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홈
  • 라이프
  • 뷰티
  • 푸드
  • 다이어트
  • 피트니스
  • 여행
  • 책/문화
  • 확 달라진 이지혜 “드디어 입 닫아져”… 수술 회복 근황

    확 달라진 이지혜 “드디어 입 닫아져”… 수술 회복 근황

    가수 이지혜(45)가 인중축소술로 겪었던 속앓이를 끝냈다.이지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이트 With 여자친구”라는 글과 함께 밝은 표정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그러고 보니 이제 입 닫힌다. 축하해 달라”며 입을 다문 채 찍은 사진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앞서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중축소술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인중 길이가 4cm였고 나이가 들며 더 길어졌다. 댓글에도 ‘인중축소술 하라’는 말이 많았다”며 “콤플렉스라 전부터 하고 싶었지만 용기를 못 냈다가 실리프팅으로 자신감을 얻으면서 욕심을 부렸다”고 밝혔다. 다만 회복 과정에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지혜는 “시간이 필요하다. 기다려달라”고 당부하면서도 딸이 쓴 편지를 읽고 눈물을 흘릴 만큼 심적 부담을 털어놓은 바 있다.인중이 길면 자칫 노안으로 보일 수 있다. 코와 입술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 인중은 얼굴에서 작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듯 보이지만, 얼굴의 상하 균형과 전반적인 균형을 맞춰주는 중요한 부위다. 선천적으로 긴 사람도 있지만, 후천적으로 길어지기도 한다. 나이가 들면 노화로 인해 피부 탄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럼 인중과 입꼬리도 처지면서 윗입술이 길어지는 입술 말림 현상이 나타난다.이지혜처럼 긴 인중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인중축소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인중축소술은 얼굴의 전체적인 비율에 맞춰 이중 길이를 짧게 만듦으로써 균형을 바로잡는 시술이다. 절개 부위가 잘 보이지 않도록 비주 아랫부분을 미세 절개해 진행한다. 수술 시간은 30분~1시간 정도이며 5~7일 정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 수술 직후에는 입이 잘 다물어지지 않을 수 있지만, 부기가 빠지고 조직이 부드러워지면서 자연스럽게 회복된다.다만, 인중축소술을 할 때는 무조건 인중 길이를 많이 줄이는 것이 아닌 본인의 얼굴에 맞는 비율을 찾아 진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 인중은 살이 약해 흉터가 남기 쉽고, 드물지만 코끝 들림이나 콧방울 처짐 등의 부작용 발생 위험도 있다. 인중은 피지선이 발달된 부위로 단단해지고 뭉치는 구축 현상도 나타날 수 있다. 반드시 성형외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신중히 결정해야 하며, 수술 후에도 회복 관리와 흉터 레이저 등 전문적인 치료 관리 시스템이 있는 병원을 찾는 게 좋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5/12/12 14:44
  • “죽을 뻔했다” 20대女, 독감인줄 알았는데 ‘패혈증’… ‘이 증상’ 나타나면 의심을

    “죽을 뻔했다” 20대女, 독감인줄 알았는데 ‘패혈증’… ‘이 증상’ 나타나면 의심을

    독감으로 착각했던 증상이 패혈증이었다는 영국의 2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8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영국 웨일스에 거주하는 로베르타 알리사우스카이테라(27)는 패혈증으로 두 아들 앞에서 목숨을 잃을 뻔 했다. 로베르타는 며칠 전부터 몸살 기운이 있었지만, 감기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하지만 며칠 동안 증상이 악화한 로베르타는 기침과 떨림이 심해지고, 체온이 급격히 치솟았다. 그는 아이들을 등교시킨 뒤 집으로 돌아와 열을 내리기 위해 찬물 샤워를 했지만, 열은 떨어지지 않았고 오한이 들었다. 로베르타는 “난방을 켜고 이불을 꽁꽁 싸맸는데도 몸이 떨렸다”며 “섬망 증상도 나타났다”고 말했다.이후 하교한 아이들이 말을 더듬고 횡설수설하다가 의식을 잃은 로베르타를 발견해 응급 신고를 했다. 하지만 대기 시간이 너무 길어, 로베르타의 어머니가 찾아와 로베르타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로베르타는 당시 상황에 대해 “아이들에게 말을 하려고 했지만 말이 통하지 않았다”며 “정말 무서운 순간이었다”고 말했다.병원에서 로베르타는 패혈증 진단을 받아 감염 원인을 찾기 위해 흉부 엑스레이, CT(컴퓨터단층촬영), 초음파 검사를 받았다. 그러나 로베르타는 정확한 원인은 듣지 못했고, 감기 바이러스나 사랑니 염증이 원인일 수 있다는 설명만 들었다고 밝혔다. 로베르타는 “조금만 더 늦었더라면 죽었을 수도 있다”며 “원인을 알 수 없어 우려스럽다”고 말했다.패혈증은 전신에 염증 반응이 발생해 목숨을 위협하는 심각한 질환이다.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의해 몸의 한 부분이 감염되었을 때, 이 감염을 퇴치하기 위한 면역 체계의 반응이 과도하게 일어나 오히려 건강한 조직과 장기를 공격하며 발생한다.패혈증의 초기 증상은 오한을 동반한 고열, 저체온과 동반되는 관절통, 두통, 권태감 등이 있다. 감기 증상과 비슷해 오인하기 쉽지만, 로베르타의 사례처럼 성인이 갑자기 말이 어눌해지거나 횡설수설한다면 패혈증일 가능성이 있다. 또 지남력 상실, 심한 졸림, 혼미 등 갑작스러운 정신 혼란이 오기도 한다. 증상이 악화하면 저혈압이 와 피부가 창백하거나 얼룩덜룩해지기도 하고, 신체 말단 부위가 푸른색이 되기도 한다.한편, 감기가 패혈증을 유발하는 주요 요인이기도 하다. 국제 저널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독감 환자들이 비감염자와 비교해 패혈증이 걸릴 확률이 5배 이상 높아지는 것이 보고됐다. 연구팀은 독감 바이러스가 기관지의 세포 기능을 저하해 면역기능이 약화돼 패혈증의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분석했다.다만 패혈증은 어떤 종류의 감염이든 발생할 수 있어, 원인을 특정하기 어렵다. 예방하기 위해서는 폐렴구균, 독감, COVID-119 등 예방 접종을 권장 시기에 맞게 시행하는 것이 좋다. 또 상처가 생기면 깨끗하게 소독하고 관리해 2차 감염을 막아야 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12/12 14:35
  • “의사들이 가볍게 넘겼다” 릴리 라인하트, 결국 ‘이 병’ 진단

