 전문 인력 확충과 최신 장비 도입, 사후관리 강화 등을 통해 지역 근로자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2025/10/17 13:26
  • MSD, ‘먹는 HIV 치료제’ 임상 결과 발표… 효과 어땠나?

    MSD, ‘먹는 HIV 치료제’ 임상 결과 발표… 효과 어땠나?

    MSD는 HIV-1(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1형)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도라비린’과 ‘이슬라트라비르’를 투여한 3상 결과를 지난 15일(현지 시간) 발표했다.MK-8591A-052 임상 시험은 기존에 ‘빅테그라비르’·’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 3제 요법이나 항레트로바이러스 요법을 받은 HIV-1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환자를 2:1로 무작위 배정해 도라비린·이슬라트라비르 2제 요법으로 전환하거나 기존 치료법을 지속했다.연구 결과, 도라비린·이슬라트라비르를 투여한 환자는 바이러스 억제를 유지했고, 기존 3제 요법보다 열등하지 않았으며 내성도 없었다. 두 환자군 모두 유사한 정도로 체중과 체성분에서 미미한 변화를 보였다. 2제 요법으로 전환한 환자와 기존 치료법을 유지한 환자는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도라비린·이슬라트라비르로 치료받은 환자들의 체중 등 신체 상태가 더 안정적이었다. 2제 요법으로 치료받은 환자는 48주차에 체중이 평균 0.03kg 줄었고, 3제 요법으로 치료받은 환자는 0.28kg 늘었다. 2제 요법 치료군의 평균 체중 변화율은 0.1%이었는데, 3제 요법은 0.39%로 더 높았다. HIV 환자에게 체중·체성분·지질 관련 변화가 나타나면 심혈관 질환 위험이 커지고 다른 만성 질환으로 이어져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다.머크 엘리아브 바 최고의료책임자는 “동반질환은 HIV 감염인의 치료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며 “도라비린·이슬라트라비르로 전환했을 때 체중과 체성분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말했다.한편, MSD는 올해 초 도라비린·이슬라트라비르에 대한 허가 신청서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했다. 내년 4월 중 허가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10/17 13:22
  • “확실히 살 안 찌더라” 17kg 감량 풍자, 다이어트 방법 뭐길래?

    “확실히 살 안 찌더라” 17kg 감량 풍자, 다이어트 방법 뭐길래?

    최근 17kg 감량에 성공한 방송인 풍자(37)가 효과 좋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에서 풍자는 “이번에 다이어트를 하면서 느낀 게 있다”며 “교과서적으로 빼는 데 깔끔하게 잘 빠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을 하면서 빼니까 요요가 없다”며 “운동을 하고 나면 몸도 덜 찌뿌둥하다”고 했다. 다이어트 비법으로는 “PT를 받고, 하루 한 끼 먹고 공복을 최대한 유지한다”고 말했다.풍자가 말한 것처럼 다이어트 후 요요를 겪지 않으려면 운동으로 근육량을 늘리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요요 현상은 신체가 적은 에너지 섭취에 적응하면서 나타나는 생리적 현상이다. 체중 감량 과정에서 열량 섭취를 줄이면 몸은 ‘에너지 절약 모드’로 전환된다.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고, 같은 음식을 먹어도 에너지 소모가 줄어든다. 근육량까지 함께 감소할 경우 대사량은 더 낮아져 체중 유지가 어려워진다.식사는 규칙적으로 하고,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무기질 등 다양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해야 한다. 보건복지부의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 따르면, 탄수화물은 총 에너지의 55~65%, 단백질은 7~20%, 지방은 15~30% 비율로 섭취하는 게 이상적이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탄수화물의 비중을 낮추고 단백질과 지방의 섭취를 늘리면 된다.한편, 풍자가 실천 중인 1일 1식의 핵심은 공복을 유지해서 인슐린 분비를 조절하면 살을 빼는 방법이다. 평소 우리 몸은 지방을 생존에 필요한 핵심 요소로 인식해 당을 지방보다 먼저 연소시킨다. 하지만 혈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 수치가 낮아지면 우리 몸은 당 대신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한다. 공복 상태를 유지하면 당을 섭취하지 않아 혈당이 낮아지고, 인슐린 수치도 낮아져서 지방이 먼저 빠르게 연소한다.다만, 하루에 한 끼만 먹으면 생체 리듬이 깨져 성장 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을 수 있다. 성장 호르몬이 부족하면 근육량, 골밀도, 활력, 에너지 대사율이 떨어지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5/10/17 13:00
  • [식품업계 이모저모] 파리바게뜨, ‘2025년 APEC 정상회의’ 공식 협찬 外

