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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0월 10일은 ‘임산부의 날’이다.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 기간 10개월을 의미하는 날로, 임신과 출산에 대한 사회적 배려를 촉진하고 출산과 양육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임신은 단순히 배가 불러오는 것에 그치지 않고, 여성의 몸에 다양한 신체적 변화를 유발한다. 대표적으로 손과 발이 붓거나 변비가 발생하며, 자궁이 방광을 압박하여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된다. 이러한 변화 외에도 임신 중에는 여러 건강 문제가 나타나며, 그 중 많은 임산부가 겪는 것이 ‘잇몸병’이다.◇호르면 변화 등으로 잇몸병 위험 커… 태아에도 영향잇몸병은 잇몸과 잇몸뼈에 세균이 쌓여 생기는 염증성 질환이다. 주요 원인은 치아 표면에 형성되는 ‘치태’와 ‘치석’으로, 이들을 적절히 제거하지 않으면 잇몸에 염증이 생기고 병이 진행된다. 잇몸병 초기에는 양치 시 잇몸에서 출혈이 발생하고, 잇몸이 붓고 붉게 변하는 현상이 나타난다.특히 임신 중에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잇몸이 쉽게 붓고 민감해져서 양치질할 때 출혈이 자주 발생한다. 또한, 임신으로 인해 기초 체온이 상승하면 입안의 세균 번식이 활발해져 잇몸병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진다. 실제 '여성건강간호학회지'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연구에 참여한 임산부 129명 중 40.3%에서 치은염을, 37.2%에서 치주염이 관찰된 것으로 나타났다.많은 임산부가 잇몸 출혈과 질환으로 고생하면서도 이를 임신으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으로 여겨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잇몸병을 방치하면 조산이나 임신중독증과 같은 심각한 위험이 따를 수 있다. 잇몸병이 있을 경우 입속 세균이 혈관을 타고 태반에 도달해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태반의 수축을 촉진해 조산이나 저체중아 출산의 위험이 증가한다. 실제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에서는 임산부가 잇몸병을 앓고 있을 때 다른 임산부에 비해 조산과 저체중아 출산 확률이 7배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몇 년 전, 영국에서는 임신 39주 차의 태아가 임산부의 잇몸병으로 인해 사망한 사건이 보도되기도 했다.태아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잇몸병은 ‘양치질’만 잘해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꼼꼼한 구강관리가 태아의 건강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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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5인조 혼성그룹 잼 출신 윤현숙(52)이 1형 당뇨를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지난 9일 윤현숙은 유튜브 채널 '잼과 노잼사이'에 자신의 근황을 알리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그는 "2008년 말 엄마가 돌아가시면서 한국 생활을 접고 미국을 갔다. 아무 계획 없이 그곳에서 설거지를 해도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오로지 슬픔만 안고 떠났다"며 "(그런데) 미국에 있으면서 시련이 왔다. 당뇨였다. 몸무게가 38kg까지 빠져서 (병원을) 찾아갔는데 1형 당뇨 진단을 받아서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했지만 건강에 집중하고, 버킷리스트를 조금씩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단 것 안 먹고, 운동하고, 밥 세끼 꼬박꼬박 먹었는데 내가 왜 당뇨였나 의구심이 들었다"면서도 "선천적인 걸 어떡하냐. 평생을 (당뇨와) 함께 가야 하니까 잘 달래서 가봐야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내 몸을 실험적으로 이것 저것 먹어보고 혈당 체크하면서 관리했다"며 "(유튜브를 통해) 앞으로 노하우를 공유할 것"이라고 했다. 