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소식이금숙 기자2024/11/04 14:12
배우 지예은(30)이 하루에 티라미수를 하나씩 먹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지예은은 양세찬과 함께 벌칙으로 '밤 티라미수 만들고 먹여주기'를 했다. 이 미션에 당첨되자 지예은은 "요즘 1일 1 티라미수를 한다"고 고백했다. 다이어트 중인 지예은의 말에 양세찬은 "그거 살 진짜 많이 찐다"고 했다. 지예은은 "티라미수에 빠져서 3일 내내 먹었고 어제도 먹었다"며 "근데 티라미수 만들기 미션에 당첨돼서 신기하다"고 말했다. 지예은이 빠진 티라미수는 정말 살이 많이 찔까?티라미수 케이크는 치즈, 달걀, 커피, 코코아 파우더를 주재료로 사용하는 디저트로, 치즈 케이크의 일종이다. 부드럽고 달콤하면서도 커피와 코코아가 조화를 좋아 인기가 좋은 편이다. 하지만 티라미수 케이크는 당 함량과 열량이 높아 다이어트에 해롭다. 티라미수 케이크는 한 조각당 평균 315kcal로, 이는 밥 한 공기와 비슷한 열량이다. 물론 업체나 제품에 따라 열량은 다르겠지만, 최근 커피전문점 등에서 판매되는 일부 조각 케이크의 경우 한 조각당 열량이 500kcal가 넘는 제품들도 있다. 티라미수 케이크뿐만 아니라 시중에 판매되는 케이크 한 조각은 밥 한 공기 열량과 맞먹지만 버터와 설탕 등이 다량 첨가되기 때문에 당류, 포화지방, 나트륨 함량은 밥에 비해 훨씬 높다. 티라미수 케이크는 크림치즈를 이용한 치즈 케이크의 한 종류인데, 치즈 케이크는 나트륨 함량이 한 조각당 약 200mg으로 가장 높으니 혈압 관리가 필요하다면 다른 것으로 대체하거나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케이크의 크림에는 포화지방이 많아 과잉 섭취 시 혈관 건강에도 좋지 않다. 덜어내고 먹거나 최대한 피하는 것이 가장 좋다.다이어트 중 티라미수 케이크가 너무 당긴다면 다이어트 버전으로 만들어 먹는 것을 추천한다. 다이어트 버전으로 만들 땐 크림치즈 대신 두부 크림을 사용한다. 두부 크림은 두부에 생크림을 섞은 것으로, 당연히 단맛은 덜하지만 오히려 당 섭취를 줄여 다이어트에 덜 해롭다. 두부 크림에 들어가는 생크림은 크림치즈, 플레인 요거트, 그릭 요거트로 대체할 수 있다.
포스텍-가톨릭대 의생명공학연구원(포-가 연구원)은 지난 1일 오후 1시부터 가톨릭대 옴니버스파크 성영철 컨벤션홀에서 ‘포스텍-가톨릭대 의생명공학연구원 설립 20주년 기념 심포지엄’를 개최했다.2005년 개원한 포-가 연구원은 국내 최초의 대학 간 공동연구원으로, 포스텍의 생명과학 및 공학 분야의 우수한 연구력, 가톨릭대의 뛰어난 의료 기술과 임상 노하우를 결합하여 의생명공학분야의 의과학 기술 발전을 선도하고 신약 및 첨단 의료기기의 상용화를 목표로 설립된 기관이다. 이번 설립 20주년 기념 심포지엄은 포-가 연구원이 그동안 쌓아온 공동 연구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20년을 위한 새로운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심포지엄 행사에는 최수진 국회의원,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등의 외빈을 비롯해, 가톨릭대 원종철 총장 신부, 이화성 가톨릭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포스텍 김성근 총장, 김종규 대외부총장, 김완욱 포스텍-가톨릭대 의생명공학연구원장 등 주요 내빈과 관계자, 양 대학 학생 및 연구원 100명이 참석했다.심포지엄의 1부는 Scientific Session으로서 파트 1, 2로 나누어 과거 20년의 포-가 연구원의 공동연구 성과와 미래 20년을 향한 연구 비전에 대해 양 대학의 핵심 연구자들이 의제를 발표했고, 포스텍 김성근 총장과 가톨릭대 총장 원종철 신부의 축사로 시작된 2부 기념행사는 최수진 국회의원과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의 격려사, Poster Awards 및 공로상 시상이 이어졌다.임인택 전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헬스케어 산업과 병원, 그리고 융합’이라는 주제의 발표를 통해 연구중심병원의 성공은 ‘병원의 임상 지식’과 ‘생명과학 및 공학 분야의 지식’ 간 융합이 필수 불가결한 선결 조건임을 표방했고, 포-가 연구원은 헬스케어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모범적인 K-융합형 연구생태계 구축 사례라고 평가했다. 포-가 연구원은 서울 서초구 반포에 위치한 가톨릭대 성의회관 12, 13층에 1000평 규모의 연구 공간과 연구용 기자재 230여 종을 확보하는 등 공동연구 인프라를 구축하여 양 대학 연구 인력 280여 명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광음향/초음파 족부 말초혈관 영상 기기 개발’, ‘3D 프린팅 기반 인공지능 선별 기능성 줄기세포치료제 이용 난치성 빈코증후군 치료기술 개발’ 등을 연구하는 10개의 Flagship & Star Project 팀을 비롯해 기타 공동연구 20개 팀이 발굴 및 육성되었고, 매년 양 대학 교류를 위해 10개 팀 내외의 포-가 연구회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뉴스레터와 웹진 ‘POCAPIA’를 발간해 주요 성과를 활발히 공유하고 있다. 