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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관리의 중요성이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도 당뇨병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잦은 군것질이 걱정돼 ‘제로 디저트’를 고르고 식후 졸음에 “혹시 혈당 문제?”라며 한 번쯤 의심도 해보지만 막상 본인의 당뇨병 위험을 점검하거나 검진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대한당뇨병학회 2024 팩트시트에 의하면, 국내 19~39세 당뇨병 환자 중 56.7%는 본인이 환자인지도 모르고 있으며 치료 중인 비율은 34.6%, 혈당을 정상 수준으로 관리 중인 환자는 29.6%에 그칩니다. 젊은 나이에 당뇨병이 생기면 유병 및 관리 기간이 늘어나는 셈이라 예후가 좋지 못합니다. 최근, 지난 10년간(2012~2022) 한국 젊은 당뇨병 환자 데이터를 분석한 논문이 한 편 발표됐습니다.오늘의 당뇨레터 두 줄 요약1. 10년간 젊은 당뇨인 비만율·대사성 동반질환 증가했습니다.2. 젊다고 안심하기보다 평소 식사량 조절하는 등 전반적인 생활 변화가 필요합니다.10년간 전반적인 흐름 짚어보니삼성서울병원·고대안암병원 등 국내 다섯 개 대학병원 내과 연구팀이 2010~2020년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19~39세 당뇨병 환자를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남성 환자가 여성 환자보다 약 두 배 많았으며 30~39세의 유병률이 10년간 두 배 이상 증가하며 가장 증가폭이 두드러졌습니다. 진단 시 평균 체질량지수(BMI)와 허리둘레는 증가 추세를 보였습니다. 2020년에 당뇨병을 앓고 있는 젊은 성인의 67.8%는 BMI 25 이상, 31.6%는 BMI 30 이상, 10.1%는 BMI 35 이상이었습니다.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지방간 등 동반질환 유병률도 점차 상승했습니다. 동반질환 중에서는 이상지질혈증이 가장 흔했으며 2020년 진단받은 환자 중 79.8%가 해당됩니다. 당뇨병 치료율은 2010년 28.7%에서 2020년 33%로 소폭 증가했습니다.심각성 인지하고 적극적인 대응해야연구의 교신저자인 고대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김남훈 교수는 현 사태에 대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김 교수는 “20~30대에서 당뇨병 유병률뿐 아니라 발생률까지 함께 증가하고 있는 점이 특히 심각하다”며“이 연령대 인구는 줄고 있는데 환자 수는 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젊은 당뇨병 환자 비중은 계속 커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비만의 심각성과 낮은 치료율도 문제입니다. 김남훈 교수는 "청년 당뇨병 환자의 약 복용률과 병원 방문율은 40대 이상 환자들의 절반도 안 되는 수준”이라며 “이들이 병원에 정기적으로 방문해 치료받을 수 있도록 사회적 여건 마련 및 인식 개선이 급선무”라고 말했습니다. 체중 감량 효과가 있는 당뇨병 약제 가격이 비싼 점도 치료 접근성을 낮추는 요인이라고 덧붙였습니다.대한당뇨병학회는 “과거 중장년층 질환으로 여겨졌던 당뇨병이 이제는 20~30대에서도 흔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개인 건강을 넘어 사회경제적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는 문제인 만큼 조기 개입과 적극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다”라고 말했습니다.대한당뇨병학회에게 ‘대책’ 물으니국내 전문가들은 젊은 당뇨병 증가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요? 대한당뇨병학회는 청년 당뇨병에 특화된 맞춤형 진료 지침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취재 결과, 학회는 기존의 일률적인 기준으로는 발병 양상이 다양한 젊은 환자들을 포괄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비만 ▲유전적 요인 ▲인슐린 분비 기능 등을 고려해 개별화된 진단·치료 기준을 개발 중입니다. 당장 지금부터 적용 가능한 방법으론 내분비내과뿐 아니라 교육 간호사, 영양사, 운동치료사, 사회복지사 등 여러 분야 전문가들이 협력하는 다학제 진료를 꼽습니다.또한 학회에서는 고위험군 젊은 성인을 대상으로 한 선별검사 확대를 지속적으로 제안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가건강검진은 40세 이상을 대상으로 당뇨병 검사를 시행하고 있지만, 학회는 35세 이상 성인과 비만·가족력·다낭성난소증후군·임신성 당뇨병 병력 등이 있는 20세 이상 성인에게도 조기 검사를 권고합니다.젊은 당뇨병 환자가 꼭 기억해야 할 것젊은 당뇨병 환자의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당뇨병 유무를 제때 파악하는 경우가 많지 않은 실정입니다. 