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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마티스내과 전문의도 사라진다… "필수의료 포함시켜 지원해야"

    류마티스내과 전문의도 사라진다… "필수의료 포함시켜 지원해야"

    대한류마티스학회는 지난 9월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지아 국민의힘 국회의원 주최로 ‘의료계의 목소리를 듣는다, 희귀중증난치질환 필수의료 지원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는 류마티스 질환을 가진 환우들과 류마티스내과 전문의를 비롯하여 이중규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장과 유보영 보건복지부 질병정책과장이 참석하여 질의 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는 필수의료에 대한 정부의 정책 수립 과정에서 희귀하고 치료하기 어려운 질환을 가진 류마티스 환우들이 소외되지 않고, 희귀중증난치질환이 필수의료에 포함되어야 한다는 류마티스학회 전문가들과 환우들의 목소리에 대해 정부 관계자들과 현장감 있게 소통하는 자리였다.◇"류마티스 질환 필수의료 정책에 편입돼야"대한류마티스학회 윤종현 의료정책이사는 ‘필수의료라는 관점에서 바라본 류마티스 질환’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윤 이사는 “류마티스 질환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므로 진단하기가 어렵고 합병증에 대한 관리 역시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며, “이에 류마티스 질환과 같은 희귀중증난치질환 환자들이 필수의료 정책에 편입되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의료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대학병원의 류마티스내과 교수들이 최근 병원을 떠나는 상황에서 500명이 넘는 내과 전문의 합격자 중 류마티스내과를 지원하는 분과 전문의 응시자가 2026년에는 5명, 2027년에는 아예 지원자가 없을 것으로 예측돼 희귀중증난치질환 환자들의 진단과 치료를 담당하는 전문가 양성에 정부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언급했다.류마티스 질환의 진단에는 검사보다는 전문가의 전문성이 더욱 중요하고 검사나 시술이 비교적 적은 류마티스 분야의 수익성이 좋지 않아 상급 병원에서의 위상이 높지 않고 2차 병원 취업이 어려워 갈수록 지원자가 줄어는 현실에 학회로서는 위기의식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또, 저수가 의료수가 보상 방안이 추진될 때 주로 수술, 마취, 분만, 외상 분야에 치우쳐 류마티스 질환이 소외되지 않을까 우려된다는 지적에 보건복지부 이중규 건강보험정책국장은 "정부 의료의 방향성을 설명하면서 다양한 관점에서 소통하여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하고 건강보험 체계 안에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존중하겠다"고 말했다.◇"류마티스 질환 교육 수가 책정 필요"이후 ‘류마티스 희귀중증난치질환 관리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주제로 대한류마티스학회 홍승재 보험이사의 발표가 이어졌다. 홍 이사는 “2024년부터 류마티스 관절염이 의료 질 평가 대상이 되면서 빠른 진단과 치료가 요구되고, 질환의 활성도를 주기적으로 측정하고 환자에 대한 적절한 교육이 제공되어야 한다는 것이 주된 평가 항목이 됐다”며, “이에 환자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전문가 양성이 필요하고 더 나아가서는 질환에 대한 교육수가가 필요하다”고 했다.이와 함께 현재 혈청 양성 류마티스 관절염은 산정특례 대상으로 지정되어 본인 부담금이 10%로 환자들의 치료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다만, 위양성이 많은 류마티스 인자로 인해 과도하게 진단되어 류마티스 관절염이 아닌데도 산정특례 환자로 등록되거나,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진단을 받고도 경험이 부족한 비전문가에 의해 항류마티스약물을 처방받지 못해 치료가 늦어지는 환자가 있다. 이런 환자를 줄이기 위해 류마티스 관절염은 류마티스 전문가에게 치료받는 환경이 조성돼야 하고, 전문가에게로 빠른 의뢰를 유도하기위해 전문가가 아닌 모든 의사가 가능한 산정특례 등록을 류마티스 전문의로 특정해달라는 학회의 제안이 있었다. 홍 이사는 “이를 통해 오진으로 인한 산정특례 지원 예산의 낭비를 막고 산정특례 혜택이 꼭 필요한 환자에게 빠르게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류마티스학회 차훈석 이사장은 “류마티스 질환과 같은 희귀중증난치질환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학회가 질환에 대해 알리고 치료 환경을 개선하는 것과 더불어, 정부의 희귀중증난치질환 환자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류마티스 분야에 희귀 질환 관리 비용이나 교육 수가 신설과 같은 정책적인 지원도 더해져야 한다"고 말했다. 
    류마티스질환이금숙 기자 2024/10/02 17:12
  • 도끼로 음경 조각냈다… '이것' 먹고 환각 빠졌다는데

    도끼로 음경 조각냈다… '이것' 먹고 환각 빠졌다는데

    환각 버섯을 먹고 자신의 음경을 도끼로 절단해 조각낸 사례가 공개됐다.오스트리아 별장에서 휴가를 보내던 한 37세 백인 남성은 밤 9시쯤 말린 '환각 버섯(실로시빈 성분이 든 버섯)' 4~5개를 먹고 환각 증상을 보였다. 이후 도끼를 사용해 자신의 성기를 여러 조각으로 잘랐다. 정신을 차린 그는 비틀거리며 집 밖으로 나와 도움을 청했고, 새벽 2시에 펠트키르히 병원으로 옮겨졌다. 의사들은 그의 음경을 지혈하고, 눈(雪)과 흙이 가득 찬 항아리에 들어 있던 성기 조각들을 소독했다. 절단된 성기 중 일부는 손상이 심해 이어붙일 수 없었지만, 의료진은 2cm 정도를 살려냈다. 9시간 동안 혈류가 없었음에도 음경은 성공적으로 봉합됐다. 약 일주일 후 재건한 음경 끝부분이 혈류 부족으로 괴사하기 시작했지만, 무사히 치료를 받았다.이 남성은 환각 버섯을 먹기 전부터 우울증과 알코올 중독을 앓고 있었다. 그는 병원에 입원한 후에도 환각에 시달렸고, 탈출을 시도했다. 심지어 환각 버섯을 몰래 들여오기도 했다. 꾸준한 약물 치료로 그의 정신병적 증상은 호전됐다. 수술 몇 달 후, 음경의 크기는 줄었지만 발기 기능은 돌아왔고 스스로 소변도 볼 수 있었다. 외과 의료진은 수술을 통해 음경이 길어 보이게 만들 수 있다고 제안했지만, 그는 현재 상황에 만족하며 추가 수술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 의료진은 "우리가 아는 한, 이것은 실로시빈에 의한 음경 절단과 이식에 관한 첫 사례"라고 말했다.환각 버섯에 들어 있는 실로시빈은 우울증, 불안장애 치료 물질로도 연구되고 있는 물질이다. 하지만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가공이 필요하며, 의사의 지도하에 투약해야 한다. 국내에서는 마약류 관리법상 향정신성 의약품에 해당하며, 개인의 소지나 유통은 불법이다. 한편, 정신질환에 의한 음경 절단은 조현병일 때 가장 흔하다. 다음으로 약물 남용, 성격 장애, 성정체성장애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절단된 음경을 다시 원상복구 하려면 신속한 응급처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음경 봉합을 위해선 음경의 배부 정맥과 배부 동맥 신경을 연결하는 재문합술을 받아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절단된 부위를 생리식염수에 넣거나 냉장 보관을 해 최대한 빨리 병원에 이송해야 한다. 또, 18~24시간 이내에 수술해야 한다.이 사례는 학술지 'Mega Journal of Surgery'에 최근 게재됐다.
    화제와이슈이해나 기자 2024/10/02 17:09
  • KB손해보험, ‘반려동물 장례 지원금’ 업계 최초 신설 [멍멍냥냥]

