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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로우 에이징' 열풍… 피부 탄력 높이려면 '콜라겐' 섭취

    '슬로우 에이징' 열풍… 피부 탄력 높이려면 '콜라겐' 섭취

    바야흐로 노년층이 유행을 선도하는 시대가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가 901만 명으로 전체 인구 중 17.5%가 고령층인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었다. 2025년이면 20%를 넘으며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는 것을 목전에 두고 있다. 시니어들도 활발한 경제적·사회적 활동을 하는 추세이며, '늦게 늙자'는 의미의 '슬로우 에이징'도 열풍이다. 노화를 늦추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것은 모두의 바람이다. 빠르고 쉽게 노화를 늦추는 방법은 어떤 게 있을까?
    노인질환신소영 헬스조선 기자2025/01/08 09:48
  • 미용 시술도 의료… 흔한 필러·레이저도 부작용 존재

    미용 시술도 의료… 흔한 필러·레이저도 부작용 존재

    '미용 시술'도 '의료'다. 의학적 전문 지식과 기술 없이 시술했다간, 감염·합병증 등 건강에 위해를 끼치는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대한피부과의사회가 실시한 2024년 국내 미용의료시술 안전 인식 실태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20∼50대 여성 중 절반 이상이 한 번 이상 미용의료시술을 받은 경험이 있었다. 최근 6개월 내 시술 경험자도 36%에 달했다. 반면, 미용의료시술 안전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고 답한 사람은 절반 미만이었고, 80%가 소셜미디어 등 신뢰도가 낮은 채널에서 정보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피부과의사회가 지난 12월을 '미용의료시술 안전 인식의 달'로 제정했다. 대한피부과의사회 조항래 회장을 만나, 안전하게 미용의료시술 받는 방법에 대해 물었다.
    피부질환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5/01/08 09:46
  • 방사선·조영제 없이… 막힌 심장 혈관 찾는 '심자도(심장 생체 자기장) 스캔'

    방사선·조영제 없이… 막힌 심장 혈관 찾는 '심자도(심장 생체 자기장) 스캔'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는 심장질환이다. 심장질환의 절반 이상(56%)은 심장 혈관이 막혀 혈액 공급이 제대로 안 되는 '허혈성 심장질환'이다. 허혈성 심장질환은 빠른 진단이 관건이다. 병원에서는 심전도, 심초음파, 심장CT, 관상동맥조영술 등을 하지만 심전도·심초음파는 진단 정확도가 떨어지고, CT는 방사선·조영제 노출 부담이 있으며, 관상동맥조영술은 손목이나 허벅지 혈관을 뚫어 심장까지 도관을 삽입해야 해 신체 부담이 컸다. 최근 정확도는 높고, 비침습적인 '심자도(MCG) 스캔' 장비가 개발돼 주목받고 있다. 개발사인 AMCG는 2021년에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약 200억(시리즈A·시리즈B) 투자를 받았으며 지난 12월에는 코넥스 상장을 했다. AMCG 서용성 대표를 만났다.-심자도(MCG) 스캔이란?심장이 수축과 이완을 하면 심장근육 세포에서는 미세한 자기장이 나온다. 이를 심자도라고 한다. 심장 혈관에 문제가 생겨 혈액 흐름이 원활치 않으면 심장 근육이 망가지면서 심자도에 미세한 변화가 생긴다. 이 변화를 '스퀴드(SQUID) 센서'로 스캔, 심장 전 영역의 자기장맵과 전류 패턴을 획득하고 정상인과의 '패턴 차이'를 가지고 진단을 한다. 패턴 차이는 시각화해 색으로 확인할 수 있다. 우리 회사가 보유한 스퀴드 센서는 지구 자기장 100억 분의 1 수준의 초미세 자기 신호도 측정이 가능하다. 우리가 개발한 심자도 스캔 'MCG-S' 는 2022년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품목 허가를 받았고, 2024년에는 미국 FDA로부터 510K 등급(시판전허가) 승인을 받았다.-어떤 심장질환을 진단할 수 있나?협심증 같은 허혈성 심장질환이 대표적이다. 현재 가천대 길병원,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서울성모병원에서 관련 임상시험을 하고 있다. 임상시험은 협심증 환자의 관상동맥조영술 결과와 심자도 스캔의 결과를 비교, 유효성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진행한다. 식약처로부터 허가를 받았기 때문에 시판 후 임상시험에 해당한다. 부정맥 조기진단에도 유용하다. 부정맥의 경우 심전도 검사의 정확도가 56%인 반면 심자도 스캔은 94%다.-허혈성 심장질환의 확진 검사인 '관상동맥조영술' 전에 해볼 만하다?관상동맥조영술은 심장혈관까지 도관을 삽입, 막힌 부위에 방사선 조영제를 주입해 관상동맥의 모양을 살펴보는 검사다. 관상동맥이 막힌 것이 확인되면 바로 심장 스텐트를 삽입해 막힌 혈관을 넓히는 치료까지 진행한다. 그런데 관상동맥조영술을 시행한 사람의 35%만이 심장 스텐트를 한다. 나머지는 굳이 신체 부담이 있는 관상동맥조영술을 하지 않아도 됐던 것. 관상동맥조영술을 하기 전에 심장 CT를 흔히 찍는데, CT를 찍으려면 15초간 숨을 참아야 해 고령에서는 검사가 어려운 경우가 꽤 많다. 심자도 스캔의 경우 허혈성 심장질환 진단에 있어 민감도와 특이도가 각각 90.5%, 92.3%로 높고, 비침습적이며 검사 시간도 2∼3분밖에 안 걸려 관상동맥조영술 전에 해볼 만하다.-AMCG 심자도 스캔만의 장점은?심자도 스캔은 미국에서 혁신의료기기(제네티시스 社 제품)로 인정을 받는 등 최근 주목받는 장비다. 우리 회사 심자도 스캔은 세계 최초 96채널 시스템으로 측정 면적이 늘어나면서 1회 검사로 심장 전체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스퀴드 센서가 잘 작동하기 위해서는 영하 270도의 냉각 과정이 필요한데, 이때 헬륨이 쓰인다. 헬륨은 고가의 물질이라, 우리 회사에서는 헬륨이 기화되는 것을 다시 액화시켜 재사용하는 재액화 시스템을 개발, 연간 7억 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했다. 센서의 민감도나 장비의 경제성 측면에서 우위에 있기 때문에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앞으로의 계획은?올해는 신의료기술평가를 신청하고2026년에는 급여 또는 비급여를 신청, 병원에서 쉽게 심자도 스캔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건강검진센터 등 시장 확대를 위해 2026년 슬림형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우리 회사는 코넥스 상장을 준비하면서 경영 투명성이 높아졌다. 앞으로 회사가 세운 목표를 달성하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게 운영, 직원이 하나된 마음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2027년 코스닥 이전 상장이 목표다.
    심장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5/01/08 09:46
  • 메디트리, 인지력 기억력 포스파티딜세린 징코 설맞이 64% 세일