지난 20년간 포-가 연구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왔다. 3D 프린팅 기반 연구의 기초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포스텍 조동우 교수팀은 가톨릭대의 여러 분야 연구팀과의 공동 연구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특히 올해 3월 가톨릭대의대 김성원 교수팀이 타인의 성체 줄기세포를 활용한 환자 맞춤형 3D 바이오프린팅 인공 기관을 생착시키는 데 성공했는데, 이는 세계 최초 동종 성체줄기세포 3D 바이오프린팅 인공 기관이식 성공으로 업계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2017년에는 순환기내과 박훈준 교수팀과 3D 프린팅을 이용해 세계 최초로 죽은 심장 세포 재생 치료 기술을 개발하였고, 2020년에는 신장내과 김용균 교수팀과 신장 세뇨관-혈관 관상 구조체를 3D 바이오 프린팅에 성공한 후 2022년 고도분화 신장 오가노이드 개발 성공으로 연구를 확장했다. 또한 안과 원재연 교수팀과는 2021년 주사 효과를 4배 지속하는 안구 임플란트를 개발했고 이어 2023년에 당뇨 치료제 및 합병증 연구를 위한 다중 장기 칩을 개발했다. 인공지능 기반 연구도 다양하게 진행되었는데, 2020년에는 AI로 음성신호 기반 후두암 선별 가능성 연구 논문을 발표했고, 2021년에 광음향 및 초음파와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해 비침습 검사로 갑상선 결절과 암을 구분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2024년에는 비표지 광음향 조직학 이용해 가상 염색·분할·분류가능 딥러닝 모델을 개발하기도 했다. 진단 분야에서는 2021년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김용구·김명신 교수, 포스텍 박준원 교수 공동연구팀이 유전자 증폭 없이 변이유전자 검출법을 개발했다. 또한 정찬권 교수, 포스텍 김철홍 교수 공동연구팀이 자외선 영역에서도 투명한 초음파센서를 개발해 수술 중 조직 검사를 할 수 있는 고해상도 현미경을 개발했다. 그 외에도 가톨릭대 박훈준 교수, 포스텍 김동성 교수 공동연구팀은 2022년 심장기능 향상 위한 인간유래 중간엽 줄기세포시트 이식 및 활성화에 성공하는 등 실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많은 연구 성과를 이루어냈다.포-가 연구원 연구원장 김완욱 교수는 “의학과 과학&공학이 결합되어 시너지를 발휘했을 때, 1+1이 10 이 될 수 있고, 100 이 될 수 있는 포-가 연구원 버전 2.0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제까지 의과학에 집중됐다면 미래에는 플러스알파로 의료기기, AI 또는 로봇 사이언스와 의학이 미래 첨단의학을 이끌어갈 수 있는 의공학센터 건립을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축구선수 안정환 배우자인 이혜원(45)이 늘씬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2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멕시코 여행 중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하얀색 휴양지룩 차림으로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답다” “화보 찍으러 간 거지? 비결 좀 공유하자” “45세라고 믿기지 않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원은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평소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관리 식단을 공개한 바 있다. 그가 공개한 관리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팥물, 부기 완화에 효과적이혜원은 부기를 빼는 데 팥물이 좋다며 저녁에 두세 잔 정도 마시고 자면 다음 날 부기가 빠져있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팥물은 몸의 부기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평소 잘 붓고 손발이 저리다면 팥물을 먹는 것을 추천한다. 팥 안에 들어 있는 칼륨과 껍질 속 사포닌, 식이섬유 때문이다. 칼륨은 나트륨을 배출하고 부종을 완화한다. 또 사포닌은 이뇨 작용을, 식이섬유는 장 기능을 활성화하고 변비를 예방해 체중 감량에도 도움을 준다. 팥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사과의 13배, 고구마의 5배나 된다. 