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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한 무릎관절 비결 명의가 알려드립니다

    건강한 무릎관절 비결 명의가 알려드립니다

    전문의와 의학기자가 함께하는 헬스조선 건강콘서트 '건강똑똑'이 오는 9월 14일 오후 3시, 서울 포스코타워 역삼 3층 이벤트홀(역삼역 3번 출구)에서 열린다. 이번 건강똑똑에선 '백세시대 준비를 위한 건강한 무릎관절 비결'을 소개한다. 헬스조선 이슬비 기자의 진행으로 ▲분당차병원 정형외과 최원철 교수의 '노년기 무릎관절 질환 및 관리법'▲SNU서울병원 이상훈 대표원장의 '환자별 맞춤 인공관절 로봇수술'에 대한 토크와 현장 QA가 이어질 예정이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23/08/30 09:32
  • 두배로 넓어진 고려대안암병원… 감염 위험 줄고 쾌적·신속하게 진료

    두배로 넓어진 고려대안암병원… 감염 위험 줄고 쾌적·신속하게 진료

    고려대안암병원이 완전히 달라졌다. 지하철 6호선 안암역에서 내려 언덕길을 굽이굽이 올라가야 했던 과거와 달리, 메디컴플렉스 신관을 완공하면서 지하철역에서부터 병원까지 에스컬레이터로 연결하고 그 공간은 공원으로 조성했다. 새 건물 덕분에 병원 공간도 기존보다 2배나 넓어졌다. 병원이 넓어졌지만 병상 수(약 1000병상)는 그대로 유지, 환자들이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려대안암병원 한승범 병원장(정형외과 교수)은 "10년 동안 세심한 설계와 6년에 걸친 대규모 공사를 통해 기존 병원 대비 2배로 규모를 키웠다"며 "병원에 있는 동안 휴식도 하고 미술 작품도 보는 등 병원에 대한 기존의 환자 경험들을 바꾸겠다"고 했다. 병원이 썩 즐거운 공간은 아니지만, '힐링의 공간'으로 탈바꿈하겠다는 포부다. 필수의료, 중증질환 진료도 강화한다. 한승범 병원장은 "고려대안암병원에 온 환자들을 다른 병원에 보내지 않고, 최종 치료기관으로서의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우리병원소식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3/08/30 09:29
  • 극심한 무릎 통증, 알고 보니 ‘이 암’이었다

    극심한 무릎 통증, 알고 보니 ‘이 암’이었다

    극심한 무릎 통증을 호소하던 영국 경찰관 무릎에 10cm 크기의 악성 종양(암)이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28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잉글랜드 북부 요크 경찰 엘리 다운스(Ellie Downes, 27)의 사연을 소개했다.엘리는 2020년 10월부터 왼쪽 무릎에 통증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다음 달 결국 진료를 받았지만, 의료진은 무릎 주변 연조직에 손상이 생긴 것으로 휴식을 취하면 낫는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통증은 지속됐고, 한 번 더 진료를 받았지만 염좌일 뿐으로 시간이 지나면 완화될 것이라는 얘기만 들었다. 결국 엘리는 2021년 3월 다시 한번 병원을 찾아 추가 검사를 요청했다.그 결과, 엘리는 뼈에 걸리는 암인 골육종을 앓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무릎 바로 아래부터 발목으로 이어지는 뼈에 약 10cm 크기의 종양이 자라고 있었다. 의료진은 종양을 제거하기 위해 엘리의 경골 뼈와 무릎 관절 일부를 제거했다.무릎에 있던 암은 잘 치료가 됐지만, 방치했던 탓인지 전이가 있었다. 치료 후 전신 검사 결과 폐암과 골육종 종양 두 개가 더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골육종이 전이를 일으키면 90% 이상 폐로 전이된다. 다행히 2022년 10월까지 끈질긴 화학요법 등 치료 끝에 현재는 모든 암이 제거됐고, 엘리는 직장과 일상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엘리는 "두 번째 암 진단을 받았을 때 더 크게 충격을 받았다"며 "물론 가벼운 무릎 통증으로 정밀 검사를 받기에 너무 많은 비용이 들지만, 그래도 심한 증상이라고 생각된다면 제대로 된 검사를 받아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방암, 난소암, 전립선 암 등처럼 골육종도 검진 과정과 체크리스트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골육종은 뼈의 껍질이나 뼈 속 골수에 생기는 질환으로, 10대 성장기에 주로 발생하는 희귀암이다. 절반 이상은 무릎 관절 주위에 발생하며, 이어 고관절 주위, 어깨 관절 주위 순으로 많다.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뼈가 약해져서 생기는 뼈, 관절 통증, 쉽게 멍이 들거나 골절되는 것 등이 있다. 밤에 통증이 악화할 수 있고, 붓는 증상은 암이 상당 부분 진행된 후 발생한다. 통증 강도가 점점 세지고 유독 한쪽 부위만 아픈 양상을 보인다. 골육종 의심 증상이 생겼다면 빠르게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전이되지 않은 상태에서 발견·치료하면 완치율이 70~80%에 달하지만, 전이되면 완치율이 50% 수준에 불과하다. 뼈가 상당 부분 파괴되기 전까지는 엑스레이 검사를 통해 발견하기 어려우므로, 엑스레이상 이상이 없어도 4주 이상 한쪽 뼈가 계속 아프면 MRI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암일반이슬비 기자2023/08/30 08:30
  • 60세 넘어서 절대 살 빼지 말아야 하는 이유

    60세 넘어서 절대 살 빼지 말아야 하는 이유

    안정적인 체중을 유지한 60세 이상 여성은 체중이 5% 이상 줄어든 여성에 비해 장수할 가능성이 1.2~2배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미국 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은 체중과 수명 간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만성 질환의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1991년 시작된 ‘Women's Health Initiative’ 연구에 참여한 61~81세 여성 5만4437명의 데이터를 추적 관찰할 것이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이 90세, 95세, 100세가 됐을 때 생존 여부와 체중 변화를 살폈다.그 결과, 참가자 중 56%인 3만647명이 90세 이상까지 생존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렇게 장수할 확률은 체중 변화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예컨대 의도하지 않게 체중을 5% 이상 감량된 여성은 안정적으로 체중을 유지한 여성에 비해 90세까지 생존할 확률이 51% 낮았다. 체중 증가 역시 장수 확률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했다.연구팀은 나이든 여성의 체중 감량은 수명 연장에 도움 되지 않을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단, 의학적인 필요성에 따른 체중 감량은 예외로 뒀다. 연구이 제1저자인 알라딘 셰디압(Aladdin H. Shadyab) 박사는 “노인 여성이 체중 감량을 시도하지 않는데 체중이 감소한다면 건강이 좋지 않다는 경고 신호일 수 있으며 수명 감소를 예견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노인학 저널(Journal of Gerontology)에 최근 게재됐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3/08/30 08:00
  • 뼈에 붙은 고기가 더 맛있다? 과학적 근거 있다는데...[푸드팩트]

