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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초 만에 폐암 확인… ‘이 손가락 테스트’ 아시나요?

    5초 만에 폐암 확인… ‘이 손가락 테스트’ 아시나요?

    폐렴, 폐섬유화증, 폐암 등 폐질환은 폐 기능의 저하로 인해 기침이나 호흡곤란의 증상이 나타난다. 다만 폐 기능은 천천히 저하되기 때문에 이를 스스로 인지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핑거 클로빙(Finger Clubbing)' 테스트로 자신이 폐질환인지 아닌지를 확인할 수 있다. '핑거 클로빙(Finger Clubbing)'혹은 '샴로트의 창문 테스트(Schamroth's window)’는 양손의 검지손톱이나 엄지손톱을 서로 밀어내듯 눌렀을 때 손톱 사이에 다이아몬드 모양의 빈틈이 생기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만약 빈틈이 생기지 않았다면 폐질환을 겪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영국암연구소(Cancer Research UK)​에 따르면, 폐암 환자의 약 35%에서 특징적으로 핑거 클루빙(손가락 곤봉지) 현상이 나타난다. 손가락 곤봉지 현상은 손가락 끝이 곤봉처럼 뭉툭해지는 것이다. 반면 건강한 사람이라면 건강한 사람은 손톱을 맞대어 눌렀을 때 손톱 사이에 다이아몬드 모양의 빈틈이 생긴다.
    암일반김예경 기자2024/08/05 14:26
  • '이 암' 극복하고, 아버지와 1600km 자전거 완주 목표… 英 소년, 사연 봤더니?

    '이 암' 극복하고, 아버지와 1600km 자전거 완주 목표… 英 소년, 사연 봤더니?

    허벅지에 생긴 달걀 크기 암을 극복하고 아버지와 자전거 타는 모습을 공개한 영국 소년의 사연이 보도됐다. 지난 3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더 미러는 의사 아버지의 빠른 판단으로 암 제거 수술을 받은 재스퍼 퍼니스(17)의 사연을 전했다. 작년 10월 재스퍼는 옥스퍼드대 병원 재건외과의사인 아버지 도미닉에게 허벅지에 생긴 7cm 크기의 혹을 보여 줬다. 도미닉은 당시를 회상하면서 "인생 최악의 순간이었다"며 "보자마자 육종이 거의 확실하다는 걸 알아차렸고 화장실에 들어가 울음을 터뜨렸다"고 말했다. 불행 중 다행으로 도미닉은 20년 이상 큰 규모의 육종 치료 센터에서 일해 왔다. 그는 곧바로 병원에 연락해 검사를 예약했고, 재스퍼는 암 중에서도 매우 희귀한 점액성지방육종 진단을 받았다. 재스퍼는 암이 발견된 지 4주 2일 만에 성공적으로 제거 수술을 받았다. 현재 회복 중인 재스퍼는 빠른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는 '영국 육종(Sarcoma UK)' 단체의 캠페인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기금을 모으기 위해 옥스퍼드에서 바르셀로나까지 약 1600km를 자전거로 완주할 계획이라 밝혔다. 재스퍼는 "항상 아버지와 함께 자전거를 타 왔다"며 "육종 때문에 포기하고 싶진 않다"고 말했다. 재스퍼의 다리에 생긴 암인 연부조직육종에 대해 알아본다.흔히 '암'이라 부르는 악성종양은 크게 암종과 육종으로 나뉜다. 암종은 피부, 점막 등 상피성 세포에서 생긴 악성종양으로 위암이나 대장암 등이 속한다. 반면 육종은 비상피성 세포로 이뤄진 근골격 조직에 생긴 악성종양을 의미한다. 육종은 크게 뼈에 생기는 악성 골종양과 ▲지방 ▲근육 ▲신경 ▲혈관 등 연부조직에서 발생한 연부조직육종으로 나뉜다.
    암일반이해나 기자 2024/08/05 14:07
  • “때려야 병 낫는다?”… 자기 몸 때려 독소 뺀다는 치유법 영국서 유행, 전문가 경고까지

    “때려야 병 낫는다?”… 자기 몸 때려 독소 뺀다는 치유법 영국서 유행, 전문가 경고까지

    최근 영국에서 아픈 사람을 때리면서 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새로운 유행이 퍼지면서 전문가들이 위험성을 경고했다.지난 4일(현지시간)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외국에서 스스로 수십 대를 때려서 멍이 들고 피가 나게 하는 치료법인 ‘파이다 라진(Paida Lajin)’이 유행하고 있다. 파이다 라진은 고대 중국에서 쓰인 치유법으로, 피부를 때리면서 독소를 배출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 얼마 전까지 파이다 라진은 소수의 사람들 사이에서만 행해지는 치료법이었다. 그런데, 최근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성공적인 치료 사례를 공유하면서 파이다 라진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한 누리꾼은 “다리가 아팠는데 계속 다리를 쳐서 멍이 드니까 나아진 것 같다”는 경험을 올리기도 했다. 암, 당뇨병 등 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해 파이다 라진을 실천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그런데, 파이다 라진으로 인해 부상을 입고, 심지어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어 섣불리 따라하면 안 된다. 실제로 지난 1월 영국에서 한 70대 여성이 파이다 라진을 실천하느라 제때 당뇨병 치료를 받지 못해 사망한 사례가 있다. 당시 이 여성에게 파이다 라진 실천을 독려한 홍치 샤오는 유죄 판결을 받았다.파이다 라진을 따르는 사람들은 스스로 때리거나 서로 때리는 모습을 보인다. 그 정도가 심해 멍이 들거나 피가 나는 사람들도 많다. 이때 생긴 멍은 피부 겉면에 독소를 드러내서 치유하는 방식이라고 하지만, 이는 모두 과학적 근거가 없는 이야기다.멍은 어딘가에 부딪힌 ‘타박상’으로 인해 생기는 상처이다. 모세혈관이 터지면 피가 혈관 밖으로 흘러나오는데, 이것이 피부 아래에 뭉쳐 푸르스름한 색을 띤다. 처음에는 붉은색을 띠다가 시간이 지나면 점차 파란색으로 변한다. 주로 일주일 내외로 자연히 사라지지만, 사람에 따라 멍이 더 커지기도 한다. 멍의 확장을 막으려면 냉찜질하는 게 좋다. 냉찜질로 환부 온도를 낮추면 멍든 부위의 혈관이 수축해 추가 출혈을 막을 수 있다.한편, 파이다 라진처럼 때림으로써 병을 낫게 하는 것은 과학적 근거가 없다. 특히 암이나 당뇨병, 고혈압 등 질환이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 후 적절한 약물 치료 등을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화제와이슈임민영 기자 2024/08/05 14:05
  • 찬 음식 먹었더니 설사 줄줄… ‘이때’ 먹으면 도움 되는 음식 3

