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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미랑] 죽음을 혐오하는 사회에서

    [아미랑] 죽음을 혐오하는 사회에서

    죽음이 언제 올 지는 그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 그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죽음을 고찰하고 준비하는 것뿐입니다. 서울대의대 정현채 명예교수의 칼럼을 연재합니다.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의사로서 40여 년간 환자를 돌보다가, 2018년 방광암이 발견돼 여러 차례의 항암 치료와 수술을 받았습니다. 나이 오십을 바라볼 때 문득 자신의 죽음에 대해 궁금해지고 두려워져 죽음을 연구하기 시작한 분입니다. 아미랑 칼럼을 통해 보다 많은 이들이 죽음에 대해 고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죽음을 준비할 때에만 우리는 존엄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죽음이 짐이 되지 않도록, <홀가분한 죽음>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칼럼기고자=정현채(서울대의대 명예교수)2023/12/20 09:50
  • 국내 최초 관절·연골 기능성 인정 '관절콜라겐 3000' 한정 수량 할인

    국내 최초 관절·연골 기능성 인정 '관절콜라겐 3000' 한정 수량 할인

    뉴트리가 '관절콜라겐 3000'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관절 및 연골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이다. 기능성 원료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관절이 불편한 40~75세 남녀 80명에게 인체적용시험을 한 결과, ▲관절 상태를 평가하는 지표인 워맥(WOMAC) 지수 총점 ▲관절 통증 점수 ▲물리적 기능 점수 개선이 확인됐다(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님). 또한 해당 제품의 주원료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사람의 연골 속 콜라겐과 동일한 트리펩타이드(GPH) 구조로 되어있어, 섭취한 콜라겐이 관절 속까지 바로 전달된다. 게다가 '관절콜라겐 3000'은 뼈 건강을 위한 비타민D와 망간, 아연과 비타민B6까지 함유하고 있어 한 번에 13중 기능성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뉴트리 공식 주문센터를 통해 오늘(20일)부터 일주일간 선착순 한정 수량 특별가로 구매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3/12/20 09:49
  • 겨울철 손상되기 쉬운 연골, 완전히 닳기 전 관리해야

    겨울철 손상되기 쉬운 연골, 완전히 닳기 전 관리해야

    영하 10도를 웃도는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럴 땐 찬 바람에 시린 살결만큼, 관절도 예민해진다. 기온이 떨어지면 근육과 혈관이 수축해 관절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 노인의 경우 빙판길 낙상 사고도 잦아 관절 건강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낙상 사고는 연골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데, 3㎜ 두께의 얇은 연골에는 혈관이 없어 한 번 손상되면 재생되지 않는다.◇연골 완전히 손상되면 회복 어려워연골은 뼈와 뼈 사이가 원활히 움직이게 하는 매우 중요한 기관이다. 따라서 외부 충격 등으로 손상되면 관절 통증은 물론, 삶의 질이 떨어진다. 한 번 염증이 생기면 회복이 어렵고, 재차 마모될 수 있다는 것도 문제다. 연골은 퇴행성 관절염 등 노화 현상에 의해 손상되기도 한다. 무릎 주변 인대나 연골에 노화가 오면서 관절 균형이 무너지면 연골이 받는 하중이 커지면서 닳게 되는 것. 연골이 완전히 손상되면 인공관절 수술 외에는 방법이 없다. 연골을 미리 관리해야 하는 이유다.◇강도 약한 운동·콜라겐 섭취로 미리 관리해야겨울철에는 평소보다 무리한 운동을 하면 딱딱하게 굳은 관절 연골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따라서 ▲걷기 ▲스트레칭 ▲수영 ▲실내 자전거 등 강도가 약한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게 좋다. 연골 속 구성 성분을 채워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연골의 수분을 제외한 75%는 콜라겐이다. 콜라겐은 연골이 외부로부터 받는 충격을 완충시킬 수 있도록 연골의 탄성을 유지한다. 하지만 노화에 따라 콜라겐도 감소하기 때문에 연골 감소 속도를 늦춰주는 게 중요하다. 따라서 섭취를 통해 콜라겐을 보충해주면 좋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초로 관절 연골 건강 기능성을 인정한 콜라겐 원료는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다. 연골 속 콜라겐과 같은 구조이며 흡수가 빠르다. 피부 개선 2중 기능성을 획득한 원료로 피부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1석 2조다.
    척추·관절질환신소영 헬스조선 기자2023/12/20 09:48
  • 게임, 인지기능 저하 막아… 하버드의 치매 예방 6가지 수칙

    게임, 인지기능 저하 막아… 하버드의 치매 예방 6가지 수칙

    치매의 발병 기전은 아직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따라서 치료법도 없다. 과학자들은 치매 치료에 있어서 예방적 접근을 강조한다. 생활습관을 개선해 치매를 막아야 한다는 것이다. 미국 하버드대 메디컬 스쿨은 인지건강에 대한 보고서를 통해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습관 전체를 뜯어고치는 수준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6가지 치매예방 수칙을 소개한다.
    뇌질환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3/12/20 09:46
  • 차병원, 로봇 수술 최단기간 1만례 시행… 가임력 보존 앞장