    뼈에 붙은 고기가 더 맛있다? 과학적 근거 있다는데...[푸드팩트]

    “뼈에 붙은 고기가 더 맛있다”뼈에 붙은 고기를 더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돼지 족발을 먹을 때 살코기보다 족발 뼈를 더 선호하거나, 갈비를 구워 먹을 때 갈비뼈부터 손으로 잡고 뜯어 먹는 식이다. 실제로 손잡이처럼 기다란 갈비뼈를 감싸는 갈빗살인 ‘토마호크’ 역시 대중들 사이에서 큰 유행을 타기도 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뼈에 붙은 고기가 특별히 더 맛있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살코기에 비해 더 쫄깃한 식감뼈에 붙은 고기는 유독 쫄깃한 식감을 가진다. 뼈에 붙어 있는 ‘결체조직’ 때문이다. 농촌진흥청 축산물이용과 조수현 박사는 “결체조직은 육류의 근원섬유, 근섬유, 근섬유다발 등을 감싸는 막 조직들을 말하는데, 이 결체조직이 뼈와 살코기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결체조직 자체가 순수한 콜라겐으로 이뤄진 것은 아니지만, 엘라스틴, 키틴 등의 성분들이 혼합돼 있어 쫄깃한 식감을 만들어 낸다.◇골즙·근막·근막·살코기, 맛과 풍미살코기에 비해 맛 성분 또한 더욱 풍부하다. 조수현 박사는 “골즙·근막·근막·살코기 네 곳에서 우러나오는 풍미나 맛 때문에 순수하게 살로 이뤄진 고기를 구워 먹는 것보다는 뼈에 붙은 고기를 더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다. 골즙은 조리과정에서 열을 가했을 때 우러나오는 뼛속의 수분들을 말한다.◇조리 방식에 따라 질김 정도 달라한편, 뼈에 붙은 고기는 조리 방식에 따라 육류의 질겨지는 정도가 다르다. 조수현 박사에 따르면 물에 삶을 경우 오래 익힐수록 육질이 더 연해지는 반면, 불에 구워 먹을 경우 오래 조리할수록 더욱 질겨진다. 조리 전 고기를 끓는 물에 데쳐 기름기를 빼내면 지방 함량과 열량을 줄일 수 있다. 굽거나 튀기는 조리법보다는 삶는 방법을 사용하면 열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푸드이채리 기자2023/08/30 07:45
  • 뱃살 효과적으로 빼려면 '이것' 모양 확인이 우선

    뱃살 효과적으로 빼려면 '이것' 모양 확인이 우선

    다이어트를 해도 유독 뱃살이 잘 빠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자기 뱃살 모양을 점검해보자. 뱃살은 모양에 따라 원인과 빼는 법이 다를 수 있다. 뱃살의 모양별 원인과 빼는 법을 소개한다.◇울룩불룩 접히는 뱃살윗배와 아랫배가 모두 나와 배꼽을 중심으로 울룩불룩 접히는 뱃살은 건강에 매우 좋지 않다. 주로 폐경 후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데,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이 모두 축적된 유형이다. 폐경 전에는 피하지방 때문에 아랫배만 나와 있다가, 폐경 후 내장지방을 억제하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줄면서 내장지방도 함께 쌓여 윗배도 함께 나오는 것이다. 이때 내장지방으로 인한 대사증후군, 심뇌혈관질환 등의 위험이 올라간다. 이 경우, 전체적인 열량 섭취를 줄이고, 유산소 운동을 통해 내장지방을 빼야 한다. 강도도 중요한데, 옆 사람과 대화는 나눌 수 있지만 노래는 못 부를 정도의 중간 강도로 운동하는 게 좋다.◇둥글게 나온 뱃살공처럼 둥글게 나온 뱃살은 주로 중년 남성에게 많은데, 내장지방이 쌓인 것이다.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은 내장지방을 억제하는데, 남성이 30세 전후가 되면 테스토스테론이 감소하면서 내장지방이 많아진다. 내장 사이 지방세포는 피하지방보다 쉽게 혈액으로 들어가 고혈압, 당뇨병, 심뇌혈관질환이 생길 수 있다. 이 경우, 평소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 섭취는 늘려야 한다. 동시에 고강도 운동과 저강도 운동을 반복하는 인터벌 운동을 하면 내장지방을 더욱 빠르게 뺄 수 있다.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하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은 식욕을 부추기고 복부에 내장지방을 쌓는다. ◇아랫배만 나온 뱃살아랫배만 볼록 나온 사람은 피하지방이 쌓이고 있는 단계다. 내장지방이 쌓이기 전이라 비교적 덜 위험한 상태로 당장 건강에 큰 문제가 되진 않는다. 하지만 내장지방이 쌓이기 직전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바르지 못한 자세가 원인일 수 있다. 등이 구부정하면 복근의 힘이 빠져 복부가 단단하게 잡히지 못해 뱃살이 튀어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 기름진 음식과 정제된 탄수화물 섭취를 피하고, 자세를 바르게 해야 한다. 추천 운동으로는 드로인 운동이 있다. 허리를 곧게 편 상태에서 뱃가죽이 등에 닿도록 한다는 느낌으로 배를 집어넣은 뒤 힘을 주고 30초 정도 그 상태를 유지한다. 일상 중에도 생각날 때마다 30초씩 반복하면 된다. 
    비만체형이해나 기자2023/08/30 07:30
  • 건망증 앓던 여성 뇌에서 나온… 8cm짜리 ‘이것’

    건망증 앓던 여성 뇌에서 나온… 8cm짜리 ‘이것’

