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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42)이 오리고기가 건강에 도움 돼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전국민이 염원했던 한가인 닮은꼴 김동준을 만났더니? (+유전자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한가인은 닮은꼴로 유명한 배우 김동준(32)을 만났다. 김동준은 “20여 년간 선배님 닮았다고 얘기를 들으면서 선배님 덕을 많이 봐가지고 꼭 만나 뵙게 되면 식사 대접을 한 번 하고 싶어서”라며 “건강한 음식을 해드리고 싶어가지고 준비를 해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동준은 “주재료는 오리다”라며 “건강한 요리를 해드리려고 오리불고기(로 정했다)”라고 했다. 한가인은 “오리고기 너무 좋아한다”며 “제일 좋은 지방, 혈관에 나쁘지 않은 고기라 제일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영상에서는 한가인에 대해 ‘건강식 중독’이라며 건강에 진심인 모습을 강조했다. 한가인이 좋아한다고 밝힌 오리고기는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까?오리고기는 불포화지방산과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품이다. 다이어트를 할 때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해 주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린다. 오리고기는 다른 육류보다 비타민과 무기질 함량이 높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오리고기는 모든 육류 중 필수 아미노산과 칼슘, 철, 인 등 각종 무기질 함량에서 1위를 차지했다. 비타민D, 비타민B5, 비오틴, 엽산 함량도 가장 많았다. 이외에도 오리고기는 신장 기능을 증진해 미세먼지, 중금속 등으로 체내에 쌓인 독소를 효과적으로 배출한다. 실제로 건국대 송혁 교수팀이 오리고기 섭취 후 체내 독소를 측정한 결과, 오리고기 섭취 전과 비교했을 때 체내 독소 양이 감소했으며 체내 독소를 밖으로 내보내는 신장의 기능도 활성화됐다.특히 오리고기는 부추와 함께 먹는 게 좋다. 부추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이 들어 있어 오리고기와 함께 먹으면 건강 효능을 상승시킬 수 있다. 찬 성질인 오리와 달리 부추는 성질이 따뜻해 함께 먹으면 상호 보완이 되면서 균형이 잘 맞는다. 또 부추는 오리 특유의 냄새를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오리고기를 먹을 때 부추무침이 함께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다.한편, 오리고기 기름이 좋다고 알려진 이유는 불포화지방이 많기 때문이다. 상온에서 굳는 기름은 포화지방이다. 반대로 불포화지방은 상온에서도 굳지 않고 액체로 남는다. 불포화지방은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데 도움이 돼 포화지방보단 상대적으로 건강에 이롭다. 다만, 불포화지방이 건강에 좋고, 포화지방이 건강에 나쁘다고 단정 지을 순 없다. 포화지방 역시 피하지방을 구성하는 필수 성분이기 때문이다. 또, 오리고기는 불포화지방뿐 아니라 포화지방도 포함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오리고기 100g엔 포화지방 6.2g, 불포화지방 11.8g이 들었다. 따라서 오리고기 기름도 과다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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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현(53)이 음식을 먹을 때 오래 씹어 먹는 습관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박소현X산다라박 | “소현 언니 소개팅한 게 문제가 많다며?” | 2NE1 콘서트 뒤풀이, 과식, 소개팅썰, 이기자부대 [나래식] EP.1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박소현은 박나래와 산다라박과 함께 식사를 했다. 박소현은 “사실 다라하고 나는 채소 같은 거는 많이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지금 세 개째 먹고 있는 거냐”고 물었고, 박소현은 “아니다, 반 개째다”라고 말했다. 산다라박은 “원래 소현 언니가 좀 오래 씹는다”고 말했고, 실제로 시간을 잰 결과, 박소현은 샐러드 반 조각을 2분 30초 동안 씹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소현처럼 꼭꼭 씹어 먹는 습관은 실제로 건강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 먼저, 음식을 오래 씹으면 과식을 방지할 수 있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오래 씹을수록 다량의 침이 분비되는데 침 속에는 아밀라아제 효소가 들어 있다. 아밀라아제는 탄수화물 소화효소로 전분을 빠르게 분해해 당분으로 만든다. 혈중 당분 농도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뇌의 만복 중추(식욕이나 갈증이 충족되면 음식물에 대한 욕구가 없어지게 하는 중추)로 배가 부르다는 신호가 전달된다. 음식을 오래 씹으면 입안에서 효소가 많이 분비되고 당분이 많아진다. 혈중 당분 농도도 빠르게 높아지기 때문에 포만감을 빨리 느껴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천천히 오래 씹는 것은 소화 활동에도 도움이 된다. 