    “의사들이 가볍게 넘겼다” 릴리 라인하트, 결국 ‘이 병’ 진단

    드라마 ‘리버데일’을 통해 이름을 알린 미국의 배우 릴리 라인하트(29)가 자궁내막증을 진단받았다고 고백했다.지난 11일(현지시각) 릴리 라인하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복강경 수술 후 누워있는 사진과 수술 후 자신의 배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자신이 지난주 자궁내막증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라인하트는 “작년에 비뇨의학과 전문의를 만나 간질성 방광염 진단을 받았고, 치료법도 없고 증상 완화도 불가능하다는 말을 들었다”며 “이후 여러 명의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전문의를 만났지만 제대로 된 진단을 내린 사람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근 비로소 자궁내막증이 통증의 원인일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고 했다.이후 라인하트는 자신이 직접 MRI(자기공명영상) 검사를 요구하고 전문의를 찾았다. 그는 “자궁내막증을 진료하는 전문의를 만나 상담받았는데, 덕분에 복강경 수술이 다음 단계로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내 몸을 잘 살피고 직감을 따른 것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자궁내막증은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 바깥의 난소, 난관, 복막 등에 붙어 증식하며 염증과 낭종, 출혈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자궁내막은 착상을 준비하며 두꺼워졌다가 월경 때 탈락하는데, 이때 월경혈 속 자궁내막세포가 나팔관 쪽으로 역류해 자궁내막 조직이 복강 내에 자리 잡는다는 가설이 가장 유력하다.자궁내막증에서 주로 보이는 증상은 월경통이다. 평상시에도 요통과 복통이 나타나며, 성교통이 심할 수 있다. 월경 전후 배변 이상, 설사, 배뇨 곤란 등의 비특이적 증상이 있을 수도 있다. 또한 정도가 심한 자궁내막증은 난임을 유발할 수 있다. 진단은 수술을 통해 얻는 조직 검사 결과를 통해 확정되지만, 최근에는 영상 기술이 향상돼 질 초음파나 MRI 검사로도 자궁내막증을 진단할 수 있다.자궁내막증은 환자의 나이와 질환의 정도, 향후 임신 계획 등을 고려해 치료 방법을 결정한다. 진통제와 더불어 경구 피임약, 프로게스테론 제제, 호르몬 분비 억제 주사 등이 약물 치료로써 사용될 수 있으며, 자궁 내 피임 장치 삽입을 통해 통증과 생리량을 감소시키기도 한다. 치료를 진행했음에도 증상에 차도가 없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재발률을 낮추기 위해 복강경과 소작술 등으로 가능한 많은 병변을 제거한다. 만성적인 질환이기 때문에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재발률도 높아 6개월마다 정기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부인과질환이아라 기자2025/12/12 14:06
  • 윤석열 전 대통령 등 고발한 의협, “의료현장 붕괴 책임 져야…”

    윤석열 전 대통령 등 고발한 의협, “의료현장 붕괴 책임 져야…”

    대한의사협회가 ‘의과대학 정원 2000명 증원’ 관련 감사원의 감사 결과를 토대로 당시 의대 증원 결정에 책임이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관계자를 검찰에 형사 고발했다고 12일 밝혔다.지난 27일 감사원은 윤석열 정부의 의대 증원 과정이 전반적으로 미흡했다는 감사 결과를 내놨다. 의대 정원 증원 과정에서 ‘의사 수 부족 추계’가 부정확했고, 전문가 단체 의견 수렴과 정책 심의 과정도 형식적으로 이뤄졌다는 감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의협은 이러한 감사원의 감사 결과를 근거로 윤 전 대통령과 관계자 등에게 직권남용, 직무 유기,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국회증언감정법 제14조 위반 등의 혐의가 있다고 보고 있다. 고발 대상은 윤 전 대통령, 이관섭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 조규홍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박민수 전 차관, 이주호 전 교육부 장관 등 5명이다.의협은 “위법한 절차에 따른 위법한 정책 추진과 관련해 피고발인들의 범죄사실이 강력히 의심되므로, 수사기관이 철저한 수사를 통해 관련자들을 엄정히 처벌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라며 “의료현장 붕괴로 2년째 국민과 환자의 불편이 계속되고 젊은 의료인들의 피해가 계속되고 있음에도 정부가 책임자 문책을 외면하고 아무도 이러한 사태에 대해 책임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의협은 “오늘 진행될 형사고발과는 별개로 민사소송 제기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지금이라도 의료현장 붕괴에 책임 있는 전 대통령 및 관계자들이 자신의 잘못을 겸허히 인정하고 국민과 의료계 앞에 사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책오상훈 기자 2025/12/12 13:45
  • 셀트리온, 美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 처방집 등재

    셀트리온, 美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 처방집 등재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가 미국 상위 5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중 하나인 시너지컬렉티브 처방집에 등재됐다고 12일 밝혔다.등재된 제품은 앱토즈마 정맥주사(IV) 제형으로, 시너지에서 관할하는 모든 공·사보험 처방집에 우선 처방이 가능한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됐다. 내년 1월부터 환자 환급 적용이 가능하다.셀트리온은 올 10월 앱토즈마 출시 당시 미국 주요 보험사인 블루크로스블루쉴드의 미네소타 주 처방집 이후 두 번째 대형 커버리지 확보에 성공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출시 약 2개월여 만에 핵심 보험사와 대형 PBM을 연달아 확보하며 제품 경쟁력이 입증된 만큼, 현재 진행 중인 다른 대형 PBM과의 등재 협상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고 말했다.현재 셀트리온 미국 법인은 앱토즈마의 주요 적응증인 류마티스 관절염 분야에서 처방 확대를 위해 전문 인력을 확충한 상황이다. 내년 상반기 앱토즈마 피하주사(SC) 제형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며, 시장을 빠르게 선점한다는 계획이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앱토즈마를 포함해 스테키마, 스토보클로-오센벨트 등 올해 미국 시장에 출시한 모든 제품들이 대형 PBM 처방집에 등재되며 환자 처방 가속화를 이끌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12/12 13:43
  • 노인의료나눔재단, “수술비 지원 후 96% 삶의 긍정적 변화”… 2025 성과보고대회 성료

    노인의료나눔재단, “수술비 지원 후 96% 삶의 긍정적 변화”… 2025 성과보고대회 성료

    재단법인 노인의료나눔재단(이사장 김성환)은 12월 8일(월)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에서 ‘2025 노인의료나눔재단 성과보고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와 대한노인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추진된 ‘노인 무릎 인공관절 수술 지원사업’의 결실을 공유하고,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김성환 이사장과 이개호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회), 대한노인회 이심 전 중앙회장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관계자, 노인복지기관 관계자, 협약의료기관 관계자, 재단 고문 자문위원 정책위원 홍보대사 자원봉사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타이아라 기자2025/12/12 13:38
  • [의학칼럼] “침묵 속에서 시력을 빼앗는다”… 망막질환, 초기 진단 여부가 예후 결정한다