    건망증과 우울증을 앓던 60대 호주 여성의 뇌 속에서 8㎝ 길이의 벌레가 살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 2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출신의 이 여성은 복통, 설사, 발열 등 증상을 호소하다 2021년 1월 지역병원에 입원했다. 이듬해 여성은 건망증과 우울증 증세도 보이기 시작했고, 캔버라 병원에서 MRI 검사를 진행한 결과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이 나왔다.결국 신경외과의 하리 프리야 반디 박사가 수술을 진행했고, 충격적인 장면을 처음 목격했다.  여성의 뇌에서 8㎝ 길이의 기생충을 꺼냈을 뿐만 아니라, 그 벌레가 살아서 꿈틀대고 있었던 것이다.호주 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CSIRO)는 이 기생충을 '오피다스카리스 로베르시'라는 회충으로 확인했다. 이 회충은 주로 비단뱀 체내에서 발견되며, 사람 몸에서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가디언은 전했다.여성은 비단뱀이 주로 서식하는 호수 인근에 거주하는데, 자연 속에서 풀을 채집해 요리에 쓰곤 했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회충이 비단뱀의 배설물을 통해 풀에 묻었고, 여성이 이를 직간접적으로 섭취하면서 감염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호주국립대 전염병 전문가 산자야 세나나야케는 또 다른 유충이 여성의 간 등 다른 기관에 침투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추가 치료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비단뱀에게서 발견되는 회충에 감염된 세계 최초의 환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그녀는 매우 용감했다"고 말했다.
    기타신소영 기자2023/08/30 07:00
  • ‘이런’ 어린 시절 겪은 사람, 당뇨병 위험 높다

    ‘이런’ 어린 시절 겪은 사람, 당뇨병 위험 높다

    어린 시절, 폭력, 학대, 방치 등에 노출된 사람은 성인이 된 후 당뇨병 발병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메해리 의과대 연구팀이 2002~2009년과 2012~2015년에 수집된 남부 커뮤니티 코호트 데이터 활용해 2만5251명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폭력, 학대 등의 경험과 당뇨병 발병 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해당 경험은 ▲신체적 또는 심리적 폭력 ▲위협 또는 학대 ▲아동기 학대 또는 방치로 정의됐다.분석 결과, 참여자들 중 35.8%가 성인이 되는 동안 폭력이나 학대를 경험했으며, 당뇨병 발병 위험이 23% 증가했다. 아동 학대를 경험한 경우 26%, 방치를 경험한 경우 15% 더 높아졌다. 폭력, 학대, 방치를 한 번이라도 경험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 발병 위험이 35% 더 높았다.연구팀은 폭력, 학대 등에 의한 스트레스가 당뇨병 위험을 높인다고 분석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의 시상하부, 뇌하수체, 부신이 과 활성화돼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지고 인슐린 수치가 떨어진다. 따라서 혈당이 올라 당뇨병 발병위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연구를 주도한 모린 샌더슨 박사는 “당뇨병 위험을 줄이기 위해, 어린 시절 트라우마가 있는 개인을 식별하고 적절한 정신건강 관리 서비스에 연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 연구 결과는 ‘미국 예방 의학 저널 (American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에 최근 발표됐다.✔ 당뇨병 궁금증, 한 곳에서 해결하세요.포털에서 '밀당365'를 검색하세요. 당뇨 뉴스레터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당뇨최지우 기자2023/08/30 06:00
  • 소변 속 ‘이것’으로, 당뇨병 신장질환 일찍 예측 가능

    소변 속 ‘이것’으로, 당뇨병 신장질환 일찍 예측 가능

    소변 대사산물인 아데닌 수치로 당뇨병 환자의 신부전 위험을 5~10년 일찍 예측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현재까지 신부전을 포함한 신장질환의 가장 중요한 지표는 소변 단백질, 즉 알부민이다. 그런데 연구팀이 약 3700만 명에 달하는 당뇨병 환자를 분석한 결과, 90%가 소변 내 알부민 수치가 낮은데도 불구하고 신장질환 발병 위험이 높았다.미국 텍사스대 보건 과학센터 연구팀이 국제 코호트 연구 데이터를 활용해 당뇨병 환자 1200명을 분석했다. 미국 코호트, 아시아 코호트, 아메리칸 인디언 코호트를 전부 분석해 다양한 인종의 당뇨병 환자에 대한 분석을 아울렀다. 연구팀은 고해상도 신장 지형과 질량분석을 통해 대사산물을 관찰했다. 그 결과, 소변 속 아데닌 수치가 높을수록 신부전 발병 위험이 더 높았다. 아데닌은 신장의 손상된 혈관 주변과 파괴되고 있는 신장 세포 주변에서 발견됐다. 연구팀은 해당 검사를 통해 신부전 발생 5~10년 전에 위험을 예측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연구팀은 동물실험을 통해 체내에서 아데닌 생산의 주요 경로를 차단하는 작은 분자를 확인했다. 추후 연구팀은 해당 분자를 기반으로 아데닌 수치를 조절하는 약물을 개발해, 신장질환의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할 예정이다.연구를 주도한 쿠마르 샤르마 박사는 “많은 당뇨병 환자들이 소변 단백질 수치가 낮으면 신장질환이 발생하지 않을 거라는 잘못된 안도감을 느껴 신장질환이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이를 진단받지 못한다”며 “해당 연구 결과로 신장질환 위험군을 조기에 선별하고 신장질환을 예방하거나 신장 수명을 훨씬 연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임상연구저널(Journal of Clinical Investigation)’에 최근 게재됐다.✔ 당뇨병 궁금증, 한 곳에서 해결하세요.포털에서 '밀당365'를 검색하세요. 당뇨 뉴스레터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당뇨최지우 기자2023/08/30 05:30
  • 파 뿌리, 양파 껍질… ‘이런 쓸모’ 알면 버리기 아깝다