침 속 아밀라아제는 약알칼리 성분으로, 위와 십이지장의 산성 정도를 적정한 수준으로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위에서 분비되는 산도 높은 위산이 식도나 십이지장의 영향을 미쳐 식도염이나 궤양‧위염을 유발하는 것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다. 게다가 음식을 잘 씹어 먹으면 치매 발생 위험도 낮출 수 있다. 턱을 움직일 때마다 뇌로 가는 혈류량이 늘어나는데, 이 덕에 뇌에 많은 양의 산소를 공급할 수 있어서다. 이는 뇌에 많은 산소를 공급해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이는 것까지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 영국 카디프대 연구팀이 저작 운동이 기억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위해 껌은 씹는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에 30분간 1~9중의 숫자를 불러주고 기억하게 했다. 그 결과, 껌을 씹는 그룹이 숫자를 더 빨리, 정확하게 기억했다. 음식을 씹을 때는 입술을 다물고 충분히 씹는다. 음식의 질감이나 형체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충분히 씹었다고 판단되면 그때 음식을 삼키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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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53)이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모습과 함께 초콜릿 복근을 공개했다.지난 27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헬스장에서 찍은 거울 셀카를 게재했다. 그는 "남들과 똑같이 사는 건 너무 재미없다"며 "춥다고 아프다고 피곤하다고 누워 있는 것보다 뭐라도 움직이는 게 기분 좋다"고 했다. 사진 속 홍석천은 선명한 팔 근육을 뽐내고 있다. 이어 상의를 탈의한 채 복근을 드러낸 사진도 올렸다. 그는 "하루 마무리를 운동으로 하니 몸은 피곤한데 기분은 좋다"며 "다치지 말자"는 문구를 달았다. 홍석천은 평소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하며 꾸준히 몸을 관리하는 모습을 공유한 바 있다. 웨이트 운동의 효과와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본다.웨이트 운동은 근육을 써 근력을 키우는 운동이다. 덤벨‧밴드‧각종 기구를 사용하지만, 근력이 약하면 스쿼트 등 맨몸으로도 가능하다. 스쿼트는 대표적인 하체 운동으로, 옆구리, 허벅지, 엉덩이, 종아리 등 단련에 좋다. 허벅지 안쪽 근육인 대퇴사두근도 키울 수 있다. 꾸준한 운동으로 근육량이 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진다. 기초대사량이란, 생명 유지를 위해 기본적으로 소모되는 에너지다. 기초대사량이 높으면 같은 양을 먹어도 소모되는 에너지가 커 살이 덜 붙는다. 또, 근육은 포도당을 많이 쓰는 기관이다. 이 때문에 웨이트 운동을 하면 혈당 관리 효과도 볼 수 있다.특히 홍석천은 팔 근육을 위해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었다.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는 덤벨이나 기구를 이용해 양옆으로 팔을 들어 올리는 운동이다. 평소 자주 사용하는 전면 삼각근을 단련시킨다. 둥근 어깨를 각지게 만드는 데도 효과적이다. 우선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선다. 손바닥이 몸쪽을 향하게 덤벨을 든다. 몸을 살짝 앞으로 기울이고 팔꿈치를 약간 구부려 고정한 상태에서 팔이 어깨와 평행이 될 때까지 양옆으로 천천히 들어 올린다. 숨을 들이마시며 들고 내쉬며 천천히 내린다.다만, 신체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무리하게 운동하면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지난달 홍석천은 허리디스크로 고생 중인 근황을 밝혔다. 허리의 굴곡을 이용한 근력 운동을 무리하게 하다 보면 척주관 내 압력이 강하게 올라간다. 억지로 상체를 일으키는 과정을 반복하면 다칠 수 있다. 척추를 비롯해 주변 근육, 인대에 무리가 간다. 특히 무거운 역기를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 올리는 데드리프트는 척추가 안 좋다면 권장하지 않는다. 척주기립근 강화 효과는 생각보다 작고, 부상 위험은 크다. 운동이 처음이라면 무리하게 시도하지 말고 차차 강도를 높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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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컨슈머 헬스케어 전문기업 ‘헤일리온 코리아(Haleon Korea)’가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인 미국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고 GPTW코리아가 주최한 ‘2024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증받았다. 또한 이와 동시에 특별 부문인 ‘2024~2025 대한민국 여성워킹맘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도 선정되었다.