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CNN, 한식 다큐멘터리 방영한식 산업화∙연구∙미래인재양성을 위한 비영리 사단법인 난로학원이 미국 CNN 다큐멘터리를 통해 정통 한식의 가치를 세계 시청자들에게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작년 12월 21일(미국 동부기준)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CNN 채널을 통해 방영됐고, 지난 14일(현지시간) CNN 홈페이지에 공개됐다. 세계적인 셰프들이 전세계 음식을 체험하는 코너인 ‘Culinary Journeys’(컬리너리 저니)를 통해 소개됐다. 미식계 아카데미 시상식이라고 할 수 있는 'W50B' 2023년 1위인 페루의 센트랄(Central), 2024년 1위인 스페인의 디스프루타르(Disfrutar)가 한국을 찾아 한식 문화를 탐험한 모습이 그려졌다.■ 롯데칠성음료, 사내벤처 8기 선발롯데칠성음료가 임직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내벤처 프로그램’의 8기 멤버를 최종 선발하고 창업 지원에 나선다. 선발된 팀은 ▲소비자가 구매한 와인을 대신 보관해 주는 ‘맞춤형 와인 보관 솔루션 와인 클라우드(Wine Cloud) 사업’ ▲폐플라스틱을 활용하는 공방 운영·굿즈를 생산·판매하는 ‘업사이클링(Up-cycling) 사업’ ▲원두를 사용하지 않은 커피와 대체 농작물로 커피 맛과 향을 구현한 ‘빈리스 커피(Bean-less Coffee) 유통사업’을 발표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사내벤처팀이 올해 1월부터 1년간 급여를 포함해 운영비 등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고 회사와 독립된 외부 사무공간을 제공한다. 사업 준비를 위한 정기적인 컨설팅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향후 투자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독립법인으로 분사가 가능하다. 그 경우 경영 독립성을 보장한다. 부득이하게 사업이 실패 하더라도 5년 내 재입사 기회를 제공한다.■ 허닭, 9년 연속 ‘202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수상허닭이 올해로 9년 연속 ‘2025 한국소비자만족지수’에서 식품 닭가슴살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허닭은 자체 개발한 AI 시스템을 통해 변화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는 제품을 선보인 게 유효했다고 봤다. 자사몰(허닭몰)에 AI 수요예측시스템 적극 활용해, 실시간으로 상품 수요를 예측하고 재고관리와 가격 설정 등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할리스, 화사아트공모전 수상작 콜라보 MD 출시할리스는 2025년 뱀의 해를 맞아 ‘푸른 뱀’을 주제로 개최된 ‘화사아트공모전’에서 진종현 작가를 할리스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진종현 작가의 수상작 '꽃과 뱀'으로 ’블루 드림 고블렛 세트’를 선보인다. 음료나 주류를 즐기기 좋은 280ml 용량의 유리잔 2개입으로 구성됐다. ■ 메가MGC커피, 딸기시즌 ‘갓성비’ 신메뉴 7종 출시메가MGC커피가 2025 딸기시즌 ‘갓성비’ 신메뉴 7종을 출시했다. ▲딸기라떼 ▲왕메가 딸기라떼 ▲딸기젤라또 퐁당 프라페 ▲별빛가득 딸기 요구르트 ▲달콤상큼 딸기라임펀치 등 딸기 음료 5종과 ▲딸기요정 핑크츄러스 ▲메가베리 아사이볼 등 딸기 디저트 2종으로 구성했다.■ 풀무원녹즙, ‘당슬림 엑스투’ 누적 판매 35만 병 돌파풀무원녹즙의 ‘혈당 케어’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당슬림 엑스투’가 출시한지 약 4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누적 판매량 35만 병을 돌파했다. ‘당슬림 엑스투’는 혈당 케어 건강기능식품과 저당 유산균 음료(일반식품)가 한 병에 담겨 있는 제품이다.