    메디트리, 인지력 기억력 포스파티딜세린 징코 설맞이 64% 세일

    씨너지아이앤티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메디트리에서 '인지력 기억력 포스파티딜세린 징코' 64%세일을 진행한다. 해당 제품은 미국산 순도 70%의 포스파티딜세린을 사용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식약처로부터 노화로 인해 저하된 인지력 개선,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 유지,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다. 또한, 깜빡이는 기억력 개선과 혈행 건강을 위해 은행잎 추출물을 함께 배합했다. 기능성 원료인 은행잎 추출물은 인체적용시험결과를 통해 ▲학습 효율성 유의적 개선 ▲작업 기억력 유의적 개선 ▲단어 색채 기억력 유의적 개선 등을 인정받았다. 주원료인 포스파티딜세린과 은행잎 추출물은 식물에서 추출한 원료로 유전자 조작을 하지 않은 Non-GMO 원료를 사용했다. 체내 소화와 흡수가 용이한 100% 식물성 캡슐을 사용했고 산패 최소화를 위해 PTP 포장법을 채택했다.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위한 아연까지 배합해 7중 기능성을 구현했다. 부원료도 엄선해 국내산 홍삼, 테아닌, 김치 유산균, 해조칼슘, 9종 아미노산과 비타민, 미네랄까지 담았다. 메디트리 공식 홈페이지는 물론 전화로 구매 및 상담이 가능하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5/01/08 09:44
  • 치매는 예방이 최선… '포스파티딜세린' 인지 개선 효과

    치매는 예방이 최선… '포스파티딜세린' 인지 개선 효과

    노화와 함께 찾아오는 치매는 가장 두려운 질병 중 하나다.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치매 환자는 2015년 약 63만 명에서 지난해 약 79만 명으로 늘었고, 2025년에는 약 108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치매의 전 단계일 수 있는 경도인지장애 환자 역시 노인 인구 비중이 커지면서 2025년 약 236만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흔한 알츠하이머… 인지기능 약화 최소화해야치매는 발병 원인에 따라 알츠하이머성 치매, 혈관성 치매, 알코올성 치매, 초로기 치매 등으로 나뉜다. 이 중 가장 흔한 치매는 50~80%를 차지하는 퇴행성 뇌 질환, 알츠하이머다. 현재 알츠하이머 치료법은 약물치료를 포함한 다양한 수단을 이용해 인지기능 약화를 최소화하고, 증상이 완화되도록 관리하는 것이다. 알츠하이머병 발생 위험도는 나이가 많을수록 증가한다. 60대 후반의 유병률은 2%정도인데, 70대 후반에는 10%로 크게 증가한다. 가족력과 생활 습관도 중요한 발병 요인이다. 부모 형제 중 알츠하이머에 걸린 사람이 있다면, 3배까지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년부터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면 알츠하이머 발생 위험이 감소한다는 것은 여러 연구를 통해 검증된 바 있다.포스파티딜세린, 기억력 개선 효과 입증치매 예방을 위해 미국 FDA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노화로 인한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포스파티딜세린'을 주목하고 있다. 이는 인지질의 한 종류로 뇌세포와 세포막의 주요 성분이다. 해외에서는 두뇌 영양제로 알려졌다. 실제로 포스파티딜세린은 다양한 연구를 통해 기억력, 인지력, 학습 능력 등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 평균 연령 60.5세의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매일 포스파티딜세린을 12주간 투여한 결과, 3주째부터 기억력과 인지력이 개선됐고, 4주째에도 기억력 개선 효과가 유지된 것으로 밝혀졌다. 치매를 예방하고 인지 기능을 높이기 위해서는 포스파티딜세린 섭취가 적극 권장된다. 식사를 통해 포스파티딜세린을 일부 섭취할 수 있지만 극소량 함유돼 있으므로 포스파티딜세린이 충분히 함유된 영양제로 보충해야 한다. 또한, 콩에서 추출하는 성분인 만큼 원산지와 Non-GMO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은행잎 추출물이 함께 들어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을 추천한다.
    노인질환신소영 헬스조선 기자2025/01/08 09:42
  • 건강기능식품 믿다 방광 손상… 전립선비대증, '유로리프트'로 고령에도 안전하게