    [의학칼럼] “침묵 속에서 시력을 빼앗는다”… 망막질환, 초기 진단 여부가 예후 결정한다

    망막은 외부에서 들어온 빛을 전기 신호로 변환해 뇌로 전달하는 중요한 시각 기관으로, 손상 시 회복이 쉽지 않아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다. 문제는 대부분의 망막질환이 초기 증상이 거의 없거나 미세해 환자가 이상을 느끼기 어려운 상태에서 진행된다는 점이다. 망막질환은 증상이 나타난 뒤에 치료를 시작하면 이미 회복 가능한 범위를 지나친 경우가 많아, 조기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대표적인 망막질환으로는 망막박리,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망막전막, 망막혈관폐쇄 등이 있다. 이들 질환은 발생 원인은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시야 흐림, 빛이 번쩍이는 광시증, 직선이 휘어 보이는 변시증, 비문증 증가 등의 증상을 보이며, 방치할 경우 영구적인 시력 손상을 남길 수 있다.특히 망막박리는 신속한 처치가 필요한 응급 안과질환이다. 갑작스러운 번쩍임(광시증), 떠다니는 점 증가, 커튼이 내려오는 듯한 시야장애는 망막이 떨어지기 시작한 신호일 수 있다. 적기에 수술하지 못하면 중심 시력에 큰 역할을 하는 황반이 손상돼 시력 회복이 어려워진다.고령층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황반변성 역시 진행성 망막질환으로, 중심 시야가 흐려지고 직선이 굽어 보이는 증상이 특징이다. 천천히 진행하는 건성과 달리,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자라 출혈과 부종을 일으키는 습성 황반변성은 수주 단위로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생활습관 변화와 스마트폰 과다 사용, 근거리 작업 등으로 인한 고도근시 환자가 늘면서 젊은 층에서도 망막 질환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다.당뇨망막병증은 당뇨병 환자에게서 흔하게 발생하며 대표적인 3대 실명 질환 중 하나이다. 혈당 조절이 불안정하면 망막의 미세혈관이 손상되며 부종, 출혈, 신생혈관 생성이 나타난다. 초기에는 시력 변화가 거의 없지만, 출혈이 일어나거나 황반부종이 생기면 급격한 시력 저하가 발생할 수 있다. 치료는 진행 단계에 따라 레이저 치료, 항체주사 치료, 유리체절제술 등이 시행된다.이러한 망막질환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안저 촬영, OCT(망막단층촬영), 형광안저혈관조영술 등의 정밀 검사가 필수적이다. 이들 검사는 망막 두께와 구조, 혈관 손상 여부, 부종·출혈·신생혈관의 존재 등을 정밀하게 확인해 조기 발견과 치료 계획 수립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망막은 신경조직이기 때문에 손상이 진행된 이후에는 회복이 매우 어렵다. 특히 비문증 증가, 갑작스러운 시야 흐림, 변시증 같은 조기 신호가 나타난다면 시간을 지체하지 말고 즉시 정밀 안과 검사를 받아야 한다. 40세 이후라면 증상이 없더라도 최소 연 1회 정기검진을 통해 망막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실명을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이 칼럼은 더본안과 최헌진 원장의 기고입니다.)
    칼럼더본안과 최헌진 원장2025/12/12 11:36
  •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이근영 교수, 국제주산의학회 이사 임명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이근영 교수, 국제주산의학회 이사 임명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산부인과 이근영 교수가 국제주산의학회(IAPM) 이사로 공식 임명됐다고 12일 밝혔다.국제주산의학회는 모체·태아·신생아 건강 증진을 목표로 세계 각국의 주산의학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권위 있는 국제 학술기구다. 조산·고위험 임신·태아 치료 등 주요 의학적 문제 해결을 위한 글로벌 연구와 교육을 주도하고 있다. 이사회 위원은 국제 정책 제안, 학술 지침 개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 주산의학 분야 발전을 이끄는 핵심 역할을 맡는다.이번 이사 위촉은 이근영 교수가 주산의학 분야에서 쌓아온 임상 성과와 국제적 연구 기여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이날 이 교수와 함께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잉카 오옐레세(Yinka Oyelese) 교수가 신임 이사로 이름을 올렸다.이근영 교수는 이사회 활동과 함께 저널 오브 페리나톨로지(Journal of Perinatology) 편집위원회 활동 및 리뷰 논문 집필 권한을 부여받게 되었으며, 국제 주산의학 분야의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에도 본격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현재 이 교수는 ‘조산 예방을 위한 자궁경부봉합술의 역할’을 주제로 내년 발간 예정인 교과서 집필에도 참여하고 있다.이근영 교수는 “국제적 학술무대에서 한국 주산의학의 위상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조산 예방과 고위험 임신 관리 분야의 연구와 임상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근영 교수는 중앙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에서 산부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병원장, 한림대학교의료원 부의료원장, 대한산부인과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보건복지부장관상은 여러 차례 수상했으며, 2022년에는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단신오상훈 기자 2025/12/12 11:17
  • ‘39세 자연 임신’ 나비, “신이 내린 자궁”이라는데… 비결 뭘까?

    ‘39세 자연 임신’ 나비, “신이 내린 자궁”이라는데… 비결 뭘까?

    가수 나비(39)가 자연 임신의 비결을 밝혔다.지난 11일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방송 불가! 이지혜 노산도 한방에 임신 가능한 남편들은 절대 모르는 역대급 사우나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나비와 박은영이 출연해 임신 비결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나비는 “둘째 임신을 한 방에 성공했다”고 했다. 이에 박은영은 감탄하며 “신이 내린 자궁”이라고 했다.이어 나비는 “나이가 있으니 검사를 받았는데, 난소 나이가 24세로 나왔다”며 “남편은 정자가 3억 마리로 나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반인들 평균이 8000마리 정도라더라”고 했다. 이를 들은 이지혜와 박은영은 연예인 정자왕으로 유명한 지상렬, 김구라를 뛰어 넘겠다고 감탄했다.여성의 난소 나이는 난소의 가임 능력과 난자의 질을 평가하는 수치다. 주로 항뮬러관 호르몬 검사를 통해 난소에 남아있는 난자의 수를 계산해 난소 예비력을 측정한다. 난자 수가 많아 난소 예비력이 높을수록 난소 나이가 젊고, 난소 기능이 좋은 것으로 평가한다.난소 나이가 많으면 임신 성공률이 떨어진다. 양질의 난자가 배란될 확률이 상대적으로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자연 임신 성공률이 낮아지고, 유산율은 높아진다. 또 배란되는 난자의 수가 적어 시험관 시술 시에 채취할 수 있는 난자의 수도 줄어든다.난소 나이는 실제 나이와 다를 수 있다. 다만 전신 노화와 밀접하게 연관돼 보통 35세부터 난소 나이가 급격히 올라간다. 국제 저널 ‘Journal of Clinical Medicine’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한국 가임기 여성 1만3351명을 대상으로 난소 예비능 저하의 유병률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난소 예비능 저하는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급격히 증가했다.다만 생활 습관을 개선하면 난소의 노화 속도를 늦출 수 있다. 호르몬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단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가공 식품을 피하면 도움이 된다.한편, 남자의 정자 수도 많을수록 임신 성공률이 올라간다. 정자의 수뿐 아니라 운동성과 형태까지 모두 중요한 요소다. 건강한 정자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사우나나 열탕 등 고온에 장시간 노출되는 것은 피해 고환의 온도가 지나치게 뜨거워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 정자 수와 질을 저해하는 흡연과 음주는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 2025/12/12 11:12
  • 세브란스 소아외과 창설 50주년 기념 심포지엄 성료