    찬 음식 먹었더니 설사 줄줄… ‘이때’ 먹으면 도움 되는 음식 3

    무더위에 아이스크림, 물냉면 등과 같이 차가운 음식을 찾는 사람이 많다. 이렇게 차가운 음식을 자주 섭취하면 배탈이 나기 쉽다. 배탈이 났을 때 증상 완화를 위해 도움이 되는 식품 3가지에 대해 알아본다.◇매실매실은 항균, 해독, 면역 증강 등의 효능이 있다. 몸속 독소를 제거하면서 배탈, 식중독 증상도 완화해 배탈이 났을 때 매실청을 먹으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위장 기능을 활발하게 해 식욕을 돋우고 변비를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그러나 매실청은 당 함량이 생각보다 높다. 당분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당분이 몸 밖으로 제대로 배출되지 않고, 온몸을 돌아다닌다. 이 과정에서 당이 독소로 작용해 독성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당이 지방으로 전환돼 쌓이게 되고, 살이 쉽게 찐다. 따라서 매실청을 탄 물은 하루 두 잔 이상 마시지 않고, 타 마실 때도 농도를 너무 진하게 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생강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진저론과 쇼가올 성분은 티푸스와 콜레라균에 강한 살균작용을 한다. 실제로 한국식품과학회지에 게재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생강 내 자체 항균 성분인 진저론, 쇼가올은 총 세균을 감소시키는 살균 효과를 보였다. 또 생강은 따뜻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 감기에 걸렸거나 배탈이 났을 때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 그러나 생강은 혈관을 확장하기 때문에 치질이나 위‧십이지장궤양 등의 질환을 가진 사람은 삼가는 게 좋다. 또 혈압이 높거나 불면증이 있는 사람 역시 생강을 먹으면 몸의 열을 높이고 흥분시켜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감초차감초차는 속쓰림, 배탈 등의 증상이 있을 때 먹으면 좋다. 호주전통의학학회지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감초 성분이 함유된 캡슐을 먹은 참가자는 위장 자극 증상이 개선됐고, 증상 완화에 있어 기존의 제산제보다 더 큰 효과를 보였다. 감초는 소화불량에도 도움을 준다. 미국보안의학대체 저널에 따르면, 감초추출물 섭취군에서 기능성 소화불량이 11% 줄어들었다. 감초차 외에도 페퍼민트와 카모마일 차 역시 배탈에 도움 되는 차 중 하나다. 페퍼민트는 복부 팽만감 완화에 도움이 되고, 카모마일은 배탈과 복통을 완화하는 데 좋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08/05 14:04
  • 카리나, 전에 없던 '선명한 복근' 포착 화제… 비법 뭐였을까?

    카리나, 전에 없던 '선명한 복근' 포착 화제… 비법 뭐였을까?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24)의 선명한 복근이 화제다.최근 카리나를 찍은 팬 직캠(직접 찍은 영상)에는 콘서트 공연 중인 카리나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는 카리나의 선명한 복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과거 카리나는 "아무리 운동해도 복근 생겨본 적이 없다"며 "복근과 탄탄한 몸을 갖는 것이 로망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또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 하루에 4kg 찌고 4kg을 빼본 적도 있다며 자신의 운동법을 공개한 적도 있다. 카리나처럼 배에 없던 복근을 만들려면 어떤 운동이 도움 될까?◇플라잉요가 카리나는 과거 인터뷰에서 플라잉 요가를 한다고 밝혔다. 플라잉요가는 2007년 미국의 한 체조 전문가가 고안한 것으로, 천장에 매달린 해먹에서 요가 동작을 하는 운동이다. 거꾸로 매달려서 기본동작을 하기 때문에 스카이요가, 반중력요가라고 불리기도 한다. 천장에 달린 해먹에 허벅지를 걸고 공중에 앉거나 거꾸로 매달리고, 해먹을 배에 걸고 엎드려 누운 뒤 손을 뒤로 뻗어 해먹을 잡고 발을 쭉 펴는 등 다양한 동작으로 구성돼 있다. 플라잉요가는 거꾸로 매달려 몸을 곧게 펴는 동작을 많이 하기 때문에 틀어진 척추와 골반 교정에도 좋다. 또 일반 운동보다 더 많은 근육을 사용하고 코어근육을 강화해 배의 복근을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 ◇플랭크 자세플랭크는 바닥만 있으면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코어 운동으로, 코어 강화뿐만 아니라 혈압을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 땅을 보고 엎드린 자세에서 양쪽 팔은 삼각형 모양으로 바닥에 대준다. 이때 어깨와 팔꿈치는 수직에 위치해야 한다. 이후 몸을 일직선으로 들어 올리고 양발은 뒤로 쭉 뻗어 모아 지탱해 준다. 머리를 척추와 일직선으로 위치하고 체중은 지탱해 주는 발과 양팔에 분산한다. 이때 몸이 휘어지지 않도록 복부에 힘을 계속 유지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배에 계속해서 힘을 줘야 하기 때문에 이는 배에 복근이 생기는 데 아주 효과적이다. 이 자세로 최소 1분씩을 버티는 것이 좋지만, 초보자라면 버틸 수 있는 시간으로부터 10초씩 늘려간다.◇웨이트 운동과거 방송에서 카리나는 PT를 받으며 웨이트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웨이트 운동은 몸 전체의 근육을 키우는 운동이다. 배에 복근을 만들기 위해서는 몸 전체에 근육을 키우는 운동을 하는 것도 필요하다. 또 웨이트 운동을 통해 근육량이 늘어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진다. 기초대사량은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이다. 즉, 같은 체중이라도 근육이 더 많으면 기본적으로 소모되는 에너지의 양이 늘어나 살이 잘 붙지 않고 다이어트 효과가 커진다. 또 근육은 포도당을 많이 소모하는 기관이라 혈당을 낮추는 역할도 한다. 다만 웨이트 운동을 할 땐 본인의 신체 상태를 고려해야 한다. 잘못된 자세는 관절 등에 해로울 수 있다. 초보자라면 시작부터 무리한 고강도의 운동을 하기보다 차차 강도를 높이는 게 좋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 2024/08/05 14:00
  • 배우 황승언, 수영복 입고 ‘애플힙’ 뒤태 뽐내… 평소 먹는 식단 뭘까?

    배우 황승언, 수영복 입고 ‘애플힙’ 뒤태 뽐내… 평소 먹는 식단 뭘까?

    배우 황승언(35)이 힙 라인을 강조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4일 황승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낙새 언니 포즈 가르쳐 주느냐고 한껏 꺾어 본 기념으루다가. 이제는 각도 잘못 잡으면 육덕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포즈를 맘껏 바꿀 수가 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승언은 힙 라인을 강조하며 몸매를 돋보이는 자세를 취했다. 특히 황승언의 '애플힙'이 눈길을 끈다. 과거 황승언은 몸매 관리를 위해 "샐러드에 견과류와 바나나 등을 곁들여 먹는다"며 "드레싱은 먹지 않는다"고 말했다. 황승언의 관리 비법과 애플힙을 만드는 데 효과적인 운동 3가지를 알아본다. ◇샐러드에 드레싱 빼고, 견과류 바나나 곁들여 먹기▷드레싱 빼기=샐러드에 들어가는 일부 드레싱은 열량이 높아, 다이어트에 방해가 된다. 대표적인 것이 마요네즈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 '시저 드레싱' 등이다. 두 드레싱은 100g당 열량이 각각 370kcal, 400kcal에 달한다. 샐러드 한 접시에 50g 정도의 드레싱을 넣는다고 가정할 경우, 드레싱만으로 밥 한 공기 열량을 섭취하게 된다. 특히 사우전드 드레싱은 100g당 나트륨 함량이 약 863mg으로, 베이컨, 케이준 치킨 등이 들어간 샐러드와 함께 먹으면 웬만한 요리보다 나트륨 함량이 높아질 수 있다.▷견과류=견과류는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과 식물 단백질, 식이섬유 등을 다량 함유한다. 이들 영양소는 포만감을 높이는 역할을 해 과도한 열량 섭취를 예방해 준다. 다이어트 중에 식단에 견과류를 추가하면 체중 감량 효과가 더 커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남호주대 융합건강학과 연구에 따르면 견과류를 매일 식단에 곁들여 섭취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더 큰 감량 폭을 기록했다. 견과류 포함 식단을 먹은 그룹은 견과류 없는 식단을 먹은 그룹보다 최소 1kg에서 최대 16kg까지 체중을 더 감량한 것으로 밝혀졌다. ▷바나나=덜 익은 녹색 바나나는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녹색 바나나는 노란색 바나나보다 저항성 전분이 20배 더 많다. 저항성 전분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특히 뱃살은 보통 혈당이 빠르게 오를 때 생기는데, 저항성 전분은 포도당으로 전환되는 속도가 느려 혈당을 빠르게 높이지 않아 뱃살을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애플힙 만드는 엉덩이 운동 3가지▷힙익스텐션=힙익스텐션은 다리를 들어서 둔근(엉덩이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이다. 허리와 상체는 고정한 상태로 엉덩이의 근육을 사용해 다리를 들어 올리는 것이다. 바닥에 무릎과 손으로 중심을 잡아 엎드린다. 한 쪽 다리를 위로 들어 올리면서 숨을 내쉬고, 다리를 최대한 들어 올린 후 다시 준비 자세로 돌아오며 숨을 들이쉰다. 여기서 엉덩이에 힘을 주면서 올리고 다리를 차올린 상태로 1~2초간 정지하며 엉덩이 수축을 지속하는 게 중요하다.▷힙브릿지=동그란 엉덩이 모양을 만들고 싶다면 힙브릿지를 추천한다. 똑바로 누워 무릎을 세우고 엉덩이를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엉덩이를 들어 올릴 때는 허리가 아닌 엉덩이 근육의 힘을 쓰도록 해야 한다. 누운 상태에서 복부에 힘을 주고 항문을 조이듯 엉덩이를 들어 올린다. 힘을 풀지 말고 근육의 긴장감을 유지한 상태로 천천히 엉덩이를 내려야 한다.▷스쿼트=스쿼트는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 강화에 도움이 된다. 스쿼트는 발을 어깨너비로 벌린 후 허벅지가 수평이 될 때까지 앉았다 일어나는 운동이다. 근력이 저하된 노인은 다리를 어깨보다 조금 넓게 벌리고, 무릎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무릎을 30도 정도만 살짝 구부리도록 한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4/08/05 13:11
  • “소문난 면 러버” 유재석, 평생 살 안찌는 비결… 한 끼는 ‘이것’ 챙겨 먹어

