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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질환김예경 기자 2025/04/26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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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39)가 난자 동결에 도전하며 고충을 털어놓았다.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에는 ‘어느 날 아이가 “엄마”하고 나타났으면 좋겠어. (실제로 한 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고준희는 난자 동결을 결심해 병원을 예약했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난자 동결을 시도한 적 있다면서 다이어트로 인해 악화한 몸 상태 때문에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고 전했다. 고준희는 “엄마한테도 안 한 얘기인데 그때 수술실에서 들어가기 직전에 ‘(난자) 몇 개 나오실 겁니다’라고 얘기를 해준다”며 “나한테 ‘다섯 개 나올 것 같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보통 기본으로 10~15개가 나오고, 친한 언니는 사십 몇 개가 나왔다”며 “5개라고 해서 차이가 너무 나 눈물이 뚝뚝 떨어지면서 대성통곡했다”고 말했다. 고준희는 “내가 여태까지 살아왔던 내 삶이 필름처럼 지나갔다”며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연예인을 하고 다이어트라는 걸 해서 내 몸이 망가지고 난자가 다섯 개밖에 나오지 않나’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후 병원에서 “목표한 개수에 도달하려면 2차에서 끝나진 않고 3, 4차는 하게 될 것 같다”는 의사 소견을 들었다. 이에 고준희는 “다이어트가 진짜 안 좋은 것 같다”며 “건강해져서 다시 얼리러 와야겠다”고 말했다.고준희가 말한 것처럼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극단적으로 칼로리를 제한하면 필수 영양소가 부족해지면서 면역력이 저하되고 ▲빈혈 ▲골다공증 ▲근육 손실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신체는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기초대사량을 낮추는데, 이는 다이어트 이후 정상적인 식사로 돌아갔을 때도 체중이 쉽게 증가하는 요요현상의 주요 원인이 된다. 특히 극심한 절식은 뇌에 충분한 포도당을 공급하지 못해 집중력 저하와 피로감을 유발하며, 심한 경우 우울감과 불안감 같은 정신적 문제도 나타날 수 있다.고준희가 겪었듯이 다이어트는 난소 기능에 악영향을 준다. 극단적인 다이어트 이후 저체중을 유지하면 뇌하수체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는 시상하부 기능 이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는 난소 기능에도 영향을 줘 생리 불순이나 무월경 등을 일으킨다. 난자가 잘 자라도록 돕는 세포 집합체인 난포 수도 줄어 고준희처럼 난자 수가 감소할 가능성도 있다. 또, 체내 에너지가 부족해 임신을 위한 환경을 제대로 만들지 못하기도 한다. 이로 인해 자궁 내막이 충분히 두꺼워지지 않아 정상적인 착상이 어려울 수 있다.고준희처럼 난자 수가 줄어드는 등 난임을 예방하려면 저체중과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피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적절한 칼로리 섭취와 규칙적인 운동이 필수다. 단순히 음식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등 필수 영양소를 고르게 섭취하면서도 자신의 활동량에 맞는 적절한 칼로리로 조절해야 한다. 또한, 근육량 유지를 위해 단백질 섭취를 충분히 하면서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여성일반임민영 기자2025/04/2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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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학한희준 기자2025/04/2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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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 형사10단독이 밭에서 직접 대마를 재배하고, 자신의 차에서 대마 담배를 흡입한 40대 남성에게 징역형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A 씨는 2023년 4월부터 1년여간 공범 2명과 경남 김해의 한 행정복지센터 인근 밭과 김해의 한 공원 인근 밭에 대마 종자를 심어 재배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해 8월과 9월에는 김해의 자택 앞에 주차된 차량 등에서 대마 0.3g을 은박지에 말아 대마 담배를 만들어 피우기도 했다.