팥에는 비타민B1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 섭취한 영양분이 에너지로 이용될 수 있도록 하는 에너지 대사를 돕는다. ◇그릭 요거트, 고단백으로 체지방 감소에 도움 또 이혜원은 아침에 먹는 식단으로 그릭 요거트를 꼽은 바 있다. 요거트에는 ▲칼슘 ▲단백질 ▲아연 ▲비타민B 등이 함유돼 있는데, 모두 흡수 속도가 빨라 에너지를 내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그릭 요거트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많아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보다 소화 속도가 느리다. 따라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식사량 조절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에 따르면 그릭 요거트가 포함된 고단백 식사를 한 그룹은 저단백 식사를 한 그룹보다 체지방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혜원이 그릭 요거트에 넣어 먹는 견과류 역시 섬유질이 풍부해 적은 양만 먹어도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하버드 T.H 챈 보건대학원 연구에 따르면 견과류 섭취가 체중 감량과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된다. ◇저당밥, 혈당 낮추는 데 도움이혜원은 살을 뺄 때 저당 밥솥을 사용해 밥을 했더니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저당 밥솥을 이용해 지은 밥인 저당밥은 전분물이 빠져나가도록 해 혈당을 낮춘 밥이다. 전분은 탄수화물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포도당으로만 이루어져 체내 흡수가 빨라 혈당을 급격히 올린다. 실제로 경희대 건강노화힐링케어 실증거점센터에서 성인 13명을 대상으로 저당 밥솥의 효과를 비교했다. 참여자들은 일반 밥솥에서 지은 밥과 저당 밥솥에서 지은 밥을 먹은 후, 혈당 변화를 측정했다. 그 결과, 저당 밥솥 밥을 섭취하면 일반 밥을 섭취할 때보다 식후 두 시간 동안의 혈당상승곡선이 완만한 것으로 나타났다.
■ GC녹십자의료재단, 대한병리학회 가을학술대회 참가GC녹십자의료재단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76차 대한병리학회 가을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4일 밝혔다.올해부터 국제학술대회로 격상된 대한병리학회 가을학술대회는 국내외 병리학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교류의 장이다.GC녹십자의료재단은 학회 부스를 통해 다양한 암종을 대상으로 한 동반진단검사를 포함해 최근 확대된 면역병리 검사 항목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새롭게 도입한 디지털 병리 시스템 또한 선보였으며, 재단 소속 병리학 전문의들은 병리학회와 산업체 공동 포럼에 참석해 기술 발전과 제도 개선에 대해 학계, 산업계, 연구기관 간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보령, ESG 종합평가서 첫 ‘A 등급’ 받아보령은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4년 ESG 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올해 보령은 환경 부문에서 전년과 동일한 A등급을, 사회, 지배구조 부문은 각각 한 단계씩 상승한 A+, B+ 등급을 받았다. 종합 등급은 전년 B+(양호) 대비 한 단계 상승한 A(우수)를 획득했다.보령은 2021년 ESG 전담팀을 신설해, 2022년부터 ESG 활동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이사회에서 환경경영 성과를 정기적으로 검토·승인하고 있으며, 통합리스크 관리 체계 또한 구축했다.■ 조아제약, ‘비타잘크톤 피카츄와 친구들’ 출시조아제약은 어린이 음료 ‘비타잘크톤 피카츄와 친구들’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출시로 비타잘크톤은 피카츄(사과맛)·뮤(소다맛)·팬텀(포도맛)·님피아(딸기맛)·망나뇽(망고맛) 등 총 6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제품은 아연, 칼슘, 비타민B6 등을 함유했으며, 사과맛과 파인애플맛을 혼합해 맛과 향에 민감한 아이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뚜껑 삼킴을 방지하는 안전캡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고, 100mL 파우치 형태로 제작돼 휴대와 섭취가 쉽다.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사항은 조아제약 고객 상담실에 문의하면 된다.