대한당뇨병학회는 “우선 ‘당뇨병은 나이 든 사람들의 병’이라는 고정관념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며 “당뇨병은 조기에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얼마든지 관해가 가능한 병으로, 젊은 시기에 진단되더라도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오랜 기간 합병증 없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당뇨병 조기 선별 기준 확대 및 건강검진에 당화혈색소 검사를 포함시키는 등 정책적인 변화가 동반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김남훈 교수는 “당뇨병은 진단 후 첫 1~2년이 치료 경과를 좌우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청년 당뇨병 환자가 기억해야 할 세 가지로 ▲비만한 경우 정기검진 꼭 받기 ▲당뇨병이 생기면 전문 의료기관 진료 받기 ▲적게 먹는 습관을 꼽았습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체중 감량을 위해 격렬한 신체활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운동은 체중 감량의 보조적 역할에 지나지 않는다”며 “하루 총 섭취 칼로리와 단순당 섭취를 줄이는 것부터 시작해 저녁 식사 이후로 먹지 않는 습관을 형성하는 것 등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경우, 지금 먹는 양에서 밥을 3분의1 정도 덜어내고 먹어 하루 300kcal 정도를 줄이는 식입니다.*유병률·발생률유병률은 특정 시점에 그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전체 인구 중 얼마인지를 나타낸 지표이며 발생률은 특정 기간 동안 새롭게 그 병을 진단받은 사람의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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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전종보 기자2025/04/2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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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이해림 기자 2025/04/2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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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펫이해림 기자 2025/04/2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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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5/04/21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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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가로 “인지기능 저하인 것 같다”며 외래를 찾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치매가 의심될 때 어떤 검사로 이를 진단하고 평가할 수 있을까?치매 검사는 철저한 병력 청취에서 시작한다. 언제부터 어떤 증상이 나타났는지, 증상이 점차 악화되고 있는지,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이 있는지 등을 확인한다. 이때 약물 복용 여부, 과거 질병, 우울증이나 스트레스 등 정신적 요인도 함께 고려한다. 대부분의 보호자들이 환자 증상을 환자 앞에서 말하는 것을 꺼려하므로 환자와 보호자를 분리해 병력 청취를 하는 경우가 많다.인지기능이 정상이 아니라고 판단되면 인지기능 선별 검사로 환자의 대략적인 상태를 평가한다. 가장 널리 쓰이는 검사는 MMSE(간이정신상태검사)다. ▲시간 및 장소 인지력 ▲기억력 ▲주의 집중력 ▲언어 능력 ▲시공간 구성력 ▲계산 능력 등을 간단하게 평가한다. 단, MMSE는 인지기능 저하 가능성을 선별하는 검사로 MMSE 검사만으로 치매를 진단할 수 없다. 환자의 인지기능을 정확히 확인하려면 여러 인지기능검사를 함께 시행해야 한다. 그래야 인지기능 저하 정도를 판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억력, 집중력, 언어능력, 시공간지각능력 등 어떤 영역의 기능이 떨어진 상태인지 파악 가능하다.치매 원인을 감별하려면 뇌 영상 검사가 매우 중요하다. 뇌 MRI(자기공명영상) 촬영은 뇌병변 확인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검사다. MRI 검사가 불가능한 경우라면 뇌 CT(컴퓨터단층촬영)를 통해서라도 뇌 병변 유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최근에는 치매를 유발하는 원인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알츠하이머병을 진단하기 위한 정밀 검사도 시행된다. 특히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이 뇌에 쌓였는지 확인하기 위해 필요 시 아밀로이드 PET 검사를 진행한다. 흔히 치매 진단 과정에서 혈액 검사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경우가 있는데 치매 증상을 유발하는 신체질환을 감별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비타민B12 결핍, 간질환, 신장질환, 감염성 질환 등은 치매와 유사한 증상을 나타낼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적절한 치료로 회복이 가능하다. 