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침 특강10] 요통 다스리기

입력 2006.06.14 14:26

황사가 휘날리던 봄이 어느덧 지나가고, 야외 활동이 많은 계절이 돌아왔다. 휴일이나 시간만 있으면 등산, 골프, 각종 운동, 많은 활동을 하다 보면, 반드시 찾아 오는 질병의 하나가 요통이다.

요통이란 가는허리에서부터 등줄기 부분의 통증과, 척추 옆에서도 통증이 나타난다. 또는 가는 허리에서 골반부위인 엉덩이에까지 은은히 무거운 증상, 저린증상, 통증이 나타난다. 심하면 장딴지 부근까지도 통증이 나타난다.

처음에는 무거운 느낌, 찬 느낌, 약간의 둔통, 차츰 심한 통증이 나중에는 보행할 수 없을 정도의 통증까지 나타난다. 이들의 요통을 일명 추간판 탈출증, 디스크 통증이라고 한다. 일평생을 통하여 요통을 갖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이면서 난치성에 속한다. 자주 재발하고 고통이 심하므로 많은 사람들이 고생하고, 이곳 저곳으로 옮겨 다니면서 치료를 하고 있으나, 완치하기는 매우 어렵다.

요통은 의료기관에서 치료하려고만 해서는 안된다. 그 원인과 원리를 알고 스스로 관리하고 처치한 다음에 낫지 않을 때, 양방의료기관에 가서 치료하는 것이 올바른 치료법이다.

우선 요통은 과로가 원인이다. 과로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므로 부신과 교감신경 말단에서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어 교감신경을 흥분시킨다. 모세혈관이 축소되고, 신체가 차지고, 심장압력이 높아지고, 혈압이 상승하며 심장도 긴장상태가 된다.

이때 허리부분의 근육이 긴장되고 혈액순환이 안되어 요통을 느끼기 시작한다. 이때 허리 상응부위인 손등을 눌러서 아픈 지점을 지압하여 주거나, 침봉(가급적 순금이나 순금도금 볼펜봉)으로 눌러주고I38, L4에 서암봉 금색을 붙여주면, 허리 근육긴장이 해소되면서 요통이 풀리고 가벼워 진다. 양손 모두 자극한다.

/유태우-고려수지침요법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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