    KB손해보험, ‘반려동물 장례 지원금’ 업계 최초 신설 [멍멍냥냥]

    KB손해보험이 ‘KB 금쪽같은 펫 보험’ 상품을 개정하고, 반려동물 장례 비용 지원비를 업계 최초로 신설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에 개정된 ‘KB 금쪽같은 펫 보험은 보장 한도가 확대됐다. 반려동물 의료비는 하루 최대 30만 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수술비는 하루 최대 250만 원까지 보장된다. 또한, 치료비 부담이 큰 슬관절·고관절 탈구, MRI·CT 촬영, 치과 질환 치료 등에 대해 세분된 보장이 가능해졌다. 동물 장묘 업체에서 장례 서비스를 이용할 때 발생하는 비용을 보장하는 ‘반려동물 장례 비용 지원비’도 업계 최초로 신설됐다. 장례 비용 지원비는 가입 형태에 따라 실손 또는 정액으로 지급되며, 개와 고양이 모두 가입할 수 있다.이밖에도 백내장·녹내장 수술비와 특정 재활 치료 보장이 신설됐다. 개 인지 기능 장애를 완화하는 약물 치료를 보장하는 ‘특정 약물 치료 보장’도 추가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펫 포험 필요성을 느끼지만, 가입을 망설이는 반려인을 위해 ‘KB 금쪽같은 펫 보험’의 경쟁력을 강화했다”며 “반려인이 합리적인 보험료로 행복한 반려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상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이해림 기자2024/10/02 17:07
  • 노원을지대학교병원, '다 같이 해서 더 가치 있는' 환자 안전 캠페인 개최

    노원을지대학교병원, '다 같이 해서 더 가치 있는' 환자 안전 캠페인 개최

    노원을지대병원이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환자 및 보호자, 직원을 대상으로 2024 '다 같이 해서 더 가치 있는' 환자 안전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환자 안전 캠페인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세계 환자 안전의 날(9월 17일)에 맞춰 올바른 환자 안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대한 환자 안전 질향상 간호사회, 대한 환자 안전 학회, 한국 의료질 향상 학회, 한국 환자 단체 연합회, 중앙 환자 안전 센터에서 공동 후원한다.노원을지대병원은 이번 행사에서 ▲환자 안전을 위한 진단 향상 캠페인(진료지원부) ▲환자 안전 Speak up(환자안전 다짐 퍼즐 부착) ▲환자 안전 퀴즈 이벤트 ▲수술실 타임아웃 캠페인 ▲출근길 직원 대상 환자 안전 캠페인 ▲리더십 환자 안전 라운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환자 안전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유탁근 병원장은 "안전한 의료 환경 조성은 전 직원이 함께 합심해서 노력해야 하는 만큼, 앞으로도 경각심을 잃지 않고 환자 안전 활동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의료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2024/10/02 17:05
  • “경계 청년, 남들과 다른 시간을 걷고 있을 뿐” [조금 느린 세계]

    “경계 청년, 남들과 다른 시간을 걷고 있을 뿐” [조금 느린 세계]

    햇볕이 뜨거운 어느 날, 더 뜨거운 열정으로 문을 연 가게가 있다. 당산동 골목의 '카페별'은 향긋한 버터 냄새와 커피 내리는 소리로 가득 차 있다. 사단법인 '별의친구들'은 경계선 장애 청년들의 정서적,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카페별이라고 하는 카페를 열었다. 경계 청년들은 카페별을 통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다. 카페 안쪽 작업장에선 청년들이 직접 쿠키를 만든다. 유리창의 시부터 메뉴판까지, 카페의 모든 곳에 청년들의 손길이 닿아 있다. 별의친구들은 중·고등 통합 대안교육기관인 '성장학교 별'과 청년들의 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청년행복학교 별(이하 별학교)'을 운영하고 있다. 이 두 학교를 졸업 또는 수료하면 '가디언'으로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 파트타임으로 카페나 쿠키팀에 채용된 청년을 가디언이라 부르는데, 이들은 일을 시작하기 전 기본적인 직업 교육, 서비스 교육 등을 충분히 이수한다. 가디언은 별학교 교장이자 별의친구들 대표인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현수 교수가 직접 지은 이름이다.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따왔다. 전설 속 영웅처럼 완벽하진 않더라도 한 팀이 되어 힘을 모으는 사랑스러운 모습이 닮아 있기 때문이다.
    기타신소영 기자2024/10/02 17:00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북미척추학회서 한국 혁신 의술 선보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북미척추학회서 한국 혁신 의술 선보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린 북미척추학회(NASS 2024)에서 라이브 수술 시연과 한국관 운영 등을 통해 한국 의료기기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했다고 밝혔다.NASS 2024는 연례 개최되는 북미척추학회 학술대회다. 참석자 중 대다수가 의료진으로, 척추 분야에서 권위있는 다양한 국가의 신경 및 정형외과 의료진이 참여해 최신 술기 및 지식을 공유한다. 보산진은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와 연계해 한국 제품을 활용한 술기 시연과 전시를 했고, 의사들과 함께 한국 의료기기 및 기술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라이브 수술은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가 주관하고 보산진이 후원했으며, 시지바이오와 큐렉소가 참여했다. 시연은 총 6명의 의료진과 3개의 한국 기업이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을 선보였다. 약 290명의 참관객이 한국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직접 체험했다. 주제는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의 확장형 케이지와 골형성단백질을 이용한 추간공 경유 요추체간 골유합술로 진행됐다. 미국, 독일 기업 위주로 참여했던 라이브 수술 프로그램에 올해 한국이 최초로 시연한 것은 한국 기업과 의료기술이 세계적 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양방향 척추 내시경 시술은 한국이 개발한 술기로, 허리에 7mm 정도의 작은 구멍 2개를 통해 내시경과 수술 기구를 삽입해 환부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단방향 내시경과 달리 넓은 시야와 다양한 각도를 확보해 최소한의 절개로 조직 손상과 통증을 줄일 수 있다.이번 시연은 실시간 Q&A 형식으로, 의료진의 설명과 참가자들의 다양한 질문이 오갔다. 참여 의료진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김진성 교수 ▲UC Irvine의 Don Y. Park 교수 ▲청담 해리슨 병원 허동화 원장 ▲충남대병원 이호진 교수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원장 ▲세브란스 병원 이성 교수로 구성됐다. 시연에는 시지바이오의 높이 확장형 케이지, 큐렉소의 수술 로봇, 텍코드의 내시경 기구가 사용됐다.한편, 한국관은 총 6개사가 참가해 상담 62건(1468천 달러), 이 중 계약 추진액 535천 달러의 성과를 보였다. 특히 한국관 내에서 참가 기업 제품들이 실제 사용 경험이 있는 한국 의료진의 발표와 시연을 통해 학술적 신뢰도와 제품 홍보 효과를 높였다. 또한, 9월 26일에는 K-SpineTech Nexus : Korea Connect Night 행사를 통해 현지 의료진, 간호사, NASS Committee 위원 등 총 52명이 참석해 다양한 49교류의 장을 마련했다.보산진 의료기기화장품산업단 황성은 단장은 "이번 NASS 2024는 단순히 제품 전시를 넘어, 한국 정부와 학회, 의료기기 기업, 의료진 간의 협력을 통해 이룬 성과였다"며 "한국 척추 술기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였고, 한국 의료기기 기업들의 기술력을 인정받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단신신소영 기자 2024/10/02 16:57
  • 흑백요리사 '레스토랑 미션' 화제… 각팀 대표 메뉴 '건강 효과' 따져봤다