당뇨병은 체내 혈당 조절을 담당하는 인슐린호르몬이 잘 분비되지 않거나, 정상적으로 분비되더라도 제 기능을 못하는 질환이다. 인슐린호르몬이 잘 생기지 않는 것이 '1형 당뇨병', 인슐린은 잘 분비되는데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인슐린 저항성이 생긴 것을 '2형 당뇨병'이다. 당뇨병 환자의 90% 이상은 2형 당뇨병이다. 1형 당뇨병은 소아 때부터 증상이 나타나고 성인이 돼서도 지속된다. 그 때문에 평생 인슐린 주사를 맞으면서 체내 인슐린 농도를 적정 수치로 유지시켜야 한다. 2형 당뇨병은 생활습관 개선과 약물 치료가 기본이고, 필요에 따라 인슐린 주사를 맞을 수도 있다.당뇨병이 생기면 윤현숙의 경우처럼 무기력해지고 몸무게가 많이 빠질 수 있다. 포도당은 몸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데, 당뇨병이 있으면 당을 세포 속으로 이동시키는 인슐린 기능에 문제가 생긴 상태여서 포도당이 세포로 잘 들어오지 못한다. 이로 인해 당뇨가 많이 진행되면 몸이 필요한 에너지를 당이 아닌 지방이나 단백질에서 가져오기 때문에 살이 빠진다. 그런데 혈당이 당화혈색소 6.5~7.0% 미만으로 조절되지 않거나 저체중이 될 정도로 빠졌다면 병원에 내원해 건강상태를 점검해 보는 게 좋다. 당뇨병 외에 갑상선 기능 항진증, 암 등 기타 질환이 동반된 상태일 가능성이 있다. 이밖에 당뇨로 인해 흔히 나타나는 증상은 목이 마르고, 소변을 자주 보고,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이다. 목이 마른 이유는 혈당이 과도하게 높아지면서 혈액이 끈적해지고, 이를 묽게 하는 데 수분이 많이 사용되기 때문이다. 소변량이 많아지는 이유는 혈당이 과도하게 많아지면서 몸으로 모두 흡수시키지 못한 당분이 소변으로 배설되는 탓이다. 이때 당이 수분을 머금은 채 빠져나가기 때문에 소변량이 늘어난다. 건강한 사람은 하루 소변량이 1~1.5L 인데, 당뇨병 환자는 하루 2L 이상의 소변을 본다. 이는 목마른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으로도 작용한다. 보통 1형 당뇨병의 경우 인슐린 치료가 필요하다. 2형 당뇨병의 경우에는 생활 습관 교정을 기본으로 하며 추가로 약물 투여를 고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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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신동엽(53)은 탄수화물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설경구 장동권 김희애 | EP. 62 짠한형에서 大배우들이 살아남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안주로 대나발 소라와 전복, 광어회, 독도 꽃새우 등이 나왔다. 신동엽은 해산물 위주의 안주를 준비한 이유에 대해 “배우들이 탄수화물을 아주 조금만 섭취한다고 해서, 탄수화물이 적은 안주로 준비했다”며 “나도 탄수화물을 막 먹고 싶은 대로 먹으면 살이 찐다”고 했다. 이어 그는 “내가 가끔 개그로 야한 농담이나 짓궂은 농담을 하는데 너무 살찌면 더러워 보일까 탄수화물을 제한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신동엽은 몸매 유지를 위해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술을 마시면 다음 날 술에서 깰 때쯤 탄수화물이 엄청나게 당기는데, 그걸 진짜 조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술을 마시면 탄수화물을 먹고 싶은 이유와 술을 마신 다음날 먹으면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 술에 안주까지 배부르게 먹었지만, 술을 마신 다음날 평소보다 더 배고픔을 느끼고 밥, 라면, 빵 등 탄수화물을 먹고 싶은 경우가 많다. 이는 일시적 저혈당 때문이다. 위와 장에서 흡수된 알코올은 간에서 해독된다. 간은 본래 글리코겐을 포도당으로 변환시켜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간이 알코올 해독에 매달려 있으면 글리코겐이 포도당으로 변하는 양이 줄어든다. 이러면 혈당이 낮아지고 이를 필요로 하는 우리 몸의 기관들은 뇌에 에너지가 부족하다는 신호를 보낸다. 공복감이 심해지는 이유다. 또한 알코올이 식욕 중추에 영향을 미쳐 배고픔을 느끼게 만들기도 한다. 실제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인디애나대 연구팀이 술을 마신 참가자들의 뇌를 자기공명영상(MRI)를 통해 확인한 결과, 수술을 마시기 전과 비교해 뇌의 시상하부가 활성화되며 음식에 대한 집중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때 탄수화물을 많이 먹다간 더 많은 양의 지방을 축적할 수 있다. 