    건강기능식품 믿다 방광 손상… 전립선비대증, '유로리프트'로 고령에도 안전하게

    '쏘팔메토'는 중년 남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전립선 건강을 개선하는 것으로 알려진 덕분이다. 다가오는 명절에 서로의 건강과 안위를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선물로 주고받기도 한다. 그러나 일부 건강기능식품이 질환의 치료제로 둔갑하는 것처럼, 쏘팔메토 추출물 역시 전립선비대증을 치료하는 것으로 여겨지곤 한다. 주의해야 한다. 쏘팔메토만 믿다가 치료 시기를 놓치는 건 물론 전립선비대증 합병증까지 찾아와 신장과 방광 기능이 손상되는 경우가 적지 않아서다. 전립선비대증의 근본적인 치료법은 시술과 수술이다. 최근에는 신체에 부담을 주지 않는 치료법들이 선호되고 있다.전립선비대증 건강기능식품, "치료제 아닌 식품일 뿐"톱야자나무의 열매 추출물인 '쏘팔메토 추출물'의 효능·효과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했다. 다만 식약처가 인정한 쏘팔메토 추출물의 효과는 전립선비대증 개선이 아닌, '전립선 건강 유지 도움' 가능성이다. 식약처 허가사항을 보면, 쏘팔메토 추출물은 전립선 세포의 증식 속도를 둔화시켜 전립선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허가받았다.전립선비대증 개선에 효과가 있는 성분임을 인정받으려면 객관적인 전립선비대증 지표를 개선해야 한다. ▲전립선 증상 점수 ▲전립선 크기 ▲잔뇨량 개선 등을 입증해야 하는데 여러 연구에서 쏘팔메토 추출물은 효과가 없었다. 일부 표본이 적은 연구에서 전립선비대증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결론이 나왔지만 대규모 임상 연구에서는 위약과 비교해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전립선비대증 치료 약물인 알파차단제와 5-알파환원효소억제제들과 비교한 결과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알파차단제는 쏘팔메토 대비 밤에 소변을 보는 횟수를 효과적으로 개선했고 5-알파환원효소억제제는 전립선 크기 감소에 효과가 있었다. 이를 토대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전립선비대증에 쏘팔메토 추출물이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는 연구 결과들을 종합했을 때 쏘팔메토 추출물이 전립선비대증의 증상을 완화한다는 결론을 뒷받침할 만한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칸비뇨의학과 윤철용 대표원장은 "쏘팔메토는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여겨지지만 진짜 문제는 거기에 의존하다가 적정 치료 시점을 놓칠 수 있다는 데 있다"며 "전립선비대증은 진행성 질환이므로 입증되지 않은 건강기능식품에 의존하면 증상이 악화되고 요폐 또는 방광 손상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물리적으로 소변길 확보해야 근본적인 '치료'효과에 대한 근거가 부족한데도 환자들이 건강기능식품에 기대는 이유는 약물 복용이 번거롭기 때문이다. 5-알파환원효소억제제는 전립선의 성장을 유발하는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을 억제해 전립선의 크기를 줄일 수 있다. 다만 그 효과를 보려면 6개월∼1년은 복용해야 하고 성욕 저하, 발기부전, 우울감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전립선 평활근 근육 긴장도를 낮춰 소변길을 열어주는 알파차단제 역시 기립성 저혈압, 역행성 사정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윤철용 대표원장은 "건강기능식품과 비교했을 때 약물의 효과가 월등한 건 사실이지만 부작용 등의 번거로움으로 아예 시작하지 않거나 도중에 중단하는 환자들이 많다"고 말했다.수술과 시술이 전립선비대증의 근본적인 치료법으로 꼽히는 이유다. 수술은 물리적으로 전립선 조직을 제거함으로써 소변 길을 넓혀주는 방법이다. 조직 절제 수단에 따라 다양한 수술이 시행되고 있다. ▲내시경을 이용한 '경요도전립선절제술' ▲저온 플라즈마를 활용한 '플라즈마 기화술' ▲홀뮴 레이저를 이용한 '홀렙 수술' ▲수압을 이용한 '아쿠아블레이션' 등 다양하다. 윤철용 대표원장은 "이러한 기법으로 소변이 지나가는 통로를 물리적으로 열어준다면 약물 치료도 중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수술의 가장 큰 장점은 배뇨장애 등의 증상을 빠르게 개선한다는 점이다. 다만 전립선비대증은 고령 환자가 많아 수술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특히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등을 동시에 앓고 있으면 마취가 어려워 수술이 제한된다. 윤철용 대표원장은 "수년간 약물을 복용해 자가 배뇨가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지만, 수술의 위험성이 커서 치료를 포기하고 소변줄을 찬 채 지내는 환자를 드물지 않게 볼 수 있다"며 "최근에는 의료기술이 발전하면서 기존 전립선 절제 또는 적출하는 방법에서 벗어나 신체에 부담을 주지 않는 최소침습적인 치료법들이 많이 나와 있다"고 말했다.유로리프트, 초고령·당뇨병·고혈압 환자도 시행 가능가장 대표적인 최소침습적인 치료법으로는 유로리프트를 꼽을 수 있다. 유로리프트 시술은 티타늄과 니켈을 합친 '니티놀' 소재로 만들어진 특수 결찰사로 비대해진 전립선 양옆을 묶어줌으로써 소변 길을 넓히는 치료법이다. 한 번의 시술로 반영구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시술 시간은 국소 마취하에 20분 내외로 짧은 편이다. 이로 인해 고령 환자는 물론 고혈압·당뇨병 환자, 심지어는 심혈관질환 수술을 받아 항응고제나 항혈전제를 복용하는 환자에게도 시행할 수 있다. 치료 후에 소변줄을 유지할 필요가 없어 시술 후 당일에 퇴원하는 것도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조직을 손상시키지 않아 기존 수술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요실금, 발기부전, 사정 장애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다.다만 유로리프트는 의료진의 기술적 숙련도와 경험에 따라 치료 효과의 차이가 클 수 있다. 각각의 환자마다 전립선 크기와 모양뿐만 아니라 조직의 밀도 등이 달라 필요한 결찰사의 개수와 결찰 위치가 다르기 때문이다. 이러면 치료 효과와 유지력의 편차가 커질 수밖에 없다. 윤철용 대표원장은 "물리적으로 소변이 지나가는 통로를 열어준다는 건 해부학 구조에 대한 이해와 임상 경험이 중요하다는 뜻"이라며 "검사를 진행한 의료진이 직접 시술을 맡아야 치료 효과와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기타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5/01/08 09:40
  • 콧물·코막힘, 삼백초추출물로 편안하게

    콧물·코막힘, 삼백초추출물로 편안하게

    보령 '코편하게'는 삼백초추출물이 주원료인 국내 최초 코 건강 기능성 식품이다. 면역 과민반응에 의한 코 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삼백초추출물과 비타민B2, 아연, 셀레늄을 주원료로 해 코 가려움·재채기·맑은 콧물·코 막힘 개선에 도움을 준다. ▲끊임없이 나오는 재채기나 의지와 상관없이 흘러내리는 콧물 때문에 고민인 사람 ▲비염으로 코가 막혀 제대로 못 자는 사람 ▲미세먼지나 황사가 심한 날 콧물·재채기로 고생하는 사람 ▲콧물이 코 뒤의 목구멍으로 넘어가 일상생활이 힘든 사람에게 권장된다. 2024년 스포츠조선 고객만족도 1위 선정을 기념해 코편하게 2개월분 구매 시 1개월분을 추가로 증정한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5/01/08 09:38
  • 겨울이면 심해지는 비염… '삼백초추출물'로 관리해볼까?

    보통 적정 실내 습도는 40∼60%지만, 한겨울에는 환기를 잘 하지 않거나 온풍기·히터를 장시간 사용해 실내 습도가 쉽게 낮아진다. 실내 공기가 건조해지면 콧속이 말라 바이러스나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고 콧물·코막힘·재채기 등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기 쉬워진다.◇항알러지약·항염증제 장복 피하고, 실내 습도 유지 필요특히 노년층의 경우 겨울에 증상이 더 심해진다. 노화로 인해 코점막이 약해지고 면역력이 떨어져서다. 나이가 들면 호흡기에도 노화 현상이 나타나 복용하는 약이 늘어나는데,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거나 염증을 완화하는 약은 장기 복용 시 내성이 생기고 간·신장 손상을 유발할 수 있어 장기간 복용은 피해야 한다.겨울철 코 건강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가습기를 쓰거나 ▲잎이 넓거나 잎사귀가 많은 식물을 길러 실내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다. 물을 자주 마시거나, 식염수로 코를 세척하는 것도 도움될 수 있다.◇기능성 원료 '삼백초추출물', 비염 증상 완화에 도움비염 증상 완화에 효과적인 성분을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동의보감에 기록된 삼백초는 오랜 역사를 가진 자연 유래 성분으로, 비염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며 부작용 걱정이 적어 비염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삼백초는 꽃·잎·뿌리 3가지가 하얀색이며 진시황이 찾던 불로초라 불렸던 약초로, 중국 <당본초>에서도 가래를 삭이고 막힌 것을 뚫어 준다고 기록돼 있다.삼백초의 탄닌 성분은 기관지염·천식 등의 염증을 제거하고, 쿠에르치트린 성분은 가래를 묽게 해 기침 완화를 돕는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삼백초추출물은 콧물·코막힘을 일으키는 염증 매개 물질을 낮춰 면역 과민반응(알레르기)에 의한 코 상태를 개선한다. 4주간 삼백초추출물을 섭취한 결과, 코 가려움증·재채기는 각각 46%·48% 개선됐고 콧물·코막힘 증상은 각각 34%·35% 감소했다.
    건강기능식품정준엽 헬스조선 기자2025/01/08 09:36
  • 일본 돗토리로 떠나는 미식여행 4일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겨울의 쉼, 돗토리 미식여행 4일' 프로그램을 2월말까지 매주 일요일 출발한다. 6명 이상 출발하며 최대 정원은 12명이다.돗토리 미식은 솔잎 향이 나는 게가 대표선수다. 조리하지 않은 게 한 마리가 6000∼7000엔으로 비싼데 1인 당 이런 게 두 마리 반을 사용해 요리한 만두, 구이, 회, 찜, 튀김, 전골 등의 게 요리 코스를 맛볼 수 있다. 가성비 좋기로 소문난 돗토리 와규의 등심, 안심, 제비추리 등 8가지 부위를 맛볼 수 있는 야키니쿠도 돗토리의 자랑이다. 그 밖에 수 대째 내려오는 가문의 비법으로 조리하는 신선한 해산물 식당과 도미 요리 식당 등도 방문한다.23년 연속 일본 정원 1위를 지킨 '아다치 미술관(정원)'과 아다치만큼 유명한 유시엔 정원도 방문한다. 유시엔 정원에선 정원의 하이라이트 지점을 조망하는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호사를 누린다. 홋카이도나 도호쿠처럼 눈에 파묻힌 다이센(大山)의 신사와 돗토리현 명소인 사구(砂丘)는 겨울왕국의 정서를 선사한다.
    여행헬스조선 편집팀2025/01/08 09:34
  • 새로운 단백질의 탄생, 근력 개선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 Plus'