    “소문난 면 러버” 유재석, 평생 살 안찌는 비결… 한 끼는 ‘이것’ 챙겨 먹어

    개그맨 유재석(51)이 몸매 유지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체력 관리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출연한 유리는 유재석에게 “재석 오빠가 너무 신기한 게 (몸매가) 계속 안정돼있다”며 “어떻게 평생을 유지하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살이 막 엄청 찌는 스타일은 아니다”며 “많이 먹는 편도 아니다”고 답했다. 이어 유리는 “그런데 너무 재미있는 건 라면은 엄청 좋아한다”고 말하자, 유재석은 “그렇다. 실제로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라면이지만, 어쨌든 양 자체가 그렇게 많지가 않다”며 “운동하고 나면 한 끼 정도는 닭가슴살을 먹는다”고 밝혔다. 유재석의 몸매 유지 비법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과식하지 않기과식은 비만을 유발해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 질환뿐만 아니라 각종 암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또 과식은 활성산소 발생량을 늘리는 주범이다. 활성산소를 만드는 주원료는 영양분과 산소다. 섭취한 음식물은 소화 과정을 거치면서 활성산소를 발생시키는데, 과식을 많이 하면 할수록 활성산소가 많이 발생해 노화를 촉진한다. 실제로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 건강노화연구소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음식량을 평소보다 줄였을 때 수명이 연장된다. 또 음식을 과하게 먹으면 그만큼 몸에 대사 작용도 많이 일어나 노폐물이 만들어진다. 이로 인한 노폐물은 몸속 염증을 악화할 수도 있다. ◇닭가슴살 섭취하기 유재석이 한 끼로 챙겨 먹는다는 닭가슴살은 근육 증량에 효과적이다. 근육이 많아야 기초대사량이 커져 체중이 쉽게 안 는다. 근육이 많으면 몸을 움직이는 데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닭가슴살에는 근육 증량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이 풍부하다. 실제로 닭가슴살 100g에는 단백질이 23g가량 들어 있다. 특히 운동 후 닭가슴살을 섭취해주는 게 좋다. 캐나다 맥마스터대 연구에 따르면, 단백질이 근육으로 합성되는 정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려면 20~40g 정도의 단백질을 운동을 마치고 45분 후에 섭취하는 게 좋다. 또 닭가슴살은 지방 함량도 적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에 따르면, 저지방 음식을 먹으면 체지방 감량에 도움이 된다.◇라면, 과다 섭취 피해야 한편, 라면은 나트륨이 많은 대표적인 식품 중 하나다. 라면을 자주 먹게 되면 나트륨을 과잉 섭취해 혈관 내 삼투압이 상승하게 된다. 이로 인해 혈액량도 증가하면서 혈관이 팽창하고 혈관 내부 압력도 높아져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다. 한국영양학회에서 발간하는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주 5회 이상 면류를 섭취한 여성의 고혈압 발생 위험은 아예 먹지 않은 여성의 2.3배로 나타났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08/05 13:09
  • 로뎀요양병원, 최소침습기관절개술 통해 루게릭병 환자 발성 보존 입증한 SCI 논문 발표

    로뎀요양병원, 최소침습기관절개술 통해 루게릭병 환자 발성 보존 입증한 SCI 논문 발표

    로뎀요양병원 연구팀이 경피적 확장 기관절개술(PDT)이 루게릭병 환자의 목소리 기능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세계적 학술지 MDPI의 'Biomedicines' 저널에 지난 2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루게릭병 환자들이 경피적 확장 기관절개술과 다양한 보조 요법을 통해 목소리 기능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보존할 수 있는지를 밝히기 위해 진행됐다.루게릭병(ALS)은 뇌와 척수의 운동 뉴런을 공격해 근육의 약화와 호흡 문제를 일으키는 진행성 신경질환이다. 환자들이 병이 진행됨에 따라 목소리 기능과 호흡 기능의 유지가 어려워질 수 있다. 기존의 비침습적 환기 기술은 호흡 기능을 지원하지만, 경피적 확장 기관절개술과 같은 추가적인 치료가 목소리 기능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로뎀요양병원 연구팀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병원에서 경피적 확장 기관절개술을 받은 47명의 루게릭병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진행했다. 연구팀은 경피적 확장 기관절개술과 함께 재생주사치료, 저주파 전기자극치료, 호흡 재활, 삼킴 재활치료 등 다양한 보조 요법을 적용하였으며, 기관절개관(T-tube) 관리를 위해 풍선 축소 프로그램도 시행했다. 그 결과, 시술 후 4주 동안 특정 환자들이 경피적 확장 기관절개술 시술 후 목소리 기능 점수가 유지되거나 향상되는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해당 환자들은 경피적 확장 기관절개술 이후에도 목소리를 유지하거나 약간의 향상을 경험하며, PDT와 보조 요법이 효과적으로 목소리 기능을 지원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결과는 경피적 확장 기관절개술 후에도 루게릭병 환자들의 목소리 기능을 시술 전과 같이 유지하거나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로뎀요양병원 유재국 병원장은 "이번 연구는 경피적 확장 기관절개술과 다양한 보조 요법이 루게릭병 환자들의 목소리 기능을 유지하고 개선하는 데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입증했다"며 "향후 연구를 통해 이러한 치료 방법을 더욱 발전시켜, 더 많은 환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로뎀병원 연구팀의 논문이 저명 저널에 게재됨으로써 진행된 호흡부전의 루게릭병 환자들에게 나름의 의미 있는 궤적을 그릴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MDPI의 'Biomedicines' 저널은 의생물학적 제제와 관련된 혁신적인 연구를 다루는 세계적인 학술지로 저널 Impact Factor가 2024년 기준 4.7에 해당하는 매우 수준 높은 저널에 속한다. 최신 생명과학 연구 결과와 신규 치료 방법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유재국 병원장이 Bidomedicine의 신경과학 특집편 저술을 의뢰받아 해당 논문을 제출했고 'Neurodegeneration No More: Cutting-Edge Technologies and Therapies in the Evolution of Neurodegenerative Disease Management (신경퇴행성 질환 관리의 발전에 따른 최신 기술과 치료법)'에 대한 특별판에 개재됐다.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 2024/08/05 11:26
  • “발바닥에 초록색 실 그대로”… 전미라 직접 꿰맨 상처 공개, 위험성은?