대마는 중독성이 강할 뿐 아니라 몸에 다양한 해악을 미친다. 뇌와 피부에 입히는 타격이 대표적이다.◇대마, 뇌 구조 바꿔 치매 위험도 키운다대마는 단기적으로는 기억력 손상, 장기적으로는 뇌 구조 변화를 유발한다. 이에 대마 사용자는 비사용자보다 치매를 진단받을 가능성이 크다. 최근 국제 학술지 ‘JAMA 신경학(JAMA Neurology)’에 게재된 캐나다 오타와대 연구 결과가 이를 뒷받침한다. 연구팀은 온타리오주 45~105세 시민 608만 6794명 이상에 대해, 2008~2021년 수집된 의료 기록을 분석했다. 연구 참여자들은 연구에 처음 등록할 시점에는 치매를 진단받지 않은 상태였다. 참여자의 1만 6275명이 대마 사용 후 응급 치료를 받은 적 있었다. 연구팀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대마로 응급 치료를 받은 적 있는 사람은 5년 내로 치매 진단받을 가능성이 같은 성별과 나이대 사람들보다 72% 컸다. 어떠한 이유로든 응급 치료를 받은 적 있는 사람들보다는 23배 컸다. 게다가 선행 연구에 따르면, 대마 사용자들은 비사용자보다 응급 치료가 필요할 가능성부터도 25% 큰 것으로 확인됐다.◇피부 발진도 유발해… 아편 급 마약대마는 피부 질환도 유발한다. 미국 뉴욕의 비영리 의료·교육 병원 브롱스케어 내과 의료진이 2000~2024에 발표된 대마초와 피부 부작용 관련 논문들을 분석했더니, 대마초로 인한 ▲알레르기성 접촉성 피부염 ▲두드러기 ▲대마초 유발 동맥염 ▲스티븐스-존슨 증후군(피부 탈락을 유발하는 급성 피부 점막 전신 질환) 등의 사례가 확인됐다. 의료진은 “대마초와 담배를 사용하던 젊은 여성 환자가 대마초 동맥염으로 왼손 손가락 괴사가 발생했고, 괴사 부위를 결국 절단한 사례가 있다”고 했다. 의료진은 이것이 혈관을 수축시키는 대마초의 특성 때문이라고 추정했다.대마는 마약치고 순하다는 말이 있지만, 틀리다. 담배는 20개비를 연속으로 피운다 해서 죽진 않지만, 대마는 3개비만 연속으로 피워도 사망할 수 있다. 또 대마는 유엔(UN)이 ‘오남용 및 중독성이 높은 물질과 그 유사물질로서 규제가 필요한 대상(Schedule 1)’으로 분류한 마약류다. Schedule 1로 분류된 마약류는 대마 외에도 헤로인, 메타돈(아편류), 아편 등이 있다.
화제와이슈이해림 기자2025/04/2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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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와이슈신소영 기자 2025/04/2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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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 고시' 논란으로 영유아 사교육 문제가 사회적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강남 3구로 불리는 강남·서초·송파 지역 아이들의 정신건강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9세 이하 영유아·아동의 우울증과 불안장애로 인한 건강보험 청구 건수가 최근 5년 동안 3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20년 1037건 ▲2021년 1612건 ▲2022년 2188건 ▲2023년 2797건 ▲2024년 3309건으로 5년 동안 1만943건에 달한다. 2024년의 경우 송파구 1442건, 강남구 1045건, 서초구 822건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평균인 291건을 아득히 상회한다.같은 기간 전국 9세 이하 영유아·아동의 우울증과 불안장애로 인한 건강보험 청구 건수가 ▲2020년 1만5407건에서 ▲2024년 3만2601건으로 2배가량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강남 3구의 청구 건수 증가율은 좀 더 심각하다.한편, 서울시 내 유아 대상 영어학원은 강남 3구에 집중되어 있다.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유아 대상 영어학원 현황’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서울 25개 자치구별 유아 대상 영어학원은 평균 9.6개인 반면, 강남 3구의 경우 19.6개로 2배 이상 많다.최근 4세 고시 논란으로 유아 대상 사교육이 더욱 심화되고 있어 영유아의 정신건강 문제가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조기 학습 스트레스가 영유아 발달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지적하며 정책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정서적인 경험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인지적인 암기 위주의 학습만 이뤄지면 뇌에 ‘인지적 과부하’가 올 수 있다. 