알코올은 열량이 높지만 영양성분이 거의 없어 많이 먹는다고 살이 찌지는 않는다. 그러나 간처럼 우리 몸의 기관들은 알코올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대사 활동을 잠시 미뤄둔다. 지방 연소도 마찬가지다. 알코올에 대응하는 만큼 지방 연소가 지체되고 체지방 세포에 축적되는 것이다. 술을 마시면 몸에서 열이 나기 때문에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고 여길 수 있지만 이는 단지 알코올이 혈관을 확장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일 뿐이다.따라서 저혈당 상태를 회복하고 숙취를 해소하기 위해서 맑게 끓인 콩나물국이나 북엇국이 좋다. 콩나물의 아스파라긴산은 알코올 속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고 열을 내려주며, 북어에 많은 메티오닌 역시 아세트알데히드 분해를 돕는다. 이외에 오이나 달걀도 해장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전해질이 풍부한 이온 음료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술을 마시면 미네랄 등의 전해질이 소변으로 배출되는데, 이온 음료를 마시면 이를 다시 보충할 수 있다. 또한 해장에 가장 좋은 것은 물이다. 물은 알코올의 이뇨 작용으로 몸에서 과도하게 빠져나간 수분을 보충하고 몸속에 남아있는 알코올을 희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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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아이가 변비에 걸린 줄 알았다가 소아암을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9일(현지시각) 외신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평소 건강하던 토미 폴 퀸(2)은 일주일에 두 번씩 복통을 호소했다. 유제품을 섭취한 후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유당 없는 식단을 제공했음에도 불구하고 호전이 되지 않았다. 이후 토미 폴 퀸의 엄마인 니콜은 그를 데리고 의사를 찾았다. 처음에 의사는 바이러스로 인한 증상이라고 말했고, 몇 주 안에 증상이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토미 폴 퀸은 밤새도록 잠을 자지 못했고, 무기력했으며 배변 활동을 제대로 하지도 못했다. 다시 병원을 찾았는데, 단순 변비보다 더 심각한 상황임을 깨닫고 추가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토미 폴 퀸은 4기 고위험 신경모세포종이라는 진단을 받게 됐다. 그의 복부 전체를 덮고 있던 종양은 부신, 림프절, 흉부, 척수에도 퍼져 있는 상태였다. 토미 폴 퀸은 8차례의 화학요법을 받았고, 계속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니콜은 “토미 폴 퀸은 투병 중에도 여전히 활기차다”며 현재 영국뿐 아니라 미국에서의 치료도 고려하고 있다.신경모세포종은 신경세포가 악성 종양(암)이 되는 질환으로, 대표적인 소아암 중 하나다. 진단 시 2세 미만인 경우가 많으며, 10세 이상에게는 흔히 발견되지 않는다. 신경모세포종은 전신의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며, 발생 부위와 전이 부위에 따라 증상이 다양하다. 종양이 주로 복강에 생기기 때문에 배에서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복부 팽만이 관찰되는 경우가 많다. 종양의 절반은 부신 수질에서 발생하며, 나머지는 척수 주위에 있는 교감신경절에서 생기고 흉곽, 목, 골반 등에서도 발생한다. 신경모세포종의 원인은 아직까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1번 염색체 단완의 이상이나 터너 증후군 같은 염색체 이상이 관련된다는 보고가 있다. 신경모세포종은 혈액 검사와 소변 검사 등을 통해 진단한다. 종양이 주로 복강 내에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술하면서 검사와 치료를 동시에 시행한다. 신경모세포종의 일부는 신생아 때 퇴축돼 자연 소실되기도 한다. 하지만 많은 경우 치료가 필요하다. 