    세브란스 소아외과 창설 50주년 기념 심포지엄 성료

    세브란스병원이 지난 11일 연세대 의대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유일한홀에서 소아외과 창설 5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심포지엄은 세브란스병원이 소아외과 독립 진료를 시작한지 올해로 5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자리로, 그간의 성과와 역사를 돌아보고 소아외과가 앞으로 나아갈 미래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행사는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세브란스 소아외과 창설 50주년을 기념해 지난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인경 소아외과장은 '세브란스 소아외과 50년의 발자취'를 주제로, 세브란스병원이 1975년 3월 24일 소아외과 첫 진료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의 발자취를 돌아봤다. 이후 세브란스병원 소아외과 초대 과장과 대한소아외과학회 초대 회장을 역임한 황의호 연세대 명예교수가 우리나라 소아외과 발전의 역사를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다.황의호 명예교수는 소아외과의 역사를 돌아보며 후배들에게 “소아외과는 섬세함과 기술을 요구하는 가장 복합적 역량이 필요한 분야 중 하나”라며 “출산율 저하 등 당면한 사회문제 속에서도 소아외과 분야의 중요성과 책임을 인식하고 자부심을 갖고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세브란스 소아외과 동문들의 경험과 공헌’을 주제로 ▲항문직장기형 수술 결과(연세대 의대 오정탁 교수) ▲청소년 비만 수술: 최신 동향 및 결과(연세대 의대 안수민 교수) ▲소아 위식도 역류 수술 및 위루술: 임상 경험과 치료 전략(연세대 의대 호인걸 교수) ▲한국 소아외과: 임상 현실 및 변화하는 의료 정책(경희대 의대 장혜경 교수) 등 4개 강연이 이어졌다.마지막 세션은 선천성 희귀질환인 ‘담도폐쇄증의 현재 치료 및 미래 치료 전략’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본의 담도폐쇄증 치료의 최신 지견과 연구 성과(동경대학교 준 후지시로 교수) ▲한국의 담도폐쇄증 치료 성적과 세브란스 병원의 치료 전략(연세대 의대 인경 교수) ▲담도폐쇄증 이해를 위한 오가노이드 기반 접근법(연세대 의대 진윤희 교수) 등 3개 발표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세브란스병원 인경 소아외과장은 “세브란스 소아외과는 1975년 첫 진료를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국내 소아외과 분야 진료와 학문적 기반 구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이 사회적 변화 속에서 소아외과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고민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2025/12/12 11:02
  • ‘보부상’ 이청아, 최근 가방 크기 줄였다던데… 무슨 이유?

    ‘보부상’ 이청아, 최근 가방 크기 줄였다던데… 무슨 이유?

    배우 이청아(41)가 목이랑 척추 건강을 위해 실천 중인 생활 습관을 공개했다.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MOCA 이청아’에는 ‘도시 여행자 청아의 미니멀 경주 기차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이청아는 “경주에 제가 오디오 도슨트를 한 전시가 있는데 전시가 내려가기 전에 빨리 가서 보려 한다”며 경주 여행에 나섰다. 기차 안에서 소지품 소개를 하던 이청아는 “정말 옛날 같았으면 엄청 큰 백팩에 뭘 가득 담았을 텐데”라며 “요즘에는 고관절이랑 재활을 하다 보니까 가방을 무겁게 안 메는 게 목이랑 척추 건강에 좋다는 것을 알고, 드는 가방 사이즈들이 많이 작아졌다”고 말했다. 앞서 이청아는 최근 접촉사고가 발생해 고관절 부상을 입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재활 치료를 진행 중이다. 과거의 이청아처럼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해 늘 많은 양의 짐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러한 습관은 목과 척추, 어깨 건강에 좋지 않다. 무거운 가방을 메고 다니면 가방 무게가 신체의 무게 중심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큰데, 이때 신체는 균형을 유지하고자 자세를 조정한다. 가방 무게로 인해 어깨가 뒤로 당겨지면 자연스럽게 목을 앞으로 빼거나 머리를 숙이게 되는 것이 대표적이다. 이는 일자목이나 거북목을 유발한다. 또한, 무거운 무게를 지탱하는 과정에서 어깨 근육이 짧아져 근막통증증후군, 목 디스크 등의 질환이 발생할 수도 있다. 특히, 무거운 가방을 한쪽으로만 메고 다니면 척추측만증이 발생할 위험이 증가한다. 무게가 한쪽으로만 쏠려 반대쪽 척추가 휘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척추측만증은 정면에서 볼 때 일자여야 할 척추가 옆으로 휜 상태로, 크게 기능성 척추측만증과 구조적 척추측만증으로 나뉜다. 무거운 가방을 한쪽으로 메고 다니거나, 다리를 꼬고 앉는 등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허리가 휘어진 상태를 기능성 척추측만증이라고 한다. 골반이 기울어져 있거나 다리 길이의 차이도 원인이 될 수 있다. 반면, 구조적 척추측만증은 척추 자체가 꼬이고 휘어 만곡이 생겨서 교정되지 않고 점점 진행되는 상태를 의미한다.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 척추측만증, 신경·근육 이상으로 인한 신경근육성 척추측만증과 류마티스 질환, 외상, 감염에 의한 측만증 등이 구조적 척추측만증에 속한다.구조적 척추측만증과 달리 기능성 척추측만증은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다. 평소외출을 할 때 이청아처럼 가볍게 다니는 습관을 들이거나, 짐이 많을 때는 한쪽으로 매는 형태의 가방이 아니라, 양어깨에 무게를 분산시킬 수 있는 배낭식 가방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평소 버브독, 데드버그 등의 운동을 통해 척추가 똑바로 설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근육을 기르는 게 좋다. 매일 10~15분 상하체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고 자세를 교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2025/12/12 10:59
  • 홍석천, ‘이 시술’ 고백… 어디가 달라졌을까?