    새로운 단백질의 탄생, 근력 개선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 Plus'

    매일헬스뉴트리션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근력 단백질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 Plus'는 누적 1천만 캔이 팔린 베스트셀러 단백질 건강기능식품인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에 자체 개발한 근력 단백질 소재 '저분자유청단백가수분해물'을 추가해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저분자유청단백가수분해물'은 매일헬스뉴트리션이 네오크레마와 2018년부터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우유 유래 단백질 소재다. 2023년 7월 식약처로부터 근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우유 유래 단백질 소재가 '근력 개선'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승인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단백질과 함께 칼슘, 비타민 D, 아연, 비오틴까지 고르게 설계해 근력 개선은 물론이고 근육과 뼈 건강, 그리고 정상적인 면역기능까지 셀렉스 건기식 중 최다인 12대 기능성을 갖췄다.대한보건협회와 함께 낙상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매일헬스뉴트리션은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 Plus'를 활용해 간단히 근육건강 상태를 점검해볼 수 있는 '셀렉스 체크링' 테스트도 진행하고 있다. 캔 제품 구매 후 안전캡을 제거하면 만들어지는 32㎝ 체크링으로 종아리 가장 두꺼운 부분을 쟀을 때, 체크링이 남으면 근육이 부족하단 뜻이니 관리해야 한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5/01/08 09:31
  • '우두둑' 목 꺾기… 시원할진 몰라도, '이곳' 디스크 불러

    '우두둑' 목 꺾기… 시원할진 몰라도, '이곳' 디스크 불러

    목이 뻐근할 때 '우두둑' 소리가 날 때까지 목을 비틀고 시원함을 느끼는 게 습관이 된 사람들이 있다. 소리 때문에 개운하다고 느낄 순 있지만, 이 습관은 목 디스크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 자제해야 한다. ◇'우두둑' 소리, 목 관절 일부 어긋나며 발생 목을 꺾었을 때 나는 '우두둑' 소리는 목 관절 일부가 비틀어지면서 뼈와 인대 등이 마찰돼 나는 소리일 확률이 크다. 오랜 기간 관절을 꺾으면, 관절에도 무리가 가지만 주변의 힘줄과 인대, 연골 등에도 부담이 갈 수 있다.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임재현 병원장은 "목을 과하게 비트는 습관은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디스크를 손상시킬 위험이 매우 높다"며 "관절의 마찰이 잦아질수록 디스크 조직에도 충격이 갈 수밖에 없고 목 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목 디스크는 경추(목뼈)가 밀리지 않고 뼈들을 부딪히지 않게 도와주는 디스크가 노화나 외부 자극에 의해 밀려나 주위 신경을 자극해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목을 과하게 비트는 등의 잘못된 생활 습관에 의해 발생하기 쉽다. 높은 베개를 사용하거나, 머리와 목을 내밀고 모니터를 보는 자세 등도 고쳐야 할 잘못된 습관이다.◇6주 이상 치료받아도 악화되면, 수술 고려목 디스크는 진행 경과에 따라 통증 정도가 다르다. 목과 어깨에 '담이 걸린 듯한' 뻐근함으로 시작돼 손 마비까지 이어질 수 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초기에는 보조기, 찜질, 약물치료, 물리치료 등 비수술 치료를 우선으로 진행한다. 다만, 이러한 치료가 6주 이상 진행됨에도 통증이 지속되고 손 마비 증상이 나타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경우 더 늦기 전 수술하는 것이 원칙이다. 최근 목 디스크 수술은 국소 마취 후 척추내시경을 삽입해 직접 병변을 보면서 제거하는 최소침습적 방법을 시행하고 있다. 내시경 두께가 얇아서 주변 정상 조직 손상이 매우 적고, 흉터도 작은 편이다. 출혈이 적어 당뇨병과 같이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들도 후유증 걱정을 덜 수 있다. 임재현 병원장은 "최근 목 디스크 환자들의 나이가 점점 젊어지는 경향이 있어, 일상생활로 빠르게 복귀하는 것을 중요시 여긴다"며 "척추내시경술은 2~3일 내에 퇴원이 가능하므로 환자들도 부담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목 디스크 예방하는 생활습관 목 디스크는 생활 습관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어 올바른 자세를 유지해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앉아서 TV나 모니터를 보다가 목을 비트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특히 자세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화면은 눈높이에 두는 것이 가장 좋다. 화면이 눈높이보다 지나치게 위나 아래에 위치하면 목에 부담이 간다. 고개가 수평을 유지하도록 하고, 화면의 위치가 눈높이에서 5~15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아무리 바른 자세라도 한 자세를 오래 유지하는 것은 목에 부담을 줄 수 있다. 30분~1시간마다 가볍게 목을 뒤로 젖히는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이 뭉치는 걸 막아주는 것이 좋다. 임재현 병원장은 "목 스트레칭을 할 때도 과격하게 하면 안 된다"며 "목은 다른 관절에 비해 작고 예민하기 때문에 무리하게 꺾거나 움직이는 것은 자제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25/01/08 09:30
  • 낙상으로 넘어져서 사망 위험까지… 근력 단백질 챙겨 드세요