치료 방법으로는 크게 수술, 항암 화학 요법, 방사선 치료, 자가 조혈모세포 이식(골수 이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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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앞둔 임종 환자가 마지막 순간 가장 듣고 싶어하는 노래 1위가 프랭크 시나트라의 'My Way(마이 웨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임종 환자를 돕는 영국의 자선 단체인 마리 퀴리는 임종 환자를 잃은 유가족들을 대상으로 환자가 직접 엄선해 마지막 순간에 듣고 싶어했던 곡을 조사했다. 1000명의 영국 성인을 대상으로 했는데, 10가지 곡이 선정됐고 다음과 같다. 1위 프랭크 시나트라 'My way', 2위 휘트니 휴스턴 'I Will Always Love You', 3위 티나 터너 '(Simply) The Best', 4위 주디 가랜드 'Over The Rainbow', 5위 신디 로퍼 'Girls Just Want to Have Fun', 6위 로비 윌리엄스 'Angels', 7위 루이 암스트롱 'What A Wonderful World', 8위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Beautiful', 9위 비틀즈 'Hey Jude', 10위 퀸 'These Are The Days Of Our Lives'이다. 마리 퀴리는 "음악은 임종을 앞둔 많은 사람의 심리적 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설문에 참여한 사람 84%가 음악이 사랑하는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고 차분하게 만든다고 답했다"고 했다. 10명 중 6명은 불안과 정서적 고통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환자의 죽음은 자신뿐 아니라 이를 지켜보는 가족에게도 낯설고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방법을 알고 노력하면, 환자가 삶을 좀더 안정된 심리 상태에서 마감할 수 있도록 하는 조력자의 역할을 해낼 수 있다.한편, 임종을 앞둔 환자와 대화할 때는 두 가지 수칙을 지키는 게 좋다. '항상 사실을 말한다' '환자가 알고자 하는 것은 알리고, 모르고자 하는 것은 알리지 않는다'이다. 특히 의사에게 갑자기 여명이 6개월도 안 남았다는 통보를 받은 말기 암 환자가 자신의 상태를 명확히 모르고 있다면, 걱정이 돼더라도 상황을 숨기지 말고 알려주는 게 좋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그래야 생전에 갈등을 풀고 싶었던 인간관계를 정돈하고, 해보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으며 그것은 환자의 권리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단, 환자 자신이 병의 진행 상태를 알고 싶지 않다고 할 때는 알리지 않는다. 이것 역시 환자의 권리로 존중해야 한다.또한 환자는 마지막 순간까지 가족과 의료진이 자신을 포기하지 않고 옆에서 보살펴주기를 원하기 때문에 환자가 외롭지 않도록 자주 대화를 나누고 지켜보는 게 좋다. 임종 환자에게 가족이 해야 할 다섯 마디 말은 다음과 같다. “나는 당신을 용서합니다.”“나를 용서해주세요.”“감사합니다.”“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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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가장 인기 있는 야외 활동은 단연 등산이라 할 수 있다. 아직 단풍이 들기는 이르지만, 벌써 많은 사람이 전국 각지의 산을 찾는다. 등산은 근력 강화와 심폐기능 향상에 효과적인 운동이라고 알려졌다. 하지만 자신의 몸 상태에 따라서 독이 될 수 있다.◇등산 중 부상, 요추염좌 가장 흔해가을철 갑자기 등산을 시작하면 허리에 무리가 가며 통증이나 부상이 생길 수 있다. 아무리 낮은 산이어도 충분한 준비 운동을 하지 않고 무거운 배낭을 들고 오르면, 자칫 허리가 삐끗한다. 이를 요추염좌라 한다. 요추염좌는 허리의 척추뼈와 뼈 사이를 이어주는 인대가 손상돼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수축,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대부분 등산 후 휴식을 취하거나 소염제를 복용하면 회복된다.