    차병원, 로봇 수술 최단기간 1만례 시행… 가임력 보존 앞장

    #40대인 A씨는 임신을 이룰 수 없는 꿈이라고 여겼다. 노산이기도 했지만, 자궁을 이루고 있는 근육에 생기는 종양인 자궁근종이 무려 40여개나 있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크기도 커, 처음 찾은 병원에선 난임 치료는커녕 자궁절제술을 권유했다. 그러나 A씨는 마지막 희망을 안고 여성의학으로 유명한 차병원을 찾았다. 모든 자궁근종을 로봇수술로 제거했다. 다행히 자궁이 잘 보존돼 결국 임신과 출산을 거쳐 어머니라는 꿈을 이뤘다.강남·분당·일산 차병원이 국내 최단기간 산부인과 로봇 수술 1만례를 기록했다. 1만례는 한 과에서 진행된 로봇 수술 중 국내 최다 수치기도 하다. 강남차병원 로봇수술센터 성석주 센터장(산부인과 교수)은 "젊은 여성에서 산부인과 질환이 증가하면서 가임력 보존을 위한 로봇수술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며 "로봇 수술은 정밀한 수술이 가능해 가임력을 보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술시간이 짧고, 통증과 합병증이 적다"고 했다.환자 80% 이상 20~40대 여성… 가임력 보존 위해최근 결혼 연령이 늦어지고 식습관도 변화하면서 20~30대 젊은 층에서도 자궁질환과 부인과 질환이 늘고 있다. 실제로 2023년 7월 기준 강남차병원에서 로봇수술을 받은 환자의 연령대를 살펴보면 94%가 20~40대 가임기 여성이었다. 일산차병원 부인종양센터 나영정 교수도 "일산차병원에서 로봇 수술을 선택하는 80%가 젊은 여성들"이라고 했다. 강남차병원 환자를 진단명으로 살펴보니 자궁근종제거술이 65.5%로 가장 많았고, 난소종양제거술 20.1%, 부인암 등 기타 질환 수술 14.4% 순이었다.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자궁근종은 자궁 내 근육 세포가 여성호르몬 교란 등으로 비정상적으로 성장하는 양성 종양이다. 가임기 여성 3명 중 1명이 갖고 있을 정도로 매우 흔하다. 성석주 센터장은 "자궁근종 수술을 하면 임신을 못 한다고 잘 못 알고 있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며 "그러나 통념과 다르게 자궁근종 환자 중 크기가 너무 크거나, 자궁근종이 특정 위치에 있는 10%는 오히려 수술 등 치료해야 오히려 가임력을 더 잘 보존할 수 있다"고 했다.어려운 수술일수록 로봇 수술 효과 좋아로봇 수술은 최첨단 사양의 컴퓨터로 작업을 하는 것이다. 개복이나 복강경 수술 등은 그보다 사양이 떨어지는 컴퓨터인 것. 로봇은 맨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정밀한 고배율 3차원 영상을 구현해 전문의가 넓은 시야로 수술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로봇 관절은 어느 각도로도 회전할 수 있어 사람의 손보다 정교하게 좁은 골반강 내로 진입할 수 있다. 성 센터장은 "임신이 가능하려면 자궁근종이나 종양을 자궁에서 정밀하게 제거한 후 촘촘하게 봉합해야 한다"며 "다른 어떤 수술보다도 로봇 수술은 자궁벽 손상을 최소화하고 정상 난소를 최대한 보존할 수 있다"고 했다. 실제로 강남차병원에서 자체 조사한 결과, 로봇수술을 받은 89% 환자가 가임력을 유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성 센터장은 "특히 난도가 높고 어려운 수술일수록 로봇 수술이 훨씬 유리하다"며 "2021년 자궁근종절제술을 받은 후 임신과 출산을 한 환자군을 추적 분석했더니, 복강경수술을 받은 환자군보다 로봇수술을 한 환자군에서 근종 개수가 2.5개 더 많고 근종 크기는 1.5cm 더 컸지만, 자연임신률은 오히려 20%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로봇 수술은 가임력 보존 말고도 수술 후 흉터가 거의 보이지 않고,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고, 합병증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나 교수는 "특히 단일공 로봇 복강경 수술은 흉터에 민감한 여성 환자에게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했다. 단일공 수술은 복부에 4개 구멍을 내 수술하던 기존 방법과 달리 배꼽에 단 1개의 구멍만 뚫어 진행하는 수술로, 수술 후 흉터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 분당차병원 로봇수술센터 박현 센터장은 "미관상 흉터가 적고 출혈량이 적어 회복이 빠르다 보니 최근에는 40대 이상 여성에서도 로봇 수술을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했다.차병원, 숙련도 보장된 의료진이 맞춤형 치료 진행해차병원을 많은 산부인과 환자가 찾는 이유는 ▲임상경험이 많아 의료진 숙련도가 보장됐고 ▲다학제 진료로 맞춤치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강남, 분당, 일산 차병원 산부인과에서는 산부인과 전문 의료진이 부인암, 자궁근종, 난소낭종, 골반장기탈출증 등 다양한 부인과 질환에서 로봇 시스템을 도입해 수술하고 있다. 최소침습술을 들여온 지는 무려 30년 이상 됐다. 로봇수술에 대한 학술연구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박 센터장은 "매주 산부인과 콘퍼런스와 함께 매월 차병원 그룹 내 전 산부인과에서 주요 수술케이스 등에 대한 콘퍼런스가 진행해 더 많은 부인과 질환에서 더 나은 치료 결과를 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또 강남, 분당, 일산 차병원은 산부인과, 비뇨의학과, 신경외과, 외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혈액종양내과 등 관련 분야의 전문의가 한자리에 모여 진단부터 수술, 항암·방사선, 면역항암, 신약 치료 단계별로 계획을 짜고 환자맞춤형 치료를 한다. 분당차여성병원 부인암센터 이정훈 교수는 "암은 짧은 시간 내에 종양이 빠르게 커지고 전이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삶의 질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며 "분당차병원은 수술 후 합병증으로 발생하는 림프부종과 배뇨장애 치료 등 후유증 관리까지 다학제 진료를 통해 1:1 환자 맞춤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3/12/20 09:44
  • 메디트리, 관절엔 소연골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 64%할인