혈액 검사를 통해 알츠하이머병과 연관된 ApoE(아포지질단백질 E) 유전자도 확인 가능하다. 그 외에 뇌전증에 의한 인지기능 저하 감별을 위해 뇌파 검사를 시행하기도 한다. 치매를 일으키는 생체지표를 확인하기 위한 요추천자 검사도 있다. 최근에는 치매를 일으키는 퇴행성질환을 정확히 진단하기 위한 생체지표 연구가 활발해지면서 요추천자 검사의 중요성도 증가하고 있다. 정리하자면, 치매가 의심될 때 다양한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고 이에 따른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치매는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 효과가 크므로 증상이 의심된다면 지체하지 말고 전문 의료기관에서 정밀한 진단을 받는 게 바람직하다.[본 인지 건강 캠페인은 대한인지중재치료학회와 헬스조선이 함께합니다.]
칼럼최호진 한양대구리병원 신경과 교수(대한인지중재치료학회 정책이사) 2025/04/21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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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한희준 기자2025/04/20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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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최지우 기자 2025/04/2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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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거나 누운 상태에서 갑자기 일어날 때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어지럼증을 느껴본 적이 있다면, 흔히 빈혈이나 기립성저혈압을 의심한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반복된다면, 의외로 심장에 문제가 있는지 살펴봐야 할 수도 있다. ◇자세 변화 따라 자율신경계 이상 생기며 발생‘자세성 기립성 빈맥 증후군’은 기립 시 심박수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면서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는 자율신경계 이상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앉거나 누워 있다가 일어날 때 혈액이 다리로 몰리는 것을 자율신경계가 조절하지만, 자세성 기립성 빈맥 증후군 환자는 이 기능이 원활하지 않아 증상이 나타난다.강동경희대병원 심장혈관내과 양소영 교수는 “가장 특징적인 징후는 누웠다가 일어설 때 심박동이 누워 있을 때보다 분당 30회 이상 빨라지는 것”이라며 “이러한 변화는 일어선 후 10분 이내에 나타나며, 현기증, 실신 전 느낌, 피로, 집중력 저하, 심계항진 등의 증상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자세성 기립성 빈맥 증후군은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발생률은 0.1~0.2%로 보고되고 있다. 원인은 컨디션 저하, 최근의 바이러스 감염, 자율신경병증, 만성 피로 증후군 등과 연관되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바이러스 감염 후 회복기, 수술이나 외상 이후, 자가면역질환을 동반한 경우 발병 위험이 커진다. 최근에는 코로나19 감염 이후 발생한 후유증 환자 중 일부에서도 유사한 증상이 보고되고 있다.◇기립경 검사로 진단, 생활습관으로 증상 완화원인이 불분명하고 난치성 증후군이기 때문에 진단받기 어려운 편이다. 진단은 ‘기립경 검사(Tilt table test)’를 통해 이뤄진다. 환자를 눕힌 상태에서 기립 자세로 바꿔가며 심박수와 혈압 변화를 측정하는 검사다. 병력 청취도 진단에 중요한 도구다. 증상이 언제 시작되었는지, 갑자기 혹은 점차 발생했는지, 증상 발현 당시 감염이나 수술 등 연관된 소견이 있었는지 등을 청취한다. 이외에도 자율신경 기능 검사, 혈액 검사, 심장 초음파, 홀터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현재까지 명확한 치료법은 없지만, 생활습관 개선과 약물치료를 통해 증상 조절이 가능하다. 대표적인 관리법으로는 ▲수분 섭취량 증가 ▲나트륨 섭취 증대 ▲소량씩 자주 먹는 식사 습관 ▲누워서 하는 유산소 운동(수영, 리클라이너 자전거 등) ▲혈관 수축용 압박 스타킹 착용 등이 있다. 증상이 심하면 약물치료를 고려하기도 한다. 베타차단제, 혈관수축제, 혈액량 보존제 등이 전문의의 판단에 따라 처방될 수 있으며, 장기적인 관찰과 관리가 중요하다.