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임재현 병원장은 "요추염좌가 발생한 상태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않고 무리한 활동을 강행하면 허리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단순한 허리 통증이라고 생각해 잘못된 자가 치료를 시도하면 요추염좌가 만성 허리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삐끗해서 발생한 허리 통증이 오래 지속되면 반드시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허리디스크 환자, 가을 산행 주의보허리디스크는 척추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디스크가 본래 자리를 벗어나 신경을 누르면서 통증과 염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산행하는 동안 자연스레 상체를 숙이는 자세가 오랜 시간 유지된다. 임재현 병원장은 "허리를 앞으로 구부리는 자세의 경우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이 높아진다"며 "특히 무거운 배낭까지 멨다면 디스크가 부담할 압력이 더욱 높아진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압력이 높아진 디스크는 탈출할 위험성이 높으며 허리 통증과 허리디스크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허리디스크는 찌릿한 허리 통증을 시작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하체에도 통증을 느끼는 하지 방사통이 동반될 수 있다. 초기 허리디스크는 대체로 약물, 운동, 물리치료 등 보존적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하체 통증이 심해지고,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면 수술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최근 허리디스크 수술은 내시경을 이용한 최소침습적 치료로 이뤄진다. 1cm 미만 최소 절개로 출혈과 신경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고, 부분 마취로 진행이 된다. 임재현 병원장은 "척추내시경술은 당뇨와 고혈압 등 기저질환자, 고령 환자들도 부담 없이 치료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허리를 지켜주는 올바른 산행 방법가을철 등산이 허리에 득이 되기 위해 지켜야 할 사항 3가지를 알아본다.▷배낭 무게, 체중의 10%를 넘기지 않기=무거운 가방을 메고 경사진 산을 오르락 내리락 반복하면, 허리 근육과 인대가 손상될 수 있다. 허리가 평소에 약하다면, 반드시 필요한 물건만 챙겨서 최대한 가벼운 배낭을 준비하는 게 좋다.▷등산 스틱 사용하기=등산 스틱을 사용하면 척추가 받는 하중을 분담시킬 수 있다. 스틱의 길이는 본인이 사용하기 편한 길이면 좋다. 다만, 허리디스크 환자는 조금 더 길게 빼서 사용하는 걸 권한다. 산행 중 허리가 굽는 것을 막아줄 수 있어 허리디스크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한다.▷산행 전 스트레칭하기=산행 전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서 신체 근육을 이완시킨다. 임재현 병원장은 "허리를 가볍게 풀어줄 수 있는 스트레칭을 등산 전 10분가량 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또 빠르게 등반하려 하기보다 자신의 컨디션에 맞게 산행 시간과 휴식 시간을 조절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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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도, 식단 조절도 안 했는데 살이 빠질 때가 있다. 자연스레 다이어트가 됐다고 좋아할 게 아니라 건강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나도 모르는 새 생긴 질환에 살이 빠진 것일 수 있다. 체중 감량 노력을 하지 않았는데도 6개월간 기존 체중의 ‘5%’이상이 감소했다면 병원에 가 보는 게 좋다.체중 감소 원인으로는 다양한 질환을 꼽을 수 있다. 가장 많은 사람이 염려하는 게 암이다. 대장암, 담도암, 혈액암 등 암은 급격한 체중 감소를 동반하곤 한다. 암세포가 성장 과정에서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과소비하기 때문이다. 섭취한 영양소를 암세포에 빼앗기니 근육과 지방이 빠지며 체중이 줄어들 수 있다. 위나 대장 같은 소화기관에 암이 생기면 음식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아 체중이 급감하기도 한다. 다만, 체중이 갑자기 줄었다고 무조건 암을 의심할 필요는 없다. 비자발적 체중 감소의 원인 중 16~36%만 암으로 보고된다.