    ■ 파리바게뜨, ‘2025년 APEC 정상회의’ 공식 협찬파리바게뜨가 27일부터 경주에서 개최되는 ‘2025년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 파리바게뜨는 CSOM(최종고위관리회의), AMM(외교통상장관회의)에 한국 전래동화인 호랑이와 곶감의 스토리를 담은 ‘파바 곶감 파운드’, 구움과자 티그레(Tigré) 위에 전통 간식 약과를 올린 ‘파바 약과 티그레’, 동서양의 만남을 주제로 버터 쿠키 사이에 전통 식재료인 조청으로 만든 카라멜과 통들깨, 마카다미아를 넣고 겉면에 한국 전통 문양과 ‘안녕’ 메시지를 담은 ‘안녕샌드’, 고단백 서리태를 원료로 사용하고 특허받은 주종 발효 기술과 숙성된 쌀 누룩으로 깊은 풍미를 더한 ‘파란라벨 고단백 서리태 카스테라’ 등을 소개한다.■ 브리타, 필터 하나로 과불화화합물 제거…美 NSF 기준 통과독일 친환경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가 '막스트라 프로 퓨어 퍼포먼스' 필터의 과불화화합물(PFAS) 제거 성능을 공개했다. 과불화화합물은 자연적으로 거의 분해되지 않아 '영원한 화학물질'로 불리며, 인체에 축적될 경우 갑상선 질환, 간 손상, 암 등 여러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성능 시험은 미국 국제배관과 기계공인협회 조사기관(IAPMO R&T)에서 실시했다. 미국 국가 표준 협회의 'NSF/ANSI 53' 기준에 따라 검증을 거친 결과, 브리타 ‘막스트라 프로 퓨어 퍼포먼스’ 필터는 PFOA·PFOS 등 주요 과불화화합물에 대해 안정적인 제거 성능을 유지하며 리터당 총 과불화화합물(PFAS) 0.02마이크로그램(µg) 미만이라는 엄격한 기준을 충족했다.■ 더퓨처, 미국 KOOM 전시회 참가종합 웰니스 기업 더퓨처는 16일부터 사흘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글로벌 K-컬처 페스티벌 ‘KOOM 2025’의 메인 부스에 입점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더퓨처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블릿을 시작으로 푸응, 소우코우 등 다양한 히트 제품을 선보이며 웰니스 분야에서 입지를 강화해왔다. ‘KOOM’은 2019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된 K-컬처 페스티벌로, 음식, 문화, 뷰티 등 한국의 다양한 면모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 행사다. 더퓨처는 이번 행사에서 칼로, EOA, 칼로리바 다이어트 등 3개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 롯데칠성음료, 간송미술문화재단에 후원금 전달롯데칠성음료가 10월 17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간송미술관에서 한국 미술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간송미술문화재단 후원금을 전달했다. 롯데칠성음료는 2022년도부터 간송미술문화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고 매년 후원금을 지원함과 동시에 간송미술관의 다양한 미술 작품을 제품에 접목한 다양한 콜라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농심, 미국 한인창업자에게 ‘辛마케팅’ 전수농심이 16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뉴욕에서 한인창업자연합(UKF)이 주최하는 ‘KOOM 2025’ 행사에 참가해, K푸드 대표 브랜드 신라면을 중심으로 펼친 농심의 글로벌 마케팅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농심은 행사장 중앙에 마련된 K푸드 체험공간 ‘F&B Zone’ 인근에 농심 플래그십 부스를 마련했다. ■ 오비맥주, 사막화 방지 위해 몽골서 ‘카스 희망의 숲’ 조림 사업 16년째 전개오비맥주가 국제 환경단체 푸른아시아와 함께 몽골 에르덴 지역에 위치한 '카스 희망의 숲'에서 나무심기 활동을 전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기후변화로 인한 몽골의 사막화 방지를 위해 2010년부터 푸른아시아와 함께 몽골 투브 아이막 에르덴 솜 지역에 ‘카스 희망의 숲’ 조림 사업을 16년째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약 4만 7000그루의 나무를 심어 황사 저감에 기여했다.■ 노브랜드 버거, ‘대한민국 SNS 대상’ 식품제조 부문 대상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2025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식품제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기업 및 공공기관의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SNS 채널 운영 현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사례를 선정해 수상한다. 노브랜드 버거는 트렌디한 콘텐츠를 통해 신규 비즈니스 모델과 엠블럼, 키 컬러, 신메뉴 등 리뉴얼된 브랜드의 입체적인 모습을 SNS를 통해 알리는 역할을 하며, 고객에게 합리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푸디스트, 덕유산∙고창고인돌휴게소 식음코너 리뉴얼… 지역 상생 강화푸디스트가 운영하는 덕유산(양방향)∙고창고인돌(양방향) 휴게소 4곳의 식음코너가 24년 만에 대규모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변모했다. 푸디스트는 올해 2월 휴게소 운영권을 수주했다. 덕유산휴게소와 고창고인돌휴게소에서는 소고기우거지 해장국, 추어탕 등 지역 특화 메뉴를 제공하며, 한식 전문 브랜드 ‘소담뚝배기’, 중식 ‘하오츠미엔’, 일식 ‘가츠랑’, 분식 ‘스며드낵’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로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품질 좋고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덕유산휴게소는 대전-통영고속도로 최초로 브랜드(GS25) 편의점을 입점시키며 고객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 더본코리아 한신포차, 배달의민족에서 전 메뉴 5000원 할인 프로모션 진행더본코리아의 실내포차 브랜드 한신포차가 20일부터 26일까지 ‘배달의민족’에서 주문 시 5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배달의민족 앱 내 한신포차 이벤트 페이지에서 5000원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한 후 포장 또는 배달 주문 시 적용하면 된다. ID당 1일 1회 발급 가능하며, 타 쿠폰과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참여 매장 등 자세한 내용은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미국육류수출협회, 역대 최대 규모 '2025 딜리버리위크 포크편' 개최미국육류수출협회가 오는 30일까지 배달 플랫폼 쿠팡이츠와 협업해 배달 메뉴를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2025 딜리버리위크 포크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2025 딜리버리위크 포크편’에는 ▲고돼지 ▲덮덮밥 ▲도스타코스 ▲버텍스 ▲베어스타코 ▲스쿨푸드 ▲오봉집 ▲제육의 법칙 등 미국산 돼지고기를 활용해 각양각색의 메뉴를 선보이는 8개 브랜드, 480여 개 매장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 올가홀푸드, 맛있고 건강한 김치를 간편하게! ‘2025 김장 사전 예약 프로모션’ 진행풀무원 계열의 ‘일상의 프리미엄 브랜드,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2025 김장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내달 11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휘파람골드 배추로 담근 김장김치 ▲유기농 절임배추, 해남 절임배추 ▲김장 세트 등이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총 35개 품목을 최대 37%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전국 올가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2025/10/17 11:40
  • “너무 먹었다” 홍진경, 과식 후엔 ‘이 운동’으로 칼로리 태워… 효과 최고?