    낙상으로 넘어져서 사망 위험까지… 근력 단백질 챙겨 드세요

    지난해 말, 한국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전체 인구의 20%를 돌파하며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다. 고령 사회에서 초고령 사회로 전환되는 데 걸린 시간이 2007년 초고령 사회에 접어든 일본보다도 3년 짧다. 고령 인구가 늘어난 만큼 낙상(넘어짐) 사고 위험도 커졌다. 노년기 낙상 사고는 단순 찰과상을 넘어 골절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거동이 어려워지는 데다 잘 낫지도 않아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도 생긴다. 2012년부터 2021년까지 최근 10년간 안전사고로 말미암은 사망자는 전반적으로 감소했지만, 낙상 사망자만은 20% 증가했다.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낙상 사고에 대비할 방법이 없을까?안전한 집에서도 낙상 잦아… '근력 감소' 때문낙상 사고가 어디서, 왜 일어나는지부터 알아야 한다. 낙상 사고가 가장 잦은 곳은 뜻밖에도 집이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4년간(2018년∼2021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65세 이상 고령자 낙상 사고의 74%(1만 1055건)가 주택에서 발생했다. 욕실 바닥에서 미끄러지거나 침대에서 떨어지는 사례가 많았다. 2007년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일본 역시 65세 이상 고령자의 사고 발생 장소 1위(77.1%)가 집이었다. 2위인 민간 시설(8.2%)이나 3위인 일반 도로(6.9%)보다 집에서의 사고 비율이 훨씬 높다.도로보다 위험 요소가 적은 집에서 자꾸 넘어지는 건 '근력'이 약해서다. 나이가 들면 근육량이 줄고, 근육이 내는 힘인 근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근육이 1kg만 빠져도 근력은 4∼6kg 줄어든다. 근력이 감소하면 근육의 반응 속도와 근육이 순간적으로 내는 힘이 약해진다. 이에 걷다가 장애물에 발이 걸려도 손으로 바닥을 짚는 등 재빨리 반응할 수 없어 다칠 위험이 커진다.건강하던 노인도 낙상을 한 번 겪고 나면 몸이 걷잡을 수 없이 늙고 만다. 근력 저하로 낙상 사고를 당하면, 그 이후에 거동이 어려워지면서 근력이 더 떨어지기 때문이다.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를 지낸 장일영 전문의는 "건강한 중년 여성이 낙상으로 골절을 경험한 뒤 신체 기능 저하로 근력이 급격하게 빠지고, 체중이 줄어 노화가 빨라지는 경우를 진료 현장에서 자주 본다"며 "낙상을 경험한 사람의 50%는 1년 이내 다시 낙상을 경험하니, 이 악순환에 빠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운동하고, 단백질 반드시 챙겨야 근력 유지중·장년층이라면 반드시 근력 운동을 해야 한다. 꼭 헬스장에 가지 않아도 된다. 집에서 의자에 앉았다가 일어서길 반복하거나 한 발로 서서 중심을 잡는 운동이라도 꾸준히 해야 한다. 어떤 운동이든 한 자세로 10∼12회씩 2∼3세트 반복해야 근력을 단련할 수 있다.단백질도 챙겨 먹어야 한다. 한국인은 밥 위주로 식사하는 편이라 탄수화물에 비해 단백질 섭취량이 부족하다. 달걀이나 닭고기 등 고단백 식품을 더 먹으려 노력할 필요가 있다. 단백질은 체중 1㎏당 1.2g 먹어야 한다. 몸무게가 70㎏인 노인은 하루에 84g 정도의 단백질을 먹는 게 바람직하다.초고령사회가 빠르게 진행된 일본에선 단백질의 중요성이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드럭스토어에 가면 일반 단백질 제품과 중·장년층을 위한 근력 단백질 제품이 구분돼 판매될 정도다. 하체 근력 저하로 인해 보행이 불편할 때 섭취하면 좋다거나, 보행 장애로 인한 낙상 등을 예방해주는 등 기능에 대한 설명도 상세하다.저분자유청단백가수분해물, 근력 개선 효과 인정받아국내에서도 기능성 단백질 소재를 활용할 수 있다. 단백질 식품을 먹은 후에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은 특히 고려해 볼만하다. 단백질은 덩어리가 큰 고분자 영양소라 작게 쪼개져야 몸에 흡수된다. 그러나 단백질 분해에 필요한 위산과 펩신 분비량은 나이가 들수록 줄어든다. 60대가 되면 20대에 비해 3분의 1 수준밖에 분비되지 않는다. 이미 작은 분자로 쪼갠 '가수분해 단백질'을 섭취하면 소화 걱정을 덜 수 있다. 분자량이 작으니 체내 흡수 속도도 빠르다.국내에서 접할 수 있는 가수분해 단백질로는 '저분자유청단백가수분해물'이 있다. 저분자유청단백가수분해물은 단백질 소재 최초로 건강기능식품 개별 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은 기능성 소재다. 우유에서 추출한 유청단백분말을 세 가지 단백질 분해 효소로 분해하는 국내 특허 공정을 거쳐 만들어진다. 중국·미국·일본 등 주요 국가에서도 특허 출원을 마친 공법이다. 약 92%의 분자량이 5000달톤(Da) 이하라, 평균 분자량이 3만 3000달톤(Da)인 우유 단백질보다 소화·흡수가 빠르다.저분자유청단백가수분해물을 섭취한 후에 근력이 개선됐다는 인체적용시험 결과도 있다. 매일헬스뉴트리션이 골격근량이 부족한 50세 이상의 성인 남녀 100명에게 12주간 운동과 저분자유청단백가수분해물 6g 섭취를 병행하게 한 결과, 대퇴사두근력(허벅지 앞쪽 근육)과 근파워(순발력)가 유의미하게 향상됐다.
    노인질환이해림 헬스조선 기자2025/01/08 09:29
  • 어느 날부터인가 배 속이 부글부글… 다이어트에 좋다는 ‘이것’ 먹어서?!

    어느 날부터인가 배 속이 부글부글… 다이어트에 좋다는 ‘이것’ 먹어서?!