    메디트리, 관절엔 소연골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 64%할인

    ㈜씨너지아이앤티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메디트리에서 '관절엔 소연골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 제품에 대해 64%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제품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소연골 유래 100%의 뮤코다당·단백을 1,200㎎ 함유한다. 효소분해 과정을 거쳐 분자크기를 잘게 쪼개어 흡수율을 높였다.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절과 연골 건강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이기도 하다. 뮤코다당·단백은 그 자체가 연골 조직의 성분이고, 기능성 성분인 콘드로이친 황산을 함유한다. 40~70세 성인들을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결과 섭취 70일만에 ▲무릎 관절 통증 개선 ▲WOMAC 총점개선 ▲계단 내려가기 개선 등 관절 관련 신체 기능 항목이 개선됨을 확인했다. 메디ㅁ트리 '관절엔 소연골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은 MSM, 글루코사민, 보스웰리아추출물, 저분자콜라겐, 분리대두단백, 셀레늄, 비타민 8종, 미네랄3종을 부원료도 꼼꼼하게 엄선해 담았다. 구매와 상담은 메디트리 공식홈페이지,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3/12/20 09:42
  • 시큰거리는 관절,  연골 성분 섭취 도움 돼

    시큰거리는 관절, 연골 성분 섭취 도움 돼

    찬 바람이 부는 겨울철, 관절이 아프거나 시큰거리곤 한다. 떨어진 기온으로 근육과 혈관이 수축한 게 원인이다. 겨울엔 바깥 활동량도 줄어든다. 자연스레 하체 근력도 약해져 관절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특히 관절염 환자는 작은 움직임에도 통증을 호소할 만큼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친다. 관절 질환의 위험성과 관리법을 알아본다.◇연골 70% 마모돼도, 대부분이 방치한 번 손상된 연골은 회복이 어렵다. 그러나 연골의 70%가 마모돼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뚜렷한 증상이 없기 때문이다. 연골 조직이 약해지거나 손상되는 '연골연화증', 허벅지와 종아리뼈 사이 반달 모양의 연골 조직이 망가지는 '반월상 연골판 파열', 연골과 인대가 손상돼 나타나는 '퇴행성 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치료는 연골 손상 정도에 따라 다르다. 초기에는 약물 주사 등 보존적 치료를 진행한다. 중증은 수술적 치료를 고려한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수술을 해도 결과가 좋지 않거나, 재활이 어려울 수 있다.◇걷기, 연골 성분 '뮤코다당·단백' 섭취 도움예방의 첫걸음은 운동이다. 평지 걷기, 수영 등 관절에 부담이 덜 가는 운동을 해야 한다. 주 3회 30분~1시간 정도의 운동을 권장한다.관절 건강에 좋은 성분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피부, 연골 등의 조직을 구성하는 콘드로이친 황산을 함유한 일부 원료에 대해서만 관절과 연골 기능성을 인정한다.콘드로이친 황산과 단백질을 함께 함유한 '뮤코다당·단백'이 대표적이다. '뮤코다당·단백'은 소, 돼지 등의 연골 조직에서 추출한 원료다. 섭취 시 연골에 있는 플고테오글리칸의 수분 흡수를 도와 관절의 원활한 움직임을 유도한다. 뮤코다당·단백의 콘드로이친 황산은 연골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된 콘드로이친과 유사하게 작용해 노화된 연골의 파괴를 지연시키고, 연골 생성을 돕는다.
    척추·관절질환이채리 헬스조선 기자2023/12/20 09:41
  • '앙코르 레이저'·'비봉합 펀치술' 여드름 흉터 치료

    '앙코르 레이저'·'비봉합 펀치술' 여드름 흉터 치료

    연세스타피부과 강남점 김영구 대표원장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흉터 시술 전문가이다. 지금까지 수천 회 흉터 시술을 해왔다. 레이저 흉터 치료법인 '핀홀법'을 개발해 2005년 유럽과 미국 피부과학회지 등에 발표했다. 핀홀법은 현재 흉터 분야의 주요 치료법으로, 피부에 바늘 구멍을 촘촘히 뚫어 레이저를 쏘아 흉터 조직을 부드럽게 풀고 피부 재생을 유도하는 치료법이다. 김영구 대표원장은 "여드름 흉터는 상처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피지선'까지 파괴된 경우가 많아 치료가 쉽지 않다"며 "환자의 흉터 특성과 피부 상태에 따라 다양한 레이저와 시술을 정교하게 조합해 최고의 결과를 내려고 한다"고 말했다.◇얕은 흉터, 레이저 치료가 효과적
    피부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3/12/20 09:39
  • 중입자 '회전형 치료기' 가동… 수술 힘든 폐암·간암·췌장암 치료

    중입자 '회전형 치료기' 가동… 수술 힘든 폐암·간암·췌장암 치료

    연세암병원 중입자치료센터가 내년 초부터 '회전형 중입자 치료기'를 가동한다. 연세암병원은 지난 4월부터 중입자 치료를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에너지빔이 한 곳에서만 나오는 고정형 치료기 1대만 가동했다. 회전형 치료기는 360도 방향에서 에너지빔이 나오며, 환자 치료에 최적의 방향을 선택해 에너지빔을 쏜다. 내년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회전형 치료기 1대씩 총 2대가 추가 가동되면서, 치료 적용 암종이 기존 전립선암 단독에서 폐암, 간암 등 10여 개로 확대된다.중입자 치료는 탄소 원자를 가속해 만든 에너지빔을 환자 몸속 암세포에 정밀하게 조사해 사멸한다. 이를 위해 원자 가속기가 탄소 원자를 1초당 지구 5바퀴 도는 빠르기(빛의 속도의 70%)로 속력을 가해 치료기로 전달한다. 초당 10억 개의 탄소원자가 정상 조직은 지나치고 3D 엑스레이로 설정한 좌표에 따라 정확하게 암세포에서만 터져 에너지를 발산하고 사라진다. 정상 조직은 보호하되 암세포 사멸력은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다. 연세암병원이 중입자 치료를 시작한 것은 전 세계에서 16번째지만, 국내에서는 처음이다. 고정형 치료기 1대와 회전형 치료기 2대까지 총 3대를 가동하면 연간 1000명 이상의 신규 환자를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병원측은 기대하고 있다.
    암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3/12/20 09:37
  • 혈압과 콜레스테롤 동시 케어! '3+2' 할인 이벤트