    파 뿌리, 양파 껍질… ‘이런 쓸모’ 알면 버리기 아깝다

    파 뿌리와 양파 껍질은 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잘 씻기만 하면 이 부분도 뜻밖에 활용할 방법이 많다. 파 뿌리와 양파 껍질의 건강 쓸모를 알아본다.파 뿌리는 육수를 내거나 차를 끓일 때 활용할 수 있다. 파 뿌리에는 알리신 성분이 들어있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며,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또한 잎·줄기보다 풍부하다. 한의학에서는 파 뿌리를 ‘총백’이라고 부르며 두통, 고열 등 감기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쓰곤 한다. 대파 뿌리는 육수를 낼 때 사용하거나, 무, 배와 함께 차로 끓여 마시기도 한다. 간장에 대파 뿌리를 넣고 끓이면 대파 특유의 향이 풍부한 맛간장도 만들 수 있다.양파 껍질엔 플라보노이드와 케르세틴 등 항산화 성분이 많다. 플라보노이드는 세포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인성 치매, 파킨슨병 등을 예방하는 데 이롭다. 항염증 작용으로 혈관 내 염증 반응을 줄이기도 한다. 케르세틴은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떨어뜨리고, 혈액순환과 알레르기 증상 개선을 돕는다. 양파 껍질을 그대로 먹긴 어렵다. 육수를 낼 때 양파를 껍질째 넣거나,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먹는 게 좋다. 열에 약하지 않아 뜨거운 물에 끓여서 차를 우려 마셔도 영양소가 보존된다. 갈색 겉껍질과 함께 살짝 색이 비치는 두 번째 껍질까지 사용하면 좋다.파 뿌리나 양파 껍질만큼 단호박 껍질도 쓸모가 많다. 항산화 물질인 페놀산은 단호박 알맹이엔 없고 껍질에만 들었다. 심혈관질환과 노화 예방에 이로운 성분이다. 단호박을 껍질째 쪄서 먹어도 되고, 껍질만 모아 말린 뒤 차를 끓여 마실 수도 있다. 호박은 씨도 버릴 게 없다. 호박씨엔 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와 노인의 뼈·신경·근육 강화에 도움된다. 깨끗이 씻어서 말린 후, 껍질을 까서 먹으면 된다.
    푸드이해림 기자2023/08/30 05:00
  • 바다 수영하다 죽을 뻔… 독가시 품은 ‘이 물고기’ 때문

    바다 수영하다 죽을 뻔… 독가시 품은 ‘이 물고기’ 때문

    미국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던 여성이 노랑가오리 가시에 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오른쪽 어깨를 찔린 여성은 독가시가 폐 근처까지 들어갔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25일(현지 시간) 미국 폭스13 뉴스는 지난 22일 플로리다의 한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던 여성이 노랑가오리 독가시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남편과 해변을 찾은 여성은 물에 들어간 지 얼마 되지 않아 사고를 당했다. 그는 무언가에 찔린 듯한 느낌을 받은 뒤 물에서 나왔고, 남편에 의해 자신의 등에 가시를 찔러 넣은 가오리가 매달려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여성은 “무언가에 찔린 듯했다. 매우 고통스러웠다”며 “가오리가 계속 등에서 퍼덕거렸고, 움직일 때마다 가시가 점점 더 깊게 박히는 듯했다”고 말했다.부부는 곧바로 구급대에 구조를 요청했다. 여성은 가시를 임의로 빼지 않은 채 움직임을 최소화하며 구급대가 오길 기다렸다. 그는 “통증이 심했지만, 남편 덕분에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했다.여성은 약 40분 후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여성의 오른쪽 어깨를 찌른 가오리 독가시는 3cm만 더 들어갔어도 폐에 도달할 만큼 깊게 박혀 있었다. 의료진은 우선 가오리 꼬리를 잘라낸 후 등에 박힌 가시를 제거했다. 현재 여성은 건강을 회복했으며, 잠재적인 감염 위험에 대비해 당분간 입원 치료를 받기로 했다. 그는 “여전히 통증이 심하다”며 “아마도 독소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한편, 주로 온대성 바다의 얕은 해안에 출몰하는 노랑가오리는 꼬리 끝에 맹독성 가시가 달려 있어 주의해야 한다. 노랑가오리 가시에 찔려도 대부분 응급처치와 함께 항생제, 파상풍 주사 등을 사용해 치료 가능하지만, 가시가 깊게 박혀 장기를 직접적으로 찌를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실제 2006년 호주 유명 환경운동가 스티브 어원이 방송 촬영 중 노랑가오리 가시에 가슴을 찔려 목숨을 잃기도 했다. 노랑가오리에 찔리지 않으려면 출몰 지역 출입을 삼가고, 물놀이를 할 때는 노랑가오리가 놀라 달아나도록 발을 끌고 다니는 게 좋다.
    라이프전종보 기자2023/08/29 22:30
  • 맹물 싫을 때… ‘이것’ 물에 타서 마시면 지방 감소

    맹물 싫을 때… ‘이것’ 물에 타서 마시면 지방 감소

    수분 섭취는 중요하다. 그러나 맹물을 마시긴 싫을 때가 있다. 이럴 땐 사과식초를 약간 타 먹는 게 어떨까. 물에 새콤한 맛을 더해줄 뿐 아니라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매일 소량의 사과식초를 섭취하면 체중 감량에 도움된다는 해외 연구 결과가 있다. 연구팀은 실험 참여자 39명에게 12주간 일일 섭취 열량을 평소보다 250kcal 줄이게 하고, 이중 일부에겐 사과식초를 매일 약 30ml씩 먹게 했다. 그 결과, 사과식초를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체중 ▲체질량지수(BMI) ▲내장지방 ▲식욕 등이 더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식초의 주성분인 ‘초산’은 지방 합성을 억제하고, 지방 연소를 촉진한다고 알려졌다.  사과식초는 당뇨병 관리에도 이롭다. 당뇨병 환자 11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참여자들에게 약 200ml의 물과 사과식초 15ml를 3개월간 섭취하게 했더니, 사과식초를 희석한 물을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혈당과 당화혈색소 수치가 확연히 낮아졌다. 당화혈색소는 지난 2~3개월 동안의 혈당 수치를 말한다. 이외에도 사과식초 섭취가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된다는 연구 결과가 ‘BMC 보완 의학 및 요법’ 저널에 발표된 적 있다. 단, 사과식초를 섭취할 땐 몇 가지 주의할 게 있다. 사과식초를 먹은 직후엔 양치질을 하지 말아야 한다. 알칼리성인 사과 식초가 치아에 닿은 후 바로 양치질하면, 치아 상아질을 감싸 보호하는 법랑질이 마모될 수 있다. 적어도 30분은 지난 후에 이를 닦는 게 좋다.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신맛이 강해 한 번에 많이 섭취하면 위와 식도에 자극이 갈 수 있다. 속이 쓰리거나 타는 듯한 느낌이 들면 섭취량을 줄인다. 사과식초 15~30ml를 물 한 컵에 희석해서 마시는 정도면 충분하다. 취침 전에 마시는 건 금물이다. 자려고 누웠을 때 식초가 식도로 역류할 수 있다. 30분 정도 앉아있다가 눕는 편이 좋다.
    푸드이해림 기자2023/08/29 22:00
  • 혈행에 좋은 ‘이것’… 10개 이상 먹으면 ‘큰일’ 날 수도