    “발바닥에 초록색 실 그대로”… 전미라 직접 꿰맨 상처 공개, 위험성은?

    전 테니스 선수이자 윤종신 부인인 전미라(46)가 발바닥을 실로 꿰맨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바닥에 바느질 좀 했어요. 바늘 잘 소독하고 실 달아 물집 통과시켜 하루만 두면 물집에 있는 물도 싹 마르고 살끼리 잘 뭍고 잘 아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라는 물집이 생긴 발을 연두색 실로 바느질했다. 전미라처럼 물집이 생겼을 때 억지로 터뜨리면 안 된다. 세균에 2차 감염돼 상처가 더 오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물집이 생겼을 때 대처 방법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물집은 피부의 세포 사이나 세포 안에 단백질 성분의 묽은 액체가 고여 반구 모양으로 솟아오른 것이다. 원인은 다양하지만, 새 신을 신거나 꽉 끼는 신발을 신는 등 발을 밀폐하고 고온다습한 상태로 오래 뒀을 때 쉽게 생긴다. 발에 물집이 생긴 물집은 터뜨리면 안 된다. 신발 속 습도는 90%나 돼 세균으로 인한 2차 감염에 노출될 위험성이 높아진다. 특히 대상포진, 수족구병, 자가면역질환 등에 의해 물집이 생겨 물집을 눌렀을 때 아프거나, 입술·몸통 등 특이한 부위에 물집이 생기면 함부로 터뜨리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이럴 땐 병원을 찾아야 한다. 마찰이 없었던 부위에 물집이 생겼다면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손발에 여러 개의 사마귀가 생겼다면 자궁경부, 질, 외음부, 음경, 항문, 인후의 사마귀 또는 암을 일으키는 '인유두종 바이러스'나 물 사마귀인 '몰루시폭스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 입이나 성기에 생기는 물집이 생긴다면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을, 띠 모양으로 뭉쳐진 물집이 통증을 유발한다면 '대상포진'을 의심할 수 있다.만약 터뜨리지 않았는데 외부 자극으로 물집이 터졌다면 소독 후 반창고를 붙여야 한다. 상처가 났다면 흔히 사용하는 상처 연고를 바르면 금방 아물고 덧나지 않는다. 물집은 터뜨리지 않고 그냥 두면 대부분 자연스럽게 허물이 벗겨져 일주일 안에 치유된다. 하지만 통증이 심하거나 일주일이 지나도 아물지 않는다면 병원을 찾는 게 안전하다. 발에 생기는 물집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발의 땀과 습기를 줄이는 습관을 들이면 된다. 외출 후엔 항균제가 들어간 비누로 발을 깨끗이 씻고, 발가락 사이사이 물기를 완벽하게 제거한다. 베이비파우더를 골고루 뿌려주는 것도 좋다. 또 나일론 소재보다는 모나 면양말이 발 습기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양말을 신기 전 바셀린을 조금 바르는 것도 방법이다. 신발을 오래 신어야 할 땐 주기적으로 바람이 통하게 해준다.
    피부질환김예경 기자 2024/08/05 11:14
  • “증조할머니부터 4대가 같은 질환”… 유전력 강한 ‘이 병’, 얼마나 위험하길래?

    “증조할머니부터 4대가 같은 질환”… 유전력 강한 ‘이 병’, 얼마나 위험하길래?

    영국 20대 여성이 4대째 앓고 있는 희귀질환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3일(현지시간)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샬럿 컨(27)의 증조할머니와 외할머니는 ‘헌팅턴병(Huntington’s disease)’에 걸려 사망했다. 샬럿의 외할머니는 2002년 진단받아 20년 가까이 투병생활을 한 끝에 2021년 사망했다. 샬럿의 어머니도 2004년에 진단받았다. 샬럿은 “외할머니는 돌아가실 때 걷거나 말하거나 음식을 먹는 등 어떤 행동도 할 수 없었다”며 “외할머니를 가까이서 간병해주다보니 나도 이 질환에 언젠가 걸릴 것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고 검사를 받았다”고 말했다.검사 결과, 샬럿도 헌팅턴 유전자가 있었지만, 아직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았다. 샬럿의 어머니는 소식을 들었을 때 누구보다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샬럿은 “엄마가 그렇게 절망스러워하는 모습을 처음 봤다”며 “함께 외할머니의 투병생활을 봤으니 가족들 모두 불안감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20년 동안 서서히 몸에서 나타날 일을 벌써 알고 있으면 두렵지 않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다”며 “그런데 오히려 아는 게 힘이어서, 질환이 어떻게 진행되고 어떤 임상시험이 있는지 알기 때문에 미래를 더 잘 대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샬럿부터 증조할머니까지 4대째 앓고 있는 헌팅턴병은 어떤 질환일까?헌팅턴병은 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는 퇴행성 유전질환이다. 이 질환은 4번 염색체의 단완(동원체를 중심으로 짧은 부위)이 변이하면서 상염색체 우성으로 유전된다. 헌팅턴병 환자들은 보통 30~40세 정도에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드물게 20세 이전이나 50세 이후에 나타나기도 한다. 초기에는 ▲걸음걸이나 움직임이 부자연스럽거나 ▲말투가 늘어지거나 ▲음식물을 제대로 못 삼키거나 ▲성격 변화 등을 겪는다. 병이 진행될수록 근육을 제어할 수 없어 무의식적으로 갑자기 움직이기도 한다. 언어 능력과 기억력도 급속도로 떨어진다. 이 질환은 발병 후 15~25년 내 신체적, 정신적으로 심각한 무능력 상태에 이르며, 결국 사망하게 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국내 헌팅턴 환자는 340명일 정도로 희귀하다.헌팅턴병은 아직 완치법이 없어서 증상을 완화하는 치료를 진행한다.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움직인다면 이를 완화할 약물 치료를 시도한다. 헌팅턴병 환자들은 병이 진행되면서 일상생활을 독립적으로 수행하지 못해 우울증에 걸릴 때가 많다. 이 경우에는 우울증 치료도 병행해야 한다. 헌팅턴병은 유전질환이라 예방할 수 없다. 다만, 헌팅턴병에 걸린 성인의 자녀에게 유전될 확률은 성별에 상관없이 출생 때마다 각각 50%로 우성유전된다. 따라서 유전자 검사를 받아 헌팅턴병을 대비한다면 제때 치료를 시작할 수 있어 도움이 된다.
    희귀질환임민영 기자2024/08/05 11:13
  • 40대에도 탄탄 몸매 김동현, 아침엔 꼭 '이것' 먹는다… 효과 어떻길래?

    40대에도 탄탄 몸매 김동현, 아침엔 꼭 '이것' 먹는다… 효과 어떻길래?