    혈압과 콜레스테롤 동시 케어! '3+2' 할인 이벤트

    쿠바산 폴리코사놀 국내 독점 공급 업체 '레이델'이 '폴리코사놀20'〈사진〉 3개 구매 시 2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유일한 폴리코사놀은 쿠바산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이며 레이델 폴리코사놀20은 쿠바산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을 기능성 원료로 사용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유일시점: 2023년 11월기준) 레이델 폴리코사놀20은 1정 섭취 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정한 1일 섭취량 최대치인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 20㎎을 섭취할 수 있으며 1일 1정 섭취 시 혈압조절 및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22일까지 상담원주문을 통해 진행되며 전국 백화점 입점 매장과 레이델 브랜드샵에서는 다른 이벤트들이 진행된다.
    고혈압헬스조선 편집팀2023/12/20 09:35
  • "폴리코사놀, 뚱뚱한 사람 체중·혈압 개선"

    비만한 사람이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을 섭취하면서 고강도 운동을 꾸준히 병행하면 체중이 많게는 15% 감소하고, 수축기 혈압이 7.7% 낮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레이델 연구팀이 평균 체질량지수(BMI) 30으로 비만에 해당하는 성인 17명에게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을 12주간 매일 20㎎씩 섭취하면서 하루 2시간씩 고강도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게 했다. 그 결과, 남성, 여성 참가자들의 체중이 각각 15%, 10% 감소해 평균 12.5% 체중 감소 효과가 나타났고,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은 남녀 모두 약 7.7%, 13%씩 감소했다. 또한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17% 감소, 중성지방 수치는 0주차에 평균 144㎎/㎗에서 12주에는 67㎎/㎗를 기록해 53%의 감소 효과를 보였다. 반대로 혈관을 깨끗하게 해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HDL콜레스테롤 수치는 평균 12% 증가했으며, 특히 남성 참가자의 HDL콜레스테롤 수치는 12주 동안 24%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스타틴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면서 코엔자임Q10도 낮춘다. 폴리코사놀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코엔자임Q10은 증가시킨다. 스타틴은 우리 몸이 콜레스테롤을 만들어내는 과정 중 핵심 단계인 메발론산(Mevalonic Acid) 생성을 차단함으로써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코엔자임Q10 생성이 함께 억제되면서 피로감, 근육손상, 근육경련 등 각종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코엔자임Q10은 우리 몸 모든 세포에 존재하며 섭취한 음식물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미토콘드리아 활동의 핵심적인 기능을 수행한다. 하지만 이번 레이델 연구에 따르면 참가자들의 총 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 수치는 감소한 반면, 코엔자임Q10은 평균 20% 증가했고, 남성 참가자들의 코엔자임Q10 수치는 38%나 증가했다.이 연구를 진행한 레이델 연구원 조경현 원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 섭취와 고강도 운동을 병행하면 코엔자임Q10 대사의 안정성을 해치거나 간손상을 일으키지 않으면서 이상지질혈증과 혈압을 개선시킬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고혈압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3/12/20 09:34
  • 밀당365 이벤트 참여하고, 오메가3 받아가세요

    밀당365 이벤트 참여하고, 오메가3 받아가세요

    밀당365 어플리케이션에서 연말을 맞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레이델과 준비한 릴레이 이벤트 3탄이 진행된다. 앱 내에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에 들어가 질문에 답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레이델 초임계 알티지 오메가3(60캡슐)를 선물한다.오메가3는 당뇨병 환자가 섭취하면 좋은 대표적인 영양소다. 고순도·고함량 오메가3 제제가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25% 낮춘다는 대규모 연구가 2019년 발표됐으며, 미국당뇨병학회는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은 당뇨병 환자는 하루 4g의 고함량 오메가3 제제를 복용하는 걸 고려하라'고 가이드라인에 추가한 바 있다.
    당뇨헬스조선 편집팀2023/12/20 09:32
  • 복잡해진 전립선비대증 치료법… 환자따라 최적의 방법 적용

    복잡해진 전립선비대증 치료법… 환자따라 최적의 방법 적용

    전립선비대증은 비정상적으로 커진 전립선이 소변 길을 막아 잔뇨, 빈뇨, 야간뇨와 같은 배뇨장애를 유발하는 질환이다. 국내 환자 수가 늘고 발생 연령이 낮아지면서 관련 약물과 건강보조식품 시장 규모 또한 확대되고 있다. 다만 미흡한 효과, 부작용 등은 여전히 약물·건강보조식품의 한계로 지적된다.효과적이고 안전한 신의료기술 치료법들이 계속해서 개발·도입되는 것도 이 같은 이유다. 문제는 다양한 시술·수술이 있음에도 각 치료의 장단점을 정확히 알고 있는 환자들이 많지 않다는 점이다. 이는 환자가 적합한 치료를 선택하지 못해 전립선비대증을 방치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칸비뇨의학과의원 윤철용 대표원장은 "새로운 전립선비대증 치료법들이 나왔지만, 정보가 부족해 혜택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다"며 "가장 적합한 치료법을 찾기 위해서는 치료법들의 기본 개념과 장단점부터 명확하게 알아둘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신의료기술, 기존 약물·수술 치료 대안전립선비대증은 질환 특성상 증상이 계속 진행돼 약을 평생 복용해도 시간이 지나면 효과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는 전립선비대증 약물 치료의 가장 큰 단점이기도 하다. 갈수록 효과가 떨어지는 데다 부작용 위험도 있다 보니, 환자 입장에서는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한 수술로 눈을 돌리게 된다.문제는 수술 역시 여러 이유로 인해 선뜻 결정을 내리기 어렵다는 점이다. 기본적으로 전신마취에 대한 부담이 있고, 그에 따른 부작용과 수술 후 통증, 긴 회복기간 등도 우려된다. 고령이거나 기저질환이 있다면 수술에 대한 부담이 더욱 클 수밖에 없다. 실제 전체 환자 중 최종적으로 수술을 받는 환자는 3%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철용 원장은 "최근 다양한 신의료기술 기반 전립선비대증 치료법이 등장하고 있는 배경에는 약물 치료와 수술에 대한 불안감, 불만족이 깔려있다"며 "신의료기술은 약물 치료보다 우수한 반영구적 치료 효과와 수술 부작용·불편함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것을 추구한다"고 말했다.2020년대 대표하는 전립선비대증 치료법은?
    비뇨기질환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3/12/20 09:30
  • 추우면 더 찾게 되는 따뜻한 커피, 카페인·당 덩어리?