■ 네스프레소, 2025 신규 캠페인 론칭 행사… 브랜드 앰배서더 김고은, 셰프 에드워드 리 참석네스프레소가 새해를 맞아 2025 신규 캠페인 영상 ‘사라진 커피,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를 글로벌에 동시 공개하며, ‘2025 신규 캠페인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신규 캠페인 영상은 1월 15일 글로벌 소비자에게 동시 공개됐으며, 론칭 행사는 서울과 뉴욕에서만 특별히 열렸다. 서울 현장에서는 네스프레소 코리아 박성용 대표, 브랜드 앰배서더 김고은이 참석해 새로운 캠페인을 소개했고, 특별 게스트 셰프 에드워드 리가 네스프레소를 위해 특별히 개발한 커피 페어링 디저트 ‘네스프레소 레이어 케이크’를 시연했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2025/01/16 14:51
암 환자가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심장질환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암을 치료할 때 사용하는 약물이나 방사선 등은 심장에 큰 부담을 준다. 암 환자는 염증 수치가 높은데, 이 또한 심장질환 발병 원인의 하나다.삼성서울병원 암 환자 삶의 질 연구소 신동욱 교수팀은 운동이 암 환자의 심장 질환 발병 위험을 상쇄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이용해 2010~2016년 사이 암을 진단받은 환자 26만 9943명을, ▲암 진단 전후 규칙적으로 운동한 집단(2만 7186명) ▲운동을 시작한 집단(4만 4852명) ▲운동을 중단한 집단(3만 649명) ▲암 진단 전후 모두 운동하지 않은 집단(16만 7256명)으로 나눠 비교했다. 주 3회 20분 이상 고강도로 운동하거나, 주 5회 30분 이상 중강도로 운동했을 때 '규칙적인 운동'으로 봤다.암을 진단받고도 종전과 마찬가지로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이 62%로 가장 많았다. 암을 진단받고 난 후 운동을 그만둔 사람은 11.4%였다. 10명 중 7명은 암 진단 후 운동하지 않고 있는 셈이다.연구팀은 암 진단 이전, 이후 모두 운동하지 않은 사람을 대조군으로 두고, 운동이 심장질환인 심근경색과 심부전, 심방세동 발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했다.그 결과, 규칙적인 운동을 암 진단 전후 모두 유지한 집단은 대조군보다 심근경색 위험이 20%, 심부전은 16% 낮았다. 암 진단 전에 운동을 안 했더라도 암 진단 후 운동을 새로 시작한 집단도 심근경색은 11%, 심부전은 13% 대조군보다 발병 위험이 낮았다. 암 진단 후 운동을 중단했더라도 이전에 규칙적으로 운동한 그룹은 심근경색 위험이 20%, 심부전 위험이 6%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논문 1 저자 펜실베이니아대 정원영 박사는 “이번 연구는 규칙적인 운동이 암 생존자에게 심장질환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암 진단 이후라도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심장질환 위험을 줄이는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관리 방법”이라고 말했다.연구에 참여한 삼성서울병원 암 치유센터 조인영 교수는 “치료 전후 규칙적으로 충분한 운동량을 유지하는 환자는 10%에 불과하다"고 했다. 이어 "많은 암 환자들이 ▲체력·신체기능 저하 ▲암 치료 후의 스트레스 ▲적절한 운동 방법과 양에 대한 정보 부족 등으로 운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운동은 암 치료 전부터, 중, 후까지 계속돼야 하고, 이를 가이드 할 수 있는 체계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제공이 필요하다”고 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심장학회 ‘심장종양학(JACC: Cardio-Oncology)’ 최근호에 게재됐다.