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미국, 일본, 유럽 등 세계 179개 국가와 함께 글로벌 스탠다드로 Great Place To Work를 인증하는 제도이다.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등 5가지 범주와 15대 요소, 60개 평가항목 등으로 구성된 신뢰경영 지수(Employee Experience-Trust Index) 평가를 진행하여 선정되는 방식이다. 헤일리온 코리아는 지난 2022년 컨슈머 헬스케어 비즈니스만 영위하는 전문 기업으로 공식 출범한 이후, 최초로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획득하게 되었다.헤일리온 코리아 직원들은 신뢰경영 지수 설문 가운데 ‘모든 것을 고려했을 때 여기는 일하기에 훌륭한 곳이다’라는 질문에 89%가 그렇다고 답변했다. 특히 해당 질문에 대해서는 여성 직원들의 94%가 긍정적으로 답변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 밖에도 전체 항목에 대해서도 직원들의 긍정 응답률이 평균 85%인 것으로 조사되었다.코로나 팬데믹 종식 이후에도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재택근무를 유지하고 있으며, 출산과 육아를 위해 남녀 구분 없이 최대 6개월 간의 유급 휴가를 도입하는 등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제도를 도입해온 것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또 헤일리온 코리아는 임원급 여성 리더들의 비중이 전체 직원의 65%를 차지하는 등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일터임을 증명하고 있다. 헤일리온 코리아는 헬스케어 기업답게 직원의 건강과 웰빙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문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리딩 위드 케어(Leading with Care)’라고 불리는 직원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상담 프로그램, 웰빙을 주제로 한 다양한 로컬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또한 헤일리온 코리아는 30~40대 중심의 젊은 조직으로,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통해 직원 간에 건강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단체 워크숍이나 봉사활동에 전 직원이 참가해 회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직접 체험하며 친목을 다질 수 있게 돕는다. 이 밖에도 직원들이 최대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인재 교환 프로그램인 ‘스트레치(Stretch)’를 통해 직원들이 해외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그들의 기술과 역량을 키우고 헤일리온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본사가 위치한 영국에서 진행하는 레벨 맞춤형 리더십 교육이나 경력 발전 가속화를 위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헤일리온 코리아 신동우 대표는 “헤일리온으로 출범한지 2년 만에 최고의 일터로 인정받게 되어 더없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최적의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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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그룹 일가 경영권 분쟁의 승패를 가를 지주사 한미사이언스의 주주총회가 오늘(28일) 개최된다. 앞서 캐스팅보트를 쥔 국민연금이 중립을 선언하면서, 소액주주의 표심에 따라 승자가 결정될 가능성이 커졌다.2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잠실 교통회관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주총 안건은 ▲정관 변경 ▲이사 2인 신규 선임 ▲자본준비금 감액 등 총 3가지다. 관심을 끄는 건 ‘정관 변경’과 ‘이사 2인 추가 선임’ 건이다. 해당 안건은 한미사이언스 송영숙 회장·임주현 부회장 모녀와 한양정밀 신동국 회장으로 구성된 이른바 ‘3자연합’이 제안한 건이다.현재 한미사이언스 이사회는 임종훈 대표이사와 임종윤 사내이사를 비롯한 형제 측 이사 5명, 송영숙 회장을 비롯한 3자연합 측 이사 4명으로 구성됐다. 나머지 한 자리는 공석이다. 3자연합은 정관 변경을 통해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정원을 10명에서 11명으로 늘리고, 신동국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 등 2인을 추가 선임하겠다는 계획이다.시나리오는 총 세 가지다. 먼저, 정관 변경과 이사 신규 선임 건이 모두 통과된 경우다. 이때는 이사회가 형제 측 5명, 3자연합 측 6명으로 구성돼, 3자연합의 이사회 장악이 가능해진다.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 교체를 비롯한 경영진 개편과 전문경영인 체제 출범 등이 예상된다.반대로 두 안건이 모두 부결된다면 형제 측 5명, 3자연합 측 4명으로 구성된 현재 이사회가 유지된다. 마찬가지로 임종훈 대표이사 체제도 지속되며, 형제 측이 경영권 분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된다. 