    40대에도 탄탄한 몸을 유지하며 종합격투기 선수로 활동하는 김동현(42)이 아침으로 늘 챙겨먹는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 업로드된 '체력 관리는 핑계고 l EP.53'에는 오는 7일 첫 공개되는 '더 존: 버텨야 한다'에 출연하는 김동현, 소녀시대 유리(34), 덱스(29)가 게스트로 나왔다. 영상 중반쯤 유재석이 "동현이는 아침 먹고 왔어요?" 묻자, 김동현은 "아침엔 갈아서 많이 먹는다. 닭가슴살, 고구마, 마, 우유 넣어서 갈아 먹는 게 편하다. 그렇게 먹은지 꽤 됐다. 아침엔 (꼭) 건강식으로 먹는다"고 말했다. 김동현이 몸매 관리를 위해 챙겨 먹는 건강 식재료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닭가슴살, 단백질 풍부하고 피로 해소까지 닭가슴살은 닭에서 단백질이 가장 풍부하고 지방이 적은 부위다. 100g당 단백질이 23~25g 함유돼 있으며 열량도 102kcal로 낮다. 닭가슴살 속 필수 아미노산인 메티오닌, 아르기닌 등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합니다. 또 이미다졸디펩티드라는 성분이 풍부한데, 피로 해소 효과가 있다. ◇마, 면역역 높이고 위 편안하게 해 마는 글루탐산, 아스파르트산 등 각종 아미노산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고 남성 스태미나 증진에 도움을 준다. 또 위가 안 좋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 마의 끈적한 점액질이 위를 보호하고, 속을 편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마의 점액질 속에는 뮤신이라는 성분이 풍부한데, 위벽에서 나오는 물질과 유사해 속쓰림이나 소화불량을 겪는 사람에게 도움을 준다. 마에 많이 든 식이섬유는 설사를 멎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식이섬유를 과다 섭취하면 소화 불량, 변비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구마, 열량 낮지만 포만감 많이 줘 고구마는 열량이 낮으면서 포만감을 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다만 조리법에 따라 혈당지수가 달라져 주의해야 한다. 생고구마와 삶은 고구마는 혈당지수가 50 정도로 낮고, 구운 고구마는 혈당지수가 2배로 높다. 혈당지수가 낮아야 몸속에서 소화가 돼 과식을 막는다. 혈당이 빨리 오르면 혈중 포도당이 지방으로 바뀌어 몸속에 쌓이게 된다. 따라서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고구마를 구워 먹지 말아야 한다. 고구마는 다이어트를 하면 흔히 겪는 변비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고구마를 자라보면 하얀 우유 같은 액체 성분이 조금씩 나오는데 이것은 고구마에 난 상처를 보호하는 '얄라핀'이라는 성분이다. 얄라핀은 장 안을 청소하는 기능이 있어 대장암을 예방하고 배변활동을 돕는다. 다만 밤에 고구마를 섭취하는 건 피해야 한다. 밤에는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져 고구마의 당분이 쉽게 누적되고 소화나 흡수가 잘 안될 수 있기 때문이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08/05 11:11
  • 이영자, 식곤증 예방하는 ‘점심 반찬’ 공개… 무슨 음식인가 보니?

    이영자, 식곤증 예방하는 ‘점심 반찬’ 공개… 무슨 음식인가 보니?

    방송인 이영자(56)가 자신만의 점심 도시락 메뉴를 공개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이영자TV’에는 ‘이영자 유튜브 잘하고 있는가? 도시로 나온 영자의 3도 생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이영자는 녹화 쉬는 시간에 도시락을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의 도시락에는 반숙란, 치즈, 오이 등이 있었다. 이영자는 “다른 친구들은 식곤증이 없는데 내가 식곤증이 있어서 많이 먹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너무 졸린다”며 “그래서 허기만을 없애기 위해서 이렇게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커피 같은 음료를 너무 많이 먹으니까 오이로 수분 보충을 대신한다”고 밝혔다. 식곤증은 왜 생기며 이영자의 점심 식단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과식하고 자극적인 음식, 식곤증 유발식곤증은 식사 후 소화를 위해 음식이 위장으로 몰리면서 뇌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어 발생한다. 음식을 많이 먹었을 때 식곤증이 더 심한 이유다. 대부분 음식에 들어 있는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도 식곤증을 유발한다. 이 아미노산이 인체에 흡수되면 세로토닌으로 바뀐다.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은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긴장을 완화시켜 졸음을 불러온다. 또한 세로토닌 일부는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으로 바뀐다. 식곤증을 막으려면 메뉴 선택이 중요하다. 과식은 피하고, 신선한 채소나 과일을 먹는 게 좋다. 과식하면 위장으로 가는 혈액이 더 많아져 뇌에 산소공급이 부족해진다. 채소나 과일은 비타민‧무기질이 풍부해 피로해소와 졸음을 깨는 데 효과적이다. ◇달걀‧치즈‧오이, 포만감 키워이영자가 식곤증을 예방하기 위해 챙겨 먹는 식품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달걀=달걀은 열량이 낮고 단백질이 풍부하다. 단백질이 풍부한 만큼 포만감도 커서 식욕 억제에 효과적이다. 달걀은 근육 생성에도 도움이 된다. 달걀 두 개만 먹어도 단백질 1일 권장 섭취량의 20%를 보충할 수 있다. 특히 달걀은 익혀 먹어야 단백질이 몸에 잘 흡수된다. 우리 몸엔 ‘트립신’이라는 단백질 분해 효소가 있다. 달걀은 단백질이 풍부하지만, 트립신의 작용을 방해하는 물질도 들어 있다. 트립신 방해 물질을 없애려면 달걀을 충분히 가열해야 한다. ▷치즈=치즈에는 단백질, 칼슘 및 여러 다른 영양소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특히 치즈 속 카세인이라는 단백질은 소화 속도를 느리게 해 포만감을 쉽게 느끼게 한다. 그러나 치즈를 너무 많이 먹으면 포화지방산을 과도하게 섭취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게 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키울 수 있다.▷오이=오이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대표적인 마이너스 열량 식품이다. 오이의 수분 함량은 96%에 달해 수분을 효과적으로 보충할 수 있고,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 해준다. 이외에도 오이는 피부 건강과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오이 속 비타민C인 아스코르빈산은 피부 구성 물질인 콜라겐 합성에 관여해 피부 노화를 방지하며 미백과 보습 효과도 있다. 게다가 오이에 풍부한 플라보노이드, 칼륨 등은 이뇨 작용을 촉진해 체내 노폐물이 잘 배출되게 한다. 이때 체내에 쌓여 있던 중금속이 함께 배출돼 피가 맑아지기도 한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08/05 11:00
  • [밀당365] 혈당 높은데 살쪘으면 ‘암’ 위험… 모두 해결하는 데 도움 되는 약은?

    [밀당365] 혈당 높은데 살쪘으면 ‘암’ 위험… 모두 해결하는 데 도움 되는 약은?

    비만한 당뇨병 환자는 합병증은 물론 암 발병 위험이 높습니다. 당뇨병 환자가 체중을 관리해야 하는 이유인데요. 최근 비만한 당뇨병 환자의 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약제가 발견됐다고 합니다.오늘의 당뇨레터 두 줄 요약1. 비만한 당뇨병 환자는 암 발병 위험이 높습니다.2. GLP-1 치료제로 체중 감량하세요!체중 오를수록 암 위험 커당뇨병에 비만까지 더해지면 암 발병 위험이 큽니다. 왜일까요? 가천대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광원 교수는 “당뇨병으로 인해 혈당이 높으면 염증이 만성화돼 암 세포가 증식된다”며 “여기에 체중 증가로 지방이 쌓이면 인슐린 분비 능력과 면역력이 저하돼 여러 당뇨 합병증을 비롯한 암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고 말했습니다. 반대로 체중을 감량한 당뇨병 환자는 비만한 당뇨병 환자보다 암 발병 위험이 14% 낮다는 캐나다 토론토대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이는 체중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면 암 발생을 억제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비만 약, 당뇨병 환자 암 위험 최대 65% 낮춰GLP-1 계열 치료제가 비만한 당뇨병 환자의 희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GLP-1 유사체를 복용하는 당뇨병 환자는 다른 당뇨병 치료제를 복용하는 환자보다 비만 관련 암에 걸릴 확률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대 연구팀은 암 진단을 받은 적이 없는 당뇨병 환자 165만1452명을 대상으로 GLP-1 작용제와 인슐린, 메트포르민이 13개의 비만 관련 암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습니다.그 결과, 비만 관련 암 13종 중 10종에서 GLP-1 수용체 작동제 계열의 약제가 그 발생 위험을 상당히 낮췄습니다. 위험 감소폭은 담낭암이 65%로 가장 컸고, 췌장암 59%, 간세포암 53%, 유방암 48%, 난소암 48%, 대장암 46%, 다발성 골수종 41%, 식도암 40%, 자궁내막암 26%, 신장암 24% 순이었습니다.다른 약제보다 체중 감소 효과 커위와 같은 결과가 나온 건 GLP-1의 체중 감량 효과 덕분입니다. 김광원 교수는 “GLP-1은 체중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뛰어나다”며 “비만한 당뇨병 환자의 체중과 체질량 지수를 개선해 암 발병 위험을 낮춘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GLP-1은 당뇨병 약뿐 아니라 비만 약으로도 허가를 받은 약입니다. 이 약을 복용하면 환자의 체중이 줄고,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됩니다. 결국 혈당 강하는 물론 체내 염증을 줄여 암을 포함한 각종 질환 위험을 낮춘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근력 운동도 병행해야다만, GLP-1 치료제에만 너무 의존하면 안 됩니다. 균형 잡힌 식사와 정기적인 운동이 병행돼야 합니다. 고려대안암병원 비만대사센터 권영근 교수는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면 인슐린 저항성이 상당히 개선돼 체중 감량 효과는 배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운동을 특히 근육 손실을 막고 인슐린 저항성 개선에 도움이 되는 근력 운동을 필수로 해야 합니다. 특히 우리 몸의 근육 70%가 몰려있는 하체 위주의 운동을 추천합니다.
    당뇨김서희 기자2024/08/05 08:40
  • "먹는 대로 찌는 체질이지만"… 안재현, '슬림 몸매' 유지 비결은?