    흑백요리사 '레스토랑 미션' 화제… 각팀 대표 메뉴 '건강 효과' 따져봤다

    연일 화제를 낳고 있는 넷플릭스 리얼리티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또다시 다양한 메뉴가 등장하며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았다.지난 1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셰프들이 직접 가게를 운영해 매출 대결을 펼치는 '흑백 혼합 팀전 레스토랑 미션'이 진행됐다. 참가자 3~4명씩 팀을 이뤄 메뉴와 가격을 직접 선정해 실제 메뉴를 팔아 수익을 가장 많이 거둔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었다. '억수르 기사식당'이라는 식당명을 내세운 최현석 팀은 '랍스터 마라 크림 짬뽕'을 대표 메뉴로 내세워 1위를 거머쥐었다. '트리플 반점'의 트리플스타 팀은 '마라 크림 새우 딤섬'을, 'Jang 아저씨 식당'을 운영한 에드워드 리 팀은 '캐비아 모둠전'을 대표로 내놓았다. '방송국도 줄 서는 식당'의 안유성 팀은 '대통령 명장 텐동'을 선보였다. 각 메뉴는 평가단에게 호평을 받았다. 대표 메뉴에 사용된 주재료를 중심으로 어떤 건강 효능이 있는지 알아봤다.<억수르 기사식당>▷랍스터 마라 크림 짬뽕=주재료인 랍스터는 전체 열량의 약 90%가 단백질일 정도로 고단백 식품이다. 몸에 유익한 마그네슘, 칼륨, 아연, 비타민E, 비타민B12 등의 함량도 높다. 아이들 뇌 성장에 좋은 오메-3 지방산 역시 풍부하다. 반면, 지방과 탄수화물 함량은 낮다. 다만 국물 베이스인 마라의 경우 맵고 자극적인 재료가 들어가 위염과 같은 소화기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 유의가 필요하다. 또 나트륨 함량이 높은 편이기에 고혈압 환자 등은 삼가는 것이 좋다.<트리플 반점>▷마라 크림 새우 딤섬=마라 크림 새우 딤섬은 춘권을 얇게 썰어 새우로 만든 딤섬을 연근으로 감싸 튀긴 다음 마라 크림 소스를 곁들여 먹는 음식이다. 새우는 대표적인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100g당 칼로리가 93kcal에 불과하다. 새우에 풍부한 타우린은 뇌의 교감신경에 작용해 혈압을 안정시킨다. 또 협심증·심근경색을 일으키는 콜레스테롤 생성을 막고, 혈관 조직에 침투한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다. 연근은 소화기를 보호하고 혈액 순환을 왕성하게 한다.<Jang 아저씨 식당>▷​​캐비아 모둠전=주재료인 캐비어는 철갑상어의 알로, 주로 소금에 절여 병조림으로 가공돼서 나온다. 단백질이 30%, 지질이 20%나 되는 고열량 식품으로 씹으면 고소하고 독특한 풍미가 있어 탄산이 있는 음식과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 비타민이 풍부해 다이어트를 할 때 부족한 비타민을 보충할 수 있고,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다.<방송국도 줄 서는 식당>▷대통령 명장 텐동=텐동은 튀김 덮밥으로, 만드는 사람에 따라 그 재료가 모두 다르다. 일반적으로 고기, 해산물, 채소 등이 골고루 튀겨져 밥 위에 올라간다. 튀겨진 재료들은 보통 단백질과 영양소가 풍부한데, 특히나 새우는 오메가3 지방산과 다양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대통령 명장 텐동'에도 들어가 있는 새우는 꼬리를 챙겨 먹는 것이 좋다. 타우린과 아스타잔틴 등의 영양소가 꼬리에 집중돼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텐동은 튀김이 많이 든 고지방, 고열량 음식이어서 과도한 섭취는 삼가야 한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10/02 16:48
  • 버려진 보톡스 바이알로 예술 작품을… 한국애브비, 전시회 개최 [건강해지구]

    버려진 보톡스 바이알로 예술 작품을… 한국애브비, 전시회 개최 [건강해지구]