이들은 3자연합 측 이사진 3명과 송영숙 회장의 임기가 내년 3월, 후년 3월에 각각 만료되면, 형제 측을 지지하는 이사들을 이사진에 포함시켜 지배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나머지 시나리오는 두 가지 안건 중 이사 신규 선임 건만 가결되는 경우다. 주총에서 정관 변경 건이 가결되려면 의결권을 가진 출석 주주 3분의 2(66.7%) 이상이, 이사 신규 선임 건 가결을 위해서는 과반수가 찬성해야 한다. 3자연합 측이 과반수를 확보해도 3분의 2를 넘기지 못하면, 정관 변경이 불가능해 신동국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 중 1명만 선임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 경우 이사회가 형제 측 5명, 3자연합 측 5명으로 구성되면서 최소 다음 정기 주총(내년 3월)까지 분쟁이 장기화될 수 있다.현재 3자연합 측 지분은 ▲신동국 회장 14.97% ▲한양정밀 3.95% ▲송영숙 회장 5.7% ▲임주현 부회장 8.11% ▲직계가족 1.1% ▲친인척 3.04%▲가현문화재단 5.02% ▲임성기재단 3.07% 등 44.97%다. 형제 측은 ▲임종윤 사내이사 12.46% ▲임종훈 대표이사 9.39% ▲DXVX 0.42% ▲직계가족 3.35% 등 25.62%다.지분 비율만 놓고 보면 세 번째 시나리오대로 흘러갈 확률이 높다. 두 안건이 모두 가결되기 위해서는 3자연합 측이 66.7% 이상, 반대로 모두 부결되려면 형제 측이 과반 이상 확보해야 하는데, 양측 다 낙관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한쪽으로 표가 쏠리지 않는 한, 3자연합 측이 과반 이상 가져가되 3분의 2 이상은 확보하지 못해 이사 신규 선임 건만 가결될 가능성이 크다.소액주주의 선택에 관심이 모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 현재 3자연합 측 지분 44.97%와 형제 측 지분 25.62%를 제외한 약 29% 중 23.25%(9월 기준)는 소액주주들에게 있다. 6.04%를 가진 국민연금은 중립을 선언해, 주주들의 찬반 비율에 따라 표가 나뉜다. 찬반이 5대 5로 갈리면 국민연금 지분도 5대 5로 갈리는 식이다. 소액주주의 표심이 어느 쪽으로 향하느냐에 따라 두 안건의 가·부결 여부가 결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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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44)이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으로 파로 효소를 꼽았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손태영네 가족이 먹는 집밥들에 대한 기록 (+데이트 간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손태영은 유부초밥을 만들어 먹었다. 식사를 마치고, 과식했다는 손태영은 다이어트와 소화를 위해 먹는다는 파로 효소를 꺼내며 “식후 필수템이다”며 “뭔가 많이 먹었을 때나 속이 좀 더부룩할 때 찾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전에 파로 밥도 즐겨 먹었는데, 파로 효소도 챙겨 먹고 있다”고 했다. 또 손태영은 “탄수화물이랑 밀가루를 좋아해서 주말에는 그래도 먹고 싶은 걸 먹는데, 그럴 때 같이 먹으면 소화도 잘되고 변비에도 도움이 돼서 좋다”고 말했다. 또 다른 날 남편 권상우와 함께 빵을 먹으러 간 손태영은 챙겨 온 파로 효소를 꺼냈다. 그는 권상우와 함께 물에 타 마시며 “맛이 좋다 보니까 더 자주 찾게 되는 것 같다”는 말했다. 손태영이 애정하며 챙겨 먹는 파로 효소는 과연 어떤 식품일까? 파로 효소는 고대 곡물인 파로(Farro)를 발효해 만든 효소다. 파로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에서 재배되는 고대 곡물로 높은 식이섬유, 단백질, 비타민, 각종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유럽연합(EU) 법령을 준수해 재배하기 때문에 품질이 우수하고 가치가 높은 작물로 꼽힌다. 이러한 파로 효소에는 ‘아라비노자일란’이 풍부해 소화와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준다. 식이섬유의 일종인 아라비노자일란은 위장에 공복감을 덜 느끼게 하고, 포만감을 증진한다. 따라서 다이어트할 때 식욕을 조절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게다가 요즘처럼 기온이 떨어지면 소화불량을 겪기 쉽다. 배에 차가운 공기에 오래 노출돼 열을 빼앗기면 소화기관으로 가는 혈류량이 줄면서 소화 기능에도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이때 파로를 발효해 만든 효소가 소화불량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파로를 효소로 발효하면 아라비노자일란의 활성도가 2배 이상 증가하고, 효소로 발효할 때 그 함량이 약 2.7배 증가해 장 건강과 소화의 효과를 높인다. 페룰산 활성도 역시 증가하는데,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장에 유산균과 같은 역할을 해 장 질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손태영처럼 평소 탄수화물이나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고, 소화에 어려움을 잘 느낀다면 파로 효소 등과 같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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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의 한 가운데 서 있는 환자를 일으켜 세우는 것은 가족입니다. 