    "먹는 대로 찌는 체질이지만"… 안재현, '슬림 몸매' 유지 비결은?

    모델 겸 배우 안재현(37)이 체중 관리를 위해 유산소 운동을 하고, 방울토마토와 두부를 즐겨 먹는다고 밝혔다.지난 7월 30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안재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김태균이 "평소에 관리를 어떻게 하냐" 묻자 안재현은 "달리기 같은 유산소 운동 위주로 한다"고 답했다. 이어 "(나는) 먹는 대로 찌는 체질"이라며 "아침에는 방울토마토를 먹는다"고 말했다. 안재현은 현재 촬영하고 있는 프로그램 때문에 낮에는 공복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저녁에는 마음껏 먹냐는 질문에 안재현은 "촬영이 있을 땐 여섯 시 전에 다 먹고 잔다"고 말했다. 안재현이 "요즘 두부에 꽂혀 열심히 먹고 있다"고 했다. 안재현의 체중 관리법, 즐겨 먹는 식품의 건강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공복 유산소 운동, 체중 감량 효과 커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특히 공복 상태일 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는 공복 상태일 땐 체지방이 빠르게 연소해 효과가 커진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오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유산소 운동은 부기를 완화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발바닥에 자극이 가고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한다. 그 결과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부기가 빠진다. 안재현이 즐겨 하는 러닝 외에도 계단 오르기 등으로 유산소 운동을 할 수 있다.◇저녁 6시 전 식사하는 습관, 비만 방지저녁에 음식을 섭취하면 살이 쉽게 찐다. 미국 록펠러대 유전자연구소 마이클영 소장은 저녁 시간대부터 신체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의 양이 크게 준다고 말했다. 따라서 과하게 섭취된 에너지가 체내에 바로 저장된다. 실제 영국 얼스터대 연구팀은 '영국 국민 식사 및 영양조사'에 참여한 1177명을 대상으로 식사 시간과 먹는 음식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저녁 6시 이후에 식사하는 사람은 6시 이전에 식사하는 사람보다 더 많은 열량을 섭취할 가능성이 커졌다. 연구팀은 늦게 식사할수록 배고픔을 해소하기 위해 고열량의 음식을 찾게 된다고 분석했다. 저녁 식사를 일찍 하면 점심에 먹은 음식이 완전히 소화되지 않아 많이 먹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늦은 시간에 음식을 먹으면 낮에 비해 소화가 느려 더부룩해질 수 있다. 또, 식사 리듬이 깨져 폭식 위험이 커진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 쉽게 비만해질 수 있다.◇방울토마토와 두부, 포만감 크고 건강에 좋아방울토마토 한 알의 열량은 약 2kcal 정도로 매우 낮다. 하루 권장량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약 20알로 알려졌다. 방울토마토에는 수분이 많아 포만감이 크고 항산화 물질도 풍부하게 들었다. 특히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리코펜이라는 성분이 함유돼 있다. 리코펜은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 산소를 제거해 신체 노화와 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실제 토마토를 꾸준히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진행성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53% 낮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두부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이다. 식물성 단백질은 고기에 든 육류 단백질과 달리 포화지방산이 없다. 포화지방산은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높이는 대표적인 성분이다. 또, 두부는 콩으로 만들어져 탄수화물이 거의 없다. 단백질은 탄수화물에 비해 포만감이 더 오래 지속된다. 탄수화물보다 지방으로의 전환도 덜하다. 경두부는 100g당 약 84kcal, 연두부와 순두부는 100g당 약 50kcal로 열량도 낮은 편이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08/05 08:00
  • 현미보다 단백질 풍부한 ‘이 곡물’, 하버드가 수퍼 곡물로 선정

    현미보다 단백질 풍부한 ‘이 곡물’, 하버드가 수퍼 곡물로 선정

    퀴노아는 남아메리카에서 주로 재배되는 곡물로, 낱알의 크기가 쌀보다 작지만 영양소는 더 많다. 하버드대학교는 퀴노아를 수퍼 곡물로 선정하기도 했다. 퀴노아의 효능과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베타인, 단백질, 칼륨 풍부퀴노아 속 다양한 영양성분 중 가장 주목받는 것은 아미노산의 일종인 '베타인'이다. 퀴노아는 미국농무부에 등록된 전체 식품 2040여 개 중 베타인 함량 1위다. 베타인은 특히 혈관 건강에 좋다. 일명 '혈액독'이라 불리는 호모시스테인이 체내에 쌓이는 것을 막기 때문이다. 몸 안에 호모시스테인이 과도하게 쌓이면 각종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커진다. 한편, 베타인은 근육량을 늘려주고 근력·지구력을 높이며, 기억력 개선이나 간 기능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퀴노아에는 카제인 단백질이 들어가 있는데, 현미의 단백질 함유량의 2배다. 동물성 단백질에 비해 소화가 잘돼, 소화 기능이 약한 사람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퀴노아에는 베타인, 단백질과 더불어 칼륨·비타민E·라이신 역시 곡물류 중 가장 많이 들어있다.◇색에 따라 특징 달라퀴노아는 다른 잡곡과 비교했을 때 식감에 이질감이 없고 담백한 것이 특징이다. 색에 따라 흰색, 붉은색, 검은색으로 나뉜다. ‘흰색 퀴노아’는 가장 보편적으로 알려진 품종으로 쌀에 섞어 밥을 짓거나 죽을 쑤는 것 외에도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붉은색 퀴노아’는 씹을 때 쫄깃한 탄력감이 특징으로 샐러드에 넣어 먹으면 좋다. 검은색 퀴노아는 거친 식감을 가져 씹는 재미가 있고 맛이 달콤한 것이 특징이다.◇원물 그대로 섭취해야 효과 나타나퀴노아는 백미나 현미에 섞어 밥을 지어 먹거나 샐러드, 리소토 등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퀴노아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이 높아 비만·고지혈증 환자에게 좋다. 퀴노아를 흰쌀과 섞어 밥을 지으면, 식이섬유·단백질·엽산·콜린·베타인·셀레늄 등을 보충할 수 있다. 4인분을 기준으로 퀴노아 2스푼(30g) 정도 넣으면 된다. 단, 쌀과 퀴노아를 함께 씻으면 퀴노아가 가벼워 물에 떠내려갈 수 있으므로 따로 씻는 것이 좋다. 시중에서 볶은 상태로 판매하는 퀴노아는 고온에서 열을 가해 볶기 때문에 대부분 영양성분이 파괴된 상태다. 따라서 퀴노아의 영양성분을 충분히 섭취하기 위해서는 볶지 않은 원물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푸드김예경 기자2024/08/05 07:30
  • 직구 화장품서 중금속 검출… 피부에는 어떤 변화가?