■ 동아쏘시오그룹, 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과 가을 나들이 ‘동고동락’ 진행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1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장애인식 개선과 장애인 여가활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동고동락’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동고동락은 동아쏘시오그룹의 ‘동아멘토링’ 활동의 일환으로, 괴로움과 즐거움을 함께 나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직원들은 행사에 앞서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 교육을 받은 후, 구립동대문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성인 발달장애인과 2:1또는 3:1로 동행하며 놀이기구를 즐기고 조별 미션을 수행하는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11/04 13:48
영국 30대 여성이 뇌종양 증상을 거미 공포증으로 착각했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0월 31일(현지시각) 뉴욕 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에이미 카(33)는 지난 2013년 침실에서 거미를 발견한 직후 실신했다. 처음에 의료진은 그가 평소 거미를 싫어했기 때문에 실신의 원인으로 ‘거미 공포증’을 진단했다. 그런데, 2015년에도 두 차례 발작을 일으키고 실신하자 의료진은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카는 뇌종양 진단을 받았고, 곧바로 수술로 종양을 제거했다. 그는 “거미를 싫어하긴 하지만 발작을 일으키거나 쓰러질 정도로 싫어하는 것은 아니었다”라며 “무언가 다른 원인이 있을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의료진은 “종양의 부위가 수술하기 힘든 부위여서 수술 성공 여부를 알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카는 “일주일 동안 말을 못 했다”며 “8일 정도 지나자 다시 말하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처음 방사선 치료와 항암치료를 시작했을 때는 이틀 동안 27번 토할 정도로 고생했다”며 “점점 익숙해졌지만 체력이 안 좋아진 게 느껴져서 계속 체력을 키우는 훈련을 했다”라고 말했다. 카는 지난 10월 27일 영국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뇌종양 연구 기금을 모금했다. 그는 “뇌종양을 겪어보니 뇌종양에 대한 연구가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더 많은 연구가 진행돼서 많은 사람이 진단을 빠르게 받고 치료를 일찍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카가 겪은 뇌종양은 두개골 안에 생기는 모든 종양을 말한다. 발생 부위에 따라 원발성 뇌종양과 전이성 뇌종양이 있다. 원발성 뇌종양은 뇌 조직이나 뇌를 싸고 있는 막에서 발생하고, 전이성 뇌종양은 신체의 다른 암으로부터 혈관을 타고 전이돼 발생한다. 뇌종양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두통이다. 특히 아침에 두통이 심하고 구토가 동반될 수 있다. 이외에도 종양의 위치에 따라 발작, 운동 마비, 언어 장애 등을 겪는다. 뇌종양이 발생하는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2023년 중앙암등록본부 발표에 따르면 2021년 국내 뇌종양 발생 수는 1854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0.7%다.뇌종양은 양성과 악성으로 나뉜다. 양성 뇌종양은 성장 속도가 느리며 주위 조직과의 경계가 뚜렷하다. 따라서 수술하지 않고 경과를 지켜볼 때가 많다. 악성 뇌종양은 빠르게 성장해 주위에 침투한다. 정상 뇌 조직과의 경계가 불분명해 치료가 어렵다. 뇌종양은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 화학요법 등으로 치료한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수술로 종양을 제거하는 것이다. 수술로 종양을 완전히 절제하기 어렵다면 수술 후 보조적 치료로 방사선 치료를 진행한다. 그리고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기 위해 항암 화학 요법을 시도할 수 있다.뇌종양은 여러 후유증을 일으킬 수 있다. 가장 큰 부작용은 뇌부종이다. 종양을 제거한 후 혈관-뇌장벽의 손상이 발생하거나 뇌 혈류가 급격하게 변해서 나타날 수 있다. 뇌종양은 종류별로 예후가 다르다. 악성도가 낮으면 기대 수명이 10년 이상이라고 알려졌지만, 악성도가 높은 뇌종양은 평균 생존율이 12개월 정도다. 뇌종양을 예방하려면 방사선의 과도한 노출을 피하고, 면역력 관리를 해야 한다. ▲언어 장애 ▲구토를 동반한 두통 ▲발작 ▲청력 손실 등이 있다면 뇌종양의 위험 신호일 수 있어 신속히 검사를 받는 게 좋다.