    추우면 더 찾게 되는 따뜻한 커피, 카페인·당 덩어리?

    기록적인 한파에 따뜻한 음료를 찾게 되는 건 어쩌면 본능이다. 특히 이른 아침부터 일을 시작해야 하는 사회인에게 따뜻한 모닝커피는 큰 힘이 된다. 하지만 커피엔 카페인뿐만 아니라 당분도 다량 함유돼 있어 건강을 생각한다면 주의가 필요하다.커피는 커피나무 열매의 씨앗인 커피콩을 볶아서 만드는데 여기에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다. 카페인은 흔하게 섭취하는 차, 초콜릿, 코코아, 탄산음료, 에너지음료 등에도 함유돼 있다. 카페인 과잉 섭취는 혈압 상승, 불안, 불면, 두통, 심박수 증가, 배뇨 횟수 증가, 철분 흡수 방해로 인한 빈혈, 칼슘 흡수 방해로 뼈가 약해지는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대동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 김주훈 과장(소화기내과 전문의)은 “카페인은 위산 분비를 많이 하게 해 위벽을 자극하며 이로 인해 소화불량부터 위염, 위궤양, 위식도 역류성 질환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라며 “많이 먹는 것 역시 좋지 않지만, 빈속에 먹거나 먹고 바로 눕는 행위는 삼가야 한다”라고 했다.우리나라 하루 카페인 최대 섭취 권장량은 성인은 400g이며 청소년은 체중 1kg당 2.5mg 이하다. 제조사마다 차이가 있으나 전문점 커피 400mL 기준 132mg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하루 3잔 이상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커피 음료 103mg(250mL), 커피믹스 56mg(12g), 커피우유 47mg(200mL) 카페인이 들어가 있으며 에너지음료 80mg(250mL), 콜라 27mg(250mL), 녹차 티백 22mg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어 하루에 여러 음료를 먹는 경우 카페인을 과다 섭취할 가능성이 크므로 주의해야 한다.커피를 마실 때 카페인만큼 과다섭취를 주의해야 하는 게 당분이다. 흔하게 마시는 믹스 커피 12g 한 봉지에는 설탕이 약 5g 이상 포함되어 있다. 성인 하루 평균 섭취 열량을 2000kcal로 보았을 때 총 당류 섭취량은 10∼20% 이내로 해야 하며 가공식품 등에 의한 첨가 당류는 10% 이내여야 한다. 하루 당류 적정 섭취량이 50g 내외인 것을 감안하면 믹스 커피 1∼2잔과 함께 섭취한 음식 등에 포함된 당류는 하루 섭취 권장량을 넘어서게 된다.대동병원 내분비내과 이광재 병원장은 “믹스 커피를 비롯해 커피 음료와 시럽 등에는 당류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며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 등 대사증후군 환자가 전 세대에 걸쳐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식품을 과다 섭취할 경우 대사이상 위험이 더욱 증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식약처 발표에 따르면 가공식품을 통한 하루 당 섭취량이 총 열량의 10%를 초과할 경우 비만 유병률 39.0%, 당뇨병 유병률 41.0%, 고혈압 유병률 66.0%로 높아진다. 일상생활 중 당류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음료 구매 전 영양표시 확인하기 ▲인스턴트 음식 멀리하기 ▲갈증이 날 땐 물 마시기 ▲커피 섭취 시 시럽, 설탕 빼기 ▲간식은 신선한 과일로 섭취하기 등 생활 속에서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
    생활건강신은진 기자 2023/12/20 09:00
  • 체지방 빼고 근육은 키우고 싶은데… 식사량 줄일까, 늘릴까?[밀당365]

    체지방 빼고 근육은 키우고 싶은데… 식사량 줄일까, 늘릴까?[밀당365]

    당뇨병 환자는 근육량을 늘려야 합니다. 근육의 양과 기능이 떨어지면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아 당뇨병 악화로 이어지기 때문인데요. 근육을 늘리려면 운동과 함께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등 식사 관리도 필수입니다. 관련 질문 짚어봤습니다.<궁금해요!>“181cm, 66kg인 40대 당뇨인입니다. 최근 근육량을 늘려야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을 접했습니다. 체지방은 줄이고 근육량을 늘리고 싶은데, 그러려면 식사량을 줄이는 게 효과적인가요?”Q. 근육 늘리려면 식사 어떻게 해야 하나요?<조언_윤민향 성빈센트병원 임상영양사>A. 섭취량 줄이지 말고, 단백질 비율 늘려야
    푸드최지우 기자2023/12/20 08:40
  • 난방비 폭탄 걱정된다면… ‘K-가스캐시백’ 신청하세요