가천대 유아교육과 장유진 교수는 헬스조선에 “다양한 오감 활동을 통해 신체, 인지, 사회정서 등의 영역이 골고루 발달돼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학습에 치중된 교육을 받으면 그때만 기를 수 있는 인성과 가치관 정립이 제대로 안 이뤄질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이런 아이들은 쉽게 짜증을 내고, 불안감이나 자신감 저하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고 말했다.진선미 의원은 “신체적·정서적 발달이 이뤄져야 하는 시기에 과도한 학습 부담과 경쟁 스트레스로 아이들이 고통받고 있다”며 “4세 고시 같은 조기 선행학습 과열 현상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의 정신건강을 위협받지 않도록 교육부가 영유아 사교육 실태조사를 비롯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정신질환오상훈 기자 2025/04/2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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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과 국내 제약사들이 백신 개발의 최우선 과제로 '국산화'를 꼽았다. 효과적인 감염병 대처를 위해서는 반드시 국산 백신을 개발해야 하며, 가격 변동성이 큰 외국 백신에 대한 의존도 또한 낮출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정부, 코로나19 이후 백신 개발 지원 ↑질병관리청은 지난 24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2025 세계예방접종 주간 기념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질병청과 국내 백신 개발 기업 관계자들은 백신 개발 상황과 지원 계획 등을 공유했다.질병청이 국내 백신 개발사들을 더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시작한 시점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이다. 정확히는 2020년 9월 백신 개발·정책 기획·임상 연구를 수행하는 '공공 백신 개발 지원 센터'를 개소하면서부터다.질병청은 해당 센터를 개소한 이후 국내 기업의 백신 개발부터 임상 단계까지 모두 지원하고 있다. 질병청 김유진 감염병백신연구과장은 "코로나19 유행기를 거치면서, 질병청 내부에서 신종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가 매우 중요하다는 인식이 높아졌다"며 "감염병 위기가 발생했을 때 100~200일 이내에 백신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특히 질병청이 백신 개발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과제는 '국산화'다. 현재 우리나라는 백신의 외국 의존도가 높은데, 이는 효과적인 감염병 대처에 지장을 주기 때문이다. 특히 가격 변동이 커 수입이 어려운 상황에 감염병이 발생할 경우 여파가 더 커진다.국내 백신 개발사들 또한 백신의 국산화를 중요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LG화학 김일수 의학부 담당은 "한국에서 사용되는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백신은 원료 또는 완제품을 대부분 외국에서 수입하고 있다"며 "해외 제조 업체의 상황에 따라 수급에 문제가 생길 경우 국내 접종·공급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했다.◇녹십자·LG화학·SK바사, 차세대 국산 백신 개발 중현재 국내 제약사들은 차세대 국산 백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GC녹십자는 고령자를 위한 고용량 3가 독감 백신을 개발 중이다. 오는 독감 유행기에 맞춰 임상 2상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며, 임상 3상 시험계획(IND)도 순차적으로 신청할 방침이다.GC녹십자는 2019년 고용량 4가 백신의 임상 2상 시험까지 완료했으나, 최근 3가 백신으로 개발 계획을 수정했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B형 야마가타' 균주가 사라지면서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사항이 4가에서 3가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미국은 2024~2025절기부터 이미 3가 백신으로 전환했으며, 우리나라는 오는 2025~2026절기부터 3가 백신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대한감염학회 또한 65세 이상 고령자들에게 고용량·면역증강 등 고면역원성 백신 접종을 우선 권장하고 있다.GC녹십자 신윤철 개발팀장은 "고면역원성 독감 백신의 국내 허가와 3가 전환에 대한 대응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결핵 백신 개발 중단 여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고, 질병청과 계속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LG화학은 6가 혼합백신 후보물질 'LR20062'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 임상 2상 단계에서 평가하고 있으며, 2030년 국내 허가를 목표로 한다. 6가 백신은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B형 간염 ▲폴리오(소아마비)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등 6가지 질환을 예방하는 백신으로, 6가지 질환 모두 질병청 국가필수예방접종(NIP)을 통해 무료로 접종 가능하다. 