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병원 유희철 병원장, ‘한독학술경영대상’ 수상한독과 대한병원협회는 ‘제21회 ‘한독학술경영대상’ 수상자로 전북대병원 유희철 병원장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유희철 병원장은 충청·호남권 최초로 간이식 100례, 신장이식 600례 이상을 집도했으며, 150여 편의 우수한 논문을 발표하는 등 의학연구와 교육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외과 분야 전문 서적 집필에도 활발히 참여하는 것은 물론, 국립병원 최초로 감염관리센터를 개소하고 연구 인프라를 확대하는 등 환자중심 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제21회 한독학술경영대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2일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유희철 원장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약연탑이 수여된다.■ 제약바이오협회, ‘바이오 상생교류회’ 개최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 25일 경기 용인 GC녹십자 목암타운에서 바이오의약품위원회 주관으로 ‘제3회 바이오 상생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제약바이오기업 대표들과 연구개발 책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의약품 개발에 대한 주제발표와 네트워킹 행사를 진행했다.‘의약품의 연구개발부터 글로벌 진출까지’를 주제로 한 행사에서 발표자들은 각 분야의 사례 등을 공유했다. 발표가 끝난 후에는 ‘자유 네트워킹’을 진행해, 참가자 간 격의 없는 소통 시간도 가졌다.■ 종근당홀딩스, ‘예술지상 역대 선정작가전’ 개최종근당홀딩스는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제2회 종근당 예술지상 역대 선정작가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회화와 삶이 춤추는 시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종근당 예술지상 역대 선정 작가들의 작품 활동 변화와 최근 회화 경향을 조명한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종근당 예술지상’에 선정됐던 작가 15명의 신작 81점을 선보이며, 2012년~2016년 선정작가 15인과 2022년~2024년 선정작가 9인의 최근작들을 볼 수 있는 특별전시도 진행한다. 지난 13년간 종근당 예술지상에 선정된 작가들의 인터뷰 영상과 도록, 작가 개인 출판물 등을 전시하는 구역을 마련해 작가와 관람객들이 소통할 수 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4/09/26 14:01
■ JW이종호재단, ‘성천상’ 시상식 개최JW이종호재단은 지난 25일 JW사옥에서 ‘2024 JW성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시상식에서 JW이종호재단은 수상자로 선정된 에티오피아 세인트폴병원 밀레니엄 의과대학 유덕종 교수에게 상금 1억원과 상패를 수여했다. 유 교수는 의사로서 30여 년간 우간다, 에스와티니(옛 스와질란드), 에티오피아 등 의료 불모지에서 헌신과 희생의 삶을 살아왔다. 1992년 33세의 젊은 나이에 우간다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그는 열악한 의료환경 속에서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으로 인한 합병증 환자를 치료하는 데 집중했으며, 병원 설립에 앞장서 2002년 우간다 수도 캄팔라에 베데스다 클리닉을 개원했다. 2005년에는 우간다 마케레레대학교 부속병원인 물라고병원에 호흡기내과를 창설해 환자를 진료하며 의료진 양성에도 힘썼다.이후에도 2015년 에스와티니 기독대학에서 10개월간 의대 설립 학장으로 활동하며 의대 교육과정을 구성하는 데 일조했으며, 2016년에는 에티오피아 짐마에 위치한 짐마대학병원에서 8년간 근무하며 환자 치료와 의료 환경 개선 활동을 이어갔다. 이를 통해 우간다와 에스와티니, 에티오피아에서 4000명 이상 의료인을 양성했다. 올해는 지난 3월부터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있는 세인트폴병원 밀레니엄 의과대학 호흡기 병동에서 환자 진료와 의료인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유유제약, 하나은행과 업무 협약… 임직원 전용 상담창구 운영유유제약은 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임직원들이 금융서비스와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전용 창구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유유제약과 유유헬스케어, 유유테이진, 유유메디컬스 등 전 계열사 임직원은 주 1회 운영되는 하나은행 약수역 지점 전용 상담창구를 통해 일반 은행업무뿐만 아니라 예금, 적금 등 금융상품 관련 상담과 가입·해지, 신용·전세자금·주택담보대출 등 대출 관련 상담을 비롯한 모든 은행업무를 한 자리에서 처리할 수 있다.■ 동아쏘시오그룹, ‘제42회 마로니에 백일장’ 개최동아쏘시오그룹은 오는 10월 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일대에서 ‘제42회 마로니에 백일장’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수석문화재단·동아쏘시오홀딩스·동아제약·동아에스티가 후원하는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은 올해로 42회를 맞이했다. 여성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시 ▲산문 ▲아동문학(동시·동화) 중 한 부문을 선택할 수 있다. 시제·글제는 당일 현장에서 추첨해 발표하며, 4개 글제 중 1개를 선택하면 된다.