    홍석천, ‘이 시술’ 고백… 어디가 달라졌을까?

    방송인 홍석천(54)이 제로네이트 시술을 받은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1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로네이트 1일차”라며 “환하게 웃어봅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환하게 치아를 보이며 웃고 있는 홍석천의 셀카가 담겼다.홍석천이 받은 시술인 제로네이트는 라미네이트 시술의 단점을 보완해 등장한 치아 미용 시술이다. 라미네이트는 치아의 법랑질을 깎아내고 기공물을 붙였지만, 제로네이트는 치아를 삭제하지 않고 가공물을 붙인다. 치아를 떼어내는 작업이 없다는 점에서 부담이 덜하다고 알려졌다.치아에 기공물을 붙이는 시술을 고려해 볼 수 있는 경우는 ▲치아보다 작은 ‘왜소치’를 가지고 있거나 ▲치아 사이가 벌어졌을 때 ▲치아가 변색됐을 때 등이다. 이 경우 치아 삭제량이 적거나 없어 비교적 적은 부작용으로 콤플렉스를 해소할 수 있다. 하지만 불가피하게 치아를 깎아야 한다면 안쪽 상아질이 드러나면서 상아세관을 통해 치주 신경으로 자극이 전달돼 이가 시릴 수 있다. 치아는 한번 삭제하면 다시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후 필요한 양만 삭제해야 한다.시술 후에는 관리가 중요하다. 올바른 양치 습관은 물론 정기적인 스케일링과 검진을 받아야 다. 알프스치과 박경아 원장은 “특히 시술을 받은 치아에 순간적으로 강한 힘이 가해지면 가공물이 깨질 수 있기 때문에 시술 후에는 단단하고 질긴 음식을 씹거나 손톱을 깨무는 행동은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같은 이유로 잘 때 이를 갈거나 이를 꽉 무는 습관이 있다면 시술 후 기공물이 깨질 위험이 크기 때문에 보다 신중하게 시술을 고려하는 게 좋다.
    치아일반이아라 기자2025/12/12 10:57
  • “30년째 실천 중” 한고은, 나잇살 없는 비결? ‘이 식단’ 덕분

    “30년째 실천 중” 한고은, 나잇살 없는 비결? ‘이 식단’ 덕분

    30년 동안 52kg을 유지 중이라는 배우 한고은(50)이 평소 실천하는 관리 루틴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한고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30년 만에 최초 공개’라며 변함없이 지켜온 모닝 루틴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한고은은 “모델 활동을 시작한 10대 후반부터 꾸준한 체중 관리를 해왔다”며 “나는 20살 때도, 지금도 다이어트를 아닌 건강을 위한 기본 습관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다이어트 3 원칙을 소개한 한고은은 가장 먼저 ‘저염식’을 강조했다. 그는 “모든 다이어트의 기본은 저염”이라며 “소금을 줄이면 음식 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나고, 자연스럽게 열량 섭취도 줄어든다”고 했다. 그러면서 “짜게 먹지 않는 것만으로도 건강과 몸매 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고 했다.또 다른 비법으로는 ‘간헐적 단식’과 ‘지방 섭취 최소화’를 꼽았다. 한고은은 “나에게 맞는 방식으로 공복 시간을 두는 간헐적 단식을 해왔고, 튀김류나 기름진 음식은 의식적으로 피한다”며 “이 세 가지를 지키니까 지금까지 큰 요요 없이 유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한고은이 강조한 저염식은 실제 몸매 관리에 도움이 된다. 나트륨을 낮추면 우리 몸에서 전해질 농도를 맞추기 위해 끌어왔던 수분이 자연스럽게 빠진다. 필요 이상의 수분이 빠지면서 몸무게도 같이 줄어든다. 다이어트뿐 아니라 면역력이 저하되는 것도 막는다. 독일 본대학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 동안 일일 권장 나트륨 섭취량보다 6g의 소금을 추가로 섭취한 사람은 일일 권장 섭취량을 유지했을 때보다 ‘글루코 코르티코이드’ 수치가 증가했다. 글루코 코르티코이드는 혈액 내 면역 기능을 하는 백혈구 대부분을 차지하는 과립구 기능을 억제해 면역력을 떨어뜨린다.다만, 건강한 저염식을 위해서는 단계적으로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는 게 좋다. 갑자기 저염식으로 식사하면 입맛이 따라가지 못해 쉽게 포기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국물 요리는 건더기 위주로 먹고, 햄이나 베이컨, 소시지 등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의 섭취는 되도록 줄인다.한편, 한고은이 저염식과 함께 실천한다는 간헐적 단식은 공복 시간을 길게 가지고 정해진 시간에만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다. 주로 8~12시간 동안에만 식사하고 나머지 시간은 공복을 유지하는 식사법이다. 우리 몸은 공복 상태로 12시간을 보내면 체내 모든 혈당을 소진한다. 소진한 다음부터는 몸에 축적된 지방을 태운다.미국 캘리포니아 솔크연구소는 간헐적 단식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과체중이나 비만이면서 하루에 14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루 10~12시간 이내에만 음식을 먹게 했다. 그 결과, 4개월 후 최대 7kg까지 몸무게가 줄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12/12 10:33
  • 중앙대병원 김혜련 교수, 대한의학유전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중앙대병원 김혜련 교수, 대한의학유전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중앙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혜련 교수가 지난달 20일에 열린 대한의학유전학회 제70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김혜련 교수는 대한의학유전학회 공식 학술지 ‘Journal of Genetic Medicine’에 발표한 HLA-Dr 음성 급성골수성백혈병(AML)의 면역표현형, 유전형 비교 연구 논문이 학문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HLA-Dr 항원은 급성 백혈병 아형에 따라 발현 양상이 다양하다. 특히 급성 전골수구성 백혈병(APL)에서 전형적으로 음성을 보여 초기 진단과 즉각적인 치료제(ATRA) 선택에 활용되어 왔다. 그러나 실제 임상에서는 HLA-Dr은 음성이지만 APL이 아닌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이 존재해 두 질환 간의 감별이 중요해지고 있다. 김혜련 교수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Clonal hematopoiesis of indeterminate potential(CHIP)’ 관련 58개 유전자를 이용, 두 군의 면역표현형과 유전형을 비교했다. 연구 결과 HLA-Dr(-) AML은 APL과 유사한 면역표현형을 보였으나 CHIP 변이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NPM1 변이가 가장 빈번하게 발견됐고, FLT3-ITD 변이와의 공존율은 80%에 이르는 것으로 관찰됐다. 또한 APL이 평균 1개의 변이를 보이는 데 비해 HLA-Dr(-) AML은 3개 이상의 복합 변이가 유의하게 증가됐으며, 생존율에서도 39개월 대비 2.5개월로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김혜련 교수는 “NPM1/FLT3-ITD/DNMT3A 변이를 동반한 HLA-Dr 음성 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진단 초기부터 적극적인 치료(allo BMT등)를 고려하는 것이 예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2025/12/12 10:21
  • 차병원 '2025 산·학·연·병 AI 워크숍' 성료