암 이외에 당뇨병도 체중 감소를 유발한다. 당뇨병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 호르몬이 제 기능을 못 해 혈당 수치가 높아지는 질환이다. 혈액 속에 당이 지나치게 많아지면 잉여 혈당이 소변으로 빠져나가고, 당이 세포 에너지로 잘 전환되지 못한다. 이에 체지방과 몸속 단백질을 에너지원으로 대신 사용하며 체중이 줄 수 있다. 잘 먹는데도 갑자기 살이 빠지고, 갈증이 심하며, 소변량이 늘었다면 당뇨병을 의심할 수 있다.갑상선 기능 항진증 환자도 비자발적 체중 감소가 나타날 수 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환자는 신체 대사를 원활히 하는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 분비된다. 이에 기초대사량이 지나치게 증가해 근육이나 지방까지 에너지원으로 끌어쓰게 된다. 더위를 잘 느끼고, 땀을 많이 흘리고, 맥박이 빠르고, 안절부절못하는 정서 변화가 체중 감소에 동반된다면 한 번쯤 의심해보는 게 좋다. 내버려두면 심장 합병증이나 부정맥이 생길 수 있으므로 빨리 치료하는 게 좋다. 염증성 장질환 때문에 살이 빠지는 사례도 있다. 염증성 장질환은 소화기관에 만성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이 대표적이다. 섭취한 영양소가 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아 체중이 줄어든다. 복통, 설사, 혈변 등 증상이 체중 감소에 수개월 동반되면 의심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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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들은 암 진단을 받은 후, 본인이 어떤 암에 걸렸으며, 그 암이 어떻게 진행될지 등에 대해 궁금해 합니다. ‘암은 몇 종류가 되는지’ ‘오래 살 수 있는 확률은 얼마나 되는지’ ‘암세포가 갑자기 퍼지면 어떡하는지’ 같은 것들을 항상 물어보십니다. 이때, 저는 환자가 궁금해 하는 것들은 충분히 설명해 줍니다. 그 후, 다음과 같이 말하곤 하죠.“암은 인간의 모든 장기, 피부, 상피세포 등 살아 있는 조직 어디에서든지 생깁니다. 머리카락, 손발톱, 치아를 제외 한 모든 장기에서 생길 수 있고, 혈액과 뼈에도 생깁니다. 암은 약 270여 종이 있습니다. 생기는 모양이나 크기, 환경 등 모든 게 다 다르다는 것을 고려하면, 세계 인구와 동일한 70억~100억 가지의 암이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우리나라에서 제일 흔하게 발생하며 제가 가장 많이 집도한 ‘위암’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위암은 환자마다 생기는 위치, 모양, 크기, 조직 분화도, 발생 원인이 다릅니다. 발병 원인이 다르다면 당연히 사람마다 치료법도 달라져야 하는 게 아닐까요? 맞습니다. 획일적인 치료 시스템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것은 모순이죠. 같은 위암이라고 할지언정, 그 치료는 환자의 여건에 따라 달라져야 합니다. 보호자의 태도, 환자의 나이·상태·의지 등을 충분히 고려해 환자에게 맞는 ‘맞춤 치료’가 돼야 합니다. 사실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사람은 의사가 아니라 환자여야 합니다.“죽으면 죽었지, 약물 치료는 더 이상 못 하겠습니다. 죽더라도 편안하게 생을 마감하고 싶습니다. 항암 치료는 사는 게 아닙니다.”갓 예순을 넘긴 교수 환자가 한 말입니다. 평균 연령에 미뤄보면 요즘 예순은 청춘이나 다를 바 없지만, 그는 삶에 대한 욕심을 버렸습니다. 약물 치료 부작용에 대해서 잘 인지하고 있었으며 치료로 고통을 겪으며 진통제에 의지해서 사느니, 짧게 살더라도 편안하게 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런 그에게 저는 약물 치료를 하면 메스꺼움·구토·설사·탈모·빈혈과 같은 부작용이 올 수 있지만, 치료를 하지 않는다면 병기가 더 빨리 진행될 수 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그 환자는 제 권유로 약물 치료를 시작했지만, 딱 한 사이클을 받고는 약물 치료를 그만뒀습니다. 대신 면역력을 키워 암과 공존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그의 선택은 옳았습니다. 환자가 현재 자신의 삶에 만족하기 때문이죠. 그 환자는 3년 가까이 건강 상태가 잘 유지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대로만 유지된다면 서운하지 않게 사는 것이라고 그는 말합니다.