    한국애브비는 지난 26일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폐바이알 업사이클링 작품 전시회 ‘Beauty UP Paradise’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애브비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연간으로 진행 중인 ‘뷰티업(Beauty Up) 캠페인’의 일환으로, 병원에서 사용 후 버려진 빈 바이알을 활용해 제작된 업사이클링 작품을 의료진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뷰티업 캠페인’은 빈 바이알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예술로 승화시켜 사회에 환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친환경 업사이클링 캠페인이다.한국애브비는 자사의 보톡스 바이알이 의료폐기물이 아닌 사업장 폐기물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지난 2월, 뷰티업 캠페인을 론치하고, 각 병원의 빈 바이알을 수집 및 세척하는 과정을 거쳐 이번 전시 작품을 제작했다. 실제 환경부 지침에 따르면 백신, 항암제, 화학치료제 및 혈액과 접촉되지 않은 바이알은 사업장 일반 폐기물로 처리할 수 있다. 캠페인 론치 이후, 총 34개의 병원에서 빈 바이알을 수집했으며, 업사이클링 작가인 엄아롱, 이창진 작가와의 협업하여 ‘얼굴’을 주제로 한 총 17점의 작품을 제작했다. 이창진 작가는 피부색, 입술 색 등 다양한 색감을 활용하여 인간의 아름다움에 대한 욕구를 표현하였으며, 엄아롱 작가는 기후변화로 인해 위협받는 멸종위기의 동물들의 모습과 얼굴을 함께 표현하여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전시된 작품들은 현장에 참여한 의료진들이 구매하였으며, 해당 수익금은 대한성형외과학회에 기부되어 성형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을 위한 재건수술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가한 의료진들은 이번 ‘Beauty UP Paradise’가 의료진들이 직접 사용하고 폐기하는 바이알을 이용해 메디컬 에스테틱의 가치를 예술적으로 재해석하고 환경 보호라는 사회적 관심을 더한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했다.  한국애브비는 이번 빈 바이알 세척에 있어 기화되어 사라지는 특성을 가진 드라이 아이스 세척을 진행, 2차 환경 부담까지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환경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 박영신 대표는 “이번 ‘Beauty UP Paradise’는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에 동참하며,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많은 의료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통해 실질적인 사회적 기여로 이어질 수 있어 의미가 더 크다”고 말했다.  한편, 빈 바이알은 실제 매년 8만 개 이상이 폐기되고 있으며, 이를 처리하기 위해 많은 노력과 자원이 투입되고 있다. 폐 유리병 1개를 재활용하면 100와트 전구를 4시간 동안 켤 수 있는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고, 분쇄된 유리를 녹이면 모래를 녹이는 것에 비해 톤당 135리터의 기름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폐 유리 재활용을 통해 유리 생산 시 발생하는 대기오염과 수질오염을 각각 20%, 30%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약계소식이금숙 기자 2024/10/02 16:44
  • [제약계 이모저모] 보령, 하반기 영업직 신입사원 공개채용 실시 外

    ■ 보령, 하반기 영업직 신입사원 공개채용 실시보령은 하반기 영업직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서류 접수 기한은 오는 21일 16시까지며, 대졸 이상 또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자가 지원 대상이다. 전공은 무관하고, 지역 연고자와 지역 인재를 우대한다. 담당업무는 전문의약품 영업, 각 지역 병·의원 거래처 관리, 의약품 관련 세미나 기획 등이다.보령은 최근 성장세를 고려해 채용 규모를 올 상반기 대비 대폭 확대했다. 지원서에서 어학점수, 해외경험, 수상경력, 봉사활동 등 스펙 기재란을 대부분 삭제하고, 자기소개서 평가를 강화해 직무 적합성 중심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1차 면접, 세일즈 아카데미, 최종면접 순으로 이뤄진다. 우수한 지역인재 채용을 위해 ‘찾아가는 면접’도 실시한다.■ 한독, ‘당당크루 1기’ 모집한독은 ‘당당발걸음 캠페인 당당크루 1기’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당당크루는 한독이 당뇨병 관리를 돕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진행해오고 있는 ‘당당발걸음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번 당당발걸음 캠페인 당당크루는 오는 25일 4시부터 7시까지 서울 강서구 한독퓨처콤플렉스와 서울식물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할 경우 10월 13일까지 한독 홈페이지 또는 닥터다이어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휴온스-레이덴트, 치과용 구강스캐너 ‘레이오스2’ 판매 계약휴온스는 치과용 의료장비 전문기업 레이덴트와 ‘레이오스2’ 판매·디지털 덴티스트리 사업화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판매계약과 업무협약을 통해 휴온스는 치과용 마취제를 기반으로 한 치과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레이덴트 또한 휴온스와 파트너십 체결으로 국내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양사는 경쟁력 있는 가격대를 책정해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4/10/02 16:33
  • [제약계 이모저모] SK케미칼, 남성 성선기능저하증 치료제 ‘네비도’ 독점 판매 外

    ■ SK케미칼, 남성 성선기능저하증 치료제 ‘네비도’ 독점 판매SK케미칼은 그뤼넨탈의 남성 성선기능저하증 치료제 ‘네비도’를 전국 병·의원에 독점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네비도는 남성에게 발생하는 일차성·이차성 성선기능저하증에 테스토스테론 대체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약이다. 10~14주에 한번 근육주사로 투여하는 지속형 주사제로, 체내에 축적되지 않으면서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준다. 발기부전, 성욕감퇴 등 성기능 개선과 함께 체지방 감소, 골밀도 감소 등의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SK케미칼은 네비도를 비롯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비뇨의학과 시장 매출 확대를 위해 마케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제일헬스사이언스, '2024 건강서울페스티벌' 참가제일헬스사이언스는 지난달 29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4 건강서울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2일 밝혔다.올해 12회를 맞이한 건강서울페스티벌은 ‘우리는 당신의 약사입니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제일헬스사이언스는 근육통 치료 파스 ‘케펜텍’을 홍보하고, 올바른 파스 사용법을 시민들에게 안내하는 활동을 펼쳤다. 부스를 찾은 시민들에게는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JW중외제약, 인공눈물 신제품 ‘프렌즈 아이드롭 아이스’ 출시JW중외제약은 인공눈물 신제품 ‘프렌즈 아이드롭 아이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프렌즈 아이드롭 아이스는 기존 제품보다 L-멘톨 함유량을 3배 이상 높여 청량감을 높였다. 1㎖당 L-멘톨 0.3㎎이 함유됐다. 콘드로이친도 함유해 각막을 안정시키고 손상 시 회복을 돕는다. 보존제가 렌즈에 흡착되는 것을 막아주는 폴리소르베이트80도 들어있어, 모든 종류의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제품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메디톡스, 조지아 현지 의사 초청 세미나 성료메디톡스는 조지아 현지 의사 초청 세미나를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지난 9월 23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피부과 전문의를 포함한 현지 의사 25명이 참석했다. 행사 프로그램은 cGMP 기준으로 설계된 메디톡스 오송 2공장 견학과 오송 3공장의 톡신, 필러 시설 투어, 실무 워크샵, 파트너사 미팅, 갈라 디너 등으로 구성됐다. 필러와 보툴리눔 톡신 제제에 대한 이론 강연을 통해 현지 의사들과 국내외 시술 트렌드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눴으며,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와 계열사 뉴메코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를 통한 라이브 데모 세션을 진행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10/02 16:31
  • [제약계 이모저모] GC녹십자, 창립 57주년 기념식 개최 外