    혈행에 좋은 ‘이것’… 10개 이상 먹으면 ‘큰일’ 날 수도

     은행은 9월 대표 제철 음식이다. 은행 속에는 플라보노이드 등 각종 영양소를 함유해 가을철 건강관리에 제격이다. 하지만 은행은 독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턱대고 다량으로 섭취했다간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혈관 건강, 면역력 증강에 도움은행의 대표 성분은 플라보노이드이다. 이 성분은 혈액 순환 개선, 혈관 보호, 모세혈관벽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은행의 레시틴 성분은 혈관 속 콜레스테롤을 제거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타민C 함유량도 상당하다. 따라서 은행을 먹으면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피로 해소에 좋아 환절기 면역 관리에 도움이 된다. 그 밖에 뼈 건강에 좋은 엘고스테린 성분도 들어 있으며, 저열량·저지방 식품에 해당해 다이어트 식품으로 적합하다.◇과다 섭취, 심하면 간질 증상까지다만, 과도한 은행 섭취는 오히려 독이다. 은행은 ‘시안배당체’와 ‘메칠피리독신’ 등의 독성물질을 함유하기 때문에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하고, 적당량을 먹어야 한다. 나이가 어리거나, 몸이 약한 사람일수록 더욱 주의해야 한다. 대표적인 중독 증상으로 구역, 구토, 복통 설사, 전신강직대발작 등이 있다. 전신강직대발작은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지면서 온몸에 강직 현상이 오고, 그 후 떨리는 간대 현상으로 진행되는 발작을 말한다. 심하면 치명적인 간질 지속상태 등을 유발할 수 있다.실제로 은행의 과다 섭취로 응급실에 내원한 국내 사례가 있다. 순천향대 의대 천안병원 신경과학교실 논문에 따르면 건강에 문제가 없던 58세 남성이 식사 때 은행 열매를 4~5알 정도를 볶아 먹었으나 내원 전날 저녁 두 주먹 가량을 섭취한 뒤, 내원일 새벽 자다가 구토를 하고 전신강직간대박작을 10분 이상 일으킨 후 의식 회복 없이 응급실에 왔다. 이 외에도 12세 남자아이가 응급센터 내원 전날 저녁 7시경 은행 100~200알을 먹고 난 뒤 3차례의 구토를 하였고, 내원 20분 전 약 5분간 전신성 간대성근경련발작을 일으켰다(대한소아응급의학회지 논문). 은행 열매를 얼마나 먹어야 중독 증세가 나타나는지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은행을15~574개 까지 먹으면 경련 증상을 보인다는 보고가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익힌 은행의 하루 권장량(성인 기준)은 하루 10개 이하, 어린이는 하루 3개 이하다.
    푸드이채리 기자2023/08/29 21:30
  • 더부룩해 마신 매실청차, ○잔 이상은 위장 자극

    더부룩해 마신 매실청차, ○잔 이상은 위장 자극

    소화가 안 돼 속이 더부룩할 때면 매실청을 탄 매실차를 찾는 사람이 많다. 맛있다고 석 잔 이상 마셨다간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실제로 매실은 소화를 돕는다. 매실의 신맛을 내는 구연산 등 유기산은 위액 분비를 정상화하고, 장의 연동운동을 조절한다. 또 매실에는 위장 유해균을 죽여 식중독을 예방하는 피크라산 성분도 함유돼 있다. 동의보감에도 매실은 '갈증과 설사를 멈추게 한다'고 기록돼 있다.그러나 매실청차를 세 잔 이상 많이 마셨다간 오히려 위와 장에 자극을 줄 수 있다. 매실청 속 당 함량이 생각보다 더 높기 때문이다. 한국소비자원이 홈메이드 매실청 33종의 당류 함량을 조사했더니, 매실청 100g당 포함된 당류는 평균 49.6g이었다. 매실청과 물을 1대 4 비율로 희석해, 과일·채소류 음료의 1회 제공기준량인 200mL로 제조해 마시면 약 20g의 당을 섭취하게 된다. 시중 판매되는 매실청을 마시면 더 많은 당을 섭취하게 된다. 한국소비자원에서 8종 당류 함량도 조사했다. 매실청 100g당 평균 당류 57.2g이 들어있다. 물에 희석해 200mL를 마시면 약 23g의 당을 섭취하게 되는 셈이었다.매실청차 두 잔을 마시면 40~46g의 당을 섭취하게 되는데, 이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장하는 하루 당류 섭취량인 50g에 근접한 수치다. 하루 당류를 매실청차만 섭취하는 게 아니니, 매실청차의 적당량은 딱 한 잔이며 석 잔 이상 마시게 되면 하루 권장 당류 섭취량을 초과하게 된다. 당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당이 몸속에서 지방으로 전환돼 쉽게 살이 찌게 된다. 비만은 당뇨병, 고혈압 등 각종 만성질환의 씨앗이다. 또 당류를 과도하게 먹으면 기억력 중추인 해마를 위축시켜 혈관성 치매에 걸릴 위험도 커진다.매실청차 외 소화에 좋은 음료로는 레몬밤 차, 페퍼민트 차, 무즙 등이 있다. 레몬밤은 레몬과 비슷한 향이 나는 허브로, 위장관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해 소화를 돕고 가스로 인한 복부 팽만 증상을 줄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독일 보건당국에서도 위경련이나 가스로 인한 복부 팽만이 있을 때 레몬밤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설사도 한다면 위장을 진정시키는 페퍼민트 차를 마시는 게 좋다. 과민성 대장증후군환자에게 페퍼민트 오일을 제공했더니 처방용 치료제와 비슷할 정도로 증상이 완화됐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생무를 갈아 낸 무즙을 먹는 것도 한 방법이다. 무에는 탄수화물 분해 효소인 아밀라아제와 디아스타아제가 풍부해, 무를 먹으면 위 속 적재된 탄수화물 소화를 촉진할 수 있다.
    푸드이슬비 기자2023/08/29 21:00
  • 40세 이전 발기부전, ‘이 병’ 신호일 수 있습니다