반대로 수술을 선택한 환자의 예시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당시 그는 간암 4기로, 얼굴이 검게 변해 흑달이 온 상태였습니다. 이미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었던 것입니다. 몇 달 치료를 받으면서 상태가 호전되자 그는 수술을 고집하며 과욕을 부렸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간암 수술을 가장 잘한다는 분이면 수술이 가능할 것이라며, 수술 날짜도 잡았다고 합니다.“한 번 더 생각해 보세요. 현 상태로 수술을 하는 건 의미가 없습니다. 이미 간에만 두 군데 암세포가 있고 크기도 12cm로 상당히 커, 수술이 많이 어렵습니다. 무엇보다,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수술을 견디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제 조언에도 불구하고, 환자는 수술을 강행했습니다. 결과는 예상대로였습니다. 개복해 보니, 이미 손을 쓸 수 없는 복막암종증 상태로, 암세포가 전이된 림프절만 제거한 뒤 다시 봉합했습니다. 그 환자는 수술 후유증으로 몇 개월이나 고생하고, 수술 후 쇠약해진 몸을 추스르지 못해 크게 고생했습니다. 뒤늦게 ‘수술을 하지 말라고 말릴 때 듣는 건데’라며 후회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습니다.어떤 관점으로 보면, 인체의 면역 방어막을 인위적으로 깨는 가장 극단적인 방법이 바로 ‘수술’입니다. 인체의 방어막을 깨뜨리더라도 수술을 함으로써 얻게 되는 이익이 더 크다면, 수술을 강행하는 게 맞습니다. 반대로 수술 후 조기 사망 등 부작용이 훨씬 크다면, 수술을 포기하는 편이 낫겠지요. 위에 언급한 환자의 경우에도 수술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이 1대 99 혹은 10대 90 정도로 수술을 하지 않는 편이 나았지만 욕심을 부린 것입니다. 얼마나 살고 싶었을지, 그 마음이 이해가 가기에 더 안타까웠습니다.암을 치료하다 보면, 어려운 선택의 문제에 직면할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의사든 환자든 ‘겸손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수술을 잘할 것이라는 의사의 오만, 오래 살고 싶다는 환자의 욕심이 가끔 화를 부릅니다. 반면 최선을 다해 감사하고 남은 시간을 성실하게 살겠다는 겸손함은 복이 되기도 합니다.선택의 순간에는 누구나 과욕을 떨쳐버리고 경계해야 합니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니죠. 하지만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치르는 대가가 너무 크기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겁니다.오늘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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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여성 김씨는 지난 6월, 건강검진에서 촬영한 흉부CT(컴퓨터단층촬영) 결과를 받고 놀랐다. 흉선에서 종양이 발견됐다는 내용이었다. 서둘러 대학병원 진료를 본 김씨는 의사로부터 “양성종양 가능성도 있지만, 수술로 종양을 제거한 뒤 검사해봐야 악성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 암일 가능성도 있다는 말에 걱정이 컸지만 비교적 조기에 발견해 치료 결과가 좋을 것이라는 말에 조금은 안심이 됐다.◇퇴화기관에 생긴 종양, 절제해도 일상 지장 없어흉선(가슴샘)은 가슴 중앙에 위치한 나비 모양의 기관이다. 면역세포의 생성과 성숙에 관여한다. 출생 당시에는 면역계통이 빠르게 성숙하기 때문에 매우 크지만, 사춘기가 지나면 기능과 크기가 퇴화해 흔적기관으로 남는다.이러한 흉선에도 종양이 생긴다. 천천히 자라고 양호한 경과를 보이는 ‘흉선종’과 예후가 좋지 않은 흉선암으로 나뉜다. 흉선암은 한 해 10만 명당 연간 1명 이내로 발생하는 매우 드문 암으로 알려져 있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이희성 교수는 “둘 모두 절제 후 조직검사를 통해 확진이 가능하다”며 “흉선은 사춘기 이후에는 우리 몸에서 기능하지 않는 장기이므로 제거해도 일상생활에 큰 지장은 없다”고 말했다.흉선 주변에는 신경이 분포하지 않기 때문에 종양이 생겨도 통증과 같은 증상이 잘 생기지 않는다. 