    차병원 '2025 산·학·연·병 AI 워크숍' 성료

    차병원 의료원은 지난 10일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 국제회의실에서 분당차병원, 차의학연구원(CHARI), 차바이오텍 등 그룹 관계사가 참여한  '2025 산·학·연·병 AI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 기반 융합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세포치료제 혁신부터 AI 스마트병원 구현까지'란 주제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차병원·차바이오그룹이 추진 중인 글로벌 K-셀 뱅크를 포함한 미래 의료 핵심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AI 기술의 발전 방향, 기관 간 시너지 창출 전략 등 폭넓은 주제가 논의됐다.행사에는 카카오헬스케어 황희 대표, 차 의과대 한현욱 교수, Syntropy Technologies 박새미 박사 등 디지털 헬스·바이오메디컬 빅데이터 분야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해 정밀 의료와 AI 시대의 글로벌 인프라 동향을 제시했다. 기조 강연은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가 'AI 사피엔스 시대 생존 전략'을 주제로 진행했다.분당차병원 외과·소화기내과·산부인과·재활의학과 등 임상 교수진도 대거 참여해 △멀티모달 연합학습 기반 AI 기술 모델 개발 △의료 데이터 분석·데이터 마이닝 △스마트 R&D 플랫폼 구축 등을 설명했다.분당차병원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AI 세포 유전자치료 병원 도약'이라는 비전 실현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분당차병원 이성환 연구부원장은 "이번 행사는 차병원·차바이오그룹 내 AI 역량을 결집하고, AI 기반 첨단 세포치료 연구와 임상의학을 잇는 가교 역할의 첫걸음"이라며 "산·학·연·병 핵심 연구진 간 협력을 강화해 실질적인 협업과 시너지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차 의과대, 분당차병원, 차바이오텍, 마티카 컨소시엄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글로벌 K-셀 뱅크·라이브러리 구축 사업의 국가 세포특화연구소로 선정돼, 국가 차원의 세포 뱅크·라이브러리를 구축할 예정이다.
    우리병원소식장가린 기자2025/12/12 10:16
  • 서울성모병원 사랑실천봉사단, 의료 취약지대 방문 건강돌봄 실시

    서울성모병원 사랑실천봉사단, 의료 취약지대 방문 건강돌봄 실시

    서울성모병원 사랑실천봉사단이 최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천주교 서신성당을 방문해 지역 고령자와 외국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신장내과, 소화기내과, 혈관외과, 영상의학과, 치과 등 의사 12명을 포함하여 간호사, 의료지원직 등 교직원 41명이 약 100 여명의 환자에게 기본 진료뿐 아니라 초음파 검사, 재활치료, 복약지도를 포함한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비용 부담이나 언어 문제 등으로 치과 방문이 쉽지 않은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치주질환 검진, 스케일링, 충치 치료 등 기본 진료를 제공하여 치아 건강을 위한 실질적 도움을 줬다.봉사를 통해 진료를 받은 주민들은 이동 거리와 예약 부담으로 평소 접근하기 어려웠던 검사와 전문 진료를 현장에서 받을 수 있어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30대 외국인 근로자는 현장 진료 후 추가 검사가 필요해, 의료봉사 활동에 참여한 소화기내과 한지원 교수에게 연계되어 이후 서울성모병원에서 추가 진료도 진행했다. 한 교수는 “의료봉사로 찾아뵌 주민분들이 따뜻하게 맞아주고, 감사를 전해 의사로서 더 큰 힘을 얻었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간질환 전문의로서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 싶다”말했다. 이어 사랑신청봉사단장인 외과 윤상섭 교수는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해 의료 사각지대 이웃을 위한 의료봉사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사랑실천봉사단은 2010년부터 해마다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어려운 지역을 방문하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성모병원 자선진료는 ‘우리는 가난하고 의지할 데 없는 환자의 어려운 형편에 마음을 기울여 이들도 따뜻한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쓴다’는 가톨릭중앙의료원 영성에 근거, 병원의 공식적인 예산, 기부금, 외부자원을 연계하여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우리병원소식유예진 기자2025/12/12 09:41
  • 제주서 먹은 ‘만족스러운’ 음식, 2위는 고기… 1위는?

    제주서 먹은 ‘만족스러운’ 음식, 2위는 고기… 1위는?

    제주관광공사가 2024년 6월~2025년 5월까지 1년간 제주를 찾은 여행객 소비를 분석한 ‘제주 F&B 소비 심층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 제주 여행객은 전체 소비의 41%를 먹거나 마시는데 지출했으며, 식당에서 먹었던 음식 만족도는 회, 고기구이, 생선구이·조림 순으로 높았다. 음식 만족도 순위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회회를 먹을 때는 고추냉이와 곁들여 먹는 게 좋다. 고추냉이의 매운맛을 내는 알릴이소치오사아네이트, 메칠치오알킬이소치오시아네이트 성분이 살균 효과를 내 유통 및 조리 과정에서 생기는 대장균, 살모넬라균, 황색 포도상구균 노출 위험을 낮춘다. 쑥갓, 미나리 등 채소를 곁들여 먹는 것도 추천한다. 비린내를 잡으면서 회에 상대적으로 부족한 비타민A·C 등을 보충할 수 있다. ◇고기구이고단백원인 고기는 고열로 가열하면 최종당화산물(AGEs)’이라는 당독소가 늘어난다. 식품 속 당분과 단백질이 결합하면서 생성되는 물질로 몸속에 들어가면 혈관, 췌장 등에 붙어 염증을 일으킨다. 몸에 과도하게 쌓일 경우, 혈관을 딱딱하게 만들어 동맥경화를 유발하고 췌장에 영향을 미쳐 인슐린 생성을 억제해 혈당을 높인다. 단백질 식품은 가급적 물에 삶거나 찌는 방식으로 조리해 먹는 게 바람직하다. 구이를 꼭 먹고 싶다면 섭취량을 조절하고 항산화 작용을 돕는 상추, 깻잎 등 쌈채소를 곁들여 먹는 것이 좋다. 섭취 후에는 적절한 운동으로 몸의 신진대사를 높여 배설을 유도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생선구이·조림생선도 고기와 마찬가지로 고열에 가열하는 과정에서 최종당화산물 생성량이 늘어나 구이보다 가급적 물에 삶거나 찌는 방식을 택하는 게 좋다. 생선조림은 양념 속 나트륨 함량이 높아 과다 섭취는 자제하는 게 좋다. 조리할 때 간장을 미리 넣지 말고 생선이 거의 익었을 때 넣어 생선 양념이 겉에만 살짝 묻게 하면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다. 
    화제와이슈최지우 기자2025/12/12 09:30
  • 고학력자가 술·마약에 덜 중독되는 이유