    직구 화장품서 중금속 검출… 피부에는 어떤 변화가?

    지난 6월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화장품, 안전모, 어린이제품, 방향제 등 조사대상 88개 중 27개 제품이 국내 안전기준에 미흡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특히 화장품은 눈, 입술 등 색조화장품 40개 가운데 납, 크롬 등의 유해물질인 중금속 및 타르 색소 등이 검출되어 해외직구를 통해 유입된 화장품이 국내에 유입되면서 안전성 이슈가 제기되고 있다.중금속은 비중이 4.0이상인 금속을 말하는데 대표적으로 수은(Hg), 납(Pb), 카드뮴(Cd), 크롬(Cr), 구리(Cu), 니켈(Ni), 아연(Zn), 망간(Mn), 코발트(Co), 주석(Sn) 등이 있다. 이외에도 화학적으로 금속과 비금속의 중간적 성질을 나타내는 준금속이지만 비교적 비중이 큰 비소(As), 안티몬(Sb) 등도 중금속으로 분류된다. 이 중 구리, 아연, 니켈, 코발트 등은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원소이고, 납과 수은 등은 비필수원소이다. 중금속은 몸 속에 흡수되면 생체 내 물질과 결합하여 분해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간, 신장 등의 장기나 뼈에 축적되는 성질이 강한 물질로 일상생활에서 모르는 사이에 노출되어 축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중금속중독은 과거에는 중금속을 다루는 특정 직업군에게 발병한다고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미세먼지, 식습관, 생활습관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노출될 수 있고, 노출되는지도 모른 채 장기간 중금속에 노출된 경우에는 만성중독으로 진행되어 다양한 신체 증상을 보이고 태반을 쉽게 통과하는 성질이 있어 기형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체내 흡수된 중금속은 각 표적장기(target organ)로 이동하여 축적되어 독성작용을 나타낸다.이번에 검출된 납은 주변 환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중금속 중 하나로 자동차 배터리, 페인트, 가솔린 첨가제 등에 사용된다. 납 화합물은 저농도에 장기간 노출될 때 뼈, 치아 등에 축적되는데 구강 내 잇몸에 갈색 색소침착이 생기고 잇몸 가장자리 경계에 파란색 선을 보인다. , 고농도에서 단기간 노출될 때 간, 폐, 중추신경, 혈액 중에 축적되어 두통, 어지러움, 지능저하, 행동장애, 심장질환, 사망 등을 유발하는 독성물질로서 알려져 있다. 납은 태아가 성숙하는 동안 해를 끼치므로, 임산부가 납에 노출되면 조산하거나 저체중 아이를 낳거나 유산할 수도 있다.크롬은 은빛이 나는 금속으로 흙, 화산재 등에서 존재한다. 크롬은 3종류가 있는데 3가크롬은 자연상태에 존재하고, 6가크롬과 금속크롬은 공업제품의 생산과정에서 생성되는데 이온형태에 따라 독성이 다르다. 6가크롬은 발암물질로 강력한 산화제로도 작용하기 때문에 부식성이 매우 강하다. 6가크롬에 만성적으로 노출될 경우 알레르기성 접촉성피부염 및 피부 궤양을 일으킨다. 피부궤양은 손톱 주위, 손가락, 손, 팔에 주로 생기는데 통증이 없이 둥근 부식성궤양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이외에 비중격의 부식과 출혈, 만성적인 궤양 및 천공을 일으킬 수 있다. 3가크롬은 당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필수 금속으로 과다하게 섭취하면 해롭지만, 미량일 때는 필수 영양소로 작용한다.미백 화장품에 사용되는 중금속으로 수은이 있다. 잊을 만 하면 기준치를 초과하는 수은을 함유한 미백화장품이 유통되어 뉴스에 오르내리는데 수은은 강력한 멜라닌 형성 억제 효과가 있어 반짝 효과를 보이게 하기 위해 미백화장품에 넣는 경우가 있다. 수은은 단기적으로 피부가 깨끗해지는 듯 하지만 장기적으로 사용할 경우 눈꺼풀과 피부주름 부위에 슬레이트 회색의 색소침착을 만들고 피부와 연조직에 수은이 축적되면 피부 수은육아종이 발생한다. 이외에 급성 접촉피부염, 수은 발진 등의 부작용이 있다. 전신 부작용에는 과도한 불안감, 불안정, 우울 등의 신경정신과적인 증상을 보이고 위장염 및 신독성이 발생되며 소아는 수은에 만성적으로 노출되면 말단통이 발생할 수 있다.피부에 영향을 주는 금속 중 하나인 비소는 준금속 원소이지만 중금속과 비슷한 성질을 나타내고, 그 독성도 수은이나 납과 비슷하다. 비소는 케라틴에 결합하여 피부, 머리카락, 손톱 및 점막에 축적된다. 이후 각질세포의 분화와 증식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성장 인자, 전사 인자를 변형시켜 발암의 원인이 된다. 만성중독시 피부는 청동색의 색소침착을 보이기도 하고 ‘빗방울’ 모양의 저색소와 과색소반점이 나타나기도 하며 혀, 잇몸 등에 색소침착을 보이기도 한다. 손톱에 하얀 가로줄을 만들거나 전반적인 두피 탈모를 보이기도 한다. 또 전구 암인 비소각화증의 원인이 되며 기저세포암과 편평세포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화장품이나 장난감 등에 지속적으로 중금속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비특이적 증상으로 인해 원인 파악이 어렵다. 이번 중금속 검사에서 검출된 납과 크롬과 같은 중금속은 마스카라 등의 색조화장품과 입술에 바르는 화장품 등에서 검출되어진 바, 평소 적합한 안정성 평가를 거친 화장품을 사용하기를 권한다. 중금속은 중독되면 심각한 전신증상을 나타내기 때문에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제조사, 제조국가를 확인하고 믿을만한 제조사의 제품을 구매할 것을 권한다. 특히 입술화장품은 바를 때 마다 구강으로 섭취가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조심스레 살펴보고 구매해야 한다. 일상생활 속에서 중금속 노출이 안되도록 신경을 써주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칼럼아름다운나라피부과 서동혜 원장(피부과 전문의)2024/08/05 07:15
  • “코 막힘 치료와 성형을 동시에… 의사의 해부학적 지식이 만족도 좌우” [헬스조선 젊은 명의]

    “코 막힘 치료와 성형을 동시에… 의사의 해부학적 지식이 만족도 좌우” [헬스조선 젊은 명의]

    기능 코성형에 대한 수요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기능'과 '미용'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어서다. 코막힘이나 비염 같은 코의 기능적인 문제 개선과 콧대, 휜 코, 매부리 등 미용적 수술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인데, 단순한 수술이 아니다. 코는 인간의 호흡과 가장 밀접한 기관인 동시에 인상에도 매우 중요한 요소다.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크다. 이비인후과에서는 코 성형을 할 때 어떤 주안점을 두고 진행할까. 기능 코성형 분야 젊은 명의, 노원을지대병원 이비인후과 곽장욱 교수에게 물었다.
    코질환신소영 기자2024/08/05 07:00
  • 장원영의 ‘럭키비키’, 우리 뇌 ‘이렇게’ 바꾼다