각각의 백신을 모두 따로 접종할 경우 총 12회에 걸쳐 접종해야 하지만, 6가 백신으로 접종할 경우 총 4회만 접종하면 된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CEPI(전염병대비혁신연합)'와 협력해 일본뇌염·라사열 mRNA 백신을 각각 개발하고 있다. 일본뇌염 백신은 올해부터 호주에서 임상 1·2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라사열 백신은 전임상 단계에서 평가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윤현준 공중보건팀장은 "mRNA 백신은 다른 유형의 백신과 달리 병원체와 항원이 밝혀졌을 때 제품으로 출시되는 시간이 매우 빠르다"며 "대규모의 세포 배양을 동반하지 않기 때문에 대량 생산도 용이하다"고 말했다.질병청은 국내 제약사들의 백신 개발에 대한 지원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김유진 과장은 "코로나19 mRNA 백신 사업을 준비하면서, 임상시험 현장에서도 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며 "앞으로도 민간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 분야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이를 강화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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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인플루엔자(AI) 여파로 달걀값이 폭등한 미국에서 닭을 직접 기르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지난 24일(현지 시각)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가축과 반려동물 장비 등을 판매하는 미국의 소매 회사 ‘트랙터 서플라이’가 올해 병아리 판매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앞서 미국반려동물제품협회(APPA) 역시 닭 사육 인구가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협회에 따르면 최근 미국 내 닭 사육 인구는 1100만 가구를 돌파했으며, 이는 2023년보다 28% 증가한 수치다. 개, 고양이에 이어 세 번째로 인기 있는 반려동물의 자리를 닭이 차지하게 된 것이다.닭을 직접 기르는 인구가 증가한 데는 달걀값이 치솟는 ‘에그플레이션(eggflation·달걀과 인플레이션 합성어)’이 영향을 끼쳤다. 올해 초 발표된 1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에 따르면 이달 미국의 달걀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53%까지 치솟았다. 달걀 12개의 가격이 약 8달러(약 12000원)로 달걀 1개가 약 1000원에 판매된 것이다. 이에 미국은 유럽과 아시아 등 국가로부터 달걀을 수출해 공급 부족 사태를 해결하고자 했지만, AI로 인해 살처분된 1억 2천만마리 이상의 닭의 공백을 메우긴 역부족이다.닭을 기르는 데 상당한 비용이 필요해, 가정에 반려 닭을 들임으로써 얻는 경제적 효과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닭을 기르는 데 ▲닭장 설치 비용(약 500달러) ▲모이값과 관리비(월 20달러) ▲노동력 등의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이다.다만, 닭을 기름으로써 얻는 정서적 효과가 생각보다 클 것으로 기대된다. 통념과 달리 닭은 지능이 매우 높은 동물이다. 2017년 국제 학술지 '동물인지'(Animal Cognition)에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닭은 포유류, 영장류와 비슷한 사고 능력을 갖추고 있다. 닭은 숫자와 양에 대한 개념이 있으며, 서열 관계를 파악하는 자기인지 능력도 있다. 또한, 기대감, 두려움, 분노 등의 감정도 느낀다. 