    고학력자가 술·마약에 덜 중독되는 이유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약물 등에 중독될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단순히 공부를 많이 해서가 아니라, 교육과 관련된 유전적 특성이 중독 위험을 줄이는 방향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스페인 발데브론연구소 연구팀은 교육 달성도와 중독 위험 사이의 유전적 연관성에 대해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다. 먼저 약 140만 명이 참여한 기존 유전체 연구(GWAS) 데이터를 활용해 교육 수준과 중독 위험을 대표하는 유전 신호를 추출했다. 이어서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병원에서 모집한 실제 약물중독 환자 1427명과 건강한 대조군 2309명의 유전자를 분석해 이 유전 신호가 중독 진단과 어떤 관련을 보이는지 검증했다.분석 결과, 두 요인은 뚜렷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교육 성취를 끌어올리는 방향의 유전적 영향력이 강할수록 중독 위험을 높이는 영향력은 약해지는 것이다. 유전적 차원에서 두 요인이 서로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했다.흥미로운 점은 교육·중독과 관련된 유전자들이 대부분 서로 겹친다는 것이다. 교육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 변이 1만3000여 개가 중독과도 관련돼 있었고, 이 중 상당수는 서로 반대 방향의 효과를 보였다. 즉 같은 유전 변이가 어떤 사람에게는 학업 능력 향상에 기여하지만, 다른 측면에서는 중독 위험을 억제하는 식으로 작용하는 셈이다.연구팀은 겹치지 않는 유전자들도 따로 들여다봤다. 그러자 교육과 관계없이 독립적으로 중독 위험을 높이는 유전자 집단이 따로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유전 요인을 많이 가진 사람일수록 실제 약물중독 진단 가능성이 높았으며, 건강 상태나 사회경제적 지표도 더 좋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중독의 심각도, 재발 위험 등 임상적 문제도 더 두드러졌다.주 저자인 주디트 카바나-도밍게스 박사는 “약물 남용 문제와 학업 부진이 종종 함께 나타나고 서로를 악화시킨다는 사실은 오랫동안 알려져 왔다”라며 “이번 연구는 이러한 연관성의 일부가 공통된 유전적 요인에 의해 설명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중독 관련 국제 학술지 중독 관련 학술지 ‘Addiction’에 최근 게재됐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5/12/12 09:00
  • 한방 감기약, 효과 제각각… 기침·콧물 증상 완화에는?

    한방 감기약, 효과 제각각… 기침·콧물 증상 완화에는?

    찬바람이 불면 리노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같은 감기 바이러스나, 인플루엔자 같은 독감 바이러스가 유행을 한다. 감기에 걸려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거나 약국에서 일반의약품을 구매하면 ▲몸살약(해열진통제) ▲콧물약(항히스타민제) ▲코막힘약(비충혈제거제) ▲기침약(진해제) ▲가래약(거담제) ▲염증약(소염제) 등을 복용할 수 있다. 이들 약은 감기로 인한 불편한 증상을 막고 몸의 손상을 줄여줘 회복에 도움이 된다.이들 약 외에도 더 효율적으로 감기 증상을 줄여주고 몸의 회복을 빠르게 해주기 때문에 같이 먹으면 좋은 한방 감기약 일반의약품이 있다. 그 중에서도 감기 몸살에 가장 많이 판매되는 한방 감기약은 ‘갈근탕’이다. 갈근탕은 초기 감기 몸살의 보조약으로 생각하면 된다. 병원 약이나 약국 일반의약품 복용하면서 하루 1~3번 같이 먹는다. 몸살이나 두통, 발열을 줄여주는 데 도움이 되고, 몸살로 인해 목이나 어깨가 뻣뻣하고 근육통이 있는 경우에도 풀어주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땀을 내게 해서 열이나 몸살 기운을 빼주는 약이기 때문에 현재 땀이 많은 사람에게는 맞지 않다. 속이 아주 약하거나 허약한 노인에게도 권장하지 않는다.평소 속이 민감하고 약한 사람은 갈근탕보다 ‘인삼패독산’을 좀 더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인삼패독산은 갈근탕처럼 감기 몸살에 좋고, 근육통뿐 아니라 관절통까지 경감시켜주는 약이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현재 땀이 많이 나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다.땀이 나도 좋고 안 나도 좋은 약으로는 ‘쌍화탕’이 있다. 쌍화탕은 면역 및 체력증진을 돕는 자양강장제로, 병중·병후 피로회복에 좋다. 피로회복제로만 허가돼 있고 감기약으로는 허가돼 있지 않아서, 감기약을 찾는다면 한방 감기약으로 허가된 ‘원탕’을 복용하면 된다. 원탕은 감기 몸살에 좋은 5가지 약제를 쌍화탕에 추가해 나온 제품이라서 남녀노소 먹기 좋다.한방 콧물약으로는 콧물, 비염, 묽은 가래를 수반하는 기침에 좋은 ‘소청룡탕’이 있다. 1포씩 하루 2~3번 복용하면 좋고, 감기약을 먹어도 콧물이 계속 될 때 감기약에 추가로 먹어도 된다. 다만, 물처럼 묽은 콧물이 아닌 진득한 콧물에는 잘 맞지 않은 약이므로 약사와 상의해 복용하는 것이 좋다. 콧물이 나면서 코막힘도 심하고 코가 목 뒤로 넘어가는 후비루 증상까지 있으면 ‘갈천신’이라고 부르는 ‘갈근탕가천궁신이’가 좋다. 코 점막에 진액을 공급하고 코의 염증을 개선해주는 약이다.목감기가 있어서 목이 아픈 경우에는 양방 목감기약과 함께 초기 목감기에 쓰는 한방약인 ‘은교산’을 복용하면 좋다. 금은화의 ‘은’, 연교의 ‘교’자를 따서 지은 이름인데, 금은화가 목의 통증과 부기를 완화하고 연교가 목의 편도나 인후 등의 농·고름·가래를 제거해줘 목이 건조하고 아플 때 먹으면 좋다. 기침에도 약간 도움이 된다. 다만, 은교산만으로는 효과가 약하기 때문에 해열진통제나 목감기 전용으로 나온 다른 제품과 함께 먹도록 한다.기침·가래에 좋은 한방약은 대표적으로 ‘맥문동탕’이 있다. 마른기침과 가래가 함께 나오는 기침 증상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마른 기침과 습한 기침을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삼소음’이 좋다. 삼소음은 알레르기 염증반응을 억제해 기침, 재채기, 천식 등을 개선하고, 과잉 면역(염증) 조절 기능을 하면서 위장을 편안하게 해주는 기침약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비교적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다.만성적인 기침, 야간 기침, 만성적인 가래에는 ‘청상보하환’이라는 약이 좋고, 화농성 가래 위주의 기침이나 기관지염이 있다면 ‘청폐탕’이라는 약이 좋다. 기침할 때 가슴이 울리고 아픈 경우에는 ‘시함탕’을 쓴다.한방 감기약을 용도에 따라 간단하게 정리하면, 감기 몸살에 갈근탕·패독산·쌍화탕·원탕 등을 함께 먹으면 더욱 빨리 좋아지는 경우가 많고, 콧물에는 소청용탕, 코막힘에는 갈근탕가천궁신이, 목감기에는 은교산, 기침 감기에는 맥문통탕, 삼소음 등이 좋다. 이 정도를 알아두고 의사·한의사·약사의 조언을 들으면서 복용하도록 한다.한방약을 주의해야 할 사람들도 있다. 현재 혈압이 과도하게 높은 사람, 심장·콩팥 질환이 있는 사람, 몸에 부종이 있는 사람, 75세 이상 고령자, 임산부, 수유부, 어린이는 일반적으로 권장하지 않는다. 이 경우 의사 처방이 없다면 같이 먹지 않는 게 좋다.
    칼럼엄준철 약사 (성균관대학교 약대 겸임교수)2025/12/12 08:53
  • 암 환우의 회복을 위한 예술 축제 ‘콜라주’로 초대합니다 外 [아미랑]