    난방비 폭탄 걱정된다면… ‘K-가스캐시백’ 신청하세요

    한파로 시린 마음, 난방비 걱정으로 더 시려졌다면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K-가스캐시백)'을 신청하자. 정부와 가스회사가 주택난방용 도시가스 요금제 사용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제도로, 12~3월 동안 전년도보다 3% 이상 사용량을 줄였다면 절감량에 따라 가스 요금의 30% 한도에서 현금으로 되돌려주는 것이다.◇가스 사용량 20% 줄이면 약 9만원 아낄 수 있어도시가스 절약 캐시백은 도시가스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나온 제도다. 딱 3%만 지난해보다 아껴써도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동절기(12~3월) 가스 사용량이 400㎥인 가구가 가스 사용량을 5% 줄이면 캐시백과 요금 절약분을 합쳐 1만9200원을, 10% 줄이면 4만400원을, 20% 줄이면 8만8900원이나 아낄 수 있다. 가구 소득 상관없이 개별난방이든 중앙난방이든 사용량 조회가 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신청한 가구만 지원받을 수 있다. 내년 3월까지 'K-가스캐시백'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2023년 1월부터 4월까지 발행된 고지서와 2024년 1월부터 4월까지 발행된 고지서를 비교해, 절감률별로 차등 캐시백을 지급한다. 지급단가도 절감률이 높을수록 증가한다. 절감률이 3% 이상 10% 미만이면 적립금 지급단가는 50원/㎥이고, 10% 이상 20% 미만은 100원/㎥이며, 20% 이상 30% 이하면 200원/㎥이다. 절감에 성공했다면 7~8월 중에 신청자의 계좌로 장려금이 지급될 예정이다.◇생활습관 변화로 실내 온도 높일 수 있어절약하려면 무엇보다 보일러 사용 방식을 바꿔야 한다. 출근, 등교 등 비교적 하루 안에 집으로 들어오는 짧은 외출을 할 때는 보일러를 완전히 끄거나 '외출' 기능을 사용하는 것보다 1~2도 정도 낮추는 게 에너지 소비를 더 줄일 수 있다. 요즘처럼 추운 날 보일러를 꺼 집 안 온도가 매우 낮았지만, 다시 온도를 올리면서 더 많은 가스를 사용하게 되기 때문이다. 다만, 며칠간 집을 비울 때는 불필요한 난방을 줄이는 외출 기능을 활용하는 게 좋다. 히터, 온풍기 등 보조 난방 기구를 이용할 땐 방 가운데보다 창문 가까이, 아래쪽에 두면 더 효과적으로 방 온도를 높일 수 있다. 공기는 기온이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특징이 있다. 창문 가까이 아래쪽에 두면 밖에서 실내로 유입되는 찬 공기부터 데워 집안 전체로 온기를 골고루 빠르게 퍼뜨릴 수 있다. 다만, 보조 난방 기구를 장기간 쓰면 난방비 아끼려다 전기료 폭탄을 맞을 수 있으므로, 보조 난방 기구는 하루 1~2시간 이내로 쓰는 게 좋다. 전기 난방기구 쓰는 게 부담스럽다면 물주머니 등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뜨거운 물을 넣고 담요 등으로 감싸 배, 다리 등에 올려두면 체온이 효과적으로 올라간다. 가습기나 젖은 수건으로 습도를 40~60% 정도 유지한 채 보일러를 가동하면 공기 순환이 빨라져 실내 온도를 빨리 높일 수 있다. 또 수분이 열을 오랫동안 머금어 난방 효율이 높아진다. 실내 온도가 내려가는 가장 큰 원인은 외벽과 창문 때문이다. 열화상 카메라로 집안을 촬영해보면 외벽으로 약 39%, 창문으로 약 32% 열이 손실된다고 한다. 새는 열만 잘 잡아도 에너지 낭비를 막을 수 있다. 단열 벽지, 문풍지, 뽁뽁이 등으로 실내 온도는 2~3도 정도, 난방비는 약 10~20% 줄일 수 있다. 뽁뽁이는 창문을 깨끗이 닦고 물과 세제를 10대 1로 섞어 뿌린 다음 붙이면 된다. 3중창이나 로이창은 충분히 실외 바람을 막아줘 뽁뽁이를 붙이지 않아도 된다. 뽁뽁이가 미관상 싫다면 효과는 떨어져도 벽면에 포스터, 액자를 붙이거나 책상을 세우면 벽과 물체 사이 공기층이 생겨 방한 효과를 낼 수 있다. 보일러를 켜도 실내 온도가 좀처럼 올라가지 않고, 난방비만 많이 나온다면 보일러를 점검해봐야 한다. 보일러 내부 청소를 해주면 타면서 생긴 그을음이나 불순물이 없어져 열효율이 높아진다. 또 보일러 관 안에 이물질을 제거하면 온수가 원활하게 돌면서 난방 효과가 올라간다. 이것만으로도 10~30%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다.실내 온도를 높이지 않고 내복, 수면 잠옷, 덧신 등으로 체감온도를 높이는 것도 방법이다. 체감온도는 내복을 입으면 3℃, 카디건을 입거나 무릎담요를 덮으면 2℃, 양말을 신으면 0.6℃ 정도 올라간다. 2~3도만 높아졌다고 느껴도 난방비를 10% 이상 절약할 수 있다. 또 도시가스비는 온수를 사용할 때 가장 많이 나가므로, 너무 뜨겁지 않은 물을 중간 정도의 수압으로 이용한다. 온수를 사용한 후 수도꼭지 방향을 냉수로 돌리면 공회전을 막을 수 있다.
    라이프이슬비 기자2023/12/20 08:30
  • 마시기만 해도 다이어트 되는 ‘이 성분’, 300mg 이상은 간 손상