    ■ GC녹십자, 창립 57주년 기념식 개최GC녹십자는 경기도 용인 목암타운에서 창립 57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창립기념식은 GC녹십자를 포함한 13개 가족사가 함께했다. 오창, 화순, 음성공장 등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임직원은 온라인으로 기념일을 축하했다. 행사에서는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녹십자 대장’을 포함한 각종 표창 시상식도 진행됐다.GC 허일섭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임직원들은 인류의 건강한 삶에 이바지한다는 사명감을 자양분으로 삼아 과감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혁신의 노력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동아제약, 수험생 응원 위한 ‘박맛젤 하이스쿨 어택’ 개최동아제약은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박맛젤(박카스맛젤리) 하이스쿨 어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SNS(인스타그램)를 통해 온라인 한정으로 진행한다. 오는 22일까지 전국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본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거주 지역명과 학교명을 기재하고 수능응원 문구를 작성한 후, 박카스 공식 인스타그램를 태그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동아제약은 인스타그램 스토리 누적 참여 횟수를 기준으로 ‘톱10 학교’와 개인시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학교와 개인에게는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은 ‘박맛젤X라이즈 스페셜 패키지’, 에어팟, 올리브영 상품권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박카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필립스,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 참가필립스코리아는 오는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80회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필립스는 이번 행사에서 ‘지속 가능한 환자 중심 케어에 대한 새로운 관점 제시’를 주제로 다양한 환자 중심 솔루션과 최신 영상의학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부스에서 AI 기반의 다양한 영상진단장비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고, 부스 방문자에게는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10/02 16:29
  • 사노피, 65세 이상 고용량 독감 백신 '에플루엘다테트라주' 전국 공급 개시

    사노피, 65세 이상 고용량 독감 백신 '에플루엘다테트라주' 전국 공급 개시

    사노피 한국법인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기간을 맞아 9월 27일부터 고용량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에플루엘다테트라주'의 전국 공급을 개시했다고 2일 밝혔다.에플루엘다테트라주는 국내 유일 65세 이상 고령자 대상 고용량 인플루엔자 백신으로, 작년 11월 65세 이상 고령자의 A·B형 바이러스로 인한 인플루엔자 질환 예방 적응증을 획득했다.65세 이상의 고령자는 젊은 성인에 비해 인플루엔자 감염에 더 취약하며, 인플루엔자로 인한 합병증·입원 위험도 높다. 하지만 고령자는 면역 노화로 인해 백신 접종에 대한 면역 반응이 감소하기 때문에 더 높은 예방 효과와 인플루엔자로 인한 합병증·입원율 감소에 도움이 되는 고령자 전용 백신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에플루엘다테트라주는 대한감염학회가 65세 이상 고령자에게 권고하는 고면역원성 인플루엔자 백신 중 유일하게 무작위배정 임상시험에서 효능을 입증한 백신이다. 표준용량 인플루엔자 백신 대비 4배 더 많은 항원을 포함해 고령자의 면역 반응을 보완했으며, 임상시험에서 표준용량 백신 대비 24% 더 높은 예방효과와 폐렴·인플루엔자 관련 입원율 64% 감소 등의 결과를 입증했다. 에플루엘다테트라주는 전국 주요 병·의원에서 유료로 접종 가능하다.사노피에 따르면, 에플루엘다테트라는 미국, 유럽, 호주를 비롯한 보건당국으로부터 가장 높은 등급의 질적·양적 근거 수준을 인정받았으며, 독일 백신위원회에서는 60세 이상 인플루엔자 백신 중 고용량 백신을 우선 접종 권고하고 있다.사노피 백신사업부 박희경 대표는 "에플루엘다테트라주를 국내에 출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내 65세 고령자들이 적기에 더 높은 예방 효과를 확인한 백신 접종을 통해 합병증·입원 위험을 방지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4/10/02 15:58
  • 에스티팜, ‘올리고·mRNA 캡핑 대량 생산’ 신기술 도입

    에스티팜, ‘올리고·mRNA 캡핑 대량 생산’ 신기술 도입

    에스티팜은 최근 일본 CDMO기업 후지모토·이나바타와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대량 생산 신기술 도입·사업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에스티팜은 2030년까지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 지역에서 후지모토의 특허물질 ‘후지메트(액상수지)’의 독점 판매권과 함께 후지메트를 이용한 올리고 합성에 대한 독점 사용권을 확보하게 됐다. 이나바타는 에스티팜에 후지메트를 공급한다.계약기간 동안 에스티팜이 새롭게 개발한 올리고 액상합성의 제조 공정기술·분석법 관련 특허는 에스티팜이 독자적으로 보유한다. 양측은 올리고 외에 다른 품목을 후지메트를 활용해 생산할 경우 논의를 통해 글로벌 CDMO사업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현재 올리고는 어떤 용매에도 녹지 않는 고체상태 지지체 반응물질이 결합되는 ‘고체상합성’ 방식으로 합성이 이뤄진다. 고체상합성은 자동화를 통해 합성 시간을 단축할 수 있지만, 중간체에 대한 품질분석이 불가능하고 배치당 생산량이 적어 대량 생산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에스티팜이 이번에 도입하는 신기술을 적용하면 액상합성 방식으로 기존 저분자 의약품 생산설비를 활용해 올리고를 대량 생산할 수 있다. 또한 단순한 필터 공정만으로 순도 높은 중간체를 얻어 정제공정의 수율을 높일 수 있고, 반응성을 확대하고 유기용매 사용을 줄여 환경친화적이다.에스티팜 관계자는 “액상합성은 올리고 대량생산에 유리해 후기 임상과 상업화 단계 올리고 신약을 보유한 글로벌 고객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현재 두 곳의 글로벌제약사와 공동연구 협의를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에스티팜 자체 특허 mRNA 플랫폼인 스마트캡 대량생산에도 적용 가능해, 향후 올리고, mRNA CDMO 매출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한편, 일본 오사카에 본사를 둔 후지모토는 1953년 설립됐으며, API 제조중간체를 공급하는 CDMO 회사로, 후지메트의 물질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10/02 15:54
  • 셀트리온, CPHI 참가… 파트너십 확대 나서

    셀트리온, CPHI 참가… 파트너십 확대 나서

    셀트리온은 오는 8일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2024 세계 제약·바이오전시회(CPHI)’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셀트리온은 행사장 메인 통로에 전용 미팅룸과 별도 미팅 공간을 포함한 약 50평 규모의 대형 단독부스를 설치한다. 부스 내에서 여러 파트너링 미팅을 수행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설문조사도 진행할 예정이다.셀트리온은 생산-공급 경쟁력 확보가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데 필수적일 것으로 판단해, 관련 분야 파트너링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제품 원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 원부자재 공급사를 비롯해 위탁생산(CMO), 위탁개발생산(CDMO) 신규 파트너사를 확보하는 데 총력을 가할 방침이다. 이밖에 신규 제형 개발,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체신약, 케미컬 등 폭넓은 사업영역에서 해당 기술을 보유한 잠재적 파트너를 탐색하고 향후 공동개발을 위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셀트리온 관계자는 “포트폴리오를 비롯한 기술력과 생산 역량을 선보이고 잠재력 있는 파트너사를 물색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 파트너십을 모색하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10/02 15:27
  • 우기, 촬영 끝나고도 헬스장 출근… '어떤 운동' 하나 보니?