때문에 건강검진 시 흉부CT 검사에서 우연히 흉선종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 흉부 건강검진이 증가하면서 흉선종을 진단받는 환자도 늘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흉선종(D15, D38, C37) 통계를 보면, 흉선종 환자수는 2010년 1만6394명에서 2023년 2만2644명으로 최근 14년간 38% 상승했다. 연령별로는 60대 30%, 50대 22%, 70대 18% 순으로 가장 많았고, 50~70대가 전체의 70%를 차지했다.◇“늑간 대신 명치로 접근하는 로봇수술 유리”흉선종은 수술을 통해 종양을 절제하는 게 치료 원칙이다. 가슴을 열고 하는 개흉술보다 갈비뼈 사이 늑간에 절개 부위를 만들고 수술 기구를 넣어 종양을 제거하는 흉강경 수술이 주로 사용됐다. 그런데 늑간에는 척수로부터 갈라져 나온 늑간 신경이 위치하고 있다. 이로 인해 수술 중 신경이 손상될 위험이 크고, 수술 후 호흡할 때마다 통증과 불편감으로 인해 삶의 질이 저하되는 문제가 있었다.최근에는 로봇수술을 통한 최소 절개 수술이 많이 쓰이고 있다. 특히 정중앙의 명치 아래 부위를 통해 접근하는 단일공 로봇수술은 늑간에 구멍을 내는 기존 수술법과 비교해 수술 예후가 좋고, 회복이 빠르며, 후유증이 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희성 교수는 “흉선종은 희소한 경계성 종양으로 알려졌지만 지속적으로 환자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라며 “흉선 주변은 심장이나 폐 등 주요 장기가 위치하고 있어 수술이 어려운 부위지만 최근 의료기술과 술기의 발전으로 최소 절개로 제거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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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장수하려면 무엇보다 꾸준한 운동이 중요하고, 오랫동안 정정하게 신체활동을 하려면 '무릎 건강'이 전제돼야 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걷기, 달리기, 등산 등 신체활동을 할수록 무릎 관절은 체중 부하를 받으며 상해간다. 쓸수록 무릎 연골은 닳아 없어지고, 결국 뼈가 직접 부딪히며 통증이 생긴다. 그래서 무릎 관절에 가는 부담을 덜어주는 '무릎 주변 근육'을 단련해야 한다.무릎 관절을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방법을 한장운동법에서 소개한다. '하체 강화 운동' 두 번째 운동은 '와이드 스쿼트'다. 콰트 김규남 운동지도사 도움말로 알아봤다. 콰트는 필라테스, 스트레칭, 유산소·근력 운동 등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건강관리 통합 플랫폼이다.◇무릎 건강엔 허벅지 운동이 최고무릎 관절을 보호하려면 무엇보다 허벅지 앞쪽에 있는 대퇴사두근을 단련해야 한다. 이 근육은 무릎을 펴거나 고관절을 굽히는 동작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 연골이 닳기 전에 이 근육이 강해지면 무릎에 가해지는 부담이 줄어 연골과 관절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 걷기, 뛰기 등 신체 활동에서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을 대퇴사두근이 먼저 흡수해 연골 손상률을 최소화할 수 있다. 만약 이미 연골이 닳아 무릎 통증이 있더라도, 대퇴사두근을 강화하면 좋다. 통증이 완화된다. 무릎 자체에 가해지는 부하가 줄기 때문이다. 대퇴사두근은 무릎 주변 인대를 안정시켜 무릎 관절의 안정성도 높인다. 반대로 대퇴사두근이 약하면 무릎 앞쪽에 압박이 집중돼 무릎 관절 손상 위험이 커진다.◇스쿼트할 때 다리 넓게 벌리면 무릎 부담 줄어일반적인 스쿼트보다 다리를 넓게 벌려 진행하는 와이드 스쿼트로 대퇴사두근을 포함한 허벅지 근육을 전체적으로 강화할 수 있다. 와이드 스쿼트는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고, 고관절의 불편함을 최소화해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동작이다. 무릎에 힘이 덜 들어가므로 이미 무릎 인대가 손상된 사람에게 추천된다. 다만 다리를 두 배 이상 벌리면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만약 스쿼트를 하는 중 무릎 통증이 있다면, 무릎을 30도 정도만 구부려 연골판에 가는 부담을 줄여야 한다.와이드 스쿼트와 반대되는 스쿼트로는 폭을 좁히는 내로우 스쿼트가 있는데, 이 운동은 무릎관절이 바깥으로 휘어진 '오다리(내반슬 변형)'가 있는 사람에게 좋다. 다리 안쪽 근육이 자극돼, 오다리를 교정하는 효과가 있다.◇와이드 스쿼트 운동 따라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