양소영 교수는 “자세성 기립성 빈맥 증후군은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지만, 일상생활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릴 수 있는 만성질환으로 환자의 자각과 꾸준한 관리가 필수”라며 “특히 젊은 여성 환자에서 피로, 집중력 저하, 두근거림 등의 증상이 반복된다면 조기에 전문의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5/04/2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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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펫이해림 기자 2025/04/2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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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41)이 계단을 오르고, 크로스핏을 하며 건강을 관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7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지현은 산에서 계단을 오르고, 헬스장에서 크로스핏을 하고 있었다. 영상과 함께 그는 “오전에는 계단 훈련, 저녁에는 크로스핏”이라며 “운동과 건강에 진심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이지현은 40대의 나이에도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며, 자신의 관리법을 꾸준히 공개해 왔다. 이지현이 실천한 계단 오르기, 크로스핏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계단 오르기, 허벅지 근육 키울 때 효과적이지현처럼 계단을 오르면 평지를 걸을 때보다 에너지가 많이 소모돼 운동 효과가 높아지고 심폐 기능 또한 향상될 수 있다. 허벅지를 비롯한 하체 근육을 기르는 데도 효과적이다. 이는 전체적인 근육량을 키워 관절염을 예방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계단 오르기는 기초대사량 증가, 지구력·균형감각 향상 등에 좋다. 걷기 운동처럼 특별한 기구가 필요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다만, 무릎 관절이 안 좋은 사람은 계단 오르기 운동을 삼가는 게 좋다. 이 상태에서 계단을 오르면 오히려 관절 상태가 악화될 수 있다. 무릎 관절 힘이 약해졌음에도 계속 관절에 힘이 가해지면 관절염이 생길 위험도 커진다. 계단을 오를 때 무릎이 아프다면 이미 관절 힘이 약해졌을 수 있다. 같은 이유로 관절염 환자 또한 계단을 오르지 않는 게 좋다.◇크로스핏, 여러 종목 반복해 민첩성까지 단련이지현이 하는 크로스핏(crossfit)은 ‘크로스(cross)’와 ‘피트니스(fitness)’의 합성어로 신체 기능을 종합적으로 향상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크로스핏은 짧은 시간에 여러 운동을 섞어서 하는 운동이다. 1990년대 미국에서 경찰이나 소방관, 군인들의 체력 단련을 위해 고안됐다고 알려졌다. 주로 턱걸이, 박스 점프, 달리기, 역도 등 여러 종목을 반복해 근육을 단련하는 식이다. 크로스핏은 민첩성, 유연성, 균형감각 등을 키울 수 있으며 고강도의 운동이라 운동 효과를 빨리 볼 수 있다. 최대 15분에 약 900kcal를 소비해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 또 크로스핏은 여러 명이 함께하면서 기록을 내는 운동이라 집중력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된다.다만, 현재 자신의 기초체력에 대한 정확한 파악 없이 운동을 시작하면 다치기 쉽다. 특히 크로스핏은 파트너와 경쟁심이 생겨 체력을 넘어 무리하기도 해 부상 위험이 있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 2025/04/2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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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현(30)이 비키니를 입은 채 군살 없는 몸매를 공개해 화제다.지난 15일 박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해외 일정 참석을 위해 프랑스로 출국한 박지현이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지현은 비키니를 입었음에도 군살 없는 몸매가 시선을 끌었다. 한편, 박지현은 과거 80kg까지 나갔지만, 배우 활동을 위해 3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박지현이 직접 밝힌 다이어트 비법, 대체 뭘까?◇탄수화물, 혈당지수 높아 살찌기 쉬워박지현은 다이어트를 위해 평소 좋아하던 탄수화물을 끊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일 때 정제 탄수화물을 제한하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밥, 빵, 면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아 살을 찌운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살을 찌운다. 다만, 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다.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일상에서 피곤함과 무기력함을 느끼기 쉽다. 