    장원영의 ‘럭키비키’, 우리 뇌 ‘이렇게’ 바꾼다

    아이돌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의 이름을 딴 ‘원영적 사고’가 화제다. 덩달아 장원영의 영어 이름 비키를 넣은 ‘럭키비키’라는 표현도 온라인 밈으로 유행 중이다. 어떠한 상황이 닥쳐도 긍정적인 생각을 유지하며 모든 일에 결론적으로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것이라 믿는 사고방식을 뜻한다. 긍정적인 태도, 건강에는 어떨까?◇정서 회복 긍정적 사고는 정서적인 회복력을 높인다. 긍정적인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뇌 안쪽 전전두피질이 활성화된다. 전전두피질이 활성화되면 정서 기능을 담당하는 편도체, 뇌섬엽 간 상호작용이 원활해져 부정적인 감정 극복에 도움이 된다. 신경전달물질의 일종인 세로토닌 분비량도 늘어나 공격성·우울·불안 등이 줄어든다. ‘재활심리연구’에 게재된 연구에 의하면, 긍정적 사고는 정신질환 회복을 돕는 효과가 있다.◇인지기능 개선삶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는 인지기능 개선 효과가 있다. 미국 예일대 공중보건대학원 연구팀이 경도인지장애가 있는 65세 이상 노인 1716명을 분석했다. 그 결과, 삶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인지기능 회복 가능성이 30% 높았다. 긍정적인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인지기능을 최대 2년 더 빨리 회복했다. 연구팀은 긍정적인 사고가 인지 문제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자신감을 높여 인지 기능을 개선했다고 분석했다. ◇수명 연장긍정적 사고는 장수에 도움이 된다. 미국 보스턴대 의대 연구팀이 성인 7만1173명을 대상으로 10~30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긍정적인 사고를 유지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평균 수명이 10.9%~14.9% 더 길었다. 가장 긍정적인 참여자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85세까지 생존할 가능성이 50~70% 높았다. ▲연령 ▲음주 ▲운동 등 기타 변수들을 고려한 뒤에도 동일한 결과가 나왔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건강한 행동을 촉진하고 스트레스 수치를 낮춰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성공적인 결과 도출긍정적인 사고는 실제로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한다. 영국 웨일스대 연구팀이 마라톤 선수 55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긍정적 자기 암시 효과를 분석했다. 한 그룹은 ‘할 수 있다’, ‘힘내자’ 등 스스로 긍정적인 단어들을 되뇌는 훈련을 받았고 다른 그룹은 받지 않았다. 그 결과, 훈련을 받은 그룹이 훈련받지 않은 그룹보다 32km 달리기 기록이 더 빨랐다.
    화제와이슈최지우 기자 2024/08/05 07:00
  • '마빡이' 김대범, '이 질환' 얼굴 뒤덮어 2년 잠적… 얼마나 심했길래?

    '마빡이' 김대범, '이 질환' 얼굴 뒤덮어 2년 잠적… 얼마나 심했길래?

    개그맨 김대범(44)이 오랜 시간 잠적했던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지난 1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 오랜 만에 김대범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대범은 KBS 공채 19기로 데뷔해, '마빡이'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지만 어느날 갑자기 자취를 감췄다. 그는 이수근, 유세윤을 제치고 K사 남자 코미디부분 우수상 트로피까지 받았던 터라 그 이유에 대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었다. 이에 김대범은 "아토피가 굉장히 심각했다. 얼굴까지 다 덮은 상태였다"고 했다. 그는 가려워서 긁다가 생긴 흉터 자국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아토피 때문에 자괴감이 들고 대인기피증이 생겼다.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 스스로 은둔 생활을 2년 넘게 했다"고 고백했다. 또 "내가 즐겁지 않아서 뭘 할 수 없었다. 2년 가까이 아무 것도 안 했더니 다 무너져 내렸다"고 말했다.실제 성인 아토피는 심한 가려움증, 진물, 주사 현상, 태선화 등을 동반해 사회생활이 불가피한 성인 환자들을 매우 괴롭게 한다. 치료를 하면 증상이 개선되지만, 쉽게 재발해 환자의 삶을 크게 떨어뜨린다. 우선 성인 아토피란, 사춘기 이후 생기는 피부염을 의미한다. 성인 아토피의 진단은 검사 시 소견으로 하지 않고, 임상적인 증상을 보고 판단한다. 성인 아토피로 진단하는 임상적인 특징으로는 심한 가려움증과 특징적인 피부 병변, 아토피 가족력이 있다. 임상적인 증상에서 성인과 소아의 차이가 있다. 성인 아토피 환자는 소아 아토피 환자와 달리 특히 얼굴이나 목 부위에 빨간 피부 발적이 있다. 소아 아토피의 경우, 팔다리 등 접히는 부위에 피부병변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이 부위를 자주 긁어 피부가 두꺼워지는 태선화 병변이 뚜렷하다.아토피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진 것은 없다.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한다. 아토피 환자의 피부를 보면, 피부 장벽이 대부분 손상되어 있는데 여기에 알레르기 물질이 들어가 피부의 T-cell이 면역반응 과정에서 염증을 일으키며 증상이 생긴다.아토피 치료는 경중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다. 심할 때는 일단 피부염을 빨리 가라앉히는 게 중요하다. 따라서 대부분의 피부과에서는 스테로이드나 면역억제제를 사용해 빨리 피부염부터 억제한다. 일단 염증은 조절된 만성 상태일 때는 스테로이드 성분이 없는 칼시뉴린(calcineurin) 억제제를 사용해 염증이 재발하지 않게 유지치료를 한다.환자마다 아토피 악화요인이 다르지만, 대부분 아토피 환자들은 습도와 온도에 민감하기에 온도와 습도를 신경 써야 한다. 겨울철 습도는 50% 수준으로, 온도는 너무 뜨겁거나 춥지 않게 유지해야 한다. 특히 땀은 100% 피부를 자극하기 때문에 땀이 나면 바로 닦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운동을 하는 건 좋지만, 운동을 하더라도 땀이 나면 바로 땀을 닦아내야 한다. 보습제도 자주 발라야 한다. 건조한 피부에 자주, 많이 바르는 걸 권장한다.
    피부질환이해나 기자2024/08/05 06:15
  • 냉 양 많고, 연두색으로 변하면… 항생제 치료 필요한 상황일 수도

    냉 양 많고, 연두색으로 변하면… 항생제 치료 필요한 상황일 수도

    대하(냉)가 비정상적으로 오래 나오거나, 색깔·냄새 등이 변하면 질염 치료가 필요한 상황일 수 있다. 에비뉴여성의원 조병구 원장은 "대하 분비량이 갑자기 늘고 1주일 이상 지속되면 질염 등 원인 질환이 따로 있다"고 말했다.대하는 여성의 생식기를 촉촉하게 해주는 끈적끈적한 백색의 투명 액체다. 질을 보호하고 산성도를 유지해 미생물 증식을 막는다. 대하의 양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대하증이라 하는데, 모두 문제가 되는 건 아니다. 초경 시작 후 생리가 불규칙한 1~2년간, 배란기와 생리 전후, 출산 이후,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대하가 증가하는 것은 정상적인 반응다. 이때는 주로 무색이며 약간 시큼한 냄새가 난다.하지만 대하증이 1주일 이상 지속되면서 색깔과 냄새가 변하면 치료가 필요하다. 조병구 원장은 "특히 색깔이 누런색이나 연두색 등으로 변하고, 생선 썩은 냄새가 나거나 아랫배가 묵직하면 칸디다성 질염·트리코모나스 질염 등이 원인일 수 있다"며 "바로 치료하지 않으면 균이 자궁 깊숙이 들어가 골반염을 유발하기도 한다"고 말했다.질염으로 확인되면 항생제를 처방한다. 약을 먹으면 보통 1주일 안에 낫지만, 치료 중 임의로 약을 끊으면 내성이 생겨 만성질염으로 진행할 수 있다. 질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고, 순면 속옷을 입는 게 좋다. 질 청결제도 도움된다. 다만 청결제를 과용하면 질 내 정상균까지 씻어낼 수 있으므로 1주일에 한두 번만 쓰기를 권한다. 
    부인과질환한희준 기자2024/08/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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