    우기, 촬영 끝나고도 헬스장 출근… '어떤 운동' 하나 보니?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우기(25)가 헬스장 운동 루틴을 소개했다.지난 9월 30일 유튜브 채널 '(G)I-DLE (여자)아이들 (Official YouTube Channel)'에는 '우기의 운동 브이로그 [l-LOG] #36 | (여자)아이들 ((G)I-DLE)ㅣSUB'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우기는 민소매에 5부 레깅스를 입고 데뷔 전부터 자주 방문한 헬스장을 찾았다. 우기는 "광고 촬영을 마치고 운동하러 왔다"며 "콘서트 끝나고 위가 열려서 다시 열심히 하려 한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운동 전 우기는 스트레칭으로 몸을 충분히 풀었다. 운동 후 단백질을 먹으라는 코치의 말에 우기는 슈퍼주니어 콘서트에 다녀온 뒤 려욱에게 받은 소고기를 먹겠다고 답했다. 우기는 "예전에는 마른 몸을 원해서 하체 운동은 아예 안 하고 상체만 했는데, 요즘 달라졌다"며 하체 운동부터 시작했다. 먼저 브릿지 동작으로 가볍게 시작해, 30kg 무게를 더한 스쿼트까지 마쳤다. 이어 우기는 글라이딩 디스크를 활용한 복근 운동을 했다. 운동을 끝마친 우기는 "근육통이 올 수 있다"며 마사지로 루틴을 마무리했다. 이날 우기가 한 운동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브릿지 동작=브릿지 동작은 누운 상태에서 엉덩이를 올려 유지하는 운동으로, 허리와 허벅지 근육 강화에 좋다. 먼저 바닥에 등을 대고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굽히고 엉덩이를 위로 들어 올린다. 이때 손바닥과 어깨는 바닥에 붙이고 몸을 받쳐 준다. 무릎과 가슴이 일직선이 되도록 하며, 엉덩이에 힘을 줘 자세를 유지한다. 30초~1분간 실시한다.▷스쿼트=스쿼트는 가장 기본적인 하체 운동으로, 엉덩이와 허벅지, 종아리 등 전반적인 하체 근육을 단련하는 데 효과적이다. 스쿼트를 할 땐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는다. 이때 무릎 굴곡의 각도가 90도를 넘지 않아야 한다.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와도 안 된다. 만약 나이가 많거나 근력이 적어 일반적인 스쿼트가 어렵다면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리면 된다. 다만, 어깨너비 2배 이상으로 과도하게 벌리면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글라이딩 디스크=글라이딩 디스크는 바닥과의 마찰을 줄여 손이나 발을 뻗는 동작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고안된 도구다. 우기처럼 양쪽 디스크 위에 발을 올리고 푸시업 자세를 취한 뒤 복근 운동을 진행할 수 있다. 다리를 쭉 펴고 엉덩이를 높이 들어 올려 몸을 삼각형으로 만드는 '다운독 동작'을 여러 번 반복해 준다. 적응되면 한쪽 무릎씩 가슴 쪽으로 쭉 당겼다 원위치하는 동작을 빠르게 반복한다.한편, 실제 운동 후 단백질을 섭취하면 근육 합성에 도움이 된다. 캐나다 맥마스터대 연구에 따르면, 단백질이 근육으로 합성되는 정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선 20~40g 정도의 단백질을 운동이 끝나고 45분 후에 섭취하는 게 가장 좋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10/02 15:06
  • SK바이오사이언스, 독일 IDT 인수 완료 “5년 안에 매출 1조 목표”

    SK바이오사이언스, 독일 IDT 인수 완료 “5년 안에 매출 1조 목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6월 독일 제약바이오 기업 클로케 그룹과 체결한 ‘IDT 바이오로지카’의 경영권 지분 인수에 대한 계약 절차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인수 절차가 종료됨에 따라 SK바이오사이언스는 본격적으로 양사 경영 효율성 제고와 사업 확장을 위한 유기적 융합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8년까지 IDT바이오로지카의 연 매출을 현재의 2배 규모로 성장시키고, 기업 영업활동을 통한 현금 창출 능력을 나타내는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도 매출의 최대 25% 수준으로 개선한다는 계획이다.클로케 그룹은 IDT 바이오로지카 지분 40%를 유지하는 동시에, 약 760억 원을 투자해 SK바이오사이언스 지분 1.9%를 신규 확보하게 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양사의 교차 지분 인수는 사업 수행 능력과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키 위함이다”고 말했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IDT바이오로지카의 성장을 바탕으로 5년 내 연결 기준 매출 1조원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다.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출시 등을 통해 2028년 이후 성장이 본격화되고, 매출 등 재무 지표들의 상승세 역시 한층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매출 확대와 추가 성장을 위해 IDT바이오로지카가 보유한 생산 시설의 가동률을 극대화할 방안을 최우선으로 모색할 것”이라며 “특히 IDT 바이오로지카의 다양한 원액·완제 생산 시설 중 대형 바이알 제조 설비 등을 글로벌 제약사 중심의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인프라로 구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동결건조 바이알 제조 라인은 기존 계약된 프로젝트들의 연장과 유망 임상 파이프라인, 상업성 높은 후기 임상 CGT 프로젝트 수주에 최적화시킬 것”이라며 “세포주 제조 기술과 재조합 백신 개발 역량을 추가로 확보해 중대형급 이상 제품에 대한 CDMO 계약도 신규 추진할 예정이다”고 했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추가 투자 또한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항암 바이러스, 아데노 연관 바이러스, 렌티 바이러스 등 CGT와 프리필드시린지(사전충전주사기), 재조합 백신 등 성장성 높은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독감, 대상포진, 수두, 장티푸스 등 기존 SK바이오사이언스의 주요 제품에 대한 기술 이전·생산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IDT바이오로지카의 단기적인 운영 효율성과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배치(Batch) 운영 효율성 제고, 원부자재 관리 개선, 공급망 효율화, 품질 관리 향상, 운영 관리 개선 등도 즉시 착수한다”고 말했다.한편, IDT바이오로지카는 빠른 경영 안정화와 시너지를 위해 클로케 그룹 카르스텐 클로케 CEO,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이사회로 구성된다.SK바이오사이언스 개발본부를 총괄했던 샐리 최 본부장이 기존 울리히 밸리 CEO와 공동 대표를 맡는다. 이사회 운영을 통해 독립경영은 유지하되, 기업문화와 경영환경의 유기적 통합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은 “빠르게 경영 안정화를 이루겠다”며 “양사 역량은 상호 보완성을 갖고 있어 굉장한 시너지를 낼 것이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4/10/02 14:28
  • CJ바이오사이언스, 국제 학회서 연구 성과 발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박차”

    CJ바이오사이언스, 국제 학회서 연구 성과 발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박차”