장원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 입선 4명 등 본상 27명과 특별상 2명을 포함해 총 29명을 선발해 총 상금 400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작품집으로 제작되며, 우수작은 문학광장 누리집에 게재된다. 사전접수는 오는 27일까지 문학광장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사전·현장 접수자 모두 행사 당일 신분증을 필수로 지참해야 한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09/26 14:00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는데 이유 없이 살이 빠질 때가 있다. 이때는 건강에 이상이 있는 건 아닌지 몸 상태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질환의 신호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40대 여성이 갑작스럽게 체중이 30kg 감소하더니 흉부에서 종양이 발견된 사례가 보고됐다. 프랑스 데카르트대 흉부외과 의료진에 따르면, 49세 여성이 오른쪽 흉부 통증과 함께 체중이 30kg 감소했다. 이 여성은 평소 당뇨병을 앓고 있던 것으로 전했다. 흉부 엑스레이와 CT를 촬영한 결과, 흉부 쪽에 종양이 발견됐는데, 이 종양은 오른쪽 흉막강(두 겹 가슴막 속의 밀폐된 공간)을 침범한 상태였다. 이에 의료진은 흉골절개술을 진행했고, 이 거대 종양을 적출했다. 적출된 종양의 크기는 28x20x20cm로, 무게는 5887g(약 6kg)에 달했다. 거대 종양의 정체는 데스모이드형 섬유종증으로 최종 진단됐다. 이 여성은 수술 이후 호흡 부전과 감염성 흉막폐렴으로 인해 중환자실에 입원을 해 치료를 했다. 수술 후 45일 후 폐의 상태는 정상으로 돌아왔으며 2개월 만에 퇴원을 했다. 6개월 추적 관찰 후에도 다행히 재발은 없었던 것으로 보고됐다. 데스모이드형 섬유종증은 데스모이드 종양, 공격성 섬유종증이라고도 불린다. 조직학적으로 암은 아니지만, 주변 조직으로 침윤해 혈관과 주요 장기 등을 파괴하는 경험을 보인다. 국소적으로 재발하는 경우는 많지만, 암처럼 신체의 다른 부위까지 전이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데스모이드형 섬유종증은 몸의 어느 부위에나 발생할 수 있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APC 유전자 돌연변이로 발생하는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 환자에게서 발병 위험이 높다고 보고된다. 또, 호르몬인 에스트로겐도 종양의 성장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졌다. 의료진은 “데스모이드 종양은 일반적으로 복부에서 발견되지만, 흉강이나 어깨, 허벅지, 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특히 흉강 내 데스모이드 종양은 매우 드문 사례다”고 말했다. 이 사례는 ‘유럽 흉부외과 저널’에 게재됐다.
전설적인 영국 밴드 비틀즈의 드러머 링고 스타(84)가 콘서트를 이틀 취소한 이유가 알려졌다.지난 24일(현지시각) 피플 등 해외 매체에 따르면 링고 스타는 투어의 마지막 공연 2회를 앞두고 공연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측근은 “링고가 감기 증상을 보여 진찰을 받았는데, 당분간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소견이 있어서 불가피하게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팬들은 “감기인데 투어를 취소할 정도면 심각해 보인다” “링고 스타도 84세다. 건강이 최우선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걱정했다.실제로 나이가 들수록 감기 같은 사소한 질병도 건강에 크게 영향을 줄 수 있다. 고령자가 감기나 독감 등에 걸리면 폐렴 위험이 커진다. 폐렴은 폐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감염돼 발생하는 염증을 말한다. 고령자는 면역력이 약해 바이러스에 대한 호흡기계의 방어력이 떨어진다. 폐렴에 걸리면 발열, 기침, 가래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난다. 이외에도 호흡곤란이 생길 수 있고, 전신 증상으로는 고열, 피로감, 근육통, 구토 등이 동반된다. 노인은 폐렴에 걸리면 치료받더라도 건강한 성인과 달리 악화될 수 있고,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따라서 노인이 갑작스레 몸이 무기력해지거나 기침, 가래 등이 있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을 권장한다.특히 노쇠한 노인이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노후에 아플 가능성이 높다. 노화와 노쇠는 다르다. 노화는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변화를 말한다. 반면, 노쇠는 신체 내외부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생리적 여력이 줄어든 상태다. 장애, 요양시설 입소, 사망 등의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는 의학적 증후군이다. 노쇠한 사람은 몸이 아프거나 큰 스트레스가 왔을 때 쉽게 이겨내지 못한다. 예를 들어, 감기에 걸리면 건강한 사람은 짧은 기간 안에 회복하지만, 어떤 사람은 폐렴으로 발전하여 중환자실 치료를 받거나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노쇠한 노인의 전형적인 특징에는 ▲약한 근력 ▲느린 걷는 속도 ▲적은 신체활동 ▲활력 저하 ▲의도하지 않은 체중감소 등이 있다.노쇠를 예방하고 면역력을 지키고 싶다면 일찍이 생활 습관을 관리해야 한다. 평소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충분히 섭취해야 하며, 구강 위생관리를 철저히 한다.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이 있다면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근력, 유산소, 균형을 포함한 다양한 운동을 하는 것도 좋다.