    마시기만 해도 다이어트 되는 ‘이 성분’, 300mg 이상은 간 손상

    녹차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통한다. 카테킨 성분이 체지방을 분해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카테킨은 하루에 300mg 이상 섭취하면 간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녹차를 마실 때 나는 쓴맛은 카테킨의 종류 중 하나인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EGCG)라는 성분 때문이다. 천연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의 일종 카테킨은 흔히 체지방 분해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지만 다른 효능도 많다. 먼저 항산화다. 산소 대사과정에서 부산물로 발생하는 활성산소는 반응성이 커서 체내의 여러 성분과 반응해 장애를 일으킨다. 대표적인 게 세포 손상이다. 그러나 카테킨은 항산화 효소의 활성화를 도와 활성산소를 줄인다.항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보고된다, 암세포는 성장 속도가 빠른데 카테킨은 세포 주기의 G1 조절 효소에 작용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유방암에 있어서는 염증 물질인 MMP-9의 양을 감소시켜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 둘 다 막는다. 카테킨은 피부 노화도 방지한다. 피부 진피를 구성하는 콜라겐 분해 효소 MMPs의 발현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다만 카테킨은 다량으로 섭취하면 간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인과관계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여러 사례가 알려져 있다. 기저질환이 없던 남성이 두 달간 카테킨이 들어간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했다가 간 질환에 걸린 사례가 영국 언론에 보도된 적 있다. 국내에서도 식품안전정보원에 따르면 카테킨 건강기능식품 섭취가 원인인 신체 이상 반응 건수는 2009년부터 2018년까지 122건이었다.카테킨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300mg이다. 녹차나 음료의 종류별로 카테킨 함량이 달라 잔으로 계산하기는 어렵지만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카페 판매 녹차음료의 카테킨 함량은 1L당 평균 263.17mg이다. 또 마트 판매 제품은 L당 평균 61.99 mg가 들어 있다. 일본은 녹차를 하루 10잔 정도 권장하고 있으며 미국 영양학계에서는 하루 4~6장을 권장하고 있다. 녹차엔 카페인도 들어 있으니 본인 몸에 맞게 마시되 카테킨 함량을 확인해 하루에 300mg를 넘지 않도록 조절하는 게 좋다.
    푸드오상훈 기자 2023/12/20 08:00
  • 트림 많이 한다면… ‘의외의 원인’ 있을 수도

    트림 많이 한다면… ‘의외의 원인’ 있을 수도

    밥을 먹은 후나 탄산음료를 먹고 나면 자연스레 ‘꺼억’ 트림이 나오곤 한다. 트림은 공기가 위에 모이면 위에 있는 미주신경이 이를 감지해 반사적으로 배출하는 것으로, 정상적인 생리 현상이다. 하지만 트림을 하는 횟수가 너무 잦다면 다른 건강 문제 때문일 수 있다. 어떤 게 있을까?◇위식도역류질환위식도역류질환은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해 불편한 증상을 일으키거나 이로 인한 합병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위식도역류질환이 있는 사람은 50% 정도가 트림을 과도하게 한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위식도역류질환이 있으면 위와 식도의 경계부위를 조이는 괄약근이 이완되면서 공기가 계속 배출돼서 트림을 많이 한다. 또한 트림과 함께 위산이 역류한다. 위식도역류질환은 약물치료 등으로 병을 치료하면 트림도 완화된다.◇기능성소화불량증기능성소화불량증이 있을 때도 잦은 트림이 나온다. 기능성소화불량증은 ▲복부팽만감 ▲상복부 통증 ▲속 쓰림 ▲조기만복감(식사 시작 후 배가 금방 부른 느낌) 등의 소화불량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이다. 원인으로는 위 운동 조절 장애나 위산 분비 증가,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세균 감염, 스트레스 등이 거론된다. 이때는 위장운동촉진제 등 약물치료와 함께 식이요법,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다. 마늘이나 양파, 사과 등 위장관 내에서 가스를 만들어 복부 팽만을 유발하는 식품 섭취를 자제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 때문이라면 정신과 치료를 고려한다.◇위신경증트림은 위신경증일 경우에도 많이 나온다. 위신경증은 기질적 원인 없이 심리적 원인이 주가 돼 위의 기능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이유 없이 위의 운동이나 분비, 지각 등에 장애가 나타나며 신경성 트림‧신경성 구토‧식욕부진‧역류증 등도 동반된다. 위아토니(위의 긴장력이 저하되고 쇠약한 상태)인 경우에도 트림이 자주 나올 수 있다. 위 운동 능력이 떨어져 있으므로 음식물이 위 속에 오래 정체해 트림이 유발된다. 위아토니는 허리가 가늘고 긴 체형의 사람에게 많이 발생하며, 환자의 경우 무기력하고 신경질을 자주 낸다고 알려졌다.◇공기연하증공기연하증은 음식물과 함께 들이마신 공기의 양이 많아 장내에 가스가 차는 증상이다. 그럼 시도때도없이 트림이나 방귀가 나오거나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다. 특히 평소에 ▲음식을 허겁지겁 빨리 먹거나 ▲껌·사탕·탄산음료를 많이 먹거나 ▲빨대로 음료를 자주 마시거나 ▲흡연을 많이 하거나 ▲입으로 숨을 쉬는 습관이 있을 때 공기연하증이 잘 생긴다. 이런 사람은 밥을 천천히 먹고, 음식을 잘게 씹어 삼키는 게 좋다. 공기를 많이 삼키게 하는 껌·사탕·탄산음료는 피한다.◇정신적인 문제정서적으로 불안정하고 산만한 상태일 때도 트림이 자주 나올 수 있다. 이는 눈을 자주 깜박이는 습관과 비슷하다. 무의식적으로 공기를 위까지 들여보내지 않고 식도에서 내뱉기 때문에 트림을 자주 하게 된다. 이 경우 냄새가 없는 게 특징이다. 이때는 트림을 유발하는 요인(잘못된 호흡법)을 교정하는 인지행동치료를 받을 수 있다. 식도로 공기가 들어오지 않도록 하는 발성법을 익히는 언어 치료도 도움이 된다.
    생활건강신소영 기자2023/12/20 07:00
  • 임신 중 두통 방치하면, 출산 후 '이 병' 위험