    다이어트하다 보면 시리얼 대신 ‘오트밀’을 먹게 된다. 열량도 낮고, 식이섬유도 풍부한 덕이다. 그러나 몸에 좋은 오트밀도 지나치게 먹었다간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오트밀은 뉴욕타임스에서 선정한 ‘10대 건강 식품’ 중 하나다.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은 물론, 칼슘·칼륨·철분·마그네슘·인 등 미량 영양소가 골고루 들었다. 식이섬유 함량도 높아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오래간다.그러나 마음 놓고 먹었다간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오트밀에 든 식이섬유는 위에서 소화·분해되지 않는다. 장까지 내려가 장내 미생물에 의해 발효되는데, 이 과정에서 가스가 발생해 복부가 팽창할 수 있다. 평소 배에 가스가 잘 차거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있다면 오트밀을 먹을 때 조심해야 한다. 특히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있으면서 설사가 잦은 사람이 식이섬유 식품을 지나치게 먹으면 오히려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위장 장애가 없는 사람이라도 적당히 먹어야 한다. 오트밀 1회 섭취량은 40g이다. 보통 하루에 1~2끼 정도만 오트밀로 먹는 게 권장된다. 이 정도만 먹어도 오트밀만으로 식이섬유 일일 권장 섭취량의 30~60%를 충족할 수 있다.오트밀 종류도 살펴야 한다. 다이어트나 혈당 관리 목적으로 오트밀을 먹는다면 스틸컷 오트밀을 선택하는 게 좋다. 오트밀은 크게 ▲스틸컷 오트밀 ▲롤드 오트밀 ▲퀵 오트밀로 나뉜다. 스틸컷 오트밀은 통 귀리를 작게 잘라놓기만 한 것이라 가공을 거의 거치지 않는다. 롤드 오트밀은 귀리를 쪄서 얇게 편 후에 말린 것이다. 퀵 오트밀은 이 중에서 입자 크기가 가장 작아 먹기 편하지만, 다른 종류의 오트밀에 비해서는 섭취 후 혈당이 빨리 오르는 편이다. 입자 크기가 작을수록 몸에 소화·흡수되는 속도도 빠르기 때문이다. 실제로 건강한 성인 30명에게 같은 양의 탄수화물을 함유한 스틸컷 오트밀과 퀵 오트밀을 먹게 한 다음 혈당 변화를 살폈더니, 스틸컷 오트밀을 먹었을 때 혈당 최고치가 더 낮고, 인슐린 분비량도 더 적었다는 해외 실험 결과가 있다.  
    푸드이해림 기자2025/01/08 08:28
  • 日 청소년 사이 유행한다는 ‘이 챌린지’ 탓 부상자 속출… 뭐길래?

    日 청소년 사이 유행한다는 ‘이 챌린지’ 탓 부상자 속출… 뭐길래?

    최근 일본 청소년들 사이에서 '슈퍼맨 챌린지'가 유행하면서 현지 교육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5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일본 교육부 장관은 최근 슈퍼맨 챌린지로 인한 부상자가 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슈퍼맨 챌린지는 두 줄로 마주보며 팔을 뻗고 길게 늘어선 사람들의 팔 위로 뛰어 올랐다가, 슈퍼맨처럼 날아가는 자세를 취한 채로 몸을 공중에 띄운 후 완벽하게 착지하는 것이다.그러나 이 챌린지를 시도하다 부상을 입은 학생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도쿄에 거주하는 중학생 A군은 '슈퍼맨 챌린지'에 도전하다가 양쪽 손목이 골절되고 앞니가 부러져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촬영된 영상을 보면 A군의 친구들이 그를 2~3m 높이로 던졌고, A군은 균형을 잃고 콘크리트 바닥에 얼굴을 먼저 부딪히며 부상을 입었다.A군의 주치의 키시베씨는 "이렇게 위험한 게임이 어떻게 인기를 끌었는지 의문"이라고 했지만, A군은 "다른 사람들의 웃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이건 그냥 게임일 뿐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아오모리현의 중학생 B군도 챌린지를 촬영하던 중 뒤통수를 다쳤다. B군의 어머니는 "목이나 허리를 다치면 인생이 바뀔 수 있는 심각한 부상을 입을 수 있다"며 "이건 단순한 게임이 아니다"고 말했다.일본 아사히 신문은 이 챌린지로 인해 부상을 입을 위험이 크다고 보도했다. 너무 높이 튕겨 나가면 천장에 부딪히는 등의 여러 위험이 존재해서다. 이와 같은 사고들이 이어지자 일본 각 지역 교육당국은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슈퍼맨 챌린지의 위험성에 대해 경각심을 높일 것을 촉구했다.틱톡의 모회사인 바이트댄스 일본 지사는 해시태그 관련된 키워드를 차단해 슈퍼맨 챌린지 영상 검색을 제한했다.한편, 이 챌린지는 틱톡을 통해 퍼져 나가며 일본뿐 아니라 스페인, 북마케도니아, 루마니아 등 여러 나라에서도 유행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해 12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들이 학교에서 슈퍼맨 챌린지를 하다가 다쳤다는 전화를 받아 놀랐다"며 "떨어지면서 팔로 바닥을 잡다 손목이 부러졌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화제와이슈신소영 기자2025/01/08 08:00
  • 美 견제에도… 中, 바이오 제조 산업 강화

    美 견제에도… 中, 바이오 제조 산업 강화

    중국 정부가 신흥산업을 육성하고 새로운 경제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바이오 제조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은 중국 정부의 이 같은 기조가 자국 국가·경제 안보에 위협이 될 것으로 보고 대응에 나섰다. 미국의 대표적 중국 견제책 중 하나인 생물보안법의 경우 아직 입법이 확정되진 않았으나, 벌써부터 영향을 받는 중국 기업들이 나오고 있다.◇中, 작년 바이오 제조에 6조 투자8일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산업정보기술부(MIIT)는 베이징에서 열린 전국업무회의에서 ▲양자 기술 ▲바이오 제조 ▲인공지능(AI)에 중점을 둔 2025년 신흥·미래산업 발전 가속화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에 중국 정부가 발표한 전략적 이니셔티브는 신흥 산업 분야에서의 혁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의 수립·도입을 주 내용으로 한다.중국 정부가 밝힌 '바이오 제조'란 생물학적 공정을 활용해 제품을 합성하거나 가공하는 분야로, 다양한 부문에서 기존 제조 방법에 대한 지속 가능한 대안을 제공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풍부한 자원과 종합적인 산업바이오 시스템을 기반으로 지난해에만 약 300억위안(한화 약 6조원)을 바이오 제조 산업에 투자했다고 전했다.중국 정부의 바이오 제조 산업에 대한 전략적 육성·투자는 결실을 보고 있다. 호주전략정책연구소(ASPI)가 작년 8월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은 합성생물학·바이오 제조 등 바이오분야 7개 기술 중 4개 기술에서 최근 5년간 연구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바이오제조의 경우 세계 최고 10개 기관 중 중국이 9개를 보유하고 있고, 영향력 있는 논문 점유율도 중국이 28.5%를 차지해 인도(10.3%)와 미국(8.5%)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美, 中 움직임 경계… 통과 앞둔 생물보안법 여파 벌써 나타나미국 정부는 중국 정부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미국 의회 신흥생명공학국가안보위원회(NSCEB)는 2024년 3월 발표한 백서를 통해 “중국이 바이오 시대를 주도하고 있으며, 미국을 앞지르고자 상당한 투자와 기민한 정책 결정을 내리고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실제 미국은 특정 중국 바이오기업과의 거래를 제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생물보안법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최종 통과되지는 못했으나, 차기 트럼프 행정부와 공화당이 장악한 상·하원의 반중 정서를 감안할 때 이는 일시적인 입법 유예에 불과할 가능성이 크다. 미국 의약전문지 '파마 매뉴팩처링(Pharma Manufacturing)'을 비롯한 현지 언론들 또한 생물보안법의 재추진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생물보안법은 아직 통과되지 않았지만, 법안의 여파는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 지난달 생물보안법의 규제 대상기업으로 언급된 중국 우시앱택은 자사 세포·유전자치료제 사업부 '우시 어드밴스드테라피'의 미국·영국 사업부를 미국 사모펀드 알타리스에 비공개 금액으로 매각한다고 밝혔다. 우시 바이오로직스 역시 아일랜드의 우시 백신 공장을 미국 머크에 5억유로에 매각한다고 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우시 앱텍·우시 바이오로직스 등 중국 주요 바이오 제조 기업들이 미국에서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었으나, 재추진이 예고된 생물보안법의 영향으로 미국뿐 아니라 유럽·아시아 등지에서 사업이 위축되기 시작한 것이다.한국바이오협회 관계자는 "작년 통과하지 못한 생물보안법이 새해 다시 추진될지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면서도 "생물보안법이 중국 바이오 제조 기업들에 미칠 여파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5/01/08 07:13
  • 고위험 산모·신생아, 치료 넘어 치유… 협진으로 안전한 출산, 편안한 케어도