암 환자들은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처지를 결부시키고 그 안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싶어 합니다. 이때 가족이 함께 한다면 그 작은 희망의 씨앗이 커져서 결국에는 암 극복의 문이 열립니다.암 환자를 둔 가족은 늘 ‘미인대칭’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미인대칭이란, 미소 짓고 인사하고 대화하고 칭찬하는 삶을 말합니다. 환자를 변화시키는 건 이해와 사랑입니다. 수십 년 동안 몸에 밴 버릇이나 습관은 하루아침에 고쳐지지 않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 가족을 바라보는 방식, 사랑하는 방식 등 남은 삶을 아름답게 살기 위해 환자도 가족도 모두가 많이 인내하고 변해야 합니다.하루에도 수십 번 미인대칭을 실천하세요. 하나하나를 떼어놓고 보면 그리 어려운 일만은 아닙니다. 환자를 지긋이 바라보며 웃어주고, 잘 잤느냐며 인사하고, 하루의 일과에 대해 얘기하고, 밥을 잘 먹는다며 칭찬하는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면 환자는 어느새 꼭 낫고 싶다는 의지와 나을 것 같다는 희망을 품게 됩니다.그렇게 희망을 품을 환자 곁에서 다음으로 해주어야 할 일은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환자에게 맵고 짠 음식이 안 좋다는 것을 알았다면 가족부터 그런 음식을 멀리해야 합니다. 환자에게는 싱거운 환자식을 주면서 다른 가족은 짜고 달고 매운 음식을 먹는다면 환자는 이내 다시 침울해집니다. ‘내가 환자였지’하며 현실을 뼈저리게 느끼고 가족으로부터 소외감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환자가 담배나 술을 하고 있다면 환자를 위해서라도 가족이 먼저 금연과 금주해야 합니다. ‘가족들이 저렇게까지 나를 위해 애쓰는데 내가 안 끊으면 안 되지’라는 생각이 들게 해야 합니다.운동이 좋다고 해서 환자를 혼자 산책하도록 내보내는 것도 안 됩니다. 텔레비전을 끄고 환자와 같이 미인대칭하며 산책을 나서세요. 이렇게 환자를 적극적으로 도울 때 환자도 건강해지고, 그 섬김을 통해 가족 전체가 건강해집니다.쉽지 않다고 느껴진다면 환자와 동화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인 ‘함께 웃고 함께 울기’를 해보세요. 울고 싶을 때 환자가 함께 엉엉 울어버리면 모두의 마음의 짐이 조금 내려갑니다. 슬픔은 참는 것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보호자 중 일부러 슬픔을 참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러면 곪습니다.환자가 치료를 고통스럽게 받으면 지켜보는 보호자도 고통스럽지요. 이때 환자 앞에서 눈물을 보이면 안 된다고 생각해 억지로 참기보다는 함께 울어주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환자에게 가장 큰 힘이 되는 사람은 자신을 이해하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고통을 이해하고 함께 울어주는 가족이야말로 암 치료 과정 중 크나큰 버팀목이 되어줍니다.환자와 가족이 모두 힘을 내서 암에 대항하더라도 문득문득 힘들어질 때가 있습니다. 힘들 때는 서로 터놓고 이야기하며 고통을 나누세요. 그런 다음 다시 미소 짓고 힘내자며 인사하고 앞으로의 여정에 대해 대화하고 지금도 잘 하고 있다며 칭찬을, 그렇게 또 한 번 미인대칭 하는 겁니다.환자를 위해 무엇이든 함께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미인대칭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표현하는 것. 환자의 용기를 북돋는 이 두 가지 방법을 지혜롭게 잘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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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태반주사’로 불리는 사람의 태반 추출물(HPH)이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 효과적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심한 가려움증, 홍반 건조증, 습진 등의 여러 증상으로 환자에게 큰 고통을 주는 ‘아토피 피부염’은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치료가 쉽지 않고 재발이 잦다고 알려졌다.‘인간 태반 추출물(HPH)’은 사람의 태반에서 혈액과 호르몬을 분리해 제거하고 남은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분해해서 주사제 성분이다. 태반주사는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을 포함해 염증을 줄이고, 피로를 개선하며 상처 치유에 도움을 주는데, 지금까지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 있어 그 효과가 확인된 바는 없었다.중앙대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 연구팀은 인간 태반 추출물의 아토피 피부염 치료 효과를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다. 