    40세 이전 발기부전, ‘이 병’ 신호일 수 있습니다

    40세 이전의 발기부전이 당뇨병 전 단계 또는 당뇨병을 예고하는 신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당뇨병 전 단계는 공복 혈당이 정상 범위의 상한선인 99mg/dL을 넘고 당뇨병 진단 기준인 126mg/dL에는 못 미치는 경우(100∼125mg/dL)를 말한다. 127mg/dL을 넘으면 당뇨병으로 진단된다.미국 세인트루이스 대학 의대의 제인 터커 가정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191만5468명의 전자 건강 기록(2008∼2022년)을 이용해 발기부전과 당뇨병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연구 결과, 전체적으로 발기부전이 있으면 당뇨병 전 단계 또는 당뇨병 발생 위험이 34% 높아졌다. 당뇨병 전 단계를 빼고 당뇨병과의 연관만 계산하면 발생 위험이 38% 높았다. 또한 참가자의 30%는 같은 날 발기부전과 당뇨병 전 단계 또는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 75%는 발기부전 진단 후 1년 안에 당뇨병 전 단계 또는 당뇨병 진단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40세 이전에 발기부전이 발생하면 혈당이 올라가는지 점검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미국 예방의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에 최근 게재됐다.한편, 당뇨병 환자는 고혈당으로 인해 신경, 혈관에 문제가 생기고 심리적 영향을 받음으로써 발기부전을 겪기 쉽다. 매일 20~30분가량의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게 발기부전 예방에 도움이 된다.✔ 당뇨병 궁금증, 한 곳에서 해결하세요.포털에서 '밀당365'를 검색하세요. 당뇨 뉴스레터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당뇨김서희 기자2023/08/29 20:30
  • 부산항에서 발견된 불개미는 살인개미?

    부산항에서 발견된 불개미는 살인개미?

    부산항 컨테이너터미널 야적장에서 붉은불개미가 발견됐다. 올해 들어서는 이달 초 인천항에서 발견되는 등 세 번째 출몰이다. 붉은불개미는 살인개미라고도 불리는데 물리면 죽을 만큼 위험한 걸까?농림축산검역본부는 부산항 일대 외래 병해충 조사 과정에서 붉은불개미 50마리를 발견했다고 28일 밝혔다. 검역본부는 발견지점 반경 5m 이내의 출입 통제하고 반경 50m의 방제구역 내 컨테이너 277대는 소독 전 이동 제한 조치했다. 앞으로 전문가 등과 합동 정밀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붉은불개미는 남미가 원산지인 외래종이다. 적갈색을 띠고 꼬리 부분에 날카로운 침을 지니고 있는 게 특징이다. 번식력이 매우 뛰어나 세계자연보호연맹(IUCN)이 세계 100대 악성 침입외래종에 지정했다. 여왕개미는 산란기에 주변 환경에 따라 매일 1500여 개의 알을 낳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항상 한번 자리를 잡으면 박멸이 어려워 농작물 피해나 생태계 교란을 일으킨다. 다만 붉은불개미의 위험성은 과장된 측면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침에 찔릴 경우 통증과 가려움증이 생기고 심할 경우 현기증, 호흡곤란 등의 과민성 쇼크(아나필락시스)를 겪을 수 있는 건 맞다. 그러나 붉은불개미가 가지고 있는 솔레놉신, 포스포리파아제, 히알루로니다제 등의 독은 국내 서식하는 벌, 독거미, 지네 등도 가지고 있다. 보고에 따르면 붉은불개미에 쏘여 과민성 쇼크를 보인 비율은 0.6~6%인데 꿀벌의 약 20% 수준이다. 붉은불개미로 인한 증상은 대부분의 응급의료기관에서 치료가 가능하다.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 연고가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만약 개미에 물린 후 어지럼증, 오심, 발한, 저혈압, 두통, 호흡곤란, 목소리의 변화 등이 발생하면 119를 통해 응급실로 내원하는 게 좋다. 이때 의료진에게 개미에 물렸다는 사실을 알린다. 붉은불개미가 국내 생태계에 정착했다는 보고는 아직 없다. 다만 외부 유입 사례가 매년 수차례식 발생하는 만큼 조심하는 게 좋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성묘, 등산 같은 야외활동을 할 때는 개미집(흙무덤 모양이나 나무 등에도 있을 수 있음)을 건드리지 않고, 땅에 있는 물건을 집어들 때 맨손으로 만지지 않는 등의 주의가 필요하다. 또 되도록 긴옷을 입고 곤충기피제(DEET 등 포함)를 옷이나 신발에 사용하는 게 좋다.
    건강정보오상훈 기자2023/08/29 20:00
  •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 '중고강도 운동' 하면 사망률 16% 감소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 '중고강도 운동' 하면 사망률 16% 감소