65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30~40대 여성들과 비등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영국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2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약 9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틱톡커인 마리아(65)는 최근 자신의 영상에서 “유전적 요인이 아닌 운동과 건강한 습관으로 동안 몸매를 유지하는 것이다”며 “30대였을 때보다 지금이 더 활력이 넘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신이 절대 하지 않는 세 가지 습관을 공개했다. 마리아는 “담배를 피우지 않고 술과 설탕을 절대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에 누리꾼들은 “정말 65세 맞냐, 이건 축복받은 거다” “기껏해야 30대 후반으로 보인다”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담배, 술, 설탕이 노화를 불러일으키는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담배=담배를 자주 피우는 사람이 얼굴도 빨리 노화된다는 역국 브리스톨대의 연구가 있다. 이 연구는 ‘공공과학도서관 유전학(PLOS Genetics)’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흡연과 노화 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하기 위해 ‘멘델리안 무작위화 접근법’이라는 유전자 기술을 사용했다. 이는 사람의 DNA를 분석해 위험 요인과 건강 사이의 인과 관계를 분석하는 기술이다. 연구 결과, 흡연이 폐 건강뿐 아니라, 외모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발견했다. 담배를 자주 피울수록 얼굴 주름의 양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담배를 피우면 빨리 늙는다는 연구가 있었다. 미국의 한 인공지능 의학 연구팀이 성인 약 14만 9000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흡연자는 자신의 나이보다 신체 검진 결과를 분석해 생리학적인 노화 정도를 측정해 매기는 나이인 ‘생체 나이’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술=술은 체내 수분을 빼앗아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피부의 면역력을 약화한다. 술을 마시면 알코올 대사 효소(Acetal-dehydedehydrogenase, ADLH)가 분비되는데, 이때 우리 몸이 술을 해독하기 위해 몸속 수분을 다량으로 배출하도록 유도한다. 술을 마시는 중이나 숙취를 느낄 때 목이 타는 듯한 갈증을 느끼는 이유다. 이때 피부의 수분도 빠져나가면서 평소보다 건조하고 당기는 느낌이 들 수 있다. 건조한 피부는 재생능력과 탄력이 떨어져 주름이 쉽게 생기는 원인이 된다. 또한 술은 중년기와 노년기 이후에 흔하게 찾아오는 각종 질환의 발병을 앞당길 수 있다. 먼저 술은 뼈를 만드는 조골세포의 기능을 억제하고 칼슘 흡수에 관여하는 비타민 D의 대사를 방해한다. 이는 골밀도가 줄어드는 원인으로 작용해, 중년기 이후에 흔하게 나타나는 골다공증 등의 질환에 더욱 쉽게 노출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설탕 끊기=설탕과 같은 당분을 필요 이상으로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고, 이를 정상으로 떨어뜨리기 위해 인슐린이 과다 분비된다. 그러면 다시 혈당이 갑자기 떨어지는데,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 당뇨병·관상동맥질환 등의 위험이 커진다. 특히 설탕이 몸에 들어가면 이를 소화하고 배출시키기 위해 비타민·미네랄·칼슘이 다량 쓰인다. 이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많이 생겨 노화가 앞당겨진다. 각종 암 발병 위험이 올라가고, 인지력이 저하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설탕은 그렐린·렙틴과 같은 식욕과 관련된 호르몬 분비에도 관여하는데, 이는 결국 비만을 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