이를 위해 연구팀은 인간 각질 형성 세포와 아토피 피부염 쥐 모델을 대상으로 실험 쥐의 등 부위에 아토피 피부염 유발물질인 DNCD 혼합물을 도포해 아토피 피부염을 유도하면서 동시에 ‘인간 태반 추출물’과 기존 피부염증 치료제로 사용되던 ‘덱사메타손’을 각각 피하 및 복강 내 주사한 뒤 아토피 피부염 치료 효능을 평가했다.그 결과, 인간 태반 추출물 주사가 인간 각질 형성 세포의 활성산소 생성을 현저히 감소시켜 산화 스트레스가 억제된 것을 확인했다. 또 인간 태반 추출물을 주사한 아토피 피부염 쥐 모델에서도 아토피 피부 염증의 주요 사이토카인인 IL-4와 IgE의 농도가 혈중에서 각각 60%, 27% 감소했으며, 대식세포 침윤과 표피의 두께가 감소해 아토피 피부 병변이 개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이를 통해 연구팀은 ‘인간 태반 추출물’ 주사가 아토피 피부염 진행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며, 아토피 피부염 유사 피부 질환에도 유용한 치료제로 활용될 가능성을 확인했다.연구 저자인 김범준 교수는 “향후 본격적인 임상 연구를 통해 실질적으로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서도 적용이 가능한지 연구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고가의 생물학적 제제를 사용하기 어렵거나 치료 대상이 안 되는 경우,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의 한 옵션으로서도 태반 주사가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미생물 생명공학 저널(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에 최근 게재됐으며,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KMB) 우수 논문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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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에게 간식은 단순히 허기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혈당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고탄수화물 식품을 피하고 섬유질, 단백질, 건강한 지방이 적절히 포함된 종류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다. 미국 건강전문지 헬스에 게재된 ‘당뇨병 환자 추천 간식’에 대해 알아본다. ◇베리 곁들인 그릭 요거트그릭 요거트는 단백질, 칼슘 함량이 높아 섭취 시 포만감이 오래가며 균형 잡힌 혈당과 에너지 수준을 유지한다. 그릭 요거트 156g에는 단백질이 16.1g, 칼슘 173mg이 들어 있다. 설탕이나 인공감미료 등 불필요한 첨가물이 함유되지 않은 플레인 그릭 요거트를 고르고 딸기, 라즈베리, 블루베리 등을 한 줌 뿌려 먹으면 된다. 베리류를 곁들여 먹으면 요거트에 건강한 단맛을 더하면서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 섭취량을 늘릴 수 있다. ◇땅콩버터와 사과사과에 땅콩버터 한 스푼을 얹어 먹으면 식욕을 억제하면서 혈당 조절을 돕는 간식이 된다. 사과는 섬유질과 천연 당분인 과당이 포함돼 혈당 급상승을 막으며 각종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체내 염증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땅콩버터는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혈당을 안정시키고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브로콜리 치즈구이브로콜리를 한입 크기로 자른 뒤 마늘, 올리브오일에 버무린 다음 치즈를 올려 오븐에 구워 먹으면 영양 균형이 맞는 간식이 된다. 완성된 브로콜리 치즈구이는 당뇨병 환자에게 필요한 섬유질, 단백질, 칼슘 등 영양소를 적절하게 제공한다. ◇시금치 참치 샐러드시금치 참치 샐러드는 혈당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간식이다. 시금치는 열량이 낮고 섬유질이 높은 대표적인 겨울 채소로 비타민, 미네랄이 심혈관 건강 개선 효과를 낸다. 참치는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혈당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포만감을 주어 당뇨병 간식 재료로 적합하다. ◇후무스와 채소 스틱후무스에 셀러리, 당근, 피망 등 채소 스틱을 곁들여 먹으면 단백질, 건강한 지방이 풍부한 간식 섭취가 가능하다. 후무스는 병아리콩으로 만든 스프레드로 식물성 단백질, 섬유질,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후무스 두 큰 술은 단백질 2.5g, 섬유질 1.8g, 불포화지방 5.8g이 함유돼 있다. 채소 스틱은 수분이 풍부하고 비타민A, 비타민C 등 합병증을 막아주는 영양소가 들어있어 당뇨병 환자에게 추천되는 간식이다.◇아몬드 한 줌아몬드를 비롯한 견과류는 단백질, 건강한 지방, 여러 미량 영양소가 풍부해 건강 효과가 뛰어나다. 혈당을 천천히 올리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키는 간식이지만 열량이 높아 하루 한 줌, 약 23알 정도만 먹는 게 적당하다. 아몬드 한 줌을 섭취하면 ▲단백질 6g ▲단일 불포화지방 14.1g ▲섬유질 3.5g ▲마그네슘 76.5mg ▲리보플라빈 0.32mg ▲비타민E 7.26mg을 섭취할 수 있다.✉밀당365 앱 설치하세요.혈당 낮추고 살 빼고 싶은데 막막하세요?