뉴욕대에서 동물학을 강연하는 로로 마리노 교수는 “닭은 대략 7세 아이 수준의 추론·유추 능력이 있다”며 “사회적 상호작용을 하는 등 매우 복잡한 행동 양식을 보이는 동물”이라고 말했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5/04/2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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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와이슈임민영 기자2025/04/2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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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오상훈 기자 2025/04/2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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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PIA, 혁신 신약 불평등성 해소·규제개선 정책 토론회 개최KRPIA(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는 지난 24일 더불어민주당 서미화·소병훈·김윤·장종태 의원이 공동 주최한 '혁신 신약 불평등성 해소·규제개선 정책 토론회'의 주관을 맡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중증·희귀질환 환자들이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고 혁신 신약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신약 접근성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각계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첫 번째 발제를 맡은 삼성서울병원 종양내과 홍정용 교수는 '국내 혁신신약의 불평등 현황·접근성 개선을 위한 규제 개선 과제'를 주제로 혁신 신약의 임상적 가치와 접근성 불균형의 구조적 문제를 짚었다.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이화여대 융합보건학과 안정훈 교수는 '신약 급여 확대를 위한 적응증별 가치기반 약가 정책의 필요성과 국내 도입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정부, 의료계, 환자단체, 언론, 제약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현장의 경험과 제도적 개선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 이중규 국장은 "최근 허가되는 신약들은 다수의 적응증을 보유한 경우가 많다"며 "정부는 적응증 가중평균가 제도의 검토 시점에 이르렀다는 점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국장은 "기존 관행의 문제인지, 제도적 한계인지 구분해 면밀히 살펴보고 제도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보건당국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공단과 함께 개선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논의하겠다"고 말했다.■한국GSK, RSV 백신 '아렉스비' 모델로 배우 차승원 발탁한국GSK는 자사의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백신 '아렉스비'의 광고 모델로 배우 차승원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이와 함께 60세 이상 성인에서의 RSV 감염증의 위험성과 아렉스비 접종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활동에도 돌입할 예정이다.한국GSK는 차승원의 건강하고 활력 있는 이미지가 성인·고령층이 추구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연결된다는 점에 착안해, ‘RSV 백신으로 지키는 건강한 삶’ 이라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그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배우 차승원은 꾸준한 자기 관리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실천하는 등 '웰 에이징'을 대표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한국GSK는 60세 성인·고령층에서 RSV 감염증의 위험성과 아렉스비의 예방 혜택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도 전개한다. 아렉스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RSV 감염증 정의 ▲60세 이상 성인·기저질환자를 포함한 고위험군의 감염 위험 ▲아렉스비의 예방 효과·안전성 데이터 ▲RSV 감염증과 아렉스비에 대한 FAQ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메인화면 버튼을 클릭해 아렉스비 관련 정보를 사전에 받아볼 수 있는 알림 신청 기능도 곧 제공된다. 