외계인처럼 보이고 싶어 몸 전체에 타투를 하고 자신의 검지까지 잘라낸 브라질 30대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4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브라질 남성 데 소우자 리베이로(33)은 어렸을 때부터 주변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것을 좋아했다. 그는 10대 때부터 타투를 시작했고 코, 입술, 젖꼭지 등에 피어싱을 했다. 리베이로는 “어느 날 내가 외계인처럼 생기면 사람들의 시선을 받을 거라 생각했다”며 “두 번째 손가락을 절단하고 혀를 깨물어 잘라냈다”고 했다. 그는 “내 검지와 혀를 잘라냈을 때 희열감을 느꼈다”며 “늘 몸이 가뿐한 기분이 들어 가능하면 다른 곳도 잘라내고 싶다”고 말했다. 현재 그의 몸에는 1500개가 넘는 타투가 있으며 혀의 절반이 없어 정확한 발음이 어렵다고 한다. 한편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을 공유하며 팔로워 121만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리베이로처럼 자신의 신체를 일부러 훼손하며 쾌감을 얻고 스스로 건강해졌다고 느끼는 것은 정신질환의 일종인 ‘신체통합정체성장애’일 확률이 크다. 환자들은 주로 팔이나 다리를 절단하고 싶은 욕구에 시달린다. 이로 인해 환자들은 타인에게 절단해달라고 요구하거나, 심할 경우 스스로 절단하기도 한다. 신체통합정체성장애 환자들은 이 욕구로 인해 신체 일부에 장애를 얻지만, 오히려 이 장애로 인해 건강해졌다고 믿는다. 신체통합정체성장애 환자들은 팔, 다리, 손가락, 눈, 귀 등을 없애고 싶어 한다. 가장 많이 절단하려는 부위는 팔이나 다리라고 알려졌다.신체통합정체성장애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신체 인지를 담당하는 뇌의 한 부위에 구조적 문제가 생긴 것을 원인이라고 추정한다. 신체를 인식할 때는 두정엽과 체감각 피질이 관여하며, 대뇌피질의 한 부분인 뇌섬엽도 관련이 있다. 신체통합정체성장애 환자들은 절단 욕구로 인해 신체 일부를 없앤 뒤, 합병증을 겪을 때가 많다. 특히 스스로 절단할 경우 생명이 위태로워질 수 있다. 환자들은 감염, 신경 손상, 극심한 통증, 과다출혈 등을 겪을 위험이 있다. 일부 환자에서는 환상지통이 나타나기도 한다. 환상지통은 이미 절단해서 상실한 팔다리가 아직 있는 것처럼 느끼고 그곳에 통증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신체통합정체성장애는 진단하기 어려운 질환이라고 알려졌다. 많은 환자는 스스로 절단하거나, 직접 의사에게 절단을 요구했을 때 이 질환을 진단받는다. 신체통합정체성장애는 전 세계 200건 정도가 보고됐지만, 더 많은 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신체통합정체성장애 치료는 환자가 스스로를 해치지 않도록 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 의료진은 인지행동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인지행동치료는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잘못된 인식과 행동을 교정하는 방식으로, 환자들이 자기 몸을 받아들이도록 도와준다. 최근에는 가상현실(VR)을 활용해 절단하고 싶은 부위가 없어진 몸을 체험하는 치료도 진행되고 있다.
