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라이프오상훈 기자2025/08/16 19:03

톱 모델도 한다는 ‘기생충 클렌즈’… ‘이 증상’ 있을 땐 병원..

SNS를 중심으로 구충 열풍이 불고 있다. 미국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최근 수퍼 모델 하이디 클룸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기생충 클렌즈를 1년에 한 번 해야 한다더라"고 말했다. 하이디 클룸이 언급한 기생충 클렌즈란, 최근 온라인 상에서 인기인 디톡스 방식이다..

감염질환한희준 기자2025/08/16 18:31

치매 초기, ‘이것’ 하면 약 없이도 증상 개선

알츠하이머병 초기인 환자는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증상이 개선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캘리포니아대 예방의학연구소 딘 오니시 교수는 지난달 개최된 미국알츠하이머협회 2025(AAIC 2025) 컨퍼런스에서 생활습관이 경도인지장애나 알츠하이머병..

기타이슬비 기자 2025/08/16 18:00

마데카솔·수분크림 섞어 사용? SNS ‘약국 피부관리템’ 문제 없..

최근 약국에서 판매하는 일부 피부 관리 제품이 입소문을 타는 중이다. ‘피부관리템’이라고도 불리는 이들 제품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 덕에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 SNS에서는 일부 약사나 의사들이 ‘직접 사용 중’이라..

제약전종보 기자2025/08/16 17:00

“‘이곳’에 난 여드름 짰다가 응급실 行”… 의사도 함부로 안..

코에 난 여드름을 짰다가 어지럼증 등의 증상을 겪는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영국 매체 등에 따르면 미국 32세 여성 알리샤 모나코는 코 옆에 난 여드름을 짰다가, 어지럼증을 비롯해 통증과 부기 등을 겪었다. 그는 여드름 압출 도구로 여드름을 짜는 동시에 귀..

피부질환한희준 기자2025/08/16 16:44

“저게 뭐야?” 변기에서 위험한 ‘이 동물’ 발견… 물 내린 후..

캐나다 여성이 변기에서 박쥐 사체를 발견한 사연이 전해져 화제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캐나다 몬트리올에 거주 중인 여성 앨리슨 도일이 화장실 변기에서 박쥐를 발견했다. 박쥐는 이미 죽은 상태였고, 어머니의 조언에 따라 변기 물을 내려 처리했다..

화제와이슈한희준 기자2025/08/16 16:28

아픈 사람 보기만 해도… 뇌에선 ‘경보’ 울린다

아픈 사람을 보는 것만으로도 뇌의 경보 시스템이 작동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스위스 로잔대 신경과학과 안드레아 세리노 교수팀은 가상현실 헤드셋을 이용해 뇌가 질병 증상에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실험했다. 248명의 참가자는 가상현실 헤드셋을 착용..

기타한희준 기자2025/08/16 16:01

‘듀피젠트’ 6조, ‘스카이리치·린버크’ 9조… 자가면역질환 ..

적응증이 많은 자가면역질환 신약을 보유한 글로벌 제약사들이 매출 성장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사노피의 '듀피젠트'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응증 추가에 힘입어 2분기 매출 6조원을 돌파하며 성장세를 이어갔고, 애브비의 ‘스카이리치’와 ‘린버크’는 상반..

제약정준엽 기자 2025/08/16 15:07

100세 넘게 사는 노인, ‘이런 능력’ 있었다

“오래 살면 병도 오래 앓게 된다”는 통념이 있다. 그런데 100세 이상 장수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주요 질병을 피하거나 발병이 늦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스웨덴에서 진행된 두 건의 대규모 노인 연구에서 백세 노인은 또래보다..

기타신소영 기자 2025/08/16 14:00

‘빨간 고기’ 안 좋다지만 먹고 싶을 때… ‘이것’과 함께면 안..

적색육은 불포화지방산, 미오글로빈 등 혈관 및 DNA 손상을 일으키는 물질이 함유돼 가급적 섭취량을 줄여야 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최근, 고품질 식단에 적색육을 추가하면 건강에 이롭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사우스다코타 주립대 연구팀이 성인 4915명을 ..

푸드최지우 기자 2025/08/16 13:03

“근육에 좋은 고기” 닭가슴살 지겨울 땐, ‘이 고기’가 대안

근육을 키우려는 사람들은 보통 단백질을 가까이하고, 탄수화물과 지방을 멀리한다. 이에 닭가슴살을 매 끼니 주식처럼 먹기도 한다. 그러나 근육을 위해서 꼭 닭가슴살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 닭가슴살처럼 지방 함량이 낮고 단백질 함량은 높은 다른 고기도 있다. 게다..

푸드이해림 기자 2025/08/16 12:06

뉴스

[소소한 건강 상식] 뒤로 걸으면 살 잘 빠진다던데?

“3개월만, 13kg 감량” 손담비 다이어트 비법, 맘껏 먹는 대신 ..

"'이 운동' 10년 했다"… 75세 임성훈, 직접 밝힌 탄탄 ..

끓는 기름에 비닐 봉지 ‘풍덩’… 인도 노점상 조리법에 전 세계..

세 살인데 벌써 ‘45kg’, 늘 배고파해… 알고 보니 병 때문이었..

“헬스장 안 가고 45kg 감량”… 20대 女, ‘이 음식’ 끊고 성공..

집에 '이 기기' 뒀더니… "혈압 낮추는 효과 있었다"

‘고관절 골절=사망’ 아니다… ‘이것’ 잘 하면 다시 튼튼

‘튼실한 허벅지’로 알 수 있는 건강 상태

신경 쓰이는 오다리… 아이 잘 때 다리 묶어주면 교정될까?

톱 모델도 한다는 ‘기생충 클렌즈’… ‘이 증상’ 있을 땐 병원..

치매 초기, ‘이것’ 하면 약 없이도 증상 개선

마데카솔·수분크림 섞어 사용? SNS ‘약국 피부관리템’ 문제 없..

“‘이곳’에 난 여드름 짰다가 응급실 行”… 의사도 함부로 안..

“저게 뭐야?” 변기에서 위험한 ‘이 동물’ 발견… 물 내린 후..

아픈 사람 보기만 해도… 뇌에선 ‘경보’ 울린다

‘듀피젠트’ 6조, ‘스카이리치·린버크’ 9조… 자가면역질환 ..

100세 넘게 사는 노인, ‘이런 능력’ 있었다

‘빨간 고기’ 안 좋다지만 먹고 싶을 때… ‘이것’과 함께면 안..

“근육에 좋은 고기” 닭가슴살 지겨울 땐, ‘이 고기’가 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