    만성폐쇄성폐질환(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 환자는 규칙적으로 중고강도 운동을 하면 향후 사망과 질병 악화 위험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만성폐쇄성폐질환은 전 세계 사망률 3위에 해당하는 호흡기계 질환이다. 주로 흡연에 의해 발생하지만, 일상생활 속 여러 유해 물질이나 대기오염 등 미세먼지에 노출되거나 노화가 진행되는 것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초기에는 증상이 미미하지만, 점차 진행해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을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박혜윤 교수·김태윤 임상강사, 임상역학연구센터 강단비 교수·김현수 연구원, 삼성융합의과학원 공성아 연구교수 연구팀은 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바탕으로 2010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COPD 진단 전 규칙적인 중고강도 운동을 한 적 없는 40세 이상 환자 11만 97명을 추적·관찰했다.운동 효과를 보는 연구는 운동을 시작할 때까지 오래 생존해야 운동을 시작하는 군에 포함되는 오류가 발생하기 쉽다. 운동을 할 만큼 건강한 사람이 운동 효과를 본 군에 속하게 되는 것. 이러한 오류를 조기발견기간오류(immortal time bias)라고 하는데, 연구팀은 이러한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순차적 대상 모방 실험(Sequential Emulate-Target Trial)'이라는 최신방법론을 사용했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여러 개로 중첩된 임상시험을 순차적으로 시행하는 것을 시뮬레이션해 각 군의 배정과 추적 시작 시점을 일치시킬 수 있다.연구팀은 매번 운동 여부를 평가할 때마다 모든 관련 질환력, 약물력 등을 재평가해 'COPD 진단 후 중고강도 운동 횟수와 강도가 증가한 그룹' 과 '운동을 하지 않는 COPD 환자 그룹'을 계속 매칭하여 비교했다.연구팀은 COPD 환자에서 사망과 악화에 효과가 있는 중고강도 운동의 구체적인 조합을 ▲일주일에 3일 이상 고강도 운동(20분 이상 숨이 많이 찬 정도의 운동 즉, 달리기, 등산, 빠른 속도로 자전거 타기 등) ▲일주일에 5일 이상 중강도 운동(30분 이상 숨이 약간 차거나, 등에서 땀이 날 정도의 운동 즉, 빠르게 걷기, 보통 속도로 자전거 타기, 가벼운 물건 나르기, 청소 등)으로 정의했다.연구 결과, 중고강도 운동이 증가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환자들보다 사망 위험이 16% 정도 낮고, 중증 악화 위험이 10% 낮았다. 또 숨이 약간 차거나 등에서 땀이 날 정도의 운동을 일주일에 5일 이상 하는 것으로도 임상적인 효과가 있었다.연구팀은 나이가 많거나 동반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가벼운 걷기 운동부터 시작하기를 권했다. 걷기 운동에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면 점차 빠르게 걷기로 발전시키고, 경사진 길을 이용하는 등산 운동으로 서서히 강도를 올려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더불어 잘 걷기 위한 종아리, 허벅지를 포함한 하체 근력 운동을 함께하기를 권했다.박혜윤 교수는 "기대수명이 늘면서 다양한 만성질환으로 고통받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운동에 관심이 없었더라도, 규칙적인 운동은 건강한 장수를 위한 첫걸음이다"고 말했다. 이어 "COPD 환자들에게도 흡입제 사용, 금연과 더불어 규칙적인 운동의 중요성은 강조되지 않을 수 없다"면서도 "운동의 강도와 방법은 현재의 몸 상태와 기저 질병에 따라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개인별 맞춤 형태로 가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체스트(CHEST)' 최근호에 게재됐다.
    피트니스이슬비 기자 2023/08/29 17:30
  • 당뇨약 메트포르민, 수명 연장과 노화 억제 효과 있어

    당뇨약 메트포르민, 수명 연장과 노화 억제 효과 있어

    당뇨병 1차 치료제인 메트포르민이 혈당 수치를 낮출 뿐만 아니라 수명 연장 효과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보스턴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연구팀은 메트포르민의 수명 연장과 노화 억제 효과를 일으키는 방식을 확인하기 위해 예쁜꼬마선충을 메트포르민에 노출시켰다. 예쁜꼬마선충은 인간의 유전자와 약 80%가 일치해 세포생물학‧신경생물학‧노화 등의 연구에서 모델 생물로 대중적으로 이용된다.연구 결과, 메트포르민에 노출된 예쁜꼬마선충의 수명은 그렇지 않은 예쁜꼬마선충보다 유의미하게 높아졌다. 특히 메트포르민에 노출된 예쁜꼬마선충의 에테르지질 수치가 대조군보다 훨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에테르지질 생합성에 관여하는 지방산 환원 효소 ‘Fard-1’도 예쁜꼬마선충의 수명을 유의미하게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연구팀은 “건강한 노화와 수명 연장을 위한 새로운 지표로서 에테르지질 수치가 의미를 가진다는 점을 알아냈다”며 “다만 포유류 동물 모델을 활용한 후속 연구와 인체적용시험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국제생물학술지 ‘이라이프(eLife)’에 최근 게재됐다.✔ 당뇨병 궁금증, 한 곳에서 해결하세요.포털에서 '밀당365'를 검색하세요. 당뇨 뉴스레터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당뇨김서희 기자2023/08/29 17:29
  • 의료계 “비대면 진료 반대 안 해… 안전 장치 미흡이 문제”

    의료계 “비대면 진료 반대 안 해… 안전 장치 미흡이 문제”