    임신 중 두통 방치하면, 출산 후 '이 병' 위험

    두통은 특별한 원인이 없는 '원발성 두통'이라 하더라도 뇌혈관 질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편두통이 있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허혈성 뇌졸중 위험이 최대 2배 증가하며, 이는 45세 미만의 젊은 여성에서 뚜렷하게 나타난다. 여성이 임신하면 기존에 앓고 있었던 두통이 사라진다. 이전에 두통을 앓고 있었다면 편두통은 50~80%, 기타 원발성 두통의 경우 30%가 임신 초기에 개선된다. 그러나 어떠한 산모들에게서는 호전이 되지 않으며, 일부에서는 없던 두통이 생기기도 한다. 이전 연구들에서는 이러한 임신 중 두통이 뇌졸중과 연관이 있다는 것이 알려져왔다.서울대병원 운영 서울시보라매병원 신경과 남기웅 교수와 고려대구로병원 신경과 김치경 교수,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팀은 한국 여성의 임신성 두통이 임신 중 뿐만 아니라 출산 후 뇌졸중 발생에도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연구팀은 임신성 두통을 임신 중 진단되는 두통으로 정의했다. 하지만, 이는 기존 두통 병력에 의한 증상일 수도 있어 임신성 두통 유무와 함께 기존 두통 질환 병력에 따른 산후 허혈성 및 출혈성 뇌졸중 위험도를 분석하여 어떤 유형의 두통을 경험하는 여성이 위험도가 높은지 평가하였다.연구를 위해 2012년부터 2013년 사이 출산을 위해 입원한 임신부 중 허혈성 또는 출혈성 뇌졸중 병력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평균 8년간 고혈압 여부, 원발성 두통 질환 병력, 임신성 고혈압, 임신성 두통 유무를 반영한 총 90만 6187명을 추적 관찰했다.그 결과, 대상자 중 전체 6.3%인 5만 6813명에서 임신성 두통이 발견되었으며 3.7%의 여성이 두통 질환 병력이 있었다. 출산 후 허혈성 뇌졸중과 출혈성 뇌졸중은 각 537명, 565명에서 발생하였다. 임신성 두통을 느끼는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허혈성 뇌졸중과 출혈성 뇌졸중, 뇌내출혈이 발생할 위험이 훨씬 높았으나 지주막하 출혈과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다.조금준 교수는 “임신성 두통과 지주막하출혈과 유의성이 나타나지 않은 것은 임신성 두통이 분만 과정에서 발생하는 합병증에 영향을 미치기 보다는 이후 장기적인 고혈압 상태 등과 관련이 있을 것을 시사한다”라고 했다.연구팀에 따르면 임신성 두통은 임신부의 출산 후 잇따르는 뇌졸중의 발생과 연관이 있음을 입증되었으며 특히 출혈성 뇌졸중과는 가장 밀접한 연관성을 보였다. 출혈성 뇌졸중의 발생에 있어서 임신성 두통은 기존 두통 질환 유무와 상관없이 밀접한 연관성을 보였기에, 임신 중 두통 발생 그 자체가 유의미한 위험 요인임을 나타냈다. 반면, 허혈성 뇌졸중의 발생에 있어서는 기존 두통 질환 병력이 더 강한 연관성을 나타냈는데, 이는 임신 중 두통 증상 그 자체보다는 기존 두통 질환이 임신 중 사라지지 않고 유지되는 현상에 더 기민한 관찰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남기웅 교수는 “임신 전 두통질환 병력 및 임신 중 새로운 두통 발생은 유형별 뇌졸중 발생의 위험도를 증가시킨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젊은 산모의 뇌졸중 발생은 이후 긴 이환기간으로 삶의 질 저하를 유발할 것이며, 이는 산모와 아이 모두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이이므로 출산 후 잇따를 수 있는 뇌졸중 발생을 막기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예방 계획 수립이 중요하다”고 했다.한번 연구팀의 이번 연구는 세계적인 SCIE급 학술지인 국제두통저널(The Journal of Headache and Pain) 최근호에 게재됐다.
    임신이금숙 기자2023/12/20 06:45
  • 혈관 안 튀어나와도 ‘이런 증상’ 있을 땐 하지정맥류 의심을

    혈관 안 튀어나와도 ‘이런 증상’ 있을 땐 하지정맥류 의심을

    하지정맥류라고 하면 다리에 혈관이 울퉁불퉁 튀어나온 모습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실제 이는 하지정맥류의 대표 증상으로, 정맥판막 문제로 인해 혈액이 다리에서 심장까지 전달되지 못하고 역류·정체할 경우 정맥이 부풀면서 혈관이 돌출될 수 있다. 다만 일부 환자의 경우 혈관이 튀어나오지 않았음에도 하지정맥류 진단을 받기도 하는 만큼, 다른 증상 또한 알아둘 필요가 있다.하지정맥류가 있어도 정맥을 연결하는 관통정맥 판막에 이상이 생기면 혈관이 부풀지 않을 수 있다. 피부 근처 표재정맥에 문제가 생긴 경우에도 판막 기능에만 이상이 있으면 내부에 부풀어 오른 혈관이 눈에 보일 정도로 튀어나오지 않는다.하지정맥류가 발생하면 다리가 붓고 무거운 느낌이 든다. 자주 저리고 쥐가 나며, 다리 뿐 아니라 발바닥이 화끈거리기도 한다. 휴식을 취했음에도 이 같은 증상과 함께 피로감이 지속된다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해야 한다.하지정맥류를 일시적인 증상으로 여겨 방치하면 정맥류 내에 혈전이 생기고 주변 부위 피부가 검게 변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심하면 피부가 상하고 벌어지기도 한다. 증상이 악화돼 습진, 궤양 등 심각한 만성정맥부전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예방을 위해서는 오래 앉아있거나 서 있는 등 한 가지 자세를 오래 유지하지 말고, 잠시라도 자세를 바꾸는 것이 좋다. 수시로 뒤꿈치를 들어주는 까치발 동작도 도움이 된다. 뒤꿈치를 들면 근육이 수축되고 정맥이 압박을 받아 혈액순환이 원활해질 수 있다. 잘 때 발밑에 쿠션을 받쳐 혈액 흐름을 건강하게 하는 방법도 있다. 직업 특성상 오래 앉거나 서 있는 사람, 평소 혈액순환이 안 되는 사람은 하지정맥류 증상을 미리 숙지하고 조기에 발견·치료할 필요가 있다.
    심혈관일반전종보 기자 2023/12/2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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