배우 고현정(53)이 과자와 초콜릿을 참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3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확 먹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자, 초콜릿 등 달콤한 간식 여러 개가 차 좌석에 펼쳐져 있었다. 고현정은 간식을 참는 것이 고통스러운 듯 ‘ㅠㅠ’라는 표시까지 덧붙이며 간절함을 드러냈다. 고현정처럼 다이어트 중이라면 과자와 초콜릿을 피하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할 때 과자와 초콜릿이 도움이 안 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정제 탄수화물인 과자, 살 빠르게 지게 해과자는 대부분 가공식품으로 인공감미료가 들어있어, 몸이 열량을 더 흡수하도록 만든다. 인공감미료가 체중조절에 장기적으로는 효과가 없고, 오히려 당뇨나 심장병 위험을 키울 수 있다. 또한 과자는 정제 탄수화물이다. 정제 탄수화물을 자주 먹으면 살이 빠르게 찐다. 정제된 탄수화물은 당 분자의 결합이 짧아 체내에 들어왔을 때 포도당으로 전환되는 시간이 빠르다. 급격하게 높아진 포도당 농도를 해결하기 위해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혈당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아 당뇨병이 생기기 쉽다. 과도한 인슐린 분비로 포도당 농도가 낮아지면 우리 몸은 또다시 단 것을 원하게 되는데, 이 과정이 반복되면 탄수화물을 자주 찾게 된다. 정제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다 보면 체지방이 축적되기 쉽고, 고혈압, 대사증후군에 걸릴 가능성도 높아진다.◇열량 높은 초콜릿, 혈당 올려 당뇨병 유발 초콜릿은 열량이 높다. 특히 초콜릿 중에서도 우유의 풍미를 더한 밀크초콜릿은 100g당 530~550kcal이며 화이트초콜릿은 100g당 500~550kcal에 달한다. 이처럼 시중에 유통되는 초콜릿 대부분은 당분과 지방 함유량이 높아 다이어트 중이라면 최대한 멀리하는 것이 좋다. 당분을 과하게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간다. 혈당을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이 과다 분비된다. 과다 분비된 인슐린은 오히려 혈당을 떨어뜨려 저혈당 현상이 나타나게 되고 이로 인해 또다시 단것을 찾게 되는 악순환을 가져온다.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이 부담을 느껴 혈당을 잘 조절하지 못한다. 혈당이 조절되지 않으면 인슐린 저항성과 혈당 강하, 고혈당증, 당뇨병 등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초콜릿은 하루에 50g 이내로 섭취해야 한다. 이는 초콜릿 4~6조각에 해당한다.