    CJ바이오사이언스는 유럽소화기학회와 미국신경과학회에서 신약 개발 플랫폼 기반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마커와 신약 파이프라인 연구 성과를 각각 발표한다고 2일 밝혔다.이달 12~15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는 유럽소화기학회에서는 면역매개염증성질환의 바이오마커 관련 성과를 발표한다. 면역매개염증성질환은 몸의 면역체계가 조직을 공격해 만성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대표적으로 류마티스관절염, 염증성장질환 등이 있다.앞서 CJ바이오사이언스는 마이크로바이옴 빅데이터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이지엠’을 통해 염증성질환에 대한 바이오마커를 발굴했다. 28개 환자-대조군 코호트에서 수집한 2252명의 대규모 장내 미생물 샘플을 이지엠 플랫폼에 등록하고, AI를 통해 데이터를 분석해 정교함을 높였다.기존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마커는 환자의 장내 미생물 특성이 다르고 도출 방법이 상이한 경우가 많아 경향성 파악이 어려웠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이지엠 플랫폼을 통해 통일된 기준으로 대량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분석 결과를 염증성 장 질환 환자의 환자별 교차 확인을 실시해 임상적 연관성이 높은 바이오마커를 도출했다.오는 5일부터 9일까지 시카고에서 진행되는 미국신경과학회에서는 파킨슨병을 적응증으로 하는 신약 파이프라인 ‘CJRB-302’의 치료 효과 등을 발표한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건강한 사람의 장내 미생물에서 유래한 ‘CJRB-302’가 파킨슨병의 주요 인자인 ‘알파-시누클레인 단백질’에 의한 염증 반응을 줄이고, 도파민 신경세포의 생존을 돕는 것을 확인했다. 쥐를 활용한 동물실험에서도 CJRB-302를 경구 투여한 그룹에서 산화스트레스와 알파-시누클레인 축적에 의한 신경세포 사멸이 크게 줄어들었고, 운동 기능 역시 정상 수준으로 개선됐다.CJ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장내 미생물 기반 치료제가 근본적 치료제가 없는 파킨슨병에 새로운 가능성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에도 국제 학술대회에서 연구 성과들을 계속해서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10/02 14:12
  • 신혜선, 얼굴 '이것' 가장 콤플렉스였다… 다 같은 경험한다고?

    신혜선, 얼굴 '이것' 가장 콤플렉스였다… 다 같은 경험한다고?

    배우 신혜선(35)이 자신의 콤플렉스에 대해 얘기했다.지난 1일 유튜브 채널 'VIVO TV- 비보티비'에는 '팬 사랑꾼 신혜선 & 요아정 이진욱이랑 한 차로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배우 신혜선과 이진욱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진행을 맡은 방송인 송은이가 "카메라에 따라 얼굴이 다 다른 것이 장점이다"고 말하자 신혜선은 "그 점이 자신의 콤플렉스였다"며 "이쪽 얼굴이나 저쪽 얼굴이 아예 달라서 이상하게 생긴 것처럼 느껴졌다"고 했다. 이어 "그런데 여러 선배님이 내 얼굴이 다양한 느낌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알려줬다"고 말했다. 신혜선뿐만 아니라 많은 연예인이 왼쪽과 오른쪽 얼굴이 달라 화면에 더 잘 나와 보이는 쪽으로 자세를 잡고는 한다. 정말 사람이 왼쪽과 오른쪽 얼굴은 다르게 나타날까?◇감정에 솔직한 왼쪽 얼굴, 자연스러운 표정 나와미(美)에 대해 논할 때면 항상 좌우 얼굴 대칭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사람의 얼굴은 대부분 완벽한 좌우 대칭을 이루지 않는다. 주목할 점은 대칭 여부와 상관없이 대부분 사람이 무의식적으로 왼쪽 얼굴을 선호한다는 점이다. 이는 실제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된 사실이다. 미국 웨이크포레스트대 연구진은 실험 참가자 37명에게 남성 10명, 여성 10명의 왼쪽·오른쪽 얼굴 사진을 15초간 보여준 뒤 사진별 호감도와 동공 크기 변화를 확인했다. 연구 결과, 참가자들은 성별과 관계없이 왼쪽 얼굴에 높은 호감을 보였으며 동공 역시 왼쪽 얼굴을 볼 때 더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현상이 좌뇌·우뇌의 기능 차이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 몸의 왼쪽은 우뇌, 오른쪽은 좌뇌에 의해 통제된다고 알려졌다. 얼굴 역시 마찬가지다. 오른쪽·왼쪽 얼굴은 각각 좌뇌·우뇌의 영향을 받는다. 정서나 감정 표현은 주로 우뇌를 통해 이뤄지고, 우뇌의 영향을 받은 왼쪽 얼굴은 보다 적극적이고 솔직하게 감정을 드러낸다. 얼굴에 묻어난 감정들은 자연스러운 표정이 된다. 또 여러 가지 표정을 자주 짓다 보면 얼굴 잔근육이 발달해 실제 외모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해골이 대부분 비슷한 형태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왼쪽·오른쪽 얼굴의 차이란 결국 살과 근육의 차이인 것이다. ◇상대는 오른쪽 얼굴을 보며 매력을 느낄 수 있어눈에 비친 대상에 대한 매력 판단은 대부분 우뇌, 즉 왼쪽 시야에 의해 이뤄진다. 사진이나 거울로 상대방·자신을 바라볼 때 왼쪽 눈에 들어오는 왼쪽 모습은 상대방·자신의 오른쪽 얼굴이다. 왼쪽 얼굴이 감정이 잘 묻어나고 잔근육도 더 발달했지만, 정작 뇌는 오른쪽 얼굴을 보며 매력을 판단한다는 것이다. 대부분 얼굴 정보는 우뇌에 의해 처리되는데, 자기 얼굴을 바라보는 사람은 왼쪽 시야에 들어오는 오른쪽 얼굴을 보게 된다. 매력이나 선호 여부를 떠나 대부분 사람은 좌뇌·우뇌의 시각 정보 처리 방식 차이에 의해 양쪽 얼굴을 다르게 받아들이는 의견도 나온다. 같은 대상을 봐도 좌뇌는 구체적인 구성이나 모양에 집중하고, 우뇌는 배열·형태를 본다. 거울·사진 등을 통해 자신 또는 상대방의 얼굴을 정면으로 바라본다고 가정했을 때, 왼쪽 얼굴은 왼쪽 눈, 즉 우뇌에 의해, 오른쪽 얼굴은 좌뇌에 의해 시각 정보가 처리된다. 이로 인해 왼쪽·오른쪽 얼굴의 느낌이 다르게 다가온다는 것이다. 다만 이 같은 좌뇌·우뇌의 구체적인 시각 정보 처리 방식 차이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 상태다. 
    뷰티이해나 기자 2024/10/02 14:05
  • "다이어트 안 했는데”… 英 유명 방송인, ‘이것’ 바꿨더니 32kg 쭉 빠졌다