배우 엄지원(46)이 겨울철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엄지원 Umjeewon’에는 ‘피부과 안 가고 버티는 엄지원의 겨울철 나이트 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엄지원은 반신욕을 마치자마자 얼굴이 건조하지 않도록 바로 미스트를 뿌렸다. 그는 “겨울 관리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수분 공급과 몸속 한기를 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엄지원은 “수분을 채울 때 굉장히 효과가 좋아서 세럼을 기초 제품 1단계에 바른다”고 설명했다. 그는 세럼으로 피부를 닦지 않고 톡톡 두드리며 흡수시키는 방식으로 발랐다. 이후 아이크림을 넓게 도포하며 너무 건조할 때는 바세린과 아이크림을 섞어 바른다는 팁도 전수했다. 엄지원은 “마지막 단계로 크림에 세럼을 두 방울 넣어 크림팩으로 사용하고 괄사로 얼굴을 풀어준다”며 “크림팩을 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피부가 쫀쫀하고 밝고 화사해진다”고 말했다. 엄지원이 공개한 겨울철 피부 루틴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미스트, 즉각적인 수분 보충에 탁월미스트는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해주는 목적의 제품이다. 분사할 때 안개처럼 작은 물방울로 뿌려진다고 해서 '미스트(mist, 안개)'라고 불린다. 미스트는 보습제의 일종으로, 여러 원인에 의해 약화된 각질층의 보습 능력을 보완하고 건조한 피부를 예방·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분사 시 순간적으로 피부 온도를 낮춰 진정, 상쾌함의 효과를 줄 뿐 아니라, 촉촉한 느낌을 준다. 특히 메이크업 후 피부가 건조할 때 즉각적인 보습 효과를 줘 건조한 겨울에 쓰기 좋다. 한편, 미스트는 물 분사 입자가 작은 제품을 고르는 게 좋다. 또 얼굴과 너무 가까운 곳에서 뿌리면 물방울이 맺혀 흡수가 잘 안되므로 20㎝ 정도 떨어져서 뿌리도록 한다.◇겨울철엔 토너 대신 세럼으로일반적으로 기초 제품을 바를 땐 토너(스킨)를 가장 먼저 바르지만, 엄지원처럼 겨울철에는 세럼을 먼저 바르는 게 도움 될 수 있다. 토너는 피부의 자연물과 노폐물을 닦아내고 피부결을 정돈하는 역할을 한다. 보통 토너를 바른 뒤 입자가 크고 농충된 형태인 세럼을 발라 기초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피부가 건조한 겨울철엔 토너 대신 세럼을 바르면 토너보다 수분을 보충하기 쉽다. 특히 피부가 유독 건조한 날에는 엄지원처럼 세럼을 얼굴에 올린 채 2~3번 정도 톡톡 두드려 흡수시키면 보습 관리에 도움 된다.◇아이크림·바세린 섞어 바르면 수분 증발 막을 수 있어엄지원처럼 아이크림에 바세린을 섞어 바르는 방법은 수분 증발을 막아준다. 다만, 낮에 바세린을 바르면 화장이 밀릴 수 있어 자기 전 밤에만 바르는 것을 권장한다. 보습제와 바세린 등을 과하게 바르면 모공이 막혀 비립종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덱스판테놀 연고를 보습제와 섞어 쓰는 것도 방법이다. 덱스판테놀 연고의 주성분은 판토텐산(비타민B5)으로 피부 보습과 피부 장벽 회복에 도움이 된다. 항생제나 스테로이드 성분이 없어 안전하다고 알려졌다. 다만, 연고 또한 약이기 때문에 약이 불필요한 건강한 피부에 무작정 사용하면 알레르기나 피부염이 생길 수 있어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 후 사용하는 것을 권한다.◇크림팩, 수분 보호막 만들어줘엄지원이 나이트 루틴 마무리 단계에 한 크림팩은 토너(스킨)와 보습 크림을 활용한 팩이다. 이는 보습 크림을 활용하기 때문에 얼굴 전체에 수분 보호막을 만들어준다. 엄지원처럼 크림에 토너(스킨)을 소량 섞어 얼굴에 얇게 펴 바르고 10~15분 뒤 흡수시키면 된다. 수면거즈가 있다면 정수에 담근 뒤 물기를 짜고 올려주면 좋다. 크림팩은 특히 얼굴이 건조하고 거칠어졌을 때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홈케어 방법이다. 크림팩을 하고 나면 바로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매끄러워지는 걸 느낄 수 있다. 화장이 잘 되지 않는다면 전날 밤 크림팩을 해보는 것도 좋다. 다만, 크림팩도 너무 자주 하면 모공을 막아 트러블이 유발될 수 있어 주 2~3회 정도 하는 것을 권장한다.