영국의 한 30대 여성이 BBL 시술로 부작용을 겪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0월 30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샬롯 부스(36)는 이상적인 엉덩이를 만들기 위해 BBL 시술을 받았다. 그런데, 이후 피부가 검게 변하면서 농양(화농성 염증이 생체 조직 내에 생겨 그 부분의 세포가 죽고 고름이 몰리는 질환)증상이 나타났다. 그는 병원을 찾았지만, 할 수 있는 치료가 없다며 돌려보냈고, 이에 샬롯 부스는 충격을 받았다. 대신 그는 원래 시술을 했던 클리닉을 찾아 필러를 녹였다. 이 과정에서 샬롯 부스의 건강은 급격히 악화됐다. 결국 응급실에 가게 된 그는 패혈증, 괴저(조직이 죽는 현상), 괴사성 농양 등의 증상이 나타났고, 양쪽 엉덩이에서 거품이 나고 있었다. 또 농양 중 하나는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썩어가고 있었다. 샬롯 부스는 “출산보다 더 고통스러웠다”며 “왼쪽 엉덩이가 다 썩어 다량 떼어냈고, 거의 남지 않은 상태다”고 말했다. 18개월이 지난 지금도 그의 건강은 여전히 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체중도 상당히 많이 빠진 상태다. 평소 폴 댄스를 좋아했던 샬롯 부스는 “이제 계단을 오르기 위해서는 지팡이가 필요하고, 세 마리의 개를 산책시킬 에너지도 부족하다”고 말했다. 또 “예전의 삶이 그립다”며 “BBL 시술을 고민 중이라면 차라리 스쿼트를 몇 번 더 해라”라고 말했다. 샬롯 부스가 받은 BBL 시술은 실제로 부작용이 잦다. BBL이 위험한 이유는 엉덩이에 심장으로 직결되는 큰 정맥인 ‘하대정맥’이 얽혀있기 때문이다. 엉덩이엔 아주 긴 캐뉼라(인체에 투입하는 튜브)를 써야 하는데 숙련된 의사들도 캐뉼라 끝을 완벽히 통제하기 힘들어, 이식하려는 필러가 혈관으로 잘못 흘러 들어갈 수 있다. 패혈증에 걸릴 수도 있고, 필러가 하대정맥을 타고 심장으로 직행하게 되면 심장과 폐를 틀어막아 폐색전증으로 즉시 사망에 이르게 될 위험도 있다. 또 BBL 수술을 위해선 최소 3~5곳 대형 절개해 과다 출혈이 일어날 수 있다.또한 BBL은 필러를 넣던 방식 말고도 가슴과 배, 등에서 자가 지방을 빼내 엉덩이와 골반에 이식하는 전신 성형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비용은 한화로 약 1500만 원 선이며 수술 후 마사지와 유지를 위한 보조용품 구매 가격이 더해진다. 실제로 뉴욕타임스와 미국 성형학회 등에 따르면 최근 미국 내 성형수술 분야에서 가장 크게 폭증하는 수술이 바로 BBL이다. BBL 수술은 현존하는 각종 미용 성형 중 치사율이 가장 높은 수술로 알려졌다. 영국 국민건강보험(NHS)에 따르면, 사망 위험은 다른 여러 미용 시술보다 최소한 10대 더 높다. 또한 미국 일간신문 USA 투데이에 따르면 미 남부에선 지난 8년간 BBL 수술을 집도해 환자 8명이 사망했는데도 클리닉 이름을 바꿔 계속 영업하는 의사도 있다고 한다.
■ SK케미칼, ESG 평가 3년 연속 ‘A+등급’SK케미칼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주관하는 ESG 평가에서 ‘통합 A+ 등급’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이는 2022년 KCGS 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획득한 후 세번째다. SK케미칼은 지난해 A 등급을 받았던 지배구조 부문에서도 한 단계 상승한 A+ 등급을 획득하며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 부문 모두 A+등급을 받았다.SK케미칼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 부문에서 ESG 경영 고도화를 추진해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JW중외제약 ‘하이-마미’ 보육기, ‘유럽 의료기기 인증’ 획득JW중외제약은 ‘하이-마미’ 보육기 3종에 대해 유럽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유럽 의료기기 인증은 환자와 사용자 안전을 위해 품질, 안전성, 성능 규제를 강화한 유럽연합의 새로운 의료기기 규정이다. EU 지역으로 수출되는 기존 규정인 MDD가 만료되기 전에 유럽 의료기기 인증을 받아야 한다.국산 보육기 중 유럽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것은 하이-마미가 처음이다. JW중외제약은 인증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비롯해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대원헬스랩, 새 영상 광고 선봬대원제약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대원헬스랩의 새로운 영상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새 광고에는 가격이 저렴할 경우 성분에 대한 아쉬움이 따르고, 성분이 좋으면 가격이 비싼 상황을 대원헬스랩이 해결해 준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성분의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부담 없이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영상은 총 두 가지며, 유튜브, 네이버TV, OTT 등을 통해 송출된다. 영상 광고 론칭을 기념해 자사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특별 행사도 진행한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11/04 13:07