몸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탄수화물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탄수화물을 필요한 양보다 적게 먹으면 우리 몸은 단백질을 더 소비하게 된다. 따라서 탄수화물을 아예 끊기보다는 탄수화물 일일 섭취권장량의 45~55%를 저항성 탄수화물로 섭취해주는 게 좋다. 저항성 탄수화물은 몸에 흡수되는 속도가 느려 혈당이 빨리 오르지 않고, 체내 지방에도 적게 축적된다. 감자, 고구마, 콩류, 통곡류 등이 대표적이다.◇발레, 근육 키워주고 균형 잡아줘박지현은 “이제는 다이어트 노하우가 있다”며 “진심으로 좋아하는 운동을 찾아야 하는데, 저는 발레를 했다”고 말했다. 발레는 예술과 운동이 결합된 무용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발레 동작은 팔과 다리, 등, 코어 등 전신의 근육을 사용함으로써 몸매를 탄탄하게 만들어주고 몸의 균형을 잡아준다. 또 평소 사용하지 않던 허벅지 안쪽 근육과 허리 근육 등을 고루 사용함으로써 속 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이에 체력이 좋아지고 기초대사량이 증가해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다만, 발레는 발목, 허리, 허벅지 등 부상 위험이 있어 충분한 전신 스트레칭이 필수다. 발레 전후로 스트레칭을 해주면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고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근육은 발레 동작을 유지하면서 생기는 하중의 부하를 줄여주기 때문에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도 방법이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은 발목 부상의 위험이 더 크기 때문에 평소 식이요법을 하거나 보호대를 착용해 부상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5/04/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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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이해나 기자2025/04/2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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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질환이해림 기자2025/04/2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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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질환최지우 기자2025/04/2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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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04/2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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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송가인(38)이 44kg까지 살을 뺐었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송가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송가인에게 “예전에 몸무게 44kg을 인증했다고 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뺀 거냐”고 물었다. 이에 송가인은 “일단 밥을 안 먹었다”며 “먹을 시간이 없었다”고 말했다. 또 “스케줄이 고돼서 살이 쭉쭉 빠졌다”고 했다. 실제로 송가인은 과거 다이어트 성공으로 체중 44kg을 인증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하지만, 송가인처럼 굶으면서 살을 빼게 되면 각종 부작용을 겪을 수 있는데, 구체적으로 얼마나 위험한 걸까?먼저 영양불균형, 피부 처짐, 탈모 등 외모 변화는 물론 요요 현상을 겪기 쉽다. 체지방 세포는 한 번 개수가 늘면, 크기만 커졌다 줄어들 뿐 그 수가 줄어들지는 않는다. 다이어트로 세포 크기가 줄어도, 각 체지방 세포는 식욕 호르몬을 분비한다. 다이어트를 끝냈다는 보상 심리로 과식했다가 체지방이 늘면 악순환이 반복되고, 요요가 올 수밖에 없다. 실제로 송가인도 살을 뺀 후 요요가 두렵다고 걱정하기도 했다.게다가 음식을 극단적으로 제한해서 먹으면 뇌 건강까지 해칠 수 있다. 비타민, 미네랄 등 필수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필수 영양소가 없으면 우리 뇌는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한다. 원료가 없으니 뇌 성장과 활동을 위한 신경전달물질도 만들어내지 못한다. 이는 사람의 뇌 기능도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게 만든다. 뇌의 역할 중 하나는 상황을 조망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기능인데, 음식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으면 뇌는 생존을 위해 기능하기를 멈춘다. 