    "다이어트 안 했는데”… 英 유명 방송인, ‘이것’ 바꿨더니 32kg 쭉 빠졌다

    영국의 요리 프로그램 심사위원인 그렉 월리스가 32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최근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영국 BBC의 인기 요리 프로그램 ‘마스터셰프(MasterChef)’시리즈의 심사위원이자 식품 전문가인 그렉 월리스(59)는 의사로부터 당뇨병과 심장마비 위험이 있다는 경고를 받고 몸무게 108kg에서 76kg으로 총 32kg을 감량했다. 그는 체중 감량 비법에 대해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월리스는 “혈액 검사를 받은 어느 날, 콜레스테롤 수치가 엄청 높게 나왔다”며 “의사는 내 생활방식을 바꾸지 않으면 심장마비를 겪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 말이 나의 생활 습관을 바꾸게 했다”고 덧붙였다. 월리스는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건강한 삶’을 위해 배달 음식, 술. 기름진 음식 등을 집에서 만들어 먹는 균형 잡힌 식사로 바꿨다. 그는 “그저 조금 더 나은 선택을 하고 운동도 했더니 이렇게 된 것”이라며 “변화가 너무 서서히 일어나서 전혀 눈치를 채지 못했다”고 말했다. 월리스처럼 생활 습관을 바꿔 천천히 살을 빼는 것은 요요를 방지할 수 있다. 엄격하고 급격한 다이어트보다 천천히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좋은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무리한 단식, 무리한 운동 등 잘못된 방법으로 체중을 줄이면 요요현상이 오기 쉽다. 갑자기 음식 섭취량을 줄이면 체중은 감소한다. 하지만 주로 글리코겐, 단백질, 수분이 줄어드는 것으로 체지방이 감소하지 않을 수 있다. 갑자기 먹는 양을 줄이면 기초 대사량도 줄어서 에너지 소모량이 떨어진다. 결국 전보다 적게 먹어도 체중은 잘 줄지 않게 된다. 이때 운동으로 근육을 늘리면서 체중을 줄이면 기초 대사량은 줄어들지 않고 에너지 소모량은 늘어난다. 이것이 시간을 갖고 운동하며 천천히 살을 빼야 하는 이유다.체중을 무리하게 줄이기보다는 최소 6개월 이상 조금씩 줄이는 것이 현명하다. 이것은 원래 상태를 유지하려는 우리 몸의 ‘항상성’과도 관련 있다. 살을 빼려고 노력하면 우리 몸은 식욕을 증가시키거나 기초대사량을 낮춰 체중 변화에 저항한다.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체중의 기준점을 ‘체중 조절점’이라고 하는데, 다이어트 시기에는 체중 조절점이 정상체중보다 높게 설정된다. 체중 조절점을 바꾸지 않으면 줄어든 체중이 제자리로 돌아간다. 체중 조절점을 바꾸는 데는 최소 6개월이 걸린다. 또한 적절한 체중 감량 속도는 1주일에 0.5~1kg 정도다. 이 속도는 사람에 따라서 너무 빠를 수도, 너무 늦을 수도 있다.또한 생활 습관을 바꿔 체중을 감량하는 방법도 있다. 한 번에 20~30번 꼭꼭 씹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 번 씹으면 포만중추를 만족시키는 충분한 시간을 벌 수 있으므로 음식을 적게 먹고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꼭꼭 씹는 행위 자체가 열량을 소모한다. 이를 ‘DIT(식사에 의한 열 발생)’라고 하는데, 여러 번 씹을수록 DIT가 높아진다. 하루에 물 2L 마시는 것도 중요하다. 만성 탈수는 목마름과 배고픔을 혼동하게 만들어 결과적으로 음식을 많이 먹게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소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또한 몸속으로 들어간 충분한 양의 물은 열량 발산을 촉진해 체중을 감소시킨다. 식사할 때 섬유질 음식을 먼저 먹으면 음식을 적게 먹고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고추에는 지방 분해를 돕는 캡사이신이 많이 들어 있다. 저녁 식사를 할 때 고추를 한 개 이상 고추장이나 된장에 찍어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4/10/02 14:02
  • 취미부자 신예은, 마음 비우고 싶을 때 ‘이 운동’ 한다… 건강엔 어떤 도움이?

    취미부자 신예은, 마음 비우고 싶을 때 ‘이 운동’ 한다… 건강엔 어떤 도움이?

    배우 신예은(26)이 평소 즐기는 취미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1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재미가 이븐하게 익었네요. 합격입니다 | EP.60 김태리 신예은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장도연과 김태리, 신예은은 취미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태리가 “작품을 끊임없이 하면서 뭔가를 넣고 주입하고 하니까 ‘비우기’가 필요하다”며 “자연 속의 새를 보는 ‘버드워칭’이라는 취미도 비우기용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도연이 신예은에게 취미를 묻자, 신예은은 “취미는 진짜 많다. 근데 이 직종은 취미가 많아야 할 것 같다”라며 “쉴 때 태리 언니처럼 비우는 용으로도 많이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러닝을 많이 하고, 사격도 한다. 작품으로 만난 취미”라며 “겨울에는 스노우보드를 탄다”라고 말했다. 신예은이 꼽은 취미 활동은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까?◇러닝러닝은 전신을 골고루 자극하기 좋은 유산소 운동이다. 국소적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간당 소모 열량도 높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수영은 360~500kcal ▲테니스는 360~48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를 소모한다. 반면 러닝은 약 700kcal로 높은 편에 속한다.게다가 러닝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공복 유산소 운동을 했을 때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이외에도 러닝은 부기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러닝을 통해 발바닥이 자극받을 뿐 아니라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이다.◇사격사격은 여러 근육을 단련시킬 수 있는 운동이다. 사격은 총을 겨누고 격발할 때까지의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코어 근육이 필요하다. 또 몸이 기울어지지 않게 하려면 하체에 힘을 주고 있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하체 근력도 단련할 수 있다. 물론 그 효과가 다른 운동들보다 떨어질 수 있지만 기초체력이 부족한 사람도 시도해 볼 수 있는 운동이다. 이외에도 집중력이나 순발력 등을 기를 수 있는 특징이 있다.◇스노우보드스노우보드는 많은 사람들이 겨울철에 즐기는 레저스포츠로, 눈의 경사면을 이용해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종목이다. 스노우보드는 균형감각과 조정 능력, 유연성을 기르기 좋다. 보드에 의지해 경사면을 내려가는 자세는 하체 근육을 발달시킬 때도 효과적이다. 그리고 유산소 운동이라 심폐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스노우보드는 대부분 자연 속에서 즐기기 때문에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 데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다만, 스노우보드를 탈 때는 안전사고를 더욱 조심해야 한다. 스노우보드를 타다 넘어지면 보통 엉덩방아를 찧게 되는데, 이때 손목과 척추에 손상을 입을 수 있다. 특히 척추는 부상을 생겨도 바로 알아채기 힘들어 단순 근육통으로 오해하기 쉽다. 이는 척추압박골절 같은 척추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10/0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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