    한 주 간 놓치면 안 될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바로 확인하세요!암 환우의 회복을 위한 예술 축제 ‘콜라주’로 초대합니다암 환자들을 위한 책을 출간하는 출판사 ‘아미북스 사협’이 아미다해, 바라봄과 함께 회복을 위한 예술 축제 ‘콜라주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나담음 사진전’을 비롯해 ‘다시 부르는 나의 노래’ 싱어게인 공연, 마켓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습니다. 12월 22일 오후 2시 차바이오컴플렉스 지하 1층 국제회의실(경기 성남시 소재)에서 진행됩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010-3127-0601로 전화하시면 됩니다.소아암 환자,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으로 초대합니다주식회사 놀유니버스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소아암 환자와 가족을 발레 공연 ‘호두까기 인형’으로 초대합니다. 크리스마스 파티와 신비한 환상의 나라 속 클라라와 호두까기 인형의 모험을 담은 내용의 발레 공연입니다. 해당 공연은 12월 23일 오후 2시 우리금융아트홀(송파구 방이동 소재)에서 진행됩니다. 12월 22일까지 서울과 경인 지역에 거주하는 소아암 환자와 가족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1인당 티켓 2매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문의사항은 02-6261-7669로 전화하면 됩니다.전국 권역 암 생존자 통합지지센터,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전국 권역 암 생존자 통합지지센터 19개소에서 암 생존자를 대상으로 ‘암 생존자 통합지지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경남 소아청소년)학교 복귀 지원(15일) ▲(대전)바른 걷기(15일) ▲(부산)영양지수를 활용한 식생활 업그레이드(16일) ▲(충북)수면 위생 교육 및 이완훈련(16일) ▲(경남)재발 두려움 관리(17일) ▲(광주 전남)직업복귀 준비(17일) ▲(국립암센터)토닥토닥 내마음(17일) ▲(충남)라인댄스(18일) ▲(울산)바른 걷기 이론(18일) ▲(국립암센터 소아청소년)학교 복귀(19일) 등 각 권역 센터 별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각 센터별 자세한 스케줄은 홈페이지(buly.kr/9iGhycX)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전화(1577-9740)를 통해 가능합니다.소아암 환우, ‘캔서캔 홈커밍 데이’로 초대합니다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가 소아암 환우를 대상으로 자조 모임 캔서캔 프로젝트 2025 ‘GOODBYE 2025: 캔서캔 홈커밍데이’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점심식사 후 캔서캔 2025 회고, 레크리에이션, 랜덤 선물 교환식 등의 힐링의 시간을 갖습니다. 12월 20일 오전 11시 30분 홍대입구역 인근(추후 공지 예정)에서 진행됩니다. 19~34세 소아암 환우 10명을 모집합니다. 신청 기한은 12월 15일까지입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홈페이지(childhoodcancer.or.kr) 내 구글폼(forms.gle/m2fhQikixX2PXxdZ6)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문의는 070-7542-6816으로 전화하시면 됩니다.계명대동산병원, 강의 듣고 ‘작은 음악회’ 즐기세요계명대동산병원이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암 통합 건강 강좌를 진행합니다. 12월 19일 오후 2시 암치유센터(대구 달서구 소재)에서 두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대장항문외과 배성욱 교수의 ‘정밀 수술의 혁신: 대장암 로봇 수술로 더 나은 결과를’ 미니강의 후, 작은 음악회가 이어집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이날 강좌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053-258-6385, 6392로 전화하시면 됩니다.서울성모병원 암교육센터, 암 환자를 위한 ‘아로마 세러피’서울성모병원 암병원이 암 환우와 가족을 대상으로 ‘암 환자를 위한 아로마 세러피’ 강좌를 개최합니다. 생활 속 향기 케어로 힐링의 시간을 갖습니다. 12월 22일 오후 2시 암센터통합진료실A에서 60분간 진행됩니다. 총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예약 및 문의는 02-2258-2804로 가능합니다.강원지역암센터, 12월의 암 강좌강원대병원 강원지역암센터에서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무료 강좌를 엽니다. ▲운동 ▲심리지지 ▲수면위생 ▲바른 걷기 등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10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암노인센터 3층(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또는 6층(암센터교육실)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카카오톡 채널(강원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또는 전화(033-258-9038, 9201, 9273)를 통해 가능합니다.‘나도 제빵왕’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어요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서울·대구·광주에 거주하는 소아암 환자를 대상으로 ‘나도 제빵왕’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서울·경인 지역은 어드벤트 캘린더 쿠키를, 대구·경북 지역은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광주·호남 지역은 초코 티라미수 케이크를 만듭니다. 서울·경인 지역은 5세 이상의 암 환자와 그들의 형제자매 16명을, 대구·경북 지역은 5세 이상의 암 환자와 그들의 형제자매 10명을, 광주·호남 지역은 5세 이상의 암 환자와 그들의 형제자매 8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 기한은 12월 16일까지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kclf.org)나 전화(02-6261-7665, 053-253-7672, 051-244-7677, 062-453-7672)를 통해 문의하세요.
    암일반김서희 기자2025/12/12 08:51
  • 281
  • 282
  • 283
  • 284
  • 285
  • 286
  • 287
  • 288
  • 289
  • 29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