차승원이 등장하는 유튜브 광고와 RSV 감염증 질환 정보와 예방의 중요성을 담은 TV 광고 캠페인도 5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제약바이오협회, 창립 80주년 기념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 개최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창립 80주년을 맞아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 행사를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는 총 7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정부 부처·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한독을 비롯해 이니스트에스티, 종근당 , GC녹십자, HK이노엔 등의 연구소·생산시설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첫 번째 행사는 지난 24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를 초청해 충북 음성에 위치한 한독의 생산시설과 의약박물관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의약품 생산과 ESG'를 주제로 생산라인과 의약박물관을 둘러본 뒤 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 노연홍 회장은 "오픈하우스 행사가 제약바이오산업의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현장을 직접 보고 산업의 경쟁력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제일헬스사이언스, CGV와 ‘맛의 명수 세트’ 프로모션 진행제일헬스사이언스가 오는 가정의 달 연휴를 맞아 CGV와 함께 매점 샘플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1일까지 2주간,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점에서 '씨네밀 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탄산계 액상 소화제 '까스명수액' 1병이 증정된다.제일헬스사이언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까스명수액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많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5/04/2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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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자들이 사이코패스임을 나타내는 명백한 징표가 있다고 밝혔다. 바로 ‘동공’이다.지난 21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은 단순히 보는 것만으로 누가 사이코패스인지 판단할 수 없지만, 알아두어야 할 징후가 있다고 보도했다. 카디프 대학과 스완지 대학의 연구진들은 사이코패스인 범죄자와 일반 범죄자 두 집단에 불쾌한 이미지를 보여줬다. 놀랍게도 두 그룹의 반응이 극명하게 갈렸다. 보통 사이코패스가 아닌 사람들의 경우 고통스럽거나 끔찍한 사진을 볼 때 동공이 확장된다. 하지만 연구진들은 “사이코패스 참가자들이 끔찍한 사진에 대해 독특한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연구 주 저자인 카디프대 심리학과 댄 벌리 박사는 “동공은 우리가 충격을 받거나 겁을 먹을 때 확장된다”며 “사이코패스 범죄자의 경우 위협에 대한 이 생리적인 반응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카디프대 로버트 스노든 교수는 “많은 사이코패스 범죄자들이 대담하고 냉혈한 태도를 보인다”며 “두려움의 감정이 없으면 대담하게 행동하기 더 쉽다”고 했다. 사이코패스는 사회적 규범에 공감하지 못하고, 자신의 이득에 따라 타인의 권리를 쉽게 무시하고 침범하는 반사회적 인격장애다. 특정 상황에서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느끼는 두려움, 죄책감, 슬픔, 분노 등을 잘 느끼지 못한다.또 사이코패스는 충동적이고 즉흥적이어서 범죄를 충동적으로 저지르고, 상대방이 두려운 눈빛으로 보거나 겁을 먹으면 오히려 자신이 대단한 사람인 것처럼 느껴져 범죄를 감추려 하지 않고 증거를 많이 남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이코패스는 환경 등 후천적인 특징도 영향을 미치지만, 선천적인 요소도 크게 작용한다고 알려졌다. 실제 영국, 싱가포르 등 여러 연구팀의 연구에서 사이코패스는 뇌 구조부터 사이코패스가 아닌 사람과 다르다. 뇌의 각 영역에 정보를 전달하는 통로인 회백질이 사이코패스가 아닌 사람보다 수축해 있고, 충동을 유발하고, 사회적 행동을 제어하는 선조체(대뇌피질의 정보를 받아 보상·집행·자기 조절·운동 처리에 관여하는 중요한 뇌 영역)가 10% 정도 더 큰 것으로 확인됐다.