혈당 관리 앱 밀당365와 함께라면 건강 관리가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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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처럼 수면 패턴만으로 이튿날의 기분을 예측할 있는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다. 수면 장애에 따른 우울증·조울증 같은 기분 장애를 치료할 수 있는 디지털 치료법 개발에 응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기분 장애는 수면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장거리 비행 후 겪는 시차 피로나 일출 시각의 계절적 변화에 따른 수면리듬 불균형 등은 기분 장애 환자들의 기분 삽화(전반적인 정신·행동의 변화가 나타나는 기간으로 울증과 조증 등이 있음) 재발을 유도하는 대표적인 요인이다.수면 데이터를 이용해 기분 삽화를 예측하려는 연구가 시도되고 있지만, 수면 패턴뿐 아니라 걸음 수, 심박수, 위치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이동성 등 다양한 데이터가 필요해 수집 비용이 높다는 한계가 있다.기초과학연구원 수리·계산과학연구단 의생명수학그룹 김재경 CI연구팀과 고려대의대 이헌정 공동 연구팀은 잠을 잔 시간과 깨어있는 시간을 기록한 데이터를 이용해 적은 비용으로도 효율적으로 기분 삽화를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그 후, 우울증·조울증 등 기분 장애 환자 168명의 웨어러블 기기로 기록된 평균 429일간의 수면-각성 데이터를 수집한 뒤 생체리듬과 관련된 지표들을 추출했다.연구 결과, 머신러닝을 통해 당일의 수면 패턴을 토대로 다음날의 우울증과 조증, 경조증 정도를 각각 80%, 98%, 95%의 높은 정확도로 예측하는 데 성공했다. 생체리듬 변화가 기분 삽화를 예측하는 핵심 지표임을 확인했다. 생체리듬이 늦춰질수록 우울 삽화의 위험이 증가하고, 반대로 과도하게 앞당겨지면 조증 삽화의 위험이 증가했다. 예를 들어 저녁 11시에 취침하고 오전 7시에 기상하는 생체리듬을 가진 사람이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게 되면 우울 삽화의 위험이 증가하는 식이다.이 기술은 계절성 우울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광선치료 등 실제 임상 현장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임상 현장에서는 계절성 우울증 환자의 치료를 위해 이른 아침에 광선치료를 진행한다. 효과적 기분 장애 치료를 위해서는 환자의 주관적 회상에 의존한 심리 상태 평가를 넘어 객관적 기분 삽화 데이터를 통해 치료를 진행할 수 있는 것이다.연구 저자 이헌정 교수는 “향후 기분 장애 환자들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맞춤형 수면 패턴을 추천받아 기분 삽화를 예방할 수 있는 디지털 치료가 가능해질 것이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네이처 자매지인 ‘NPJ 디지털 의학(NPJ Digital Medicine)’에 최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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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부끄럽다는 딸의 말에 충격받아 39kg을 감량한 중국 30대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6일(현지시각) 태국 온라인 매체 사눅에 따르면 30대인 중국 남성 A씨는 몸무게가 105kg이었다. 심각성을 느껴 여러번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식탐으로 늘 실패했다. A씨는 딸의 공개 수업 때문에 딸의 학교에 가야했다. 하지만 A씨의 딸은 “아빠가 너무 뚱뚱해서 부끄럽다”며 “학교에 오지 말라”고 말했다. 이 말에 충격받은 A씨는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그는 “먼저 야식을 끊었다”며 “매일 계단을 오르고 러닝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6개월 만에 105kg에서 66kg으로 총 39kg을 감량했다. 그의 감량 비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야식 끊기=야식은 호르몬을 변화시켜 비만 위험을 높인다. 하버드의대 부속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 16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야식을 먹은 참가자는 먹지 않은 그룹보다 24시간 동안의 식욕 억제 호르몬 수치가 평균 6% 정도 낮았고, 식욕 증진 호르몬 수치는 약 12% 높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늦게 음식을 먹으면 호르몬의 영향으로 더 많이 먹게 되고, 비만해질 위험도 커진다고 분석했다. 한편, 밤에 먹으면 같은 양을 먹어도 지방 축적이 쉬워진다. 밤에는 신진대사는 물론이고 활동량도 준다. 이때 섭취한 열량은 소모되지 못하고 체내 지방으로 쉽게 저장된다. ▷계단 오르기=계단을 오를 때는 평지를 걷는 것보다 칼로리가 2배 가까이 소모돼 다이어트 효과가 크다. 보통 계단을 한 칸 오를 땐 약 0.15kcal를 소모하고, 한 칸 내려갈 땐 약 0.05kcal를 소모한다. 30분 기준으로 보면 평지에서 걸을 땐 약 120kcal를 소모하는 반면 계단 오르기는 약 220kcal를 소모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비만 예방에 좋고, 체력 증진과 하체 근육을 골고루 단련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엉덩이 근육은 평지를 걸을 때보다 계단을 오를 때 더 자극받는다. 