    오는 9월부터 비대면 진료가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비대면 진료는 코로나19 대유행을 계기로 도입돼, 올해 6~8월 시범사업 형태로 제한적으로 시행됐다. 본격 시행이 코앞이지만 안전장치는 미흡한 실정이다. 대한의사협회는 비대면 진료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7월 24일부터 8월 6일까지 협회원 63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28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그 결과를 발표했다. 65세 이상 노인과 소아는 행정적으로는 비대면 진료 적용 대상이다. 그러나 의료적 측면에선 이들이야말로 비대면 진료에 부적합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초진은 대면, 재진부터 허용’이 비대면 진료의 현재 대원칙이지만, 65세 이상 노인은 예외다. 보건복지부의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추진방안’에 의하면 장기요양등급자인 65세 이상 노인은 장애인과 함께 ‘거동불편자’로 분류돼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초진 비대면 진료가 가능하다. 비대면 진료를 시행해본 적 있는 환자를 묻는 질문(중복응답)에 58.1%가 만 65세 이상 노인을 꼽았을 정도로 노인 참여율이 높지만, 의사들은 노인이야말로 비대면 진료가 부적합한 대상이라고 말한다. 노인 환자는 합병증이 있거나, 몸상태가 급격히 변하거나, 질환을 여러 개 앓는 고위험군 비중이 높아 오히려 대면 진료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에 초진 대상을 축소해야 한다고 응답한 의사들은 그 이유로 ‘거동의 불편이 문제라면 대면 초진을 하고, 의사의 왕진이나 방문진료 등 다른 방안을 강구’해야 함을 꼽았다.문 닫는 소아과가 많아지며 생긴 의료 공백을 ‘소아 비대면 진료’로 채우자는 주장이 있었지만, 이 역시 부적절하다는 게 중론이었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4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43%가 ‘전혀 그렇지 않다’, 26%가 ‘그렇지 않다’고 응답했다. 긍정적으로 응답한 비율은 17%에 불과했다. 소아 대상 비대면 진료를 하지 않는 이유로는 72%가 ‘안전성을 장담할 수 없어서’를, 21%가 ‘의사소통이나 상태 파악이 불가능해서’를 꼽았다. 이번 설문조사를 주도한 의료정책연구원 김진숙 책임연구원은 “협회원을 대상으로 심층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안전성 문제 때문이라도 소아는 비대면 진료 대상 자체가 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며 “발열이 있는 소아는 무조건 병원을 방문하는 게 바람직하며, 오진에 관한 법적 책임이 면책되거나 소아 비대면 진료에 대한 별도 수가가 마련돼도 소아 대상 비대면 진료는 불가하다”고 말했다.의료계가 비대면 진료를 무조건 반대하는 건 아니다. 심층인터뷰에선 비대면이란 새 방법론을 의료계에 안전하게 받아들일 청사진이 제안됐다. ‘평소 나에게서 진료받던 환자’가 의료기관에 오지 못하는 상황에서, 평소에 복약하던 약 처방이 필요할 때 비대면 진료를 활용한다면 안전성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비대면 진료를 받는 환자 대부분은 장기적인 복약이 필요한 만성질환자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의사 79.5%(중복응답)가 만성질환자를 주요 환자로 꼽았다. 현재로선 의원급 의료기관은 대면 진료 경험이 있는 만성질환 환자에 대해 비대면 진료를 할 수 있다. 지금은 1년까지 재진으로 인정하지만, 설문 조사 참여자 66%는 이 기간이 부적절하다고 답했다. 적정 재진 기준을 묻는 말엔 49.0%가 3개월 이내를, 27.0%가 6개월 이내를 꼽았다.대한의사협회 김충기 정책이사는 “의료계가 새로운 기술의 도입을 보수적으로 반대하는 게 아니”라며 “의료진이 이 기술을 활용해서 안전한 비대면 진료를 하려면, 국내 의료 상황에 적합한 비대면 진료 체계를 마련하는 게 우선”이라고 말했다. 비대면 진료를 허용해도 되는 상황과 허용해선 안 될 상황을 명확히 하고, 진료 시스템을 재정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비대면 진료에 참여한 의사 다수는 플랫폼이 있음에도 의료기관으로 직접 전화하는 환자가 많았으며, 이 때문에 전화를 건 사람이 환자 본인이 맞는지 신원을 확인하기 어려웠다고 답했다. 비대면 진료는 ‘화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원칙이 현장에서 지켜지지 않은 것이다. 현재 사용되는 비대면 진료 플랫폼 시스템이 미비한 것이 그 이유로 꼽혔다. 김진숙 책임연구원은 “환자들은 비대면 진료 플랫폼 가입 방법을 모르거나 플랫폼마다 다른 시스템을 잘 사용하지 못해, 의료기관에 직접 전화하는 걸 선호하고 있었다”며 “통화 진료로 발생하는 환자의 본인부담금 문제와 명의도용 문제를 해결하고, 사후피임약 등 비급여 약 처방 유인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선 의료계 주도의 공공 플랫폼 개발을 고려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은 “비대면 진료는 영리적 측면이 아닌 공공 건강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의사는 ​▲문진 ▲시진 ▲청진(청진기로 소리 듣기) ▲타진(신체 표면 두들겨보기) ▲촉진(촉각으로 상태 판단하기) 등 5개 이상의 정보를 종합해 환자를 진단하게 돼 있지만, 화상 비대면 진료를 시행하면 문진(증상과 병력 청취)과 시진(환자 관찰)에만 의존하게 되므로 진단 정확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비대면 진료는 대면진료를 대체할 수 없으며, 재진에 대해 진료 보조수단으로만 활용돼야 함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책이해림 기자2023/08/29 17:28
  • 장동민, 남성 호르몬 수치 1점대… 임신 가능성 떨어진다?

    장동민, 남성 호르몬 수치 1점대… 임신 가능성 떨어진다?

    개그맨 장동민(44)이 남성 호르몬 수치가 1점대라고 고백했다.지난 26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한 장동민은 "결혼 전 남성 호르몬 검사를 했었는데 심각하게 안 좋아서 (냉동정자) 얼리는 걸 고려해 보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첫째를 낳고 둘째를 빨리 갖고 싶은 마음에 병원에 찾아가 검사를 했는데 남성 호르몬 수치가 1점대였다"며 "의사가 약물치료를 해야 한다고 해 빨리 준비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던 차에 둘째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남성 호르몬 수치가 1점대여도 임신에 큰 영향은 없는 걸까?◇남성 호르몬 낮아도 임신 가능해혈중 남성 호르몬 수치가 낮더라도 임신은 가능하다. 남성 호르몬 대부분은 고환인 라이디히 세포에서 생성된다. 고환 내 테스토스테론 농도는 혈중 테스토스테론 농도보다 30~100배 정도 높다. 그래서 혈중 남성호르몬 검사 수치가 낮더라도 정자 생산에 필요한 어느 정도의 테스토스테론은 고환에서 유지되고 있을 수 있기에 임신은 가능하다. 다만 임신에 간접적 영향은 있다. 강남차병원 비뇨의학과 김동석 교수는 "다만 혈중 남성 호르몬이 적절하게 유지되지 않으면 성욕이 줄고 성관계 시 발기 유지가 잘 안 돼 임신이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임신 계획 있다면 TRT는 피해야▲노화 ▲비만 ▲고환 손상 ▲과음 ▲항암치료 ▲당뇨 등은 남성 호르몬 수치를 떨어뜨리는 데 영향을 미친다. 혈중 남성호르몬 수치가 지극히 낮으면 정자의 생산 역시 저하돼 무정자증을 초래할 수 있다. 김동석 교수는 "이를 치료하기 위해 남성호르몬보충요법(TRT)을 시행하기도 한다"며 "다만 이 방법은 정자의 질을 악화시킬 수 있어 임신을 계획 중인 남성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만약 TRT 시행 중 정자의 질이 저하됐다면, TRT 투여를 중단하고 기다리면 된다. 짧으면 6개월, 길면 2년 이내에 정자의 질이 본인의 원래 수치로 회복된다.한편,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높이려면 운동이 필수다. 특히 근육 면적이 비교적 넓은 하체 근력 운동을 하면 남성 호르몬 분비가 활발해진다. 과체중이면 살을 빼는 것도 좋다. 남성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아연이 풍부한 ▲굴 ▲콩 ▲깨 ▲호박씨 등을 먹는 것도 도움된다. ▲음주 ▲흡연 ▲카페인 등은 남성 호르몬을 감소시켜 자제한다.
    임신이해나 기자2023/08/2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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