정신질환한희준 기자2025/04/2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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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희(43)와 영화감독 홍상수(65)의 출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들이 아이와 함께 외출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2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사 호수 공원에 산책 나온 아기 엄마 아빠'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아들을 안고 있는 김민희와 이를 흐뭇한 듯 바라보는 홍상수의 모습이 담겼다. 김민희와 홍상수가 산책하던 곳은 경기도 하남시 소재 공원으로, 이들은 현재 이곳의 아파트에서 살림을 차리고 함께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을 본 누리꾼은 “신생아는 저렇게 옷 입히면 춥다” “태어난 지 한 달도 안 됐는데 외출해도 되냐”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김민희와 홍상수는 2015년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계기로 연인 사이가 됐다. 스캔들이 알려진 9년 만인 지난 8일, 혼외자를 출산했다.생후 한 달도 안 된 신생아는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외출을 신중히 하고 건강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명확한 답은 없지만 생후 한 달이 안된 신생아는 조리원이나 병원, 집 정도의 최소한의 외출만 하는 것이 좋다. 태어난지 100일이 안 된 아이는 체온 조절이 미숙해 외부 온도 변화에 민감하다. 특히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날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신생아는 면역력도 약하기 때문에 외부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높다. 신생아는 태어나기 전 태반을 통해 모체로부터 면역 성분을 전달받는데, 이 면역 성분은 생후 6개월까지 유지된다. 이 덕분에 일부 특정 감염질환에는 잘 걸리지 않지만, 면역 형성이 불완전한 상태여서 오히려 대부분 감염이 중증질환으로 나타나기 쉽다. 흔한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돼도 폐렴, 기관지염, 뇌수막염 등으로 이어지는 식이다. 따라서 가급적 생후 100일 전까지는 외출을 자제하는 게 좋다. 외출을 할 때는 속싸개와 겉싸개를 이용해 몸을 따듯하게 하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외부 온도 변화에 맞게 여벌 옷을 챙기는 것도 방법이다. 외출 후 돌아오면 아이의 상태와 체온을 꼭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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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 생식기 부위가 계속 가렵다면 '사면발이'라는 기생충 감염 때문은 아닌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중국 간저우 간난 의과대 제1부속병원 피부과 의료진에 따르면 28세 남성 A씨가 두 달 전부터 생식기 부위 가려움이 심해졌고, 한 달 전부터는 겨드랑이까지 가렵기 시작했다며 병원을 찾았다. A씨는 경구 항히스타민제(주로 알레르기 완화에 쓰이는 약),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염증 완화에 쓰이는 약)를 모두 써봤지만 반응이 없었다고 했다. 이에 의료진은 A씨가 가려움을 호소하는 부위를 확대시켜 관찰했다. 그 결과, 수십마리 벌레 성충이 발톱으로 털을 꽉 움켜쥐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또한 음모와 겨드랑이 털에 수백개의 기생충 알이 붙어 있었다. 이 벌레의 정체는 사면발이로 드러났다. 이후 A씨는 음모와 겨드랑이 털을 모두 제거했으며, 기존에 쓰던 이불, 옷 등은 뜨거운 물로 모두 세척했다. 그리고 4주 이후 추적 관찰 결과, 사면발이가 모두 사라진 것이 확인됐다. 의료진은 "사면발이는 주로 음모에 기생하지만, 때로는 두피, 눈썹, 속눈썹, 겨드랑이 털에 기생할 수도 있다"며 "가장 흔한 증상은 가려움이고, 타인과의 밀접한 접촉에 의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이 사례는 'The American Journal of Tropical Medicine and Hygiene'게 게재됐다.사면발이는 주로 음모에서 발견되는 작은 기생충이다. 짧고 넓은 '게' 모양의 몸집을 가져 서양권에서는 'crab'이라고 부른다. 평균 몸길이는 1.5~2mm로, 일반인의 눈에는 큰 비듬 조각처럼 보이기도 한다. 사면발이는 사람의 피를 먹고 살며, 하루에 4~5회 정도 흡혈한다. 암컷 사면발이가 체모에 알을 낳으면 보통 2~3주 후 부화한다.사면발이 감염이 의심되면 사면발이가 다른 부위로 옮겨가기 전에 즉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보통 살충제 성분의 페노트린 로션이나 가루 등을 감염된 체모에 발라 없앤다. 제모를 하기도 한다. 또 사면발이는 열에 약하다. 사면발이가 발견됐다면 반드시 침구류와 속옷·의류, 수건 등을 55~60℃의 뜨거운 물에 세탁하거나 드라이 클리닝해야 한다. 