방송인 강주은(54)이 무설탕 식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깡주은’에는 ‘직구인생 N년차 강주은이 추천하는 해외 직구 추천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강주은은 “식습관에 대해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쓴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이 당뇨가 조금 있고 엄마도 당뇨가 있으시다”며 “나도 건강하게 챙겨 먹게 된다”고 했다. 강주은은 가족을 위한 직구템으로 제로 칼로리 대체 감미료인 ‘스플렌다’를 소개하면서 설탕 대신 스플렌다를 사용한다고 했다. 또 평소 설탕, 흰쌀밥, 밀가루 제품은 가급적 먹지 않고 호밀 같은 당이 서서히 올라가는 착한 탄수화물을 먹는다고도 밝혔다. 이어 평소 초콜릿을 좋아한다는 강주은은 “단 거를 먹고 싶지만 자제를 해야 해서 당 함량이 적은 초콜릿 바, 제로슈가 초콜릿 시럽, 제로슈가 사탕과 같은 무설탕 제품을 구매한다”고 말했다. ‘슈퍼푸드’로 알려진 마누카 꿀도 아침에 한 숟갈씩 먹고 있다고 소개했다. 강주은이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먹는다는 무설탕 식품과 마누카 꿀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제로슈가, 체중 감량 효과 있지만 부작용도 있어‘제로슈가’ 제품은 설탕 대신 대체당을 사용해 단맛을 내는 식품이다. 식품 100g 혹은 100mL당 당뇨 함량이 0.5g 미만일 경우 무설탕, 제로슈가라고 한다. 설탕 대신 감미료, 천연 감미료와 같은 대체당을 사용한다. 대체당에는 스테비아와 같은 천연당, 식물에서 추출되는 에리스리톨, 알룰로스와 같은 천연감미료, 탄산음료에 많이 사용되는 합성감미료, 알코올로 변형시킨 탄수화물 성분의 당알코올이 있다. 제로슈가 식품은 설탕과 비교했을 때 칼로리가 낮아 체중 조절에 좋다는 장점이 있다. 설탕과 달리 혈당 상승을 적게 유발하고 소화기관에 흡수되지 않고 배출되기 때문에 당뇨환자가 혈당을 관리하기에 좋다. 또 설탕 대체제는 설탕에 비해 구연산이나 산성도가 낮아 소화하기 편하며 충치의 원인인 산을 생성하지 못해 충치 예방에도 좋다.다만 제로슈가 식품을 먹고 복통과 설사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당알코올 대체당인 ‘말티톨’ 때문이다. 말티톨은 설탕의 60~70% 당도로 설탕 대비 체내 흡수율이 낮아 저칼로리 대체 감미료로 이용된다. 말티톨은 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고 많은 가스를 발생시켜 설사를 유발한다. 따라서 장이 예민한 사람들은 당알코올이 함유된 제로슈가 식품 섭취에 유의해야 한다. 제로슈가라 하더라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식욕 증가, 갈증, 단맛 중독의 위험이 커진다. 또 설탕의 수십에서 수만 배 단맛을 내는 감미료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더 단맛에 의존하게 되고 건강한 식습관이 무너질 수도 있다. 게다가 제로슈가 식품이 심리적으로 안심하게 만들어 더 많이 섭취하게 만드는 부작용을 낳아 오히려 칼로리 섭취를 늘리고 체중 증가의 위험이 있기도 하다. ◇‘슈퍼푸드’ 마누카 꿀, 항균·항염 효과 뛰어나마누카 꿀은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자생하는 마누카 나무 꽃에서 꿀벌이 채집한 꿀이다. 일반 꿀과 비교해 메틸글리옥살(MGO) 함량이 높아 독특한 항균·항염 특성을 가지고 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억제로 위염과 위궤양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켜 소화기 건강을 유지해준다. 피부 보습과 피부 재생에도 효과적이고 마누카 꿀의 천연 당분이 피로 해소와 에너지 보충에 도움을 준다. 마누카 꿀을 선택할 때는 ‘UMF(Unique Manuka Factor)’ 지표를 잘 확인하기를 권한다. UMF는 항균력을 나타내는 지표인데, UMF 10+ 이상 제품이 고품질이다. 꿀의 항균 성분 농도를 나타내는 메티글리옥살(MGO)은 MGO 100+ 이상인 제품이 좋다. 하루 적당량은 하루에 티스푼 기준 1~2스푼이다. 따뜻한 물에 타서 꿀차로 마시거나 샐러드나 요거트, 토스트와 함께 먹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