    “너무 먹었다” 홍진경, 과식 후엔 ‘이 운동’으로 칼로리 태워… 효과 최고?

    방송인 홍진경(47)이 식사 후 칼로리 소모를 위해 운동을 하는 등 열심히 자기 관리하는 일상이 공개됐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서 홍진경은 이혼 후 4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이날 홍진경은 초전 9시 30분에 제작진과 함께 돼지국밥을 먹었다. 이후 11시 40분에 집에 도착한 후 1시까지 러닝을 했다. 홍진경은 저녁에 고기와 김치찌개, 떡도 먹었다. 이후 그는 “오늘 너무 많이 먹어가지고 운동을 조금 해야 할 것 같다”며 수영장에서 한 시간가량 수영했다. 홍진경이 마음껏 먹는 대신 몸매 관리를 위해 한 운동인 러닝과 수영은 어떤 도움을 줄까?◇러닝, 심박수 빠르게 오르고 체지방 태워홍진경이 한 러닝은 전신을 자극하는 유산소 운동이다. 국소적인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간당 소모 열량도 높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약 700kcal를 소모하며, 체지방을 태워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짐구공 외대점 양준규 코치는 과거 헬스조선 인터뷰에서 “체지방 연소의 핵심은 운동을 통해 심박수가 올라가면서 체내에 태워진 지방이 이산화탄소 형태로 배출되는 것”이라며 “러닝은 다른 유산소 운동보다 활동적이어서 심박수가 빠르게 올라 추천한다”고 말했다.특히 공복에 뛰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러닝을 처음 시작할 때는 부상을 막기 위해 스트레칭을 한 후 천천히 달려야 한다. 처음엔 1분 달리기, 2분 걷기를 번갈아 하면서 20~30분 정도 뛰는 게 좋다.◇수영, 칼로리 소모 많아 체중 감량에 도움수영은 군살을 제거해 홍진경처럼 많이 먹은 날 몸매 관리를 위해 하기 좋은 운동이다. 팔다리, 허리 등 군살이 쉽게 붙는 부위를 많이 사용해 체지방을 골고루 없앨 수 있다. 체중이 60kg인 성인이 한 시간 수영하면 약 567kcal를 태울 수 있다. 걷기(약 300kcal)나 자전거 타기(약 360kcal)와 비교하면 훨씬 많은 열량을 소모한다. 수영을 통해 체중 감량 효과를 보려면 주 3회 이상, 한 번에 한 시간씩 하는 게 좋다. 수영은 동작마다 칼로리 소모량이 다르다. 70kg 성인 기준으로 30분 수영할 때 접영은 약 450kcal, 자유형은 약 300kcal, 평형은 약 250kcal를 소모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10/1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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