    고위험 산모·신생아, 치료 넘어 치유… 협진으로 안전한 출산, 편안한 케어도

    출산율은 떨어지고 있지만 고령 임신이 증가하면서 고위험 임신율은 급격하게 올라가고 있다.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전문적으로 케어하기 위해 이대엄마아기병원이 지난 5월 개원했다. 대학병원급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컨셉의 병원이다.
    출산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5/01/08 07:01
  • 다이어트뿐 아니라… 인지능력 개선에도 도움되는 ‘이 식단’

    다이어트뿐 아니라… 인지능력 개선에도 도움되는 ‘이 식단’

    ‘지중해식 식단’을 먹으면 기억력과 학습 능력을 향상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중해식 식단은 통곡물, 채소와 과일, 생선, 올리브오일 위주로 먹고 과도한 붉은 육류나 설탕 섭취를 제한하는 식단이다.​미국 툴레인대 연구팀은 생후 10주 된 생쥐를 대상으로 식단이 인지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생쥐를 ▲올리브기름·생선·섬유질이 풍부한 지중해식 식단 ▲포화 지방이 많은 서양식 식단을 섭취하는 두 그룹으로 나눴다. 그 후, 장내 미생물과 기억력·인지력 변화를 비교·분석했다.연구 결과, 지중해식 식단을 먹인 쥐는 서양식 식단을 먹인 쥐보다 유익한 장내 세균 네 종은 증가하고 다른 다섯 종은 감소했다. 이런 장내 미생물 군집 변화는 쥐들의 기억력과 학습 능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고안된 미로 과제 수행 능력에 영향을 미쳤다. 또 지중해식 식단 그룹은 서양식 식단 그룹에 비해 새로운 정보에 적응하는 능력인 인지 유연성이 향상되고 작업 기억력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 수치도 더 낮게 유지됐다.연구 저자 데메르티우스 마라가노어 교수는 “동물 연구지만 지중해식 식단이 기억력 개선 및 치매 위험 감소와 관련 있다는 인간 연구 결과와 유사하다”며 “지중해식 식단이 청소년 학업 또는 성인의 업무 향상에 활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한편, 지중해식 식단이 주는 효과 관련 연구는 여럿 있다. 콜롬비아대 연구에 따르면 지중해식 식단을 잘 지키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이 68% 낮았다. 지중해식 식단을 엄격하게 따랐던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들보다 심혈관질환 위험이 24% 낮았다는 호주 시드니대 연구 결과도 있다.이 연구는 과학저널 ‘장내 세균 보고서(Gut Microbes Reports)’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김서희 기자2025/01/08 07:00
  • 술병에 “암 위험” 경고 문구 붙을까… 美 보건당국 추진 중

    술병에 “암 위험” 경고 문구 붙을까… 美 보건당국 추진 중

    담배에 이어 주류에도 암 경고 문구를 달아야 한다는 주장이 미 보건당국에서 나왔다.미국 연방정부 공중보건 최고책임자인 비벡 머시 의무총감 겸 공중보건서비스(PHSCC) 단장은 최근 알코올에는 암 위험에 대한 경고 문구를 의무적으로 표기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밝혔다. 의무총감실은 보고서와 함께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알코올 섭취는 미국에서 예방 가능한 암 원인들 중 3위에 해당하며, 담배와 비만 다음”이라고 했다. 실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서만 알코올 섭취에 따른 암 발생 건수는 매년 10만 건, 사망자는 매년 2만 명에 이른다.아울러 머시 단장은 알코올 섭취가 유방암, 대장암, 간암 등 최소 7가지 암 발병 위험을 증가시키지만 대부분의 미국 소비자들이 이러한 사실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현재의 음주 제한 가이드라인을 재검토해 사람들이 음주 여부와 음주량을 결정할 때 암 위험을 충분히 고려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현재 미국의 식단 지침은 남성의 경우 하루 2잔 이하, 여성의 경우 하루 1잔 이하의 음주를 권장하고 있다.미국 의무총감실은 1964년 담배가 암을 일으킨다는 보고서를 냈으며, 그 이듬해에 담배에 경고문구 표시를 의무화하는 입법이 이뤄졌다. 알코올에 대해서는 1988년부터 ‘임신 중인 경우 기형아 출산 우려, 운전 및 기계류 조작 시 판단력 저하, 일반적인 건강 위험’ 정도의 경고 문구가 의무화돼 지금까지 변경 없이 시행되고 있으나, 암 유발 위험은 언급돼 있지 않다.미국 의회가 의무총감실의 권고를 받아들여 알코올에 발암 경고 문구 의무화를 추진할지는 불분명하다. 머시 의무총감은 새 행정부가 들어서면 물러나고 재닛 네셰이와트로 교체될 예정이다. 다만 트럼프 당선인은 술을 입에도 대지 않으며, 보건복지부 장관 지명자인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는 수십년 전에 술을 끊었다는 점에서 알코올 섭취 억제 정책에 호의적일 가능성도 없지 않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5/01/08 06:30
  • 거꾸리·물구나무하면 얼굴에 붉은 반점 생기던데… ‘뇌출혈’ 위험한 걸까?

    거꾸리·물구나무하면 얼굴에 붉은 반점 생기던데… ‘뇌출혈’ 위험한 걸까?