걸그룹 2NE1 멤버 공민지(30)가 필라테스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공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필라테스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우리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이라는 문구도 함께 올렸다. 사진에서 공민지는 침대 형태의 필라테스 기구인 캐딜락을 쓰며 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부드러운 털 스트랩 '퍼지'에 발목을 걸고 허리를 뒤로 둥글게 말아 물구나무를 섰다. 다른 사진에서 그는 매트 위에 옆으로 누웠다. 공민지는 트라페즈(공중그네)를 잡고 상체를 들어 올리는 자세를 했다. 그는 어려운 동작을 흔들림 없이 수행하며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한편, 공민지는 지난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2NE1 완전체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그는 공백기가 느껴지지 않는 군살 없는 몸매로 화제가 됐다. 공민지의 관리 비법인 필라테스, 건강에는 어떤 효과가 있을까?필라테스는 유연성이 없는 사람도 도전할 수 있는 운동이다. 유연성 향상이 아니라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목적이기 때문이다. 필라테스를 할 땐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고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한다. 또, 공민지가 사용한 캐딜락 등 신체를 교정하는 여러 기구를 사용한다. 캐딜락은 매달리는 동작을 포함해 약 80개의 동작이 가능하다. 등, 어깨, 팔 등 특정 부위만 정확히 단련할 수 있다. 자신의 체형과 목적에 따라 기구와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필라테스를 하면 복근, 척주기립근과 같은 코어 근육이 발달한다. 골반에 있는 근육,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의 힘도 강해진다. 필라테스의 여러 동작은 몸의 정렬이 맞춰져야 버틸 수 있다. 제대로 된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덜 발달한 근육을 단련해 근육의 균형을 찾아야 한다. 반복적으로 교정하면 몸이 바르게 정렬되고 쉽게 동작을 따라 할 수 있다.한편, 필라테스는 허리디스크 증상도 완화할 수 있다. 몸의 한쪽에만 무게 중심이 편중되면 척추에 압력이 가해진다. 이때 척추뼈 사이에 존재하는 디스크가 본래 자리에서 탈출해 신경을 압박하면 통증이 생긴다. 젊은 사람도 잘못된 자세, 생활 습관 등으로 겪는다. 필라테스로 몸의 균형을 맞추면 증상을 줄일 수 있다.필라테스는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 미국 매리마운드대‧텍사스공대 연구팀은 건강에 이상이 없는 비만 여성 28명을 모았다. 이들은 12주간 일주일에 세 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를 통해 참가자들의 혈압이 낮아졌고, 체지방도 줄었다고 설명했다.
아이진은 지난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수막구균 4가 백신 ‘EG-MCV4’의 국내 임상 3상을 신청했다고 4알 밝혔다.이번 임상시험은 수막구균 감염 이력이 없는 만 18세 이상부터 만 55세 이하 건강한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EG-MCV4 시험군 약 400명과 대조군 약 400명에게 EG-MCV4와 대조약(멘비오)을 각각 단회 투여하고, 6개월간 관찰해 대조약과 비열등성의 면역원성, 안전성을 확인할 예정이다.EG-MCV4는 4개 수막구균 혈청형(A, C, W-135, Y군)이 CRM197 단백과 접합된 4가 수막구균 단백 접합 백신이다. 주로 뇌수막염으로 대표되는 수막구균 감염에 의한 침습성 질환을 예방한다. 국내 허가된 멘비오(GSK), 메낙트라주(사노피)와 동일한 혈청형을 포함하고 있다.앞서 아이진은 EG-MCV4의 사업화를 위해 지난 7월 유바이오로직스로부터 수막구균 4가 백신의 허가 임상 개발·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임상 3상 후 2026년말까지 품목 허가를 획득해, 2027년부터 한국과 범 아메리카 보건기구(PAHO)를 통한 중남미 등 중진국시장,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시장에 순차적으로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GMP 생산 공장을 보유한 한국비엠아이와 임상 단계부터 공동개발에 착수했다.아이진 관계자는 “EG-MCV4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백신 최초로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대형 제약사에 라이선싱 아웃 계약을 시도하던 아이진의 기존 사업 방식과는 달리 임상 3상을 수행한 뒤 직접 생산 판매를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2027년부터는 직접적인 매출과 수익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수막구균 백신의 글로벌 시장규모는 2021년 기준 약 30억달러(4조11억원)였으며, 2027년까지 연평균 9.1% 증가해 51억달러(6조8,18억원)까지 늘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