다만 세탁할 환경이 되지 않는다면 플라스틱 또는 비닐 가방에 2주 정도 보관하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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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5/04/2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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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인표(57)가 결혼 30주년에도 20대 같은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지난 24일 차인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30주년 기념으로 하와이 여행을 간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차인표는 해변에서 상의를 벗은 채 탄탄한 등 근육을 보였다. 차인표처럼 중년의 나이에도 근육질 몸매를 유지하는 스타들이 있다. 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49)도 자신의 SNS를 통해 10년 넘게 유지 중인 등 근육을 인증한 적 있다. 배우 권상우(48)는 아내 손태영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등 근육을 키우는 운동을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배우 남궁민(47)은 과거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 탄탄한 근육을 위해 높은 강도의 운동을 감행했다고 털어놓았다. 배우 현빈(42) 또한 지난해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꾸준히 근력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이들처럼 등 근육을 키우고 싶다면 데드리프트, 바벨로우, 랫 풀 다운 같은 근력 운동을 추천한다.▷데드리프트=차인표, 추성훈처럼 등 근육을 키우는 운동으로는 대표적으로 ‘데드리프트’가 있다. 데드리프트는 바닥에 놓인 바벨을 잡고 팔을 구부리지 않은 자세로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특히 등, 햄스트링 등 신체의 뒷면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다. 데드리프트의 올바른 자세는 다음과 같다. 바벨 앞에 선 뒤, 발을 골반너비 정도로 벌려 선다. 이후 팔을 어깨너비 정도로 벌린 후, 상체를 숙여 바벨을 잡고 팔이 다리 바로 바깥쪽에 가도록 한다. 이때 척추의 중립을 지키기 위해 가슴을 열어준 뒤 어깨와 바벨이 수직선상에 위치하도록 한다. 허리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배에 힘을 강하게 준 뒤, 바벨을 정강이, 무릎, 허벅지 순으로 자연스럽게 몸을 타고 올라가듯 들어 올린다. 무릎과 골반이 동시에 펴지도록 신경 쓴다. 무릎과 엉덩이, 허리가 구부정하지 않게 힘을 줘 올바른 자세를 취한다.▷바벨로우=‘바벨로우’도 등에 있는 광배근을 키울 때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바벨로우는 허리를 숙이고 바벨을 등으로 당기는 운동으로, 광배근을 주로 자극한다. 등을 일정한 각도로 세우고 버텨야 해 세로 근육인 척추기립근까지 강화할 수 있다. 바벨로우는 우선 발을 어깨너비 혹은 조금 더 넓게 벌리고, 무릎은 약간 굽혀 준비 자세를 취해야 한다. 어깨너비로 팔을 벌려 바벨을 잡는다. 이때 바벨은 수평이어야 한다. 팔꿈치를 펴주고 등을 곧게 펴야 한다. 상체는 바닥과 수평이어야 하며 바벨을 복부까지 들어 올린다. 바벨을 천천히 내리며, 팔꿈치를 피며 마무리한다. 바벨의 밑부분을 잡는 방법인 언더 그립으로 바벨을 잡으면 등 하부까지 단련해 등을 두껍게 만들 수 있다. 바벨로우를 할 때 시선은 발보다 약간 앞을 봐 목이 구부러지지 않도록 한다. 바벨을 당길 땐 손목이 굽지 않게 주의하고, 팔꿈치가 몸의 바깥쪽을 향하게 한다. 바벨을 들고 내릴 때 자연스럽게 팔꿈치가 옆구리를 스치는 게 좋다.▷랫 풀 다운=‘랫 풀 다운’도 스타들처럼 등 근육을 키울 때 하기 좋은 동작이다. 랫 풀 다운은 바를 당겨 날개뼈 아래쪽부터 허리까지 등 전체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이다. 특히 광배근 단련에 효과적이다. 광배근은 양 겨드랑이부터 꼬리뼈까지 삼각형 모양으로 등을 덮고 있는 큰 근육이다. 랫 풀 다운을 할 땐 앉은 자세로 하체는 기구에 고정하고, 어깨보다 살짝 넓은 너비로 바를 잡는다. 이때 너비를 좁게 잡는 ‘클로즈 그립 랫 풀 다운’을 할 수도 있다. 이후 팔과 몸을 일직선으로 두고 배에 힘을 준다. 팔이 아닌 광배근이 강하게 수축, 이완되는 느낌을 받으며 바를 당기고 서서히 푸는 동작을 반복한다. 이때 날개뼈는 아래로 내려 고정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고정된 자세가 풀리면 승모근이 개입돼 등 근육이 제대로 단련되지 않기 때문이다. 부상을 막으려면 양쪽 어깨와 팔꿈치 위치가 일직선으로 있도록 해야 한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5/04/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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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최지우 기자 2025/04/25 14:57