따라서 꾸준히 계단을 오르면 엉덩이 근육이 자연스럽게 강화되면서 힙업이 될 수 있다. 이때 엉덩이에 힘을 주면 효과는 배가 된다. 등과 허리, 어깨는 곧게 펴고 아랫배는 안으로 집어넣은 느낌으로, 엉덩이에 힘을 준 상태에서 발뒤꿈치가 바닥에 닿게 걸으면 된다.▷러닝하기=러닝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심폐기능을 향상하고 하체의 힘을 기를 수 있으며 관절 또한 튼튼해지는 운동이 가능하다. 특히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뒤로 러닝을 뛰는 것도 방법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텔렌보스대 연구팀은 6주 동안 한 그룹은 뒤로, 한 그룹은 평소처럼 러닝머신을 타게 했다. 그 결과, 뒤로 걸은 그룹에서 운동 중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했고, 체지방도 더 많이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력 운동 전후에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하면 근육통을 풀 때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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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수(53)가 친구들과 LA 여행을 떠나 건강한 아침 식단을 챙겼다.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오연수 Yun Soo Oh'에 'Ep5. LA 쇼핑 / 베니스비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오연수는 오랜 친구들과 함께 미국 LA로 여행을 떠났다. 영상에서 오연수는 늦잠을 자 10시에 기상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 보니 늦잠 자는 저를 위해 친구가 아침을 해 놓고 잠시 나갔다"고 했다. 오연수는 따뜻한 물 한 잔과 함께 사과와 땅콩버터, 달걀을 챙겨 마당으로 나갔다. 그는 풍경을 감상하며 친구가 준비한 아침을 먹었다. 한편, 오연수는 과거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제가 건강에 진심인 건 잘 아시죠?"라 말하며 건강한 식단을 준비하기도 했다. 건강 관리에 힘쓰는 오연수의 아침 식단을 자세히 알아본다.◇공복 따뜻한 물, 노폐물 배출해아침에 마시는 물은 몸속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배출한다. 물을 마시면 혈액과 림프액의 양이 는다. 배변 활동도 활발해진다. 위에 물이 들어가면 대장이 반사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는데, 이때 장운동이 촉진돼 자연스럽게 배변이 쉬워진다. 차가운 물보다는 따뜻하거나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게 좋다. 공복에 마시는 찬물은 자율신경계를 과도하게 자극한다. 부정맥 등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기초 대사량이 떨어지는 노인은 찬물을 마시면 체온이 떨어진다. 위장 혈류량도 줄어 소화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사과와 땅콩버터, 영양 궁합 좋아먼저 설탕이나 기타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무가당 땅콩버터는 다이어트에 좋다. 땅콩은 혈당지수가 14로 낮은 편이다. 급격한 혈당 상승을 방지해 인슐린 저항성을 낮춘다. 또, 땅콩은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하다. 포만감도 오래 유지된다. 땅콩버터의 지방 중 약 75%는 불포화지방산으로 체내에 덜 쌓인다. 한편, 땅콩버터는 사과와 궁합이 좋다. 서로 풍부한 영양소가 다르다. 사과에는 ▲탄수화물 ▲비타민C ▲칼륨 등이 많이 들어 있다. 땅콩버터는 ▲단백질 ▲불포화지방산 ▲니아신 ▲비타민E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다. 함께 먹으면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 영양 균형을 맞춘다. 다만, 땅콩 자체가 고열량 식품이기 때문에 하루 권장 섭취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포화지방이 첨가되는 경우도 있어 구매 전 영양성분을 꼼꼼히 살펴본다.◇삶은 달걀, 단백질 풍부해 포만감 줘달걀은 단백질 함량이 높은 대표적인 식품이다. 단백질이 풍부하면 포만감을 줘 허기를 줄인다. 실제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대 연구 결과도 있다. 연구팀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달걀을 먹으면 같은 양의 베이글을 먹는 것보다 큰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달걀은 근육을 키우는 데도 좋다. 달걀흰자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은 거의 없다. 미국 체력관리학회(NSCA)는 하루에 체중 1kg당 단백질 0.8g을 섭취할 것을 권했다. 성인 여성의 경우 평균적으로 달걀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섭취량의 20%를 채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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