이는 섭식장애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따라서 송가인처럼 살을 빼고 싶다며 굶는 다이어트를 해서는 안 된다. 건강하게 살을 빼려면 우선 천천히 감량하는 게 좋다. 한 달에 2~3kg 감량하는 게 적당하며, 6개월 동안 체중의 10% 정도 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식단으로는 일정량의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등 필수 영양소를 포함해야 한다. 운동도 장기간에 걸쳐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게 효과적이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4/2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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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오상훈 기자2025/04/2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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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은 강아지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준다. 다소 퉁퉁해진 반려견이 귀여워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비만은 각종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비만 반려견, 관절염·당뇨·심장병 발병 위험 증가 비만인 반려견은 다양한 건강 문제를 겪는다. 우선, 관절과 근골격계에 가해지는 부담이 증가한다. 과체중은 관절염, 고관절 이형성증, 인대 손상 같은 관절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또 과체중이나 비만인 반려견은 당뇨, 심장병, 암 같은 만성 질환에 걸릴 위험이 더 크다. 호흡 기능을 손상시켜 호흡 곤란, 헐떡거림이 나타날 수 있고 수면 무호흡증에 걸릴 수도 있다. 비만은 반려견의 면역 기능을 저하해 감염과 질병에 취약하게 한다.◇비만되기 쉬운 품종은 각별한 주의 필요불독, 골든 리트리버, 래브라도 리트리버, 비글 보호자는 특히 반려견 비만 예방에 힘써야 한다. 이들 종은 특히 비만이 되기 쉽다.불독은 운동 부족 때문에 비만이 될 가능성이 크다. 불독은 호흡 곤란을 쉽게 겪는다. 선천적으로 코가 짧고 기도가 좁은 탓에 숨을 원활히 쉬기 어려워서다. 열에 대한 민감도도 높아 조금만 열이 오르면 체온 유지를 위해 호흡이 빨라진다. 빠른 호흡은 다시 체온을 높이고, 이 때문에 다시 숨이 빨라지는 악순환에 빠진다. 그러나 불독도 호흡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산책시켜야 한다. 골든 리트리버나 래브라도 리트리버 역시 왕성한 식욕만큼 운동에 충실해야 한다. 과거에는 포획물을 수확해오는 작업견으로 일했기 때문에 식사량이 많을 수밖에 없었다. 먹성과 식탐은 여전하지만, 가정견으로 길러지면서부터 활동량이 줄어들어 자칫하면 비만이 되기 쉽다. 리트리버는 가족과의 유대감이 높은 편이다. 이로 인해 가족이 활동적이지 않으면 리트리버도 집 안에만 머물려고 한다. 운동 부족으로 비만이 될 수 있으니 보호자와 함께 충분히 운동하고 식단도 조절해야 한다.과거 사냥개로 활동한 비글도 비슷하다. 활동량이 많은 만큼 식사량도 많고 식탐도 많다. 이제는 사냥을 거의 하지 않고 집안에서 키우기 때문에 활동량이 현저히 줄었다. 비글은 섭취하는 칼로리 양이 활동량에 비해 많아 쉽게 비만해지므로 식단을 조절해줄 필요가 있다. 기초 대사량 역시 다른 품종보다 낮은 편이다. 대사량이 낮으면 체내 잉여 에너지를 모두 태우지 못하고 지방으로 바뀌어 쉽게 살이 찔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식이섬유 잘 먹이고, 정기적 체중 측정살찐 반려견을 정상 체중으로 되돌리기 위해 식습관을 비롯한 생활습관을 바꿔줘야 한다. ▲주기적인 체중 측정 ▲단백질과 식이섬유 함량이 높은 사료 제공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하다. 6개월에 한 번, 적어도 1년에 한 번은 꼭 몸무게를 재야 한다. 매년 정기 검진을 받으러 동물병원을 방문할 때마다 체중을 측정하는 것도 방법이다. 새로 잰 체중이 이전 체중의 5% 이상 늘었다면 감량이 필요하다. 단백질과 식이섬유 함량이 높은 사료는 포만감을 빨리 줘 식탐과 식욕을 줄여준다. 건사료를 물에 불려 사료 부피를 늘리면 포만감을 높여 총 식사량을 줄이는 데 도움된다. 사료를 급여할 땐 가정용 전자저울로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급여량을 정확히 계량해야 한다.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게 하려면 식사를 천천히 오래 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내부가 미로처럼 생겨 반려동물이 사료를 건져 먹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슬로우 식기’를 사용해보자. 하루 30분 정도의 산책도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 2025/04/20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