    "거꾸리를 하고 나면 얼굴에 혈관이 터져서 붉은 점이 주근깨처럼 납니다. 다른 사람보다 유독 심한 것 같은데, 혹시 제 뇌 내 혈압이 높은 걸까요? 뇌출혈 위험이 있는 것인지 걱정됩니다."본지에 제보된 독자 궁금증이다. 거꾸리는 발목을 고정한 뒤 상·하체를 거꾸로 해 물구나무 자세를 취하게 하는 운동 기구다. 운동 후에는 피가 얼굴에 몰리면서 독자처럼 혈압이 높아져 얼굴 피부 쪽에 가까운 모세혈관이 터지기도 하는데, 유독 잘 터지는 사람은 거꾸리를 하면 안 되는 걸까?해도 된다. 고려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이유정 교수는 "독자에게 나타난 것처럼 피부와 점막에 1~2mm 이하의 작은 점처럼 보이는 출혈 자국 여러 개가 피부에 뿌려진 듯 나타나는 출혈을 '점상 출혈'이라고 한다"며 "거꾸리, 물구나무서기 등 물리적 압력으로 생긴 거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점상 출혈이 생기는 곳은 '모세혈관'이다. 뇌졸중은 큰 혈관에서 생기는 질환으로 점상 출혈과 원인이 다르다. 가천대 길병원 혈액내과 김혁 교수는 "점상 출혈의 원인은 평소 혈압이 높은 것과는 크게 관련이 없다"며 "혈소판이 담당하는 초기 지혈이 잘 안 됐거나 모세혈관이 약할 때 생기는데, 건강에 크게 위해가 되진 않는다"고 했다. 물구나무를 서는 자세 외에도 격렬한 기침, 구토 등으로 압력이 갑자기 올라갔을 때도 점상 출혈이 생길 수 있다. 처음에는 선명한 붉은색을 띠다가 차츰 갈색으로 변하면서 옅어지다가 사라진다.다만, 물리적인 압력을 가하지 않았는데도 점상 출혈이 생긴다면 병적인 증상일 수 있다. 김혁 교수는 "거꾸리 등을 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점상 출혈이 광범위한 부위에 생긴다면 혈소판 감소증이 생겼거나, 모세혈관염 등으로 혈관 벽이 약해졌을 수 있다"며 "복용하는 약이나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일 수도 있으므로 이땐 전문의를 찾아 진단 받아보는 것을 권고한다"고 했다. 비타민 C·K가 부족해도 점상 출혈이 생길 수 있다. 점상 출혈은 얼굴뿐 아니라 다리 등 온몸에 나타날 수 있다.한편, 거꾸리 운동은 척추 근육과 인대를 과도하게 긴장시키고 혈압을 높이므로, 척추질환이 있거나 심혈관질환이 있는 환자는 하지 않는 것이 낫다. 당뇨병 환자도 말초 혈관이 약해진 상태일 수 있어, 거꾸리 운동을 했다가 뇌나 안구 쪽 혈관이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생활건강이슬비 기자2025/01/08 06:00
  • "아침 식사로 비추"… 영양학자 선정 '최악의 아침 메뉴' 5가지

    "아침 식사로 비추"… 영양학자 선정 '최악의 아침 메뉴' 5가지

    바쁜 아침 시간에 제대로 된 식사를 하는 대신 간단한 음식 섭취를 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자신이 아침에 주로 어떤 음식을 먹는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건강을 위해 챙겨 먹던 음식이 오히려 몸을 해치고 있을 수 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지난 3일 영양학자들이 선정한 최악의 아침 식사 메뉴 5가지를 공개했다. 어떤 메뉴가 꼽혔는지 알아본다. ▷잼 바른 버터 크루아상= 책 《초가공식품을 먹지 않는 법: How Not to Eat Ultra-Processed》 저자이자 영국 공인 영양사 니콜라 루들람-레인은 "잼과 크루아상의 조합은 대부분 정제된 탄수화물에 설탕을 더한 구성"이라며 "몸에 필요한 단백질이나 섬유질이 너무 부족하다"고 했다. 1대1 다이어트 컨설팅 회사를 운영 중인 영양학자 마크 길버트는 "(아침도) 단백질 위주로 먹는 게 좋다"며 "단백질은 식욕을 조절하고,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는 핵심 요소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니콜라는 "크루아상에는 일반적으로 포화지방이 많은데, 과다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질 수 있다"며 "빵을 먹으려면 토스트에 치즈와 토마토를 얹어 먹거나, 과일 샐러드와 견과류가 들어간 요거트와 함께 미니 크루아상을 먹는 것을 추천한다"고 했다. 잼에는 대부분 액상과당이 많이 들었다. 액상과당은 포도당으로 이뤄진 옥수수 전분에 인위적을 과당을 첨가해 만든 식품이다. 액상과당은 설탕보다 저렴해 설탕 대체제로 각종 가공 식품에 쓰인다. 천연과당보다 몸에 빠르게 흡수되면서 혈당을 급격히 올려 좋지 않다.▷커피=니콜라는 "블랙 커피(아메리카노)는 칼로리가 낮고 카페인으로 빠르게 각성 효과를 볼 수 있지만, 필수 영양소가 빠져 있다"며 "공복에 커피를 마시면 위 점막이 자극받아 위산이 역류하면서 불편한 증상이 생길 수도 있다"고 했다. 이어 "라테나 카푸치노 역시 식사 대용으로 충분하지 않다"며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배고픔을 느끼거나 달콤한 간식이 당기게 된다"고 했다. 달달한 커피는 지속적인 포만감이나 충분한 영양을 제공하지 않으면서도 비교적 많은 양의 설탕과 칼로리를 함유한다. 니콜라는 "달달한 커피는 혈당 수치를 급격히 올렸다가 떨어지게 하면서 곧 피로감, 배고픔을 느끼게 만든다"고 했다. ▷베이컨 샌드위치=베이컨이나 소시지 같은 가공육은 많이 먹으면 대장암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보고가 많다. 게다가 나트륨 함량도 높기 때문에 혈압마저 높아지기 쉽다. 니콜라는 "베이컨 대신 달걀, 훈제 연어를 추천한다"며 "베이컨의 경우 NHS(영국 국민보건서비스) 권고대로 하루 70g 미만으로 가끔만 먹고, 먹을 땐 섬유질과 그 밖의 영양소 추가를 위해 채소와 통밀 빵을 곁들이라"고 말했다.▷설탕 많이 든 시리얼 한 그릇=초콜릿, 설탕 등 당이 많이 든 시리얼은 가끔만 먹어야 한다. 과도한 당 섭취는 체중 증가, 당뇨병, 심장병을 유발할 수 있다. 니콜라는 "시리얼을 먹고 싶다면 오트밀 원료의 설탕 무첨가 제품, 저당 제품을 선택하라"며 "그릭요거트나 우유 등 단백질, 견과류 등으로 건강한 지방을 추가하면 영양가를 더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과일 한 조각=과일에는 영양소가 많지만, 당 함량이 높기 때문에 공복에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올랐다가 급격히 떨어져 곧 배고픔을 느끼게 된다. 과일만 먹지 말고 단백질이나 지방을 곁들이는 게 좋다. 견과류, 씨앗, 땅콩 버터를 같이 먹는 걸 권장한다. 그릭요거트와 함께 먹거나 우유, 단백질 파우더, 아보카도와 섞어 스무디를 만들어 먹는 것도 좋다.​ 
    푸드이해나 기자2025/01/0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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